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비, 최대25도, 최저22도
다낭: 맑음,소나기 최대32도 최저26도
서울: 맑음, 최대18도, 최저10도
환율: 베트남 동 -> 미국 달러 살 때: 25.740.00 / 팔 때: 26.130.00 (Vietcombank 2025.05.24일08시 공시 기준) 2025.05.24 (Electronic Edition No 1121)




베트남 정부가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 션 텔레그램이 사기 등 범죄에 활용된다며
이동통신 업체에 차단을 명령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베트남 과학기술부는 지난 21 일 통신사에게 공문을 보내 텔레그램 차단 조처를 하고 다음 달 2일까지 보고하도록 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5.23)
LH 현지 합작회사 VTK와 포괄적 협력계약 체결

베트남 최대 부동산개발회사 빈홈(Vinhomes, 증권코드 VHM)이 북부 흥옌성
(Hung Yen) 오션시티에 한국형 커뮤니티 를 조성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 도했다.
이날 빈홈에 따르면, 최근 열린 '미트 코 리아 2025(Meet Korea 2025)' 행사에서 'VTK 흥옌산업단지투자개발 유한회사(이 하 VTK)'와 포괄적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 수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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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가 국제
학생 모집 금지 조치를 받
으면서 베트남 유학생들이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 고 23일 Vnexpress지가 보 도했다. 미국 국토안보부
는 22일 하버드대의 학생교 환방문자프로그램(SEVP) 자격을 박탈했다. 이로 인 해 하버드는 더 이상 국제 학생을 받을 수 없게 됐고, 현재 재학 중인 국제 학생 들은 전학하거나 법적 지
위를 잃을 위험에 처했다.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맨 훙(Manh Hung) 씨는 "정
부 결정 이후 불법 거주자
가 될까봐 충격을 받고 걱
정스럽다"며 "불확실한 미
래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거의 24시간이 지났
는데도 하버드가 아직 지
침이나 안심시키는 내용
을 제공하지 않아 친구들
과 함께 혼란스럽다"며 "이
전에는 정부 조치에 매우
빠르게 이메일로 응답했
던 학교였는데 놀랍다"고
토로했다. 지난해 8월 석
사과정을 시작한 도뉴(Do Nhu) 씨도 하버드 내 베트
남 유학생 공동체가 매우 "
패닉" 상태라고 전했다. "
정말 긴장되고, 퇴학당할
지 모르겠다"고 그는 걱정 했다. 훅과 뉴에 따르면 현
재 하버드에는 약 20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들은 하버드 전체 학생 중 27%에 해당하는
약 6,800명의 국제 학생에 포함된다. 일부 베트남 학
부모와 졸업생, 재학생들
도 혼란스러워하고 있지
만, 발언이 입국이나 거주
지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는 우려로 추가 논평을 거
부했다. 국제 학생들은 현
재 미국 내 전학 관련 규정
을 알아보고 있지만 처음
에는 상당히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US 뉴스에 따르면
학습 지위를 변경하려면
성적표, 학점 이수, 외국어
자격증 및 학교에 따른 기
타 규정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승인되면 기존 학교
가 학생교환방문자정보시
스템(SEVIS)에 기록을 제
출하도록 요청해 새 학교 가 국제 학생의 법적 지위
를 확인하는 서류(I-20)를
발급할 수 있도록 이민 지 위를 변경해야 한다. "하지 만 가을 입학 기간이 끝났
고 학교들이 학생 명단을
확정했으며, 하버드도 점
차 SEVIS 접근이 제한되
고 있다"고 맨훙은 인정했
다. 이민 변호사 부반야 비
제이(Bhuvanyaa Vijay)는
하버드 크림슨(Harvard Crimson)에 하버드 학생
들의 비자가 즉시 무효화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 했다. 그는 국토안보부가
학생들에게 향후 진행 방
법을 결정할 유예 기간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안심
시켰다. 국제 학생들은 유
효한 I-20을 유지할 수 있
어 비자 상실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대학의 편입 마감
일이 지난 3월이었고, 새
로운 입학 기회가 다시 열
리기를 기다리는 동안 이
민 지위가 불안정하다. 하
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자
문위원회 위원이자 GPA
교육기관 설립자인 다오투
히엔(Dao Thu Hien) 박사
는 이를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사건"이라고 평가했
다. 그는 "현재 많은 학생, 학자,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으며, 특히 입학을 준비
자동차시장 성장세 둔화…4월

지난 1분기 성장세를 이어 온 베트남 자동차시장이 4 월들어 판매량이 꺾이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23일 보도했다. 베트남 자동차제조업협회(VAMA) 회원사와 일부 수입차브랜 드,현대차조립•판매업체 현대탄꽁베트남(HTMV), 빈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권코드 VFS)가 내놓은
집계치에 따르면, 4월 신차
판매대수는 전월대비 11%
감소한 4만3643대로 집계
됐다. 이중 VAMA 회원사
판매대수는 2만9585대, 현
대차는 4470대로 합산 판
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9%
가까이 증가한 3만4055대
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빈
패스트 판매대수는 9588
대를 기록했다. 올들어 4
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6
만2461대, 일평균 판매대
수는 약 1350대를 기록했
다. 올들어 2~3월 연속 성

하고 비자를 신청해야 하
는 사람들이 그렇다"고 말 했다. 히엔 박사는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학교 국제학 생 관리사무소와 계속 연 락하고, 상황을 면밀히 주 시하며, 지시를 따르라고 조언했다. "상황이 여전히 불분명한 동안에는 학업 과 연구에 집중하고, 미국 을 떠나거나 어떤 움직임 도 하지 말아야 한다"며 " 앨런 가버(Alan Garber) 총장이 말했듯이 국제 학 생과 학자들이 학교 발전 과 성장에 큰 부분을 기여 하기 때문에 하버드가 끝 까지 싸울 것이라고 믿는 다"고 강조했다. 도뉴는 학 교가 국토안보부와 합의해 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
는 자신의 학업과 졸업 프 로젝트가 즉시 영향을 받 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한 다고 했다. 훙은 현재 동 료 변호사와 국제학생 단 체로부터 정보를 듣고 조 언을
했다. "나는 전액 장학금으로 하 버드에서 공부하며
숙박비만
해결하고 있다. 다른 학교로 전학하 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고 그는 말했다. (Vnexpress 2025.05.23)
장세를 보인 자동차 소비
가 둔화된 데 대해 시장전
문가들은 “소비수요 감소
는 복합적인 문제에 기인
하나, 대체로 많은 일본 브
랜드가 3월 2024회계연도 결산에 따라 4월부터 일부
프로모션을 축소한 영향이 크다”고 풀이했다. 실제 로 전월과 비교해 4월 도요 타와 마쓰다를 제외한 나 머지 일본 브랜드 판매량 이 모두 감소했다. VAMA
와 현대차, 빈패스트 등도 부진했는데, 현대차의 경
우 i10와 액센트 등 그동 안 판매세를 견인해온 주 력 소형차 모델들이 올들 어 수요변화와 경쟁심화로 부침을 겪었고, 빈패스트 또한 VF3와 VF5, VF6 등 일부 인기차종을 제외하면 나머지 세그먼트는 감소세 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달 큰 변동성을 보였 던 금과 증시가 자동차 등 의 고가품 지출에 대한 소 비자의 심리에 영향을 미 쳤다는 분석이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하노이, 관광객 사기 피해 '최다여행지' 불명예
수도 하노이가 방콕과 함 께 지난해 관광객들의 사
기 피해가 가장 많았던 동
남아 2개 도시중 하나에 꼽 히는 불명예를 썼다고 인 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도 했다. 마스터카드경제연구 소(Mastercard Economics Institute)가 최근 내놓 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관광객 사기 피해 최다 여 행지로는 하노이와 방콕( 태국), 다카(방글라데시), 칸쿤(멕시코) 등이 꼽혔다. 이와 대조적으로 서울과 더블린(아일랜드), 샌프란 시스코(미국), 부다페스트 (헝가리), 에든버러(스코틀
랜드)는 관광객 사기 피해
가 가장 적었던 도시로 나
타났다. 마스터카드는 전
세계 도시 관광객들의 사
기 피해 신고 건수를 기준
으로 이 같은 보고서를 작
성했다. 마스터카드에 따
르면 여행은 여전히 사기
에 매우 취약한 분야로, 시
기별로는 여름 성수기 사
기 피해 빈도가 전년대비 18%, 겨울철의 경우 28%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광객들이 겪었던 사기
유형은 주로 ▲가짜 여행 사 또는 투어상품 취소 ▲
택시, 렌터카 ▲열차•항
공권 구매 ▲호텔 객실 예
약 ▲기념품 가게 방문 ▲
레스토랑 이용 등이었다.
또한 마스터카드는 자카르
타•방콕•푸켓•홍콩•델
리•이스탄불•바르셀로
나•런던•뉴욕 등 9대 인
기 여행지에 대한 심층보
고서를 발표했다. 이중 홍
콩과 바르셀로나는 택시
및 렌터카 사기 피해가 전 체의 2%에 불과했던 반면, 방콕과 자카르타는 각각
48%, 66%로 높게 나타나
는 등 도시별로 성행하는
사기가 차등을 보였다. 뉴
욕은 레스토랑 사기 피해
가 전체의 48%로 가장 많
았고, 홍콩•델리•바르셀

로나의 경우 현지 여행사
를 이용했다 사기를 당한 비중이 64~70%를 차지했 다. 푸켓은 호텔과 레스토 랑에서 피해가 많았다. 한 편, 지난해 하노이시를 다 녀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채 방치"

하노이의 깟린-하동(Cat Linh-Ha Dong) 지하철
노선에서 또다시 누수 사
고가 발생해 승객들의 안
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
다. 23일 오전 10시쯤 하
노이에 폭우와 강풍이 몰 아치면서 하동(Ha Dong)
구 옌응이아(Yen Nghia)
역 지붕 약 50㎡가 파손
돼 빗물이 쏟아져 내렸다.
빗물은 지붕에서 역사 2
층 바닥까지 흘러내려 바
닥이 물에 잠겼고, 관리
부서는 직원 2명을 배치 해 지속적으로 청소 작업 을 벌여야 했다. 역 관계
자들은 지난해 9월 태풍
야기(Yagi) 이후 바람에
날아간 역사 지붕 일부가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
라고 밝혔다. 하노이 메트
로 유한회사 관계자는 언
론과의 인터뷰에서 "재산
소유자가 건설청이기 때
문에 하노이 메트로는 수
리를 제안할 수만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노이 메
트로는 깟린-하동 열차
와 관련된 인프라와 자산
을 인수받는 절차를 완료
하고 있으며, 절차가 완료
되면 이 철도 노선의 문제
점을 신속히 해결할 것이
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9일에도 깟린-하동 열
▶ "RMIT 대학교와 함께 미래를 시작하세요" 웨비나
일시: 2025년 5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12시
▶ 호스트: Winnie Le (국제학생 입학 담당 매니저)
차(깟린에서 하동 방향)
승객들은 객차 천장에서
지속적으로 물이 떨어지
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일
부 승객들은 우산을 사용 해야 했고, 다른 승객들은 다른 자리로 이동했다. 하 노이 메트로는 나중에 성 명을 통해 사고 원인이 불 안정한 에어컨 배수로 인 해 객차에 물이 떨어진 것 이라고 밝혔다. 깟린-하 동 도시철도 노선은 2021 년 11월 상업 운행을 시 작했다. 이 철도 노선은 길이 13km로 12개 역 위 를 지나간다. 각 열차는 4 량 편성으로 960명을 수 용할 수 있으며, 최고 속

전년대비 34% 늘어난 635 만명으로 집계됐다. 하노
이는 올해 외국인 700만명 을 포함해 모두 3000만명 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세운 상태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도 80km/h, 운행 속도 35km/h다. 전 구간 운행
에 23분이 소요된다. 최
저 편도 요금은 8,000동 (약 400원)이며, 전 구간 이용 시 최대 15,000동( 약 750원)이다. 하노이 메 트로 통계에 따르면 2025 년 1분기 깟린-하동 노선 은 323만 명의 승객을 수 송해 동기 대비 13.3% 증 가했으며, 승차권 수입은 200억동(약 10억원) 이상 으로 9.1% 증가했다. 하 지만 잇따른 누수 사고로 승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어 하노이 당국의 신속 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Vnexpress 2025.05.23)



웨비나 주요 내용:
● 창의성, 과학 및 기술,





베트남의 캐슈넛 산업이 수
출가 상승에 힘입어 두자릿
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일 보
도했다. 이날 해관국 발표
에 따르면 올해 1~4월 캐
슈넛 누적 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10% 줄어든 19 만5600톤으로 집계됐다.
다만 수출가 상승에 힘입 어 수출액은 14.4% 늘어난 13억3000만달러를 기록했 다. 같은 기간 평균 수출가
는 27.1% 오른 톤당 6817
달러를 나타냈다. 특히 4월 한달간 수출량이 7만3410
톤으로 전월대비 31.5% 급
증한 가운데 중국 수출이 2 만3750톤, 1억4910만달러
로 전월대비 각각 126.7%, 129.8% 늘어 최대 수출시 장으로 부상하는 등 큰 변 화가 나타났다. 지난달 상
위 5대 수출시장으로는 중
국과 더불어 미국, 네덜란 드, 아랍에미리트(UAE), 독일이 이름을 올렸다. 베 트남의 캐슈넛 산업은 주 로 현지 생산분과 함께 캄
공품을 수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올들어 4월
까지 베트남의 캐슈넛 수
입은 104만톤, 16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 39.8% 증가했다. 국가별 수입은 캄보디아가 75만
7000여톤, 11억5000만달
러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전년동기비
넛협회(VINACAS) 부회장 은 “올해 캐슈넛 수출 목 표액은 45억달러”라며 “목표 달성을 위해 협회 는 품질 향상과 시장 다각 화, 수출 촉진 등 3가지 전 략을 중점적으로 시행해나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캐슈넛
보디아와 탄자니아, 인도 네시아 등으로부터 원자재 용 생캐슈넛을 수입한뒤 가

탄자니아가 13만2000톤, 2억4000만달러로 2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는 1 만5000톤, 2400만달러를 차지했다. 올들어 상위 3 대 공급국의 평균 수입가 는 톤당 1518~1823달러 로 전년동기대비 20~43% 상승했다. 박 칸 늇(Bach Khanh Nhut) 베트남캐슈
냐짱, '아시아 9대 슬로우트래블 명소'
베트남 중남부 칸화성 (Khanh Hoa)의 해안 관 광 도시 냐짱(Nha Trang)
이 ‘아시아 9대 슬로우트
래블(Slow Travel, 느린 여 행) 명소’에 이름을 올렸
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3 일 보도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최근 내 놓은 ‘아시아 9대 슬로우
트래블 명소’에 냐짱은 5 위로 뽑혔다. 아고다는 “ 냐짱은 한적한 분위기로 슬로우트래블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도시”라며 사 찰 관광과 머드욕 등을 추 천했다. 아고다는 올들어 1~3월 자사 플랫폼을 통 해 예약한 고객들의 평균 숙박기간을 기반으로 이
같은 순위를 매겼다. 슬로
우트래블이란 현지인처럼
오랜 시간 머물며 해당 여
행지의 문화를 온전히 경
험하는 방식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새로운 여
행 방식중 하나로 많은 주
목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 ‘동해의 진주’로 불리 는 냐짱은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해안관광도시중 하 나로 연중 온화한 날씨와 함께 끝없이 펼쳐진 해변,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국내 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순위에서 는 태국만 동쪽 해안에 위 치한 해안도시 라용(태국) 이 1위에 올랐고 푸른 논과
전통 건축물, 친절한 현지 인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칼레고와가 2위로 뒤를 이 었다. 서울과 도쿄는 각각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냐짱에 이어 필리핀 보라 카이,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 인도 첸나이 순으 로 6~9위를 차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23)
K-MARKET - Mega Market 베트남 (TCC그룹), K푸드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MOU 체결

베트남 최대의 한국 식품 유
통기업인 K-MARKET과 TCC 그룹의 Mega Market( 메가마켓) 베트남은 2025
년 5월 21일, 호찌민 Mega Market 본사에서 한국 식
품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적 제휴를 맺는 MOU를 체


결하였다. K-MARKET은
베트남 전역에 100개 이상
의 직영 매장과 B2B 사업
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
남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대표적인 한국 기업이다.
Mega Market 베트남은 글
로벌 기업인 태국 TCC 그
룹의 핵심 유통기업으로 베
트남 전역에 21개의 대형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B2B와 HORECA(호텔, 레

스토랑, 캐더링) 시장을 주
도하고 있다. 양사는 전략
적 제휴를 통해 우수한 한 국 농식품은 물론 화장품
등 다양한 한국 상품들을
베트남 주류시장에 공급하
여 K푸드 및 한국 상품 시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 다. 세계한인총연합회장이 기도 한 K-MARKET의 고 상구 회장은 Mega Market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
여 한국의 대기업 제품뿐
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농
수산식품 등 다양한 한국 상품들이 베트남 주류시장 에 진출하고 시장을 확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 대한다고 밝혔다. MOU에 서명한 Mega Market 베트 남의 CEO인 브루노(Bruno Jousselin) 총괄사장 은 한국 식품 전문 기업인 K-MARKET을 통해 한국 의 신상품과 인기 상품들 을 적시에 공급받을 수 있 게 되었다며, 양사의 전략 적 제휴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자신하였다. (씬짜오베트남 202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