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NEWS
2면
2022.03.01 (Electronic Edition No 156)
씬짜오 베트남은 전자판으로 매일발행됩니다.
'오징어게임' 미배우조합상 3관왕 이정재·정호연 남녀주연상 기사제공 및 광고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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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접종 완료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검토 중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보도 '사전입국 신고' 제도의 시범사업을 진행 중 ● 새로운 입국 제도 본격 가동 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면제 추진 ●
대한민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해 외 입국자에 한해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 토 중이다고 매일경제가 2월 28일 보도했다. 정 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 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와 관 련해 "예방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청 장은 "해외 입국자 격리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 유 행 초반에 국내 확산을 최대한 지연시킨다는 목표 를 달성했다고 판단한다"며 "적절한 시기에 이러
한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개인이 직접 입국 전 방문한 지역과 예방접종력, 음성확인서,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하는 '사전입 국신고' 제도의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해당 제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개인별 (감염) 위험 도를 기반으로 해외 입국자 관리 방식을 변경하 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해외에 서 입국한 경우에는 입국 전 PCR(유전자증폭) 음 성확인서를 제출하고, 입국 후 7일간 시설이나 자 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개인 별 위험도를 따져 완화한다는 것이다. 해외에서 도 이처럼 예방접종력에 따라 입국자의 자가격리 를 면제하거나, 아예 PCR 음성확인서를 요구하 지 않고도 입국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완화 조치가 시행 중이다.
트남은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계속 증가하면서 지난해 전체 수입의 3 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커졌다. 원자재 공급국으로서 중 국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은 향후 베트남에게는 유리한 조건으로 평 가됐다. 특히 신발 및 섬유의류, 전 자제품, 기계류 등 중국산 원자재 수요가 높은 베트남산 제품의 수 출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에 더해 베트남은 무역 개방성이 높기 때문에 RCEP의 특혜관세를 다른 회원국보다 더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베트남 기업들 은 더 저렴한 원재료에 더 쉽게 접 근할 수 있고, 경쟁에서도 어느 정 도 단련돼 있기 때문에 RCEP 발 효로 수출이 늘어나고 글로벌 및 지역 가치사슬에서 차지하는 비중 도 커지게 된다는 것이다.
국방·안보협력 강화에 합의
베트남과 싱가포르가 국방·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8 일 보도했다. 28일 베트남 외교 부에 따르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국가주석과 리셴 룽(李顯龍, 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 25일 정 상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 다. 이날 두 정상은 디지털혁 신, 디지털경제, 녹색기술 및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에서 협 력을 확대해 양국관계를 ‘디 지털 플랫폼으로 경제를 연결 하는 새로운 수준’으로까지 발전시킨다는데 의견을 모았 다. 두 정상은 이와 함께 관광 및 무역 촉진과 편의를 위해 백 신여권 상호인정에도 합의했 다. 이날 정상회담 후 푹 주석 과 리센풍 총리는 이스타나 대 통령궁에서 양국 대표들의 국 방·안보 외 경제·무역, 지식
재산권, 디지털경제, 인적교류 등에 대한 협력문서 서명과 교 환을 지켜봤다. 오는 2023년 수교 50주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는 양국 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특히 양국의 합작 투자로 개발된 남부 빈즈엉성 (Binh Duong)의 베트남싱가포 르산업단지(VSIP)는 총등록자 본금 190억달러, 약 30만명의 일자리 창출, 연간 350억달러 에 달하는 수출로 베트남 경제 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해 양국간 교역액은 전년대비 23.3% 증가한 83억달러를 기 록했다. 2022년 2월초 기준 베 트남에 투자중인 싱가포르 기 업은 2860개, 총 투자금액은 660억달러로, 한국에 이어 두 번째 투자국이자 아세안국가 중 최대투자국이다. 싱가포르 는 베트남의 코로나19 대응에 아세안 최초로 500만달러 상 당의 의료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금까지 꾸준하게 지원하고 있다. 푹 국가주석 내외는 할리 마 야콥(Halimah Yacob) 싱가 포르 대통령의 초청으로 24일 부터 26일까지 국빈방문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2.28)
(매일경제 2022.02.28)
"베트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 최대수혜국"
베트남이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 (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 정(RCEP) 15개 회원국 가운데 최 대 수혜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28일 싱가포르개발은행(DBS) 의 보고서를 인용하여 인사이드비 나지가 보도했다. 지난 1일 발표된 RCEP 회원국은 아세안 10개국 및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다. 28일 DBS의 보고 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인건비 경쟁력 ▲중국과 근접성 ▲정치 적 안정 ▲정부차원의 제조업 집 중육성계획 등의 장점이 RCEP의 원산지규정 혜택 및 역내공급망 간소화 절차와 결합돼 FDI(외국인 직접투자)를 증대시킬 것으로 분 석됐다. 베트남은 중국에 비해 투 자유입이 확대되고 있는 아세안 6 개국 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 베
베트남-싱가포르 회담
베트남의 대표적인 수혜산업은 ▲정보기술(IT) ▲신발·섬유의 류 ▲농업 ▲자동차 ▲통신 등 업 종이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 양경제동반자협정(CPTPP)보다 2 배가량 큰 규모의 다자무역협정 인 RCEP는 전세계 인구의 절반, 총생산량(GDP)의 3분의 1, 교역 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세계 최 대 FTA로, 수출기업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베트남 은 중소기업이 전체 기업의 98%, GDP의 40%를 차지하고 있기 때 문에 이들 중소기업의 수출이 크 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은 행(WB)은 RCEP 발효를 통해 회 원국들의 GDP가 1.5% 증가하고, 2030년까지 RCEP 거래가 2000 억달러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RCEP의 특혜관세를 누리기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 아 기업들은 제품의 최종 생산지 로 베트남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선진기술 및 노하 우가 베트남으로 이전돼 베트남의 성장을 더 빨리 견인할 것으로 기 대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2.02.28)
베트남, 2월까지 FDI 50억달러 전년동기대비 8.5%하락
올들어 한국의 대(對) 베트남 FDI( 외국인직접투자)는 14억달러로 싱 가포르(17억달러)에 이어 두번째 투자국에 자리했다. 28일 기획투 자부 외국인투자청에 따르면 올들 어 지난 20일까지 베트남의 FDI 유 치액은 5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5% 감소했다. FDI 실행액은 26 억8000만달러로 7.2% 증가했다. 두달간 한국기업의 FDI는 14억 달러로 2위, 누적투자액은 784억 2600만달러(전체 FDI의 18.7%)로 최대 투자국 지위를 유지했다. 싱
가포르는 두달간 17억달러로 1위, 누적투자액은 662억8500만달러 로 일본(641억3500만달러)을 제치 고 처음으로 2위로 올라섰다. 두달 간 주요 투자부문은 가공제조업이 31억30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15억달러, 과학·기술 1억 960만달러, 발전·송배전 6000만 달러 등이었다. 주요 FDI프로젝트 로는 북부 박닌성(Bac Ninh) 베트 남싱가포르산업단지(VSIP박닌) 9 억4100만달러, 삼성전기 타이응 웬성 공장(SEMV) 추가투자 9억 2000만달러, 홍콩 전자기업 3억 600만달러 등이 있다. 누적투자 지 역은 호찌민시가 528억달러(전체 의 12.6%)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 어 빈즈엉성 378억달러, 하노이시 376억달러 순이었다. (인사이드비나 2022.02.28)
베트남 02월 28일 확진자 현황 | 2022.02.28일, 18:09분 발표 일일 확진자
호찌민
하노이
122,471 1,790 12,850 누적 확진자: 3,371.510명
일일 사망자
108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미 국배우조합(SAG)상 3관왕에 올랐다고 연 합뉴스가 28일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샌타모니 카 바커행어 이벤트홀에서 열린 SAG 시상 식에서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 연상, 정호연은 여우주연상을 각각 받았다. '오징어 게임'은 시상식에 앞서 발표한 TV 드라마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에도 선정됐 다. 다만 최고 영예상인 TV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상 수상은 불발됐다. 앙상블상은 '석 세션'에 돌아갔다. 이정재는 브라이언 콕스 (석세션), 빌리 크루덥(더 모닝 쇼), 키에라 컬킨(석세션), 제러미 스트롱(석세션) 등 쟁 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에 성공했다. ' 오징어 게임'으로 받은 첫 연기상이다. 그는 시상대에 올라 "너무 큰 일이 저한테 벌어 졌다"고 말한 뒤 미리 준비한 수상 소감문 을 꺼내 읽으려다 "진짜 많이 써왔는데 다 읽지 못하겠다"며 긴장과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이어 "너무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신 세계 관객 여러분들께 너무 감 사드리고 '오징어 게임' 팀에게 너무 감사하 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호연은 제니퍼 애 니스톤(더 모닝 쇼), 엘리자베스 모스(더 핸 드메이즈 테일), 세라 스누크(석세션), 리스 위더스푼(더 모닝 쇼) 등 경쟁자들을 제치 고 여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정호연은 감정 이 격해진 듯 울먹이며 "우선 감사하다"는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여기 계신 많은 배우 분들을 TV와 스크린에서 관객으로 많이 봤 다. 여러분을 보며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
을 꿨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것 자체 가 진심으로 영광이고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영어로 "저를 꿈꾸게 해 주시고 문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 다. 이날 정호연은 남자 배우상-코미디 시 리즈 부문 시상자로 깜짝 등장해 미국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와 함께 공동시상도 진 행했다. 정호연은 검은 머리를 땋아 한쪽 으로 내린 댕기 머리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 다. 그는 시상식에 앞서 한 외신 인터뷰에 서 한국 전통의 디테일을 알리기 위해 시상
주식
호찌민: 맑음,최대34도,최저26도 하노이: 흐림, 최대 24도, 최저 18도 다낭: 맑음,최대 27, 최저22도
VN INDEX:
1,490.13 (전일대비 -0.58% 하락)
(연합뉴스 2022.02.28)
한주필 칼럼
3.1 독립운동, 어떻게 기념해야하는가? 오늘은 3.1 독립운동 103 주년 기념일이네요. 일제 강점기가 만들어낸 불행한 사건이죠. 우리는 이날을 기념하며 국경일 로 제정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 생각이 드는게 있습니다. 과연 이날을 이렇게 기념하고 축하해 야 할 일인가 하는 의문 도 좀 따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 라 국가공휴일 중이 가장 맘에 안드는 것이 광복절 과 3.1절 입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일본의 강점으 로 인해 일어난 일입니다. 혹자는, 일본의 강점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 다. 그런 강점을 통해 조 선이 현대화 되었다는 것 은 강조하며 일본을 배 우자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일본은 배우자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당시 우리는 배워야만 했습니 다. 그러나 ‘그들 덕분’이 라는 말에는 수치심에 소 름이 돋습니다.
이런 경우라고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자집들이 즐비한 동복 아라는 동네에 조선이라 는 판잣집이 하나 있었 고, 그 옆에는 으리으리 한 건물을 세운 일본이라 는 신흥 부자집이 있었지 요. 그리고 그 옆에는 전 통 갑부로 엄청난 규모의 집을 가진 청이라는 집도 있었고, 그외에 세계 최 대의 집터를 가진 러시 아 그리고 먼 이웃인데 이동네에 별장이라도 세 울 까하며 기웃거리던 미 국과 서구 부자들이 있었 습니다. 유독 조선이라는 판잣집이 눈에 거슬리는 동네였지요. 그러자 바로 옆집인 신흥 부자 일본이라는 양반이 ‘내가 저 조선을 사서 이 동네에 어울리게 다시 짓 겠다’ 하며 판잣집 주인 에게 양해도 없이 포크 레인을 들이대 부셔버리 고 그 집 사람들을 동원 해 일을 시킵니다. 그리
고 이제부터 너희는 집 이 없다. 우리집에 사는 거다 하며, 이름도 바꾸 고 말과 글도 내집 것을 써라 합니다. 복장도 종 교도 지들이 하자는대로 만 따라 해라 합니다. 대 신 너희에게 2등 시민권 을 주마. 그리고는 제 집 공사에 필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강제로 동원시키 고 여자들은 성노리개로 취급합니다. 고작 판자에 색칠을 좀 했습니다. 그 일로 그들은 아직도 생 색을 냅니다. 눈물나도록 고마운 일입니다. 그 와중에 일부 각성한 판잣집사람들이 우리는 판잣집이라도 상관없으 니 내 집 내놔라 하고 덤 벼든 것이 3.1운동입니 다. 그러다 이 일본이라 는 신흥부자가 철없이 나대다가 결국 부도가 나는 바람에 옆집 조선 이고 뭐고 다 빼앗기고 손을 든 것입니다. 그리 고 그 일본 부도의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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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40.255명
오늘의 날씨
식 드레스를 제작해준 브랜드에 댕기 머리 스타일을 직접 요청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 려졌다. 한편 이정재는 이날 시상식에서 밝 히지 못한 소감을 소속사를 통해 전하기도 했다. 그는 "예상하지 못한 수상을 하게 돼 저도 너무 기쁘지만 한국에 계신 영화와 드 라마를 만드시는 모든 분들이 다 기뻐해주 시는 것 같다"며 "동료 배우 분들과 선배님 들, 모두 기뻐해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의 성과라고 믿는다" 고 밝혔다. SAG는 미국 배우 회원들이 동 료 배우의 연기력을 인정하는 상이라는 점 에서 의미가 깊다. 한국 배우가 TV 드라마 연기로 SAG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은 처음 이다. 또 비영어권 배우가 미국 배우조합 이 주는 연기상을 받은 것도 최초다. 앞서 영화 '기생충'은 SAG 시상식에서 배우 전체 에게 주는 앙상블상을, '미나리'의 윤여정은 여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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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 미국과 소련이 그 판자집을 반반씩 나눠먹 은 것이 조선이라는 판 잣집의 역사입니다. 일본의 무도한 욕심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갈라 진 것입니다. 그리고 우 리는 아직도 제대로 집 을 반환받지 못했습니다. 3.1운동이나 8.15 광복은 조선말에 시작된 좁은 역 사의 관점으로 본다면 한 편으로는 기쁜 일이고 나 름 기념할 수 있는 일이 지만, 반만년 한민족의 대장정으로 본다면 가장 치욕적인 역사를 드러낸 사건일 뿐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그 판자집 의 수치스러운 역사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집 은 여전히 동강난 채로 있고, 예전 고구려 조상 이 물려준 거대하던 집은 이미 기억 속 에서 지워버린 시 대를 살고 있는 역 사의 죄인이 우리 세대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은, 반만년 긴 역사의 안 목으로, 위대하던 조상의 맥을 이어갈 방안을 찾 아야 합니다. 예전에 우 리 조상이 물려준 거대 한 국토를 다시 찾기 위 해 노력해야 합니다. 적 어도 그 길을 가기위한 초석이라도 닦아두고 눈 을 감아야 역사의 죄인이 라는 굴레를 벗을 수 있 습니다. 국민들에게, 우 리 후손들에게 한민족의 위대한 원 모습을 되찾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3.1 절 대신, 수 나라 백만대군을 수장시 킨 살수대접(612년 음력 7월)을 기념해야 하고, 8.15 광복 대신, 광개토 대왕이 우리 땅 안에 세 운 광개토대왕비 수립일 ( 414년 9월 29일)을 더 욱 기억해야 할 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