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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휘발유가 계속 하락 리터당 2만5600동(1.10달러), 1.8%↓
베트남 휘발유 가격이 4회 연속 내리면서 6월 최고치대비 22% 하락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1
일 오후 3시 기준 공상부 고시가는 가장 인 기있는 RON95 휘발유가 리터당 1.8% 내린 2만5600동(1.10달러), 바이오연료가 포함된 RON92 E5는 2만4620동(1.05달러)이다. 이 날 경유와 등유 가격도 2.9~4% 하락했다. 휘 발유 가격은 이날까지 4회 연속 하락하면서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 6월21일 이후 품목별 로 21.3~22.1% 내렸고, 지난 2월말 가격 수 준으로 되돌아갔다. 공상부와 재정부에 따르 면 국제시장에서 휘발유 가격은 지난 10일 동안 1.22~1.54% 하락했다. 블룸버그에 따 르면 세계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지속 적인 공급 차질과 시장 수급을 능가함에 따 라,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원유 선물은 1 일 2% 넘게 빠지며 배럴당 98달러 아래로 떨 어졌다. (인사이드비나 2022.08.02)
베트남, 7월까지 신설법인 사상 최대 8만9407개, 17.9%↑
올 들어 7월까지 베트남의 신설법인 수는 전 년동기대비 17.9% 증가한 8만9407개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 도했다. 이날 기획투자부 사업자등록관리국 보 도자료에 따르면 7월 신설법인은 1만3174개로 전년동월대비 50.7% 증가했고, 등록자본금은 124조동(53억1060만달러)으로 1% 증가했다. 이로써 7월까지 누적 신설법인은 8만9407개로
2022.08.02 (Electronic Edition No 284)
전년동기대비 17.9% 늘어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업종별 신설법인은 서비스업이 전년 동기대비 21.7% 늘어난 6만5700개로 전체의 73.5%를 차지했고, 산업·건설업은 9.3% 증가 한 2만2468개로 25.1%를 차지했다. 이 기간 영 업을 재개한 기업은 4만4301개로 전년동기대 비 49.7% 증가했다. 이에 따라 7월까지 신설법 인 및 영업재개 기업수는 전년동기대비 26.8%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3만개를 돌파했다. 7 월까지 폐업한 기업은 9만4570개로 전년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이중 5만6000개는 일시 영업을 중단했고, 청산절차를 진행중인 기업은 2만8206개, 청산 완료한 기업은 1만355개였 다. 또 호아이 남(To Hoai Nam) 베트남중소기 업협회(VINASME) 사무총장은 "정부는 기업들 의 창업과 폐업이 쉽도록 지원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유연한 대응책을 마련해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8.01)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베트 남 공산당 서열 5위인 보 반 트엉 베트남 상임서기를 접견 하고 한-베트남 협력 등을 논 의했다고 연합뉴스가 8월 1일 보도했다. 최연소 정치국 위원 인 트엉 상임서기는 지난해 열 린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 당대회'에서 선출된 200명의 중앙위원회 위원 중에 5번째 인사로 지명됐다. 정부서울청 사에서 열린 접견에는 레 화 이 중 공산당 중앙위원 겸 대 외관계위원장, 웬 홍 지엔 당 중앙위원 겸 상무부 장관, 레 꾸옥 풍 당 중아위원 겸 동탑 성 서기장 등도 배석했다고 국 무총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한 총리는 "한-베트 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고 위급 대표단으로서 한국에 처 음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 한국과 베트남의 우호 협력관 계는 30년을 넘어 300년 넘게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어 "아세안(ASEAN·동남아 시아국가연합)과의 협력 강화 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아 세안 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 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 다. 한 총리는 "전세계적 경기
(인사이드비나 2022.08.01)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 방 국가 간 협력이 중요하다" 며 "양국이 교역, 투자는 물론 첨단 기술, 금융 등 고부가 가 치 분야에서도 공조를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 울러 중소기업 등 우리 베트 남 진출 기업이 원활한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베트남 측이 한국 금융기관의 베트남 추가 진출 확대를 지원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베 트남의 적극 지지도 요청했 다. 트엉 상임서기는 한 총리 에 사의를 표한 뒤 "수교 30주 년을 맞이해 양국이 포괄적 전 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을 추진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새 정부가 '다시 도약하는 대 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비전을 달성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트엉 상임서기는 한 총리가 조속한 시일 내에 베트남을 방문해줄 것을 초청한다는 팜 민 찐 베 트남 총리의 메시지도 재차 전 달했다. (연합뉴스 2022.08.01)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한국 경제에 심각한 비상등이 켜졌다. 우리 경제의 성장 엔진인 수출 성장 세마저 둔화되면서 무역수지는 4개월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특 히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무역수지도 30년 만에 3개월 연 속 적자를 기록해 정부가 긴급 종합 수출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물가· 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위기로 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에 서 하반기에도 에너지·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경 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7월 수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9.4% 증가한 607억달러, 수입은 21.8% 늘어난 653억7천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이 에 따라 무역수지는 46억7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4월(-25억 1천만달러)부터 4개월 연속 적자이자 그 폭도 전달(-25억7천500만달 러)보다 확대됐다. 무역수지는 지난 1월 적자로 출발한 뒤 2월과 3월에
각각 9억달러와 2억1천만달러의 ' 반짝 흑자'를 냈지만, 4월부터 다 시 적자 행진을 이어가는 추세다. 올해 1∼7월 누적 무역수지 적자 액은 150억2천500만달러에 달하 면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 한 1956년 이후 66년 만에 최대 치를 기록했다. 더욱이 무역수지 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6~9월 이후 약 14년 만에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쌍둥이( 재정+경상) 적자'의 늪에 빠질 것 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우리 나라가 쌍둥이 적자를 기록한 것 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가 마지 막이다. 수입액은 작년 6월 이후 14개월 연속 수출을 상회하는 증 가세를 이어오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글로 벌 공급망의 불안정성이 심화되 면서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급 등한 여파다. 특히 지난달 수입액
베트남, 7월 외국인관광객 급증 35만2600명, 전월대비 49% 상승
베트남은 3월 이후 관광수요 회복세에 지난달 외국 인 관광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8월 2일 베트남 통계총국의 자료를 인용하 여 보도했다. 통계총국에 따르면 7월 입국한 외국 인 관광객은 35만2600명으로 전월대비 49%, 전년 동기대비 10배 증가했다. 이로써 연초부터 7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은 95만46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0 배 증가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 교하면 90% 이상 감소한 수준이다.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항공편으로 입국한 이가 83만1000명으로 전 체의 87.1%를 차지했으며, 이어 육로로 12만3300 명, 해상으로는 257명이 입국했다. 지역별로는 아시
아 관광객이 전년동기대비 7.6배 증가한 63만8300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럽 관광객은 14만2900 명, 미국 12만1500명, 오세아니아 4만8400명, 아프 리카 3400명 순이었다. 관광총국에 따르면 7월까 지 외국인 관광수입은 11조9000억동(5억940만달 러)으로 추정된다. 관광수입이 크게 증가한 지역은 냐짱해변(Nha Trang)이 있는 칸화성(Khanh Hoa) 이 858% 증가했고, 껀터 328%, 다낭 285%, 하노 이 217%, 호찌민시는 112% 증가했다. 한국 여행사 ㈜노랑풍선에 따르면 6월 해외여행 패키지를 예약 한 손님은 전월보다 3배 이상 늘었다. 특히 다낭시 는 거의 30배 증가하면서 최고의 관광지가 되었다. 팜 반 투이(Pham Van Thuy) 관광총국 부국장은 올 해 내국인 6000만명, 외국인 500만명 등 총 6500 만 명의 관광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7월까지 내국인은 7180만명으로 목표를 일찍 감치 초과 달 성했다. 투이 부국장은 "외국인 관광객 방문은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가 절정일 것"이라며 "그러나 코로나19 재유행, 원숭이두창 확산, 러시아-우크라 이나 전쟁 장기화 등 많은 국내외적 불확실성을 어 떻게 극복하는 지에 따라 올해와 내년 목표의 달성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낙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8.02)
은 에너지 수입이 급증한 영향으로 월 기준 최고를 기록했다. 월별 수 입액은 올해 3월부터 5개월 연속 600억달러대를 유지 중이다. 지난 달 원유·가스·석탄 등 3대 에너 지원의 수입액은 작년 동월(97억1 천만달러) 대비 87억9천만달러 많 은 185억달러로 집계됐다. 산업부 는 3대 에너지원의 가격이 모두 작 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인 가 운데 여름철을 맞아 에너지 수요 가 확대되면서 수입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3대 에너지원의 수입 증 가액은 올해 들어 매달 적자 규모 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유의 지난달 수입액은 115억2천 만달러로 작년보다 99.3%나 늘었 고, 가스는 39억8천만달러로 작년 보다 58.7% 증가했다. 정부는 우 리나라처럼 에너지 수입 의존도 가 높은 일본·독일·프랑스 등에 서도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출은 21개월 연속 증 가세를 이어가면서 역대 7월 중 최 고치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 도 작년보다 14.1% 증가하며 역대 7월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 러나 지난 6월 16개월 만에 한 자 릿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한 데 이 어 지난달에도 9.4%에 그치면서
수출 증가세도 둔화 국면으로 접 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무엇보다 대중(對中) 무역수지가 3 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점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더 하고 있다. 지난달 대중 무역수지 는 5억7천만달러 적자로, 3개월 연 속 적자가 지속된 것은 1992년 10 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달 대중 수 출은 132억4천만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2.5% 감소했다. 산업부는 반 도체의 대중 수출은 늘었지만 중 국 경제의 둔화세로 철강(-8.3%), 석유화학(-14.1%) 등 여타 품목의 수출이 줄었다고 전했다. 기타 지 역은 아세안(20.9%), 미국(14.6%), EU(14.6%), 인도(92.4%)의 경우 역 대 7월 중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 했고 일본(-1.4%), 중남미(-7.9%), CIS(독립국가연합·-5.7%)는 감 소했다. 15대 주요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7개는 수출이 늘고 8개 는 줄었다. 반도체 수출액은 112억 1천만달러로 작년보다 2.1% 증가 했지만 작년과 올해 줄곧 두 자릿 수를 유지했던 증가율이 한 자릿수 에 그치면서 밝지만은 않은 전망을 나타냈다. 이는 2020년 6월(0.0%)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 려졌다. (연합뉴스 2022.08.01)
독일 이어 스페인도 베트남 신여권 비자발급 거부
독일에 이어 스페인도 지난달부터 발급되기 시작한 새 베트남 여권으 로 신청한 비자를 발급하지 않고 있다. 이유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새 여권으로 출생지 정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2일 보도했다. 주베트남 스페 인대사관측은 "새 여권으로 신청자 의 출생지를 확인할 수 없다"며 "이 는 개인식별을 위한 중요한 정보로 솅겐 비자를 처리하는 데에도 필요 하다"고 밝혔다. 솅겐 비자는 솅겐 조약에 가입한 26개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최대 90일짜리 단 기비자다. 현재 독일이 새 여권으 로 비자를 발급하지 않고 있기 때 문에 이 비자로 독일에 입국할 수 없는 상태인데 스페인도 입국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 스페인대사 관측은 "베트남의 새 여권을 기술적 으로 분석하기 위해 솅겐조약 다른 회원국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관할 중앙당국이 새 여권을 인정할지 여 부를 결정할 때까지 새 여권으로 비 자신청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 였다. 파란색 표지의 새 여권과 상 관없이 녹색 표지의 구 여권은 독 일과 스페인 둘 다 정상적으로 비 자신청이 가능하다. 이 문제와 관 련해 공안부 이민국 고위관계자는 현재 두 나라 당국과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논의하고 있 다고 확인했다. 새 여권은 지난달 1일부터 발급되기 시작했으며, 구 여권은 기한이 만료될 때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2.08.02)
성장이 목표다. 타코는 타코산업 의 각 사업부가 특정 공정에 집중 한다면 연구개발(R&D)부터 원재 료 공급, 제품 가공 및 표면처리, 완제품 생산 및 유통, 수출에 이르 기까지 가치사슬을 완성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한 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세계 주요 시장에 진출해 있는 타코의 올해 수출은 2억6500만달러에 이를 것 으로 전망된다. (인사이드비나 2022.08.01)
기아 조립업체 쯔엉하이자동차, 미국·유럽·독일상공회의소 회원 가입
글로벌 인플레 영향
미국, 유럽 등 세계경제 하강 영향으로 2분기부 터 신규주문이 줄기 시작한 베트남 섬유의류업 계가 실제 일감 감소를 체감하자 고심하고 있 다고 1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최근 베 트남섬유의류협회(Vitas·비타스)발표에 따르 면 1분기만 하더라도 늘어나던 수주에 노동력 부족을 호소하던 업계가 2분기부터 일감이 줄 어들자 고육지책으로 교대근무를 시행하고 있
한국, 수출둔화속 1~7월 "누적 무역적자 66년만에 최대"
한덕수 국무총리, 베트남 당 상임서기 접견
베트남 섬유의류업계, 일감 줄며 교대근무 늘어 는 곳이 늘고 있다. 쩐 티 뚜옛 마이(Tran Thi Tuyet Mai) 비타스 사무차장은 지난달 25일 호 찌민시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연초 섬유의류 업계는 몰려드는 수주로 인력 부족을 걱정했지 만 이제는 생산을 줄여야 하는 실정"이라며 "러 시아-우크라이나 전쟁발 인플레이션이 본격화 되면서 구매력이 준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 어 하반기 업계는 불확실성에 고민해야 한다"고 현재상황을 전했다. 비타스는 현재 섬유의류기 업과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들의 실태를 다각적으로 조사하고 있 다. 통계총국에 따르면 현재 영업중인 전국 섬 유의류기업 수는 1만3000여곳, 종사자는 300 만명이 넘는다. 지난해 섬유의류 수출액은 400 억달러 이상으로 전체 수출의 12%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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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의 베트남 현지 조립업체이자 베트남 최대 자동 차회사인 쯔엉하이자동차(Truong Hai Auto, Thaco·타코)가 주베트남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유로참), 독일 상공회의소(GBA) 회원으로 정식 가입했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이날 타코측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원가입은 해당국 부품업체들과의 협 력강화를 통한 글로벌 공급망확대 노력의 일환으 로 ▲브랜드 홍보 ▲잠재 고객 및 파트너 모색 ▲ 협력기회 확대 ▲생산·수출 확대 ▲글로벌 공급 망 참여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암참은 550여개 회원사와 2000여명의 대표자를 회원으로
COCONUTSILOVINA
둔 베트남내 최대 외국경제단체의 하나로, 미국기 업의 베트남 투자 확대와 양국간 무역 촉진을 목표 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 베트남에 설립된 유로참 은 1000여개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경제단체로 현지 유럽기업들의 무역 및 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GBA는 유로참 회원으로서 독일기업 400곳과 현지 기업간 문화 및 경제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타코는 기계·공학 및 지원산업을 주요 사업부문으로 발전 시키기 위해 지난해 12조동(5억1390만달러)을 출자 해 타코산업(Thaco Industries)을 설립했다. 타코산 업은 19개 공장에 5500여명의 종업원을 보유해, 기 계·공학 및 지원산업에 있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