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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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트뤼도가 뭐라해도”이민 줄인다 내년 경기회복 `청신호' 물가는 `적신호' `공약대로'회복 노동인력 20% 감축 시행 예정 기업경기 전망, 부족해도 서민들 고통은 내년에도 계속 쥬트땡 트뤼도 캐나다 수상의 우 8일(수) 연방은행이 내년 경제 려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정부가 내 전망을 발표하며 '기업은 경기회 년도 이민자 수를 20% 감축을 진행 할 예정이다. 복'과 '서민장바구니 물가는 악 지난 총선에서 정권을 잡 화'될 것이라고퀘벡주의 전망했다. 은연방은행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다가오는 2022년 요일 내용에 대해 "총선 공 에는 이같은 기업 경기가 코로나 대유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행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로 예측한다"며 "많은 기업이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내년에는 공격적인 투자 및 신 이민성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규 사업을 진행할 것 나타났다" 퀘벡주에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 고 노동환경에 밝혔다. 더욱 적응할 것을 요 게 이어 발표 자료를 인용하며 현 구했다. 재의회에서 캐나다그는 전체"우리가 기업의 84%가 원하는 것 내년에 기존 사업의 위 은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확장을 퀘벡을 선 택한 모든투자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한 추가 및 신규 사업을 진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 대다수졸린-바렛 기업이 장관은 '기업 퀘벡 효율성 부가 직업을'신제품 구하는 방 개선',이민자들이 '매출 강화', 출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시'에 우선 투자할 예정인 것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로 나타났다.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또한 캐나다 기업의 83%는 올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해와 비교해 매출이 증가하거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한 현재 수준을 유지할 전 한편, 트뤼도 수상은 지난 화요일 망이며매년 특히수용하는 관광 및 요식업계 오전에 이민자 수를 에서 매출 성장이 두드러질 것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재고하 이라고 전망했다. 길 바란다고 권고한 바 있다. 2021년수상은 내내 퀘벡주내 계속된 노동인력 트뤼도 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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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과 물류공급 문제에도 불구 하고 기업들의 성장세는 유지될 것이라는 예측했다. 피에르 끌레르 수 이연방은행의 노동인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 새 이민 석 경제학자는 "올해 내내 계속 자를 줄여야하는 좋은 싯점인지 모 된 근로자 부족현상과 물류대란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으로 문제는 여전히 경기회복의 불어로 말했다. 이러한 문제에도 걸림돌이지만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불구하고 내년 기업경기 전망은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그는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의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반면, 가족 상 이유가 코로나 사태로 기업들이 봉 및 난민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가 관심을 가진 '효율성 증대'와 ' 감독한다. 업무자동화' 있다고 설명했다. 연방정부가 선발한 퀘벡-연방 정부 끌레르 수석은 "코로나 대유 간 업부 장관인 도미닉 르블랑 장관 행이 기간 이어진 부 은 같은내내 퀘벡주 계획에노동력 대해 연방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최 족 현상은 캐나다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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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의 가장 큰 업주들의 모임 이라며 "이러한 물가 상승률은 인 고용주협의회(CPQ)는 지난 화 서민들의 생활에 압박이퀘벡 될 요일 성명서를 통해 큰 이민자는 주 번영을 위해서 필수라며 "이민자 것"이라고 전했다. 숫자를 것은 상황을 악화시" 이와줄이는 관련 경제 전문가들은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내년에도 기준 금리를 현재와 장은 말했다.유지하고자 하는 연 동일하게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방은행의 의지로 치솟는 물가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가 쉽게 잡히지 않을 것"이라며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 전까지 붙였다. 서민들은 높은 물가에 고통받 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자 을 내놓았다. 신의것"이라는 이민 정책을분석을 옹호하면서 퀘벡 기 에 실제로 5년 이하8일(수) 체류한연방은행은 이민자들의 실 준금리가 오를지도 모른다는 시 업률이 15%라고 반복해서 지적했다. 장의 기대와는 달리 현재와 동 트뤼도는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대한 진행기준금리를 중이다고 밝혔으 일한논의가 0.25%의 유지 며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한다고 발표했다. 이민자를 늘려는국책은행이 의도를 시사했다. 통상적으로 기준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금리를 인상하면 부동산투자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를 비롯한 투자가 감소하고 소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비 또한 전반적으로 감소하게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된다. 이러한 이유로 시장의 풀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려있던 화폐가 다시 은행으로 크 앵글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들어오면서 물가상승이 억제되 는 임의적이며 신규 이민자의 감소 는반드시 효과를 가 더 보게된다. 잘 통합 될 것이라는 한편, 연방은행 관계자는 2022 의미는 아니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 년 연간 물가 상승률이 2.1%에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 무엇이 있 달할 라고 것이라고 전망했다. 는가?"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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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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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81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몬트리올 한인학교 2021년 가을학기 종업식 개최 다. 초급반은 그림책을 읽고 이 야기를 나누었으며, 만들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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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초급반의 Yuna Hébert 학생)“ 라며 참석자들 앞에서 발표하는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중급 3반의 문주은 학생 이 ‘물건으로 변하는 사람’이라 는 주제의 창작 만화를 발표했 으며, 또한 ‘몬트리올 총영사관

동과 요리, 신체활동, 전통놀이,

주최 한글날 기념 말 잘하기 대 회’ 2위 수상자인 성인 고급반

한복을 입는 특별활동이 눈길 을 끌었다.

의 Dylan Pelletier 학생이 강 화도의 외규장각을 주제로 연설

초등반에서는 책을 읽고 생각 해보고 쓰기를 하는 수업과 요

을 하고, 동 대회 3위 수상자인

지난 12월 4일, 개교 43주년을

주 몬트리올 한인회장이 참석

리, 만들기 활동이 돋보였다. 윷

성인 중급 2반의 Marie-Lune Lévesque 학생이 울산바위를

맞은 몬트리올 한인학교가 가을 학기 종업식을 맞이했다.

해 축사 연설로 자리를 빛냈었 으며, 이어 김상도 주 몬트리올

놀이,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 수업도 선보여졌으며, 독후감 쓰

주제로 연설해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중급 2반의 장은미

몬트리올 한인학교는 유치부(4

총영사겸 ICAO대사도 영상메

학생, 중급 1반의 장다미 학생

세) 수업부터 시작해 초등부, 중 고등부, 성인반이 마련되어 있

시지를 통해 정영섭 교장의 노 고와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

기 활동과 찬반 토론 수업이 이 어졌다. 중고등반에서는 소설책

으며 ,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 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연령에

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효정 선생님의 사회로 진행

역사교육, LGBTQ, 동물원 등의 주제로 토론 수업이 진행되었다.

관계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된 이번 종업식에 수상자들도

또한, 불어반과 영어반, 특활반 (음악, 미술, 태권도, 고전무용, 실내악, K-POP춤, 수학)도 마 련되어 있어 다양하고 활동적인 수업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종업 식에는 60명이 넘는 참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학생들, 선 생님들, 교장선생님과 교감선생 님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 석해 지난 가을 학기의 한국어 수업을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몬트리올 한인학교 정영섭 교 장선생님은 코로나 판데믹으로 인한 온라인 수업의 어려운 상 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 애쓴 많은 학생들 과 교사들을 칭찬하고 격려하 는 말로 개회사를 열었다. 이번 종업식을 치르기까지 학생과 선 생님의 노력 외에도 여러 학부 모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보냈으며, 지속적인 재 외동포재단의 후원에도 감사 인 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종업식에는 남기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여러 학 기동안 꾸준히 노력하고 참여 한 학생들이 수상자로 선정되 었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 상이 지급된다. 먼저 본교 주아진 학생 (중고 등반), Jinju Beaudry-Losique 학생 (중급 3반)이 주몬트리올 총영사상겸 ICAO 대사상을 수 상했으며, Tu Quan Ta 학생 (성인 고급반), Marie-Lune Lévesque 학생 (성인 중급 2반) 이 몬트리올 한인회장상을 수상 했다. 또한 설노예나 학생 (중급 1반), Emma Pelletier 학생 ( 중급 2반)이 몬트리올 평통지회 장상을 수상했고, 김예록 학생 (영어반), Corina Sferdenschi 학생 (성인 중급 1반)이 몬트리 올 한인학교장상을 수상했다. 이후 온라인 종업식 영상이 상 영되었고, 각 반 학생들의 수업 내용과 한국어실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입문반 유치 부 학생들은 한국어 동요를 부 르며 열심히 선생님을 따라 웃 으며 율동하는 모습을 선보였

성인반에서는 좀 더 심화된 문 법수업과 드라마로 배우는 한글

을 읽으며 각자 생각을 나누고,

수업, 듣기와 말하기 수업이 제 공되었다. 프랑스어반과 영어반 수업에서는 문법과 발음, 독해 수업이 선보였다. 이번 종업식에서는 더 좋은 한 국어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교 사 연수도 꾸준히 진행되었다 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어 교육의 방향, 온라인 수업을 위 한 교육자료, 역사교육의 중요 성, 한국인 정체성 확립의 중요 성, 온라인 수업에서의 소속감 향상 등이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 주제였다. 종업식 2부는 본교 중급 3반 의 박믿음 학생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박믿음 학생은 유창한 한국어로 매끄럽게 식을 진행해 박수를 받았다. 또한 2부에서는 학생들의 인사말이 눈길을 끌었 다. “안녕하세요 누나 형들 그 리고 부모님들. 오늘은 종업식입 니다. (입문반의 Gotham Cho Laurelut 학생) / 우리들이 그 동안 열심히 배운 것을 보여드 리라고 합니다. 조금 실수해도

이 태권도를 멋지게 시연해 참 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몬트리올 한인학교는 대한민국 정부와 퀘벡 정부로부터 정규학 교로 인가를 받은 학교이다. 중 고등학생의 경우, 몬트리올 한인 학교에서 3년간 8학점(9학년-11 학년)을 취득할 수 있다. 몬트리올 학생들이 양질의 한 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몬 트리올 한인학교에 많은 도움을 주신 교사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 몬트리 올 총영사관, 몬트리올 한인회, 민주평통 몬트리올 지회의 후원 과 재외동포재단의 재정 후원에 도 감사드린다. 몬트리올 한인학교의 다음 학 기는 2022년 3월 5일(토)에 시 작하며, 사전등록은 온라인 홈 페이지에서 2월 초부터 가능하 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수업기간 : 3월 5일 – 6월 4일 원서접수 및 문의 전화 : 514-695-6012, 514487-5104 홈페이지 : h t t p :// montrealkoreanschool.com 페이스북 : MontrealKoreans 인스타그램 : ksmontreal 기사제공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사 전소영

새로 이전하였습니다. Address: 2330 Notre-Dame Street West, Suite 302 Montreal (Quebec) H3J 1N4


No.1281 Fri., December 10, 2021

캐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캐나다, 식물성 백신 3상결과 긍정적

주몬트리올총영사관 일반직 행정직원 채용공고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다음과 같이 일반직 행정직원을 채용할 예정이오니, 지원을 희망하는 분 들은 2021.12.12.(일)까지 총영사관 이메일(montreal_admin@mofa.go.kr)로 응시서류를 제출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채용직종 및 인원 ㅇ 일반직 행정직원 1명 2. 채용 조건 ㅇ 근무시작일 : 2022.1월중 ㅇ 보수 : 외교부 재외공관 행정직원 운영지침 및 주재국 규정(최저임금) 등을 고려하여 결정

캐나다 제약회사 메디카고

축하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Medicago)와 그락소스미스클 라인(GlaxoSmithKline)은 식물

뿐만 아니라 델타변이에 대해

ㅇ 한국어 및 영어 구사 능력 우수자(한국어ㆍ영어와 함께 불어 구사자 우대) ㅇ 운전 면허 소지자로 업무상 공관 차량 운전이 가능한 자 우대

기반 코로나백신 3상 임상시험 에서 효능 및 안정성에서 긍정

서도 75.3%의 효능을 입증했으 며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아

ㅇ 행정 업무 경력자 우대

적인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직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ㅇ 컴퓨터 활용능력 및 문서(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작업능력 우수자 ㅇ 해외이주법(제4ㆍ6조) 상의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자

메디카고는 선별된 6개국 18 세이상 총 2만4천명을 대상으

이번에 개발한 식물성 백신은 오미크론을 제외한 변이에 대해

ㅇ 병역법 상의 병역의무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ㅇ 출생 등에 의해 복수국적이 된 사람은 국적 선택기간 내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하여야 하

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서 자 사의 식물백신이 71%의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마크 앙드레 메디카고 개발혁 신부사장은 "현재까지 진행중인 타 백신들과는 달리 식물성 백 신은 코로나 바이러스 3상 임상 시험에서 효과를 입증했다"며 " 델타 변이 등에 대해서도 효과 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메디카고사의 코로나백신은 식물을 기반으로 만들어 접종 시 체내에 '바이러스 유사 입자 (VLP)'를 생성하고 이 입자는 바이러스의 구조를 모방하여 면 역체계가 이에 대한 항체를 구

일반적인 후유증만 보인 상태로, 빠른시일내에 캐나다 보건부에 사용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다우스트 부사장은 "보건당국 의 승인이 나면 인간에게 사용 되는 전세계 최초의 식물성 코 로나백신이 될 것"이라며 "캐나 다에서 개발한 첫번째 백신이라 는 것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메모리얼 대학교 롭 러셀 교수 는 "캐나다는 팬데믹 초기 백신 에 대한 대처가 안일했다"며 " 캐나다에서 백신을 생산하게 되 면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어 국 민들에게 백신공급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 지원자격 ㅇ 캐나다 영주권 보유 한국국적자

는 국적선택의무가 있는 바, 법이 정한 기간 내에 국적선택신고를 한 자 ㅇ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 제3항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 이상자 우대 4. 제출서류 ㅇ 이력서 1부(별첨 양식) ㅇ 자기소개서 1부(별첨 양식) ㅇ 어학능력증명서 및 기타 증명서 각1부(해당자) ※ 증명서는 칼라 스캔하여 첨부 가능하며 채용확정시 원본 제출 ㅇ 행정직원 채용지원서 1부 <별첨 서식1> ㅇ 개인정보제공․이용 동의서 1부 <별첨 서식2> ㅇ 자기소개서(국문) <별첨 서식3> ㅇ 캐나다 영주권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ㅇ 기타(해당자에 한하여 제출) - 관련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사본 1부 - 관련 자격증 사본 - 영어, 불어 등 외국어능력증명서 사본 - 기타 자신의 소개에 필요한 자료 5. 지원서류 접수 ㅇ 접수마감 : 2021.12.12.(일) 23:59 (현지시간 기준) ㅇ 접수방법 : 이메일(montreal_admin@mofa.go.kr)로만 접수 ※ 이메일 제목을 '주몬트리올총영사관 행정직원 지원(성명)'으로 표기 요망 6. 채용방법 ㅇ 서류심사 후 면접(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지) ㅇ 채용후보자는 외교부 본부로부터 채용승인 받은 후 최종 채용 확정 더 자세한 내용은 몬트리올 총영사관 웹사이트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팝 아티스트이자 캐나다의 싱 어송라이터인 에이브릴 라 빈이 2022년 5월, 캐나다 투어를 시작한다. 최근 DTA 레코드와 새로 운 계약을 맺고 트래비스 바커가 피처링한 7집 첫번 째 싱글 'Bite Me'를 발매했다, 이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에 이브릴 라빈의 새로운 앨범과 함께 캐나다 투어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 다. 5월 3일 캐나다 동부에서 시작하는 이 투어는 5월 6일 퀘백, 5월 7일 몬트리올, 5월 13일 토론토에서 열리며 5월 19일 에드먼튼, 5월 21~22 일 캘거리, 5월 24일 밴쿠버에서 예정되어 있다.

퀘벡데파노협회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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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Have questions about COVID-19 vaccines?

제1281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20대 젊은층 절반은 ‘내 집 장만 꿈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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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를 비롯한 주요 대도시에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

거주하는 젊음 층의 거의 절반이 치솟는 집값과 물가로 내 집 장만

현재 20대 연령층은 향후 주택 시장의 실수요자 그룹으로 등

의 꿈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 동산 전문사 ‘S ot heby’s

장할 것이지만 상당수가 내집 장만이 어려운 상황에 체감하

International

고 있다”고 말했다.

Realty(SIR)’이

최근 토론토와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 4대 도시의 18~28세 1

연방 모 기지 주택공사 (CMHC)는 최근 관련 보고서

천5백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 사에서 이런 결론이 나왔다.

에서 “작년 코로나 사태 와중 에도 전례 없는 낮은 금리에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의 절반

편승해 주택시장에 구매희망

이상이 “이미 단독주택을 구매하 는 꿈을 포기했다”고 답했다. 또

자들이 몰렸다”며 “이로 인해 재정적인 능력이 부족한 젊은

82%는 “앞으로 지금 살고 있는 지역에서 집을 마련할 수 있을지

층은 구경만 해야 하는 처지 였다”고 밝혔다.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밝

작년 한 해 신규 모기지 대

혔다. 밴쿠버의 경우 ‘포기했다’고

출액이 1천930억 달러에 달했

털어놓은 응답자 비율이 56%로 가장 높았고 토론토는 52%, 몬트 리올은 48%였다. 반면 토론토와 밴쿠버보다 집값 이 상대적으로 낮은 캘거리 응답 자들은 39%가 포기했다고 답해 조사 대상 지역 중 가장 적은 비 율을 보였다. 광역 토론토지역 응답자들의 대 부분은 “비싼 생활비에 더해 학 자금 빚을 갚고 있어 집을 살 여 력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집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토론토 응답자들은 우선 콘 도를 살 계획이라고 답했다.

으며 전체 가계 부채액은 2조 5천억 달러로 역대 최고수위 를 기록했다. 가계 부채 총액 중 모기지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2019 년 65.9%에서 지난해엔 68.7% 로 높아졌다. 지난 10월 국제 통화기금(IMF)은 “캐나다 주 택가격이 과다하게 부풀려져 있어 앞으로 거품 붕괴 등 현 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고 경고했다. 그러나 국내 부 동산 업계는 “내년 들어서도 주택시장의 열기는 쉽게 식어 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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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남녀 근로자 “임금 차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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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11:17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남 녀 근로자 임금 차별이 여전했 던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보고 서에 따르면 최근 중소 비즈니스 업주 4천여 개를 대상으로 한 설 문조사에서 올해 여성 근로자의 임금은 5.3% 상승한 반면 남성 은 10.3%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 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남 녀 임금 격차가 개선되지 않았다” 고 지적했다. 관련 보고서는 “지 난해 여성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남성보다 1천 달러에서 많게는 2 천 달러나 적었다”며 “남성 근로 자가 여성보다 평균 10.7%를 더 받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어 “올해는 격차가 4.4%로 줄었 으나 여전히 차별이 고질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번 조사에서 중소 비즈니스 업주

중 절반이 소수 유색계 여성 을 배려하는 채용 시스템 또 는 공정한 임금 시스템을 갖 추지 못하고 있다고 실토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코로나 와중에 여성 근로자 중 상당수가 육아와 가사에 더해 임시 해고 사태로 일터를 떠났 다. 국내 주요 시중은행인 로 열뱅크는 지난 7월 관련 보고 서에서 “남성 근로자 임금 1 달러당 여성은 89센트에 그쳐 불공평한 관행이 사라지지 않 고 있다”고 지적했다. 로열뱅크 측은 “작년 3월과 4월 2개월 새 여성 근로자 1 백50만 명이 일자리를 잃었으 며 또 45%는 근로시간이 줄 어들었다”며 “남녀 임금 격차 가 코로나 사태로 더욱 악화 됐다”고 설명했다.


No.1281 Fri., December 1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캐나다, 베이징 올림픽‘외교적 보이콧’ 트뤼도 총리“정부 대표 사절단 파견 안 할 것”

저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이는 국가대표팀의 출전은

내년 2월 열리는 중 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캐나다의

허용하 는 대신 정부 차 원의 사절단을 보내지 않은 조치로

‘외교적 보이콧’을 선언했다.

지난 6일 미국이 중 국의 인권

문제를 지목해 보이콧을 발

멜라니 졸리 연방 외무 장관

이콧 결정과 상관없이 기량 을

표했다. 이어 호주와 뉴질랜 드, 영국 등 대중 국 안보 동

은 “연방경찰과 함께 오는 동 계올림픽에서 캐나다 선수들의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관 례적으 로 올림픽 출전국

맹인 오커스(AUKUS) 소속

안전을 위한 대책을 준비해 왔

가 들은 정부를 대표하 는 사

국가 들이 속 속 불참에 동참 했으며 이에 중 국 정부는 “

다”며 “만약 을 대비해 영사팀 을 현장에 파견하 는 등 준비를

절 일행을 파견한다. 지난 2016년 브라질 리우 올

곧 보복 조치를 할 것”이라 며 강하게 반발 하고 나섰다.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계 올림픽 금메달 선수 출

림픽 때 캐나다 는 당시 데이 비드 존 슨 연방 총 독이 이끄

8일 트뤼도 총리는 “캐나

신인 연방 자유당의 아담 반 코

는 사절단을 보냈다.

다 는 베이징 올림픽과 패럴 림픽(일반인의 올림픽 경기

버데 의원은 “외교적 보이콧으 로 캐나다 선수들이 동요하 는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 개막 을 앞두고 중 국 신장 위구르

후 진행되는 장애인 올림픽)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을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 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지역과 홍콩의 인권 탄압을 문제 삼아 대회 자체를 전면

것”이라며”이미 오래전부터

졸리 외무 장관은 “캐나다 선

보이콧해야 한다 는 국제 인

중 국의 인권 문제에 대해 우 려를 표명해 왔다”고 밝혔다.

수들은 지난 수년째 올림픽을 위해 훈련해 왔다”며”이번 보

권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 고 있다.

소수 유색계 근로자, 코로나 고용차별

캐나다 자유당 정부,

백인계보다 상대적으로 일시 해고 더 많아

“인도 태평양”선택

코로나 사태 와중에 소수 유 색계 근로자가 보건위기에 더 해 백인계보다 고용차별의 이 중고를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민간싱크탱크 ‘캐나다 정책 대 한센터(CCPA)’가 내놓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 로 인한 일시 해고 상황에서 소 수 유색계가 상대적으로 더 많 이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밝혀 졌다. CCPA는 작년 3월 코로 나 사태 발발 이후 1년 기간의 고용실태를 분석해 ‘고용차별 이 만연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분석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원주민 28%와 소 수 유색계 주민 31%가 경제적 으로 불안한 생활을 영위했으며 이에 반해 백인계는 16%였다. 이번 보고서를 주도한 욕대학 의 엔젤레 알룩 교수는 “코로 나 사태 초기 피부색에 상관없 이 모두가 곤경을 겪었다는 인 식이 자리 잡고 있었으나 현실 은 이와 거리가 멀었다”며 “특 히 소수 유색계 여성들이 심한 차별을 당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코로나 첫해 숙박요식업, 소매업 등 특정 분야에 서 일자리 80%가 사라졌다”며 “이들은 소수계 근로자들이 많 이 일해온 분야다”라고 밝혔다. 푸드 서비스와 숙박업, 소매업 종은 지난 2016년 소수계 근로

자가 전체 인력의 25%에 달 했다. 또 코로나 감염위험이 높은 일자리의 30%가 원주 민 여성으로 코로나 사태 와 중에 상대적으로 큰 보건 위 기에 직면했다. 알룩 교수는 “원주민들을 차 별해온 식민지 시대의 잔재가 여전히 사회 전반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 것” 이라며 “그러나 올해 6월 일 을 하고 있는 원주민 여성과 남성 숫자가 코로나 사태 이전 보다 많아 개선되고 있는 조짐 을 보였다”고 말했다. 연방 통계청은 작년 7월부 터 주기적으로 원주민을 포함 해 소수 유색계 주민들의 고 용실태를 조사해 오고 있다.

트루도 정부가 지난 개원사에서 “아시아 태평양” 대신 “인도 태평 양”을 선택했다. 두 용어는 같은 지역을 지칭하지만, 정치적 함의 가 다르다. 최근까지도 자주 사용 한 아시아 태평양은 중국이나 인 도, 호주를 포함해 태평양권 국가 와 교류 확대 정책을 함축한 지리 적 용어다. 새로 개원사에서 외교 방향을 소개할 때 나온 인도 태 평양은 중국의 진출에 저항하는 국가들이 같은 지역을 지칭할 때 쓰는 용어다. 중국의 일대일로 정 책 지역과 겹친다. 미국, 호주, 인 도, 일본으로 구성된 중국 견제 목적 안보협력체 쿼드(Quad)의 활동 지역이기도 하다. 캐나다의 외교 방향은 개원사 거의 말미에 “안전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

을 위해 싸워야 할 때”라는 부 제 하에 언급됐다. 캐나다가 외 교와 관련해 “싸움”이란 용어를 쓴 건 그간 볼수 없었던 이례적 인 부분이다. 개원사에서 정부는 “변화하는 세계는 상황에 맞춘 더 넓은 외 교 활동을 요구하고 있다” 라면 서 “캐나다는 주요 동맹과 협력 국과 계속 협력하면서, 인도-태 평양과 북극 전역에서 협력 관 계를 심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겠 다”라고 밝혔다. 90년대 자유당 정부는 아시아 태평양이란 용어 를 중시하며, 교역과 인적, 문화 적 왕래에 있어서 친중 노선을 취했다. 트루도 정부의 이번 선 택은 캐나다의 달라진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021, 캐나다 최고의 Google 검색 트렌드

인기 TV 프로그램 1.오징어 게임 2.브리저튼 3.지니와 조지아 4.옐로스톤 5.매니페스트 6.아우터 은행

2 . 연방 선거 (Fe dera l election) 3. 심한 뇌우 주의보 (Severe thunderstorm warning 올 한해 코로나 유행 시기 중

4.아프가니스탄 (Afghanistan)

에 구글 검색에 캐나다인들이 가장 열심히 찾아 본 검색어는

5. 락다운 (Lockdown) 6.백신여권(Vaccine Passport)

무엇일까? 캐나다의 Google 검 색 동향에 대한 데이터를 통해

7. BC 산불 (BC wildfires) 8.도쿄올림픽(Tokyo Olympics)

서 구글은 2021년 캐나다 최고

9. 리튼 파이어 (Lytton fire)

의 검색 트렌드 목록을 공개했 다. 코로나 백신을 찾을 수 있

10. 기숙학교 (Residential Schools)

는 곳을 찾는 것부터 넷플릭스 쇼 '오징어 게임'이 왜 그렇게

인기 영화

인기를 얻었는지 조사하는 것에

1.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이르기까지 이 목록은 한 해 동 안 캐나다인들의 마음에 있었던

2. 블랙 위도우 3. 이터널스

것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올 한해 캐나다에서 가장 인 기 있는 검색어는 다음과 같다.

4. 듄 5. 레드 노치스 6. 아미 오브 데드 7. 할로윈 킬 8. 고질라 vs. 킹콩 9. 수어사이드 스쿼드 10. 프리 가이

인기 캐나다 뉴스 검색 1. 내 주변의 코로나 백신 (COVID Vaccine near me)

제1281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파산위기 녹색당, 당사 폐쇄까지 고려 캐나다 주요 야당 중 하나인

초부터 예견되어 있었다.

녹색당이 심각한 재정위기에 처 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한 해 동안만 2,221명 의 기부자가 기부 의사를 철회

녹색당 재정부서 보고서에 따

했으며, 6,259명의 당원이 당을

10.루팡

르면 녹색당의 자금부족은 심 각한 상황이며 매달 지출되는

탈퇴했다. 여기에 연방총선 이후 녹색당

인기 음악

경비를 줄이기 위해 오타와 당 사 폐쇄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

의 전 당수였던 애나미 폴의 사 퇴와 관련해 위로금 지급문제까

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녹색당

지 겹치며 녹색당의 재정은 더욱

관계자는 "올해 내내 녹색당의 운영 자금확보는 계속해서 어려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녹색당은 지난 7월부터

움을 겪었다며 봄부터 파산위 기에 직면해 있었다"고 전했다.

당직자에 대한 정리해고에 들어 갔으며 당사 임대료에 대한 재협

7.세실 호텔 8.로키 9.하녀

1. Drivers License-올리비 아 로드리고 2. All too well-테일러 스 위트프 3. Deja Vu-올리비아 로드 리고 4. Easy on Me-아델 5. Montero-릴 나스 X 6. Good 4 U-올리비아 로 드리고 7. Wants and Needs-드레이 크 fr. 릴 베이비 8. Peaches-저스틴 비버 ft. 다니엘 시저 9. Happier than Ever-빌리 아일리시 10. Industry Baby- 릴 나스 X, 잭 할로우

녹색당의 자금위기는 지난해

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 았다. 8일 중은은 BC 주의 대홍수에 따른 공 급망 혼란과 오미크론 변종에 따른 불확실성 에 따라 기준금리를 현 행 0.25%로 동결한다 고 밝혔다. 현재 상황이 계속하는 한 내년 4~9월 사이에 도 금리를 올리지 않겠 다는 입장이다.


No.1281 Fri., December 10, 2021

전 면 광 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오 타 와 캐 나 다

No.1245 March 26, 2020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채용공고]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행정직원 채용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다음과 같이 행정직원을 채용할 계획이오니, 관심 있 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1. 채용 인원: 1명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제1281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다. 보수: 「재외한국문화원 및 문화홍보관 행정직원에 관한 규정」 및 「재외한국문화원·문화홍보관 행정직원 채용 및 운영 세부지침」에 따름 6. 전형 일정(캐나다 동부표준시(EST) 기준) 가. 1차 시험(서류전형) 1) 제출서류: 이력서(국문), 자기소개서(국문), 영주권 사본(해당자), 여권 사본, 경력증명서(해당자), 언어능력시험성적표(해당자, 예: TOEFL, TOEIC, IELTS, etc.)

2. 담당 업무

2) 제출기한: 2021.12.03.(금) 3) 제출방법: 이메일 제출(canadahr@korea.kr).

가. 한국어 및 한국학 나.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

이메일 제목을 "행정직원 지원, 이름, 전화번호" 형식으로 작성.

다. 영문 감수 라. 한국문학, 출판 관련 사업

4) 서류심사: 2021.12.06.(월), 통과자 개별 통지 나. 2차 시험(필기시험): 2021.12.07.(화), 온라인시험, 통과자 개별 통지 다. 3차 시험(면접심사): 2021.12.10.(금), 온라인 화상면접 예정

마. 기타 행정업무 및 문화원 사업 지원 3. 지원 자격 가. 캐나다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자 * 캐나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만 지원 가능 ** 단, 취업허가증 소지자이면서, 영주권 심사가 진행중인 경우에는 캐나다 영주권자, 시민권자가 아니더라도 조건부 지원 가능 나. 문화원 근무에 결격 사유(범죄 경력 등)가 없는 자 다.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 능통자 라. 한국어(의사소통 가능수준) 및 영어 능통자(원어민 수준) 4. 채용심사 우대조건 가. 불어 능통자 *증빙제출 나. 통번역 경험(경력)자 *증빙제출 다. 한국어/한국학 관련 유경험자/전공자 5. 근무조건 가. 근무 시간: 월~금 09:00-17:00(휴게 시간: 12:00-13:00) 나. 계약 기간: 최초 1년 계약 후, 평가결과에 따라 정규행정직원(무기계 약)으로 전환

라. 최종 결과(채용후보자) 발표: 2021.12.13.(월), 개별 통지. 마. 근무 시작: 2022.01월 이후 (해외문화홍보원의 채용 승인 및 협의에 따라 조정 가능). * 모든 서류는 원본 제출이 원칙이며 온라인 제출로 인한 사본에 대해서는 추후 본 원 요청 시 즉시 원본 제출 7. 기타사항 가. 상기 이메일 주소(canadahr@korea.kr)로만 문의 접수 (전화 및 방문 문의 불가) 나. 허위 기재 또는 기재 착오, 구비 서류 미제출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 본인의 책임임 다. 채용 계획은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음 라. 지원자 중 적임자가 없다고 판단될 경우, 채용 후보자를 선발하지 않을 수 있음 마. 채용 후라도, 제출 서류가 사실과 다르거나 신원조사 결과 부적격자로 판명될 경우 근로계약을 해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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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81 Fri., December 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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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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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81 Fri., December 10, 2021

캐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코로나 종식? 앞으로 수년은 더 걸린다" 델타변이와 함께한 '위드코로나', 오미크론 등장에 '붕괴위기'

Korean Newsweek -11-

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 사라 오토 생물학박사는 "바이러스 는 돌연변이와 돌연변이의 조합 으로 진화 할 수 있다"며 "코로 나는 바이러스의 특성상 돌물종

캐나다 보건전문가들이 코로

정화'와 함께 '위드 코로나'시대

"바이러스를 근절할 기회가 거

이 쉽고 빠르게 바뀌었다"고 말

나가 없는 시대에 살기 위해서 는 최소 수년은 더 기다려야 할

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새롭게 나타난 오미

의 사라졌다"라며 "세계보건기 구는 바이러스가 지역에 정착

했다. 이어 "예방접종을 완료하 지 않은 사람이 아직도 전세계

것이라고 예측했다. 토론토 대학 전염병 전문가

크론 변이로 인해 유럽을 비롯 미국, 캐나다, 한국까지 코로나

해 유행을 반복하는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를 여행할 수 있으며 그러한 상 황이 코로나의 종식을 어렵게 만

아이작 보고치 박사는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각국

와 인간이 함께 살아가야 한

든다"고 덧붙였다.

대유행 상황이 최소 2~4년 동 안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방역시스템이 시험대에 오르자 이와 같은 판단을 재고한 것으

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코로나 대유행

한편, 보건 전문가들은 오미크 론 이후에도 새로운 변이가 도

"어느 국가에 살고 있는가에 따 라 단축될 수도 길어질 수도 있

로 알려졌다. 보건전문가들의 이런 변화를

이 계속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질병의 확산을 억제

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

두고 사이먼 프레이저대학의 마

할 수 있어야하고 이로 인한

로나는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다

크 브록먼 박사는 "코로나 바이 러스가 인간 세포를 장악하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야만 대유행의 시기를 벗어날 수 있

른 변이로 발전할 가능성을 배 제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분

과정에서 더 많은 바이러스를 만들도록 지시한다"며 "이러한

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론토대학교 공중보건대학

명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바이러스 복제과정에서 '오류'가

원 크리스토퍼 러티 교수는 코

고 경고했다.

발생하면서 새로운 돌연변이가

로나 대유행에 대처하기 위해

보건 전문가들이 이와같은 새 로운 예측을 한 배경에는 코로 나 바이러스가 가진 '의외성' 때 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보건 전문가들은 1년 에 가까운 기간을 코로나 '델타 바이러스'와 함께하며 델타변이 가 코로나 최종 변이에 가깝다 고 판단하고 코로나 상황이 '안

생성된다"고 말했다. 그는 "전세계에는 코로나 바이 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많기 때 문에 돌연변이가 발생할 확률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 도 보건 전문가들 예측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WHO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이전에 발생한 대유행과는 달 리 종식을 위한 정치적인 장치 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러티 교수는 "코로나 과거 전세계 대유행을 가져왔던 스 페인 독감과는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그 시기와 지금을 비교하면 경제 및 정치 그리고 국가간 사람들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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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바이 러스 진화체가 발생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실제로 12월초 퀘벡지역에서는 흰꼬리사슴 3마리가 코로나 바 이러스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면 서 오토 박사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물가 상승세가 내년에도 이어져 식품구입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 왔다. 달하우지대학 연구진은 9일 공개한 관련 보고서에서 “내년에도 고물 가에 물류공급망 문제와 기후변화 등이 겹쳐 식품 가격이 5%에서 7% 뛰어 오를 것이다”고 밝혔다. 올해 식품 가격 상승을 주도한 육류와 청과물은 내 년에도 최소 2% 정도 더 오르고 유제품 가격과 식당 음식값이 가파르게 치 솟아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인력난과 최근 렌트비 인상러시 등 이중고에 직면해 있는 식당들의 경우 내년엔 메뉴 판 요금을 6%에서 8% 인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고서는 “모든 계층들 중 저소득층이 먹거리 마련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푸드뱅크 등 구호 기관을 찾는 발길이 급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달하우지대학 농산분야 전문가인 실바인 차레보이스 교수는 “올해는 코로나 사태에 더해 지난여름 가뭄과 홍수 등 악재가 이어진 최악의 한해였다”며 “식품이 다 른 품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했던 시대는 끝났다”고 단언했다. 식품 가 공업계 관계자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임금과 운송비 및 식자재 원가 등 전반적인 비용이 크게 올랐다”며”이는 결국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돌아 갔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한 내년 평균 식품구 입비는 1만4천767달러로 올해보다 966달러를 더 부담할 것”이라고 “지난 10여 년 새 가장 높은 수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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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문 대통령 “가짜뉴스로부터 민주주의 지킬 자정능력 키워야” 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 바이 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민주 주의 정상회의’ 본회의에 참석 해 “개인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 는 확고히 보장하되 모두를 위 한 자유와 조화를 이룰 수 있 어야 하며, 가짜뉴스로부터 민 주주의를 지킬 자정 능력을 키 워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화상으로 열린 회의에서 “민주주의를 지켜 낼 방안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고 박경 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 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인류가 민주주의와 함께 역사 상 경험한 적이 없는 번영을 이 루었지만, 포퓰리즘과 극단주의, 불평등과 양극화, 가짜뉴스, 혐 오와 증오 등 도전에 직면해 있

제1281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이재명, 유한기 사망에“진실 밝히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특검”

부 시스템을 나누겠다”고 밝혔

문 대통령은 9일부터 이틀 동

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한국

안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가운데 바이든 미 대통령 주재

이 반세기 만에 전쟁의 폐허를 딛고 군사독재와 권위주의 체

로 12개 나라가 비공개로 참여 한 본회의 첫번째 세션에서 참

제를 극복하면서 가장 역동적 인 민주주의로 발전하는 과정

석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

에서 국제사회의 많은 도움을

가 아시아 지역에서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함께 이뤄낸 성공적

받았다. 민주주의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기여해 나가겠

인 경험을 토대로 민주주의 증 진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기여

다”고 했다.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바이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청와

든 미 대통령이 전세계 110여

대 고위 관계자는 “첫 세션 발 언자는 문 대통령을 포함해 소

개국 정상, 시민활동가, 기업인 등을 화상으로 불러모아 열렸

수의 정상이 선정된 것으로 알 고 있다”고 말했다. 본회의는 9

다. 민주주의 강화와 권위주 의로부터의 보호, 부패 척결,

가 10일 숨진 채 발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화 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일밤 10시 11분부터 11시 23분

인권 존중 증진 등 3대 의제

부장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밝

소유주 남욱 변호사와 천화동인

까지 1시간 12분 동안 열렸다. 문 대통령은 또 “부정부패야말 로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이라 고 한 뒤 “청탁방지법, 이해충 돌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돈세탁 방지법 등 한국의 반부 패 정책 성과를 국제사회와 공 유하고 개도국과 한국의 전자정

로 진행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때 내놓은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로, 민주주 의 국가들이 힘을 합쳐 권위 주의 국가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강화하자는 의미를 담 았다. 중국과 러시아 등은 초 청하지 않았다.

히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특검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입장문에서 “ 유한기 전 본부장의 명복을 빈 다. 고인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비통한 심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실체적 진실을 밝 히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특검을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 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 로 2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전날 유 전 본부장에 대 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 는 오는 14일 법원에서 영장실질 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받 을 예정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9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감염병 대 응 정책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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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재키의 자동차 여행

제1281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되기도 한다. 편안한 삶을 위해

지만 말이다. 인생의 안전을 생

은 차는 마쓰다 CX-5뿐. 그

괴로운 8년을 보낼 것인가 아님

각한다면 더 더욱 그럴 것이니.

아래로 ‘A(Acceptable)를 받

편안한 8년을 보내고 괴로운 여

자동차를 타면서 문득문득 하 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

은 Audi Q3, Buick Encore, Chevy Trax, Honda CR-

나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하는지

V, Nissan Rogue, Subaru

모두가 알지만 결코 인생은 우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보면

For e s t , Toyot a R AV4 와

리가 마음 먹은 대로 되지도 될 수도 없지 않는가?

서 생각하게 된다. 직업상 운전 을 많이 하는 편인데 거의 매일

Venza, Volvo XC-40 이며 그 밑의 ‘M(Marginal) 은 Chevy

'운칠기삼'이란 말은 우리의 인

크고 작은 사고를 대할 때 나 도 혹시나 불의의 사고를 당하

Equinox, Ford Escape, GMC Terrain, Hyundai Tucson,

면 장기기증을 해야 하겠다 생

Jeep Compass와 Renegade,

아 오면서 이 말이 거의 맞다 는 것을 매일 실감하고 산다는

각하고 운전면허증 뒷편을 보 니 이런…이 장기기증 스티커가

Kia Sportage 그리고 Lincoln Colsair 였으며 영광

것. 운이 좋은 사람을 결코 당

없다. 이전 디지털 방식이 아닌 구 운전면허증에는 이 란이 있

의 ‘P(Poor)’의 최하위 등급은 Honda HR-V와 Mitsubishi

었는데 말이다. 모처럼 먹은 마

Eclipse cross 가 차지했다고.

론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았는

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데 다

이번에 IIHS의 측면 충돌시

데 살아남는 그런 운은 별로 갖 고 싶지는 않지만.

음 운전면허 경신을 하는 때가 오면 문의를 해보려고 한다. ‘한 알의 밀이 살면 그대로 있고 죽

험 요건이 까다로워진 것은 차 량 측면을 다른 차량이 고속으 로 들이받는 사고로 숨지는 사

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의

람이 많기 때문인데 특히 미국

58.5%

성경말씀이 이 장기기증자에게

에서 SUV 인기가 높기 때문에

그리고 소득의 46.5%를 차지 했다는 이번 달 '세계 불평등 보고서 2022’에 따르면 전 세계 하위 50%가 부의 2%를 소유하 는 기막힌 부의 불평등은 점점 더 심화되어 가는 부의 불평등 을 보여주고 있어 우려가 된다. 물론 상위 1%가 전 세계 자산 의 38%를 차지했고 상위 0.01% 52만명이 전 세계 자산의 11% 를 갖고 있는데 이는 1995년의 7%에서 4%포인트 늘어난 수치. 상위 10% 가 평균 55만900유 로(약 7억3천만원)의 자산을 가 졌고 하위 50%는 평균 2900유 로(약 386만원)에 불과하다고 한 다. 더 우울한 것은 나를 포함한 필자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 이 이 10%에 들지 못한다는 것. 부의 불평등을 막기위해 지대한 노력을 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억울 할 수가….앞으로 남은 8 년을 열심히 노력해서 이 10% 에 들도록 목표를 세워볼까? 어 리석지 않게 살아가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만족하며 살아가는게 운명이라면 그렇게 살아야 하겠

도 해당되는 것 같아 신기하다. 최근 미국 ‘고속화도로안전보험 협회(IIHS·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서 기 존보다 기준이 강화된 측면 충 돌시험을 도입해 최신형 소형 SUV 20개 차종의 테스트 결 과를 발표했는데 그 결과가 흥 미롭다. 기존의 테스트는3300파 운드(1497kg) 무게의 구조물을 시속 31마일(50km)로 충돌시켰 지만 이 새로운 테스트는 실제 중형 SUV에 해당하는 4180파 운드(1896kg)의 구조물을 시 속 37마일(60km)로 충돌시켜 서 실질적인 사고와 같은 효과 를 낸 결과로 기존 충돌 에너 지보다 82%가 더 테스트차량 에 가해진 것 이란다. 물론 가 장 안전한 차로 평가되는 Tesla 는 이 테스트에 포함이 되진 않 았는데 그 이유를 알 수가 없 지만 아마도 Tesla 가 자체 보 험회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지. 내연기관 SUV 차량들 의 테스트 결과는 혹독한데 가 장 높은 ‘G(Good)’ 등급을 받

측면에서 기존보다 무거운 차량 으로 충돌하는 경우가 많고 결 국 이 측면 충돌안전도를 높이 는 것이 탑승자의 충돌사고 사 망률을 줄이는데 실제로 큰 효 과를 내고 있다고 하는데 측면 충돌시험에서 G를 받은 모델을 탄 운전자는 ‘P’ 등급을 받은 모델을 탄 운전자에 비해 운전 석 측면 충돌로 사망할 확률이 70% 낮은 것으로 분석 됐 다 니 삶의 ‘빈익빈 부익부’도 자 동차 등급에 의해 결정되는 것 을 증명한다. Honda HR-V의 경우 B필러가 프레임에서 찢기 면서 차량 측면이 운전석의 거 의 가운데까지 밀려들어 가는 처참한 성적을 냈다는데 Tesla 가 기가프레스로 바디를 찍어 내어 그 강성이 기존 내연차의 2배 이상이라는 분석도 테슬라 를 좋게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안전을 생각한다면 물론 덤프 트럭을 타고 다니면 되겠지만 어떡하겠나. 그냥 안전운전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수 밖에.. 첫 눈도 내린 마당에…

생을 맞이 할 것인가 하는 문제 는 결코 단순하지는 않다. 그걸

신뢰

박 재 길

우리는 삶의 안락함을 추구한

수 ‘이용’의 잊혀진 계절에 맞

다. 인간으로서 당연하다. 혹자 는 돈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춰 멋진 승무를 추던 그 스님 인데 러시아의 볼쇼이 발레단

게 아니라 단지 편안하게 한다

의 공연을 보는 것보다 더 감

고 하지만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 돈이 곧 안락함 그 자

동적이었던 그 느낌 그대로 지 금도 내 가슴에 남아있다. ‘스

체는 아니지만 안락함을 만드 는 것은 사실이다. 필자가 군대

님’하면 기껏해야 소림사 무술 이나 연마하고 가부좌 틀고 염

에 있을 때 일요일만 되면 ‘종

불하는 모습만 생각하던 나에

교환자’와 ‘종교신자’로 진정한 믿음을 가진 신자들만 종교활

게 그 두분 의 스님은 접근은 새로운 관념을 가지게 했고 지

동을 나가는 때와 모두 나가서 집에 전화도 하고 나들이도 하

금도 나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잊지 않고 있다는

는 경우는 신자들이 나가는 날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분들이

이었다. 그때는 필자도 불교에 심취했던 때라 절에 가면 불공 후 시원한 수박 및 떡 같은 걸 대접받고 부모님에게 전화도 드 릴 수 있어서 환자든 신자든 상 관없이 가능하면 밖으로 나가려 고 했다. 그때 설법을 하던 스님 이 돈이면 99%의 우환은 해결 이 된다는 이야기가 32년이 지 난 지금도 생각나는 이유는 속 세의 모든 걸 버린 스님이 돈이 99%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말을 했다는 것 때문이다. 하물며 속 세에 사는 우리들에겐 그 이상 이란 의미이기도 하니까. 젊은 피가 끓던 그때에 비하 면 지금은 돈도 그때보다는 덜 궁핍하고 더 잘 먹고 살지만 지 금도 그 스님의 이야기는 지금 매주 교회에 다니는 내 마음속 에도 여전히 자리하고 있고 빈 곤한 노후의 삶을 살고 싶지 않 기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또 한 명의 스님이 생각 나는 데 군종교육을 받으러 갔을 때 그 교육을 담당한 스님이 가

지금도 과연 절에서 불법을 설 파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한국인의 노동소득이 28세부 터 흑자로 시작해서 41세에 정 점을 이룬 후 60세부터 적자의 인생을 산다고 지난달에 2019년 통계를 이용해서 통계청이 발표 했다. 한국에서의 젊은이들의 삶 은 기타 선진국에 비해 좀더 늦 게 직업전선에 뛰어드는 편 인 것은 아마도 군대 때문이겠지만 신기한 것은 가장 돈을 많이 쓰 는 나이는 17세로 대학 등록금 때문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하 고 대학 졸업 후 돈을 모으고 60세 이후부터 다시 노동소득 보다 소비가 많아져 적자로 돌 아 선 단다. 결혼으로 인해 가 장 많은 돈을 지출 할 것이란 예상이었는데 말이다. 아무튼 28세부터 59세까지 돈을 제대 로 모르면 노후가 편안해 지겠 지만 그 기회를 놓치고 60으로 넘어가면 인생이 고달프게 된다 는 것. 필자의 나이 52세….이 제 8년 남았는데 심히 걱정이

생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지금까지 살

해 낼 수가 없음을 경험을 통 해 이미 배워왔으니 말이다. 물

세계적으로 부를 확인해보면 세계 상위 10%가 전체 자산 76% 차지하고 자산의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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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81 Fri., December 1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김연수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수훈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하게 하고 있다. 세상이 바뀌고

인해 받았던 큰 고통과 통증에 익숙해지고 또 헤쳐나가는 방법

있다. 이런 와중에 우린 이민의 삶을 계속해야 한다.

들에 현실감이 생기면서, 즉 불

분명 이민의 삶을 위한 재정

확실성의 강도가 약해지면서 새 로운 코로나의 출현으로 주춤했

계획에 위에서 말한 성장의 가 능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 여

던 투자 시장이 다시금 상승 조 짐을 보이고 있다.

긴 건전한 투자 목적을 갖고, 현 실적인 투자 기간동안, 내 재정

게다가 인텔은 운전자없는 차

분석 후 할애한 투자 금액을 꾸

를 위한 칩과 노우 하우를 개발 하는 자체내 사업체를 별도 독립

준히 면세절세 기능을 챙기면서 가져갈 때, 길게 볼 때 연 평균

사업체로 상장할 것을 검토하면 서 상승세를 탔다. 이것은 분명

15%까지도 상승했던 건강 증식 의 혜택을 내 것 삼게 된다. 나

새로운 기술, 신세계를 향한 운 전자없는 자동차 기술이 실용화 가 큰 현실적 설득력을 매우 얻 고 있는 것이기에, 비슷한 맥락 으로 애플 카를 연구 개발 중인 애플 주식은 더 큰 상승세를 타 고 있다. 이런 기술이 현실화되 어 우리에게 가까이 오면 직접 이런 자동차를 개발하는 회사 뿐만 아니라, 이런 회사들에게 융자, 또 투자를 하는 금융회사 들도 큰 돈을 번다. 그러면 돈이 풀리면서 사람들의 소비가 매우 커지게 되고 따라서 관계된 분 야 뿐만 아니라 크루즈 관광회 사 주까지도 상승하게 된다. 이 런 조짐을 전망한 전문가 진영 은 2030년에 지금의 2배로 투 자 시장이 커질 것을 예측하고 있다. 말이 2배이지 투자 시장 의 규모가 우리가 상상하기 어 렵게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대한 신세계’라는 미래 소설 이 허황된 것이 아니라 실현 가 능한 그것도 손만 뻗으면 될 정 도로 가까이 오고 있음을 짐작

만이 아니라 배우자, 아들 딸에 다 손자 손녀 그 자손들까지도 계속 혜택을 보게 된다. 길게 크게 보고, 이민자들은 유태인 들처럼 투자를 적극 활용할 필 요가 있다. 북미의 이런 멋진 증식 효과에 다 면세와 절세, 상법상의 우선 혜택, 민법상의 특별 혜택등을 모두 활용하기위해 우린 연금보 험,TFSA,RRSP등을 나의 자동 재산증식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민사업에서 번 쥬스들을 어드바이서와 분석한 투자 목적, 순서 그리고 규모에 따라 차곡차곡 집어넣어 재산 을 증식하는 것이다. 벌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데, 모두 내년부터 땅하면 출발 할 수 있도록 연말에 나의 북미 자동재산증식시스템을 한2-3개 는 디자인해 두는 것이 어쩌면 매우 큰, 또 계속 커지는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엊그제도 온 가족이 4 개의 자동재산증식시스템을 디

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국

기부터 20기까지 토론토협의회 를 이끌며 탁월한 리더쉽으로 캐나다 한반도 전문가 평화통 일 포럼, 안병원 평화통일음악 회, 한인양자회 초청 설날행사, 청소년 골든벨, 평화마라톤, 각종 통일강연회 개최 등 동포 사회는 물론 캐나다 주류사회에 평화 통일 담론확산과 기반조 성을 위한 헌신적인 사업을 전 개해 왔다. 김연수 회장은 “ 토 론토협의회의 영예로 생각하며 민주 평화 통일자 문회의(의장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1

대통령, 이하 민주평통) 토론토 협의회 김연수 회장이 9일 오후

년 국민훈‧포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2시(한국시간), 서울 백범김구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서

자문위원들께 감사”를 표하고. “평화통일을 위해 앞으로 20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더욱 활발하 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한 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에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한 50대 이상 연령대에서 사망률이 90%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와이넷(Yne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최대 의료관리기구인 클라릿과 벤구리온대학교, 사피 르 칼리지 연구팀은 클라릿의 50대 이상 회원 84만3208명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의 사망 예방 효과 분석 보고 서를 이날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에 실었다. 이중 화이자 백신으로 3차 접종을 한 회원은 75만8118명이었고, 나머지 8만5090명은 3차 접종을 하지 않았다. 54일간의 분석 기간에 3차 접종자 그룹의 코로나19 사망자는 65명, 10만 명당 기준으로는 0.16명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접종자 그룹에서는 모두 137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10만명당 2.98명꼴로 사망한 셈이다.

자인해 연말에 즈음하여 발족했 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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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 일 : 주차 가능

연구를 주도한 클라릿의 도론 넷처 박사는 “연구 결과 부스터샷이 사망률 을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아직 부스터샷을 맞지 않은 사람 들이나 부스터샷 도입 이전의 국가들에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했다.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카톡주소 : navino4884

전화 예약 부탁드립니다

민주평통 국내외 총 45명의 유 공 자문위원 들에게 2021년 평

김연수 회장은 민주평통 제18

이민 재정 수상(隨想)

마스크 꼭 쓰고 오세요.

운데 개최된 이 날 수역식에서

민훈·포장이 수여되었다.

최광성

우리에 안전을 위해

참석 가능한 인원만 참석한 가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514-995-4714 514-225-4714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81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아침에 먹는‘삶은 달걀·시금치’

뜻밖의 건강효과가?

학질(Paludism) -1 1. 이 질병은? 말라리아 원충

은 1주~1개월간 때로는 그 이

삶은 달걀은 아침식사로 좋다.

소를 없애 노화를 늦추고 폐의

몸은 달걀 등 음식을 통해 콜레

을 가진 학질모기에게 물려서 감 염되는 법정전염병이다.

상에 걸쳐 계속되고 그 후의 재 발은 2~5년간의 주기로 나타남

각종 영양소가 많고 전날 삶아 놓으면 바로 먹을 수 있다. 하

기능을 올린다. 암에 대항하는 힘을 키우는 효과도 있다.

스테롤을 전혀 먹지 않으면, 콜 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했을 때보

2. 원인은? 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매개모기가 인체를 흡혈,

※ 예방약을 복용하는 경우 는 이러한 전형적 증상이 없음

지만 단점도 있다. 달걀은 ‘완

◆ 달걀, 식품 중 ‘레시틴’ 가장

다 더 많은 콜레스테롤을 간에

@ 열대열말라리아 (falciparum

전식품’으로 불리지만 유일하게 비타민 C가 없다. 전날 비타민

풍부… 두뇌 활동·기억력 증진 사람의 뇌는 수분을 제외한 성

서 만들어 낸다. 따라서 하루에 1~2개의 달걀을 먹는 것이 좋다.

3. 종류는? 말라리아에는 삼 일열원충, 사일열원충, 열대열원

malaria) - 초기 증상은 삼일열 말라리

C가 풍부한 시금치나물을 준비 해 달걀에 곁들여보자. 시금치

분 중 30%가 레시틴으로 이루 어져 있다. 레시틴은 기억의 저

◆ 영양소 흡수율 높이려면… “시금치는 데쳐서 드세요”

충, 난형원충 네가지가 있고 전 세계적으로 삼일열원충과 열대

아와 유사하고 72시간마다 주기 적인 발열을 보이기도 하지만,

에 참기름을 넣으면 비타민 흡

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신호를

시금치 속 칼슘은 체내 흡수

열원충이 95% 이상을 차지하고

발열이 주기적이지 않은 경우도

수율이 커지고 맛과 향이 더욱 살아난다. 삶은 달걀에 시금치

전달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기억력 증진과 뇌 건강에 도움을

율이 낮다. 물을 사용해 시금치 를 데쳐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있으며, 한국의 말라리아는 삼 일열원충감염에 의해 나타난다.

많고 오한, 기침, 설사 등의 증 상이 나타남

나물을 얹으면 소금이 필요 없 다. 삶은 달걀과 시금치는 어떤

준다. 달걀은 모든 식품들 중에 서 레시틴을 가장 많이 갖고 있

수 있다. 시금치는 수산이 많아 데치지 않고 먹으면 요도결석의

4. 증상은? 보통 말라리아 원충이 적혈구

- 중증이 되면 황달, 응고 장 애, 신부전, 간부전, 쇼크, 의식

시너지효과를 낼까?

다. 레시틴 흡수율을 높이려면

원인이 될 수 있다. 참깨를 곁들

와 간 세포내에 기생함으로써 급

장애나 섬망, 혼수 등의 급성 뇌

◆ 시금치 + 삶은 달걀…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 2배 효과

달걀은 반숙으로 먹는 게 좋다. 달걀의 레시틴은 콜레스테롤

이면 수산의 양은 낮추고 칼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시금치

성열성 감염증 증상을 나타나며

증이 출현함

적혈구가 파괴되어 주기적인 열 발작, 빈혈, 비종대 등의 전형적 인 증상을 나타낸다. * 잠복기: 열대열원충(평균 12 일), 심일열/난형열 원충(평균 14일, 장잠복기 시 6-12개월), 사일열 원충(평균 30일) * 임상증상 @ 삼일열 말라리아 (vivax malaria) - 권태감과 서서히 상승하는 발열이 초기에 수 일간 지속 - 오한, 발열, 발한 후 해열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 오한기(춥고 떨리는 시기) : 춥고 떨린 후 체온이 상승 * 고열기 : 체온이 39~41℃ 까지 상승하며 피부가 건조함 (~90분) * 하열기(발한기) : 침구나 옷 을 적실 정도로 심하게 땀을 흘 린 후 체온이 정상으로 떨어짐 (4~6시간) - 두통이나 구역,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음 ※ 치료하지 않는 경우, 증상

- 신속한 치료가 예후에 결정 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진단 즉 시 치료를 시작해야 함 ※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은 10% 이상임 ※치료를 해 도 사 망 률 이 0.4~4%에 달함 @난형열 말라리아 (ovale malaria) - 삼일열형 말라리아로 말라 리아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5 년까지도 재발할 수 있음 @ 사일열 말라리아 (malariae malaria) -삼일열 말라리아와 유사하며 이틀 동안 열이 없다가 발열, 발 한 후 해열이 반복되며 50년까 지도 재발을 반복 할 수 있음 4. 진단은 ? 병력청취(해외 말라리아 유 행지로의 여행 경력이 있는 경 우 의심해 봅니다.), 혈액검사를 실시하며 외 PCR, Acridine orange 염색법을 실시하 수 있 으며, 보조적인 진단법으로는 면 역혈청학적 진단법이 있다.

시금치에는 눈 건강을 돕는 4 대 성분인 루테인, 제아잔틴, 베 타카로틴, 비타민 A가 풍부하 다. 특히 밤에 잘 보이게 하는 비타민 A가 채소 중 가장 많이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이다. 기름을 넣 은 후 살짝 볶아 참깨를 뿌려 먹 는 게 좋다. 달걀에도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많이 들어 있다. 눈 의 망막을 보호하고 위험한 눈 병인 녹내장과 황반변성의 발생 률을 낮춰줄 수 있다. 이 성분 들은 몸속에서 자연적으로 만 들어지지 않는다. 달걀 노른자 나 시금치 등 채소·과일을 통해 꼭 섭취해야 한다. 달걀은 채소 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높다. ◆ 베타카로틴 효과, 채소 중 최고… 노화 늦추고 폐기능 증진 시금치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지만 으뜸인 것이 바로 ‘베타 카로틴’이다. 시금치 100g 당 무 려 2876ug의 베타카로틴이 들 어 있다. 이는 채소 중 가장 많 은 양이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몸에 나쁜 활성산

과 함께 들어 있다. 식품안전정 보원(식약처)에 따르면 레시틴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분해하 여 에너지로 전환시켜 콜레스테 롤 농도를 낮춰준다. 콜레스테 롤을 걱정해 달걀 먹기를 주저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우리

의 비타민 C는 열에 쉽게 파괴 될 수 있다. 뚜껑을 열고 살짝 데쳐 비타민 C의 파괴를 최소화 해야 한다. 시금치는 칼륨도 많 아 신장질환 환자가 먹을 때는 물에 1시간 이상 담군 후 데치 는 등 각별하게 조심해야 한다.

원충을 주입하면서 전파된다.

메뉴

팬데믹으로 규모가 줄긴 했어도 송년회 자리는 심심찮게 이어진다. 알코올 과 함께 쌓이는 간의 피로, 어떻게 풀어줄 수 있을까? 커피가 좋다. 미국 건강 매체 ‘잇디스닷컴’의 보도에 따르면 향기로운 커 피 한 잔은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커피의 건강 효과는 여럿. 커피에는 카페인뿐 아니라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서 노화를 방지하고 치매를 예방한다. 당뇨병과 함께 각종 암을 막는 효과도 있다. 커피는 특히 간암 발병률을 낮춘다. 커피를 마시는 습관이 간경변에 걸릴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다. 영양학자 커트니 단젤로에 따르면, 세포 손상 으로 간이 굳고 오그라드는 간경변은 간암으로 이어지기 쉽다. 커피는 또한 지방간을 예방한다. 지방간이란 간 안팎에 중성 지방이 비정상 적으로 축적된 상태. 최근에는 하루 세 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간의 강직도 가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오전 11시30분 ~ 밤10시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No.1281 Fri., December 1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예방

811

유콘 준주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노바스코샤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누나부트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81호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눈보라도 막을 수 없는 케이팝의 열기! 2021년 케이팝 갈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하 문

세베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메

증명서 제출 필수, 마스크 착용

화원, 원장이성은)은 지난 2021 년 12월 4일 캐나다 역사 박물

들리 등의 곡들로 무대를 장식 하였고 500개의 관객석을 가득

의무화 등 공연장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관에서 2021 케이팝 갈라를 성 황리에 개최하였다.

채운 관객들도 매우 뜨겁게 환 호하며 팀들을 응원했다. 또한

참석한 관람객은 케이팝의 열 기를 또 한번 몸소 느낄 수 있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신

다양한 K-pop 곡의 하이트라

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고 마

청를 한 올해 케이팝 갈라는 토 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에서 총 20팀이 참여하였다. 공연이 개 최되었던 12월 4일은 많은 눈 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댄스 팀들과 관객들은 갈라에 참가하 기 위해서 10cm 이상의 눈을 뚫고 먼 거리를 이동하여 무대 를 준비하였다. 20개의 팀들은 각각 있지의 워너비, 에스파의

트로 구성한 랜덤 플레이댄스 로 행사 마무리를 장식하여 모 든 참가자들이 함께 무대를 구 성할 수 있었고 관객들 또한 흥 미진진한 풍경을 목격할 수 있 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던 작년 갈라 이후 2년만에 현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던 2021 케이팝 갈라는 공연은 백신접종

지막 랜던플래이댄스가 매우 인 상깊었다며 ‘케이팝을 향한 모 든 댄서들의 열정과 애정이 전 달 되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 았다. 행사 내용 및 사진은 주 캐나다한국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ht t ps://ca nad a.kore a nc u lt u re.org / ko/12 5 5/ board/574/read/112587

독립운동가 후손 배성재,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알린다 12월 10일 임시정부 대일 선 전 포고 80주년을 맞아 방송인 배성재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가 의기투합해 '독립유공자 후 손 주거개선 캠페인' 영상을 공 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4분짜리 영상은 한국 해비타트와 공동으로 제작했 으며 유튜브(https://youtu. be/dzM7Ox4668A) 및 각 종 SNS를 통해 누리꾼에게 널리

전파 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근대건축물을 통 해 일제의 침략역사를 되돌아 보고, 해당 건축물과 관련된 독 립운동가들의 항일운동을 소개 하고 있다. 또한 한국해비타트와 서 교수 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독립유 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국

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 고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아직 도 많다. 이들을 잊지 말고 우 리가 함께 도와야 한다는 취지 의 영상이 필요해 제작하게 됐 다"고 전했다.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독 립운동가 신영호 선생의 외손 자 배성재는 "이번 영상이 주

변에 널리 알려져 많은 누리꾼 들이 관심가져 주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해비타트는 주거, 교 육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 거 취약 주민의 자립을 돕는 국 제 비영리기관이다. 2017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사 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 지 20세대에 안락한 주거환경 을 제공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수요일 저녁 7시30분"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No.1281 Fri., December 10, 2021

英국방, 푸틴에 경고 "우크라이나 침공시 안 좋은 결과 직면"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 나 침공 계획을 부인하고 있다. 오히려 서방권이 러시아 공 포증에 사로잡혀있어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나토) 확장을 통해 러시아를 위협하고 있다 고 주장 중이다. 러시아 크렘린궁에 따르면 푸 틴 대통령은 이러한 상황을 고 려해 미국에 '나토의 확장이 나 러시아 국경에 무기 시스템 을 배치하지 않겠다'는 내용을 법적으로 보장해달라고 요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6월 16일 (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빌라 라 그랜지에서 미러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한 바 있다. 월리스는 '나토가 러시아를 포

벤 월리스 영국 국방장관이 9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에게는

위하고 있다'라는 주장에 대해

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향후 우크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다시 생각해보기를 촉구한다"

서는 "터무니없다"라고 밝혔다.

라이나에 침공할 경우 매우 심 각한 결과를 직면하게 될 것"이 라며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된 러시아군 철수를 촉구했다. 러 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계획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1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월 리스 장관은 "러시아가 맞는 심 각한 결과는 이후 오랫동안 그 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럽의 가장자리에 서 내전이나 전쟁이 일어나는 것 을 보고 싶지 않다"면서 "러시아 도 아마 그런 결과를 원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이르면 내년 초 최대 17만5000 명의 병력을 동원해 우크라이 나를 공격할 것이라고 내다보 고 있다.

그는 "러시아 육지 국경의 6% 만이 나토 국가들과 국경을 접 하고 있다"며 "나토에 거의 둘 러싸여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은 지난 8일 백악관에서 "미국 이 지금 당장 일방적으로 무력 을 사용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맞설 가능성은 없다"면 서도 "나토 회원국들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순 있다" 고 밝혔다.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 의 미국 매장에서 처음으로 노동조 합이 결성된다.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노동관계위원회(NLRB)는 뉴욕주 버팔로 스타벅스 매장 근로자들의 노조 결성 찬반투표에서 찬성 19 표 반대 8표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NLRB가 투표 결과를 최종 승인하 면 스타벅스에서는 50년만에 처음 으로 노조가 탄생한다. NLRB는 이 르면 오는 16일 투표 결과를 승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미국에서 80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버팔로 노조 사무실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근로자들은 결과가 발표되자 일제히 환호성 을 지르며 기쁨을 표출했다. 버팔로 엘름우드 매장에서 11년간 일한 미첼 에이슨은 "여기에 오기까지 믿을 수 없 을 정도로 긴 길을 걸어왔다"며 "회사의 방해가 있었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다"고 말했다. 함께 노조 설립을 추진 한 버팔로의 다른 매장 2곳 중 한 곳은 찬성 8표 반대 12표로 노조 결성이 부결됐다. 나머지 1곳은 7명이 투표 를 하지 않아 결과를 확정짓지 못했다.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377-8385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438)926-9720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57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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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514-483-2070 내선 207 이멜) ks_choi@me.com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21년 12월 10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공무원 협회 전원일 카한협회 이영해 한인축구 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 Team Korea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613)291-5104 (613)738-1065 (613)825-5203 (613)709-3592 (613)738-1065 (613)866-6541 (613)302-8427 (613)866-2046 (613)736-8088 (613)736-8088 (613)447-3544 (438)921-6075 (613)400-8149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장경룡 이성은 박진희 빌블랙 김영례 김범수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302-9783 (613)726-5254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jiyunshinphotography.com

오타와 상록회, 2021년 '송년모임' 가져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2021년 오타와 상록회 '송년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오타와 상록회(회장 이연숙)는 12월 9일 오전 11시 30분 만 다린 부페 식당에서 2021년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연숙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넘치게 받았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때가 되었다며, "우리 상록회도 회원님 들의 지원과 격려, 그리고 서로 돕고 협력하여 잘 지내온 한 해 였습니다. 올해는 연방 정부등의 지원금으로 많은 활동을

▲주캐나다 대사관 한성원 총영사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송년모임 초대장을 발송했다. 2021년 '송년모임'은 오랫만에 만날수 있는 반가운 분들과 최근에 신입회원이 되신 분들을 포함 50여명이 참석했다. 3개월전 주캐나다 대사관으로 부임하여 상록회 골프대회 로 처음 오타와 동포들을 만난 특별한 인연을 가진 한성원 총영사는 송년모임을 축하하며, "너무 건강하게 모이시고, 자신있으시고, 서로 위해주시고, 건강을 지키는 운동도 하 시고 참 보기 좋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제약은 있지만 앞 으로 자주 모이시고, 건강하시고 더불어 한 해 잘 마무리하 시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축사에 이어 오찬과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고 12월 15 일 줌 정기총회 모임을 안내하며 2021년 '송년모임'은 성황 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사진은 jiyunshinphotography.com에서 볼 수 있다.

[부고] 이충휘 전 오타와 한인회장, 부친상 레이첼 Hair Motion 화,수,금,토: 2pm~6pm 목: 10am~6pm 1600 walkley rd ☎613-298-8666

이충휘 전 오타와 한인회장의 부친 이희창 오타와 상록회원이 12월 4일 별세했다.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회장은 부고 소식을 전하며, "온화한 모습의 이희창님 영혼이 하느님 품안에서 평 온한 안식 누리시기 바라며, 가족분들에게 위로와 사 랑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고 이희창 오타와 상록회원의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0/50로 상금도 받고 상록회에 기부금도 전하고!!!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No.1281 Fri., December 10 2021 December 10, 2021

오 타 타 와 와 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2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75호 2021년 10월 29일 (금요일)

<오타와한인장학재단: 2021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류은규 한방 칼럼]

오타와 한인장학재단에서는 2021년도 오타와 한인 장학재단 장학생을 아래 와 같이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장학금 종류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인원: 3명)

최근에 손바닥과 엄지부터 약지까지

신청 기간

손가락이 저리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느

2021년 11월 30일까지

껴진 적이 있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 수근관 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

지원 자격

목 터널 증후군'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정규 대학생/대학원생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발생하기 쉬 운 질병이다. 최근에는 업무를 위해 컴

지원대상 오타와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주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교민들 의 자녀로서 오타와 지역 및 타지역 대학 학생 또는 최근 오타와에 1년이상 거주하면서 오타와 지역 대학에 다니는 한인 학생

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 이 늘어나 손목 터널 증후군을 앓는 사 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손목의 손바닥 쪽에는 손바닥과 손가 락으로 연결되는 정중신경과 여러 근육

심사기준 성적, 추천서와 Statement로 심사함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추천서와 Statement 가 좋으면 장학생 가능성 있음 시민권자와 Permanent Resident에게 우선권 있음

들이 지나가는 ‘손목 터널’이라는 공간 이 있다. 이 손목 터널은 횡수근 인대라 고 하는 인대로 둘러싸여 터널 형태를 이루게 된다. 이 공간 안의 근육이 잦 은 사용으로 인해 미세한 손상과 회복

제출서류 성적증명서 (최근 2년), 추천서 2부 (영어나 한글), Statement (영어)

을 반복하면서 두꺼워지게 되면 정중신 경을 압박하게 되고 이 상태가 지속되 면 손목터널 증후군이 된다.

에세이 작성방법

손목 터널 증후군은 비교적 쉽게 자가

Statement 주제: "Career plan" Length: Cover page (Title, Name) + 2 pages 8.5" x 11", 1 inch margins, double spaced, size 12

진단이 가능한 질환이다. 양 팔을 지면 과 수평하게 든 상태에서 양 손등이 서 로 마주하게끔 맞대고 1분 정도 자세를 유지했을 때, 손바닥 쪽으로 저리고 따

온라인 장학생 신청서 작성문의

가운 느낌이 전해진다면 손목 터널 증

ottawakoreanscholarship@gmail.com

후군일 확률이 높다. 좀 더 쉽게 진단해

주캐나다문화원 <한국의 근대미술: 대구풍경> 전시회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 은)은 2021년 한국주간 전시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근대미술: 대구풍경> 전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손목 터널에 해당하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톡톡 쳤을 때 찌릿찌릿한 느낌이 손바닥 쪽으로 퍼 진다면 이 질환일 수 있다. 조기에 진단해 치료를 시작하기만 한 다면, 손목 터널 증후군의 호전은 그다 지 어렵지 않다. 좁아진 손목터널 공간

시를 개최합니다.

을 넓혀주면 근본적인 치료가 되기 때문

전시장 정보: - 한국문화원 (101-150 Elgin Street, Ottawa) canada.korean-culture.org / canada@korea.kr - 관람시간: 9:00~17:00/ Monday ~ Friday - 관람예약 및 문의 : canada@korea.kr/ 613-233-8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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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손목에 좋지 않은 동작이나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다. 한의학에서는 근육과 힘줄의 과부하를

회복을 돕는다. 사실 손목의 근육과 힘 줄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목, 어 깨부터 팔 전체의 근육이 함께 뭉쳐있 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침과 부 항 등으로 몸 전체에 치료를 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손목 터널 증 후군을 예방하려면 무엇이 중요할까? 우선 생활 습관부터 바르게 해야 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 손바닥을 딱딱한 공간 위에 올려두지 않도록 푹신한 패 드를 깔아두는 것이 좋다. 손목을 많이 굽히고 사용하면 근육에 더 쉽게 무리가 가기 때문에 손목은 최대한 지면과 수평 하게 펴고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을 들고 사용 하거나 걸레 짜기, 설거지 등 팔을 많이 쓰는 집안일을 할 때에는 양쪽 팔을 적 절히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틈틈이 손목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 다 증상이 느껴지기 시작한다면, 가급적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 요하다. 손목이 아플 때 근육을 풀어준 다고 손목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무리가 되어 상태를 악화시키곤 한다. 항상 문제가 발생하면 무언가를 ' 하려고' 하는데, 문제를 일으킨 행동이나 자세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휴식 시나 취침 시만이라도 손목보호 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우리도 모르 는 손목의 꺾임 현상을 막아주어 염증이 회복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준다. 손목보 호대는 그 자체가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 화 시키기도 하지만, 시각적으로 경각심 을 주어 더욱 조심하는데 도움을 준다. 증상이 만성이라면 손목 위주로 따뜻하 게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일 상 생활에서 조금씩만 신경 쓰면 큰 어 려움 없이 지나갈 수도 있지만, 치료 시

질환의 원인으로 보기 때문에 문제가 되

기를 놓치고 방치하면 만성화돼 수술을

는 근육의 긴장을 침으로 풀어주고 힘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될 수도 있다.

줄 쪽의 염증을 해결해주는 식으로 자연

오 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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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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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 와

제1281호 제1281호 2021년 2021년 12월 12월 10일 10일 (금요일) (금요일)

[류은규 한방 칼럼]

틱장애의 한방 치료 틱장애는 갑작스럽고 빠른 근육의 움

뜻하고 더운 느낌이 있는 특징을 보인

직임이나 발성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으 로, 눈 깜박임이나 헛기침이 초기 증상

다. 이 경우 대정풍주, 육미지황환 등의 한약을 사용하여 간과 신장을 건조하지

으로 흔하게 나타난다. 흥분, 긴장 등 정 서 변화나 피로, 호흡기 감염 등으로 증

않게 해 순환장애가 생기지 않게 한다. 순환장애로 인한 담음이 정신에 영향

상이 유발되거나 가중되며 수면 시나 전

을 미쳐 틱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걱

신 활동 중에는 증상이 감소한다. 2~12 세 사이 발병률이 높아 아동기에 흔하

정이 많고 불안해하며 혼자서 잠을 못 자는 특징이 있다. 이 경우 온담탕, 귀

지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남아 에서 더 흔하지만 틱 유형, 발병 시기,

비탕 등의 한약을 사용하여 담음을 제 거하고 정신을 안정시켜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소속 오타와지회(회장 박진희) 경과에 대한 성별 차이는 없다. 가족 내 가 진행하는 12월 '평화의 날'은 비가오는 지난 6일 박진희 오타와지회장 및 박정 발병률이 높아 유전성이 시사되며 병리 적으로는 대뇌 도파민계의 과다활동 및 위, 박현선, 신지연, 정혜린, 최현 자문위원과 한문종 간사가 참여했다.

침 치료를 병행할 경우 효과가 더욱 뛰

민주평통 오타와지회, 12월 6일은 '평화의 날'

민주평통 오타와지회 '평화의 날'은 매달 첫째 월요일을 '평화의 날'로 정하고 # 기저핵과 관련이 있다. 아이를 편안하게 해주고 지켜보는 것 매달첫째월요일은평화의날 #PUAC #PUACOttawaBranch #Canada #Ottawa #forOneKorea #forPeaceforOneKorea 해시태그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을 우선적으로 하되 빈도나 강도가 심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 카한협회 정기총회 참석

(왼쪽부터) 평통 토론토협의회 조성용 공공외교 분과위원장, 이정훈 상임고문, 이 영해 카한협회장, 평통 토론토협의회 클로이 리 행정실장, 오타와지회 박진희 회 장 및 신지연 홍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 조성용 공공외교 분과위원장, 이정훈 상임고문, 클로이 리 행정실장과 오타와지회 박진희 회장 및 신지연 홍보는 12월 7일 오후 6시 30분 Ottawa Hunt & Golf Club에서 진행된 카한협회(회장 이 영해)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마이클 대나허 (전)주한 캐나다대사가 “Perspectives on Canada and Korea & the future prospect in bilateral relations”을 주제 로 진행한 기조연설을 듣고, 한국전 참전용사 및 장경룡 주캐나다 대사와 한성원 총영사, 이성은 문화원장 그리고 캐나다 상원의원, 하원의원 등 정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캐나다 저명인사와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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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다. 머리에 있는 혈자리와 증상 발 생 부위 근처의 혈자리를 많이 사용한 다. 하지만 아이들이 침에 대해 두려움 을 갖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제적으 로 치료를 하기 보다 아이들의 이해와

해지는 양상을 보이면 적극적인 치료를

협조를 구해야 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다만 돌발적인 움직임 은 틱장애가 아닌 간대성 근경련, 부분 발작, 무도병 등 다른 질환인 경우도 있 다. 기타 질환이 배제된 경우 증상만으 로도 소아 틱장애는 간단히 진단된다. 한의학에서는 간과 신장이 건조하게 되 면 체내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이로 인 해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작스런 움직임 이 생긴다고 보고 순환장애를 다스리는 치료를 한다. 또한 순환장애로 몸 안에 독소인 담음(痰飮)이 쌓여 정신에 영향 을 미치는 경우에도 틱장애가 발생한다 고 본다. 이 경우, 한의학에선 틱장애를 야기시킨 원인인 담음을 다스리는 치료 를 진행한다. 한약을 기본으로 치료하는데 환아의 상 태에 따라 한약을 다르게 적용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간의 순환장애가 심해 틱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아이가 지나치 게 활동적이고 성격이 급한 특징이 있다. 이 경우 천마구등음, 억간산 등의 한약 을 사용하여 간의 순환장애를 없애준다. 간과 신장이 건조한 근본적인 원인이 커서 틱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아이 가 마르고 목이 건조하며 손발이 꽤 따

통해 증상의 개선이 나타난다. 소아 틱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감염과 알레르기 요인을 피하고 신체를 단련하여 체질을 강하게 해야 한다. 또 한 학습 시간을 너무 빠듯하게 하는 등 정신적 압박을 주지 않아야 하고 TV나 게임기를 장시간 보지 않게 해야 한다. 이미 틱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 담백하고 영양이 많은 음식을 위주로 먹고, 맵고 구운 음식 등 자극성 음식이나 색소, 방부제, 향료가 첨가된 식품과 튀긴 음식을 피하며 커 피 등 흥분성 음료는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틱장애는 대개 4-6세 사이에 시작되 고 10-12세 사이에 증상이 가장 심하며 청소년기에 약해진다. 약 50%는 사춘기 이후 증상이 자연 호전되며 25%는 증 상이 명확히 감소하고 25%는 성인기까 지 증상이 연장되지만 증상이 심해지거 나 악화되진 않는다. 또한 틱증상이 발생 했을 때 한의학적 치료나 의학적 치료로 관리하면 만성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자 연 호전될 확률을 높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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