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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물 속에서
붕괴에 제방 붕괴
태풍 맛모(Matmo)의 여파로 베트남 북부 4개 성이 최대 3m 깊이로 물에 잠기면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있습니다) (Vnexpress 2025.10.09)
베트남,
10∼11월 방문 예정…메르코수르·걸프협력회의와
베트남이 10월과 11월 미국에 대표단을 파견해 상호 무역협정 최종 합의를 위한 논의를 진 행한다고 10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있습니다) (연합뉴스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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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인자' 럼 서기장 북한 국빈방문 개시… 김정은과 회담
협력 강화 합의…럼 서기장 "베트남 경제발전 경험 北과 나눌 준비"
베트남 '1인자'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9일 북한에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과 회담하는 등 사흘 동안의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있습니다) (Vnexpress 2025.10.10)
급여: 세후 연봉 30,000불~42,000불
근무: 주 5일(월~금) | 제출서류: 이력서 및 경력기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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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액 9천억弗 돌파 전망…1~9월 17.3% 급증
수출 3,487억弗로 연간 목표
베트남의 올해 수출입 총
액이 9천억 달러를 돌파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산
업통상부가 9일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산업통상부는 수요일 하
노이에서 열린 정례 기자
회견에서 "올해 1~9월 대
외 무역이 경제의 밝은 부
분으로 남았다"며 "총 무역 액이 6,806억 달러로 전
년 동기 대비 17.3%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 부이후
이손(Bui Huy Son) 산업
통상부 기획재정기업관리
국장은 3분기 수출이 전
년 대비 18.4%, 2분기 대
비 9.6% 증가한 1,28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1~9월 누적 수
출액은 3,487억4천만 달
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연간 목표치
인 12%를 크게 초과했다.
이 기간 동안 32개 품목
이 각각 10억 달러 이상 수
출돼 전체 수출의 93.1%
를 차지했다. 이 중 7개 품
목은 100억 달러를 넘어 섰다. 미국, 중국, 유럽연 합(EU), 동남아국가연합 (ASEAN·아세안), 일본
이 주요 수출 시장으로 남 았다. 가공 산업 부문이 베
트남 수출 성장에 가장 크
게 기여했다. 이 부문의 수
출액은 2,972억 달러로 전
년 대비 16.7%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의 85.2%를 차지 했다. 농산물 수출은 332
억 달러로 추산돼 15.2%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의
9.5%를 차지했다. 베트
남은 1~3분기 수입에 약
3,320억 달러를 지출해 전
년 동기 대비 18.8% 증가
했다. 국내 부문은 1,056
억7천만 달러(4.6% 증가),
외국인 투자 부문은 2,262
억5천만 달러(26.8% 증가)
를 차지했다. 중국이 1,344

억 달러로 27.9% 증가하 며 최대 공급국으로 남았
다. 이어 한국 444억 달러 (7% 증가), 아세안 391억
달러(14.5% 증가), 일본
182억 달러(13.2% 증가), 미국 137억 달러(23.6% 증 가) 순이었다. 산업통상부 에 따르면 베트남은 1~9 월 168억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거 시경제 안정과 외환보유고 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Vnexpress 2025.10.09)
임금근로자 월평균소득 두자릿수 증가…3분기 기준 830만동
6~9월 1인당 월평균 840만동…남성 940만동, 여성보다 1.3배 많아

베트남의 급여생활자의 월
평균 소득이 두자릿수 증
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
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 도했다. 통계국(NSO)이
이번 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베트남의 1인당 월평균 근로소득
은 840만동(319달러)으로
전분기 대비 12만4000동 (4.7달러), 전년 동기 대비 74만8000동(28달러) 증가 했다. 이 중 남성 근로자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940만 동(357달러), 여성은 720 만동(273달러)으로 남녀
소득 격차는 1.3배를 기록 했다. 따라서 올해 1~9월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근 로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0% 오른 830만동(315달
러)을 기록했다. 통계국은 근로자별 급여와 상여금, 각종 수당 등 모든 현금성 수입을 포함한 금액을 평
균 소득으로 집계한다. 같 은 기간 경제 분야별 소득
은 서비스업 근로자의 1인
당 월평균 소득이 997만동
(378달러)으로 전분기 대
비 19만5000동(7.4달러)
증가했고, 산업∙건설업


은 913만동(347달러)으로 12만5000동(4.7달러) 증 가했다. 반면 농림어업은
484만동(184달러)으로 4
만5000동(1.7달러) 감소 했다. 3분기 업종별 소득
은 은행∙금융∙보험업과
부동산이 1370만동(520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4%, 약 15% 증가
했고, 뒤이어 발전∙가스
생산 및 유통이 1220만동 (463달러)으로 약 9% 증가
했다. 교육∙훈련은 1170 만동(444달러)으로 14%
오르는 등 대부분의 업종
에서 소득이 증가하는 모
습이 관측됐다. 올해 1~9
월 평균 소득증가율 또한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했 다. 이 중 광업 분야 근로자
의 월평균 소득은 1280만
동(486달러)으로 전년 동
기 대비 16% 증가했고, 정

보통신업은 1440만동(547 달러)으로 14.5%, 교육∙
훈련이 1160만동(440달 러)으로 20% 각각 증가했 다. 의료∙사회복지업은 1140만동(433달러)으로 15.5% 증가했다. 통계국 은 “3분기 15세 이상 근 로자 수는 5330만 명으로 전분기 대비 약 25만5000 명,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만명 증가해 노동 시장은 노동력과 취업자 수가 급 증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 를 많이 보였다”고 평가 했다. 도시와 농촌 지역의 근로자 비중은 각각 40%, 60%를 차지했다. 생산가 능인구 실업률은 2.22%로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해 106만 명을 기록했다. 이 러한 실업률 감소는 올 들 어 시장 철수 법인보다 시
장에 진입한 기업이 많았 고, 수출입이 호조세로 인 력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응웬 티 흐엉(Nguy-

en Thi Huong) 통계국장 은 "3분기 및 올해 1~9월 사회경제 상황은 매우 긍 정적으로, 세계 및 지역 경 제에 많은 불확실성이 산 재한 가운데 매달 전월보 다, 매분기 전분기보다 나 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 다"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을 위한 기반 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경 제성장률 8.3~8.5%를 목 표로 잡은 상태다. 이에 대 해 흐엉 국장은 "베트남 경 제는 올해 성장 목표를 달 성하기 위해 남은 3개월간 많은 어려움에 직면할 것 으로 예상된다" 며 "정부는 생산성과 제품 품질 향상, 수출 및 내수시장 활성화, 공공 투자 지출 가속화, 핵 심 사업의 장애물 해소 등 에 주력해야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10.10)







올해 들어 베트남의 신용 성장률(대출증가율)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팜 찌 꽝(Pham Chi Quang) 베트남 중앙은 행(SBV) 통화정책국장은 최근 열린 3분기 결산회의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대 출 현황을 발표했다. 중앙
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기준 베트남 경제
시스템 내 미상환 대출잔액
은 전년 말 대비 13.37% 증 가해 1경7700조동(6717억 790만여달러)에 달한 것으
로 잠정 집계됐다. 따라서
1~9월 대출잔액은 전년 동
기 대비 4% 증가했다. 미상
환 대출의 78%는 생산 및
기업 부문에 지급됐다. 통
화정책국은 올해 정부의 최
소 8% 경제성장률 목표를
뒷받침하기 위해 신용한도
를 16%로 설정한 바 있다.
꽝 국장은 "현재 대출 증가
세를 고려할 때, 올해 신용
성장률은 19~20%에 달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예상
치를 상회하는 것은 물론, 15년 만에 최고치 수준" 이
라고 설명했다. 꽝 국장은
"중앙은행은 올해 초 모든
은행에 신용한도를 할당하
고 이행 원칙을 공표했으
며, 7월 말 경제계의 자본
수요 증가를 고려해 중앙
은행 주도로 한도를 상향
조정하고, 동시에 생산 및
사업 부문으로의 대출을
우선할 것을 각 은행에 지
시했다" 고 밝혔다. 그는 이
어 "우리는 자본 배분을 엄
격히 통제해 생산 및 사업
부문으로의 현금 흐름을
유지함과 동시에 부동산
과 같은 잠재적 위험이 큰
부문으로의 대출을 제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
종별 대출 비중과 관련, 하
투 지앙(Ha Thu Giang) 경
제부문신용국 국장은 “현
재 상업 및 서비스 부문으
로의 대출 비중이 약 70%
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
고 있으며, 뒤이어 산업∙
건설이 약 24%, 농림수산
부문이 약 6.23%를 차지하
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
앙은행에 따르면 8월 말 기
준 부동산 부문 대출은 전
년 동기 대비 19% 증가해
약 4000조동(1517억9840
만달러) 규모에 달한 것으
로 집계됐다. 현재 베트남
정부는 주거 안정을 위해
사회주택 및 35세 미만 청
년의 주택 구입을 지원하
기 위한 대규모 대출 프로

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해 당 패키지 대출의 재원은 지난해 120조동(약 45억 5400만달러)에서 현재 145 조동(약 55억270만달러)으 로 증액된 상태로, 현재 베 트남 9개 은행의 대출금 지 급액은 4조7000억동(약 1 억7840만달러)으로 전년 말 대비 66% 증가했다. 정
부 정책에 따라 35세 미만
무주택자는 연말까지 사회 주택 구매 시 연 5.9% 금리 로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 다. 해당 금리는 기존 대출 상품과 비교해 0.2%포인 트 낮은 수준으로,
금(金) 거래시 양도세 부과 추진…세율 0.1% 재정부, 중앙은행과 합의…원금∙고급예술품 제외 양도가액 기준

정부가 금 거래 시 양도
가액의 0.1%를 양도소득
세로 부과하는 방안을 추
진하고 있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르우 득 후이(Luu Duc Huy) 재정부 수수료∙조
세정책국 부국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재
정부는 금괴 거래 시 양도
세를 부과하는 규정을 개
인소득세법 개정안(초안)
에 포함하는 방안을 중앙
은행(SBV)과 합의했다"고
양도세 부과 방침을 공식 화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제안된 세율은 양도가액
의 0.1%로, 구체적인 부과
세 대상 품목은 국회 가결 후 정부가 정할 방침이나, 원금(原金)과 고급 예술품
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으
로 예상된다”고 설명했
다. 이와 관련, 정부 상임 위원회는 지난달 금 시장
투명성 개선과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해 결의안 278
호를 통해 금 거래 활동으
로 발생한 소득에 개인소
득세를 부과할 수 있는 규
정을 마련을 재정부와 중
앙은행에 지시한 바 있다.
후이 부국장은 “현행법
상 금 관련 사업허가를 취
득할 수 없는 개인의 금 거
래는 조건부 활동으로 중
앙은행의 허가가 필요하
다" 며 "따라서 당국은 개
인의 금 거래를 개인 사업
활동 소득이 아닌 기타 소
득으로 간주해 세금을 부
과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
다.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
은 최근 베트남 국내 금값
이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 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 로 국제 금 시세와의 괴리
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국영 귀금속기업 사 이공주얼리(SJC)이 지난 4일 고시한 금괴 판매가는 테일당(1Tael은 37.5g 10 돈, 1.2온스) 1억3860만동 (4359달러)으로 사상 최고 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같
은 날 국제 금 시세는 온스 당 3885달러로 국내외 금 값 괴리는 20%를 넘어선 상태다. 세금은 시장 규제 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 로 알려져 있으나, 베트남 에서는 금 거래와 관련한 별다른 과세 제도가 부재 한 상태다. 이를 두고 금 융 전문가들은 금에 대한
과세가 세수를 확보하는 동시에 주식이나 부동산 과 같은 다른 투자처와의 공정성 보장, 이른바 경제 의 ‘황금화’를 방지하 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앞 서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지난달 관 보를 통해 금값 상승을 유 도하기 위한 가격 조작과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엄 격한 단속과 처벌을 각급 기관에 지시한 바 있다. 이 에 따라 정부감사원은 지 난달 9일부터 공상부와 재 정부, 공안부, 중앙은행으 로 구성된 감사팀을 구성 해 금 거래 업체나 금융기 관의 금 거래 규정 전반을 들여다 보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5.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