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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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몬트리얼 총영사관을 대표로 참석한 김재우 영사는 " 행사를 준비해 주신 이채화 지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 독도 는 우리땅이다.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상으로 우리땅이다. 오랜

세월 관할권을 행사했고 국권 을 빼앗길때 가장 먼저 잃었던

땅이다. 정부도 차분하고 단호 하게 독도 영유권에 대해 대응 하고 있다. 정부 힘만으로는 부

족하다. 민관과 해외 동포들이 힘을 합쳐 세계에 알려야 한다" 고 강조했다. 남기임 한인회장은 "독도의 날 행사를 한인회에서 개최해

영광으로 생각한다. 작년 독도 의 날 행사에 참여했던 경험으 로 많은 것을 배웠고 작품을 제 작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 수상하신 모 든분들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황선혜 심사위원은 "독도는 우리땅 노래의 가사전달과 구

성 등 전반적인 내용과 마감일 등 종합적으로 평가를 했다"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박 패밀 리 팀이 대상으로 선출되었다 고 발표했다. 이채화 지회장은 "독도는 우리 땅 퍼포먼스 대회가 작년에 이 어 한단계 더 발전했으며 내년 에는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 다"며 "행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조국을 다시 한번 생각 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심사위원 : 유지선 교수, 전 기병 작가, 조미경 연출, 황선 혜 교수

수상자 명단 대 상 : 박 패밀리 팀 최우수상: 최예원 단체팀 우수상 : 민수정 가족팀, 보름달 가족팀 장려상 : 장다미 가족팀 노력상 : 한숙희 가족팀 격려상 : 감리교회 청년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 제1325호 2022년 11월11일 (금요일) 오늘의 외환시세 11월 4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990.26원 미 화 : 1314.13원 1 CA$ : 0.7536 U.S 1 US$ : 1.3271 Can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커 뮤 니 티 한국산 블라인드 주문 제작 및 설치 완벽한 품질/친절한 시공/좋은 디자인/만족스러운 가격 오타와, 헐, 가띠노 지역 Joe Yune: 613 276 8768 John Lee: 416 984 5423 jlsolidsurfaces@gmail.com 언제든지 친절 상담 해드립니다 평통주최, 독도는 우리땅 노래자랑 대상 "박 패밀리팀" 민주평통 자문회의 몬트리얼 지회(지회장 이채화)가 개최한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 대회 의 대상에 "박 패밀리 팀"이 선 발 되었다. 평통 몬트리얼 지회가 주최하 고 몬트리얼 총영사관과 한인회, 캐나다 동부지역 한국어학교협 의회가 후원한 이 행사는 11월 12일 몬트리얼 한인회관에서 있 었던 시상식을 가졌다. 총 3천달러 상당의 상품이 준 비된 가운데 1천달러 상당의 상 품은 대상을 차지한 "박 패밀리 팀"이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 으로 이채화 평통지회장의 개회
사에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No.1325 Fri. November 11, 2022 캐 나 다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문의: 레이몽(Raymond Guillet) 514-605-7002 www.amdeq.ca 왜 암덱인가? > 사업정보와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 > 정부가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퀘벡데파노협회 를 소개합니다 한인회 시니어프로그램중 서예반9명이 ‘독도는우리땅’ 을 붓글씨 솜씨로 독도를 사랑하는마음의 한뜻을 가지고 싶다고 자원해서 전시회로 시상식장을 멋지게 장식했다. 서예반 노영수선생, 하군자, 박기순, 김정숙, 조명자, 임순규, 이인자, 김호숙, 이채화 김재우 영사, 남기임 한인회장, 김인희 위원, 정영섭 한글학교 교장(좌로부터) 심사평을 발표하는 황선혜 교수 이채화 평통지회장, 올해로 2번째 독도는 우리땅 행사를 개최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행사, 이날 행사에는 40여명이 참석해 팬데믹 이후 서서히 활동을 시작한 몬트리얼 한인사회 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이채화 지회장이 한인회 시니어 프로그램의 서예반을 대표한 하군자 씨에 게 감사의 상품을 전달하는 모습. 서예반은 "독도는 우리땅"을 주제로 작품 을 만들어 행사장을 장식했다.

정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리멤버런스데이 가 연방공휴일이기 때문에 은행, 우체국 등 연방정부 산하 기업이 나 기관은 근무를 하지 않는다. 캐나다에서는 리멤버런스데이 를 기념하기 위해 당일 오전 11 시에 캐나다 전역에 2분간 사이 렌이 울리며 이에 맞춰 희생자 를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주민들은 10월 마

지막 주 금요일부터 리멤버런스

데이 당일인 11월 11일까지 가슴

에 양귀비꽃 장식을 단다.

양귀비꽃 장식을 달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다.

양귀비꽃 장식은 항상 착용자

의 왼쪽 가슴 부분에 달아야 하

며 가방이나 모자와 같은 액세

서리와 함께 달아서는 안된다.

외투나 스카프 등 다른 의류

및 장신구가 양귀비꽃 장식을

가려서는 안되며 사용한 양귀비

꽃 장식은 참전 용사의 무덤이

나 기념비 위에 올려두거나 폐

기해야 한다.

나노스 리 서치는 관련 보고서를 통해 주 민 대부분이 식품 가격 절감을 위해 애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30일

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성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6명이 “지난 한달 동안 가격이 저렴한 식재료만 골라 구입했 다”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의 34%는 ‘식습관 을 이전과 같이 유지하고 있다’ 고 답한 반면 이 같은 밝힌 여 성 비율은 23%였다. 특히 여성 응답자의 64%는 “ 가격을 비교해 최대한 저렴한 품 목을 구입한다”고 전했다. 연령별로 구매 경향도 다른 것

진행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계자는 “ 의

신발 등 패션 업체들은 재

쌓인 탓에 관리 비용까 지 증가하고 있다”며 “뿐만 아 니라 장난감과 가전제품, 가정 정원관리 제품 등도 비슷한 상 황에 놓여 있어 이들 업체를 중 심으로 할인 판촉행사가 잦아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플래그닷컴에 따르 면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 체 응답자들 중 59.89%가 “올해 쇼핑시즌엔 지출을 자제할 것” 이라고 밝혔고 “돈을 더 쓸 것” 이라고 답한 비율은 40.11%였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4- 제1325호 2022년 11월11일 (금요일) 캐 나 다
현충일 '리멤버런스데이' 11월 11일, 전쟁으로 희생된 군인들 추모 대한민국에 현충일이 있다면 캐나다에는 '리멤버런스데이' 가 있다. 캐나다 정부는 매년 11월 11 일을 종전기념일인 '리멤버런스 데이' 정하고 연방공휴일로
캐나다
지 정, 1차 세계대전 등 전쟁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고 있다. 영연방 소속 국가인 호주, 뉴 질랜드도 이날을 기념일로 지
캐나다 주민들 “장 볼 때 싼것만 골라” 고물가로 인해 식품 가격이 치 솟고 있는 가운데 가격이 저렴 한 식재료만을 구매하거나 아 예 끼니를 거르는 주민들이 늘 어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또 4명 중 1명은 “저렴한 식 재료를
사들여 집안에 쌓아놓았다”고 밝혔고 응답자의 17%는 “끼니를 거르거나 식사 량을 줄였다”고 전했다. 식재료 구매 과정에서 여성들 이 남성에 비해 할인 품목 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품목을 선택 한
‘저렴한
보고
18세
70%, 35세이상 54세이하 응답 자는 65%였다. 55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51% 로 절반을 조금 넘었다. 연말연시 가격 할인‘소비자 유혹’ 소매업체들‘고객유치 판촉경쟁’ 연말연시 대목을 앞둔 소매업 체들이 예년보다 훨씬 다양한 가 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고물 가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할인 및 쿠폰 정보 사 이트인 레드플레그닷컴 관계자 는 현지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 주요 소매 및 유툥 업체들이 연 말연시를 맞아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판촉 경쟁을 벌 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번에는 지난 2년 간 연말연시 할인 판매를 진행 하지 않았던 업체들도 제품 가 격 할인 행사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식품과 휘발유 등 전반 적인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 담이 커져 이전과는 달리 소비 자들이 적극적으로 할인
찾아 나설 것”이라고
특히 의류업계와
담이 큰 업체들이 큰
행사를
류와
고가
대량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으로 나타났다.
식재료 위주로 장을
있다’고 밝힌 비율을 보면
이상 34세이하 응답자는
“이미 일부 업체는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제품 할 인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을 유인 하고 있다”고 말했다.
품목을
덧붙였다.
같이 재고 부
폭의 할인
레드플레그닷컴

연방통계청에

지난 10월 구직에 성공한

10만8천명이었다. 앞서 전문가들은 10월 고용 증 가치를 1만명으로 예측했었다. 지난 10월 시간제 근로자의 수 는 소폭 감소한 반면 정규직으 로 채용된 주민은 11만 9천명에 달해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확신했다.

석은 “새 일자리 증가와 함께 임 금도 올랐다”며

“그러나 시간당 최저

이어

창출 등 경제적인 이득이 클

담당 검사는 캐나다 전세 항공사 '피봇'의 승무원과 승객 12명에 대한 석방 서류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월5일 귀국을 앞 두고 비행기에서 200kg이 넘는 코카인이 나오자 현지 당국에 이 를 신고했으나 체포됐다. 체포된 승객과 승무원들은 음 식과 물이 부족한 열악한 교도 소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지 냈다고 주장하고 있다. 9일간 수감됐던 캐나다인들은 보석으로 석방된 후에도 출국 을 금지당해 250일간 억류생활 을 했다. 구엘프에 가족이 있는 베나조 기장은 석방 당시 "말이

이후 열린 법원 심리에서 현지 검사는 베나조 기장 및 승무원, 승객들의 보석을 취소하고 당장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 다. 심리는 영어통역인이 출석하 지 않아 중단됐다.

이들의 귀국일은 아직 결정되 지 않았다. 당국은 석방 서류를 처리하는데 최대 2주가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토론토 피어슨공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세 항공사 '피봇 항 공'은 앨버타주 캘거리에 위치한 사포펀드 파인더 캐피탈이 소유 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 보건부(PHAC)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원숭이 두창 사태가 연방 정부의 효과적인 대응으로 가라앉고 있다”며” 감염 사례가 감소하 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도 이 같은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감염 건수가 8월을 기점으로 80%나 줄었다. 연방 보건부의 안나 메디슨 대변인은 “각 주정부의 원숭이 두창 백신 접 종 캠페인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또 감염 위험 그룹에 대해 접종

을 독려한 것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방 정부는 지난 10월 30일까지 모두 10만회분의 백신을 배포했 다”며 “앞으로도 주정부들과 협력해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No.1325 Fri. November 11, 2022 캐 나 다 MK 치과 사랑니 발치 보철, 의치 임플란트 일반 진료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514-484-7078 한국어 상담가능 심미치료 진료시간: 월 -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7개월 만에 고국으로 도미니카 억류 캐나다인 12인 곧 석방 도미니카공화국에 억류된 캐나 다 항공기 승무원들이 약 7개월 만에
푼타카나 서
석방이지 사실상 가택연금 상태 며 24시간 감시를 받고 있다"며 "억류된 모두에게 지난 4개월은 고통스런 시간이었고 집에 있는 아내와 두 아이들에겐 악몽"이
고국땅을 밟는다. 도미니카 공화국
부의 사건
라고 말했다.
캐나다
전문가들‘임금 인상 물가 상승
지난 10월 캐나다 경제가 전 문가들의 예상보다 무려
10월 정규직 채용 크게 늘어
불러’
10배 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 로 나타났다.
따 르면
주민은
“그러나
양 날의 칼과 같아 임금이 늘어나 면 물가 또한 상승 압박을
임금이
연방 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토론토, 월드컵 유치 비용 논란 확대 포드 온주수상‘정부재정 살펴 신중히 결정’ 토론토 시의회가 2026 북중 미 월드컵에 따른 경기 유치 비 용을 놓고 논란을 빚고 있다. ‘2026북중미 월드컵’은 캐나다 와 미국, 멕시코등
그러나 더그 포드 온주 총리는 부정적인 입장을
포드 총리는 토론토시 월드 컵 경기 개최와
구를
재정
충분한 이벤트 다”이라며 “관광객 유치와 일자 리
것”이라고
토리
또한 다수의 근로자가 임금 인상을 받았으며 특히 시급 40 달러 이상을 받는 고액 연봉자 64.3%의 임금이 인상됐다.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물가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고 경 고했다. TD 뱅크의 손드하이 경제 수 연방 보건부에 따르면 11월 4일 현재 캐나다의 원숭이 두창 감염사례는 1,444건으로 가장 최근 확인된 사례는 10월 20일에 발생했다. 또한 원숭이 두창 감염으로 인한 입원환자는 42명이며 지금까지 사망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는
받는
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가 더 오르면 연방중앙은행은 또다시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 들것”이 라고 덧붙였다. 재정-보험전문사 데자르뎅 그 룹의 로이스 멘데스 경제수석은 “지금까지는 임금 인상이 물가 에 미치는 여파는 미미한 수준 이였다”며
계속 오르면 이는
분석했다.
북미 3국이 공동 개최하며 토론토에서는 5 경기가 치러진다. 이와 관련, 토론토시 실무진은 3억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 산했으며 온타리오주와 연방정 부가 이중 상당 부분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했다. 실무진은 지난 3월 내놓은 보 고서에서 “연방과 온주 정부가 개최 비용중 각각 1억달러를 지 원할 것”이라고
보였다.
관련해 “비용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축
좋아하는 팬이지만 정부의
상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한다”고 말했다.
“토론토시는 하루라도 빨
확답을 듣기를 원하고 있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 사안 이다”고 강조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비용 을 들여서라도 경기를 유치한 후 얻는 효과가
말했다.
시장은 포드 총리의 미 온적인 입장에 대해 “정부는 당 연히 비용에 대해 신중하게 접 근한다”며 “하지만 온주와 연 방정부가 최종적으로는 지원을 결정할 것이이라고 믿는다”라 고 밝혔다. 지난 6월 나온 토론토시 실무 진의 보고서에서도 온주 정부 는 지원을 약속했으나 금액에 대해서는 확답하지 않은 것으 로 알려졌다. 또한 보고서는 “월드컵 경기 토론토 유치에 따라 해외에서 월드컵 관람을 위해 하루 평균 17만4천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호텔에 29만2천여명이 투숙할 것”이라며 “토론토시는 숙박료 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350만 달러의 재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타는 직원 13% 약 1만1천명을 정리해고한다고 발표했다. 메타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 그는 사내 공지를 통해 "지난 여 름부터 회사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업체간 경쟁 심화와 침체로 접어든 경제상황 때문"이라며 "회사 운영의 효율

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원 감축 이 불가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메타의 정리해고 소식은 트위 터의 대규모 정리해고가 발표된 지 일주일만이다. 미국 대기업뿐만 아니라 캐나 다 기업들도 감원에 나서며 버 티기에 나섰다. 밴쿠버의 소셜미 디어서비스 업체 후트수트는 지 난 8월 직원 30%를 감축했으며

이달 초에도 직원 5%를 추가로 정리해고했다. 이와 같이 IT업 계 등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

경우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그냥 정리해고 통보 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실업자가 되지 않을까 걱 정하며 일을 하다보니 제대로 일 을 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북미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 마존은 '향후 3개월간 고용을 중

단한다"고 밝혔으며 애플 또한 '연구개발 분야를 비롯해 일부 사업부의 신규인력 충원을 중단 한다'고 발표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대기업들이 경기침체를 눈앞에 두고 매출하

락을 우려해 버티기에 들어갔다 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이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서 경기침체 우 려를 감수하면서까지 금리를 계 속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라며 "미 연준이 기준금리 를 계속 인상할 경우 12개월 이 내에 경기침체가 찾아올 확률이 96%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업들은 경기침체가 시 작된 후 감원 및 사업축소를 진 행하면 늦는다는 생각으로 선제 적인 조치에 나서고 있으며 이 를 위해 고용을 축소하고 현금

자산을 확보하여 '버티기'에 들 어갔다"고 분석했다. 현 상황을 두고 영국중앙은 행(영란은행)은 '100년만의 최 장기 침체'가 발생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영란은행은 "오는 2025년에는 실업률이 현재의 2배로 치솟는 등 향후 2년동안 매우 어려운 시기가 이어질 것이다"라며 "금 융 및 정책 결정자들이 단호하 게 행동하지 않으면 상황은 겉 잡을 수 없이 나빠질 것"이라 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경기침체에 들 어서면 기업의 소득이 감소하고 이에 맞춰 근로자의 급여도 줄어 든다"라며 "경기침체 상황을 버 티지 못한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인원 감축에 나설 경우 실업률 이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정부가 5백만달러의 예산을 들여 만성통증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돕는다. 캐롤린 베넷 연방 정신건강 및 중독예방부 장관은 "전 국민의 5분의 1에 달하는 800만명이 만성통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이들의 치료를 위해 정부에서는 5백만달러를 지우너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예산을 통해 그동안 마약성 진통제 등 약물에 의존해 통증을 버 텨내고 있는 주민들에 대해서도 재활치료를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만성통증 질환자 대부분이 약물에 의존하고 있으며 약 물중독으로 인해 매년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한 만성통증 질환자 가 올해에만 2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방정부는 예산 중 50 만달러는 중국계, 인도계 커뮤니티 등에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사 회를 통한 만성통증 환자의 재활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6- 제1325호 2022년 11월11일 (금요일) 캐 나 다
정리해고
대기업들 신규채용 중단, 정리해고
북미 글로벌 대기업들이 경 기침체와 매출부진 우려로 정 리해고 및
늘어나는
"실업대란 오나"
시작
신규채용을 중단하 고 있다. 9일(수)
로자들의
캐나다
인 이민자
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최근 동 종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회사에 서 정리해고를 진행, 팀이 통째 로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있다"라며
팀이 해체되더라도
경우
로 정리해고가 이루어지면서 근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IT업계에 종사 중인 한
손씨(38세 남)는 기자
"이전에는 근무
직원이 원할
다른 부서로 전근하여 일
계속하는

이날 이집트

샤름엘셰이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

국 총회(COP27) 연설에서 “우

리 행정부가 취하는 모든 조치

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05년 대비 50~52% 줄이는

파리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 한 궤도에 올려놨다”며 이렇게

말했다.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강하게 밝히는 그의 이러한 발

언에 청중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은 앞서 트럼프 정부 때 미국이 파리협 정에서 탈퇴한 데 대해 “사과한 다”고 밝히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 위기 는 인류 안보, 경제 안보, 환경 안보, 국가 안보, 그리고 이 지 구의 생명에 관한 것이다. 취임 첫 날부터 우리 행정부는 기후 위기와 에너지 안보에 대응하기 위해 과감한

말했다.

이번 27차 당사국 총회 핵심 이슈인 기후변화에 따른 개발 도상국의 손실과 피해 지원과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

는 나라들은 개도국들이 에너

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변 화 대응에 부합하는 번영의 길

을 구축하는 결정을 할 수 있

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그

는 아프리카에 대한 기후변화

대응 지원 내용 등을 언급하며

이행 의지를 강조했고, 유럽연 합(EU)과 독일과 함께 이집트 의 에너지 전환을 위해 5억달 러 규모의 지원 방침을 밝혔다. 그는 메탄 배출량을 줄이기 위 해 이날 미국 환경보호국(EPA)

기후 위기 대응을 촉구 한 데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화 답인 셈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 등 세계적인 위 기가 기후변화에 대한 노력을 덜하는 국제사회의 핑계가 될 수 없다고도 밝혔다. 그는 “이 러한 배경에서 기후변화 대응 에 대한 약속을 두 배로 늘리 는 것이 시급하다”며 “러시아의 전쟁은 세계가 화석연료에 의존 하지 않도록 전환해야할 시급한 필요성을 높일 뿐”이라고 했다. 그는 연설 말미에 “우리가 직 면한 도전은 크지만 우리의 능 력은 도전보다 크다”며 “우리 는 그것을 결코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인류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힘을 실었다. 바이든 대 통령이 23분에 걸친 기후 연설 을 마치자 청중들은 기립 박수 로 화답했다. 연설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총회의 의장국인 이집트 의 압둘팟타흐 시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연설을 마친

“내 직무는 사형도장 찍기” 일본 법무장관 결국 경질

자신의 직무를 “사형 집행에 도장을 찍는 일”이라고 발언해 물의를 빚은 하나시 야스히로 일본 법무상(법무장관)이 결국 경질됐다고 교도통신 등이 11 일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하 나시 법무상을 교체할 의사를 자민당 간부에게 전했다.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하나시 법무상이 기시다 총리에 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시 법무상은 지난 9 일 한 모임에서 “대체로 법무상 은 아침에 사형(집행) 도장을 찍 는다. 낮에 뉴스 톱이 되는 것 은 그때뿐인 수수한 직책”이라 고 말했다. 이어 “법상이 돼도 돈이 모이지 않고 좀처럼 표도 들어오지 않는다”고도 했다. 그 는 또한 아베 신조 전 총리 피 살 이후 일본 정치권을 흔든 세 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과 관련해서도 “통일교 문제를 맡

아 해결해야 해서 내 얼굴이 얼

마간 TV에 나오게 됐다”고 발

언했다. 이를 두고 야당뿐 아니라 여

당 내에서도 직무를 가볍게 여 긴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이는 결국 조기 사퇴론으로도 이어졌다. 기시다 총리는 캄보 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아세안 (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오 후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법무상 발언 논란 때문에 출발을 12일 로 늦췄다.

하나시 법무상은 중의원 6선 의원이다. 자민당에서 기시다 총 리의 파벌에 속한다. 지난 8월 개각으로 처음 입각했으며 그 가 법상이 된 이후 사형은 집행 된 바 없다.

하나시 법무상 경질은 기시다 내각 발족 후 두 번째 각료 사 퇴다. 지난달 24일에는 야마기 와 다이시로 경제재생담당상이 통일교 게이터 여파로 사퇴했다. 각료들의 연이은 사퇴가 기시다 내각에 타격을 입히리라는 전망 도 나온다. 요미우리신문이 지 난 4∼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 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지난 달 조사보다 9%포인트 하락한

36%였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 후 최저치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No.1325 Fri. November 11, 2022 국 제 바이든, 파리협정 탈퇴 사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하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 일(현지시각) “미국 대통령으 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며 “미국은 2030년까지 온실가 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것”이 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제를 주도했다” 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여름 미 국 역사상 가장 크고 가장 중요 한 기후 법안인 인플레이션 감 축법(IRA)을 의회가 처리하고 내가 서명했다. 우리는 좋은 기 후 정책이 좋은 환경 정책이라 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 했다. 그는 이어 “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모든 주요 탄소배출국 이 (2030년까지 산업화 이전에 견줘 지구 온도 상승 제한 목표 인) 1.5도에 맞춰야 한다"며 “이 결정적인 10년 동안 모두가 노 력을 가속화해한다”고
이 발표한 조처에 대해서도 밝 혔다. 미 환경보호국은 기존 원 유와 천연가스 유정에 더해 시 추공이나 작은 규모의 유정도 메탄 배출을 모니터링하도록 하 는 강화된 규제 조처를 발표했 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모든 단계는 2005년에 견줘 2030년까 지 미국 메탄 배출량을 87% 감 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엔 사무총장이 경 고한 ‘기후 지옥’을 피하기 위 해 우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 는 지난 7일(현지시각) 안토니 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마치 지옥행 고속도로에서
속 페달을 밟고
있는 것과 같 다”며
뒤 바이든 대통령은 아세안 관 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캄보디아로 떠났다.
디즈니도 미국 빅테크 감원 움직임에 가세했다. 최근 부진한 분기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가 인력 해고를 포함한 비용 절감 수단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밥 체이펙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부사장급 이상 고위직에게 보 낸 메모에서 "전사적인 차원에서 마케팅과 콘텐츠, 관리 비용을 재검토하 고 비용 삭감을 권고할 것"이라면서 "(비용 삭감) 검토의 일환으로 일부 직 원 감축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인력 구조조정 규모를 명시하지 는 않았다. 체이펙 CEO는 "나는 우리가 목표를 달성해 가볍고 빠른 조직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디즈니가 시장 전망을 밑 도는 실적을 공개한 뒤 발표됐다. 트위터·메타 이어…디즈니도 감원

용기 탑승 제외’에 대해 “앞으 로도 취재 제한 행위가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판

단에 따라 헌법소원을 비롯한 법적 구제 절차를 밟기로 했다” 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MBC 취재진에게 전용기 탑승을 불허한 게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한 것

이태원 핼러윈 참사 후 20%대 로 내려갔던 윤석열 대통령 직

무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한

주 만에 30%로 회복했다는 조

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취임 6

개월 무렵 지지율로 비교하면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24%)에

이어 2번째로 낮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

난 8~10일 전국 성인 1006명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이라고 밝혔다.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MBC 취재진이 전용기에 탑승 하지 못할 뿐 취재는 가능하다” 며 “대통령실의 언론 통제가 아 니다”라고도 했다. MBC는 대통령실의 ‘전용기 탑승 제외’에 따라 일부 대통령 의 일정에 대해 취재가 불가능 해졌다고 밝혔다. MBC는 “대 통령 전용기는 브리핑, 기자간 담회가 수시로 진행되온 그 자 체로 중요한 취재 현장”이라며 “순방 예정지로 직항하는 전용 기와 달리,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직항하는 민

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오른 30% 로 집계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같은 기간 1%포인트 내 린 62%였다. 긍정평가와 부정 평가 모두 이태원 참사가 일어 나기 전인 10월 넷째주 수치로 복귀한 것이다.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 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 (69%), 60대 이상(52%) 등에서,

항기가 없어 MBC는 14일 발 리에서 진행될 대통령의 경제 외교 행사 취재가 원천 봉쇄 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MBC는 헌법소원 등 법 적 구제 절차를 밟겠다고 했

다. 헌법 21조는 ‘모든 국민에 게 언론 출판의 자유가 있다’ 고 밝히고 있다. MBC는 “대 통령실의 조치로 MBC가 국가

원수의 외교 활동에 대한 접 근권을 부분적으로 봉쇄당했 다”며 “특정 언론사만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거부한 조치는 언론의 자유라는 헌법적 권리 를 침해한 것”이라고 말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더 불어민주당 지지층(93%), 40 대(81%)에서 두드러졌다. 성향 별로는 보수층에서 50%, 중도 층에서 21%, 진보층에서 11% 가 윤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 정평가했다.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 는 ‘전반적으로 잘한다’(11%), ‘국방/안보’ ‘이태원 사고 수 습’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

다’(이상 7%)가 많았다. 부정평 가 이유는 ‘경험·자질 부족/무능 함’(14%),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11%), ‘전반적으로 잘못한 다’(9%)를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6개월 무 렵 지지율을 비교하면, 이명박씨 의 24%에 이어 2번째로 낮고, 노 무현 전 대통령과 동률이다. 노 태우 전 대통령은 53%, 김영삼 전 대통령은 84%, 김대중 전 대

통령은 56%, 전직 대통령 박근 혜씨는 59%, 문재인 전 대통령 은 74%였다.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 34%, 국민의힘 32%로 한주 전 과 동률이었다. 지지하는 정당 이 없는 무당층은 27%, 정의당 은 6%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에서 국민의힘, 40대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각각 약 50%였다. 20대 에서는 무당층이 37%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No.1325 Fri. November 11, 2022 한 국 전화 문의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새로운 장소의 도전 - 바로 바로가 함께 합니다! 새주소 5-3354 Lorne Ave Montreal (QC) H2X 2A6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 해결!!! 웹사이트 : barobaro.ca 카카오톡 : barobaro1237 인스타그램 : barobaro1237 업무시간: 월~금 (10AM-6PM) * 저희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 후 취소 및 변경 등 어려운 상황 발생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 www.barobaro.ca 바로바로 여행사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MBC“대통령실 전용기 탑승 배제에 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문화방송(MBC)이 자사 기자 의 ‘전용기 탑승 제외’ 방침을 강행한 대통령실의 조치에 대해 헌법소원을 내기로 했다. 헌법이 보장한 ‘언론의 자유’가 침해됐 다는 판단에서다. MBC는 11일 대통령실의 ‘전
취임
2번째로 낮아
윤 대통령 지지율 30%
6개월 기준 MB 이어

이태원 참사 당시 용산경찰서 정보계장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 다. A씨는 이태원 핼러윈 축제 전 작성된 인파 우려 안전대책보고서를 참 사 발생 이후 삭제한 의혹으로 특수본에 입건돼 수사를 받는 중이었다. 11 일 오후 서울의 A씨 자택 앞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주변을 통제한 채 사 고 수습을 하고 있다

한 사실이 없다”고 했지만, 경 찰 내부에서는 참사 책임을 일

선 경찰관들에게 돌리는 듯한 수사가 낳은 비극이라는 비판 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같은 부서에 근무했던 다른 정 보관도 불러 삭제 경위 등을 살펴봤다. 그러나 특수본과 특감팀은 A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 조사 대상이 아니었다”고 했 다. 특수본 관계자는 “아직 A 씨를 상대로 소환 통보를 하지

않았다”며 “본인한테 언제 출 석하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 우 리는 용산서 정보관들을 대상

으로만 조사를 했다”고 했다.

특감팀 관계자도 ‘용산서 정보계 장이 감찰 대상이었느냐’는 질문 에 “전혀 아니다. 거기는 저희하 고 관계가 없다”고 했다. 참사의 주된 책임이 경찰로 집중 되는 기류에다 용산서 현직 경찰 관의 사망까지 발생하자 일선 경 찰관들 사이에서는 정부 비판 여 론이 고조되고 있다. 윤석열 대 통령은 지난 7일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다던지 하는 정 보를 경찰, 일선 용산서가 모른다 는 것은 상식 밖”이라고 했는데, 이후 특수본과 특감팀이 용산서 정보과를 겨냥한 조사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정부와 지방자 치단체의 안전 대책 전반에 대한 조사 등 본질적인 부분은 회피한 채 지엽적인 가십거리만 수사 또 는 감찰 대상에 올려놓은 상황이 낳은 참극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 한다”고 말했다. 다른 경찰 관계 자는 “행안부나 지자체에서 안전 계획을 수립해 경력을 요청하고

이에 따라 질서유지가 이뤄졌어 야 했다”고 말했다. 경찰 내부망에는 경찰 지휘부

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왔다. 경 찰관 B씨는 내부망에 “우리 수

뇌부는 왜 제대로 말을 못하냐.

대통령 경호 경비에 치중하느라

이태원 지역 축제에 신경을 잘

쓰지 못했다고. 그리고 안전사고

책임자는 서울시장과 용산구청 장이라고…”라고 적었다.

용산서 관계자는 “A씨는 공무

를 성실하게 해오신 분인데 이

런 일(입건)을 처음 당하셨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2- 제1325호 2022년 11월11일 (금요일) 한 국 My listings: 1. Farm 651 Ch. de Frost Village, Shefford, J2M 1C1 #28585544 Sold 6. Commercial Building 2228 Rue Pitt, Montréal (Le Sud-Ouest), H4E 4H1 #14658216 Offer Accepted 8. Commercial Building 517 Rue Notre-Dame, Repentigny , J6A 2T6 #12440277 Offer Accepted 부동산 조안 팡 (Joanne Fang) 콩코디아대 경영학과 졸 영어, 불어, 중국어 다운타운 개발자들과 모두 연결! 거의 모든 신축 정보 가능, 주택가격 무료 견적, 연락 주세요!!! 514-733-0901 최근 매매 실적 775 ave plymouth #410 Mont royal 6666 av. fleeting #104 Cote st Luc 8960 Boul. St Michel app#408 1081 rue viola Desmond #209 3531-3535 Rue des Rouen, montreal 230 Rue Medard Bourgault, Laval 514-733-0901 5. Condo 1212 Rue Bishop, apt. 207 Montréal (Ville-Marie) H3G 2E3 Listed for rent 9. Triplex 1644–1650 Rue Prin cipale, Sainte-Julie, J3E 1W7 #26975565 Listed for sell 10. Commercial Building 359 Boul. Poliquin, Sorel-Tracy, #18265471 Listed for sell 11.Bungalow 2623-2627 Ch. des Patriotes Richelieu, J3L 6N1 #22650944 Listed for sell 4. Individual House 5476 Ch. de la Côte-St-Antoine, NDG H4A 1R2 #20175723 Purchased 12. Condo 55D Av. Sauriol, Laval (Laval-des-Rapides), H7N 3A9 #10202729 Purchased 2. Condo 1900 Boul. Angrignon, apt. 1007, Montreal (LaSalle), H8N 0B9 #22806032 Sold 14 . Commercial condo 5618 Rue Briand, Le Sud-Ouest, #16186720 Purchased 7. Business 850 Av. Gilles-Vil leneuve, Berthierville, J0K 1A0 #18853799 Offer Accepted 13. Individual house 230 Rue Médard-Bourgault, Laval #19402947 Purchased 3. Triplex 30-30B Rue JeanYves, L'Île-Bizard/Sainte-Gene viève, #21969906 Sold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코리안 뉴스위크 용산서 정보계장 숨진 채 발견··· ‘경찰 책임론’대통령‘아랫선 집중’수사에 부글부글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앞두 고 작성된 정보보고서를 참사 후 삭제한 혐의로 입건된 전 서 울 용산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 사과(정보과) 계장 A씨가 1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 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와
관계자는 “A씨가 이날 오후 12시45분에 자택에 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 다. 앞서 특수본은 참사 후 핼 러윈
에서
(직권남용·증거인멸·업무상 과 실치사상)로
특별감찰팀(특감팀)은 한목소리 로 “A씨를 상대로 소환을 통보 과장과
기간 안전을 우려하는 내 용의 정보보고서를 사무실 PC
삭제하게 하고 이 과정에
직원들을 회유·종용한 혐의
당시 용산서 정보
계장 A씨를 입건해
수 사 중이었다. 특수본은 A씨가 정보보고서 파일 삭제 과정에서 부당한 지 시나 회유·강압 등을 행사했는 지에 혐의를 둔 것으로 전해졌 다. 특수본은 보고서를 작성한 정보관을 참고인으로 부른 뒤
며 “그 자체가 엄청난 개인적인 충격이고 부담이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No.1325 Fri. November 11, 2022 전면광고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514-913-4288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정민수 (B.Th., RCIC)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부동산매물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Lasalle 콘도: 방2, 욕실1, 실내주차 1, 창고1, 큰 발코니, 해가 잘 들어오 는 오픈 뷰 $448,000 Sold over asking price Lasalle 콘도 Bedroom2, Bathroom 1+1, 차고1, 창고1, 오픈뷰, 지하철역 까지 도보 가능 $549,000 NEW SOLD VSL 타운하우스 bedroom : 3+0, bathroom : 1+1, 더블 가라지, 공원과 놀이터 근접 $759,000 NEW SOLD by me SOLD by me beaconsfield 하우스 bedroom : 4+1, bathroom : 3+1, 1 garage, inground pool Candiac 하우스 bedroom : 3+1, bathroom : 3+1, 더블 가라지, inground pool $799,900 $1,100,000 Downtown 콘도 : 침실 2, 욕실, 실내 주차 1. 코너 유닛. 업데이트한 부엌과 욕실. $543,900 NEW SOLD SOLD Nun's Island - Sommets IV 침실 2, 욕실2, 실내차고1, 락커1, Fullservice Building, 탁트인 강 뷰. $1,038,000 SOLD Lasalle 지역 콘도, 방2, 욕실1, 차 고 1, 넓고 해가 잘 드는 콘도(Net: 1,260 sqft), 앙그리뇽 공원과 인접 $44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CSL semi-detached 하우스 : Bed room 4+1, Bathroom 3+1, double garage, 2014년 건축, Cavendish mall에 가까이 위치 $1,398,000 NEW SOLD $879,000 Laval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 내주차 1, 'HWY 13, 쇼핑몰, 학교, 공 원' 인접한 편리한 위치 NEW SOLD House, 5+1 Bedroom, 4+1 bath room, big separate office, double garage, inground swimming pool, 2020년 새지붕 $ 1,499,900 SOLD Pierre-fonds 하우스: , Bedroom: 2+den, bathroom: 1+1, garage: 1, 넓은 백야드, Central heat-pump $499,000 Sold over asking price Saint-Laurent 지역 콘도 - 방2, 욕실2, 차고1, 락커1, Place CoteVertu 인근 남서향의 코너유닛과 탁 트인 뷰, 실내 수영장과 gym완비 $449,000 NEW Gatineau 지역 하우스 - 방 3+1, 화장 실 2+1, 1 garage, 집 뒤로 이웃이 없는 조용한 위치, 2011년에 지어진 하우스 $69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sold over asking price St-Jerome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내주차 1, 2005년 건축, fur nished basement NEW $488,000 다운타운 콘도- 방1, 욕실1, 실내 주차1, 락커 1개, McGill metro 근 처, net 827.74 sqft, 방 1개 추가 가능한 사이즈, 2007년 건축 $43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NEW 다운타운 콘도 - 방2, 욕실1, 실 내주차 1, 락커 1개, Place-desArts metro 근처 $687,000 NEW 브로사드 콘도 - 방 2, 욕실 1, 실내주차 1, 실외주차 1 C section, New REM과 7분거리 $388,000 SOLD $899,000 NDG Triplex - 투자용/ 주거 용: 4 1/2 x 2, 1 1/2 x 1, 실내주 차공간 1, 코너 유닛, 좋은 학교와 공원, 몰과 가까운 위치 NEW Dorval 콘도, 방 1+오피스 공간, 넓 은 욕실(샤워와 욕조 분리), 실내 수영 장, full gym, 엘리베이터, 실내주차 1 Lachine 타운하우스, 방3, 욕실 2+화장실1, 실내주차2, Central heating+central A/C. 수리된 부엌 과 넓은 patio공간, 집앞의 작은 공원 NEW NEW $399,000 $809,000 SOLD

사이에 있는 액체가 가 득 찬 주머니로서 힘줄, 뼈, 피 부 사이의 마찰을 감소시키며 베이커 낭종은 무릎 뒤에 있는 윤활 주머니가 부어오르고, 윤 활액(관절액)으로 찬 질환이다.

2. 원인은 ? - 골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 염과 같은 무릎의 관절염 - 윤활 주머니가 무릎 관절 과 연결 - 외상으로 무릎의 반달연골 이 찢김

3. 증상은 ? - 서있거나 걸어갈 때 무릎 뒤쪽이 부어오름. 무릎을 구부 리면 붓기가 사라짐 - 무릎 뒤쪽이 단단하거나 꽉 찬 느낌 - 무릎을 움직이면 단단해 진 다. 보통 움직이면 심해짐 - 무릎 뒤쪽의 통증 4. 진단은 ? - 투과조명 낭종을 투과하는 빛을 비춰주며 낭종이 액체로 차있는 것을 보여준다. - 방사선 검사 * 관절조영상: 관절과 그 주 위를 더 잘 보기 위해 조영제를 사용한 관절의 X-선 촬영이다. * 전산화 축 단층 촬영 (Computer axial tomography scan): CAT 촬영이라고도 불 리며, 무릎의

다른 질환이 있는지를 보여준다.

* 자기 공명 영상(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무릎의 영상을 찍으 며 낭종의 액체를 보는 데에 사 용되거나 반월연골 손상과 같은 기타 무릎의 장애를 보여준다.

* 초음파: 무릎의 영상을 보 기 위해 음파를 사용한 단순한 검사법이다.

5. 치료는 ? 베이커 낭종의 치료는 그 크 기와 증상에 다르다.

- 작거나 증상이 없는 베이커 낭종은 침대에서 휴식하고, 무 릎의 재활치료를 함으로써 치료 하며 통증과 붓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코르티손 주사와 같은 약 물을 투여할 수 있다. - 낭종이 아주 크거나 통증 이 있을 때에는 낭종을 없애고, 찢어진 반월연골을 수리하기 위

수술을 하며 바늘로 흡인하

액을 빼내는 것도 낭종의 크

감소시킬 수 있다.

영화‘터미널’실존인물, 18년간 노숙하던 파리 공항에서 사망

국제공항에서 18년간 노숙하 며 영화 <터미널> 제작에 영감 을 준 이란 남성이 77세를 일기 로 사망했다. 그는 영화가 제작 되면서 한때 수십만 달러를 손 에 쥐고 공항을 나갔으나, 생의 마지막 순간에는 다시 공항에 돌 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 랑스 파리 샤를드골 공항 당국 은 이날 이란 출신 남성 메헤란 카리미 나세리가 정오 무렵 공 항 2층 터미널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특별한 질 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세리는 1988년부터 2006년 까지 이 공항의 터미널의 벤치 에서 노숙하며 살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워낙 오랜 기간 기거했 기에 공항 직원들과 친구가 됐 고, 직원 시설에서 샤워를 하기 도 했다, 직원들은 그에게 ‘알 프레드 경’(Lord Alfred)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그가 이역만리 파리의 공항에 머물게 된 경위는 그의 말밖에 없어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는 1945년 이란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란 에서 왕정 반대 운동을 하다가 1970년대에 여권 없이 추방됐다. 그는 1986년 벨기에의 유엔난민 기구(UNHCR)로부터 난민 증 명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세리의 난관은 어머니가 사 는 영국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그는 파리 기차역에 서 난민 관련 서류가 든 가방을 분실했는데, 샤를드골 공항에서

보내야 할지

터미널에 방치했던 것으로 전해 졌다. 여기에는 엄격해지고 있던 유럽의 이민법과 프랑스의 관료 제 문제가 작용했다고 AP통신 은 지적했다. 나세리는 1999년 프랑스로부터 난민 지위를 받았지만, 이후에도 공항에 머물기를 선택했다. 공 항에 워낙 오래 머물다보니 다 른 곳으로 향하는 것이 오히려 불안해졌다는 이유에서였다. 장 기간의 공항 생활은 그의 건강 을 심각하게 저해한 것으로 알 려졌다. 1990년대 그를 진찰했 던 공항 소속 의사는 나세리가 “이곳에서 화석화됐다”며 신체 적·정신적 건강이 우려된다고 말 한 바 있다. 한 공항 직원은 그 를 ‘외부 생활이 불가능해진 죄 수’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의 이야기는 세간의 관심을 끌어 다양한 대중문화 작품으로 제작됐다. 2004년 톰 행크스 주 연의 <터미널>과 프랑스 영화 < 로스트 인 트랜짓>, 오페라 <비 행> 등이 대표적이다. 영화 <터 미널>의 경우, 주인공은 가상의 동유럽 국가에서 쿠데타가 일어 나는 바람에 서류가 무효화 돼

것으로 그려진다. 영화 <터미널>의 제작사 드림 웍스는 영화화 판권으로 나세 리에게 적어도 수십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독 일 도이체벨레(DW)는 그가 드 림웍스로부터 25만달러(약 3억 3000만원)를 받았다고 전했다. 나세리는 영화사에서 받은 돈 을 갖고 2006년 공항을 떠났지 만 프랑스의 보호소와 호텔 등 지를 전전하다 사망 몇 주 전 공 항으로 돌아왔다. 공항에서 사 망한 나세리에게서는 수천유로 (수백만원)가 발견됐다고 AFP 통신은 전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6- 제1325호 2022년 11월11일 (금요일) 수 있우며 요오드나 어패류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일부 조 영제에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 으므로, 검사 전 의사에게 미리 알여야 한다. * 관절 X-선 촬영: 두 뼈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관절에서 뼈와 조직의 영상으로 관절염 과 같은
기를
종 합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베이커낭종 (Baker's cyst) 1236 rue Mackay, (514)935-8344 Ste-Catherine Mackay Rene-Levesque 쉐봉 쉐봉 중화요리전문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6. 고추잡채+쟁반짜장 7. 탕수육+짜장면+짬뽕 콤보메뉴(2인기준) 메뉴 새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생맥주와 함께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1. 이 질병은 ? 베이커 낭종은 슬와 낭종이라 고도 불리며 이는 윤활 주머니 가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른 질 병으로 윤활 주머니는 힘줄과 근육들
기계로 영상을 더 잘 보기 위 해 정맥으로 조영제를 주사할
영상을 얻기 위하
컴퓨터를 사용한 특수 X-선
로 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됐고, 샤를드골 공항으로 돌려보내졌 다. 프랑스 당국은 그를 추방하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가 2004년 8월 11일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1터미 널의 한 벤치에 앉아 있다 려 했지만
상태인 그를 어디로
미국에 입국하지 못하면서 뉴욕 의 존 F 케네디(JFK)
출국심사는 통과됐다. 하지
서류가 없어 결국 런던 히스
‘무국적’
몰라 공항
공항에 머무는

의회 예산국(PBO)은 보고서를 통해 온실 가스 배출 로 기후 패턴이 급변하면서 이 로인한 부작용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쳐 2100년쯤에는 실 질 국내총생산이 5.8%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분석에서 기후변화 현상이 이미 캐나다 경제에 부정

적인 여파를 미치고 있으며 이는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예산국 관계자는 “ 국내 외 경제와 지역별 실태 및 산업 분야별 파장 등은 복잡하 고 예상하기 힘들어 분석 과정 에서 반영하기 힘들었다”며 “특 히 이상 기후 현상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보고서를 발행 취 지는 정치권과 경제계 및 사회 경각심을 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대응 정책을 계속

경우 경제적 손실 폭은 더

것”이라고 말했다.

따르면 지난해 캐

지역에서

대서양 연안주

강타한 허리케인 ‘피오나’ 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6억6천 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 으며 이는 대서양 연안지역에서 지금까지 최대 규모였다. 뿐만 아니라 브리티시 컬럼 비아주의 홍수 피해액은 6억 7,500만달러로 브리티시 컬럼비 아주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 로 기록됐다. 한편 연방정부는 최근 발표한 추경 예산안에서 “오는 2025 년까지 배기가스 방출량 제로 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청정 에너지 개발 등에 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나다 국민 대부분이 우크라이 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지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나노스 리 서치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전 체 응답자의 71%가 '우크라이나 에 대한 추가 지원을 계속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중 38%는 우 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을 강 력하게 지지했다. 반면 응답자의 25%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에 반대한다'고 말했으며 5% 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30일부 터 11월 4일까지 캐나다 성인남

녀 1,08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 었으며 오차 범위는 플러스마 이너스 3%이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 원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 중 55세 이상 주민의 비율이 18세이상 34세이하 주민보다 2 배 이상 높았다.

한편 연방정부는 지금까지 우 크라이나에 군수품 6억달러어 치를 제공했으며 추가로 자주 포 포탄, 드론용 카메라, 방한 복 등 4천 7백만달러어치의 추 가 지원을 약속했다.

대해 수입규정을 완화했다”고

또한 “외국산 약품

“각종 호흡질환을 유발시 키는 바이러스들이 퍼지고 있는

차드는 “수개월째 공급물량 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이 언제 까지 지속될지는 판단할 수 없

으나 내년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크대학 전염병 전문가인 조 엘 렉시친 교수는 “어린이 약품 부족난은 6개월째 이어지고 있 다”며 “최근 환절기에 들어서면 서 호흡질환에 걸리는 어린이들 이 크게 늘어나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렉시치 교수는 “미국에서는 쉽

게 구입할 수 있는 아동용 진 통제가 캐나다에서는 왜 부족 한지 납득할 수 없다”며 “국내 약품 공급 시스템에 문제가 있 지 않는가 점검해 봐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유아를 포함한 어린이를 둔 부모들은 국경을 넘어 미국으 로 가 필요한 약들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렉시친 교수는 “캐나다는 오 래전부터 주요 약품을 해외에 서 수입해 오고 있다”며 “국내 제약업계를 육성하는 정책을 마 련해야 이번과 같은 부족 사태 를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No.1325 Fri. November 11, 2022 캐 나 다 (514) 623-8131/557-2063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심플라인 블라인드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가격비교 불허!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www.simplelineblinds.com 무료설치 무료견적 "특별 할인 UP TO 40%" 기후변화‘캐나다 경제손실 커져’ 연방의회예산국“국내총생산 감소 초래” 이상 기온 등 기후변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캐나다 국내 총생산 (GDP)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 다. 캐나다
커질
나다
염과 가뭄 등
기후 현상 으로 국내총생산이
한 것으로
또한 지난여름
보고서에
서부
발생한 폭
이상
0.8% 감소
분석됐다.
약품 부족‘캐나다 부모들 발 동동’ 연방보건부‘전례 없는 수요 급증이 주 요인’ 본격적인 독감 시즌을 앞두고 어린이용 감기 약품의 부족 사 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 방보건부는 “전례없는 수요 급 증이 주요인이다”고 밝혔다. 연방 보건부는 “제약 회사들 이 아동용 약품 생산을 크게 늘 리고 있으며 일부회사들은 역대 최대치에 이르고 있다”며 “미국 과 호주 등에서 들어오는 약품
포 장에 반드시 영어와 불어를 표 기해야 한다는 관련 규정을 최 근 완화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동 진통 제 부족 현상을 이미 6개월 전 부터 시작됐으며 최근엔 항생제 도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토론토의 데이비드 피스맨 박
약품마다 타이레놀과 애드빌 등 아동용 진통제를
기 힘들다”고
핼리팩스의
그레그
캐나다국민, 우크라 추가 지원 지지
발표했다.
사는
상황에서
전했다.
약사

리포니아 섀너제이 연방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홈스는 야망 에 눈이 멀었다. (그의 사기 행 각은)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심각한 화이트칼라 범죄 중 하

나”라며 징역 180개월과 8억

1조여원) 배상금 지급

한 획기적인 진단 기기를 이용 해 손가락에서 채취한 몇 방울 의 혈액만으로 암을 포함한 250 여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를 통해 홈스는 미디어 재벌 인 루퍼트 머독 등 투자자로부 터 9억 4500만달러(약 1조 2500 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 여자 스티브 잡스’, ‘실리콘밸리 의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추앙

받았다. 하지만 진단 기술 자체 가 허구로 드러나면서 90억 달러 에 달했던 기업가치는 휴짓조각 이 됐다. 홈스는 2018년 투자자 기망 등으로 기소돼 실리콘밸리 사상 최대 사기꾼으로 전락했다. 검찰은 46쪽 분량의 의견서에 서 “그녀는 환자의 안전과 투자 자와의 공정한 거래보다 거짓말, 과장, 수십억 달러의 수익 전망 을 택했다”며 “홈스의 범죄는 (

기술 개발의) 실패가 아니라 거 짓말이며, 진실을 말해야 할 가 장 심각한 상황에서 또 거짓말 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홈스 측은 “징역형을 받 더라도 18개월 이하면 충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호인단은 그녀가 최근 몇 달 사이 시작 한 성폭력 피해자 상담 자원봉 사 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징역 형보다는 가택 연금이나 사회봉 사형 선고를 원한다고 변론했다. 캘리포니아주 배심원단은 지

난 1월 사기와 공모 등 홈스에

게 적용된 혐의 4건 모두를 유

죄 평결했다. 오는 18일 예정된

최종 선고에서 홈스는 최대 20 년형의 징역형이 예상된다.

돌입하며 후폭 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연쇄적 인 유동성 위기로 번질 경우 ‘ 코인판 리먼 사태’ ‘코인판 엔론 사태’가 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등

은 FTX가 전날 미국 델라웨어 주의 한 법원에 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전 했다. 법원 주관하에 구조조정 을 진행해 회생을 모색하는 절 차에 진입했다는 뜻이다. FTX 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 면 이 업체의 부채 규모는 최 소 100억(약 13조원) 달러에서 최대 500억(약 66조원) 달러다. FTX의 파산은 지난 8일 시작 된 유동성 위기에서 촉발됐다. FTX는 자체 암호화폐인 FTT 를 발행해왔는데, FTT의 가격 이 폭락하면서 FTX 및 자회사

알라메다 리서치의 자금난 우려 가 커졌다. 개인과 기관이 곧바 로 자금 인출에 나서 이날 약 60억 달러의 대규모 인출 사태 가 발생하며 FTX는 마비됐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 바이낸스’가 인수 의사를 밝힌 뒤 실사 후 철회한 것도 사태에 기름을 부었다. 사태의 중심에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인 FTX 설립자 샘 뱅 크먼 프리드가 있다. 2013년부 터 4년간 월가 투자사 ‘제인 스 트리트’에서 트레이더로 일한 그 는 2017년 비트코인 급등 시기 암호화폐 투자회사인 알라메다 를 창업해 막대한 돈을 벌었다.

제출하면서

당겨졌다. 재판부는 10일 A씨에게 범죄

인도에 실제로 동의하는지

확인했다. A씨는 법정 에서도 거듭 송환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뉴질랜드 경찰은 지난 8월 창 고 경매로 판매된 여행 가방 속

에서 아동 2명의 시신이 발견되 자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경찰은 피해자의 친모로 알려진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를 추적했다. 뉴질랜드에 이민해 현지 국적 을 취득한 A씨는 사건 이후 한 국으로 입국, 도피 생활을 하다 9월 울산에서 검거됐다. 법무부는 뉴질랜드 법무부에 서 A씨의 송환을 요청하는 범 죄인 인도 청구서를 접수한 뒤, A씨가 청구 대상 범죄를 저질 렀다고 의심할만한 타당한 이유 가 있다고 보고 서울고검에 인 도 심사 청구를 명령했다. 범죄인 인도 심사는 단심제라 불복 절차가 없다. 법무부 장관 이 최종 결정을 내리면 A씨는 뉴질랜드로 송환된다. 법무부 관 계자는 "국익을 고려해 검토할 것"이라며 "가능한 한 신속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8- 제1325호 2022년 11월11일 (금요일) 종 합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수요일 저녁 7시30분"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가방속 시신 엄마 범죄인 인도 허가 용의자, 법원에 송환동의서 제출 '가방 속 아동 시신 사건'의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된 한국 계 뉴질랜드 여성이 현지로 송 환될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20부(정선재 강 효원 김광남 부장판사)는 11일 A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를 허 가했다. 재판부는 당초 이달 14 일 A씨를 불러 뉴질랜드 송환
씨가
여부를 심문할 예정이었지만, A
8일 변호인을 통해 '범죄
인도 동의서'를
일정이
의사를
美 검찰, 실리콘밸리 ‘최대 사기극‘ 테라노스 전 CEO 엘리자베스 홈즈 15년 구형 ‘혈액 몇 방울로 수백가지 질 병을 진단할 수 있다’는 획기적 기술 개발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로 떠올랐던 엘리자베스 홈 스(38) 전 테라노스 최고경영자 (CEO)가 징역 15년을 검찰로부 터 구형받았다. 미 검찰은 12일(현지시간)
달러(약
선고를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 이 전했다. 2003년 미 스탠퍼드대를 중 퇴한 홈스는 19세에 테라노스 를 창업했다. 그는 자신이 개발
세계 3위 규모의 암호화폐 거 래소 FTX가 유동성 위기로 파 산보호 절차에
2019년 이 자금으로 FTX를 세 우고 FTT를 발행했다. 블룸버 그통신에 따르면 뱅크먼 프리드 는 이후 공격적 경영으로 올해 초까지 320억(약 42조원) 달러 규모의 자금을 모았다. 암호화폐 거래소 FTX 파산

중 단되는 등 상황이 발생했었다. 특히 식당과 소매점의 카드 결 제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 지 않아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 능해 업주와 고객이 큼 불편을 겪기도 했다. 이런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불 구하고 로저스통신사의 고객은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로저스사는 재무 보고서를 통 해 "지난 서비스장애 사태 이후 신규 가입가는 22만 1천명이다" 라며 "이들 중 16만 4천명은 일 반요금사용자이고 나머지는 저 가요금제 또는 선불요금제 사용 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입 고객 증가로 회사

수입도 늘어나 지난 3분기에는 3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익금은 3억7,100만달에 달했

다"고 덧붙였다. 경제 전문가들은 로저스사가 고객들에게 서비스장애 관련 보 상을 지급하지 않았다면 매출은 더 증가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로저스사가 지난 7월 발생한

서비스장애 사태에 대한 보상으

로 고객에게 보상한 통신료 감면

액이 1억 5천만달러에 달한 것

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로저스사가 서비

스장애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

더라면 총매출은 전년 동기 대 비 9% 가량 더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대서양 연안주가 71.3%, 퀘벡은 65.3%, 서부주는 62.9% 였다.

반대 의사를 드러낸 응답자 비율은 서부주가 36.5%로 가 장 높았고 퀘벡주와 대서양 연 안주가 각각 32.3%와 28.7%로 나타났다.

성별로 나누어보면 여성 응답 자들의 72.6%, 남성은 64.4%의 찬성했다.

특히 55세 이상 여성과 남성 응답자들 중 82.8%가 “마스크 규정이 다시 시작되면 적극적 으로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10월30일부터 11 월 4일까지 전국 성인 1천여명 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로고스 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이승훈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514)377-8385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313-6799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514)815-0691

스노우던로교회 (438)926-9720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514)549-8014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람원교회 강숭희 (514)805-6390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514)884-1417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576-1625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No.1325 Fri. November 11, 2022 캐 나 다
몬트리얼 종교단체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483-2070 내선 207 팩스)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 -웨스트마운트 오피스 방문 상담 환영!! *유학생 의료보험-가입부터 보상 직접 면담 *이익 배당식 연금 및 목돈 마련 생명보험/환불 중병 보험 *완전 면세/절세/세금 환불 투자 및 자녀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연금 투자 펀드/ 북미 뮤추얼 펀드 *상속 계획/자녀 국제화 지원 계획 *회사 소유자 면세/절세 재산 증식 계획 4150 St-Catherine O, #200 Westmount, QC, H3Z 0A1 SFL Westmount 서광장로교회 몬트리얼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로저스, 서비스장애 사태불구 고객 늘어 3분기 매출 32억달러, 신규고객 22만명 증가 로저스통신이 지난 서비스장 애 사태 이후에도 신규고객 22 만명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월 8일에 로저스 서비스장애로 캐나다 전역에서 로저스통신을 이용하는 주민들 이 통화 및 인터넷 연결이
주민들‘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시행해야’ 10명 중 7명 , 규정에 적극공감‘ 찬성’ 겨울을 맞아 호흡기 질환자 및 코로나 감염 환자가 급증하 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정에 대한 주민들의 달라지고 있다. 여론 조사 전문기관 나노스 리 서치에 따르면 최근 조사에서 응 답자 10명 중 7명이 “필요할 경 우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부활 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를 상세히 보면 응답자의 52%는 “적극적으로 찬성한다” 고 답했으며 17%는 “상황에 따라 재시행을 지지할 것”이라 고 응답했다. 이와는 달리 응답자의 30%는 마스크 의무화 규정 재시행에 부정적이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60% 이상 이 찬성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 아주의 마스크 의무화
규정 재 시행 찬성률이 72%로 가장 높 았고 이어 온타리오주가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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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자연이 주는 고마운것들에 대해, 더 나아 가 환경문제에 대해 좀더 생각해 볼수 있는 시 간을 갖고자 '이야기가 있는 가을 하이킹'을 진 행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환지팀은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 행사로 < 쓰레기 줍고 환경도 지키고 “Cleaning the Capital” 및 <영화보고 환경이야기 나누기 Kiss the Ground>를 진행하였으며 3월에는 지구를 위 해 1 시간 소등하기(Earth Hour)에도 동참했다.

민주평통 오타와지회, '평화의 날' 걷기

민주평통 오타와지회(회장 박진희)는 11월 7일 ‘평화의 날' 걷기를 개별적으 로 진행하며, #매달첫째월요일은평화

의날 #PUAC #PUACOttawaBranch

#Canada #Ottawa #forOneKorea #forPeaceforOneKorea 해시태그로 활동을 홍보했다.

‘평화의 날’ 걷기에는 박진희 회장, 한문종 간사, 박정위 정혜린 신지연 우 진아 자문위원이 참여했다.

Korean Newsweek 뉴스위크 오타와 섹션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평통 오타와지회 박진희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과기협 오타와지부 한철웅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카한협회 이영해
한인축구 Ottawa Korean
한인야구 Team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캐나다 대사관 장경룡
캐나다 한국문화원 이성은
한국전참전용사회 빌블랙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 한인교회 박만녕
오타와 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김경웅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2022년 11월 11일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OK Mart 배달 서비스 실시 ●배달 요일 : 매주 목요일 - 11월 17일, 11월 24일...... ●배달지역 : 오타와(단, 마트 기준 30Km 이내에 한함) ●최소 주문 금액 : $100 ●배달 비용 : 마트 기준 15km 내($5), 마트 기준 16km-30km($10) ●주문 방법 : okmart.ca에서 필요 상품 선택 ●주문 마감 : On-line 주문만 가능하며, 수요일 오후 1시까지 ●배달 및 결제 방법은 OK Mart 홈페이지(okmart.ca) 배송안내 참조 141G Bentley Ave, Nepean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9시30분 - 오후 3시 30분 Phone: 613.228.1181 Email: info@okwmart.com tlfoodstrading@gmail.com 레이첼 Hair Motion 1600 walkley rd ☎613-298-8666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신지연 오타와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PARK RMT 치료 마사지, 오스티오패스, 림프부종 마사지, 디톡스 페이셜 (직장보험, 학생보험 커버됨) 온라인 예약: parkrmt.com 문의: teresaparkrmt@gmail.com 텍스트 메시지: 647 567 6112 At PARK RMT, our goal is to help relax your body, mind, and soul. 코윈 오타와지회, '이야기가 있는 가을 하이킹' 진행 코윈 오타와지회(회장 안미희)의 환지팀(환경 을 지키는 팀 -담장자 이원숙, 이금하)은 10월 16일 오후2시 가티노 공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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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 시리 즈는 교민 여러분에게 유익한 세미나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행사 일정은 다 음과 같습니다.

1. KCAO <차세대 진학 및 진로 멘토링> 오타와한인회가 주관하는 <차세대 진학 및 진로 멘토링>은 대학을 진학하고 자 하는 학생, 또는 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진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세미나의 취지는 재학생들이 멘토의 이야기를 들 음으로써 취직 및 진로에 대해 원활히 결정할 수 있는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시간 및 날짜: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2pm - 3:30pm 장소: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강당, 150 Boteler Street, Ottawa

2. 2022년 차세대 한인을 위한 직업정보 세미나 오타와한인회 (KCAO)와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은 < 2021년 차세대 한 인을 위한 직업정보 세미나 > 행사를 공동 주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 청년과 신규이민자 및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직업 정보 와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본 행사는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시간 및 날짜: 2022년 11월 12일, 토요일, 3:30pm - 5:00pm 장소: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강당, 150 Boteler Street, Ottawa

그리고 사회 정치적 메시지까지 전달할 수 있는 잠재성 을 사진, 유화, 비디오 아트, 파스텔화, 조각 등의 예술 매체를 통해 구현 된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gallery.ca/whats-on/exhibitions-and-galleries/ movement-expressive-bodies-in-art

이번 투어는 이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중 한명인 정의정 (Euijung McGillis) 큐레이터가 한국어로 진행합니다. 전시는 약 50분정도 소요되며, 전시투어가 끝난후 1시부터 댄스 퍼포먼 스(무료공연)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국립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국어로 감상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코윈오타와가 국립 갤러리협조로 선착순 20명에 한해 입장

료 무료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모든 분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이오니 이 가을의 끝자락에 코윈오타와와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 랍니다.

행사 특성상 참가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안내된 이메일로 11월20(일)일까지 신청하 여 주세요.

< Movement: Expressive Bodies in Art 전시 한국어 그룹투어> ■ 언제 : 11월 26일(토) 11시 30분 ■ 장소 : 캐나다 국립 갤러리(National Gallery of Canada)

■ 담당자 : 최선경 (Sk.connection0@gmail.com)

■ 신청 마감 : 11월 20일(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No.1325 Fri. November 11, 2022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No.1324 November 11 2022 오 타 와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 여러분, 코윈오타와 문화예술팀에서 이번 가을 캐나다 국립 갤러리에서 열리는 특별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Movement: Expressive Bodies in Art 는 우리의 몸짓과 동작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윈 오타와지회, 무료 캐나다 국립갤러리 전시 투어 < Movement: Expressive Bodies in Art, 한국어 진행> November 11, the most unforgettable day. Honour those who have served and continue to serve to defend peace. Join us in 2 minutes of silence. 차세대 및 신규이민자 를 위한 정보세미나 안내 안녕하세요, 오타와한인회(KCAO)는 한인 교민 여러분을 위해 <정보세미나 시리즈>를 준 비했습니다.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감사합니다. 코윈오타와 문화예술팀드림 코윈오타와에 대한 안내 및 활동사항은 코윈오타와 홈페이지(kowinottawa. ca)를

도대체 부동산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거죠? 앞으로 무슨 일이 벌 어질까요?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입 니다. 금리가 계속 오르고 집값 하락이 지속될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많은 분 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손을 뗐습니다. 과연 전문가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까요? TD Economics에서 최근에 내 놓은 2023, 2024년 전망이 참 흥미롭습 니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나름 이런저 런 전망을 내 놓았습니다만, 많은 전문 가들이 TD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상황부터 살펴보지요: 매달 주택 가격이 뚝뚝 하락하고 있으며 매물 량은 점점 늘고 바이어의 수는 계속 줄 어들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비해, 전 체 주택 판매량은41%가 줄었고 평균 주 택 판매가는 5% 낮습니다. 렌트 거래는 작년 대비 29.3%가 늘었습니다. TD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내년 9월 까지 주택 가격이 12.3% 추가 하락할 것 이라고 합니다. 올 2월부터 이미 엄청나 게 떨어졌는데 여기서 더 떨어진다고? 이

예상이 맞아떨어진다면, 올해 초에 밀리 언에 거래되던 집이 지금 $800,000까지 떨어졌는데 내년 9월 즈음이면 $700,000 까지 내려간다는 소리지요. 최근에 참 우려되는 사태가 반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신규 건축되는 집을

분양 받은 케이스로, 바이어는 이미 오

래 전에 주택 구매에 따른 디파짓을 지 불했고 곧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 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 채 다 지어지 지도 않은 신규 주택의 시장가가 1, 2년 전의 구매가보다 훨씬 낮아졌다는 것입

니다. 신규 주택을 1년 전에 70만 달러 에 구매하고 디파짓으로 6만 달러를 지

불해 두었는데, 부동산 시장 폭락으로 현 시세가 60만도 되지 않는다면 어떤 기분이시겠습니까? 6만 달러 잃어버렸

다고 치고 구매를 취소해 버리는 것이

더 이득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

계약 파기 시 디파짓 손실 외에도 많은

법적 문제와 추가 비용을 감당해야 함)

주택 가격 폭락은 바이어와 건축업자

모두에게 아주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킵 니다. 만일 TD의 예측대로 향후 1년간

주택 가격이 12% 이상 추가 폭락한다면, 건축 업자들은 수익률이 줄어드는 문제

와 구매 계약을 파기하려는 바이어들까

지 이중고를 떠안아야 합니다. 높은 금

리와 낮은 마진율은 특히, 사전판매 없

이 신규 주택단지를 건설중인 오타와의

몇몇 건축업자들에게 큰 재정적 부담을

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주택의 경우 셀러가 지금 꼭 유

념해야 하실 것이 있습니다: 매달 주택 가치가 1%씩 하락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이지요. 안타깝지만 지금은, 이 가 격 이하로는 절대 못 팔아, 라고 고집부 리고 있을 시점이 아닌 듯합니다. 본인 이 원하는 가격에 집을 사 줄 바이어가 오기만 기다리며 매달 집값이 뚝뚝 떨 어지는 것을 지켜볼지, 눈 딱 감고 가격 을 확 깎아 최대한 빨리 팔아버릴지, 선 택은 집주인의 몫입니다. 이러지도 저러 지도 못하고 몇달 째 시장에 묶여 있는 셀러가 많습니다. 바헤븐 지역에서 올 2월에 70~72만 달러 선에 거래되던 타 운하우스는 현재 60~62만에도 팔기 어

렵습니다. 현재 부동산 추세로 보아, 예 전 가격을 고집하며 집을 붙들고 있으 면 매주 $1,200~$1,500씩 주택 가치가 떨어진다고 보아야 합니다. 셀러 입장 에서는 참 끔찍한 일이지요.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좀 다른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11월에 집을 사려 고 하는데 12월이면 가격이 더 떨어진 다고 하니 지금 살 것인지 내년 봄까지 기다릴지 난감하지요. 내년 봄이 되기 전에 집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가격 하 락폭을 감안해서 확실하게 디스카운트 를 요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규 주택을 분양 받아 둔 상태라서 당장 집 을 팔아야 하는 셀러가 간혹 있습니다. 리스팅에 클로징 날짜를 딱 박아 두었

다면 이런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셀러들은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 지지 않기 위해 반드시 정해진 날짜 안 에 집을 팔아야 하므로 더 큰 디스카 운트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가능성 이 높습니다. 2024년도 전망은 다행히 긍정적입니 다. TD에 따르면 경기 침체가 진정되 고 경제가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주택 가격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 다고 합니다. 2년 후의 이야기이니 실 제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직은 섣부 르게 예측하기가 조심스럽지요. 그러나 고금리와 주택가격 하락, 판매량 감소 등 내년도의 경제 전망에 대한 예측은 현실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택 판매량 및 가격 전망 (연간 평균 성장률, %)

*글 제공: 타드 라빈(Todd Lavigne), 리얼터 *번역 / 편집: 김진아 *문의: toddlavigne@kw.com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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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제1325호 2022년 11월11일 (금요일)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제1324호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타드 라빈의 주택 칼럼> 장단기 부동산 시장 전망 <신비의 모기지 칼럼> 모기지 대출에 필요한 서류 작업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Consent Form: 개인의 신용조회나 신상정보 등을 공유하는 것에 동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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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은 금지 되어
있습니다. 각 페이지에 이니셜을 하고 마지막 페이지에 서명
들어야 합니 다. 이 서류에는 총 모기지 대출액, 이자율, 상환기간과 스케줄, 모기지 신청 비 용 등이 기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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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 No.1325 Fri. November 11, 2022 오타와 광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 No.1324 November 11 2022 오타와 광고 고객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하며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4- 제1325호 2022년 11월11일 (금요일) 전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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