극동방송방송선교지 2016 9+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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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66 september October 2016

FEBC - KOREA MAGAZINE

내 주는

강한 성이요

A Mighty Fortress is Our God


september+October 2016 Vol.166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제주철 취재 황민정, 김장미 번역 김창수, 윤영민, FEBC - LA 사진 제주철, 임관석 디자인·제작 (주)홍커뮤니케이션즈 www.hongcomm.com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팀 보급가 1,000원

focus

expert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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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 침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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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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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광복절 기념 앙코르 대전 공연

FEBC PEOPLE (주)아로마라이프 이학재 장로, 이광은 권사 부부

광안리 해수욕장에 찬양이 울려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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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인터뷰 (주)피플G컴퍼니 김은경 이사

육군 훈련소에서 열린 진중 침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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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개그우먼 정지민


표지설명 이번 <방송선교> 9·10월 호의 주제는 ‘내 주는 강한 성이요’입니다. 우리의 피난처요. 힘이시며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 되시는 주님만 을 의지하며 감사하는 가을되시기를 기도합니다. The theme of our September-October FEBC issue is “A Mighty Fortress is Our God”. We pray that all of our readers would completely lean on God, who is our strength and help in times of trouble.

broadcast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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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창사 60주년 기념 연재 ‘복음 60년!’ 방송인 조미정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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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특집 - 제주극동방송 제주극동방송 FM 104.7MHz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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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그 안에 숨은 이야기 종교개혁 속 교회음악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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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재 선교사 칼럼 ‘학교 가는 길’ 네 번째 등굣길: 전주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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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극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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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포커스 소리엘 장혁재 찬양사역자와 함께 하는 WITH YOU

제주 / ‘북방선교의 기수’ 제주극동방송 창사 43주년 대전 / 영성 고취를 위한 여름사역 창원 / 중증 근무력증 환자에서 주님의 군사로! 목포 /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귀국연주회 영동 / 개국 15주년을 맞은 영동극동방송 포항 / 복음의 불꽃으로 피어나는 포항! 울산 / 우리는 가족이다 부산 / 무더위도 이기는 극동방송의 사역! 대구 / 대구극동방송이 받은 사랑과 헌신 광주 / 한여름에도 지치지 않는 광주의 구원열차 전남동부 / 전남동부지역의 100만 영혼을 위하여 LA / 사역의 반경을 넓혀서


greetings 내 주는 강한 성이요 A Mighty Fortress is Our God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언제였나 싶게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여름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었던 시원한 그늘의 고마움을 벌써 잊지는 않으셨는지요.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는 매일매일 계속 되지만 우리의 감격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1517년 10월 31일, 독일의 수도사이며 신학 교수인 마틴루터는 속죄의 효력에 관한 <95개 조문>을 발표하면서 종교 개혁의 도화선에 불을 지폈습니다. 인간의 그 어떤 행위와 조건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데에 조건이 될 수 없으며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 오직 믿음과 은혜만으로 의롭다 칭함을 받을 수 있다는 데에 근본 사상을 둡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설 수 있는 것은 오직 은혜 때문입니다. 강한 성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가을되시기를 소망합니다.

The gentle autumn breeze is all around us these days. So much so, that we could easily forget the scorching heat that we endured this summer. Likewise, God’s abundant grace is flowing in us everyday, but we often forget to give thanks to Him. In 1517, Martin Luther declared the “95th Statements” which ignited the Reformation. The fundamental principle is that no person can be saved by any behavior or statement made by man, but can only receive salvation by the grace of God. Because of God’s grace, we are made righteous and complete before Him. Leaning on the arms of the Mighty Fortress, let us remember God’s grace and be thankful in this autumn season. 4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

Dr. Billy Kim Chairman, FEBC-Korea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애청자 여러분 들의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Hallelujah! May the immeasurable love and grace of the Lord be with you and your family!

장길평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

Mr. Kil-pyung Jang President, FEBC-Korea Steering Committee

애청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주 안에서 더욱 강건 하시기를 기 도하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continuous support and prayer. I pray that God may bless all of our listeners and their families.

김영규 극동포럼 회장 ●

Mr. Young-kyu Kim President, Far East Forum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에서 늘 하나님을 바라보는 방송가족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In the midst of difficult times, I pray that we can always put our eyes on God and follow His words.

조용근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

Mr. Yong-keun Cho Commissioner, FEBC-Korea Listener's Committee

앞으로도 극동방송은 오직 복음만을 전하며 하나님께는 영광을, 방송가족들에게는 기쁨 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FEBC-Korea will continue to proclaim the Gospel, glorifying God and offering happiness to our listeners.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

Mr. Ki-boong Han President, FEBC-Korea

강한 성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부어주신 은 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가을되시기를 소망합 니다.

This autumn, let us lean on our Mighty Fortress, remember God’s grace and give thanks unto Him at all times. 5



시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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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 침례식 육군 훈련소에서 열린 진중 침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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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바다축제 광안리 해수욕장에 찬양이 울려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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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앙코르 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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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진중 침례식 More than 4,812 army recruits baptized at the Korea Army Training Center

8월 6일 (토),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에서 미국 목회자 및 군 목회자를 초청해 침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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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회 목회자 및 군목회자 초청 4,812명에게 침례 8월 6일(토) 오후 2시,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 열렸다.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는 약 5천 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진중침례식이 열린 것. 이날 침례식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국내 침례교 목사 40여 명과 미국 교회 목회자 및 군목 20여 명이 장병 5천여 명에게 한 곳에서 침례를 주는 역사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20여 명의 집례위원이 침례 집례 이번 침례식에 집례위원으로 참석한 20여 명의 미국 목 회자 및 군목회자는 미국 현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각 교회 목사 및 미 8군 군목사가 참석했으며, 에드 캐넌(Ed Cannon) 미국 극동방송 사장, 제리 존슨(Jerry Johnson) NRB(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대표 등 미국 내 방송사역자들과 글렌 윌콕스(Glenn Wilcox) 윌콕스월드트래블(Wilcox World Travel) 회장 등 미국 내 기업인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은 “미국에서 목사님들이 방한해 서 4,812명의 장병들에게 침례를 주는 것은 이례적인 일” 이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젊은 청년 장병들 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허락 해 주신 좋은 시간”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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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tism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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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서적 보내기 등 군 선교에 앞장서는 극동방송

On August 6th, there was a meaningful group

극동방송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한

baptism service at the Korea Army Training

<군 선교를 위한 신앙서적 보내기>모금 생방송을 통해

Center. Dr. Billy Kim and more than 60 Korean

2016년 큐티 도서 ‘반드시 승리하리라’(2천권), 월간 큐티

and American Baptist pastors baptized over

도서(8천 여권)를 9월부터 1년간 육해공군 및 해병대

4,812 army recruits. Aside from the pastors,

군인교회에 배포한다.

some influential American broadcasters and

또한, 2017년 6월 완공을 계획하고 있는 연무대군인교회

businessmen, such as Ed Cannon (President and

새 예배당 신축공사 건축헌금에 적극적으로 모금에 앞장

CEO of FEBC-USA), Jerry Johnson (President of

서고 있으며, 이번 연무대군인교회 진중침례식을 계기로

NRB), and Glenn Wilcox (Chairman of Wilcox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World Travel) also participated in this baptism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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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Ed Cannon, President and CEO of FEBC - USA’s Message

Dr. Jerry Johnson, President of 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s Message

믿음 안에 끊임없이 성장하라

특별한 침례식

‘Never Stop Growing in Faith’

‘Baptizing Thousands is Special’

4,812명의 장병들에게 침례를 집행한다는 건 사실 상상

한 사람에게 침례를 행하는 것도 엄청난 일인데, 몇 천명

하기도 힘들었지만, 분명 이 일 가운데 성령님이 개입하

의 사람들에게 침례를 집행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일입

실 것에 대한 확신이 있었습니다. 내 주변에 일어난 모든

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국경을 초월한다는 것을 보여주

일들을 상기하며, 제가 한국에서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

고 있습니다. 미국인으로서 이런 놀라운 일을 한국에서

들과 나눌 것입니다.

목격하며, 예수님의 복음사역은 전 세계 모든 민족에게

Although I cannot imagine a baptism for 5,000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느낍니다.

people, I am sure that I will have a deep sense

It is powerful even when one person is baptized,

of involvement from the Holy Spirit. In order for

but baptizing thousands is special. It shows

me to share this experience with others, my mind

that the gospel is worldwide. As an American

will be open to what is happening around me.

witnessing this to take place in Korea, I feel this is a powerful demonstration that Jesus really is

<한국의 젊은이들이게 보내는 메시지>

for all nations.

늘 끊임없이 노력하고 믿음 안에서 성장하십시오. 장기 적인 비전을 갖고 도전하십시오. 한 때는 미국이 기독교

<한국의 젊은이들이게 보내는 메시지>

국가들 가운데서 리더의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믿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의 12제자 중 반은 십대였을 것으로 추정

하지만 요즘 시대를 보면, 한국 사람들이 복음전파에 리

됩니다. 미국의 많은 학생들은 젊었을 때 실컷 즐기고, 나

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세상을 바라

이가 들어서 크리스천이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

보며, 김장환 목사님과 극동방송 전파를 통해 복음전파

만 기쁨이 가득 찬 성공의 삶을 살려면, 인생의 시작 때부

의 기수 대한민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터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저는 제가 젊었을 때부터 예 수님께 저의 삶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A Message for Korean Youth>

서는 완전하지 않은 나를 완전히 변화시키셨습니다.

Keep it up and never stop growing in faith in the Lord. Never short-circuit your vision for how

<A Message for Korean Youth>

much of a difference Koreans can make in the

Probably half of the first 12 disciples were only

world. I believe the U.S. was once a key leader in

teenagers at the time. Some students in America

the role of being a Christian nation. However, as I

want to have fun in their younger years and

see the world today, the Korean people are leading

wait until they are older to become Christians.

the way in spreading the Gospel and making

However, in order to have a more abundant,

Korea a Christian nation. Where the world is

joyful and peaceful life, it makes sense to follow

now, it will be important to have a country like

Jesus from the beginning of life. I am thankful

Korea that has been shaped largely by the radio

that I gave my life to Christ when I was young.

ministry of Dr. Billy Kim and FEBC - Korea.

I am not perfect, but I have never been sorry -Christ has really made a difference. 13


(

focus

)

광안리 해수욕장에 찬양이 울려퍼지다 God’s Praise Resonate at Gwanganri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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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창사 60주년 & 부산극동방송 개국 8주년 기념

개최된 만찬에도 부산지역 기관장, 단체장, 목회자, 후

‘2016 열린바다축제’가 8월 2일(화) 저녁 7시 30분,

원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는 귀한자리가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열린

됐다. 우리의 생각보다 앞서 일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다축제에는 부산지역의 각 기관장, 목회자, 청취자,

앞으로도 극동방송을 통해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실

시민, 여행객 등 6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하나님을 기대한다.

인근 해수욕장과 상가에서 함께한 시민들을 합하면 3만여 명 이상이 축제에 참여한 것으로 축제위원회에

FEBC-Busan hosted “2016 Busan Beach Festival”

서 추산했다.

on August 2nd at Gwanganri Beach. The festival

오후부터 쏟아진 비에 행사를 준비하던 스탭들이 장비

was well attended by some 30,000 people from

를 정리하고 긴장하는 등 한바탕 소란이 있었지만, 하나

the city of Busan. The festival was featured by

님께서는 행사 시작시간에 맞추어 오히려 시원한 날씨

performances from Dong-a University, Korean

를 선물해 주셨다. 동서대학교 뮤지컬학과의 퍼포먼스

Pop Singer Jina Tae, Tenor Seung-il Kim, Sopra-

로 문을 연 바다축제는 가수 태진아 집사, 테너 김승일

no Kotnim Jeong, Soprano Sang-hee Kim, and

집사, 소프라노 정꽃님 교수, 소프라노 김삼희, 부산&

FEBC-Busan & Changwon Children’s Choir.

창원 연합 어린이합창단, 부산 전속 권사&여성합창단 등이 출연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꾸몄다. 특히 가수 태진아 집사는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히트곡 뿐 아니라 찬양도 불렀고, 하나님을 만난 진 솔한 간증과 신앙적인 권고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 었다. 곳곳에서 모여든 인파들로 준비한 좌석은 꽉 찼고 가장자리를 둘러 선 관객들과 해수욕장 저 멀리에서 찬 양을 듣고 몰려 든 관객들이 함께 부르는 찬양과 아멘, 할렐루야가 유흥이 난무하는 해수욕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콘서트 외에 모바일 설문조사 이벤트를 최초로 도 입해 1,500여 명의 양육 데이터를 취합했으며, 앞으로 도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다. 특별히 행사에 앞서 조선호텔에서 윤수길 부산운영위원장 초청으로

2016 Busan Beach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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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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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방송 창사 60주년 기념 및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앙코르 대전 공연 FEBC-Korea 60th Anniversary “Patriotic & Peace Concert”Encore Concert in Daeje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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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월)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는 지난 6월

On August 15, the encore performance of the

24일(금)에 뉴욕 카네기홀에서 많은 외국인들과 교민들

FEBC-Korea Children’s Choir Patriotic & Peace

에게 선사했던 감동을 재현하는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Concert, performed originally at Carnegie Hall,

앙코르 공연이 있었다.

New York in June of this year, took place at the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이 이미 주요 언론에서 다뤄지며

Daejeon Arts Center. Because the first performance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광복절 오후

at Carnegie Hall was spotlighted by TV news and

3시와 7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준비된 이번 앙코르 공

newspapers, all of the tickets for this fantastic

연은 사전 표 예매 1주일 만에 입장권이 매진되는 등 청

encore concert sold out within just a week.

취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극동방송 전국 11개 지사 500여 명의 어린이합창단이 카네기 공연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꾸민 이번 앙코르 공연은 어린이합창단 특유의 음악과 무용, 댄스가 어우 러진 각종 퍼포먼스, 노래와 영상이 청중들의 눈과 귀 를 사로잡았다. 특히 대한민국의 역사와 그 속에서 함 께한 미국과의 우정을 보여주는 무대, 팝 음악과 가스 펠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는 전통적인 합창단의 공연을 벗어나는 신선한 무대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람객은 “카네기 공연 소식을 뉴스 에서 접했는데 대전에서 앙코르 공연을 한다는 소식 에 정말 많은 기대를 하며 관람 신청을 했다”며 “기대 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멋진 공연에 완전히 매료되었 다”고 밝혔다.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500여 명의 어린이합창단이 한

Patriotic & Peace Concert

마음으로 준비했던 것처럼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찬양이 불씨가 되어 한반도의 통일이 하루 빨리 앞당 겨지기를 소망한다. 17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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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인터뷰 ㈜피플G컴퍼니 김은경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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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PEOPLE ㈜아로마라이프 이학재 장로, 이광은 권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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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개그우먼 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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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인 인터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송인 양성을 위해 Training Broadcasters who are Pleasing to God

㈜피플G컴퍼니, (사)한국장애인방송연기자협회, 극동PK장학재단 김은경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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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열정만 가지고 크리스천 기획사를 시작한 김은경

앞으로 하나님 안에서 정확히 세운 비전들을 얘기 할

이사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방송인을 길러내고 싶었다.

수 있는 연예인 스피커들을 양성하고 싶다는 김은경 이

하지만, 좋은 모델도 없었고, 광야의 시간을 거쳐 2012

사에게 연예인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년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회사라는 의미의

을 물었다.

‘피플G컴퍼니’를 설립하게 됐다. 피플G컴퍼니에는 방송선교에 비전을 가진 일반배우와

“요즘 많은 청소년들이 연예인을 꿈꾸고 있는데 나를 위

장애인배우가 모인 곳이다.

한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꿈 을 꾸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꿈을 품었으면 포기하지

“처음에는 장애인 배우를 양성해서 장애인들을 전도할

말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정말 허락하신 길인지 기도하

목적으로 피플G컴퍼니가 시작했어요. 장애인배우들이

며 묻고 나가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 거예요.”

활동을 하면서 하나의 새로운 직업군이 생기게 됐고, 장 애인 가족들에게는 희망이 됐죠. 이들에게는 일반배우

Ms. Kim, Eun-kyung started her first Christian

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감성적인 연기표현이 가능하기

Entertainment business in 2001, but she failed.

에 국내에서 시도해 보지 못한 작품들을 하게 됐어요.”

Having gone through some tough years, she finally founded “PeopleG Company”, which means God

이들의 활동을 보고 사람들은 희망을 갖게 되고, 자살

is working through the company. At PeopleG,

을 생각했다가 포기했다는 메시지를 받으면서 하나님

there is a diverse group of actors, including those

이 하시는 일은 정말 놀랍다고 생각했다.

with disabilities, who share a unified vision of doing missions through broadcasting.

“어느 날 너무 힘들어서 금식기도원에 올라가서 ‘하나 님, 장애인들이 왜 배우가 되어야합니까?’라고 물어봤어

In one memorable event, Ms. Kim went to a fasting

요. 기도하던 중에 요한복음 9장을 보게 하셨고, 예수님

and prayer retreat site and asked God “Why do

과 제자들의 대화가운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

people with disabilities have to be actors?” God

고자 하심이라’는 말씀을 보고 제가 ‘아멘’했어요. 그 이

answered her with John 9:3, “but this happened

후부터는 한 번도 ‘왜요?’라는 질문을 한 적이 없어요.”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And Ms. Kim just answered “Amen”, ever

피플G컴퍼니 기초교육은 장애인 배우와 일반 배우가

since then, she never questioned God about His

따로 진행된다. 1년 정도 불편한 발음과 발성 등의 교육

will and purpose of the company. Her vision is

을 받고, 레벨 테스트 이후에 일반 배우와 같이 훈련을

to help produce celebrities who carry their own

받게 된다. 장애인 배우 3년 정도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personal visions in impacting God’s kingdom.

공연,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저희가 가는 이 길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갈 수 없 는 길이라 생각해서 예배로 시작하고, 매주 목요일 아 침마다 성경공부를 합니다. 매주 토요일에는 알파프로 그램을 진행하며 영적인 훈련과 연기 훈련을 반복적으 로 하고 있어요.” 연예인 활동을 하게 되면 실족할 일들이 많은데, 피플 G컴퍼니가 크리스천 방송인들의 모태교육을 훈련 시켜 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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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BC PEOPLE

향기나는 생활, 아름다운 건강 ‘아로마라이프’, ‘메르시라이프’ 광주극동방송 운영위원 이학재 장로, 이광은 권사 부부 The Life of Fragrance and Health, “Aroma Life”, “Merci Life” Hak-jae Lee, Kwang-eun Lee (Gwangju Steering Committee)

‘아로마라이프’와 ‘메르시라이프’는 어떤 기업인가요?

극동방송은 어떻게 알게 됐나요?

예수님께서 ‘향기로운 삶을 살라’하시는 말씀을 실행하

5년 전, 광주에 극동방송 설립을 준비할 즈음 방송선교

면서 살고 싶어서 아로마(향기)+라이프(삶) ‘아로마라이

물품도 지원하고, 극동방송 광주운영위원회에도 가입

프’라 했습니다.

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게 됐습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잘못된 생활습관, 무분별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처음 하나님이 주신 몸매를 잃어갑

바쁜 사업에도 불구하고 교회와 국내, 해외 선교사역에

니다. 균형 잃은 몸매를 바로 잡기위한 방법으로 운동과

깊은 관심을 갖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요법도 있지만 또 다른 한 가지 방법으로 보정의류,

국내에서는 미자립교회 및 장애인교회 후원, 소년소녀

기능성 의류도 있습니다. 저희 ‘㈜아로마라이프’는 기능

가장 돕기, 다문화 가정 지원, 독거노인 돌보기 등 15곳

성 보정 속옷 전문 회사이며, ‘㈜메르시라이프’는 화장

이상을 10년 전부터 후원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중

품, 기능성 식품, 의료기기 등을 다루고 있는 헬스 케어

국 선교를 포함해 캄보디아에 우물 파주기와 화장실 만

전문 유통 회사입니다.

들어주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멕시코 포비아에 기독교 선교관을 지어 태권도를 통한 문화 선교와 찬양 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로님의 신앙관이 궁금합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가 30대였습니다. 2,000만 원을 벌고 싶을 때는 200만 원의 십일조 드리게 해달라고 기 도했고, 1억을 벌고 싶을 때는 1,000만 원의 십일조 헌 금을 드리게 해달라는 기도를 했더니, 과정은 비록 험난 했지만 모두 응답해주셨습니다. 십일조를 통해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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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지 안하는지 시험해보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5개의 성전건축이 꿈이었는데 크면 큰 대로, 작으면 작

의지한 것입니다.

은 대로 현재 4군데 성전을 세우도록 인도해 주셨습니

비록 수입이 없던 시절에도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는 운

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교회들을 세워 가는데 사명을 감당

영이 되어야하기 때문에 십일조만큼은 하나님께 꼭 드

하며 즐겁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 것으로 알고, 새로 운 시작은 항상 첫 열매를 드렸습니다. 한 번은 우리 가

Five years ago when FEBC-Gwangju was about

정이 너무 어려웠을 때, 딸이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아

to launch in Gwangju city, I decided to dedicate

왔습니다. 장학금으로는 처음 받아 본거라 장학금 전액

myself as a Steering Committee member of

을 첫 열매로 드렸답니다. 그랬더니 딸 아이도 그때부

FEBC-Gwangju and have been supporting the

터 새로운 일로 수입이 생기면 이것도 첫 열매해야지 하

broadcasting ministry with prayer and finance

면서 아름다운 신앙관으로 자라는 것을 보았고, 하나님

ever since. Like the life of Jesus Christ, I have

의 인도하심을 따라 현재의 모습으로 축복을 받아 나눔

always wanted to live a life that is fragrant to

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God. This is why I launched my own business called “Aroma Life”. I’ve set a goal in my life to

비전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plant five churches, and with God’s blessing I

예수님의 경영방법으로 진행하면 누구든 쉽고 빠른

have been able to plant four churches thus far. I

것 같습니다. 언제나 교회가 먼저였고, 주님 일을 먼저

plan to continue this precious project until the

하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복음을 전했답니다.

day of Jesus’ return.

23


(

expert

)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마이크 앞에서 흘려보내는 Standing on the stage with the Talent God gave. Comedian Jung Ji-min

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개그우먼 정지민 주님께서 주신 긍정에너지를 맘껏 흘려보내고 있는 KBS 개그우먼(이하 개그맨으로 통칭) 정지민씨를 합정동에 있는 ‘JG스튜디오’에서 만났다.

극동방송과의 인연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많은 천사들을 통해 지민씨를 만나주

김경아 선배의 대타로 극동방송 ‘행저즐라’에 처음 출연

신 이야기를 나눴다.

했는데, 저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본 담당PD분이

대학교 수시 1차에 환경화학과에 붙었지만, 호텔리어

‘클릭비전’ 코너 진행을 함께하자고 제안했어요. 그런데

가 되고 싶었던 저에게는 학교 공부는 흥미가 없었고

‘청소년기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제가 나눌 수 있는 것

축제 때 사회를 보고,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재미로 학

이 있을까?’라는 고민이 됐지만, 메시지는 하나님께서

교를 다녔어요. 어느 날 ‘개그콘서트’를 보는데 ‘신인 개

가지고 계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방송을 시작했어요. 극

그맨을 모집합니다.’라는 문구가 ‘정지민을 모집합니다.’

동방송을 통해 청소년들의 사연을 들으면서 오히려 제

라고 보였어요.

가 더 많이 배우고, 은혜 받은 것들을 청소년 집회에 가

개그맨 오디션을 쉽게 생각하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얘기 할 수 있게 됐어요. 현재는

개그콘서트만 보던 열혈시청자인 제가 오디션을 통과

‘사랑의 뜰안’에서 주부들과도 공감을 나누고 있어요.

해서 무대에 올라가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24


제가 23살에 서울에 올라와서 오디션을 계속 봤는데

하나님이 만나주세요. 하나님이 치료해 주시고, 위로해

이미 제 나이는 29살이 됐고 제 옆에 있던 개그맨 지

주세요.’라고 기도를 하는데 평소 같았으면 손을 뿌리

망생들은 순서대로 붙는데 저만 계속 떨어졌죠. 정말

쳤을 텐데, 그때는 마음이 뭉글뭉글해지면서 눈물만 나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2010년 ‘KBS 25기 공채 시험’

왔어요. 그리고, 경아 선배를 따라 교회에 나가게 됐는

을 봤는데, 매번 파이팅 문자를 보내주던 김경아 선배

데 모태신앙인 동료 개그맨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저

로부터

를 인도해 주어 교회에 대한 적개심이 많이 사라지고, 주일에 교회가는 것이 기뻤어요. 하지만, 평일에 출근

‘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

해서 반복되는 삶과 문제들은 그대로이기에 여전히 너

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

무 힘들었어요.

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하루는 새벽까지 울고 있는데 집 앞 교회에서 흘러나오 는 찬양소리를 듣고 새벽예배에 나가게 됐어요. 그렇게

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시험을 보러 들어가는 문을

6개월가량 흐르고, 그날도 울며 기도하는데

‘똑똑똑’ 두드리면서 힘차게 들어갔어요. 보통은 10초 만에 결정이 되는데, 저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좋게 보

‘ 지만아, 너 많이 힘들었지.

시고 저도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결국

내가 너를 알고 있어. 내가 너를 안고 있어’

에는 합격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확인하게 됐어요. 알고 보니 김경아 선배가 개그맨들이 모여서 하는 성경

라고 제 입술로 고백하면서 위로하시는 주님의 음성

공부인 ‘하자회(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일을 하자)’

을 듣게 됐어요. 그러면서 힘이 나기 시작했고, ‘하나님

에서 ‘제가 사랑하는 동생 정지민이 개그맨을 시험을

이 저와 함께하신다니, 우리 팀 되어주세요!’라고 선포

보니 합격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제목을 내놓고, 저를

하고 무대에 올라가서 나온 코너가 ‘후궁전’이예요. 그

알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제가 시험을 보는 순간에 중

날 저를 본 감독님들도 제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데요.

보기도를 해주고 있었어요. 모든 것이 주님이 예비해

‘후궁전’을 함께한 오나미 선배, 김경아 선배와 같이 ‘주

놓으셨던 것인데 제가 너무 뒤늦게 알게 되었죠.

님, 저들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하나님께 영광 올리기

드디어 개그맨이 되어 무대에 올라가서 웃기기만 하면

원합니다.’라고 기도하며 준비했던 코너는 6개월 이상

된다고 생각하고 출근했는데, 제 동기들은 너무 잘 되고

장수코너가 됐어요.

방송하고 회의하느라 바빴는데, 저는 그러지 못했어요.

경아 선배를 따라 기독교 문화 사역팀인 ‘엘라인(EL-

상대적으로 오는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밤새도

LINE:하나님라인)’사역을하게됐어요.‘후궁전’이후1년

록 혼자 울다 정신병원까지 검색을 하며 힘든 시기를

반 동안 방송이 없었는데, 엘라인 집회는 한 번도 빠지지

보냈어요. 그러다 어느 선배가 ‘커피 타려고 공채 됐

않고 참석했어요. 한편으로는 이 무대가 아닌 개그맨의

냐?’는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질 것 같아 화장실로 숨었 는데 누군가 문을 ‘똑똑똑’ 두드렸어요. 동기 개그맨 신보라였죠. 보라가 갑자기 화장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제 손을 잡고 ‘하나님, 지민 언니가 많이 힘들어요.

25


무대에 서야 한다는 생각에 서러웠는데, 그 날 목사님

“This is my final challenge,” I told myself before

께서 ‘여러분들의 찬송이 너무 듣기 좋습니다. 하나님께

I applied for the 25th KBS Comedian Open

올려드리는 응원가가 너무 좋고, 힘이 됩니다.’라는 메

Recruitment. A close friend of mine, Kyung-

시지를 듣는 순간 웃겨서 웃음을 주는 것만이 기쁨이 아

ah, Kim, who is actually a comedian, texted me

니고, 나의 찬양을 통해 기쁨을 얻고 힘을 얻는 사람이

a Scripture verse right before the audition. “Ask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이를 통해 다시 힘을 얻고, 교

and it wi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will find;

회 콩트사역을 하게 됐어요. 이 때 했던 콩트를 그대로

knock and the door will be opened to you.” I finally

해서 ‘개그콘서트 301 302’ 코너를 하게 됐어요.

entered the Audition room. With confidence, I did everything that I could do before the judges.

그 여자 간증, 그 남자 찬양

To my surprise, I found my name on the list of

엘라인 사역을 하면서 평생 함께 할 믿음의 동역자인 남

applicants who passed the audition. I later learned

편(가수 공휘)을 만났어요. 나중에 보니 제가 기도했던

that Kim Kyung-ah shared a prayer request with

대로 주님께서 딱 맞는 사람을 제 앞에 보내주셨어요.주

her Bible study members asking them to pray,

님께서 어린이, 청소년, 주부까지 공감하며 나눌 수 있

“Lord, please allow Jimin to pass the audition”.

도록 모든 것을 예비하고, 주님의 무대에서 훈련시켜 주

When I found out that many people that I didn’t

셔서 요즘은 ‘그 여자 간증, 그 남자 찬양’으로 부부사역

even know had been praying for me, I realized

을 다니고 있어요. 또한 저희 부부가 연예인 봉사팀 ‘지

that God had prepared everything for me.

하트’에 소속되어 있는데, 8월 12일(금)에 앨범을 발매했

While I was working at El-Line Ministry

어요. 이를 통해 모아지는 음원수익은 전액 심장병 어린

(Christian Celebrity Ministry), I met my husband,

이를 보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사용되어지니 많이 들

Gong-hwi. He’s the one that I had been praying

어주셨으면 좋겠어요.

for. Neither my parents nor his have faith in Jesus

양가 부모님들이 아직 신앙이 없으세요. 저희 부부가 믿

yet. My husband and I know that we are the 1st

음의 1세대이기에 저희의 모습을 통해 부모님들의 마음

generation of faith, praying continually for both

이 열려서 저희가 믿는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기

parents to come to faith in Jesus Christ.

도제목이 있어요. 또한, 주님께 받은 은혜를 많은 곳에 흘려보내기 위해서 전도의 목적으로 히트작, 히트곡을 달라고 주님께 기도하고 있어요.

26


사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f e b c

broadcast 30

창사 60주년 기념 연재 ‘복음 60년!’ 방송인 조미정 권사

32

지사특집 지사특집-제주극동방송 FM 104.7MHz 허가

34

교회음악, 그 안에 숨은 이야기 종교개혁 속 교회음악 개혁

36

이길재 선교사 칼럼 ‘학교 가는 길’ 네 번째 등굣길: 전주여학교

38

한눈에 보는 극동뉴스

40

프로그램 포커스 소리엘 장혁재 찬양사역자와 함께 하는 WITH YOU


(

창사 60주년 기념 연재 ‘복음 60년!’

복음 전파를 향한 열정으로 Passion for Spreading the Gospel

broadcast

)

우리 동포들에게는 북방선교프로그램이 교회였습니다. 1984년에 극동방송에 입사하여 1994년까지 11년을 재 직하면서 많은 방송을 했고 모든 프로그램을 소중하게 마음에 간직하고 있지만, 북방선교프로그램을 담당 했 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당시는 북한은 물 론이고 중국과 러시아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이 자유 롭게 왕래할 수 없었던 때라 전파를 통해 복음의 메시지 를 전하는 일이 유일한 방법이었죠. 북녘 땅 어디선가

극동방송 전직 사우 방송인 조미정 권사 Interview with Mi-jung Cho Former FEBC-Korea Staff

라디오를 품고 남몰래 귀 기울여 듣는 우리 동포들을 마 음속으로 그려보며 성경말씀, 고향소식, 우리교회생활 에 대한 내용으로 방송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편을 통해 전하고 전해져 겉장이 닳 고 달은 국제우편을 받게 되었을 때의 기쁨과 감격은 이 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방송내용을 되새겨 쓰고, 방 송으로 들려오는 성경말씀을 놓칠까 받아 적고, 전해오 는 고향소식에 울고 웃는 그분들에겐 방송프로그램이 예배였고 교회였던 것이었습니다.

28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

말씀365

북경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렸을 당시 국교가 수립되지

방송을 그만두고 가정생활에만 전념하다가 문득 하나

않은 상태라 왕래가 자유롭지 못했는데 마침 아시안게

님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땅속에 묻어두고 있

임방송 취재단 자격으로 북경에 갈수 있었습니다. 이 기

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즈음 방송

회를 통해 랴오닝성과 헤이룽장성에 살고 있는 청취자

사로부터 방송요청이 왔고 설레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

를 만날 계획을 세우고 성경책과 기념품을 가지고 북경

으로 십여 년 만에 마이크 앞에 다시 섰습니다. 지금 하

에서 그곳까지 동포들의 집을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고 있는 '말씀 365일'은 제 선배들이 수십 년 전 부터 해

당시 외국인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때

온 오래된 장수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 방송을 통해

반드시 공안에 신고해야하고 방문이유를 밝혀야했지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느 누군가의 마음에 다가

현지인의 도움으로 친척 행세를 하며 그들과 만날 수 있

가 변화를 받아 하나님을 알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

었습니다. 방송으로만 듣던 목소리의 당사자를 만나기

라며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로 사용됨에 감사함을 느끼

를 고대하며 하루를 꼬박 걸어 숙소 앞까지 찾아와주었

며 오늘도 내일도 말씀을 전합니다.

던 이름을 밝힐 수 없는 한 애청자의 감동어린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극동방송 후배들에게 먼저 60년간 극동방송을 통해 복음사역을 허락하신 주

당시 방송제작 환경은?

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이 시간 복음사역을

60분짜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서 커다란 릴테이

감당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후배들에게 감사

프 서너 개를 준비하고, 음반 십여 장을 자료실에서 찾

합니다. 요즘 방송사에서 마주치는 후배들을 볼 때마다

아서 한곡, 한곡 음질에 이상이 없나 체크해야합니다.

복음전달자로서의 확신에 찬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녹음방송인 경우 릴테이프 중간이 끊어지면 다시 이어

일터이지만 믿음과 사랑으로 엮어진 공동체의 일원으

붙이기도하고 레코드에 흠집이 생겨 음악이 튀기도하

로 다가올 60년도 아름답게 세워나가길 바랍니다.

고 그래서 한 프로를 제작하기 위해서 곱절의 시간이 들 기도 합니다. 프로그램을 송신소가 있는 인천에서 송출

From 1984 to 1994, I hosted various programs

했던 때도 있었는데 정해진 시간까지 제작을 못해 녹음

on FEBC-Korea’s radio, but the most memorable

테이프를 들고 송신소까지 뛰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지

experience was when I was in charge of the

금 생각해보면 웃지 못 할 일화지만, 당시엔 녹음 안 된

North Korea Missions related programs. At that

공테이프를 송신소로 보낸 꿈도 여러 번 꿔서 식은땀을

time, the people in Russia, China as well as North

흘린 기억도 있습니다.

Korea couldn’t respond or directly communicate

지금은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음악을 한 순간에 송출하

with us. Therefore, the only way to reach those

는 편리함은 있지만 음악 한곡을 다 감상하며 그 느낌에

countries was through the FEBC-Korea’s radio

맞는 멘트로 청취자와 교감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그

programs. I am sure that the Gospel messages

리워지기도 합니다.

through FEBC-Korea are still powerful and that many people from all over the world are getting to know Jesus Christ better through the radio ministry of FEBC-Korea.

1987년 조미정PD, 라디오 우수작품상 수상

1980년대 사용한 Tape Recorder

29


(

broadcast

)

지사 특집

제주극동방송 FM 104.7MHz 허가

복음 60년! 하나님이 제주 땅에 예비하신 또 하나의 선물 Proclaiming the Gospel for 60 Years! God’s New Gift for Jeju Island.

30


응답하라 이공일육!

둘째, 천오백만 관광객,

오늘 아침도 제주지사의 직원들은 제주 땅에 FM방송

특별히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을 허락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며 아침을 연다. 43년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간 17억 동북아 영혼의 생명 젖줄과도 같았던 제주 극

복음의 능력으로 중국선교의

동방송이 제주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전파방향이 북방

구심점 역할을 하는 방송

을 향하고 있고, 또한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송출

셋째,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로 인해 실질적으로 제주에서는 인구밀집 지역의 70%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

가 난청지역이다.

제주의 문화를 선도해가는 방송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88년부터 29년 동안 FM방 송 허가 추천 신청을 시작으로 2002년 FM개설을 위 한 연합 대성회, 2005년 FM방송 설립 청원 서명 운동, 2012년 FM설립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제주극동 FM

넷째, 제주의 청소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그들의 목소리에 복음을 실어 전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방송을 하고자 한다.

방송 설립을 위한 송신점 산상기도회 등 12차례 신청 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응답만을 기다리던 중, 8월

이러한 비전을 꿈꾸며, 일하실 하나님께 “제주에 FM을

24일(수)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FM104.7MHz를 허가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외친다.

받았다. 이제 제주극동방송은 AM1566kHz를 통해 북방지역에

Since 1988, FEBC-Jeju has submitted applications

생명의 젖을 계속해서 공급하고, FM방송으로 제주 복

to obtain a FM broadcast license 12 times and has

음화에 온힘을 다하며 북방과 제주를 향해 힘찬 두 날개

been awaiting God’s answer.

짓을 하며 제2의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

And finally, God answered to the prayer. FEBC-

극동방송 창사 6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

Jeju get a licence to obtain FM channel 104.7MHz

신 또 하나의 선물이기에 제주 땅이 열방의 센터로 바뀌

FEBC-Jeju will continue to propagate the messages

길 기대하는 마음을 이렇게 방송에 담고자 한다.

of hope and salvation through AM 1566kHz and wishes to evangelize in Jeju island through a new

첫째, 신앙양육 프로그램으로 복음의 본질을 세우는 방송

FM broadcast. We earnestly pray today, “God, thanks for allowing us an FM station in Jeju!” 31


(

broadcast

)

김선아 지휘자의 음악 칼럼

교회음악, 그 안에 숨은 이야기 종교개혁 속 교회음악 개혁

‘The Hidden Story of Church Music’

종교개혁 이전의 교회음악

하나님께 나아가는 중요한 수단으로 보았으며, 음악의

로마 가톨릭의 예배인 미사에서 회중들은 찬송할 수 없

힘을 인정하였다.

었고, 오직 훈련 받은 성가대만이 라틴어로 된 성가들

당시 예배에서는 코랄을 무반주 제창으로 불렀으나, 성

을 불렀다. 알 수 없는 라틴어로 집전되는 미사에서 회

가대의 정교한 다성음악을 회중의 제창과 교대로 연주

중은 그저 구경꾼이었으며, 적극적인 참여가 원천적으

하게 하여 긴 절(보통 6-12절) 을 불러야 하는 회중들에

로 봉쇄되어 있었다.

게 쉬는 시간을 주었다. 오르간은 예배의 전주, 후주, 성

특히 이 시대의 교회음악은 르네상스라는 최고의 예술

가대 반주용으로 적극 사용되어, 이후 루터파 교회에서

부흥기를 맞아, 정교하고 복잡한 다성음악(여러 성부가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와 같은 위대

서로 모방하도록 작곡)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 심

한 교회음악가가 배출될 수 있는 음악적 토양이 갖춰지

오하고 아름다운 천상의 음악은 가사를 알아듣기 힘들

게 되었다.

뿐 아니라 소수의 전문가들만이 그 진가를 알 수 있었다. 미사와 더불어, 음악 역시 교회음악의 본질에서 멀어 지면서 개혁과 비판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마틴 루터의 교회음악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교 회 문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붙이면서 시작된 종교개 혁운동에서 교회음악 역시 큰 변화가 생겼다. 루터는 동 료들과 함께 먼저 자국어로 된 찬송(코랄, Choral)을 작 곡, 출판하여 회중들이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루터는 음악에 매우 관대할 뿐 아니라, 음악을 32

내 주는 강한 성


쟝 칼뱅의 교회음악관

우리의 찬송가에 독일의 코랄이나 제네바 시편가와 같

이와는 달리 칼뱅은 예배 안의 모든 장식적 요소를 배

이 모범이 되는 훌륭한 찬송이 많이 배제되어 있는 것은

제하고, 성도들을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설교

실로 애석하고 유감스러운 일이다. 내년 종교개혁 500

에 집중시켰다. 칼뱅은 세속적인 선율과 창작찬송시까

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에서 종교개혁자들의 교회음악

지 폭 넓게 수용한 루터와 다르게, 음악은 영혼과 도덕

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기도가 담긴 귀한 찬송들이 많이

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그 음악에 담길 가사로 오직

불려지길 소망해본다.

성경의 내용 즉, 시편과 칸티클(시편 이외 성경의 노래) 만을 인정했다.

In the Reformation era, church music was struck

그리고 불어로 번역된 150편의 시편은 전문 음악가인

by radical change. First, Luther wrote the Cho-

루이 부르주아(Louis Bourgeois, 1523-1600경)에 의해

ral in German and published it to be widely used

곡이 붙여져 1563년에 제네바 시편가(Genevan Psal-

in worship services. Luther thought that church

ter)로 완성되었다. 루터의 찬송과는 달리 도약이 거의

music was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helping

없고 리듬도 단순한 이 음악은, 칼뱅의 요구대로 인간

believers come before God. As a result, great mu-

의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장엄한 단순

sicians such as Johann Sebastian Bach emerged

성을 갖추고 있었다. 제네바 시편가는 이후 모든 개혁교

in Lutheran churches.

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Unlike Luther, Calvin wanted to get rid of any decorative material in worship, helping people focus on the messages of God. He thought that the music would influence on the soul and morality of man that he only accepted Psalms and Canticles for the lyrics of hymns. All of the 150 psalms (with melody) that were translated into French were composed by Louis Bourgeois and published as Genevan Psalter in 1563.

제네바 시편가

지휘자 김선아 ·연세대 교회음악과 졸업(오르간 전공)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교회음악과 A-Examen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합창지휘 Diplom 졸업 ·독일 뒤셀도르프시 Philippus Kirche Kantor (교회음악감독)역임

·국립합창단 부지휘자, 바흐솔리스텐서울 지휘자 및 한국합창연구학회 회장 역임, 국립합창단 객원지휘 ·현재 한예종, 성결대, 장신대, 단국대 출강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경동교회 지휘자

33


(

broadcast

)

다음 세대를 품은 선교사들의 사랑이야기

‘학교 가는 길’ A Love Story of Missionaries Who Embraced the Next Generation A Way to School : Jeonju Women’s School

네 번째 등굣길: 전주여학교 | 이길재 선교사 (세계선교공동체) carpediem1031@hanmail.net

1800년대 후반, 버림 받은 아이들을 거두어 씻기고, 입히고, 먹이면서 학당(경신학당)을 시작한 언더우드 (Horace Grant Underwood, 원두우) 선교사는 아내의 건강 악화로 인해서 1891년 3월 안식년으로 미국을 방 문한다. 체류 기간 중 선교보고를 위해 미국 남부지역 을 방문할 때마다 그가 떠올리던 지역이 있었다. 그 곳 은 아직 선교사가 한 명도 살지 않는 한강이남 지역이 었다. 1891년 10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개최되었던 전 국신학교연맹 모임에서 강연자로 나선 언더우드 선교

기전여학교

사와 미국 유학 중이었던 윤치호는 조선에 선교사가 필

매티 선교사는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44년간 우리나

요함을 전하고 그 지원자가 되어 줄 것을 강력하게 요

라 여성들을 위해 자신의 삶을 드린 선교사이다. 동학농

청하였다.

민운동이 진정되자 선교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마 을 주민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과 보살

“ 조선의 충청도 지역과 호남 지역에는 단

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모아 먹이고 입히며 복음을

한 사람의 선교사도 없으며, 그 지역 사람

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섬김의 결과로 6명의 소녀들

들은 복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죽어 가

을 위한 교육의 장소가 준비되었다. 1900년 4월 24일,

고 있습니다.”

그렇게 ‘전주여학교’가 시작되었다. 1904년 전킨 선교사 의 아내였던 메리 전킨(Mary Leyburn Junkin, 전마리

이러한 선교 정보에 반응했던 미국 남장로교 출신의 젊

아) 선교사가 초대 교장으로 사역하게 된다. 이 학교가

은이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들을 ‘호남지역 7인의 선발

전주 지역의 명문 기전여자학교로 성장하게 된다.

대’로고 부른다. 전킨(William M. Junkin, 전위렴) 선교 사, 레이놀즈(William Davis Reynolds, 이눌서) 선교사 부부와 테이트(Lews Boyd Tate, 최의덕)와 매티(Matti Tate, 최마태) 남매, 그리고 리니 데이비스(Linnie Davis)가 그들이다. 34

7인의 선발대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인간을 육성한다’는 교육 이념 아래 경천(敬天), 순결(純潔), 애인(愛人)의 기독교 정신을 가르치는 기전여자중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예 수님의 사역과 전킨 선교사의 삶을 많이도 닮았다. 기 전(記全)학교는 이러한 가르침으로 수많은 지도자들을 양육해 왔다. 1900년대 초, 전라북도 김제 금산에서 신 앙생활을 하던 한 소녀가 선교사와의 만남을 통해서 기 전여학교에서 공부하게 되었다(1914). 이후 일본 히로시 마기독여자전문학교를 거쳐 미국의 남캘리포니아대학

기전학교

과 대학원에서 수학한 그는 우리나라 초대상공부장관 과 국회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선교사의 도움으로 공부 할 수 있었던 그는 자신이 받았던 사랑을 다음세대에게 양성하는 일에 진력했다. 이 학교가 ‘의에 죽고 참에 살 자’는 교훈을 가지고 있는 중앙대학교이다. 이러한 아름 다운 만남의 주인공이 되었던 어린 소녀는 교육가이며 정치가였던 임영신(任永信, 1899-1977)이다. 전주예수병원 설립자로 전킨 선교사 부부와 함께 사역 했던 마티 잉골드(Mattie Ingold)는 전킨 선교사를 이 렇게 기억했다. “ 전킨의 삶은 숭고하고 풍성했으며 그의 언 사는 즐거웠고 그의 마음은 사랑으로 충만 했다. 많은 영혼들을 복음의 빛과 주님께

「 선교사의 삶은 사랑이 넘치는 삶이며 행복이 넘치는 삶이다。 」 전 - 위렴 선교사

전하기 위해서 중앙여자전문학교를 설립하여 후학들을

전킨 선교사 묘역

로 인도했다.” 이러한 믿음의 선배들의 기도의 텃밭 위에 세워진 기전

In 1891, a National Seminary Association Con-

여학교는 일제의 신사참배 정책에 반대하여 1937년 자

ference was held in Nashville, Tennessee. The

진 폐교를 단행하며 신앙을 지켰으며, 광복 이후 1946

main speakers, Mr. Underwood and Chiho Yoon

년 복교하여 오늘까지 기독교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한

strongly requested that the participants dedicate

선교사의 순교의 정신을 기억하고자하는 이름 ‘기전(記

their lives as missionaries in Chosun. There were

全)’. 2016년 가을, 우리는 그 이름 뒤에 있는 예수그리

some young people who answered the calling; Mr.

스도를 기억한다.

William Junkin, Mr. and Mrs. Reynolds, Mr. Lews Boyd Tate, Ms. Matti Tate, and Linnie Davis. They were called “The seven people of the advanced mission team in Honam area”. Among those, Ms. 기전여자고등학교

Matti established Jeonju Women’s School which later became the famous “Kijeon Women’s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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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adcast

)

한눈에 보는 극동 뉴스 FEBC-Korea News

1.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600회 기념> 기자간담회

8월 22일(월) 오전 11시, 극동방송 7층 회의실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듣 고 싶은 이야기> 600회를 기념하여 일간지 기자들을 초청하는 기자간담 회가 열렸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국민일보, 코리 아타임즈, 서울경제 등에서 종교 및 문화를 담당하는 기자들이 한 자리 에 모여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진행자인 김장환 이사장 과 프로그램에 대한 소회를 나누었다. 기자들은 특별히 8월 26일(금)에 열리는 600회 기념 특별생방송 ‘Again 1973’에 관심을 보이며 600회를 걸어오며 인상 깊었던 내용과 인물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8월 17일(수) 오후 3시, 극동방송 아트홀에서는 8월 청취자와의 만남이 열렸다.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영화 <오빠생각>은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전쟁 속에서도 피어 나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또한 강진구 교수의 해설은 350여 명의 참석자들의 가슴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더욱 깊이 느 끼게 해주는 시간이 되었고, 그 감동을 통해 하나님께 더 다가가는 계기 가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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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BMC 제43차 한국대회

한국기독실업인회, CBMC의 제43차 한국대회가 8월 17일(수) 오후 3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3,500여 명의 기독실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강사인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남경필 경기 도지사, 나경원 의원, 김부겸 의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의 인 사들이 참석했다. 김장환 목사는 강연에서 ‘십자가를 지고 비즈니스 세 계에서 CBMC 회원들만이 할 수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 하길 바란다’며 참석했던 모든 CBMC 회원들에게 거룩한 도전을 주는 말씀을 전했다. 또한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특별무대로 더욱 풍 성한 시간을 가졌다.

4.

장애영 사모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세미나 <엄마 마음 키우기>

8월 13일(토) 10시 30분,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장애영 사모와 함께하는 자녀 교육 세미나 <엄마 마음 키우기>가 열렸다. 400여 명이 넘는 참석 자로 아트홀을 가득 채운 가운데 부모의 바른 신앙 안에서 자녀 양육법 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장애영 사모 강연에 앞서 벨 헤이븐 대학교 클 리프 맥카들 목사의 <꿈>을 주제로 한 비전특강과 벨 헤이븐 대학 유학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설명회 이후 백 명이 넘는 가정에서 벨 헤이븐 대 학교 자료 신청을 요청하는 등 유학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자 녀 교육 세미나 이후에는 장애영 사모의 사인회가 진행됐다.

5.

맥아더 장군, 극동방송에 상륙하다!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사회

7월 25일(월) 오후 4시,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영화 “인천상륙작전” 시사 회가 열렸다. 이번 시사회에는 정관계 VIP분들과 운영위원, 자원봉사 자, 극동방송 직원들 5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영화 시 사회에는 제작자인 태원 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가 직접 나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영화를 본 사람들 모두 “영화가 감동적이었다. 인 천상륙작전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감동의 순간을 전했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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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

[프로그램 포커스] 밤 11시에 만나는 아름다운 CCM

소리엘 장혁재 찬양사역자와 함께 하는 WITH YOU “WITH YOU” by Gospel Singer Soriel Hyeok-jae Jang WITH YOU는 어떤 프로그램? What is “WITH YOU?”

WITH YOU라는 말은 사실 폭 넓은 의미를 갖고 있는데

WITH YOU는 전문 CCM 프로그램이에요. 사실, 1990

요. 여기서 'YOU'는 바로 하나님을 뜻 하고 있어요. '하

년대 대한민국 CCM 시장은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어

나님과 함께하는' 찬양의 시간,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과

요. 하지만 지금은 그 영향력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저

함께'라는 의미도 동반하고 있지요.

는 CCM 사역의 흐름이 끊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더 좋은 사역자들을 소개하고, 더 좋은 음악을 계속해

한 분에게라도 더 좋은 찬양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

서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의 찬

Hope to inform better gospel songs to more audience

양을 공유하는 것이 어쩌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라

WITH YOU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찬양사역자들을 만

고도 생각해요.

나고, 좋은 음악을 나누면서,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우리

WITH YOU에서는 주로 모던 CCM들을 소개하고 있어

에게 주시는 감사의 제목들과 은혜를 함께 나누는 시간

요. 그래서 기존의 청취자 층뿐 만 아니라 20~30대 젊

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은 층에서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음악들을 함께 나 누고 있어요.

On “WITH YOU”, most of the time I introduce

매주 월요일에는 제가 오랫동안 찬양사역을 하며 느꼈

modern Christian Contemporary Music (CCM).

던 것들을 글로 모아 책을 출간했었는데, 그 안에서 몇

As a result, I can share gospel songs not only with

몇 글들을 청취자들과 함께 나누고 있어요. 그리고 수

the existing listeners but also with new listeners.

요일은 'My soul My song"이란 코너로, 지금 활동하고

I hope that I can meet many ministers and share

있는 CCM 사역자들을 직접 초대해서 그 분들의 이야기

good gospel songs through “WITH YOU.” I also

도 듣고, 노래도 함께 나누고 있어요.

would like to share God’s grace and testimonies through this program.

방송시간 월-금요일 23:00~24:00 23:00~24:00 서울, 대전, 창원, 포항, 목포, 영동, 울산, 전남동부 22:00~23:00 광주 01:00~02:00 대구 제작 : 남기정 PD 진행 : 장혁재

38


신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 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 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f e b c

channel 42

제주 / ‘북방선교의 기수’ 제주극동방송 창사 4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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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영성 고취를 위한 여름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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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 중증 근무력증 환자에서 주님의 군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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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귀국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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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 개국 15주년을 맞은 영동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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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 복음의 불꽃으로 피어나는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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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 우리는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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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무더위도 이기는 극동방송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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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대구극동방송이 받은 사랑과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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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한여름에도 지치지 않는 광주의 구원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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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 전남동부지역의 100만 영혼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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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 사역의 반경을 넓혀서


(

channel

)

HLAZ AM 1566kHz, FM 101.1MHz, 104.7MHz

제주

‘북방선교의 기수’ 제주극동방송 창사43주년 The Flag Bearer,

the 43rd Anniversary of FEBC-Jeju 창사43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탈북민 초청 간증집회

한편, 탈북민 초청 간증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주경배 집

제주극동방송은 창사43주년을 맞아 사랑과 기도로 동

사는 간증을 통해 북한에서 우연히 남한 라디오(제주극

역해온 교계지도자 및 기관장, 운영위원, 방송진행자,

동방송)를 듣고 하나님을 알고 2008년 1월 자유를 찾아

청취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예배 및 탈북민 초청 간

4번째 만에 탈북에 성공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증집회를 가졌다.

특별히 그는 북한에서 라디오를 들은 것이 아니라 온몸

지난 6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방송사 공개홀에 150

으로 먹었다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복음의 능력이 온 땅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서 제주충신교회

을 덮고 있으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함께 현재 한국에

김희식 목사는 “43년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서 북한선교를 위해 활발히 활동 하고 있는 살아계신 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나님을 증거 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하는 선교방송으로 북

극동방송에서 통일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주경배 집사

방과 제주지역에 등대와 같은 빛을 비춰주는 방송, 우리

는 앞으로 소망이 있다면, 신앙으로 잘 양육된 탈북 형

인생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방송으로 우뚝 서길 바랐다.

제들과 함께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며 북 한 영혼들을 향한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마이크를 통해 떨리는 음성이지만 아주 강력하게 북녘동포들에게 전 달되기를 바랐다.

FEBC-Jeju invited North Korean defectors and held a special rally. The main speaker, Deacon Gyung-bae Ju shared his experience of accidentally listening to FEBC when he lived in North Korea in his miraculous testimony. Mr. Ju escaped North Korea in 2008. He also shared his dream that he will one day go back to North Korea with well-disciplined North Korean defectors to proclaim Jesus Christ.

/ 예정사항 / 캐나다 밴쿠버 시온합창단 제주방문 연주 일시 : 9. 11(주일) 11시, 14시 (2회 공연) 장소 : 서귀포성결교회 중국선교 2030대회 일시 : 9. 27(화) ~ 30(금) 장소 : 제주성안교회, 제주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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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

HLAD FM 93.3MHz, 91.1MHz

대전

영성 고취를 위한 여름사역 Summer Ministries for Spiritual Revival

어린이합창단 영성음악캠프

저녁 7시 예배에서 각각 말씀 사역을 진행했다.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8월 4일(목)~5일

특히 빌 패터슨 목사는 여러 나라를 방문하며 가졌던 강

(금), 양일간 방송사 공개홀에서 영성음악캠프를 가졌다.

연과 설교 등 본인이 가진 다양한 선교사역의 경험을 나

이번 캠프는 찬양하는 방송선교사로 사역하는 단원들의

누며 참석한 많은 성도들과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영성을 고취하고 보다 깊이 있는 음악성을 기르기 위해 준비했다.

FEBC-Daejeon Children’s Choir had a Spiritual

강사로 나선 어린이합창단 단목 백광현 목사는 순전한

Retreat at the open studio on August 4th and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어린이합창단의 사역에 갖춰야 할

5th. Through this event, each member of the

마음가짐을 제시하며, 단원들의 사역을 응원했다. 또한

choir experienced the improvement of their

기도회에서 단원들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기로

singing skills as they grow in faith.

결단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On August 7, pastor Landon Williams from

이어진 순서에서는 신입단원은 기초 발성과 호흡법 연습

Hillview Baptist Church and Dr. Bill Patterson

을, 기존단원은 진중침례식과 나라사랑평화음악회를 위

from Green Valley Baptist Association visited

한 연습을 진행했다.

Daejeon city. Pastor Williams delivered a

이번 영성음악캠프를 통해 앞으로 단원들이 보다 깊이

message at Riverside Church and Dr. Patterson

있고 영적인 울림이 있는 찬양사역을 감당해 나가기를

preached at Smyrna Baptist Church and Jaun

기대한다.

Church.

미국 목회자 초청 집회 지난 8월 7일(주일), 미국 힐뷰침례교회 랜든 윌리엄스 목사 내외와 그린밸리 침례협회 선교국장 빌 패터슨 목 사가 대전지역을 방문해 집회를 가졌다. 극동방송 창사 60주년을 기념하며 전날인 6일(토) 있었던 논산훈련소 진중침례식에 초청된 랜든 윌리엄스 목사 내 외는 함께하는교회 오전 9시, 11시 예배에서, 빌 패터슨 목사는 서머나침례교회 오전 9시, 11시 예배와 자운교회

/ 예정사항 / 농어촌, 미자립교회 사모 컨퍼런스 일시 : 9. 1(목) ~ 2(금) 장소 : 호텔 리베라 유성 마이클 카드 초청 내한 공연 일시 : 11. 8(화) 19시 30분 장소 : 침례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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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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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D FM 98.1MHz, 92.5MHz

창원

중증 근무력증 환자에서 주님의 군사로! From Being a Myasthenia Gravis Patient to God’s Warrior!

창원지사 썸머스페셜기간(7.18(월) ~ 8.20(토))동안 찬양

하나님 품에서 새로 태어났습니다. 감사로 눈물샘이 터졌고

신청과 함께 청취자들의 많은 사연이 도착했다. 특별히

예수님구원으로건강도회복되어가고있고성령님이늘함

출근길프로그램,<감사하는하루>에서 잠언필사를 독려

께 하셔서 은혜의 하루를 보내며 친한 친구 되어 말씀과 찬

하고 필사노트를 받았는데, 중증근무력증(희귀성 난치

양으로주님을알게해주신극동방송관계자모든분에게너

병)을 앓던 한 여인이 방송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만나

무 감사하기에 부족한 제가 몇 자 글을 올립니다. 끝까지 저

게 된 감동적인 사연을 함께 보내왔다.

를 책임져주실 주님을 만나게 해주신 극동방송국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서투른 기도지만, 극동방송이 방송선교를

안녕하세요, 저는 62세 젊은 할머니입니다.

감당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2015년5월에예수님을만났습니다.중증근무력증(희 귀성 난치성) 병을 앓은 지 26년째입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2016년 7월 20일(수)

어디에고장이난지도모르는힘이빠져생활하기가힘든중

김미경 드림

증근무력이란병이세월이흘러,나이가들수록끝없는절망 의 나락으로 저를 떨어뜨렸습니다. 내 몸 하나 책임질 수 없 는 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안, 결국에는 자식에게 민폐 끼

I have been suffering from myasthenia gravis

칠 내 모습이 불 보듯 뻔하기에 심한 스트레스에 우울증, 슬

for the last 26 years. One day I randomly saw

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a “FM 98.1 FEBC-Changwon”sticker on a car.

그러던어느날,무심히보이던교회의십자가가눈에들어오

I turned on the radio and tuned into FM 98.1

고자동차의스티커가보이기시작했습니다.「FM98.1창원

I was overwhelmed by the sound of FEBC-

극동방송」! 큰 기대 없이 지루한 일상에서 주파수를 맞춰 라

Changwon and cried and cried without any

디오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내 몸

particular reason. I told my friend that “I want

은큰떨림이있었고이유없는뜨거운눈물이흐르는것입니

to go to church”. This was the miraculous start

다.그래서40년간지내오던지인에게제가요즘극동방송을

of my journey of faith and I have been totally

듣고 있다고 교회에 나가보고 싶다고 고백하여 나가기 시작

born again by God’s grace. Thanks to FEBC-

했습니다.이렇게믿음이시작된후로매일방송을통해은혜

Changwon which gave an opportunity to me to

받으면서60년의삶을완전히지워버리고변화되어아버지

have a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 예정사항 / M.I.P(기도하는 어머니 1일세미나) 일시 : 10. 4(화) 10시 ~ 15시 강사 : 황숙영사모(수영로교회, M.I.P.한국총재) 운영위원 10월 조찬모임 일시 : 10. 5(수) 06시 50분 극동방송 10월 경남마마기도회 일시 : 10. 6(목)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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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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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W FM 100.5MHz

목포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귀국연주회 FEBC-Mokpo Children’s Choir Homecoming Concert 대단했어요! 감사해요! 공연 후 저는 합창단 아이들에게 물 었어요~ 자네 모두들 공주들인가요?(웃으며) 학생들 모두 하나님 나라의 모든 왕자이며, 공주입니다! 귀한 음악을 나 누어주어 정말 감사해요! - mike & dana bill 합창단 공연은 매우 감동적이며 아름다웠어요! 아이들이 나 에게 와서 안아주었을 때 나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계속해서 당신들이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빛을 전하세요. 또 다시 와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Chistina M -

“나라사랑 평화음악회”

FEBC-Mokpo Children’s Choir held a homecoming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귀국연주회가 지난 7월

concert on July 16 at Haenam Culture and Art

16일(토) 저녁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Center. All of the audience gave a standing ovation

목포극동방송 땅끝운영위원회(위원장 김연수 장로) 주

to the fantastic performers of the choir.

최, 해남군 기독교교회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The numerous staff from International CCC

귀국연주회는 어린 천사들의 합창무대와 화려한 안무,

headquarters at Florida sent messages of thanks to

수준 높은 찬양의 메들리를 전했다. 함께한 해남군민에

FEBC-Mokpo Children’s Choir for their passionate

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특히 마지막 스테이

and wonderful concert at the headquarters last

지에서 선보인 부채춤 등 우리 고유의 안무들은 기립

June.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으며 모든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별출연으로 함께한 해남지역 출신 CCM가수 신현진씨의 찬양도 귀국연주회를 아름답게 장식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미주 순회연주 후 플로리다 국제CCC 본부에서 온 사랑”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 방문한 플로리다 국제 CCC 본부 공연에 참석했던 여러 사역자들이 미국 플로 리다주 올랜도 현지로부터 감사카드를 보내 왔다. 제남편이극동방송의공연을통해굉장한은혜를얻고나와 딸에게 디즈니 공연을 꼭 가라고 추천했어요. 제 아들은 가

/ 예정사항 / 목회자 초청 세미나 일시 : 9. 21(수) 10시 ~ 17시 장소 : 현대호텔목포 컨벤션홀

지못했지만,합창단의놀라운공연을보고새로움을느꼈으 며, 하나님의 사랑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 Joan -

운영위원 6개 지회 연합 야유회 일시 : 10. 8(토) 10시 30분 장소 : 북교동교회 선교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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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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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개국 15주년을 맞은 영동극동방송 FEBC-Yeongdong Celebrates their 15th Anniversary 호텔에서 조찬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영동지역 목회 자 및 기관장, 방송 가족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 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기 위해 다함께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강릉반석감리교회 서석근 목사(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영동극동 방송의 비전과 소망을 위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FEBC-Yeongdong celebrated its 15th anniversary through the music concert at Haeram Culture 개국 15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Center and the Thanksgiving Service at Seamarq

올해로 개국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영동극동방송은 8월

Hotel. FEBC-Yeongdong will never cease to

26일(금) 저녁 7시 30분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

proclaim the Gospel until the day of Jesus’ return!

서 축하음악회를 열었다. 베이스 함석헌, 테너 강내우, 소프라노 정꽃님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의 무대를 꾸몄으며, 피아노, 바이올린 합주, 영동극동방송 전속 어린이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의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 을 선보였다. 영동극동방송은 앞으로의 15년도 오직 복 음만을 전하며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해본다.

/ 예정사항 / 영동극동방송 운영위원 연합 초록봉중계소 등반대회 일시 : 9. 3(토) 09시

개국 15주년 조찬감사예배 2001년 8월 27일(월) 이후 지금까지 북한과 강원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차게 달려온 영동극동방송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여 8월 27일(토) 오전 7시 강릉 씨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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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초록봉중계소 창사60주년 기념 휴전선 DMZ에서 드리는 통일 염원 금식기도회 일시 : 10. 20(목) 10시 장소 : DMZ 박물관 다목적센터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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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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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Z FM 90.3MHz

포항

복음의 불꽃으로 피어나는 포항! The Flame of the Gospel in Pohang City

방송선교사역 홍보집회 포항극동방송은 찌는 듯한 7월의 무더위 속에서도 복음 전파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교회를 순회하면 방 송사역을 알리는 홍보집회를 가졌다. 7월 중 영해생명터교회(전병덕 목사), 한마음침례교회 (방동석 목사), 양덕참평안교회(이정호 목사), 성광감리 교회(박두식 목사), 칠포교회(김성칠 목사), 모포제일교 회(손정호 목사)를 차례로 방문하여 방송선교 사역을 나

FEBC-Pohang continues to visit churches all

누었고, 이 시간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방송선교의 중요성

around the city to promote its ministry and

에 공감하고 전파선교사로 동참하셨다.

recruit more donors.

포항극동방송은 매주일 지역교회를 찾아가는 방송선교

After the impressive concert tours in Philadelphia

홍보 집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교

this past June, FEBC-Pohang Children’s Choir

회와 소통, 협력하는 시간을 계속 가질 예정이다.

gave a homecoming concert at local churches and shared wonderful performances to Pohang

어린이합창단 귀국연주회

citizens.

지난 6월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 및 필라델피아 지 역순회공연을 통해 가는 곳마다 큰 감동과 은혜를 나 누었던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6월 30일 (목) 귀국 후, 지역교회의 초청으로 귀국연주회를 연이 어 가졌다. 7월 6일(수) 포항성결교회(유승대 목사), 10일(주일) 포항 장성교회(박석진 목사)에서 합창, 사물놀이, 부채춤 등 다 양한 내용으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했으며, 미주연주를 통해 느꼈던 그 감동을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나눴다.

/ 예정사항 / 개국15주년 기념 김진규 감독 초청 “드로잉쇼” 일시 : 10. 14(금) 19시 장소 : 기쁨의 교회 개국15주년 기념 이혜훈 의원 초청특강 일시 : 10. 28(금) 19시 장소 : 포항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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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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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QR FM 107.3MHz

울산

우리는 가족이다 We are Family

않는 시민들과 가까운 부산, 경주, 양산지역에서도 찾아 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행사로 발돋움 했다. 특별히 올해는 울산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으로 인해 힘겨워 하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가족,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사) 와플 대표이자 대전극동방송 지사장인 김요한 목사의 메시지로 무너지는 가정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울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명사초청강연 개최

울산지사 송옥석PD의 사회로 진행한 이번 ‘2016 숲속콘

울산지사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19일(화) 오후 7시,

서트’에는 헤리티지 & 매스콰이어, 강균성, 강찬 등 다

울산 제니스병원 세미나실에서 부산 장신대 前총장 최

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며 그 명성

무열 교수를 강사로 명사초청강연을 가졌다.

을 이어 나갔다.

‘레위기의 현대적 적용을 통한 거룩한 삶 발견’이라는 주 제로 진행 된 이번 세미나에는 운영위원과 지역 목회자,

The FEBC-Ulsan Steering Committee hosted

청취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성경 레위기의 정

a seminar at Ulsan Zeneth Hospital. The main

결하고 거룩한 율법을 현대적인 삶에 적용하고 이 시대

speaker was Professor Moo-yeol Choi, the

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역할에 탁월한 방향성을 제시

former President of Presbyterian Theological

하는 유익한 강연을 가졌다.

University. 2016 Forest Concert, considered as the top

2016 숲속콘서트-가족, 사랑하는 우리가족

Christian culture event in Ulsan, was held at

울산극동방송에서는 지난 8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울

SK Square on August 27. Since 2004, the Forest

산대공원 SK광장에서 울산지역 최고의 기독문화행사로

Concert has been the high quality Christian

인정받고 있는 ‘2016 숲속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concert that believers and non-believers from

지난 2004년에 울산지역 성도들과의 축제로 시작한

Busan, Gyeongju, and Yangsan come to see.

행사가 어느덧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지금은 믿지 / 예정사항 / 울산극동방송 전속여성합창단

2016 추석특집 울산 시민을

제주지역 순회연주

위한 응원공개방송 ‘당신을

기간 : 10. 22(토) ~ 24(월)

응원합니다’

장소 : 지역교회와 선교지 탐방

일시 : 9. 13.(화) 17시~19시 장소 : 울산고속터미널 옆 광장

시청자 위원회와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 <REPLAY 리플레이> 방송일시 : 9월 첫주부터 주 1회 제작 (5회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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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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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QQ FM 93.3MHz, 96.7MHz

부산

무더위도 이기는 극동방송의 사역! The Passionate Ministry of FEBC-Busan that Overcomes the Scorching Weather 가족들과, 교우들과, 또 특별히 전도 대상자와 함께 와 서 영화도 보고 유익한 해설도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 냈다. 부산극동방송은 이런 문화행사들을 통해 간접적 으로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역을 앞으 로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다.

The FEBC-Busan Steering Committee had a meeting at the station. They encouraged the 7월 운영위원회 정례회

FEBC-Busan staff who went on a retreat in the

부산극동방송을 사랑으로 아끼고, 물질과 시간으로 헌

U.S. and prayed for 2016 Busan Beach Festival.

신하는 운영위원들이 7월에도 방송사에서 모임을 가졌

On July 14, many people visited the FEBC-Busan

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운영위원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station to watch a movie with a commentator.

위해 최재훈 목사(범일침례교회)도 발걸음 했다.

All the participants had great a time watching

“관계”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 전했고, 윤수길 운영위

the movie together. FEBC-Busan will continue

원장의 사회로 정례회가 진행됐다. 특별히 극동방송 창

its cultural ministry to proclaim the Gospel and

사 60주년 기념 나라사랑평화음악회를 미국에서 잘 마

glorify God.

치고 돌아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8월 2일(화) ‘2016 열 린바다축제’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적극 돕기로 다짐하 는 귀한 시간이었다. 7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심야식당’ 7월 14일(목), 영화감상을 해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기 위해 많은 방송가족들이 방송사를 찾았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화극장을 사랑하는 많 은 분들이 오셔서 아트홀 좌석을 꽉 메웠다. 사랑하는

/ 예정사항 /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소망의 기도 치유집회

일시 : 9. 8(목) 19시 30분

일시 : 10. 24(월) ~ 25(화) 19시

장소 : 방송사 아트홀

장소 : 대양교회

목회자자문위원회 워크샵 일시 : 10. 17(월) ~ 10. 18(화) 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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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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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K FM 91.9MHz

대구

대구극동방송이 받은 사랑과 헌신 Great Love

대구지사를 방문한 하나님의 천사들

방송선교사역을 치하하고, 남성합창단의 영적 성장을

지난 6월 21일(화), 병색이 완연한 얼굴의 남자분이 대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지사를 방문했다. 대구 노원교회 김용곤 원로장로(79 세)는 10여 년 전 대장암이 발견돼 수술했지만 3년 전 간

On June 21st, a man who has been suffering from

과 쓸개에 전이돼 투병중이라고 밝혔다. 평소 극동방송

colorectal cancer visited the FEBC-Daegu station.

을 들으며 받은 은혜가 컸으며, 더 늦기 전에 방송선교

He donated $5,000 to FEBC-Daegu and passed

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500만 원의 헌금을 전달했다. 그

away two weeks later. Additionally, a woman who

리고 2주 후인 7월 7일(목)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just had surgery for her lung cancer came to the

또한, 7월 14일(목)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배 권사님

FEBC-Daegu station and donated $1,000. All of

이 방송사를 방문했다. 4년 전 위암수술에 이어 올해 초

our FEBC-Daegu staff were overwhelmed with

폐암수술을 받았으며, 역시 더 늦기 전에 방송을 통해

encouragement by these two donors acts of love and

받은 은혜의 빚을 조금이나마 갚기 원한다며 100만 원

dedication. Through and through, FEBC-Daegu

의 헌금을 전달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두 성도의 사

will continue to proclaim the name of Jesus.

랑과 헌신을 보며 대구지사의 모든 직원들은 더욱 두렵 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직 복음, 오직 예수를 전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 예정사항 /

대구지사 남성합창단 단목 위촉식

중보기도세미나

영·호남 운영위원 골프대회

대구지사 남성합창단(회장 김진복 장로)은 지난 7월 10

일시 : 9. 22(목) ~ 11. 10(목)

일시 : 9. 29(목)

일(주) 오후2시 대광성결교회(담임 이인수 목사)에서 순

10시 ~ 12시 (8주간)

회찬양을 드린데 이어 단목 위촉식을 가졌다. 성가찬 양과 복음성가 등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대구지사의 사역을 소개한데 이어 가진 위촉식에서 2대 단목으로 위촉된 이인수 목사는 인사를 통해 대구극동방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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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아델스코트 CC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제4회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여성합창단 초청공연 및

일시 : 10. 18(화) 19시 30분

홍보 집회

장소 : 문화예술회관

일시 : 9. 25(주일) 14시 장소 : 성서중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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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D FM 93.1MHz

광주

한여름에도 지치지 않는 광주의 구원열차 Salvation Train in Gwangju, Overcoming the Heat this Summer

광주극동방송과 광주생명의전화 업무협약

FEBC-Gwangju and Gwangju Lifeline signed

광주극동방송과 광주생명의전화는 지난 7월 13일(수)

an MOU upon the communal aim of Christian

광주극동방송 1층 공개홀에서 이 시대에 기독교 정신에

perspectives on human life to enhance mental

바탕을 둔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 확산이 절실히 필요

health and prevent suicide.

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공동발전 및 유기적인 협력체

On July 27, the inauguration ceremony of FEBC-

계를 구축하여 광주시민과 학생의 체계적 상담 및 치료

Gwangju’s new station manager took place with

예방활동을 시행함으로써 광주시민과 청소년의 정신건

100 guests including local pastors and listeners.

강 및 자살예방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Pastor Jeong-yong Song delivered a message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위기의 시민과 학생들을 관심을 갖고

titled “In the beginning, there was His word”.

돌보며 교육하고 상담하며, 지속적인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자살예방 및 인성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광주극동방송 지사장 이·취임예배 광주극동방송 지사장 이·취임예배가 지난 7월 27일(수)

/ 예정사항 /

오전 11시 광주극동방송 1층 공개홀에서 지역교회 목회자

성경 맥잡기 세미나

들과 방송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일시 : 9. 19(월) ~ 9. 22(목)

이 예배에서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 증경 회장 송정용 목사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란 제목의

장소 : 광주극동방송 1층 공개홀 강사 : 이욥 목사 접수 및 문의 : 062-373-1000

설교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 셨고, 극동방송은 언어로 청취자들의 마음속에 예수의 모습을 창조한다.”며, “이 거룩한 창조사역의 영역이 확 장 확산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임하는 이종보 지사장과 취임하는 장대진 지사 장의 인사, 광주운영위원장 최범철 장로의 격려사, 극동 방송 한기붕 사장의 인사가 있었고, 나라사랑기도포럼 진충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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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전남동부지역의 100만 영혼을 위하여 For the Million Souls in Eastern Jeollanam-do 여수중계소(FM 92.9MHz) 설립을 위해 후원한 은파교 회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내년 1월 미주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합창단을 위해 학부모들과 간담회 시간도 마련됐으며, 김장환 목사와 김애설 LA지사장이 미주연주회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 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어린이합창단 이번 특송은 첫 단독 공연으로 미주연주회에 대한 기대 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어린이합창단 영성수련회 전남동부지사는 7월 15일(금)~16(토) 어린이합창단 영

FEBC-Jeonnam Children’s Choir had a spiritual

성수련회를 여수은파교회 교육관에서 가졌다. 45명의

retreat at Yeosu Eunpa Church on July 15 and

합창단원들이 함께 한 수련회는 순천주성교회 박연훈

16. All 45 members had a time of prayer with

목사를 강사로, 학부모, 선생님들과 뜨겁게 기도하는 시

their parents and instructors.

간을 가졌으며, 단원들의 협동과 친교를 위하여 공동체

On August 3, FEBC-Jeonnam invited Dr. Billy

훈련을 진행했다. 전남동부 어린이합창단은 앞으로 미

Kim to Yeosu Eunpa Church for a spiritual rally.

주연주회와 지역교회 초청연주, 정기연주를 통해 찬양

Based upon Exodus 33:12~18, Dr. Kim delivered

사역과 방송사역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앞으로

a message titled “Our Wish” and many church

지역의 많은 성도들이 어린이합창단을 통해 은혜와 감

members were blessed by the message.

동을 받고 복음이 전해질 것을 기대해 본다. / 예정사항 / 김장환 목사 일일 부흥회 지난 8월 3일(수), 여수은파교회(담임목사:고만호)에서 극동방송 이사장이신 김장환 목사를 초청하여 일일 부 흥회를 가졌다. 김장환 목사는 출애굽기 33장 12절 ~ 18 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우리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설 교했다.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여 은혜의 시간이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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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중계소 설립 감사 예배

개국1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일시 : 9월 하순

일시 : 11. 1(화)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장소 : 예울마루 대공연장

극동포럼

개국1주년 기념 감사예배

일시 : 10. 25(화)

일시 : 11. 28(월)

장소 : 히든베이호텔

장소 : 방송사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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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30kHz

LA

사역의 반경을 넓혀서

미주지사 페이스북에 사용자 참여 증가에 감사드리며

교포들과 한국에 있는 성도들은 극동방송의 뉴스를

극동방송 미주지사에서는 두 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빠르게 접할 수 있고, 매일 새로운 성경말씀을 묵상 할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페이지는, “극동방송 미주지사”

수 있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영문은 “Far East Broadcasting Company-Korea in

복음과 말씀이 수 백명의 성도님께 위로가 되고, 또한

Los Angeles”이다. 온라인 전략상 더 큰 효과를 기대하

100여 개의 다른 나라에서 아직 신앙이 없는 분들도 접

며, 인구분포 통계와 미디어 트렌드를 연구 분석한 결

속하고 있는 것을 본다.

Giving Thanks for Improved User Engagement

과 LA 지역에 사는 한인 1,600만 명 중 영어권이 3분의 2에 달했다. 이에 한국어와 영어 사이트의 혼동을 피하

FEBC-Korea in Los Angeles maintains two

기 위해, 또, 한인교포 2·3세 들을 위해, 두 페이스북

Facebook pages. Research for the new media and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인력은 두 배로 들지만, 하나

online content strategy revealed that demographics

님께서 채워 주시리라 믿고 소셜미디어와 극동방송 미

(potential audience) in LA comprise of 1.6 million

주지사 웹사이트의 통합과 신선한 콘텐츠의 업데이트

Koreans of whom two-thirds are English competent.

로 많은 사용자 참여 (User Engagement)에 힘쓰고 있

In an effort to strategize our reach especially to the

다. 특히, 새로 입사한 이슬기 사원의 신속한 일처리와

English speaking 2nd and 3rd generation Koreans.

열정에 극동방송 미주지사의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에

A dual language approach was implemented.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Where it is possible, we are producing content both

접속하는 양은 매일 30%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in Korean and in English. Facebook page is one such

매달 50% 이상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pull technology we utilize to drive deeper impact of

한국어 페이지에는 매일 오늘의 성경말씀과 미주지사의

our listeners and followers. For the Korean page,

소식을 한글로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미주지역에 사는

called “극동방송 미주지사” (www.facebook.com/ uskfebc/), we post “Daily Bible Verse” in Korean. Many viewers from Korea, and even Korean speakers in the States, love our daily verse. For the English page, called Far East Broadcasting Company-Korea in Los Angeles (www.facebook. com/FEBCKoreaLA/), we post news about our L.A office, insightful Christian articles, and “Daily Bible Verse” in English. We are thankful that the English content strategy has improved our user engagement. Since the dual language strategy was implemented in 2015, we have seen an increase of Users from over 100 countries and also the User Engagement analytics are steadily increasing and at times peaked over 400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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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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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30kHz

FEBC-Korea in Los Angeles' Managing Director's Korea Visit, FEBC-Korea in Los Angeles’ Managing Director recently visited Korea. During her visit, Dr. Mary Kay Park attended the 60th anniversary festival for FEBC Korea at Busan station. Among the 6,000 attendees, 1,500 responded to a mobile survey indicating interest in spiritual growth or becoming a Christian. Dr. Park was moved by the 은파교회에서 어린이합창단과 자모들과의 Q&A

responsiveness of the concert audience and found the impact of the concert to be very meaningful in the scope and mission of our radio ministry where

본사와 지사 답사 및 이벤트에 참석한 미주 지사장의 감회

employees serve to further the gospel of Jesus

김애설 지사장은 극동방송 부산 지사가 주최한 극동방송

Christ to those who have not yet heard the gospel.

창사 60주년 기념 ‘2016 열린바다축제’에 참석했다. 이

The Busan team worked tirelessly to bring about

행사에는 여행객 등 6,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these amazing results and Mary Kay was happy to

이뤘는데, 최초로 실시한 모바일 설문 조사에 1,500여명

witness God being glorified as a result of their hard

이 참여했다. 김 지사장은 이 같은 사람들의 반응에 큰

work.

감동을 받았으며, 복음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

Park met with various people that are very

을 전하는 방송 선교 사역의 영역과 미션에 있어서 이러

interested in our ministries here at FEBC-Korea

한 콘서트가 매우 의미 있다는 것을 느꼈다. 부산극동방

in Los Angeles ministries. Additionally, the Q&A

송 강흥식 지사장 외 모든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

time with parents of Children s choir members

런 놀라운 결과가 나왔으며, 김 지사장은 이를 통해 하나

at the newly formed 전남 동부 station was both

님께서 영광 받으심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meaningful and informative. The highlight of the

또한, 새로 세워진 전남동부극동방송 방문 때, 은파교회

meeting was to raise intercultural awareness and

에서 열린 집회 참석 전 어린이합창 단원과 자모들과의

spiritual impact. As the Children Choir members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 단원들과 자모들 모두에게

train and prepare for their music mission trips,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 만남의 하이라이트

ongoing cultural, musical, spiritual training is

는 외국 방문 시 갖춰야 할 덕목에 관한 것으로, 어린이

needed. These talk sessions facilitated opportunity

합창단이 선교 공연 여행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동시에

to share successes and difficulties of cross cultural

문화적, 음악적, 영적인 훈련도 같이 병행해야 됨을 강

ministry.

조하는 시간이었다. 김 지사장은 비교문화 사역의 어려 움과 성공 사례에 대해 나누는 대화시간도 가졌다. 특히, 전남동부극동방송 강창헌 지사장의 열정과 전파 선교사 모집의 방법을 직접 목격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

/ 예정사항 / 미주지사 창립 31주년 감사모임 일시 : 9. 15(목) 장소 : FEBC 본사 예배실

김 지사장은 극동방송의 사역에 관심을 가진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방송사 사역을 소개하고 기도와 헌금으로 참여를 권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52

Canada 지역 미주지사 후원을 위한 모임 일시 : 9월말 장소 : Canada


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16년 6월 1일(수)~7월 31일(일)-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헌금하신 분 중 명단 확인이 되지 않는 분은 지사별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김대승 김민준 김성희 김영례 김대식 김민진 김세연 김영미 김대연 김민형 김세은 김영복

계광열 권민성 김강호 강경순 계 남 권민자 김 건 강경임 고경희 권민제 김건상

김대현 김민호 김세준 김영빈

강경진 고도경 권민한 김경란 강다영 고상미 권반하 김경미 강덕문 고아라 권법준 김경석

김덕의 김백남 김소자 김영순

강덕영 고양화 권성숙 김경선 강동혁 고윤채 권소명 김경수 강명숙 고정순 권숙희 김경숙

김도경 김병무 김소희 김영애

강미경 고정인 권순규 김경순 강미정 고진환 권순민 김경식 강병권 공기숙 권순식 김경언

김도현 김병학 김수민 김영주

강병덕 공기순 권순애 김경옥 강병조 공생원 권순엽 김경욱

김동민 김복임 김수연 김영한

강병철 공현정 권순종 김경원 강병호 곽길순 권승주 김경자 강보라 곽내미 권승준 김경혜

김동운 김봉근 김수용 김영흠

강보철 곽동훈 권영순 김경호 강상길 곽병숙 권영태 김경환 강선율 곽복선 권오성 김경희

김라온 김부덕 김숙영 김예나

강선천 곽상연 권오영 김관덕 강성규 곽서은 권오천 김광열 강세훈 곽수진 권오형 김광욱

김말숙 김삼열 김순남 김예슬 김말순 김상균 김순연 김예심

개인

강송호 곽숙림 권용하 김광태 강 숙 곽종임 권용현 김권식 강순덕 관재덕 권이돈 김귀숙 강승림 관한진 권이언 김귀옥 강승현 관호진 권이향 김규래 강신덕 구경희 권인숙 김규병 강여옥 구귀복 권재웅 김규심 강역례 구기환 권재일 김금녀 강연희 구대규 권정길 김금이 강영애 구민라 권정애 김금자 강영의 구민정 권지혜 김금화 강예선 구본웅 권진정 김기만 강우혁 구분순 권찬미 김기상 강유승 구성덕 권태옥 김기석 강은구 구성회 권하영 김기성 강은총 구 언 권혁준 김기영 강인철 구예준 권현옥 김기용 강정길 구자용 권현진 김기은 강정순 구자우 권현호 김기철 강정희 구정희 권 훈 김기해 강종빈 구종갑 권희제 김기현 강주석 구평자 금상우 김나리 강주영 구현정 금희봉 김난희 강주원 구화옥 기세도 김남경 강준혁 국귀환 기영경 김남석 강지수 국김호 기영란 김남선 강지현 국미화 기영원 김남수

김덕례 김민화 김소라 김영석 김덕선 김민환 김소연 김영숙 김덕조 김범석 김소정 김영신 김덕호 김병도 김소진 김영심 김도연 김병선 김송자 김영욱 김도영 김병숙 김수경 김영자 김도형 김보선 김수빈 김영진 김동근 김복용 김수아 김영천 김동영 김복자 김수영 김영환 김동훈 김봉수 김수중 김영희 김두호 김봉칠 김숙란 김 예 김만규 김사무엘 김숙자 김예림 김만수 김삼수 김순교 김예서

김명국 김상우 김순옥 김예은 김명기 김상윤 김순유 김예진 김명석 김샘이 김순임 김예찬 김명숙 김서곤 김순자 김오봉 김명순 김서현 김순정 김옥선 김명주 김석률 김순호 김옥자 김명화 김석철 김슬기 김온유 김명희 김석태 김승겸 김완순 김문수 김 선 김승례 김완자 김미경 김선국 김승미 김왕기 김미림 김선미 김승수 김외숙 김미소 김선민 김승제 김요섭 김미숙 김선영 김승주 김요한 김미은 김선우 김승한 김 용 김미이 김선임 김승현 김용기 김미자 김선자 김승희 김용길 김미정 김선진 김시광 김용분 김미진 김선희 김시내 김용삼 김미향 김설화 김시용 김용선 김미현 김성갑 김시진 김용순 김미화 김성강 김시환 김용암 김미희 김성곤 김신애 김용준 김민겸 김성구 김신자 김용현 김민경 김성규 김애선 김우건 김민석 김성락 김양숙 김우종 김민선 김성민 김양순 김우주 김민섭 김성숙 김양진 김우중 김민수 김성순 김양희 김우찬

강형철 국수연 기옥순 김남희 강혜숙 국정희 기용환 김다니엘

김민숙 김성용 김연순 김운익 김민식 김성은 김연실 김 원

강혜정 국주일 기태종 김다솜 강호중 권나연 길강민 김다예 강호형 권도균 길보민 김다혜

김민영 김성철 김연자 김원태 김민용 김성태 김연화 김유리

강 희 권동한 김가현 김단아 강희남 권라엘 김가형 김대규 강희님 권무준 김갑득 김대수

김민자 김성혁 김영곤 김유림 김민정 김성현 김영규 김유석 김민제 김성호 김영대 김유연 김민주 김성훈 김영돈 김유진

김유찬 김정식 김 진 김현서 김윤서 김정신 김진갑 김현선 김윤수 김정아 김진경 김현성 김윤숙 김정연 김진미 김현수 김윤재 김정옥 김진분 김현숙 김윤중 김정자 김진서 김현우 김윤호 김정찬 김진숙 김현자 김윤환 김정태 김진실 김현정 김은경 김정현 김진영 김현주 김은미 김정혜 김진용 김현준 김은숙 김정환 김진일 김현지 김은식 김정희 김진혁 김형록 김은영 김제형 김진호 김형용 김은정 김종관 김진후 김형원 김은주 김종광 김진희 김형준 김은지 김종례 김찬식 김혜경 김은평 김종률 김찬우 김혜린 김은하 김종민 김찬호 김혜선 김은혜 김종범 김찬효 김혜연 김은효 김종성 김창국 김혜영 김은희 김종수 김창옥 김혜원 김의경 김종오 김창혁 김혜인 김이나 김종우 김창훈 김혜정 김이레 김종욱 김채영 김 호 김익현 김종원 김채헌 김호석 김인숙 김종화 김철안 김호재 김인자 김종훈 김춘산 김호훈 김인천 김 주 김춘자 김홍근 김인혜 김주성 김충섭 김홍철 김인호 김주아 김치중 김화숙 김인희 김주원 김태규 김화용 김일수 김주현 김태민 김회빈 김장용 김주환 김태분 김회윤 김장희 김준구 김태성 김효성 김재관 김준수 김태완 김효순 김재구 김준순 김태은 김효일 김재석 김준영 김태진 김효진 김재선 김준우 김태학 김훈기 김재숙 김준일 김태혁 김훈식 김재순 김준현 김태현 김희경 김재술 김준형 김태호 김희래 김재승 김준호 김태희 김희성 김재윤 김준희 김평동 김희숙 김재은 김중길 김평화 김희영 김재임 김지봉 김필중 김희원 김재학 김지상 김하나 김희정 김재한 김지석 김하니 김희진 김재혁 김지선 김하연 김희천 김재형 김지수 김하임 나권풍 김재호 김지연 김하정 나승주 김재훈 김지영 김학서 나신혜 김점동 김지운 김한나 나연지 김점순 김지원 김한섬 나연진 김정남 김지은 김한수 나예주 김정덕 김지현 김한준 나 우 김정래 김지형 김해수 나유진 김정렬 김지혜 김해연 나재현 김정록 김지호 김해옥 나태주 김정미 김지환 김현경 나현숙 김정수 김지훈 김현미 나현지 김정숙 김지희 김현상 나형주

남궁재숙 모경숙 박근수 박승숙

남기정 문경옥 박근엽 박승안 남미선 문경주 박금진 박승일 남상철 문금호 박기동 박승찬 남승민 문기인 박기순 박승현 남예린 문다혜 박기원 박승호 남정순 문도환 박남선 박승환 노규환 문명호 박대헌 박승희 노동열 문병걸 박덕기 박시온 노동환 문병남 박동래 박시후 노명숙 문상하 박동환 박신명 노병선 문상현 박래석 박신애 노 샘 문석인 박명근 박신웅 노수광 문선애 박명숙 박신진 노순희 문선화 박명옥 박신희 노승경 문소연 박명희 박쌍례 노시형 문신영 박문숙 박애경 노영옥 문애자 박미경 박양규 노 용 문연하 박미숙 박양운 노유민 문우영 박미영 박연숙 노윤영 문은경 박미자 박영만 노재환 문은주 박미화 박영부 노준석 문응석 박민우 박영세 노태균 문의범 박민재 박영숙 노희정 문인수 박민정 박영순 단비

문인순 박민준 박영자 도민정 문정식 박반석 박영희 도신영 문주영 박범철 박예람 도익성 문주희 박병걸 박예안 도익형 문진경 박보이 박예은 도현우 문현성 박봉순 박예지 도현진 문혜빈 박분임 박옥순 둥 이 문혜선 박상명 박우용 라경실 문혜원 박상연 박웅진

박정태 박효양 변철욱 소 망 박정환 박희숙 변태수 소미자 박종공 박희정 복명희 소민섭 박종문 박희철 봉영민 소요한 박종민 반인숙 봉정민 소유라 박종성 방가은 봉종광 소유정 박종순 방경자 상송이 소정숙 박종심 방미식 서경하 소창호 박종용 방세종 서금숙 손경미 박종윤 방세진 서난원 손경희 박종진 방시은 서명길 손권석 박종천 방완식 서민지 손권진 박종한 방혜원 서선실 손명원 박주연 방효두 서성자 손범용 박주현 방효선 서세일 손 별 박준혜 배근영 서수영 손병진 박준희 배기성 서순천 손세영 박지명 배기호 서애경 손시온 박지성 배명용 서연화 손양욱 박지수 배명진 서영미 손양지 박지욱 배범진 서영태 손에덴 박지유 배병희 서용원 손영재 박지현 배상준 서용하 손영화 박지호 배상철 서은숙 손예린 박지훈 배성문 서은희 손예빈 박 진 배성민 서일선 손예성 박진희 배성빈 서재춘 손익제 박찬경 배성수 서재현 손재경 박찬미 배승일 서재호 손종현 박찬빈 배영환 서정민 송경숙 박창숙 배유미 서정연 송경아 박창용 배인숙 서주광 송경화 박천욱 배재홍 서지영 송로은 박청수 배정기 서지원 송만호

미래의아기 박상인 박유한 라지윤 민경진 박상준 박윤선 라흥수 민성훈 박상태 박윤우 류계현 민 솔 박상희 박윤화

박춘수 배춘봉 서지혁 송명섭 박춘우 배현옥 서태종 송무경

류광률 민은기 박새한 박윤희 류광삼 민지원 박서희 박은별 류근산 민향기 박석하 박은아

박태겸 백성기 서흥렬 송민재 박태형 백순옥 서희지 송병조

라선욱

류기룡 민현숙 박선경 박은영 류랑도 민혜경 박선민 박은주 류민광 박경란 박선분 박은총 류성률 박경미 박선애 박은혁 류아인 박경민 박선이 박은화 류인우 박경섭 박성남 박을동 류인하 박경수 박성미 박의엽 류재경 박경숙 박성심 박의환 류지호 박경순 박성호 박이식 류지훈 박경아 박세미 박인서 류혜진 박경춘 박소연 박인오 류 호 박경태 박소영 박일봉 마규정 박경화 박수경 박재욱 명노성 박경희 박수영 박재운 명선희 박광준 박수완 박재원 명송희 박광희 박수현 박정란 명정은 박군자 박순란 박정민 명현미 박규리 박순분 박정선 명현사 박규빈 박승경 박정숙 명효준 박규원 박승남 박정식

박충자 백동현 서현숙 송문희 박칠숙 백미란 서호철 송미란

박평강 백순흠 석응숙 송본숙 박하늘 백승원 석현철 송상희 박하윤 백아현 선미희 송선기 박하은 백웅천 선민숙 송선희 박학수 백인성 선성숙 송성근 박한별 백정란 선윤영 송성면 박한비 백정자 선정우 송순자 박한수 백종민 선 화 송연심 박해용 백진양 설완희 송연희 박현빈 백진우 성귀현 송영애 박현옥 백진태 성미선 송영자 박현진 백학철 성백현 송영희 박형옥 백혜원 성수경 송예은 박형임 백혜진 성연식 송완기 박혜선 백호준 성옥선 송우혁 박혜영 베이나 성의린 송원준 박혜원 베이린 성지유 송은우 박혜진 변상호 성태식 송은혜 박화심 변성일 성하영 송인호 박효근 변양원 성호일 송재연 박효승 변정웅 성효민 송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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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송재원 신찬규 양동순 오아영 송재훈 신하늘 양사라 오아윤 송점순 신하윤 양선미 오애련 송정환 신하준 양소율 오영곤 송종해 신현애 양소인 오영빈 송종현 신형식 양송현 오영자 송주희 신혜조 양순옥 오영철 송 죽 신희숙 양승모 오예은 송준모 심규봉 양승열 오용옥 송준석 심규빈 양영임 오유준 송지숙 심규진 양예빈 오은서 송지영 심기섭 양완범 오은애 송창재 심보희 양윤옥 오은옥 송태민 심상우 양윤정 오은옥 송태삼 심수령 양은정 오은이 송하선 심순옥 양은혜 오은주 송하영 심유정 양인숙 오은택 송하태 심재미 양정규 오응근 송헌일 안건이 양정원 오이쁜 송현자 안규미 양제우 오인규 송희영 안금자 양주연 오인숙 송희원 안기완 양지현 오인순 시 몬 안대천 양지혜 오재두 신기현 안덕열 양창모 오재환 신대한 안도순 양채은 오정란 신대희 안도연 양행모 오정희 신동구 안드레이 양현서 오주영 신동석 안례홍 양현자 오지후 신명덕 안명자 양홍문 오진구 신명선 안미숙 양효선 오창동 신무영 안민식 양효철 오충조 신미선 안병익 양희섭 오태경 신미은 안상원 양희찬 오필석 신봉수 안선미 엄경옥 오하영 신 비 안선자 엄미화 오 현 신서현 안성훈 엄정자 오현숙 신석호 안소윤 엄태선 오현정 신선경 안수홍 엄 현 오현주 신성문 안숙례 엄호영 오흥애 신성민 안순복 에스더 오희주 신성숙 안승택 엘 림 왕 성 신성재 안언숙 여순화 왕재민 신수진 안예솔 연미정 우경연 신승순 안예원 연지연 우경희 신연섭 안윤진 염미나 우선종 신영화 안은혜 염현석 우예림 신예지 안인수 예 빈 우재원 신옥순 안재영 오경옥 우정숙 신완식 안정이 오광석 우찬희 신외숙 안정희 오광택 우창우 신용남 안준서 오금진 원문자 신용호 안준혁 오두석 원성용 신유숙 안지은 오록희 원영숙 신은경 안진성 오명진 원영진 신은영 안철준 오봉택 원유택 신은정 안청재 오상현 원은재 신은주 안춘희 오서현 원이룬 신은화 안치송 오석환 원정자 신이선 안태준 오선영 원주아 신자영 안향혁 오성아 원준연 신정균 안현정 오성희 원지영 신정식 안홍빈 오세린 원튼튼 신정호 안홍진 오순례 원 현 신정희 안희숙 오슬기 원형식

유경순 유형건 이건우 이문종 유경임 유형열 이건주 이미경 유경희 유혜덕 이검표 이미례 유광민 유혜영 이경란 이미선 유광일 유 호 이경미 이미숙 유광훈 유희정 이경옥 이미영 유기석 육하원 이경원 이미정 유기성 윤건해 이경자 이미지 유기종 윤경식 이경희 이미화 유길산 윤경옥 이고운 이민규 유동조 윤경중 이광명 이민수 유동현 윤광진 이광배 이민숙 유명곤 윤군자 이광순 이민영 유명례 윤 기 이광신 이민자 유명종 윤길윤 이광은 이민정 유문식 윤나라 이국향 이민주 유 미 윤대혁 이귀심 이범수 유미란 윤도윤 이규섭 이병호 유미정 윤명교 이규종 이병기 유미희 윤명자 이규천 이병래 유병진 윤문자 이규태 이병월 유복희 윤미경 이규현 이병천 유봉환 윤 병 이규홍 이병희 유 빈 윤병천 이금순 이보라 유선경 윤상태 이금자 이복희 유선아 윤선영 이금주 이봉규 유세은 윤선옥 이기쁨 이사구 유소영 윤선희 이기원 이상미 유수현 윤성은 이기정 이상민 유순옥 윤소예 이기주 이상설 유승민 윤 숙 이길황 이상우 유승희 윤순길 이나경 이상윤 유신혜 윤여례 이난희 이상은 유양자 윤여춘 이남원 이상일 유영선 윤영애 이남정 이상임 유영숙 윤예닮 이남진 이상혁 유영자 윤예원 이남호 이상훈 유옥정 윤예지 이다영 이서영 유용범 윤예찬 이다온 이서윤 유용종 윤요순 이달연 이서준 유우정 윤용준 이대성 이서진 유원옥 윤용현 이대웅 이서희 유은민 윤유선 이덕우 이석분 유은선 윤은화 이덕원 이석재 유은수 윤익분 이도윤 이석중 유은찬 윤인섭 이동경 이석지 유은호 윤인호 이동규 이선구 유이레 윤재웅 이동근 이선례 유재필 윤재호 이동민 이선미 유정남 윤정미 이동욱 이선복 유정낭 윤정호 이동일 이선영 유정민 윤종수 이동재 이선이 유정선 윤종식 이동진 이선화 유정실 윤종호 이동혁 이선희 유정훈 윤주호 이동호 이 성 유정희 윤지수 이두리 이성근 유제연 윤춘덕 이로운 이성분 유종열 윤충구 이루다 이성숙 유종인 윤현석 이마동 이성재 유종현 윤현중 이말순 이성진 유준혁 윤현화 이명국 이성찬 유지윤 윤형설 이명숙 이성천 유창곤 윤희수 이명철 이성헌

신종수 양경란 오승륜 원희영 신주은 양경실 오승열 위주영

유창염 윤희택 이명하 이성훈 유 철 은미경 이명호 이세리 유하민 은 빈 이명환 이세준

신주희 양기엽 오승주 유가영 신지민 양기웅 오신석 유간난

유현우 이강인 이명희 이세호 유현준 이강하 이문자 이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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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완순 이정석 이창성 이소울 이완휘 이정선 이창식

임경숙 장복근 전종철 정시원 임경순 장새은 전주배 정영섭

이수민 이외래 이정숙 이창우 이수아 이요셉 이정순 이창학

임경은 장서은 전주택 정영숙 임경임 장선희 전지원 정영애

이수현 이용미 이정심 이창훈 이순범 이용복 이정아 이채민

임광훈 장세자 전지혜 정영자 임규복 장소영 전 진 정영철

이순옥 이용수 이정연 이채영 이순원 이용완 이정운 이채헌

임덕현 장순금 전찬준 정영훈 임두재 장순애 전춘선 정예림

이순자 이용우 이정은 이춘노 이순호 이용진 이정진 이춘재

임민은 장승일 전충희 정예순 임병선 장시숙 전하늘 정예음

이승관 이용희 이정태 이충열 이승민 이우리 이정호 이태순

임상문 장영란 전한별 정예주 임상하 장영민 전한빛 정예지

이승빈 이우영 이정화 이태우 이승선 이원기 이정훈 이태희

임수빈 장영순 전행자 정예찬 임순주 장영일 전현석 정용욱

이승연 이원미 이정희 이필립 이승우 이원석 이제진 이하순

임시온 장영환 전현성 정우민 임아람 장요엘 전형준 정우원

이승이 이원준 이종기 이하진 이승조 이원지 이종연 이한나

임여진 장우주 전혜리 정유림 임연숙 장원혁 전홍규 정유빈

이승진 이 위 이종열 이한석 이승헌 이유겸 이종옥 이해숙

임영규 장윤경 전효성 정유신 임영애 장은지 전효진 정윤숙

이승현 이유미 이종원 이해우 이승환 이유솔 이종희 이행철

임영옥 장일순 정강현 정윤식 임예림 장재은 정건상 정윤제

이시온 이유정 이주리 이향남 이시후 이윤미 이주성 이향숙

임옥주 장 준 정경수 정은주 임유빈 장준규 정경숙 정은총

이신애 이윤석 이주순 이현경 이신자 이윤선 이주안 이현구

임유진 장지선 정경옥 정은혜 임은호 장지식 정경은 정인교

이아름 이윤우 이주영 이현규 이애리 이윤자 이주용 이현노

임인섭 장지영 정경자 정인용 임인순 장진석 정광열 정인철

이애선 이윤종 이주원 이현명 이양덕 이윤주 이주은 이현미

임인재 장진옥 정규재 정인희 임재규 장태숙 정길숙 정임순

이양문 이윤주 이주하 이현아 이양순 이은경 이주형 이현정

임재천 장한솔 정다예 정재균 임정옥 장한지 정다은 정재득

이양임 이은미 이 준 이 형 이여송 이은숙 이준섭 이형돈

임정용 장해숙 정도현 정재식 임종민 장현민 정동구 정재환

이연수 이은정 이준영 이형업 이연주 이은주 이준헌 이형주

임종우 장현욱 정락기 정정미 임주원 장현준 정명순 정정수

이연호 이은지 이준호 이혜곤 이연화 이은혁 이준희 이혜금

임지연 장혜란 정명희 정정오 임지은 장효원 정문영 정정현

이영경 이은혜 이지선 이혜림 이영란 이은희 이지안 이혜선

임진영 전경자 정미라 정정희 임진호 전경희 정미선 정종신

이영려 이익수 이지연 이혜숙 이영리 이익중 이지오 이혜순

임차혁 전근임 정미자 정주원 임채영 전덕하 정미향 정주일

이영린 이인걸 이지원 이혜정 이영미 이인순 이지유 이혜주

임채호 전명희 정민영 정준연 임초롱 전범준 정민욱 정준홍

이영범 이인애 이지윤 이호선 이영복 이인자 이지은 이호섭

임태환 전병술 정민지 정지선 임하나 전빛나 정민현 정지완

이영분 이일순 이지헌 이호연 이영수 이자영 이지현 이호영

임현숙 전삼례 정병숙 정지원 임현자 전상곤 정병윤 정지후

이영숙 이장범 이지혜 이호진 이영순 이재덕 이지호 이홍재

임현정 전성희 정상열 정진영 임혜경 전소담 정상철 정진희

이영옥 이재목 이지훈 이화승 이영욱 이재봉 이 진 이효경

임혜빈 전소현 정상현 정찬미 임혜성 전승민 정선봉 정찬영

이영직 이재생 이진경 이효정 이예나 이재석 이진권 이 훈 이예람 이재성 이진백 이 희

임혜원 전승호 정선이 정창숙 임화영 전 신 정성구 정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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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숙 김 숙 김혜정 박종록 공미숙 김순덕 김홍배 박지영

한신대우상사

곽정민 김안자 김희자 박춘희 구혜화 김연옥 나송자 박충길 권영근 김영란 나종순 박행자 김갑수 김영자 남행순 박혜영 김강수 김영재 노복례 배동원 김강순 김옥길 노지은 배미경 김경선 김용규 류은희 배성진 김경은 김용진 문상현 배성혁 김경채 김유선 문지원 배옥희 김공성 김은숙 문 환 배정숙 김금숙 김은실 박경옥 백선호 김금순 김인영 박경준 백안나

월 1만원으로 1분의 방송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방송, 북한에 서도 들리는 극동방송을 통해 통일의 그날과 북한의 복음화가 속히 올 것 을 믿습니다. 남한과 북한,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 17억 영혼의 구원을 위해 선교사가 갈 수 없고, 교회가 없 는 곳까지 극동방송 전파를 통해 생 명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은 순수복음방송으로 교회 와 방송가족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도와 물질로 방 송사역에 동참하는 분들을 전파선교 사로 모십니다.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해 주십시오.

윤연화 임승희 조성애 단체

강효순 김세은 김 현 박정임 고성희 김소현 김현수 박정희

곽연희 김순진 김흥권 박지호 곽은실 김승찬 김희수 박채수

가장 아름다운 헌신!

가스펠성서침례교회

전파선교사 가입문의 서울 Tel. 02-320-0456 제주 Tel. 064-713-8100 대전 Tel. 042-828-9330 창원 Tel. 055-269-9810 영동 Tel. 033-638-9000 목포 Tel. 061-284-9000 포항 Tel. 054-256-3000 울산 Tel. 052-256-2000 부산 Tel. 051-759-6000 대구 Tel. 053-770-3000 광주 Tel. 062-373-1000 전남동부 Tel. 061-650-3800 LA Tel. 001-1-562-4481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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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선교

Vol.166 september Octo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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