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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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트뤼도가 월드컵 경기, 벤쿠버 유치 줄인다 지원 퀘벡주, 뭐라해도”이민 `공약대로' 노동인력 20% 감축대신 시행 검토’ 예정 BC주수상‘경기 유치부족해도 포기한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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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브리티시 컬럼비아 쥬트땡 트뤼도 캐나다 수상의 우 (BC)주불구하고 수상은퀘벡오는 2026년 려에도 주정부가 내 년도 이민자 수를 20% 감축을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진행 유 할 예정이다. 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퀘벡주의 잡 호건총선에서 주 수상은 지난 정권을 13일(화)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몬트리올이 유치를 포기해 대 요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총선 공 신 밴쿠버가 나설 수 있는 문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이 열렸다”고 말했다.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캐나다축구협회는 지난 2018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년 미국, 멕시코와 함께 2026년 이민성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월드컵 유치를 경 퀘벡주에공동 이민을 원하는신청해 사람들에 쟁국인 모로코를 개최권 게 노동환경에 더욱 제치고 적응할 것을 요 을 획득했으며 현재 캐나다에선 구했다. 토론토와 개최 의회에서 에드몬턴이 그는 "우리가 대회 원하는 것 에 모든 참여하고 은 방법을 있다. 이용하여 퀘벡을 선 택한 모든 사람들이 성공할 LA 수 있는 미국에서는 달라스와 등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17개 도시가 유치 의사를 밝혔 졸린-바렛 장관은각각 퀘벡 정3 고그러나 캐나다와 멕시코는 부가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방 개 도시가 나섰으며 공동개최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가 확정되면 북미 16개 도시에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서 경기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다. 작년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기 직전 FIFA 실사팀이 토론토 할 것이라고 말했다. 를한편, 방문해 경기장 등지난 관련화요일 시설 트뤼도 수상은 을 점검한 있다. 이민자 수를 오전에 매년 바 수용하는 지난주 몬트리올은 “퀘벡주 정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재고하 부가 재정지원을 길 바란다고 권고한철회해 바 있다.어쩔 수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 사업자들 없이 유치를 포기하기로 결정했

고 말했다.가장 큰 업주들의 모임 퀘벡주의 지난 2015년 인 밴쿠버는 고용주협의회(CPQ)는 지난 여 화

다”라고 밝혔다. 지난 1월 FIFA는 올해 연말 까지 대상 도시들을 확정할 것 이라고 발표했다. 이호건 노동인력 주 부족을 수상은우려하고 “최근 있다고 FIFA 듣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 새 이민 측과 접촉해 대회 개최 비용 자를 줄여야하는 좋은 싯점인지 모 이 지나치게 과다할 경우엔 참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여할 수 없다고 못 기자들에게 박았다”라 불어로 말했다. 고 말했다.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BC주는 지난 2018년에 밴쿠버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월드컵 개최를 지원하는 방안을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검토했으나 비용 문제를 백지화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반면, 가족 상 한 및바난민 있다. 봉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가 이와 관련, 호건 주 수상은 “ 감독한다. 당시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연방정부가 선발한 퀘벡-연방 정부 며 “특히 코로나 사태로 관광 간 업부 장관인 도미닉 르블랑 장관 업계가 심각한 입은연방 상 은 이 같은 퀘벡주 타격을 계획에 대해 차원에서 연구할 밴쿠버에서 것이라고 밝혔다. 황에서 2026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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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월드컵에 개최지로 참여해 요일 성명서를 통해 이민자는 퀘벡 주 번영을 위해서스타디움에서 필수라며 "이민자 B.C.플레이스 결 숫자를 상황을 악화시 승전을줄이는 포함해것은 모두 9경기를 치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러낸 바 있다. 장은 말했다. 월드컵은 출전국이 2026년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이전보다 16개국이 늘어난 48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개국으로 총 80개의 경기가 펼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쳐진다. 이중 미국에서 60개 경 붙였다. 기가 진행되고 캐나다와 멕시 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자 코는 각각정책을 10개 옹호하면서 경기를 맡는다. 신의 이민 퀘벡 에 5년 이하 체류한 이민자들의 실 업률이 15%라고 반복해서 지적했다. 트뤼도는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으 며 한편,인상이 오타와(연방정부)는 금리 없을 것으로전국에 전망 이민자를 늘려는 의도를 시사했다. 하고 있다. 중은의 기준금리는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따른 이민 계 캐나다의 통화정책에 대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표 금리로서 금융기관 간 거래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의 기준이 된다. 금융기관의 대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출금리 기준인 우대금리Prime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rate와는 엄연히 다른 의미다. 크 앵글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우대금리는 금융기관이 는 임의적이며 대출시 신규 이민자의 감소 적용하는 대출금리 가운데 가 가 반드시 더 잘 통합 될 것이라는 장 낮으며 낮은 기업 의미는 아니며신용도가 ""사실에 근거하지 않 이나 개인은 여기에 가산 금리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 무엇이 있 는가?" 라고 반문했다. 가 더해진다.

컵 경기가 열리게 되면 많은 관 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

기준금리 0.25%로 동결

그는 이미 퀘벡주에 살고 있는 난 민과 이민자들을 정식으로 받아들 이는 캐나다-퀘벡 간의 기존의 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변경을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지키 거부, 현행 0.25%로 동결했다.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14일 국내 경제성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장이 전망보다 느리다면서 코로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나 위협이 크게 감소했지만 아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직 금리를 급에 영향을조정하기에는 키칠 수 있다는충분하 우려 지 않다고 밝혔다. 중은은 올 경 를 나타냈다. 제퀘벡주 성장률을 이전 지난해 전망치인 6.5% 실업률은 6.1%로 보다 하향 조정한 6.0%로 예상했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이다. 다.지난 그러나 내년도 성장률은 이전 월요일 발표된 CAQ의 경제 전망에서도 조이면 경제 3.7%에서 노동시장을 4.6%로 상향했다. 경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나와있다. 제전문가들은 내년 하반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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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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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김상도 신임 몬트리얼 총영사 부임 임 총영사의 부임은 여간 반가

퀘벡주 대외관계부 차관보 면

운게 아니다.

담, ICAO 이사회의장 예방 등

김상도 총영사는 이미 몬트리

김상도 신임 총영사는 국토해

ICAO 대사로서의 공무를 진행

얼에서 3년간 근무했던 경험이

양부/국토교통부, 대통령비서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

하는 한편 7월에 들어서는 교민 들과의 접촉을 진행하고 있다.

있어 이곳 교민들을 잘 이해하 고 지난 4년여간에 몬트리얼이

대표부 등에서 항공 및 교통 정 책, 외교정책 등 다양한 정책을

7월 5일에는 우리 교민들이 많 이 활동하는 NDG지역을 방문

변화한 모습도 매우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

수행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4

해 Notre-Dame-Grace공원 내

이 기대되고 있다.

몬트

년부터 3년간 몬트리얼에 위치 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 화하고 참배를 했다.

특히 김 총영사는 부임에 앞 서 한국에서부터 몬트리얼을 비

리얼 신임 총영사가 부임했다. 최근 몬트리얼의 코로나 상황

서 근무한 바 있어 당시를 기억 하던 교민들에게는 반가운 얼

그리고 7월12일에는 대한 노년 회 임원진과의 오찬을 가졌다.

롯한 퀘벡주 등지의 현황에 대 한 자료를 조사해 준비하는 등

이 매우 호전되어 거의 정상생 활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라

굴이다. 김상도 총영사는 몬트

서백수 대한노년회 회장은 바쁜

철저한 모습을 보였다. 부임 초

김 총영사의 부임은 더욱 반가

리얼에 도착후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격리를 마

와중에도 노년회 임원들을 오찬 에 초청해준 점에 대해 김 총영

부터 코로나로 인해 큰 모임을 만들수는 없지만 작은 모임으로

운 일이다. 지난 2년여간 침체되었던 교

쳤으며 이어서 바쁜 일정을 소 화하고 있다.

사에게 사의를 표하며, 몬트리 올 노년회의 현황에 대해 설명

몬트리얼 각계각층을 직접 찾아 다니는 김 총영사에게 큰 기대

민활동이 재개되는 시점에서 신

ICAO 대표부 신임장 전달,

하고 동포사회 발전에 대한 다

감을 갖는다.

지난 6월 9일 김상도

캐나다-미국 국경봉쇄 또 연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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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 단행된 캐나다-미국 국경 봉쇄조치가 오는 21일 만료를 앞두고 있으나 또다시 연장될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연방정부 관계자는 “규 제가 부분적으로 완화될 것이 나 전면 해제는 아직 이르다”며 연장될 것임을 시사했다. 양국 국경은 작년 3월21일부 터 물류 운송과 핵심 인력을 제외한 관광객, 방문자 등에 대 한 출입국을 통제한 봉쇄조치 가 계속되고 있다. 보건 전문가 들은 “최근 미국에서 인도발 델 타 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들 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를 고 려할 때 봉쇄를 바로 풀 수 있 는 단계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연방정부는 지난 5일부터 해 외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 료한 캐나다 시민권자, 영주권 자에 대해 귀국 때 자가격리 의 무를 면제하고 있다.

이들은 출발 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도착 후엔 감염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14일간에 걸친 자가격리는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 자와 함께 입국하는 자녀 중 나 이가 어려 백신 접종을 받지 않 은 경우엔 자가 격리를 이행해 야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연방정부 산하 보 건 전문가들은 “미성년자에 대 한 자가격리를 폐지하고 개인별 상황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고 연방정부에 건의했다. 연방 국경 관리 당국에 따르 면 지난 5일 이후 입국자가 하루 평균 7만3천 명에 달하고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백신 접종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인정 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고 있 다”며”세계보건기구와 다른 국 가들의 사례를 참고해 백신 접 종을 확인할 수 있는 절차를 갖 출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토론토-퀘벡 고속철도 도입 추진 토론토 몬트리올까지 3시간 45분만에 이동

캐나다 교통부가 토론토를 시 작으로 킹스턴, 오타와를 거쳐 퀘벡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고 속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오마 교통부 장관은 "토론토 와 퀘벡간 이동시간 단축을 위 해 최대 시속 200km로 운행이 가능한 고속철도 도입을 추진 중 이며 이로인해 이동시간이 최대 25%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토론토오타와 구간 소요시간은 4시간 30분에서 3시간으로, 토론토-몬 트리올 구간은 5시간에서 3시 간 4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고속철도의 시공을 맡을 비아

레일 캐나다측은 신규 고속철 도 도입이 이동시간 단축 외에 도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고 밝 혔다. 비아레일측은 "새로운 고 속철도가 도입되면 현재 평균 67%를 기록하고 있는 열차 정시 도착률이 95%까지 증가할 것이 다"며 "열차의 동력원이 기존의 디젤엔진에서 전기엔진으로 바 뀌는 만큼 환경오염 문제도 해 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2021년 예산안 발표 때 고속철도 도입 을 위해 비아레일에 6년간 4억 9,120만 달러를 지불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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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뮤 니 티

No.1261 Fri., July 16,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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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몬트리올 한인회 제 34대 정·부회장 입후보자 등록 공고 (공고 일자: 2021년 7월 16일) 1. 등록 자격: 3년 이상 몬트리올 지역에 거주하는 한국계 동포 (만 18세 이상의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로서

몬트리올 한인회 정관 제 18 조 (아래 자격제한 참조)에 저촉되지 않는 자

2. 등록 마감: 2021 년 7 월 31 일 24 시 00 분 3. 제출 서류: o 회비를 납부한 회원 10 명 이상의 추천서 o 만 18세 이상의 한국계 캐나다 시민권 자 및 캐나다 영주권 소지자 증명서 o 3년 이상 몬트리올 지역에 거주하고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4. 자격 제한: o 금치산자 및 한정치산자 또는 파산선고를 받은 자로서 복권되지 않은 자 o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거나 형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2 이상이 경과되지 않은 자 o 본 회의 명예 훼손 및 재정적 손실을 끼친 사실이 있는 자

등록 문의처: 514-924-4359, 514-487-5104, montrealkorea@gmail.com 몬트리올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 김 광 인, 이 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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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1 Fri., July 16, 2021

코리안 뉴스위크

저소득층 노인 대상 생계 보조금 증액 이달부터 노년 보장연금(OAS) 1.3% 인상

캐나다의 저소득 노인들을 대

연방 정부에 따르면 OAS 연

상으로 한 노년 보장연금(OAS) 의 지급액이 이달부터 인상된다.

금이 1.3% 인상돼 월 최고 수령 액이 626달러 49센트 지급된다.

백80명으로 확인됐다”며 3천 1 백여 명 이상은 사회봉쇄로 약 물 또는 과음 등으로 숨졌다” 고 밝혔다. 통계청은 “코카인 또는 오피 오이드 등 마약 복용 또는 과 중, 독극성 물질 흡입 등 정확 한 사인을 분석하기에는 충분 한 자료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사회의 정상적인 기능이 멈춰 사전 방 지 프로그램 등 약물 또는 알

미만이면 OAS 혜택을 받는다. OAS 수령자의 84%가 연 소

GIS는 OAS 받고 있으나 지급

은 한차례에 국한해 특별 지 원금 5백 달러를 받으며 내년

액이 적고 다른 소득이 없어 여전 히 생활고를 겪고 노인들을 대상

7월부터는 매년 수령액이 10% 증액된다. 이에 따라 이 연령

으로 한 것으로 매년 물가 상승 폭을 반영해 지급액이 조정된다.

층 노인은 캐나다 연금(CPP)

신청할 때 캐나다 시민권 또

에 더해 766달러를 추가 수령 하게 된다.

는 영주권 및 여권, 이민 서류 등 캐나다 거주 기록 등을 제시 해야 한다.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지원하는 최저

고소득 노인의 경우 15%의 세 금이 부과돼 실제 수령액은 줄어

생계비로 소득 보조 보장연금 (GIS) 등과 함께 저소득층 노

들게 된다. 2021년 세금 보고 때 연 소득이 7만9천845달러 이상이

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

며 혜택 금액이 줄어들고

해 시행되고 있다.

득12만9천581달러가 넘은 경우엔

코로나 사태 약물복용, 과음 사망자 급증

코로나 사태 와중에 바이러 스에 직접 감염되지 않았으나 유행병 여파로 숨진 케이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월~2021년 4월 전국 사망자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에 걸쳐 65세 미 만 연령층에서 5천5백3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보 고 서는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1천3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러나 부 부가 합친 연 소득이 16만 달러

또 7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

OAS는 18세 이후 10년 이상

코올 과음에 대한 도움을 제 때 받지 못한 케이스가 많다” 고 지적했다. 44세 미만 연령층에서 약물 과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2019년 1천6백5명에서 2020 년엔 2천125명으로 증가했다. 45~64세 연령층에서 알코 올 중독 사망자는 2019년 1천 5백25명에서 2020년엔 1천7백 90명에 달했고 44세 미만 연 령층에서 325명에서 480명으 로 늘어났다. 통계청은 “사회적 거리 두기 의 방역지침으로 알코올 또는 약물 중독자들이 대면 상담 서비스를 받지 못했고 경제적 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을 겪었 다”며 “이는 코로나 사태로 인 한 파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Korean Newsweek -5-

연소

득 5만 달러 미만 노인인 것으 로 알려졌다. 최근 연방 정부는 “오는 16일 부터

75세 이상 노인에 대해

단 한 차례 5백 달러의 특별 보 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 했다. 이는 연방 정부의 2021년 도 예산안에 포함된 것으로 총 비용은 17억 달러에 달할 것으 로 추산됐다. 연방 정부는 “특별 지원조치 로 노인 3백30만 명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며 “1947년 6 월 30일 또는 이전에 태어난 노 인들은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 아도 지급을 받게 될 것”이라 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 “국내용 백신 여권 제도는 각 주 정부 재량”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정례 브 리핑 시간을 통해 “캐나다 연방 정부는 국내용 코로나19 백신 여 권을 의무화하지 않을 계획”이라 며 “백신 접종 인증 관련 국내 용 문서는 각 주 정부에서 알아 서 처리하도록 재량에 맡기겠다” 고 전했다. 이러한 답변은 브리 핑 중 한 기자가 ‘프랑스 및 이 탈리아 등은 코로나19 특별 여권 제도를 도입했는데, 캐나다 정부 도 그럴 계획인가?’에 대한 질문 의 답변으로, 실제로 퀘벡주의 경 우 이미 자체적으로 백신 여권을 만들어 다중이용시설 등은 백신 여권이 있는 사람만 쓸 수 있도 록 제한하겠다 밝힌 바 있다. 트 뤼도 총리는 이와 같은 각 주 정 부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것이다. 이어 각 주별로 코로나19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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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 주마 다 다른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 며 “연방 정부는 해외여행을 위 한 백신 인증 관련 문제만 다 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현재 향후 몇 년 간 백신 접종 완료자들이 자유 롭게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국 제용 백신 여권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캐나다 연방 정부 측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계속해 서 장려해 1차 및 2차 접종률 을 더 높일 것”이라며 “접종률 이 높아질수록 예전 일상과 더 가까워지게 된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전했다. 현재는 퀘벡주와 매니토바주 만 '주 백신 여권(Provincial Vaccine Passport)'을 도입할 것이라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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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7월 캐나다 도시의 평균 렌트비 발표

같은 가격을 보였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5개 도 시는 벤쿠버로 1베드, 2베드 렌 트비가 각각 2,000달러와 2,800 달러로 2.6% 상승하면서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 되었습니다. 2 위는 BC주의 버나비로 1베드는 2.9% 오른 1,750달러를 기록하 며, 토론토를 제치고 2위로 선 정 되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 가장 비싼 도시는 베리로 1베 드룸은 4.8% 오른 1,730달러를 기록 했고 2베드룸은 4.9% 오 른 1,920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토론토는 2단계 하락한 4위 를 기록 했으며, BC주 빅토리 아는 캐나다에서 5번째로 렌트 비가 비싼 도시로, 1베드룸은 4.4% 오른 1,670달러, 2베드룸 은 0.5%오른 2,080달러를 기록 했습니다. 4개도시 BC주와 6개 도시 온타리오주 캐나다에서 가 장 렌트비가 비싼 지역 10위 안

7 월 중 순 에 접어들면서 Zumper는 대부분의 도시에서 렌트비 상승 추세가 지난 몇 달 동안 지속되면서 캐나다 렌트시

장이 코로나 이전의 상태로 돌 아가고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 이 아파트 렌트 웹사이트는 캐 나다의 24개 도시의 평균 렌트

비를 조사하기 위해 수십만개 의 목록을 분석 했다고 밝혔으 며, 토론토는 처음으로 상위 2 위 안에서 떨어진 4위로 선정

되었습니다. 지난달 통계를 살펴 보면, 16 개 도시가 임대로 상승, 5개 도 시가 하락, 3개 도시가 지난달과

에 들었습니다. 퀘백시는 1베드룸이 790달러 이고, 2베드룸이 1,000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렌트비를 기록하 고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11번째로 렌트비 비싼 도시에 랭크됐다.


No.1261 Fri., July 16,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캐나다초대총리모델 10달러지폐 거부 캐나다 평균 개인 소득에서 노바스코샤 피자가게 업주, 지폐 안 받아 남성과 여성의 금액 차이는? 2004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평소 기숙학교의 끔찍했던 학 대행위를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달하우지 대학의 법대 교수를 지낸 웨인 맥케이는 “지금까지 비즈니스업소가 지폐 인물을 문 제 삼아 받기를 거부한 사례는 없었다”며 “하지만 불법은 아니 다”고 지적했다. 1870년대부터 1997년까지 가 톨릭 교계가 연방정부의 재정지 원을 받아 운영해온 기숙학교는 원주민 어린이 15만여 명이 강 제 수용돼 있었다. 대서양 연안 노바스코샤주의

이 업주는 “기숙사 인근에서

일부 원주민 출신 비즈니스 업 주들이 원주민 기숙사 파문과

원주민 어린이 무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기

관련해 캐나다 초대 총리를 인 물로 담은 지폐를 거부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스코샤의 피자 가게 원주 민 업주는 지난 1일 캐나다 데 이를 기해 지난 1883년 기숙사 제도를 처음 도입한 당시 총리인 존 A. 맥도날드 초상화가 박힌 10달러 지폐를 받지 않고 있다.

숙학교 정책을 처음 집행한 맥도 날드 얼굴이 그려진 지폐를 받 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에게 원주민들이 겪은 참혹한 과거사를 일깨우 기 위한 것”이라며 “내 어머니 도 어릴 때 기숙학교에 강제 수 용됐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어머니는 지난

이와 관련, 노바스코샤의 원주 민 어린이인 란딘 토비는 기숙학 교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과거사 를 상기시키기 위해 200킬로미 터에 달하는 도보 캠페인을 진 행하고 있다. 한편 연방정부는 지난 2018년 10달러 신권 모델로 노바스코샤 의 인권 운동가인 흑인 여성 바 아올라 데스몬드를 선정해 현재 데스몬드 초상이 등장하는 신권 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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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은 2019년에 사

연령대별 개인소득이 가장 높

람들이 벌고 있는 수입을 바탕 으로 캐나다 평균 소득이 얼마

은 연령층은 45-54세 사이 이 며, 남성들은 평균 82,590달러,

인지를 밝혔다. 이 데이터는 연

여성은 56,680달러의 소득을 가

령, 성별, 지역별로 분류되었다. 정부 기관에 따르면 캐나

진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두 번째로 높은

다 평균 개인 소득은 2019년 51,740달러이며, 이 소득은 남 성과 여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 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평균 개인 소득 은 43,160달러였으며, 남성의 경우 평균 개인 소득은 60,810 달러로 17,000달러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연령은 55-64세로 평균 73,490달러를 버는 것으로 나타 났으며, 여성의 두 번째로 높은 소득 계층은 35-44세로 53,540 달러를 버는 것으로 기록됐다. 캐나다에서 가장 평균 수입 이 많은 지역은 알버타 지역으 로 2019년 평균 수입은 52,710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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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유럽중앙은행도 디지털화폐 착수 영국 총리“인종차별 범죄자, 축구장 입장 불가” ‘속도 내는 세계’ 유럽중앙은행(ECB)이 14일(

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실제

성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보강

현지시간) 디지털 유로화 도입 을 위한 사전 작업에 공식 착

발행 여부는 추후 결정할 것이 라고 설명했다. 우선 2년간의

한 가상통화를 뜻한다. 파월 의장은 이날 “스테이블

수했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 면 생활이 이어지자 국가 차원

조사작업에 착수해 디지털 유 로화의 원형을 만들고 개념을

코인은 결제수단이 될 가능성 이 있지만 가상통화는 그렇지

의 디지털화폐 마련에 팔을 걷

구상할 예정이다.

않다고 생각한다”며 기존 가상

어붙인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 위원회도 디지털 달러화의 필

파비오 파네타 ECB 이사는 이날 “코로나19 팬데믹은 디지

통화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기 도 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보고서 를 9월 초 공개하겠다고 예고했

털화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지 보여줬다”며 “디지

광범위한 조사를 거쳐 9월 초 디지털 달러화에 관한 연구 보

다. 디지털화폐 시대를 향한 각

털 혁신이 진행 중인 상황에

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

영국 정부가 인종차별 범죄로

재범자들이 축구 경기장에서

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ECB 이사회는 이날 성명을

중앙은행은 과감히 변화에 발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거래

다. 다만 디지털 달러화의 개발 속도와 관련해서는 “서두르기

처벌받은 팬들은 축구 경기장 입장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 해 1989년 도입된 축구금지령을

내고 “디지털 유로화 발행 가 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프로젝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안전성 에서도 장점이 있는 디지털화

보다는 올바로 하는 게 더 중 요하다”고 밝혔다.

다. 인종차별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정해 인종차별 범죄자에게도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트를 공식적으로 시작하기로

폐의 장점도 강조했다.

최근 각국은 민간 암호화폐

했다”고 밝혔다. ECB가 검토

미국도 디지털화폐 발행을 준

의 위험성을 해소하고 팬데믹

중인 디지털 유로화는 중앙은 행의 기존 화폐를 보완하는 개 념에 중점을 맞추고 있으며, 유 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시 민들이 상업은행이 아닌 ECB 에 디지털화폐를 보관하는 형 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ECB 측은 프로젝트의 시작 이 곧 디지털 유로화 발행으

비하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 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 에서 “미국의 디지털화폐가 생 긴다면 스테이블코인도, 가상통 화도 필요 없어질 것”이라며 “ 이것이 디지털화폐에 찬성하는 강한 논거 중 하나”라고 말했 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

에 따른 비대면 전환에 대응 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디지털 화폐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 다. 중국은 이를 선도하고 있 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선전 시 뤄후구에서 5만명에게 200 위안(약 3만4000원)의 디지털 위안화를 지급하고 시범 사용 을 시작했다.

스가 내각 지지율 20%대로 추락 정권 붕괴‘위험 수위’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 지 지율이 20%대까지 떨어졌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에서 지지율 20%대는 흔히 총 리 교체나 내각 총사퇴까지 갈 수 있는 ‘위험 수위’로 언급된다 일본 <지지 통신>은 지난 9~12 일 전국 18살 이상 남녀 2000명 (응답률 62.9%)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스가 내각 지지

율이 29.3%로 지난해 9월 내각 출범 이후 처음으로 30% 밑으 로 떨어졌다고 16일 보도했다. 전달 조사에 비해 3.8%포인트 지지율이 낮아졌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6%포인트 증가한 49.8%에 달했다. <지지 통신> 여론조사에서 내 각 지지율이 위험 수위인 20% 대까지 떨어진 것으로 조사된

것은 아베 신조 전 총리 때인 2017년 7월 이후 4년여만이다. 당시 아베 전 총리와 가까운 이 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법인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인 이른 바 ‘가케학원 스캔들’로 아베 내 각 지지율은 급락했다. <지지 통신>은 수도 도쿄에 4 번째 코로나19 긴급사태가 선언 되면서 “일상생활의 제약이 계

는 벌금을 물리기로 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4 일 의회 연설에서 “나는 인종 차별은 영국의 문제로 저지돼야 한다고 믿는다”며 “축구선수에 대한 인종차별적 학대를 저질러 유죄를 선고받으면 경기장에 가 지 못하도록 축구 관련 규정을 바꾸는 실질적 조치를 취하려 한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 인 디펜던트 등이 보도했다. 속되는 것에 대한 불만과 도쿄 올림픽 개최에 대한 우려가 지 지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 인다”고 전했다. 지지율이 20% 대로 떨어졌다고 해서 반드시 내각이 붕괴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 신호임에는 틀림없다. 일본 에서는 정권 말기 내각 지지율 이 3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엔에이치케이>(NHK) 여론조사 기준으로는 2012년 12 월 노다 요시히코 내각(20%), 2010년 5월 하토야마 유키오 내 각(21%), 2009년 9월 아소 다로 내각(15%)이 30%대 이하 지지 율로 문을 닫은 예가 있다.

존슨 총리는 이어 “어젯밤 페 이스북, 틱톡, 스냅챗, 인스타그 램 대표들과 만나 인종차별 문 제를 해결할 법을 제정할 것임 을 분명히 했다”며 “온라인 사 업자들이 플랫폼에서 증오와 인 종차별 관련 게시물을 없애지 않으면 전 세계에서 거둬들이는 전체 수입의 10%에 달하는 벌 금을 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 회(유로 2020) 결승전에서 잉 글랜드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 에 이탈리아에 패배해 사상 첫 우승 기회를 놓치자 성난 축구 팬들이 난동을 벌였다. 특히 승 부차기에서 골을 넣지 못한 마 커스 래시퍼드와 제이든 산초, 부카요 사카 등 흑인 선수 3명 을 향해 소셜미디어에서 인종차 별적 발언이 쏟아졌다. 존슨 총리의 이번 발표가 뒤 늦은 대응이라는 비판도 있다. 지난 4월 영국 정부 산하 인종 과민족차별위원회는 “영국에 더 이상 제도적 인종차별이 없다” 는 보고서를 발표해 여론의 뭇 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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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1 Fri., July 16, 2021

미국, 세계 최대 알래스카 국유림 보호 결정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독일 등 서유럽 '100년만의 대홍수'로 90여명 사망 서유럽에서 발생한 100년 만의

루르댐이 범람해 추가 피해가 예

있는 2만3천㎢을 포함해 약 3 만8천㎢의 국유림에서 대대적인

대홍수로 독일과 벨기에 등에서 수십명이 사망하고 1000여명이

상된다. 인근 마을에는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전력 회사는 예방

벌목을 허용하고 도로 건설, 광

실종됐다. 15일 독일 공영 도이

조치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산·에너지 개발 등을 허용해 논 란이 됐다.

체벨레 등에 따르면 독일 내 홍 수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81명

고 예고했다. 독일 정부는 병력 최소 850명을 파견해 구조 작업

톰 장관은 “(이번 결정은) 지 속가능한 장기적 경제적 기회의

으로 늘었다. 인접 국가 벨기에 서도 1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

을 돕고 있다. 헬리콥터도 11대 이상 동원됐다. 인접 국가 벨기

도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된다. 희생자 대부분 노르트라

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네덜란

이며 알래스카의 풍부한 문화유 산과 웅장한 천연자원을 지켜낼

인베스트팔렌주와 라인란트팔츠 주에서 발생했다. 도시와 마을

드 등에서도 폭풍으로 강과 저 수지 제방이 무너져 홍수 피해

것”이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는 오래된 나

을 불어난 강들이 휩쓸고 지나 간 후 전체 지역사회가 폐허로

가 발생했다. 벨기에 베르비에 에선 불어난 빗물이 2m까지 차

무가 벌목되지 않으면 수십년

변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올라 주차된 차들이 떠밀려 내

동안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한 다고 전하며 “(이번 결정은) 미

주는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고, 라인란트팔츠주에서도

려가는 등 피해가 극심한 것으 로 전해졌다. 벨기에 제3의 도시

최소 28명이 사망했다. 아르바일러 지역에선 최소

리에주는 대피 명령을 내렸다. 네덜란드 빌럼 알렉산더르 국

1300명이 실종된 상태로, 3500 명이 임시주거시설로 대피했다. 이날 오전 쾰른 인근 에르프 트슈타트에서는 주택들이 무너 졌고 구조대원들은 경고에도 귀 가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다고 쾰른 지방정 부가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아이펠 지역에선 77.2m 높이

왕과 막시마 왕비는 독일·벨기에 접경 지역을 방문해 피해 상황 을 살폈다. 네덜란드에선 사망자 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민들에 게 대피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번 이례적 폭우는 지난 밤 사이 1㎡당 최대 148리터의 비 가 쏟아지면서 참사로 이어지 고 있다.

미국 정부가 알래스카의 국유

통가스 국유림은 미국에서 가

림을 보호하는 결정을 했다. 도 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산림

장 큰 국유림이자 온대우림이다. 면적이 6만8천㎢으로 서울시의

을 벌목하고 도로 건설과 광산·

100배가 넘는다. 알랙산더 제도

에너지 개발을 하겠다며 벌목하 기로 한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의 섬들, 피오르, 빙하, 코스트 산맥 등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

오래된 숲의 탄소 흡수 능력과 환경·문화적 자산의 가치가 더

역이 포함돼있고, 우수한 목재 가 많기 때문에 수십년 동안 미

높다고 봤기 때문이다.

국 사회에서 개발과 보존이라는

래 탄소 배출의 중요한 원천을 막았다”라고 짚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 트> 등은 15일(현지시각) 톰 빌 색 미국 농림부 장관이 알래스 카 통가스 국유림에 대한 보호 를 발표하며 100년 이상 된 나 무를 베기로 했던 트럼프 정부의 결정을 뒤집었다고 전했다. 다만 원주민들과 소규모 사업자들이 벌목 작업을 금지하지는 않았다.

두 가치가 충돌하는 지점이었다. 2014년 6월 75명 이상의 미국과 캐나다 과학자들은 통가스와 같 은 오래된 숲을 보존하는 정책 을 만들어줄 것을 촉구하는 서 한을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 에게 보내기도 했다. 2019년 8월 트럼프 정부는 미 의회에 의해 어떤 경우에도 개발이 금지되어

올해 초 한국 산림청이 문재 인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 표에 발맞추겠다며 30억 그루 의 나무를 새로 심기 위해 경 기도 면적의 땅을 순차적으로 벌목을 하겠다고 했던 계획도 오래된 나무의 보존 가치를 강 조해 온 환경단체 반발로 원점 에서 재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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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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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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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1 Fri., July 16,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최대 5배 손해배상' 언론중재법

이재명·이낙연, 한명숙 사건

개정안 논의 보류, 언론 자유 침해하나

감찰결과에 엇갈린 반응

허위·조작 정보를 보도한 언론

상청구를 할 때 법원 평균 배상

위에서 “‘매출액의 1만분의 1에

에 피해산정액의 최대 5배에 이 르는 손해배상액을 청구할 수

액이 500만원 정도여서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반성적 고려에서

서 1000분의 1까지로 할 수 있 다. 구체적인 내용은 대통령령으

있도록 하는 언론중재법(언론중 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계에서는 언론 자유 제한

로 정한다’ 정도로 (하한액) 비 율을 좀 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

률) 개정안의 국회 논의가 16일

이라고 반발이 나오고 있다. 방

다”라고 말했다. 김승원 의원도

보류됐다. 당초 이날 예정된 국 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

송기자연합회·전국언론노조·한 국기자협회·한국PD연합회는 지

“큰 언론사가 허위보도를 했을 경우 한 나라가 들썩일 정도로

술법안심사소위원회가 국민의힘 의원들의 자가격리로 무산되면

난 6일 ‘언론개혁 입법안에 대 한 언론현업 4단체 입장 발표’

파급력이 크다”며 “매출액 기준 으로 1만분의 1에서 1000분의 1

서 언론중재법은 이달 22일 이

를 내고 “(징벌적 손해배상 제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정해주면

후 다시 논의된다. 그러나 징벌 적 손해배상 자체와 손해배상

도는) 형법상의 명예훼손죄에 따른 형사처벌 제도와 민사상

합리성도 있어 언론중재위원회 나 법원에서도 수긍할 수 있지

액 설정 기준 등이 적합한지 의 문이 제기되고, 국민의힘은 “언

손해전보제도가 병립하고 있는 법체계를 고려할 때 헌법상 과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당시 오영우 문체부 제1차관은

론 재갈 물리기 법”이라며 반대

잉금지원칙 위반 소지가 있다”

“검토한 바로는 하한액을 규정하

하면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며 “언론 자유에 과도한 제한이

고 있는 입법례가 거의 없는 것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미디어혁 신특별위원장이 발의한 개정안 에는 허위·조작보도에 의해 재 산상 손해를 입거나 인격권 침 해 등을 당한 피해자 손해액의 3배 이상 5배 이하의 배상을 언 론사 등에 청구할 수 있도록 하 는 내용이 담겼다. 정정보도 청 구가 있을 경우 그 사실을 인 터넷 기사의 제목이나 본문 상 단에 표시해 내용을 쉽게 열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 용도 들어 있다. 김 의원 안 외에도 민주당 내 에서 발의된 언론중재법 개정안 은 현재 총 16개다. 각 법안마 다 손해배상액을 산정하는 기준 등이 달라 당내에서 의견을 조 율하는 중이다.가장 큰 쟁점은 징벌적 손해배상 조항 자체다. 지난 6일 열린 문체위 법안심사 소위 임시회의록을 보면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징벌적 손해배 상 조항이 신설된 이유는 허위· 조작보도로 피해를 입은 국민 이 언론중재위나 법원에 손해배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다수”라고 밝혔다. 한국기자협회도 지난 14 일 성명서에서 “징벌적 손배제 는 정부 정책의 비판이나 의혹 보도 등을 봉쇄하는 ‘입막음 수 단’으로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 다”고 밝혔다. 야당도 가세했다. 김기현 국민 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 언론에 재갈 물리기 위한 여권 의 태도가 노골화됐다”며 “언론 장악을 위한 법이 처리되는 과 정에서 국민 뜻에 어긋나지 않 도록 모든 당력을 기울일 것”이 라고 말했다. ‘언론사의 매출액’을 기준으로 손해배상 피해산정액 하한선을 설정하자는 주장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6일 소위에서 나온 의견이지만 매출액이 높은 회사 일수록 배상액이 커질 수밖에 없 어 매출액이 높은 주요 방송사 와 신문사들 위주로 강하게 반 대할 가능성이 높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소

으로 확인됐다”며 “종합적으로 한 번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언론학계는 찬반이 엇갈리지만 대체로 손해배상액을 올릴 필요 는 있다고 봤다. 다만 공적 관심 사와 연결돼 있는 언론 특성을 고려할 때 다른 법률과의 정합 성을 고려해 그 기준을 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는 기자 와 통화에서 “지금까지 언론사 가 제재받는 벌금은 500만원 수 준이었다. 실제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라며 “가짜뉴스나 허위 조작 보도를 했을 때 책임이 무 겁지 않으면 언론사들이 제대로 검증할 수 있겠는가. 하한선 설 정도 일정 부분 필요하다”고 말 했다. 그는 “언론사가 자초한 문 제”라고 지적했다. 반면 황용석 건국대 미디어커 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기자와 통화에서 “현재 명예훼손 손해 배상 자체가 상향해야 한다는 데 대해선 의견이 많이 모아진 것 같다”면서도 “언론 보도의 상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

윤석열 전 총장도 등장한다”며 “

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민주 당 전 대표가 한명숙 전 국무

검찰에 접수된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사건 재배당 시도 등

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에 대

절차적 정의를 훼손시킨 장본인

한 법무부·대검찰청 감찰 결과 에 대해 “윤석열(전 검찰총장)

이었다. 조연이 아닌 주연이었다” 고 직격했다. 이 지사는 “이제 윤

이 답하라” “한명숙이 뇌물정 치인 오명을 썼다”고 비판했다.

전 총장이 답해야 한다. 왜 재배 당 시도를 한 것인지, 그것이 공

앞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정한 일이었는지, 합동감찰 결과

15일 한 전 총리 사건에서 검 찰 수사팀이 수용자 반복소환,

에 대한 명백한 입장을 밝히길 바란다.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

수사협조자에 대한 부적절한 편의제공, 일부 수사서류 기 록 미첨부 등이 있었다며 검찰 이 직접수사에 대한 불신과 비 판을 자초했다고 밝혔다.이 지 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글에서 “(감찰) 결과는 충격적”이라며 “100차례가 넘 는 증언 연습, 권력을 이용한 검찰과 죄수의 부당거래, 피고 인 방어권 무력화 등 곳곳에 불공정이 있었다. 영화보다 더 치밀하고 저열한 검찰의 민낯 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이어 “이 사건에는

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필요하면 공수처가 수사 에 나서야 한다”며 “국민적 의 혹이 커지고 있다. 불공정한 검 찰권을 강력히 억제하겠다. 검찰 개혁을 지지부진 하게 두지 않 겠다”고 개혁 의지를 강조했다. 경쟁 후보인 이낙연 전 대표도 같은 날 SNS에서 “6년의 재판과 2년의 옥살이를 견디신 한 전 총 리님의 육성을 마주하는 일은 고 통스럽지만 피해서는 안 될 일” 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한 전 총리의 책 <한명숙의 진실>에 대해 “노무현 정부의 국무총리이셨고 우리 시 대의 가장 유망한 정치인의 한 분이셨던 한 전 총리님의 시련 의 기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마침 법무부가 한 총리님 사건에 대한 합동감찰 결과를 발 표하고 소위 ‘검찰의 수사관행’으 로 이뤄졌던 인권침해와 과잉수 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며 “이 역시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당 부분은 공인 등과 연결돼 있 어 법령 조항이 가중돼 있으면 위축 효과가 생길 수 있다. 비 판 자유도도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내세운 ‘최소 3배~최대 5배’라는 수치 에 대해선 “증거 기반적이어야 한다. 법 체제와의 정합성, 이익 균형성 등을 따져 충분한 숙의 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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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이재명·이낙연 상승, 윤석열 하락 이준석, 日 아사히에“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은 박정희”

중도층 표심이 흔들린다 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와 6월 7~9일 조사를 비교하면, 윤 전 총장에 대한 중도층 지지 변화 는 오차범위 내(21%→20%)였 고, 이 지사(26%)는 변화가 없 었다. 이 전 대표는 5%에서 12% 로 올랐다. 당초 윤 전 총장의 높은 지지 율은 중도층 없이는 불가능한

은 기관의 지난달 7~8일 조사를 비교하면, 중도층의 윤 전 총장 지지는 39.2%에서 30.8%로 감 소했다. 이 지사 지지는 21.9%에 서 24.8%로, 이 전 대표는 9.0% 에서 15.1%로 증가했다. TBS·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 의 조사도 비슷한 추세다. 전국 1014명을 대상으로 지난 9~10일 진행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와 지난 6월5~6일 조사를 비교하면, 중 도층의 윤 전 총장 지지는 39.2% 에서 34.2%로 줄었다. 이 지사 (20.7%→25.1%)와 이 전 대표 (10.2%→15.8%)는 소폭 늘었다. 중도층의 윤 전 총장 지지가 정체되면서 이 지사나 이 전 대 표는 상승하는 모습도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코리아 리서치·한국리서치가 전국 1016 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4일 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가장

직된 한일관계를 재정립하는 성

힘에 곧장 입당하지 않은 이유 도 외연 확장을 위해서였다. 그

존경하는 정치인’으로 고(故) 박 정희 전 대통령을 꼽았다.

과를 내고 싶겠지만, 일본이 거 기에 부응하는 것은 어려울 것”

러나 그의 중도층 공략 목표는

이 대표는 16일 공개된 일본

흔들리고 있다. 야당 안팎에선 윤 전 총장이 지난달 29일 출

아사히신문 인터뷰에서 가장 존 경하는 한국 정치인을 묻는 말

이 대표는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도 “외교관계에서

마선언 이후 ‘반문재인’과 ‘안보’ 이슈에 집중해온 탓이라는 평가 가 나온다. 윤 전 총장은 17일 광주 5·18민주묘지를 찾는다. 호 남·중도층을 껴안기 위한 노력으 로 풀이된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의 오름 세는 경선 컨벤션 효과라는 평 가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 문위원은 통화에서 “최근 윤 전 총장에 대한 중도층 지지는 소 폭 감소, 이 지사는 변동 없음, 이 전 대표는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일각에선 4·7 재·보궐 선거에서 돌아선 중도층이 윤 전 총장에게 갔다가 민주당에 되돌 아오는 신호로 해석한다. 하지만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은 통화 에서 “중도층의 관심이 일시적 으로 여당 쪽으로 늘어난 것에 가깝다”고 말했다. 김춘석 한국 리서치 전무는 “자동응답(ARS) 조사보다 정확도가 높은 전화면 접 조사를 기준으로 보면 아직 중도층의 변화는 파악되지 않는 다”고 밝혔다.

에 이렇게 답했다. 그 이유로는 “한국의 경제 개발을 선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박 전 대통령의 평 가에 관해 “그 후 독재자의 길 로 들어선 것은 다소 아쉬움이 있는 부분”이라고 짚으며 유신 독재를 옹호하는 것은 아님을 피력했다. ‘박근혜 키즈’로 정계 입문한 이 대표는 자신을 발탁한 박근 혜 전 대통령에 대해 “탄핵에 몰리고 감옥에 가는 것을 보고 새로운 보수 정치를 이끌고 싶 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재 한일 관계가 ‘교착’ 상태 에 있다는 지적에는 “도쿄올림 픽을 양국 관계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하는데 아직 정상회담 이 결정되지 않은 것은 유감” 이라고 했다. 그는 “양국은 협상에서 평행 선을 달릴 것이 아니라 서로 양 보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중 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문재인 정부는 임기 안에 강제 징용 문제나 위안부 문제로 경

는 양측이 100% 이길 수는 없 다”며 “한일 양국은 국내의 압 박을 느껴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협상에 나서 야 한다”며 양국의 대화를 촉 구했다. 국내 정치에는 능해도 외교 문 제에서는 ‘아마추어’ 같은 사람 이 많다고 지적하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야권 유력 대선주자 윤석열 전 총장에 대해선 “선거를 한 번도 치르지 못해 미숙한 부분이 많 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본인의 인 기가 매우 높아 어디를 가나 환 영받는다. 그래서는 지지하는 사 람들이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잘 보이지 않을 것”이라며 “그것을 파악할 수 있게 되면 윤 전 총 장의 메시지는 더 분명해질 것” 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차차기 대선에 나설 의 향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당 대표직을 성공시키면 여러 가 능성이 생길 것이지만 서두를 생각은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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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 할을 해온 중도층의 표심이 흔 들리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 서 야권 유력 대선 주자인 윤석 열 전 검찰총장은 정체·감소하는 추세인 반면, 여당 주자인 이재 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더불 어민주당 대표는 소폭 상승하면 서다. 윤 전 총장의 보수표 구애 행보와 민주당 대선 경선 컨벤 션 효과가 복합 작용했다는 분 석이 나온다. 윤 전 총장은 광 주 방문으로, 이 지사와 이 전 대표는 각각 “성장”과 “중산층” 을 강조하며 중도층 마음 얻기 에 나서고 있다. 오마이뉴스와 리얼미터가 15 일 발표한 조사(전국 2036명 대 상·12~13일 실시·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자 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와 같

수치였다. 윤 전 총장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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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재키의 자동차 여행

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달했지만 1998년 38.3%, 2008

준비 보다는 현재의 삶에 집중

견인하며 심지어 폭력이나 문제

년에는 31.2% 그리고 2018년 부

하다 보면 결국 은퇴 후 생계

가 될 것이 예상되는 경우 개입

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25.1%로

를 위해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 람도 많을 수 있는데 커피전문

하고 체포 할 수도 있다는 것. 문제는 이미 흑인과 캐나다

점이 많아 지는 것도 같은 이

원주민들이 백인들보다 경찰에

유.

우리는 오직 한번 살지만

의해 검문에 걸릴 가능성이 4

데 코로나로 인해 이러한 상황

얼마나 잘 사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현재에 투

~ 5 배나 더 높고 캐나다 원주 민 여성이 백인 여성보다 경

이 더 심화되고 있는 것. 한국 GDP 25%를 차지해서 삼성공화

자하는 삶도 나쁘지 않음을 그 들도 알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찰에 걸릴 가능성이 11 배 더 높다는 2019 년 보고서가 이

국이라는 불리는 한국이 자영 업자 비율과 비슷한 것도 아이

가 없으면 미래도 없는 것도.

미 발간 되었다는 것. 결국 공

러니인데 이제는 치킨공화국으

퀘백 정부의 불어장려정책으 로 인해 앞으로 이민자들에게

권력의 강화는 이미 원주민 아 이들의 무덤집단들이 150개 이

로 그 역사를 쓰고 있다. 치킨 과 맥주를 같이해서 '치맥' 이라

더 많은 장애물이 생길 것은 염 려스러운 일이다. 물론 그 나라

상 발견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러한 공권력강화는 인종차별

부르며 심지어 중국에서도 날아 와서 이 음식을 즐기며 '치느님

의 정책에 이민자로서 동화되

을 더 심화 시킬 것은 뻔하지

어야 함은 마땅하지만 잘못하

만 안전을 위해선 어쩌면 경찰

(치킨 하느님)으로 부르는 것도

면 불어만 하는 퀘백에 고립되 는 우리의 아이들이 나오지 않 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평생

보다는 STM 검사관과 마주치 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 긴 하다. 총을 차고 있는 경찰

이 처음 이 한국식 치킨을 선보 인 이래로 여러 곳에서 판매를

퀘벡에만 살아야 한다면 미래

보다는 테이저건으로 무장한

가 그렇게 희망적이지는 않다.

STM 조사관이 그나마 인명살

하고 있는데 필자가 사는 웨스

고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의 책 제목처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앞으로 STM 조사관 에 경찰의 공권력을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논란이 되고있 다. 이것은 당근 소수민족들에 대한 인종차별이 존재하는 퀘 벡에서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 는데 STM 조사관은 경찰처럼 버스 차선을 침범하는 운전자 에게 티켓을 발행하고 차량을

상 확률이 더 낮을 것이기 때 문이다. 딱 하나 걱정 되는 것 은 STM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불어만을 사용하는 ' 퀘백코아' 라는 점. 법적으로도 이미 불어 하나만을 사용해도 되고 퀘백의 공식언어는 불어 이기 때문에. 올 여름과 가을에는 불어 공 부를 열심히 해서 '독서삼매경' 에 빠져야 할지 모르겠다. '주경 야독' 못할지라도. LOL.

꾸준히 낮아져왔다는 것. 기업 을 퇴사하면 마땅히 할 수 있 는게 없다 보니 치킨집이나 여 러 소규모 사업을 하기 마련인

박 재 길

삶 어제부로 코로나에 대한 규제

을 맞지 못한 국민이 60%가 넘

도 점점 더 옅어 지고 있다. 이 제 상점에 들어가는 인원도 제

는 다는 것. 결국 한국은 아직 도 갈 길이 멀기만 한데 그렇

한이 없어지고 개인간의 간격도 1미터로 바뀌었다.

지 않아도 자영업자들의 고통 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물론 코로나로 인한 감염자

심각한 상황으로 돌변할지 걱

도 퀘벡에 50명이하 토론토도 100명이하로 작년 3월 이해로

정이 된다. 한국처럼 자영업자 비율이 전체 취업자 중 25% 가

최하의 숫자로 바뀌었다. 백신 의 효과는 결과만 봐도 절대적

넘는 상황은 앞으로의 영업규 제는 시민들의 삶을 고달프게

인데 그동안 음모론을 퍼트렸 던 많은 사람들은 과연 반성이 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사람 들은 이러한 음모론 심지어 백 신이 인간을 조종하기 위한 수 단이라는 허무맹랑 한 유언비 어를 믿는 사람들의 뇌구조는 과연 어떨까 생각을 하기도 했 다.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기술 을 개발하는 것이 더 힘들 것 같은데 말이다. 아무튼 이 추 세를 지속한다면 코로나는 더 이상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전 염병이 아니라 그냥 독감 수준 의 계절병으로 구분될 수도 있 을 것 같다. 이미 영국과 싱가포르가 이 추세로 밀고가고 있고 더 이상 감염자를 세지 않는다 한다. 그 런데 방역 최고수 라던 대한민 국의 현실은 반대로 가고 있다. 어제만 해도 1,400명 이상의 감 염자가 나오고 있고 앞으로 심 하면 하루 2,000명을 넘길 수 도 있다는데 문제는 아직 백신

할 것이다. 다른 OECD 국가들과 비교해 봐도 한국의 자영업자 수준은 높은 편인데 OECD 38개 회원 국 가운데 7위이며 25.1%로 코 스타리카와 같이 공동 7위다. 작년OECD가입 국가중 자영업 자 비율 1위는 콜롬비아 51.2% 이며 그 다음이 그리스 33.5%, 브라질32.5%, 터키32.0%, 멕시 코31.6%, 칠레 등으로 이어진다. 물론 미국이 6.3%로 가장 낮았고 노르웨이(6.5%), 호주 (9.6%), 독일(9.9%) 등도 10% 선을 밑이며 일본은 10.3%로 29위이며 영국은 15.4% 그리 고 캐나다는 8.3%. 한국이 세 계 무역교역량이나 GDP 기준 으로 적정한 자영업자 비율은 15% 정도 라는데 결국 생계형 자영업의 우후죽순 난립은 삶 의 질을 떨어뜨리는 위험요소 가 될 것은 당근. 물론 긍정적 인 면으로 보면 한국의 자영 업자 비율은 1989년에 40.8%에

재미있다. 몬트리얼만 해도 '모나미' 식당

트 아일랜드에 '맛집'이라는 업 체가 생겨 덕분에 가끔씩 이 치 킨을 즐기고 있다. St-Charles steet에도 한국식당이 오픈 했 다는데 이러한 한국식당의 웨스 트 아일랜드으로의 확장은 결국 한인들의 지역적 확장에 기름을 부을 모양새다. 필자의 지인도 아랍에서 온 사람들이지만 그들의 자식들이 한국식 치킨을 즐기는 탓에 자 주 한국 BBQ 치킨을 사 먹는다 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가뜩이 나 많은 사람들이 교외로 이주 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는 마 당에 한인들도 이 추세를 따라 가는 셈. 모르긴 해도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더 심화될지 도. 왜냐하면 코로나로 인해 삶 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 각인하게 되었을 테니 말이다. YOLO족은 더더욱 더 증가될 것이고 결국 그것은 아이러니컬 하게도 자영업자들을 더 많이 증가 시킬지도 모르겠다.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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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61 Fri., July 16, 2021

코리안 뉴스위크

재정상식

Korean Newsweek -15-

<그때를 아시나요>

전 나 유

어릴적 일기장

최광성

이민 재정 수상(隨想) 이제 아프터 코로나 비지네스

투자를 통한 재산 증식이 있다

방식에 대해 생각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

면, 나쁘지않은 챤스인 것 같다. 하지만 막연하게 풍덩 뛰어들

델타 코로나등 같은 변종 코

어갔다가는 큰 후회를 낳을 수 있음을 절대 잊어서는 않된다.

로나가 어떻게 다가와서 펼쳐질 지 알 수 는 없지만, 예방 백신 을 맞은 사람들은 심각한 생명의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적

찬물에 들어갈 때 우린 발부 터 들어가며 찬물로 차츰 몸에 끼얹으며 조금씩 들어간다. 그

다고하니 이제 더 이상 안전만을

리고는 “어이구 시원해” 즐기기

생각할 때가 아니라고들 한다. 어제도 미국 야구 올스타전에

시작한다. 마찬가지이다. 투자자 들 요즘 전체적인 상승 전망을 잘 보아야한다. 이 점이 확신이

관중이 꽉 찼다. 이것을 보면서 농담으로 “어이구 저 코로나 바

없다면, 투자는 훨씬 조심하는

이러스…” 했지만 이제 다음을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레스토랑 비지네스가 어찌 바 뀔 지 앞날이야 모르지만, 예전 같이 다운 타운에 비싸고 큰 자 리를 차지해 비싸게 해서 돈 벌 던 방법은 이제 아닐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테이크 아웃 메뉴 나 딜리버리 메뉴 그리고 운반 방법등을 고려한 중간의 형태, 즉 예전 스타일과 코로나 사태 로 생긴 스타일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비지네스 모델이 되야 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된다. 고 향 이민자들 한국 식당들 많이 차렸는데 모두 이런 저런 사항 들 잘 챙겨서 번창, 아니 롱런 으로 번창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한편 날고 또 나는 투자 시 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물론 앞으로 계속 스트레이트 라인으로 상승할 것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과거를 보았을 때 분명 거품이 터져 실물 경제와 발 맞추는 튜닝 과정이 당연히 생기리라 본다. 그 시점을 아는 사람은 없지만, 우리의 목표 중

하지만 이를 확신하는 사람들, 두 그룹이 있다. 한 그룹은 투 자 시장 옆에 언제든지 뛰어들 수 있도록 캐시를 준비해 놓는 다. 이 방법엔 기다림의 미학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쉽지않은 프 로의 자세가 필요하다. 하지만 투자가 우리 본업이 절 대 아니므로, 프로 사냥꾼처럼 되기 거의 불가능이며 또 어떤 시점이 챤스라고 정하기도 어렵 다. 그러므로 건강한 북미 시장 의 롱텀 투자 시장을 연구해, 내 가 길게 투자할 수 있는 한도를 정한 후, 어드바이서와 기대하 는 투자 수익을 얻기위하여 필 히 상의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이 목표에 따라 투자 한도가 정해지면, 이때 사모님과 잘 상의해야한다. 사모님들의 안 전 감각은 때로 사냥하는 남편들 보다 현명할 때가 있기 때문이 다. 그리곤, 차근 차근 들어가는 방법으로 시작한다.이 분할 투자 방식(Dolloar Cost Averaging Method)에 대해 여러번 이야

우리는 살아가면서 꼭 작가가

을 일기에 쓰는 것이 좋다. 마

묻는 선생님 앞에 끝까지 버티

아니더라도 이런 저런 글을 쓰 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치 짜여진 시간표에 맞춰서 아 무런 느낌없이 걸어가는 것 같

다가 괘씸죄까지 추가가 되어 급 기야는 벌을 서게 되버렸습니다.

에 우리의 일상을 적는 일기장 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한번 쯤,

으니 말이다 라고 가르쳐 주셨 습니다. 그러나 말이 쉽지 그것

교실 맨 뒤에 무릎을 꿇고 앉 아 두 손을 높이 쳐들고 있는

아니 적어도 몇번 쯤은 다 써보

이 그렇게 단번에 써 지는 일이

게 벌칙인데 그게 여간 힘든 게

았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때는 일기 숙제라는

아니었습니다. 급기야는 일기를 바꿔서 쓰는 일까지 생겼습니

아니었습니다. 얼마나 팔이 아 프던지 높이 쳐 든 팔이 밑 자

것이 있었습니다. 일단 ‘숙제’라 는 말이 들어가면 머릿 속에서

다. 옆짝꿍과 서로 약속하고 상 대방의 일기를 써 주기로 약속

꾸 밑으로 쳐지는 바람에 가운 데 양 손가락을 맞잡고 간신히

심리적 부담감으로 자리 잡아서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하

버티기를 하는데 별안간 선생님

인지 순간적으로 재미가 싹 사 라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얼마

는 일이 늘 그렇듯이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의 불호령이 떨어졌습니다. 마주 친 짝꿍의 눈에서 눈물이 찔끔

든지 재미있게 일기를 쓸 수 있 어야 되는데 그로 인해 하기 싫 은 억지 숙제가 되는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났다.이를 닦고 세 수를 했다. 밥과 국을 먹었다.그 리고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갔다. 끝나고 집으로 왔다.’ ‘다시 아침이 왔다. 오늘도 학 교에 갔다. 숙제가 많았다. 선생 님이 무서웠다.’ 무한 반복되는 일기의 일상을 보던 선생님이 드 디어 웃음을 터 뜨리셨습니다. 이런 일기를 보고 선생님께선 일기 쓰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 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든지 매 일 똑같이 되풀이 되는 일보다 는 조금씩 변화를 주는 일들

우리 가족은 자매만 다섯이고 막내로 남동생이 하나 있는데 내 일기를 가져간 짝꿍이 오빠 와 다툰 이야기를 내 일기장에 쓴 것입니다. 게다다 나 또한 짝 꿍의 일기장에 언덕 위를 뛰어 서 집으로 간신히 돌아왔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저녁까지 동 네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나 를 찾으러 온 언니의 손에 붙 들려 허걱대며 언덕 위를 올랐 던 일을 쓴 것입니다. 그 당시에는 담임 선생님이 학 급 아이들의 가정을 다 방문했기 때문에 반 아이들의 가정 환경 을 선생님이 다 꿰고 있었던 터 라 우리의 얄팍한 꾀가 들통이 나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 치 않았습니다. 일기장 검사를 하다가 아무래 도 이상했던지 고개를 갸우뚱하 는 선생님 앞에서 처음엔 시치 미를 딱 뗐습니다. 어린 마음에 시치미만 떼면, 그리고 짝꿍과만 입을 맞추면 모든 것이 완벽하 리라 믿었습니다. 이미 다 알고

나는 걸 보았습니다. 나도 덩달 아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나름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는 말없이 눈으로만 대화를 주고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참을 지나 선생님이 우리 둘 을 일으켜 세우고는 다시는 이 런 짓 하면 안된다고 다짐을 주 고 나서야 우리는 자유로운 몸 이 되었습니다. 웃어 넘기기에 는 너무나도 철없던 행동이란 걸 이후에 깨닫고는 ‘일기장’이 라 하면 한동안 가슴이 벌렁벌 렁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부끄 러웠던 일 조차도 새삼 그리워 진다 하면 아직도 철이 덜 든 탓일까요. 한때 일기를 쓰며 애태웠던 그 때, 그때를 아시나요.

기하지만, 현명한 중용(Golden mean)이 되며, 결국 큰 열매를 함께 즐기는 자자가 되게 할 가 능성이 높은 것이다. 투자에서는 모름지기 영웅, 즉 히어로가 될 생각 아예 버려야한다. 특히 우 리 이민자들의 투자는 조심 또 조심하는 현명한 중용 꼭 지켜 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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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겸상 적혈구 빈혈

베이조스 우주여행 마지막 승객은 '18세 네덜란드' 예비 물리학도

(Sickle cell anemia ) 1. 이 질병은? 적혈구가 낫처

구는 이보다 짧아 10일에서 20

럼 비정상적인 모양을 하게 되 면서 적혈구막의 유연성이 감소

일 정도에 그치게 된다. * 비장 확대: 심한 통증을 동

하여 쉽게 파괴되는 질환이다. 2. 원인은?

반하며 환자는 봉부 팽만과 경 직을 보인다.

11번 유전자의 단완에 위치하

여행에서 최고령·최연소 기록을

의 인물 대신 승객으로 선택됐

한 번에 세우게 됐다. 블루 오리진은 15일(현지시간)

다. 해당 인물이 일정 조율 문 제로 20일 여행이 불가능하다

18세 네덜란드 남성 올리버 다 먼을 20일 진행될 우주여행의

고 알려왔기 때문이다. 낙찰자 는 대신 다음번 우주여행에 참

마지막 승객으로 발표했다. 다

여하기로 결정했다.

먼은 평생 우주에 큰 관심을 가 져온 열렬한 애호가로, 고등학

블루오리진은 공석이 생기자 경매에서 탈락했던 다먼에게 연

교를 졸업한 뒤엔 1년간 휴식하

락했다. 여성이란 이유로 우주비

며 민간 비행사 자격증을 땄다. SNS엔 블루오리진과 미 항공우

행사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펑 크의 최고령 우주비행이 예정

주국(NASA)이 관심 항목으로 설정돼 있다. 올 가을부턴 네덜

돼 있기에, 최연소 기록을 세울 수 있는 다먼을 선택한 것이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

란드 위트레흐트대에서 물리학

이날 여행 사실이 공개되자 다

4. 진단은?

는 헤모글로빈의 베타 글로빈 유전자의 점돌연변이로 인해 발

낫모양 적혈구를 확인하는 방 법은 헤모글로빈 전기영동으로

생하며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 베타 글로빈 유전자의 돌연변이

고압력액체크로마토그래피를 통 해 확진할 수 있다.

는 헤모글로빈의 응집을 유발하

5. 회복되는데 얼마나 걸리나?

고 이로 인해 적혈구의 모양이 낫모양으로 변하여 본래의 유연

대개 소아기부터 증상이 나 타나기 시작하고 대개 42~48세

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말라리아가 흔한 열대 지방의

의 젊은 나이에 사망하게 된다. 6. 치료는?

자의 첫 우주여행을 함께할 마 지막 승객이 공개됐다. 올 가을

을 공부할 예정이다. 이로써 베이조스의 첫 우주

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정 말 멋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흑인에게 흔하며 말라리의 원충

* 시안산염(cyanate)이 포함

대학 입학을 앞둔 18세 네덜란

여행을 함께할 승객이 모두 확

경매에는 다먼 대신 사모펀드

이 생애 대부분을 적혈구내에 살 면서 헤모글로빈에 손상을 주고 적혈구가 빨리 파괴하도록 만들 기 때문이다. 3. 증상은 ? * 혈관폐쇄: 낫모양의 적혈구 는 모세혈관을 막아 각 장기로 가는 혈류를 방해하여 허혈성 손상과 심한 통증, 때로는 장기 기능 부전까지 유발시킨다. 감소된 혈류는 흔히 비장의 경 색을 일으켜 기능 부전에 이르 게 되고 따라서 세균감염의 위 험이 증가하고 이밖에 급성 혈 관폐쇄로 인해 발열, 흉통, 호흡 곤란, 단순흉부촬영상 폐포 침 윤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 용혈성 빈혈: 비장에서 적혈 구가 용혈되어 발생하며 골수에 서 용혈된 적혈구에 대해 보상 하기 위해 새로운 적혈구를 만 들긴 하지만 파괴되는 양을 모 두 보충하지는 못한다. 정상적인 적혈구의 수명은 90일에서 120 일 정도인데 반해 환자의 적혈

된 음식의 섭취는 적혈구의 겸 상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 으며 평생 섭취해야 한다는 한 계가 있다. * 혈관폐쇄로 인한 통증을 줄 이기 위해 진통제 또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한다. * 소아의 경우 매일 엽산 1mg 과 페니실린 항생제의 투약이 필 요하며 이는 소아의 미성숙한 면 역체계 때문이며 출생후 5세가 될 때까지 투약하는 것을 권고 하고 있다. 7.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 * 뇌경색: 뇌로 가는 혈류의 감소로 인해 발생하며 소아기 에 흔하다. * 담석증, 쓸개염, 황달: 적혈 구의 용혈로 빌리루빈이 상승하 여 발생한다. * 고관절과 그 외 다른 관절 부위에 허혈로 인해 괴사가 발 생한다. * 면역기능 저하: 비장의 기 능 장애로 면역기능도 떨어진다.

드 청년이 그 주인공이다. 경매 를 통해 2,800만 달러(약 312억 6,000만 원)에 티켓을 낙찰받았 던 사람은 일정 문제로 이번 여 행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이 미 탑승이 예정된 82세 여성을 고려한다면, 베이조스의 우주탐 사기업 블루 오리진은 첫 우주

정됐다. 베이조스는 그의 남동 생, 여자라는 이유로 우주비행 사의 꿈을 이루지 못했던 80대 할머니 월리 펑크, 다먼과 함께 20일 블루오리진이 개발한 ‘뉴 셰퍼드’를 타고 우주로 향한다. 다먼은 경매를 통해 우주여행 참가 자격을 얻었던 신원 미상

업체인 서머셋 캐피털 파트너스 를 운영하는 아버지가 대신 참 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오 리진은 다먼이 우주여행을 위해 지불한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 경매를 통해 확보된 돈과 마찬가지로 자선단체를 위 해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메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20 일 우주여행 마지막 승객으로 확정 된 네덜란드 출신의 18세 남성 올 리버 다먼

이 시국에···대구 ‘4000명 나훈 아 콘서트’ 괜찮을까? 16일 오후 1시쯤, 대구시 북구 엑스코 (EXCO·컨벤션센터) 동관. ‘나훈아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 시작을 약 1 시간 앞두고 건물 앞은 입장을 기다리 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 양산과 모자, 부채 등으로 햇빛을 가 리고 마스크를 쓴 이들은 입장권을 손 에 든 채 줄 앞쪽을 바라보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머리가 희끗한 중년 부부, 자녀와 함께 온 부모 등 가족 단 위 관람객이 대부분이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대구에서는 16일 수천명이 한 공간에 모인 가운데 나훈아 공연이 강행됐다. 이날 오 후 2시 공연은 주최 측이 준비한 4000석의 표가 모두 팔렸다. 콘서트는 오는 18일까지 오후 2시와 7시30분 등 하 루 2차례(총 6차례) 열린다. 모든 공연 표가 매진된 상태다. 회당 4000명이 나훈아 공연을 관람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전국 곳곳의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규모 공연을 여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 다만 대구의 경우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고 있어, 회당 최대 관 객 수는 5000명까지 가능하다. 방역 지침을 어기지는 않은 것이다.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도 “나훈아 공연을 눈 앞에서 즐길 수 있다”고 기대하면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의식 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오전 11시30분 ~ 밤10시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No.1261 Fri., July 16,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예방

811

유콘 준주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노바스코샤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누나부트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韓 선수촌에 걸린 "신에게는 아직" 현수막

日"반일 상징" 반발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한 국 선수단 숙소 외벽에 이순신

설명했다.

장군을 상징하는 현수막이 걸리 자 한 일본 언론이 ‘반일’ 감정을

그러면서 매체는 “이순신 장 군과 같은 반일의 상징을 내세

달았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우며 일본과 당시 조선 사이의

일본 스포츠 매체 ‘도쿄스포

전쟁에 관련된 단어를 선수촌에

츠’는 15일 ‘한국 선수단이 선 수촌에 불온한 전시 메시지를

내걸어 큰 파문이 예상된다”며 “한일 간에 도쿄 올림픽을 둘

담은 반일 현수막을 내걸었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도쿄

러싸고 ‘다케시마’(독도) 표기나 욱일기 사용 등을 두고 벌써부

올림픽 선수촌 한국팀 거주동에

터 흉흉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

걸린 현수막을 비판했다. 앞서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입

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는 트위터를 통해 급

촌한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한 국 선수단 거주동에 태극기와

속도로 확산됐고 일본 최대 포 털사이트 야휴 재팬에서 5000

함께 이순신 장군의 명언인 ‘신

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이를

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의 응원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올림픽을

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 는 글귀를 걸어 두었다. 이를 두고 도쿄스포츠는 “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부 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보영 대한체육회

국선수촌의 현수막은 조선의 바

홍보실장은 “매번 올림픽때 그

다를 지켰던 이순신 장군의 어

런 현수막 걸었어도 전혀 문제

록을 응용한 것이다. 이순신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출 병에 저항한 ‘반일 영웅’으로

되지 않았다”며 “일본 언론서 비난한다고 해도 전혀 신경쓰 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본 오사카‘평화의 소녀상’전시장에 맹독성‘사린’적힌 액체 배달

2019년 일본 나고야 아이치예술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이치 트리엔날레’ 에 소녀상이 전시돼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 ‘평화의 소 녀상’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앞두고 전시장에 맹독성 신경 물질인 ‘사린’이라고 적힌 정체 불명의 액체가 배달됐다. 도쿄, 나고야 등에서도 우익들의 항 의와 방해로 소녀상 전시가 연 기·취소됐다. 15일 산케이신문은 16일부터 3 일간 소녀상 등을 선보이는 전 시회인 ‘표현의 부자유전 간사 이’전을 앞두고 지난 14일 전시 장에 ‘사린’이라고 쓰인 문서와 액체가 들어 있는 봉지가 배달 됐다고 보도했다. 사린은 액체 와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맹독

한국에서 신격화된 존재”라고

성 화합물로 중추신경계를 손상 시킨다. 센터 직원 등 약 10명이 20여분간 안전 확보를 위해 대 피하기도 했다. 오사카부 경찰 은 해당 액체가 위험 물질이 아 닌 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에는 전시회장에 우 편으로 “개최한다면 실력으로 저지한다” “(개최하면) 예측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한다” “시 설 파괴, 인적 공격을 할 것”이 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협박문 이 오기도 했다. 앞서 ‘표현의 부자유전 간사이’ 전시회 개최를 둘러싸고 전시

에 반대하는 항의가 쇄도해 시 설 측은 지난달 25일 ‘안전 확 보가 어렵다’며 전시회장 이용 승인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바 있다. 주최 측이 오사카 지법에 청원을 내 법원으로부터 전시회 장 이용을 인정하는 결정을 받 아냈으나, 시설 관리인 측이 이 에 불복해 오사카 고등재판소( 고등법원에 해당)에 즉시 항고 한 상태다. 나고야에서도 이달 6일부터 11 일까지 소녀상 등이 포함된 ‘표 현의 부자유전 그 후’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8일 전 시회장에 폭죽으로 추정되는 물 체가 담긴 우편물이 배달되면서 행사가 중단됐다. 지난달 25일부 터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 도쿄 에 디션’도 우익 등의 방해 활동으 로 전시회장을 확보하지 못하면 서 연기됐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No.1261 Fri., July 16, 2021

공장가동 차질, 새차 및 중고차 가격 상승

캐나다 공급물량 차질, 수요는 급증 로푸우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째 주문한 차량을 제때 공급받 지 못하고 있다”라며 “매장마 다 마즈다 또는 현대 기아차를 원하는 고객 20여 명이 기다리 고 있다”라고 전했다. 중고차 시장도 가격 상승세를 이어지고 있어 일례로 2만km를 달린 ‘마즈다 CX-3 GS’의 가 격이 2만 달러 선으로 2019년 보다 3천 달러나 뛰어오른 것 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자동차 시장에서 수요

‘J.D.Power’ 측은 이에 따라

미국의 경우 일부 인기 높은

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물량 이 줄어 판매가격이 뛰어오르고

새 차 출고에서 판매까지 시일이 작년 5월 114일에서 올해 지난 5

중고차가 새 차보다 비싼 가격 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월에 56일로 절반이나 감소했다.

다. 차 업계는 “차 성능과 품질

차 업계 분 석 전문사 ‘J.D.Power’에 따르면 차 생산

‘J.D.Power’ 관계자는 “차 업 체들이 제공해온 평균 인센티브

이 크게 개선돼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이전보다 적고

업체들이 마이크로칩 부족으로 공장가동에 차질을 겪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로 위축됐 던 구매자들의 발길이 다시 많 이 늘어나고 있다.

도 지난 2019년 5월 6천1백 달 러에서 지난 4월엔 4천 달러로 줄었다”고 말했다. 광역 토론토지역에서 딜러 매 장 6개를 운영하는 조지 에피트

새 차도 부족해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칩 부족 사태가 해 소되려면 약 1년 정도 더 걸 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캐나다경제 회복세 조짐보인다 지난 6월 캐나다 경제가 23 만여 개가 넘은 일자리를 창 출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6월 한 달 생겨난 새 일자리는 모두 23 만1천 개로 4월과 5월 2개월간 사라진 일자리를 만회하며 전국 실업률은 5월 8.2%에서 7.8%로 낮아졌다. 그러나 26만4천 개가 파트타 임직으로 정규직은 3만3천 개 가 사라져 순수 증가분은 23만 1천 개로 집계됐다. 정규직은 작 년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기 직 전인 2월과 비교해 여전히 33 만6천 개가 적었다.

몬트리얼

새 일자리의 대부분이 15세에 서 24세 청소년층이 차지해 작 년 7월이후에 연령층의 취업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반면, 25세~54세 미만 연령층 의 신규 취업자는 4만5천 명이 증가한 데 그쳐 작년 2월 대비 16만2천 개의 일자리가 회복되 지 못했다. 새 일자리가 늘어난 부문은 코 로나 사태로 가장 심한 타격을 입은 푸드 서비스, 호텔 등 숙 박업과 소매업이었다. 이와 관련, 경제전문가들은 백 신 접종률이 계속 높아지고 경 제 재개 조치가 확산되면 새 일

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주가 11 만7천 개의 일자리를 추가했으 며 퀘벡이 7만2천 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가 4만2천 개였다. 이에 반해 사스캐처완주와 매 니토바주는 각각 7천 개와 6천 개의 일자리 상실을 기록했다. 한편, 6월 말을 기준으로 캐 나다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있 는 이민자들의 취업률은 57% 로 작년 2월과 비교해 2% 낮 았다. 캐나다 태생 주민들의 취 업률은 60%로 작년 2월 대비 1% 줄었다.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이윤제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김인규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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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21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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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룡 이성은 한문종 빌블랙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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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jiyunshinphotography.com

‘캐나다 한국영화 축제’, 7월부터 4개월간 온라인 개최 주캐나다한국대사관과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 한국총영사관 공동 주최

920 Parkhaven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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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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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장경룡)과 주

길 수 있도록 모든 영화는 온라인으로

에 위치한 주캐나다한국대사관과 주캐나

밴쿠버한국총영사관(총영사 정병원), 주 토론토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 주

상영된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윤여정 배우

다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이 윤여정 배 우 특별전과 한국의 도시를 주제로 한 영

몬트리올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상도)은

의 아카데미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화를 상영할 계획이며, 9월 30부터 10월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4개월간 온라 인으로 ‘캐나다 한국영화 축제(K-Cinema

공관마다 ‘윤여정 배우 특별상영회’ 섹 션을 마련했다.

30일까지는 주몬트리올총영사관과 시네 아지가 ‘제8회 캐나다 한국영화제’를 통

Celebration in Canada)’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축제는 최근 봉준호 감독의

7월 1~10일에는 주밴쿠버총영사관에서 밴쿠버국제영화제와 함께 준비한 윤여정

해 윤여정 배우의 작품을 포함해 ‘여성 관점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기생충>,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상 수

배우의 출연작 <계춘할망>, <미나리>, <

또한 이번 영화축제를 통해 캐나다에

상을 계기로 캐나다 내 한국영화에 대 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현지에 단편·

여배우들>, <죽여주는 여자>를 시작으로, 7월 9일부터 8월 6일까지는 주토론토총

서 잘 알려지지 않은 미디어 아티스트의 비디오 작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감독

독립영화부터 최신영화까지 다양한 지 평의 한국영화를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 로 기획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 활동이 제 한될 수밖에 없었던 캐나다인들이 시간 적·공간적 제약을 넘어 한국영화를 즐

영사관과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준비한 < 결백>,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반도 >, <이웃사촌>과 윤여정 배우의 출연작 <미나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 승들>이 상영된다. 8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는 오타와

과의 대화’,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 상영 시기 및 정보, 관람 방법 등 은 ‘캐나다 한국영화 축제’ 공식 홈페이 지(http://kccincanad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오타와 한인회, '광복절 76주년 기념식', 오타와 한인도서관, '2주년 및 광복절 기념문화콘텐츠 공모전' 오타와 한인회(회장 전우주)가 주관하 는 광복절 76주년 기념식이 오프라인/온 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8월 15일 (일) 동부 표준시로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1 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Zoom과 오타와 한인회 Facebook으로 실시간으로 방송이 될 예 정이며 온타리오 코로나 안전규칙에 따 라 제한된 초대자 분들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실 수 있다. 매해 진행되는 광복절 행사는 한인동 포사회의 화합 및 차세대 한인에게 올바 른 역사 의식고취와 한인동포들에게 모 국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하기 위한 목 적으로 진행된다. 광복절 기념식 1부는 오전 11시부터 11

시반까지 장경룡 대사주님과 함께 캐나 다 대한민국 대사관 강당에서 진행이 되 며, 2부는 오전 11시반부터 12시까지 오 타와 한인회 한인도서관에서 진행한다. 올해도 뜻깊은 광복절 기념식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기념식이 거행되는 줌링크와 오타와 한인회 페이스북은 광 고를 참조 바란다. 오타와 한인도서관(대외협력 김상태) 2주년 및 광복절 기념 문화콘텐츠 공모 전은 광복 76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문 화콘텐츠 공모전을 오늘부터 8월 6일까 지 진행한다. 공모전 대상자는 캐나다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교민이며 연령제한은 없다.

주제는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유공자들 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통한 조국의 평화 와 번영]으로, 그림, 영상, 음악, 웹툰 또 는 글(한/영)으로 가능하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ott.korean@gmail.com으로 8 월 6일까지 참여 바란다. 오타와 한인회에서는 총 $1000 상당의 상금을 콘텐트 부분별 심사성적에 따라 순서대로 선발하여 광복절 76주년 기념 식 2부 행사때 우승자분들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타와 한인회의 활동에 기여하 고 싶다면 ott.korean@gmail.com을 통 해 기부 바란다.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No.1261 Fri., July July 16 2021 16, 2021

오타 타와 와 오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21-


-2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오 타 와

한국문화원 재개관 기념, 서울의 40년간 변천사를 되새기다 주캐나다 한국국문화원,《MEGA SEOUL 4 DECADES》전시 개최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장경 룡)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 은, 이하 문화원)은 한미사진미술관, 윌 프리드 로리에대학교(Wilfrid Laurier University)와 공동으로 7월13일부터 9 월3일까지 문화원 전시실에서《MEGA SEOUL 4 DECADES》사진 전시를 개 최한다. 본 전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약 40년 동안의 서울의 변천사를 12명의 사진작 가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담아낸 전시이 다. 이번 전시에는 홍순태 작가의 <명동 >(1974), 한정식 작가의 <돈화문>(1972), 안세권 작가의 <월곡동의 빛>(2007)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12명의 55개 작품이 소개된다. 12명의 사진작가는 서 울을 상징하는 한강, 88 서울 올림픽 등을 비롯하여 서울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궁, 옛 시가지 풍경, 개발 현장 등 서울의 다양한 풍경을 자유롭게 표현하 고 있다. 빠른 변화를 겪은 서울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전시를 통해 서울 의 변천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의 트레블링 코리안 아츠 프로그램 (Travelling Korean Arts Project)의 일 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의 한미 사진미술관이 2012년 처음 기획한 전시 로, 필리핀(2018), 베트남(2019), 홍콩 (2021), 벨기에(2021) 재외문화원에서 순회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서울 관련 두 개의 전시가 추 가로 진행된다. 첫 번째로, 지난 2013년 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서울에 거주하며 직접 체험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에 담은 캐나다 사진작가 라이자 링크레이터(Liza Linklater)의《SHADES OF SEOUL》 사 진전이다. 대학원에서 사진과 사회인류학을 전공 한 링크레이터는 캐나다 외교관인 남편 을 따라 지난 15년간 태국, 필리핀, 한국 등지에서 거주하였다. 이번 전시에 소개 되는 8개의 작품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 하면서도 파리지앵과 같은 예술성과 한

국 고유의 재치가 흘러넘치는 서울의 다 양한 모습을 담고 있다. 두 번째 전시는 대한민국 국보 249호 인 동궐도 사본의 공개이다. 2016년 캐 나다문화원 개막과 함께 상설전시 중인 동궐도는 조선 후기 순조 때 도화원 화 원들이 창덕궁과 창경궁의 전각과 궁궐 전경을 담아 그린 조감도로 화려하고 장 엄했던 조선 후기 궁궐의 모습을 잘 보 여주고 있다. 《MEGA SEOUL 4 DECADES》및 링 크레이터의《SHADES OF SEOUL》전은 7월 13일 전시개막과 함께 온라인에서 감 상 할 수 있으며, 온라인상에서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문화원 전시실을 360 도로 감상할 수 있는 VR 전시가 펼쳐진다. 한편, 문화원이 위치한 온타리오주가 코로나19 3단계 조치에 접어들어 7월 16일부터 문화예술기관의 재개관이 허 용된다. 이에 문화원도 7월 16일부터 운 영재개 예정이며, 문화원의 재개관을 기 념하여 해당 전시를 대중들에게 직접 소 개할 예정이다. 이 외 문화원은 이번 전시의 부대행사 로 전·현직 주한 캐나다 대사들이 서울에 서 근무할 때 겪었던 다양한 서울 이야기 를 들려주고, 캐나다 윌프리드 로리에대 학교 역사학과의 한희연 교수와 함께 전 시 사진 속 배경을 바탕으로 서울 역사 강 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추 후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EGA SEOUL 4 DECADES》사진전 일시: 2021. 7. 13 ~ 9. 3 장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주관: 대한민국대사관/한국문화원/ 한 미사진미술관/윌프리드 로리에 대학교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관람시간: 9:00~17:00/ 월요일~금요일 문의: canada@korea.kr 613-233-8008 참여작가: 홍순태, 한정식, 김기찬, 주명 덕, 구본창, 안세권, 방병상, 이은종, 박찬 민, 권순관, 금혜원 등 12명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전문가' 이규선 모기지 Cell: 647.980.6840 kyusun.lee@jpmtg.com

제1261호 2021년 7월 16일 (금요일)

[류은규 한방 칼럼]

건강한 여름나기 코로나에 이어 기온 이상까지 겹쳐 지

말이다. 오히려 여름철에는 체력의 저하

구는 몸살을 앓고 있다. 캐나다 동부는 비교적 양호만 편이지만 서부에서는 이

가 흔히 나타난다. 노인이나 만성 질환 자들의 체력이 저하된 경우에 여름철 대

상 고온 현상으로 심각한 인명피해까지

표 보약인 청서익기탕이 많이 처방된다.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것이다. 사 실 여름철의 폭염(暴炎)은 남녀노소 불

또한 평상시 음료수 대용으로 마실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하는데 제호탕과 생맥

문하고 누구에게나 위험할 수 있는 자연 재해다. 특히 고령으로 접어들수록 여름

산이 대표적인 것이다. 제호탕은 오매육, 초과, 축사, 백단향으로 구성된 한약으

더위에 취약할 수 있는데 미국 질병관

로 꿀과 함께 달여서 마시면 더위와 목

리본부에서는 그 원인을 크게 세 가지 로 보고 있다. 첫째, 젊은 사람에 비해

마름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또한 여름에 몸에서 열이 나고 땀이 그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적응력이 떨어 지고 둘째, 만성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치지 않고 나며, 갈증이 나고 기력이 떨 어질 때 음료수처럼 복용하는 것이 생맥

높아지고 그로 인한 신체기능의 약화를

산이다. 즉 맥이 빠져서 기진맥진할 때

들 수 있으며, 셋째, 장기 복용하는 약물 이 많을 수 있고, 약물상호작용으로 인

그 맥을 살려주는 것이 생맥산인데 맥 문동, 인삼, 오미자를 2:1:1의 비율로 물

한 자율신경계 회복이 둔감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날씨가

에 달여서 틈틈이 음료수처럼 마신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오미자이다. 오

더워지는 여름철에 건강이 나빠지는 경 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 다. 동의보감에서도 “사계절 중 여름철 의 건강관리가 가장 어렵다”고 했을 정 도로 잔병치레가 많은 계절이 여름이다. 한방에서는 여름철에 입맛이 떨어지고 머리가 무거우며 매사가 귀찮아지며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을 주하병이라고 하였다. 체온이 올라가면 피부 근처 혈관이 확 장되어 땀을 형성하여 이를 배출하며 체 온을 조절하는데 여름이 기온의 상승에 따라 땀의 배출량이 두 배 가량 증가하 게 된다. 이 때문에 두통, 식욕부진, 집 중력 저하 등이 발생하고, 체내 수분 부 족으로 인해 쉽게 피로해진다. 불면증은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에 더 많이 발생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겨울에 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이, 여름 에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 강에 좋다고 하였다. 이는 겨울밤은 길 고 여름밤은 짧은 자연의 이치대로 순 응해서 생활하라는 것이다. 간혹 여름에 보약을 먹으면 땀으로 모 두 빠져나간다는 말을 하는데, 이는 인체 의 섭취와 배설의 생리에 전혀 맞지 않는

미자는 맥문동과 인삼을 다 달이고 난 후 불을 끄고 나서 마지막에 넣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우리나라의 여러 가지 전통 음료는 오미자즙을 기본으로 하여 거기다가 다른 내용을 추가하여 달래 화 채, 송화밀수 등을 만든다. 이는 오미자 는 다섯 가지 맛을 갖추고 있어 신맛은 간으로, 짠맛은 신장으로, 매운맛은 폐 로, 쓴맛은 심장으로, 단맛은 비위로 들 어가서 인체의 내장기능을 튼튼하게 해 주는 약제이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인체를 작은 우주라고 하 는데, 여름이면 태양볕을 받는 지표는 뜨거워지고 동굴 안은 서늘하고, 반대로 겨울에는 지표는 차가워지고 동굴 안은 따뜻해진다. 이처럼 인체도 여름에는 피 부는 뜨거워지고, 내장기관들은 차가워 지고, 겨울에는 내장기관이 뜨거워진다. 여름에 땀 배출을 통해 체온을 유지하 기 위하여 더 많은 혈액이 피부로 집중 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렇게 체표 와 체내의 체온 불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여름에는 속을 덥게 하기 위하여 삼계탕 을 겨울에는 뱃속을 식히기 위해 냉면을 먹는 것이 한국의 전통음식 형태이다.

오 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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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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