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1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Page 1


XinChaoVietnam

하노이: 구름많음, 소나기, 최대32도, 최저26도

다낭: 구름많음, 최대32도 최저24도

서울: 맑음, 최대31도, 최저24도

베트남,

베트남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1차 출시국에 이름을 올렸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애플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차세대 아이폰17 시리즈를 선보였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9.11)

8월 전체 3200만 소비가구

지난달 폭염으로 인해 베트남의 전력 소비량이 크게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9.10)

: viko2003

주방장 구인 고기집 주방장 구인중입니다. 근무처 호이안

급여 1억동 (무료숙식제공, 주1회 휴무)

0903 378 499 / 카톡 : gliude

트윈도브스 회원권 판매(법인회원권 2인 등록 가능)

만기: 2050년 까지 / 시세: 136,800불

매매가: 110,000불(협의가능, VND 경우 매매일 환율)

매매 시 서류 이전비 지원 / 연락처: 0363 118 042

재고 정리

저희 아카데미 회원들께 선물하던 고급 자동 골프 우 산 정리합니다. 수량 20개 남았어요 / 톡:kimsw1118

브랜드 수영복 봉제 가능한곳

인근

급여: 세후 연봉 30,000불~42,000불

근무: 주 5일(월~금) | 제출서류: 이력서 및 경력기술서..

프레스, 분체 및 전체도장 전문기업에서

인재를 모십니다

포지션: 도장(분체) 생산관리 (과장~부장급)

근무지: 동나이성 | 담당업무: 도장(분체) 생산관리

* 자격: 고졸 이상, 도장(분체)

승계합니다 집 컨디션은 너무 좋고, 방2개와 거실 모두 최고의 VIEW 입니다. 방3개 짜리를 2개로 만든 집이며, 90sqm 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이런집 찾기 쉽지 않습니다 7/25일 이전에 입주 가능하신 분께 승계 합니다. 보증금 2달 : 3000만동 월세 : 1500만동 방2개 화장실2개.....

2군 건물 임대 위치: 호치민시 2군 타오디엔 구 보 쯔엉 또안 (VOTRUONG TOAN)교차로 정면파트 단지 인근

면적: 5m x 24m ~ 120m2

구조: 3층, 테라스.

임대료: 월 8.000만동 (협의 가능).

휴대전화: 098.121.8366

Kakao Talk ID: Krlong-88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Vingroup 종목코

드 VIC)이 회사와 경영진

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정

보 유포로 심각한 피해를

입힌 혐의자 60여명을 상

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강

력한 법적 대응을 시작했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

일 보도했다. 응웬 비엣 꽝

(Nguyen Viet Quang) 빈

그룹 부회장 겸 CEO는 지

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SNS)를 통해 “회사에 피

해를 입힐 목적으로 회사

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여

론을 오도한 악성 루머 유

포자 68명에 대한 소송을

시작했다" 고 밝혔다. 이들

은 틱톡과 페이스북, 유튜

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

해 팜 녓 브엉(Pham Nhat Vuong) 회장을 비롯한 고

위 임원들에 대한 악의적

인 게시글과 회사의 재정 상황, 제품 품질과 원산지, 제품 관련 법적 문제 등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꽝 CEO 는 "이들은 SNS를 통해 빈

그룹이 부채 800조동(303 억여달러)으로 파산 위기 에 처해 있으며, 빈패스트 (VinFast 나스닥 종목코드 VFS)의 전기차와 이륜차 는 베트남산으로 위장한

중국제라는 근거없는 소문

을 퍼뜨리는 등 베트남의 사이버보안법과 형법을 위

반했다" 고 강조했다. 제기 된 일련의 의혹에 대해 빈 그룹은 "직원들의 대거 사

직, 제품 관련 법적 문제, 정치적 연루 등 우리는 허

위 정보의 피해자" 라고 주

장하며 "현재 빈그룹의 총

차입 규모는 283조동(107 억2170만여달러), 부채비

율은 약 1.8로 국내외 기준

모두에서 매우 안전한 수

준이며, 나머지 미지급금

의 대부분은 고객 및 파트

너로부터의 선급금이거나

회사 규모에 걸맞은 일반

적인 사업 활동과 관련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빈패

스트는 "우리는 연구·설

계부터 제조까지 생산 라

인 전체를 완벽하게 구축

한 기업으로, 대부분의 제

조 공정은 베트남에서 진

행되며, 국산화율은 60%

수준" 이라며 자사 제품이

중국에서 생산된다는 소문

을 일축했다. 꽝 CEO는 "

빈그룹은 해당 사안을 관

련 당국에 신고한 상태로, 이와 동시에 현지 법률에

따른 법적 절차를 밟기 위

해 루머 유포자들이 체재

중인 국가의 변호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며 "추후

계정 소유자가 체재 중인 국가의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주재 외국 대사관 에 해당 내용을 통보할 계 획" 이라고 밝혔다. 빈그룹 은 지난 1993년 브엉 회장 이 우크라이나에서 설립한 테크노콤그룹(Technocom Group)의 후신으로, 2000 년대 초 테크노콤은 베트남 으로 진출, 빈펄(Vinpearl) 과 빈컴(Vincom) 등을 앞 세워 관광 산업과 부동산

에 집중하며 몸집을 키우 기 시작했고, 이후 2012년 1월 빈컴과 빈펄이 합병하 며 오늘날 빈그룹이 탄생 했다. 빈그룹을 이끌고 있 는 브엉 회장은 베트남 최 초의 억만장자로, 현재까 지 베트남 최대

후추 수출 호조…8월까지 11.2억달러 28%↑ '7년래 최고치'

올해 들어 베트남의 후추

수출액이 큰 폭의 증가세

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 다. 베트남후추향신료협 회(VPSA)에 따르면 1~8

월 후추 수출액은 전년 동 기 대비 28% 증가한 11억 2000만달러로 7년 만에 최

고치를 기록했다. 8월 한 달

간 수출은 전월 대비 2.6%

늘어난 2만1464톤, 금액은

1.7% 증가한 1억3980만달

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

은 기간과 비교하면 물량과

금액은 각각 10.6%, 19.5%

늘어난 수준이다. 이에 대

해 협회는 "지속적인 세계

수요 속 공급난이 발생한

것이 수출가 상승으로 이

어져 이러한 실적을 뒷받

침했다" 고 설명했다. 실

제로 올 들어 8월까지 누

적 수출량은 16만6510톤(

백후추 2만3883톤)으로 전

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

으나, 평균 수출가 상승으

로 줄어든 물량 영향을 상

쇄했다. 같은 기간 흑후추

평균 수출가는 톤당 6666

달러, 백후추는 8732달러

로 각각 41.5%, 38% 올랐

다. 국가별 수출량은 미국

향이 3만5697톤으로 31%

감소했으나, 전체 수출액

의 21.4%을 차지하며 여전

히 최대 소비국 지위를 유

지했으며, 뒤이어 대(對)중

국 수출이 1만3282톤으로 58%, 아랍에미리트(UAE)

와 인도 수출이 각각 9.7%, 13.7% 증가했다. 같은 기 간 베트남의 후추 수입은 3만4524톤, 2억1530만달 러로 각각 61.7%, 143.5% 증가했다. 이 중 브라질산 후추 수입량이 1만7500여 톤으로 최대 공급국 지위 를 유지했고, 뒤이어 캄보 디아와 인도네시아 순으 로 수입량이 많았다. 베트 남 현지 후추 거래가도 지 난달 말부터 상승세를 보 이고 있다. 지난달 20일 기 준 kg당 14만2000~14만 3000동 안팎에서 변동했 던 산지가는 이달 초 15만 4000~15만5000동까지 상

승한뒤현재15만2000~15 만3000동 선에서 안정세 를 보이고 있다. 협회는 수 확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 농장 재고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가격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는 입장이다. 업계 전문가 들은 공급난 영향으로 후 추 가격이 단기적으로 높 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이 베 트남 환적 상품에 40% 고 율 관세를 부과하는 것 역 시 베트남 후추 가공 업계 로서는 수입을 줄일 수 밖 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 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5.09.10)

베트남 호텔업계가 코로

나19 팬데믹의 암흑기에

서 벗어나 주요 관광지

에서 수요와 공급이 모

두 증가하며 완전히 회

복하고 있다고 8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부동산 컨설팅 회사 애

비슨 영(Avison Young)

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

면 하노이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2022년 45%

에서 상승해 올해 78%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는 숙박 수요의 완전한

회복을 반영하는 현저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

했다. 하노이 호텔들의

평균 요금도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급락한 후 2022년부터

극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애비슨 영은 올해

평균 일일 요금이 객실

당 111달러를 넘어 팬데

믹 이전 관광업이 전성

기를 누렸던 2019년 최

고치를 약간 상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 다. 리서치 회사 사빌스 (Savills)에 따르면 호찌

민시는 현재 1만6천600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 하고 있으며 올해 객실

점유율은 61%를 기록하 고 있다. 앞으로 몇 달 안 에 200개의 객실이 추가 될 예정이다. 북부 해안

도시 하이퐁에서는 최근 225개 객실 규모의 윙크 (Wink) 브랜드 호텔이 개업했다. 이 호텔은 에 너지 절약 소재를 사용 하고 스마트 기술을 통 합했다. 중부 지역의 인 기 관광도시 다낭에서는 45층 건물에 300개 객 실을 갖춘 코트야드 바 이 메리어트 다낭 한강 (Courtyard by Marriott Danang Han River) 이 개업했다. 부동산 자 문회사 인도차이나 캐피

베트남이 아프리카돼지

열병(ASF) 백신 34만

도즈를 필리핀으로 추

가 수출했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9일 보도했

조사 AVAC베트남(AVAC Vietnam, 이하 AVAC)

은 8일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서 수출 선적식

을 열고 ASF 백신 34만

털(Indochina Capital)

의 마이클 피로(Michael Piro) 최고경영자는 관

광업 호황과 지원 정책

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

다고 말했다. 올해 1∼8

월 베트남을 방문한 외

국인 관광객은 거의 1천

4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해 기록적

인 수치를 나타냈다. 피

로 CEO는 "이는 매우 긍

정적인 신호로, 관광업

이 특히 하노이와 호찌

민시라는 두 주요 허브

에서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 했다. 지원적인 비자 정

책, 홍보 캠페인, 국경

절 80주년 기념 행사들

도 방문객 수 증가에 기

여했다. 하노이는 9월 2

일 국경절 기간 6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했

으며, 많은 호텔의 객실

점유율이 90%에 달했

다. 그러나 호텔업계는

완전 회복"

여전히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교통

인프라와 공공 편의시

설 부족이다. 애비슨 영

은 베트남이 더 많은 직 항 국제선을 추가했지 만, 특히 성수기와 악천 후 시 접근성과 고객 경 험을 개선하기 위해 도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 했다. 피로 CEO는 또한 운영비용과 자금조달을 특히 소규모 개발업체들 에게 장벽이 되는 요소 로 언급했다. 계절성과 외국인 고객에 대한 과도

한 의존은 리조트 부동산 업체들의 현금 흐름을 불 안정하게 만들고 세계 경 제 변동과 비자 정책 변 화에 취약하게 만든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개발 업체들이 강력한 연결성 과

항공기에 추가로 선적했

다. 비행기는 익일인 9일

오전 2시30분 공항을 떠

났다. 이는 필리핀 정부

가 지난해 7월 유통 승인

후 주문한 ASF 백신 60

만도즈의 2차 수출분으

로, 앞서 베트남은 지난

해 8월 15만도즈를 성공

적으로 수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AVAC 대표인

응웬 반 디엡(Nguyen Van Diep) 박사는 "필리

핀 파트너들이 재주문에

나선 것은 백신의 효과

와 신뢰 구축에 따른 영

향" 이라고 평가했다. 베

트남수의기술협회의 응

웬 티 흐엉(Nguyen Thi

Huong) 교수는 "여전히

ASF 백신에 대한 평가

가 엇갈리고 있지만, 필

리핀 2차 수출은 백신의

효과가 입증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며 "이는 베트

남 수의학 백신을 지역

및 전 세계에 공급해 베

트남 수의학 산업의 위상

을 높이고 과학기술 발전 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 가 될 것" 이라고 환영했

다. AVAC가 개발한 ASF

백신 'AVAC ASF LIVE'

는 DMAC 세포주에서 배양된 동결건조 약독화 생백신이다. 현재 1회 접

종 비용은 6만동(2.3달 러) 안팎으로, 접종시 최 소 5개월간 면역이 지속 된다. 디엡 박사는 ASF 백신을 연구·개발에 성 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동물·환경보 호상과 바오선2024(Bao Son) 상을 수상하기도 했 다. 베트남은 AVAC를 비 롯해 나벳코(Navetco)와 다바코(Dabaco) 등 12 개 동물백신 및 동물 의 약품 생산 기업을 보유 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약 40개국에 동물용 백신을 (인사이드비나 2025.09.09)

새로운 장 열었다…코스피

54.61p(1.68%) 급등 3314.66…코스닥

코스피지수가 급등하며 장중 및

종가기준 모두 사상최고치를 기

록, 한국증시 역사에 새로운 장

을 열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이날 코스피지 수는 전거래일보다 54.48포인트 (1.67%) 급등한 3314.53으로 마 감, 단숨에 3300선에 올라서며 지난 2021년 7월6일(3305.21)을 넘는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장 중 코스피지수는 3317.77까지 상 승해 2021년 6월25일(3316.08)

의 기록을 깨며 장중기준도 최 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8.18포인트(0.99%) 오른 833.00 으로 장을 마쳐 전일의 연중최고 점을 다시 갈아치웠다. 이같은 국내증시의 시세 분출은 미국 연

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 하 기대감 확산으로 전일 뉴욕증 시의 3대지수가 모두 상승하며 역대최고치를 기록한데다 11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

회견에서 대주주 양도세기준 완

화 방침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

는 등 긍정적 대내외 증시여건 때

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지수 상

승을 이끈 것은 외국인과 기관투 자자들의 대량 순매수였다. 외국

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조3778억

원, 코스닥시장에서 789억원 순

매수했으며, 기관은 양시장에서 각각 9045억원, 629억원 순매수 했다. 이에 반해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 2조2559억원, 코스닥시장에서 1332억원 순매 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대 종목중 17개 종목의 주가 가 오른데서 보듯 대형주들이 이

날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대장

주 삼성전자가 1100원(1.54%) 오

른 7만2600원을 기록하고, SK하

이닉스가 1만6000원(5.21%) 급

등한 30만4000원으로 30만원선

에 안착하는 등 반도체업종 주

가가 훨훨 날았다. 또한 KB금융

(7.01%), 신한지주(3.52%), 한화 에어로스페이스(2.54%) 등 은행 주와 방산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20대 종목 은 12개 종목이 올랐고 8개 종목 의 주가가 하락했다. 대장주 알 테오젠(2.1%)을 비롯해 레인보 우로보틱스(3.59%), 삼천당제약 (5.56%), 에스엠(3.03%), 펄어비 스(3.63%), JYP Ent.(2.67%) 등

의 주가 상승폭이 컸다. 에스엠과 JYP Ent.의 주가호조는 박진영 JYP Ent. 대표 프로듀서의 대통 령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장 내정 에 따른 성장기대감이 작용한 것 으로 보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 후 3시30분) 기준 전일보다 1.9원 내린 1386원을 기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9.10)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타코그룹 총수와 퍽 부총리 회담…투자의사 '긍정' 평가

현대로템이 베트남 북

남고속철도 사업 참여

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는 지난 9 일 베트남 복합대기업 타

코그룹(Thaco, Truong Hai Group)의 쩐 바 즈

엉(Tran Ba Duong) 회

장 함께 호 득 퍽(Hoc Duc Phoc) 부총리와 회

담을 갖고 철도 개발에

대한 양국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대표는 "베트남은 향

후 고속철도 개발에 큰

잠재력을 가진 국가로, 이를 통해 눈부신 발전

을 이룰 수 있을 것" 이

라고 평가한 뒤, "현대 로템은 고속철도 생산

기술 전수와 인력 교육, 국산화, 운행 중 유지보

수 및 수리 솔루션 패키

지를 포함한 경제적 운

영으로 베트남 고속철

도 시스템 개발에 참여

하고자 한다" 고 투자

의사를 전달했다. 함께

회의에 참석한 즈엉 타

코그룹 회장 역시 도시

철도 분야에 대한 투자

계획과 함께 현대로템

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

해 언급했다. 타코그룹

은 지난 1997년 동나이

성(Dong Nai)에 설립된

기업으로 지난 30년간

다양한 사업을 통해 ▲

자동차 ▲농업 ▲물류

운송업 ▲투자·건설업

▲상업서비스 ▲산업기

계 분야 등 6개 자회사

를 거느린 복합대기업

으로 성장했다. 현재 임

직원 규모는 6만여 명으

로, 지난해 자동차 판매

량은 9만2000대를 기

록, 전체 시장 점유율의

약 3분의 1을 차지했으

며, 세수기여액은 23조

7000억동(약 8억9790

만달러)에 달했다. 즈엉

회장은 지난 2월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와의 회담에서 도시

철도 건설, 특히 기관차

와 철강 부품 분야에 집

중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으

며,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5월, 현지 기업으

로는 빈그룹(Vingroup

종목코드 VIC)의 빈스

피드(VinSpeed)에 이어

두 번째로 북남고속철

도 사업에 대한 투자 의

사를 타진하기도 했다.

북남고속철도는 총사

업비 1713조동(약 650

억달러)이 투입되는 베 트남 역사상 최대 규모 의 인프라 투자 사업으 로, 전체 노선은 하노이 응옥호이역(Ngoc Hoi)

부터 호치민 투티엠역 (Thu Thiem)까지 길 이 1541km, 설계속도 350km/h(1435mm 표 준궤간)의 여객중심 복 선으로, 제한적인 화물 운송과 동시에 유사시 국방안보 목적으로 활 용될 수 있도록 건설된 다. 전체 역사는 여객역 23개, 화물역 5개 등 모 두 28곳으로, 각 지방에 최소 1개의 여객역이 들 어선다. 역간 평균거리 는 67km이다. 양 기업

의 협력 방안을 청취한

퍽 부총리는 "고속철도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초 기 설계부터 철로와 신 호시스템, 기관차 및 객 차 생산, 유지보수와 운 영비 등 모든 과정이 동 기화되어야 한다" 고 강 조하며 베트남 철도 산 업의 고도화 과정에서 현대로템과 베트남 기

업 간 협력과 기술 전수 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어 "베트남은 향후 투 자를 필요로 하는 고속 철도와 도시철도 노선 이 많으며, 현재 주무부 처인 건설부가 해당 분 야에 대해 정부사무국 에 지속적인 자문을 제 공하고 있다" 며 "현대 로템과 타코그룹이 건 설부와 협력을 통해 동 기화된 설계안을 제시 하고, 관계 당국에 보고 하여 검토받길 바란다" 고 화답했다. 끝으로 퍽 부총리는 "오늘날 많은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에서 효과적으로 사업 을 영위하고 있다" 며 " 베트남 정부는 양국 간 협력 증진을 위해 베트 남 내 한국 기업들의 투 자 협력과

Tel : 083 568 1000(KR) / 0906 822 374(VN) E-Mail : kksjeon@gmail.com

어썸아카데미는

호찌민 주요연락처

연락처 수정 및 추가 사항은 편집국 이메일 info@chaovietnam.co.kr로 보내주시면 반영해 드립니다.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주소: SQ4 Diplomatic Complex, Do Nhuan St, Xuan Tao, Bac Tu Liem, Hanoi, Viet Nam

전화번호: (024) 3831 5110 | (024) 3771 0404 (영사부) (024) 3771 0404(비자, 여권) | (024) 3831 5110~6(정무, 경제 등)

비상전화: 090 402 6126 (근무시간 외 /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107 Nguyen Du, Dist.1, HCM

대표전화: 028 3822 5757

민원실: 028 3824 8531~4

사건.사고 긴급연락처: 093 850 0238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호치민 한인회 T. 028 3920 1610

A. 47 Nguyen Cu Trinh, Dist.1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T. 028 3837 9154

A. 10F, CobiTower 1, 69 Hoang Van Thai, Tan Phu, Dist.7

▶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T. 094 330 6614

A. 122, RubyGarden, 2A Nguyen Sy Sach, P15, Tan Binh Dist

▶ 호치민 한인여성회 T. 093 185 9281

A. 8, Hung Phuoc 2, PMH, Dist.7

▶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T. 028 5417 9021~4

A. S3, Site A. Nguyen Van Linh. Dist.7

▶ 상조위원회 (사망신고119) T. 090 828 1824

▶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T. 091 595 8009

A. 49 Pasteur, NguyenThaiBinh, Dist.1

▶ 베트남남부 한국 NGO협의회 T. 090 382 9815

▶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T. 093 887 8000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T. 098 260 1241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KOTRA T. 028 3822 3944

A. R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세계한인무역협회호치민지회 T. 0817 860 729

A. F2, 210 Ha Huy Tap, Nam Thien 3, Dist.7

▶ 한국무역협회 (KITA) T. 028 3822 4976

A. Unit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COEX 베트남대표사무소 T. 028 3622 3314

A. 9F, PDD B/D, 162 Pasteur, Dist.1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F3-4, Lo A1-2 Chuong Duong, Q.Ngu Hanh Son, Da Nang

대표전화: 023 6356 6100~4

긴급연락: 093 112 0404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T. 028 3636 8624

18A, St No 38, 23D. No 35, KP1, ThuDuc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T. 028 3823 0901

A.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T. 028 2220 5314

A. 12A F, OPAL Tower, 92 Nguyen Huu Canh, Binh Thanh Dist

▶ 수은베트남리스금융 T. 028 3825 7000

A. 9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호치민 IT지원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T. 028 7306 8682

A. 1505, Mplaza Saigon, 39 le Duan, Dist.1

▶ 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T. 037 775 8516

A. 3F, EBM B/D 394 Ung Van Khiem, P.25, Binh Thanh Dist

▶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A. 19F, Diamond Plaza, 4 Le Duan, Dist.1

▶ ACEF 호찌민 한국문화원

T. 077 560 0786, 093 275 5858

A. 47 Nguyen Cu Trinh, Dist.1

▶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A. B2-3A, Long Hau IP, Can Giuoc, Long An

▶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T. 028 3815 9480

A. 1Lot A4a, Road 19C, E-office Park,Tan Thuan EPZ, Dist.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T. 028 3822 60992

A. F4 Hai Nam, 2Bis CT Quoc Te, Dist.3

T. 028 3822 7504

A. 3F, CJ B/D, 2-4-6Bis Le Thanh Ton, Dist.1

▶ 호찌민시 한국어교육원 T. 028 3920 1274

A. 47 Nguyen Cu Trinh, Dist.1

▶ 세종학당재단 T. 028 38 279 415 A. 606,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 T. 093 849 3067

A. 1401, Cobi Tower 1, 69 Hoang Van Thai, Dist.7

▶ 경상남도 호치민 사무소 T. 028 3823 9810

A. 1203, 12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경상북도 호치민 대표사무소 T. 028 3823 9186, A. 1009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대구광역시 호치민사무소 T. 028 3823 3089 A. 902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대전광역시 베트남 사무소 T. 028 9852 3023

A. 1009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부산광역시 베트남대표무역사무소 T. 028 3521 0596

A. 9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 T. 028 3535 2058

A. 801B, 8F, CentecTower, 72-74 Nguyen Thi Minh Khai, Dist.1

베·한 문화 교류 센터 T. 028 3823 3033

A. 61 Mac Dinh Chi, Dist.1

금융·보험업

▶ 신한은행(베트남)

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0274 3721 100

0211 388 2121

028 3759 3759

028 3829 1581

0274 625 9710

1900 56 56 80

028 0356 5333

028 5413 8700

028 3823 0012

028 7303 0510

028 7300 2710

0251 7300 370

0274 2222 631

0251 7300 270

028 3821 9839

0909 394 728

070 757 8685

028 3914 9100

0386 993 649

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093 670 1004

028 5413 0909

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090 668 4969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