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소나기 최대34도, 최저27도
다낭: 흐림,소나기 최대34도 최저27도
서울: 맑음, 최대28도, 최저21도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851.00 / 팔 때: 26.241.00 (Vietcombank 2025.06.06일08시 공시 기준) 2025.06.06 (Electronic Edition No 1132)
제 70주년 현충일

(사진출처:대한민국공군페이스북)
美, 한국,베트남 등 9개국환율관찰 대상국 지정…"향후 심사 더 강화"
韓, 작년 11월에 이어 재지정…베트남도 포함

충격!
2025년 베트남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별 무역 협상에서 환율 문제도 다룰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한국을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했다고 연합뉴스가 6일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5일(현지시간) 의회에 보고 한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 책' 반기 보고서에서 중국, 일본, 한국, 싱가 포르, 대만,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9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202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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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활동하는 미슐랭 가이드(Michelin Guide) 가 5일 밤 다낭(Da Nang)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 새롭게 선정된 레스토랑들을 발표했다고 Vnexpress 지가 보도했다.
올해 새롭게 미슐랭 1스타를 받은 곳은 호찌민시(Ho Chi Minh City)의 '시엘(CieL)'과 '코코 다이닝(Coco Dining)' 2곳이다. 이로써 베트남 내 미슐랭 스타 레스 토랑은 총 9곳으로 늘어났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있습니다) (Vnexpress 2025.06.05)




이달 들어 베트남 전국
곳곳에서 계좌이체 결제
를 거부하는 외식·소매
업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세무당국이 고의적인 매
출 누락은 형사처벌 대
상이 될 수 있다며 경고
하고 나섰다고 인사이드
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하노이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 의류매
장, 화장품점, 식품점 등
이 이달부터 계좌이체를
속속 거부하는 사례가 늘
고 있다. 계좌이체를 허
용중인 업체들 또한 소
비자에게 거래 내용을 기
재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일부 매장은 계
좌이체를 허용하고 있으
나 추가 비용을 요구하
기도 한다. 앞서 베트남
은 세제 개편을 통해 이
달부터 연매출 10억동(3 만8314달러) 이상 ▲식
음료업 ▲호텔업 ▲소매
업 ▲여객운수업 ▲미용
업 ▲엔터테인먼트업 업
체의 경우 세무당국과 연
동된 금전등록기를 통해
전자영수증 발급을 의무
화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에 부과해온 인두세를 폐
지하고, 매출에 따라 과
세하기로 했다. 당국이
세무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제 매출을 확인할 수
있게 되자, 세부담 증가
에 대한 우려로 일부 소
상공인들이 계좌이체를 거부하거나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사례가 확산하
고 있는 것이다. 하노이 와 화빈성(Hoa Binh)을
관할하는 1구역 세무국
은 4일 "개인사업자 및
사업가구에 대한 부가
세 산정 매출액에는 모
든 판매 및 서비스 제공 수익이 포함된다" 며 "현 금결제만 가능하다고 고 지하거나 '대출금 상환' ,
'커피값', '배송비' 등 모
호한 이체 내용으로 인
해 당국의 매출 파악을
어렵게 만들어도 세부담
이 경감되지 않으며, 이 같은 행위는 고의적인 매
출 누락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 며 경고했다. 당국
은 "이러한 행위는 정부
가 추진중인 비현금결제
활성화 정책에도 위배되
는 행위이며, 계좌이체
시 추가 금액을 요구하
는 사례 또한 위법의 소
지가 있다" 며 "고의 매
출 누락이나 부정신고는
추징 또는 과태료, 최대
형사 처벌 대상으로, 각
개인과 사업주는 관련
법규를 명확히 숙지하
고, 정확하고 완전한 매
출을 신고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당국
이 개인계좌를 직접 열
람할 권한은 없으나, 필
요한 경우 전자상거래 플

랫폼, 은행, 물류업체 등 관련업소에 자료를 요청 해 과세 검증을 할 수 있 으며, 강제 집행이 결정 된 경우 각 업소는 세무 당국에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고 덧붙였 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연 1억동(3831달러) 이 상 매출을 올리는 판매 자는 부가세와 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납부세 액은 각 사업 활동의 총 매출과 재화, 용역, 개인 소득에 따른 부가세율에
따라 산정된다. 재정부 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과세대상 사업가구는 모 두 360만 가구로, 납부 세액은 25조9530억동 ( 약 9억9440만달러)에 이 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중 200만 가구는 인두세 로 월평균 70만동(26.8 달러)을 납부했다. 정부 는 세제 개편에 따라 약 3만7000명의 개인 및 사 업가구의 납세방식이 변 경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6.05)

베트남 권력서열 1인자
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5일(현지시간)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
사를 만나 이재명 대통
령 취임에 대해 축하 인
사를 전했다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5일 보도했
다. 럼 서기장은 이날 오
전 최 대사와 면담에서
한국과 베트남이 2022
년 양국 관계를 최고 수
준인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등 여
러 분야에서 최상의 협
력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앞 으로도 이 대통령의 리 더십 하에서 양국 관계가 지속해서 발전해 나가기
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 히, 양국 간 고위급 교류 를 포함하여 각계각층에 서 활발한 교류와 협력 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는 뜻을 나타냈다. 최 대 사는 전날 이 대통령 당 선이 확정된 즉시 럼 서 기장이 축전을 보내준 데 대해 대한민국 정부 를 대표하여 감사한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한 국 정부는 앞으로도 핵 심 파트너인 베트남과 상호 호혜적 협력을 계 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 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25.06.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
부가 베트남과 무역 협상
을 하면서 중국에 대한 경
제 의존도를 줄이라는 압
박 수위를 높여 베트남의
대응이 주목된다고 연합뉴
스가 5일 보도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이
날 베트남이 미국산 상품
에 대한 모든 관세와 무역
장벽을 철폐하더라도 미국
은 베트남 상대로 관세를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밝
혔다. 러트닉 장관은 베트
남이 미국산 상품에 대한
모든 관세와 무역 장벽을
철폐하기로 결정하면 미국
도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
냐는 공화당 존 케네디(루
이지애나) 상원의원의 질
문에 "절대 안 된다. 절대
안 된다"면서 이같이 답했
다. 이어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어리석은 짓"
이라면서 그런 합의는 "끔
찍한 합의"라고 말했다. 러
트닉 장관은 "베트남은 중
국에서 900억 달러(약 122 조원)어치를 사들인 뒤 가
격을 올려 우리에게 보낸
다"면서 "따라서 이는 중국
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통로
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다
만 베트남이 중국산 상품
을 미국으로 우회 수출하
는 것을 중단하기로 결정
할 경우 협상의 여지가 있
음을 시사했다. 앞서 지난
달 말 미국은 베트남과 2
차 무역 협상을 마친 뒤 베
트남 내 기업의 중국산 자
재·부품 사용을 줄이고
생산·공급망 관리를 강
화하라는 등의 '방대하고
강력하며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보내온 것으로 알
려졌다. 이 문제에 대해 브
리핑받은 한 소식통은 베
트남의 중국 의존도를 효
과적으로 줄여달라는 미
국의 요구가 받아들여지
면 베트남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
다. 베트남 제조업이 인접
한 중국의 거대 공급망과 긴밀하게 통합돼 있기 때
문이다. 특히 베트남 제조
업을 주도하는 애플, 나이
키 같은 세계적 브랜드들
은 중국에서 자재·부품
을 수입해 베트남에서 최
종 조립하는 경우가 많다
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
월 초 베트남에 대해 46%
의 초고율 상호 관세 부과
를 예고한 이후 베트남 정
부는 중국산을 베트남산
으로 둔갑시키는 불법 환
적 등을 단속하기 시작했
다. 또 지식재산(IP) 보호
를 강화하라는 미국의 요
구에 응해 중국 등지에서
수입되는 위조품('짝퉁') 판
매와 불법 복제 소프트웨
어 단속에도 나섰다. 하지
만 자국 기업이 아닌 베트
남 내 외국 기업들이 공급
망을 중국에 의존하는 것
까지 베트남 정부가 관여
하기는 쉽지 않아 뚜렷한
해법이 보이지 않는 상황
이다. 호찌민시증권의 타
일러 마인 중 응우옌 수석
시장전략가는 "중국 공급
업체와 관계를 완전히 끊
는 것은 베트남의 세계 수
출 역량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외교 정
책과도 근본적으로 양립할
수 없다"면서 베트남 등 모
든 수출 지향적 국가에 대 해 이런 기대를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블룸버 그에 밝혔다. 이런 가운데
양국 협상 대표인 응우옌
홍 지엔 베트남 산업무역
부 장관과 제이미슨 그리
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전날 프랑스 파리
에서 회담을 개최, 협상 속 도를 높이고 3차 무역 협
상에서 최상의 결과를 끌
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 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또 남은 이견을 해소하고 협
상 진전의 기반을 마련하 기 위해 개별 사안에 대한
양국 실무팀 간 온라인 협
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로이터·AFP 통신과 관
영 베트남뉴스통신(VNA) 등이 전했다. 지엔 장관은
미국의 요구에 대한 답변
을 전달하고 양국 이익에 부합하는 합의에 도달하
려는 베트남의 '결의와 선 의'를 재확인했다. 다만 구 체적인 답변 내용은 공개 하지 않았다. 이에 그리어 대표는 미국의 우려를 해 소하기 위한 베트남의 접 근 방식에 감사의 뜻을 표
베트남-미국, 제2차 장관급 무역협상 완료 상호 무역협정 논의…6월 중순 3차 기술협상 개최 합의

베트남과 미국이 상호 무역협 정을 위한 제2차 장관급 회담 을 4일 프랑스 파리(Paris)에 서 완료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응우옌 홍 지엔(Nguyen Hong Dien) 베트남 산업통상부 장관
과 제이미슨 그리어(Jamieson Greer) 미국 무역대표부 (USTR) 대표가 각각 협상단을
이끌고 회담에 참석했다. 양측 은 지난 2차 기술협상 이후 진
전 상황을 검토하고, 이전에 합
의된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평
가했으며, 다음 라운드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지엔 장관
은 미국의 추가 제안에 대한 베
트남의 공식 답변을 제시하며
양측 이익에 부합하는 합의 도
출에 대한 베트남의 의지와 선
의를 재확인했다. 그리어 대표
는 미국의 우려사항을 해결하
려는 베트남의 선의와 접근법
에 감사를 표하며, 베트남 협상
단의 노력과 건설적인 참여를 인정했다. 그는 "베트남이 미 국의 포괄적 전략 파트너"라며
"현시점에서 상호 과세 정책에
대한 합의 도출이 양국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베 트남의 주요 우려사항에 긍정 적으로 응답하며 협상의 복잡 한 측면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
적 해결책을 제시했다. 양 장관
은 협상 가속화의 필요성에 합
했다고 베트남 산업무역부 는 전했다. 양국은 다음 주 말 이전에 3차 협상을 갖 기로 했지만, 개최 일자와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한 편 미국을 방문 중인 베트 남 농업환경부 대표단은 오하이오주에서 6억 달러( 약 8천160억원) 규모의 동 물 사료 원료를 구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표 단은 앞서 아이오와주에서 약 8억 달러(약 1조900억 원) 규모의 옥수수·밀· 대두박(대두에서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 등 구매 MOU 5건을 맺었다. 이들 은 이번 방미 기간 총 20억 달러(약 2조7천억원) 이상 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협 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2025.06.05)
의했으며, 특히 6월 중순 예정 된 3차 기술협상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강 화하기로 했다. 또한 남은 이 견을 해결하고 추가 진전의 토 대를 마련하기 위해 각자의 기 술팀이 특정 이슈들에 대한 가 상 협의를 강화하도록 지시하 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긴밀한 협조에 대한 공동 의지를 재확 인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결과 를 보장하기 위해 추가 고위급 회담을 개최할 준비가 돼 있다 고 밝혔다. (Vnexpress 2025.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