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9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Page 1


XinChaoVietnam

하노이: 맑음, 최대37도, 최저27도

다낭: 구름많음,소나기 최대33도 최저28도

서울: 비, 최대28도, 최저24도

베트남,

외국인 근로허가 대폭 간소화

30억동 투자자 등 허가증 면제 확대,

심사기간 10일로 단축

주목!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새로 운 규정을 발표하며 근로허가증 발급 절

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8일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날 발효된 정

부령 219호는 외국인 근로자 수요 보고 및 설명 절차를 근로허가증 신청 과정에 통합

하는 등 여러 새로운 조항을 도입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 수있습니다)

(Vnexpress 2025.08.08)

'독립기념일 80주년' 전국 불꽃놀이 개최…내달 2일

총리 지시, '8월 혁명' 하노이

열병식·음악의밤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예정

주목!

베트남 독립기념일(9월 2일) 80주년을 맞 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 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 했다.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7일 국무회의에서 내달 2일 독립기념일 80 주년을 기념해 음악의 밤과 불꽃놀이 등 다 양한 행사 개최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 지시했다.

(기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

미국의 무역

미국무역대표(USTR)는

영업/소싱 업종: 화섬(폴리에스테르, 나일론), 심지,

개발 및 소싱 업무 (Read more) JS TECH VINA 품질,개발 업무 관련 채용 업종:

XinChao

3단계(C 지점)

핵심은 여기서부터다. 휴대폰으로 1414에 'TTTB+여권번호'를 문자 발송해야 한다.

예를 들어 'TTTB M12345678' 형식이다.

몇 분 뒤 회신 문자가 오는데, 이를 사진

속 담당자에게 보여주면 번호표와 신청서 를 준다.(8월 부터는 본 단계는 생략됐다 는 소문이 많다)

4단계(D 지점)

최종 등록. 이곳에서 대기번호를 받고 기다리 면 된다. 번호가 불리면 지문 등록과 개인정보 입력을 한다.

문제는'본인명의휴대폰' 가장 당황스러웠던 순간은 3단계에서였다. 앞에 서 있던 외국인이 갑자기 화를 내며 나가는 것을 봤다. "What happened?"(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으니, 옆의 사람이 설명해줬다. "휴대폰이 본인 명의가 아니라서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회사 명의로 되어 있었나 봐요." 실제로 담당자는 문자 회신을 통해 신청자의 신원을 확인한다. 타인 명의 휴대폰으로 는 절대 발급이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실제로는 2시간

지문 등록에서 또 한 번 멘붕

D 지점에서 마지막 단계인 지문 등록을 할 때도 문제가 생겼다. 컴퓨터와 지문 스캐너 연결이 계속 끊어져 " 삐-" 소리만 날 뿐 인식이 되지 않았다. 담당 공무원은 베트남어로 뭔가를 중얼거리며 컴퓨터를 재부팅했다. 5분 뒤 다시 시도. 이번에는 성공했다. 양손 엄지손가락과 나머지 네 손가락을 차례로 스캔했다. "신분증에 서 명해주세요." 마지막에 출력된 서류에 서명을 했다. 베트남에서는 서명과 함께 정자로 풀네임을 적어야 한다 는 것도 이때 알았다.

입구에서 만난 외국인이 말한 "15분이면 끝난다"는 것은 순수 발급 시간이었다. 실제로는 대기

시간까지 포함해 총 2시간이 걸렸다. 오후4시에 도착해서 5시 30분경 나왔다. 사람많은 오전에

온다면 더 오래 기다릴 각오를 해야 할 것 같았다.

발급 후 실제 사용해보니

문자가 왔다. 아이디를 알려주는 문자였다. 이 후 바로 VNeID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해봤다. 암호는 최소 8자에서 최대 20자까지, 숫자·대문자·소문자·특수문자를 모두 포함해야 한다. 앱을 열어보니 여권과 임시거주증(Thẻ tạm trú) 정보만 표시됐다. 의료보험이나 면허증 같은 다른 정보는 없었다. 그래도 이제 여권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는 점은 확실한 장 점이다. 며칠 후 은행에서 VNeID로 본인 인증을 했는데, 기존보다 훨씬 간편했다.

발급받으러가기전체크리스트

● 여권 ● 임시거주증 또는 영구거주증 ● 본인명의 휴대폰(필수!)

● 현금 3만 동 ● 오전 일찍 방문 권장

베트남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는 향후 VNeID를 의료보험, 운전면허 증 등과 연계해 통합 디지털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귀찮더라도 미리

발급받아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CÔNG AN TP. HỒ CHÍ MINH PHÒNG QUẢN LÝ XUẤT NHẬP CẢNH (IMMIGRATION OFFICE)

위치: 196 196 Nguyễn Thị Minh Khai, Phường Xuân Hòa, Tp. Hồ Chí Minh

올들어 베트남의 소비자물

가지수(CPI)가 3%대 안정

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통계국(NSO)이 이번 주 내

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7월

CPI는 전월 대비 0.21% 전

년 동기 대비 3.3% 상승했

다. 에너지·의료비·교

육비 등 국가가 관리하는

품목과 가격변동성이 높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는 3.18% 상승하며 평균

CPI를 하회했다. 7월 기준

CPI는 누적 전년 동기 대

비 3.26% 상승했으며, 근

원 CPI는 3.18% 상승했다.

전월과 비교해 7월 CPI는

지속…

구성항목 11개 상품·서

비스군 중 운송(-0.48%)

과 우편·통신(-0.15%)

을 제외한 9개 그룹이 상

승했다. 지난 7월 CPI 상승

은 주로 주택 수리비와 식

품, 외식비에 기인했다. 구

체적으로 주택·공공 서

비스 및 건축 자재군은 임

대료 및 수리비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7% 올

라 전체 CPI를 1.33%포인

트 끌어올렸고, 음식 및 케

이터링 서비스는 2.92%

올라 0.98%포인트 기여했

다. 이 외 의료 및 의약품

가격이 12.81% 올라 전체

CPI를 0.69%포인트 끌어

올렸다. 이는 지난해 보건

부 시행령(21/2024/TTBYT)에 따른 의료 서비스

가격 상승에 기인했다. 교

육은 3.05% 올라 0.19%포

인트 기여했다. 문화·오

락·관광은 여름철 수요

증가로 인해 1.76% 올랐

고, 주류·담배는 2.24%

상승했다. 가정용품 및

서비스는 1.71% 올랐는 데 세부적으로는 가전제

품 수리(+3.49%), 플라스

틱 및 고무 제품(+2.47%),

가구(+2.45%), 가사 서비 스(+4.51%) 등의 상승률 이 높게 나타났다. 세탁기 와 냉장고, 조리도구는 하

락했다. 운송비는 국제 유 가 하락에 따라 3.74% 내 려 CPI를 0.36%포인트 낮 췄다. 휘발유 및 석유는 12.8%, 신차는 0.43% 각 각 하락했다. 우편·통신 은 0.38% 하락해

상반기 베트남의 미국산 상품 수입액이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

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8일 보도했다. 해관

국(세관)에 따르면, 상반

기 미국산 상품 수입액은 약 90억달러로 잠정 집계 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

비 15% 증가한 것으로, 특히 청과류와 제과류, 수

산물 수입이 큰 폭으로 증

가했다. 미국산 청과류 수

입액은 42% 넘게 증가한

2억9700만달러를 기록했

으며, 수산물 또한 4000 만여달러로 52% 증가했

다. 이어 제과류 및 시리

얼 제품은 3100만달러로

무려 635% 급증했는데

이는 베트남의 소비 트렌

드가 고품질 가공식품으

로 전환되고 있음을 유추

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밖에도 밀(+40.8%)과

대두(+9.1%), 기타 가공

식품(+11.5) 등이 두자릿

수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산 상품 수입이 전반적으

로 늘어난 가운데 동물사

료와 사료 원자재 수입액

은 32% 줄어 3억9500만

달러에 그쳤다. 우유 및

유제품군 또한 20% 감소

했다. 업계에 따르면, 하

반기 미국산 상품의 수입

관세가 0%로 인하되면서

향후 베트남의 대(對)미

국 수입은 더욱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국이 체결한 무역 협정

에 따라 미국으로 수입되 는 베트남산 상품의 관세 율은 종전 46%에서 20% 로 인하됐다. 베트남은 이 달부터 농수산물을 비롯

한 여러 미국산 상품의 수 입세를 0%로 인하했다.

베트남 수산물 유통체인 황지아수산(Hoang Gia Seafood)의 쩐 반 쯔엉 (Tran Van Truong) CEO 는 "지난 6월 도 득 주이 (Do Duc Duy) 당시 농업 환경부 장관의 미국 방문 당시 양국 농수산 기업 간 대규모 수출입 양해각 서(MOU) 체결을 주도한

바 있다"며 "우리는 미국 산 수산물 수입이 크게 늘 것을 대비해 유통 시스템 전반에 대한 준비를 마친 상태" 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보스턴 랍스터 와 가리비, 킹크랩 등 품 목이 품질과 식품 안정성 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 으며, 향후 수입량은 지금 보다 20~30% 증가할 것 으로 예상된다"며 "미국산 랍스터는 캐나다, 킹크랩 은 노르웨이와 경쟁을 벌 일 것으로 예상되나, 소 비자들의 선택지가 넓어 진다는 점에서 이는 충분 히 긍정적인 대목" 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

화재예방·진압·구조경 찰, 마약수사경찰, 행정관리·물 류·기술업무 담당 부대, 꼬뮌급

경찰 등 다양한 경찰 조직을 대표 한다. 전용 장비와 차량 전시 외

에도 무술 시연과 하노이 경찰이 공공질서를 교란하는 개인들을

예방하고 체포하는 시나리오를

모의 실연했다. 공식 퍼레이드와

인력 파견 의식은 8월 10일 호안

끼엠구 르타이토(Ly Thai To) 왕

교통경찰, 기동

동상과 딘띠엔호앙(Dinh Tien Hoang)거리 주변 지역에서 경 찰관·군인·지역주민 3천명 가 까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245

대의 전용차량이 배치돼 새 시대 하노이 경찰의 통합된 힘과 전문 성, 정예성, 현대성을 보여줄 예 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새벽 4시30분 노이바이공항 향하던

수도 하노이의 주요 교통

로인 냣딴(Nhat Tan)대교

에서 7일 새벽 다중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해 외국

인 남성이 숨지고 대규모 교통 체증이 빚어졌다고 8

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는 7일 오전 4시30분

경 노이바이(Noi Bai) 공

항 방향으로 대형 오토바

이를 타고 가던 외국인 남 성이 트럭 후방을 추돌하

면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

르면 사고 충격으로 도로

에 넘어진 이 남성은 이후

지나가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파손된 오토바이 파편들이 다리 위 20m 구

간에 흩어졌으며, 예비 조

사 결과 오토바이가 올바

른 차선에 있지 않았던 것

으로 나타났다. 교통경찰

이 현장을 봉쇄하고 수사 에 나서면서 하노이에서

수도 하노이시의 지하철 운영사가 상반기 호실적을 거뒀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8일 보도했다. 하노이 메트로가 최근 공시한 반

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 해 1~6월 매출은 3930억 동(약 1500만달러)으로 전 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 으며, 세후이익은 100억동

공항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 중 하나에 긴 차량 대

열이 형성됐다. 출근 시간

과 겹치면서 교통 혼잡이

가중됐다. 2015년 개통된

냣딴대교는 수도와 노이

바이공항을 연결하는 핵

심 교통로로, 8차선 규모

에 승용차의 경우 최고 시

속 90km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노이

오토바이

는 급속한 경제발전과 함 께 차량이 급증하면서 교 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으 며, 특히 대형 오토바이와 관련된 사고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38.1만여달러)으로 무려 3 배 증가했다. 매출총이익은

21억동(8만달러)으로 28% 가까이 감소했다. 재무제 표에는 탑승권 판매 수익

과 보조금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지 않았다. 하노이 메트로는 하노이 인민위원

회 산하 기업으로, 현재 하

노이 지하철 2A호선 및 3호

선을 운영하고 있다. 운임

은 편도 8000~1만5000동 (31~57센트)으로, 1일권 2 만4000~3만동(0.92~1.1 달러), 월정기권은 20만동 (7.6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학생과 산업단지 근로자는 정기권 구매시 5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노이메트 로는 올해 1930만여명 수송 해 매출 8784억동(3350만 여달러), 세후이익 207억동 (약 80만달러)을 거둔다는 계획으로, 상반기 실적 목 표의 각각 45%, 48%를 달 성했다. 하노이메트로는 향 후 승객 편의성 향상과 매출 증대 방안, 보조금 의존도 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하노이시 는 '2050년 목표 2030년 교 통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Vnexpress 2025.08.08)

총연장 417km(지하 75km) 의 도시철도 10개 노선 건 설계획을 확정한 상태이다. 그러나 현재 운행 중인 2개 노선 외 다른 노선은 착공도 되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 련,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7월 오는 4분기 중 2호 선 남탕롱-쩐흥다오(Nam Thang Long-Tran Hung Dao)와 5호선 반까오-화락 (Van Cao-Hoa Lac) 착공에 나설 수 있도록 사전 절차 가속화를 관련 기관에 지시 한 바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

美우클라 스피드테스트어워즈, 상반기 통신사별 속도·품질 평가… VNPT 5G 부문 세계 2위

베트남 최대 통신회사 군 대통신그룹(Viettel·비엣 텔)이 세계 3대 이동통신사 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미국 인터넷속

도 측정업체 우클라(Ookla Speedtest)가 상반기 각 분 야 최고의 이동통신사를 선 정한 스피드테스트어워즈

(Speedtest Awards)에서는 전체 15개 분야 중 베트남 기업 2곳이 순위권에 포함 됐다. 이 중 '가장 빠른 모바 일 네트워크' 분야에서 비

엣텔은 82.56점을 획득하

며 아랍에미리트(UAE)의 e&(88.06), 카타르 우레두 (Ooredoo, 87.05)에 이어 3 위를 차지했다. 베트남우정

통신그룹(VNPT)의 비나폰

은 '가장 빠른 5G(5세대 이

동통신) 모바일 네트워크'

분야에서 78.11점을 얻어

e&(81.94)에 이어 2위에 올

랐다. 우클라는 ▲다운로

드 속도 70점 ▲업로드 속

도 20점 ▲네트워크 지연

시간 10점 등으로 자사 기

준(최소 테스트 3%)을 충족

한 전 세계 통신사들을 평

가했다. 구체적인 평가 방

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우

클라에 따르면, 상반기 비

엣텔은 3~5G 네트워크상

92만3141건의 테스트를 거

쳤고, 비나폰은 5G에서 17

만9822건의 테스트를 거쳤

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우

클라는 오늘날 인터넷 속

도 측정 분야 세계적인 선

두 기업으로, 매년 수십억 건의 테스트를 기반으로 국 가 또는 기업별 인터넷 속

도와 품질을 측정해 연중

정기적으로 발표해오고 있

다. 베트남의 최근 모바일 인터넷 속도 향상은 5G 서

비스 이용자가 빠르게 확산 되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

다. 앞서 응웬 퐁 냐(Nguyen Phong Nha) 과학기술

부 통신국 부국장은 지난 5

일 "베트남의 뛰어난 모바 일 인터넷 성능은 통신 업 계의 적극적인 5G 서비스

도입에 기인한 것"이라며 "2G와 3G 등 기존 기술은

이미 폐지되었거나 곧 폐 지될 것이며, 서비스 종료 로 사용자들의 기기 변경이 가속화되면서 평균 인터넷

속도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국 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5G 서비스 사용자는 26%에 이 른 것으로 추정된다. 비엣 텔은 연내 5G 기지국 2만개 를 구축해 전국 도시 지역 인구의 95%를 커버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인터넷센 터의 인터넷 속도 측정도구 인 아이스피드(iSpeed) 통계 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베트 남의 평균 모바일 데이터 속 도는 75.19Mbps를 기록했 다. 통신사별로는 비엣텔이 전년 동기 대비 26% 상승한 83.6Mbps으로 1위를 차지 했고, VNPT 70.71Mbps, 모 비폰(MobiFone) 52.47Mbps 등이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

법인설립, 노동허가, 각종 라이센스, 거주증, 비자등 Tel : 083 568 1000(KR) / 0906 822 374(VN) E-Mail : kksjeon@gmail.com

산림청, 베트남과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협력합의서 체결

한국과 베트남이 기후변

화 대응을 위한 산림탄소

축적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임상섭 산림청 장과 쩐 득 탕 베트남 농업

환경부 장관대행은 8일 롯

데호텔 서울에서 '한-베트

남 산림협력 고위급 양자 회의'를 개최, 기후변화 대 응을 위한 국외산림탄소축 적증진사업(REDD+)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합

의서(LOA)를 체결했다. 양

국은 이와 함께 오는 2027

년 조성예정인 국립새만

금수목원내 '맹그로브 생

태관'에 필요한 수종 확보

방안과 아시아산림협력기 구(AFoCO)를 통한 실질적

산림협력 확대 방안도 논 의했다. REDD+는 개발

도상국의 산림 전용과 황

폐화를 방지해 온실가스

를 감축하는 사업이다. 숲 을 훼손하지 않고 보존함 으로써 산림 탄소 축적을

늘리는 사업으로, 산림청

은 지난해 11월 베트남내 REDD+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성공적

으로 완료,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

한 REDD+ 협력기반을 마

련한 바 있다. 현재 우리나

라는 지난 2023년부터 라

오스에서 REDD+ 사업을 150만㏊의 준국가 규모로

이행 중이며, 온두라스에

서는 630만㏊의 국가 규모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시

작할 계획이다. 이번 합의

서 체결을 계기로 베트남

에서 200만㏊의 준국가 규

모 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REDD+ 사업을 통해 2030

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국

제감축부문 목표인 3750

만톤의 13%(500만톤)를 달

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

한국과 베트남은 오랜기간

산림분야에서 긴밀히 협

력해온 중요한 파트너" 라

며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은 8일 서울에서 쩐 득

탕(Tran Duc Thang) 베

트남 농업환경부 장관을

면담하고 양국의 수산분 야 협력에 대해 논의했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전재수 장

관은 한국이 불법•비보

고•비규제(IUU) 어업 대 응체계를 안정적으로 정

착시킨 경험을 소개하며 아세안 수산질서 구축의 핵심 동반자로서 상호협 력 필요성 언급과 함께 IUU 어업 근절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 색했다. 또한, 전 장관은 베트남과 진행중인 양식 분야 협력사업을 언급하 며, 이번 협력이 베트남 의 양식기반 조성 및 지

사업 협력을 한층 강화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기 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

역주민 소득 향상에 도움 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 다. 전 장관은 이 자리에 서 "한국과 베트남은 상 호 중요한 수산물 교역 국가" 라며 "이번 면담이 특히 수산 분야에서 양 국의 협력을 공고히 하 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 라고 말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

미얀마 양곤서 한국인 남성 피살… "강도 추정"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서 한국인 남성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피살돼 현지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현

지 매체 DVB에 따르면 지

난 2일 양곤의 마양곤 지역

에 있는 한 건물 사무실에

서 한국인 남성 A씨가 숨

진 채 발견됐다. 이 건물 주

민은 매체에 "범인이 사무

실에 침입해 남성을 살해

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A

씨의 부하 직원들이 현장

에서 시신을 발견했고 현

재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

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강

도가 살인으로 이어진 것

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미얀마는 2021년 2월 군사 쿠데타

이후 전국 곳곳이 내전에

휘말리면서 치안이 매우 불안한 상태다. DVB에 따 르면 미얀마에서는 지난해 967건의 살인 사건이 신고 됐으며, 이 중 151건이 양 곤 지역에서 발생했다. 군 사정권 내무부 관계자는 " 경찰이 무장한 군 병력의

호위 없이는 현장에 출동 하기 어려워 대다수 범죄 자가 달아날 수 있게 되면 서 범죄가 늘고 있다"고 이 매체에 말했다. 이번 사건 과 관련해 한국 외교부는 "우리 공관은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있으며, 미얀마 수사 당국에 신속한 수사 를 요청하는 등 필요한 영 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 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5.08.07)

호찌민 주요연락처

연락처 수정 및 추가 사항은 편집국 이메일 info@chaovietnam.co.kr로 보내주시면 반영해 드립니다.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주소: SQ4 Diplomatic Complex, Do Nhuan St, Xuan Tao, Bac Tu Liem, Hanoi, Viet Nam

전화번호: (024) 3831 5110 | (024) 3771 0404 (영사부) (024) 3771 0404(비자, 여권) | (024) 3831 5110~6(정무, 경제 등)

비상전화: 090 402 6126 (근무시간 외 /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107 Nguyen Du, Dist.1, HCM

대표전화: 028 3822 5757

민원실: 028 3824 8531~4

사건.사고 긴급연락처: 093 850 0238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호치민 한인회 T. 028 3920 1610

A. 47 Nguyen Cu Trinh, Dist.1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T. 028 3837 9154

A. 10F, CobiTower 1, 69 Hoang Van Thai, Tan Phu, Dist.7

▶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T. 094 330 6614

A. 122, RubyGarden, 2A Nguyen Sy Sach, P15, Tan Binh Dist

▶ 호치민 한인여성회 T. 093 185 9281

A. 8, Hung Phuoc 2, PMH, Dist.7

▶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T. 028 5417 9021~4

A. S3, Site A. Nguyen Van Linh. Dist.7

▶ 상조위원회 (사망신고119) T. 090 828 1824

▶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T. 091 595 8009

A. 49 Pasteur, NguyenThaiBinh, Dist.1

▶ 베트남남부 한국 NGO협의회 T. 090 382 9815

▶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T. 093 887 8000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T. 098 260 1241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KOTRA T. 028 3822 3944

A. R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세계한인무역협회호치민지회 T. 0817 860 729

A. F2, 210 Ha Huy Tap, Nam Thien 3, Dist.7

▶ 한국무역협회 (KITA) T. 028 3822 4976

A. Unit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COEX 베트남대표사무소 T. 028 3622 3314

A. 9F, PDD B/D, 162 Pasteur, Dist.1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F3-4, Lo A1-2 Chuong Duong, Q.Ngu Hanh Son, Da Nang

대표전화: 023 6356 6100~4

긴급연락: 093 112 0404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T. 028 3636 8624

18A, St No 38, 23D. No 35, KP1, ThuDuc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T. 028 3823 0901

A.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T. 028 2220 5314

A. 12A F, OPAL Tower, 92 Nguyen Huu Canh, Binh Thanh Dist

▶ 수은베트남리스금융 T. 028 3825 7000

A. 9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호치민 IT지원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T. 028 7306 8682

A. 1505, Mplaza Saigon, 39 le Duan, Dist.1

▶ 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T. 037 775 8516

A. 3F, EBM B/D 394 Ung Van Khiem, P.25, Binh Thanh Dist

▶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A. 19F, Diamond Plaza, 4 Le Duan, Dist.1

▶ ACEF 호찌민 한국문화원

T. 077 560 0786, 093 275 5858

A. 47 Nguyen Cu Trinh, Dist.1

▶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A. B2-3A, Long Hau IP, Can Giuoc, Long An

▶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T. 028 3815 9480

A. 1Lot A4a, Road 19C, E-office Park,Tan Thuan EPZ, Dist.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T. 028 3822 60992

A. F4 Hai Nam, 2Bis CT Quoc Te, Dist.3

T. 028 3822 7504

A. 3F, CJ B/D, 2-4-6Bis Le Thanh Ton, Dist.1

▶ 호찌민시 한국어교육원 T. 028 3920 1274

A. 47 Nguyen Cu Trinh, Dist.1

▶ 세종학당재단 T. 028 38 279 415 A. 606,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 T. 093 849 3067

A. 1401, Cobi Tower 1, 69 Hoang Van Thai, Dist.7

▶ 경상남도 호치민 사무소 T. 028 3823 9810

A. 1203, 12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경상북도 호치민 대표사무소 T. 028 3823 9186, A. 1009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대구광역시 호치민사무소 T. 028 3823 3089 A. 902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대전광역시 베트남 사무소 T. 028 9852 3023

A. 1009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부산광역시 베트남대표무역사무소 T. 028 3521 0596

A. 9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 T. 028 3535 2058

A. 801B, 8F, CentecTower, 72-74 Nguyen Thi Minh Khai, Dist.1

베·한 문화 교류 센터 T. 028 3823 3033

A. 61 Mac Dinh Chi, Dist.1

금융·보험업

▶ 신한은행(베트남)

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0274 3721 100

0211 388 2121

028 3759 3759

028 3829 1581

0274 625 9710

1900 56 56 80

028 0356 5333

028 5413 8700

028 3823 0012

028 7303 0510

028 7300 2710

0251 7300 370

0274 2222 631

0251 7300 270

028 3821 9839

0909 394 728

070 757 8685

028 3914 9100

0386 993 649

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093 670 1004

028 5413 0909

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090 668 4969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
2025년 08월 09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by 씬짜오베트남 - Iss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