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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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유학이 힘들땐

2021년 12월 8월 13일(금) 2018년 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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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트뤼도가 줄인다 9월 20일에 연방 뭐라해도”이민 조기 총선 실현될까? `공약대로' 노동인력 부족해도

현재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

20% 감축 인시행 예정 Research Co.의 BC유권자

해 정국 주도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연방 자유당 정부가 쥬트땡 트뤼도 캐나다 수상의9월 우 조기 총선을 예고한 가운데, 내 코 려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정부가 로나19의 상황이 마지막 년도 이민자현재 수를 20% 감축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발목을 잡을 수도 있어 보인다. 지난 퀘벡주의 정권을 잡 8월 총선에서 10일 현재 연방의원(MP)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화 의 각 정당별 의석 수는 지난 자유당 요일 이같은보수당이 내용에 대해 "총선 공 이 155석, 119석, 그리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고 블록퀘벡당이 32석, NDP가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25석이다. 전체 338석, 그리고 1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명의 궐석을 뺀 337석 중 과반인 이민성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169석을 차지한 정당 없이 자유 퀘벡주에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 당이 소수정부로 있다. 게 노동환경에 더욱운영되고 적응할 것을 요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의 자 구했다. 유당 정부는 주도권을 차 의회에서 그는정국 "우리가 원하는 것 지하기 위해 작년 가을부터 의 은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퀘벡을 선 택한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회를모든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하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겠다는 속내를 감추지 않았는 그러나 장관은 퀘벡 정 데, 벌써졸린-바렛 그 후 1년이 지났다. 부가 이민자들이 방 최근 캐나다의직업을 백신 구하는 접종률이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높고, 코로나19 상황도 7월과 8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월에 크게 개선되면서 연방자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유당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CBC의 12일자 여론 추적 데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터에 지지도가 한편,따르면 트뤼도자유당의 수상은 지난 화요일 35.6%, 보수당이 29%, 오전에 매년 수용하는 이민자NDP 수를 가 19.4%, 그리고 블록퀘벡당이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재고하 6.6%를 보이고 있다. 이 지지도 길 바란다고 권고한 바 있다. 를트뤼도 각 선거구별로 대비해 봤을 수상은 퀘벡주내 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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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대상으로 한 연방정당 지지 도 조사 결과에서 투표를 하겠 퀘벡주의 가장 큰 업주들의 모임 결정한 응답자의 지난 37%가 인다고 고용주협의회(CPQ)는 화

지금 지지도라면 자유당 과반의석 가능성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 가 장애물로 때 자유당이 173석으로 과반의 석인 170석을 넘길 것으로 예상 이 노동인력 부족을100석, 우려하고NDP가 있다고 됐고, 보수당이 듣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 새 34석, 그리고 블록퀘벡당이이민 29 자를 줄여야하는 좋은 싯점인지 모 석을 얻는다는 결론이 나왔다.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그런데 작년 가을 총선 얘기가 불어로 말했다. 나올 때 캐나다가 전체 인구의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5배까지 백신을 확보했다며 자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유당의 분위기가 좋았었다. 그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러나 예상과 달리 백신 공급이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반면, 가족 상 제대로 이루어지지 비판 봉 및 난민 프로그램은않으며 연방 정부가 을 받았고 지지도도 하락했다. 감독한다. 이후 올 봄에 다시 안정적으로 연방정부가 선발한 퀘벡-연방 정부 백신 공급이 이루어졌지만, 코 간 업부 장관인 도미닉 르블랑 장관 로나19 확진자 5월까지 절 은 이 같은 퀘벡주수가 계획에 대해 연방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 조기 밝혔다.총 정에 달하며 자유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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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카드를 꺼내기가 두려워졌다. 캐나다 코로나19 상황이 전국 그는 이미 퀘벡주에 있는 7월 난 접종 완료율이 70%살고 넘기며 민과 이민자들을 정식으로 다시 받아들 하순이 시작될 때까지는 분 이는 캐나다-퀘벡 간의 기존의 아 위기가 좋았는데, 지금 전국적으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지키 로 다시 확진자가 급증하는 모습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을 보이고 있어 9월 20일로 예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상되는 총선 때 코로나19 상황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이 자유당의 손을 들어줄 지는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아직 미지수다. 급에 영향을 키칠 수 있다는 우려 를CBC의 나타냈다.조사에 따르면, 자유 당이 과반 이상 집권당이 될 가 퀘벡주 실업률은 지난해 6.1%로 능성 51%, 낮은 다시수치이다. 소수 집권당이 기록적으로 42%, 보수당이 소수 집권당이 지난 월요일 발표된 CAQ의 경제 전망에서도 노동시장을 경제 6%라는 응답 결과를조이면 제시했다. 성장이 나와있다. 지난 둔화될 11일에 것이라고 설문조사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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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성명서를 통해 이민자는 퀘벡 자유당을 29%가 NDP를 그리 주고번영을 위해서 필수라며 "이민자 23%가 보수당을 선택했다. 숫자를 줄이는보면 것은 메트로밴쿠버 상황을 악화시 지역별로 킬는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자유당, NDP, 그리고 보수 장은 말했다. 당이 40%, 29%, 그리고 22%의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지지율을 얻었다. 프레이저밸리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는 34%, 32%, 그리고 25%이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다. 밴쿠버섬은 33%, 32%, 그 붙였다. 리고 21%르골 등으로 나왔다. 프랑소아 퀘벡주 총리는 자 신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에 5년 이하 체류한 이민자들의 실 업률이 15%라고 반복해서 지적했다. 트뤼도는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으 며 8일 한편, 막을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내린 도쿄올림픽에 이민자를 늘려는금은동 의도를 각 시사했다. 서 캐나다는 7개, 6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개, 11개로 종합 11위에 올랐다.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한국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개, 동메달 10개를 수확하며 종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합 1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8일 정부의 켈시 미첼이 여 크 캐나다는 앵글 레이드는 목표 수치 자임의적이며 사이클 스프린트에서 는 신규 이민자의 금메 감소 달을 획득하면서 13위(7 가 반드시 더 잘 통합종합 될 것이라는 일)에서 11위로 올라서며 대회 의미는 아니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 는다면 이념 이외에 를 마쳤다. 미국은다른 3회무엇이 연속 있 종 는가?" 라고 반문했다. 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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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264호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캐나다 연방 정부, “국내, 해외 여행을 위한 백신 여권 제도 도입” 증명서를 통해 국민들이 국내

해서 구축될 예정이다.

와 해외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르블랑 장관 역시 “퀘벡주와 같이 주 정부 자체가 개별로 국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 전문가들과 기업들은 백

내용 백신 여권을 만드는 것은

신 여권 시스템이 또 다른 락 다운을 피하면서도 경제를 다

좋은 아이디어”라며 “(다른 주 도) 이러한 제도를 도입하는 것

시 부흥시킬 수 있는 방법임을

을 적극 권장한다”고 전했다. .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백신

강조했다. 멘디치노 이민부 장관은 “코로

여권은 대부분 디지털 여권이

나19 유행은 끝나려면 아직 멀 었다”며 “우리나라는 지금 아

될 것으로 보이나 만일 디지털 증명서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나 원하지 않는 사용자들은 위 해 종이로 인쇄하여 증명 할 수

캐나다 연방 정부가 해외 여

관, 그리고 도미닉 르블랑 정부

주 천천히 신중하게 규제 완화

행을 원하는 국민들을 위해 코 로나19 백신 여권 시스템을 올

간 업무부 장관은 12일 정례 브 리핑 시간을 통해 이와 같은 계

를 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분 들이 백신을 접종 받았다는 뜻”

가을 안으로 도입할 준비를 하 는 것으로 알려졌다.

획을 밝혔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주 정부

이라고 전했다. 해외 백신 여권은 캐나다 연방

알렸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 개되지 않았으나 ArriveCAN

오마르 알하브라 교통부 장

들과 협력하여 백신 접종 인증

정부가 세계 보건 기구(WHO)

관,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 장

절차를 구축하여 통일된 접종

등 여러 전문 단체에 자문을 구

앱과 연동되며, 백신 여권은 빠 르면 올가을에 도입될 예정이다.

있는 선택권도 제공할 것이라고

퀘벡주, 캐나다 최초 코로나19 백신 여권 오는 9월 1일부터 도입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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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앙 뒤베(Christian Dubé) 퀘벡주 보건부 장관이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증가, 델 타 변이, 그리고 비대면 수업 및 직장 복귀 등 여러 상황으 로 인해 백신 여권을 도입하겠 다 밝혔다. 백신 여권은 9월 1일부터 도 입되며 이러한 새로운 제도 도 입은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3번이나 했던 봉쇄(Lockdown) 조치를 취하지 않기 위함”이라 고 설명했다. 또 퀘벡주 정부는 “제4 차 유 행을 피할 수 없다. 4차 유행은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것에 대응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신 여 권 제도는 몇 주에 걸쳐 단계적

으로 도입되며, 백신 접종을 완 료한 사람들은 페스티벌 같이 인파가 많이 몰리는 이벤트 등 에 방문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꽉 들어찬 식당이나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뒤베 장관은 “백신 접종 완료 자들은 백신 여권 제도 도입으 로 인해 미접종자들보다 더 많 은 자유를 누릴 수 있게 될 것” 이라며 “9월 1일부터 이런 제 도를 도입하는 것은 도시 봉쇄 조치 대신 도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법에 의거하여, 직장 에서는 직원들이 예방 접종 증 명서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없 다 밝혔다. 퀘벡주 정부는 다음

주 파일럿 프로젝트로 백신 여 권 앱과 QR코드 등을 시험해 볼 예정입니다. 해당 백신 여권 앱은 퀘벡주에 사는 누구라면 다운 받고 사용할 수 있게된다. 퀘벡주 정부는 오는 23일 백 신 여권 제도에 대한 더 자세 한 내용을 공개해, 업장과 손님 들이 어떻게 써야 하는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퀘벡주 보건부에 따르면, 84% 가 1차 접종을 마쳤고, 70%가 2차 접종을 끝냈다. 퀘벡주 보 건부는 “퀘벡주 모든 주민들이 8월 31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다 맞으려면 약 110만 명이 더 맞아야 한다”며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적어도 퀘벡 주 내 84%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 료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몬트리올에서 가짜 코로 나백신 여권을 구하려고 의료진 에게 뇌물을 주려다 적발된 사 례가 발생했다. 1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같 은 시도는 퀘벡주정부가 백신여 권을 본격 도입할 계획을 발표 한 직후에 일어났다. 퀘벡주는 지난주 코로나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만 '특 권'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규제가 전국적으 로 완화되면서 백신기록을 위 조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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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뮤 니 티

No.1264 Fri., August 13,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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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4호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몬트리올 한인회 제 34대 정·부회장 입후보자 등록 재공고 (공고 일자: 2021년 8월 6일) 1. 등록 자격: 3년 이상 몬트리올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계 동포 (만 18세 이상의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로서

몬트리올 한인회 정관 제 18 조 (아래 자격제한 참조)에 저촉되지 않는 자

2. 등록 마감: 2021 년 8 월 21 일 24 시 00 분 3. 제출 서류: o 회비를 납부한 회원 10명 이상의 추천서 o 만 18세 이상의 한국계 캐나다 시민권 자 및 캐나다 영주권 소지자 증명서 o 3년 이상 몬트리올 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4. 자격 제한: o 금치산자 및 한정치산자 또는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않은 자 o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형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2년 이상이 경과되지 않은 자 o 본 회의 명예 훼손 및 재정적 손실을 끼친 사실이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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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4 Fri., August 13, 2021

7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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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광복절 기념식

나라를 되찾기 위한 그 날의 함성 "대한독립만세!" 우리의 국권을 회복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을 생각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자 기념식을 진행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1년 8월 15일 오후 3시 장소: 몬트리올한인회관 3333 Cavendish, Suite 385 (*기념식 후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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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4호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캐나다한국영화제가 선사하는“예술이 말하다” 9월 30일 ~ 10월 30일 한달간 온라인과 극장 상영 시아 예술 출판연구소 (Asian

으로 준비중이다.

렷한 팀원들은 이 영화제를 통

Arts Publication Lab)와 공 동으로 <예술이 말하다 ART-

올해의 제 8회 캐나다한국영 화제 KFFC는 특별히 주 몬트

하여 개개인의 재능과 가능성 을 한껏 펼치며 영화제의 성장

Talks>라는 멀티미디어 컨퍼런 스를 같은 기간에 열고 있다. 다

리올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공동 으로 주최된다.

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캐나다 예술 진흥원 (Canada

수의 영화관련 학자들과 예술가,

봉준호 감독의 <어머니>를 통 해서 교차되는 동서양의 어머 니상,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 >의 주인공 송화의 삶을 만나 는 한인교포 2, 3세들과 현지 인들이 느끼는 한국이란 어떤 모습일까? 제 8회 캐나다한국영화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0일 까지 한 달간 약 43여편의 영화 가 초대되어 상영된다. 올해부 터 “테마영화제”로서의 주체성이 확실해지며, 한국영화 외에도 동 일한 주제를 다룬 캐나다, 미국, 일본등 세계 여러나라의 영화들 도 초대된다.더불어 작년부터 아

Council for the Arts), 한국영

영향있는 유튜버들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는 한 층

캐나다한국영화제 KFFC는 한국계가 중심이되어 몬트리올

상자료원 (KOFA), 몬트리올 시 (Ville de Montréal), 몬트리올

더 심도있는 영화보기와 이해의 즐거움을 더하며, 동서양의 문화

시에 1997년에 창설한 동-서 예 술 (Arts East-West)의 주요

총영사관, 몬트리올대학 아시아 학 연구센터 (CETASE), 전주

를 동시에 만나보는 기회를 확대

프로젝트다. 동-서 예술 (전신:

국제영화제 (Jeonju IFF), 퀘벡

시킨다. 캐나다한국영화제의 테 마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시네-아지)은 퀘벡 현지 문화 단 체들과 동등한 관계를 형성하

한민족 재단, 맥길대학 한국 경 제.문화 단체 (MECA)외에 다

어지는 <경계 너머의 서사: 여

며 급성장 중에 캐나다 현지 비

수의 현지 미디어등이 파트너와

성의 시선으로 만나는 한국영 화 (1950-2021년)>로서, 올해로

영리 문화 법인이다 (창설자/대 표 이미정 감독, 교수). 영화제의

협력단체로서 또한뜻있는 복지 가들 역시 KFFC의 비전과 열

서 이 테마는 마무리된다. 무려 40여편이 넘는 뛰어난 한국의 고전과 현대 영화와 더불어 세 계의 우수 영화까지 모두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데 믹 영향으로 모든 상영은 온라 인으로 이루어지나, 특별히 영 화제 개막행사와 오프닝 상영은 극장과 온라인 동시에 할 예정

모든 컨텐츠는 한국어-영어-불 어등 3개언어로 제작되고 있으 며 올해 영화제의 팀원은 한인 1세대부터 2세대, 현지인과, 외 부 스탭들까지 총 23명으로 구 성되었다. COVID-19로 인해 전 체적인 작업과 모든 소통이 온라 인으로만 가능한 제약된 환경에 도 불구하고, 각자의 개성이 뚜

정에 함께 하고 있다. 영화티켓은 9월초부터 웹사이 트 www.koreanfilm.ca 를 통 해 구매 가능하며 기부(donate) 에 참여하면 티켓과 더불어 여 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조수연 festival@koreanfilm.ca


No.1264 Fri., August 13,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이민 컨설턴트 감독기구 백신접종 완료 미국인 입국 허용 신설 출범한다 나이아가라 비즈니스업소 '반갑다' 연방 이민성 '11월 출범 징계권 등 행사'

연방정부는 이민사기를 막기

나다 이민 절차 등 정보를 제공

위해 이민컨설턴트을 감독하는 기구를 신설한다.

하기 위해 5천만 달러의 예산 을 집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0일 마르코 멘디치노 연방 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

캐나다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제가 드디어 풀렸다”며 “코로나

국인의 캐나다 입국이 허용된 가운데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

단, 입국 전 백신 접종과 음성 판정 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태 이전에는 매년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30%가 미국인

가 높은 나이아가라 지역 비즈 니스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 연방정부는 작 년 3월 코로나 사태가 발발한

이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역 관광 지역

캐나다 연방 보건성이 승인한

직후 국경을 통제해 관광 또는

인 클리폰 힐에 행인들이 부쩍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해 면역력을 갖춘 미국인들은 지난 9일(월)

방문 목적의 입국을 금지했다. 나이아가라 관광국의 관계자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나이아가라 카지노의 관계자는

부터 자가격리 의무를 면제받고

는 “17개월이나 계속된 국경 통

“미국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 한다”며 “앞으로 곧 이들의 발

시민권신청 이제 온라인으로

길이 다시 분주해질 것으로 기

연방 정부는 지난해 이민법

시민권을 신청하기 위해 각종

줄어들고 준비과정도 한층 간소

민 장관은 “이민성 산하에 이민 컨설턴트의 자격과 부당행위에

을 개정했으며 새 기구는 지난 2011년에 설립된 기존 감독기구

준비서류를 한움큼씩 인쇄해 우 편으로 보내야했던 불편함이 해

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로선 가족단위의 온라인

은 “시 경제는 관광업에 크게 의 존하고 있다”며 “통제가 해제됐

대한 제재를 전담하는 기구를 오는 11월23일부터 출범시킬 것”

를 대체한다. 이에 따라 이 기구에 등록해

소된다. 연방이민부는 11일부터 18세 이상 미혼 신청자에 한해

신청은 불가능하다. 또 컨설턴트 등 대리인을 통한 지원은 하용되

이라고 밝혔다. 멘디치노 장관은 “새 기구는 광범위한 권한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며 “탈선 컨설턴트에 대 한 조사와 징계를 맡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민 사기행위를 근절 하고 이민 희망자들에 대해 캐

공인을 받지 못한 무면허 이 민 컨설턴트에 대한 처벌이 강 화된다. 이민성에 따르면 이민법 개정 안은 지난해 12월 9일 공식 발 효됐으며 오는 11월 출범하는 새 기구는 면허와 징계 및 부당 행위에 대한 조사권을 갖는다.

온라인을 통해 시민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 했다. 한인 이민업계 관계자들 은 12일 "과거에는 캐나다 거주 기간 등을 증명하기 위한 서류 와 기타 증명서류들이 많아 이 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 대기시간도

지 않고, 외국에 거주하는 캐나 다 공무원의 신청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올해 말부터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와 가족단위 신 청자들에게 온라인 신청을 개 방하고 2022년까지 나머지 지원 자들에게도 순차적으로 허용한 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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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다”고 말했다. 짐 디오다티 나이아가라 시장

다고 바로 밀려들지는 않을 것이 나 단계적으로 눈에 띄게 활발 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이아가라 폭포 바로 아래까 지 들어가는 유람선을 운영하 는 나이아가라 크루즈의 모리 디마우리지오 매니저는 “배 한 척에 최대 7백 명의 승객을 태 울 수 있으나 현재는 수용 한 계의 25% 정도 채우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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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4호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스몰비즈니스 지원조치

부유세 도입해 빈부격차 해소해야

2년은 유지해야

캐나다 절대다수 '부의 공정한 분배 공감'

특히 예술, 문화, 엔터테인먼

응답자들의 89%가 “부유세에 찬성하는 정당에 표를 주겠다”

트 등 관련 업소는 95%, 관광 업 관련 업소들은 96%가 이같

고 밝혔으며 자유당 지지층의 92%, 신민당 지지자의 92%가

은 어려움을 드러냈다. 또 이 조사에서 스몰비즈니스

이같이 못 박았고 이에 더해 보

고 있다”고 답했다.

연방자유당정부가 스몰비즈니

업주들의 46%가 “매상이 코로

수당 지지층도 84%에 달했다. 연방 재무성 관계자는 “연방정

스에 대한 코로나 관련 지원조 치를 한달 연장했으나 전국자영

나 이전으로 되돌아가야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볼수 있다”고 밝

최근 여론조사에서 캐나다 주

부는 중산층 이하 소득 계층을 주 대상으로 세금을 큰 폭으로

업연맹(CFIB)측은 앞으로 최소

혔고 45%는 “더이상 스트레스 를 받지 않는 상황이 오는 것”

민 상당수가 빈부격차 문제를 해 결하는 방법으로 부유세를 도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부 자들에 대한 부유세 도입에 사

이라고 강조했다.

입해야 한다는데 찬성한 것으

실상 거의 모든 주민이 공감하

상과 아동 육아 보조비 증액 등 의 조치도 시행했다”고 말했다.

5일 연맹측은 “온타리오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경제 재개

29%는 “앞으로 영업상 또 다 른 규제를 받지 않는 상황이 완

로 나타났다. 5일 여론조사 전문 ‘아바커스

고 있다”며 “지금까지 유사한 조사에서 이번처럼 높은 지지가

이에 대해 아바커스 데이터 관계자는 “자유당 정부가 집권

에 따라 업소들이 영업을 재개

전한 회복”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말 연방정부는 “코로나

데이타’는 “지난달 13일부터 19 일까지 전국 성인 1천5백 명을

나온 것은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를

이후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한것 은 인정하지만, 빈부격차를 줄이

사태 발발 직후 시행해온 스몰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

겪으면서 주민들이 빈부격차의

비즈니스에 대한 지원프로그램 들은 한달 더 연장할 것”이라 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고용주의 직원 임금 보조프로그램과 자영업주에 대 한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등이 당초 마감 시한인 9월 25일 이 후에도 10월 중순까지 한달더 계속된다.

답자들의 89%가 최고 소득층 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의 일환으로 1%의 부유세 를 부과해야 한다는데 지지했 다”고 밝혔다. 또 92%는 “각종 조세법을 손 질해 탈세를 막고 캐나다 기업 들이 자산을 해외에 도피하지 못하도록 규제해야 한다”고 주

실상을 피부로 체감한 때문으 로 풀이된다”며 “코로나 사태 이후 부의 공정한 분배를 원하 는 심리가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보수 또 는 진보 성향을 떠나 부유세 도 입이 합당하다는 공감대를 보였 다고 전했다.

는 데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연방의회예산국(PBO)은 지난 달 내놓은 관련보고서에서 “단 한 차례에 국한해 고소득자들 에게 3%, 자산 1천만 달러 이 상 부자들에게 5%의 부유세를 부과할 경우 연방정부는 440억 달러에서 610억달러의 추가 재 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2년은 더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했으나 코로나 사태 가 끝나고 매상이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까 지는 평균 23개월이 걸릴 것”이 라고 지적했다. 연맹 관계자는 “스몰 비즈니 스들이 코로나 사태의 최악 상 황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연맹측에 따르면 최근 조사에 서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80% 가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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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4 Fri., August 13,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올림픽 끝난 일본 적자만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지 변경 촉구

41조, 경제효과 없어

캐나다 무슬림커뮤니티‘올림픽 거부해야’

년까지 6년간 관련 비용으로 이 미 1조600억엔(11조원)을 썼다. 이를 합하면 도쿄올림픽 총 경 비는 약 3조4389억엔(35조7000 억원)으로 늘어난다. 여기에 ‘무 도쿄 올림픽이 끝나고 ‘거액의 계산서’가 도착했다. 이번 도쿄 올림픽의 총비용이 약 4조엔(41 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티켓 및 관광 수입 등 올림픽 부가 경제효과가 전무한 상황 에서 이는 고스란히 적자로 남 을 전망이다. 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지난해 말 추산한 올림 픽 개최 경비는 1조 6440억엔(17 조원)이었다. 하지만 주간포스트 등 일본 주간지들의 추산에 따 르면 이 직접 경비와는 별도로 도쿄도는 더위 대책 및 기존 시 설 개보수 비용 등으로 7349억 엔(7조6000억원)을 추가로 잡 아놓았다. 일본 감사원 발표에 따르면 정 부는 올림픽 유치 직후부터 2018

관중’ 정책으로 사라진 900억엔 (9300억원)의 티켓 수입과 부가 손실을 더하면 도쿄올림픽의 총 적자가 약 4조엔(41조원) 가까 이 될 것으로 주간포스트는 전 망했다. 이 중 도쿄도의 부담 금액은 1조4519억엔으로, 도쿄

중국에서 캐나다 시민권자 2

연방 보수당의 에린 오툴 당수

그러나 최근 캐나다는 물론 각

명이 사형과 장기 징역형을 언 도받아 캐나다 연방정부가 이

와 녹색당의 앤나미 폴 당수는 “베이징 올림픽을 보이콧하는 대

국에서 특히 무슬림 단체들이 앞 장서 “중국에서 무슬림계에 위구

를 강하게 비난한 가운데 내

신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할 수

르족을 표적한 인권탄압이 자행

년 베이징 겨울 올림픽을 보이 콧 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하

있도록 개최지를 바꿔야 한다” 고 주장한 바 있다.이에 대해 캐

되고 있다”며 올림픽을 거부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고 있다. 지난 2월 일부 연방의원들은 “

나다올림픽위원회(COC)는 “중 국이 2022년 올림픽 개최지로

캘거리의 무슬림계 주민인 바 버 리치는 “베이징 올림픽은 중

중국당국이 인권탄압을 계속할

선정된 것은 9년 전이다”라며”

국의 인권탄압에 동조하는 격”

경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SMS 내년 겨울 올림픽 개최지

이제 와서 다른 개최도시를 찾 는 것은 불가능하고 보이콧도 해

이라며 “독일 나치가 지난 1936 년 베를린 올림픽을 선전 도구

를 옮겨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답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로 이용했듯이 중국 공산당도 이 를 뒤따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도민 한 사람이 올림픽 개최를 위해 대략 10만3929엔(108만원) 을 지불한 셈이 된다.

캐나다 2만 불, 한국 6만9천 불

올림픽을 무사히 치르면 국민 지지가 올라가 향후 국정 운영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에 큰 차이

에 힘이 될 것이란 일본 정부 의 계산도 어긋날 가능성이 높 아 보인다. 아사히 신문이 올림픽 막바지 인 지난 7~8일 실시한 여론조 사에서 스가 요시히데 내각 지 지율은 28%로, 작년 9월 내각 출범 후 처음으로 30% 아래로 추락했다. 한 달 전 조사보다 3%P 하락했다.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차 지한 캐나다 선수들은 얼마나 받을까. 캐나다올림픽위원회 규정에 따르면 금은동 포상금(이하 캐 나다 달러)은 각각 2만·1만5천·1 만 달러다. 수영에서 메달 3개 (금은동)를 차지한 매기 맥 닐 은 4만5천 달러를 받는다.

미국의 금은동 포상금은 4만7 천·2만8천·1만9천 달러고, 한국 의 기본 포상금은 6만9천·3만8 천·2만7천 달러다. 한국의 기본 포상금은 문화관 광체육부가 정한 것이다. 이 외 에도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 력 향상 연금, 각 체육단체별 격 려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최근 실시된 일련의 여론조사 에서 캐나다 주민들의 상당수 가 베이징 올림픽 보이콧에 찬 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지난 7일 미국 성 인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의 49% 가 “보이콧해야 한다”고 답했다. 지난달 미국 연방의회의 일부 민주-공화 의원들은 IOC에 서 한을 보내 중국 신장지역 위구 르족에 대한 인권탄압이 지속되 면 올림픽을 연기해 개최지를 바 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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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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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4 Fri., August 13,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이재용 서울구치소 나온다 정경심 2심도 징역 4년 재판부 "7대 입시비리 전부 허위" 가석방 동시 보호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

석방자는 원칙적으로 모두 보호

세미나 참석했는지 여부는 인턴 활동 증빙과 관련 없다고 봤다.

를 시켜 동양대 사무실 자료 등 을 은닉하게 한 혐의(증거은닉

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 다만 형기가 끝나는 내년 7월까지

관찰 대상자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은 형기를

이 사안은 항소심 핵심 쟁점으 로 꼽혔다. 재판부는 "인턴확인

교사)는 1심과 달리 유죄로 인 정했다. 재판부는 "김씨 스스로

보호관찰을 받는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

마칠 때까지 보호관찰관 지도·감 독을 받는다. 주거지를 옮기거나,

서 증명 사실이 모두 허위이기

증거 은닉 의사를 가지고 실행

감된 이 부회장이 이날 오전 10

1개월 이상 국내 여행이나 해외

때문에 판결에 영향을 미칠 요 소는 없다"며 "오히려 원심판결

에 옮겼다 보기 어렵고, 피고인 지시에 따랐다고 보는 게 타당

시 광복절 기념 가석방으로 석 방된다. 재구속 후 207일 만이

출국을 할 땐 미리 신고해야 한 다. 보호관찰관이 방문하면 응대

을 뒷받침한다"고 판시했다. 동양대 표창장에 대해서도

하다"며 "이는 피고인의 방어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다. 이 부회장은 올해 1월 18 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뇌

할 의무도 있다. 이 부회장 형기 는 2022년 7월 끝난다.

"강사 휴게실 PC 1호를 사용

정 교수 측 변호인 김칠준 법

물 공여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수백억대 배임·횡령 혐의로 징

해 표창장이 만들어졌다고 보 는 게 타당하다"며 "충분히 인

무법인 다산 변호사는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에 "확증편향적인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받았다. 이 부회장과 박영수 전 특별검

역 2년6개월이 확정돼 복역 중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도 이날 가

정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

선입견 가득한 판결"이라고 주

실형을 선고받았다. 정 교수 측 은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였다. 변호인 측이 주장한 '위법 증거 수집'도 선고 결과에 영향

장했다. 그러면서 "상고는 당연 하다고 생각한다"며 "판결문 검

사팀이 재상고를 포기하면서 형 이 그대로 확정됐다.

석방으로 나온다. 이명박 전 대통 령 경제특보 시절 지인에게 특혜

이 부회장은 가석방 출소와

를 준 혐의로 수감된 강만수 전

서울고법 형사1-2부(엄상필·심

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증거 수집 판단이 적법하다"고 재판

토한 뒤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보호관찰을 받는다. 가

산업은행장도 함께 가석방 된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 혹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 대 교수가 2심에서도 징역 4년

담·이승련 부장판사)는 11일 오 전 업무방해와 위조사문서 행사, 자본시장법 위반 등 총 15개 혐 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4년을 선고했 다. 다만 벌금은 5억원에서 5000 만원으로, 추징금은 1억4000만 원에서 1000만원으로 줄었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정 교수의 이른바 '7대 자녀 입시 비리' 혐의를 전부 유죄로 인정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본인 위계를 이용해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하고 공정과 신뢰를 저해했 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1심 재판부는 정 교수 딸 조민씨의 △단국대 의 과학연구소 인턴 △공주대 생명 과학연구소 인턴 △서울대 공익 인권법센터 인턴 △부산 아쿠아 팰리스 호텔 인턴 △한국과학기 술연구원(KIST) 인턴 △동양대 총장 표창장 △동양대 어학교육 원 보조연구원 경력 등을 모두 허위로 봤다. 2심 재판부는 조씨가 2019년 5 월 15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부는 강조했다. 조씨를 동양대 연구보조원으 로 허위 등록해 교육부 보조금 을 수령한 혐의(사기·보조금관 리법 위반)도 유죄가 유지됐다. 투자 관련 혐의 중에서 차명계 좌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인 금 융실명법 위반도 1심과 마찬가 지로 유죄로 봤다. 2차 전지업체 WFM 관련 미 공개 정보를 사전 취득해 이익 을 본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는 일부만 유죄로 인정하고, 나머 지는 무죄로 뒤집혔다. 1심은 정 교수가 매수한 주식과 실물주권 12만주 중 실물주권 2만주만 무 죄로 판단했는데, 2심은 주식을 제외한 실물주권 전부를 무죄 로 본 것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우선매수 권 결과로 주식을 취득했다"며 "정보 불균형에 해당해 이득을 얻는 미공개 정보를 알고 투자 한 혐의라고 볼 수 없다"고 무 죄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

공수처, 법무부·대검 압수수색 '윤석열 감찰자료' 확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가 법무부와 대검찰청을 압수수 색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감찰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지 난달 말 법무부 감찰관실과 대 검 감찰부를 압수수색하며 확

보한 윤 전 총장 관련 자료를 분석 중이다. 이번 압수물은 옵티머스자산 운용 펀드사기 사건 부실 축 소 수사 의혹과 법무부·대검 이 진행한 한명숙 전 국무총 리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 혹 등이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 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한 전 총리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을 고발했다. 공수처는 지난 6월 윤 전 총 장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 의로 정식 입건하고 수사에 착 수했다. 공수처는 윤 전 총장 입건 직후 감찰자료를 법무부 와 대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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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 기관이 거부하자 강 제수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 관계자는 아주경제와 통 화에서 "수사 중인 상황이라 말 씀드리기 어렵다"며 "이해해달 라"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도 " 저희가 확인해줄 수 있는 사항 은 아니라고 지시받았다"며 "답 변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공수처는 자료 검토를 마친 뒤 사건 관계인을 차례로 불러 사실 관계를 파악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요하다면 추가 압수수색 가능 성도 있다는 게 법조계 시각이 다. 윤 전 총장도 지난 6월 1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공수처가) 부르면 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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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4호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윤석열, `당대표 탄핵' 발언 이준석에 직접 사과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좋겠다고 이야기 했고, (윤 후

냐"고 말했다.

전 검찰총장이 '당대표 탄핵' 발 언 후폭풍이 일파만파 확대되자

보가) 알겠다는 취지로 말씀하 셨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 대표와 당 경준위 가 당헌·당규를 넘어서 토론회

그러면서 "당 대표 입장에서

를 강행하면 이 대표를 탄핵하

12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 발언

그 말을 신뢰하겠다"며 "윤석열 예비후보와 제가 상황을 개선해

겠다는 의미가 아니냐는 해석이 정치권에서 쏟아졌다.

에 대해서 윤석열 예비후보께서 직접 전화를 통해 캠프내 관계

보려는 노력들을 할 때마다 캠 프 관계자라는 사람들의 익명

결국 이 대표는 "탄핵이야기까 지 드디어 꺼내드는 것을 보니

자를 엄중히 문책했다"며 "정치

인터뷰 몇 번에 기조가 무너지

계속된 보이콧 종용과 패싱 논

권에서 이런저런 아무 이야기나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해해

는 일이 더이상 반복되지 않았 으면 한다"고 경고했다.

란, 공격 목적이 뭐였는지 명확 해졌다"며 "대선 앞두고 당 대

달라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이 이날 오후 이

이번 사건의 발단은 윤석열 캠프 정무실장을 맡고 있는 신

표를 지속적으로 흔드는 캠프는 본 적이 없다 했는데 알겠다"고

대표에게 직접 전화한 이유는

지호 전 의원에 의해 촉발됐다.

날을 세웠다. 이후 신 정무실장

이 대표가 "언론에서 탄핵발언 에 대해서 사과전화나 연락이

신 정무실장은 전날 CBS 라 디오 ‘한판승부’에서 당 경선준

은 입장문을 내고 "오해의 소지 가 있는 발언으로 풀이돼 당과

왔냐는 문의가 많은데 어느 누 구에게도 연락은 없었다"고 발

비위원회가 오는 18일과 25일 대선 예비후보 토론회를 추진

당 대표께 부담을 드리게 된 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언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윤 전 총과의 통화 에서 "캠프 구석구석까지 윤석 열 예비후보 생각이 전달됐으면

하는데 대해 "당대표 결정이라 고 해도, 대통령이라고 할지라 도 헌법과 법률에 근거하지 않 으면 탄핵도 되고 그런 것 아니

고 사과했다. 이 대표는 "정권교 체를 위해서 제1야당에 합류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화합이 절실하다"고 단결을 강조했다.

갈등 봉합에 나섰다.

이재명“모든 경기도민에 재난지원금 25만원씩 지급할 것”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재원은 △경기도의회의 요구에 따라 원칙적으로 도 90%, 시군 10%씩 부담하고, △수원·용인· 성남·화성·시흥·하남 등 정부의 교부세액이 적은 시·군에는 예 외적으로 도가 부족액을 100% 보전한다. 또한, △전도민 지급 에 반대의견을 가진 시·군을 배 려해 시·군 자율판단에 따라 시· 군 매칭 없이 90%만 지급하는 것도 허용할 방침이다. 도는 시· 군의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해 초 과 세수에 따른 도의 조정교부

금 약 6천억원을 시·군에 조기 배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3736억 원, 시·군이 415억원을 부담하 게 된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피해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국민이 겪고 있다. 케 이(K)-방역 역시 모든 국민의 적극적 협조와 희생으로 이루 어냈다. 함께 고통받으면서 정 부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력하 고 무거운 짐을 나누었던 모든 국민들이 고루 보상받아야 한 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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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국내·외 위안부 문제 전문가들 이 참여하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 되는 이번 포럼은 14일 오전 10시 유튜브 ‘서울시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특정 단체나 한·일간 정치문제로 보는 기 존 시각에서 나아가 전쟁범죄 방지와 인권증진 측면에서의 국제적 협력방안 을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포럼은 ‘일본군 위안부 국제적 쟁점과 협력과제’를 주제로 총 2개의 세션에 걸쳐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경기도는 “재난지원금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닌 만큼 도 민의 가처분소득을 늘려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사용처와 사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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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차등 지급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모든 경기도 민에게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 기본소득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13일 오전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피폐 해지는 국민의 삶에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미리 밝힌 뒤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의 당 위성과 경제적 효과를 고려하여 5차 재난지원에서 제외된 분들 을 포함하여 모든 도민께 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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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재키의 자동차 여행

제1264호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장공비가 침투한 장소에 가본적

해 중국, 인도, 베트남, 대만, 홍

도 없이 그가 '나는 공산당이 싫

콩,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아제

가끔씩 큰 트럭을 운전하고

어요!' 하다가 입이 찢겨서 죽었

르바이잔, 조지아, 몬테네그로, 튀니지 12개국이라 한다. 여기

있는 여성을 보면 좋아 보인다. 나이가 들수록 아름다운 여성

서 1970년대 이후 성별 선택에

미의 개념이 '가냘픔' 보다는 '

의한 낙태로 2300만~4600만명

건강한 모습'으로 바뀌는 것도

을 기억한다. 이것이 언론의 기

의 여아가 태어나지도 못한 채 사라진 것으로 추정 된 다니

편견을 바꾸는데 한 몫 하는 것 은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막힌 뒷모습이며 '기레기'라 불 리는 이유다. 유럽의 마지막 독

끔찍하다. 한국의 출생 성비는 1990년 여아 100명당 남자아이

얼마전 미국 아리조나 공공안 전부가 공개한 사고 현장 사진

재국가라는 벨라루스의 대통령 이 선수들이 메달을 못 딴다고

115명이었는데 첫째아기의 출생

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미국

정신이 글러 먹었다고 했다는

성비는 108.5인 반면 셋째아기 의 출생 성비는 189.5나 됐 다

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운전 자가 앞 유리창을 뚫고 날아든

기사도 보인다. 어떻게 독재자 들의 생각은 하나같이 똑 같을

니 얼마나 많은 여아가 낙태로 사라졌는지 증명한다. 이 성비

쇠기둥에 목숨을 잃을 뻔한 사 고가 발생했는데 1.2m 길이의

까? 정말 신기하다. 그나마 필 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번

차이는 저출산 추세와 함께 약

쇠기둥이 차량 앞 유리를 뚫고

화되기 시작해서 2000년대 들

들어와 뒷좌석에 박히는 사고

에 언론에 별로 등장하지 않은

어서야 자연 성비 수준을 회복 했 단다. 12개국중 한국과 홍콩 그리고

였다. 앞에서 달리던 트럭에서 떨어진 파이프가 도로에 떨어 진 후 튀어 오르면서 마치 미사

'안산'이란 선수가 금메달을 많 이 딴 것보다 '페미'라고 해서

조지아가 성비 차별을 극복한

일처럼 앞 유리로 날아와서 얼

이후 중국과 인도, 베트남, 아

굴 바로 옆을 지나쳐서 옆자리

언론에 많이 오르내렸다. 머리

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5개국 이 안정 단계 그리고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대만, 그리고 튀니 지 4개국 이 최종 하락 단계에 있단다. 물론 중국과 인도는 각 각 약3400만명과 3700만명 남 자가 더 많다. 2030년이 되어야 이 남초 현상이 사라질 거 란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아무튼 한국도 선진국지위 상 승과 더불어 여성의 지위도 선 진국 수준으로 대접받기를 바 란다. 여성은 우리의 어머니이 며 아내이며 그리고 미래의 아 들의 와이프가 될 테니 말이다. 신랑은 백년의 손님이 아닌 진정 한 가족이 되어야 하지 않을지. 여성지위 향상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는 운전자의 여성 비율 도 이제 남성과 별 차이가 없 다. '김여사' 니 하는 여성을 비 하하는 영상도 많지만 운전을 잘 하는 여성도 많다. 페미와 운 전은 상관관계가 없슴은 물론. Youtube에 올려진 많은 영상 을 보시라. 큰 사고는 거의 남

에 박혔다는 것. '구사일생~~~. 필자도 십 수년 전 겨울 쇳덩 이가 라디에이터를 친 후 구멍 이 나서 물을 넣고 5분 이상을 주행할 수가 없어 벌벌 떨면서 가라지에 갔던 기억이 새롭다. 이 같은 사고는 운전자가 누 군지 상관이 없다. 그냥 운이 좋아야 할 뿐. 가끔씩 도로에 서 폭력을 자행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일수 록 막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일 본의 모습을 그들이 기억하기 를 바란다. 조금씩 양보하고 손 해 보는 삶이 더 나은 삶이라 는 것을 그들이 알 때는 이미 늦은 시점. 페미 논쟁이 아무 의미 없다 는 것을 아는 젊은이들의 삶도 마찬가지. 좀더 성숙되고 남을 배려하는 그런 젊은이들이 많은 나라가 결국 더 아름답고 진정 한 동방예의지국이 되지 않을 지. 카우보이처럼 운전하는 젊 은이들에게 고한다. 순간의 선 택이 80년을 좌우한다!!!

다는 조작 기사로 결국 전국의 거의 모든 초등학교 운동장에 이 이승복 어린이 동상이 정재 수 효자상과 같이 세워졌던 것

박 재 길

페미 논란의 도쿄 올림픽이 끝났다.

메달 밭'이라던 투기종목이 아

무 관중 경기로 김이 빠진 열전 이었지만 그나마 끝맺음을 한

닌 여러 기본종목에서 어느정 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것은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전 쟁 중에도 한번도 연기된 적이

는 것. 즉 이제 작은 새싹들이 기본 종목 들에서 우후죽순처

없는 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

럼 자라고 있다는 점. 그리고 메

해 1년을 연기한 후 모든 세계 인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엎질

달을 따지는 못해도 최선을 다 한 후 얼굴이 밝은 채로 결과

러 놓은 물처럼 결국 그 뒷 처리 를 해야만 하는 IOC와 일본의

를 흔쾌이 받아 들이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이에 비하면 중국

사정은 이해가 간다. 한편으론 정말 일본의 운은 다 한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하는 일마다 안 풀리는 것은 일본이 과거부 터 지어온 죄에 대한 대가 이지 않을지 생각을 해본다. 한민족 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의 여러 민족을 괴롭히고도 아직도 죄 를 인정하지 않는 그들의 운명 이 결코 잘 되리라 고는 생각되 어지지 않는다. 일본이 허구 헌 날 지진과 해일 그리고 태풍으 로 시달림을 받는 이유도 그들 이 수천년 동안 지은 죄 때문 이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적 이 한 두 번이 아닌데 이번 올 림픽 헤프닝을 보면서 그 생 각은 더욱 굳어지는 느낌이다. God is great!!! 아무튼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의 선전을 기대했으나 상대적으 로 낮은 메달확보를 보면서 한 국의 엘리트 체육이 거의 운을 다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 보 았다. 다행인 것은 지금까지 '

의 애국심 고취에 관한 무서움 은 금메달을 놓쳤다고 중국 네 티즌들이 '매국노' 라고 한다는 언론의 기사를 보면서 수 십년 전 한국의 모습을 보는 듯 해서 씁쓸했다. 여전히 중국이 공산 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잊고 있 었다는 것을 각인 시켜 준 올 림픽 이었다. 물론 약물복용으 로 러시아이름으로 올림픽 참 여가 금지된 이 국가에 비하면 그나마 낫지만 말이다. 이 나라 는 공산주의 를 벗어 났지만 푸 틴 때문인지는 몰라도 여전히 공산주의 환상에서 못 벗어난 것이 아닐지. 1986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장거리 달리기에서 금 메달을 땄던 한 여성선수가 '라 면만 먹고 뛰었다' 해서 국민영 웅으로 떠 오른 적이 있었는데 얼마 전 그녀도 고기도 많이 먹 었는데 언론에서 인터뷰를 조작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것도 애국심 고취를 위해서...조선일 보가 '이승복' 을 조작해서 무

게 신기할 정도지만. 양궁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딴

를 짧게 깍 은 여성의 대부분이 '페미니스트'이라서 인지 아니면 이 선수가 SNS에 올린 글 때문 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이 논란 을 보면서 여성이 남성에 비하 면 여전히 살기가 힘든 세상이 란 생각이 든다. 남자는 남자라 는 이유로 대접을 받으려고 하 고 이것을 당연시 여긴다. 그러 나 여성은 사회에서 유리천장을 깨기는 쉬운 게 아니다. 당연시 되는 것과 싸워야 얻어 지는 것. 캐나다에 살면서 좀더 가정일에 참여하면서 그나마 조금 더 여성 을 이해하고 살아가는 것이 다 행이라면 다행이다. 물론 나이 가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어제 신문에 '2030년까지 태아 470만 명이 사라진다…딸이라는 이유 로' 란 자극적인 기사가 '한겨 레'신문에 게재 되었다. 남아 선 호가 강한 12개국의 10년 이 후를 예측한 결과는 끔찍한데 세계에서 남아 선호 경향이 가 장 강한 나라로는 한국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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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4 Fri., August 13, 2021

재정상식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카불 함락, 빠르면 한 달 발 빼는 미“그들이 싸워야” 최광성

이민 재정 수상(隨想) 투자 시장이 아직까지 핫하다.

방식(Dolloar Cost Averaging

물론 10% 하락의 움직임도 있 다고 예측하고 있다. 그래서 이

Method)으로 포트폴리오에 12 개월 혹은 18개월에 걸쳐 목표

를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균형형 포트폴리오에 정기적으 로 진입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한5% 하락하다가 끼어들틈 없이 다시 상승해 투자 흥미를 잃게 할 수 도 있는 국면이다. 현재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의

있다. 이 방법은 매월 정해진 금 액을 투자하는 데, 펀드 가격이 비싸면 사는 숫자가 작고, 가격

탈레반, 아프간 땅 65% 장악 바이든 “철군 방침 후회 없어” 자국민 안전 후송 대책 논의

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은 만 일의 사태에 대비해 아프간 주 재 미국 대사관 직원 등 자국 민 후송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 로 전해졌다.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완전 철

30만명이 넘는 아프간 정부군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의 아

수를 앞두고 아프간 무장 반군 탈레반의 영토 장악 속도가 빨

은 8만5000명 규모로 추정되는 탈레반보다 장비와 인원에서 크

프간 완전 철군 결정이 성급했 던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지

라지고 있다. 이미 아프간 영토

게 앞서 있다. 하지만 아프간 정

의 3분의 2를 장악한 탈레반이 수도 카불을 함락하는 것도 시

부군은 변변한 전투도 없이 탈 레반에 속속 항복하고 있는 것

만 철군 지지 여론이 워낙 압 도적이어서 백악관, 국방부 그 리고 미국 대중 가운데 누구도

고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고

이 싸면 사는 숫자가 많아져서

용이 증가하면 각 사람들 수입 이 늘어나면 정부 세금도 늘어

투자 기간동안의 평균 구입 가 격을 신중하게 가져가는 것이다. 중용(Golden mean)의 미학이

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아프 간에서 발을 빼기로 결심한 미국

으로 전해졌다. 워싱턴포스트는 아프간 당국자 2명의 말을 인

아프간 철군 방침을 변경하고자 하는 욕구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과 유럽 국가들은 아프간 정부

용해 이날 아침 북부 쿤두즈주

고 전했다.

다. 그 이후, 투자 성적이 좋으

의 운명보다는 아프간 주재 자 국 외교 인력과 민간인 안전에

주둔 아프간 정부군 2000여명 이 며칠간의 대치 끝에 탈레반

미국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 고 있는 평화회담에서 탈레반

신경을 쏟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 은 11일(현지시간) 탈레반이 카 불을 점령하는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정보당국의 예상을 일제히 보도했다. 조 바 이든 미 대통령이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 시한을 8월 말로 앞 당겨 발표한 지난 6월까지만 해 도 카불 함락 시점을 미군 철 수 이후 6~12개월로 예상했다. 하지만 최근 평가에선 3개월 내 함락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 당 국자는 카불 함락이 한 달 내 에 현실화될 수도 있다고 말했 다. 미국은 2001년 9·11테러 한 달 뒤인 10월7일 아프간을 공 식 침공했고, 11월13일 카불을 점령했다. 탈레반이 올해 안에 카불을 함락시킨다면 20년 만 에 수도를 다시 차지하게 된다.

에 순순히 항복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 제공받은 무기와 장비 는 탈레반 차지가 됐다. 아프간 영토의 65%를 장악한 탈레반은 최근 도시 지역에 대 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주말 사이 주도 3곳을 추가로 장악하는 등 34개 주도 가운데 10개 주도를 손에 넣었다. 월스 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전체 407 개 기초 행정 단위 중 233곳을 탈레반이 장악했고, 109개는 접 전 중이며, 아프간 정부가 통 치하는 곳은 65곳에 불과하다. 미국은 아프간의 운명은 아프 간 사람들의 손에 달렸다는 입 장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긴박하게 돌아가는 아프간 상 황과 관련해 “아프간 지도자들 은 한데 뭉쳐야 한다”면서 “그 들은 자신을 위해 싸우고 그들 의 국가를 위해 싸워야 한다” 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간 주둔 미군 철수 방침에 변함이 없다 면서 “나는 내 결정을 후회하

의 아프간 무력 장악을 막기 위 한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고 있 다. 이 회담에 참여한 러시아, 중국, 이란, 유럽연합(EU), 유 엔, 이슬람협력기구(OIS) 등에 탈레반의 아프간 무력 장악을 비판하는 데 한목소리를 내도 록 설득하고 있는 것이다. 워싱 턴포스트는 미국이 다른 나라 들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기세가 오른 탈레반을 억제시키 기엔 너무 늦었다는 우려가 있 다고 전했다.

나지만, 결정적으로 소비가 늘어 나 돈이 훨씬 빨리, 많이 돌게된 다. 그러면 경제는 기름칠이 되

면, 다시금 올라간 투자를 이 방

니 잘 돌아가고 따라서 기업이 다시 돈을 벌고 이에 따라 주식 값도 다시 상승한다. 그러면 경 제 성장의 싸이클은 다시 시작 되어 계속 상승으로 연결된다. 그럼 전망이 좋아지니 투자 시 장은 계속 Up !…투자 시장은 현재 실물 경기보다는, 현재 실 물 경기를 바탕으로 한 향후 돈 벌어들이는 전망따라 상승한다. 쉽지않은 예측이다… 투자 시장이 10% 떨어질 것을 기대해 돈을 준비해놓고 옆에 기 다리고 있을 수 있지만, 혹 경제 그릇이 상상이상으로 팽창해 투 자 시장이 계속 상승할 가능성 도 다분하므로, 이 시점을 놓치 긴싫고, 이용하기 원한다면, 욕 심을 줄여서… 우선 생활자금, 사업자금, 비상 자금을 잘 따져 떼어 놓은 후, 투자할 돈의 규모를 실질적으로 정하고는, 주식형과 채권형이 적 당하게 믹스된 균형형 포트폴 리오를 구성한 후,투자를 시작 하는 것이 좋다. 이때 분할투자

법으로 다시금 재투자되게 신중 을 기하기도 한다. 한편 균형형 포트폴리오도 주 식과 채권의 구성, 또 투자 지 역에 따라 구성할 수 있는 데, 구성에 따라 최근 2년동안 연 18%, 연10%, 그리고 연7%의 실 적들을 유지하고 있다. 높은 수 익율은 높낮이가 크고, 낮은 수 익율은 높낮이가 작다. 그러므 로 투자 목적에 따라 어떤 균 형형 포트폴리오를 택할지 어드 바이서와 의논한 후 위의 진행 고려 사항들을 잘 짚어 투자하 는 것이 좋다. 한편 투자 원금 이상이 개런 티되게 할 수 있는 개런티연금 펀드가 있다. 보험회사만 취급 가능한 데, 연금 목적이 크므로 적어도 15년이상의 투자 기간을 가져가는 것이 좋으며 이를 잘 이용할 때 상승된 가격이 평생 픽스되게 만들어놓을 수 도 있 어 좋다. 투자란 절대 실적만으 로 비교해서는 덫에 걸리기 십 상이다. 위에 설명한대로 쉽지

않은 고려 사항들을 잘 지킬때 에만 나의 좋은 평생 도우미가 될 수 있다. 투자는 절대 돈내 고 돈먹는 노름, 카지노가 아니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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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타지키스탄 국경수비 대가 공개한 아프간 정부군 병사들. 300여 명의 아프간 군인들은 인근 에서 벌어진 탈레반과의 전투를 피 해 두 나라의 국경을 가르는 다리 를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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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4호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낫 적혈구 빈혈 (Sickle cell anemia)

캐나다 의료 시스템, 고소득 국가 11개국 중 10위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소득에 따른 불평등 문제를 집

일 정도에 그치게 된다.

한 의료 문제 민간 연구 기관 인 미국의 커먼웰스펀드 재단

중 조명했다. 캐나다는 미국, 뉴질랜드, 노르웨이와 함께 개

럼 비정상적인 모양을 하게 되 면서 적혈구막의 유연성이 감소

- 비장 확대: 심한 통증을 동 반하며 환자는 봉부 팽만과 경

은 최근 고소득 11개국 국가 의 의료 시스템 비교에서 캐나

인 의료비 부담이 높아 진료∙ 치료를 기피하는 사례가 많은

비 부담이 훨씬 더 많이 든다. 2020년에 비용 때문에 의료

하여 쉽게 파괴되는 질환이다.

직을 보인다.

다를 10위로 평가했다.

거로 지적됐다.

2. 원인은? 11번 유전자의 단 완에 위치하는 헤모글로빈의 베

4. 진단은? 낫모양 적혈구를 확인하는 방법은 헤모글로빈 전

최하위 11위는 미국이다. 재 단은 의료 접근성, 의료 절

캐나다에서는 공립 의료보험 으로 대부분 질병 치료는 무료

서비스를 이용 못한 비율을 보 면, 캐나다인 중 고소득층은

타 글로빈 유전자의 점돌연변이 로 인해 발생하며 산소가 부족

기영동으로 고압력액체크로마토 그래피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

차, 행정 효율, 평등, 치료 결 과 다섯 가지 항목을 71개 세

라 생소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캐나다에는 치과, 안과, 정신

한 환경에서 베타 글로빈 유전

5. 회복되는데 얼마나 걸리나?

부 항목을 토대로 비교해 노

의학, 재활의학 등 환자 자비

자의 돌연변이는 헤모글로빈의 응집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적

대개 소아기부터 증상이 나 타나기 시작하고 대개 42~48세

르웨이, 네덜란드, 호주를 1위 에서 3위까지 최상위 국가로 4

혈구의 모양이 낫모양으로 변하 여 본래의 유연성을 잃어버리게

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게 된다. 6. 치료는?

일 선정했다. 캐나다는 평등과 치료 결과

된다. 말라리아가 흔한 열대 지

- 시안산염이 포함된 음식의

에서 10위로 모두 11위 미국보

방의 흑인에게 흔하다. 말라리 의 원충이 생애 대부분을 적혈

섭취는 적혈구의 겸상화를 막 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생

다는 나은 편이었지만 다른 나

구내에 살면서 헤모글로빈에 손 상을 주고 적혈구가 빨리 파괴 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3. 증상은? - 혈관폐쇄: 낫모양의 적혈구 는 모세혈관을 막아 각 장기로 가는 혈류를 방해하여 허혈성 손상과 심한 통증, 때로는 장 기 기능 부전까지 유발시키며 감소된 혈류는 흔히 비장의 경 색을 일으켜 기능 부전에 이르 게 되고 따라서 세균감염의 위 험이 증가하고 이밖에 급성 혈 관폐쇄로 인해 발열, 흉통, 호흡 곤란, 단순흉부촬영상 폐포 침 윤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 용혈성 빈혈: 비장에서 적혈 구가 용혈되어 발생하고 골수에 서 용혈된 적혈구에 대해 보상 하기 위해 새로운 적혈구를 만 들긴 하지만 파괴되는 양을 모 두 보충하지는 못하나 정상적인 적혈구의 수명은 90일에서 120 일 정도인데 반해 환자의 적혈 구는 이보다 짧아 10일에서 20

섭취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 혈관폐쇄로 인한 통증을 줄 이기 위해 진통제 또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다. - 소아의 경우 매일 엽산 1mg 과 페니실린 항생제의 투약이 필 요하며 이는 소아의 미성숙한 면 역체계 때문이며 출생후 5세가 될 때까지 투약하는 것을 권고 하고 있다. 7.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 - 뇌경색: 뇌로 가는 혈류의 감소로 인해 발생하며 소아기 에 흔하다. - 담석증, 쓸개염, 황달: 적혈 구의 용혈로 빌리루빈이 상승하 여 발생한다. - 고관절과 그 외 다른 관절 부위에 허혈로 인해 괴사가 발 생한다. - 면역기능 저하: 비장의 기 능 장애로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 산모의 경우 자궁내 성장지 연, 유산, 전자간증 등의 합병 증이 있을 수 있다.

1. 이 질병은? 적혈구가 낫처

메뉴

라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캐나다의 의료 접근성은 9위, 행정 효율은 7위로 다른 나라 보다 불편한 편이다. 의료 절 차만 4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캐나다의 단점을 보면, 막대 한 예산을 쓰지만 사망률 억 제 등에서 캐나다의 치료 결 과는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장시간 대기로 인한 접근성 문 제, 많은 서류 작업을 요구하 는 낮은 행정 효율도 문제다. 장점인 의료 절차 평가를 보 면, 캐나다는 예방∙안전 관리 등이 잘돼 소위 ‘피할 수 있는 죽음’ 발생률이 낮은 편이다. 예컨대 백신 접종이나 건강 체 중 관리, 금연, 부상 방지가 제 도적으로 잘 돼 있는 편이다. 개인의 건강과 안전 보전에 캐나다는 다른 나라보다 뛰어 난 편이지만, 막상 환자가 되면 상당한 불만을 가질 만한 상황 을 보고서는 보여줬다.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연구 기관이 내놓은 보고서인 만큼,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7%가, 저소득층은 21%가 경험 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고소득층도 27%가, 저소득층 은 50%가 그런 경험이 있다.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로 보면 암보다 정신병 치료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일본 나고야 시장이 깨물어 손상된 2020 도쿄올 림픽 소프트볼선수의 금메달을 교환해주기로 결정했다. NHK는 12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와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IOC와 협 의해 가와무라 다카시 나고야 시장이 깨물은 소프트볼 투수 고토 미우의 금메달을 새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가와무라 시장은 지난 4일 나 고야 시청에서 고토 선수가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을 축하해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고토 선수가 자신의 금메달을 가와무라 시장 목에 걸어줬고, 마스크를 쓰고 있던 가와무라 시장은 고토 선수의 동의 없 이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린 채 금메달을 깨물었다. 깨무는 순간 ‘딱’ 소 리가 났고, 옆에 있던 고토가 어색하게 웃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가와무 라 시장은 자신이 깨문 금메달을 닦지 않은 채 그대로 고토에게 돌려줬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사회에서는 가와무라 시장을 비판하는 여론이 들 끓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선수의 허락도 받지 않고 메달을 입에 넣고, 침을 묻힌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이유 에서다. 나고야 시청에는 “무례하다” “코로나 확산의 와중에 해선 안될 행위”라는 내용의 비난 전화가 쇄도했다. 가와무라 시장은 이튿날 “매우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에 대해 크게 반성한다”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도쿄올림픽 메달은 버려진 전자기기에서 추출한 금속 재료로 만들어졌다. 금메달의 무게는 약 556g이다. 2016년 리우올림픽이 열렸을 당시에도 부식이 된 메달 교환 요청건이 100 건 이상 있었다. 당시 IOC는 메달을 수거해 수리 과정을 거친 뒤 선수들에 게 다시 나눠주기로 결정했다.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부담이 발생하는 영역이 있다. 예컨대 환자 부담을 기준으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No.1264 Fri., August 13,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예방

811

유콘 준주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노바스코샤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누나부트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4호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가상화폐 7000억 훔쳤다 돌려준 해커 "재미로, 돈에 관심 없어" 의 전액 돌려줬다고 보도했다.

버그(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시

폴리네트워크는 미국의 디파이 (De-Fi·탈중앙화 금융) 플랫폼

스템의 오류) 발견 당시 기분이 복잡했다. 아무도 믿을 수 없었

이다. 디파이는 인터넷 연결만 되면 정부나 기업 등 중앙기관

고 내가 생각해낸 유일한 해결 책은 신뢰할 수 있는 계좌에 가

의 통제 없이 블록체인 기술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

상화폐를 옮겨 지키는 것이었다" 고 주장했다.

는 것을 말한다.

이어 "난 돈에는 별로 관심이

이 해커는 폴리 네트워크 측 의 시스템 결함을 이용해 이더

없다"며 "물론 해킹을 당한 사람 들은 고통스럽겠지만 이를 통해

리움 등의 가상화폐를 훔쳐간

뭔가 배워야 하지 않겠냐"며 자

인이 훔친 가상화폐의 대부분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후 "훔쳐간 가상화폐를 돌려달라"

신의 범행 목적은 회사의 취약 한 시스템 문제를 드러내기 위

돌려준 것으로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는 폴리 네트워크 측의 요청에 다음날 절반 가까이 돌려줬고,

한 것이란 취지로 답했다. CNBC는 최근 디파이 시장이

CNBC 등은 지난 10일 발생한 폴리네트워크 해킹 사건의 범인

12일까지 전액에 가까운 가상화

가상화폐 산업에서 빠르게 성

폐를 반환했다. 해커는 "재미삼아 벌인 일"이 라며 범행 동기를 설명한 뒤 "

장하면서 해킹과 사기범죄 등 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우려 를 표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가상화폐 해 킹 범죄 중 하나인 '폴리네트워 크'(Poly Network) 사건의 범

이 훔친 가상화폐 6억 1000만 달러(약 7100억 3500만원)를 거

美 백인 인구 급감 캘리포니아에선 히스패닉이 백인 압도 2020년 진행된 미국의 인구조

록했다. 인구조사국은 2045년쯤

사결과(센서스) 보고서가 12일( 현지시간) 발표됐다. 미국 인구

엔 백인 인구가 미국 전체 인구 의 50%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

조사국은 10년 기준으로 가구 마다 출생, 사망, 이민 등의 변

로 추정했다. 반면 히스패닉은 6210만 명으

화를 조사해 발표한다.

로 지난 번 조사에 비해 23%

2020년 인구 센서스 결과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지점은 미국에

증가했다.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는 히스패닉의 인구가 전체의

서 백인 인구가 전체의 60% 아 래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또 농

39.4%로 백인(34.7%)을 앞섰다. 아시안 인구는 1990년에는 전

촌 지역의 인구 감소세가 두드

체의 3%에 불과했지만 2020년

러졌다. 인구조사국은 지난 10 년 동안 미국의 인종적 다양성

에는 6%로 두배나 성장했다. 흑인은 전체 인구의 12.5%로

이 증가하고 도시화가 진행됐다 고 밝혔다. 전체 인구는 지난 10

예년에 비해 큰 변화는 없었다. 하나 이상의 인종적 정체성을

년간 7.4% 증가했다.

가진 다인종 인구는 2010년에

인종별 변화를 살펴보면, 백

900만 명에서 2020년엔 3380

인은 2010년 63.7%에서 2020년 57.8%(2억3540만 명)로 센서스 조사 결과 가장 낮은 수치를 기

만 명으로 4배 가까이 늘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카운티는 캘 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 카운 티(1000만 명)이며, 가장 큰 도 시는 88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뉴욕이었다. 지난 10년간 가구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주는 텍 사스주였다. 이번 센서스 결과는 향후 10년간 의원 수 배정 및 선거구 조정 등 정치권을 재편 하는 데이터로 사용된다. 2020 년 센서스 결과를 바탕으로 최 근 하원의원 숫자가 주별로 재 조정된 바 있다. 또 조사 결과 는 연간 1조5000억 달러 규모 의 연방 지출이 분배되는 방식 을 결정하는 데에도 근거 자료 로 활용된다. 2020년 센서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 중에 진행됨에 따라 여러 가지 제약이 있었다 는 지적이 제기된다. 인구조사 국은 "가장 어려웠던 조사"라면 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60 여만 명과 관련된 통계적 보정 은 제대로 진행될 수 없었다는 점에 대해선 인정했다.

"연준, 내달 테이퍼링 계획 발표할 듯" 로이터 여론조사

로버트 캐플런 댈러스 연방준비은 행 총재

미국 경제전문가 대부분은 연 방준비위원회(Fed‧연준)가 다음 달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계 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로이터통신은 12일 이 같은 내용의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일자리보고서를 보면, 7월 기준 실업률은 5.4%로 예상치(5.7%) 를 밑돌았다. 연준의 매파(통화 긴축 선호) 성향 위원들은 매 달 1200억 달러(약 140조 760 억) 규모의 국채와 주택담보증 권(MBS) 매입을 조만간 축소하 기 시작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번 여론조사 응답자 43명 중 약 2/3인 28명은 연준이 9월 회 의에서 현재 800억 달러의 국채 와 400억 달러의 MBS 매입에 대한 테이퍼링을 발표할 수 있 다고 답했다. 다만 지난 몇 달 동안 연준을 지켜본 많은 사람

들의 전망은 이와 다르다. TD증권 짐 오셜리번은 "일 부 연준 위원들이 9월 회의에 서 이(테이퍼링)를 추진할 것으 로 알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 "다음 2번의 고 용 지표가 강하게 나온다면 11 월에 가능할 것이고, 공식 발표 시점은 12월이 될 가능성이 있 다"고 말했다. 여론조사 응답자의 1/3도 연 준 위원들이 11월이나 12월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번달 말 와이오밍주 잭신홀에 서 열리는 회의에서 발표될 수

있다고 예측한 응답자는 한 명 도 없었다. 구체적인 테이퍼링 의 시점에 대해선 응답자의 약 60%인 26명이 내년 1분기로 전 망했다. 나머지는 올해 4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이퍼링 방법으 로는 대부 분이 매달 국채 100억 달러와 MBS 50억 달러씩 축소할 것 으로 내다봤다. 일부는 국채와 MBS 모두 200억 달러씩 테이 퍼링 할 것으로 응답했다. 테 이퍼링 종료 시점에 대해선 응 답자의 80% 이상이 내년 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No.1264 Fri., August 13, 2021

캐나다-중국‘인질 외교’논란 갈등 악화 중국법원, 캐나다 사업가 간첩 혐의 11년 실형 선고 중국은 지난 2018년 스페이 버와 함께 캐나다 전직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을 간첩 혐의로 구속했으며 코브릭은 지난 3월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형량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가뉴 외무장관은 “현재 중국 고위 외교 층과 이들의 석방을 위한 강도높은 논의를 벌이고 있다”며 그러나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스페이버에 대한 재판을 현 장에서 지켜본 도미닉 바턴 중 캐나다인 대북 사업가 마이클 스패버가 2017년 3월 중국 지린성 옌지에서 화상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국 주재 캐나다 대사는 “스페 이버가 11년의 실형을 마친 후

캐나다와 중국 간 ‘인질 외교’

실형 선고가 내려진 직후 저

에야 추방될 것으로 예상한다”

논란을 둘러싼 갈등이 악화되 고 있다. 10일 중국법원은 간첩

스틴 트뤼도 연방 총리는 “국제 법의 최소한 기준마저 무시한

고 지적했다. 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혐의로 2년 6개월째 중국에 억 류되 있는 캐나다 사업가 마이 클 스페이버에 대해 유죄 판결 과 함께 11년의 실형을 언도했 다. 이는 마약 혐의로 기소된 또 다른 캐나다 시민권자에 대 해 사형을 확정한 지 하루 만 에 내린 판결이다. 이에 대해 캐나다 연방정부는 이번 판결이 미국의 대이란 제 재법 위반으로 2018년 12월 캐 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된 중국 통신기업 화웨이의 멍완저우 부 회장을 석방하라는 캐나다에 대 한 압력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는 물론 미국과 유럽연 합은 이번 판결이 멍완저우에 대 한 재판이 시작된 직후 내려졌 다며 중국이 이를 보복하기 위 해 인질극을 강행하고 있다고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중국법원은 이날 실형 선고에 추방령을 포함했으며 추방 시 기는 못 박지 않아 향후 멍완 저우의 재판 결과에 따라 결정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방적인 행위로 결코 받아들 일 수 없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마크 가뉴 캐나다 외무장관은 “캐나다 정부는 즉각 항소를 제 기할 것”이라며 “미국을 포함한 우방 국가 정부들과 향후 대책을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 성명을 통해 “개인을 정 당한 이유도 없이 임의로 구금 하고 협상 수단으로 악용하는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고 비난하며 중국 정부는 2명 의 캐나다 시민권자를 즉각 석 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몬트리얼

이탈리아 남동부 시라쿠사의 낮 기온이 11일(현지시간) 48.8도까지 치솟아 유럽 대륙의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의 기록적 폭염은 산불의 확산으로 이어지며 주민들의 근심을 키우고 있다. 앞서 대 형 산불에 시달린 터키는 이번에는 물난리로 고충을 겪고 있다.남부 시칠 리아 기상청(SIAS)은 이날 시라쿠사의 낮 최고기온이 오후 1시14분 기준 으로 48.8도까지 치솟았다고 밝혔다. 이 수치가 공식 인정되면 유럽 대륙 의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하게 된다. 기존 최고기온은 1977년 7월10일 그 리스 아테네의 48도였다.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상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377-8385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438)926-9720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57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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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21년 8월 13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공무원 협회 전원일 카한협회 이영해 한인축구 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 Team Korea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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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장경룡 이성은 한문종 빌블랙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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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jiyunshinphotography.com

코로나 19로 지친 여름, K-Pop과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여름 맞이 K-Pop 온라인 워크숍과 솔로 K-Pop 릴레이 댄스 이벤트 마련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8월 28일, 특별 강사

이다. 안무 영상은 8월 22일까지 제출 가능하며, 참가자들이

김영재(Jay Kim) 안무가와 함께 두 번째 온라인 K-Pop 워 크숍을 진행한다.

보낸 영상은 편집을 통해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된 후 주캐나 다 한국문화원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게재된다.

김영재 안무가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K-Pop 안무가로, 박재

‘2021 K-Pop 댄스 워크숍’과 ‘1인 K-Pop 릴레이 댄스 이벤

범(Jay Park), 더보이즈(The Boyz), 루한(Luhan) 등의 유 명 가수들과 작업한 바 있다. 그는 또한 서울의 대표적인 안

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홈페이 지(http://canada.korean-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학교이자 유튜브 구독자 수를 2천만 명 넘게 보유하고 있 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1 Million Dance Studio)에서

<2021 K-Pop 댄스 워크숍>

안무가로 활동하였다. 김영재 안무가는 이번 온라인 워크숍

ㅇ 내용: 김영재 K-Pop 안무가와 함께하는 K-Pop 댄스 워

을 통해 직접 만든 창작 K-Pop 안무를 캐나다 내 K-Pop 댄 스 동아리 멤버 및 현지 참가자들에 선보이고, 질의응답 시 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따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1인 K-Pop 릴레이 댄스’ 이벤트를 2020년부터 진행해왔다. 온라인 참여형 이벤트로서, 매월 선정된 K-Pop 곡의 안무를 직접 익 히고 촬영한 후 영상을 제출하는 방법으로 쉽게 참가할 수 있 다. 이번 8월 선정 곡은 국제 수화를 안무로 활용하여 세계적 으로 화제가 된 방탄소년단(BTS)의 ‘Permission to Dance’

크숍과 질의응답 ㅇ 일시: 2021년 8월 28일 토요일 저녁 8시 (동부 표준시) ㅇ 장소: 온라인 플랫폼 줌(ZOOM) ㅇ 주죄: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1인 K-Pop 릴레이 댄스 –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ㅇ 내용: 온라인 참여형 K-Pop 댄스 이벤트 ㅇ 영상 제출 기한: 2021년 8월 22 일요일까지 ㅇ 주죄: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김초희 감독과의 대화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은 8월 25일 8PM(EST) <산나물 처녀>(2016) 와 <찬실이는 복도 많지>(2019)를 연출한 김초희 감독을 초대하 여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레이첼 Hair Motion 화,수,금,토: 2pm~6pm 목: 10am~6pm 1600 walkley rd ☎613-298-8666

<김초희 감독과의 대화> * 일시: 2021년 8월 25일(수) 8PM - 9:30PM(EST) (90분) * 장소: 온라인 플랫폼 줌(ZOOM) * 신청: https://forms.gle/kGxQMqpUzTx2Ai78A * 신청 마감: 8월 22일 * 무료, 사전 등록자에게 줌(ZOOM) 링크 발송 예정 * 김초희 감독: 1975년 부산 출생.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파리1대학에서 영화이론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2015년 까지 10여 편의 독립영화 프로듀서로 일했으며, 이후 <산나물 처 녀>(2016)와 <찬실이는 복도 많지>(2019) 등을 연출하였다. 연출 한 영화들은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No.1263 Fri., August 6 2021 No.1264 August 13, 2021

오타 타와 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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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최초로 시도되는 캐나다 전역 통합 2021 한국 영화축제에 초대합니다 -캐나다지역 4개 공관 합동,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4달 동안 끊임없는 한국 영화 상영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밴쿠 버 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 토론토 총영사관(총 영사 김득환), 몬트리올 총영사관(총영사 김상도) 은 7월 1일(목)부터 10월 30일(토)까지 캐나다 한 국 영화축제(K-Cinema Celebration in Canada) 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축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이어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비롯하여 캐나 다 내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캐나다 전역을 대상으로 단편·독립영화부터 코로 나19 시대에 개봉했던 최신영화까지 다양한 지평 의 한국 영화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 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 활동이 제 한될 수밖에 없었던 캐나다인들에게 한국 영화를 통해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고, 시간적·공간적 제 약을 넘어 한국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으 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 수 상을 축하하며 공관마다 ‘윤여정 배우 특별상영 회’ 섹션을 마련하였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밴 쿠버국제영화제와 함께 준비한 윤여정 배우의 출

연작 <계춘할망>, <미나리>, <여배우들>, <죽여주 는 여자>를 시작으로,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는 토론토 총영사관과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준비한 < 결백>,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반도>, <이웃사 촌>과 윤여정 배우의 출연작 <미나리>,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상영된다. 8월 18일부 터 10월 13일까지는 오타와에 위치한 주캐나다 대 한민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이 준비 한 윤여정 특별전과 한국의 도시를 주제로 한 영 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9월 30부터 10월 30일까지 는 몬트리올 총영사관과 시네아지가 준비한 제8회 캐나다 한국영화제를 통해 윤여정 배우의 작품을 포함하여 ‘여성 관점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캐나다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디어 아티스 트의 비디오 작품도 이번 영화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감독과의 대화’, ‘작가와의 대 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캐나다 한국 영화축제(K-Cinema Celebration in Canada)의 영화 상영 시기, 정보, 관람 방법 등 은 캐나다 한국 영화 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 kccincanad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영 영 화 및 부대행사는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22-22-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오 타 와

[채용공고]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행정직원 채용

[류은규 한방 칼럼]

마음의 감기, 우울증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다음과 같이 행정직원을 채용할 계획이오니, 관심 있 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1. 채용 인원(행정직원 구분): 1명(일반직) 2. 담당 업무: 언론홍보 3. 지원 자격 가. 캐나다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자 *주재국 법령에 따라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지원 가능 나. 문화원 근무에 결격 사유(범죄 경력 등)가 없는 자 다. 각종 오피스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어플리케이션 능통자 라. 한국어 및 영어 의사소통 능통자(원어민 수준) 마. PR/미디어/홍보/기획 관련 유경험자 또는 전공자 우대 바. 불어 능통자(원어민 수준) 우대 등 4. 근무조건 가. 근무 시간: 월~금 09:00-17:00(휴게 시간: 12:00-13:00) 나. 계약 기간: 1년(유급 수습기간 3개월 포함). 최초 근로계약 체결일로부 터 1년 경과 시 근무평정 결과에 따라 무기계약으로 전환 가능 다. 보수: 「재외한국문화원 및 문화홍보관 행정직원에 관한 규정」 및 「 재외한국문화원·문화홍보관 행정직원 채용 및 운영 세부지침」에 따름 5. 전형 일정(캐나다 동부표준시(EST) 기준) 가. 1차 시험(서류전형) 1) 제출서류: 지원서, 자기소개서, 에세이, 경력증명서, 어학증명서 *본 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채용공고 붙임 자료 참조 2) 제출기한: 2021.08.17.(화) 3) 제출방법: 이메일 제출(canadahr@korea.kr). 4) 서류심사: 2021.08.19.(목), 통과자 개별 통지 나. 2차 시험(필기시험): 2021.08.23.(월), 온라인시험, 통과자 개별 통지 다. 3차 시험(면접심사): 2021.08.26.(목), 화상면접 예정 라. 최종 결과(채용후보자) 발표: 2021.08.27.(금), 개별 통지 및 본 원 홈페 이지 공지사항 게시 *상세 내용: 본 원 홈페이지(http://canada.korean-culture.org) 공지사 항 참조 *상기 전형 일정은 본 원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 *문의: 이메일(canadahr@korea.kr)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전문가' 이규선 모기지 Cell: 647.980.6840 kyusun.lee@jpmtg.com

제1263호 2021년 2021년 8월 8월 13일 6일 (금요일) 제1264호 (금요일)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우울

갑자기 힘들거나 잘 되지 않는 느낌이

증의 관리나 치료는 여전히 쉽지가 않 다. 개인도 사회적으로도 우울증에 대

2주일 이상 지속되었다면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한 부정적인 생각 때문이다. 예를 들어 우울증에 관련해 진료를 받으라고 하면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우울증을 예 방하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개인

개인은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취

의 여건에 맞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급 받는다는 거부감을 느낀다고 한다. 또 개인이 용기를 내어서 주변에 어렵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산보나 등산 등 같은 야외 활동이나 타인과 소통할

게 이야기하면 '너만 힘드냐, 모두 힘들 다'라는 식으로 의지가 부족하고 나약해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내 주변 가족이나 친구가 우

서 걸리는 병이라고 치부되는 경향이 있

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그 사람에

어 우울증에 대한 의식개선이 시급하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는데,

게는 해결책의 제시보다는 따뜻한 관심 과 공감이 더 중요하다. 그 사람의 이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감기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처럼 우울증도 누구에

야기를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런 일이 있었구나. 많이 힘

게나 올 수 있는 질병이다.

들었겠다'라고 공감해주면 나를 이해해

우울증도 감기처럼 관리를 못하면 올

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만으로 도움을

수 있고 관리를 잘하면 저절로 나을 수 있다. 면역력이 강하면 감기에 걸리지 않듯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 가 쌓이지 않게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면 우울증을 예방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생활 리듬이 깨 지고 모임을 못하고 운동시설 이용이 멈 추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전 세 계적으로 우울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우울증은 초기에는 증상이 명확하지 않 아 방치되면서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초기 증상으로는 간헐적으로 우울한 기 분이 드는 것 외에 대인 관계를 피하고 수면과 식욕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식 욕이 떨어져서 음식을 먹지 않거나 반 대로 식욕이 왕성해져서 폭식하기도 하 고 잠이 안 오거나 혹은 잠을 너무 많 이 자게 되는 수도 있다. 따라서 우울한 기분이 간헐적으로 오 고 앞의 증상처럼 특별한 일이 없는데 평상시와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우울 한 기분이 종일 들면서 평소 하던 일이

줄 수 있다. 또 조사에 따르면 이런 공 감만 해주어도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의 삼분의 일이 예방된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미 수천 년 전에 감정 이 병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울증 초기인 환자가 한의사에게 우울 증을 호소하지 않았더라도 육체적인 증 상이 우울의 문제로부터 온 결과라는 것을 진단하여 조기 치료가 가능하다. 한의원 진료 특성상 환자와 공감하는 진료 과정만으로도 환자의 우울증 치료 에 많은 도움을 준다. 우울증 환자들은 신체 컨디션도 많이 저하되어 있는 경 우가 대부분으로 피로감이나 전신의 무 력감은 우울 증세를 더욱 깊게 만드는 주범이다. 침 치료로는 가슴에 뭉친 기 운을 풀어주고, 한약으로는 치밀어 오 르는 상열감을 치료하거나 떨어진 몸 의 컨디션을 회복시켜 줄 수 있다. 따라 서 노력을 해봐도 우울한 기분이 지속 되고 몸의 컨디션이 떨어지는 분이 있 다면 전문사의 상담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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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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