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nChaoVietnam
하노이: 흐림, 최대33도, 최저24도
다낭: 맑음, 최대31도 최저25도
서울: 흐림, 최대24도, 최저13도
◆ 씬짜오베트남 벼룩시장은 구하고 나누고 연결하는 기회와 나눔의 공간으로 구인/구직, 중고 거래, 부동산 임대 등의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입니다.
중고거래,부동산임대,나눔등은이메일로내용을보내주시면씬짜오베트남데일리뉴스와씬짜오베트남홈페이지에게재해드립니다. 문의 T. 079 283 2000 E. info@chaovietnam.co.kr 숨은 보석을 찾아서,
◆ 구인/구직 신청은 아래 씬짜오베트남일터 이미지를 클릭해 신청 양식을 작성해 제출해 주세요,
베트남·중국 " WTO 등 다자무역체제
지지"

중국과 베트남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 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 무역체제를 지지하고 패권주의·
일방주의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Vnexpress지가 16일 보도했다. 15일 시 주석이 1박 2일 동안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친 뒤 양국 은 공동성명을 내고 이같이 발표했다. 두 나라 는 성명에서 "무역·투자 제한에 주목한다"면
서 WTO를 핵심으로 규칙에 기반하고 개방적 이며 투명하고 포용적이며 비차별적인 다자간 무역 체제를 유지하고 경제 세계화를 촉진하려
는 뜻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기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
(Vnexpress 2025.04.16)
호찌민시, 아파트 단기임대업 '운영' 여부
각계 의견 수렴 나서
주택법상 주거외 목적 사용금지, 특별자치권 통해 제한적 허용 방안 모색

주목!
호찌민시가 일반 아파트 내 단기숙박업 허용 여부를 두고 업계와 유관기관을 상대로 한 의 견 수렴에 나섰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 도했다. 호찌민시 건설국은 최근 시 관광국과 호찌민시부동산협회(HoREA) 등 관련 기관에
공식 공문을 보내 일반 아파트에서의 단기 숙 박 형태 영업에 대한 의견 제출을 요청했다. 호 찌민시의 이러한 움직임은 아파트를 현재 규정 과 같이 거주시설로만 한정할 것인지, 관광 산 업 발전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일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심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 다.현행 주택법은 아파트 용도의 무단 변경 또 는 주거 외 목적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관련 건 설부 시행규칙 또한 혼합용도주택 또는 관광숙 박업 허가를 받은 주택에서만 제한적으로 아파 트 단기숙박업이 가능함을 규정하고 있다.
(기사를 클릭하면 웹사이트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비나 2025.04.17)

고민끝!행복시작!


핸드백 업계의 선두주자 "시몬느(SIMONE)" 에서 함께 일할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Fashion Brand Handbag 제조, 수출업체 ♠모집부문: 영업/제품개발(대리/경력사원)
♠채용인원: 0명(한국인)
♠채용자격: 경력자로 베트남 근무 유경험자 - 영업직 경력 3~5년차 이상 자 - 동종업 또는 봉제업 유경험자 우대 - 영어 중상급 이상(영어 소통 및 업무가능자
♠근 무 지: 띤장(Tien Giang)성 떤흥(Tan Huong)공단
유니솔비나에서 능력있는 직원을 모집합니다
당사는 니트(Knit) 제품을 수출하는 섬유 업체입니다.
◆ 모집부문: QA Manager(주임~대리) 0명-일어가능자 ◆ 성 별 : 남. 녀 불문
◆ 제출서류 : 입사지원서 / 자기소개서 (자유양식, 6개월 내 사진, 희망급여)
◆접수방법 : 이메일 kykim@unisollvina.com
◆선발절차 : 서류 심사 후 개별 면접 (화상회의 또는 대면 면접)
◆관련문의 : 대표전화 0275-3635-6000 (내선 7611) 직통전화 090-828-1246
SL Vina 한국인 관리자 구인
업무: 시장 조사 , 상품 개발 자격 : 호치민 한국 학교 졸업생으로 베트남어 회화 가능한 20대~30대 (영어 가능자 우대) 급여 : 협의 + 인센티브 / 근무시간 : 프리-협의
이력서 접수 : ceolnh@naver.com 문의 : 090-380-9855
문의 전화: 0963318170
카톡문의: Amy7501
차량판매 2021식 X-Pander 차량 (흰색) 판매가 4억6천만동 / 무사고 잘 관리된 차량 076 705 1791 (문자 및 카톡)











호찌민시가 통일절 연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
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
베트남이 수입 허용 항공기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16
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기 수입 관련 법
령을 개정해 자국 항공사들
이 더 다양한 항공기를 도
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고 Vnexpress지가 보도했
다. 새 법령은 미국 연방항 공청(FAA), 유럽연합 항공
안전청(EASA), 브라질 민 간항공청, 캐나다 교통부 민간항공국(TCCA), 러시
아 연방항공운송청(로사비 아치야), 영국 민간항공청
해 주요 노선 버스와 지하
철을 증편 운행할 계획이라
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7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공공
교통국 대중교통관리센터
에 따르면 호치민시는 이달
말 닷새간 통일절 연휴(4월
30~5월4일) 지하철 연장
운행과 동시에 떤선녓공항
(Tan Son Nhat) 3터미널과
이어지는 주요 버스 노선
을 증차한다. 연휴 기간 지
하철 1호선 벤탄-수오이띠
엔(Ben Thanh-Suoi Tien)
의 운행시간은 오전 4시30
분부터 오후11시까지 첫차 와 막차 시간이 각각 30분,
1시간 연장된다. 운행시간 연장에 따른 운행편수는 일 240회에 이른다. 버스편의 경우, 1군 사이공버스정류 장과 떤선녓공항을 오가는 109번 노선과 도시간 광역
버스인 72-1번 등 주요 노 선의 경로가 떤선녓공항 3 터미널까지로 조정된다. 이외 연휴 기간 공항 연결 노선은 현재와 같이 정상적 으로 운행된다. 호찌민시
는 연휴 기간 주요 노선 증 차에 나서는 한편, 학교나
공단 등 수요 부진이 예상 되는 노선 운행은 2000여 회 감편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호찌민시는 전체 138 개 노선에 버스 2200여대 를 운행하고 있다. 일평균 운행편수는 1만3000회, 승 객은 35만여명에 이른다. 이 밖에도 지난해말 개통된 첫 도시철도인 지하철 1호 선은 연휴 마다 연장 운행 되며 성수기 지역민의 이동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5.04.17)
베트남 전기차제조회사 빈 패스트(VinFast 나스닥 증
권코드 VFS)가 베트남 자동
차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고 인사이드비나
지가 17일 보도했다. 16일
빈패스트에 따르면 3월 전
기차 인도대수는 1만2100
여대를 기록했다. 전월대
비 400대 가까이 줄었으나
1분기 누적 판매대수는 3
만5100여대로 시장점유율
1위를 공고히 했다. 베트남
자동차제조업협회(VAMA)
회원사들의 1분기 판매대
수는 ▲도요타 1만1830대
▲포드 9482대 ▲미쓰비
시 7920대 ▲마쓰다 6341
대 ▲기아 6200대 ▲혼다
(UK CAA), 중국 민간항공 국(CAAC), 베트남 건설부 등 8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항공기는 모두 수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전까지는 2016년 법령에 따라 FAA, EASA, 베트남 항공당국 등
3개 기관의 인증을 받은 항
공기만 수입이 가능했다.
이 규정은 2019년 일부 개 정된 바 있다. 베트남 건설
부는 "항공기 유형을 제한 하면 다른 선진국에서 만
든 항공기를 활용할 기회
가 줄어든다"며 "이번 개정
으로 항공사들이 더 유연하
기체를 확보하고 운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
다. 특히 이번 조치로 중국
과 러시아 등 '전통적 협력
국'과의 관계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로 중국 상용항공기(코막)
의 ARJ21 여객기는 지난 3
월부터 베트남 남부 꼰다오
공항에 취항하기 시작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베트남
항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
면서 다양한 항공기 도입
이 필요해졌다"며 "이번 조

치로 항공사들의 선택권이
넓어지고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항공 전
문가들은 "베트남이 동남아 항공 허브로 도약하려는 야
빈패스트, 베트남 자동차판매 1위 '공고'
1분기 3.5만여대 돌파
6084대 등을 기록했다. 현
대차 조립·판매업체 현대 탄꽁베트남(HTMV)은 1만 1464대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지난달 빈패스트의 A 세그먼트 SUV모델 VF5 판
매량이 4400여대로 깜짝 1 위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자가용은 물론 차량공유 서
비스 등 다양한 수요에 적
합한 크기와 가격이 판매량
을 뒷받침했던 것으로 풀
이된다. '국민 전기차'로 자
리잡은 초소형 전기차 VF3
는 3700여대로 2위를 기록
했으며 VF6과 VF7도 각각
1100여대, 600여대를 기록
하며 점진적으로 입지를 확
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 VF 8, VF 9, VF e34
등도 일부 인도됐다. 1분
기 누적 판매대수로는 VF3
가 1만3100여대로 베스
트셀링카에 올랐고, 뒤이
어 VF5와 VF6이 각각 1만
800여대, 4100여대로 2~3
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호
실적에 대해 즈엉 티 투 짱
(Duong Thi Thu Trang) 빈
패스트 글로벌영업 부사장
은 "베트남에서 1위를 유지 한 것은 세계시장 진출 확
대 여정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며 "빈패스트의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차
량라인업은 모든 사람들에
푸르고 깨끗한 생활환경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는 데
심을 갖고 있다"며 "항공기 수입 확대 조치는 항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 고 전망했다. (Vnexpress 2025.04.16)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밝혔다. 빈패스트는 올 해 글로벌 전기차 인도대수 20만대를 목표로 세운 상태 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9.7 만여대)보다 2배 늘려 잡은 것으로 이를 위해 인도네시 아와 필리핀, 인도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빈패스트는 글로 벌시장 공략과 동시에 생산 량 확대를 위한 신공장 건 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 띤성(Ha Tinh)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