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베트남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및 반보조금 조사에 착수했다고 인사이드비 나지가 23일 보도했다. 이날 공상부 무역 구제청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DOC)는 지 난 11일부터 베트남산 합판 제품에 대한 반덤핑 및 반보조금 조사를 시작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2025.06.23)
미국, 이란 핵시설 3곳 직접 폭격…
국제유가•금융시장 '충격' 우려
호르무즈해협 봉쇄여부 주목… 글로벌경제 불확실성 커져
충격!
미국이 이란의 핵심 핵시설 3곳을 직접 폭 격, 중동 리스크 증폭 가능성으로 국제유 가 및 금융시장 불안이 우려되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자신 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 게재와 이어 진 대국민연설을 통해 이란 폭격 사실을 밝혔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2025.06.22)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889.00 / 팔 때: 26.279.00 (Vietcombank 2025.06.23일08시 공시 기준) 2025.06.23 (Electronic Edition No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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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략기술에 소형원전
베트남이 미래 전략 기술에 SMR(소형모 듈원자로)을 포함했다. 전력 수요가 높아
지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해
석되는데 현대건설 등 한국기업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고 더구루지가 19 일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발표된 '총
리결정 1131호(1131/QD-TTg)'에 따르 면, 베트남 정부는 미래 전략 기술 중 하 나로 SMR을 포함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더구루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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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DESK
TALK) 538호
씬짜오 커뮤니티 개설
씬짜오 커뮤니티가 개설되었습니다.
씬짜오베트남이 디지털 전환을 위해 가장 먼저 한 일 은 커뮤니티 사이트 개설입니다. 먼저 한국식 게시판 형식의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민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거의 모든 조항을 만들었습니다. 자유게시판 형식의 교민마당을 필두로 부동산, 비즈니스, 여행/ 골프/ 취 미, 외식/ 식문화, 교민단체, 건강한 생활, 교육 상담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민마당 게시판에는 벼룩시장/ 궁금해/ 나눔방/ 반
려동물의 소분류가 있고, 부동산 게시판에는 임매/ 매매/ 승계의 소분류, 비즈니스 게시판에는 구인구
직/ 거래 상담/ 법무 세무 상담/ 은행 주식과 같은 소
분류로 나눠져 있습니다.
또한 여행/골프/취미 게시판에는 여행/골프/호텔/숙
소/취미 등으로 분류됩니다. 외식/식문화 게시판에는
식당/ 베트남 음식/ 식품의 모든 것/ 맛자랑요리 가 있고, 교민단체 게시판에는 한인회/ 코참/ NGO/ 공
관/ 기타로 분류되고 건강한 생활 게시판은 병원/ 약 국/ 건강식품/ 건강비결 이 자리합니다.
마지막으로 교육 상담 게시판에는 학교/ 입시상담/ 어학교실/ 멘토링이라는 소분류를 마련하여, 모두 8 개의 대 분류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일단 저희는 자리만 마련한 것입니다. 이 만들어진 자 리를 풍성하게 채우는 일은 여러분 스스로 해야 합니 다. 교민생활의 모든 정보와 의문을 이 자리를 통해
전파하고 공유하고 또 해결하시길 기대합니다.
베트남에 한국인 사회가 만들어진 지 30년이 되었지 만 아직 모든 교민들의 한자리에서 대화를 나누고 마
음을 전달하는 교민 플랫폼이 없었습니다.
이제 미약하나마 저희 씬짜오베트남이 나서려 합니 다. 이미 23년 전부터 교민잡지를 만들어 모든 교민
들에게 소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교민사회의 역사를
지켜온 씬짜오베트남이 모든 교민들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한 것입니다.
또한 곧이어 구인구직, 부동산. 벼룩시장, 그리고 비 즈 커넥션은 별개의 독립사이트로 운영할 생각입니 다. 특히 비즈 커넥션을 베트남에 진출하신 기업들과 베트남과 사업을 구상하시는 사업자들에게 좋은 장터 이나 정보처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조만간 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대해주시기 바 랍니다.
일단 일차로 기본 판을 마련하기는 했지만 미처 깨닫 지 못한 미흡한 부분이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기탄없 는 제안으로 우리 교민들의 구심점을 풍성하게 만들 어 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교민 커뮤니 티 네트웍을 구상하고
믿고 응원하는 파트너를 소개합니다.
D&G GOLF COMPLEX 호치민 타오디엔에 위치한 D&G 골프 복합 문화 공간 을 소개해 드립니다. 스크린골프, 감각적인 카페, 크 라오테라피, 골프 피트니스까지 모든 라이프스타일 을 경험할 수 있는 '골프 & 웰니스' 복합 단지인 DG GOLF COMPLEX는 당신의 하루는 더 특별히 만들 어 줄 공간입니다.
팔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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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에 달한다. 주식 양도 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3 일까지 베트남증권예탁공 사(VSDC)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양도후 브엉 회 장이 보유한 빈그룹 주식 은 약 4억5000만주(자본금 의 11.6%)로 줄어들 전망이 다. 브엉 회장은 이전에도 4800만여주에 달하는 주식 을 빈스피드로 양도한 바 있 다. 오는 2030년 완공 목표 인 북남고속철도는 총사업 비 1713조동(약 655억6060 만여달러)이 투입되는 베트 남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 프라 투자 사업으로, 현재 빈스피드와 복합대기업 타 코그룹(Thaco, Truong Hai Group) 등 굴지의 기업들이 치열한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국회가 승인한 투자정책에 따르면, 북남 고속철도는 하노이 응옥호 이역(Ngoc Hoi)부터 호치 민 투티엠역(Thu Thiem)까 지 20개 성·시를 통과하
는 길이 1541km, 설계속도 350km/h(1435mm 표준궤 간)의 여객중심 복선으로, 제한적인 화물운송과 동시 에 유사시 국방안보 목적으 로 활용될 수 있도록 건설된 다. 완공시 국토 종단에 소 요되는 시간은 5시간으로, 북부-중부-남부지방이 일 일생활권으로 연결된다. 빈스피드는 토지보상 및 재 정착 지원비용을 제외한 사 업비를 1500조여동(574억 860만달러)으로 추산하고 이중 20%인 312조3300억 동(119억5360만여달러)을 직접 투자하고, 나머지 금 액을 정부에서 35년간 무 이자 차입한다는 계획을 밝 혔다. 완공 및 개통 일정에 대해서는 국내 기업과 광범 위한 협력을 통해 오는 12 월 이전 본사업에 나서 5년 뒤인 2030년 12월 이전 전 구간 운행에
다낭, 꽝남 합병 후 자유무역지대 확장 추진
면적 1만1천859㎢ 거대도시 탄생… 두바이식 인공섬 5개도 검토
다낭(Da Nang)시가 꽝남
성(Quang Nam Province)
과 통합 후 자유무역지대를 대폭 확장한다고 22일 발표 했다고 Vnexpress지가 보 도했다. 레쯩찐(Le Trung Chinh) 다낭시 인민위원회 주석은 이날 자유무역지대 설립 발표식에서 "행정구역 통합으로 공간 잠재력과 지 역 연결성을 활용할 것"이
라고 밝혔다. 오는 30일 다
낭과 꽝남이 통합되면 면적 1만1천859㎢, 인구 300만 명의 국내 최대 중앙직할시 가 탄생한다. 응웬호아빈
(Nguyen Hoa Binh) 상임부
총리는 "다낭 자유무역지대
는 중국 선전, 미국 애틀랜
타 모델과 비교할 수 있다"
며 "디지털·녹색경제를 통
합한 신세대 스마트 무역을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정
부는 두바이 팜 아일랜드에
서 영감을 받은 해상 매립
5개 인공섬 건설 프로젝트
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다낭 자유무역지대는 1천
881헥타르 규모로 건설 중
인 리엔찌에우(Lien Chieu)
심해항과 연계된 7개 지역 으로 구성된다.
(Vnexpress 2025.09.22)
수년간 평균 이하가 50% 이상이던 상황을 크게
개선했다. 문학은 5∼7.5
점 구간에 집중됐으며 최
고점은 9.5점으로 2명이
받았다. 9점 이상 득점자는
203명이었고, 가장 많은 학
생이 받은 점수는 7점으로
약 6천명이 해당됐다. 평
균 이하는 15% 정도였다.
영어는 31.5%가 평균 이하
였고 만점자는 488명으로
작년 1천700명의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평균 점수 구간은 5.75∼8.25 점이었다. 올해 응시자는 7만6천여명으로 작년 9 만8천여명보다 2만명 이 상 줄었다. 공립학교 정원 이 약 7만석으로 합격률이 91% 이상이어서 일반계 기준점수는 소폭 하락하
거나 유지될 것으로 교사 들은 전망했다. 최근 3년 간 응웬투엉히엔(Nguyen Thuong Hien) 고등학교 가 24점 이상으로 최고점 을 기록했다. 상위 10개교
에는 응웬후후언(Nguyen Huu Huan), 지아딘 (Gia Dinh), 응웬티민카이 (Nguyen Thi Minh Khai), 푸뉴언(Phu Nhuan), 막딘 찌(Mac Dinh Chi), 레꾸이 돈(Le Quy Don), 응웬후까 우(Nguyen Huu Cau) 고 등학교 등이 22점 이상으 로 포함됐다. 일반계 입 학은 문학·수학·외국 어 3과목 총점으로, 특목 고는 여기에 전공시험 점 수(가중치 2배)를 더해 선 발한다. (Vnexpress 2025.06.23)
북부지방에 내린 폭우가
23일부터 감소할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했다고 발 표했다. 기상청은 "폭우 고비는 지났으며 오늘 밤
부터 내일까지 비가 줄어
드는 경향을 보일 것"이라 고 23일 밝혔다. 다만 중
부 내륙과 산간지역에서
는 여전히 국지적 뇌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북부지역은 최
근 몬순 기압골과 고도 3 천∼5천m 저기압 소용돌
이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 아졌다. 지난 20일 정오부 터 22일 정오까지 강수량
이 일반적으로 150∼250 ㎜를 기록했으며, 특히 꾹주엉(Cuc Duong)과 지
아베이(Gia Bay·타이응 우옌성) 지역은 370㎜, 옌한(Yen Han·박칸성)
215㎜, 낌손(Kim Son·
호아빈성) 280㎜에 육박 했다. 23일부터 28일까 지 북부지역은 주로 중부 내륙과 북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뇌우 가 예상된다. 미국 악큐 웨더(Accuweather) 예보 에 따르면 내주 하노이 기온은 26∼34도를 오 갈 것으로 전망된다. 해 발 1천500m가 넘는 사파 (Sa Pa·라오까이성)는 18∼24도를 유지할 예정 이다. 제방관리자연재해 방지청은 22일 정오 현 재 까우강(Cau River) 상 류에서 홍수가 물러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탁리엥 역(Thac Rieng·박칸)에 서 수위는 경보 2단계보
다 0.12m 낮고, 지아베
이역은 경보 2단계보다
0.62m 높으며 오늘 밤 경
보 3단계보다 0.43m 높
지난해 베트남이 수입한
미국산 대두가 800만톤
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 일 보도했다. 미국대두수
출협회(USSEC)가 최근 내
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
난해 미국이 베트남으로
수출한 대두는 800만톤으
로 동남아에서 세번째로
많았다. 보고서는 "베트남 의 중산층 성장은 대두 기
반 식품 수요를 견인하고
있으며, 무역 친화적 정책
과 사료시설 현대화, 새로
운 분쇄 시설은 미국산 대
두 수출에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베트남 현지 축
은 수준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엉강 (Thuong River)에서는 후
룽(Huu Lung·랑손) 수
위가 경보 3단계를 넘었 고, 까우손(Cau Son· 박장)은 경보 2단계보다 0.31m 높다. 홍수와 산
사태로 박칸에서 1명이 사망하고 타이응우옌과
랑손에서 3명이 부상했 다. 110여 채 가옥이 피 해를 입고 430여 채가 침 수됐으며 대부분 타이응 우옌성에 집중됐다. 이 지역에서는 265가구가
대피했으나 60여 가구는 이미 복귀했다. 또한 1천 78헥타르의 벼와 농작물 이 침수되고 가금류 2만3 천600마리가 폐사했으며 양식장 33헥타르가 피해 를 입었다. (Vnexpress 2025.06.23)
산업과 수산양식업, 대두
유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
르면, 베트남은 세계 6위
돈육 생산국이자 동시에
세계 4위 수산물 양식국으
로 대두 소비에서 큰 잠재
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국 기업이 최근
미국산 대두 수입을 늘리
기 위한 계약을 잇따라 체
결함에 따라 향후 베트남
의 미국산 대두 수입은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갈 것
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최근
USSEC와 14억달러 규모
대두 및 옥수수, 밀, 육류,
주정건조곡물, 목재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USSEC
의 동남아 담당 이사인 티
모시 로(Timothy Loh)는 "
베트남은 미국산 대두를 수입해 양식 사료를 생산
하고, 생산한 수산물을 다 시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
다"며 "양국이 형성한 공동 공급망은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있다"며 양국 간 농축산업 부문의 상호
보완적 특성을 강조했다.
응웬 도 안 뚜언(Nguyen Do Anh Tuan) 농업환경
부 국제협력국장은 "미국 은 옥수수와, 대두, 밀 등 곡류 재배에 강점을 보이
는 반면, 베트남은 커피와 고무, 과일 등 열대 농산물 재배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지난 10년간 양국
간 농산물 수출은 꾸준히 10%대 성장세를 유지했 다"며 같은 의견을 나타냈 다. 한편 이달초 도 득 주 이(Do Duc Duy) 농업환경 부 장관은 50개에 달하는 유관 기관과 기업, 농업 분 야 협회 대표단을 이끌고 미국을 방문해 아이오와 주와 오하이오주, 워싱턴 주 정부 및 기업과 균형있 고 지속 가능한 무역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당시 베트남 정부 와 양국 민간 기업 및 협회 는 대두를 포함해 총액 30 억달러 규모 농산물 구매 에 관한 20건의 양해각서 를 체결하기도 했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는 것보다 더 분위기 있는 여행 방법은 없을 것"
이라고 표현했다. 베트남 통일열차는 북부 하노이부 터 남부 호치민까지 이어
지는 총연장 1700km가 넘
는 남북횡단 열차로, 여행 객들은 이동간 과거 제국
의 수도였던 후에(Hue)부 터 고대도시 호이안(Hoai An), 다낭 등 아름다운 해 안관광지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론리플 래닛은 미국 캘리포니아의 제퍼(Zephyr)와 중국의 베 이징-라사익스프레스(the Beijing-to-Lhasa Express in China), 뉴질랜드 트랜즈알파인(TranzAlpine), 영국 칼레도니안슬 리퍼(Caledonian Sleeper), 일본 홋카이도 신칸센 등 을 추천 철도 여행으로 선 정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6.20)
신한은행 베트남법인인 신
한베트남은행이 비현금 거
래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의 사례를 언급했다. "
한국처럼 신용카드 사용에
대해 소득 공제를 해줘야 한
다"는 주장이다. 김대홍 신
한베트남은행 부행장은 14 일(현지시간) 베트남 중앙
은행(SBV)이 주최한 '비현
금 결제: 디지털 경제 성장
의 원동력' 워크숍에 참석해 한국의 사례를 공유했다고
더구루지가 17일 보도했다.
김 부행장은 "한국의 비현금
결제 문화 확산에 중요한 요
인 중 하나는 지난 1999년부
터 시행돼 온 신용카드 사용
액에 대한 소득 공제 정책"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현금 대신 신용카드로 쇼핑
할 경우, 해당 금액의 일부
가 과세 소득에서 공제돼 세
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
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
책은 도시 뿐만 아니라 농촌
에서도 비현금 결제를 크게
확대했다"고 덧붙였다.김 부
행장은 또 "한국 정부는 동시
에 카드 결제 거부와 계산서
미발행, 고의적 매출 은폐에
대해선 엄벌을 해왔다"고 말
했다. 다만 김 부행장은 "이
같은 노력에도 한국의 현금
결제 비중은 지난 2024년 기
준 15.9%로 비현금 결제 확
산이 쉽지 않은 과제" 라고
덧붙였다.
(더구루 2025.06.17)
공식
오리온이 베트남의 순환 경제 촉진 기관의 공식 회
원사가 됐다. ESG(환경· 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더 구루지가 23일 보도햇다. 이날 베트남 산업계에 따
르면 오리온은 최근 베트
남 포장재 재활용 연합체
(Packaging Recycling Organization Vietnam, PRO Vietnam) 공식 회원사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순 환 경제 구축을 목표로 하
는 이 기관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포장 폐기물
의 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
하고, 기업들이 생산자책
임재활용제도(EPR)를 효
과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
록 지원한다. 지난 2019년
설립됐으며, 코카콜라, 네
슬레, 아지노모도 등 다양
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
하고 있다. 2030년까지 회
원사들이 생산·유통하는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오리온은 지 난 2021년부터 베트남에서 생산·판매되는 제품 포장 재의 잉크 사용량을 줄이 는 작업을 해왔다. 앞서 지 난 2014년부터 국내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오던 ' 착한포장 프로젝트(Gentle Packaging)'를 베트남에서 도 시행하기 시작한 것이 다. 오리온은 자원 순환 형 친환경 경제를 위해 매 년 57톤 이상의 인쇄 잉크, 57톤의 플라스틱 포장재, 122톤 이상의 종이를 줄이 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시행함과 동시에 녹색 전환의 일환 으로 폐기물을 활용한 재
생 에너지 공장을 가동하 고 있다. 이를 통해 매년 이 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8000톤 가까이 줄이고 있 다. 또한 옌퐁(Yen Phong) 과 미푹(My Phuoc) 지역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지속 적으로 설치해 연간 1025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연 간 1만7000그루 이상의 나 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 가 있다. 오리온은 "포장재 재활용 연합체 합류는 포 장을 혁신하고, 에너지를 최적화해 환경 친화적인 제조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오리온의 장기 비전의 일 부"라고 설명했다. (더구루 2025.06.23)
LH, 베트남 박닌성 회동… 신도시 사업 논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사장이 베트남 박닌성
고위 관계자를 만나 신도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더
구루지가 19일 보도했다.
19일 박닌성에 따르면 이
한준 사장은 18일(현지시 간) 박닌성 청사에서 부옹
쩐 뚜언 인민위원회 위원장
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
측은 이 자리에서 박닌성
동남신도시 사업에 대해 협
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닌
성은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
을 약속했다. 동남신도시
는 하노이 동북쪽과 인접한
박닌성에 판교신도시와 비
슷한 8㎢ 부지에 4만9000 가구 규모 신도시를 조성하
는 사업이다. 우리의 임대
주택 성격인 '사회주택' 1만 가구도 포함돼 소득 계층별 포용성을 갖춘 구조로 설계
됐다. 현재 마스터플랜 수
립을 마치고 사전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LH 는 2026년 사업권 확보 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구루 2025.06.19)
호찌민 주요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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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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