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ChaoVietnam
하노이: 맑음,소나기 최대36도, 최저28도
다낭: 흐림,소나기 최대34도 최저26도
서울: 흐림, 최대26도, 최저24도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940.00 / 팔 때: 26.330.00 (Vietcombank 2025.07.17일08시 공시 기준) 2025.07.17 (Electronic Edition No 1168) 고민끝!행복시작! 지금바로꿈을잡(Job)아보세요!! 씬짜오베트남일터



베트남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최고 8.5%로 잡았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팜 민 찐 (Pham Minh Chinh) 총리는 지 난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중앙·지방
경제 성장 시나리오 회의에서 이러한 경 제성장률 목표치를 제시했다. 이는 앞서 정부·국회가 발표한 최소 8% 이상이라 는 목표보다 더욱 구체화된 것이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17)
당분간 동나이 가지 마세요....호찌민시
제3순환도로 공사·고속도로 보수로 10㎞ 정체 '몸살'

주목!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시(Ho Chi Minh City) 주변에서 대규모 교통체증이 연일 이 어지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7일 보도 했다. 도시 인프라 확충 공사와 고속도로 정비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일대가 거 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찌민시 동쪽 관문인 동나이교(Dong Nai Bridge) 일대에서는

16일 오전부터 정오까지 차량들이 거의 움 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제3순환 도로(Ring Road 3) 탄반 교차로(Tan Van Intersection) 건설을 위해 지방도로 743호 선(DT743)이 15일부터 폐쇄되면서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7.17)

북부 지방이 17일부터 섭씨 37도를 넘 는 극심한 폭염에 시달릴 것으로 예보됐 다고 16일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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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씨티그룹이 올해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로 상향 조정했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17일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최근 내
놓은 보고서를 통해 수출 증가율 둔화에도 불
구하고 베트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6.6%에서 7%로 상향하며 신중하면서도 동시
에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보고서는 "베 트남 정부는 지난 4월 상품 원산지 검사 및 감
독 강화 지침을 발표했다" 며 "원산지 증명 규
정 강화는 단기적으로 수출 대금 회수를 악화 시킬 수 있으며, 환적 방식 재정의에 대한 구 체적인 내용도 아직 불분명한 상태" 라고 했
다. 이어 "사후 검사가 강화돼 수출 지연이 발 생할 가능성에 대한 시나리오를 배제할 수 없
으며, 이는 잠재적으로 3분기 수출 성장세의
반전 또는 대금 회수를 높일 수 있는 요인" 이
라고 했다. 또한 보고서는 "그러나 베트남의
수출은 5월 전년동기대비 17% 증가에서 6월
16%로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기에 올해 베트 남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로 상향 조정한
다" 고 밝혔다. 씨티그룹은 2분기 베트남이 거

둔 강력한 경제적 성과에 주목했다.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은 7.96%으로 지난 6년간 2022년 2분기 8.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상반기 경제 성장률은 7.52%로 2011년 이후 상반기 중 가 장 높았다. 씨티그룹은 "지난 2분기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1분기(7%)보다 높은 8%로 예상 치를 상회했다" 며 "이러한 성장률 상승은 주 로 상호 관세를 앞두고 미국 기업의 선제 선적 (frontloading)에 따른 제조업(+0.5%p)에 주 도되었으나, 국내 중심 산업 또한 성장세를 뒷 받침했다" 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하노이, AI 카메라로 교통경찰 대체 추진

수도 하노이(Hanoi)시가 첨단 교통관리 및 단속 기 능을 갖춘 AI 카메라 수백 대를 배치해 12월 18일까
지 거리의 교통경찰을 대 체한다고 17일 Vnexpress 지가 보도했다. 응우옌탄 뚱(Nguyen Thanh Tung)
하노이 공안청장은 최근 회의에서 "현재 261대의 AI
카메라가 시내 전역에 설
치돼 운영 중"이라며 "번호
판 인식, 녹색파 신호를 통
한 교통 제어, 교통 흐름 조
절 등 종합적인 기능을 보
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
히 주목할 만한 것은 시스
템의 얼굴 인식 기능으로, 수배자를 자동으로 식별하
고 용의자가 발견되면 지
휘센터에 경보를 보낼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현
재 하노이 경찰은 720대 이
상의 감시카메라를 관리하 는 3개 지휘센터를 운영하 고 있다. 디지털 전환은 공 공질서와 안전 유지를 위 한 지역 경찰의 핵심 과제 로, 최근 디지털 인프라와 플랫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면서 현대화 과정에 서 데이터 보안, 사이버 보 안, 기밀정보 보호를 우선 시하고 있다. 다음 단계에 서는 2026년 3분기까지 카 메라 네트워크가 업그레이 드돼 보도 상황을 모니터 링하고 불법 투기 등 환경
분양가 구획당 5억동(1.9만달러)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 그룹(Vingroup 증권코드 VIC)의 부동산 자회사 빈 홈(Vinhomes, 증권코드 VHM)이 수도 하노이에 베
트남 최초 전기차 전용 스
마트 주차빌딩인 '그린허 브'(GreenHub)를 건설한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빈홈오션파크 1(Ocean Park 1) 도시구역
에 들어설 그린허브는 연
면적 1만4220㎡ 규모의 지
상 6층 높이 전기차 전용 주차빌딩으로, 1층에는 주
차 공간과 함께 상업 시설
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체
지정 주차 공간은 약 390 구획으로, 각 구획은 충전
시설이 설치돼 있다. 예상 완공시점은 내년 중반이 다. 빈홈은 "1차 할인 분양
가는 구획당 4억9900만동 (1만9090달러)부터 시작 될 예정으로, 수분양자는 43년간 소유권을 가진다" 고 설명했다. 소유 기간을
기준으로 환산한 주차요금 은 매월 약 97만동(37.1달 러)으로 하노이시 여러 아 파트 일반 주차요금보다 20만~50만동(7.7~19.1달 러) 가량 낮다. 빈홈에 따르 면 각 주차 구획은 다른 형 태의 부동산 자산과 동일 하게 사용권증명서가 발급
되며, 소유자는 이를 직접 사용하거나 충전시설 임대
또는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할 수 있다. 빈홈은 오
션파크1 입주자를 대상으
로 우선 분양에 나설 방침
으로, 미분양 구획에 한해 외부인에게 분양을 검토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에 따라 차량 보급이
가속화되자 공동주택 입주 자 사이 주차 공간을 선점
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급
부상하고 있다. 이에 발맞
춰 주택 개발사 또한 주차
공간을 임대하거나 판매하
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전기차 전용 주차빌딩 건
설과 관련, 빈그룹은 "하노
이와 호치민 등 대도시 많
은 아파트에서 주차 공간
이 부족해지고 있다는 점
을 고려해 이 같은 프로그
램을 실시하게 됐다" 고 배 경을 설명했다. 부동산 컨
설팅업체 CBRE 또한 지난
해 발표한 '베트남 도시 개
발 20년사' 보고서를 통해
대도시 주차난이 도시화 과정에서 앞으로도 차량
Tel : 083 568 1000(KR) / 0906 822
위반을 감지할 예정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위반자들 은 책임을 지게 된다. 응우 옌 청장은 "시스템이 2026 년 6월까지 완전 가동돼 적 절한 도시 질서를 보장할 것"이라며 "하노이 경찰은 앞으로도 최첨단 기술 솔 루션 적용을 지속 발전시 키고 운영 프로세스를 최 적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 이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Vnexpress 2025.07.17)

소유자들의 큰 불편을 초 래할 것이라 지적한 바 있 다. 보고서에 따르면, 2030 년 베트남의 자동차 소유 가구 비중은 2023년보다 3.1%포인트 늘어난 1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 러나 하노이 아파트 중 약 90%는 세대당 주차 공간 이 1대 미만이었고, 공공 주차장 또한 전체 수요의
약 10% 충족에 그쳤다. 이 런 가운데 베트남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도 점차 뚜 렷해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빈그룹 전기차






중부 고원지방인 럼동
성(Lam Dong)이 빈하
오-판티엣(Vinh HaoPhan Thiet) 고속도로에
비상차로 건설을 중앙 정
부에 긴급 건의하고 나섰
다. 이번 조치는 최근 해
당 고속도로에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
운데 지난주 여객버스 추
돌 사고로 3명이 사망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럼동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빈하
오-판티엣 고속도로에
서 발생한 여객버스 교통
사망사고와 관련해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고속도로 전구간 비
상차로 설치를 건설부에 건의했다. 동시에 당국은 야간 시간대 슬리핑버스
차량에 대한 과속 및 불
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단 속 강화를 공안부에 요청 했다. 빈하오-판티엣 고
속도로는 호찌민시와 냐
짱시(Nha Trang)를 잇
는 왕복 4차로의 북남고
속도로 주요 구간 중 하
나로, 총길이는 100km
가 넘지만 4~5km 간격
으로 비상 주차대가 설치
돼있을 뿐, 비상차로는
없는 상태다. 해당 고속
도로에서는 지난 9일 타
이어 펑크로 2차로에 정
차 중이던 여객버스를 뒤
따라온 다른 버스가 추돌
하며 3명이 사망하고 40
여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

송되는 교통사고가 발생 한 바 있다. 지난 2023년 5월 개통 이래 접수된 교
통사고는 14건으로 12명 이 사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16)

베트남(Vietnam)이 해저케
이블 의존도를 낮추고 인 터넷 연결 안정성을 높이 기 위해 8월 새로운 육상
광섬유케이블을 설치한다
고 Vnexpress지가 17일 보 도했다. 팜득롱(Pham Duc Long) 과학기술부 차관은
"베트남보다
인도네시아가 미국과 관세
율을 19%로 낮추기로 합
의하자 인도네시아 수출
업계가 안도하는 분위기
라고 연합뉴스가 16일 보
도했다. 이날 연합뉴스가
인용한 현지언론 인도네
시아 안타라 통신에 따르
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통령은 전날 미국으로 수
입되는 인도네시아 제품
에 19%의 관세를 부과하
고 인도네시아로 수입되
는 미국산 제품에는 관세
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고 발표했다. 당초 미국이
부과했던 32%보다 13%포
인트 떨어진 것이며 수출
경쟁국인 베트남(20%)보
다 1%포인트 낮은 수준이
다. 이런 관세 협상 타결에
인도네시아 내에서는 경
제에 긍정적이라는 분위
기다. 트리메가 증권의 파
크룰 풀비안 수석 이코노
미스트는 CNBC 인도네시
아와 인터뷰에서 이번 협
정이 말레이시아(25%), 베
트남, 태국(36%)보다 낮은
관세율이 부과돼 인도네
시아에 매우 유리한 조건
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른
국가들의 관세 차이를 고
려할 때 앞으로 더 많은 외
국인 투자가 인도네시아로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
상했다. 그는 또 인도네시
아가 미국과 협상을 타결
할 수 있었던 것은 인도네
시아의 풍부한 광물 자원
덕분이라며 "우리의 자원
들이 앞으로 우리의 협상
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타
결 소식을 전하면서 인도
네시아가 구리와 기타 광
물 생산국이라는 점을 강
조한 바 있다. 의류와 신발
등 인도네시아에 생산 공
장을 두고 있는 한국 기업
16일 상반기 업무평가회
의에서 "베트남과 라오스 (Laos), 태국(Thailand), 싱 가포르(Singapore)를 연결 하는 육상 광섬유케이블이
8월 운영에 들어간다"며 "
초기 용량 2Tbps로 시작
해 최대 12Tbps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밝혔다. 육상
케이블은 해저케이블보다
설치비용이 높지만 안정성
이 우수해 주로 백업용으
로 활용된다. 2023년 베트
남 해저케이블 5개 중 4개
에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육상네트워크가 주요 대 안 역할을 했다. 과학기술
부에 따르면 베트남 해저 케이블 총 용량은 54Tbps 이며, 3월 기준 실제 사용 량은 24Tbps를 초과했다. 4월에는 통신업체 비엣텔 (Viettel)이 50Tbps 용량의 ADC 해저케이블을 새로 가동했다. 통신청은 6월 보 고서에서 2030년까지 최소 2개의 추가 국제 육상케이 블을 구축해 전체 대역폭의 15% 이상을 육상케이블로 확보한다는 계획을 제시했
다. 정치국 결의 제57호에 따라 베트님은 초고용량· 광대역 디지털 인프라 구축 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 년까지 5G 기지국을 4G 기 지국 수의 절반 이상 설치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저 궤도위성 통신서비스 허가 와 시범운영도 올해 말 시 작될 예정이다. 과학기술 부는 싱가포르 직접 연결 자국산 해저케이블 개발도 지원하며 2026년 초 협정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Vnexpress 2025.07.17)
들도 안심하는 분위기다.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기타
전자기기와 의류, 신발, 타
이어, 팜유 등을 수출하며
지난해 180억 달러(약 25 조원)의 상품수지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인도네시
아에 의류 공장을 둔 한 한
국 기업 관계자는 "방글라
데시 등 다른 경쟁국의 관
세 협상 결과가 아직 나오
지는 않았지만, 일단은 베
트남보다 관세율이 낮다는
점에서 한숨 돌리게 됐다"
며 "미국 구매자와 관세 부
담을 얼만큼씩 나눠질지

다"고 말했다. 다만 블룸버 그 통신은 아직 합의해야 할 세부 협정들이 많이 남
아 있고, 구체적인 내용들
은 공개되지 않아 이번 합
의가 얼마나 견고한지 의
문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은 인
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
루다 인도네시아가 보잉으
로부터 항공기 50대를 구
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 만, 가루다는 현재 자금난 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번 협상 이전에 보잉에




ABAC (APEC 기업인자
문위원회) 의장인 조현
상 HS효성 부회장이 15
일 베트남 하이퐁에서 르
엉 끄엉(Luong Cuo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양국간 경제교류 확대와
APEC 정상회담의 성공
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
를 요청했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현상 부
회장은 끄엉 주석에 베트
남이 ABAC 3차회의 개최
국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 협력체) CEO써밋에 끄엉
주석이 기조연설자로 참
석해줄 것을 요청하며 공
식초청장을 전달했다. 끄
엉 주석은 "ABAC는 민간
의 목소리를 각국 정부에
전달하며 글로벌 경제협
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며 "기조연설자 초
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
겠다" 고 밝혔다. 이어 끄
엉 주석은 "한국과 베트남 은 주요 경제협력 파트너"
라며 "한-베 경제협력위
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조 부회장과 HS효성이
투자와 고용 면에서 베트
남경제에 큰 기여를 했다"
고 감사를 표했다. 조 부 회장은 ABAC 의장으로

외교부는 윤성미 아시아
기업인자문 위원회(ABAC) 회의에 참 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 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 다. 18일까지 이어지는 회
15~18일 하이퐁에서 열
리는 2025 ABAC 3차회
의를 이끌며 글로벌 통상
이슈를 비롯한 주요 안건
에 대해 논의한다. 조 부 회장은 19일 하노이로 이
동해 베트남정부 인사들,
비즈니스리더들, 각국대
사들을 만나 APEC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다. 한
편 ABAC 3차회의에서
는 지난 2월과 4월 두차
례 회의에서 논의된 ▲
지역경제통합 ▲지속가
능성 ▲AI•디지털 ▲금
융•투자 ▲바이오•헬스
케어 등 5개분야 핵심 아
젠다를 점검한다. 이들
안건은 10월 4차회의에

서 최종확정되며, 조 부 회장은 경주 APEC회의
의 'ABAC위원-APEC정
상 대화' 세션에서 ABAC 의장 자격으로 미국•중 국 등 APEC 21개국 정상 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 이다. 지난 2005년 부산
APEC에 이어 2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경 주 APEC 회의를 앞두고 조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ABAC 의장에 선출된 후 적극적인 민간외교 행보 를 이어가고
의에는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참석해 환영
사를 했고, HS효성 부회
장인 조현상 ABAC 의장 의 주재 아래 우리 ABAC
위원 등 역내 경제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의장은 ABAC 본회의 발
표를 통해 지난 5월 제주
에서 열린 제2차 고위관리
회의(SOM2) 결과와 함께
오는 26일부터 인천에서
열릴 제3차 고위관리회의
및 정상회의 주간 준비 상 황을 소개했다. 또한 우리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 장 김명환) 초등부 학생들
이 '칭찬 한 컷 칭찬사진관' 행사로 1학기를 마무리했 다. 학기말 특별한 방법으 로 우정을 나눴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 다. 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14~15일
열린 칭찬사진관 행사에
는 1~6학년 학생 200여명
이 참여해 서로에게 따뜻
한 말을 전하고 함께 사진
을 찍으며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행
사 운영은 전교 어린이회
임원과 각 학급 회장이 직
접 맡았으며, 학생들은 기
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
로 참여하며 자율성과 책
임감을 발휘했다. 이번 행
사는 베트남 청년스타트업
‘M.Photo VN’의 협조
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
정부가 올해 APEC 정상 회의 핵심 성과로 추진 중
인 인공지능(AI) 협력과 인 구구조 변화 대응 관련 정 상 합의문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 ABAC은 '지속 가능한 AI 인프라 투자에 관한 자발 적 성명'을 채택할 예정으 로, 이는 AI 협력 관련 정 상 합의문을 뒷받침할 것 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 는 밝혔다. 윤 의장은 "그 동안 민간과 정부가 힘을 모아 아태 지역의 주요 도
전과제를 진단하고 올해 APEC 성과의 초석을 다 져왔다"며 민간 부문이 함 께해달라고 당부했다. 각 국의 ABAC 위원들은 호 주·캐나다·베트남에서 열린 1∼3차 회의에 이어 한국에서 마지막 4차 회의 를 가질 예정이며,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ABACAPEC 정상과의 대화'에서 아태지역 기업인들의 제 안을 담은 건의문을 정상 들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25.07.16)
다. M.Photo VN은 지역사
회 봉사의 일환으로 촬영 장비를 무상 대여하고 현
장촬영까지 지원하며 학생 들의 추억을 담는 데 큰 역 할을 했다. 김명환 호치민 시한국국제학교 교장은 " 아이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마음을 나누는 이 행사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작" 이라며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한 이런 활동이 앞으로도 지 속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2025.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