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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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경우는 임대료 각각 2,329달

2,575달러까지 올라갔다.

젊은

“이번 조사

나 사태 장기화와 오펙의 원유

생산량 감산으로 인해 국제유

가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RBC의 네이선 젠잰 수석 경 제학자는 "캐나다 경제에 균열

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며 "주

택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는 상

황에서 연방중앙은행은 계속해

서 금리를 올리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 제1321호 2022년 10월14일 (금요일) 오늘의 외환시세 10월 15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1038.32원 미 화 : 1441.69원 1 CA$ : 0.7202 U.S 1 US$ : 1.3884 Can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커 뮤 니 티 한국산 블라인드 주문 제작 및 설치 완벽한 품질/친절한 시공/좋은 디자인/만족스러운 가격 오타와, 헐, 가띠노 지역 Joe Yune: 613 276 8768 John Lee: 416 984 5423 jlsolidsurfaces@gmail.com 언제든지 친절 상담 해드립니다 고물가에 부업 뛰는 젊은 세대 MZ세대, 내 집 장만 어려워 계속되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 해 부업을 뛰는 MZ 세대가 증가 하고 있다. ‘MZ세대’에서 ‘M’은 밀레니엄세대를 의미하며 1980 년대 초반에서 1990년대 후반 사이 태어난 연령층을 뜻한다. 또한 ‘Z’는 ‘Z’세대를 뜻하며 1990년대후반부터 2010년사이에 태어난 주민들이다. 로열뱅크캐나다(RBC)가 내놓 은 보고서에 따르면 자영업자 의 74%가 생활비 부담이 심해 져 추가 수입을 위해 창업한 것 으로 밝혀졌다. 특히 z 세대의 경우 이 같은 이유로 자영업에 몸담은 비율이 84%에 달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 관 입소스에서 8월 12일부터 15 일까지 주민 1,501명을 대상으 로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젊은 층 대부분 이 주택 장만을 어렵다고 생각 하고 있으며 세대 간 빈부격차 도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이는 최근 급증한 주택 임대료와도 연관이 깊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지난8월 말 기준 전국 평균 월 임대료는 1,959달러이며 토론토와
러와
로열뱅크캐나다는
에서
주민 77%는 안정적 인 추가 수입원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며 “특히 밀레 니얼 세대의 경우는 86%로 훨 씬 높았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주민들은 인터넷 등 정보기술이 발달하면서 젊은 층이 상대적으로 쉽게 부업에 나 서고 있다”며 “응답자들의 47% 가 온라인으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 많은 비용은 들어가지 않는 다고 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터루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마하 파티마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유튜브를 통해 젊은이들의 창업 사례를 살펴봤다”며 “이에 영감을 받 아 보석판매 비즈니스를 시작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룸메이트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월 임대료가 2천2 백달러다”며 “부업으로 버는 추 가 수입이 없었다는 학비를 포 함해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지난 2019년 대학생 2백여만명이 연 방정부 대출 프로그램으로 등 록금 등을 마련했으며 이들은 졸업할 시점을 기준으로 볼 때 1인당 평균 1만3천달러의 빚을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RBC 내년 1분기 실업률 치솟을 것 기준금리 추가인상, 경기침체 소비감소 우려 로열뱅크캐나다(RBC:Royal Bank of Canada)가 내년 1분 기에 실업률이 치솟을 것이라 는 전망했다. RBC는 새로운 경제전망 보 고서를 통해 "앞선 경제분석을 통해 내년 1분기 캐나다 예상 실업률이 6.6%에 달할 것이라 고 예측했으나 이를 상향 조정 한다"라며 "내년 1분기 캐나다 예상 실업률은 7%에 달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업률이 증가하면서 경 기침체도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 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그 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RBC가 내년 어두운 경제전 망을 내놓은 이유는 우크라이
있다"고 우려 했다. 이어 "아직까지 노동시장 은 안정된 상황이지만 지난 몇 개월간 주민 9만 2천명이 직장 을 잃었다"고 덧붙였다. RBC는 연방중앙은행이 계속 해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 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젠잰 수석 경제학자는 "고물 가 상황이 뚜렷하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연방중 앙은행은 또다시 기준금리 인 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라 며 "이는 향후 더 높은 경기침 체와 소비감소를 유발할 수 있 다"고 분석했다. 한편 RBC는 계속되는 고물 가 현상과 이자율 증가로 내년 캐나다 주민들의 연간 소비 액 수가 가구당 평균 3천달러 가 량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No.1321 Fri. October 14, 2022 캐 나 다 총상품 $3000불!!! 몬트리얼 지회 플래시몹 경연대회 대 상 $1000 최우수상 $500 우수상 $300 장려상 $200 참가상 $50 *해당금액 상당의 상품으로 증정 제2회 민주평통 몬트리얼 지회 주관 - 대상 : 몬트리얼 지역, 노바스코시아, 뉴펀드랜드 지역 한인 - 신청 및 문의 : nuac.montreal@gmail.com - "독도는 우리땅" 1~5절 (2012년 수정된 가사) 완곡 퍼포먼스 동영상 (Youtube에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가족 3인 이상 또는 단체 5인이상 팀 악기,댄스,의상,도구(예:태극기) 등 자유롭게 추가 가능 - 접수마감 : 10월22일 오후 8시 *심사후 수상자 결정 * 기념식 및 시상식 : 2022년 10월29일 오후 4시 (장소 추후공지) 후원 : 주몬트리올 총영사관, 몬트리얼 한인회,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캐나다 동부지역한국어학교 협의회 기념

캐나다

담'을

전달했다.

이번 외교장관 회담은 지난 9

월 23일(금)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담에서 양 장관은 전

기차 배터리를 위한 핵심 광물

등을 비롯해 산업 전반에 걸친

광물자원 지원 및 공급망 문제

해결을 서로 해결하고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로

여전히

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출도 자제하고 있

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 조사 전문기관 마루의 보 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가계전 망지수가 전달보다 3포인트 높 아진 93포인트로 나타났으나 여

전히 100점에 못미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가계전망지수는 100점을 기준 으로 이보다 낮을 경우 주민

들의 경제인식이 ‘부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100점이 넘을 경

우 ‘긍정적’이라는 뜻이다.

이번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들 중 65%는 “현재 경제 상황

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라며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또한 “연말까지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고 낙관적인 반응을 보인

응답자는 35%에 그쳤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가

을에 접어들어 주민들의 경제 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4- 제1321호 2022년 10월14일 (금요일)캐 나 다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문의: 레이몽(Raymond Guillet) 514-605-7002 www.amdeq.ca 왜 암덱인가? > 사업정보와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 > 정부가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퀘벡데파노협회 를 소개합니다 사역분야: 교육파트 1. 지원자격: AST에서 인정하는 정규 신학대학원(M.Div)및 이에 준하는 신학 대학원 졸업자 2. 교단에서 안수 받은 목사 또는 장로 교단 안수를 받을 수 있는 전도사 3. 한국 교회 또는 이민 교회에서 전임 사역 3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교역자 4. 1982년 이후에 출생하신 분 5. 캐나다 거주에 결격 사유가 없고, 영어로 의사 소통이 가능한 분 서류: 1) 이력서1부(가족사진첨부), 2) 자기 소개서1부 3) 설교(2편: 아동부와 청소년부) 4) 목회자 2명 추천서 (한분은 반드시 이전 사역했던 교회의 담임목사이어야 함) 5) 신학대학원 (M.Div) 졸업 증명서, 목사 안수 증명서 (안수자에 한함) 해외 한인 장로회 (KPCA)소속 캐나다 몬트리올 지역에 위치한 새생명 장로교회(www.montrealchurch.org)에 서 주일학교 교육파트를 전담할 전임사역자(목사 혹은 전도사)를 청빙합니다. 몬트리올 새생명 장로교회 전임 교역자 청빙 (fulltime base) 지원 및 문의: 1) 이메일로 문의 /접수 받습니다. Email: ebs1106@gmail.com 2) 접수마감: 2022년 9월 31일까지 3) 접수된 서류에 대해서 비밀을 보장합니다. 캐-한 외교부 장관 회담 성료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 멜라니 졸리 외교부 장관이 박진 대한 민국 외교부 장관과 '외교장관회
갖고 경제 협력 강화 및 대
제재 지지 의사를
합의했다. 또한 경제와 안보분야 협력강 화의 필요성을 인지, 이를 위해 내년 중 외교와 산업 부문의 고 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멜라니 졸리 장관은 캐나다가 대북 제재 위반 감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을 강조하며 비핵화 등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한 대한민국 정 부의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 의 사를 표했다. 한편 양 장관은 기후변화, 인 권문제, 우크라이나 문제 등 국 제 주요 이슈에 대해서도 긴밀한 공조를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주민“경제
비관적’ 관련 조사 응답자 65%‘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중’
련 우려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 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불 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며 “물가 상승과 전 세계적인 유 통문제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쳐 주민들의 불안감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일부 지역에 국 한된 것이 아닌 전국에 걸쳐 나타나는 상황으로 특히 중년 층에서 이 같은 비관론이 확산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루에 따르면 가계전망지수 는 지난해 말이후 100포인트를 넘어선 적이 없으며 이는 1990 년대 경제 불황기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 대 유행 속 소비자 지출이 경제 회복세를 주도해 오고 있다며 이로 인해 전국실업률이 코로 나 대유행 이전 수준을 밑도 는 5%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No.1321 Fri. October 14, 2022 캐 나 다 채용직종 및 인원 일반직 행정직원 1명 ○ 캐나다 영주권자 보유 대한민국 국적자 및 캐나다 시민권자 ○ 한국어 및 영어 구사 능력 우수자(영어와 함께 불어 구사자 우대) ○ 행정 업무 경력자 우대 ○ 컴퓨터 활용능력 및 문서(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작업능력 우수자 ○ 운전 면허 소지자로 업무상 공관 차량 운전이 가능한 자 우대 ○ 해외이주법(제4ᆞ6조) 상의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자 ○ 병역법 상의 병역의무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 출생 등에 의해 복수국적이 된 사람은 국적 선택기간 내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하여야 하는 국적선택의무가 있는 바, 법이 정한 기간 내에 국적 선택신고를 한 자 지원 자격 채용 조건 ○ 근무시작일: 2022 12월경(예정) ○ 근로계약 형태: 정규직 ○ 담당업무: 영사민원 업무, 일반 사무행정 업무, 각종 행사 업무 지원 등 *총영사관 업무분장 상황에 따라 담당업무 변동 가능 자세한 사항은 주몬트리올초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멋진 동네 몬트리올 '마일 엔드' 전체 5위 선정

캐나다우체국

영국 잡지 타임아웃이 선정한

'가장 멋진 동네' 순위에서 토

론토 던다스 웨스트지역이 12

위에 선정됐다.

타임아웃은 "트리니티 벨우드

와 퀸 웨스트에 있는 토론토의

'던다스 웨스트' 지역은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최

고의 마을이다"라며 "부티크를

비롯해 갤러리, 나이트클럽, 커

피숍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이 자

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또한 이 지역에서 매년

6월 초에 열리는 '두 웨스트 축

제'는 토론토의 여름이 왔음을

알리는 신호이며 주민들과 방문

맛있는

화 예술 공연이 어우러진

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몬트리올의 마일 엔드 지역은

전체에서 5위로 선정되며

민자들의 모여

중심지와 같은

리올 최고의

밤이 되면 살롱으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6- 제1321호 2022년 10월14일 (금요일)캐 나 다 가장
객들은
음식과 쇼핑, 문
체험
캐나 다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 록했다. 타임아웃은 "몬트리올의 마일 엔드 지역은 다양한 계층의 이
형성한 예술의
곳"이라며 "몬트
식당, 서점, 꽃집과
변하는 찻 집 등을 통해 프랑스 문화와 결 합된 다양한 이민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대출상품' 출시 TD뱅크와 제휴, 개인당 최대 3만달러까지 캐나다우체국이 TD뱅크와 제 휴해 새로운 대출상품을 출시 했다. 캐나다우체국은 "고물가 시대를 맞이하여 주민들의 재 정문제를 돕기 위해 마이머니 (MyMoney)라는 신규 대출상 품의 판매한다"라며 "이 상품 은 지난해 교외 지역 및 원주 민을 대상으로 한 시범 대출상 품이었으나 이제 전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대출상품 담당자에 따르면 주 민들은 우체국으로부터 최소 1 천달러에서 최대 3만달러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상환기간 은 최소 1년에서 최대 7년까지 가능하다. 또한 대출 시 금리는 고정 또는 변동 금리 중에서 자 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고정 금리의 경우 대출 기간 동안 이자율 변동이 없으며 변 동 금리의 경우 은행권의 대출 이자율 변동에 따라 금리가 조 정되며 상황에 따라서는 대출 시 금리보다 더 높은 금리로 이자 를 상환할 수도 있다. 대출 금리의 경우 개인의 신용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 며 최소 9.78%에서 최대 19.98% 가 적용된다. 우체국 관계자는 "이번 대출 상품을 이용 자격은 캐나다 시 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 연간 개인소득이 1천달러 이상이어야 하며 지난 24개월 내에 연체나 채권추심을 받은 적이 없고 파 산 상태가 아니여야 한다"고 전 했다. 이어 "대출이 승인될 경우 대출금은 은행 영업일 기준 1~5 일 내로 입금된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연방이민성이 지난 12 일(수) 급행이민 후보자 추첨 및 초청을 진행 총 4,250명의 이민 후보자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 고 밝혔다. 이번 급행이민 초청은 지난번 초청과 비교해 500명 가량 늘 어났다. 이민성에 따르면 이번 급행이민 의 기준 점수는 500점으로 경험이민, 기술이민 등 급행이민 모든 분야에서 후보자를 초청했다.또한 동점자 기준에 따라 지난 10월 10일 오후 5시 10 분 53초 이전에 등록을 마친 후보자를 대상으로 초청이 진행됐다. 이민 전 문가들은 다음 급행이민 초청에서는 기준점수가 500점 이하로 떨어질 가 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이민 전문가들은 "이번 초청으로 급행이민점수 500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 는 후보자 대부분이 초청됐다"라며 "이에 따라 다음 초청에서는 기준점수 가 500점 아래로 내려갈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절약 또 절약” 고물가상황 버티기

절대다수가

코로나

방역

업들이 직원들의

독려하기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

시하고 나섰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소프트웨

어 개발사인 라이트스피드사는

대면 근무자를 위해 구내 식당

을 마련하고 직원들에게 무료

식사와 커피 등 음료수를 제공

하고 있다.

라이트 스피드사 관계자는 “

이는 대면 근무로 복귀하는 직

원들에게 더 나은 업무환경

을 마련해 주기 위한 조치다”

고 밝혔다.

이와 같이 재택근무에서 대

면근무로 복귀하는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회사들은 사무실 공간을

확장하고 체육관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 토론토메트로폴리

탄대학 경역학과의 마이클 할 린스키 부교수는 “회사들이 새 로운 인재를 유치하고 기존

원들은 붙잡아 두기위해 각종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며

너스를 포함, 특혜를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관련 보고서에 따르

면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

“직장인 1인당 평균 출 퇴근 교통비가 한해 6천7백여달

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며 “1년에 260일을 일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26달러를 지출하는 셈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6월 캐나다와 미국, 영국 3개국의 정보기술업계 직 원 2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 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3%가 재택근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고물가 현상으로 캐나다 식품

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조금

이라도 생활비를 절약하기 위해

주민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언론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식

품값 상승세에 대한 실태조사

를 진행할 결과 응답자 대부

분이 먹거리

비용을 줄이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온타리오주 서드버리 주민 헤

더 해리스는 “식품값이 너무 올

라 감당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할인 쿠폰을 모아 활

용하고 외식도 자제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에 한번 장볼때 85달러면 충분

한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었으

나 지금은 기본적인 식품만을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주민은 “돈을 아끼지

사태전

과 비교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

고 전했다. 토론토주민 수 엘렌

패체슨은 “장애자 지원프로그

램을 통해 매달 받는 생활비에

서 식품을 장만하는데 3백달러

이상을 쓸 수 없다”며 “렌트비 등 기본 생활비를 먼저 해결하

고 있다”고 전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No.1321 Fri. October 14, 2022 캐 나 다 오토 VI 자동차 정비 Auto Vi Inc 자동차 수리의 모든것! 차 리페어, 바디워크, 타이어 교체, 일반 메카닉, 전기문제, 트렌스미션, 엔진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를 찾으십니까? 실력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VI 정비소에 맡겨보십시오. 한국인 정비공 근무, 예약 없이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760 Rue Garnier, Montréal, QC H2G 2Z7 514-737-0342 BUSINESS HOURS 월~금: 9AM~8PM 토: 9AM~7PM 일: 휴무 바디샾의 으뜸 기업들‘이제는 대면근무 시작할 때’ 업무 환경 개선, 무료식사 등 특혜 제공
대유행으로 인한 각종
규제가 풀리며 캐나다 기
직장 복귀를
“보
인들 중
사무실 복 귀를 꺼리고 이를 강요할 경우 이직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의 80%는 “고용주가 복귀를 지시 하면 다른 일자리를 찾겠다”며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코 로나 사태로 불가피하게 자리 잡 은 재택근무가 이제는 당연한 시 스템으로 굳어지고 있다”며 “재 택근무자 상당수가 출퇴근 시간 과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을 포 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해 아침은 거르고 난방장치 도 가동하지 않고 있다”며 “주 말엔 빵을 직접 굽거나 토스토 로 간단히 해결한다”고 말했다. 달하우지대학 농식품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 면 전체 응답자들중 23.6%가 먹거리량을 줄이고 있다”고 답 했으며 8.2%는 식생활 패턴을 바꾸고 있고 7.1%는 끼니를 건 너뛴다고 전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8월 인 플레이션은 7.0%를 기록했으며 식품값은 1년 전에 비해 10.8% 나 뛰어 올랐다. 저소득층에 식 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구호기 관인 토론토 푸드뱅크 측은 “ 한달 이용자가 코로나

7억2500

만달러(약 1조440억원) 규모의

추가 군사 원조를 제공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우

크라이나 전역의 민간인에 대

한 러시아의 무자비한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 러시아군의 잔

혹 행위에 대한 증거가 날로 커

지고 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블링컨 장관은 조 바이든 행

정부 출범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군사 원조 규모는

도합 183억달러(약 26조3500억 원)에 이른다고 언급했다.

미 국방부는 이번 군사 원조

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고속기동

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

마스)용 탄약을 더 많이 지원

러시아군, 연합군 구성할 벨라루스 도착

차이를

설명했다. 그는 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 아의 불법적 병합 시도를 규탄 하는 결의안이 143개국의 찬성 으로 채택된 점을 언급하며 " 우리는 우크라이나 편에 서 있 다"고 강조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8- 제1321호 2022년 10월14일 (금요일)국 제 정육점 6710 RUE SAINT-JACQUES #104 MONTREAL, QC H4B 1V8 문의: 514-548-2426 www.facebook.com/koki $50 이상 무료배달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월~수 11:00AM-7:00PM 목~토 11:00AM-8:00PM 일요일 휴무 좋은 가격과 품질로 더욱 성실히 모시겠습니다고기 BOUCHERIE ALIMENTS 미국, 우크라이나에 1조원 규모 신규 군사원조 제공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대전차 무기와 함 께 러시아군의 대공 레이더망 을 찾아내 파괴하는 고속대레 이더미사일(HARM), 차량과 의료용품 등이 이번 원조 패키 지에 포함된다고 미 국방부는 덧붙였다.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 국민이 비상한 용기와 무한한 결단으로 자유와 독립을 수호 하는 과정에 우리는 계속 함께 할 것"이라며 "우리가 제공하는 능력은 우크라이나의 전장에서 가장 큰
만들기 위해 신 중하게 결정됐다"고
러시아군이 15일 러시아의 동 맹국 벨라루스에 도착했다고 벨라루스 국방부가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벨라루스 국 방부는 이날 "러시아군 첫 부대 가 벨라루스에 도착했다"며 "국 경 보호와 방어 강화가 임무"라 고 밝혔다. 국방부가 공개한 사진에는 러 시아군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빵과 소금을 나눠주는 여성들 의 환영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 라루스 대통령은 지난 10일 우 크라이나가 벨라루스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러시아 와 연합군을 꾸려 서쪽 접경 지 역에 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벨라루스가 우크라 이나 전쟁에 직접 참전할 수 있 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면 벨라루스는 "방어적"인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전날 공개 된 NBC와의 인터뷰에서 러시 아를 지지하지만 "우리는 아무 도 죽이지 않았으며 아무도 죽 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루카셴코 대통령은 러시 아 기자들에게 벨라루스군과 7 만명이 연합군 기지를 구성할 것 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이 얼 마나 합류할 지는 정확히 밝히 지 않았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두 번째) 러시아 대통령이 14일 카자흐스탄 아스 타나에서 열린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의에 참석해 알렉산데르 루카첸코 (왼쪽) 벨라루스 대통령과 얘기하고 있다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마법학교 호그와트의 숲지기 루베우 스 해그리드 역을 연기한 영국 배우 로비 콜트레인이 14일 72세를 일 기로 세상을 등졌다. 콜트레인이 영국 스코틀랜드 팔커크 근처 라버 트에 있는 포스 밸리 로열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그의 에이전트 발표 를 인용해 BBC가 보도했다. 에이전트 벨린다 라이트는 성명을 통해 “고인은 해리 포터의 해그리드 역으로 가장 잘 기억될 것”이라며 “그는 전 세계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기쁨을 가져다준 역할을 했고 20년 넘게 매주 팬레터를 받았다”고 추모했다. 사인은 밝히지 않고 유족들의 슬픔을 헤아려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인은 2001∼2011년 개봉한 여덟 편의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호 크와트 숲을 지키는 혼혈 거인 해그리드를 연기했다. 주인공 포터와 친 구들을 도와주는, 정감 넘치는 조언자 역할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안녕하세요? 신학기가 시작되어 많이 분주하리라 여겨집니다. 바쁜 중에도 한글학교는 늘 배우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학기 학생들을 가르칠 때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교사연수를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2년도 캐나다동부지역한국학교협회 교사연수 일시: 2022년 10월 14일(금) 8시부터 10시까지 2022년 10월 28일(금) 8시부터 10시까지 강의 장소: 온라인 비대면 강사 및 강의 내용: 메타버스 플렛폼을 활용한 한국어교육 -이동건이지콘텐츠연구소 소장/ 10월 14일(금) 오후8시부터~10시까지 -치유의 한국어교육/ 조현용 경희대학교 교수/ 10월 28일(금) 오후 8시부터~10시까지 주최: 캐나다동부지역한국학교협회 후원: 재외동포재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No.1321 Fri. October 14, 2022 국 제

위원장

이 자신을 ‘노동운동가 출신’이

라고 강조하는 데 대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독립운동하

다 일본군 앞잡이로 전향한 사

람도 독립운동가라고 하고 다니

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양경수 위원장은 14일 오전 < 문화방송> 라디오 ‘김종배의 시

선집중’에 출연해 “몇십 년 전

에 노동운동을 잠깐 했다고 노

동계 인사라고 보지 않는다”며

“그동안 보수·극우 유튜브를 운

영하면서 노동자들에 대한 혐오

발언을 쏟아낸 사람이라는 것을

대통령도 정부도 잘 알고 있을

텐데 이런 분을 대화를 주도하

는 자리에 앉혔다는 것은 노동

자들과

대화를 할 수 없을 것” 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민주노 총은 경사노위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이에 대해 양 위원장은 “ 민주노총이 사회적 대화 자체 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정부는 중재자·조율자로서 균 형 있는 자세로 대화에 임해야 하는데, 정부가 노동정책을 관 철하기 위한 수단으로 경사노위 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참여

노동 현장

을 많이 뛴 분이기 때문에, 진 영에 관계없이 많은 노동운동 가와 네트워크도 가지고 있고

현장을 잘 아는 분이기 때문

다른 것 고려 않고, 현장

잘 안다고 판단해서 인선

됐다”고 밝혔다.

15일 법조계에

대표는 지난 6일 내려진 3~5차

가처분 결정에 대한 항고장을 제

출하지 않았다. 항고 기한은 결

정문을 받은 7일로부터 일주일인

이날 새벽 0시까지였다.

이 전 대표 측은 항고 여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

관계망서비스(SNS)에 “가처분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이나 항고 절차를 진행한 바 없다”고 밝 힌 바 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 재판장 황정수)는 지난 6일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등을 상대

“당헌 개정으로 ‘비상상황’이 명 확히 규정돼 비대위 출범에 절 차적 하자가 없고, 당헌을 개정

하는 과정과 비대위원장이 선출 되는 과정에서도 절차적 하자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고등법원은 주호영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항고한 직

무집행정지 가처분(1차)에 대해 심리 중이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No.1321 Fri. October 14, 2022 한 국 전화 문의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새로운 장소의 도전 - 바로 바로가 함께 합니다! 새주소 5-3354 Lorne Ave Montreal (QC) H2X 2A6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 해결!!! 웹사이트 : barobaro.ca 카카오톡 : barobaro1237 인스타그램 : barobaro1237 업무시간: 월~금 (10AM-6PM) * 저희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 후 취소 및 변경 등 어려운 상황 발생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 www.barobaro.ca 바로바로 여행사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민주노총 위원장, 김문수 향해 “전향한 친일파도 독립운동가냐” 색깔론·극우적 발언으로 연 일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김문 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화가 아니라 (노동정 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를 하겠다는 의도가 명확하다고 생 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4일 취임 이후 한국노총 과 한국경영자총협회를 잇달아 방문한 김 위원장은 민주노총에 도 방문 의사를 타진했지만 양 위원장은 만날 뜻이 없다고 밝 혔다. “김 위원장이 막말을 쏟 아내고 있어서 지금 시기에 유 의미한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12일 국정감사 에서 “민주노총 산별 위원장 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한 데 대해, 양 위원장은 “민주노총 16개 산별 노조(연맹) 위원장 중에 김 위 원장을 만난 사람이 없는 것 으로 확인됐다”며 “(민주노총 산하) 노조 대표자 중에 한 분 정도 만난 것 같은데, 자기 가 민주노총과도 나쁘지 않다 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과대 하게 포장한 것이 아닌가 생 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김문 수 위원장을 경사노위 수장으 로 임명한 데 대해 “70년대 말~80년대 실제로
하게
이준석,‘정진석
비대위
유효’법원
결정에 항고 포기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정 진석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의 효 력을 인정한 법원의 가처분 결정 에 대해 항고를 포기했다.
따르면 이 전
로 낸 가처분 신청에서 3차 가 처분(전국위원회의 당헌 개정안 의결 효력정지)에 대해선 신청의 이익이 없다는 이유로 각하 결 정을 내렸다. 4·5차 가처분(정진석 비대위원 장 직무정지·지명직 비대위원 6인 직무정지)에 대해서는 개정당헌 에 따른 전국위 의견에 실체적·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 렵다며 기각했다. 재판부는 당시

듯하다”고 했다.

기만술을 보는

“누가 <문화방송>에게 거짓

을 마음껏 방송할 수 있는 특권

을 줬나. 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2- 제1321호 2022년 10월14일 (금요일)한 국 My listings: 1. Farm 651 Ch. de Frost Village, Shefford, J2M 1C1 #28585544 Sold 6. Commercial Building 2228 Rue Pitt, Montréal (Le Sud-Ouest), H4E 4H1 #14658216 Offer Accepted 8. Commercial Building 517 Rue Notre-Dame, Repentigny , J6A 2T6 #12440277 Offer Accepted 부동산 조안 팡 (Joanne Fang) 콩코디아대 경영학과 졸 영어, 불어, 중국어 다운타운 개발자들과 모두 연결! 거의 모든 신축 정보 가능, 주택가격 무료 견적, 연락 주세요!!! 514-733-0901 최근 매매 실적 775 ave plymouth #410 Mont royal 6666 av. fleeting #104 Cote st Luc 8960 Boul. St Michel app#408 1081 rue viola Desmond #209 3531-3535 Rue des Rouen, montreal 230 Rue Medard Bourgault, Laval514-733-0901 5. Condo 1212 Rue Bishop, apt. 207 Montréal (Ville-Marie) H3G 2E3 Listed for rent 9. Triplex 1644–1650 Rue Prin cipale, Sainte-Julie, J3E 1W7 #26975565 Listed for sell 10. Commercial Building 359 Boul. Poliquin, Sorel-Tracy, #18265471 Listed for sell 11.Bungalow 2623-2627 Ch. des Patriotes Richelieu, J3L 6N1 #22650944 Listed for sell 4. Individual House 5476 Ch. de la Côte-St-Antoine, NDG H4A 1R2 #20175723 Purchased 12. Condo 55D Av. Sauriol, Laval (Laval-des-Rapides), H7N 3A9 #10202729 Purchased 2. Condo 1900 Boul. Angrignon, apt. 1007, Montreal (LaSalle), H8N 0B9 #22806032 Sold 14 . Commercial condo 5618 Rue Briand, Le Sud-Ouest, #16186720 Purchased 7. Business 850 Av. Gilles-Vil leneuve, Berthierville, J0K 1A0 #18853799 Offer Accepted 13. Individual house 230 Rue Médard-Bourgault, Laval #19402947 Purchased 3. Triplex 30-30B Rue JeanYves, L'Île-Bizard/Sainte-Gene viève, #21969906 Sold MK 치과 사랑니 발치 보철, 의치 임플란트일반 진료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514-484-7078 한국어 상담가능심미치료 진료시간: 월 -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국힘 당권경쟁 과열 양상 김기현“MBC 해체”까지 국민의힘 당권 경쟁이 과열되 는 가운데,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김기현 의원이 공영 방송인 <문화방송>(MBC)을 “ 해체돼야 한다”고까지 주장하 고 나섰다. 김 의원은 15 오전 자신의 페 이스북에 “<문화방송> 피디수 첩은 광우병 선동질을 대물림 하려는 듯 이번에도 김건희 여사 대역배우를 쓰면서 ‘대역 재연’이 라는 사실을 자막으로 고지하지 않았다”며 “명백한 방송심의 규 정 위반임에도 마치 해당 직원의 작은 실수인 양 치부하는 모습이 전형적인 북한식
이어
이런 가짜 방송이 버 젓이 활개 치며 국민에게 해악을 끼치도록 내버려 둬야 하느냐”라 며 “이제는 <문화방송>의 무모한 막장극을 끝내야 할 때다. 거짓과 조작, 선동으로 시청자와 국민을 농락한 <문화방송>은 이제 해체 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피디 수첩> ‘논문 저자 김건희를 추 적하다’ 편은 김 여사 논문 논 란을 다루면서 김 여사 등 대역 배우를 썼음에도 ‘재연’ 등 자막 을 고지하지 않아 논란이 됐다. 이에 <문화방송>은 12일 입장문 을 내어 “부적절한 화면 처리로 시청자 여러분께 혼란을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 정확한 제 작 경위를 파악한 뒤 합당한 추 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No.1321 Fri. October 14, 2022 전면광고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514-913-4288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정민수 (B.Th., RCIC)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부동산매물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Lasalle 콘도: 방2, 욕실1, 실내주차 1, 창고1, 큰 발코니, 해가 잘 들어오 는 오픈 뷰 $448,000 Sold over asking price Lasalle 콘도 Bedroom2, Bathroom 1+1, 차고1, 창고1, 오픈뷰, 지하철역 까지 도보 가능 $549,000 NEW SOLD VSL 타운하우스 bedroom : 3+0, bathroom : 1+1, 더블 가라지, 공원과 놀이터 근접 $759,000 NEW SOLD by me SOLD by me beaconsfield 하우스 bedroom : 4+1, bathroom : 3+1, 1 garage, inground pool Candiac 하우스 bedroom : 3+1, bathroom : 3+1, 더블 가라지, inground pool $799,900 $1,100,000 Downtown 콘도 : 침실 2, 욕실, 실내 주차 1. 코너 유닛. 업데이트한 부엌과 욕실. $543,900 NEW SOLD SOLD Nun's Island - Sommets IV 침실 2, 욕실2, 실내차고1, 락커1, Fullservice Building, 탁트인 강 뷰. $1,038,000 SOLD Lasalle 지역 콘도, 방2, 욕실1, 차 고 1, 넓고 해가 잘 드는 콘도(Net: 1,260 sqft), 앙그리뇽 공원과 인접 $44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CSL semi-detached 하우스 : Bed room 4+1, Bathroom 3+1, double garage, 2014년 건축, Cavendish mall에 가까이 위치 $1,398,000 NEW SOLD $879,000 Laval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 내주차 1, 'HWY 13, 쇼핑몰, 학교, 공 원' 인접한 편리한 위치 NEW SOLD House, 5+1 Bedroom, 4+1 bath room, big separate office, double garage, inground swimming pool, 2020년 새지붕 $ 1,499,900 SOLD Pierre-fonds 하우스: , Bedroom: 2+den, bathroom: 1+1, garage: 1, 넓은 백야드, Central heat-pump $499,000 Sold over asking price Saint-Laurent 지역 콘도 - 방2, 욕실2, 차고1, 락커1, Place CoteVertu 인근 남서향의 코너유닛과 탁 트인 뷰, 실내 수영장과 gym완비 $449,000 NEW Gatineau 지역 하우스 - 방 3+1, 화장 실 2+1, 1 garage, 집 뒤로 이웃이 없는 조용한 위치, 2011년에 지어진 하우스 $69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sold over asking price St-Jerome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내주차 1, 2005년 건축, fur nished basement NEW $488,000 다운타운 콘도- 방1, 욕실1, 실내 주차1, 락커 1개, McGill metro 근 처, net 827.74 sqft, 방 1개 추가 가능한 사이즈, 2007년 건축 $439,000 NEW sold over asking price NEW 다운타운 콘도 - 방2, 욕실1, 실 내주차 1, 락커 1개, Place-desArts metro 근처 $687,000 NEW 브로사드 콘도 - 방 2, 욕실 1, 실내주차 1, 실외주차 1 C section, New REM과 7분거리 $388,000 SOLD $939,000 NDG Triplex - 투자용/ 주거 용: 4 1/2 x 2, 1 1/2 x 1, 실내주 차공간 1, 코너 유닛, 좋은 학교와 공원, 몰과 가까운 위치 NEW Dorval 콘도, 방 1+오피스 공간, 넓 은 욕실(샤워와 욕조 분리), 실내 수영 장, full gym, 엘리베이터, 실내주차 1 Lachine 타운하우스, 방3, 욕실 2+화장실1, 실내주차2, Central heating+central A/C. 수리된 부엌 과 넓은 patio공간, 집앞의 작은 공원 NEW NEW $399,000 $809,000

들을 보호해야할 때다."

퀘벡의

'식당 손님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프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캐나다 최고 대학

선정

코로나 감염 후 항체 재감염 못 막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

성된 항체의 지속시간은 짧아,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회복된 후에도 코로나 백신 추가 접종 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권 고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 대세종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 근에는 또 다른 변이가 발생했 다는 보고가 나왔다.

전염병 전문가들은 2019년 말

처음 확인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알파와 베타, 감파, 텔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까지 진화했

다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상황

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 미국 존스 홉킨스대

학의 아메쉬 아달자 박사는 “코

로나에 감염되었다 회복한 경우

보통 6개월 정도 항체 면역력이

지속된다”며 “이 기간에 다시 감염될 위험은 낮다”고 말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No.1321 Fri. October 14, 2022 캐 나 다 (514) 623-8131/557-2063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심플라인 블라인드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가격비교 불허!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www.simplelineblinds.com 무료설치 무료견적 "특별 할인 UP TO 40%" 온라인 금융사기 급증 주의요망 2015년 이후 관련사건 87% 늘어 코로나 대유행 속 온라인 사 기 사건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온라인 사기 사건은 지난 2015년 이후 87% 증가 했다. 이와는 달리 전화를 통한 사기 건수는 42% 가량 줄었다. 보고서는 “실태조사를 시작한 2015년 이후 사기 수법이 바뀌고 있다”며 “온라인 상거래가 늘어 나면서 이 같은 현상이 더 심해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사기 사건의 55%가 온라인에 서 이뤄졌으며 사기 표적이 된 주민들 중 75%가 금전적인 피 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 는 “사기범들은 과거 세금 납부 를 제때 안 해 과징금을 내야 한다는 등의 말로 주민 불안감 을 가중 시키는 수법을 사용했 었다”며 “지금은 경품 당첨 등 다양한 형태의 수법을 쓰고 있 다”고 전했다. 피해 유형을 보면 온라인 거래 사기 피해가 89%였고 전자화폐 가 87%, 온라인 데이트 관련 사 기가 73%, 취업 및 정부 보조금 사기가 각각 68%와 64% 였다. 조사 관계자는 “온라인 물품 판매 가격이 시세보다 크게 저 렴할 경우 사기로 간주해야 한 다”며 “무엇보다도 충동구매 를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2015년 부터 2022년까지 사기 사건 30 여만건을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토론토대학교'
캐나다 최고의 대학교에 온타 리오주의 '토론토대학교'가 선정 됐다. 맥클린스가 2022-23학년 도 캐나다내 대학교 순위를 발표 했으며 토론토대학교가 영예의 최고 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토론토대학교는 '내일의 리더 대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계속해서 워털루대학교, 브 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맥길대 학교, 맥마스터대학교가 그 뒤 를 이었다. 이번 순위는 캐나다 전국의 대 학교수 및 교직원,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산정했 다. 이외에도 퀸즈대학교, 알버 타대학교, 몬트리올대학교, 사이 먼프레이져대학교, 빅토리아대학 교가 상위 10위안에 선정됐다. 한편 워털루대학교는 '가장 혁 신적인 대학교'로 선정됐다. 퀘벡 한식당 3개월만에 폐점 위기 '종업원 불어 못하고 메뉴는 영어" 퀘벡시티의 한식당 '밥상Bab Sang'이 큰 뜻을 품고 개업했으 나 곧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다. 업소측은 13일 " 몬트리올이 나 오타와로 이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한식당은 이번 주 초 퀘벡 주 프랑스어 뉴스매체인 '르 솔 레유'신문에 '프랑스어 서비스 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리면서 시민들로부터 반발과 배척을 받았다. 기사에 따르면 종업원들은 프 랑스어를 모르고 메뉴의 음식이 름은 영어로만 적혔다. '밥상'의 주인은 기사 후 협박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신원을 밝 히지 않았다. 그는 "퀘벡시민 대 부분은 친절하고 상냥하며 착하 지만 일부는 나를 좋아하지 않 는다"고 말했다. "지금은 식당을 접고 종업원
언어규정은
들을
랑스어로
받을 권리가 있다'고 규정했다. 이 식당은 인력부족 사태로 프랑스어 사용 직원을 고용하 기가 어렵다. 식당 주인은 몇해전 으로 이 사하기 전 살때 영어를 배웠다. 그는 이후 퀘벡으로 이주했고 전과 같은 외식업 하고자 했지 만 언어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호주에서 살다가 뉴브런즈윅 을 거쳐 4개월 전 퀘벡시티에 온 주인은 "우리는 퀘벡문화를 깨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 아 니다. 우린 퀘벡 시를 좋아하고 이곳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다" 고 말했다.
몬트리올 소재 맥길대학의 캐 서린 한킨스 박사 또한 “백신 접종을 통한 면역력과 같이 감 염에 따른 면역력은 6개월 정도 지속된다”며 “이후엔 다시 감염 에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고 지적했다. 이어 “또한 델타 변이 감염 으로 면역력을 갖춘 경우 오미 크론 변이엔 면역 효과가 없다” 며 “다만 변이 종류에 따라 상 황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장 최선의 예방 수단 은 백신 접종이다”며 “자연적으 로 생겨나는 항체를 믿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제조업계 타격 클 것"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앞다퉈 올리는 가운데 국내 금

융기관이 내년 경기 침체가 현실

화될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았다.

로열은행은 캐나다의 기준금리

가 4%대까지 올라가며 내년 1

분기 캐나다가 경기침체에 들어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식적으로 2분기 연속 마이

너스 경제성장을 기록했을 경우

경기침체recession라고 일컫는

다. 수개월에서 심지어 수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이 기간 실업

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소매업은

급격히 쇠락하는 경향이 있다.

경기침체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갑작스

러운 경제 충격, 과도하게 부풀

려진 주식이나 부동산시장, 과도

한 인플레이션 등이 지목된다.

로열은행은 "다가오는 경기침

체는 제조업 분야에 가장 큰 타

격을 입힐 수 있다"며 "반면 여

행 및 접객업과

의 코로나

정명령이

유지하는 행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514)653-5140

(613)244-5010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514)989-1033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로고스 교회 이용화 (514)769-0121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순복음교회 이승훈 (514)489-9191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514)377-8385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313-6799

글로브앤메일은 연방정

부가 앱개발 하청업체를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514)815-0691

스노우던로교회 (438)926-9720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514)549-8014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람원교회 강숭희 (514)805-6390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514)884-1417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576-1625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No.1321 Fri. October 14, 2022 캐 나 다
한인학생회 강성두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몬트리얼 종교단체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셀) 514-892-3437 회사) 514-483-2070 내선 207 팩스)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 -웨스트마운트 오피스 방문 상담 환영!! *유학생 의료보험-가입부터 보상 직접 면담 *이익 배당식 연금 및 목돈 마련 생명보험/환불 중병 보험 *완전 면세/절세/세금 환불 투자 및 자녀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연금 투자 펀드/ 북미 뮤추얼 펀드 *상속 계획/자녀 국제화 지원 계획 *회사 소유자 면세/절세 재산 증식 계획 4150 St-Catherine O, #200 Westmount, QC, H3Z 0A1 SFL Westmount 서광장로교회몬트리얼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캐나다 내년 초 경기침체" 로열은행
같은 서비스 부 문은 과거 침체 때보다 피해가 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플레이션에 가장 효과적인 대응 정책수단은 금리인상이다. 그러나, 급격한 금리인상은 반드 시 경기침체가 동반된다고 경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결국, 중앙은행은 내년 경기침 체보다 인플레이션을 잡는 것이 중장기적으로 경제에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것이다.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 (IMF) 등 주요경제기구들 역 시 내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 가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이유다. 로열은행은 장기적으로 더 치 솟는 물가와 이자율로 평균 가 계 구매력이 3천 달러 가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력난에 따라 임금이 다소 인 상됐지만 감소된 구매력을 상쇄 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이와 관련, 토론토도미니언 (TD)은행은 1962년부터 현재 까지 캐나다는 4번의 경기 침 체에서 살아남았고 이후엔 강 력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불황 에 대비하기 위해 신용카드 부 채를 피하고 소득이 감소할 것 을 대비해 모기지를 조기 상환 할 것을 권고했다. 또 비상자금을 마련하기 위 해 꾸준한 저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라이브캔'앱 혈세낭비 논란 연방정부 5,400만 불 투입 연방정부가 캐나다 입국자들 의 코로나백신 접종 여부를 파 악하기 위해 사용했던 어라이 브캔 앱에 상상을 초월하는 거 액이 투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글로브앤드메일의 분석결 과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앱 개 발에 1,970만 달러, 유지 보수에 490만 달러 등 총 2,950만 달러 를 3월31일 마감한 지난 회계연 도에 지출했다. 새 회계연도엔 2,500만 달러 가 배정됐고 현재까지 이 중 절 반 가량이 쓰인 것으로 나타났 다. 연방국경서비스국은 올해까 지 배정된 예산이 모두 지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예산 이 모두 쓰일 경우 2년에 걸쳐 총 5,400만 달러가 어라이브캔 앱에 투입되는 것이다. 이 앱은 공항이나 육로 국경에서 PCR테 스트를 통해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여행객의 주요 건강정보를 수집해 일각에서 논란이 됐다. 지난달 30일 공항과 국경에서
규제를
만료되면서 어라이 브캔 앱도 선택사항으로 운영 되고 있다. 한편
선정 하는 과정이 석연치 않다고 보 도했다. 연방정부는 앱 개발을 오타와 업체 GC스트레티지스 에게 하청했다. 이 업체의 직 원은 5명 미만인 소규모 지역 업체다. 그러나 연방정부와 업체 양 측 모두 앱개발과 관련된 자세 한 내용을 기밀유지 조항 때문 에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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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뉴스위크 오타와 섹션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613)291-5104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613)738-1065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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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1321 Fri. October 14, 2022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1320 October 14 2022 오 타 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 한국 방문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이 한국을 방문했다. 멜라니 졸리 외교장관은 10월 9일, 목숨을 바쳐 헌신한 400명에 가까운 캐나다인들이 영면한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캐나다 6.25전쟁 참전용사 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들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번영 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자료/주한캐나다대사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교장관은 10월 8일, 판문점을 찾아 그 상징성에 대해 “판문점은 자유와 억압, 번영과 고난의 경계선이며, 여러 의미에서 판문점은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평화가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캐나다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굳건히 함께 합니다. 지난 70년간 캐나다는 한반도 안보 유지를 위해 꾸준히 기여해 왔습니다. 캐나다는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북한의 무모한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합니다"고 말했다. (자료/주한캐나다대사관) 민주평통 토론토 협의회, 캐나다 오타와에서 현지 맞춤형 포럼 ‘한캐 평화통일 포럼' 진행 한국과 캐나다가 최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된 시점에 오는 10월 18일 오전 9시 오타와 Delta Hotels Ottawa City Centre에서 민주평 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 협의회(회장 김연수)에서 진행하는 ‘2022 한-캐 평화통일 포럼’이 온-오프 하이브리드로 개최된다.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 인식을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김 연수 민주평통 토론토 협의회장의 환영사, 최광철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의 축사, 안호영 경남대 석좌교수(전 주미대사)의 기조연설과 2세션의 토론 및 질의등답에 이어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부 장관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되며, 캐나다 정부 인사, 연방의원, 학자, 언론인, 평통 자문위원, 현지 동포 및 유학생 등 100여 명이 현장 참석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 종료 후 한국어로 통역 된 영상을 민주평통 유튜브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범죄도시2> 상영회 가져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2022년 10월 26 일부터 11월 1일까지 케이시네마(K-Cinema) 온라인 상영회를 통해 <범죄도시2>를 상영한다. * 본 영화는 캐나다 지역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 작품에 대한 불법 복제 및 유포는 법적 처벌 대상이 되며,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하신 분들에게 영화 를 관람할 링크와 프로모션 코드를 메일로 발송한다. * 코드를 활성화하면 48시간 동안 영화 관람이 가 능하고, PG-15이다. * 신청 방법 - 신청서:https://forms.gle/iYaiAuPr8j2Td6zh9 - 신청기간: 10월 12일 ~ 10월 30일

데요, 이분들은 도대체 뭘 보고 이런 예측을 내놓는 걸까요? 부동산 시장의 추세 를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하면서 근거로 드는 자료 중 하나가 주택가격 지수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주택 가격과 경기가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뜻이겠지요. 아래는 2005년 1월을 기준점으로 (맨 왼쪽, HPI 지수 100) 지금까지 오타와 지 역의 주택가격 지수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출처: 캐나다 부동산 협회, MLS HPI>

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비자 지출을 촉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하 락하면 반대로 소비자 지출이 줄어들고 부동산 수요로 이익을 얻는 회사들부터 직원을 해고하기 시작합니다. 주택가격 하락을 경기 침체의 신호탄으로 보는 사 람도 많지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요동치는 환율, 2023년도 경기침체에 대한 경고음이 사 방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주택가격 지수의 추세를 살펴보면, 기존의 경제적 요인이 그대로 존재하거나 상황이 더 악화될 경우 향후 주택가격이 어떻게 반응 할 것인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이 경기 침체를 예상한다고 말

오타와 부동산 협회의 9월 통계 자료를 잠시 살펴볼까요? 오타와의 평균 주택 판매 가격은 $644,161로 올해 3월의 평균가인 $757,230에서 15% 하락했습니다. 2021년도 9월의 평균 판매가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조만간 2020년도 수준까 지 가격이 하락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셀러분들의 착 잡한 심정을 이해합니다. 고금리를 버틸 경제적 여력이 있어서 새 집을 구매하거 나 더 큰 집으로 업그레이드하려는 바이어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글 제공: 타드 라빈 (Todd Lavigne), 리얼터 번역 / 편집: 김진아 문의: toddlavigne@kw.com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2- 제1321호 2022년 10월14일 (금요일)오 타 와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2- 제1320호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타드 라빈의 주택 칼럼>House Price Index -주택가격 지수 집 지난 6개월 간 부동산 시장에 어마어마한 변화가 있었죠? 올 2월에 주택 가 격이 캐나다 역사상 최고점을 찍은 후, 6개월 연속 하락세에 가속도까지 붙고 있 는 중입니다. 하락 추세가 2023년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은
유용한 지표들 중, 이번 주에는 주택가격 지수(HPI: House Price Index)에 대해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House Price Index 즉 주택가격 지수는, 특정 시기를 기준점으로 정해서(HPI 지수 100)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균 주택가격이 이 기준점에 비해 얼마나 오르 거나 내렸는지 비교해 주는 자료입니다. HPI 지수가 300이라면 기준점보다 가 격이 3배 올랐다는 말이지요. 리얼터들이 보고하는 실제 주택 판매 내역을 캐나 다 부동산 협회가 기간별로 종합해서 산출해 냅니다. 인플레이션을 적용하지 않 고 실제 판매가만을 평균치로 도출해 낸 수치로서, 정확한 부동산 추세 평가를 위해 각 주나 지역별로 결과 보고를 하지요. 경기 주기(business cycles), 인구 통계학적 변화, 총 수요, 지방정부 예산 등을 연구하는 언론인이나 기관에서 많 이 참고하는 자료라고 합니다. 주택가격의 상승과 하락이 경제 전반의 흐름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은 상 식적인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주택 가격이 인상되면 경제활동도 활발해지면
<신비의 모기지 칼럼> 첫 주택 구매자들을 위해 캐나다 정부에서 마련한 각종 재정보조 프로그램에 대 해 얼핏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시죠? “카더라”는 정보는 많은데 일관성이 없고 헷 갈리는 내용이 많습니다. “첫 주택 구매자”의 정의부터 정보가 오락가락하는데요, 이건 사실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주정부가 First Home Buyer의 해석을 서로 다 르게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번 주에는 연방정부의 프로그램부터 살펴볼까요? 연방정부 프로그램에서는, 4년간 본인,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가 소 유한 주택이 없었던 경우 첫 주택 구매자로 간주됩니다.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 램을 이용해서 집을 산 후 팔아버리고 또 4년을 소유 주택 없이 살았다면 다시 첫 주택 구매자 자격이 주어집니다. * 연방정부의 First-time Home Buyers’ Plan (HBP) 1.RRSP에서 개인 당 $35,000까지 소득세 없이 출금해서, 첫 주택 구매 또는 신 규 건축 비용으로 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2.캐나다 내 거주자여야 함 3.첫 주택을 구입 또는 건축한 후 1년안에 본인의 주 거주지로 이용해야 함 4.이 프로그램에 맞는 조건을 갖춘 주택을 구입 또는 건축한다는 주택 구매 계 약서 (Agreement of Purchase and Sales) 필요 5.최소 90일간 RRSP 기여금 보유 후 인출 가능 6.인출이 가능하지 않은 특정 RRSP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필요 7.RRSP에서 인출한 금액을 최대 15년간 RRSP, PRPP 또는 SPP에 상환 8.Form T1036 서류를 작성해서 RRSP를 둔 은행에 제출하실 것 9.HBP 인출 금액을 모두 상환할 때까지 상환 내역을CRA에 알려야 함 (세금 보고 시 라인 24600에 상환액 입력) * 연방정부의 First-Time Home Buyers’ Tax Credit (HBTC) 1.이 프로그램에 맞는 조건을 갖춘 주택을 취득한 첫 주택 구매자는 최대 $750 까지 세금공제. (2022년 세금 보고부터 공제액 인상 가능성이 거론 중임) 2.첫 주택을 구입 또는 건축한 후 1년안에 본인의 주 거주지로 이용해야 함 3.CRA에 세금 보고 시 라인 31270 (Home buyer’s amount)에 최대 $5,000까 지 claim하여 가구당 $750까지 세금공제 4.배우자와 금액을 분할해서 세금 보고가 가능하나, 세금 공제용 claim의 합산 총액이 $5,000을 초과할 수 없음. <<모기지 상담사, 신비: info@veeshin.com (613) 200-992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No.1321 Fri. October 14, 2022 오타와 광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No.1320 October 14 2022 오타와 광고 고객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하며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4- 제1321호 2022년 10월14일 (금요일)전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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