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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46% 초고율 상호관세 부과를 예 고한 미국과 첫 장관급 관세협상을 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18일 보도에 따르면, 응우옌 홍 디엔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이 지난 15∼16일 제주도 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장관회의 직후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났다.
양국이 지난달 12일 온라인 회의를 한 이후
처음 개최된 장관급 대면 협상이다. (기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있습니다)
(Vnexpress 2025.05.1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업이 베트남에 서 2조원대를 투자해 골프장·호텔 등을 짓는 사업을 베트남 정부가 승인했다고 Vnexpress지 가 18일 보도했다.
17일 쩐 홍 하 베트남 부총리는 트럼프 대통령
의 가족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과 베트남 부
동산 개발사 '킨박시티'(KBC) 컨소시엄이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흥옌성에서 추진하는 이 같은
사업을 승인했다.
18홀 골프장 3개와 주거 단지, 상업시설, 공원 등
을 포함하는 15억 달러(약 2조1천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의 동아시아 최 대 프로젝트다.
컨소시엄은 공사를 올해 시작해 2029년까지 진 행할 예정이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Vnexpress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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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유타대학교의 글로벌 명문대 교육
인천 송도에서 만나다
글로벌
커리어를 꿈꾸는 자녀를 위해 어떤 대학이 가장 적합한 선택인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미국 명 문대학 교육을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동시에 국제 무대 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캠퍼스가 있 다. 바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014년 미국 유타대학교의 첫 해외 확장형 캠퍼스로 개교했다.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홈 캠퍼스를 둔 유 타대학교는 미국 내 최고 가치 교육기관 11위(Wall Street Journal/Times Higher Education 2019), 혁신적인 대학 30위(Reuters, T University Rankings 2018) 로 꼽히는 공립 명문대로, 기술 창업과 혁신의 중심지인 '실리콘슬로프(Silicon Slopes)'를 대 표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실리콘슬로프는 유타주를 중심으로 성장한 IT·바이오 스타트업 허브를 일컫는 말로, 유타대는 어도비 공동 창업자 존 워녹, 픽사 및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회장 에드윈 캣멀 등 세계적 인재를 배출한 배경이기도 하다
이러한 유산과 전통을 바탕으로 아시아캠퍼스는 홈 캠퍼스와 동일한 교육과정과 학위를 제공하며, 미국 캠퍼스와의 자유로운 학사 연계를 통해 글로벌 교육의 실질적인 통로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학비는 미국 캠퍼스 대비 약 2/3 수준으로, 동일한 커리큘럼과 교수 진의 강의를 수강하면서도 비용 부담은 확연히 낮아진다. 일정 학기를 한국에서 이수한
후, 미국 캠퍼스로 전환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도 국내외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
도를 제공하는 요소다.

현재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는 게임학, 도시계획학, 심리학, 영화영상학, 전기공학, 정보시스템학, 커뮤니케이 션학, 컴퓨터공학, 회계학 등 9개 학부 전공과 커뮤니케이션학 석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학부의 경우 2+2 또는 3+1 트랙을 통해 일정 기간 한국에서 수학한 뒤 미국 캠퍼스로 전환해 동일한 유타대학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이 시
스템은 미국 유학의 실질적 대안으로 떠오르며, 국제학교 출신 학생뿐 아니라 국내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점차 확 산되는 추세다.
소규모 수업으로 학생과 교수가 밀착된 교육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의 교육은 소규모 수업 중심으로 운영되어 교수와 학생 간의 밀착된 피드백이 가능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각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전공 선택이 유
연하여 다양한 수업을 수강한 뒤 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결정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전공 변경도 비교적 간단하게 이루어진다.
김유진 졸업생( '19 커뮤니케이션학 학사)은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과 실무 중심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와 현장을 잇는 경험을 쌓았고, 그 경험이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진학으로 이어졌다" 라고 전했다. 고효정 졸업생( '21 도시계 획학 학사, '23 도시계획학 석사)은 "농촌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이 현 재 미국 유타주에서의 커리어로 연결되었다" 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영화영상학을 전공하고 있는 매디슨 찬펭 학생은 캠퍼스 내 영화제 수상과 교수와의 긴밀한 작업을 통해 창의성을 실현할 수 있었고, 정보시스템학과의 이종현 학생은 다양한 전공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학업 외에도 Writing Center, Language Lab 등 학습 보조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으며, 인천에 위치 한 다양한 국제기구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인턴십 기회를 제공함으 로써 학생들의 실무 경험 축적을 지원한다. 실제로 인천경제자유 구역청,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인천관광공사 등에서 활동한 학생들은 졸업 후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에 있어 경 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학생 복지와 안전도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기숙사, 교내 보 건 서비스, 심리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학생 들은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는다. 방학 기 간에는 미국 홈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여름학기를 수강하거나 인턴
십,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러한 캠퍼
스 간 연계는 단순한 교환학생 수준을 넘어, 미국 현지의 문화를 체
험하고 학업적으로도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발판이 된다.
미국과 동일한 기준의 입학전형
입학 전형 역시 미국과 동일한 기준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수능
점수 없이 고등학교 내신 성적과 공인 어학 성적(토익, 토플, IELTS
등)을 제출해야 하며,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은 필수가 아니나 학
업 역량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으며



구나 지원 가능하며, 조기 지원자에게는 장학금 심사 시 우대 혜택 도 제공된다.
5월 27일 직접 가서 확인하자!
오는 5월 27일, 호치민 르네상스 국제학교에서 열리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설명회에서는 이 모든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 다. 전공별 커리큘럼, 미국 캠퍼스 전환 방식, 장학금 제도, 생활 지 원 서비스 등 폭넓은 안내가 이루어지며,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 이다. 한국에서 시작해 미국으로 이어지는 유연한 교육 트랙, 영어 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학습 지원 시스템, 글로벌 진 출을 실현시켜주는 커리큘럼이 궁금하다면 이번 설명회는 절대 놓 쳐서는 안 될 기회다.
설명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 며, 장소는 르네상스 국제학교 도서관이다. 사전 등록을 통해 편리 하게 참가할 수 있고,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호치민에 거주하며 자 녀의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설명회는 자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추가 사항은 asiacampus@utah.edu에 문의하면 된다.








북부 박깐(Bac Kan)성에
서 폭우로 인한 돌발 홍
수가 발생해 4명이 사망 하고 1명이 실종됐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
도했다. 18일 베트남 재
난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0분쯤 박깐성 바
베(Ba Be)현 동푹(Dong
Phuc) 코뮌의 탄루옷 (Tan Luot) 마을에서 2시
간 넘게 내린 폭우로 산
에서 토사와 바위를 품은 급류가 마을로 쏟아져 내
려왔다. 주민들은 요란한 물소리를 듣고 황급히 대 피했다. 이 지역에 사는
란비(Lan Vy) 씨는 "평소
베트남 대표 휴양지 푸꾸옥(Phu Quoc)섬의 국제공항이 싱가포르 창 이(Changi)공항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세계적 허브로 탈바꿈한다고 Vnexpress지가 19일 보도했다. 18 일 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푸꾸옥 국제공항은 2027년 아시아태평양경 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대적인 확장·현대화 공사에 들어 간다. 이번 공사로 공항 면적은 현재 보다 2배 이상 확장된 1,050헥타르로 넓어지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 4E급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는 보잉 747, 787, 에어버스 A350 등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비상하는 피닉스(불 사조)' 형태로 설계된 신규 여객터미 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일본 하네 다(Haneda)공항에서 사용되는 첨단 기술을 도입한다. 원격 체크인, 자동 수하물 분류, 생체인식 시스템 등을 통해 탑승 수속 시간을 15~30초로 단축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CPG컨 설턴츠(CPG Consultants)사가 설계 를 맡았으며, 중국 항저우 국제공항
엔 물이 거의 없는 개울
이었는데 어젯밤 갑자기
불어난 물이 주택가를 덮
쳤다"며 "우리 가족은 겨
우 대피했지만 운영하던
가게가 물에 쓸려갔다"고
말했다. 18일 아침 현재
마을 도로는 토사와 바
위로 뒤덮여 있었다. 같
은 날 새벽 1시 30분경에
는 같은 현의 옌즈엉(Yen Duong) 코뮌에서도 폭우
로 인한 돌발 홍수가 발
생해 주택 한 채가 무너
지면서 2명이 숨지고 1명
이 부상했다. 농응옥두옌
(Nong Ngoc Duyen) 바
베현 인민위원장은 "구
조팀을 두 그룹으로 나눠
(Steven Thor) 부사장이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다. APEC 정상회의가 열 리는 2027년까지 연간 여객 처리 능 력을 현재의 4.5배인 1,800만 명으 로 확대하고, 2050년까지는 5,000 만 명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일반 여객터미널과 별도로 국가 정상급 인사들을 위한 VIP 터미널도 신설 된다. VIP 터미널은 푸꾸옥의 명물 인 '키스 브리지(Kiss Bridge)'를 설 계한 이탈리아 건축가 마르코 카사 몬티(Marco Casamonti)가 바다독 수리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기존 3,000m 활주로는 3,500m로 연장하 고, 3,300m 규모의 새 활주로도 추 가 건설해 총 2개의 활주로를 갖추 게 된다. 항공기 주기장도 100개 이 상으로 확대되며, 이 중 45개는 대형 기 전용으로 운영된다. 현재 푸꾸옥 공항은 연간 400만 명 수용 능력의 4E급 공항으로, 3,000m×45m 규 모 활주로와 14개 항공기 주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에는 설계 용 량을 초과한 410만 명(국내선 230만 명, 국제선 180만 명)이 이용했다.

홍수 피해 지역에서 실종
자 수색을 진행 중"이라
고 밝혔다. 인명 피해 외
에도 많은 재산과 농작물
이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
다. 베트남 재난제방관리 청은 현지 당국과 함께 피 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팀을 현장에 파견했다.
앞서 지난 16일 아침에는
북부 라이쩌우(Lai Chau)
성 퐁토(Phong Tho)현의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 서 비탈면이 무너지는 산 사태가 발생해 5명이 사 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베트남 국립수문기상예 보센터에 따르면, 옌즈엉
지역의 강수량은 전날 저 녁 7시부터 이날 오전 8 시 사이에 215mm를 기 록했다. 이번 폭우는 저 기압 골과 해양성 기단의 남동풍이 결합한 영향으 로 최근 3일간 북부 지역 에 뇌우와 집중호우가 발 생했다. 기상당국은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 북부 지 역에 30~70mm, 일부 지 역은 100mm가 넘는 강 수량이 예상된다고 밝혔 다. 특히 3시간 내 80mm 를 초과하는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많은 지역에서 돌발 홍수와 산사태가 발 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Vnexpress 2025.05.18)













호찌민(Ho
Chi Minh) 주석의 소박한 일상 담은 희귀 사진전
베트남 국부 탄생 135주년 기념...
베트남 '국부(國父)' 호찌
민(Ho Chi Minh) 주석의
일상을 담은 희귀 기록사
진전이 하노이 대통령궁
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Vnexpress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번 사
진전은 호찌민 주석 탄생
135주년(1890년 5월 19
일~2025년 5월 19일)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시작
됐다. '대통령궁에서의 일
상'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번 전시회는 호찌민 주석
이 15년간 생활했던 대통
령궁에서의 모습을 담은
기록사진 135점을 선보 이고 있다. 사진 속 호찌
민 주석은 채소밭을 가꾸
거나 운동을 하고, 아이들
과 어울리는 등 소박한 일
상을 보여준다. 1957년
6월 3일 촬영된 한 사진
에는 호찌민 주석이 시민
들과 함께 정원에서 일하
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가 직
접 채소밭을 가꾸는 장면
도 볼 수 있다. 호찌민 주
석은 하노이 북부 산악지
대인 비엣박(Viet Bac) 지
역에 머물 당시에도 군인
들에게 생산 활동을 늘려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것
을 강조했다고 전시회 측
은 설명했다. 1960년 4월
대통령궁 내 고상식(高床 式) 가옥에서 찍힌 사진도 전시됐다. 호찌민 주석은 1958년 3월 타이응우옌 (Thai Nguyen)성 방문 중
연못 옆에 한 사람이 살기 에 충분한 작은 집을 짓고
싶다고 말했으며, 같은 해 4월 15일 고상식 가옥 건 설이 시작됐다. 1968년
메콩델타서 강둑 무너져
촬영된 사진에서는 그의
관저 겸 집무실에서 운동
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
다. 전시회 측은 "호찌민
주석은 프랑스 체류 시절
부터 해방 투쟁의 장기전
을 준비하며 건강 관리에
힘썼고, 말년에도 운동 습
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
다. 이외에도 1968년 12
월 베트남 전통 오페라단
과 공연 후 사진을 찍거
나, 1960년 6월 1일 어린
이날에 아이들과 놀아주
는 장면, 1969년 5월 31
일 대통령궁에서 열린 어
린이날 행사 모습, 같은
해 2월 13일 북부를 방
문한 남부 지역 어린이들
과 만나는 모습 등도 전
시됐다. 대통령궁에서는
또 다른 전시회도 동시 에 진행 중이다. 이 전시
안장(An Giang)성 옹쯔엉(Ong Chuong)강변

베트남 남부 메콩델타 지
역에서 강둑이 붕괴하면 서 주택 10채가 강으로 무
너져 내렸다고 Vnexpress
지가 18일 보도했다. 이날 오전 7시쯤 안장(An Giang)성 쪼머이(Cho Moi)
현 옹쯔엉(Ong Chuong)
강 둑이 갑자기 붕괴했다.
이 사고로 강변에 위치한
10채의 집 뒤편이 무너져
강으로 빠졌다. 주민들은
집 뒤쪽 부엌에서 큰 소리
가 나자마자 즉시 대피했
하이퐁(Hai Phong) 경찰,
북부 하이퐁(Hai Phong)
에서 명문대 출신 30대 남
성이 출소 3개월 만에 자
택을 대마초 재배소로 개
조해 다시 경찰에 붙잡혔
다고 Vnexpress지가 18
일 보도했다. 18일 베트
남 공안부에 따르면 하이
퐁시 경찰은 지난 5월 초
자택에서 대마초 300여
그루를 재배한 도쑤언히
에우(Do Xuan Hieu·34)
씨를 체포했다. 주택가 한



에서는 호찌민 주석의 청 년 시절부터 베트남 지도 자가 되기까지의 삶을 담
은 기록사진 300점이 공 개됐다. (Vnexpress 2025.05.18)
으며, 순식간에 강둑이 무
너지면서 인접한 10채 주
택의 뒷부분이 강으로 추
락했다. 다행히 인명 피
해는 없었다. 쯔 민 쫑(Cu Minh Trong) 쪼머이현 인
민위원장은 "침식 구간은
약 70m 길이로, 총 10채
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며 "이 강 구간은 급격한 굽
이가 많고 대형 선박과 바
지선의 영향을 자주 받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당국은 초기 피해액을 약
20억 동(약 7,715만원)으
로 추산했다. 붕괴한 지역 은 이전부터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지정된 200m 길이의 강둑 구간 중 일부 였다. 집 전체가 강으로 빠 지지는 않았지만, 현지 당 국은 안전 위험이 높다며 피해 가구에 임시 이주를 권고했다. 당국은 주민들 의 짐 옮기기를 돕고, 친 척집에 머물 곳이 없는 주 민들을 위해 공공건물에 임시 숙소를 마련했다. 당 장의 생계 지원을 위해 각 피해 가구에는 200만 동 (
약 7만7천원)이 지급됐다. 쫑 위원장은 "장기적으로 는 주거 지역과 인근 도로 를 보호하기 위한 제방 건 설 계획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옹쯔엉강은 메콩 델타의 띠엔(Tien)강과 하 우(Hau)강을 연결하는 지 류로, 길이가 20km 이상 이며 쪼머이현을 가로지 른다. 구불구불한 지형 특 성으로 인해 이 지역에서 는 침식과 산사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Vnexpress 2025.05.18)
조명을 쬐는 등 체계적인 재배법을 구사했다. 30일 후에는 정원으로 옮겨 약 80일 동안 키운 뒤 수확했 다. 수확한 대마초는 꽃과 잎만 말려 유리병에 보관 했으며, 일반 밥솥을 개조 해 대마초 수지를 가열· 농축하는 등 마약 제조 기 술까지 갖추고 있었다. 베 트남에서 대마초는 엄격 히 규제되는 마약으로 분 류된다. 소규모 재배만 해 도 200만~500만 동(약 8 만6천원~21만5천원)의 벌금이 부과되며, 300그 루 이상 대규모 재배는 6 개월에서 7년까지의 징역 형에 처해질 수 있다. (Vnexpress 2025.05.18) "집이 실험실"... 대마초
복판에서 이뤄진, 이례적
대규모 실내 재배였다. 현
장 사진을 보면 그의 홍방 (Hong Bang)현 자택 2층
은 마치 식물 연구소를 방
불케 했다. 약 5개월 된 대
마초 수백 그루가 플라스
틱 화분과 스티로폼 상자
에 빼곡히 자라고 있었다.
"자연 햇빛만으로는 부족
했는지 자동 조명 시스템
까지 갖췄더군요." 수사에
참여한 한 경찰은 "공학
전공자답게 상당히 과학
적인 방법으로 재배했다"
고 전했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것이 그의 첫 범
행이 아니라는 점이다. 하
노이과학기술대학(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졸업생
인 그는 2018년 대마초
859그루를 재배한 혐의
로 5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올
해 초 출소했다. 당시 재
판 기록을 보면, 그는 흙
과 왕겨, 동물 배설물을 섞은 특수 배양토를 만들
어 씨앗을 발아시키고, 10 일 후 싹이 트면 플라스틱
용기로 옮겨 하루 1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