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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
민법상 재산 인정
디지털기술산업법, '디지털자산'

베트남이 디지털기술산업법 제정을 통해 암
호화폐를 제도권 내로 편입, 민법상 재산권 을 인정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 했다. 응웬 칵 릭(Nguyen Khac Lich) 과학 기술부 정보기술산업국장은 지난 9일 하노
이에서 열린 투자 컨퍼런스에서 "지난 6월 제정된 디지털기술산업법은
디 지털 자산에 대한 법적 근거를 처음으로 구
축한 사례" 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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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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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 증권 코드 VIC)가 상한가를 기록함에 따라 호찌민증
시(HoSE) 시가총액 상위 30대 종목으로 구성 된 VN30지수가 역사적 고점에 근접했다고 인 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지난 10일 호 찌민증시(HoSE)의 대표 지수인 VN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32포인트(1%) 오른 1445.64로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 날 호찌민증시에서는 185개 종목이 상승하고 119개 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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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비나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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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상반기 전자상거
래 채널에서 100조동에 육
박하는 세금을 징수한 것
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세무국에 따르면, 상반기
전자상거래 플랫폼 또는
온라인 판매업에 종사하는
개인 및 법인이 납부한 세 금은 전년동기대비 58% 늘
어 약 98조동(37억5270만 여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
계됐다. 상반기 법인 전환
에 나선 사업가구는 1474
곳으로, 특히 6월 한 달간
910가구가 법인 형태를 전
환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
난달말 기준 전자세금계산
서를 등록하고 사용한 사
업가구는 약 4만7078가구
로 에상치를 약 30%를 상
회했다. 세무국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자정보포
털에 등록한 뒤 세금을 신
고·납부한 개인사업자 및
사업가구는 13만7000가구
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납부총액은 약 1조8000억
동(6890만여달러)으로 전
년동기대비 55% 넘게 증가 했다. 당국은 "이러한 성과
는 개인과 기업에 세금 신
고 및 납부를 장려하고, 납
세 절차를 지원한 데 따른 것" 이라고 설명했다. 당국
에 따르면 현재 베트남 내 활동중인 플랫폼은 439곳, 종사자 수는 72만5000명 (기업 포함)으로 총거래액
은 75조동(약 28억7200만 달러)이 넘는 것으로 확인 됐다. 베트남에서 전자상 거래 분야 세수는 지난 3년 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 이고 있다. 지난해 전자상 거래 세수는 약 116조동(약 44억4200만달러)으로 직 전 2년간 83조~97조동(31 만7830~37억1440만여달 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베트남은 디지털 경제 부문 조세 징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이달부터 전자상거래 및 디지털 플랫폼에 판매자
세금 원천징수를 의무화했 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전 자상거래 플랫폼은 거래가 성공적으로 체결돼 구매자 가 결제를 확인하는 시점 에 판매자에게 지급할 부 가세와 개인소득세를 계산 해 원천징수해야 한다. 세 액은 특정 분야에 따라 매 출에 대한 고정 세율을 기 반으로 산정된다. 국내 판 매자의 개인소득세율은 상 품이 0.5%, 서비스 2% 운 송 및 관련 서비스 1.5%이 며 비거주 판매자는 상품 1%, 서비스 5% 운송 및 관 련 서비스 2% 등 보다 높은 세율이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
건이 베트남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
대'(OW)로 상향 조정했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JP모건은 최근
발표한 '아세안 국가 주식
시장 전략'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과 싱가포르, 필리 핀 3개국의 투자 의견을 비
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 외 인도네시아와 말레
이시아는 중립, 태국은 비
중 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동사는 연말까지 일반적
인 시나리오에서 VN지수 가 1500포인트, 낙관적인
시나리오에서는 1600포인 트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
다봤다.JP모건은 ▲동남
아 최초 대미 무역 협정 체
결국 ▲정부발 적극적 재
정 정책 역량 ▲달러 약세
▲FTSE 상위 시장 승격 가
능성 등 크게 4가지를 투자
의견 상향의 이유로 들었
다. 보고서는 "무역 협정 발
표 소식은 각 국가에 중요
한 단기적 촉매제가 될 수
있으며, 베트남은 90일간
상호 관세 유예 기간 미국
과 무역 협상을 타결한 최
초의 동남아 무역 상대국"
이라고 했다. 이어 "베트남
정부는 외부 위험에도 불
구하고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정 정책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
추고 있다. 상반기 경제 성
장률은 2010년 이후 최고
치인 7.52%를 기록했는데
이는 주로 강력한 공공 지
출과 공공 투자 지출에 따
른 것" 이었다며 "대부분의
국가가 성장을 뒷받침할
황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타국가와 아세안 국가들의
중요한 차별점" 이라고 설 명했다. 또한 "베트남증시
의 또 다른 호재는 달러 약
세가 중앙은행(SBV)의 정
책 여력을 확대한다는 것"
이라며 "현재 외국인 투자
포지션은 여전히 낮은 수
준이며, 전체 순매도액 23
억달러 가운데 약 13억달
러가 미국 대선 이후 발생
한 것으로, 양국 간 무역 협
정은 외국인 투자자로 하
여금 매수 동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했다. JP모건은
"가장 비관적인 시기는 지
났으나, 통화 정책이 소비
자 심리와 민간 투자를 뒷
받침하는 데 시간이 필요
하기에 기업 이익 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아직 이르

정책과 올해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확률이 40%
에 이르는 점 등은 하반기
시장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베트남처럼 수출 주
도 제조업에 크게 의존하
는 국가에 특히 중요하다"
며 ▲은행 ▲산업 ▲비필
수 소비재 등 내수 시장을
난해 11월 외국인 투자자 들이 거래전 100% 증거금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거 래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오는 9월 FTSE 정례 시장 분류에서 이머징마켓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이라며 "시장이 승격 될 경우 5억달러 이상의 패 시브 자금이 시장에 유입 돼 투자 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11) JP모건, 베트남증시
재정 여력이 제한적인 상
다"며 "상반기 수출 극대화
대표하는 종목들의 비중 확대를 권고했다. 또한 JP 모건은 "베트남증시는 지








수도 하노이시가 내년부터 관내 호 텔과 관광지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11일 보도했다. 하노이 시 인민위원회는 10일 이러한 내 용을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저감 조치를 담은 결의안을 가결 처리했 다. 이번 결의안은 일회용 플라스 틱 제품(베트남 환경마크 인증제 품 제외)과 비생분해성 플라스틱 포장재(나일론봉투·식품용 포장 용기 등), 기타 미세 플라스틱 포함 제품의 생산·수입·사용 중단에
관한 로드맵을 담고 있다. 결의안 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하노이 내
호텔 및 관광지에서 일회용 플라스
틱 제품 및 포장재 유통·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칫솔
과 면도기, 면봉, 샤워캡, 치약, 샤
워젤, 바디로션, 샴푸, 헤어 컨디셔
너 등을 담은 일회용 포장재가 포
함된다. 이듬해인 2027년 1월부터
는 도시 내 시장 및 편의점에서 비
생분해성 나일론 봉투 무료 제공이 금지된다. 2028년 1월부터는 비생 분해성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및
포장재(비생분해성 포장재를 사용 한 상품 및 제품 제외)의 유통·사
용이 금지되며, 시 정부 산하 기관
이나 단체는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이나 비생분해성 플라스틱 포
장재 사용이 금지된다. 기업들에도
단계적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수
입 저감이 의무화되며 2031년 1월
부터는 수출용 제품을 제외한 모든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과 비생분해
성 플라스틱 포장재, 미세 플라스 틱 함유 제품 및 상품 생산·수입
이 중단된다. 사업 활동에 따라 PE
및 PP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
는 기업은 2028년 1월부터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률이 최소 20%로 규
정되며, 2년뒤 재활용 플라스틱 의
무 사용률은 최소 30%로 확대된
다. 시당국은 조속한 플라스틱 저
감을 장려하기 위해 플라스틱 폐기
물 재활용에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
는 등 결의안에서 규정한 로드맵보
다 빠른 성과를 낸 기업들에 대해
지방 및 중앙 정부 차원의 인센티 브 정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하
노이시 인민위원회 보고서에 따르
면, 현재 관내에서 발생하는 플라
스틱 폐기물은 일 1400여톤으로 이 중 일회용 플라스틱 폐기물과 나일론 봉지가 전체의 60%을 차지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기준 당국 이 48개 슈퍼마켓을 대상으로 실 시한 조사 결과, 슈퍼마켓 체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는 나일론 봉투 는 일 10만여개에 달했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는 지난 9일 농업 환경부와 유엔개발계획(UNDP)가 주최한 '국가 플라스틱 행동 파트 너십 프로그램(NANP)' 컨퍼런스 에서 세계은행(WB) 보고서를 인용 해 "베트남은 플라스틱 폐기물 배 출량 기준 세계 10위권에 지속적 으로 이름을 올리며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국 가 목록에 올라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베트남의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 은 약
달했으며, 이 숫 자는 2030년이면 760만톤까지 확 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플라 스틱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량은 40만톤에 그치며 대부분이 소각이 나 매립 처리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11)
베트남이 2030년까지 플라스틱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90억달러 투자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1일 보 도했다. 글로벌 회계법인 KPMG
는 지난 9일 농업환경부와 유엔개 발계획(UNDP)가 주최한 '국가 플 라스틱 행동 파트너십 프로그램 (NANP)' 컨퍼런스에서 이 같은 전 망치를 발표했다. 이날 KPMG는 세계은행(WB) 보고서를 인용해 " 베트남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량 기준 세계 10위권에 지속적으 로 이름을 올리며 해양 플라스틱 오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국 가 목록에 올라있다"고 지적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베트남의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량은 약 370만톤에 달했으며, 이
숫자는 2030년이면 760만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플
라스틱 폐기물 가운데 재활용량은
40만톤에 그치며 대부분이 소각
이나 매립 처리되고 있다. 베트남
은 2030년까지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량과 해양 폐기물 각각 43%, 75% 감축을 목표로 설정한 상태
Tel : 083
다. KPMG는 이를 기준으로 베트
남이 플라스틱 감축량 목표 달성
을 위해 향후 5년간 80억~9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
정했다. 전체 필요 투자액 가운데
재활용 비용이 28억~34억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뒤이어 플라스틱 발생원에서 교체 및 감
축 비용이 20억~25억달러로 예
상된다. 또한 플라스틱 수거 및 분
류 비용으로 14억~20억달러, 소
각 및 퇴비화 조치 약 10억달러,
최종 처리 절차에는 7억~9억달
러가 들 전망이다. KPMG는 정부
와 양자 및 다자 협력, 민간 기업
기여금 공제 뒤 약 60억~70억달
러의 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
했다. 이날 전문가 그룹은 추가 재
원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 개
혁 및 최적화 ▲품질 기준 및 인증 강화 ▲재활용 및 대체 플라스틱
혁신 투자 촉진 ▲비공식 분야의
공식화 지원 ▲산업 클러스터를
통한 확장 가능성 재활용 생태계
구축 ▲도농 폐기물 관리 강화 등
6가지를 정부 측에 권고했다. 람

라 칼리디(Ramla Khalidi) UNDP 베트남 상주 대표는 "베트남은 10
년 전만 해도 세계 최대 플라스틱
오염국으로 꼽혔으나, 오늘날 상 황은 많이 개선된 상황" 이라며 "
이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다
기 보다 베트남이 문제 해결을 위 한 실질적이고 측정 가능한 조치
를 취하고 있기 때문" 이라며 긍
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이어 "베트남이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으로 전환하는 데는 효 과적인 운영 시스템과 국가 차원 의 적극적인 리더십, 안정적인 재 원이 필요해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 이라며 "그러나 모든 당사자 가 책임을 공유하고 협력을 유지 한다면 이는 충분히 가능한 사안" 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0년 출 범한 NANP베트남은 200여개 기 관을 연결,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한 160여개 프로젝트를 지원했 다. 또한 이 이니셔티브는 57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