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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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유학이 힘들땐

2021년 12월 8월 20일(금) 2018년 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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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얼 한인회, 제76회 광복절 기념식 개최 퀘벡주, "트뤼도가 뭐라해도”이민 줄인다 노년회, 한민족재단, 기부예정 약정 `공약대로' 노동인력영조태권도 부족해도 등 20%월500불 감축 시행 코로나로 바뀐 풍경속에 제76

있다. 앞으로도 더욱 협조부탁

쥬트땡 트뤼도 캐나다 수상의 우 주년 광복절 기념식이 한인회관 려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정부가 내 에서 개최되었다. 년도 이민자 수를 몬트리얼 20% 감축을 진행 지난 8월15일 한인회 할 예정이다. (회장 남기임)는 제76주년 광복 지난 총선에서 퀘벡주의 정권을 잡 절을 기념하여 김상도 신임 몬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트리얼 총영사를 비롯한 한인사 요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총선 공 회 단체장 및 교민들을 초청해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몬트리얼의 전통적 광복절 기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념행사는 야외시몬 운동장에서 많은 이민성 장관 졸린-베렛씨는 교민들이이민을 모인 가운데 퀘벡주에 원하는 운동회를 사람들에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 게 노동환경에 더욱 적응할 것을 요 구했다. 인사회의 가장 큰 행사로 손꼽 의회에서 그는올해 "우리가 원하는 것 혔다. 그러나 행사는 코로 은 방법을 이용하여 선 나 모든 사태로 인해 확연히퀘벡을 달라진 택한 모든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인회에 입장한 사람들은 모 그러나 졸린-바렛 장관은 퀘벡 정 두 손세정제와 발열체크를 하고 부가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방 명단을 작성하고 행사가 진행되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는 동안도 발언자를 제외하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역에 능력시험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다. 불어 또한 계속해서 시행 약 4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데 대통령 한편,국민의례, 트뤼도 수상은 지난 광복절 화요일 경축사매년 대독(김상도 총영사), 만 오전에 수용하는 이민자 수를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재고하 세삼창(서백수 노년회장) 등의 길 바란다고진행되었다. 권고한 바 있다. 식순으로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 사업자들 특히 한인회는 지난 수년간 한

퀘벡주의 가장 큰 업주들의 모임 드린다”고 말했다. 인 고용주협의회(CPQ)는 지난 화 요일 성명서를 통해 이민자는 퀘벡 주 번영을 위해서 필수라며 "이민자 숫자를 줄이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장은 말했다. 지난 8월13일 평화통일 자문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회의 몬트리얼지회(지회장 이채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화)는 제19기 임기가 끝나감에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따라 마감 모임을 가졌다. 붙였다. 이날 모임에는 김상도 몬트리 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자 얼 총영사, 김재우 참사관, 구 신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영사를 비롯한 평통위원 에대완 5년 이하 체류한 이민자들의 실 업률이 반복해서 지적했다. 7명이15%라고 참석했다. 트뤼도는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이채화 지회장은 “무사히 임기 대한 논의가 진행 밝혔으“ 를 마치게 되어중이다고 감사한다”며 며어려운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와중에도 다양하게 행사 이민자를 늘려는 의도를 시사했다. 를 진행할 수 있게 활동해준 위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평통 몬트리얼 지회는 지난 임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기동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중심으로 활동을 했으며 특히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우리땅”노래 경연대회 크“독도는 앵글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온라인상으로 개최하는감소 등 는를임의적이며 신규 이민자의 이날 참 가활동을 반드시이어왔다. 더 잘 통합 될 것이라는 석한 아니며 위원들은 몬트리얼 한인 의미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 무엇이모아 있 회에 기부금으로 700불을 는가?" 라고 반문했다. 한인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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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퀘벡주에 살고 있는 난 이 노동인력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고 서백수 노년회장, 김영권 한민족재단 이사장 등이 남기임 회장과 기부 약정 듣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 새 이민 민과 이민자들을 정식으로 받아들 서에 서명했다. 자를 줄여야하는 좋은 싯점인지 모 이는 캐나다-퀘벡 간의 기존의 아 인회의 활동 모습을 비디오로 상 을 발표했다. 특히 영조태권도는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지키 영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도 노년태권도 등은 항상 무료로 제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불어로 말했다. 불구하고 다양한 형태로 활동 공하겠다고 밝혔다.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을 이어가고 있었음을 보여줬다. 한한인회 남기임 회장은 양정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몬트리얼에 부임한후 처음으로 를 교민들에게 공개하며 “기부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교민들에게 인사한 반면, 김상도 총영 를 약정해주신 깊은 영향을 키칠3개 수 단체에 있다는 우려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가족 상 급에 사는 문재인 대통령의연방 광복절 기 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나타냈다. 봉 및 난민 프로그램은 정부가 념사를 대독했다. 남 회장은 “현 한인회 자리가 퀘벡주 실업률은 지난해 6.1%로 감독한다. 수치이다. 연방정부가 선발한 퀘벡-연방서백 정부 기록적으로 한편, 대한노년회(회장 협소하지만낮은 임원들과 함께 열심 지난 월요일 발표된 CAQ의 경제 간 장관인 도미닉 르블랑 장관 히 수리하고 에어컨도 설치해 수),업부 한민족재단(이사장 김영권), 쾌 전망에서도 노동시장을 조이면 경제 은 이 같은 퀘벡주 계획에 대해 연방 영조태권도 등 3개 단체는 한인 적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노력했 성장이 둔화될 단체가 것이라고도와주시고 나와있다.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기부약정 밝혔다. 회에 매달 500달러씩 다”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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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개교 43주년의 몬트리올 한인학교, 오는 9월 4일 가을학기 온라인 개강 국어 학습이 가능하다. 4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 는 몬트리올 한인학교에서는 온 라인 원격수업을 통해 나이, 연 령, 국적,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배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학생 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 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을 미래 교육의 한 축으로 활용하 여 재외 동포 자녀들에게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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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을학기 학급 구성은

한인학교(정영섭 교장 https:// www.montrealkoreanschool.

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 도 온라인 수업을 통해 배움의

재외동포 자녀들 및 캐나다인을 위한 입문반(4~5세), 초급반(유

com)에서는 2021년 가을학기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치원-1학년), 중급1반(1~2학년),

온라인 수업(9월 4일 개강) 신 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과학자

몬트리올에 소재한 한글학교 중 유일하게 프로젝트 특별활동

중급2반(3~4학년), 중급3반(5~6 학년)이 편성되었고, 6학년 이상

들과 의료 전문가들이 4차 코 로나 유행을 경고하고 있는 가 운데 소중한 우리 자녀들, 학부 모 및 교사들의 안전한 교육 환 경을 유지하고자 2021년 가을학 기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2021년 가을학기 온라 인 수업은 9월 4일부터 12월 4 일간(총 14주)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수업은 몬트리올 한인학교에서 진행하는 4차 온 라인 수업으로 다양한 프로그 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 글교육과 폭넓은 경험을 온라 인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최 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교사 들의 노고에 학생들과 학부모님 들의 높은 수업 만족도를 보였 으며, 가을학기에는 한글교육의 인기를 반영하듯 초등반과 성인 외국어반 증설을 통해 더 세분 화된 수준별 학급 운영이 가능 토록 하였다. 또한, 온라인 수 업의 특성상 거주 지역 및 장소 에 관계없이 온라인상에서 수업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어 몬트리 올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뿐 아

을 운영하고 있는 몬트리올 한인 학교에서는 지난 봄 학기 <소중 한 지구- 환경>의 주제로 요리, 포스터 만들기, 지구본 만들기, 책 만들기 등 한글교육에 미술, 과학, 창의학습 등 다양한 교육 분야를 접목한 통합형 한글 심 화 교육과정을 특별활동으로 진 행하였고, 이번 학기에는 우리 자녀들이 전 세계 문화적 다양 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지구 마을>의 주제로 한국과 세계 각국의 문화, 역사, 명절, 음식 등을 학습할 수 있 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또 한, 유아 및 한글 입문반은 한 글과 함께하는 미술놀이, 손유 희 활동, 수화 교육을 통해 기 초 한글교육은 물론 다양한 손 동작 활용을 통해 소근육 발달 및 어린 자녀들의 집중력을 향 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유아•초등 저학년의 경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온라인 수업을 다양한 놀이 경험을 통해 전인 적 발달과 배움의 행복을 추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등록이 가능한 중고등부(9~11학 년)의 경우 퀘벡 교육부가 정식 으로 인정한 2년간 최대 8학점 (정규학점 Credit)까지 취득을 통해 상급학교로 진학에 도움 을 받을 수 있다. 몬트리올 한 인학교는 비영리단체로 캐나다 정부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되 고 있으며, 북미에서는 유일하게 몬트리올 한인학교 자체 내에서 학점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성 인 한국어반의 경우 초급1,2반, 중급1,2반, 고급반 총 5개의 반 을 운영하며 McGill University 한국어 교육과정에서 사용하는 McGill Korean 교재를 사용하 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수업 운 영을 위해 “McGill Korean”의 저자이자 McGill 대학교의 전 임강사로 재직 중인 김명희 교 수님의 분기별 특강을 통해 대 학 프로그램과 같은 수준의 수 업 진행이 가능토록 하였다. 유 학생 자녀들의 기초 외국어 학 습을 통해 빠른 현지 적응이 가 능토록 영어반, 불어반도 운영 하며 원어민 선생님을 통한 외

리 언어와 문화 정체성’ 교육을 통해 뿌리교육을 강화하고, 외 국인들에게는 한국어 교육뿐 아 니라 올바른 한국 역사와 우수 성을 알리는 몬트리올 최고의 한글 교육기관으로 역사를 이 어가고 있다. 몬트리올 한인학교 등록은 온라 인 (상시가능) 홈페이지 https:// www.montrealkoreanschool. com “등록 바로 가기” 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몬트리올 한인학교에서 운영하는 페이스 북(MontrealKoreans), 인스타 그램(ksmontreal)에서도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후원: 재외동포재단 ■ 개강: 2021년 9월4일 토요 일 (수업시간 10:00-12:00 학년 별로 다를 수 있음) ■ 수업방식: 온라인 화상 수 업( 사용 프로그램- ZOOM) ■ 수업기간: 9월4일 ~ 12월 4일 ( 14주) ■ 등록비: 100$ (1인) , 2자 녀 이상 할인혜택 ■ 기타 문의 - 대표전화 514-695-6012 - 교감 이채화 514-487-5104 - 교감 전민락 514-730-4523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사 심애란

새로 이전하였습니다. Address: 2330 Notre-Dame Street West, Suite 302 Montreal (Quebec) H3J 1N4


No.1265 Fri., August 2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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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L’École de Langue Coréenne du Grand Montréal ThE Korean Language School of Greater Montreal

몬트리올한인학교 2021 가을학기 온라인 학생모집 9월 4일 토요일 개학 Session d’Automne débute le Samedi, 4 Sept. Fall session Starts on Sept. 4th, Saturday

Cours de langue en ligne 모집반 .초.중.고급반 ( 4세부터 17세 ) 학생 한국어반 입문 Online Language Cours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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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ériodes / Duration

* 학급별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음

04 sept. 2021 - 04 dec. 2021 수업료 및 결제수단 tous les samedis matin de 10h à 12h 학생당 100 $ every saturday morning from 10h to 12h les heures peuvent varier * 가족 할인 혜택 * le jour etday * and hours may to vary * 성인 한국어반 교재비 30$ 추가 (배송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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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접수 후 e-tranfer 로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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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주몬트리올총영사관 일반직 행정직원 채용 공고 주몬트리올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는 다음과 같이 일반직 행정직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분들은 2021.8.3.(화)까지 응시서류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7월 16일 주몬트리올대한민국총영사관 *채용 직종: 일반직 행정직원 ○명 *근무시작 예정일: 2021. 8월 말~ 9월 중 *채용대상 직무: 일반행정 업무, 예산회계 업무, 공관장 비서 업무, 영사 민원 업무 등) *지원 자격

-캐나다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로서「재외공관 행정직원 규정」제7조 등에 따른 재외공관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한국어 및 영어 구사 능력 우수자(한국어ᆞ영어와 함께 불어 구사자 우대)등

*채용 방법

-1차 서류전형: 행정직원 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 및 재직증명서, 자격증, 외국어능력증명서등 서류로 서면 심사

-2차 면접시험::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대면 또는 화상 면접,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종합평가

*지원서류 접수

-접수마감: 2021.8.3.(화) 23:59(몬트리올 시간 기준)

-접수방법: 주몬트리올총영사관 이메일로만 접수

-이메일 주소: montreal_admin@mofa.go.kr ※이메일 제목을 '주몬트리올총영사관 행정직원 지원(성명)'으로 표기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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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5 Fri., August 2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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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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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 선택하는 유권자 급증 예상 의 재외유권자등록 절차를 통해 해당 키트를 받는다. 선관위에 따르면 국내 또는 해 외에서 우편투표 신청을 한 뒤 선관위에 등록되면 반드시 우 편투표만으로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 투표소 현장에 가 표 연방 총선이 코로나 사태 와 중에 실시되는 가운데 이에 따 라 우편 투표를 선택하는 유권

를 던질 경우 해당 표는 무효 로 처리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우편투표용

자들이 이전보다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에 정당 이름은 표기하지 않 아도 되지만 후보 이름은 반드시

1 8 일 연 방선거 관 리 위 원 회

명시해야 한다”며 “후보 이름을 표기하지 않는 우편 투표용지도

(Election Canada)는 “다음 달 20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

무효표를 처리된다”고 말했다.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주택문제,자녀양육 연방총선 주요 이슈 정당별 표심잡기 다양한 공약 쏟아내 오는 9월 20일 연방 총선이 실

를 들여 16만 채의 신축 주택

*데이케어=연방 통계청이 지

시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한 연방 정당들은 유권자들

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골자로 하고 있다.

난 4월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

의 표심을 잡기 위해 공약을 쏟 아내고 있다.

자유당은 지난 3월 예산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한 주택난을

의 상당수가 코로나 사태 와중 에 데이케어 자리를 확보하는

이중 주택문제와 자녀 양육시

완화하기 위해 25억 달러를 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스템(데이케어), 인종차별 등이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로 배정했다. 이 예산안은 첫 집 구매자를 대상으로 연방정부

드러났다. 이들 중 36%는 근무 일정을 바꿔야 했다고 밝혔고

*주택문제 =지난 3월 전국에 걸쳐 평균 집값이 코로나 사태

가 집값의 5~10%까지 무이자 대 출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프로그

31%는 일하는 시간을 줄인 것 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자

가 발발한 작년 3월 이후 지난

램을 포함하고 있다.

유당은 5년에 걸쳐 3백억 달러

1년 새 31.6%나 치솟아 올라 집 장만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이

이번 조기 총선에서 정권탈환 을 노리는 연방 보수당은 “집권

의 예산을 집행해 데이케어 비 용을 하루 10달러로 크게 낮춘

번 선거에서 핵심 이슈로 등장 하고 있다.

하면 3년에 걸쳐 모두 1백만 채 의 주택을 신축하고 임대 아파

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신민당은 전국적인 단일 데이

서 많게는 2백만 명의 유권자들 이 우편투표를 할 것으로 예상

이 관계자는 거주지역 선거 구에 출마한 후보 이름을 모를

최근 스코시아뱅크가 내놓은

트 신축에 연방물품세/통합판매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부모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주민 1천

세를 면제하겠다”는 공약을 내

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선

경우 선관위 온라인 웹사이트 ‘voter information service’를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 였다. 이 관계자는 특히 우편투 표를 통한 투표용지가 9월 20 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선관위에 접수될 수 있어야 무효표로 처 리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명당 주택 소유율을 보면 캐나 다는 주요 선진 7개국(G7)들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와 관련 자유당은 이번 유 세 기간에 지난 2017년에 발표 한 주택난 해결 대책안을 강조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책안은 2017년을 시작 으로 향후 10년간 7백억 달러

세웠다. 또 연방정부가 보증하 는 상환 기간 30년의 모기지와 각종 면세조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민당은 향후 10년간 신규 주 택 50만 채를 마련해 공급물량 을 늘리고 임대용 건물을 짓는 개발업체에 대해 면세 혜택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보수당은 “전국 단 일 데이케어 제도 대신 부모들 에게 직접 현금을 지원하는 프 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며 “ 해당 부모는 데이케어 비용의 75%까지 지원을 받을 것”이라 며 자유당 및 신민당과의 차별 성을 내세웠다.

관위는 “우편투표를 선택하려 면 사전에 특별 투표용지를 신 청해야 한다”며 “신청을 받은 뒤 투표용 키트가 발송된다”고 설명했다. 이 키트는 투표 방법 에 대한 안내서와 두 개의 반 송우편 봉투가 포함되며 재외 거주 캐나다 시민권자는 선관위


No.1265 Fri., August 2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캐나다 주민, 백신 식품값 들썩 장바구니 부담 가중 미접종자에 동정없다 4인 가정, 올해 8백 달러 추가 지출 향을 미칠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조사에서 자유당과 신민당 지지자들이 보수당 지지층보다 백신 미접종자에 대해 곱지 않 은 인식을 나타냈다. 이 관계자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자그미트 싱 신민당수가 백신 접종 의무화를 강조한 것에 지지층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캐나다 주민들의 대다수가 코 로나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상 태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미 접종자에 동정심을 가질 수 없 다며 냉정한 인식을 드러냈다. 17일 여론조사 전문 ‘앵거스 리드’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관 련 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이같이 답했다, 또 75%가 “백신 미접종자들 을 대상으로 접종을 의무화하 는 조치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이 번 조사 결과는 오는 연방 총 선을 앞두고 백신 접종에 대 한 정당들의 입장이 투표에 영

있다”며 “반면 에린 오툴 보수 당수의 백신 관련 메시지가 보 수당 지지층들에게 혼선을 초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의 주요 곡물-육류 생

보이스 교수는 “식품 가격이 올

구엘프 대학의 경제전문가인

산지인 서부지역에서 산불과 가 뭄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

가을과 연말까지 상승세를 이 어갈 것”이라며 “물가가 다음달

마이클 본 마소우 교수는 “기 후변화가 원인인 산불과 가뭄이

데 식품구입비용이 가중될 것이 라는 분석이 나왔다.

치러질 연방 총선에 따른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쟁점으로 떠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며 “곡물 와 육류 생산에 바로 영향을 미

오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치고 있다”고 말했다.

4인 가정은 1년 전보다 8백달러 많은 식품 비용 부담을 안게 될

그는 “식품 구입 비용이 7%나 늘어날 것”이라며 “일례로 밀의

서부지역 가축 목장주들은 사 육 가축수를 줄이고 있으며 이

것으로 지적됐다. 달하우지 대학의 실바인 찰레

경우 거래 기준 가격이 8달러에 서 9달러로 올랐다”고 전했다.

는 고기값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의 말을 따르면 올해

마소우 교수는 “지난 2013년

캐나다 국민 75% 백신여권 지지

과 2014년 서부 지역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다”며 “당시 육 류값이 25%나 치솟았다”고 전 했다. 캐나다가 수입하는 채소

보수당을 지지하는 응답자들

여론조사기관 마루 퍼블릭 오

백신여권에 대한 정책은 차이를

3명 중 1명꼴이 “정부가 의무적 인 접종을 못 박아서는 안된다”

피니언이 실시한 "당신은 백신 여권을 지지합니까?"라는 설문

보이고 있다. 더그 포드 온주 정 부는 백신여권 도입을 반대하는

와 과일의 주요 원산지인 미국

고 반대했다. 서스캐처완주와 매니토바주의 응답자들은 각각 37%와 30% 가 “정부는 접종에 개입하지 말 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접종 의무화에 대해 브리 티시 컬럼비아주 응답자의 53% 가 찬성한다고 강조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찬성 반응을 보였다.

조사에서 캐나다 국민 75% 이 상이 백신여권을 지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캐나다 국 민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했 으며, 퀘백주 81%, 브리티시콜 롬비아주 80%, 온타리오주 주 민 76% 이상이 백신여권 도입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 온주정부와 퀘백정부의

반면, 퀘백주는 오는 9월 1일부 터 백신여권 시스템을 적용한다 고 발표했다. 한편, 직업에 따른 백신접종 의무화 조사에서 70% 이상의 응답자가 의료종사자 및 구급요원은 백신접종을 의무화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응답자 의 64%는 경찰, 교사 등도 백 신접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가뭄이 계속되고 있어 수입원가 가 비싸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방 보수당은 선거 유 세에서 “식품값 담합 행위 등을 규제해 가격 폭등 현상을 억제 할 것”이라며 “외식을 하는 주민 들에게 한달간 식사 건당 50센 트의 리베이트 제공할 것”이라 는 이례적인 공약을 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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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약속 하루 만에… 탈레반, 난민 탈출 저지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백신 부족한 아프리카, 남아도는 유럽에 수출

스 마커스 얌 기자는 트위터에 “탈레반이 공항 인근 도로에서 아프간인들에게 총격을 가하고 채찍과 막대기 등을 사용했다” 고 전했다. 외신들은 탈레반이 카불을 점 령한 지난 15일부터 공항 안팎 에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코로나19 백신 턱없이 부족한

가들은 백신의 유럽 수출을 질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서 생산된 얀센 백신이 유럽으

타하며 정부 당국에 제조사와 의 계약 관계를 전면 공개하라

로 수출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

고 요구했다.

락해 숨진 사람이 최소 40명이 라고 전했다.

이 일고 있다. ‘백신 대란’이 이 어지는 개발도상국에서 생산된

유럽에서는 최근 백신이 남아 돌면서 폐기하는 물량이 늘어

미국으로선 탈레반과의 협상

물량이 ‘백신이 넘쳐 폐기되는’ 국가로 향하는 웃지 못할 상황

나고 있다. 독일 법정건강보험 중앙연구소가 독일 전역의 가

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세계

정의와 전문의를 대상으로 설

보건기구(WHO)는 백신 불평등 의 문제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 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8일 (현지시간) 언론 브리핑에서 남 아공 생산 백신의 유럽 수출에 “망연자실했다”며 제조사인 존 슨앤드존슨(J&J)이 신속히 이들 물량을 아프리카에 우선 공급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백신 불 평등은 모든 인류의 수치”라며 “만일 우리가 함께 대처하지 않 는다면 몇 달 내로 끝낼 수 있 는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 행)의 극성기를 몇 년으로 연장 하게 될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이번 논란은 남아공 그케베라 (옛 포트엘리자베스)시에 있는 아스펜 제약이 생산하는 얀센 백신 수백만 회분이 유럽으로 수출되고 있다는 뉴욕타임스의 최근 보도가 발단이 됐다. 아프 리카에서는 13억 인구 중 백신 접종을 마친 이들이 3% 미만 일 정도로 ‘백신 대란’이 이어지 고 있는데, 백신이 남아도는 유 럽에 수출한 것이다. 보건 활동

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가을 에 개인 의원에서 코로나19백신 320만 회분이 유효 기한을 넘 겨 폐기될 것으로 예상됐다. 여 기에는 접종 대상자들이 상대적 으로 선호하는 화이자·바이오엔 테크 백신 170만 회분도 포함돼 있다. 현지 의료인들은 유효 기 간 내 접종이 힘들 것으로 예 상되는 백신들을 회수해 개발도 상국 등에 공여할 것을 요구했 으나, 행정적인 문제로 이 역시 곤란한 상황이다. WHO는 이날 백신 접종률이 높은 국가들이 시행하려는 부스 터 샷(접종완료 후 추가 접종) 에 대한 우려도 다시 강조했다.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지난 주 200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 께 부스터 샷에 대해 논의했다 면서 “분명한 것은 가장 취약 한 계층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 실이다. 제조업체와 지도자들이 중·저소득 국가에 대한 공급보 다 부스터 샷을 우선한다면 ( 백신) 빈부격차는 더 커질 것” 이라고 비판했다.

밝혔다. 아프간 매체 톨로뉴스 는 공항에서 총에 맞거나 압사 하거나 비행기에 매달렸다가 추

국외 탈출 위해 카불 국제공항에 몰려든 아프간인들

탈레반이 미국 정부와의 약속

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카불

외에는 마땅한 대응 방법이 없 는 상황이다. 로이드 오스틴 미

을 뒤집고 아프가니스탄 전쟁 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에 협력 한 아프간인과 가족들의 탈출 을 저지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대피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지 만 목표에는 못 미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프 간에 있는 모든 미국인을 대피 시키기 위해 자신이 설정한 미 군 철수 완료 시점인 이달 말 이후에도 미군이 아프간에 잔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프간 주재 미국 대사관은 18 일 공지문을 통해 적법한 서류 를 갖춘 사람들에게 카불 공항 에서 국외로 탈출할 비행편을 제 공하고 있지만 카불 공항까지의 이동에 대해선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못 박았다. 카불 국제 공항은 현재 아프간에서 유일한 탈출로다. 미 대사관은 “상당히 많은 개인이 등록을 했고 비행 편의 공간은 선착순 원칙에 따 라 제공하고 있음을 양지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공항까지의 안전한 통행로를 확 보하기 위해 탈레반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탈레반이 공개적인 약속과 반대로 떠나기 를 희망하는 아프간인들이 공 항에 도착하는 것을 막고 있다 는 언론 보도들을 봤다”면서 “ 많은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아프간인이 공항으로 오는 길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 가안보보좌관은 전날 “탈레반 은 민간인들에게 공항까지 안전 한 통행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 다고 우리에게 알려 왔다”면서 “우리는 그들이 이 약속을 지 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탈레반은 하루 만에 약속을 뒤집고 카불 전역에 설 치한 검문소 등에서 카불 공항 으로 이동을 원하는 사람들을 저지하기 시작했다. CNN방송 은 미국으로부터 입국 허가증 까지 받은 아프간 남성이 탈레 반의 저지에 막혀 공항에 들어 가지 못했다고 하소연하는 사례 를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

국방장관도 언론 브리핑에서 “ 공항을 확보하는 게 현재 최우 선 과제이며 공항 밖으로 나가서 더 많은 사람을 데려올 수 있는 역량이 없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전날 한 시간에 1대씩 항공기를 이륙시켜 하루 5000~9000명을 후송하는 것을 목표로 8월31일까지 작전을 완 료하겠다는 일정표를 제시했다. 현재 아프간에는 미국인은 1만 1000명, 아프간인 조력자와 가 족 등 8만명이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 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 목표 시한인 8월31일을 넘기더 라도 모든 미국인이 대피할 때 까지 미군을 주둔시킬 것”이라 고 밝혔다. 만약 8월31일 이후에 도 미군이 아프간에 남을 경우 탈레반 측의 반발이 예상된다. 미국 여야 의원 40여명은 시 한에 구애받지 말고 미국과 동 맹국 시민은 물론 아프간 현지 인이 모두 대피할 때까지 미군 주둔을 촉구하는 서한을 바이 든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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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5 Fri., August 2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장경룡 대사, 인도-태평양 지역 내 한-캐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강연 실시

Korean Newsweek -9-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코로나 19 대응, 기후변화, 한반도 문제 및 평화 프로세스 등 제반 분 야에 있어 한-캐 양국의 긴밀 한 협력관계를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FTA 확대 및 강화, △인공지능

금번 강연의 녹화본은 동 연

(AI) 및 과학기술 협력, △인적

구소 및 대사관 홈페이지, 페이

교류 증진 등의 분야에서 역내

스북, 트위터, 유투브 계정 등에 게재되어, 앞으로 대학 및 연구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장 대사는 이어진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에서 참석자들과 △팬

소 등에서 교육 참고 자료로 지 속 활용될 예정이다.

데믹 하에서 통상.투자 등 협력 확대 방안, △기후, 안보, 보건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양국의 역할, △다자주의 활성화를 위한 양국의 협력 방안, △북핵 문제, 아프간 사태 등 국제 안보이슈 에 있어 양국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장경룡 주 캐나다 대사 는

에 초청되어, 인도-태평양 지역

속 관여해온 우리 정부의 활동

금번 장 대사의 강연은 캐나 다 내 안보 분야 전문가, 현지

8.19(목) NATO Association of Canada 연구소(NAOC)에 서 주관하는 대사 강연시리즈

내 한-캐 양국 협력 방안에 대 한 강연을 실시하였다. 특히, 신 남방 정책을 통해 동 지역에 지

을 소개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한반도 문제, 팬데믹 대응 등 안보협력 강화, △한-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우리의 신 남방 정책,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코로나 청정국’자부하던 뉴질랜드, 6개월 만에 확진자 발생…즉각 봉쇄령

6개월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어 ‘코로나 청정국’을 자부하

던 뉴질랜드에서 확진자가 발생 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즉각 ‘록

다운’(봉쇄 조치)에 돌입했다. CNN은 17일(현지시간) 저신 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이날 밤 11시59분부터 3일간 4단계 록다운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고 보도했다. 가장 엄격한 수준의 조치로 약국, 슈퍼마켓 같은 필수 시설 을 뺀 모든 사업체가 문을 닫 는다. 식당, 학교, 사무실, 공공 시설, 주유소 등도 록다운 대 상에 포함된다.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최대 도시 오클랜드와 휴양지 코로만델은 1주일간 봉 쇄된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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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규모에 따라 록다운이 연장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보건당국은 이날 “오 클랜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며 “올해 2월 이후 6개 월 만에 지역사회 내 첫 감염” 이라고 밝혔다. 델타 변이 바이 러스 감염 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전날 북섬 동부 바닷가 휴양 지 코로만델을 다녀온 오클랜드 지역의 50대 남자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 졌다. 뉴질랜드 매체들은 그 후 오클랜드 병원 간호사 등 4명

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 된 것으로 밝혀진 데 이어 18일 에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 다며 현재 모두 7명이 확진 판 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모두 50대 남자와 접촉을 했거 나 다른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공중보건 전문가 마이클 베이 커 교수는 “거의 확실하게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맞을 것”이라 면서 “감염 경로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지역사회 내 집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 다”고 했다. 뉴질랜드의 코로나19 백신 접 종률이 낮아 우려가 더 크다. 이 번 주 기준으로 뉴질랜드의 17 세 이상 인구의 22%만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500만 인구 중 확진자는 3000명 미만이며, 사망 자는 2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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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5 Fri., August 2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정청래, 조민 고려대 입학 취소 검토에 "교육부가 강력 대처하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려대학교가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의 입학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차원에서의 제동을 요 구하고 나섰다.

황 씨는 "경기관광공사 사장 이 되면 하고 싶은 일이 있었 다. 신나게 일할 생각이었다. 그 러나 도저히 그럴 수 없는 환 경이 만들어졌다. 중앙의 정치 인들이 만든 소란 때문"이라며 "저의 전문성과 경영능력은 인 사추천위원회 위원들로부터 이 미 검증을 받았고 최종으로 경 기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 의원 들의 선택을 받아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일하고 싶었다. 그런 데, 국회의원 등 중앙의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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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 지난 뒤 다 폐기해서 멸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입학한 고려대학교가 조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고 려대는 아무런 근거와 데이터

원에 제출했으며, 세미나에 참석 했던 동영상이 있음에도 불구하

씨의 입학취소를 검토하고 있

와 자료가 없다. 그러면 관심법

고 그렇게 판결한 것이 유감스

다는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 가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으로 이것을 한 번 검토해 보 겠다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러운데 이런 것(고려대 입학 관 련 논란)이 자꾸 기사에 나는

주장했다. 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

이어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에게 "고려대 일부

것 자체가 대단히 악의적인 여

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회 교육

보수적인 교수들에 의해 이 문

론전"이라며 "교육부에서는 대 학을 관리감독 할 의무가 있지

위원회에서 이뤄진 내용을 공 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제가 제기되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아무런 자료와 근거 없

않나. 강력하게 제동을 걸어달 라"고 요청했다.

정 의원이 올린 글에 따르면 그는 이날 교육위에서 "언론보

이 고려대에서 이런 일을 저 지른다면 교육부에서는 어떻게

앞서 조씨는 지난 2010년 고려

도에 따르면 '고려대 조민 부정

하겠나?"라고 질문했다.유은혜

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했다. 이후 2015년 부산대 의학전문대

입학 판결문 확보해 검토 중'이 라고 돼 있다. 그래서 판결문을

장관은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 까지 저희도 판결문과 또 저희

학원에 진학해 지난 1월 의사국 가고시에 합격, 현재 서울 모병

확보해 검토해봤으나 고려대 입 학 관련 내용이 없다. 검찰이 서류를 압수수색 했는 데도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고, 고려대 규정에 따라 보관년도

가 정한 행정절차에 원칙과 기 준에 따라서 판단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답했다. 정 의원은 조씨를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과 비교

원에 인턴으로 재직 중인 것으

들이 경기도민의 권리에 간섭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 씨는 "제 인격과 권리 를 보호하기 위해 정치적 막말 을 했다. 정중히 사과를 드린다" 고 했다. 황 씨는 "정치적 의견 이 달라도 상대의 인격과 권리 를 침해하면 안 된다. 한국 정치 판은 네거티브라는 정치적 야만 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황 씨는 "이해찬 전 대표가 저 를 위로해주었다. 고맙다"고 했 다. 앞서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는 황 씨를 둘러싼 논란과 관 련해 "황교익 씨는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한 분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총선과 지 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의 승리에 여러모로 기여했다. 이번 일로 마음이 많이 상했으리라 생각 한다. 정치인들을 대신해 원로 인 내가 위로해드리겠다. 너 그럽게 마음 푸시고 민주당의 정권 재챙출을 위해 앞으로 도 늘 함께 해주리라 믿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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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조민 양 같은 경우는 본

이어 "연구윤리위원회를 통해 조민양이 문제없다는 내용을 법

황교익, 자진사퇴 "이해찬이 위로해줘... 인격 보호 위해 정치적 막말한 것 사과" 경기관광공사 후보자에 내정 돼 논란이 일었던 맛칼럼니스 트 황교익 씨가 자진 사퇴의 뜻 을 밝혔다. 황 씨는 20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이미 경기관광공사 직원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 는 듯합니다. 폐를 끼치고 싶 지 않다"며 "경기관광공사 사 장 후보자 자리를 내놓겠다. 소 모적 논쟁을 하며 공사 사장으 로 근무를 한다는 것은 무리" 라고 밝혔다.

Korean Newsweek -11-

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서울고법 형사1-2부 (부장판사 엄상필)는 조씨 어머 니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업무방해) 등 혐의 항 소심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000 만원을 선고하고 1061만원을 추 징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조씨가 입시에 활용 한 7대 스펙은 모두 허위라고 판단했다. 부산대 의전원과 달 리 고려대 입시비리의 경우 정 교수 재판에서 직접적으로 다뤄 지지는 않았다. 공소시효가 지났 기 때문이다. 다만 1심 재판부 는 조씨가 허위 사실이 기재된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확인 서와 본인이 1저자로 등재된 논 문을 고려대 입시에 활용했다고 판단한 바 있다. 이에 고려대학교는 정씨의 판 결문을 확보해 검토를 마친 뒤 입학취소처리심의위원회를 구성 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하겠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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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로 나타났다.

양자대결 시 이재명 46% 윤석열 34%, 이낙연·윤석열 36%

[한국갤럽 8월 3주차 여론조사 결과] 호감도 이재명 40% 윤석열 29% 이낙연 24% 정당 지지율 민주당 32% 국미의힘 31% 文지지율 전 주보다 4%p 오른 40%

정당 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 당 32%, 국민의힘 31%, 지지정 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4% 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5%, 열 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다. 더불 어민주당 지지도는 3주 연속 1%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선택했지만, 윤석열-이낙연 구

전 검찰총장의 양자 가상 대결 에서 이 지사가 46%, 윤 전 총

도에서 이재명 지지자는 61%만 이 전 대표를 택했다.

장이 34%의 지지율을 얻었다는

윤 전 총장과의 양자 가상 구

지난주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7~19일 전

도에서 이낙연 지지자 중 78% 는 윤석열-이재명 구도에서 이

지난주보다 4%포인트 오른 40% 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2%다.

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 로 '만약 내년 대선에 다음 두

재명을 선택했지만, 이재명 지 지자는 윤석열-이낙연 구도에서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인물이 출마한다면 누가 대통

61%만 이낙연을 선택했다.

이유는 '코로나19' 대처'(33%), '외교/국제 관계'(15%), '최선을

령으로 더 좋은가' 조사한 결 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

차기 정치 지도자로 거론되는 이 지사, 이 전 대표, 윤 전 총

다함/열심히 한다'(5%), '전반적 으로 잘한다'(4%), '경제 정책', '

표와 윤 전 총장 가상대결에서 는 둘 다 36%의 지지율로 동

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 한 호감도를 물은 결과 이 지

복지 확대', '북한 관계'(이상 3%)

률을 이뤘다.

사가 40%로 가장 높았다. 윤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한

윤석열-이재명 구도에서 이낙 연 지지자 중 78%는 이 지사를

전 총장이 29%, 이 전 대표가 24%, 최 전 원장이 17% 순으

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여론조 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포인트씩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원희룡“‘곧 정리된다’발언 대상 윤석열 분명”… 이준석“그냥 딱하다”

하라며 맞받았다. 이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에서 지난 10일 이뤄진 원 전 지사 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인공지능 기술 서비스로 음성 을 텍스트로 변환한 녹취록에 서 원 전 지사는 “우리 캠프로 지금 싸우는 사람들, 나중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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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 직후 이 대표는 페이 스북에 “그냥 딱합니다”라고만 적었다. 전체 녹취록 공개 요구 를 에둘러 거절한 것으로 보인 다. 이 대표는 전날 밤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복잡한 심경 속에서 저를 정말 아끼시고 조언 해주시는 많은 분의 마음에 따라 하루종일 언론에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 와 보니 아마 그분들보다 저를 더 아끼고 걱정해주실 부모님이 속상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내용 을 공개하게 됐다”면서도 “혹시 나 헛된 기대 때문에 해당 대화 의 앞뒤 내용은 궁금해하지 말 아달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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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라며 “자신 있다면 주어가 윤 전 총장이었다고 확실히 답 하라”고 원 전 지사를 겨냥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으로 맞섰다. 그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 견을 열어 “이 대표는 저와 통 화한 녹음파일 전체를 오늘 오 후 6시까지 공개하라. 정확하지 도 않은 인공지능 녹취록의 일부 만 풀어 교묘히 뉘앙스를 비틀 어 왜곡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제 기억과 양심을 걸고 분명히 말한다. ‘곧 정리된다’는 발언 대상은 윤석열 후보”라며 “이 대표는 지난번 윤 전 총장 과의 녹취록 파문에서 말을 바 꾸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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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 열 곧 정리된다’고 말했다는 원 희룡 전 제주지사의 주장을 놓 고 두 사람 간 진실공방이 격 화하고 있다. 이 대표는 통화내용 녹취록 을 공개하며 이를 부인했지만 원 지사는 녹취록 전체를 공개

알아야 될 사람들이잖아요”라고 우려했다. 이에 이 대표는 “너 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쪽에 서 입당 과정에서도 그렇게 해 가지고 세게 세게 얘기하는 거 지, 저거 지금 저희하고 여의도 연구원 내부조사하고 안 하겠 습니까”라며 “저거 곧 정리됩니 다”라고 말했다. ‘저거’라는 표 현을 두고 원 전 지사는 윤 전 총장으로, 이 대표는 경선 과정 의 갈등이라고 서로 엇갈린 주 장을 하는 것이다. 이 대표는 전날 녹취록을 공개 하기 전 <국회방송> 인터뷰에서 도 “(윤석열) 캠프와의 갈등 상 황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곧 그 런 상황이 정리될 것이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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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재키의 자동차 여행

힘 박 재 길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령하다가 실패한 후 철수한 소 련의 전철을 밟을 수 있음을 경

황을 목도하고 있다. 공항으로

이 아니다. 광고를 전혀 하지않

패닉 상태로 몰려든 사람들, 미

는 Tesla는 광고비로 먹고사는

고 하였다. 그리고 아프간정부의 부정부패와 무능은 실제로 아프

군 수송기에 타지 못해 마치 인 도에서 열차위에 앉은 사람들처

언론에도 두려움의 존재인데 결 국 동네북 아니면 ‘공공의 적’

간 군사가 1/6 수준으로 애초에

럼 항공기 바퀴 커버위에 앉아

인셈. 그만큼 Tesla의 무서움

돈을 타 먹기위한 허위 숫자였 다는 기사를 보면서 부정부패가

있다가 상공에서 추락하는 사

을 저들이 더 잘 알기 때문 아

있는 나라는 결코 미래가 없음

람들. 이 끔찍한 일들이 21세기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다.

니겠는가? 어쩌면 올해 하반기 가 되면 그 실력은 드러나게 될

을 입증하였다. 결국 그들은 외 세에 기대어 개혁 할 시간을 무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의 국 력이 갈수록 강해 진다는 것.

것이다 언론의 사보타주가 아 무리 강하다 하더라도 말이다.

지구상에서 ‘스탄’으로 나라이

유는 그 언어를 통제하고 주입

려 20년동안 가졌음에도 실패했

올해 한국의 군사력 5위 일본

한국에서 문대통령이나 정부

름이 끝나는 나라들은 많다. 아 프가니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

하려 했던 잘못된 시도에서 찾 게 되는데 영어의 힘은 그 서

으며 이제 다시 미국의 배신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다음의 전 세계 6위, GDP 기 준 세계 10위. 이 정도면 당당

가 잘하는 일은 잘 보도하지 않고 잘못된 하찮은 내용까지

즈스탄 그리고 파키스탄 등등,

방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전

이미 전 세계의 역사가 자국의

원래 페르시아어에서 유래된 스 탄은 지방이나 나라를 뜻하며

해서 팝송을 통해 흥얼거리고 그 음식을 먹으며 음료수를 마

힘이 아닌 외세를 끌어들여 나 라를 연명하려 한다면 망한다

히 외세에 맞설 수 있지 않겠 는가? 이 같은 기적을 이룩한

후벼 파서 보도하는 일부 신문 들과 유사하지 않는가? ‘존재의

우리의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이유’라는 노래가 다시금 입에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는데 상태 를 뜻하는 영어’ Status’ 나 경

심으로써 문화에 융합되는 것 에서 비롯되지만 생판 모르는

는 것을 구한말 대한제국을 통 해 보았고 이라크를 통해 확인

국민들을 자랑스러워 해야 한

오르내린다. ‘펜은 칼보다 강하

기장’stadium’ 그리고 미국 이

언어를 무조건 다시 배워야 한

하였는데 말이다.

름에도 ‘United States’가 들 어간다. 특히 전세계 공용어가

다고 하는 것에서 거부감이 올 것은 당근.

결국 힘없는 민족은 망할 뿐이 며 한국의 미래를 미국이 지켜

다. ‘샤던프로이드’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 이란 단어가 가장 많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이것

다’ 고 한 말처럼 지금은 언론 이 제 3의 권력이 된 지 오래 다. 한국의 언론지수가 고 노

이 국격이며 품격이다. 1등 나

무현 대통령 때인 2006년 31위

되어버린 영어의 어원이 라틴어 에서 유래했으니 공통분모가 있

그러다 보니 이제 한국어를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전 세계

줄 거라고 믿는 순진한 사람들 이 이번일을 보면서 다시금 각성

라에 1등 국민이 당연한 것 아

까지 올랐다가 박근혜 대통령

는 것은 당근. 특히 아랍국가를

적인 것이 되고 있고 봉준호감

하면 좋겠다. 미국은 자국의 이

중심으로 이 ‘스탄’을 많이 사 용하는 이유는 페르시아 제국 의 힘이 영향을 미쳤음은 물론 이다. 언어는 살아 움직이는 것 이라 지금도 변하고 꾸준히 진 화하고 있다. 한국의 각종 신문과 대중매체 에 달리는 수많은 댓글들을 보 면 한글수준이 너무나 떨어지 는 것을 보는데 간결을 좋아하 는 신세대 탓인지는 모르지만 띄어쓰기의 오류는 차지하더라 도 잘못된 받침과 오기는 눈살 을 찌 뿌리게 한다. 한국 노래를 멋지게 부르는 외국인들이 많아진 것도, BTS 가 미국 빌보드차트 1위를 11 주 연속 한 것도 한국어의 위상 을 보여줌과 동시에 언어란 무 엇인가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하 게끔 한다. 언어의 힘은 곳 문 화의 힘이다. 오래전에 영어 말 고 에스페란토 어와 같은 다른 새로운 언어를 전 세계 공통어 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부지기 수였지만 모든 것이 실패한 이

독이 영어한마디 하지 않고 미 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트로 피를 들어 올리며 전부 한국말 인 영화가 아카데미를 석권하 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문화 그 자체의 힘이며 앞 으로 더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 라 믿는다. 어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 반과 전쟁을 벌이던 미군이 철 수함과 동시에 미국이 세운 아 프간정부가 탈레반에 항복하고 대통령은 국민을 버리고 외국 으로 돈을 가득 챙긴 채 도망 을 갔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아 프간군 30만명 대 탈레반 20만 명. 그리고 미국이 20년동안 물 자로 정부군 개선 작업에 쏟아 부은 돈만 1조달러가 넘음에도 게릴라수준의 탈레반에게 결국 패한 것은 충격으로 다가온다. 혹자는 제 2의 베트남전쟁이라 고 하지만 모든 전문가들은 애 초에 수 천 미터가 넘는 산악지 형으로 이루어진 아프가니스탄 의 침공은 10년동안 그곳을 점

익이 없다면 바로 손을 떼는데 익숙하다. 이번 블링컨 국무장 관이 직설적으로 ‘아프간에 미국 이 계속 주둔 하는 것은 이익이 아니다’ 라고 하지 않았는가? 트 럼프 정부가 재선된다면 한국과 동맹관계를 끊을 것이라고 트럼 프가 공공연히 했다는 말도 지 금도 남아서 은행에 돈을 쌓아 놓고 있는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5배로 인상 안 해 준다고 지금 보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이야 기임을 우리는 각인해야 한다. 일제시대때 일본이 한국말을 못쓰게 하고 전 국민의 이름을 바꾸는 작업을 한 것도 결국 5 천년 역사를 이어온 한민족 문 화를 송두리째 없애 버려야만 자 신들이 하고자 한 일본화 작업 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구 한말 ‘카쓰라 테프트 조약’으로 한반 도의 운명을 외세가 결정한 것 은 힘없고 무능한 나라는 언젠 가는 외세에 짓밟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00년이상 이 흐른 아프간에서 다시 그 상

니겠는가? Tesla의 진격에 대한 내연기 관 자동차 두려움은 상상을 초 월한다. 지금까지 그나마 내연 기관 자동차들이 초연 할 수 있 었던 이유가 탄소배출권의 판매 가 없으면 Tesla의 수익이 아직 마이너스라는데 있었는데 올 2 분기 실적에서 모든 희망을 뛰 어넘고 10억달러라는 막대한 수익을 거둔 것. 지금까지 순수 전기차로서 수익을 낸 회사는 Tesla가 유일하고 그리고 앞으 로 Texas Giga 팩토리와 독일 기가 베를린 공장이 오픈하면 그 수익은 기하 급수적으로 증 가 할 것이라는 우려가 그들을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하고 있 는 것. 그래서 그들이 광고하 는 언론의 Tesla까기는 이미 수 년전부터 시작되었지만 이제는 더 심해진 느낌. 그래서 자율 주행기능을 장착한 Tesla 차가 사고가 나면 언론에는 ‘Tesla crash’ 라고 보도되고 나머지 자동차 회사들이 사고나면 그냥 ‘Car crash’ 라고 보도 된다는 이야기도 더 이상 우스개수준

때인2016년 70위로 그리고 작 년 42위를 기록하면서 아시아 1위에 랭크 되었다. 그 다음이 대만 43위. 세계 1위는 노르웨 이, 독일 13위, 영국 33위, 프 랑스 34위, 미국 44위 그리고 일본이 67위다. 물론 북한은 179위며 중국은 177위. 이 수 치를 보면 왜 한국의 힘이 일 본을 압도하는지 알 수 있으며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로 퍼지 는지 이해가 간다. 오래전 유럽 국가들의 압박을 피해 미국에 정착한 사람들이 다시금 흑인들과 타 인종들을 차별하는 작금의 상황은 미국 의 권위와 힘의 추락을 그대로 보여주는 ‘바로미터’ 다. 역사적 으로 폐쇄적으로 운영된 제국 은 반드시 쇠약해 지면서 멸망 했듯이 개방성과 역동성을 잃 은 그 어떠한 국가도 살아남은 적이 없음을 우리는 알고 있으 며 앞으로 목도하게 될 것이다. 일본과 미국을 통해서. 그리고 한국의 부상이 이를 증명 하면 서. 힘은 쓰라고 있는 것이 아 니라 지키라고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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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5 Fri., August 20, 2021

재정상식

Korean Newsweek -15-

코리안 뉴스위크

여기자 질문이 뭐길래…탈레반, 어이없다는듯 웃음 터져 '인터뷰 중단' 라인 매체 바이스뉴스의 기 자 힌드 하산은 몇 달 전 아

최광성

이민 재정 수상(隨想)

프간 지역에서 세력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던 탈레반을 찾아

투자 시장의 움직임이 예전과

담할 계획을 세우고 움직일 필

가 인터뷰했다.

달라 보인다. 이전에는 이 정도 의 긴 기간동안 계속 상승했으

요가 있다. 은퇴 자금 준비를 늦게 시작한

면 당연히 거품이 터지며 실물

돌쇠씨, 월3,000불을 계속 붓고 있다. 어드바이서와 상의해 은

영상 속 하산은 "탈레반 통 치 아래에서 아프간 여성들 의 권리 보장이 가능한가"라

경제와의 이격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헤매이다가 바닥이 확인 되면 이 바닥부터 다시 상승하 는 것이 정상인데 생각과는 달

이에 탈레반 조직원들은 "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여성의 권리가 유지될 것"이 라고 답했다. 최근 탈레반이

몇년전부터 북미 중심의 채권

리 앞으로 닥쳐올 코로나로 인

35%, 북미 주식형 65%의 균형

한 경제 충격이 아직까지 정리 가 않되었나보다.

형 개런티 연금펀드에 시작했다. 이때 향후 투자 전망을 긍정적 으로 판단했기에, 큰 규모의 투

그래서 이자율을 계속 역사적 으로 낮게 가져갈 것같고 (모기

고 물었다.

퇴 나이를 정한 후, 은퇴 후 사 용할 은퇴 자금 규모를 예상해,

아프간을 재집권한 뒤 내놓 은 유화적인 메시지와 일맥 상통한다. 하지만 하산이 이어 "아프간 국민이 여성 정치인에게 투표

자를 결정할 수 있었다. 지금까

지 이자율이 얼마전 연1.74%로

지 평균 투자 수익은 연16%에

내렸다…), 또 낮은 이자에 편승 하여 그동안 이뤄지지 못했던 돈 되는 각 분야에 투자가 계속 속 속 이뤄져 이익을 만들어내 경 제가 돌아가고 다시 투자 시장 의 전망을 핫하게 예측케해 상 승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 인다고 한다. 그래서 7년내로 지 금 투자시장의 2배로 올라갈 것 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모든 것을 담는 경제 그릇 싸 이즈가 생각보다 훨 빨리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해지고 있 다. 그렇다면, 우린 지금부터 향 후 7년에서 10년을 내다본 투 자 전략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 요있다. 우선, 10년뒤 나와 내 가족이 필요할 돈의 규모를 유추해 본 다. 그런 후, 지금 높아진 수익 율 연7-16%을 겨냥한 투자포 트폴리오를 귀찮지만 2-4개 식 구 수대로 개설하곤 계속 꾸준 히 투자를 한다. 물론 1년에 2 번정도, 그리고 큰 변화가 예측 된다면 즉시 어드바이서와 상

다가서고 있다. 물론 거품이 터 질 가능성도 있지만, 거품이 터 져 펀드 가격이 낮아지면 상대 적으로 싼 가격에 더 많은 유 닛의 펀드를 살 수 있음을 요 량하고 있다. 이유는 투자 결승 점이 지금이 아니라, 투자 결정 요인이 투자 수익이 아니라, 은 퇴 계획에 따른 확실한 목표와 투자 기간이 정해졌기에 돌쇠씨 는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다… 장기 투자의 장점을 깨달은 돌 쇠씨, 자녀들에게 이익배당수익 율 지난 25년동안 연 5.75% 떨 어진 적이 없이 진행 중인 20년 개런티 완납 연금보험을 월500 불씩 투자 시작해 주었다. 나중 엔 듬직군과 예뻐양이 내겠지 만, 젊을 때 일찍, 싸게 한데다, 처음 몇 년을 부어 주었으니,그 열매는 머뭇거리다 아직 시작못 해 준 옆 집 밤쇠씨네와 매우 큰 차이가 날 것이다. 이민 자 녀 레이스 재정 부문에서 벌써 출발해, 저 멀리 뛰어가고 있는 몬트리얼 돌쇠씨 이민 가문이다.

힌드 하산과 인터뷰를 진행하던 탈레반 대원들의 기자의 질문에 웃음 터뜨리 고 있다. 유튜브 캡처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 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탈레반 지도층의 과거 인터뷰 영상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몇 달 전 탈레반 지도층이 인 터뷰 중 여기자로부터 질문을 받은 뒤 웃음을 터뜨린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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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목, 일요일 영업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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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토 ~ 일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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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 한 여성은 부르카(눈 부 위를 제외한 전신을 가리는 의 상) 없이 외출했다가 탈레반의 총에 맞아 피투성이가 된 채 숨 지는 등 벌써부터 탈레반의 여 성 인권 유린에 관한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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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 드, 인디아투데이 등 외신은 여 기자의 질문을 받고 웃음을 참 지 못한 탈레반 대원들의 인터 뷰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미 지역 온

하는 게 가능할까"라고 묻자 탈레반 대원들은 질문이 어 이없다는 듯 웃기 시작한다.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웃던 대원 중 한명은 "촬영을 중 단하라"고 주문했다. 또 다른 조직원은 "그것(기자의 질문) 이 나를 웃게 만들었다"고 말 하기도 했다. 앞서 탈레반 대변인 자비훌 라 무자히드는 아프간 점령 후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여성 들은 매우 활동적일 것"이라 며 "이슬람 율법 아래에서 여 성들은 일하고 공부할 수 있 을 것"이라고 여성 인권을 보 장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폭스뉴스에 따르면 아프간 북동부 타하르주 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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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라임병 (Lyme disease) -1

"살기 위해 매달렸는데"…과일 팔아 母 돕던 아프간 형제의 비극 로 카불 시장에서 과일을 판매

1. 이 질병은?

튀어나온 곳이 있을 수 있고 발

하면서 어린 동생들과 어머니를 부양해온 형제였던 것으로 알려

라임병이란 보렐리아(Borrelia burgdorferi)라고 불리는 박테

진은 부어오르거나 평평하고 가 려우며 크기는 정상적으로 자라

리아에 의해서 발생하는 감염

며 일반적으로 진드기는 넓적다

졌다. 유족들은 "이 형제가 탈레 반이 카불을 장악하면서 급하게

병이다. 이 균은 쥐, 다람쥐, 두더지, 사

리, 서혜부, 엉덩이, 머리, 팔 아 래 부분을 물고 물린 주변 피부

피난 행렬에 합류했다"고 전했

슴에서 흔히 발견되며 세가락갈 매기나 진드기가 감염된 동물에

의 발진과 같은 작은 과녁 모양 이 있을 수 있다.

인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국 공군은 전날(18일)

서 먹이를 먹고 그 진드기들은

- 복통, 오심, 설사

라임병을 일으키는 세균을 이동 시키고 감염된 진드기들은 피부

- 발열, 야간 발한 - 두통과 뻣뻣한 목

속 세균을 통해 사람을 감염시 킬 수 있으며 봄과 여름에 주로

- 관절과 근육통 - 인후염

라임병에 감염된다.

- 매우 피곤한 느낌과 쇠약

2. 원인은 ?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될

- 진드기에 물린 후 수 일에 서 수 주일에 걸쳐서 라임병은,

수 있으며 진드기는 동물과 인 간의 피를 먹고 진드기에 물린 경우 피부에 붙어서 필요한 피 를 빨아먹는 것으로 진드기에서 혈액까지 세균이 도달하는데에 24~48시간 정도 시간이 걸리며 감염된 진드기가 오래 붙어있을 수록 감염 위험이 커진다. - 위험 요인 * 나이: 라임병은 5~14세, 55~70세에서 흔히 나타난다. * 직업: 숲이 많은 지역이나 덤불이 무성한 지역에서 라임병 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 야외 활동: 나무, 숲이 울창 한 곳, 동물이 있는 곳에서 활 동하는 사냥, 캠핑, 낚시 등은 라임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3. 증상은 ? 라임병의 증상은 물린 후 몇일 이내에 나타날 수 있으며 한 달 후에 나타날 수 도 있다. - 피부에 과녁과 같은 붉은 발 진이 생기며 발진은 물려서 감 염된 부위에 나타나며 진드기가 붙었던 곳에 발진 중앙에 작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막 의 감염인 뇌수막염과 신경 손 상에 의한 얼굴 근육들의 약화 인 벨 마비(Bell's palsy)를 포 함하는 신경학적 문제들을 일으 킬 수 있다. - 라임병은 심장 근육의 염증 인 심장염을 일으킬 수도 있어, 실신이나 어지러움을 동반한 부 정맥을 초래할 수 있으며 라임 병이 심장에 영향을 준 후 수 개월에서 수 년이 지나면, 증상 이 없을 때라도 심전도에서 변 화가 보일 수 있다. - 라임병은 또한 흔히 한 쪽 무릎을 침범하는 만성 관절염이 나 여러 관절에서 부종을 일으 키는, 소위 유주성 관절염을 일 으킬수도 있다. - 라임병의 후기에는 환자들 은 기억과 집중력의 문제를 경 험할 수 있다. 4. 진단은 ? 증상을 묻는 문진, 혈액 검사, 요추 천자, 활액 검사 등으로 진 단할 수 있다.

메뉴

다. 두 소년의 시신은 가족에게

카불에서 이륙한 미국 수송기의 바퀴 장치(랜딩기어)에서 주검을 발견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 다. 공군 측은 "주변 보안 상황 미국 수송기 외부에 매달린 듯한 그림자와 이륙 후 공중에서 추락하는 것 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

는 지난 18일 "이틀 전 수도 카

기 승무원들이 최대한 빨리 공 항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며 "주

프가니스탄(아프간)을 재점령 한 가운데, 탈출하기 위해 미군 수송기에 매달렸다가 추락사한 피난민이 10대 형제였던 것으 로 밝혀졌다. 아프간 현지 통신사 아스바카

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에서 이륙하는 미국의 C-17 수 송기 바퀴에 매달렸다 추락한 10 대들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 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각각 16세, 17세의 어린 소년들

검은 수송기가 카타르 공군 기 지에 착륙한 뒤 발견됐다"고 설 명했다. 수만 명이 몰려든 카불 공항에서는 현재까지 최소 3명이 수송기에 매달렸다 추락사하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 내달부터 ‘후쿠시마 오염수’검증 시작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내 달부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에 보관 중인 오염수 바다 방류 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시작하 기로 했다. 라파엘 그로시 국제 원자력기구 사무총장과 가지야 마 히로시 경제산업상은 19일( 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 의를 갖고 이런 내용에 합의했 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 일 보도했다. 그로시 사무총장 은 “객관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역할을 완수하겠다”고 밝혔고,

가지야마 경제산업상은 “엄격 하게 검증을 받겠다”고 말했다. 우선 후쿠시마 제1원전 물탱크 에 보관 중인 오염수(약 125만 톤)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출 수 있을지 가 주요한 검증 대상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도쿄전력은 ‘다 핵종 제거 설비’(ALPS·알프스) 로 1차 정화를 했지만 오염수 의 70%에서 세슘과 스트론튬, 요오드 등 인체에 치명적인 방 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상 포함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된 것이 폭로되면서 논란이 있 었다. 특히 후쿠시마 제1원전에 서 가동 중인 알프스 3개 중 2 개는 일본 정부의 최종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불신 이 큰 상태다. 바다 방류 전에 해수로 희석 하면 알프스로 제거하지 못하는 삼중수소 등 안전성이 확보되는 지, 오염수가 바다에 어떤 영향 을 줄지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모니터링 방법이 무엇인 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이 급격히 악화함에 따라 수송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No.1265 Fri., August 2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예방

811

유콘 준주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노바스코샤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누나부트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반바지’선수들 징계했다가 사퇴 요구 직면한 핸드볼연맹 수장들

비키니 수영복 대신 반바지를

해서는 안된다”며 “그들은 사건

입었다는 이유로 여자 비치핸드 볼 선수들에게 벌금을 부과한

이후 규정을 바꾸지도 않았고, 벌금도 확정했다. 매우 부끄러운

국제 핸드볼 단체의 회장들이

일”이라고 <가디언>에 말했다.

사퇴 요구에 직면했다.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각) 이

비치핸드볼은 모래사장에서 하 는 핸드볼 경기로, 보통 4명의

탈리아와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스포츠인권 단체 7곳이 국제핸

선수가 출전한다. 여자 선수들은 비치발리볼과 비슷하게 비키니를

드볼연맹 회장 하산 무스타파와

유니폼으로 착용해야 하고, 남자

유럽핸드볼연맹 회장 마이클 위 더러의 사퇴를 요구하는 성명을

선수들은 여자만큼 엄격하지는 않지만 역시 규정에 따른 유니

발표했다고 전했다. 노르웨이 비치핸드볼 대표팀

폼을 입어야 한다. 성상품화 논란에도 불구하고

은 지난달 19일 불가리아에서 열린 유럽 비치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비키니 하의가 노출 이 심하고 생리할 때 불편하다” 며 비키니 하의 대신 반바지를 입었다. 주최 쪽인 유럽핸드볼 연맹은 복장 규정을 위반했다 며 선수 1인당 1500유로의 벌 금을 부과했다. 스포츠인권 단체들은 비치핸 드볼 선수들에게 비키니를 입 도록 한 핸드볼 연맹의 규정이 “노골적인 성차별”이라고 주장 했다. 유럽핸드볼연맹 규정을 보면, 비치핸드볼 여자선수들 은 경기 때 유니폼으로 비키니 를 입어야 한다. 상의는 스포츠 브라를 입고, 하의는 옆면이 10 ㎝를 넘기면 안된다. 남자선수 들은 딱 달라붙는 런닝과 무릎 위 10㎝ 이내의 헐렁하지 않은 반바지를 입어야 한다. 이탈리아 스포츠인권 단체 ‘ 어시스트’를 이끄는 루이사 리 지텔리는 “핸드볼연맹의 유니 폼 규정이 여성의 신체를 착취

협회들이 이런 복장 규정을 두 는 것은 관중과 언론, 후원사 등 을 염두에 두기 때문이라고 <인 디펜던트>가 전했다. 국제배구연 맹의 가이드라인을 보면 “비치 발리볼 선수들은 관중과 언론, 후원사 등에게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줘야 한다”며 “태양과 모래, 바다는 선수들의 유니폼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라 고 규정하고 있다. 해변에서 하 는 경기인만큼 여자선수들이 비 키니를 입는 것이 관객과 후원 사 유치 등에 유리하다는 판단 이 깔린 것이다. 최근 막을 내린 일본 도쿄올 림픽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일었 다. 독일 여자체조 대표팀은 기 존 원피스 수영복 형태의 유니폼 대신 발레 연습복의 일종인 유 니타드를 입고 출전했다. 독일팀 의 사라 보쉬는 <비비시>(BBC) 와 인터뷰에서 “남의 시선을 신 경 쓰지 않아도 돼서 안심된다. 모두가 유니타드를 입어야 한다 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캐나다, 탈레반의 카불 점령후 아프간 긴급 철수 계속 진행 중 캐나다의 아프가니스탄 긴급

한편 캐나다 정부는 아프간인

위해 긴급 수송 중이라고 덧붙

철수가 계속 진행 중인 가운 데,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

을 캐나다로 데려오는 특별 이 민 조치 또한 여전히 최우선 순

였다. 캐나다 정부 각료들은 탈 레반의 카불 점령에 대해 “지난

도 카불을 15일 점령하자, 캐나

위로 수행하겠다면서, 협력 기

20년간 민주주의, 인권, 교육, 보

다는 공관을 폐쇄했다. 다른 서 방 국가도 카불 공관을 폐쇄하

관과 계속 일하고 있다고 밝혔 다. 앞서 13일 마르코 멘디시노

건, 안보를 추구해온 아프간 국 민의 삶은 큰 위험에 직면했다”

고 철수 중이다. 이 사이 아슈 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은 아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탈레반의 위협을 받는 아프간인 2만 명에

라고 평했다. 캐나다 정부 성명 을 통해 캐나다인 군인, 외교관

프간을 탈출했다고 주요 외신

대한 특별 이민이 진행 중이라

과 민간인이 오랫동안 아프간

이 보도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마크 가노

고 발표했다. 특별 이민이란 명칭을 정부가

인을 위해 오랫동안 일해왔고, 때로는 희생도 있었다고 했다.

외부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 연대 성명을 통해 “아프간 상황

사용하지만, 탈레반 점령 시 신 상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캐나

이어 “고조되는 폭력을 강력히 규탄하며, 영구적이며 포괄적인

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임무 수

다군이나 아프간 정부 협력 아

휴전을 요구한다”라면서 “탈레

행 중 안전과 안전 보장 능력에 심각한 도전이 발생했다”라면서

프간 국적자를 대상으로 한 대 규모 철수 작전이다.

반 통제 지역의 아프간인, 특히 여성, 소녀, 소수 민족이 직면

“카불에서 외교 업무를 잠정 중 단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캐나다인의 안전과 안전 보장을 항상 최우선 순위 로 하며, 캐나다인들이 귀국 중 이라고 밝혔다. 아프간의 외교 공관은 업무 가능성과 직원의 안전 적합성 을 확보하면 다시 운영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캐니다군은 미군을 포 함한 동맹군과 함께 특별 이민 조치 수행 역량을 확보하기 위 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이 민 신청서를 계속 처리 중이라 고 정부는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아프간인 이민 에 대한 승인이 되는 데로 캐나 다로 올 수 있게 노력 중이며, 더 많은 아프간인 안전 보장을

하고 있는 부당한 대우 종식을 촉구한다”라고 캐나다 정부 입 장을 밝혔다. 한편 캐나다 외무부 대변인 은 별도로 아프간에 대한 모든 여행을 적극적으로 피하고, 현 재 해당 지역에 있는 캐나다인 들은 상업 항공편을 이용해 가 능한 즉시 아프간을 떠나라고 발표했다.

캐나다 향후 몇 년 동안 사용할 코로나 백신 부스터 확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가 앞으로 몇 달, 몇 년 동안 사용할 코로나 백신 부스터에 대해 화이자 및 모더나와 계약 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래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접종 외에도 모든 사람이 완전 히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충분 한 백신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백신 3차 접종을 받아

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의 료 전문가의 조언을 따를 것이 라고 말했으며, 3차 접종이 권 장될 경우 충분한 백신을 보유 하고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고 말했다. 이미 여러 주에서는 주민들에 게 3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하 였으며, 온타리오주에서는 취약 계층에게 3차 접종의 우선권을

제공 하였다. 퀘백과 사스캐츄 완에서는 일부 국가에서 혼합 백신 접종에 대한 여행객을 받 아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주민 들에게 3번째 백신 접종을 제 공하고 있다. 수요일, 미국은 공식적으로. 경 우 2차 접종을 마친 모든 성인 은 8개월 후에 3차 접종을 받을 자격이 된다고 발표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No.1265 Fri., August 20, 2021

“자유당 재집권 가능한가”

첫번째 여론조사 결과, 자유당 지지율 가장 앞서 조기 총선을 위한 각 정당의

원 의석이 36석에 불과했으나

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거 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17일(화) 첫 번째 정당

이해 총선에서 184석을 획득하 는 대승을 거두며 과반 의석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위를 차지한 신민당은 자그밋 싱 당

별 지지율을 발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거와 캐 네디언프레스가 캐나다 국민 2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 과에 따르면 유권자의 35%가 현재 집권 중인 자유당을 지지 해, 30%의 지지율을 획득한 보 수당을 5% 앞섰다. 이어 신민당 은 20%, 퀘벡에서만 후보를 내 세우는 퀘벡 블록은 7%, 녹색 당은 5%, 캐나다 국민당은 2% 의 지지율을 획득했다.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자 정 치 전문가들은 “첫 번째 여론 조사에서 자유당의 지지율이 높 게 나타났으나 보수당과는 겨우 5%의 차이이며 이 수치는 언 제든지 바뀔 수 있으므로 자유 당 지도부는 긴장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 위를 차지한 자유당은 현재 저 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당 수로 있다. 트뤼도 총리가 이끄는 자유 당은 2015년 총선 전에는 하

확보했다. 트뤼도 총리가 취임하면서 10 년 만에 다시 집권 여당의 위치 에 올랐으나 2019년 총선에서는 157석을 확보하는데 그쳐 과반 의석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자유당은 이민자 친화정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포함 이민자들이 많은 지역을 중심 으로 높은 지지율과 지역구 의 석을 확보하고 있다. 자유당의 지지율을 바짝 추격 하고 있는 보수당은 캐나다의 제 1야당으로 2019년 총선에서 패 배하면서 앤드류 시어 전 당수 가 사임하고 당내 경선을 통해 에린 오툴이 당수로 선출됐다. 보수당은 2019년 총선에서 비 록 패배했으나 121석의 의석을 확보하며 자유당이 과반수 의 석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했다.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에린 오툴 당수가 자유당의 텃밭이 라고 불리는 GTA 지역에서 얼 마나 많은 의석수를 확보하는지 여부가 이번 총선 승리의 열쇠

수가 이끌고 있는 정당으로 좌 파 성향이 강한 정당이다. 퀘벡 블록은 이브프랑수아 블랑셰 당수가 이끄는 정당으 로 '퀘벡 분리 독립'을 당의 모 토로 삼고 있다. 퀘벡 지역 주 민을 대변할 정도로 퀘벡 대 부분의 선거구에서 의석을 확 보하고 있으며, 퀘벡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 후보가 나서는 경 우는 드물다. 녹색당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에 기반을 두고 있는 정당으 로 엘리자베스 메이 당수의 지 휘 아래 2019년 총선에서 3석 의 의석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 으며 '기후 변화대응'과 '녹색 경제 이행'을 당의 핵심 기치 로 내걸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치 전문가들 은 “온주가 다가오는 총선에서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할 것으 로 보인다”며 “이 때문에 각 정당의 지도자들이 가장 먼저 온타리오주 표심 잡기에 나선 것”이라고 알렸다.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한달 남은 총선

몬트리얼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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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21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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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공무원 협회 전원일 카한협회 이영해 한인축구 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 Team Korea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613)291-5104 (613)738-1065 (613)825-5203 (613)709-3592 (613)738-1065 (613)866-6541 (613)302-8427 (613)866-2046 (613)736-8088 (613)736-8088 (613)447-3544 (438)921-6075 (613)400-8149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장경룡 이성은 한문종 빌블랙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795-8895 (613)726-5254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jiyunshinphotography.com

연아 마틴 상원의원,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 성명서 발표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존 지회의 총

우리는 3.1 운동의 34 번째 민족 대표

재인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대한민국 의 '제 76 주년 광복절'을 맞아 다음과

로 인정받고 우리 민족을 향한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가지신 프랜시스 윌리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중요한 날, 캐나다와 전 세계의

엄 스코필드 박사님처럼 한국에 계셨 던 첫 캐나다 선교사들도 기억합니다.

한인들은 30년이 넘는 일제의 탄압과

그분은 일제를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독

고통에서 독립을 이룬 광복 76 주년을 기념합니다.

립운동에 기여하셨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의 역사의 흐름을 바

비록 다양한 규제들로 인해 많은 사 람들이 함께 모이기 힘들지만 우리의

꾼 이러한 용감한 리더들을 기억하며 한국전에 참전하고 정전 협정 체결 후

마음은 함께 뭉쳐있으며 우리의 용맹한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했던 모든 분들

저항과 고통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의 봉사와 희생 또한 되새깁니다. 우리는 언제나 궁극적인 희생을 치

앞날을 내다보기 위해 시간을 냅니다. 태극기를 게양하며 우리 민족의 자 유와 권리를 위해 식민주의와 폭압에 맞섰던 용감한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을 떠올립니다. 또한 수십 년간의 억압에 따른 희생자들 그리고 군부의 성 노예 로 강압적으로 끌려왔던 위안부 여성 들과 소녀들이라고 불리었던 분들도 기 억합니다.

르고 돌아오지 못한 전사자들을 떠올 립니다. 올해는 한국전의 해 70 주년 을 계속해서 추모하며 한국전의 유산 이 결코 잊혀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참전 용사님들은 오늘도 그리 고 언제나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KoreanWarForgottenNoMore.”

▲연아 마틴 상원의원

연아 마틴 상원의원,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으로 선출

레이첼 Hair Motion 화,수,금,토: 2pm~6pm 목: 10am~6pm 1600 walkley rd ☎613-298-8666

연아 마틴 첫 한국계 캐나다 상원의원은 세계와의 조화, 한 반도의 평화라는 주제로 8월 18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 제 7 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석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는 COVID-19 규제로 인해 제주도에 서 대면 행사와 또한 온라인으로 진행된 포럼을 주최했고 재 외동포재단이 후원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는 지난 2007 년 제 1 차 세계한인정 치인포럼 개최 당시 전 세계 한인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정 치인 육성을 목표로 창설됐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6 년간의 임기를 지낸 신디 류 워싱 턴주 하원 의원의 뒤를 이어 4 년 임기의 세계한인정치인협 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수석 부회장(실비아 루크 하와이주

하원 의원) 및 실행위원회(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 의원, 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 의원, 조은애(캐나다), 이기현(캐나다))가 4년간 운영진으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뛰어나고 유능한 실행위원회와 함께 회장에 선출되어 영광이며 동료 의원들 그리고 OKPC 회원 들과 함께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가 앞날을 내다보 며 굳건히 지내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선조들과 대한민국 의 자유를 위해 싸운 모든 분들의 지혜를 갖고 합심해야 합 니다. 재외동포재단의 김성곤 이사장님의 비전있는 리더십과 협의회를 향한 사무국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앞 으로 4년 동안 모두와 함께 일하기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오타 타와 와 오

No.1265 Fri., August 20 2021 No.1265 August 20, 2021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오타와 한인회,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공모전 시상식 개최 오타와 한인회(회장 전우주)가

운영을 위해 수고하는 한인회 임

주관하는 '제 76주년 광복절' 기

원진에게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신

념식이 8월 15일 주 캐나다 대한 민국 대사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간 확보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은 오프라인 및 온라

이어 한인도서관 개관 및 운영을

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Zoom과

후원해주는 주캐나다 대사관을 대

한인회 Facebook으로 실시간 방 송되는 가운데 김상태 오타와 한

표하여 장경룡 대사의 축사와 귀 임을 앞둔 도서관 개관을 진행해온

인도서관 대외협력의 사회로 기념 식 1부는 오전 11시부터 11시반까

이동옥 총영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장경룡 주캐나다 대사는 "2주년

지 대사관 강당에서 진행되고, 2부

되었다는것이 사실은 굉장히 힘든

는 오전 11시반부터 12시까지 오 타와 한인도서관에서 진행됐다.

시기이다. 모든것이 3년까지가 가 장 힘든데, 힘든시기를 잘 걷고 있

특히 이날 기념식은 온타리오 코 로나 안전규칙에 따라 제한된 초대

으니 앞으로 우리 대사관도 할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

자만 참석이 가능하여 한문종 민주

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평통 오타와지회장, 문준영 전 오

이동옥 총영사는 한인도서관 개관

타와 상록회장, 박민숙 오타와 양 자회장, 안미희 코윈 오타와지회 장, 박양희 오타와 카톡릭보드 한

을 위해 7개월동안 애써준 한인도 서관 운영위원회(이동옥 총영사를 중심으로 오타와 한인단체장/오타

글학교 대표, 이원숙 오타와 한인

와한인회 임원/신지연 기자)와 전

장학재단 이사장대리, 이영해 카한

문성을 가진 자원봉사자와 한인회

협회장 및 주캐나다 대사관 장경 룡 대사, 이동옥 총영사, 국방무관 문근식 대령, 이성은 주캐나다 한 국문화원장과 외교관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한인동포사회의 화합 및 차세대 한인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고취와 한인동포들에게 모국에 대한 자긍 심 고취를 목적으로 매해 진행하는 '광복절' 기념식 1부는 ▲국기 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 념 ▲장경룡 주캐나다 대사의 대 통령 경축사 대독 ▲광복절 노 래제창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이어 주캐나다 대사관 정원에 위 치한 오타와 한인도서관에서 오타 와 한인도서관 개관 2주년 기념식 을 갖으며 한인 도서관의 발전 상 황을 공유하고, 이동옥 총영사의 한 인도서 및 DVD 300점 기증식, 기 념케잌 컷팅식과 오타와 한인도서 관 2주년 및 광복절 기념 문화콘텐 츠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전우주 한인회장은 한인도서관 개 관 2주년을 축하하며, 한인도서관

젊은 청년들의 분류 및 전산화 작 업봉사로 가능했다며 수고를 치하 하고 "오타와 한인도서관은 오타와 한인동포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도서관 이라는 큰성과와 의의를 가 진다"고 전했다. 이 총영사는 작은 공간이지만 한 인회관 대용으로 작은 보금자리 같 은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서 그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덧붙혔다. 아울러 이 총영사는 "저는 비록 떠나지만 한인도서관에 대한 기록 들이 문서로 대사관에 남아있으니 한인 도서관이 앞으로 발전하고 더 성장하는데 있어 기록으로 남아있 으면서 우리 오타와 한인동포사회 에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라고 귀임인사를 전했다. 행사 마지막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통한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주제 로 진행된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과 단체 사진 촬영 및 도서관 투어로 마무 리 됐다. -신지연 기자-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 <그림그리기 수상자> 함시온(4학년) 함예온(2학년) Mayley Bobev(Kindergarten) <디지털 이미지 컨텐츠 수상자> 민병헌(12학년) <영상 컨텐츠 수상자> 김선(성인) 김윤정(롱필드 고교 졸업생) <글짓기 컨텐츠 수상자> 김윤진(9학년)

▲'제 76주년 광복절' 기념식 ▶대통령 경축사 대독하는 장경룡 대사

▲귀임인사를 전하는 이동옥 총영사 ▶오타와 한인도서관 2주년 기념식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22-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오 타 와

오타와 한인회 - 취약계층 지원사업 안내

[류은규 한방 칼럼]

코로나시대의 스트레스

신청 및 문의: ott.korean@gmail.com 코로나19 대응 오타와 한인회 교민지원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0년 11월 14일부터 교민들의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단, 코로나 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과 위기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 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본 프로그램은 2021년 상반기 (2021년 6월까지) 접수 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나 신청 수요 및 감염증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프로그 램은 연장 또는 확장하여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오타와 인근에 거주하는 교민 분들 중에 형편이 어려운 유학생(일반인 포 함)이나 가족 모두가 신청가능합니다. 특히 해외에서 입국하게 되어 의무 자 가격리 계획이 필요하신 분들의 경우, 한인회에서는 자가격리 및 정착을 준 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상담과 함께 (교민지원)생필품*을 함께 지원해 드립니다. *교민지원 생필품(1인 약 50불 상당)은 쌀, 물, 라면, 마스크 등과 같이 자 가격리 등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으로 구성하였으며, 신청자 가족 구성원 규모와 신청시기에 따라 세부내역은 일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증으로 인해 실직이나 휴직되신 분들, 불의의 사건/사고 로 피해를 받은 분들, 그리고 인종차별과 같은 사회적 불이익을 받은 교민 분들도 교민지원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인회에서는 피해 상황에 따른 심리적 안정과 복구/배상/회복 가능한 방안(대책)을 상의하게 되며, 또한 오타와 지역에서 관련된 기관 또는 단체 등을 통해 신청인이 도 움을 받을 수 있도록 통역, 문서작성(번역) 및 reference 제공과 같은 서비 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민 분들이 생각보다 주변에 많이 있습 니다. 하지만, 어려움에 처한 분들 스스로 이를 잘 모르거나 드러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모두 우리 주변 이웃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관 심을 갖고 공감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한인회에서도 교민 여러분들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드리 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오타와 한인회 ott.korean@gmail.com ottawakorean.ca www.facebook.com/ott.korean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전문가' 이규선 모기지 Cell: 647.980.6840 kyusun.lee@jpmtg.com

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코로나 시대는 과연 끝이 있을까?

그리고 여기 저기 아픈 곳이 생기게

캐나다는 백신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안 정세에 접어들어가는 듯 보이지만, 델타

된다. 여성들의 경우 생리통이 나타나거 나 심해진다. 기체에 대한 반응점은 가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세계는 아직 초 긴장 상태에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슴 가운데 단중이라는 혈자리이다. 양 젖꼭지를 연결하는 선의 중앙 흉골 부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쳐있고, 스트

위를 눌러보면 아픈 압통이 나타나거나

레스를 받고 있다. 이에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이라는 뜻

심하면 연필 같은 굵은 몽우리가 만져지 기도 한다. 또한 등의 날개뼈 옆 근육과

의 신조어인 '코로나블루'에 이어서 코 로나로 인한 분노라는 뜻의 '코로나레

승모근이 긴장되고 압통이 있기도 하다. 기체의 단계를 지나면 이제 흥분이 심

드'라는 말까지 생겼다.

해져서 염증 상황으로 진행된다. 혈압

코로나가 아니어도 이미 많은 스트레 스를 받아온 현대인들에게는 지난 2년

이 오르고, 맥박이 빨라지며, 얼굴이 붉 어지는 상기증상이 나타난다.

여의 시간이 무척 고통스러웠을 것이다. 나아져가기는커녕 불투명하기만한 미래

입마름이 심해지고, 쉽게 흥분해서 화 를 잘 낸다. 코로나레드가 바로 이상황

는 이런 스트레스를 더욱 심하게 한다.

이며 간화상염(肝火上炎)의 상태이다. 염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호

증이 위장계통에 생기면 역류성식도염같

소하고 있고, 육체적인 변화와 이상을 호소하고 있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는 어 떻게 우리 몸에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한의학점 관점과 신경학적 관점에서 스 트레스가 몸에 끼치는 영향을 단계별로 살펴본 후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을 지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율신경, 특 히 교감신경이 흥분한다.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동공이 확대되고, 침샘 분비가 감소해서 입이 마르고, 심 장 박동이 빨라지고, 숨을 들이쉬기 힘 들어지고, 소화관 근육의 운동이 억제 되어서 배가 빵빵한 창만감이 나타난다. 교감신경 흥분으로 인한 이런 초기 증 상을 한의학에서는 간기울결(肝氣鬱結) 이라고 한다. 다른 표현으로는 기체(氣滯)라고 하 는데, 기운의 흐름이 막혔다는 것이다. 기체가 되었을 때는 자극에 대해서 예 민해진다. 이전과 같은 상황인데도 예 민하게 반응을 하게 된다. 소리나 냄새 등에 민감해지는 것이다.

은 병도 생기게 된다. 염증 상황을 지나면 이제 몸 속의 진 액이 소모되어 간다. 점차 몸이 말라가 는 것이다. 두통, 어지러움증 등이 나타 나고, 속쓰림, 쥐가 잘 나는 등의 증상 이 동반된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골수 까지 부족해지는 신정허(腎精虛)로 병 은 깊어진다. 이것이 스트레스로 인해서 병이 생기고 깊어지는 과정이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초기단계에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의 기체 단계에서는 소통만 시켜 줘도 치료되나 염증을 지나 신정허까지 진행된 경우는 보음하는 약으로 오랫동 안 꾸준히 보충해야 치료된다. 그러므 로 만일 요즘 들어 신경이 예민해전 것 같다거나, 쉽게 짜증이 난다거나, 가슴 이 답답한 증상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 담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치료가 되면서 이전처럼 좀 덤덤해져 스트레스 를 덜 받게 될 것이다. 아울러 운동, 요 가, 명상 등 각자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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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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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5호 2021년 8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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