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도마을이름여행

낯 선 이 와 함 께 나 누 는 취 향 여 행

여 행 자 라 운 지

VOL . 1

– – – 읍 동 마 을

도 독 마 을

온 동 마 을

묘 도 마 을 이 름 여 행

목 차

온 동 마 을

온동마을은 우리나라의 전통 난방시스템인 온돌에 까는 구들장이 많이 나오는 마을이다. 그래서 마을 이름이 온돌에서 발음이 연음이 되어 온동마을이 되었다.

마을 뒷산에는 아직도 구들장을 채취하던 그때의 흔적이 남아있다. 이 돌산에 채취한 구들장은 마을 앞 선착장을 통해 여수, 광양, 순천으로 옮겨졌다.

온 동 마 을

이 마을은 묘도 해안가를 따라 부락이 형성된 마을로 해안가를 따라 조용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도 독 마 을

이 마을은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지명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마을 이름 도독이란 지명은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장수 진린도독이 주둔하였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그리고 그 진린장군의 후손들은 해마다 이 마을 방문하여 자신들의 선조에 대한 예를 올리고 있다.

도 독 마 을

이 마을은 이순신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마을에 태극기가 365일 항상 계양되어있다.

읍 동 마 을

읍동마을은 마을 이름 자체가 “읍”’ “동” 이란 한자어를 순 우리말로 바꾸 면 “고을”, “골” 이란 뜻이다. 마을이름이 순 우리말로 “마을마을”이 되는 거다. 이 마을은 다랭이 논으로 유명하지만 그 유명한 다랭이 논을 한눈에 보려 면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묘 도 의 풍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