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u on Google+

보행과 사람중심 도시

2013년 9월 생태교통 수원 2013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 입니다.

EcoMobility World Festival Suwon 2013 기간 : 2013년 9월 1일 ~ 9월 30일 장소 : 수원시 행궁동


EcoMobility World Festival Suwon 2013

□ 사업지역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신풍동, 장안동) □ 사업기간 : 2013년 9월 1일 ~ 9월 30일 (1개월간) □ 주최·후원 : 수원시, ICLEI(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지방정부), UN-HABITAT(유엔 인간주거계획) □ 참가규모 : 생태교통연맹 및 ICLEI 회원국 (75개국 1,250개 도시) □ 생태교통 (EcoMobility) 이란? 보행, 자전거, 인라인 같이 바퀴와 수레 등을 이용하는 무동력 이동수단과 대중교통수단, 친환경 전기동력수단, 그리고 이들 사이의 연계를 포함하는 환경적,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교통체계를 말함.

□ 사업내용 사람 중심의 도로운영 - 시범지역 내 차량진입제한 및 생태교통 전용로 운영 (응급, 소방 등 비상차량 허용) - 차없는 공간은 주민들을 위한 장소로 활용 - 행사기간 중 쉬는 자동차를 위한 임시 주차공간 확보 및 무상제공 생태교통 이동수단 지원 - 자동차 대신 생태교통을 이용하여 생활하는 것을 체험하며, 이에 대한 시범지역 주민 생태교통 이동수단 지원 및 체험 생태교통형 마을만들기 - 시범지역은 도로정비, 환경개선, 시설설치 등을 통해 보행이 편한 살기좋은 생태교통 마을로 변화 축제 등 부대행사 - 국제음악제, 환경영화제, 골목길 이벤트거리, 국제회의 등의 개최로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게 되며, 이에 따라 관광수익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생태교통 수원 2013” 사업 추진배경 1. 낙후되고 침체된 원도심 도시 재정비 - 세계문화유산 화성을 보전하기 위한 각종 규제로 낙후된 수원의 원도심 행궁동의 기반시설을 개선확충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

2. 보행중심, 사람중심 도시, 환경수도 수원을 만드는 압축적 시범사업 -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 자전거, 대중교통 중심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사업 -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세계 속의 환경수도 건설

3. 세계적 선도도시 모델 제시로 수원시의 위상 재정립 보행과 사람중심 도시 EcoMobility World Festival Suwon 2013

- 친환경성, 참여와 협력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도시 모습 실현 -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생태적 가치의 결합을 통해 수원시의 세계적 위상 제고


기획행사 개, 폐막식 (75개국 1,250개 도시) / 국제자원순환전 (150개사 300개 부스)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50개 도시 4,000명) / 화성문화제 (500,000명) 수원국제음악제 (20,000명) /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 / 전국자원봉사대회 환경영화제 (5,000명) / 환경마라톤 (3,500명)

상시행사 행궁광장 생태교통 이동수단 전시관 / 생태교통 이동수단 체험장 생태교통 홍보관 / 기후에너지 홍보, 교육, 체험관 / 예술단체연계 문화공연 화성바람개비

골목행사 옥상음악회 / 골목영화제 / 골목전래놀이 / 생태교통투어 생태교통마을 문화해설 / 생태환경 사진전 / 홈쿠킹

화서문로 풀씨공방 / 망치공방 / 전통놀이마당 / 벼룩시장 / 생태놀이마당 유기농마켓 / 골목전시

주말 프로그램 마임축제 / 도시캠핑축제 / 육전재현 / 골목인형극 / 북콘서트 / 골목댄스파티 추석맞이 기획행사 (떡만들기, 보름달 보기 등) / 주민 플레쉬몹 공연 (기타공연, 퍼포먼스) 거리예술공연 / 풍물 - 대동놀이 / 춤 공연 / 마술축제 / 생태이동수단 뽐내기 대회

학술 ICLEI 생태교통 세계총회 (75개국 1,250개 도시) 동북아 저탄소 녹색도시 컨퍼런스 (10개국 500명) 아 . 태청소년물포럼 (10개국 500명) / 생태교통연맹워크숍 (10개국 50개 도시 500명)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 지방정부정상포럼 / 환경자원순환 국제워크숍 전국네트워크 정책포럼 / 아 . 태주택도시 장관회의 이사국회의 2

3


궁동 행 은 좋 기 살 리 거 은 싶 걷고

영화지구 임시주차장

13

원 20

수 태교통

(600대)

장안문 ICLEI

한국사무소

전통식생활체험홍보관 예절관

연무동 임시주차장 (100대)

궁중문화체험관 한옥게스트하우스

화서문

화서문로

도시르네상스

제일감리교회

생태교통추진단

신풍

수원천

선경도서관

미술관 신풍초등학교

주차장 확보 현황 구분

면수

영화지구, 연무지구

700면

사설공영주차장 (1~2km이내)

400면

수원종합운동장

200면

수원월드컵경기장

200면

광장

화서문로, 신풍로 거리개선 골목길 재정비 옛길 재정비 임시주차장

행궁주차장 (229대)


“생태교통 시범지역(신풍·장안동) 추진사업 현황” 구분

사업명

위 치

사 업 개 요

기반시설 정비

장안동, 신풍동 일원 (전선지중화 : 화서문로)

간판 정비 파사드 개선

정조로, 화서문로, 신풍로

거리기반 시설개선 L=1,450m 전선 지중화 L=540m ● 옛길 재정비 L=4,560m ● 하수도 시설개선 L=1,760m

추진부서

시 설 정 비

간판개선 1,292개소 / 입면개선 18,816㎡

도시디자인과

면 적 : 30,379㎡ 사업내용 : 담  장 허물기 / 커뮤니티 공간 조성 그린파킹 / 주택개량 / 도시농업

도시재생과

주택정책과

도시르네상스

장안동 110-17 일원

주택리모델링

장안동, 신풍동 일원

적용대상 : 15년 이상 경과 주택 공사비 지원 금액 : 증축 대수선 등 2천만원 이내 신축 시 4천만원 이하

친환경 도시텃밭

장안동, 신풍동 일원

도시 텃밭 3개소 (각 100㎡)

미술관 건립

신풍동 238-1번지 일원

사업기간 : 2012년 ~ 2014년 3월 사 업 량 : 연면적 10,000㎡ (지상 2층 / 지하 2층)

문화관광과

장안문 주변 문화시설 조성

장안동 2-6번지 일원

사업기간 : 2013년 ~ 2015년 사 업 량 : 전통식생활체험홍보관 및 예절관 경기 . 궁중음식 문화관 / 한옥 게스트하우스

경제정책과 여성정책과 화성사업소

문 화 시 설

생태교통 추진단

● ●

풍경있는 신풍로

Before

After

Before

After

걷고싶은 화서문로

농업기술센터


EcoMobility World Festival Suwon 2013

Q . 한 달 동안 내 차는 어디에 주차하나요? A . 마을 가까운 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합니다. 영화동, 연무동, 사설·공영 등의 주차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 . 2차 조사를 통해 최대한 주민들이 선호하는 방법으로 주차대책을 지원합니다.

Q . 출근할 때 등 임시주차장에 있는 차를 사용하면 안되나요? A . 버스 정류장 등 환승이 편한 장소에 생태교통이동수단 대여소가 마련되며, 그곳에서 도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임시주차장까지 가셔서 차량을 운행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생태교통을 이용해주세요.

A . 수원종합운동장,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시에서 마련한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Q . 갑자기 아플 때 병원은 어떻게 가나요? A . 응급차량은 상시 통행이 가능하며, 시에서 운영하는 전기차를 호출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A .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의사의 왕진이나 가정간호제도 등 의료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응급차량 : 119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 장애인용택시

Q . 쓰레기는 어떻게 치우나요? A . 청소차량은 정해진 시간에 들어와 평소와 같이 쓰레기를 수거합니다.

Q . 택배나 우편물은 어떻게 받나요? A . 행궁주차장에 공용택배 물류창고를 만들어 택배물품을 집하하게 되며, 택배 기사가 전기카트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여 각 가정으로 물품을 배달합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배달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 유치원 버스나 학원버스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A . 동네 입구에 마련되는 공용승차장에서 자녀들을 데려가거나, 동네를 순회하는 셔틀카를 통해 공용승차장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A . 주민이나 자원활동가로 구성된 돌봄센터에서 아이들을 집까지 데려다 주는 보행과 사람중심 도시 EcoMobility World Festival Suwon 2013

서비스도 강구 중에 있습니다.


□ 테마가 있는 골목길 조성과 사람 중심의 생태교통 기반시설 확충으로 모두가 걷고 싶고, 살고 싶은 생태교통이 실현되는 마을로 변화됩니다. □ 지속가능한 도시만들기의 세계 최초 사례구현으로 친환경 교통도시의 메카로 발돋움합니다. □ 국내·외 관광객 유입으로 관광수익 증대와 지역상권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 수원화성과 연계한 역사, 문화, 환경 도시로 경쟁력이 향상되어 세계 명소로 자리잡게 됩니다. □ 국내·외적으로 수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환경적, 생태적, 혁신적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세계속에 수원시의‘환경도시’브랜드 이미지가 극대화됩니다. □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중심으로 교통체계가 만들어져 가장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됩니다.

□ 행사기간 중 (2013년 9월)

일방통행 추진(안)

- 시범지역 차 없는 마을로 운영 - 정조로 (장안문~여민각) 구간 반폭차선

대중교통차량 한정 운행

로 향으

장안 양방

향통

운영 폭차로 조로 반 달간 정 행사 한

행 방통

□ 행사 후 - 화서문로, 신풍로 23번길, 성곽 밑 도로

일방향 통행 운영 - 정조로 841번길 (장래 미술관부지 북측)

및 화서문 앞 부분도로 양방향 통행 운영

행구

통 로 일방

행궁

방향으 화서문

방향

으로

일방

통행

양방향 통행구간

2013년 9월 생태교통 수원 2013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 입니다. EcoMobility World Festival Suwon 2013

6

7


오는 9월, 한 달 동안“생태교통 수원 2013”축제가 시작됩니다. 동네 주민들은 어떻게 생활할까요? 생태교통추진단에서 마련하고 있는 구체적인 대안들로 주민 여러분들의 일상을 그려봅니다.

“안산으로 출근하는 김안정씨” 아침 7시30분,“어, 내 차가 어디 갔지?”그러다 헛웃음을 지었다. 생태교통축제가 시작되면서 부터 시에서 마련한 영화지구 임시주차장에 자동차를 세워둔 것을 깜빡 잊었다. 집 근처 생태교통이동수단 거치대에서 세그웨이를 골랐다. 세그웨이 타는 재미가 쏠쏠했다. 임시주차장까지 가는 데는 10분정도. 생태이동수단 관리자에게 세그웨이를 반납하고, 본격적인 출근길에 나섰다. 머리가 맑아지고 몸도 가벼워진 기분이다. 내일은 버스를 타고 출근해봐야겠다.

“새 일자리를 얻은 이성실씨” 오전 10시. 정년퇴직 후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이성실씨는 영화지구 임시주차장 생태이동수단거치대 관리란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처음에는 생태이동수단들을 대여해 주는 업무인 줄 알았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성향에 맞춰 이동수단을 선택해주는 게 중요했다. 사전교육에서 들은 지식과 생태교통마을현장사무소에서 구한 생태교통이동수단 홍보책자를 받아서 공부했다. 만약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에서 들어준 보험을 주민들에게 설명도 하고, 오랜만에 설레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주부 손재주씨” 오전 11시. 평소 재봉질에 관심 많아, 천 가방을 만든 적이 있는 손재주씨는 주말마다 열리는 주말장터에서 에코백과 지갑을 팔았다. 낡은 현수막으로 만든 가방은 인기가 좋았다. 남편과 아이들이 직장과 학교로 간 오전에는 마을공방에서 에코숍 수업 들으며 안 입던 옷을 손수 디자인하여 멋진 옷도 만들었다. 남편은 솜씨를 썩히기 아깝다며 9월 축제가 끝나면 에코숍공방을 내라고 부추겼다. 그동안 마을공방에서 소품을 만들던 수강생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해 볼 생각이다.

“병원에 가야 하는 김영자 어르신” 오후 2시. 지난 달 골목에서 자동차 사고를 당한 김영자씨는 신풍초등학교 옆 이동보건진료소에서 물리치료를 받았다. 사고 난 후 생태교통추진단에 가서 병원에 다녀야하는데 자동차가 없으면 어떡하냐고 물었다. 아무리 큰 축제라도 사람이 먼저라며, 응급차량은 언제나 통행이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정기적으로 큰 병원에 가야 하는 옆집 창원댁은 어제 생태교통콜센터에 예약해 둔 전기자동차를 이용했다. 그동안 이 동네에 약국, 병원이 없어서 많이 불편했는데, 이동보건진료소가 동네 안에 생겨 아픈 사람에겐 무엇보다 기쁜 일이었다.

“유치원에 다니는 심희망 어린이” 오후 3시. 유치원버스를 타고와서 행궁광장에 내렸다. 생태교통아이돌봄센터에서 일하는 옆집할머니가 손을 흔들었다. 오늘은 엄마가 마을축제 준비로 바빠서 마중을 못 나왔다. 돌봄센터 할머니와 같이 놀이방에 가서 만화영화를 봤다.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힘들어하는 만화였다. 북극곰을 살리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았다. 에어콘 대신 며칠 전 놀이방에서 만든 부채로 더위를 물리치는 내용으로 그림을 그렸다. 저녁 6시, 엄마가 데리러 왔다. 놀이방 앞에 있는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엄마와 함께 페달을 밟았다.

8

9


배달완료

“SNS세대 김집중씨” 오후 6시. 생태교통골목안내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던 김집중군은 방금 전 게스트하우스를 안내해준 외국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수 십 개의 댓글이 달렸다. 현대사회에서 자동차 없이 산다는 게 가능하냐? 혹시 거기 청학동이세요? 대박!! 이런 댓글들이었다. 그동안은 동네가 너무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어설픈 영어실력으로 외국인 통역도 하고, 환경문제에 새롭게 고민도 하게 되었다. 시야가 많이 넓어졌다. 기후변화 등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

“택배를 기다리는 한요리씨” 3일전 추석김치용 절임배추를 주문한 한요리씨는 오늘 오후에 택배가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축제가 열리는 한 달 동안 화성행궁 주차장에 임시택배물류창고를 마련했다. 택배회사는 이곳에서 택배물품을 분류하여 배달용 전기카트나 자전거 등을 이용해 집집마다 물건을 배달했다. 오후2시, 띵동~벨이 울렸다. 택배기사는 짐받이용 자전거에 배추를 실고 왔다. 전보다 번거로울 텐데 기꺼이 생태교통축제에 함께하는 택배기사분이 고마웠다. 작년에 손수 담근 시원한 매실차를 건넸다.


“늦은 밤 학원차를 타고 다니는 권세심 여학생” 밤 10시 30분. 권세심양과 친구들을 태운 학원차는 장안문 정류장에서 정차했다. 몇몇 부모들은 아이들을 마중 나왔다. 세심양과 친구들은 거치대에서 다인승 자전거를 골랐다. 그동안 부모들은 우리에게 밤길 조심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생태교통축제를 준비하면서 동네가 밝아졌다. 골목까지 가로등과 CCTV가 설치됐다. 동네분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도 늦은 시간까지 골목을 순찰했다. 늘 책상에만 앉아 있어서 몸이 뻐근했던 세심양과 친구들은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굴렸다. 어깨를 누르던 입시에 대한 중압감이 싹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글 / 송혜숙 작가 일러스트 / 휘리

슈퍼와 음식점, 카센터, 물류센터, 희망기사식당 등 동네 안에서 자영업을 하는 곳은 별도로 세부조사를 하여, 각각의 상황에 맞는 대안들을 함께 마련할 것입니다. 10 11


2013년 9월 한달 동안 석유자동차 없이 생활하는 세계 최초 글로벌 프로젝트! 전 세계가 주목하고 응원합니다. 2013년 9월 생태교통 수원 2013 우리가 역사의 주인공 입니다.

보행과 사람중심 도시

EcoMobility World Festival Suwon 2013 생태교통추진단 연락처 : 031-228-2240, 3256, 3259 이메일 : ecomobilitysuwon@gmail.com

본 홍보물은 친환경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여 제작 하였습니다.


ecomobility festi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