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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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 제1317호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오늘의 외환시세 9월 16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1045.35원 미 화 : 1386.49원 1 CA$ : 0.7540 U.S 1 US$ : 1.3263 Can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knewsweek@gmail.com993-2121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커 뮤 니 티 한국산 블라인드 주문 제작 및 설치 완벽한 품질/친절한 시공/좋은 디자인/만족스러운 가격 오타와, 헐, 가띠노 지역 Joe Yune: 613 276 8768 John Lee: 416 984 5423 언제든지jlsolidsurfaces@gmail.com친절상담해드립니다 “올해말까지 주택 거래건수 크게 줄 것” 전국 평균 집값은 전년대비 4.7% 상승 예상 캐나다 주택 거래 건수가 크 게 감소하고 가격 상승폭 또한 지난해보다 낮을 것이라는 분 석이 나왔다.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9 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 해 올해 말까지 예상 주택 거 래량이 54만2,545건으로 지난 해보다 20% 감소할 것이다고 전망했다.올연말에는 전국 평균 집값이 72만255달러로 전년대비 4.7%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부동산 협회는 ‘6월 주 택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 올해 주택 거래건수는 14.7% 감소할 것이다”고 밝힌 바 있으 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하락 폭이 이보다 더 증가할 것이라 고한편,예상했다.미국투자은행 골드만삭 스는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와 호주, 뉴질랜드 등 주택시장 과 열 현상을 보였던 지역에서 부 동산 위축 현상이 심화되고 있 다고골드만삭스는밝혔다. “캐나다의 경우 내년 말까지 주택가격이 1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 호주와 뉴질랜드는 각각 18%와 21%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나다의 재정 및 투자 전문 회사인 데자르뎅 그룹 또한 “ 연방중앙은행의 계속된 금리 인 상으로 주택시장이 위축세를 넘 어 침체기에 접어드는 모습이다” 라며 “내년 말에는 집값이 23% 가량 하락할”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9월17일 오후 12시30분 경 신고가 접수된 보이는 경찰의 총에 맞고 사망한 있었다. 사건으로 퀘벡 경찰 감시 몬트리얼 경찰을 대상으로 12:30pm "쇼핑센터 부근서 권총으로 보이는 물건을 소지하고 걸어

퀘벡주 내 기업들이 초청 이민 자 수를 늘려야 한다며 목소리 를 높였다. 최근 퀘벡주 제조수 출협회(QMEA)의 발표에 따르 면 지난 2년 동안 직원 부족 등 인력 문제로 인해 제조업계가 입 은 손실이 180억달러에 달했다.

다니는 사람이 있다"는 911신 고를 접수하고 출동했으며 무 언가로 경찰을 조준하는 이 남 자에게 최소 1발을 발포했다고 발표했다.총에맞은 남성은 병원으로 급 히 이송된 후 곧 사망했다. 현재 5명으로 구성된 감시단 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 며 사건 목격자를 중심으로 조 사중이다.

이와 같은 손실에 퀘벡주 기 업체 연합은 “퀘벡주 정부가 이 민자 선발 정원을 현행 5만 명에서 8만명수준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경제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캐나다의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 로 인력난은 심해지고

911

있다”고 덧붙였다.몬트리올의 포장전문업체 크로 펙측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100여명의 근로자들중 60%가 이민자다”며 “ 지난 3년간 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나 12명을

단이

사건이

“이민 정원 늘려야”

추가 채용하는 데 그쳤다”고 전 했다. 또한 “ 근로자 1명을 찾 는데 6개월 이상 걸린다”며 “ 주정부와 정치권은 이민자 유 치를 확대하는데 힘써야 한다” 고그러나주장했다.퀘벡 정치권은 이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퀘벡주 정당 중 자유당만이 이 민 정원을7만명까지 확대하겠다 고 약속했다. 그러나 경제전문 가들은 이민자 수를 늘리면 경 제 성장에는 도움이 될 것이나 하지만 인력난이 발생하는 근본 적인 원인을 해결하지는 못할 것 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퀘벡주 기업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캐나 다에서 인력난이 발생하는 가 장 큰 원인은 고령화와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가 원인이다” 고 전했다.

넌스 감시단 발족

후 권총 을 소진한 것으로

한 남 성이

아일랜드 총기사건 몬트리얼 경찰

조사에독립수사국(BEI)은돌입했다.

모집반

L’École de Langue Coréenne du Grand Montré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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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Language School of Greater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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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캐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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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기쁨을 연아마틴 연방 상원의 축사와 Enfant D’Orient et D’Occident 의 한국입양파 Louise Kang의 협회 멤버 다른 생김새로 갖게 되었 정체성에 대해 고민 했던 기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올해는

화를 알리고 한국 교민사회와

장은 환영사를 통해 몬트리올 수 있게된 점과 특히 추석날에 모여 함께할 수 있음

탈퇴가

들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소개가맛있는이어졌다.뷔페점심식사 후 컨 퍼런스의 본행사로 입양과 관련 한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생후 6개월에 한국에서 프랑스 로 입양된 후, 이제는 어엿한 네 자녀를 둔 Romain Thomas씨 는 자라는 과정에서 가족

추석인 지난 9월 10일 몬트리올

아들과 그 가족들에게 한국 문

에서 열렸다. 캐나다한인회총연

회가 주관하며 재외동포재단이

위해 해마다 캐나다 내 다른 도 시에서 개최되는 행사이다. 남기임 몬트리올한인회장과

전했다. 김상도 몬트리올총영사 겸 ICAO 대사 는 행사 주최측은 물론Enfant D’Orient et 한인사회의를사람들과표하고인입양아협회에게D’Occident퀘벡한감사인사를그가족들이다른한국지속적인문화적교류할수있도록지원하는것이중요한역할임을강 조했으며,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인입양

기도축하공연으로했다. 몬트리올 문화 예 술단의 화려한 부채춤과 사물놀 이를 통해 한국 문화의 역동적 인 아름다움을 알렸고, 공연 후 사물놀이 체험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장구와 북

다운타운 Plaza Centre-Ville

에서 열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입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4- 제1317호 2022년 9월 16일 (금요일)캐 나 다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트담당자

합회가 주최하고 몬트리올 한인

억들을 나누며, 이제는 자신을 닮은 아이들과 가족이 생겨서 좋다며 미소 지었다. 한인 아동 두명을 입양한 Bernard Yeung 과 Emma Trahern 부부는 입양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아 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와 가족 이 되어가는 감동과 경험을 나 누었고, Anouk Roy씨는 40년 캐나다로 입

전 네 자매가 함께

양을 오게 되었던 사연과 어른이 된 후 방문했던 한국에서의 경험 을 잔잔히 나누며 눈시울을 적시 연주를 시도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문 사진기 사와 함께한 한복 가족 사진 촬영은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 해 주며 의미를 더하였다. 송 편나눔과 경품추첨으로 마무 리된 이번 행사는 입양아들과 그 가족 뿐 아니라, 컨퍼런스 에 참여한 많은 한인들에게도 감동을 선사했으며 입양아들 과 한인들의 더 많은 교류의 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하 며 막을 내렸다. 앞으로도 캐 나다한인회총연합회와 몬트리 올한인회는 캐나다 내 한인들 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 동을 계속할 것이다.

의 교류와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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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양 단체 활동지원 컨퍼런스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캐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6- 제1317호 2022년 9월 16일 (금요일)캐 나 다 ‘2023 정부초청외국인 학사과정 장학생 모집 공고’ mofa.go.kr/ca-ko/index.do)go.kr)를홈페이지(www.studyinkorea.에해국가간로써에서에게립국제교육원에서장학생학생후보자를발심사를지나다생모집한다.초청외국인Scholarship는1.대한민국정부(교육부)2023년도GlobalKoreaProgram정부학사과정장학생을2.금년도캐나다지역장학선발인원은1명이며,주캐한국대사관은10.7.(금)까장학생지원접수를받아선거쳐캐나다지역장추천할계획이다.3.정부초청외국인학사과정사업은교육부산하국외국인학생대한민국의고등교육기관수학할기회를부여함으국제교육교류를촉진하고우호증진을도모하기위추진해오고있다.장학금관한자세한내용은GKS참조하면된다.※문의사항연락처-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웹사이트(http://overseas.대표전화1-613-244-5010이메일canada@mofa.go.kr - 국립국제교육원 (www.studyinkorea.go.kr)웹사이트대표이메일kgspniied@korea. kr 4. 상세 장학생 선발요강과 일 정은 아래와 같다. 가. 선발인원 : 1명 나. 모집과정

기준)o지원자 및 부모가 모두 캐

드시 첨부 o 선발 우대사항 - 한국어 능력우수자, 이공계 전공 우수인재, 한국전쟁 참전 용사 후손(총점의 5% 가산점부 여), 사회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 3세대 이후 동포인 경우 마. 선발일정

o

원불가※고등학교 졸업예정자는 지

※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한국 내 고등학교 졸업자는 지

o 2023년 3월 1일 기준 고등학 교 또는 전문 대학 졸업(예정)자

* www.studyinkorea.go.kr 참조

다. 선발분야 : 54개 국내 수

제출해야 하며, 입 국 후 본원 주관 건강검진 시 심각한 질병이 확인될 경우 장 학생 합격 취소 o

사업의

나다 국적 소유자

o 학사과정 : 한국어연수 1년, 학위과정 4~6년

※ 지원자 및 부모가 한국국적 을 가진 이중국적자는 지원불가

o 한국에서 장기간 유학이 가 능할 정도로 심신이 건강한 자 ※ 질병 치료 중인 사람은 지 of Health)를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 자 한국 정부초청외국인 장학 동일 과정 장학금을 받 사실이 없는 자 전문학사 과정 장학 프로 그램 이수 학생은 학부 과정 재 지원 불가

학대학에서 개설한 학사과정 수 용가능 학과 라. 지원자격(2022년 9월1일

원 시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 하고, 장학시작 전 공식 졸업 증명서 또는 학위증명서를 제 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 장학생 합격 취소

o 성적기준 - 고등학교 전(全)학년 성적 평균 평점(CGPA)이 80% 이상 또는 석차상위 20%이내인 자 ※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경 우, 전(全)이수학년 성적 기준 ※성적을 CGPA 또는 백분율 로 환산하기 어려운 경우, 출신 학교에서 확인받은 백분율 환산 성적표 또는 석차 성적표를 반

o 지원서 접수 : *접수처 : 주캐나다대사관(오 타와), 우편은 마감일까지 도착 해야(150유효Boteler Street, Ottawa, Ontario, Canada, K1N 5A6)

o 최종 합격자 발표 :

원할 수 없음 ※ 지원시 자가건강 체크 리스트(Personal Medical Assessment)를 제출하고, 2 차 전형 합격자에 한해 의사발 급 건강진단서(Certificate

o 2023년 3월 1일 기준 만 25 세 미만인 자(1998년 3월 1일 이 후 출생자)

o 장학생 후보자 추천 : 11.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캐 나 다 오토 VI 자동차 정비 Auto Vi Inc 자동차 수리의 모든것! 차 리페어, 바디워크, 타이어 교체, 일반 메카닉, 전기문제, 트렌스미션, 엔진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를 찾으십니까? 실력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VI 정비소에 맡겨보십시오. 한국인 정비공 근무, 예약 없이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760 Rue Garnier, Montréal, QC H2G 2Z7 514-737-0342 BUSINESS HOURS 월~금: 9AM~8PM 토: 9AM~7PM 일: 휴무 바디샾의 으뜸 올겨울‘독감 다시 기승부릴 것’ 올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계절 독감이 다시 기승을 부릴 것이 라고 경고가 나왔다. 독감 시즌이 가장 먼저 시작된 호주의 경우 최근 독감 감염자 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 외식업체 지난 2월말 우크라 이나 전쟁으로 인해 초래된 전 세계 고물가 현상 때문이다"라 며 "식자재 비용 및 유가 인상 으로 업주들이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4월부터 7월 사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식당 및 술 집 542곳이 운영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다. 레스토랑 캐 나다의 마크 폰 셸비츠 부대표 는 "코로나 대유행과 높은 물가 상승이 요식업체들을 괴롭히고 있다"라며 "대부분 식당의 주요 식자재인 식용유와 유제품의 가 격은 20% 가량 올랐고 쇠고기 는 16%, 가스비도 22%나 인상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로 인 해 캐나다 서부지역에 있는 식 당 85%가 경영의 어려움을 겪 고 있으며 이중 절반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코비드19 관련 규제 를 두지 않고 있다. 일부만 입국 후 무작위 조사 대 상이

백신 접종을 올해는 이전보다

일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상시에

“2020년과 지난해 독감 시즌에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 른 영향으로 독감 발병 사례 가 거의 없었다”라며 “이번 겨 울에도 실내에서는 가능한 마 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온타리오덧붙였다.보건부 또한 “독감 백신 접종이 그 어느 때보다 중 요한 상황이다”라며 “반드시 독 감 백신을 접종 받아야 한다” 고이와강조했다.같은 독감 대유행 경고 에 각 지방 정부는 이전보다 빠 른 독감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나타났다.퀘벡주보건당국은

제프 콩 박사는 “캐나다 전 역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

종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여행이 다시 늘고 있다. 2022년 6월 캐나다 정부의 코비드19 국외 여행 제한이 거의 해제되면서, 캐나다 방문객이 팬데믹 시기였던 1년 전보다 13배 나 증가했다. 다만 2019년 6월에 비하면 52.2%에 불과해 추후 더 늘어날 가능성을 보였다. 캐나다는

될 수 있으며, 6월에는 이러한 무작위 조사도 잠정적으로 중단했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미국인 방 문객이 170만 명이 6월 캐나다를 방문해, 1년 전보 다 1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인 방문객 숫자 역 시 2019년 6월의 57.5% 수준이었다.

는 11월에 시작되는 계절 독감

보건 전문가들은 “호주에서 독 감 감염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캐나다에서도 이와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음식가격 인상 예정 식자재 등 물가인상 원인, 평균 7.8% 인상될 듯 캐나다 외식업체가 메뉴 음식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보고 서가 발표됐다. 푸드서비스팩트 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식 당 및 술집들이 올해 말까지 음식 가격을 평균 7.8%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조사에 참가한 식당의 35%는 평균 인 상률보다 높은 최소 10%, 최대 15%의 가격 인상이 예정되어있 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푸드서 비스팩트 측은 "외식 업체들의 가격인상은

칙이 해제된 상황이다”라며 “이 에 따라 독감 사례가 급증할 것 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온주의 경우 9월말부터 양로원

등 고령자에 대한 독감 백신 접

토론토 대학교의 전염병 전 문가인 제프 콩 박사 또한 다 른 보건 전문가들처럼 계절 독 감을 경고하고 나섰다.

에서 어떤 긍정적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당연히 회 담을 제안했겠지만, 오늘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우 크라이나의 협상 거부 탓에 서두를 일 없다. 없을 것"이라 최근 동 부 전선에서 반격에 성공하면 서 하르키우 지역 상당 부분을 수복했다. 우크라이나가 연이어 승전하자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 이나 지원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국은 무기를 추가 지원하겠 다고 밝혔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인 덴마크는 훈 련 장소를 내주기로 한 상태다.

AFP·타스 통 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 통령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사마 르칸트에서 개최된 상하이협력 기구(SCO) 정상회의에서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하던 중 "가능 한 한 빨리 우크라이나 사태를

이어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우 크라이나 지도부가 협상 절차를 거부했다"며 "그들은 전장에서 무력으로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 하고 싶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레제프 타이이 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의 정상회담에서도 같은 입장을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 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중재하고 양국 정상 간 회담을 주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 독재의 하이브리드 체제”가 됐다고 명시했다. 보고서는 민주 주의, 기본권을 포함한 EU의 가 치가 2018년 이후 “헝가리 정부 의 의도적이고 조직적인 노력”을 통해 더욱 악화했다고 짚었다. 보고서는 또 EU의 무대응이 헝가리 정부의 이 같은 태도를 더욱 부추겼다고 비판했다. 이어 헝가리가 이 문제를 시정하라는 EU의 권고를 따를 때까지 EU 의 코로나19 경제회복기금을 지 급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채택된 보고서는 법적 구 속력은 없으나 EU 집행부를 압 박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 는 1998년 처음 총리가 됐다가 2010년 총선 승리로 재집권한 뒤 최근까지 4연임 중이다. 오르반 총리는 그동안 자국 중심주의와 권위주의 통치 방식으로 국내외 에서 법치주의를 훼손하고 민주 주의를 위험에 빠뜨렸다는 비판 을 받아왔다.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

고한편강조했다.우크라이나군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8- 제1317호 2022년 9월 16일 (금요일)국 제 새로 Address:이전하였습니다.2330Notre-Dame Street West, Suite 302 Montreal (Quebec) H3J 1N4

한편,전했다.기시다 총리는 오는 19 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전세 기를 타고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뉴욕으로 출발한다. 마이니치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유엔총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따르 유럽의회는 이날 프랑스 스 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전체회의 표결에서 찬성 433표, 반대 123 표, 기권 28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는 헝가리가 민주주의, 기본권, 법의 지배 등을 심각하 게 훼손했다면서 헝가리는 “선

日 언론 "유엔총회 계기 한일정상회담 개최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 일본 정부가 유엔총회를 계 기로 한 공식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지 않는 방향으로 조율 하고 있다고 18일 산케이신문 이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 해앞서보도했다.한국 대통령실은 오는 20∼21일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

변화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통령이 장기화되고 있는 우크 라이나와의 전쟁과 관련해 "우 크라이나 지도부가 종전 협상 절차를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 을16일(현지시간)펼쳤다.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 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

하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정부의 발표에 대해 일본 정부 내에선 '사실무 근'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면서 유엔총회 계기로 한일 정 상 간 접촉이 실현되더라도 서 서 이야기하는 정도에 그칠 것 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지고 있다 고

면,

침공 사태를 계기로 유엔 개혁 을 호소할 방침이다. 유럽의회“헝가리, 민주주의 아닌 선거독재 국가” 유럽의회는 15일(현지시간) 헝 가리를 더 이상 완전한 민주주 의 국가로 볼 수 없다는 내용의 보고서를AFP통신과채택했다.가디언 등에

푸틴 "전쟁 끝내고 싶은데, 우크라가 회담 거부"

상회담을

중 재 시도가 없었다'는 주장을 우 회적으로 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면서 "'특별 군사작전'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 느린 페 이스로 가고 있지만

하기로 양국이 합의해 놓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지 난 15일 발표했다. 일본 측은 이런 발표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한국 측에 항 의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일 본 외무성이 "신뢰 관계와 관 련된다. 사실에 근거하지 않는 발표는 삼가달라"고 항의했다 는산케이는것이다. "일본 측은 이른바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소송 문제에 진전 이 없는 채 정상회담에 응하는 것에 신중하다"면서 유엔총회에 서 양국 정상이 짧은 시간 서 서 이야기를 나눌 가능성은 있 다고마이니치신문도전망했다. "한국 정부가 개최한다고 발표한 한일 정상 회담은 일본 측이 신중한 자세 를 굽히지 않아 실현이 불투명

연설에서

>(AFP) 통신에 따르면, 군주제 에 반대하는 활동가 두 명이 이 날 런던 웨스트민스터궁에 있는 영국 의회 앞에서 집회를 벌였 다. 왕위에 오른 찰스 3세가 의 원들 앞에서 첫 연설을 하던 중 이었다. 두 활동가는 “(찰스3세 는) 왕이 아니다”, “봉건주의를 끝내라”라고 쓰인 손팻말을 높 이 치켜들고 “군주제를 폐지하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위에 참석한 활동가 한 명은 통신에 “현대 사회에서 세습 권력이란 혐오감을 자아낸다”며 “찰스 3 세가 (왕실) 가족으로 태어난 것만으로 정치 권력을 갖는 것 은 도덕적 정당성을 가질 수 없 다”고시위대는말했다.왕실에서 쓰는 세 금에 대해 지적했다. 영국 정 부가 지원하는 왕실 유지비는 2020~2021년 회계연도 기준 8600만 파운드(약 1381억원)라 이들은 강조했다. 시위대는 의회가 제안한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창업주 이본 쉬나드 회장(83·사 진)이 자신과 가족들이 보유한 파타고니아 지분 전부를 기후변 대응을 위해 자연받아파타고니아의1억달러(약패스트스트새로도했다.고니아하게파타고니아의하는지난달를호를자녀가지시간)뉴욕타임스(NYT)는기부했다.14일(현쉬나드회장부부와두기후변화대응과환경보위해자신들의지분전체기부하기로했다고보도했다.보도에따르면쉬나드일가는전체주식의2%에해당의결권있는주식을향후공익활동을관리될신설트러스트인‘파타퍼포스트러스트’에양나머지보통주98%는설립한비영리기구홀드패컬렉티브에양도했다.홀드컬렉티브는앞으로연간1395억원)에이르는수익전부를넘겨기후변화대응및미개발보호에사용한다. 파타고니아는 비상장 기업으 로, 쉬나드 일가가 소유한 파타 고니아 지분 가치는 30억달러( 약 4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 으로쉬나드평가된다.회장은 NYT에 “소수 의 부자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가난한 사람으로 귀결되 는 자본주의가 아닌 새로운 형 태의 자본주의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우리는 지구 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 동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돈 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암벽 등반 1세대로 불리는 쉬나드 회장은 환경보호에 대한 이상을 실현 하기 위해 1973년 파타고니아 를 설립했다. 파타고니아는 제 품에 유기농과 친환경 재료만

‘버드와이저’를 보유한 세계 1위 맥주회사 앤하이저부시 인베브(ABI)가 오 는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무알콜 맥주 마케 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ABI의 대표 맥주 버드와이저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공식 맥주다. 하지만 카 타르는 이슬람 국가이기 때문에 주류 판매와 음주가 엄격히 규제된다. 특 히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하는 건 불법이다. ABI는 이러한 환경 조건이 무 알코올 맥주 ‘버드와이저 제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버드 와이저 제로는 주류 판매가 금지된 경기장 주변의 역이나 경기장 내부에서 제공될 가능성이 있다. ABI의 글로벌 마케팅 이사 마르셀 마콘데스는 “수 백만명이 경기를 지켜본다는 점에서 분명히 시도해 볼 기회”라고 밝혔다.

사용했다.하청업체 직원들의 복지에도 소홀하지 않았고 적자가 나더 라도 해마다 그해 매출의 1% 를 기부해왔다. 쉬나드 회장은 억만장자인데도 낡은 옷을 입 고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는 등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아에프페

법안이 왕실의

인은

알려졌다.보도에따르면 측근들은 쉬나 드 회장에게 파타고니아 매각 또는 기업공개를 하는 것이 더 많은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방 법이라고 주장했으나 쉬나드 회 장은 이를 거부했다. 기업공개를 하면 수익을 우선시하게 돼 직 원 복지와 환경보호라는 파타고 니아의 기업 문화가 훼손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쉬나드 회 장은 “내 삶을 올바르게 정리 할 수 있게 돼 안도감이 든다. 방안을 찾았다”고 말 NYT는 전했다.

이상적인

파타고니아 창업주, 일가 지분 100% 기부

했다고

이익에 영향을 미칠 때마다 왕 실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의회 협약(king's consent)도 문제라 고 지적했다. 또다른 시위 참가 자는 “법을 바꾸는 숨겨진 권 력이 왕실에 있다”며 새 왕으로 즉위한 찰스 3세에 대해 “그는 동의 없는 왕이며 그의 즉위는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시위는 영국 곳곳에서 일어났다. 하루 전 11일 여왕의 관을 실은 운구차가 밸모럴성 에서 에든버러 홀리루드 궁전 으로 이동하던 중 시위대 두 명 이 경찰에 연행됐다. 스코틀랜 드 경찰은 성명을 통해 “왕족을 태운 운구차가 가던 길 인근에 서 55살, 22살 두 명의 시위대 가 공공질서를 위반해 체포됐 다”고 밝혔다. 이날 옥스포드시 에서는 한 중년 남성(45)이 “누 가 그를 선출했느냐”며 대중들 앞에서 군주제 반대 발언을 한 뒤 경찰에 연행됐다고 <비비시 >(BBC)가 보도했다. 이 남성은 방송에 “16세기에나 어울릴 법 한 옷을 입고 서있는 왕족과 군 대를 보고 슬프고 화가 났다” 면서 “찰스 3세는 우리의 동의 없이 국가 수장 임무를 부여받 았다”며 애통해했다. 이런 분위 기를 반영하듯 <가디언>은 10일

여왕의 서거 대변 <가디언>에 “여왕의 서거 왕정의 종말을 촉발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축하할 만한 이 유”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에든버러 성 자일즈 대성당에서는 여왕의 삶 을 추억하는 추모 예배가 열렸 다. 여왕의 주검이 담긴 관은 이 날 24시간 대중에게 공개됐다. 대성당에 모여든 시민 수만명은 새 국왕 찰스 3세와 왕비 커밀 라, 앤 공주, 앤드루 왕자 등 왕 족들의 장례 행렬을 지켜봤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No.1317 Fri. September 16, 2022 국 제 정육점 6710 RUE SAINT-JACQUES #104 MONTREAL, QC H4B 1V8 문의: www.facebook.com/koki514-548-2426 $50 이상 무료배달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월~수 11:00AM-7:00PM 목~토 11:00AM-8:00PM 일요일 휴무 좋은 가격과 품질로 더욱 성실히 모시겠습니다고기 BOUCHERIE “이참에ALIMENTS 영국 왕실 없애라”… 여왕 눈감자 군주제 폐지론 재점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세상을 떠난 뒤 추모 열기로 뜨 거운 영국에서 여왕의 서거를 계기로 군주제가 계속 유지돼 야 하는지에 대한 반론도 재점 화되고12일(현지시각)있다.

이후 영국에서 군 주제 종식에 대한 토론 열기가 뜨거워졌다고 밝혔다. 영국 시민단체 ‘리퍼블릭’은 여 왕 서거를 계기로 군주제 폐지 여론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여왕 서거 발표 직후 24시간 동 안 단체의 소셜미디어 계정 팔로 워가 2천명 늘고 신규 회원 가 입도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레이엄 스미스 리퍼블릭

을 쥔 더불어민주당은 19일부 터 나흘간 진행되는 대정부질

은 국가적 품격, 외교 인프라, 경 호 문제, 예산의 적정성 등 긍정 적으로 검토할 요소가 많음에도 민주당은 오직 정쟁의 소재로만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 주당도 만년 야당만 할 것이 아 니라면 미래지향적으로 이 문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18 일 오후 3시 전체회의를 연다. 회 의에서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 표에 대한 추가 징계 절차 개시 여부가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애초 ‘수해 봉사현장 실언’으로 징계 절차가 개시된 김성원 의원 등의 소명 을 듣기 위해 오는 28일 회의를 열기로 했으나, 지난 16일 갑자 기 18일 별도의 전체회의를 소 집했다. 윤리위 관계자는 <한겨 레>와 한 통화에서 “김성원 의 원 등에 대한 징계위 회의는 예 정대로 28일에 열릴 예정”이라 며 “(오늘 윤리위 회의에 상정 된) 정해진 안건이 없다”고 말 했다. 공식적으로는 이 전 대표 에 대한 징계 안건 상정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이지만, 지난 1일 윤리위가 이 전 대표의 ‘개고기’, ‘신군부’ 등 당을 향한 발언에 대한 당 의원총회의 추 가 징계 촉구 의견을 존중한다 는 입장문을 내놨던 만큼 이날 회의에선 이 전 대표에 대한 추 가 징계 여부가 논의될 것이란

문에서 영빈관 추진 문제를 놓

수해 망언 국힘,이준석이김성원보다급해?윤리위`급'소집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가 영빈관에 대한 논의는 지 속되어야 한다”며 “국가영빈관

권성동계획이다.국민의힘

인다는

고 바짝 대여투쟁의 고삐를 조

원내대표는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No.1317 Fri. September 16, 2022 한 국 전화 문의 514-939-1237 새주소새로운voyagesbarobaro@bellnet.ca장소의도전-바로바로가함께합니다!5-3354LorneAveMontreal(QC)H2X2A6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 해결!!! 웹사이트 : barobaro.ca 카카오톡 : barobaro1237 인스타그램 : barobaro1237 업무시간: 월~금 (10AM-6PM) * 저희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 후 취소 및 변경 등 어려운 상황 발생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 www.barobaro.ca바로바로 여행사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영빈관 안 짓는다더니…? 권성동 “후임 대통령을 위한 인프라” 대통령실이 졸속 추진 논란 속 ‘영빈관 신축계획’을 백지화했지 만 사업 추진 배경과 필요성 등 을 두고 여야가 2라운드 논쟁에 돌입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과 관련해 ‘혈세 낭비 논란’이 커지면서 정기국회 초반 주도권

를 봐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민 주당이 ‘878억원짜리 영빈관 신 축을 추진한 배경에 김건희 여 사가 있는 게 아니냐’며 공세를 펴자 “(민주당이) 집단적 망상 에 빠졌다”고 반박(17일)한 데 이어, “지금처럼 호텔을 빌리거 나 전쟁기념관과 중앙박물관을 오가는 것도 예산이 들기는 매 한가지”, “후임 대통령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며 당 차원의 엄호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 동취재사진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 동취재사진민주당은“정부가 영빈관을 신 축하고자 한다면 먼저 국민들을 설득해야 했다”며 불씨를 키우 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 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주당 공세를 ‘집단적 망상’이라 한 권 원내대표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영빈관 신축이 추진되고 결정된 과정을 모두 확인하면 합리적 의심인지 망 상인지 분명해질 것”이라며 “ 망상이라면 거리낄 것이 없을 테니 의혹을 투명하게 해소하 자”고대통령밝혔다.집무실 이전 과정을

전망이예정에나온다.없던윤리위 소집은 주 호영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에 불복해 국민의힘이 제기한 이의신청을 법원이 기각하고, 이 전 대표가 성 상납 의혹 등으로 경찰 조사 를 받기 직전에 이뤄졌다. 이 전 대표는 18일 자신의 성 상납 의혹 관련 경찰 조사 직후 당 윤리위원회가 열리는 데 대해 “오비이락이길 기대한다”고 밝혔 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수사 기관과 상당한 시 간 전부터 조율해서 17일 오전 조사 일정을 확정했다. 이 일정 은 조사가 시작될 때까지도 당 내 다른 인사나 언론은 입수하 지 못했는데, 공교롭게도 윤리위 원회만 18일 또는 19일로 윤리 위 개최 일정을 조정한다는 이야 기가 그 시점부터 흘러나왔다”며 이렇게 말했다. 오는 28일로 예 정됐던 윤리위 개최 일정이 자 신의 경찰 소환 조사에 맞춰 앞 당겨진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 기한 것이다.

놓고 국정조사를 주장해온 민 주당으로선 모처럼 추진력이 마련됐다고 보고 있다. 당장 19일 열릴 정치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은 영빈 관 신축 추진과정을 집중적으 로 따져물을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 번 순방에서 미국의 전기차 보 조금 차별 문제 등을 두고 특 별한 성과를 낸다면 모르겠으 나, 쉽지 않다”며 “일주일이라 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국회가 집중적으로 의혹을 때린 마당 에 대통령이 빈손으로 돌아오 면 여론이 결코 좋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러난 것만 해도 애초 윤 대통 령이 말한 이전 비용 496억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달 대통령 실이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경찰 청 등의 올해 2분기 예산 306억 9500만원을 끌어다 쓴 사실이 드러났다. 영빈관 신축을 접어 비용 부담은 여전하다. 대통 이전에 따라 윤석열 대통 한남동 외교부 장관 들어가고, 새 외교부 공관 조성 비용으로 책정 액수가 21억4700만원이라고 이형석 민주당 의원이 밝혔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실 이전으 로 연쇄적으로 이동해야 할 합 동참모본부 이사 비용 추산액 도 2980억원에 이른다.

령실은 “국민 입장에서는 이

령 부부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2- 제1317호 2022년 9월 16일 (금요일)한 국 My listings: 1. Farm 651 Ch. de Frost Village, Shefford, J2M 1C1 #28585544 Sold 6. Commercial Building 2228 Rue Pitt, Montréal (Le Sud-Ouest), H4E 4H1 #14658216 Offer Accepted 8. Commercial Building 517 Rue Notre-Dame, Repentigny , J6A 2T6 #12440277 Offer Accepted 부동산 조안 팡 (Joanne Fang) 콩코디아대 경영학과 졸 영어, 불어, 중국어 다운타운 개발자들과 모두 연결! 거의 모든 신축 정보 가능, 주택가격 무료 견적, 연락 주세요!!! 514-733-0901 최근 매매 실적 775 ave plymouth #410 Mont royal 6666 av. fleeting #104 Cote st Luc 8960 Boul. St Michel app#408 1081 rue viola Desmond #209 3531-3535 Rue des Rouen, montreal 230 Rue Medard Bourgault, Laval514-733-0901 5. Condo 1212 Rue Bishop, apt. 207 Montréal (Ville-Marie) H3G 2E3 Listed for rent 9. Triplex 1644–1650 Rue Prin cipale, Sainte-Julie, J3E 1W7 #26975565 Listed for sell 10. Commercial Building 359 Boul. Poliquin, Sorel-Tracy, #18265471 Listed for sell 11.Bungalow 2623-2627 Ch. des Patriotes Richelieu, J3L 6N1 #22650944 Listed for sell 4. Individual House 5476 Ch. de la Côte-St-Antoine, NDG H4A 1R2 #20175723 Purchased 12. Condo 55D Av. Sauriol, Laval (Laval-des-Rapides), H7N 3A9 #10202729 Purchased 2. Condo 1900 Boul. Angrignon, apt. 1007, Montreal (LaSalle), H8N 0B9 #22806032 Sold 14 . Commercial condo 5618 Rue Briand, Le Sud-Ouest, #16186720 Purchased 7. Business 850 Av. Gilles-Vil leneuve, Berthierville, J0K 1A0 #18853799 Offer Accepted 13. Individual house 230 Rue Médard-Bourgault, Laval #19402947 Purchased 3. Triplex 30-30B Rue JeanYves, viève,L'Île-Bizard/Sainte-Gene#21969906 Sold 윤 대통령, 영빈관을 손바닥 낮엔“한다”밤엔“철회”뒤집듯… 대통령실의 갑작스러운 878억 원짜리 영빈관 신축 추진에 대 해 16일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가 리지않고 비판이 빗발쳤다. 대 통령실 전체 이전 비용이 496 억원이며, 청와대 영빈관을 활

이날 오후만 하더라도 대통

다는 점에서 (영빈관 신축이)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

을 비용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철회 메시지’를 내놨다. 영빈관 신축 계획에 대한 여론이 싸늘 하다는 점을 대통령실이 뒤늦 게 확인하고 황급히 계획을 접 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 통령은 당선자 시절인 지난 3월 20일 “청와대 영빈관이나 본관 을, 저녁에 국빈 만찬 같은 행 사를 할 때 쓸 수도 있지 않겠 나”라며 긴축을 강조하고 기존 영빈관 활용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대통령실 이전 비용은 슬금슬금 늘었고 현재까지 드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으

접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

련 예산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의힘에서조차 납득하기 어렵다

공관으로

령실 홍보수석이 전했다.

억원이면, 수재민 1만명에게 1천 만원 가까운 돈을 줄 수 있는 것 아니냐”며 “국민은 물가로, 일자 리로 온갖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 런 일이 뭐 급하다고 천억 가까운 예산을 퍼붓는지 모르겠다”고 했 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 대통령실이 양치기 예산을 편성해 민생고로 힘든 국민을 또 속였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해 전액 삭감하겠다”고 별렀다. 정의당도 “이제 와서 ‘국격’이나 ‘ 불가피성’을 언급하며 수천억 예 산을 늘려 잡는 것은 국민이 납 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여당도 경제 위기 속에 야당과 의 예산심의가 녹록지 않은 상황 에서 덜컥 영빈관 신축을 꺼낸 대 통령실 행태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 초선 의원은 “우리가 봐도 ‘청와대 영빈관을 쓴다고 해 놓고 왜 말이 달라졌느냐’고 생 각하는데, 야당은 오죽하겠느냐” 고 말했다. 다른 수도권 의원도 “ 경제는 어렵다고 하고, 정부에도

는 반응이 나오고, 더불어민주

대를 국민께 돌려드린 이후 대 통령실의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으로 국격에 걸맞은

장관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결국 신

나 이 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 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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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은 수재로 어려움을 겪는 민

전하지 않았으면 발생하지 않

야당은 수재와 고물가 탓에 어려움을 겪는 민생과 동떨어 진 행태라며 대통령실의 영빈 관 신축 구상을 강하게 비판했 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 북 전주시에서 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영빈관 짓는 데 878

축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주장 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이날 저녁 8시25분께 윤 대통령의 ‘

심과는 동떨어진 행태라며 “관

고 국격에 걸맞게 내외빈을 영

예산 감축하라고 하는데, 9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들여 영빈관 을 짓는다고 하면 누가 납득하 겠느냐”고 말했다. 국민의힘 관 계자는 “영빈관 신축을 꺼내면 서 사전 밑작업이 있어야 했는 데 전혀 없었다. 대통령실은 행 정관을 바꿀 게 아니라 수석들 을 다 바꿔야 한다. 정무감각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말했다. 결국 윤 대통령이 물러섰지만 민주당은 ‘영빈관 신축 지시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며 날을 세 웠다. 김의겸 대변인은 서면논 평을 통해 “과거 김건희 여사가 ‘청와대 들어가자마자 영빈관 옮겨야 한다’고 말한 것을 국민 께서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영빈관 신축이 누구의 지시인 지 국민이 묻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실 이전부 터 영빈관 신축까지 대통령실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을 규 명해야 한다”며 “대통령실을 둘 러싼 의혹들을 끝낼 방법은 특 검을 통해 진실을 규명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것 같다”면서도 “국익을 높이

령실

용하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언 급과 상반된 탓에 여당인 국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전면광고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514-913-4288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정민수(B.Th.,RCIC)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부동산매물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1,659,000 DOWNTOWN : Luxury Condo (L'AVENUE): PENTH HOUSE floor : 침실3, 욕실2, 실내주차 x 2, Locker x 2. 남서향 코너 Panoramic view SOLD House, 5+1 Bedroom, 4+1 bath room, big separate office, double garage, inground swimming pool, 2020년 새지붕 $ 1,499,900SOLD Pierre-fonds 하우스: , Bedroom: 2+den, bathroom: 1+1, garage: 1, 넓은 백야드, Central heat-pump Sold$499,000overaskingprice Lasalle 콘도: 방2, 욕실1, 실내주차 1, 창고1, 큰 발코니, 해가 잘 들어오 는 오픈 뷰 Sold$448,000overaskingprice NDG Condo 침실 2, 욕실 1, 실내 차 고 1, 창고1, 7층의 아주 밝고 트인 조망. (Undivided co-ownership) $299,000 NEWSold over asking price Lasalle 콘도 Bedroom2, Bathroom 1+1, 차고1, 창고1, 오픈뷰, 지하철역 까지 도보 가능 $549,000 NEW SOLD VSL 타운하우스 bedroom : 3+0, bathroom : 1+1, 더블 가라지, 공원과 놀이터 근접 $759,000 NEW SOLD by me SOLD by me beaconsfield 하우스 bedroom : 4+1, bathroom : 3+1, 1 garage, inground pool Candiac 하우스 bedroom : 3+1, bathroom : 3+1, 더블 가라지, inground pool $799,900 $1,100,000 Downtown 콘도 : 침실 2, 욕실, 실내 주차 1. 코너 유닛. 업데이트한 부엌과 욕실. $543,900 NEW SOLD SOLD Saint-Laurent 지역 콘도 - 방2, 욕실2, 차고1, 락커1, Place CoteVertu 인근 남서향의 코너유닛과 탁 트인 뷰, 실내 수영장과 gym완비 $449,000 NEW Nun's Island - Sommets IV 침실 2, 욕실2, 실내차고1, 락커1, Fullservice Building, 탁트인 강 뷰. $1,038,000SOLD Gatineau 지역 하우스 - 방 3+1, 화장 실 2+1, 1 garage, 집 뒤로 이웃이 없는 조용한 위치, 2011년에 지어진 하우스 $699,000 NEW Lasalle 지역 콘도, 방2, 욕실1, 차 고 1, 넓고 해가 잘 드는 콘도(Net: 1,260 sqft), 앙그리뇽 공원과 인접 $449,000 NEWsold over asking price sold over asking pricesold over asking price CSL semi-detached 하우스 : Bed room 4+1, Bathroom 3+1, double garage, 2014년 건축, Cavendish mall에 가까이 위치 $1,398,000 NEW SOLD St-Jerome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내주차 1, 2005년 건축, fur nished basement NEW $488,000 다운타운 콘도- 방1, 욕실1, 실내 주차1, 락커 1개, McGill metro 근 처, net 827.74 sqft, 방 1개 추가 가능한 사이즈, 2007년 건축 $439,000 NEW $879,000 Laval 하우스 - 방 3+1, 욕실 2+1, 실 내주차 1, 'HWY 13, 쇼핑몰, 학교, 공 원' 인접한 편리한 위치 sold over asking price NEW SOLD NEW 다운타운 콘도 - 방2, 욕실1, 실 내주차 1, 락커 1개, Place-desArts metro 근처 $687,000 NEW 브로사드 콘도 - 방 2, 욕실 1, 실내주차 1, 실외주차 1 C section, New REM과 7분거리 $388,000SOLD$939,000 NDG Triplex - 투자용/ 주거 용: 4 1/2 x 2, 1 1/2 x 1, 실내주 차공간 1, 코너 유닛, 좋은 학교와 공원, 몰과 가까운 위치 NEW

금리 인상 물가 안정 위해 반드시 필요 연방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당위성 강조'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은 물가 안정을 위해 반드시 필 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캐롤린 로저스 연방은행 부총 재는 "기준 금리 인상이 주민들 의 생활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나 계속되는 고물가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서 는 기준금리 인상이 반드시 필

인 효과를 보고 있다"라며 "기 준 금리 인상이 물가를 안정화 시키는 데 까지 최대 2년이 걸 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로저스 부총재는 기준 금리 인 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및 코로나 바 이러스와 같은 경제를 위협하는 요소가 계속 존재하고 있다"라 며 "연방중앙은행은 모든 상황 이 안정화되었다고 확신할 때까 지 기준 금리 인상 조치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럴 때에 투자 전문가들은 불 확실성으로 인해 필요 이상으로

승은 정해진 것이고 혹 이보다

투자 시장은 이에 충격을 받았

더욱 높게 이자율을 단번에 올

라서 다음 주 미국 중앙 은행

다. 캐나다도 이를 따라 갈 수 밖에 없기에 모기지 5년 고정

으며 7%까지 보는 것 같다. 모 기지를 바탕으로 한 개인 라인 어브 크레딧 이자율 역시 현재 6%에 육박하고 있는 데, 역시 아마 곧 7%에 가깝게 오를 것 으로 보인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국제 원유가 역시 1배럴에 90달러선으로 다시 복 구되었으며 더 상승 전망이며, 이자율 대폭 상승에 따라 미국 의 주택 매매율과 주택 가격이 훨씬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물가 상승에 따른 여러 부정적으로 불확실할 요인따라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따라서 살기 팍팍해지고 어려워 질 것이라는 페시미즘이 사람들 을 불안하고 힘들게 하고 있다. 투자 시장은 실물 경제와 달 라서, 즉 실제 경기 지표보다는 향후 전망을 예상하는 벳팅이 들어가 있기에 투자자의 마음 에 불어닥친 불확실성으로 인

이 불확실성의 시대가 지나가면,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나갈 것이 다, 이 분의 흔들림없이 장기 개 인 목적따라 꾸준히 사모은 투 자는 훗날 매우 훌륭한 역할을 할나의것이다.이민 목적 변함없다면 지 금 움직이기에 괜찮은 타이밍 계 속되고 있다. 윈도우는 갑자기 닫히더라… 트뤼도 총리 '19일 연방공휴일 지정' 엘리자베스 여왕 장례식 거행일에 애도 위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엘리자 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을 맞 아 19일(월)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다.트뤼도총리는 뉴브런즈웍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왕의 장 례식이 열리는 오는 19일(월)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할 것"이라 며 "아직 결정을 앞두고 있는 세 부 사항이 있지만 무엇보다 캐 나다 국민이 여왕 서거를 애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갖게게그러나된다.온타리오주를 비롯해 각 지방 정부는 연방 정부의 결 정을 따를지 여부를 아직 결정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시 공휴일과 관련된 세 부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돼 일 반인 조문이 시작됐다

하락한 부분을 얼만큼 감안해서 앞으로의 전망을 하느냐가 중요 하다. 물론 이들의 전문가 의견 을 청취하는 것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투자자 본인 이 투자 목적을 현실적으로 확 고하게 갖고 움직이는 것이 결 과가 좋은 것을 많이 본다. 이 런 변덕스로운 업 다운의 투자 시장에서 단기 투자자들은 매우 괴롭다. 귀중한 재산이 매우 쉽 게 바닷가 파도에 휩쓸리듯 없 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카지노에서 포커하듯 이, 아니면 고스톱하듯이 노름 의 사행성을 곁들였기 때문이고 이에따라 사행성은, 여실히 노름 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것 을 보여준다. 한 고객은 준히으로아이디어를드매니저의과점에를즉는펀드를미국시가불을완전면세저축투자제도)에TFSA(월500이때시작했다.채권과캐35%,캐나다주식40%,25%,기타10%의균형형이용한다.특히이펀드캐시비중이20%가된다.이런불확실성시대에캐시계속축적하다가적당한시이를투자성높은주식형채권형에투자할것이다.펀신중하면서겸손한괜찮게생각해서앞12-3년남은은퇴까지꾸변함없이투자할것이다. 전했다. 트뤼도 총리의 결정에 따라 연 방정부의 통제를 받는 기업은 오 는 19일(월)에 공식적인 휴일을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칼 럼 카톡주소 : navino4884 나비너 헤어 훈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Cavendish Ave.BennySherbrookeSt-Jacques 서울BBQ 나비너헤어 주차장후문 주차장대형 Benny Cr. 나비너 월, 수, 금, 토 영업 오전 9:30~오후 7시 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토 ~ 일 : 주차 가능 514-225-4714514-995-4714 나비너 헤어 예약전화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화, 목, 일요일 영업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주차장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사 헤어 예약전화: 514-994-0675 우리에 안전을 위해 마스크 꼭 쓰고 오세요. 전화 예약 부탁드립니다 재정상식이민 재정 수상(隨想) 최광성 물가 상승으로인한 경제의 방 향이 불투명한 것으로 나타나 고 있다고 한다. 즉 물가상승율 이 예상했던 것처럼 여러 물가 억제 정책에 따라 잡힌 것으로 보일 예상 수치를 넘어 보다 더 욱 높게 나타났기에 또 이에 따

한 페시미즘은 거뜬히 투자 시

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7월 물가 상승률 은 6월보다 하락했지만 이는 휘 발유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것" 이라며 "캐나다는 여전히 높은 물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로저스 부총재는 기준 금리 인 상이 물가안정에 효과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급 망 개선, 물가 안 정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기준 금리 인상이 아직까지 제한적

이자율이 곧 6%에 달할 수 있

릴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기에

장을 돌처럼 낙하시키기에 충분 하다. 이를 증명하듯 어제 하루 만에 3%도 낙하했다. 그러므로

이 예상되는 0.75% 이자율 상

- 한 쪽이나 양쪽 다리로 움 직일 수 없을 때

* 요추 추간판 탈출의 통증 을 줄이기 위해서 다음을 할 수 있다.

- 얼음찜질과 온찜질: 얼음이 나 핫 팩을 아래쪽 허리에 놓으 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으로써 복근을 강화할 수 있고 무릎 구부려 가슴에 대기 운동 으로 엉덩이관절의 근육을 늘

* 운동치료 운동으로는 수영

려야 하는 정원 가꾸기, 라켓볼, 테니스 같은 운동은 허리에 좋

팔미도 등대의 탈환 및 점등작 전에 관한 역사적 사실을 소개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유튜브 뿐만 아니 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 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려주는 방법이나, 무릎을 바닥

- 운동과 활동: 오랜 시간 앉 아있지 않도록 하며 허리가 치 유되는 동안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지 않도록 하고 허리 근육 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은 통 증을 줄여 주므로 무리가 없는 운동에는 걷기, 수영, 자전거타 기가 있다. 한쪽 발을 낮 은 상자 같은 곳에 올려놓는다.

집계됐다.한편,전문대학

것이 중요하다. 8.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 다음의 경우 의사에게 알 린다.-열이 날 때 - 다리 한 쪽이나 양쪽에서 느 낌이 감소하고 마비감이 있을 때 - 쉴 때 통증이 있음 나영석-서경덕, 인천상륙작전 '팔미도 등대' 국내외에 알린다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기념일 을 맞아 나영석 PD와 서경덕 성 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인천 상륙작전 그 승리의 등불, 팔미 도'의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공개했다. 이번

전문대 대학원 졸업생 영주권 취득 증가 캐나다내 전문대학(College) 의 대학원 과정(Postgraduate Program) 졸업생 80%가 5년 내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코로나 대유행 시작 전인 2019년까지 전문대학 대학 원 과정 졸업자는 1만 2,300명 에서 3만 3,200명으로 증가했다. 이들 중 가장 많은 국적을 차지 하는 유학생은 인도 유학생으로 전체 졸업생의 53%에 달했다. 또한 전문대학 졸업생 71%, 일반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자 69%, 대학교 학사 학위 수료 자 50%가 5년 내 영주권을 취 득했다.이들 중 인도 국적을 제외한 나머지

는 운동, 그리고 윗몸일으키기

지 안다. 허리굴곡 운동은 추

에 누워서 상체를 약간 구부림

와 엉덩이 부위의 근육을 강화

럽게 만들어 주며 발을 바닥에 대고 무릎을 구부린 채로 바닥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나영석은 "인천상륙작전의 역사 적 이야기를 목소리로 직접 소개 하게 돼 기쁘며, 많은 누리꾼이 시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6- 제1317호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 다리 한쪽이나 양쪽을 움 직이기 힘듬 - 밤에 통증이 심해짐 - 약을 먹어도 통증이 심해짐 * 다음의 경우 즉시 구급차 를 부르거나 응급진료를 받는다. - 소변이나 대변이 비정상적 으로 흐르기 시작할 때 - 소변을 보거나 대변을 볼 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때

또한 이제복 지청장은 "인천 상륙작전의 영웅들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깊이 새 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이나 골프, 승마 등의 운동이 권장하며 허리를 상당히 구부

- 사타구니나 엉덩이에 감각 이 없어졌을 때

에 대고 허리를 상하로 움직이

륙작전의 치밀한 준비 과정과 그 성공의 열쇠가 되었던 팔미 도 등대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 고 있다. 또한 좁은 수로, 큰 조 수간만의 차, 상륙에 불리한 지 형 등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인 천상륙작전을 승리로 이끈 수 많은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재 조명이번했다.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부분 인천상륙작전을 떠올리 면 맥아더 장군을 손꼽는데, 이 번 영상을 통해 숨은 주역들과

종 합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디스크(Disc) - 3 1236 rue Mackay, (514)935-8344 Rene-LevesqueSte-CatherineMackay 쉐봉 쉐봉 중화요리전문점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6. 고추잡채+쟁반짜장 7. 탕수육+짜장면+짬뽕 콤보메뉴(2인기준) 메뉴새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닭볶음탕,양념치킨불닭메뉴도안보고시키시는짜장,짬뽕,탕수육 생맥주와 함께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7. 예방은? * 올바른 자세 물건을 들 때 에는 몸에 붙여서 들도록 하고, 앉을 때에는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엉덩이 관절은 95°정도 를 유지하도록 하며 또한 오래 서 있을 경우에는

한편,밝혔다.인천보훈지청 홍보대사 를 맡고 있는 서경덕 교수는 최 근 연평도를 방문하는 등 팔미 도와 영흥도, 연평도 등 인천 지 역 섬들을 연계한 '다크 투어리 즘'을 준비중이다. 유학생의 졸업후 5년 내 영주권 취득 비율은 전문대학 대학원 과정의 경우 74%, 대학 교 학사 학위 수료자는 49%로 대학원을 졸업 한 유학생의 2019년 기준 평균 수입은 4만 4천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대학 졸업자의 평균 연봉인 3만 8천달러 보다는 높 았으나 대학교 학사 학위 소지 자의 평균 연봉인 4만 7천달러 보다는 낮았다.

등도 추간판 탈출증 예방에 도 움이 되지만 이미 추간판 탈출 증이 발생한 환자가 이러한 운 동을 잘못할 경우, 오히려 운동 을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더 나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므 로 반드시 의사와의 상담을 통 해 자신에게 적절한 운동 방법 을 처방받아 안전하게 시행하는 3분 30초 분량 의 영상은 국가보훈처 인천보훈 지청(지청장 이제복)과 공동 제 작했으며, 한국어 및 영어로 유 튜브에 공개되어 국내외 누리꾼 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6·25전쟁 의 판도를 바꿔 놓았던 인천상

간판의 간격을 넓혀 주고, 복부

- 침술: 침술은 통증과 붓기 를 낫게 한다.

시켜 줄 뿐 아니라 관절을 부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건 설 업계에서는 일자리 2만 8천 개가 사라졌으며, 교육 분야 일 자리는 무려 5만개가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교육 분야의 일자 리 감소를 두고 일시적인 현상 이라는 분석을 밝혔다. 이와 관 련 스코샤 뱅크 측은 “방학 기 간인 7월 8월에는 교육 분야 일 자리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인다” 라며 “교육계의 일자리 감소 현 상은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 이라고 설명했다.

Korean Cultural Centre, Ottawa, Canada

이와 관련 부동산 개발 업체 레소콘측은 “현재 부동산 시 장이 단기적으로 부진한 상황이 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전망 이 밝다”며 “다만 기준 금리가 오르면서 주택 구입 희망자들 이 발길이 줄어들고 있어 당분 간은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 라고 전했다.

September 22–October 31, 2022

Hours: Tuesday–Friday, 9am–5pm

Live stream moderated by Alice Ming Wai Jim, beginning at 6pm

팬데믹이 캐나다인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직접적인 증거가 나 왔다. 캐나다생명·건강보험협회가 1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생 명·건강·퇴직 관련 보험 청구액은 총 1,130억 달러로 2019년보다 100억 달러 가까이 늘어났다. 협회는 청구액 증가의 주원인을 고객들의 정신건강 악화로 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및 그룹 건강보험 혜택을 통해 총 5억8천만 달러의 정신건강 관련 보험금이 지급됐으며 이는 2019년 보다 무려 75%나 증가한 금액이다. 정신건강과 관련된 지원의 중요성이 점 차 커지고 있음에도 일부 기업체들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연금 및 건강 혜택을 다루는 베네핏캐나다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기업 들의 19%만이 직원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

5:3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캐 나 다 (514) 623-8131/557-2063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심플라인 블라인드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가격비교 불허!상담문의한인경영 환영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서로간의www.simplelineblinds.com무료설치무료견적"특별할인UPTO40%"공간과시간을뛰어넘어,우정과연대를보여주다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대 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2022 큐레이터 전시공모 당선작 첫번째 전시로 Entanglements (Tea, Maybe)를 새롭게 단장 한 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9월 22일 (목) 부 터 10월 31 (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초 문화원은 2023년 한 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의 해를 앞두고 양국간의 우호관계 60년 을 축하하는 전시를 제안할 큐 레이터들의 전시기획안을 공모 하였으며 Entanglements (Tea, Maybe)는 심사위원회가 선정 한 4작품 중 첫번째로 올라가 는 언어,가를경제,국가의를들이의타‘폴정과미래를간을Maybe)이번전시이다.Entanglements(Tea,전시는대륙간의공가로지르고과거와현재,뛰어넘어서로간의우연대를상상하는전시로,홍’,‘제이크케네디’,‘이베강’그리고‘파올라폴레토’총4명의한국,캐나다작가참여하여그들만의이야기들려준다.작가들은실제각서로다른정치적상황,언어,문화속에서도국아우르며흐르는시간과정보와지식체계의순환,

전시 사 업의 방향을 되돌아 보고 향후 의 발전방향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소 개는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홈페 이지 613-233-8008gle/xoE9wLK1Jt17Yccc7의Cultures잡지미술사연구소장,아대학(AliceOttawa)원(101-1505:30막어비디오.도서관,대학교,캐나다유나이티드교회메트로폴리탄대학교,리오주립나다한국대사관화원10.31.(월)Maybe)>해board/572/read/117915)를culture.org/ko/1237/(https://canada.korean-통알수있다.<Entanglements(Tea,-전시일시:2022.9.22.(목)~(월~금,오전9시~오후5시)-전시장소:주캐나다한국문전시실-주최:해외문화홍보원,주캐-주관:주캐나다한국문화원-후원:해외문화홍보원,온타예술위원회,토론토오카나간수차티,트리니티스퀘<개막행사:패널토론및개리셉션>-일시:2022.9.22.(목)오후~8시(동부시간)-장소:주캐나다한국문화ElginStreet,-진행:알리스밍웨이짐MingWaiJim:콩코디미술사교수,소수문화큐레이터,학술AsianDiasporicVisualandtheAmericas공동편집자)-참석예약:https://forms.-문의:canada@korea.kr/

Panel discussion & Reception: ursday, September 22, 8pm

Paul SunyoungIvettaHongKangJakeKennedyPaolaPoletto Left to right: Detail from Paul Hong and Jake Kennedy; detail from Ivetta Sunyoung Kang.Mr.Cho Stayed forTea, Proposition 2:Index,2022supportPresentedwiththegenerousofKCCCall for Curators Exhibition ENTANGLEMENTS (T  , M     ) 일자리 감소 어떤 직종서 나타났나? 지난 8월 캐나다 전역에 걸쳐 감소한 일자리 수가 4만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 월에 이어 8월에도 일자리가 크 게 줄어들었으며

Visit canada.korean-culture.org/EN for more information 5월부터 8월 까지 감소한 일자리 수는 10만 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점 등 유사점이 존재하고 있으며, 유 사점과 차이점을 발견하는 과정 에서 국가와 국적을 떠난 우리 들의 매듭- 즉 연대가 생성된다 고본설명한다.전시는 폴 홍과 제이 크케네디의 <조선생은 차를 마시기 위해 머물렀다 (Mr. Cho Stayed for Tea). 이베 타 선영 강의 <Proposition 2: Index>, 모든 작가들이 참여하 는 <Entanglements>등 3개의작 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 시들은 연대라는 큰 테두리 속 에서 관객들에게 차(茶) 와 쉼 을 통하여 서로 간의 만남을 발 생시킬 수 있도록 이러한 움직 임들을 상상하고 제안하고 있다. 이성은 캐나다한국문화원장은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된 이번 전시는 시각예술이 라는 매체를 통해 한국과 캐나 다의 큐레이터들이 새롭게 제시 하는 한-캐 관계의 비젼을 선보 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 한 이번 공모전시 시리즈는 올 해로 개원 6주년을 맞는 한국문 화원의 지난 6년 간의

한편, 건설업계의 경우 계속되 는 기준 금리 인상의 영향을 지 속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다. 최근 부동산 개발업체들 은 기준 금리가 오르자 신규 프 로젝트를 연기하거나 아예 취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와 같은 감소세는 고용 전문가들의 예상을 벗어난 결과 다. 당초 경제 전문가들은 지난 8월 최소 1만개에서 1만 5천개 의 일자리가 증가할 것으로 예 상했으나 실제로는 4만개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일자리 감소로 실업률도 감소세로 접어들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캐 나다 실업률은 5.4%로 전달인 4.9%에서 0.5% 올랐다. 한편, 일자리 감소가 크게 나 타난 직종은 건설 업계와 교육 계로 나타났다.

후 생활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 다”고 전했다.

폐기하고 공화국 을또한선포했다.자메이카 등 일부 영 연방 소속 국가들로 공화국으 로의 전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 23일 트뤼도 총리 만난다 22일에는 토론토서 '동포초청 간담회'가져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이 오 는 23일(금) 트뤼도 캐나다 총리 를 만나 경제 협력을 논의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일) 해 외 순방 일정의 첫 번째인 엘리 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참석 하기 위해 영국으로 출발한다. 이번 순방은 5박 7일 일정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이 끝난 뒤 미국 뉴욕으로 넘어와 유엔 총회에 참석한다. 이후 캐나다로 이동, 오는 22 일(목) 저녁 토론토에서 개최되 는 '동포초청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다음 날 인 23일(금)에는 오타와를 방문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와 정 상회담을 가진다. 이와 관련 대 통령실 관계자는 "오타와에서 열릴 정상회담은 한국과 캐나다 의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전략 적 파트너십을 한층 심화할 방 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 라며 "안정적인 광물 수급외에도 캐나다에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 에 대한 지원방안도 다뤄질 것" 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불가능’

자체가

타났다.욕대학 법대의 알랜 허친슨 교 수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 캐나다는 영국 여왕 또는 국왕 을 캐나다 국가 원수로 삼는 입 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 이에 대한 헌법 개헌은 주정부와 연방 정부가 만장일치로 동의해 야 가능하다”고 밝혔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8- 제1317호 2022년 9월 16일 (금요일)캐 나 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수요일 저녁 7시30분"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Facebookmontreal@jungto.org:Montreal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캐나다 주민 노후 어려워진다 고물가, 기준 금리 등 영향 커 주요 선진국 44개국을 대상으 로 한 ‘은퇴 후 안정적인 생활 을 할 수 있는 나라’ 순위에서 캐나다가 지난해에 비해 5단 계나 하락한 15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자산 투자 및 관리 전 문 회사인 나티스트투자그룹은 관련 보고서를 통해 “올해는 고 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은퇴 한 주민들의 재정 상황이 불안 해졌다”고이어“은퇴한밝혔다.주민들의 생계가

너무 짭게 잡은 탓에 충분한 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로 찰스 3세가 캐나다의 새로운 군 주로 등극한 가운데 군주제 폐 지는 사실상 어려운 것으로 나

후 생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하

한 주민 65%는 기대 수명을

특히 지난해 10위를 차지했던 캐나다는 올해는 10위권 밖으 로보고서에밀려났다.따르면 캐나다 은퇴

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시스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며 “정부와는 물론 민간이 함 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 고한편,강조했다.올해 순위 조사에서 노 르웨이와 스위스, 아이스랜드, 아일랜드, 호주 등이 1위부터5 위까지를 차지했다. 폐지

캐나다‘군주제

위협받고 있다”며 “주민들의 노

버친슨 교수의 이야기처럼 캐 나다가 공화국으로 변화하기 위 해서는 연방의회의 찬성과 10 개 주 의회의 찬성을 얻어야 한 다. 해당 법안은 지난 1980년대 초 캐나다 정부가 영국 식민지 시대 법안을 폐지하고 자체 헌 법을 만드는 과정에서 도입됐다. 이와 관련 허친슨 교수는 “ 캐나다는 1982년에 헌법을 제 정하는 과정에서 영국의 동의 를 받아야 했다”며 “당시에 영 국 왕실을 인정하지 않았을 경 우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고 있으며 61%는 치솟는 물가

설명했다.토론토대학 법대의 데이비드 쉬나이더맨 교수 또한 “국민들 이 압도적으로 입헌군주제 폐지 에 찬성하지 않을 경우 연방과 각주 의회가 개헌에 나서지 못 할 것”이라며 “앞으로 상당 기 간 이같은 움직임은 일어나지 않 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캐리비안 제도에 위치한 바르바도스는 영 연방국가 소속으로는 처음으로 입헌군주제를

으로또한나타났다.은퇴주민 60%는 의료 비용을 포함한 재정 계획을 세 우지 않은 데다 은퇴 후 별다른 수입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 은퇴 주민들의 이와 같은 부분 들이 노후 생활을 어렵게 만든 다”며”정부 연금만으로는 안락 한 은퇴생활을 보장받지 못한 다”고 밝혔다. 이어 “캐나다에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은퇴 주민 은 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젊은층의 수가 줄거나 제자리에 머물르며 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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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때 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예상보다 훨씬 많은 간호사들이 일을 그만두고 있 다”며 “일선 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력 문제가 남아있는 직 원들의 이탈을 가속화하고 있 다”고 덧붙였다.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514)815-0691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

띠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잇따 른 금리 인상으로 신용카드 빚 을

삶의 우선순위 조정을 심각하게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514)884-1417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올해 2분기 소비자 1인당 주 택 모지지를 제외한 신용카드, 신용대출 등 평균 부채액이 2 만1,128달러로 1년사이 2.4% 증 가했다. 이에 관련 재무 설계 전문가인 웨스 코완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신용카드 빚 의존하는 눈에 갚는데 분석이 나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수년에 숙련된 인력들이 속속 은 선택하고 있다”며 “이는 임금 상승과 생산성 하락을 부 채질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관리 및 투자 전문 회사 사 데자딘스 그룹의 지미 진 경 제수석 또한 “이러한 인력난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

로나 방역수칙이 해제됨에 따라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514)989-1033

걸쳐 캐나다의 경제 활동 인구 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통계청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 난 1년 사이 55세 이상 주민 들의 은퇴 비율이 최다치를 기 록했다.이를상세히 살펴보면 지난 8 월 은퇴 주민수는 30만7천명으 로 이는 지난해보다 31.8%, 2019년 보다 12.5%나 증가했다. 특히 낮은 출산율과 빠른 고 령화로 현재 근로자 5명 중 1 명이 55세 이상인 것으로 조사 돼 이와 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 우 인력난이 더 심각해질 것으 로이와예상됐다.관련, 경제전문가들은 “

퇴를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514)549-8014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576-1625

로고스 교회 이용화 (514)769-0121

순복음교회 이승훈 (514)489-9191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

전체 응답자들 중 67%가 “코

행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다”고 답했고 13%는 “자동차 나 가구, 가전제품 등 고가 물품 을 구입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신용평가 기관 이퀴펙스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람원교회 강숭희 (514)805-6390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 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 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17% 는 “코로나 사태 와중에 일자리 를 옮겼다”고 전했고 12%는 “새 집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75%는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 고 있는 상황에서 작지만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캐나다에따르면 생활비가 오르 면서 신용카드에 의존하는 소비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캐 나 다

코로나 대유행 영향으로 주

호산나교회 허정기 (514)313-6799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여론조사 전문기관 마루가 진

어려움을 겪는 주민 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은퇴하는 근로자 급증‘인력난 부채질’ 캐나다 경제의 가장 큰 문제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따른 인력난이라는

연방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물가와 금리 인상에 따라 앞으 로 돈을 더 모은다는 계획보다 현재의 재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신중한 마 음가짐을 보였다. 또한 응답자의

은 오래 전부터 예상된 현상 이다”며 “앞으로 더 심각해 질 것이라는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기성세대가 은퇴 하는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젊 은 층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 다”고한편,전했다.의료 보건 분야의 인 력 부족 현상이 특히 심각한 것으로온주간호사협회(ONA)는나타났다. “지 난 5월 이후 전국에 걸쳐 의료 분야 관련 일자리가 3만4,400 개나 사라졌다”며 “이는 인력 감원으로 인한 감소가 아닌 종 사자들이 일을 그만두었기

사례가

민들의 직업관과 삶의 목표가

스노우던로교회 (438)926-9720

외항선교회

이외에도 3명 중 한 명은 “앞 으로 1년 안에 여행을 할 생각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514)377-8385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자들 중 절반 이상은 “치솟는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514)845-2555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민주평통 오타와지회 자문위원, 장경룡 주캐나다 대사 환송모임 참석

캐나다 대사관 이성은 (613)233-8008 (613)726-5254 (613)408-1737 한문종 간사는 장 경룡 주캐나다 대사가 대사관저에서 주최 하는 오타와 한인단체장 환송만찬에, 박 현선 및 신지연, 차정자 자문위원은 카 한협회(회장 이영해)가 주최하는 환송만 찬에카한협회가참석했다.주최하는 환송만찬에 참석 한 오타와지회 자문위원들은 2022년 6월 부임하여 24만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는 캐나다 대사로서, 동포들과 국가에 봉사 하는 임무를 맡아 양국 관계를 보다 미래 지향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한반도 평화 통일의 씨앗을 심을 수 있도록 외교현장 일선에서 노력해온 장경룡 대사에게 감 사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경룡 (613)244-5010 캐나다 한국문화원

오타와 한인교회 박만녕 (613)236-4442 오타와 새소망교회 성인수 (613)790-0036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김경웅 (613)314-4113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2022년 9월 16일 920 Parkhaven ottawakoreanschool.comAve OK Mart 배달 서비스 실시 ●배달 요일 : 매주 목요일, 9월 22일, 9월 27일 ...... ●배달지역, : 오타와(단, 마트 기준 30Km 이내에 한함) ●최소 주문 금액 : $100 ●배달 비용 : 마트 기준 15km 내($5), 마트 기준 16km-30km($10) ●주문 방법 : okmart.ca에서 필요 상품 선택 ●주문 마감 : On-line 주문만 가능하며, 수요일 오후 1시까지 ●배달 및 결제 방법은 OK Mart 홈페이지(okmart.ca) 배송안내 참조 141G Bentley Ave, Nepean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6시 토요일: 9시30분 - 오후 3시 30분 Phone: 613.228.1181 Email: tlfoodstrading@gmail.cominfo@okwmart.com 10한인장로교회☎613-298-86661600Hair레이첼MotionwalkleyrdChestertonDr.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신지연 오타와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PARK RMT 치료 마사지, 오스티오패스, 림프부종 마사지, 디톡스 페이셜 (직장보험, 학생보험 커버됨) 온라인 예약: parkrmt.com 문의: teresaparkrmt@gmail.com 텍스트 메시지: 647 567 6112 At PARK RMT, our goal is to help relax your body, mind, and soul.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 장 김연수) 소속 오타와지회(회장대리 한 문종 간사)는 9월 귀임하는 장경룡 주캐나 다 대한민국 대사의 환송모임에 참석했다. 오타와지회 회장대리

사진(위)카한협회 환송만찬에 번째줄통왼쪽)의(20기)자문위원,박현선(20기)/이상훈(17기)/신지연(20기)참석한장경룡주캐나다대사,차정자자문위원사진(아래)장경룡주캐나다대사(첫줄대사관저환송만찬에참석한평오타와지회회장대리한문종간사(2왼쪽)와오타와한인단체장들

Korean Newsweek 뉴스위크오타와섹션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613)291-5104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613)738-1065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613)825-5203 평통 오타와지회 박진희 (613)302-9783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613)709-3592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613)738-1065 과기협 오타와지부 한철웅 (613)466-1537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613)302-8427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613)866-2046 카한협회 이영해 (613)736-8088 한인축구 Ottawa Korean Whitecaps (613)447-3544 한인야구 Team Korea (438)921-6075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613)400-8149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한국전참전용사회 빌블랙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 한인 축구팀(Ottawa Korean Whitecaps 회장: 이승기)은 9 월 15일까지의 결산에 의하면 10승 4패로 현재 리그 2위이며, 9월 16 일 상대 경기에 따라 최종순위가 확정될 예정으로, 6명의 수상자를 배 출하며 2022년 시즌을 찬란하게 마무리 했다. 시즌을 마무리하며, 이승기 회장은 "2020년에 팀 회장을 맡았지만 코 비드로 2년동안 리그에 참여하지못해 회장으로써 올해가 첫 리그 참 여라 사실 걱정도 했었는데, 모두가 즐겁게 시즌을 보낸 것 같아 기 쁩니다. 모든 선수들이 힘을 모아 경기에 참여 해준 덕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더 좋은 건 거의 모든 선수가 큰 부상 없이 리그 3위 안에 들어가는 좋은 성적으로 마치게 되어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시 작 할때 2년의 공백이 있어서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는데요. 올해 리그 가 다시 시작 되고 리그참여를 준비할때 선수인원도 부족하고 팀 자 많이 부족한 상태라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7vs7 리그로 옮 고민 한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운영진들(부회장:유영 코치:김상현, 총무:이재호, 재무:이교운) 모두가 헌신적으로 뛰어 준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 축구팀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올해는 리그 성적보 다는 즐겁게 축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저희 운영진의 목표였 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시즌에는 처음 리그를 참여히사는 분들, 오랜 만에 축구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리그 성적보다는 팀내 분위기 를 올리는 것에 더 집중하였는데, 덤으로 운좋게 좋은 성적을 거두었 으니 내년이 더욱 기대 됩니다. 사실 대진운도 좋았고 상대팀들도 많 이 비겨줘서 얼떨결에 순위가 올라가기는 했지만 말입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一年樹穀 十年樹木 百年樹人(일년수곡 십년수목 백년수 인)이라는 고사 성어가 있습니다. 곡식은 1년 나무는 10년 사람은 100 년을 내다보고 심는 다는 말인데요. 우리 오타와 한인축구클럽(Ottawa Korean Soccer club)이 매년 팀 리빌딩이 잘되어 앞으로 오랫동안 오 타와 한인들 모임의 중요한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선수들과 함 께 노력 하겠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이곳에서 오타와 한인들 모두가 와서 즐겁게 축구 할 수 있게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타 와에 계신 많은 한인 분들이 우리 한인축구 팀을 그냥 오타와에서 축 구 하는 팀이 아니라 나의 팀, 우리팀으로 생각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현 코치는 "큰 부상자 없이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해서 너무 기쁘고 팀원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 많이하신 이승기 회장 님과 운영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라며 "2년만에 리그에 참 가하였는데 시즌 전 짧은 기간에 자체연습과 연습 경기로 실전 감각을 올리기엔 부족하였지만 기존 멤버들과 신규 멤버들간의 호흡이 시즌을 거듭할수록 잘 맞았고 팀원들의 적극적인 경기 참여로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 시즌을 대비해 겨울 인도어 축구를 진 행하여 부족했던 조직력과 체력 등을 보강하여 내년에 더 재밌고 즐거 운 시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신입으로 첫 리그에 참여한 조학래 선수는 "펜데믹 이후로 다시 시 작되는 리그를 한국팀으로 참여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새로운 멤버 들이 많다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발도 처음에는 맞지 않았지만, 경기를 거듭날수록 서로 친해지고 코치님들이 생각하는대로 전술대로 움직이 면서 즐겁게 리그를 3위 안에 들 수 있게 마무리 할수있어서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매주 금요일이면 즐길수 축구게임에 신나고 열정을 다 해서 노력한 결과가 나타나서 참 좋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꾸준히 연 습해서 내년에는 우승을 바라보는 팀이 되고싶네요! 화이팅!"이라고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2022 팀 득점왕을 수상한 이진혁 선수는 "팀 덕분에 이런 개인적인 상을 받아 저희 팀 멤버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팀을 위해서 신 경써주시는 임원분들과 항상 열심히 뛰어주시는 팀원들이 없었다면 이 렇게 즐겁게 뛰지도, 많은 골을 넣지도 못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음시즌에도 오타와 화이트캡스가 계속해서 오타와 강팀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진혁 선 수는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던 날 수중전을

겨 갈까도

가족들도 함께 와서 공원에서

있다는 점과 선수들은 매주 금요일이면

인,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1316 September 16 2022 오 타 와 [화보] 오타와 한인 축구팀(Ottawa Korean Whitecaps) ▲Defensive Player of the Year - 조득균 ▲MVP(the most valuable player) - 조학래 ▼Team Spirit - Andrew Abenheimer ▼특별상(12번째 선수) - 김용전

금도

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 경기가 골이 많이 나오면서 치열하게 진행 됐는데, 경기 후반부쯤에 멀리서 때린 중거리슛으로 득점한 골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했다. 오타와 한인 축구팀의 활동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groups/ ottawakoreansoccerclu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연 기자▲Most Dedicated Player - 석근국 ▲Top Goalscorer - 이진혁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No.1317 Fri. September 16, 2022 오타와 광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No.1316 September 16 2022 오타와 광고 고객의 더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함께하며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4- 제1317호 2022년 9월 16일 (금요일)전면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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