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24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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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 소나기 최대31도, 최저26도

다낭: 흐림, 최대33도 최저27도

서울: 맑음, 최대34도, 최저27도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930.00 / 팔 때: 26.320.00 (Vietcombank 2025.07.24일08시 공시 기준) 2025.07.24 (Electronic Edition No 1174) 고민끝!행복시작!

베트남이 자국에서 운영 중인 외국계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해 현지 법정대리인 선임을 의무 화할 방침이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 했다. 공상부가 최근 공개한 전자상거래법 초 안에는 이커머스 플랫폼에 대한 전반적인 규 제, 특히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국경간 전자상 거래·CBEC) 플랫폼에 대한 보다 강화된 규제

내용이 포함됐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24)

베트남 해외노동자 과도한 수수료 부담 여전

일본 취업비 최대 2억

베트남 해외노동자들이 일본, 한국, 대만으로 의 해외 취업을 위해 과도한 수수료를 지불하 고 있어 불법체류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고 23일 Vnexpress지가 보도 했다. 베트남 통계청과 국제노동기구(ILO) 공 동연구에 따르면 베트남 노동자들은 일본 취업 을 위해 최대 1억9200만 동(약 740만원)을 지 불하며, 이는 7∼12개월 근무해야 본전을 찾을 수 있는 수준이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7.23)

유니솔비나에서 능력있는 직원을 모집합니다

당사는 니트(Knit) 제품을 수출하는 섬유 업체입니다.

◆ 모집부문: QA Manager(주임~대리) 0명-일어가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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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 Barley베트남에서 함께 일 할 인재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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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 Vina 한국인 관리자 구인 업무: 시장 조사 , 상품 개발 자격 : 호치민 한국 학교 졸업생으로 베트남어 회화 가능한 20대~30대 (영어 가능자 우대) 급여 : 협의 + 인센티브 / 근무시간 : 프리-협의 이력서 접수 : ceolnh@naver.com 문의 : 090-380-9855

전망치를 종전 6.6%에서 6.3%로 0.3%포인트 하향 조정했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4일 보도했다. ADB는 23일 내놓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을 6.3%, 내년은 6%로 각각 전망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2025.07.24)

성업중인 한식당 매매

호치민 12군 타이안아파트내 한식당 매매합니다. 현재 성업중이며 가족건강상의 문제로 내놓습니다. 문의 전화: 096331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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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o C
27o C

골프라이프의 변화

여러분은 골프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각자의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이유와는 관계없이 골프를 시작 하기 위하여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어떤 조건이 필요할 까요?

첫째, 함께 골프를 즐길 친구가 필요합니다. 아마도 모든 골프 입문

자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 친구나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 을 겁니다. 자기 스스로 나는 골프를 쳐야겠다며 골프장을 찾는 사

람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일반적인 사고지요. 골프는 혼자 하는 게

임이 아니기에 반드시 동반자가 될 친구가 먼저 등장합니다. 친구 가 골프라이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라는 증거가 되기도 합 니다.

두번째, 시간이 충분해야 합니다. 골프는 아마도 운동 중에서도 가

장 예민한 운동이라 훈련시간에 비해 발전 속도가 가장 더딘 운동입 니다. 가성비가 떨어지는 운동이지요. 그러다 보니 적어도 몇 개월

의 훈련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렵사리 연습을 마치고 필드에 나갈

정도가 되면 그때부터는 더욱 여유로운 시간이 필요합니다. 골프 라

운드가 잡히면 그날은 다른 일정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라운드가 있는 날에는 하루 종일 골프에 종속되는 구조가 바로 골프

라이프의 특징입니다. 그러니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골프에 헌납해

도 생활에 이상이 없을 정도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요구되는 것이 골프입니다. 현실적으로 일에 쫓겨 다니는 젊은 사람에게는 매칭이

어려운 운동입니다.

세번째는 돈입니다. 아마도 골프는 취미로 할 수 있는 운동 중에 가

장 비싼 운동일 겁니다. 입문부터 돈이 들어갑니다. 한 시간에 2만 원 꼴을 지불해야 하는 연습장 비용부터 레슨비, 장비, 의상, 용품 구

입비를 따지면 이미 시작 전에 500만원은 족히 들어갑니다.

그것뿐일까요? 정작 시작하고 나면 더욱 경제적인 여유를 요구합니 다. 필드에 한번 나가면 한국의 경우 최소 30만원은 들어갑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필드를 나가야 그나마 자신의 기량이 유지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한달에 기본 경비만 백만원 이상이 소요되고 그 외 잡비까지 따지면 기백만원이 골프로 인해 소비됩니다. 그야말로 돈 으로 굴러가는 운동이 골프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세가지 요소, 친 구, 시간, 돈이 준비되어야 골프가 시작됩니다. 그러니 골프를 시작 한 사람은 일단 일정 수준 이상의 삶을 누리고 있는 행운아라고 봐 도 크게 어긋남은 없습니다.

이렇게 어렵사리 시작한 골프는 어떻게 종말을 고할까요?

요즘 골프장이 한가해졌다고 하더군요. 한국도 그렇지만, 의외로 베

트남 골프장 역시 한가해집니다. 베트남의 경제 성장률이 7%를 능 가하는 입장이니 여건상 골프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 상이지만, 대중화를 이루기에는 현실적인 갭이 너무 큽니다. 한마 디로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베트남 골프의 성장이 한 계를 갖는 것은 대중화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있는 비용 때문입니다. 베트남 골프장 이용료는 동남아시아에서는 물론이고 선진국을 제 외하고는 가장 비싼 축에 속합니다. 이 비싼 요금은 베트남에 거주 하는 한국인조차 부담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베트남에서 한국보다 는 훨씬 싼 요금에 가볍게 시작한 골프지만, 이제는 점차 부담이 되 는 상황입니다. 골프장에 한국인 비중이 점차 줄어듭니다. 베트남 골프인구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한국인의 감소는 골프장 영업에 직격탄이 됩니다.

그동안 골프는 베트남 교민사회의 가장 대중적인 운동이었습니다. 어떤 모임이든 간에 모임의 중심은 골프 대회가 되고, 모임 내부에 또 다른 골프 모임이 있을 정도였고, 하다못해 모든 교민단체의 주 요한 연례 행사가 골프대회일 정도이니 교민사회에서 골프가 차지 하는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막강한 자리를 차지하던 골프의 위상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 습니다.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어느 골프대회나 참가비만 120-150불 정도가 소요되는데, 특별한 연이 없다면, 한달 반찬 값 에 해당하는 돈을 내고 선뜻 신청하겠습니까?

한국의 경우, 50대 한국 남성의 19%가 골프를 치면서 골프인구의 정점을 찍고나서 점차 줄어듭니다. 60대가 되면 12% 로 줄고 70대 가 되면 6%로 급전직하 된다고 합니다.

베트남 한국 교민의 경우, 통계가 없으니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느 낌을 말한다면 50대 교민의 40%는 골프는 치는 듯하고, 60대가 되 면 20% 정도로 떨어지고, 70대가 되면 거의 자취를 감추는 듯합니 다. 아마도 앞으로는 더욱 달라질 것입니다. 상주 인구의 연령이 젊 어지면서 나이든 골퍼들의 자리는 더욱 미비해지겠지요.

그도 그럴 것이, 나이가 들어서 골프를 지속하려면 이전에 골프에 필요한 세가지 요소 중에 하나가 더 추가됩니다. 건강입니다. 골프 는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진입장벽도 높지만 유지관리도 만 만치 않습니다. 한가지 요소라도 빠지게 되면 골프 라이프를 접어야 합니다.

동연배 골퍼들은 이미 자취를 감춥니다. 골프의 기본 요소 하나가 이미 사라진 입장에 새로운 요소로 등장한 건강은 아차 하는 순간 모든 것을 앗아갈 요량으로 빤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남은 두가지 요소, 돈과 건강이 균형을 잃는 순간 우리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해야 합니다.

야자수 늘어진 푸른 잔디를 밟으며 정겨운 친구들과 흰 공을 날리며 인생을 논하던 낭만은 더 이상 내 몫이 아닌 게 됩니다. 결국 그동안 정성을 다해 관리하던 골프채를 어두운 골방 한구석으로 밀어 놓으 며 골프 라이프의 종말을 고할 것입니다.

마치 우리 인생이 그렇게 사라지듯이 말입니다.

베트남이 임금근로자의 소득세 누진 체계를 현행 7단계에서 5 단계로 축소하고, 과표 구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소득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재정부는 최근 발표한 개인소 득세법 대체안 초안을 통해 이 러한 내용의 2가지 소득세 개편

안을 공개하고, 각계 의견 수렴

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은 급여소득자에 소득구간별 7

단계 누진 체계(5~35%)를 적

용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높

은 세율과 함께 납세의무자 대

부분의 소득이 각 과표구간의

기준액 초반에 걸쳐있다는 점

을 들어 개편을 당국에 요구해

왔다. 현행 과표구간은 ▲1단계

1인당 월소득 500만동 (191.1 달러) 이하 5% ▲2단계 500 만 ~ 1000만동 (191.1~382.3

달러) 10% ▲3단계 1000만 ~ 1800만동 (382.3~688.1달 러) 15% ▲4단계 1800만 ~ 3200만동(688.1~1223.2달러)

20% ▲5단계 3200만~5200 만동 (1223.2~1987.8달러)

25% ▲6단계 5200만~8000만 동(1987.8~3058.1달러) 30%

▲7단계 8000만동 초과 35%

등이다. 이번 초안에는 현행 7 단계인 누진 체계를 5단계로 줄

이고 과표구간을 확대한 2가

지 개편안이 담겼다. 이 중 1안

은 ▲1단계 1000만동 이하 5%

▲2단계 1000만~3000만동

15% ▲3단계 3000만~5000만

동 25% ▲4단계 5000만~8000

만동 30% ▲5단계 8000만동 초과 35% 세율을 적용하는 안 이다. 2안의 경우 단계별 세율 은 동일하나, 3단계부터 3000 만~6000만동, 4단계 6000만 ~1억동(2293.6~3822.6달러) 5단계 1억동 초과 등으로 1안 보다 과표구간이 넓다. 과세소 득은 1~2안 모두 본인 및 부양 가족 공제 이후 금액을 기준으 로 한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 누진 체계의 축소 개편은 세금 관리와 징수 절차 간소화를 기 대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세계 적인 세제 개혁 추세에도 부합 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맥락에 서

베트남이 의약품과의 혼동을 막

기 위해 화장품 광고시 출연자 의 의사·약사 가운 착용을 금 지할 방침이라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23일 보도했다. 문화체육 관광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광고법 시행령 초안을 발 표하고 각계 의견 수렴을 진행 중에 있다. 초안은 건강과 환경 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는 11 개 상품·서비스군과 이와 관 련된 광고·마케팅에 대한 규 제를 담고 있다. 11개 상품· 서비스군에는 ▲식품 ▲유아용 분유·영양제 ▲살충제 ▲의료 기기 ▲건강검진 및 의료 서비 스 ▲식물용 살충제 ▲동물용 의약품 ▲가축사료 ▲비료 ▲ 식물 종자 ▲알코올 함유 의약 품 등이 포함된다. 이 중 초안 제4조는 화장품 광고에 대한 규

조항에 따르면, 화장품 표시 사 항에는 상품명과 특징 및 용도, 출시 기관명 또는 개인 성명 등

필수 정보가 포함돼야 한다. 또 한 화장품 광고시 의약품이라 는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

록 광고자의 의사·약사 가운

착용이 금지되며 이외 의사와

약사, 의료인 또는 의료 관련 이

미지를 사용할 수 없다. 이 밖에 도 신문 및 TV 광고시 국제 협

약에 따라 화장품의 명칭과 특

징·용도, 경고문을 명확히 표

시해야 한다. 이에 대해 문화체

육관광부는 "의료인 의류 사용

금지 규정은 화장품이 의약품

으로 인식돼 의료인 또는 의료

기관과 연관돼 있다는 오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 이라

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유아용

분유 및 영양제의 경우 첫 부분

적 발달에 가장 좋은 식품' 이라

는 내용을 의무 기재하도록 규

정하고 있으며, 광고시 '본 제품

은 생후 6개월 이상 유아가 모

유와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보충

식품' 이라는 문구를 명확히 기

재해야 한다. 식품 역시 제품명 과 출시 기관명·담당자, 주소

지 제조업체명과 주소지 등 필

수 정보가 포함돼야 하며, 건강 보호식품과 보충식품, 특정계 층을 위한 영양제품 등 분류를 명확히 하고, '이 식품은 의약품 이 아니며, 의약품을 대체하는 효과가 없다' 라는 문구와 필요 시 섭취 주의 경고문을 명확히 (인사이드비나 2025.07.23)

올들어 베트남증시가 상

승 랠리를 펼치면서 현

지 증권업계의 신용융자

거래 잔액이 역대 최고치

까지 치솟았다고 인사이

드비나지가 23일 보도했

다. 업계에 따르면 2분기

말 기준 전체 증권사 대

출잔액은 303조동(115 억8920만여달러)으로 역

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신용거래융자 잔액 은 전체의 96%인 290조 여동(약 110억9200만달

러)으로 이는 VN지수가 1535포인트로 전고점을

기록했던 지난 2022년보

다 많은 수준이다. 신용

거래융자는 잔액은 투자

자가 주식을 매수하기 위

해 증권사로부터 주식을

담보로 투자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금액이다.

베트남 증권사의 신용거

래융자는 현지 규정에 따

라 자기자본의 200%를

초과할 수 없다. 현지매

체 VN익스프레스가 조

사한 바에 따르면, 2분기

빈그룹,

증권사 25곳의 신용거래 융자 잔액이 1조동(3820 만여달러)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증권사 가 운데 테크콤증권(TCBS) 의 신용거래융자 잔액 이 33조1920억동(12억 6950만여달러)으로 가 장 많았고, SSI증권(SSI Securities 증권코드 SSI) 이 32조8200억동(12억 5530만여달러)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대해 아세 안증권 리서치팀의 응웬 쫑 딘 떰(Nguyen Trong Dinh Tam) 부국장은 "신 용거래융자 잔액이 지속 적으로 늘어 역대 최고치 를 기록한 것은 투자자들 이 상승장에 적극적으로 투자 기회를 모색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올 들어 증시 호조에 투자자 (개인 및 기관 포함)들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 서 호치민증시(HoSE)의 대표 지수인 VN지수는 2분기에만 70포인트 오

른 1376으로 지난 2022 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

록했으며, 6월말 기준 증

권계좌 수는 1020만개

로 올초와 비교해 100만 개 가까이 순증했다. 현

지 증권사 중 하나인 안

빈증권(UPCoM 증권코

드 ABS)에 따르면 지난

해 전체 증권업계 신용거

래융자 부문 이익은 23조

7030억동(약 9억660만 달러)으로 전년대비 43% 늘어 전체 사업 활동 수 입의 43%를 차지했던 반 면, 주식 중개 매출은 14 조810억동(약 5억3860 만달러)으로 이보다 적었 다. 향후 증시 전망과 관 련 떰 부국장은 "VN지수 높낮이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들이 늘면서 신용

우선 출고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

코드 VIC)이 하노이 시

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전동 이륜차 전환 지원

에 나선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23일 보도했다.

이는 내년 7월부터 도심

주요 구간에서 내연기관

이륜차 운행을 금지한

하노이시의 정책에 따라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 다. 빈그룹은 지난 23일 하노이 시민들의 빈패스 트(VinFast 나스닥 증권 코드 VFS) 전동 이륜차 구매시, 등록세를 전액

지원하겠다는 지원 계획

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지도부에 전달했다. 빈

그룹에 따르면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빈패스

트 전동 이륜차 구매 고

객 가운데 하노이에 거

소(임시거주 포함)를 둔

소비자는 등록세 전액

을 빈그룹으로부터 지

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도 GSM 플랫폼을 통한

영업 목적으로 전동 이

륜차를 구매하는 경우, 10% 할인 혜택이 적용

되며, 나머지 90%는 신

한금융 또는 롯데금융을

통해 할부(최장 3년)로

구매할 수 있다. 자가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고객

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차량가액의

10%만 선금으로 내면 신

차를 받아볼 수 있다. 나

머지 80%는 36개월 할

부로 구매할 수 있다. 현 재 베트남의 전동 이륜

차 등록세는 차량가액의

2%로, 3000만동(1147 달러) 짜리 빈패스트 전

동 이륜차를 구매하는 개

인 고객은, 등록세로 60 만동(23달러)을, 10% 할 인으로 300만동(115달 러)까지 총 360만동(138 달러)을 지원받을 수 있

는 셈이다. 또한 2027년

5월까지 V-그린 충전소

무료 이용 혜택도 동일 하게 적용된다. 등록세

및 할인 혜택 외 빈그룹 은 제휴 은행을 통한 저 금리 할부 등 다양한 금

융 지원 솔루션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팜 민 찐 (Pham Minh Chinh) 총

거래융자 규모도 지속적 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 마진 거래 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것은 시장에 영향을 주는 리스 크가 아니며, 시장이 조 정을 받더라도 이는 대부 분

리는 개인 및 단체로 하 여금 친환경 차량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통해 내년 7월부터 제1 순환도로상 내연기관 이 륜차 운행 금지에 나설 것을 하노이시에 지시한 바 있다. 이어 2028년 1 월부터는 제1~2순환도 로상 내연기관 이륜차와 자가용 자동차의 운행이 금지되며, 2030년부터 는 제3순환도로로 범위 가 확대될 예정이다. 국 제청정운송위원회(International Council on Clean Transportation, ICCT)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하노이 시 민의 교통수단 중 이륜 차 비중은 73%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0 년 기준 전기 이륜차 시 장 중 베트남 기업의 비 중은 약 70%로, 단연 빈 패스트가 시장을

일본과 공동 2위… 미국은 톱10 탈락 위기

한국 여권만 있으면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0개국에 달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22

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는 한국 여권의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수가 일본 과 함께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헨리앤파트너스가 분기별로 발표하는 순 위에서 한국은 2020년 1월 3위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1위는 전 세계 277개 국가 및 지역 중 193개국 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싱가포르다.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 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페인은 공동 3 위에 올랐다. 지난 2014년 여권 파워 1 위였던 미국은 리투아니아 등과 함께 공 동 10위까지 밀려났다. 미국은 지난 분기 순위에선 공동 9위였다. 최하위인 99위는 아프가니스탄이었다. 아프간 여권으로 비 자없이 입국할 수 있는 국가는 25개국에 불과하다. 시리아(27개국)와 이라크(30개 국)도 하위권을 유지했다. 북한은 93위(40 개국)였다. 헨리 여권 지수는 국제항공운 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199개국

의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 또는 입국 시 비 자 발급 등 사실상 무비자로 갈 수 있는 곳 을 나타낸다.

(연합뉴스 2025.07.23)

전주 농식품, 베트남 수출길 열렸다!… 40억원 규모

전북 전주시는 22일 시청에서 베트남 최대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인 DI VINA와 가공 식품 및 농산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협약에 따라 시 와 DI VINA는 2027년까지 총 300만달러 (약 40억원) 규모의 농식품을 수출할 예정 이다. DI VINA는 베트남에서 '두끼 떡볶 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며 현지에 16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밥 브랜드 '미 카도 스시'와 삼진어묵 등 다수의 한식 브 랜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우범기 시 장은 "이번 협약은 전주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K푸드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5.07.22)

상호관세 대폭 인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이 22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들과 연쇄 무역협정을 체결하며 공격적 관세정책의 성 과를 과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트 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과의 무역협상 완료 를 발표하며 "지금까지 협의 중 최대 규모일 것"이라고 자평했다. 미국이 일본산 수입품 에 부과하는 상호관세는 기존 예고했던 25% 에서 15%로 10%포인트 낮아졌다. 트럼프 대 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일본이 미국에 5천500억 달러 (약 759조원)를 투자할 것이며, 이 중 90%의 수익을 미국이 받게 될 것"이라며 "수십만 개 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 본은 자동차와 트럭, 쌀을 비롯한 일부 농산 물에서 자국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알래스카(Alaska) 액화천연가 스(LNG) 사업과 관련해 일본이 미국과 조인 트 벤처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Indonesia)와의 무역합의 세부내 용도 공개됐다. 인도네시아에 대한 상호관세 는 32%에서 19%로 대폭 인하되는 대신, 인

도네시아는 미국산 제품 99% 이상에 무관세 를 적용하기로 했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 자는 "인도네시아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모든 비관세 장벽도 없앨 것"이라며 "데이터 유통 과세 중단, 미국 자동차 안전·환경기준 인 정, 의약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인증 수용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필리 핀(Philippines)과도 무역·군사 합의를 체결 했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Ferdinand Marcos) 필리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상호 관세율을 기존 예고한 20%에서 19%로 1%포

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필리핀은 미국 제품에 무관세로 시장을 개방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격적 관세정책 이후 미국과 새로운 무역협

상을 완료한 국가는 영국(United Kingdom), 베트남(Vietnam),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 어 일본까지 총 5개국으로 늘었다. 대미 무역 에서 경쟁국인 일본이 한국보다 먼저 협상을

타결하면서 한국에 대한 압박도 가중되고 있 다. 한국은 새로 설정된 상호관세 부과 유예 시한인 8월 1일 전까지 미국과 협상을 완료해 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고 위급을 총출동시켜 대미 통상외교에 전념하 고 있다. 위성락(Wi Sung-lac) 대통령실 국 가안보실장이 지난 20일 방미한 데 이어 여한 구(Yeo Han-koo)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 본부장이 이날 미국에 도착했다. 김정관(Kim Jung-kwan)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구윤철(Koo Yun-cheol) 경제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은 24일 미국을 방문하며, 조현 (Cho Hyun) 외교부 장관도 조만간 미국을 찾 을 예정이다. 특히 25일에는 구 부총리와 여 본부장이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 재무장 관,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2+2 통상협 의'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무역협상 타결의 중 대 국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 령은 이날 중국 방문 계획과 관련한 기자 질 문에 "아마도 그리 머지않은 미래"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Xi Jinping)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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