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씬짜오 베트남은 전자판으로 매일발행됩니다.
기사제공 및 광고문의
T. 079 283 2000
|
2022.08.19 (Electronic Edition No 298)
E.info@chaovietnam.co.kr
베트남도 인터넷 통제 강화하나? 10월 부터 IT업체 "필요시 이용자 정보 제출해야" 베트남 정부가 소셜미디어와 온라 인 사이트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이용자 관련 정보를 저장하고 필요시 이를 당국에 제출하도록 했 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 다. 기사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포고령을 발표 하고 오는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다고 밝혔다.포고령에 따르면 구글 이나 페이스북 등 대형 플랫폼 기 업 및 통신 사업자들은 이용자 관 련 데이터를 최소 2년간 저장하고 현지에 사무소를 개설해야 한다. 해당 기업들이 저장해야 하는 데이 터는 금융 거래 기록과 생체 정보
를 비롯해 출신 민족과 정치적 성 향 뿐 아니라 인터넷 검색 기록 등 이 포함된다.외국 기업들은 공안부 로부터 지침을 받은 뒤 12개월 내 에 이를 준수하기 위한 작업을 마 무리해야 한다. 베트남 당국은 수 사 목적으로 해당 데이터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또 반국가 선전물 등 정부의 지침을 위반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삭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 포고령은 명시했다. 베트남 공산당 은 빠른 경제 개혁과 사회 변화에 도 불구하고 언론과 비판적 여론 에 대한 통제의 고삐를 늦추지 않 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반국가
관광업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에 비자면제 대상국을 확대하고, 무비자 체류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연장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일 보도했다. 응 웬 티 안 호아(Nguyen Thi Anh Hoa) 호찌민시 관 광국장은 지난 17일 부 득 담(Vu Duc Dam) 부총 리가 주재한 정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 며 “총리실은 비자면제국 확대를 외교부가 진지 하게 검토해 신속히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사 실상 압박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 일본, 영국 등 현재 24개인 비자면제국의 무비자 체류기간을 현행 15일(일부 30일)에서 30일로 연
베트남 최대 관광박람회중 하나인 호찌민국제관 광박람회(HCM International Travel Expo, ITE)가 다음달 8~10일 사흘간 일정으로 호찌민7군에 소 재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8일 보도했다. 올해 16회째를 맞는 호찌민국제관광박람회는 베트남 관광청, 호 치민시 관광국, CIS베트남, 르브로(Le Bros)가 공 동으로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만에 '함께 나아가는 미래(Growing Forward Together'라는 주제로 재개된다. 금년 행사에는 국
내외 1500여개의 관광기업과 항공사, 호텔리조트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함께 전세계 18개국 150여명의 국제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미 팅과 고위급 대화, 베트남MICE관광, 관광 디지털 전환 등 지역의 다양한 잠재적 관광상품들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호찌민국제관광박람회 주최측은 올해 행사에 1만여명의 무역 관계자를 비 롯해 2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 으로 예상하고 있다. 응웬 껌 뚜(Nguyen Cam Tu) 호찌민시 관광진흥센터장은 16일 언론브리핑에서 "행사에는 41개 성●시 문화체육관광국 및 관광진흥 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할 것"이라며 "이는 국제 관광 기업들에 베트남 파트너는 물론, 메콩강 유역 관광 기업들과의 협력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응웬 티 안 호아(Nguyen Thi Anh Hoa) 호찌민시 관광국장은 "호치민국제관광박람회는 해를 거듭하 며,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관광행사로 자리매김했 으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2022.08.18)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
베트남 투자자문, 법인설립, 노동허가, 각종 라이센스, 거주증, 비자등 Tel : 083 568 1000(KR) / 0906 822 374(VN) E-Mail : kksjeon@gmail.com
당 서기장 성역없는 부정부패와의 전쟁 강조
2022년 8월 17일, 응우옌 푸 쫑 (Nguyễn Phú Trọng) 베트남 공산 당 서기장은 제 22회 중앙 지도부 부패 방지 및 부정부패에 관한 회의 를 주재하면서, 지난 6개월 동안 여 러 위원회, 조직, 간부, 당원의 감독 을 엄격하게 처리하도록 지시했으 며 고위 간부, 현직 및 퇴직 간부 모 두 부패 척결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고 아세안데일리지가 18일 보도했 다. 기사에 따르면 주요 분야 감사 를 통해 154억1,800만동(8억6,649
만원)과 134ha의 토지, 1,682개의 단체와 2,676명의 개인에 대한 행 정처분이 건의되었다. 전년 대비 단체는 831개, 개인은 603명이 증 가한 수치이다. 21차 감사 이후 현 재까지 전국 소송 기관은 297건의 사건과 682건의 부패 혐의로 신규 기소했다. 각 민사 집행 기관은 902 억7천만동(50억7,317만원) 이상을 회수했다. 아울러 중앙 및 지방 행 정부와 검사 기관의 긴밀한 협조 하에서 영사국 및 외교부, 비엣 아 (Việt Á) 회사, FLC 그룹, 떤 황 민 (Tân Hoàng Minh)그룹, 토지 관 리 회사, 국제 주식회사(AIC)와 관 련된 많은 사건을 집중 조사, 처리 했다. 피고인의 대부분은 중앙 고 위 관리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비 엣 아 회사와 관련된 25건의 사건 과 95명의 피고인을 기소했다. (아세안데일리 2022.08.18)
(인사이드비나 2022.08.19)
호찌민국제관광박람회 다음달 8~9일 개최
씬짜오 베트남 잡지와 데일리 뉴스레터에 광고주 를 모십니다!
씬짜오베트남 부설 대정컨설팅
(인사이드비나 2022.08.17)
장할 것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도록 전자비자(30일짜리) 발급 절차도 간소화할 것으 로 촉구했다. 앞서 지난달 응웬 반 훙(Nguyen Van Hung)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자국의 비자정책이 태국과 같은 인근 경쟁국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에 게 훨씬 까다롭다고 지적하며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관광객에 대한 비자면제 확 대를 제안한 바 있다. 호찌민시 여행사 비도투어인 도차이나트래블(Vidotour Indochina Travel)의 응 웬 티엔 푹(Nguyen Thien Phuc) 프로덕트매니저 도 “올해 남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늘리 기 위해서는 비자 장애물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고 지적했다. 올들어 7월까지 입국한 외국 인 관광객은 약 100만명으로 올해 목표 500만명의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관광업계 한 관계자는 현 재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전자비자가 연장되지 않고 단수로만 허용되는 것을 연장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팬데믹 이전 수많은 관광객들이 활용하던 3개월 복수비자를 재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손 님맞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성공적 베트남 비즈니스의 동반자!
* 본 메일은 광고주의 요청으로 씬짜오베트남에서 보내 드리는 홍보 메일입니다.
적인 목적의 단체 조직 및 선동을 금지하는 내용의 사이버보안법을 발효한 데 이어 작년 6월에는 소셜 미디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 했다. 베트남은 대형 온라인 플랫 폼 기업들에 대한 과세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재무부는 지난 2018 년부터 4년간 구글, 페이스북 등 대 형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을 상대로 5조동(2천835억원)의 세금을 부과 했다. 지난해에는 대형 온라인 플 랫폼 기업들로부터 전년 대비 15% 늘어난 1조3천200억동을 세금으 로 징수했다.
관광업계, 정부에 비자정책 완화 거듭 촉구
DAILY AD
120년 역사 하노이역, 지하철 건설로 이전
자연스러움에 아름다움을 더 하다
Dr.Yoon 최신장비보다 중요한 것은 실력이다!
18년 경력의 성형외과 전문의의 자부심! 저희 Dr.Yoon 클리닉은 한국의 선진적인 성형 의료기술을 베트남에서도 제공할 수 있도록 한국 성형 전문의가 상담과 수술, 경과체크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곳만 빼어나다고 하여 아름답다고 할 수 없듯이 전체적인 조화를 중시하는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이젠 호찌민에서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원 장
윤정욱
Dr. Yoon Jung Wook •동아대학교 의학 석사 및 박사과정 (2000~2011) •포에버성형외과 피부과 해운대점 원장 (2013~2016) •포에버성형외과 피부과 창원점 원장 (2015~2016) •인스타성형외과 피부과 원장 (2016~2018) •러블리성형외과 피부과 창원점 원장 (2018~2019) •현재 DR. Yoon Beauty (Vietnam)원장 (2020~현재)
전문시술분야 120년 역사를 가진 하노이역이 지 하철1호선 옌비엔-응옥호이(Yen Vien-Ngoc Hoi) 구간 공사를 위해 이전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9 일 보도했다. 교통운송부에 따르 면 하노이역과 함께 지압밧역(Giap Bat)도 함께 이전된다. 철도운송법 에 따라 옌비엔-응옥호이 구간 사 업시행자는 하노이시로 결정됐다. 두 역이 이전하게 되면 기존 국가 철도인프라에서 하노이시 지하철 인프라로 지위가 변경된다. 하노 이역은 프랑스 식민시절인 1902년
항꼬역(Hang Co)이라는 이름으로 개통했다. 이후 많은 젊은 애국지 사들이 이 역을 통해 중국으로 향 했다가 조국 독립과 근대화를 위해 다시 돌아오던 곳이 바로 이 역이 다. 하노이 지하철1호선 녀뀐(Nhu Quynh)-옌비엔-응옥호이 구간 총길이는 38.7km, 이중 옌비엔응옥호 구간은 28.7km 길이다. 두 역이 이전하게 되면 남북철도는 기 존 하노이역 대신 응옥호이역에서 출발하게 된다. (인사이드비나 2022.08.19)
Plastic surgery 실리프팅, 리프팅, 지방흡, 눈, 코, 성형 등 수술상담
Skincare 토닝, 레이저, 여드름, 점, 잡티, 모공, 흉터레이저, 기미, 사마귀, 물광 피부, 통증없는 시술, 스킨 보톡스, 필러, 리쥬란, 비텐, PRP 진료 시간 : 월요일 ~ 일요일 09:00 ~ 18:00 (화요일 휴무) | 연락처 : 090 285 9219(KR) / 076 851 3787(VN) 주소 : 14 Phan Khiem Ich, Hung Gia 1, Tan Phong, Q7 | 폴리학원 골목 옥린해산물 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