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7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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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맑음,소나기 최대36도, 최저28도

다낭: 흐림,소나기 최대34도 최저26도

서울: 흐림, 최대26도, 최저24도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940.00 / 팔 때: 26.330.00 (Vietcombank 2025.07.17일08시 공시 기준) 2025.07.17 (Electronic Edition No 1168) 고민끝!행복시작! 지금바로꿈을잡(Job)아보세요!! 씬짜오베트남일터

베트남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최고 8.5%로 잡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팜 민 찐 (Pham Minh Chinh) 총리는 지 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중앙·지방

경제 성장 시나리오 회의에서 이러한 경 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는 앞서 정부·국회가 발표한 최소 8% 이상이라 는 목표보다 더욱 구체화된 것이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17)

당분간 동나이 가지 마세요....호찌민시

제3순환도로 공사·고속도로 보수로 10㎞ 정체 '몸살'

주목!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주변에서 대규모 교통체증이 연일 이 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 했다. 도시 인프라 확충 공사와 고속도로 정비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일대가 거 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시 동쪽 관문인 동나이교(Dong Nai Bridge) 일대에서는

16일 오전부터 정오까지 차량들이 거의 움 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제3순환 도로(Ring Road 3) 탄반 교차로(Tan Van Intersection) 건설을 위해 지방도로 743호 선(DT743)이 15일부터 폐쇄되면서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7.17)

북부 지방이 17일부터 섭씨 37도를 넘 는 극심한 폭염에 시달릴 것으로 예보됐 다고 16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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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티그룹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로 상향 조정했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최근 내

놓은 보고서를 통해 수출 증가율 둔화에도 불

구하고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6.6%에서 7%로 상향하며 신중하면서도 동시

에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보고서는 "베 트남 정부는 지난 4월 상품 원산지 검사 및 감

독 강화 지침을 발표했다" 며 "원산지 증명 규

정 강화는 단기적으로 수출 대금 회수를 악화 시킬 수 있으며, 환적 방식 재정의에 대한 구 체적인 내용도 아직 불분명한 상태" 라고 했

다. 이어 "사후 검사가 강화돼 수출 지연이 발 생할 가능성에 대한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

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3분기 수출 성장세의

반전 또는 대금 회수를 높일 수 있는 요인" 이

라고 했다. 또한 보고서는 "그러나 베트남의

수출은 5월 전년동기대비 17% 증가에서 6월

16%로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기에 올해 베트 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로 상향 조정한

다" 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2분기 베트남이 거

둔 강력한 경제적 성과에 주목했다.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은 7.96%으로 지난 6년간 2022년 2분기 8.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경제 성장률은 7.52%로 2011년 이후 상반기 중 가 장 높았다. 씨티그룹은 "지난 2분기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1분기(7%)보다 높은 8%로 예상 치를 상회했다" 며 "이러한 성장률 상승은 주 로 상호 관세를 앞두고 미국 기업의 선제 선적 (frontloading)에 따른 제조업(+0.5%p)에 주 도되었으나, 국내 중심 산업 또한 성장세를 뒷 받침했다" 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하노이, AI 카메라로 교통경찰 대체 추진

수도 하노이(Hanoi)시가 첨단 교통관리 및 단속 기 능을 갖춘 AI 카메라 수백 대를 배치해 12월 18일까

지 거리의 교통경찰을 대 체한다고 17일 Vnexpress 지가 보도했다. 응우옌탄 뚱(Nguyen Thanh Tung)

하노이 공안청장은 최근 회의에서 "현재 261대의 AI

카메라가 시내 전역에 설

치돼 운영 중"이라며 "번호

판 인식, 녹색파 신호를 통

한 교통 제어, 교통 흐름 조

절 등 종합적인 기능을 보

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

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시스

템의 얼굴 인식 기능으로, 수배자를 자동으로 식별하

고 용의자가 발견되면 지

휘센터에 경보를 보낼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현

재 하노이 경찰은 720대 이

상의 감시카메라를 관리하 는 3개 지휘센터를 운영하 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공 공질서와 안전 유지를 위 한 지역 경찰의 핵심 과제 로, 최근 디지털 인프라와 플랫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면서 현대화 과정에 서 데이터 보안, 사이버 보 안, 기밀정보 보호를 우선 시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 서는 2026년 3분기까지 카 메라 네트워크가 업그레이 드돼 보도 상황을 모니터 링하고 불법 투기 등 환경

분양가 구획당 5억동(1.9만달러)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 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의 부동산 자회사 빈 홈(Vinhomes, 증권코드 VHM)이 수도 하노이에 베

트남 최초 전기차 전용 스

마트 주차빌딩인 '그린허 브'(GreenHub)를 건설한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빈홈오션파크 1(Ocean Park 1) 도시구역

에 들어설 그린허브는 연

면적 1만4220㎡ 규모의 지

상 6층 높이 전기차 전용 주차빌딩으로, 1층에는 주

차 공간과 함께 상업 시설

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지정 주차 공간은 약 390 구획으로, 각 구획은 충전

시설이 설치돼 있다. 예상 완공시점은 내년 중반이 다. 빈홈은 "1차 할인 분양

가는 구획당 4억9900만동 (1만9090달러)부터 시작 될 예정으로, 수분양자는 43년간 소유권을 가진다" 고 설명했다.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환산한 주차요금 은 매월 약 97만동(37.1달 러)으로 하노이시 여러 아 파트 일반 주차요금보다 20만~50만동(7.7~19.1달 러) 가량 낮다. 빈홈에 따르 면 각 주차 구획은 다른 형 태의 부동산 자산과 동일 하게 사용권증명서가 발급

되며, 소유자는 이를 직접 사용하거나 충전시설 임대

또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빈홈은 오

션파크1 입주자를 대상으

로 우선 분양에 나설 방침

으로, 미분양 구획에 한해 외부인에게 분양을 검토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에 따라 차량 보급이

가속화되자 공동주택 입주 자 사이 주차 공간을 선점

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에 발맞

춰 주택 개발사 또한 주차

공간을 임대하거나 판매하

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주차빌딩 건

설과 관련, 빈그룹은 "하노

이와 호치민 등 대도시 많

은 아파트에서 주차 공간

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점

을 고려해 이 같은 프로그

램을 실시하게 됐다" 고 배 경을 설명했다. 부동산 컨

설팅업체 CBRE 또한 지난

해 발표한 '베트남 도시 개

발 20년사' 보고서를 통해

대도시 주차난이 도시화 과정에서 앞으로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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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반을 감지할 예정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위반자들 은 책임을 지게 된다. 응우 옌 청장은 "시스템이 2026 년 6월까지 완전 가동돼 적 절한 도시 질서를 보장할 것"이라며 "하노이 경찰은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 솔 루션 적용을 지속 발전시 키고 운영 프로세스를 최 적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 이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Vnexpress 2025.07.17)

소유자들의 큰 불편을 초 래할 것이라 지적한 바 있 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 년 베트남의 자동차 소유 가구 비중은 2023년보다 3.1%포인트 늘어난 1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러나 하노이 아파트 중 약 90%는 세대당 주차 공간 이 1대 미만이었고, 공공 주차장 또한 전체 수요의

약 10% 충족에 그쳤다. 이 런 가운데 베트남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도 점차 뚜 렷해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빈그룹 전기차

중부 고원지방인 럼동

성(Lam Dong)이 빈하

오-판티엣(Vinh HaoPhan Thiet) 고속도로에

비상차로 건설을 중앙 정

부에 긴급 건의하고 나섰

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해

당 고속도로에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

운데 지난주 여객버스 추

돌 사고로 3명이 사망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럼동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빈하

오-판티엣 고속도로에

서 발생한 여객버스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해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전구간 비

상차로 설치를 건설부에 건의했다. 동시에 당국은 야간 시간대 슬리핑버스

차량에 대한 과속 및 불

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단 속 강화를 공안부에 요청 했다. 빈하오-판티엣 고

속도로는 호찌민시와 냐

짱시(Nha Trang)를 잇

는 왕복 4차로의 북남고

속도로 주요 구간 중 하

나로, 총길이는 100km

가 넘지만 4~5km 간격

으로 비상 주차대가 설치

돼있을 뿐, 비상차로는

없는 상태다. 해당 고속

도로에서는 지난 9일 타

이어 펑크로 2차로에 정

차 중이던 여객버스를 뒤

따라온 다른 버스가 추돌

하며 3명이 사망하고 40

여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

송되는 교통사고가 발생 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5월 개통 이래 접수된 교

통사고는 14건으로 12명 이 사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16)

베트남(Vietnam)이 해저케

이블 의존도를 낮추고 인 터넷 연결 안정성을 높이 기 위해 8월 새로운 육상

광섬유케이블을 설치한다

고 Vnexpress지가 17일 보 도했다. 팜득롱(Pham Duc Long) 과학기술부 차관은

"베트남보다

인도네시아가 미국과 관세

율을 19%로 낮추기로 합

의하자 인도네시아 수출

업계가 안도하는 분위기

라고 연합뉴스가 16일 보

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현지언론 인도네

시아 안타라 통신에 따르

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은 전날 미국으로 수

입되는 인도네시아 제품

에 19%의 관세를 부과하

고 인도네시아로 수입되

는 미국산 제품에는 관세

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고 발표했다. 당초 미국이

부과했던 32%보다 13%포

인트 떨어진 것이며 수출

경쟁국인 베트남(20%)보

다 1%포인트 낮은 수준이

다. 이런 관세 협상 타결에

인도네시아 내에서는 경

제에 긍정적이라는 분위

기다. 트리메가 증권의 파

크룰 풀비안 수석 이코노

미스트는 CNBC 인도네시

아와 인터뷰에서 이번 협

정이 말레이시아(25%), 베

트남, 태국(36%)보다 낮은

관세율이 부과돼 인도네

시아에 매우 유리한 조건

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국가들의 관세 차이를 고

려할 때 앞으로 더 많은 외

국인 투자가 인도네시아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했다. 그는 또 인도네시

아가 미국과 협상을 타결

할 수 있었던 것은 인도네

시아의 풍부한 광물 자원

덕분이라며 "우리의 자원

들이 앞으로 우리의 협상

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타

결 소식을 전하면서 인도

네시아가 구리와 기타 광

물 생산국이라는 점을 강

조한 바 있다. 의류와 신발

등 인도네시아에 생산 공

장을 두고 있는 한국 기업

16일 상반기 업무평가회

의에서 "베트남과 라오스 (Laos), 태국(Thailand), 싱 가포르(Singapore)를 연결 하는 육상 광섬유케이블이

8월 운영에 들어간다"며 "

초기 용량 2Tbps로 시작

해 최대 12Tbps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밝혔다. 육상

케이블은 해저케이블보다

설치비용이 높지만 안정성

이 우수해 주로 백업용으

로 활용된다. 2023년 베트

남 해저케이블 5개 중 4개

에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육상네트워크가 주요 대 안 역할을 했다. 과학기술

부에 따르면 베트남 해저 케이블 총 용량은 54Tbps 이며, 3월 기준 실제 사용 량은 24Tbps를 초과했다. 4월에는 통신업체 비엣텔 (Viettel)이 50Tbps 용량의 ADC 해저케이블을 새로 가동했다. 통신청은 6월 보 고서에서 2030년까지 최소 2개의 추가 국제 육상케이 블을 구축해 전체 대역폭의 15% 이상을 육상케이블로 확보한다는 계획을 제시했

다. 정치국 결의 제57호에 따라 베트님은 초고용량· 광대역 디지털 인프라 구축 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 년까지 5G 기지국을 4G 기 지국 수의 절반 이상 설치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저 궤도위성 통신서비스 허가 와 시범운영도 올해 말 시 작될 예정이다. 과학기술 부는 싱가포르 직접 연결 자국산 해저케이블 개발도 지원하며 2026년 초 협정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Vnexpress 2025.07.17)

들도 안심하는 분위기다.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기타

전자기기와 의류, 신발, 타

이어, 팜유 등을 수출하며

지난해 180억 달러(약 25 조원)의 상품수지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인도네시

아에 의류 공장을 둔 한 한

국 기업 관계자는 "방글라

데시 등 다른 경쟁국의 관

세 협상 결과가 아직 나오

지는 않았지만, 일단은 베

트남보다 관세율이 낮다는

점에서 한숨 돌리게 됐다"

며 "미국 구매자와 관세 부

담을 얼만큼씩 나눠질지

다"고 말했다. 다만 블룸버 그 통신은 아직 합의해야 할 세부 협정들이 많이 남

아 있고, 구체적인 내용들

은 공개되지 않아 이번 합

의가 얼마나 견고한지 의

문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인

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

루다 인도네시아가 보잉으

로부터 항공기 50대를 구

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 만, 가루다는 현재 자금난 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 협상 이전에 보잉에

ABAC (APEC 기업인자

문위원회) 의장인 조현

상 HS효성 부회장이 15

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르

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간 경제교류 확대와

APEC 정상회담의 성공

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

를 요청했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현상 부

회장은 끄엉 주석에 베트

남이 ABAC 3차회의 개최

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 협력체) CEO써밋에 끄엉

주석이 기조연설자로 참

석해줄 것을 요청하며 공

식초청장을 전달했다. 끄

엉 주석은 "ABAC는 민간

의 목소리를 각국 정부에

전달하며 글로벌 경제협

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며 "기조연설자 초

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

겠다" 고 밝혔다. 이어 끄

엉 주석은 "한국과 베트남 은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

라며 "한-베 경제협력위

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조 부회장과 HS효성이

투자와 고용 면에서 베트

남경제에 큰 기여를 했다"

고 감사를 표했다. 조 부 회장은 ABAC 의장으로

외교부는 윤성미 아시아

기업인자문 위원회(ABAC) 회의에 참 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 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 다. 18일까지 이어지는 회

15~18일 하이퐁에서 열

리는 2025 ABAC 3차회

의를 이끌며 글로벌 통상

이슈를 비롯한 주요 안건

에 대해 논의한다. 조 부 회장은 19일 하노이로 이

동해 베트남정부 인사들,

비즈니스리더들, 각국대

사들을 만나 APEC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다. 한

편 ABAC 3차회의에서

는 지난 2월과 4월 두차

례 회의에서 논의된 ▲

지역경제통합 ▲지속가

능성 ▲AI•디지털 ▲금

융•투자 ▲바이오•헬스

케어 등 5개분야 핵심 아

젠다를 점검한다. 이들

안건은 10월 4차회의에

서 최종확정되며, 조 부 회장은 경주 APEC회의

의 'ABAC위원-APEC정

상 대화' 세션에서 ABAC 의장 자격으로 미국•중 국 등 APEC 21개국 정상 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 이다. 지난 2005년 부산

APEC에 이어 2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경 주 APEC 회의를 앞두고 조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ABAC 의장에 선출된 후 적극적인 민간외교 행보 를 이어가고

의에는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참석해 환영

사를 했고, HS효성 부회

장인 조현상 ABAC 의장 의 주재 아래 우리 ABAC

위원 등 역내 경제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의장은 ABAC 본회의 발

표를 통해 지난 5월 제주

에서 열린 제2차 고위관리

회의(SOM2) 결과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인천에서

열릴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정상회의 주간 준비 상 황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 장 김명환) 초등부 학생들

이 '칭찬 한 컷 칭찬사진관' 행사로 1학기를 마무리했 다. 학기말 특별한 방법으 로 우정을 나눴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 다.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14~15일

열린 칭찬사진관 행사에

는 1~6학년 학생 200여명

이 참여해 서로에게 따뜻

한 말을 전하고 함께 사진

을 찍으며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

사 운영은 전교 어린이회

임원과 각 학급 회장이 직

접 맡았으며, 학생들은 기

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

로 참여하며 자율성과 책

임감을 발휘했다. 이번 행

사는 베트남 청년스타트업

‘M.Photo VN’의 협조

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

정부가 올해 APEC 정상 회의 핵심 성과로 추진 중

인 인공지능(AI) 협력과 인 구구조 변화 대응 관련 정 상 합의문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 ABAC은 '지속 가능한 AI 인프라 투자에 관한 자발 적 성명'을 채택할 예정으 로, 이는 AI 협력 관련 정 상 합의문을 뒷받침할 것 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 는 밝혔다. 윤 의장은 "그 동안 민간과 정부가 힘을 모아 아태 지역의 주요 도

전과제를 진단하고 올해 APEC 성과의 초석을 다 져왔다"며 민간 부문이 함 께해달라고 당부했다. 각 국의 ABAC 위원들은 호 주·캐나다·베트남에서 열린 1∼3차 회의에 이어 한국에서 마지막 4차 회의 를 가질 예정이며,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ABACAPEC 정상과의 대화'에서 아태지역 기업인들의 제 안을 담은 건의문을 정상 들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25.07.16)

다. M.Photo VN은 지역사

회 봉사의 일환으로 촬영 장비를 무상 대여하고 현

장촬영까지 지원하며 학생 들의 추억을 담는 데 큰 역 할을 했다. 김명환 호치민 시한국국제학교 교장은 " 아이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나누는 이 행사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작" 이라며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한 이런 활동이 앞으로도 지 속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2025.07.16)

호찌민 주요연락처

연락처 수정 및 추가 사항은 편집국 이메일 info@chaovietnam.co.kr로 보내주시면 반영해 드립니다.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주소: SQ4 Diplomatic Complex, Do Nhuan St, Xuan Tao, Bac Tu Liem, Hanoi, Viet Nam

전화번호: (024) 3831 5110 | (024) 3771 0404 (영사부) (024) 3771 0404(비자, 여권) | (024) 3831 5110~6(정무, 경제 등)

비상전화: 090 402 6126 (근무시간 외 /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107 Nguyen Du, Dist.1, HCM

대표전화: 028 3822 5757

민원실: 028 3824 8531~4

사건.사고 긴급연락처: 093 850 0238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호치민 한인회 T. 028 3920 1610

A. 47 Nguyen Cu Trinh, Dist.1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T. 028 3837 9154

A. 10F, CobiTower 1, 69 Hoang Van Thai, Tan Phu, Dist.7

▶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T. 094 330 6614

A. 122, RubyGarden, 2A Nguyen Sy Sach, P15, Tan Binh Dist

▶ 호치민 한인여성회 T. 093 185 9281

A. 8, Hung Phuoc 2, PMH, Dist.7

▶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T. 028 5417 9021~4

A. S3, Site A. Nguyen Van Linh. Dist.7

▶ 상조위원회 (사망신고119) T. 090 828 1824

▶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T. 091 595 8009

A. 49 Pasteur, NguyenThaiBinh, Dist.1

▶ 베트남남부 한국 NGO협의회 T. 090 382 9815

▶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T. 093 887 8000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T. 098 260 1241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KOTRA T. 028 3822 3944

A. R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세계한인무역협회호치민지회 T. 0817 860 729

A. F2, 210 Ha Huy Tap, Nam Thien 3, Dist.7

▶ 한국무역협회 (KITA) T. 028 3822 4976

A. Unit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COEX 베트남대표사무소 T. 028 3622 3314

A. 9F, PDD B/D, 162 Pasteur, Dist.1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F3-4, Lo A1-2 Chuong Duong, Q.Ngu Hanh Son, Da Nang

대표전화: 023 6356 6100~4

긴급연락: 093 112 0404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T. 028 3636 8624

18A, St No 38, 23D. No 35, KP1, ThuDuc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T. 028 3823 0901

A.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T. 028 2220 5314

A. 12A F, OPAL Tower, 92 Nguyen Huu Canh, Binh Thanh Dist

▶ 수은베트남리스금융 T. 028 3825 7000

A. 9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호치민 IT지원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T. 028 7306 8682

A. 1505, Mplaza Saigon, 39 le Duan, Dist.1

▶ 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T. 037 775 8516

A. 3F, EBM B/D 394 Ung Van Khiem, P.25, Binh Thanh Dist

▶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A. 19F, Diamond Plaza, 4 Le Duan, Dist.1

▶ ACEF 호찌민 한국문화원

T. 077 560 0786, 093 275 5858

A. 47 Nguyen Cu Trinh, Dist.1

▶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A. B2-3A, Long Hau IP, Can Giuoc, Long An

▶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T. 028 3815 9480

A. 1Lot A4a, Road 19C, E-office Park,Tan Thuan EPZ, Dist.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T. 028 3822 60992

A. F4 Hai Nam, 2Bis CT Quoc Te, Dist.3

T. 028 3822 7504

A. 3F, CJ B/D, 2-4-6Bis Le Thanh Ton, Dist.1

▶ 호찌민시 한국어교육원 T. 028 3920 1274

A. 47 Nguyen Cu Trinh, Dist.1

▶ 세종학당재단 T. 028 38 279 415 A. 606,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 T. 093 849 3067

A. 1401, Cobi Tower 1, 69 Hoang Van Thai, Dist.7

▶ 경상남도 호치민 사무소 T. 028 3823 9810

A. 1203, 12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경상북도 호치민 대표사무소 T. 028 3823 9186, A. 1009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대구광역시 호치민사무소 T. 028 3823 3089 A. 902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대전광역시 베트남 사무소 T. 028 9852 3023

A. 1009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부산광역시 베트남대표무역사무소 T. 028 3521 0596

A. 9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 T. 028 3535 2058

A. 801B, 8F, CentecTower, 72-74 Nguyen Thi Minh Khai, Dist.1

베·한 문화 교류 센터 T. 028 3823 3033

A. 61 Mac Dinh Chi, Dist.1

금융·보험업

▶ 신한은행(베트남)

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0274 3721 100

0211 388 2121

028 3759 3759

028 3829 1581

0274 625 9710

1900 56 56 80

028 0356 5333

028 5413 8700

028 3823 0012

028 7303 0510

028 7300 2710

0251 7300 370

0274 2222 631

0251 7300 270

028 3821 9839

0909 394 728

070 757 8685

028 3914 9100

0386 993 649

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093 670 1004

028 5413 0909

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090 668 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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