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4일자 씬짜오베트남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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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비, 최대25도, 최저22도

다낭: 맑음,소나기 최대32도 최저26도

서울: 맑음, 최대18도, 최저10도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740.00 / 팔 때: 26.130.00 (Vietcombank 2025.05.24일08시 공시 기준) 2025.05.24 (Electronic Edition No 1121)

베트남 정부가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 션 텔레그램이 사기 등 범죄에 활용된다며

이동통신 업체에 차단을 명령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지난 21 일 통신사에게 공문을 보내 텔레그램 차단 조처를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보고하도록 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5.23)

LH 현지 합작회사 VTK와 포괄적 협력계약 체결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회사 빈홈(Vinhomes, 증권코드 VHM)이 북부 흥옌성

(Hung Yen) 오션시티에 한국형 커뮤니티 를 조성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 도했다.

이날 빈홈에 따르면, 최근 열린 '미트 코 리아 2025(Meet Korea 2025)' 행사에서 'VTK 흥옌산업단지투자개발 유한회사(이 하 VTK)'와 포괄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 수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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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오는 7월 1일부터 행정구역 통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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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단위에 지역별

미국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가 국제

학생 모집 금지 조치를 받

으면서 베트남 유학생들이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 고 23일 Vnexpress지가 보 도했다. 미국 국토안보부

는 22일 하버드대의 학생교 환방문자프로그램(SEVP) 자격을 박탈했다. 이로 인 해 하버드는 더 이상 국제 학생을 받을 수 없게 됐고, 현재 재학 중인 국제 학생 들은 전학하거나 법적 지

위를 잃을 위험에 처했다.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맨 훙(Manh Hung) 씨는 "정

부 결정 이후 불법 거주자

가 될까봐 충격을 받고 걱

정스럽다"며 "불확실한 미

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의 24시간이 지났

는데도 하버드가 아직 지

침이나 안심시키는 내용

을 제공하지 않아 친구들

과 함께 혼란스럽다"며 "이

전에는 정부 조치에 매우

빠르게 이메일로 응답했

던 학교였는데 놀랍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8월 석

사과정을 시작한 도뉴(Do Nhu) 씨도 하버드 내 베트

남 유학생 공동체가 매우 "

패닉" 상태라고 전했다. "

정말 긴장되고, 퇴학당할

지 모르겠다"고 그는 걱정 했다. 훅과 뉴에 따르면 현

재 하버드에는 약 20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들은 하버드 전체 학생 중 27%에 해당하는

약 6,800명의 국제 학생에 포함된다. 일부 베트남 학

부모와 졸업생, 재학생들

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지

만, 발언이 입국이나 거주

지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는 우려로 추가 논평을 거

부했다. 국제 학생들은 현

재 미국 내 전학 관련 규정

을 알아보고 있지만 처음

에는 상당히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US 뉴스에 따르면

학습 지위를 변경하려면

성적표, 학점 이수, 외국어

자격증 및 학교에 따른 기

타 규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승인되면 기존 학교

가 학생교환방문자정보시

스템(SEVIS)에 기록을 제

출하도록 요청해 새 학교 가 국제 학생의 법적 지위

를 확인하는 서류(I-20)를

발급할 수 있도록 이민 지 위를 변경해야 한다. "하지 만 가을 입학 기간이 끝났

고 학교들이 학생 명단을

확정했으며, 하버드도 점

차 SEVIS 접근이 제한되

고 있다"고 맨훙은 인정했

다. 이민 변호사 부반야 비

제이(Bhuvanyaa Vijay)는

하버드 크림슨(Harvard Crimson)에 하버드 학생

들의 비자가 즉시 무효화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는 국토안보부가

학생들에게 향후 진행 방

법을 결정할 유예 기간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안심

시켰다. 국제 학생들은 유

효한 I-20을 유지할 수 있

어 비자 상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의 편입 마감

일이 지난 3월이었고, 새

로운 입학 기회가 다시 열

리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

민 지위가 불안정하다. 하

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자

문위원회 위원이자 GPA

교육기관 설립자인 다오투

히엔(Dao Thu Hien) 박사

는 이를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사건"이라고 평가했

다. 그는 "현재 많은 학생, 학자,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으며, 특히 입학을 준비

자동차시장 성장세 둔화…4월

지난 1분기 성장세를 이어 온 베트남 자동차시장이 4 월들어 판매량이 꺾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23일 보도했다. 베트남 자동차제조업협회(VAMA) 회원사와 일부 수입차브랜 드,현대차조립•판매업체 현대탄꽁베트남(HTMV),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가 내놓은

집계치에 따르면, 4월 신차

판매대수는 전월대비 11%

감소한 4만3643대로 집계

됐다. 이중 VAMA 회원사

판매대수는 2만9585대, 현

대차는 4470대로 합산 판

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9%

가까이 증가한 3만4055대

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빈

패스트 판매대수는 9588

대를 기록했다. 올들어 4

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6

만2461대, 일평균 판매대

수는 약 1350대를 기록했

다. 올들어 2~3월 연속 성

하고 비자를 신청해야 하

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말 했다. 히엔 박사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학교 국제학 생 관리사무소와 계속 연 락하고, 상황을 면밀히 주 시하며, 지시를 따르라고 조언했다. "상황이 여전히 불분명한 동안에는 학업 과 연구에 집중하고, 미국 을 떠나거나 어떤 움직임 도 하지 말아야 한다"며 " 앨런 가버(Alan Garber) 총장이 말했듯이 국제 학 생과 학자들이 학교 발전 과 성장에 큰 부분을 기여 하기 때문에 하버드가 끝 까지 싸울 것이라고 믿는 다"고 강조했다. 도뉴는 학 교가 국토안보부와 합의해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

는 자신의 학업과 졸업 프 로젝트가 즉시 영향을 받 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 다고 했다. 훙은 현재 동 료 변호사와 국제학생 단 체로부터 정보를 듣고 조 언을

했다. "나는 전액 장학금으로 하 버드에서 공부하며

숙박비만

해결하고 있다. 다른 학교로 전학하 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고 그는 말했다. (Vnexpress 2025.05.23)

장세를 보인 자동차 소비

가 둔화된 데 대해 시장전

문가들은 “소비수요 감소

는 복합적인 문제에 기인

하나, 대체로 많은 일본 브

랜드가 3월 2024회계연도 결산에 따라 4월부터 일부

프로모션을 축소한 영향이 크다”고 풀이했다. 실제 로 전월과 비교해 4월 도요 타와 마쓰다를 제외한 나 머지 일본 브랜드 판매량 이 모두 감소했다. VAMA

와 현대차, 빈패스트 등도 부진했는데, 현대차의 경

우 i10와 액센트 등 그동 안 판매세를 견인해온 주 력 소형차 모델들이 올들 어 수요변화와 경쟁심화로 부침을 겪었고, 빈패스트 또한 VF3와 VF5, VF6 등 일부 인기차종을 제외하면 나머지 세그먼트는 감소세 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달 큰 변동성을 보였 던 금과 증시가 자동차 등 의 고가품 지출에 대한 소 비자의 심리에 영향을 미 쳤다는 분석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하노이, 관광객 사기 피해 '최다여행지' 불명예

수도 하노이가 방콕과 함 께 지난해 관광객들의 사

기 피해가 가장 많았던 동

남아 2개 도시중 하나에 꼽 히는 불명예를 썼다고 인 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 했다. 마스터카드경제연구 소(Mastercard Economics Institute)가 최근 내놓 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관광객 사기 피해 최다 여 행지로는 하노이와 방콕( 태국), 다카(방글라데시), 칸쿤(멕시코) 등이 꼽혔다. 이와 대조적으로 서울과 더블린(아일랜드), 샌프란 시스코(미국), 부다페스트 (헝가리), 에든버러(스코틀

랜드)는 관광객 사기 피해

가 가장 적었던 도시로 나

타났다.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도시 관광객들의 사

기 피해 신고 건수를 기준

으로 이 같은 보고서를 작

성했다. 마스터카드에 따

르면 여행은 여전히 사기

에 매우 취약한 분야로, 시

기별로는 여름 성수기 사

기 피해 빈도가 전년대비 18%, 겨울철의 경우 2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광객들이 겪었던 사기

유형은 주로 ▲가짜 여행 사 또는 투어상품 취소 ▲

택시, 렌터카 ▲열차•항

공권 구매 ▲호텔 객실 예

약 ▲기념품 가게 방문 ▲

레스토랑 이용 등이었다.

또한 마스터카드는 자카르

타•방콕•푸켓•홍콩•델

리•이스탄불•바르셀로

나•런던•뉴욕 등 9대 인

기 여행지에 대한 심층보

고서를 발표했다. 이중 홍

콩과 바르셀로나는 택시

및 렌터카 사기 피해가 전 체의 2%에 불과했던 반면, 방콕과 자카르타는 각각

48%, 66%로 높게 나타나

는 등 도시별로 성행하는

사기가 차등을 보였다. 뉴

욕은 레스토랑 사기 피해

가 전체의 48%로 가장 많

았고, 홍콩•델리•바르셀

로나의 경우 현지 여행사

를 이용했다 사기를 당한 비중이 64~70%를 차지했 다. 푸켓은 호텔과 레스토 랑에서 피해가 많았다. 한 편, 지난해 하노이시를 다 녀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채 방치"

하노이의 깟린-하동(Cat Linh-Ha Dong) 지하철

노선에서 또다시 누수 사

고가 발생해 승객들의 안

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

다. 23일 오전 10시쯤 하

노이에 폭우와 강풍이 몰 아치면서 하동(Ha Dong)

구 옌응이아(Yen Nghia)

역 지붕 약 50㎡가 파손

돼 빗물이 쏟아져 내렸다.

빗물은 지붕에서 역사 2

층 바닥까지 흘러내려 바

닥이 물에 잠겼고, 관리

부서는 직원 2명을 배치 해 지속적으로 청소 작업 을 벌여야 했다. 역 관계

자들은 지난해 9월 태풍

야기(Yagi) 이후 바람에

날아간 역사 지붕 일부가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

라고 밝혔다. 하노이 메트

로 유한회사 관계자는 언

론과의 인터뷰에서 "재산

소유자가 건설청이기 때

문에 하노이 메트로는 수

리를 제안할 수만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노이 메

트로는 깟린-하동 열차

와 관련된 인프라와 자산

을 인수받는 절차를 완료

하고 있으며, 절차가 완료

되면 이 철도 노선의 문제

점을 신속히 해결할 것이

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깟린-하동 열

▶ "RMIT 대학교와 함께 미래를 시작하세요" 웨비나

일시: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 호스트: Winnie Le (국제학생 입학 담당 매니저)

차(깟린에서 하동 방향)

승객들은 객차 천장에서

지속적으로 물이 떨어지

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일

부 승객들은 우산을 사용 해야 했고, 다른 승객들은 다른 자리로 이동했다. 하 노이 메트로는 나중에 성 명을 통해 사고 원인이 불 안정한 에어컨 배수로 인 해 객차에 물이 떨어진 것 이라고 밝혔다. 깟린-하 동 도시철도 노선은 2021 년 11월 상업 운행을 시 작했다. 이 철도 노선은 길이 13km로 12개 역 위 를 지나간다. 각 열차는 4 량 편성으로 960명을 수 용할 수 있으며, 최고 속

전년대비 34% 늘어난 635 만명으로 집계됐다. 하노

이는 올해 외국인 700만명 을 포함해 모두 3000만명 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세운 상태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도 80km/h, 운행 속도 35km/h다. 전 구간 운행

에 23분이 소요된다. 최

저 편도 요금은 8,000동 (약 400원)이며, 전 구간 이용 시 최대 15,000동( 약 750원)이다. 하노이 메 트로 통계에 따르면 2025 년 1분기 깟린-하동 노선 은 323만 명의 승객을 수 송해 동기 대비 13.3% 증 가했으며, 승차권 수입은 200억동(약 10억원) 이상 으로 9.1% 증가했다. 하 지만 잇따른 누수 사고로 승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 하노이 당국의 신속 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Vnexpress 2025.05.23)

웨비나 주요 내용:

● 창의성, 과학 및 기술,

베트남의 캐슈넛 산업이 수

출가 상승에 힘입어 두자릿

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

도했다. 이날 해관국 발표

에 따르면 올해 1~4월 캐

슈넛 누적 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10% 줄어든 19 만5600톤으로 집계됐다.

다만 수출가 상승에 힘입 어 수출액은 14.4% 늘어난 1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 다. 같은 기간 평균 수출가

는 27.1% 오른 톤당 6817

달러를 나타냈다. 특히 4월 한달간 수출량이 7만3410

톤으로 전월대비 31.5% 급

증한 가운데 중국 수출이 2 만3750톤, 1억4910만달러

로 전월대비 각각 126.7%, 129.8% 늘어 최대 수출시 장으로 부상하는 등 큰 변 화가 나타났다. 지난달 상

위 5대 수출시장으로는 중

국과 더불어 미국, 네덜란 드, 아랍에미리트(UAE), 독일이 이름을 올렸다. 베 트남의 캐슈넛 산업은 주 로 현지 생산분과 함께 캄

공품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들어 4월

까지 베트남의 캐슈넛 수

입은 104만톤, 1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 39.8% 증가했다. 국가별 수입은 캄보디아가 75만

7000여톤, 11억5000만달

러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전년동기비

넛협회(VINACAS) 부회장 은 “올해 캐슈넛 수출 목 표액은 45억달러”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 협회 는 품질 향상과 시장 다각 화, 수출 촉진 등 3가지 전 략을 중점적으로 시행해나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캐슈넛

보디아와 탄자니아, 인도 네시아 등으로부터 원자재 용 생캐슈넛을 수입한뒤 가

탄자니아가 13만2000톤, 2억4000만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1 만5000톤, 2400만달러를 차지했다. 올들어 상위 3 대 공급국의 평균 수입가 는 톤당 1518~1823달러 로 전년동기대비 20~43% 상승했다. 박 칸 늇(Bach Khanh Nhut) 베트남캐슈

냐짱, '아시아 9대 슬로우트래블 명소'

베트남 중남부 칸화성 (Khanh Hoa)의 해안 관 광 도시 냐짱(Nha Trang)

이 ‘아시아 9대 슬로우트

래블(Slow Travel, 느린 여 행) 명소’에 이름을 올렸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 일 보도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최근 내 놓은 ‘아시아 9대 슬로우

트래블 명소’에 냐짱은 5 위로 뽑혔다. 아고다는 “ 냐짱은 한적한 분위기로 슬로우트래블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도시”라며 사 찰 관광과 머드욕 등을 추 천했다. 아고다는 올들어 1~3월 자사 플랫폼을 통 해 예약한 고객들의 평균 숙박기간을 기반으로 이

같은 순위를 매겼다. 슬로

우트래블이란 현지인처럼

오랜 시간 머물며 해당 여

행지의 문화를 온전히 경

험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새로운 여

행 방식중 하나로 많은 주

목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 ‘동해의 진주’로 불리 는 냐짱은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해안관광도시중 하 나로 연중 온화한 날씨와 함께 끝없이 펼쳐진 해변,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국내 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는 태국만 동쪽 해안에 위 치한 해안도시 라용(태국) 이 1위에 올랐고 푸른 논과

전통 건축물, 친절한 현지 인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칼레고와가 2위로 뒤를 이 었다. 서울과 도쿄는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냐짱에 이어 필리핀 보라 카이,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인도 첸나이 순으 로 6~9위를 차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K-MARKET - Mega Market 베트남 (TCC그룹), K푸드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MOU 체결

베트남 최대의 한국 식품 유

통기업인 K-MARKET과 TCC 그룹의 Mega Market( 메가마켓) 베트남은 2025

년 5월 21일, 호찌민 Mega Market 본사에서 한국 식

품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적 제휴를 맺는 MOU를 체

결하였다. K-MARKET은

베트남 전역에 100개 이상

의 직영 매장과 B2B 사업

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

남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대표적인 한국 기업이다.

Mega Market 베트남은 글

로벌 기업인 태국 TCC 그

룹의 핵심 유통기업으로 베

트남 전역에 21개의 대형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B2B와 HORECA(호텔, 레

스토랑, 캐더링) 시장을 주

도하고 있다. 양사는 전략

적 제휴를 통해 우수한 한 국 농식품은 물론 화장품

등 다양한 한국 상품들을

베트남 주류시장에 공급하

여 K푸드 및 한국 상품 시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다. 세계한인총연합회장이 기도 한 K-MARKET의 고 상구 회장은 Mega Market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

여 한국의 대기업 제품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농

수산식품 등 다양한 한국 상품들이 베트남 주류시장 에 진출하고 시장을 확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대한다고 밝혔다. MOU에 서명한 Mega Market 베트 남의 CEO인 브루노(Bruno Jousselin) 총괄사장 은 한국 식품 전문 기업인 K-MARKET을 통해 한국 의 신상품과 인기 상품들 을 적시에 공급받을 수 있 게 되었다며, 양사의 전략 적 제휴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자신하였다. (씬짜오베트남 2025.05.23)

호찌민 주요연락처

연락처 수정 및 추가 사항은 편집국 이메일 info@chaovietnam.co.kr로 보내주시면 반영해 드립니다.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주소: SQ4 Diplomatic Complex, Do Nhuan St, Xuan Tao, Bac Tu Liem, Hanoi, Viet Nam

전화번호: (024) 3831 5110 | (024) 3771 0404 (영사부) (024) 3771 0404(비자, 여권) | (024) 3831 5110~6(정무, 경제 등)

비상전화: 090 402 6126 (근무시간 외 /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107 Nguyen Du, Dist.1, HCM

대표전화: 028 3822 5757

민원실: 028 3824 8531~4

사건.사고 긴급연락처: 093 850 0238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호치민 한인회 T. 028 3920 1610

A. 47 Nguyen Cu Trinh, Dist.1

▶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KOCHAM)

T. 028 3837 9154

A. 10F, CobiTower 1, 69 Hoang Van Thai, Tan Phu, Dist.7

▶ 사단법인대한노인회 베트남지회 T. 094 330 6614

A. 122, RubyGarden, 2A Nguyen Sy Sach, P15, Tan Binh Dist

▶ 호치민 한인여성회 T. 093 185 9281

A. 8, Hung Phuoc 2, PMH, Dist.7

▶ 호치민시 한국국제학교 T. 028 5417 9021~4

A. S3, Site A. Nguyen Van Linh. Dist.7

▶ 상조위원회 (사망신고119) T. 090 828 1824

▶ 대한체육회 호치민지회 T. 091 595 8009

A. 49 Pasteur, NguyenThaiBinh, Dist.1

▶ 베트남남부 한국 NGO협의회 T. 090 382 9815

▶ 호치민 한베가족협회 T. 093 887 8000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민주평통자문회의 베트남협의회 T. 098 260 1241

A. 55 Nguyen Duc Canh, PMH, Dist.7

▶ KOTRA T. 028 3822 3944

A. R 708B,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세계한인무역협회호치민지회 T. 0817 860 729

A. F2, 210 Ha Huy Tap, Nam Thien 3, Dist.7

▶ 한국무역협회 (KITA) T. 028 3822 4976

A. Unit 1208,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COEX 베트남대표사무소 T. 028 3622 3314

A. 9F, PDD B/D, 162 Pasteur, Dist.1

주 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소: F3-4, Lo A1-2 Chuong Duong, Q.Ngu Hanh Son, Da Nang

대표전화: 023 6356 6100~4

긴급연락: 093 112 0404

홈페이지: overseas.mofa.go.kr

▶ 아시아한상 베트남남부연합회 T. 028 3636 8624

18A, St No 38, 23D. No 35, KP1, ThuDuc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치민 글로벌비즈니스센터)

T. 028 3823 0901

A. Unit 709,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T. 028 2220 5314

A. 12A F, OPAL Tower, 92 Nguyen Huu Canh, Binh Thanh Dist

▶ 수은베트남리스금융 T. 028 3825 7000

A. 9F, Diamond Plaza, 34 Le Duan, Dist.1

▶ 호치민 IT지원센터(정보통신산업진흥원)

T. 028 7306 8682

A. 1505, Mplaza Saigon, 39 le Duan, Dist.1

▶ 한국 수산식품 수출지원센터 T. 037 775 8516

A. 3F, EBM B/D 394 Ung Van Khiem, P.25, Binh Thanh Dist

▶ 한국지식재산보호원(K-ipcare) T. 033 495 8708

A. 19F, Diamond Plaza, 4 Le Duan, Dist.1

▶ ACEF 호찌민 한국문화원

T. 077 560 0786, 093 275 5858

A. 47 Nguyen Cu Trinh, Dist.1

▶ FITI 시험연구원 호찌민지사 T. 028 3873 4054~6

A. B2-3A, Long Hau IP, Can Giuoc, Long An

▶ KOTITI 시험연구원 베트남 호치민 지사

T. 028 3815 9480

A. 1Lot A4a, Road 19C, E-office Park,Tan Thuan EPZ, Dist.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베트남 대표사무소

T. 028 3822 60992

A. F4 Hai Nam, 2Bis CT Quoc Te, Di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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