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6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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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비 최대31도, 최저26도

다낭: 맑음, 최대32도 최저25도

서울: 맑음 최대23도, 최저21도

베트남도

인권사회로

가나?

베트남 정부가 횡령 등 8개 범죄의 최고 형 량을 기존 사형에서 종신형으로 낮췄다고 연합뉴스가 25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피해 규모가 베트남 국내총생산(GDP) 6%가 넘 는 초대형 금융범죄 사건의 주범으로 사형

을 선고받은 부동산 재벌이 종신형으로 감 형돼 목숨을 건지게 됐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연합뉴스2025.06.25)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957.00 / 팔 때: 26.307.00 (Vietcombank 2025.06.26일08시 공시 기준) 2025.06.26 (Electronic Edition No 1149)

러시아와

베트남이 오는 8월 첫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 약을 러시아 측과 체결하기로 했다고 Vnexpress지가 25일 보도햇다. 베트남 정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남부 카인호아성(행정구 역 통폐합 전 닌투언성)에 들어설 제1 원전 부지 인허가 절차를 연말까지 마칠 예정이라

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6.25)

사료용 기름 수만톤이 식용유로 둔갑해 전 국 식당과 공장에 유통된 대규모 식품안전 스캔들이 발각됐다고 Vnexpress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 식품안전청(Department of Food Safety)은 전날 흥옌성(Hung Yen) 경찰이 대규모 가짜 기름 제조업체를 적발 한 후 전국에 경보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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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6.26)

약속의 무게

골프의

변화

세상은참많이변합니다.세월보다변화가항상먼저달리지요.특히요즘은인공지능이 출연하면서그속도가더욱빨라졌습니다.모든요소가정신없이달리며변화하는데,운 동은그래도보수적인변화만을허용하는듯합니다.오늘은골프가얼마나변화했는지한 번살펴보는시간을가져보도록하겠습니다.가만히세어보니골프경력이올해로37년이 되는군요.참오랜세월골프와함께했습니다.37년전그당시골프와지금의골프어떻 게바뀌었나요?

골프 룰 적용

제일 먼저 실감하는 변화는 골프 약속의 무게입니다.

37년 전 골프 약속은 그냥 단순한 약속은 아니었지요. 절대 지존 의 약속이었습니다. 일단 정해진 골프약속은 천재지변이 일어나 지 않은 한 바뀔 수 없다는 것이 마치 사회적 규약처럼 인식되던 때였습니다. 그런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갓길로 마구 달리는 무도한 차량 중 상당수는 골프 티오프 시간을 늦지 않기 위 해 안간힘을 쓰는 골퍼들의 자동차였습니다. 위험을 무릎쓰고라도 골프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었지요.그렇 게 엄하고 무겁던 골프 약속이 베트남에 오더니, 참으로 한가한 약 속으로 변모합니다. 마치 여유로운 시간에 정해진 차 한잔의 약속 처럼 자유로워집니다. 만들어지기도 쉽지만 파기되는 것도 어렵 지 않습니다. 당일 날 무슨 일이 생겼다고 취소되는 경우도 등장 합니다. 티오프 시간을 맞추지 못해 자연스럽게 시작이 늦어지는 경우도 흔하게 발생합니다. 그렇다고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습니 다. 뭐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어갑니다. 예전 골프 약속은 일종의 이벤트나 행사 같은 개념이었다면, 지금

은 그저 같이 모여 운동하는 시간입니다. 이런 변화가 결코 부정적

인 변질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낯선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의상

이 부분은 장년의 골퍼인 제가 느끼는 것과는 많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많은 허용이 생겼으 니까요. 내기를 하는 것도 아닌데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엄격한

룰의 룰레에서 좀 벗어나자는 풍조가 생겼습니다. 명랑골프라는 핑계로 룰의 굴레를 자의적으로 벗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만한 태

도는 임자를 만나면 아주 혼 줄이 납니다. 일단 게임이니 룰은 양

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법대로 진행을 주장하는 분을 만나면 머

쓱해 집니다. 반대할 명분이 없지요. 법대로 하자는데 반대할 사

람은 사회인이 아니니까요.

장년의 연세에도 룰대로 엄격하게 치는 진심골퍼를 만나면, 고개 가 숙여지고 존경의 마음이 생겨납니다. 이렇게 룰을 제대로 지키

시는 분들에 의해 우리 사회 정의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지요. 최 근에는 정식 골프룰도 변한 것을 아십니까? 예전에 금지했던 것을 많이 양보하는 방향으로 개정되었습니다. 그 예로 티박스의 라인 을 좀 넘는 부분, 벙커에서 의도하지 않은 모래 터치, 한번 스윙에 공이 두 번 맞는 것 등 많은 부분에서 룰이 골퍼를 위해 양보를 했 습니다. 좋고 나쁨을 떠나 그렇게 조금은 대중적으로 변화했다는 것인데, 이에 나이까지 더해지며 여유로운 팀룰이 가해지니 골프 는 더욱 정겹고 편안한 친구처럼 다가옵니다.

많은 변화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게 의상입니다. 워낙 베트남에서는 의상에 관한 제약이 별로 없지요. 한국에서는 의상에 대한 규제가 참 많았습니다. 반드시 컬러가 있는 셔츠와 긴바지, 벨트가 꼭 있어야 하고, 셔츠는 바지 안으로 들어가야 하고 밖으로 내놓으면 안 되었습니다. 꼭 모자를 착용해야 하고 신발 역시 스파이크에 대한 규제가 있었지요. 20년 전쯤 말레이시아 골프장에서 벨트를 안 매고 나가다가 제지당한 적도 있었습니다. 프로 들은 모자를 안 써도 되는 규정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부러워 가끔 모자를 안쓰고 프로 흉내를 내곤 하기도 했지요. 베트남에서 그런 흉내를 내다간 일사병으로 쓰러질 겁 니다. 여성 골퍼들의 의상은 더욱 자유로워졌지요. 이것은 의상에 대한 규제 완화가 아니 라 세대 흐름에 대한 반영인 듯합니다. 멋진 의상으로 자신있는 자세로 필드를 누비는 골 퍼는 아름답습니다.

골프 클럽

제일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이 골프 클럽이 아닐까 싶네요.

변함없는 변명 골프에 있어서 다른 요소들은 다 변해도 변함없는 것이 하나 있습 니다. 바로 골프를 못 쳤을 때 나오는 변명입니다. 어제 잠을 못자 서, 감기약을 먹어서, 캐디가 클럽을 잘못 가져와서, 운전을 너무 오래해서, 집에 고민 거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아파서, 집사람에 게 눈치를 보여서, 새 클럽이 낯설어서 등 수백가지 변명이 아직 도 변함없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젊은 이들에게는 절대로 없는 변 명이 하나 있습니다. 백가지 변명 중에 그나마 가장 타당한 이유인 데, 바로 "나이가 들어서" 나이를 이기는 장사는 없지요. 골프 역시

37년전에는 드라이버가 막 변화를 하던 시기였습니다. 퍼시몬 나무로 된 드라이브가 사라지고 캘로웨이 사에서 빅버서라는 쇠로 된 드라이브가 출현하여 골프계를 평정합 니다. 지금은 무려 5-600 cc 크기의 드라이버 고반발 헤드, 탄력도 엄청 좋은 샤프트 등이 출현하여 골프클럽도 엄청 좋아졌습니다. 아이언 로프트 각도도 많이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7번 아이언이 36도 정도였는데 요즘 은 32도 근처에서 나옵니다. 또 아래로는 60, 64도짜리 웨찌도 나오고 있으니 클럽이 야 말로 가장 많이 변화한 골프 요소입니다. 골프 클럽이나 공이 엄청 발전한 것에 비 해 프로골퍼들의 평균 스코어는 50년전에 비해 고작 1타 정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하긴 나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버둥대는 독한 장년들이 있기는 합 니다. 심심찮게 에이지 슛을 때리는 인간들, 별로 가까이하고 싶 지 않은 독종들이죠. 나이 답게 살아야 합니다. 골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이 답게 무 너지는 게 자연의 이치입니다. 이제 받아들이고 포용하고 인정해 야지요. 조금은 서글프지만 자연의 섭리를 부정할 수는 없지요. 세월 따라 골프의 모든 요소가 변하듯이, 자신도 변화한다는 것을 인정할 때, 골프는 오랜 친구로 내 옆을 지켜줍니다.

나이를 이기지는 못합니다. 나이가 들면 거리가 줄고 감각이 무뎌

지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멘탈이 좋아진다고요? 나이든 사람의 멘탈은 포기와 통합니다. 이제는 안될 것을 알기에 아등거리지 않 고, 실수를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지 결코 멘탈이 좋아서가 아 닙니다. 당연히 성적이 좋을 리가 없지요.

베트남인 50명 이집트로 피난

베트남 주이스라엘 대사관

이 주이집트 대사관과 협

력해 베트남 시민 50여명

을 이스라엘에서 이집트로

안전하게 대피시켰다고 25 일 Vnexpress지가 보도했

다. 베트남 외교부는 이들

중 일부는 이미 베트남으

로 돌아왔고, 나머지는 가

능한 한 빠른 시일 내에 귀

국하기 위한 필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분쟁지역에 갇힌 베

트남 시민들의 신고를 받은

주이스라엘 베트남 대사관

은 즉시 관련 국내 기관과 현지 당국, 주이집트 베트 남 대사관과 협력해 필요 한 보호 조치를 취하고 베 트남 국민의 안전과 보안 을 보장하며 위험 지역에 서 대피를 지원했다. 외교

부는 지역 정세가 복잡하 게 전개되는 가운데 대사 관이 분쟁지역에 남아 있 는 베트남 시민들에게 침 착함을 유지하고 대사관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현지 당국과 외교부, 대사 관의 지시와 경고를 엄격 히 따르라고

베트남 항공 운송 시장이 상반기 인상적인 성장세 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6일

보도했다. 베트남민간항공

국(CAAV)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외 항공사들이 실어나

른 항공 여객은 전년대비

10% 늘어 4130만명에 달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중 국제선 여객은 2300

만명, 국내선 여객은 1840

만명으로 각각 13%, 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항공

화물은 69만5700톤으로 14.6% 증가했다. 이중 국

제 화물은 17.7% 증가한 58

만톤으로 대부분을 차지했

고, 국내 화물은 11만5700

톤으로 1.3% 늘었다. 늘어 난 여객 수 만큼이나 전국

공항들도 크게 붐볐던 것

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전

국 공항 여객 수는 전년동

기대비 9.1% 증가한 5970

만명을 기록했다. 이중 국

제선 여객은 2290만명으로

12.9% 늘었고, 국내선 여객

은 3680만명으로 6.9% 증

가했다. 항공 화물은 81만

1400톤으로 12.5% 증가했

으며, 대부분은 국제 화물

이었다. 그러나 베트남 항 공사들이 수송한 여객 수는 2800만명으로 전년동기대 비 7.3% 감소했다. 이는 주 로 국내선 여객 감소에 기

인한 것으로, 현지 항공업 계의 국제선 여객 수는 960

만명으로 8% 늘었다. 현

지 항공업계의 상반기 화

물 운송량은 22만3600톤

으로 6.2% 증가했다. 특히 국제 화물은 10만8000톤

으로 12.1% 증가했는데 이

는 해외 시장의 항공 화물

수요가 크게 늘어난 영향 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CAAV는 "상반기 항공 시장 성장세는 코로나19 팬데믹 과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영향을 받았던 베트남 항공 부문의 견조한 회복세를 보

신규노선 친환경 버스 도입 의무화… 2030년 전노선 친환경화

다. 호찌민시대중교통관리 센터는 최근 관내 37개 버스

돼 운행될 예정이라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

찰 결과로 전체 친환경 버 스는 전체 1000대까지 늘 어날 전망이다. 시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신규개통되 는 버스 노선은 반드시 친 환경 버스로 운행해야 하며 2030년부터는 전체 노선망 이 전기 또는 친환경 버스 로 전환될 예정이다. 한편, 2개사가 수주한 37개 노선 은 기운행중인 노선으로, 친환경 버스 도입 의무는 없다. (인사이드비나 2025.06.25) 호찌민시, 친환경버스 300대 추가 운행… 누적 1000대 육박

노선에 대한 입찰 결과를 발 표했다. 센터에 따르면 프

엉짱퓨타버스라인(Phuong

Tang Futabuslines)은 23번

과 30번, 55번, 104번, 31 번, 36번, 88번 노선 등 모

두 35개 노선을 따냈다. 현

재 동사는 전기버스 256대

를 포함해 557대를 운행하

고 있다. 빈버스(VinBus)는

150번과 33번 등 나머지 2

개 노선을 수주했다. 빈버

스는 이들 두 노선에 CNG

버스 43대를 운행할 예정

이다. 프엉짱퓨타버스라인

과 빈버스는 현재 시내에

서 다양한 친환경 버스 노 선을 운영중인 주요 운수업 체로, 프엉짱퓨타버스라인 은 지하철1호선 벤탄-수오 이띠엔(Ben Thanh-Suoi Tien) 17개 노선에 전기버 스를, 빈버스는 D4 빈홈그 랜드파크-사이공버스터미 널 노선에 전기버스를 운 행하고 있다. 앞서 호찌민 시에서 운행중인 시내버스 2200여대 가운데 약 700대 가 전기 또는 CNG버스였 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입

베트남 주요 잡화체인 박

화산(Bach Hoa Xanh)이

올들어 공격적인 외형 확

장에 주력하는 모습이라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5 일 보도했다. 박화산은 베

트남 최대 전자제품 유통

기업 모바일월드(Mobile World 증권코드 MWG)의

소매유통 자회사다. 모바

일월드가 최근 공시한 사 업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기준 박화산의 전국

코코넛

매장 수는 2180개로 확인

됐다. 이는 지난 2022년 4

월 구조조정에 나선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올들어 새로 개설한 점포만 무려 410개로, 올해 신규개설 목표 200~400개를 5개월 만에 초과달성했다. 올들 어 첫 5개월간 일평균 2~3 개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연 셈이다. 박화산의 확장 속 도는 주요 경쟁업체 중 하나인 마산그룹(Masan

Group 증권코드 MSN) 소

매유통 자회사 윈커머스 (WinCommerce)의 윈마 트(Winmart) 체인보다 빨 랐다. 같은 기간 윈마트는

257개 매장을 신규 출점하

며 전체 매장수가 4085개

로 늘어났다. 박화산의 중

부지역 집중 전략에 따라

올들어 신규매장은 주로

중부지방에 집중되는 모습

을 보였다. 박화산에 따르

면, 올들어 신규매장은 판

관비 공제 뒤 흑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중부지방의 매장은 운 영 첫 3개월 뒤 매장당 평

균 매출이 12억~15억동

(4만5900~5만7380달러)

까지 올라온 상태이며, 비

용 최적화 시스템에 따라

일반 매장보다 비용 효율

을 30% 가량 최적화해 매

장 수 확대가 수익에 미치

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동 시에 박화산은 자체 물류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 며 아웃소싱을 최소화했 다. 박화산은 우선 매장을 개설한 뒤, 중앙 물류창고 증설을 통해 지속적인 운 영비용 최적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화산은 이러 한 확장 전략을 통해 올해 매출을 최고 48조1000억 동(약 2억6780만달러)까

지 늘리고, 모기업에 5000 억동(1910만여달러)의 이 익을 안겨주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 올들어 5월 까지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 이상 증가한 약 18조 9000억동(약 7억2300만달 러)으로 목표의 39%에 도 달한 상태다. 매출 성장은 주로 신선식품과 일용소 비재(FMCG)에서 발생했 다. 1분기 순이익은 220억

동(84.2만달러)으로 연간 목표의 4.4%에 불과했으 나, 경영진은 지속적인 확 장과 비용절감 솔루션 내 세운 전략으로, 올해 실적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 이고 있다. 비엣콤은행증 권(VCBS)는 지난 4월말 박 화산의 확장 계획이 90% 에 도달했을 당시 기업분 석 보고서를 통해 "박화산 은 매우 빠른 확장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중부지방 대부분의 매장이 손익분 기점에 근접하거나 초과 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 분기부터는 신규매장들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 면서 분기당 약

미국·중국 수출 등 수요증가 속 공급정체 지속… 농가·가공업계 희비 엇갈려

베트남 코코넛의 가격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 다. 이는 공급이 제한적인 반면 수요는 크게 늘고있는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25일 베트남코 코넛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1등급 코코 넛은 12개들이 상품이 산지에서 18만~19만 동(6.9~7.3달러)에, 2등급은 14만~17만동 (5.4~6.5달러) 수준으로, 선별 및 물류비를 더 한 1등급 코코넛 가격은 개당 2만5000동(96 센트)에 달한다. 지난 2022년 kg당 3000동(11 센트)에 불과했던 코코넛 산지가는 현재 1만 8000~1만9000동(69~73센트)으로 6배 치솟 은 상태다. 이 같은 가격 상승세는 농산물에 서는 보기 드물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협회 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업활동 본격화에 따라 2022년부터 코코넛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오랜 안정기를 거쳐 강력한 상승 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급격한 상승 세는 공급이 제한적인 가운데 식품과 화장품, 바이오 연료 등 코코넛에 대한 전세계적 수요 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 된다. 수요 증가와 달리 베트남의 코코넛 생산

량은 기후변화와 장기화된 가뭄, 해충, 낙후 된 농업기술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시 설 투자에 나서고 있는 농가는 전체의 20%에 불과한 상태다. 까오 바 당 콰(Cao Ba Dang Khoa) 베트남코코넛협회 사무총장은 "극한의 기상조건에 따라 수확이 지연돼 생산량이 감 소하고 있는데다 중국•미국•중동 지역으로 의 원자재 형태 수출이 증가하면서 국내 가공 품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 이라고 설 명했다. 베트남 코코넛은 지난 2023년 미국 수출, 지난해 8월부터 중국 공식 수출이 시작 되면서 수요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수요가 크게 늘어난 반면 공급은 턱없이 모자란 상황이다. 현재 베트남의 코코넛 재배 면적은 20만여ha(2000㎢), 연간 생산량은 약 200만톤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15년 8개에 불과했던 가공공장 수는 지난해 45개까지 증 가했으나, 원자재 공급이 늘지않자 기업 간 치 열한 원자재 확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코코 넛 공급난은 비단 베트남에만 국한된 상황은 아니다. 국제코코넛기구(ICC)에 따르면, 혹독 한 기후와 비료 부족, 취약한 공급망 등으로

인해 많은 열대국가가 코코넛 생산에 어려움 을 겪고 있다. 협회는 "코코넛 가격상승은 단 기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지 만, 치열한 국제시장 경쟁에서 쉽게 판매가 인 상에 나설 수 없는 가공업계에는 상당한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세금이나 쿼터제 시행을 통해 코코넛 원자재 수출을 통제하는 동시에 전체 가치 사슬의 지 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농가의 품종개발과 농 업기술 향상, 신용 접근성 개선 등의 지원 정 책을 정부 당국에 건의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6.25)

다낭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인

빈그룹 (Vingroup 증권코

드 VIC)의 호텔·리조트 자

회사 빈펄(Vinpearl 증권코

드 VPL)이 다낭시에서 사

업비 44조동 (약 16억8310

만달러) 규모의 관광리조

트단지 건설사업의 첫 삽

을 떴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25일 보도했다. 빈펄

은 다낭 리엔찌에우군(Lien Chieu) 화이엡박(Hoa Hiep Bac phuong) 일대의 랑번 (Lang Van)관광리조트단지

착공식을 지난 22일 개최하

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 다. 빈펄에 따르면, 랑번관 광리조트단지는 다낭의 자 연경관 보존과 동시에 지역

적 아름다움 극대화와 이상

적인 생활공간 조성을 목표 로 설계됐다. 부지면적은

512ha(512만㎡)로 여의도 (290만㎡)의 1.8배 크기다. 착공식에서 응웬 비엣 꽝 (Nguyen Viet Quang) 빈그 룹 부회장 겸 대표는 "다낭 은 다양한 잠재력을 바탕으

로 베트남의 경제·산업· 관광 중심지 중 하나로 자 리매김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도시의 잠재력을 최 대한 활용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며 "랑번관광리조트단지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현대

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에 서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새로운 상 징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 다. 다낭은 뛰어난 삶의 질 과 깨끗한 생활환경, 현대 적 인프라와 다양한 편의시 설로 베트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 히고 있다. 빈펄에 따르면 랑번관광리조트 1단계 사 업은 2027년 완공돼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사이드비나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 섭)가 베트남에서 두번째

로 큰 유전인 15-1 광구의

신규광권 지분 확보에 성 공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25일 보도했다. 석유공

사는 지난 20일 하노이에

서 SK어스온 등 공동참여

사들과 베트남 국영석유회

사 페트로베트남(Petrovietnam, 이하 PVN)간에 15-1광구에 대한 신규광

권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고 25일 밝혔다. 15-1 광구

는 석유공사가 지난 1998

년 사업에 참여해 2000년 탐사에 성공했으며 2003

년 흑사자 유전에서 생산 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원유 4억3000만배럴을 생

산한 광구로, 지금도 일평 균 약 3만4000배럴의 원

유를 안정적으로 생산중

이다. 석유공사는 15-1 광

구에 투자해 약 20여년동 안 14억달러의 수익을 거

둔 바 있다. 이번 신규계약 은 오는 9월 기존광권 종

료를 앞두고 체결된 것으

로, 기존계약을 25년 연 장해 2050년 9월까지 유 효한 장기광권이다. 석유 공사는 지분 11.4%를 확 보해 향후 25년간의 자원 추가개발을 위한 장기적 권리를 확보했다. 이를 통 해 매장량 증대를 통한 추 가 수익이 기대되며, 향후 운영과정에서 공사의 축적 된 자료와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신규광권 확보 는 단순히 경제적 성과를 넘어, 자원안보 및 지역전 략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는게 석유공사측 설 명이다. 최근 중동지역 정

정불안과 지정학적 위험

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 해 아시아내 핵심 협력국

인 베트남과 손을 잡음으 로써 자원외교의 실효성

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베

트남은 남중국해와 인접

한 에너지 교통의 요충지

로, 한국의 에너지안보에

있어 전략적 교두보로 평

가된다. 이번 계약을 계기

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정

부간 신뢰관계를 더욱 공

고히해 동남아 지역내 에

너지 협력거점을 구축하고

에너지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석유공사와 공동

학부모 상담주간은 16~20일 진행됐는데 전 교생 1026명 가운데 60%

가까운 615명의 학부모가

상담을 신청해 학생의 학

교생활에 대해 소통을 했

다. 상담은 대면상담 370 명(36.1%), 전화상담 245 건(23.9%), 원어민교사 상

담 12건, 베트남어 상담 14

건 등 다양하게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상담시기를 6

월로 조정해 담임교사들

이 학생의 학습태도와 정

서, 친구관계 등을 충분히

참여사들은 15-1 광구내

백사자 가스전에 13억달

러 규모의 자본투자를 계

획하고 있으며, 가스전 개

발이 완료되면 베트남 국

내시장에 하루 1.25억입방 피트(ft3)의 천연가스를 공 급하게 돼, 현지의 안정적 인 에너지 수급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날 서

명식에는 베트남 부총리겸 외교부장관, 공상부 장관, PVN 사장, 김동섭 석유공

사 사장과 주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동섭 사 장은 "15-1 광구 신규광권 계약은 양국의 에너지 안 보를 넘어 경제•외교•산 업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 력관계 강화의 결과" 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자원안 보를 강화하는 중요한 이 정표를 세웠으며 향후 동 남아시장내 입지도 넓혀가 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2025.06.25)

파악한 뒤 더 깊이있는 상

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과후 수업일 정 등을 고려해 전화상담 비중을 늘리고, 영어교육

관련 상담을 위한 원어민

교사 상담창구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베트남어 통

역 서비스도 운영해 상담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였

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

교는 이번 상담주간 운영

을 통해 학생의 1학기 학

교생활 전반에 대해 학부

모와 공유하며 가정과 학 교가 함께하는 맞춤형 성

장을 지원하고, 상담결과

는 2학기 지도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대면상 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학교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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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A. 19F, Diamond Plaza, 4 Le Duan, Dist.1

▶ ACEF 호찌민 한국문화원

T. 077 560 0786, 093 275 5858

A. 47 Nguyen Cu Trinh, Dist.1

▶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A. B2-3A, Long Hau IP, Can Giuoc, Long An

▶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T. 028 3815 9480

A. 1Lot A4a, Road 19C, E-office Park,Tan Thuan EPZ, Dist.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T. 028 3822 60992

A. F4 Hai Nam, 2Bis CT Quoc Te, Dist.3

T. 028 3822 7504

A. 3F, CJ B/D, 2-4-6Bis Le Thanh Ton, Dist.1

▶ 호찌민시 한국어교육원 T. 028 3920 1274

A. 47 Nguyen Cu Trinh, Dist.1

▶ 세종학당재단 T. 028 38 279 415 A. 606,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본부 T. 093 849 3067

A. 1401, Cobi Tower 1, 69 Hoang Van Thai, Dist.7

▶ 경상남도 호치민 사무소 T. 028 3823 9810

A. 1203, 12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경상북도 호치민 대표사무소 T. 028 3823 9186, A. 1009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대구광역시 호치민사무소 T. 028 3823 3089 A. 902A,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대전광역시 베트남 사무소 T. 028 9852 3023

A. 1009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부산광역시 베트남대표무역사무소 T. 028 3521 0596

A. 9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 T. 028 3535 2058

A. 801B, 8F, CentecTower, 72-74 Nguyen Thi Minh Khai, Dist.1

베·한 문화 교류 센터 T. 028 3823 3033

A. 61 Mac Dinh Chi, Dist.1

금융·보험업

▶ 신한은행(베트남)

신한은행 동나이지점

신한은행 동사이공

신한은행 비엔화지점

신한은행 고밥

신한은행 빈증지점

신한은행 빈푹지점

신한은행 안동지점

신한은행 영업부

신한은행 송탄지점

신한은행 콜센터

신한은행 타이윙엔지점

신한은행 푸미흥지점

신한은행 호치민(TC)

▶ 우리은행(베트남)

우리은행 푸미흥출장소

우리은행 사이공지점

우리은행 동나이지점

우리은행 빈증지점

우리은행 비엔화지점

우리은행 호치민지점

▶ 미래에셋증권 호치민

▶ KIS VIETNAM(한국투자증권)

▶ 한화생명

▶ PTV&PATERNERS (보험)

▶ FV Hospital

▶ Cho Ray Hospital

▶ Tan Hung Hospital

▶ 김안과병원

▶ Raffles Medical HCM

028 5411 3333

028 3855 4137

090 134 6934

090 888 7582 090 718 3553 (KR)

▶ American International Hospital

▶ Saigon International Hospital

▶ City International Hospital

▶ Vinmec Central Park Intl Hospital

T. 028 3622 1166

▶ Tam Anh Hospital

▶ 코리안 아이센터(Korea Eye Center)

▶ 라인치과

028 3910 9999

028 3925 3619

028 6280 3333

028 7102 6789

039 698 1001

093 820 8677

A. 206-298, Duong So 10, PMH, Dist.7

▶ 메이플병원

▶ 에이스메디컬(피부과)

▶ 에이플러스 피부과

▶ 팜이안한국약국(푸미흥)

▶ 한앤김 약국(푸미흥)

▶ Royce 치과

▶ 에이플러스 치과

▶ 연세수치과

▶ 이치과

0251 6262 800

028 3741 1199

0251 6262 700

028 3588 4179

0274 3721 100

0211 388 2121

028 3759 3759

028 3829 1581

0274 625 9710

1900 56 56 80

028 0356 5333

028 5413 8700

028 3823 0012

028 7303 0510

028 7300 2710

0251 7300 370

0274 2222 631

0251 7300 270

028 3821 9839

0909 394 728

070 757 8685

028 3914 9100

0386 993 649

0938 578 402

028 5412 4632

0373 205 401 079 231 2142

033 782 2379

035 511 2255 0373 205 401 028 3553 0021 / 097 718 2875

028 2244 8787

▶ 굿스마일치과 타오디엔

▶ 디지탈치과

▶ 바른재활의학과의원

▶ 비나헬스케어(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푸미흥

▶ 삼성하늘병원 안푸

▶ 참사랑병원

▶ 알파치과

▶ 플란 치과

▶ Vix 치과

▶ 경희 한의원

▶ 메디힐한의원

▶ 밝은 한의원

▶ 서울한의원

▶ 세진 한의원(빈증)

▶ 아이바디 클리닉

▶ 에이플러스 한의원

▶ 이안병원

▶ 준 한의원

▶ 훈 한의원

▶ 행복 한의원

089 889 8221

028 5412 2275

086 560 6851

028 5410 3850 028 5410 7831/2

028 3620 2121

093 670 1004

028 5413 0909

028 3526 2777

070 603 3734

093 898 3245(한국인)

034 985 6000

028 6670 4279

093 415 5028

093 110 2196 039 413 7008

0373 205 401 028 5410 7235

070 655 2566

028 7307 3380

090 668 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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