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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육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또 럼(To Lam) 베트 남 공산당 서기장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
료비 무료 정책 마련 연구를 정부 당국에 지시 함에 따라 무상교육에 이은 무상의료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당중앙사무국에 따르면 럼 서기장은 최근 정
부 부처와 보건부문 각 중앙기관과의 실무 회담에서 국민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30~2035년 기간 무상의료 정책을 시행하 기 위한 로드맵 마련을 중앙 정부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 럼 서기장은 지난 3월 제14차 당대 회 결의안 초안 작성회의 당시 무상의료에 대 한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를 초안에 명시하도 록 요청한 바 있다. 또한 럼 서기장은 당시 회의에서 전국민을 대 상으로 최소 1년에 1번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 하고, 보건부 내 당위원회에 이를 시행하기 위 한 특별 제도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07)
베트남기업 유럽연합 제재 대상이 되나?
EU, 17차 러시아 제재안 준비…베트남 기업도 명단에 포함

유럽연합(EU)이 6개월마다 갱신하는 러시아 제재안에 베트남 기업도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7일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소식통
을 인용해 러시아에 대한 17차 제재안에 러시
아의 제재 회피를 돕는 것으로 의심되는 20개
이상의 기업을 포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중 10여개 기업은 베트남과 터키, 아랍에미 리트(UAE), 세르비아, 우즈베키스탄에 본사를 두고 있다.
EU가 러시아 지원 혐의로 베트남 기업을 제재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를클릭하면웹사이트에서자세히볼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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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태아 성(性) 선
택에 대한 인위적 개입을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
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출생 성비 불균형이 갈수
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베트남 정부
는 성비 불균형이 해소되
지 않는다면, 오는 2034
년 짝을 찾지 못하는 베트
남 남성은 150만명에 달
할 것으로 보고 해법 마련
을 고심하고 있다고 인사
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
다. 통계국은 이러한 내용
을 골자로 한 2021~2024
년 주민등록 및 호적 통계
에 관한 첫번째 보고서를
지난달말 발표했다. 보고
서는 유엔인구기금(UNFPA)과 공중보건조직 (VS)의 지원과 전국전자 시민등록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보고
서에 따르면 2021~2024 년 기간 베트남의 출생 성
비는 109.5를 나타냈다.
출생 성비는 각국의 문화 나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다
르게 나타나지만 통상 자 연적인 남녀 출생 성비는 105명으로 여겨진다. 이
출생성비 불균형 심화
는 남아 104~106명당 여
아 100명이 출생한다는
의미다. 출생 성비가 106
을 넘어서는 경우, 성 선
택에 대한 인위적인 개입
이 발생하고 있음을 뜻한
다. 통계국은 “정부가 임
신중 성 선택에 대한 의도
적인 개입을 줄이기 위한
여러 정책적 노력에 나섰
음에도 불구하고, 성비 불
균형은 오히려 지난 2년
간 더욱 심각해졌다”며
“자연 상태를 벗어난 출
생 성비 불균형은 국가 인
구 문제에 심각한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
다. 현재 출생 성비 불균
형이 해소되지 않는다면, 2034년 베트남의 15~49
세 남성 인구는 여성보다
150만명 많을 것으로 추 정된다. 9년뒤면 베트남
남성 150만명이 제 짝을 찾지 못할 것이라는 의 미다. 이 숫자는 2059년 180만명까지 늘어날 것 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로는 북부지방, 특히 홍 강삼각주 권역의 출생 성
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 로 나타났다. 홍강삼각주



지자체 11곳중 10곳의 출
생 성비가 110을 넘긴 가
운데 박닌성(Bac Ninh)
은 119.6으로 남아 출생
비율이 가장 높았고, 빈 푹성(Vinh Phuc) 118.5, 하노이 118.1, 흥옌성 (Hung Yen) 116.7 순으 로 뒤를 이었다. 또한 박
장성(Bac Giang) 116.3, 선라성(Son La) 115, 랑
선성(Lang Son) 114.5, 푸토성(Phu Tho) 113.6
등도 남아 출생비율이 높
았다. 반면, 남부지방의
경우 105~108로 자연 출
생 성비에 근접하거나 소
폭 벗어나는 등 북부지방
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
다. 통계국은 이러한 권역
별 출생 성비 차등을 지적
하며 "인구당국은 출생 성
비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
해 전국에 광범위한 투자
에 나서기보다 북부지방
에 중점을 둔 맞춤형 정책
을 연구하고 시행할 필요
가 있다" 고 강조했다. 보
건부 인구국의 마이 쑤언
프엉(Mai Xuan Phuong)
통신교육국 부국장은 "현
재 베트남의 합계출산율

은 1.91명으로 장기적으 로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
요한 대체출산율(2.1명)
아래로 떨어진 데 반해 국 민들 사이 남아선호 현상
이 여전히 높아 국가 인구
관리 정책이 이중고에 직 면하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 프엉 부국장은 “이 러한 현상은 대를 잇기위 해 아들이 있어야 한다는 관념과 조상숭배 유교문 화, 가정·사회에서 여성 의 역할 과소평가 등에 기
인한 것"이라며 "이와함께 태아 성감별 등 의료서비 스 접근성 개선이 성별에 따른 낙태 증가로 이어져 출생 성비 불균형을 부추 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베트 남은 성비 불균형에 따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출생 성 비를 109로 완화하는 것 을 단기적인 목표로 세운 상태다. 인구전문가들은 이를 위해서는 가정•지 역•사회에서
가 8일 보도했다. 통계
국(GSO)에 따르면 지난
4월 베트남의 소비자물
가지수(CPI)는 전월대
비 0.07%, 전년동기대
비 3.12% 각각 상승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올들
어 4월까지 평균 CPI는
전년동기대비 3.2% 상
승했다.지난달 CPI는 전
월과 비교해 CPI 구성항
목 11개 상품·서비스군

가운데 교육비(±0%),
우편·통신비(-0.15%), 운송비(-1.05%) 등 3개 그룹을 제외한 8개 그룹
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 주택·건축자재는 전
월과 비교해 0.62%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 며 전체 CPI를 0.12%포
인트 끌어올렸다. 이는
여름철 수요 증가로 인한
임대료(+0.57%)와 전기 료(+1%), 수도(+1.57%)
등 각종 공과금이 오른

데 기인했다. 한편 에너 지·의료비·교육비 등 국가가 관리하는 품목과 가격변동성이 높은 식품 을 제외한 근원 CPI는 4 월 전월대비 0.21%, 전 년동기대비 3.14% 상승 했다. 올해 1~4월 평균 근원 CPI는 전년동기대 비 3.05% 상승하며 전체 평균 CPI인 3.2%를 밑도 (인사이드비나 2025.05.08)







베트남이 저성과 공무원
을 해임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는 등 대대적인 행
정 효율화에 나선 모습이
라고 인사이드비나지가 7
일 보도했다. 베트남 내무
부가 7일 국회에 제출한
공무원법 개정안(초안)에
는 업무 평가에서 미달 판
정을 받은 공무원에 대해
강등 또는 해임 조치를 취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 됐다. 초안에 따르면 공무 원 평가는 ▲탁월 ▲우수
▲보통 ▲미달의 4개 등
급으로 분류된다. 이 평가
는 각 공무원의 담당 직무
에 따른 성과 및 업무 목 표 달성도, 공직 윤리 기
준 충족 여부 등을 종합적 으로 반영해 이뤄진다. 각
공무원의 업무 평가 결과
는 인사기록에 반영되며, 개인과 소속 기관에 통보 된다. 소속 기관은 해당
평가를 ▲직책 배치 ▲보
직 임명 ▲교육훈련 ▲포
상 및 징계 ▲기타 인사
행정 등의 기초 자료로 활 용한다. 구체적으로 업무 평가 결과 미달 등급을 받
은 공무원의 경우, 강등
또는 해임 대상으로, 2년
연속 미달 등급을 받은 저
성과 공무원은 해임 처리 된다. 또한 2년 연속 미달
등급을 받은 고위 관료는
강등되거나 추후 재임명
되지 않는다. 이애 대해
내무부는 "이번 개정안의
목표는 정년 보장으로 발
생할 수 있는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고, 행
정적 규율과 질서를 강화
하기 위한 것" 이라며 "투
명하고 실질적인 인사 시
스템 구축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
하고, 미흡한 인력을 과
감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초안을 검토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
이번 개정안은 성과 중심
의 실질적인 공무원 평가
체계를 구축하려는 개혁
적 시도로, 감정적인 평


올들어 베트남을 다녀간
외국인 방문객이 77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
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 가 7일 보도했다. 통계국 이 6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베트남 을 찾았던 외국인 방문객 은 전년동기대비 6% 늘
올들어 베트남의 농림수산
물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 고 있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보도했다. 7일 농업 환경부에 따르면 올들어 4
월까지 농림수산물 수출
액은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한 211억5000만달러
로 잠정집계됐다. 수입은
약 160억달러로 16.6% 급
증해 무역수지 흑자는 약
51억8000만달러로 4% 정
도 감소했다. 수출액 10억
달러 이상 주요품목은 모
두 5개를 기록했다. 목재
및 목제품이 5.8% 증가한
52억달러로 선두를 유지
한 가운데 커피와 새우가
각각 38억달러, 12억4000
만달러로 51%, 28% 증가
어난 165만명으로 잠정
하는 등 증가폭이 두드러 졌다. 이와 대조적으로 쌀
과 청과류는 각각 14.3%, 14.2% 감소했다. 올들어
농림수산 수출 호조는 지
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오른 농산물 수출가에 기
인했다. 구체적으로 커피
평균 수출가는 톤당 5700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8%
가까이 급등했으며, 후추
와 캐슈넛이 각각 6893달
러, 6800달러로 63%, 27%
상승했고, 고무 도 1935달
러로 30% 넘게 올랐다. 반
면 쌀은 514달러로 20%
하락했다. 시장별 수출액
은 아프리카향이 6억4800
만달러로 78% 넘게 급증
했고, 유럽연합(EU)과 일
가를 배제하는 데 큰 도움 이 될 것으로 믿는다" 라 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집계됐다. 이로써 올들 어 4월까지 베트남이 유
치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767만명으로 전년동기대
비 23.8% 증가했다. 다만
4월 외국인 방문객 수는
올들어 월별 최저치를 기
록했는데, 업계는 이같은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 둔
화에 대해 국제관광 성수
기 종료에 따른 자연스러
운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올들어 4월까지 국가별
관광객은 중국인 관광객
이 195만4000명으로 가 장 많았으며, 한국인 관
다만 일부 의원들은 "관리
직과 일반직 공무원 간 평 가 및 처분 기준을 분리해 야 한다" 는 의견도 제시 했다. 또한 법제사법위원 회는 정치국
본 수출이 각각 38%, 23%
증가했다. 미국도 10.2%
의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
인 가운데 아시아 수출은 1.3% 감소했다. 이중 중국
수출 감소폭이 1.1%에 육
박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160억달러로 16.6% 증가 했다. 이는 가공품 생산을
위한 원자재 수요와 국내
소비가 증가한 데 따른 것
으로, 전체 농림수산 수입
가운데 농산물이 18.4% 증 가한 약 102억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뒤이
어 임산물과 축산물, 수산 물 수입은 20~29% 증가 했다. 대륙별 수입액은 아
시아가 12.5% 증가한 47
억달러로 가장 많았고, 뒤
광객이 158만6000명으 로 2위를 기록했다. 뒤이 어 대만 44만명, 미국 32 만3000명, 일본 28만명, 캄보디아 27만9000명, 호주 20만5000명, 인도 20만3000명, 말레이시아 18만2000명, 태국 16만 9000명 등의 순이었다. 동북아 4개국 출신 관광 객만 420만여명으로 전 체의 약 60%를 차지한 셈 이다. 특히 증가율 측면에 서는 러시아와 필리핀· 캄보디아·중국·라오 스·폴란드 출신 관광객
이 전년동기대비 2.5~3 배 넘게 증가하는 등 가 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 다. 통계국은 “외국인에 게 편리한 비자정책과 관 광진흥프로그램, 통일절 50주년 대규모 기념 행 사 등으로 올들어 베트남 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객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올들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호조 에 연간 외국인 방문객이 2200만~2300만명에 이 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5.05.07 )

이어 미주가 약 40억달러 로 13.5% 증가했다. 이외
아프리카 수입이 87.9% 급증했고, 유럽과 오세아 니아 수입도 11%,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