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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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뮤 니 티

코로나 때문에‘암 환자 검사 차질’

캐나다 보건의료시스템차질 제 때 진단 못받아

코로나 대유행 속 보건의료

시스템 운영 차질로 인해 주민

들이 제때 암검사를 받지 못했

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방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

면 코로나 대유행 첫해 암 진단

건수는 14만여건으로 주민 10

만명당 암환자 발병율은 449.5

명을 기록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평균 암 환자수와 비교했

을 때 12% 감소한 것으로 나

타났다. 특히 남성 환자수는 이

전보다 13%, 여성은 11% 각

각 줄었다.

2020년 3월 한달동안 발생한

신규 암환자는 1만1,510건에서

4월엔 8,640건, 5월엔 9,235건

으로 집계됐다. 방역규제가 다

소 풀린 6월 들어서는 1만1,585

건으로 다시 늘었다. 2020년에

발생한 가장 많은 암유형은 유 방암과 폐암, 전립선암, 대장 암 등 4가지였으나 진단건수는 2019년보다는 적었다.

유방암의 경우 신규 환자수가

11% 줄었고 전립선암은 2015

년부터 2019년 기간 평균치보

다 18%나 감소했다.

이를 두고 연방 통계청은 코

로나 대유행 속 암검사를 제때

받지 못해 생긴 감소현상으로

실제 암환자는 이보다 많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방통계청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대유행이 시작된 지 3년이

지났으나 암 의심환자 4명 중

1명은 여전히 제시간에 진단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전문가들 또한 2020년

파산 식당‘수두룩’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규제

는 해제됐지만 인플레이션에

인력난까지 겹치면서, 파산하

는 외식업 비즈니스들이 급증

하고 있다.

전국의 3만여 외식업 비즈니

스를 대표하는 ‘캐나다 식당협

회(Restaurants Canad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후 국내 식당들의 파

산 신청 건수가 1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식

당의 절반가량은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는데, 팬데믹 이전이

었던 2019년만 해도 흑자 운영

을 하지 못하는 식당은 12%에

불과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현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재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식당

은 35%, 가까스로 적자만 피하

고 있는 비즈니스도 17%였다.

팬데믹 시대의 락다운과 운

영 제한 등을 가까스로 버텼

던 식당들도 지난해부터 심화

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인력

난 위기를 넘지 못하면서, 한

계에 다다른 식당들이 증가하

고 있다는 분석이다.

재택 근무의 활성화도 외식업

서비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큰 이유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 는데, 2023년 1분기 기준 2019 년 1분기보다 고객 수가 늘어 난 식당은 25%에 불과한 것으 로 조사됐다.

캐나다 식당협회는 앞으로 파

산 신청을 하는 식당은 점차 늘

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CEBA(긴급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의 상환

기일이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

기 때문이다.

연방정부는 코로나19 사태 초

기였던 지난 2020년 4월 방역

규제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소 사업체를 돕기 위

한 CEBA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CEBA 대출금의 상환 시한은

2022년 말이었지만 지난해 초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자 이

기일을 올해 12월 31일로 연장

암환자 진단건수가 전년에 비 해 감소한 것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반 의료서비스가 제대 로 운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 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사태 발 발 초기 많은 주민들이 바이러 스 감염을 우려해 병원 방문을 기피했다”라며 “또한 사회봉쇄 에 예방목적의 규제등으로 예 약이 대거 취소돼 암 환자 실 태를 제때 파악하지 못했다” 고 전했다.

했고, 만약 올해 말까지 대출 금을 갚지 못한다면 2024년 1 월부터는 연 5%의 이자가 발 생하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전국 대다수 의 식당들은 CEBA 대출금을 갚는 데 애를 먹고 있는데, 식 당협회에 가입된 식당 업주의 83%가 CEBA 혜택을 받은 가 운데 올해 안에 대출금을 갚을 여력이 되는 업주는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협회 측은 CEBA 대출 금 상환 기일을 18개월 더 연 장하고, 오는 31일까지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식당협회 퀘벡지구의 올리비 에르 브르보(Bourbeau) 부회 장은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여전히 절반의 식당은 흑자 운영을 하지 못하면서 이 들의 부채는 늘어가고 있다”며 “팬데믹 이후에도 인플레이션, 인력난, 공급망 장애 등이 겹 치면서 대부분의 업주 입장에 서는 올해 말 안에 대출금을 갚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왜 암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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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 제1348호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퀘벡데파노협회 를 소개합니다
“코로나도 버텼지만 이제 한계”
인플레이션·인력난에 식당 절반“이익 못 내”
식당협 “CEBA 상환 기일 18개월 연장”촉구

북한인권협의회, 제10주년 '북한인권의 날' 대규모 기념행사 열린다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에 ' 북한인권의 날(캐나다)' 제10 주년 기념행사가 오타와와 토 론토에서 대규모로 열릴 예정 이다.

이 행사 추진 차 관련 의회 인사들과의 협의를 위해 오타 와를 방문한 북한인권협의회 ('HRNK Canada')의 이경복

회장은 "올 해는 유엔에서 북

한인권조사위원회(UN COI)가

설립되고 캐나다에서 '북한인

권의 날'이 공식 인정된지 10주

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한-캐

수교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

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캐나다의 '북한인권의 날

(HRNK Day)'은 2013년 북한

인권협의회가 제안하여 그 해

9월28일로 캐나다정부가 공식

인정한 날로서, 당시 북합문화

장관(Jason Kenney), 이민장

관(Chris Alexander), 하원

부의장(Barry Devolin)을 비

롯한 캐나다 정부측 인사와 당

시 한국의 북한 인권국제협력

대사(이정훈), 수명의 탈북인사 및 미국,캐나다의 저명 학자 및

인권운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 시무식을 거행한 바 있다.

이경복 회장은 "특히 10년 전

인 2013년에 있었던 위에 언급

한 북한인권 관련 두 사건은

북한의 인권화 및 민주화를 위

한 획기적인 계기였으나, 그후 이렇다 할 가시적인 실질적 성

과로 연결되지 못한 것이 사실"

이라면서, "이제 그동안 부진

했던 활동을 리뷰하고 활성화

를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코자

한다"고 행사 계획을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북한인권의

날 기념행사는 9월말 경에

예정된 의회청문회(오타와}와

10월 중순에 예정한 국제회의

(토론토)가 주요행사가 될 것

이며, 이들 행사를 통해서 이

루고자 하는 1차적 목표는 지

난 2015- 2016년에 추진했다

가 유산된 바 있는 '캐나다 북

한인권법(HRNK Act)'의 제

정을 재추진하는 것으로서 이

의 필요성을 정당화할 국제정 세가 호의적인데다 관련 인사 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와 협 조를 약속받고 있어서 매우 고 무돼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5월4일 캐 나다국립미술관에서 Raoul Wallenberger 인권센터(소장, Irwin Coter 전 법무장관)가 주최한 강연행사에 참석, 행사 전 Reception에서 주 연사로 초대된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인 Karim Khan씨 와 북한 김정은의 ICC제소문 제와 관련하여 간단한-대체로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제소상의 장애와 문제점에 대 하여-의미있는 문답을 나누었 다고 전했다.

우버 캐나다 '청소년 혼자 이용 가능'

올 여름부터 계정생성 및 단독 탑승 가능

비자(Visa)와 마스터카드

(MasterCard) 등 주요 신

용카드사가 캐나다 내 소규

모 업체에 부과되는 수수

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정부 관계자는 "비 자, 마스터카드사와 캐나다

내 소매점에 부과하는 수수

료를 낮추는 방안을 두고

지속적인 협상을 벌여왔다"

라며 "이번 협상에 결과 수

수료를 1% 이하로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라고 전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비자

와 마스터카드사는 소매점

에 부과하는 수수료를 앞으 로 0.95%로 인하한다.

이에 따라 최대 3%, 평균 1.4%의 카드 결제 수수료를

지불하던 캐나다 소매점들의

부담은 크게 줄어들게 됐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

치를 통해 소매업계가 5년

간 약 10억달러의 카드결

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

을 것"이라며 "이는 대형업

체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소규모 업체들

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고 전했다.

승차공유 서비스 우버캐나다

(Uber Canada)가 청소년 이

용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버는 그동안 18세 미만 미

성년자의 경우 우버 계정 생성 및 단독 이용을 금지해왔으며

부모 등 성인과 동행할 때만 탑승이 가능했다.

이와 관련 우버 캐나다는 "

올 여름부터 13세 이상 17세

이하 청소년의 계정 생성을 허

용하여 보호자 없이도 단독으

로 우버 이용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먼저 캐나다 서부지역

과 퀘벡지역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온타리오주와 노바스코샤

로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버는 이번 정책 변경에 대

해 캐나다 주민들의 계속된 요

청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버 관계자는 "캐나다 부모 들이 부득이한 이유로 자녀들 을 학교 등 약속 장소로 데려 다 줄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 다 우버를 이용하는 것을 원했 다"라며 "부모들의 의견을 수 렴해 미성년자의 우버 단독 탑 승 및 이용을 허용하게 됐다" 고 전했다.

우버캐나다는 부모들이 우려 하는 청소년 안전에 대한 대비 책도 내놓았다.

우버 측은 "안전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자녀가 우버를 호출 할 경우 부모에게 알림이 가도 록 할 예정"이라며 "부모는 자 녀가 우버를 이용해 어디로 이 동하는 지 현재 어디에 있는 지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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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용카드 수수료 낮춘다"

캐나다인, 젊을수록‘오가닉’따진다

유기농 식품에 대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젊은 소비자일수록 유기농 제

품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 결

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코

(Research Co.)가 17일 발

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 나다인의 절반 이상이 유기농

식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었다.

‘유기농 식품에 얼마나 많은 돈을 더 지불하겠느냐?’ 묻

는 질문에 36%의 캐나다인이

‘10%까지 더 내겠다’고 답했

으며, 11% 이상 지불할 의향 이 있는 응답자도 8%가 있었 다. 유기농 식품에 더 많은 돈 을 지불할 의향이 없는 캐나 다인은 41%였다.

그러나 유기농 식품에 대한

BOUCHERIE ALIMENTS

추가 지불 의향에 대해서는

연령별로 다소 갈렸다. 유기

농 식품에 1% 이상 더 낼 의

향이 있는 18~34세 사이 응

답자는 70%인 반면, 35~54세

사이는 55%, 55세 이상 응답

자는 39%에 그쳤다.

비GMO(유전자변형식품) 제

품에 대해서도 18~34세 청년

층의 72%가 더 많은 돈을 낼

의향이 있었으나, 35~54세 사

이와 55세 사이 응답자 중에

서는 각각 64%와 60%가 더

지불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식료품점에서 식품을

고를 때 유기농 제품인지 자주

혹은 때때로 확인한다고 답한

18~34세 사이 응답자는 64%

였지만, 35~54세 사이 응답

자는 59%, 55세 이상 응답자

는 5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그러나 제품의 원산지를 자

주 혹은 때때로 확인하는 경우

는 55세 이상(75%)이 18~34

세 사이 청년층(66%)보다 많

았다.

한편 대다수의 캐나다인은

연령과는 크게 상관없이 기후

변화가 식량 공급에 미치는 영

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

기후 변화가 세계의 식량 공

급에 영향을 주고 있는가?’ 묻

는 질문에 79%가 ‘그렇다’고

답했고, ‘기후 변화가 캐나다

의 식량 공급에 영향을 주고

있는가” 묻는 질문에도 76%

가 ‘그렇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일부

터 사흘간 캐나다 거주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 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 준에 ±3.1%포인트다.

트뤼도, 캐나다軍 참전한

‘6·25 가평 전투’추모행사 참석

방한 중인 저스틴 트뤼도 캐

나다 총리가 18일 6·25 가평

전투 현장을 찾아 참전용사들

을 추모했다. 가평 전투는 1951

년 4월 23~25일 가평 일대에서

캐나다·호주·뉴질랜드·영국군으

로 구성된 영연방 제27여단이

서울로 향하던 중공군을 막아

낸 전투다. 트뤼도 총리는 이날

가평군 북면에서 열린 한국-캐

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캐나

다 참전 가평 전투지 숲길 조

성 기념행사에 참석해 전투 기

념비에 헌화하고 묵념하는 시

간을 가졌다. 6·25 전쟁 가평

전투는 당시 전쟁의 전세를 뒤

집은 전투로 평가받는다. 당시

가평 고지에 배치된 450여명의

캐나다군은 6천여명에 달했던

중공군에 포위당하는 위기에

서도 아군에게 자신들의 진지 인근에 포격할 것을 요청할 정 도로 맹렬히 싸웠다. 이 전투 는 캐나다 전쟁 역사에서 손꼽 히는 군사적 업적으로 기록된 다. 특히 전투를 승리로 이끈 패트리샤 공주 경보병 연대 2 대대는 6·25 발발 이후 급조된 파병 부대로, 스무살도 채 되 지 않은 어린 부대원들이 대부 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캐 나다는 6·25 전쟁 기간에 2만 7천명을 파병했다. 이 중 516 명이 전사하고 1042명이 부상 을 당했다.

한편 한국-캐나다 수교 60주 년을 맞아 양국의 우호 증진 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캐 나다는 캐나다 하우스(정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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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황정민의 환상적인 호흡 <교섭>

프로그램으로 5.24~5.30까지 영화 <교섭> 온라인 상영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 장 김장호)과 주캐나다 한국 문화원(원장 이성은)은 5월 24 일(수)부터 5월 30일(화)까지 < 교섭> (임순례, 2023)을 온라 인 상영한다.

지난 1월 극장 개봉한 <교섭> 은 중동에서 납치된 한국인 인 질을 구하기 위해 외교관과 국

정원 요원의 숨 가쁜 활동을 그

린 이야기로 2007년 개신교 신

도 23명이 선교를 위해 아프간

에 갔다가 탈레반에 납치됐던

실제 사건을 각색한 영화이다.

원칙과 절차를 내세우는 교섭

전문 외교관을 연기하는 황정

민과 거칠고 자유로운 국정원

요원을 연기하는 현빈의 열연

이 돋보이는 영화이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교섭 작전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 (Rakuten Viki)에 따르면 <교

섭>은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 TVOD(Transactional Video On Demand) 서비스되고 있

는 600여 편의 영화 가운데 2 위에 랭크되며, 북미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 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이

러한 현지의 관심에 반응하여

최신 개봉 영화 <교섭>을 소개

하게 되었다.

2020년부터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상영회로 진행되

는 한국 영화 정기상영회 ‘케

이시네마’는 매월 작품성 있는

한국 영화를 선보임으로써 캐

나다 내 한국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한국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교섭>의 관람 정보는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 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행사개요

ㅇ 행사명: 2023년 5월 케이 시네마 온라인 상영회 <교섭>

ㅇ 일시: 2023. 05.24(수) ~ 05.30(화)

ㅇ 장소: 온라인 플랫폼 비메 오(Vimeo)

ㅇ 신청 : 주캐나다 한국문 화원 홈페이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No.1348 Fri. May 19, 2023 캐 나 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5월 케이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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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6- 제1348호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캐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No.1348 Fri. May 19, 2023 캐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8- 제1348호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캐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No.1348 Fri. May 19, 2023 캐 나 다

이재명“일본‘오염수 먹어도 괜찮다’

헛소리 잔치·대통령이 동조할 이유 없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일본 정부야 돈이 아까

워서 이웃 나라가 피해를 보

든 말든, 전 세계 바다가 오염

되든 말든 (후쿠시마 원전 오

염수를) 갖다 버리면 능사겠지

만,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부가

거기에 동조할 이유는 없지 않

나”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시민사회 단체 모임인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이 서울 프레스

센터 앞에서 개최한 ‘일본 방

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전

국 행동의 날’ 집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사

람 불러다 ‘오염수’가 아니라 ‘

처리수’라느니, 시료 채취가 필

요 없다느니, (오염수를) 식수

로 먹어도 괜찮다느니 하는 헛

소리 잔치하는 것은 옳지 않

다”며 “(이는) 국민 생명과 안

전을 지키는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을 버리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가 뭐라고 말한

들, 1리터(ℓ)가 아니라 10ℓ를

매일 마셔도 괜찮다고 전문가

가 헛소리한다 해도 확실한 것

은 일본 정부 스스로 쓸모없고

위험한 물질이라고 생각해서 (

오염수를) 바다에 가져다 버리

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정부는 전날 브리핑에서 한

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이미 지

난해 원전 오염수 시료와 후쿠

시마 바닷물 시료를 받아 확보

한 상태라고 설명한 바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지

도부가 서울 도심에서 열린 일

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규탄

대회에 참석하고 전국 당원에

게 총동원령을 내린 것에 대해

‘방탄용·묻지마 반일 선동’이라

며 비난했다.

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

입법 폭주를 일삼는 초거대 야

당이 의정활동이 아닌 장외로

나선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

국익’과 ‘국민’이 없는 민주당

은 묻지마 반일 선동으로 또다

시 국익이 걸린 G7(주요 7개국)

외교 일정을 흔들고 싶을 것”

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이재명, 김남국 방탄 따위에

당원들을 이렇게 악용, 망동해

서야 되겠나”고 했다.

www.barobaro.ca

불교계‘윤석열

불교계 시민단체들이 20일 오

후 3시 서울시청~숭례문 사이

태평로 일대 촛불대행진 본무

대 앞에서 ‘윤석열 퇴진 1차 야

단법석’을 2천여명이 모인 가운

데 열였다.

이들은 “미국 앞에서 굽신거

리고, 일본 앞에 쩔쩔매며, 민

생은 파탄 나고, 경제는 침몰

하고, 정치는 실종했다”며 윤

석열 퇴진을 외쳤다. 참석자들

은 ‘국민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자승(전 조계종 총

무원장) 아웃’ 등의 펼침막을

들고, 미리 준비한 1천개의 손

컵등을 밝혔다.

야단법석에 앞서 이들은 이

날 오후 2시40분부터 세월호

참사 희생자, 이태원 참사 희 생자, 양회동 노동열사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식에서 노동절에

분신한 뒤 끝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역 소속 양회

동 지대장 관련 영상을 함께

보고 ‘거리의 춤꾼’ 이삼헌은

살풀이 춤을 췄다.

사물놀이팀 프롬코리아의 타 악연주와 ‘우리도 부처님같이’

합창에 이어 공동준비위원장

퇴진’시국법회

박종린 불력회 대표법사가 경

과 및 시국법회 계획을 발표하

고, 평화의길 이사장 명진 스님

이 시국법문을 했다.

명진 스님은 “대통령실이 도청

당해도 미국에 항의 한번 못 하

고, 항의는커녕 1년 동안 미국에

서 무기를 18조원어치나 사들였

다”며 “미국 눈치만 보다 대중

국 무역적자는 눈덩이처럼 불고

있고,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를

보내 러시아의 반발을 사고, 양

안 관계 발언으로 중국과 틀어

졌다”고 비판했다.

명진 스님은 또 “윤석열은 일

본의 사과와 배상 없이 한국 기

업의 돈으로

해결하는 제3자 변

제안을 내세웠는데, 한마디로 피

해자와 가해자를 뒤바꾸어 버린

꼴”이라며 “일본이 독도를 자기

네 땅이라 하는데 따지지도 못

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출도 ‘시찰단’을 보내 면죄부

를 주려 한다”고 덧붙였다.

명진 스님은 “윤석열은 이태원

참사에서 보듯 위패도 없고 영

정도 없는 거짓 위령제에는 참

석하면서 정작 통곡하는 유족은

만나주지도 않고, 심지어 희생자

들을 마약 범죄자 취급했다”며 “야당 대표는 300번 넘게 압수 수색하고, 장모와 아내의 주가 조작과 논문 표절은 유야무야 넘어가고, 국가 요직은 검사들 이 죄다 차지하면서 협치는 사 라지고 독선과 불통으로 일관하 고 있다”고 통탄했다.

명진 스님은 “종교가 왜 정치 에 관여하냐고 비판하는 이들도 있지만 3·1운동 당시 33인 민족 대표 모두 종교인이었다”며 “ 암울한 시대에 등불을 들고 길 을 밝히는 것은 종교인의 의무 이고, 모두가 침묵할 때 진실을 외치는 것은 종교인의 사명”이 라고 밝혔다.

이어 체코 국적 피아니스트 스 타니슬라프 오소프스키의 전자 피아노 연주 ‘아리랑’에 이어 도 정스님이 ‘윤석열 퇴진 비나리’ 를 낭송했다. 또 동국대 교법사 진우 스님과 이수영 전 만해불 교청년회 회장이 시국선언문을 낭독하고 제주 남선사 주지 도 정 스님이 발언한 데 이어 참가 자 전원이 ‘헌법 제1조’와 ‘어둠 은 빛을 이길 수 없다’를 합창 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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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news :
캐나다

박주민“원희룡 장관, 부디 사람이 먼저 되시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7

일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

회동 지대장의 분신 사망 사

건을 두고 “동료의 죽음을 투

쟁의 동력으로 이용하려 했던

것 아닌지 의문”이라며 민주노

총에게 책임을 돌려 논란이 일

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원 장

관에게 “부디 사람이 먼저 되

시라”라고 비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동료가 시너를 몸에 뿌리고 불

을 붙이던 현장에 있던 건설노

조 간부가 이를 말리지 않고

한참 동안 바라만 봤다는 보

도가 있었다”면서 “진실이 밝

혀지기 바란다”고 적었다. ‘건

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

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는 제목의 전날 <조선

일보> 보도를 거론한 것이다.

박주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보수언론

과 윤석열 정부의 인권 의식

마저 소멸해버린 행태에 경악

을 금할 수 없다”며 “부디 사

람이 먼저 되시라”라고 비판했

다. 박 위원장은 “국토부 장관

이 진실규명을 요청해야 할 것

은 이런 허위왜곡 보도의 출처

와 전말이고, 양회동 지대장을

죽음으로 몰고간 강압수사의 진

실”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해당 보도를 언

급하면서 “노조에 대한 혐오를

불러일으키고 유가족에게 2차

가해를 하는 매우 악의적인 기

사”라며 “어느 출처인지도 모

르는 CCTV 영상 캡처 일부를

보여주며 현장에 있던 노조 간

부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

다고 보도했지만, 도착했을 때

이미 양 지대장은 몸에 시너

를 뿌리고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한 상태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근절하

겠다고 외치면서 정작 수시로

임금을 체불하고 불법 재하도

급을 주는 건설업체의 불법행위

는 거론조차 하지 않는다. 이게

공정과 상식인가”라며 “정부가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겠다며

개설한 온라인 노사 부조리 센

터에 접수된 신고 85%가 기업

의 불법행위였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양 지대장님의

죽음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한다”며

“양 지대장님을 죽음으로 내

몬 수사의 총괄 책임자인 윤희

근 (경찰)청장의 파면을 촉구

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도 이날 사

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고

양회동 열사 돌아가셨을 때는

한마디 말도 없더니, 이젠 노 동자의 죽음마저 기획분신으로

몰아갈 작정인가”라며 “광란의 건폭몰이로 양회동 열사의 죽 음 앞에 사죄해도 모자랄 책임 자가 도리어 죽음을 모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분신을 방조했다

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

강릉경찰서 관계자는 취재나

젤렌스키, 윤대통령에

"비살상 장비 지원 감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이나 대통령이 21일 일본 히로

시마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

령과 첫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인도적·비살상 장비 지원에 대

해 감사를 표시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윤 대통령과의 회담 결과를 이

같이 소개했다.

그는 "특히 지뢰제거 차량 지

원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계속 협력해주시길 바

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방한한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

카 여사가 요청한 지뢰제거 장

비 등의 지원을 기정사실화한

연락조차 없이 기자가 알아서

쓴 기사라고 일축했다. 현장에

있던 YTN 기자는 노조간부가

계속 양 열사의 분신시도를 말

렸음을 증언하고 있다”며 “정

치인 이전에 인간이다.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원 장관은 고인

의 영정 앞에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것으로 해석된다.

그는 윤 대통령에게 전선의 상황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면적인 공세를 어떻게 격퇴 하고 있는지에 대해 브리핑했 다고도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그러면서 "최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한 국 방문에 큰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주목했다"며 "젤란스카 여 사가 제시한 프로젝트에 관심 을 가져준 데 대해서도 감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19 일부터 히로시마에 머물렀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 히로 시마를 전격 방문해 우크라이 나에 대한 지원을 요청해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특 사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젤 렌스키 대통령 부인 올레나 젤 렌스카 여사를 접견한 바 있다. 당시 젤렌스카 여사는 윤 대 통령에게 비살상 군사장비 지 원 확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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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캐서린

캐나다 한국 영화제에 보내온 몬트리얼 시장 발레리 플랑뜨의 축사

최광성

이민 재정 수상(隨想)

여전히 회복의 기조가 조금

씩 굳어지고 있는 투자 시장인

것 같다.

생각보다 훨씬 크고 빠르게 올

린 이자율의 여파와 그리고 이

자를 올리게한 원인이 어찌 경

제에 영향을 줄지에 대한 확신을

찾아가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여러 설왕 설래가 많다.

현재 1년 고정 GIC의 가장 좋

은 이자율은 4.71%라고 하고, 가

장 좋은 모기지 이자율은 5년

고정이 4.29%라고 한다.

즉 모기지를 갱신해야 하는

데, 4.29%를 받을 수 있다면 이

를 갚는 것보다는 모기지는 연

장하고, 갚을 돈으로 저축하여

연 4.71%의 이자를 받아 0.4%

의 이익을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는 상황이다.

즉 잘 운용할 때 좋을 수 있

으니 현재 이자 상황은 최악의

상황은 아니고 아직까지는 긍정

적인 상황같다.

요는 급하고 크게 조치한 여러

정책들로 인해 고려치못했던 큰

일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나

괜찮은 상황이라고 발표된 상황

들, 예로 고용에 관한 정보등이

크게 불리하게 사후변경될 때인

것 같다. 바로 숫자들에 가려진

실제 경제의 상황이 부정적으로

나타날때 인 것 같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투

자 시장이 업 다운을 계속하

는 것 같다. 구름 걷히면 정말

푸른 하늘 나타날텐데 지금 재

정 목표 달성하기 위한 계획 발

동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다.

듬직군은 이런 업 다운 투자

시장 속에서도 변동이 없다.

연 60,000불을 받는 듬직군은

부모님의 어드바이서와 상의해

절세를 위해 RRSP 300불(300

불은 회사에서 매칭해 준다)하

고 있으며, 일단 그동안 하던

TFSA를 중단하고, 집 구입의

선수금 마련을 위해 4년 목표

로 FHSA 월665불(법정 연8천

불)을 시작하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부모님이 일찍 시

작해 주어 매우 싸게 시작했던

20년 개런티 완납 연금보험을 매

달 400불씩 본인이 붓기로 했다.

그래서 총 월1,365불을 4년동

안 붓기로 했다.

그 이후 집을 살 계획이다. 집

산 후는 RRSP와 연금보험 그

리고 모기지를 붓기로 정했다.물

론 장차 배우자와의 합친 재정

은 지금과 다르겠지만 현재 계

획으론 그렇다.

아마 혹 결혼을 했다면 배우

자의 RRSP와 FHSA도 함께

합칠 수 있어서 훨씬 주택 구

입 규모가 훌륭해질 것으로 생

각하고 오늘도 본인이 제일 잘

하는 돈버는 일, 즉 직장 일에

전념하고 있다.

각 사람마다 재정 상황이 다르

기에 큰 방향만 살펴보았다. 상

세 상황은 어드바이서와 상의하

자. 현경제 회복세 전망 나쁘지

않기에 이런 계획 지금 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계속한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No.1348 Fri. May 19, 2023 칼 럼 카톡주소 : navino4884 나비너 헤어 훈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Cavendish Ave.Benny Sherbrooke St-Jacques 서울 BBQ 나비너 헤어 후문 주차장 대형 주차장 Benny Cr. 나비너 월, 수, 금, 토 영업 오전 9:30~오후 7시 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토 ~ 일 : 주차 가능 514-995-4714 514-225-4714 나비너 헤어 예약전화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화, 목, 일요일 영업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주차장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사 헤어 예약전화: 514-994-0675 우리에 안전을 위해 마스크 꼭 쓰고 오세요. 전화 예약 부탁드립니다 재정상식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요통(급성) (Acute low back pain) 3

그리고 적절한 영양분을 골고루

女수영복인데 가랑이 불룩·상체

가슴털…‘성소수자 컬렉션’논란

급성 요통은 갑작스럽게 발생

하지만 증상의 호전 또한 단기

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진통제 정도만 복용하면서 경

과를 지켜보더라도 특별한 치

료 없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

가 많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범

위 내에서 일상생활을 하는 것

이 관절의 경직과 통증을 감소

시키고 더 빨리 회복하는데 도

움이 될 수도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운동요법이나 수술은 추천

되지 않는다

* 온찜질 또는 냉찜질: 비록

요통의 원인 자체를 치료하지는

못하지만 환자의 통증을 경감시

키는데 도움이 된다

* 활동: 침대에 누워있는 것보

다는 활동하는 것이 좋으나 다

만 무리가 가지 않게 해야 하며

급성 요통의 경우에 운동은 추

천되지 않으며 또한 환자에 따

라서는 운동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허리에 부담을 발

생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반드

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

에게 적합한 운동을 처방받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물리치료 / 보조장구: 척추

를 잡아당김으로써 척추와 척추

사이의 간격을 넓혀주어 튀어나

온 디스크가 안으로 돌아가 증

상을 완화시키는 견인치료가 있

고 그 외에 코르셋이나 허리보

호대 등 보조장구를 착용하는

방법이 있다

* 생활습관 교정: 허리를 이

용할 때 허리를 다치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와 요령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함께 적당

한 운동과 휴식, 충분한 숙면

섭취하고 금연을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약물 요법: 스스로 구입해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다면 의

사의 처방을 받아서 약을 복용

하기 전에 의사에게 알려야 하

며 진통제는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로, 아스피

린이나 타이레놀 등 일반 진통

제부터 마약계 진통제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종류들이 있고 그

외 근육이완제나 항우울제, 스

테로이드제 등도 만성 요통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 수술 요법: 이상의 모든 치

료에도 실패한 경우 또는 원인

에 따라서는 가장 우선적인 치

료로 수술요법이 고려되며 추간

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

방전위증, 척추 골절에서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7. 예방은?

* 운동: 의사에게 요통을 완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에

대해 문의한다 * 적절한 체중을

유지 * 금연 * 단단한 매트리

스에서 잠을 잔다 * 온찜질이

나 냉찜질을 한다 * 허리에 무

리가 가지 않게 한다 * 적절한

자세를 유지 * 스트레스를 해

소하고, 적절히 휴식을 취한다

* 지지의자, 허리지지 기구, 발판과 같은 특수 기구를 사

용한다

8.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

* 다음의 경우 의사에게 알

한다

- 체중이 감소

- 1주일 이상 지속되는 심

한 통증이 있거나 통증이 악

화될 때

메뉴 새 를 소개합니다

생맥주와 함께 구인

짜장, 짬뽕, 탕수육

아디다스가 최근 선보인 ‘프라이드 2023’ 컬렉션 여성 수영복.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브랜 드 아디다스가 ‘성소수자 인권 의 달’(프라이드 먼스)인 6월을

- 자가 치료로 통증이 나아지

지 않을 때

- 양쪽 엉덩이에서 다리에 이 르기까지 갑자기 뻣뻣해지고 묵

직할 때

- 기침, 재채기와 같은 움직임

이 있을 때 더 악화될 때

- 갑자기 등에서 터지거나 부

러지는 느낌이 있을 때

* 다음의 경우 즉시 구급차를

불러 응급치료를 받는다

- 요통과 함께 열이 날 때

- 등의 누름 통증과 함께 날

카롭거나 쑤시는 통증이 있을 때

- 밤이나 쉴 때에도 요통이

있을 때

- 한쪽 다리나 양쪽 다리에

마비감, 무력감이 있을 때

- 회음부나 허리 아래쪽에 마 비감이 있을 때

- 대소변을 참기 곤란할 때

앞두고 선보인 ‘프라이드 2023’

컬렉션에서 여성 수영복에 여

성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모델

을 기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뉴

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디다

스는 지난 15일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프라이드 2023’ 컬렉

션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날 공개된 사진 가

운데 여성 제품군으로 분류된

수영복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

을 끌었다. 해당 원피스 수영복

의 모델 착용샷은 가랑이 부분

이 눈에 띄게 불룩했고 심지어

가슴에는 털이 보이기도 했다.

이 모델이 남성인지 트랜스젠

더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매체는

전했다. 다만 해당 모델은 남성

복 카테고리에서도 남성용 운

동복을 입고 등장한다.

아디다스의 이번 컬렉션은

LGBT(레즈비언·게이·바이섹슈

얼·트랜스젠더)로 대표되는 성

소수자와 다양성에 무게를 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고 선보인 것이기에 기존의 성 고정관념을 깬 화보를 포함시 킨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컬렉 션 주요 모델은 동성애자로 알 려진 영국의 유명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기도 하다.

그러나 일부 여성들은 여성 모 델이 서야 할 자리가 남성에게 빼앗겼다며 반발하고 있다. 소 셜미디어(SNS)에서는 아디다스 제품을 사지 않겠다는 ‘보이콧 아디다스’(BoycottAdidas) 해 시태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수영선수 라일리 게인즈 는 “여성 수영복에는 불룩한 장 식이 없다”며 “왜 기업들이 자 발적으로 이런 마케팅을 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미 공화당 하원의원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누가 이 기업에 인구의 절반인 여성을 소외시키 고, 1% 미만인 트랜스젠더를 향 한 마케팅을 하라고 하는가”라 며 “기업은 정치보다 이익을 위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중화요리전문점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6. 고추잡채+쟁반짜장

7.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Mackay

1236 rue Mackay, (514)935-83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6- 제1348호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Rene-Levesque 쉐봉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홀서빙, 디쉬와셔
6. 치료는 ?

국내 관광지 식당 '파오차이' 표기

심각..서경덕 "中에 빌미 제공"

한식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국

내 관광지 식당에서 '김치'를 '

파오차이'(泡菜)로 표기하는 곳

이 많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누리꾼의 다양한 제보를

받은 서 교수는 "국내 주요 관

광지 주변 식당들의 메뉴판에는

보통 한국어로 메뉴를 먼저 소

개한 뒤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을 해 놓는다"고 전

했다. 하지만 그는 "김치찌게, 김

치만두 등 김치가 주재료로 사

용되는 음식에 아직까지 '파오차

이'(泡菜)로 번역된 곳이 많았는

데, 이런 상황은 중국에 빌미를

제공하는 꼴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는 '김

치공정'을 꾸준히 펼쳐 왔다. 중

국 공산당 기관지인 환구시보의

김치 도발 기사, 중국 최대 포

털 사이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

서의 김치 왜곡 등 지속적인 '

김치공정'을 자행했다. 이에 대

해 서 교수는 "이러한 상황속에

서 중국의 왜곡에 맞서 적극적

인 대응도 중요하지만, 국내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김치 표기

역시 다함께 바로 잡아야만 한

다"고 지적했다.

2년 전 문화체육관광부는 '공

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을 일부 개정하면서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를 '신치'(辛 奇)로 명시한 바 있다.

서 교수는 "이젠 코로나가 거 의 끝나가는지라 해외 관광객들

이 한국으로 대거 몰려오고 있 다. 한식을 제대로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럴 때 식당 측

은 김치 표기가 잘 돼 있는지

한번 살펴보고, 손님들은 잘못

된 표기가 있으면 식당 측에 시 정을 요청하는 등 다함께 관심 을 갖고 김치의 올바른 표기를 위해 힘을 모아야만 할 때"라 고 당부했다.

캐나다 고교생 전자담배

흡연율 감소, 대마초는?

10~12학년

캐나다 고등학생의 전자담배 (Vaping) 흡연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 다 보건부가 18일 발표한 설문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21-22년 동안 10~12학년 고등학생들의

전자담배 흡연율이 2018-19년

에 비해 5%포인트 감소한 24% 로 확인됐다.

이 자료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캐나다 9개 주에서 실시된 ‘캐나다 학생

담배, 알코올 및 약물 조사 (CSTADS)’를 바탕으로 집계 된 것이다. 보건부에 따르면, 참여를 거부한 뉴브런즈윅주

의 학생들을 제외하고 7학년에

미-유럽, 우크라에 F-16 제공 협력 러 “엄청난 위험 안을 것”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줄기찬

요구에도 불가하다던 입장을

바꿔 F-16 전투기 제공을 위

한 ‘국제 전투기 연합’에 참여

하기로 했다. 일단 동맹국들의

제공에 대비해 우크라이나 조

종사 훈련을 지원한다는 것으

로, ‘전투기는 안 된다’는 주장

을 접은 것이라 전쟁 판도에 상

당한 영향이 예상된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

안보보좌관은 20일 주요 7개

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미국이 우크라이

나에 F-16을 지원하기 위한 국

제적 협력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전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다른 정상

들에게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에

서 12학년까지의 총 6만1096명

의 학생들이 조사에 참여했다.

7~9학년 학생들의 경우엔 전

자담배 흡연율이 2018-19년

11%에서 2021-22년 10%로 1%

포인트 감소에 그쳤다. 이는 중

학생들이 전자담배 흡연을 계

속할 의사가 더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조사에 따르면 7학년에서 12

학년 학생들의 17%는 2021-22

년에 적어도 하나의 연초 담배

제품을 시도했다. 술에 관해서

는 2021-22년 7~12학년 학생의

39%가 지난 12개월 사이 술

을 마셨다. 이는 2018-19년에

비해 5%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마리화나, 해시 오일(Hash

Oil·마라화나 성분 기름)을 포

함한 대마류는 캐나다 학생들

사이에서 알코올 다음으로 사

용 빈도가 높았다. 조사 결과, 7~12학년 학생의 18%는 지난

1년 동안 대마초를 사용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2018~19년도 때

게 유럽에서 훈련을 제공하겠 다는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까지 제공하 겠다고 밝힌 것들을 모두 제공 해 반격 작전에서 성과를 올리 도록 했다”며 “이제는 우크라 이나가 앞으로 러시아의 공격 을 막는 데 무엇이 필요한가를 따져보고 있다”고 했다. 미국은 당장 자국의 F-16을 주겠다고 하지는 않았으나 이 기종의 우크라이나 이전 문제 를 동맹국들과 논의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미국은 동맹 국들이 미국산 F-16을 이전할 수 있도록 이미 허용한 것으 로 전해졌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훈련 은 여름에 시작한다고 했다.

의 수치와 변함이 없었다. 학생들에게 10가지 다른 종류 의 불법 마약 소비에 대해 물 었을 때는 약 7%가 지난 12개 월 동안 하나 이상의 불법 마 약을 소비했다고 답했다. 보건 부에 따르면 대다수의 학생들 은 보통 담배와 다른 연초 제품 들을 소매보다는 친구나 가족 과 같은 사회적 공급원으로부 터 얻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캐나다 암 협회는 젊은 사람들이 전자담배를 소 비하는 것을 막기 위한 노력으 로 연방정부가 전자 담배에 대 한 포괄적인 금지를 즉각 채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 측은 "이번 조사에서 청 소년의 베이핑 비율이 줄어들었 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아 직까지 이 비율은 용납할 수 없 을 정도로 높다”며 “학생들이 중독의 길로 빠지기 전에 정부 차원에서 훨씬 더 많은 조치들 이 행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No.1348 Fri. May 19, 2023 종 합 (514) 623-8131/557-2063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심플라인 블라인드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가격비교 불허!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www.simplelinebli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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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율 24%, 전년 대비 5%p 줄어 7~12학년의 18% “지난 1년 사이 대마초 소비”

2023년 5월 16일 몬트리올, 퀘벡: 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

제(KFFC 10)가 5월 15일 월

요일 밴쿠버 시네마테크를 시

작으로 캐나다 3개 도시 투어

를 시작했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KFFC

10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

지 매코드 스튜와트 뮤지엄, 시

네마 뒤 파크, 다지바오에서 처

음으로 아시아 미디어 아트를

선별하며, 한국과 필리핀 영화

에 초점을 맞춘 60편 이상의

아시아 및 아시아계 캐나다 영

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예술: 회복력과 지속

가능성의 환경 2부"라는 주제

로 계속되는 동 영화제는 풍부

한 27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동

시에 예술 영화로 초점을 옮겨

한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필리

핀, 미국의 예술 영화와 미디어

아트의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

이며 궁극적으로 아시아 예술

영화제가 될 것이다. 영화제는

한국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아

시아 국가들의 작품까지 확장하

여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KFFC 10에서는 다양

한 예술 전시와 문화 행사를

무료로 제공하여 다양한 이야

기를 재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

는 이색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KFFC 10의 오프닝 리셉션은

5월 26일(금) 오후 5시부터 6시

20분까지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

엄 아트리움에서 개최된다.(690

Sherbrooke St W., Montreal, Quebec H3A 1E9) 오프닝 리

셉션에는 음악 작곡가 권예진

과 그룹의 라이브 음악 공연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녁에는 소정 바항 (Sojung Bahang)(Kingston)

의 실감나는 시네마틱 인터

랙티브 3D 애니메이션 익명 (ANONYMOUS)과 유명한

설치 예술 작품인 김서영과 김

은성(한국)의 평화의 소녀상

등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예

정이다.

평화의 소녀상은 한국에서 토

론토까지 도시를 순회하며 몬

트리올에 상륙하여 KFFC 10

에서 그 의미를 드러낼 것이다.

이러한 행사에 이어 오후 6

시 20분 맥코드 스튜어트 뮤

지엄에서 개막작인 이창동 감

독의 ‘박하사탕’(1999)이 상영

될 예정이다. 이 영화를 관람

하기 위해서는 티켓 구매가 필

요하다. KFFC 10 폐막작은

임마누엘 문칠 박의 ‘보드랍 게’(2020)이다.

KFFC-10 스페셜 프로그램

특별 기획 라인업 "5인의 대

가들: 동-서의 조우"는 전 세

계 다섯 명의 전설적인 예술가

들의 작품과 삶을 묘사한 놀

라운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이창동: 아이러니의 예술

(2022) 알랭 마자르 감독 - 이

창동은 계급, 성별, 사회적 불

평등을 탐구하는 감성적인 드라

마로 유명한 한국의 영화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이다.

5월 27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침묵의 예술 (2022) 마우리

지우스 슈테어클 드룩 감독마르셀 마르소는 그의 캐릭터

"Bip the Clown"으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이자 마임 아티스

트이다.

6월 3일, 시네마 뒤 파크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 (2023), 아만다 킴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

지엄 - 백남준은 종종 장난기

많고 실험적인 기술 사용으로

알려진 비디오 아트의 선구자 로 인정받는 예술가이다.

물방울을 그리는 남자 (2021), 오안 킴 & 브리짓 부요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 지엄 - 김창열은 독특한 수작 업 화법과 단색화를 이끌어낸 세계미술사의 대가이다.

장 폴 리오펠의 거위들 (2023)

장-뤽 뒤피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 지엄 - 장 폴 리오펠은 질감과

혼합 매체를 통합한 대형 작품 으로 유명한 몬트리올 태생의 추상화가이다.

국제 예술 영화제(FIFA)와

공동 발표하는 까르뜨 블랑슈 (Carte Blanche)

FIFA가 공동으로 발표하고 안드레이나 아벨레도가 프로그

램한 "까르뜨 블랑슈" 프로그

램의 4개 영화는 환경, 탄력성

및 지속 가능성이라는 영화제

의 시기적절한 주제를 다루면

서 대중을 서커스, 춤, 공연 예

술 및 그림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네 개

의 영화는 다음과 같다:

우리의 꿈 (2021) 제레미 바

타글리아/요한 마도레 감독

5월 27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침묵의 예술 (2022) 마우리지

우스 슈테어클 드룩 감독

6월 3일, 시네마 뒤 파크

장 폴 리오펠의 거위들 (2023)

장-뤽 뒤피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

지엄

식물표본집 (2021) 이워나 파

신스카 감독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

지엄

스포트라이트 필리핀 시

네마

엘렉시 푸엔테스가 프로그래

밍한 "스포트라이트 필리핀 시

네마"는 필리핀 영화의 탁월함

을 강조하여 디아스포라적 경

험과 아시아 원주민의 목소리

에 대한 몰입감 있고 통찰력

있는 시각을 제공한다.

KFFC 10은 FOCUS(Filipino Organization of Concordia University Students)와 협력

하여 영화제의 10번째 에디션을

위한 놀라운 영화를 공동 상

영한다: 5월 26일 금요일 저녁

9시 영화제 개막일 밤 그레이

스 심불란 감독의 "A IS FOR Augustin" (2019)가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에서 상영된다.

"스포트라이트 필리핀 시네

마" 네 편의 영화

A IS FOR AGUSTIN

(2019) 그레이스 심불란 감독

5월 25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청소부들 (2019) 글렌 바

릿 감독

5월 27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지엄

스카보로 (2021) 샤샤 나카

이, 리치 윌리엄슨 감독

6월 2일, 시네마 뒤 파크

사과 (Short 2021) 에린 햄브 라도 & 콴 루옹 감독

5월 27일 & 31일, 다지바오

6월 4일 맥코드 스튜어트 뮤 지엄

단편 영화: 15편의 단편 영 화, 3개의 프로그램, 3곳

아네트 홍 김이 만든 3개의 프로그램은 독특한 단편 영화 를 선보이기 위해 선별하였으 며,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관 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 하게 큐레이팅되었다: 드림스 케이프: 아시안 디아스포라 여 행기, 만화경: 아시안 비전 이 야기, 프레임 속 유산: 아시안 서사 속의 정체성.

단편 영화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 드림스케이프: 아시안 디아 스포라 여행기

- 매직 킹덤 (2020) 넬슨 착 헤이 응감독

- 만화경: 아시안 비전 이야기

- 플럼 타운 켈리 유 감독

- 동물원 줄리아 콴 감독

- 프레임 속의 유산 세임 올 드로이드 리 최 감독

- 다니엘 “준 호” 리 케빈 진 콴 킴 감독

K-Contemporary

1980년 같은 날 한국에서 발 생한 광주 민주화 운동을 기 념하여 KFFC 10은 5월 18일 을 K-ART DAY로 선포할 것 과 더불어 이러한 역사적 운동 의 본질을 포착한 두 편의 영 화를 발표할 것이다.

김군 (2018) 강상우 감독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8- 제1348호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캐 나 다
"온라인 수행법회: 수요일 저녁 7시30분"
제10회 캐나다한국영화제 몬트리올 프로그램

영화 김군은 1980년 5월 광

주시에서 촬영된 무장한 청년

의 흑백사진으로 시작한다. 35

년이 지난 지금, 이 청년의 신

원은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어

떤 이들은 그가 반정부 폭력을

선동하는 임무를 맡은 북한 특

수 요원 중 한 명인 "광수"라

고 주장하고, 다른 이들은 그

를 광주천 다리 밑에서 살면

서 ‘김’씨 성만 가진 "김군"으 로 기억한다.

박하사탕 (1999) 이창동 감 독

이창동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인 박하사탕은 영화제가 개

최되는 3도시에서 모두 상영하

며, 이야기의 결말에서 시작으

로 거슬러 올라가는 방식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시간을 거슬

러 올라가는 플래시백이 특징

으로 한국현대사의 비극과 맞

물린 개인의 불행을 첫사랑의

기억 박하사탕의 맛 광주 민주

화 운동 에서의 오발사고 타락

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시간적

역순으로 배치하여 독특한 플

롯을 짜고있는 2000년 최고의 한국영화이다.

한국 고전(K CLASSICS)

한국영상자료원 김홍준 관장

이 프로그래밍한 K-Classics

컬렉션은 1955년부터 1996년까

지 최고의 한국 고전 영화를

통해 “정신적 환경에서의 한국

인의 신앙: 유교, 불교, 샤머

니즘”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이 10편의 잊을 수 없는 영화

는 동양의 반도라는 생활 환경

과 지정학적 특성 속에서 한국

은 무엇이고 누구이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한국이 어떻

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정신

적, 문화적, 사회적 맥락을 반

영한다. 한국이라는 나라와 국

민들의 역사와 문화적 풍요로

몬트리얼

움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놓칠 수 없는 영화들이

다. 신상옥의 <꿈>(1995), 하기

종의 <한네 승천>(1977), 임권

택의 <만다라>(1981), 이장호의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

다>(1987)에 이르기까지 다양

한 영화를 추천했다.

스케줄 & 티켓

몬트리올: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맥코드 스튜와트 뮤지

엄, 시네마 뒤 파크, 다지바오

킹스턴: 6월 9일과 10일 테

트 센터(Tett Centre for Creativity and Learning)

밴쿠버: 5월 15일부터 7월 2 일까지, 시네마테크

영화제 티켓은 5월 10일부터

판매되며, KFFC 10 공식 홈페이

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https:// koreanfilmfestivalcanada. ca/festival/tickets/

영화 및 이벤트의 전체 리

스트를 포함한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를 참조

https:// koreanfilmfestivalcanada. ca/

캐나다한국영화제(KFFC)

미션과 선언:

동-서 예술(Arts East-

West)은 아시아 미디어 예술

을 언어로, 1996년부터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에 뿌리를 내

린 비영리민간법인이다 (구 법

인명: Ciné-Asie). 올해 2023

년에 27년째 이어오는 우리의

모토 “동-서의 조우”(Where East Meets West)의 주요

프로젝트는 캐나다한국영화제 (KFFC), 아시아 예술 출판 연 구소(AAPLab), 갤러리 동-서 (GEW) 이다. 영화, 디지털 및 미디어 아트를 전문으로, 한국

과 캐나다 및 아시아 예술의 전

시 확장, 네트워크 형성 및 아

시아계 디아스포라 예술의 다

양한 연구와 창작작업을 지원 한다. KFFC는 아시아 예술을

언어로, 사회와 소통의 문을 여 는 연례 축제이다.

세계의 중심에 선 한국 영 화.예술을 중심축으로, KFFC

는 아시아 및 캐나다 예술 발

견을 위한 초청장이기도 하며, 아시아 예술을 매개체로 캐나 다와 동-서를 가로지르고, 현

재와 미래 세대의 소통과 이해

를 향한 열린 비전과 창조적인 영감을 나누는 장이다.

연중내내 영화상영, 전시회, 컨퍼런스, 세미나, 워크숍 및 출판 등을 진행하고있다. Arts East-West는 현지의 문화.예술

적 토양에서 한국. 캐나다 및 세계와의 소통을 견인하고 새

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아시아 미디어예술계의 주역으로서, 새 로운 소통 방식과 형식을 예술 을 통하여 연구, 창조하고 비 전을 창출하는 민간주도 비영 리법인이다.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이재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임웅순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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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No.1348 Fri. May 19, 2023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로고스 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이승훈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514)377-8385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313-6799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514)815-0691 스노우던로교회 (438)926-9720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514)549-8014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람원교회 강숭희 (514)805-6390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514)884-1417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57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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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념식 참석 홍연지 무용가, '부채춤' 공연으로 한국문화 홍보

임운순 주캐나다 대사는 5월 13

일, Chandra Arya 하원의원이 주

관하는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기

념식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홍연지 무

용가는 '부채춤'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문화를 홍보했다.

홍연지 무용가는 Y:eon Dance Company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7일 오후5시 Arts Court Theatre에서 긴 겨울을 지

난뒤 깨어나는 세상을 한국의 소리 와 춤으로 표현한 “RE:AWAKEN” 공연을 앞두고 있다.

“RE:AWAKEN” 공연에는 박현 선의 가야금과 서소선의 해금이 함께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음악 과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인 예 술인들의 뜻깊은 공연에 많은 관 심과 관람 바란다.

티켓문의:www.showpass.com/ reawaken

학생보험 커버됨)

온라인 예약: parkrmt.com 문의: teresaparkrmt@gmail.com 텍스트 메시지: 647 567 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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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0- 제1348호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캐나다 대사관 임웅순 (613)244-5010 캐나다 한국문화원 이성은 (613)233-8008 한국전참전용사회 빌블랙 (613)726-5254 주님의 교회 김영례 (613)408-1737 오타와 한인교회 박만녕 (613)236-4442 오타와 새소망교회 성인수 (613)790-0036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김경웅 (613)314-4113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2023년 5월 19일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레이첼 Hair Motion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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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엄웅순 주캐나다 대사, 홍연지 무용 가, 이성은 캐나다 한국문화원장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No.1348 Fri. May 19, 2023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No.1357 May 19 2022 오 타 와

라빈의 주택 칼럼> 부동산 저점은 바로 지금!!!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에서는 한 달

에 한 번 캐나다 전역과 각 지역을 아

우르는 부동산 시장 동향을 발표합니

다. 4월 27일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경제 성장률 약세와 고금리가

2023년 내내 지속되면서 경제가 둔

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결과로

작년부터 시작된 부동산 가격 하락이

지속되겠지만 주택 평균 가격이 팬데

믹 이전 수준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올해

안에 저점을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부터 내년, 내후년 기간 중 가

격과 판매율, 착공률 면에서 점진적으

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3년 중 주택 착공률이 대폭 감

소하여 평년 수준 이하로 떨어질 것으

로 보입니다.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고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주택 보유와

구매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렌트용 임대 시장은 세입자들 간

의 경쟁이 더욱 심해지고 임대료는 계

속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CREA에서 예상하는 미래가 지금 집

을 구매하거나 렌트를 구하려는 분들

에게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습

니다. 미래를 들여다볼 수 있는 수정

구슬을 손에 쥐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

지 궁금하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

를 들여다보는 게 아닐까 합니다. 작

년과 올해처럼 주택 가격이 급상승하

다가 버블이 터지기 시작했던 과거 특 정 시기를 찾아서 이 시기 전후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살펴보면, 올해 하

반기와 내년 중에 캐나다의 부동산 시

장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어 렴풋하게나마 짐작해볼 수 있을 거라 는 말씀입니다.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터진 것은 꽤 분명해 보입니다. 작년 재작

년에 너무 비싼 가격에 집을 샀던 바

이어 중 상당수가 큰 후회를 하고 있 지요. 고금리를 버티지 못하고 본인이 지불한 가격보다 훨씬 싼 값에 집을 파 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택 가격이 바닥 을 치고 가격이 곧 다시 상승하기 시작 할 것으로 보인다는 CREA의 발표 내 용은, 비싼 돈을 주고 임대주택을 샀 던 투자자들에게는 희소식이고 이제

막 집을 사려고 하는 신규 바이어들 에게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 되겠네요.

이 기간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1987년에 금리가 7% 미만으로 떨어

지면서 이자율이 저점을 쳤다고 판단

되자 부동산 시장이 폭주하기 시작했

습니다. 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캐

나다 중앙은행은 1990년까지 단기간

에 이자율을 거의 두 배로 끌어 올렸

지요. 7%가 안되던 금리가 3년 안에

14%로 인상되자 상당한 경기 침체가

왔고, 1992년에서 1996년 사이에 평

균 주택가는 하락을 계속하여 1989년

의 고점 대비, 27 ~ 28%가 떨어진 가

격인 $198,150 선에서 거래되었습니

다. 1993년에 중앙은행이 경제 회복을

위해 이자율을 4%로 낮추면서 1997 년부터는 부동산 시장도 회복세로 접 어들어 매년 약 5 - 6%의 가격 상승 률을 보이며 성장했습니다.

자, 그래프를 한 번 보시죠. 1975년

부터 올해까지 토론토 지역의 연 평균

주택 판매가 추이를 추적한 자료입니

다. 토론토의 부동산 가격을 이렇게

놓고 볼 때 흥미로운 점은, 1985년 이

후 이 지역의 주택 가격이 매년 변함

없이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했으나 딱 두 번, 하락장을 겪은 시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1985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사이에 토론토의 평균 주택 가격은 $109,094

에서 $273,698로 두배 반 올랐습니다.

1990년대 초중반과 2020년부터 지

금까지의 시기 사이에는 유사점이 있 습니다. 부동산 가격에 엄청난 상승이 있었던 시기, 그 직후라는 점이지요.

2023년도는 주택 공급 부족, 대거 유

입되는 신규 이민자, 숙련공 부족, 억

눌렸던 투자자 수요 등의 문제도 고

려해야 한다는 점이 좀 다르기는 하

지만, 그래도 토론토 지역이 1990년

대 초중반에 겪었던 것과 비슷한 시

기에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난 2

년의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우

리는 엄청난 주택 가격 상승, 금리 충

격, 부동산 가격 추락과 시장 회복의

가능성까지 참 골고루 경험했습니다.

토론토 지역에서는 1989년도 부동산

가격 고점 직후 3년 정도 하락세가 지

속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지나고 있

는 2022 ~ 2023년도, 이 시기와 비슷

한 패턴의 금리 충격이 부동산 시장

의 가격 조정으로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배짱이

참 두둑했지요. 87년에 6.89%던 이

자율을 3년만에 13.8%로 올리질 않

나, 다시 부동산이 들썩일 기미를 보

이자 93년 연말에 3.63%이던 이자율 을 불과 1년 반 안에 7.92%까지 두 배 이상 끌어올리질 않나. 그런데 요즘은 인플레이션을 2%대로 잡겠다고 큰소 리는 쳐도 이런 극단적인 조치는 취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 이 under the control 상태로 유지되 면 괜찮은 것 아니냐는 분위기에 가 깝지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부동산 시장이 2023 ~ 2024년에 걸쳐90년 대 중반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회 복, 상승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는 말 입니다. 그렇다면 집을 사실 분들은, 주택 가격이 다시 빠른 상승세를 타 기 전에 구매를 고려해 보셔야 합니 다. 2023년 여름이 지나고 나면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 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역사는 반복 되는 것이라고 하지요. 이 말이 맞다 면, 시장이 바닥을 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바이어 분들에게는 바로 지금 이 시장에 뛰어들어야 할 때입니다.

글 : 타드 라빈, 리얼터 번역 / 편집: 김진아

문의: toddlavigne@kw.com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제1348호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오 타 와~ 및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제1357호 2023년 5월 19일 (금요일)
<타드
<토론토 지역 평균 주택 판매가 추이
출처:토론토 부동산 협회 TRREB>
-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변화 추이>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 No.1348 Fri. May 19, 2023 오타와 광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 No.1357 May 19 2022 오타와 광고 고객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하며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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