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1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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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소나기 최대31도, 최저26도

다낭: 흐림,소나기 최대32도 최저25도

서울: 흐림 최대27도, 최저21도

"베트남 럼 서기장,

무역협상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내달 초순 미국의 상호관세 시행 이전에 무역 협상

타결을 목표로 향후 몇 주 안에 미국을 방 문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 합뉴스가 보도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만나 무역 협상을 타결하는 것을 목표로 이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전했 다. 방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2025.06.20)

'브릭스 파트너' 베트남 '개도국문제 해결위해 국제사회와 연대강화''

중•러 주도 신흥경제 5개국 협의체, 10번째 파트너국 합류 주목!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 중국•남아공 신흥경제 5개국)의 10번째 파트너국으로 합류한 베트남이 개발도상 국 현안 해결을 위해 회원국을 비롯한 국 제사회와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 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6.20)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892.00 / 팔 때: 26.282.00 (Vietcombank 2025.06.21일08시 공시 기준) 2025.06.21 (Electronic Edition No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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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 리가 사상 최대 규모의 행정기구 개편으

로 18만명이 일자리를 잃는 가운데 퇴직

수당 지급을 오는 30일까지 완료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 다.

팜민찐 총리는 20일 저녁

편으로 인한 대량 퇴직자들에 대한 수당 지급을 즉시 완료하라"고 강력히 주문했 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6.21)

이재명

정부 출범...

경제정책은 무엇인가?

30조원

개혁보다 더 급한 것이 민생·경제 회복입니다

상 최저 수준이다. 내수는 건설경기 침체와 소비 부진으로 얼어붙었고, 수출은 트럼프 행정 부의 관세 폭탄으로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 저출산·고령화와 중국의 기술 굴기까지 겹치면 서 한국 경제는 단기적 위기와 구조적 전환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해 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30조원 이상의 추가경정예산 을 통한 민생 회복, 중장기적으로는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투트랙 전략 을 제시했다. 취임 직후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즉시 실행 가능한 경제대책 을 수립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과연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이 한국 경제의 활로를 열 수 있을까. 주요 정책 내용과 전문가 들의 평가를 종합해 봤다.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는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의 회복이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8% 로, 1954년 통계 작성 이후 2년 연속 2% 미만 성장률을 기록할 위기에 처했다.

이 대통령은 "개혁보다 더 급한 것이 민생·경제 회복"이라며 취임 즉시 비상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번째 경제정책은 30조원 이상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다. 이 대통령은 선거 마지막 날 "30조원 이상으로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해서 당장 말라 비틀어 죽는 골목 서민경제에 돈이 돌고 숨통이 트이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추경 예산은 대부분 민생 경제 회복에 투입될 예정이며, 지역화폐

와 소비쿠폰 등을 통해 내수 진작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새 정부의 재정정책이 경제성장률의 상방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단기 과제-비상경제대응 TF 가동과 30조원 추경

전문가들은 35조원 규모의 추경이 실행될 경우 올해 경제성장률이 약 0.3%포인트 상승해 1%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미 통상협상 7월 마감 시한과 전략적 대응

이재명 정부가 직면한 또 다른 급박한 현안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고 7월 9일까지 개별 협상 을 통한 관세 확정을 예고한 상황에서, 새 정부는 취임 직후부터 고강도 통상 협상에 임해야 한다.

미국의 대한국 무역적자는 557억 달러에 달하며,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을 '최 악의 침해국' 중 하나로 분류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미국의 비관세장벽 개선 요구에 대응하는 동시에, 조선업과 알래스카 LNG 사업 등을 협상 지렛 대로 활용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한 조선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적극적 협력을 추진하고, 알래스카 LNG 가스관 사업 참여를 통해 대 미 무역흑자를 일정 부분 상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다만 사업성 검토와 일본, 대만 등과의 협력체제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정부의 중장기 경제정책의 핵심은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이다. 한국을 'AI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100조원 규 모의 민간 투자를 국민펀드 형태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AI 고속도로' 조성, 고성능 GPU 5만 개 이상 확보 등이 주요 내용이다.

더불어경제위원회 한영도 공동위원장은 "AI 분야에 100조원 규모 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기초연구에서 상용화까지, 그리 고 인재 양성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범위"라고 설명했다. 단기적

으로는 해외 장비 공동구매와 장기계약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 고, 중장기적으로는 K-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GPU 국산화 와 AI용 반도체 개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반도체 산업에서는 '반도체 특별법' 제정과 세액공제 확대가 추진 된다. 국내 생산에 10%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해외 공장 투자에도 세제 혜택을 부여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반도체 RE100과 '융인 반도체 클러스터' 신속 조성, 민간 100조펀드 조성 등도 포함됐다.

심기술로 지정하고 정부가 직접 지원한다. 조선업은 경남과 울산을 중심으로

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특수선박, 북극항로

전용선박 등 미래 수요를 대비한 기술 확보가 핵심이며,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철도망, 대륙철도 연계 를 통해 부울경을 글로벌 해운물류 거점으로 육성하는 계획도 포함됐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고속도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연결되는 U자형 해 상풍력 송전망 구축과 전국 단위 재생에너지 전력망 구축이 핵심이다. 분산형 전력망과 에너지저장장치 (ESS), 그린수소 연계 전략도 병행된다.

자본시장 개혁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이재명 정부의 주요 공약 중 하나는 '코스피 5000 시대' 실현이다. 이를 위해 상법 개정을 통한

기업 지배구조 투명성 향상, 자사주 원칙적 소각 의무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통한 불

공정 거래 엄벌 등이 추진된다.

한영도 위원장은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단순히 숫자 목표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시장 질서, 기업 지배구조, 투자 환경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사의 주주충실의무를 명확히 하기 위한 상법 개정을 재추진하고, 자사주 매

입 후 일정 기간 내 소각을 의무화해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도 추진된다. 한 위원장은 "디지털 자산과 제도권 금융 간의 구조적 단

절을 연결하기 위함"이라며 "향후 STO, RWA, CBDC와 같은 다양한 디지털 자산들이 상호 운용

되는 융합형 거래소가 구축된다면,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실근로시간과 무관하거 나 과도하게 산정된 포괄임금제는 장시간 노동의 구조적 원인 중 하나"라며

이재명 정부는 'K-방산'을 수출 중심 산업으로 육성해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한다. 대통령 주재 방산전략회의

정례화, 방산 R&D 세액감면, 병역특례 확대, 방산수출 컨트롤

타워 신설 등 종합 지원책이 마련된다. 권역별 방산클러스터 조 성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생태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문화콘텐츠 분야는 국가 전략 산업으로 지정해 집중 지원하고, '한국판 실리콘밸리'를 구축해 집약적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한 다.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 진입을 목표로 한다. 바이오·제약 분야에서는 국가 투자 확대와 보상 체계 개편, 전 문 인력의 국가 차원 육성이 추진된다. '바이오 허브' 조성을 통 해 바이오 밸리를 확장하고, AI 기반 전영역 혁신과 연계한 차 세대 신약 개발 고도화도 병행된다.

4 - 5 Day 내수 경제 회복을 위해 '상권르네상스 2.0' 비전이 추진된다.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의 발행 규모 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및 이차보전 등 정책자금 확대, 임대료·인건비·에너지비용 지원 등 종합대책이 마련된다. 특히 '소상공인 내일채움공제' 도입을 통해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폐업 시 지원금 현실화 및 대출금 일시상 환 유예 요건을 완화해 재기의 기반을 마련한다. 공정한 배달 문화를 위한 플랫폼 수수료 상한제 도입, 대출 상환

이중과제를 어떻게

해결하냐가 경제정책의 핵심

전문가들은 이재명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해 단기 민생 회복과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라는 투트랙 전략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재원 조달과 정부 개입의 적정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정부가 민간 기업보다 수익성에 특화되어 있지 않은 만큼,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은 정부보다는 기업이 주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수 기반이 약화된 상황에서 재원 조달 계획이 뚜 렷하지 않다"며 "정부 지출은 철저히 우선순위를 정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성배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는 AI 정책에 대해 "100조원으로 AI 3대 강국을 만들겠다는 계획은 있으나, 세부 전략은 부족해 보인다"며 "전략적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분야와 보편적 기반 조성 분야를 구분해 투트랙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부형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는 "저출산·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제 시해야 한다"며 중장기 국가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부 빈즈엉성 (Binh

Duong)이 올들어 산업생

산과 수출이 모두 두자릿

수 증가세를 유지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산업중심지로서 입지를 재 확인하는 모습이라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 다. 이날 발표된 빈즈엉성

공상국의 추계치에 따르 면, 상반기 산업생산지수 (IIP)는 전년동기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10.19% 증

가율를 보였으며, 수출은

184억달러로 13.9% 증가

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이같은 호조는 전자제품과

목재 가구, 섬유 및 의류, 기

술 장비 등 수출 가치가 높

은 핵심 산업이 성장세를

보였기 때문이라는게 빈즈

엉성 당국의 분석이다. 관

내 산업단지의 FDI(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도 강력한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상

반기 빈즈엉성 산업단지 의 FDI는 7억8500만달러

로 전년동기대비 6.04% 증

가했다. 이로써 빈즈엉성 의 누적 FDI 유치액은 65 개국에 걸쳐 4503건, 427 억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대해 빈즈엉성 당국자는 ''

지속적인 FDI 유입은 산업

도시로서 빈즈엉성의 매력

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장

기적인 믿음을 모두 반영

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상

반기 기준, 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이 집행한 투자액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자본시장의 정상화는 코스피 5천을 통해 투자자들이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부자가 되는 것, 그 이상의 중요한 구조적 의미가 있다"며 "소수 지배주주 중심 의 낙후된 기업 거버넌스는 한국 경제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없게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정부는 취임과 동시에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이중 과제에 직면하게 됐다. 단기적으로는 추경을 통 한 민생 회복과 한미 통상협상 돌파, 중장기적으로는 AI와 첨단 산업 육성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성공 여부를

13억4000만달러를 넘어섰

다. 또한 총매출은 225억

달러로, 전체 수출에 125 억달러 이상을 기여했다. 팜 반 소(Pham Van Xo) 빈 즈엉성수출업협회장은 ''수 출성과는 지방정부의 정책

이 경제계의 수요와 얼마

나 긴밀히 연계되어 있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 라며

''토지와 인프라, 전기, 숙

련노동자 등으로 어려움 을 겪었던 기업들은 당국

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적

시에 문제가 해결되며, 생

산에 집중하고, 사업을 확

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

을 수 있었다'' 고 강조했

다. 그는 이어 ''빈즈엉성

은 친환경 제조업과 물류

를 결합한 차세대 산업단 지를 개발하는 초기 지역

중 하나로, 이는 장기적 관 점에서 수출활동에 큰 도

움이 될 것'' 이라고 덧붙였 다. 빈즈엉성은 베트남 주 요 산업중심지로서 입지를 유지하기 위해 현대적 물 류망과 연계된 자유무역지

역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 계획이 승인될 경우, 빈 즈엉성은 물류비용 절감과 산업 쟁력의 획기적인

베트남서 위조지폐

음료점서 돈 바꾸다

베트남에서 위조 중국 위

안화를 사용한 중국인 남

성 2명이 실형을 선고받 았다고 21일 Vnexpress 지가 보도했다. 꽝닌성 (Quang Ninh Province) 인민법원은 19일 '

위조화폐 소지 및 유통' 혐의로 기소된 퉁즈제 (Tong Zhi Jie•36)에 게 징역 5년, 궈쥔(Guo Jun•30)에게 징역 3년

을 각각 선고했다고 20 일 발표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 월 16일 꽝닌성 몽까이 (Mong Cai) 국제국경검

문소를 통해 베트남에 입

국하면서 1만8천700위

안(약 360만원) 상당의

위조지폐를 소지하고 있

었다. 이들은 당초 호텔

에서 도박을 하며 위조

지폐를 사용할 계획이었

으나 엄격한 감시 때문

에 포기했다. 대신 오후

6시30분경 호텔 맞은편

음료점에서 환전을 시도 했다. 퉁즈제가 음료점 사장 시우(Siu)에게 3천

위안을 건네고 1천56만

동(약 54만원)을 받았지

만, 시우가 30장 중 8장

이 위조지폐임을 발견하

고 퉁즈제를 불러 세웠

다. 퉁즈제는 의심을 피

하려고 위조지폐를 다시

가져갔지만, 시우가 경

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퉁즈제의 가방을

수색한 결과 100위안짜

리 위조지폐 165장을 추

가로 발견했다. 지역 경

찰 과학수사과의 감식 결

과 165장 모두 위조지폐

로 확인됐다. 이들이 베

트남에 반입한 위조 위

안화는 총 187장이었다.

수사 과정에서 퉁즈제는

"지난해 6월 말레이시아

에서 리(Li)라는 친구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설치

를 도와주고 1만8천700

위안을 받았는데 모두

위조지폐였다"고 진술했 다. 그는 "이 돈을 중국

에서는 쓸 수 없다는 것 을 알고 베트남에 와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과 중 국 국경지역에서는 양국 화폐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위조지폐 사용 사 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 다. 베트남 당국은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확장사업 투자자 선정… 사업비 22조동(8.4억달러) 끼엔장성, 2027년 APEC 정상회의 앞두고 관련사업 투자자 발표

베트남 부동산개발 대기

업 썬그룹(Sun Group)

이 푸꾸옥국제공항 확장

사업의 투자자로 선정됐

다. 끼엔장성(Kien Giang) 인민위원회는 19 일 개최한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관련

인프라 사업 투자자 결정

식에서 썬그룹 자회사 썬 공항(Sun Airport Corporation)을 푸꾸옥국제 공항 확장사업의 투자자

로 선정, 발표했다. 썬 그룹은 부동산개발 대기

업중 하나로, 산하 엔터 테인먼트 브랜드인 썬월

드(Son World)로 잘 알

려져 있다. 썬그룹은 올

들어 푸꾸옥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한 신생항공사

썬푸꾸옥항공(Sun Phu Quoc Airways)을 설립, 최근 교통당국으로부터 항공운송 허가를 취득하 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끼엔장성과 썬그룹에 따

르면, 푸꾸옥공항은 보잉

747과 787기, 에어버스

A350기 등 대형기를 수

용할 수 있는 국제민간항

공기구(ICAO) 기준 4E급

민간공항 및 2급 군사공

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2터미널이 새로 건설되

며, 기존 활주로 길이는

3500m로 확장되고, 길

이 3300m의 2활주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주기

장은 광동체여객기 45대

를 비롯해 100여대 규모

로 확장된다. 사업이 완

료되면 연간 여객수용 규

모는 현재의 400만명에

서 2000만명으로 4.5배

증가한다. 싱가포르 CPG

가 설계한 2터미널은 ▲

원격 체크인 ▲자동 수화

물 분류 ▲생체인식 기술

등 현대적 운영기술 통

합시스템이 채택돼 체크 인 시간이 1인당 15~20 초 수준으로 대폭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는 21조9980억동 (8억4190만여달러)으로, 본 사업은 2025~2027 년, 2027~2030년 두 단 계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 다. 응웬 탄 년(Nguyen Thanh Nhan) 끼엔 장성 인민위원장은 "오는 2027년 APEC 정상회의 는 보다 역동적이고 통합 적이며 잠재력이 큰 베트 남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 는 소중한 기회”라며 필 수 인프라 프로젝트들의 조속한 완공을 투자자들 에게 요청했다. 이에 대 해 부이 탄 쭝(Bui Thanh Chung) 썬그룹 남부지역 회장은 ''국가적 전략사업 의 투자자로 썬그룹을 선

정해준 데 대해 중앙 및 지방정부에 감사를 표한 다''며 ''다년간 교통 인프 라 개발에서 쌓은 경험 을 바탕으로 현대적•친 환경적이고 스마트한 푸 꾸옥의 국제관문을 건설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 다'' 고 각오를 밝혔다. 그 는 이어 ''이번 사업은 단 순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넘어 2027년 APEC 정상 회의 이후 푸꾸옥을 고급 생태관광, 금융 및 혁신 의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 킬 수 있는 새로운 상징 이자 도약대'' 라며 ''완공 기한이 18개월밖에 남지 않았지만, 일정내 사업을 완료해 썬그룹의 미래 발 전에 중요한 지침으로 삼 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6.21)

거대한 열기가 웅장한 경기장 위로 피어오른 다. 수만 명의 기대가 한순간에 쏟아지는 밤, 지드래곤부터 CL, 트리플에스의 이름이 또렷 하게 울려 퍼진다. 현지의 숨결과 한국 K-POP 의 에너지가 오롯이 맞닿는 현장이, 아득한 전율로 베트남 하노이를 울릴예정이라고 톱

스타뉴스가 20일 보도했다. ''THE SPARK in VIETNAM’은 오는 21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 기장에서 펼쳐진다. 'THE SPARK' 는 글로벌 K-POP 신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형 쇼로, 이 전보다 더 커진 무대와 과감한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2월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 서 첫 공연으로 5만 관객을 만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베트남 국립경기장이라는 4만 석 규모 의 초대형 무대에서 개최되며, 현지 티켓 오픈 과 동시에 매진과 서버 마비 현상이 일어날 정 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에는 지 드래곤과 CL, 트리플에스, DPR IAN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환상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이번 행사는 템페

스트의 한빈과 트리플에스 니엔이 메인 진행자 로 나서며, 두 사람이 리드하는 안정적인 무대 흐름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빈, 니엔은 자연스럽고 경쾌한 진행으로 관객들의 몰입도 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특별 게스트로는 베 트남 대표 아티스트 Quang Hùng MasterD가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음악 팬 모두의 기대를 모으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기 다른 배 경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모여 신선한 조합과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펼치며, 'THE SPARK' 만의 독보적인 K-POP 페스티벌 감각을 증명 한다. 베트남 현지 팬들은 공연 개최 소식에 뜨 겁게 호응했다. 티켓 출시 직후 매진 사례가 잇 따르며,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 앞은 이미 축 제의 설렘으로 들썩이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THE SPARK’는 매회 새로운 콘셉트로 세 계 각국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를 지향해왔다.

방콕에 이어 하노이에서의 개최는 K-POP이

가진 글로벌 파급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한 다. 열기와 환희는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

모인 4만 관객의 숨 소리로 더욱 커져간다. 지 드래곤의 독보적 카리스마, CL의 폭발적 에너 지, 트리플에스의 신선함, 그리고 베트남 아티 스트 Quang Hùng MasterD만의 감성이 어우 러지는 순간, 팬들은 음악으로 이어진 새로운 역사의 탄생을 지켜보게 된다. 오는 21일 열리 는 ‘THE SPARK in VIETNAM’은 K-POP 이 국경을 넘어 한여름 밤을 뜨겁게 밝힐 또 하 나의 장으로 남을 전망이다. (톱스타뉴스 2025.06.20)

훈 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전 총리)과의 전화

통화에서 자국군을 비판한 사실이 알려져 파

문을 일으킨 패통탄 친나왓(38) 태국 총리가

해당 통화에서 '반대편'이라고 언급한 군 사령

관과 직접 만나 정치 위기 수습에 나선다고 연 합뉴스가 20일 보도했다. 패통탄 총리는 태국

북동부 지역을 방문해 분씬 사령관과의 관계

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전망이라고 AFP는

전했다. 분씬 사령관은 캄보디아와 접한 태국

북동부 지역 부대를 지휘하는 인물로 최근 유

출돼 논란이 된 패통탄 총리와 훈 센 의장의

전화 통화에서 부정적으로 언급됐다. 패통탄

총리는 통화에서 분씬 사령관은 반대 진영에 속한 인물이라며 "그가 하는 말은 국가에 도움

이 되지 않는다"고 훈 센 의장에게 말했다. 분 씬 사령관은 지난달 28일 태국 북동부 국경지 대에서 캄보디아군과 소규모 총격전이 벌어 진 이후 "캄보디아와 싸울 준비가 됐다"며 강 경 대응을 주장했다. 패통탄 총리는 17분 분 량의 통화가 유출된 이후 파문이 일자 전날 기 자회견을 열고 "공분을 일으켰다"며 사과했다. 태국군은 오랜 기간 정치적으로 강력한 영향 력을 행사했고, 특히 정치인들은 군을 자극하 지 않기 위해 조심해왔다. 패통탄 총리는 훈

센 총리와의 통화에서 약하고 순종적이었다 는 비판을 받았고 특히 분씬 사령관과 관련한 내용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었다고 AFP는 전했다. 이번 파문 이후 제2당 인 품짜이타이당이 연정 탈퇴를 선언함에 따 라 패통탄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프아타이당 은 가까스로 하원 과반을 유지하고 있다. 다 른 연정 소속 정당이 추가로 탈퇴하면 연립 정부가 무너질 가능성도 있다. 다만 민주당 과 차트타이파타나당이 계속 연정을 유지하 겠다고 밝혀 패통탄 총리로서는 한숨을 돌린 상황이다. 패통탄 총리는 지난해 8월 태국 역 대 최연소 총리이자 두 번째 여성 총리로 선 출됐다. 그의 아버지 탁신 전 총리와 고모 잉 락 친나왓 전 총리는 군부에 의해 축출됐다. (연합뉴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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