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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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유학이 힘들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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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트뤼도가 NHL, 몬트리얼 뭐라해도”이민 29년만에 결승진출줄인다 `공약대로' 노동인력팀부족해도 20% 감축 시행 강호 라스베가스 꺾어, '쌩-장'날의 큰 예정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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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얼 캐네디언스가 HNH 쥬트땡 트뤼도 캐나다 수상의 우 결승전에 진출하는 29년 려에도 불구하고 퀘벡쾌거를 주정부가 내 만에이민자 이뤄냈다. 년도 수를 20% 감축을 진행 할공교룝게도 예정이다. 경기 당일인 6월 지난 총선에서 잡 24일은 퀘벡주퀘벡주의 최대 정권을 국경일인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쌩-장-밥티스트 데이(퀘벡주의 요일 이같은 맞물려 내용에 대해 공 개천절)와 축제"총선 분위기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는 최고조에 달했다.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특히 경기가 있었던 몬트리얼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다운타운에 위치한 벨 센터 경 이민성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기장 앞에는 엄청난 인파가 발 퀘벡주에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 디딜틈없이 캐네디언스의 게 노동환경에몰려 더욱 적응할 것을 요 승리를 함께 즐겼다. 구했다. 코로나-19의 해 의회에서 그는 위험이 "우리가 완전히 원하는 것 소되지 않은 상황이라 경기장에 은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퀘벡을 선 는 제한된 관객만의 입장이 허 택한 모든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용된 가운데, 경기장 밖 관중 그러나 졸린-바렛 장관은 퀘벡 정 들은 경기장 1층 실내에 설치된 부가 직업을 구하는 방 대형이민자들이 스크린에 의지하며 경기를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관전했으나 이들의 열기는 그느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구도 막지 못했다.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스 텐 리 컵이 라 고 불 리 우 는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NHL 우승컵을 향한 결승전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출만으로도 축제분위기가 이 한편, 트뤼도 수상은 지난 화요일 렇게 것은 지난 1993년 오전에고조된 매년 수용하는 이민자 수를 이후 별다른 성적을 못 이룬것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재고하 이 바란다고 가장 큰권고한 이유겠지만 길 바 있다.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난 한해동안 억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 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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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캐나디언스의 아르 투리 레코 넨이 NHL 스탠리 컵 플레이 오프 하 키 준결승전 연장전에서 라스베가스 골든 나이츠를 상대로 우승 골을 넣은 후 팀 동료들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눌려온 삶이 최근우려하고 백신 접종률 이 노동인력 부족을 있다고 듣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 새따라 이민 상승과 확진자수의 급감에 자를 줄여야하는녹색경보로 좋은 싯점인지 모 적색경보에서 향상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더 큰 불어로 말했다. 현상을 나타냈다고 보여진다.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스텐리컵이 캐나다 쪽으로 넘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어왔던 기록은 1993년 몬트리얼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이후 벤쿠버 (1994, 2011), 캘거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반면, 가족 상 리(2004), 에드먼튼(2006), 오타 봉 및 난민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가 와(2007) 등이며 나머지는 모두 감독한다. 미국팀들이 가져갔다. 연방정부가 선발한 퀘벡-연방 정부 몬트리얼 캐네디언스 팀은 라 간 업부 장관인 도미닉 르블랑 장관 스베가스의 황금기사단(Golden 은 이 같은 퀘벡주 계획에 대해 연방 Knights)과 7전 4선승제의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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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4승2패로살고 7경기를 다 그는 이미 퀘벡주에 있는 난 민과 이민자들을 받아들 채우지도 않고 정식으로 6경기만에 결승 이는 행을 캐나다-퀘벡 결정 지었다.간의 기존의 아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지키 몬트리얼 경찰 당국은 이날 밤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는 15명이 연행되고 60장의 벌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금 티켓이 발부되었다고 밝혔다.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급에 영향을 키칠 수 있다는 우려 를 나타냈다. 퀘벡주 실업률은 지난해 6.1%로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이다. 지난 월요일 발표된 CAQ의 경제 전망에서도 노동시장을 조이면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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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된 가장 15명은 경찰에 대한 퀘벡주의 큰 업주들의 모임 모욕, 공무방해, 무기 등을 이 인 고용주협의회(CPQ)는 지난 화 요일 통해혐의다. 이민자는 퀘벡 용한성명서를 위협 등의 주 캐네디언스가 번영을 위해서 필수라며 "이민자 결승골을 넣자 숫자를 줄이는 것은 상황을 경기장 악화시 일부 흥분한 사람들이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주변에 주차된 경찰차를 뒤집 장은 말했다. 고 난동을 부렸으며 경찰은 이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들을 해산하기 위해 최류탄을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터트렸다.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일부는 불꽃놀이를 경찰을 붙였다. 향해 발포해 했다. 프랑소아 르골체포되기도 퀘벡주 총리는 자 군중이 해산된 뒤 벨센터 앞 신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은5년 쓰레기가 뒹굴고 심지어 실 퀘 에 이하 체류한 이민자들의 벡 깃발까지 짖밟 업률이 15%라고 땅바닥에서 반복해서 지적했다. 트뤼도는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혀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대한 논의가경기장 진행 중이다고 밝혔으 경찰은 주변 메종뇌 며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브길과 르네-레벡길을 가이길 이민자를 늘려는 의도를 시사했다. 과 로베르 보라사까지 통제했다.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이날 경기장 주변에 모인 인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파는 5000여명으로 추산했다.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크 앵글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는 임의적이며 신규 이민자의 감소 가 반드시 더 잘 통합 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 무엇이 있 는가?" 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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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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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2021년도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장학생 선발공고 젊은 과학기술 인재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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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해 1) 봉인된 우편으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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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보내거나 2) 발행기관 공식 이메일을 통

*발표일자: 2021년 8월 13

해 발행기관에서 협회로 직접 이

위해 캐나다한인과학장학재단 (KCSSF)과 캐나다한인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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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협회(AKCSE)가 장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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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하오니 많은 지원을 바랍 니다. 장학재단 심사위원회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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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금) *제출처: 지원서, 이력서, 자

메일 송부해야 함. Korean Canadian Science

원장 김범수)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될 학생들에게 아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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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 개 서 는 이 메일 로 제 출 (E-mail: info@akc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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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수집된 자료를 근 거해 최근까지 시민권 신청자 들의 소득 실태를 분석한 결과 를 담고 있다. 보고서는 “지난 2015년 당시 연방보수당정부가 시민권 취득 자격 기준을 3년 이상 국내 거 캐나다 시민권 신청자들이 이 주에서 4년으로 바꾼 이후 공 민성의 업무가 여전히 정상을 되 무원직에 진출한 이민자 비율 찾지 못해 취득 절차가 늦어져 이 크게 줄어들었고 저임금 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 자리에 의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났다. 인터아메리칸 디벨로프 이와 관련, 조사 관계자는 “거 먼트 뱅크(IADB)가 23일 내놓 주 조건을 1년 늘린 후 이민자 은 ‘시민권과 고용실태’보고서에 들의 소득이 감소했다”며 “이는 따르면 시민권 취득이 지체되면 고임금 직종 취업자가 줄어들었 서 신청자들이 경제적인 손실 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을 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용주는 시민권자를 우선적

으로 배려하고 있다”며 “시민권 자는 미국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도 상대적으로 많다” 고 덧붙였다. 이민자 지원단체는 “이민성은 이 보고서를 주시해 시민권 업 무를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며 “신청자들은 취득이 지체되면서 경제적인 면에 더해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성에 따르면 작년 3월 코 로나 사태 발발 직전 20만8천 건에 달했던 누적 신청 건수가 이후 37만4천100건으로 급증했 다. 현재 신청자 10만9천750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시민권 시 험을 기다리고 있으며 1만7천3 백 여 명은 역시 온라인의 시민

권 선서식을 대기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 와중에 캐 나다는 10만9천744명에게 시민 권을 발급했으며 올해 지난 4 월 말까지 신청자 6만7천 명이 시험과 인터뷰를 통과해 선서식 을 앞두고 있다. 이민성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가 이민 시스템에 엄청난 여파 를 미쳤다”며 “그러나 온라인을 통해 모두가 신청을 할 수 있으 며 가능한 빠르게 처리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민성은 현재 일주일에 5천여 명 의 신청자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 사태 이전 수준이 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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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뮤 니 티

No.1258 Fri., June 25,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We all want to know more about COVID-19 vaccination

WHY SHOULD I GET VACCINATED? It protects against COVID-19 and helps you to avoid becoming sick. Even if many people recover without being treated, some may die from COVID-19 or suffer heart or lung problems like pneumonia. The nervous system can also be affected.

Let’s continue to protect ourselves! Over the coming months, as long as the great majority of the population is not yet vaccinated, COVID-19 will re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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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주캐나다한국문화원, 2021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는 2017년 처음 개최되었다. 이

화원 웹사이트(http://canada.

후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한국

korean-culture.org)에서 찾아

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국어 를 향한 열정을 표출하고, 한국

볼 수 있다. ㅇ 행사개요

어에 관심 있는 타 학생들과 교

“당신의 한국어 솜씨를 뽐내보세요”

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한은 6월 25일 금요일까지이

-행사명: 2021 온라인 한국어

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말하기 대회 -내용: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 닌 캐나다 거주인 대상으로 실 시하는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원장 이

나다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강

며, 신청은 주캐나다 한국문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성은)은 7월 3일 토요일, 2021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온라인으

좌를 수강할 수 있는 바우처가 수여 된다.

원 웹사이트 (http://canada. korean-culture.org)를 통해

개최하는 2021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거주지 제한 없이

가능하다.

캐나다 전역의 학생들이 참여할

-일시: 7월 3일 토요일 (참가

로 개최한다.

올해의 주제는 “나만 몰랐던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캐나 다 거주인 모두 참가할 수 있

한국문화”와 “내가 좋아하는 한국어를 소개합니다” 이며, 둘

세종학당재단과 공동 주최하 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대한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 2021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

지원기한: 6월 25일 금요일까지) -장소: 온라인 플랫폼 줌

으며, 대회 우승자에게는 최대 500달러에 달하는 상금과 주캐

중 하나를 주제로 한 3~5분 길 이의 스피치 제출을 통해 대회

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 하며,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회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지원서 서식은 주캐나다 한국문

(Zoom) -주최: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몬트리올 경찰‘목 조르기’가혹 파문

고 지적했다.

14살 흑인 청소년 목 눌러 제압 동영상 등장 캐나다에서 경찰이 10대 청 소년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목 을 짓누르는 일이 발생했다. 당 장 지난해 미국에서 사망한 조 지 플로이드 사건을 떠올리게 해 지역사회에서 큰 비판이 나 오고 있다.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

르면 이번 주 약 90초 분량의 한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돌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한 경찰관 이 다리로 10대 청소년의 목을 눌러 꼼짝 못 하게 하는 사이 에 다른 경찰관이 청소년의 가 방을 수색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경찰관은 가방에서 자신이

전기 충격기를 찾았다고 말한 다. 청소년은 경찰에 저항하지 않았으며, 수갑이 채워진 듯한 모습이었다. 이 동영상은 한 버스 정류장 에서 행인이 찍은 것으로, 경찰 은 캐나다 몬트리올시 소속으 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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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4세로 알려진 이 청소 년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다. 인종 관련 연구 및 실행을 위 한 몬트리올 센터의 포 니에미 센터장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1년 뒤에 몬트리올에서 이 같은 장면을 보게 돼 매우 끔찍하다"

몬트리올 경찰의 인종 편견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여름 고문을 맡았던 사 회학자 프레데릭 브아롱은 "청 소년에게 수갑을 채우고 다리로 목을 누르는 장면을 2021년 퀘 벡에서 볼 줄은 상상하지 못했 다"고 말했다. 발레리 플랑테 몬트리올 시장 은 "내가 경찰관은 아니다"라면 서도 "우리가 이러한 기술을 여 전히 사용해야 하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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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58 Fri., June 25, 2021

캐나다 여행 필수‘어라이브캔’앱, 백신 접종 증명 기능 더한다

코리안 뉴스위크

정부 방역지침 해제 아직 이르다

캔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3%는 코로

어라이브캔은 여행자 정보와

나 팬데믹으로 정신 건강이 나

격리 계획 등을 모두 입력 완

빠졌으며 운동량도 감소했다고 답했다.

료하면 영문과 숫자가 혼합된 입력완료 코드(receipt code) 를 받게되며, 국경에서 이를 입국 심사 공무원에게 보여줘

를 흡연량이 더 늘었다고 답한

구협회가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 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가 코

사람도 있었다. 일부 응답자 중에는 스포츠

로나 백신접종과 상관없이 방역 지침은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답

및 카지노 도박을 포함한 온라 인 도박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으로 통일된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현

크리스티안 보끄 레거 부사장 은 "캐나다 국민들은 방역지침

이에 대해 보끄 부사장은 "예 전에 비해 도박을 즐기는 사람

재 백신 접종 증서는 주별로 또는 주정부 산하 보건청 별

해제에 대해 신중하다"며 "정부 가 예방접종이 목표치에 도달했

이 늘어난 것은 아니지만, 도박 을 하는 사람들의 지출액은 더

로 도안이 다르다. 트루도 총

다고 발표하면 바뀔 수도 있다"

늘어났다"고 전했다.

리는 ” 국외 여행 시 타국에 서도 인정하는 백신 접종 증 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다”라며 “타국 인정을 위해 현재 정부 가 작업 중이다”라고 말했다.

고 예상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에 걸쳐 캐나 다 성인 1,542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팬 데믹 상황이 캐나다 국민 건강에

한편, 응답자의 59%는 내년 캐나다 코로나상황을 낙관적 으로 예측했으며 코로나 이전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 고 답했다.

캐나다 통합 백신 접종 증명서 가을 발급 예고

가을에는 주정부와 협의해 어라이브캔 업데이트 작업은 수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하는 어 라이브캔(ArriveCan) 앱에 백

주 내로 이뤄져 올여름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신 접종 증명 기능이 더해질 예

한편 정부는 2021년 5월 21일

정이다. 저스틴 트루도 캐나다 총리는 18일 해당 앱에 백신 접종 증서 를 촬영해 업로드하는 방식으 로 백신 접종 완료 증명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위한

부터 어라이브캔 앱에 캐나다 도착 72시간 전에 입국 정보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고 안내 하고 있다. 가능한 최신 정보를 입력하도 록 하기 위한 조치다. 어라이브

응답자 중 일부는 술을 더 마 시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대마초 여론조사기관 레거와 캐나다연

야 한다.

캐나다 입국 시 거의 필수로

Korean Newsweek -5-

연방보건성,

캐나다 연방정부, 총기

전자담배 추가 규제 추진

면허 취득 강화하기로

청소년 흡연율이 역대 최저치 에 이른 가운데 연방 보건성이 전자담배 규제에 나섰다. 최근 연방 보건성은 “전자담 배의 향기 성분을 제한하는 새 규정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 이라고 밝혔다.

연기가 나지 않는 전자담배는 특히 젊은 층 사이 인기가 높으 며 민트와 맨솔 등 다양한 향 기를 갖춰 이들을 유혹하고 있 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보건성은 “강력한 금연정책으로 청소년 흡연율을 크게 낮췄으나 전자담배 등장으 로 지금까지의 성과가 크게 줄어 들 상황을 맞고 있다”며 “추가 규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각종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 소년층이 전자담배를 선호하고

있으며 니코틴 성분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성은 앞으로 75일에 걸쳐 대 주민 공청회를 진행한 후 최 종 규제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보건성에 따르면 지난 2019 년 7월부터 12월 말까지 보건 성 조사원들이 전자담배 전문 소매업소와 편의점 등 3천여 곳을 방문해 실태를 확인했으 며 미성년자에 판 위반행위 등 을 적발해 8만여 개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총기 규제법을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7 월 7일부터 캐나다에서 총기 면 허를 신청하는 사람들은 최근 5 년 기록이 아닌 전체 신상 배경 조사를 거쳐야 한다고 발표했다. 트뤼도 총리는 토론토에서 총기 사건으로 인한 어린이 3명이 다 친 사건을 언급하며, 일부 도시 에서 가슴 아픈 사건들이 발생했 다고 말했다. 또한, 캐나다 정부는 합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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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판매 된 모든 총기는 기록이 되어있어 야 하며, 총기 운송에 대한 감 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뤼도 총리는 마지막으로 어 떤 어린아이도 총기사건에 연루 되어서는 안 되며, 어떤 공동체 도 비극으로인해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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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모기지 급증‘금리 인상 땐 파장’경고 주택시장 과열, 모기지 총액 2조억 달러 육박

이라며 “정부가 주택시장에 개 입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출 경우 많은 주택소유자가 손실 을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론토의 모기지 브로커인 론

설명했다.

다 높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틀러는 “시중은행들의 모기지

작년 한 해 모기지 총액은 7.8% 증가했으며 경제전문가들

지난 1년 새 전국의 평균 집 값이 무려 38%나 치솟아 토론

심사에서 통과하지 못한 집 구 매 희망자들의 정부의 감독권

은 “연방 중앙은행이 앞으로 기

토지역의 경우 지난 5월 평균

준금리를 다시 인상할 경우 집 소유자들의 상당수가 어려움에

1백10만 달러에 이르렀고 소도 시와 시골 지역도 많게는 50%

밖에 있는 제2 금융권에 의존 하고 있어 위험이 더 커지고 있

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방 중앙은행의 티프 맥클럼

까지 폭등했다. 전국부동산협회(CREA)는 “올

지난주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격 거품

총재는 최근 행한 연설에서 “현

연말까지 19.3% 상승해 평균 67

재와 같은 집값 상승세를 오래 계속될 수 없는 비정상적인 현

만7천775달러 선에 도달할 것”

이 가장 심한 3곳 중 한곳으로 지목했다.

지난 5월 한 달 새 신규 대출

고 있으며 연방 중앙은행은 최

이 180억 달러로 역대 최고금 액을 기록하며 집 모기지 총액

근 보고서를 통해 “가계부채가 지나치게 늘어나고 있어 상환능

이 거의 2조억 달러에 달해 향

력을 고려하지 않은 대출을 억

후 금리가 다시 오르면 집 소유 자 중 상당수의 상환 부담이 가

제해야 한다”라며 일명 ‘스트레 스 테스트’로 불리는 규정을 한

중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신용카

층 강화한 바 있다. 민간싱크탱크 ‘C.D. 하위 연구

년쯤 기준 금리를 재조정할 것” 이라고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드와 신용 대출 등 다른 부채

소’의 저미 크론닉 경제수석은 “

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 반면 주택 모기지는 계속 급증하고

모기지 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 은 주택시장의 과열 현상에 따

민간 경제단체인 ‘컨퍼런스 보 드 오브 캐나다(CBC)’의 페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주택시장은 토론토와 밴쿠버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이상 과 열 현상을 거듭하며 가격이 치 솟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1일부터 새 모기지 대출 규정이 시행되

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 와중에 금 리가 전례 없는 낮은 수준을 유 지하고 있어 집 구매자들의 발 길이 몰리고 있다”라며 “이에 더 해 사회봉쇄조치로 지출은 줄어 들며 가구당 가처분 소득이 크 게 늘어난 것도 한 요인”이라고

다”고 전했다.

상”이라며 “물가가 안정되면 내

로 안튠스 경제수석은 “무리한 모기지 대출은 경제 상황이 나 빠질 때 많은 집 소유자들이 모 기지 상환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집값 상승 폭이 위축되 며 이미 주택시장의 조정국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가 격 폭락 등 위험 수위가 예상보

캐나다 구스가 더 이상 모피를 자사 제품에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 했다. 캐나다 구스는 "단계적 접근을 통해 2021년 말까지 모피 구매를 종 료하고 늦어도 2022년 말까지는 모피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 나다 고급 브랜드인 캐나다 구스는 동물제품 사용으로 수년 동안 반발을 받아왔다. 세계적인 동물 권리 단체인 PETA는 수년 동안 동물 학대에 대 한 그들의 입장을 보여주는 적나라한 캠페인으로 캐나다 구스에 대해 적극 적으로 항의해 왔다.


No.1258 Fri., June 25, 2021

세계 도시 생활비 순위보니 서울 14위, 몬트리올 129위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트뤼도, 사스카츄완 751구의 시신 발견에 진실을 말할 것

싱크탱크 머서(Mercer)가 발

(156위) 순이다. 캐나다 도시의

어, 로스앤젤레스(20위), 샌프란

표한 2021년도 세계 도시 생활 비 순위에 밴쿠버가 세계 93위,

순위는 2020년과 큰 변동은 없

시스코(25위), 호놀룰루(43위),

었다. 밴쿠버와 캘거리는 지난

시카고(45위), 마이애미(48위),

해보다 한 계단 올라왔고, 토론 토는 변동이 없었다. 몬트리올 은 여덟 계단 올라왔지만, 오타

보스턴(50위), 워싱턴(51위), 화 이트 플레인스(65위), 시애틀(67 위) 순이다. 미국 주요 도시는,

외교관을 파견해, 뉴욕 생활수 준을 유지할 때 드는 비용을

와는 다섯 계단 내려갔다.

밴쿠버와 이웃한 시애틀을 포함

밴쿠버와 생활 물가 순위는 아

해 밴쿠버보다 생활 물가가 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기준으로 했다. 의식주에, 교통,

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92 위)와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

비싼 거로 평가됐다. 미국 도시 들의 세계 순위는 평가 기간 동

사스카츄완Marieval Indian Residential School에서 발견

트뤼도 총리는 공식 성명서를 통해 이러한 발견들이 가족, 생

(94위) 사이다.

안 미화 가치의 급변으로 인해 다소 하락했다.

된 751구의 표시 되지 않은 무덤

존자들, 그리고 모든 원주민과

이 발견된 것에 대해 응답했다. 총리는 6월 24일 짧은 답변

공동체들이 느끼고 있는 고통을 깊게 할 뿐이며, 그들이 오랫동

아시가바트, 세계 1위

을 공유하면서 이 사건에 대해 매우 슬픈 일이라 밝히며 캐

안 알고 있었던 진실을 재확인 해야 함을 인식한다고 밝혔다.

나다에서 발생한 이러한 부당

국민들이 느끼는 상처와 정신

함에 대한 진실을 말할 것이라

적인 충격은 캐나다의 책임이며, 정부는 이러한 끔찍한 일의 잘

가장 저렴한 도시로는 키르기 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로 209 위다. 이어 208위부터 200위까지 루사카, 트빌리시, 튀니스, 브라 질리아, 빈트후크, 타슈켄트, 가 보로네, 카라치, 반줄 순으로 세 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적게 드 는 도시다.

못을 밝히기 위해 필요한 자금 과 자원을 계속해서 사회에 제 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이 사실을 인정 하고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으며 화해의 길을 걸어 더 다은 미래 를 건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 붙였다.

캐나다 1위를 차지했다. 생활비는 다국적 기업이나 정 부가 해당 지역으로 사원이나

생활용품, 엔터테인먼트 비용까 지 200개 항목을 비교한 결과 라서, 현지인의 거주 비용과 차 이가 있을 수 있다.

서울은 세계 11위

예컨대 외국산 관세가 높거

한국 도시 중에는 유일하게

나, 치안 불안으로 별도 비용 이 드는 지역은, 생필품 물가는

서울이 대상이 됐는데, 세계 11 위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순위

저렴하더라도 순위가 높게 나 올 수 있다.

다. 순위로 봤을 때 서울은 밴 쿠버보다 훨씬 생활 물가가 비 싼 거로 분석됐다.

몬트리올 129위 등, 캐나다 도시는 중하위권

북미 1위는 뉴욕, 세계 14위

세계 209개 도시를 대상으로 정한 생활비 순위에는 캐나다 5 대 도시가 올라왔는데, 밴쿠버 에 이어 토론토(98위), 몬트리올 (129위), 캘거리(145위), 오타와

한편 북미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으로 14위다. 생활비 순위표 대로라면 서울 생 활비는 뉴욕보다 비싸다. 미국 도시 생활비를 보면 뉴욕에 이

세계에서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로, 1위는 투르크메니 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가 선정 됐다. 이어 2위부터 10위까지 홍 콩, 베이루트, 도쿄, 취리히, 상 하이, 싱가포르, 제네바, 베이징, 베른 순이다. 국가로 봤을 때 스위스의 취리 히, 제네바, 베른이 모두 10위권 안에 들어가, 세계적으로 물가가 비싼 나라라는 점을 보여줬다. 비슈케크, 가장 저렴해, 20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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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한국 입국 시, 해외예방접종자 격리면제 관련 Q&A 해외 예방접종자 입국시 완화된 격리면제서 기준 적용

해외 예방접종완료자가 격리면 제서 발급 신청시, 영국 및 남 아공 변이 미발생국에 적용하는 일반적 격리면제 기준이 적용됩 니다. 해외에서 WHO 긴급승인 백신 중 백신별 권장 횟수 모두 접종 후 2주가 경과된 자여야 합니다. 해외 예방 접종 완료자 가 국내에 거주하는 직계가족을 방문하는 경우 격리면제 대상으

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

남아공 변이바이러스 발생 이전

A. 한국에 거주하는 가족의

고 2주 경과 뒤 임국한 자로 한 정합니다. 예시) 2차 예방접종일 이 8월 1일인 경우, (8월 1일 +

에 적용되던 기준이 적용됩니다. 즉, 임원급 등 필수 기업인이 아

가족관계등록부와 신청자의 제 적부(또는 폐쇄된 가족관계등

닌 경우, 계약체결 등 현장 필

록부)를 결합하여 입증 가능

14일 + 1일) 이후 입국

수업무가 아닌 경우도 격리면제

합니다.

행국가는 어떤 나라인가요?

가 가능합니다.

자 관리지침(5.5시행)’에서 규정 하고 있는 국내 예방접종완료자 기준으로 준용하게 됩니다. *국

Q. A국에서 예방접종 1차 후, B국에서 2차를 맞은 경우 격리

A. 남아공, 브라질 변이바이 러스 점유율, 확진자 발생 현황

Q. 직계가족의 범위에 형제자 매도 포함되나요?

면제서 신청 가능한가요? A.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 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선정

내에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

A. 국내 거주하는 직계가족의

격리면제 기준은 동일 국가에

됩니다. 6월 대상국가는 남아

두 접종하고 2주 경과 뒤 출국

범위는 배우자, 본인 및 배우지

서 백신별 권장 횟수를 모두 접

공,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

후 귀국한 내외국인

의 직계 존비속에 한하며 형제 자매는 미포함됩니다.

종하고 2주 경과 뒤 입국한 자 로 한정합니다.

크, 탄자니아, 에스와티니, 짐바 브웨,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브 라질, 수리남, 파라과이, 칠레가

Q. 격리면제제도 확대 추진방

Q. 2회 접종 필요 백신의 1

안에 ‘직계가족방문’이 새롭게

차 접종만 받은 사람에게도 적

추가되었는데, 재외국민만 해당 되는 사항인지요? 이 경우 외국 인이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을

용되나요? A. 백신별 접종 권장횟수를 모 두 접종한 후 2주 경과된 경우

Q. 제3국 예방접종증명서를 갖 고 격리면제서를 신청할 수 있 나요? (예: A국에서 백신 접종

방문하는 때에도 해당하나요? A. 국적과 상관없이 해외 예 방접종완료자로서 가족관계서류 를 통해 직계 가족임이 입증되면 격리면제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 니다. *외국인의 가족관계 증명 은? 한국에 거주하는 가족과 신 청자의 출생증명서, 결혽ㅇ명서, 사망증명서 등을 결합하여 입증 국내 거주 직계가족이 장기체 류외국인인 경우에도 적용 가 능합니다. *외국인 등록증으로 확인(신청인 입증책임), 단기체 류 및 불법체류 외국인은 거주 사실 확인이 불가하여 직계가 족 방문 사유로 불인정됩니다. 재외공관에 격리면제신청서, 서약서, 예방접종증명서, 가족 관계서류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에 한합니다.

을 완료하고 A국 예방접종증명 서를 소지한 경우, B국에서 격 리면제서 신청이 가능한지) A. 현제 각국 증명서 양식, 언 어, 기재사항, 작성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개별 건마다 진 위확인이 불가하여 B국에서 격 리면제서 발급이 불가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로 추가 인정됩니다.(*배우자와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대상국가는 남아공 브라질 변 이주 유행국가 (6월, 13개국)를 제외한 국가입니다.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하여 인도적 목적 상 직계가족 방문 내용 안내

-국내거주 직계가족의 범위 발급절차

2021년 7월 1일부터, 사전준비 후 시행되는 이번 절차는 격리 면제서 신청절차에 따라 심사기 관(관계부처, 재외공관)에 격리 면제신청서류, 서약서, 예뱡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심 사 후 격리 면제서가 발급됩니 다. 진단검사는 3회 실시되며 입 국시 PCR 검사는 임시생활시설 에서 검체채취 후 숙소 등에서 결과를 대기하게 됩니다. 주요 변경 내용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대상 및 기준 안내 -어떤 백신이 인정되나요? WHO 긴급승인 백신이 인정 됩니다. 여기에는 화이자, 얀센, 모더나, AZ, 코비쉴드(AZ-인 도혈청연구소), 시노팜, 시노벡 -해외 예방접종완료자란? 해외 예방접종완료자의 격리 면제 기준은 동일 국가에서 백

는? 국내 거주하는 직계가족의 범 위는 배우자, 본인 및 배우지의 직계존비속에 한함 (형제자매 는 미포함) -신청서류는? 격리면제신청서류, 예방접종 증명서, 서약서, 가족관계 확인 서류 등 -신청방법은? (직계가족 방문) 관할 재외공관에 신청 대면 및 원격(이메일, 웹사이 트) 신청 및 발급 가능 예방접종완료자 해외입국체계 개편방안 관련 Q&A

Q. 기업인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격리면제제도는 어떤 점이 달라지나요? A. 해외에서 예방접종을 완료 한 기업인이 중요사업을 위해 격리면제서 발급을 신청하는 경 우, 영국 및 남아공 변이바이러 스 발생국가라 하더라도 영국 및

Q. 미국으로 이민을 가 1992년 시민권을 취득하여 한국에 있는 가족관계 등록부가 없는데 직계 가족임을 어떻게 입증하나요?

Q. 주재국에서 예방접종을 받 고 가족방문 사유로 격리면제서 를 발급받은 부모와 동반 입국 하는 미성년자가 미접종자인 경 우에도 격리면제서 발급이 가 능한지요? A. 국내 입국일 기준 예방접 종을 완료한 부모와 동반하여 입국하는 6세 미만 아동은 예 방접종증명서가 없더라도 격리 면제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미 성년자 중 6세 이상 18세 미만 인 아동은 예방접종증명서가 없 는 경우 격리면제서 발급이 불 가능합니다. Q. 코로나19 항체증명서/완치 증명서 소지자도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로서 격리면제서를 신청 할 수 있는지? A. 해당 국가에서 백신별 권 장 횟수를 모두 접종하였음을

증명하는 경우에 한해 격리면 제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Q. 남아공, 브라질 변이주 유

해당됩니다.

Q. 예방접종증명서 위,변조 등 격리면제서 신청 시 허위사 실이 발견된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A. 위변조 증명서 발견시 검 역법 위반(제12조 및 39조)으로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 하 벌금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에 따른 출국조치됩니다. 확진 자는 치료비용 및 구상권 청구 하는 방안 등 검토 중이며, 위 변조 사례가 다수 발생하는 국 가는 해당국 입국자에 대한 격 리면제서 발급을 일시적으로 중 단할 예정입니다.


No.1258 Fri., June 25,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로서는 최선의 대책이라고 입

인도발 '델타 바이러스 플러스' 비상 감염자 옆에 걷기만 해도 감염될 수 있어

을 모았다. 영국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델 타변이의 경우 백신 1회 접종시 33.5%의 예방효과를 보이며, 2 회 접종시 80.9%로 크게 증가했 다고 조사결과를 밝혔다. 웰렌스키 미 CDC 국장은 "백

됐다. 이에 영국은 21일로 계획

을 정도로 전염력이 강할 것"

보건대학원은 코로나 확진자 수

했던 봉쇄 해제를 다음달 19일로 연기했다. 이스라엘은 방역조치

이라고 말했다. 델타 플러스는 인도와 영국,

가 여름에 최저점을 찍은 뒤 다 시 가을부터 증가세를 보일 것

를 재실시햇으며 포르투칼도 지 역간 이동을 금지했다.

미국,러시아,포르투칼, 중국,일 본 등 9개국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대한 빨리 백신

이로 인한 감염의 사슬을 끊기 위해서 백신접종 완료가 중요하

지난해 10월 인도에서 처음 발

인도 코 로나 연구 연합체

2차 접종을 마치는 것이 현재

다"고 강조했다.

백신접종 확대로 캐나다를 포

생한 델타 변이는 영국발 알파 변이보다 전파력이 60% 더 강

(INSACOG)는 "델타 변이는 폐 세포와 더 쉽게 결합하여

함한 백신접종률이 높은 국가에 서는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이고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파률은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2.8

전파력은 기존 변이 바이러스 보다 훨씬 강하며 백신 접종으

있으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델

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 생긴 면연력도 작용하지 않

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경고 를 늦추지 않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도 "델타 변이가 코로나 바이러스 중 확산 속도

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델타 플러스는 치

파이낸셜타임스는 델타 변이 가 발견되는 곳은 최소 92개국

가 가장 빠르고 치명적이며 백 신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며 '우

료도 어려울 수 있다고 경고하 고 있으나, 인도 코로나 태스

에 달하고 있으며, 신규 확진

려변이'로 지정했다.

크포스의 샤생크 조시 박사는

자중 델타 변이 감염률은 영국 이 98%, 러시아 99%, 포르투 칼 96%, 캐나다 66%, 이탈리아 26% 등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실제로 영국은 1차 백신접종 률이 63%에 달하나, 최근 하루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1만명을 넘 어서고 있으며 이중 99%가 델 타 변이 감염자인 것으로 확인

한편, 델타변이의 진원지인 인 도에서 또다른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플러스(AY.1)에 대한 경고 가 나와 우려를 낳고 있다. 전인도의학연구소(AIIMS)는 " 델타플러스변이는 델타변이에서 한 단계 더 변이를 거친 것으로 미스크를 쓰지 않으면 감염자 옆 에서 걷기만 해도 감염될 수 있

"델타 플러스에 대한 데이터가 아직 충분한 상태는 아니다"며 "현재로선 방역지침을 잘 지키 고,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최 선의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높은 전파력으로 인 해 올가을 델타변이가 새로운 유행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가운데, 존스홉킨스 공중

신 접종이 늦어지면 델타변이는 또다른 변이를 만들어 백신효과 를 떨러뜨릴 것이기 때문에 변

일본 정부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가운 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애초에 알려진 것보다 많다는 사실을 알고도 숨겨온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 선수나 관계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이 앞서 알려 진 우간다 대표팀 2명 외에 4명이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회를 위해 올해 특례 입국한 이 가운데 프랑스인(2월), 이 집트인(4월), 스리랑카인(5월), 가나인(6월) 각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 으로 판명됐다고 일본 내각관방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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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58 Fri., June 25, 2021

조선일보LA‘삽화’삭제 안해 조국“1억달러 美소송 검토” 서민 단국대 교수의 칼럼 <조민 추적은 스토킹이 아니다,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에 사용됐던 것으로 조선일보는 성매매로 남 성들을 유인해 금품을 훔친 절 도단 기사에 재사용한 것이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조선일

일부를 기꺼이 부담하고 싶다”,

보의 ‘조국 부녀 일러스트’ 파 문과 관련 미국법원에 제소하는

“소송 비용을 모금하게 되면 힘 을 보태겠다”, “<조국의 시간>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4일 밝

을 많이 사서 소송비용에 보태

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 스북에서 조선일보LA가 문제의

야겠다”, “언론의 징벌적 손해 배상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 되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한 것에 대해 “법리적 쟁점과 소송 비용

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조 전 장관의 페북에 남겼다.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조선일보는 21일 <“먼저

조 전 장관은 ‘한국과 상이한 미국 명예훼손의 법리적 쟁점을 잘 검토할 필요가 있다. 검토 결 과가 괜찮다면, 손해배상액을 1 억달러로 하면 좋을 것 같다’는 페북 친구의 조언에 대해 동의 를 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송 비용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란 기사에서 조국 전 장관과 딸 조민씨, 드라마 ‘미 스터 션샤인’의 독립운동가 유 진 초이(이병헌)와 김희성(변요 한)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해당 일러스트는 2월 27일자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원지 조선일보 폐간 및 TV조

신뢰를 못받을 사람으로 만들어

선 설립 허가 취소”란 청원이

놓고 공직 진출의 길을 막는 걸

올라와 24만5천명의 동의를 받 는 등 그간 조선일보 관련 청

일컬어 ‘인격 살인’ (character assassination)이라고 한다”고

원은 다수 올라왔다.

말했다. 이어 박 교수는 “그런데

이번 일러스트 사건으로 23

이건 이제 ‘특정 개인’도 아니고

일 올라온 ‘조선일보 폐간시켜 주십시오’란 청원은 하루만에

그 일가, 가족들까지 연좌의 논 리로 엮어 다 같이 ‘사냥감’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 24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동의자수가 10

만든 것”이라며 “사람 사냥”이라 고 비판했다.

만779명에 달했다.

또 조선일보에 대해 박 교수는

조선일보LA판 기사에도 그대

영국 서섹스대학교 케빈 그레 이 교수는 트위터에 <성매매 기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렇게 해도 손해 볼 일

로 사용했다. 조선일보LA 홈페 이지에 들어가면 조국 전 장관

사에 '조국 부녀' 일러스트..조 선일보에 조국 분노>란 중앙일

은 절대 없기 때문”이라며 “윤리 위 차원의 처벌도 없을 거고, 독

부녀 일러스트가 삽입된 ‘성매 매로 유인 절도단’ 기사를 24일

보 기사를 링크한 뒤 “구역질

자나 필자들도 떨어질 일은 없 다”고 했다. 그는 “봤던 사람들

오전 11시 현재에도 볼 수 있다.

난다(This is disgusting)”라 고 언급했다.

조국 전 장관은 “이 그림을 올 린 자는 인간입니까”라며 강하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 교 수는 페이스북에 “이건 ‘인격

이 계속 보고, 거기에 글을 쓰시 는 고명하신 ‘지식인’ 분들은 계 속 글을 쓴다”며 “이게 우리 사

게 항의했다. 또 “국내판에는 그 림을 바꿨지만 LA판에는 그대

살인’도 아니고 ‘사람 사냥’ 그

회의 현주소이다”라고 개탄했다.

로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며 캡처 사진을 제시했다. 언론노조는 성명을 내고 “반 인권 범죄, 일베 수준 지라시로 전락했다”며 맹비난했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조선일보 폐간’을 촉구하는 청원이 또다 시 올라왔다. 2019년 7월 “일본 극우 여론전 에 이용되고 있는 가짜뉴스 근

대로”라며 조선 일보가 계속할 수 있는 이유 는 손해볼 일이 없기 때문이라 고 했다. 박 교수는 “ 본래 특정인의 사생활을 다 털 어 인격에 마구 ▲<이미지 출처=영국 서섹스대학교 케빈 그레이 교수 트 비난을 퍼부어 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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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文대통령, 4개월 만에 40% 지지율 회복

이낙연 측 “당 지도부 일방적인 태도 유감”

부정 평가 51%…민주당 32% vs 국민의힘 30%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

한다'(6%), '복지 확대'(4%), '

와 같은 30%를 기록했다. 정

행 지지율이 40%대로 재진 입했다.

전반적으로 잘한다'(3%) 순으 로 답했다.

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은 각각 3%, 그 외 정당/단체의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 국갤럽에 따르면, 이번주 문

부 정 평가자 는 부 정 평가 이유로 '부동산 정책'(2 5%),

합이 1%, 지지정당이 없는 무 당(無黨)층이 28%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경제/ 민생 문제 해결 부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

지난주보다 1%p(포인트) 오른 40%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족'(15%), '공정하지 못함/내 로남불'(7%), '인사(人事) 문

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51%로 지난주보다 2%p 하락 했다. 긍정 평가가 40% 선에

제'(6%), '독단적/일방적/편파 적', '전반적으로 부족하다'(이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 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오른 것은 지난 3월 첫째주 이

상 5%), '북한 관계'(4%), '코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

후 처음으로, 약 4개월 만이다. 긍정 평가한 응답자들은 긍

로나19 대처 미흡', '외교 문 제'(이상 3%) 등을 지적했다.

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 률은 15%, 표본오차는 95%

정 평가의 이유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처', '외교/국제 관

정당 지지율을 살펴 보면, 더 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p

신뢰수준에 ±3.1%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

계'(27%), '최선을 다함/열심히

오른 32%, 국민의힘은 지난주

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민주당 대선후보 '원칙대로' 9월초 선출, 갈등 봉합될까?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일 정을 현행 당헌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선 180일 전' 인 9월 10일까지 민주당 대선 후 보 선출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경선 연기를 주장한 '비(非) 이 재명계'와 현행대로 실시를 주 장한 '이재명계'가 충돌한 가운 데, 당 지도부가 이재명 경기지 사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송영길 대표는 25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민주당 지도부는 현 행 당헌·당규 원칙에 따라 대통 령선거 후보 경선 일정을 진행하 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총장을 통해 각 대 선 주자들의 입장을 청취했고

상임고문단 여섯 분의 의견도 청취했다"며 "여러 이견이 있었 지만 우리 지도부가 하나로 가 야한다는 합의 하에 이견이 있 는 최고위원도 양해해 같이 힘 을 하나로 모아 결정했다"고 밝 혔다.송 대표는 "내년 3월 9일 우리 민주당이 국민의 신임을 받는 데 어떤 방법이 적절할 건 가 충정어린 진지한 논의가 있 었다"며 "집권당이 어려운 시기 에 국민 삶을 책임지고 우리 당 내 경선을 질서있게 함으로써 새 로운 주자를 선출하는 데 최선 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고위 뒤 고용진 수석대변인 도 "대선 경선 일정은 현행 당

헌대로 180일 전 후보를 선출 하는 것으로 최고위원회의가 만 장일치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연기를 주장 하는 최고위원이 있었지만 결정 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데 다 동의하고 당대표에게 위임하 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최고위원 모두의 의견으로 정리하자는 제 안이 있어 최고위 의결로 정리 됐다"며 "표결은 따로 없었다" 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아쉬움을 토 로한 최고위원도 있지만 대승 적으로 우리 당이 결단을 내리 고 분열하지 않고 원팀으로 가 기 위해 그렇게 반대했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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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코로나19 비대면(상

경선 일정을 원칙대로 진행한다 고 밝히자 이낙연 전 대표 측

황)에 여름철 휴가와 올림픽 경 기 등으로 인해 흥행 없는 경

이 “일방적인 태도”라며 유감

선을 결정한 지도부는 향후 그

을 표명했다. 이 전 대표 캠프 대변인인 오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훈 민주당 의원은 “오늘 오전 에 열린 제23차 최고위원회의 결

또 다른 대선주자 후보인 이광 재 의원은 아쉽지만 당의 의견

과는 당 지도부의 일방적인 태도

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로,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 다. 이어 “오늘 당 지도부가 내

이광재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

린 결정은 다수 의원들의 의견 을 무시한 일방적이고도 독단적

스북에 “아쉬운 측면도 있지만 당의 의견을 존중한다”라며 “9

인 결정”이라며 “이는 우리 민

회 말 2아웃 상황에서 역동적인

주당이 지켜온 민주주의 전통 을 스스로 허무는 나쁜 선례임

역전의 드라마를 만들겠다. 그 래야 민주당이 살아남을 수 있

이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다”고 전했다.

이재명, 내주 초 출마 선언할 듯 여권의 지지율 1위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음주 초 대권도전 선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민주당 지도부가 이날 차기 대 선후보를 예정대로 오는 9월 초 에 선출키로 하고 예비후보자 등 록일도 정해진 만큼 이 지사도 이제 여권의 대선 레이스에 공 식적으로 뛰어들겠다는 의미다. 들도 양해를 했다"며 "최고위가 다 현행 당헌을 따르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향후 당무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치느냐는 질문에 고 수석대변 인은 "그렇지 않다. 현행안으로 가면 별도의 당무위 의결은 없 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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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민주당 지도부의 경 선 일정 현행 유지 결정이 나온 이후 이재명계 의원들은 모임을 갖고 출마 선언 일자와 형식, 메 시지 등을 논의했다. 이재명계는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모아 전달해 최종적으로 이 지사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 이재명계의 한 의원은 "오늘 경선 일정을 원래대로 대선 180 일 전에 한다는 결정이 나온 다 음 우리쪽 의원들이 모여서 '빨 리 출마 선언을 준비해야 되지 않느냐', '날짜와 형식을 어떻게 하느냐' 등을 놓고 논의가 있었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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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재키의 자동차 여행

박 재 길

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아무튼 일제시대의 이중섭이

을 더 원하며 돈이면 말그대로

타고 꾸준히 잘 팔리는 이유도

나라를 잃고 그린 그림은-비

뭐든지 다하는 세태가 유투버를

아마 이 오디오가 한 몫 하지

록 일본 유학을 다녀온 그 이 지만-결코 그의 삶을 행복하게

독보적 존재로 만들고 있다. ‘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들의 움직

않을까 싶다. 필자도 차를 타면 오디오를

하진 않았을 것이다. 지금 한국

임을 보시라. 인간의 탐욕이 유

많이 듣는 편인데 Hyundai

에서 가장 비싼 값으로 팔리는

튜버와 전자화폐를 만들고 심지

Tucson에서 들리는 음질과

그림은 김환기 작가의 점화 ‘우

어 ‘NFT’- non-fungible token 을 넣은 그림이나 사진까지 만

Audi Q5프리미엄 오디오는 소 리 비교 자체가 안됨을 매일 깨

들어 냈다. 일론 머스크의 부인 이 그린 그림이 이 NFT를 넣

닿고 있다. 필자가 집에 가지고 있는 오래된 B&W 스피커의 경

어서 65억원에 팔리고 미국 네

우도 들을수록 음악의 묘미를

티즌들 사이에서 '재앙의 소녀' 로 알려져 '밈'으로 인기있던 사

느끼게 해주어 요즘 더욱 음악 을 열심히 듣게 한다. 역시 잘

진 한 장이 무려 5억5000만원 에 팔리는 이 현상. 이것이 인

키운 스피커 하나 열 듣보잡 스 피커 안 부러운 것. 가끔씩 창

간의 소유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문 열고 온 도로가 시끄럽게 랩

주’다. 가격은 132억. 1913년생으 로 미국에서 1974년 생을 마감 하기 까지 그의 삶 또한 대한민 국의 운명과 같이 한 작가다. 또

한명의 작가는 ‘빨래터’라는 그

옛 부터 복하면 건강, 장수의

지만 현대인의 고난을 공포와

림으로 유명한 박수근 화백. 그 도 1914년 생으로 1965년에 생

복을 가장 크게 쳤다. 여러가지 물질적인 복도 좋지만 복중의

두려움으로 표현했다는 평가가 있고 뭉크 개인의 불우했던 개

을 마감했는데 이 들모두가 일 제시대에 태어나 우리나라의 가

복은 아무래도 건강, 장수의 복 이 아닐지. 그런데 요즘은 이런

인사가 투영됐다는 평가도 나온 다 한다. 뭉크가 어릴 때 어머니

장 비싼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

드러낸 모습이다. 물론 돈 많으

을 틀고 다니는 미친 X들의 음

말도 있다. ‘재수 없으면 오래

와 누이를 결핵으로 잃었고, 정

우연해 보이지는 않는다. 가난 하고 고달픈 조선의 삶을 벗어

산다’…. 물론 돈 없고, 건강 없 고 거기에 자식까지 속을 썩인

신 질환을 앓았던 그의 아버지 는 뭉크가 25살 때 생을 마감

나 희망을 꿈꾸던 작가들의 꿈 이 그들을 있게 한 것이 아닐지.

면 무슨 짓을 못할까 마는 요즘 전세계의 돌아가는 모습을 보노 라면 과연 제대로 내가 살아가

악이 아닌, 탄탄하게 잡아주는 저역과 카랑카랑한 고역대의 음 악은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한다.

고 있는지, 시시각각 바뀌는 시

아름다운 음악이 절제된 음율

다면 이 보다 더한 삶의 고통이 더 있으랴. 이전에 예술가들의

했으며 그 역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하니 과연 화가로서의

이들은 지금은 유명할지 몰라도

류에 과연 제대로 흘러가고 있

로 우리를 감동시키듯이 말이

삶은 퍽이나 고달프다 못해 생

삶이 행복 했을 지는 의문이다.

는지 의심이 많이 든다. 확실한 것은 무병장수의 복 만큼은 확 실할 것 같다는 것. 얼마전 자 동차 오디오에 관한 비교영상을 본 적이 있다. 평소에도 음악에 관심이 큰 터라 그리고 Genesis 에 달려 있다는 Lexicon 오디 오에 대한 극찬을 많은 들은 터 라 관심있게 보았는데 상당히 조 예 깊은 리뷰에 놀랐다. 역시 전 무가들. 차와 장착된 오디오 스 피커는 Mercedes GLS 580의 Burmester, Volvo S90 B&W, Lincoln Navigator Revel 그 리고 Genesis Revel 이다. 요즘 차량용 스피커는 프리 미엄 기준으로 기본이 8개이며 이번에 비교대상이 된 차량들 의 스피커는 최고 19개까지 였 다. 제일 많이 극찬을 받은 차 는 Volvo S90의 B&W(Bowers & Wilkins) 인데 1400W에 19 Speaker Audio를 통해 감동을 선사해서 모두의 박수를 받았 다. 한마디로 귀를 호강 시키는 오디오시스템. 한국에서 Volvo 차가 중국산 임에도 입소문을

다. 이전 Honda Accord의 프 리미엄 오디오도 상당히 만족 하며 즐겼지만 비싼 오디오와 자동차 그리고 카메라에 미친 남성이 집안을 말아 먹는다는 소리가 농담이 아님을 알게 된 다. 물론 그나마 필자가 그 정 도로 미치지 않음을 감사함으 로 살아갈 뿐. 만약 출퇴근을 차로 반복하 는 분들이라면 다른 것은 몰라 도 프리미엄 오디오는 장착 하 시는 게 매일 귀를 호강 시키 고 그나마 지친 심신을 매일 2 번씩 회복 시켜 줄 것을 믿는 다. YOLO(You Only Live Once). 인생은 짧다. 물론 Tesla S Plaid에는 22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고 테슬라에서 직 접 만든 오디오시스템이 들어가 있으며 소음방지 시스템으로 극 강의 음질은 선사 한 다니 그 음질이 어떤 지 궁금하다. 어 쩌면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삶 을 얼마나 즐겁게 요리 할 것 인가가 복된 삶인지 아닌지 가 르는 기준이 아닐지.

개인적으로는 결코 행복한 생을 살았다고는 볼 수 없다. 장수의 을 일찍 마감한 사람도 있고 궁 물론 지금의 화가들 중 잘나 삶을 차지 하고서라도 말이다. 정화가로서 모든 복을 누린 작 가는 사람들의 특징은 오히려 한국에서는 문과에 가면 거의 가도 있다. 살아 갈수록 언제, 이런 불운한 생과는 거리가 멀 실업자 신세로 남는다 해서 ’문 어느곳에 어떻게 태어 나는지에 다. 현대 화가 중 가장 높은 값 송하다’고 한단다. 심지어 회사 따라 인생이 너무나 달라진 삶 을 받는 것으로 평가받는 ‘데이 에서도, 세일즈맨을 구해도 기술 들. 고호처럼, 뭉크처럼 그리고 비드 호크니’의 그림을 보면 그 과 이론을 겸비한 사원을 원하 피카소처럼. 림이나 그의 삶이 이전의 화가 지 경영이나 경제 쪽을 공부한 그런데 뭉크의 가장 유명한 작 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삶을 보 학생은 원하지 않는다 한다. 지 품 ‘절규’ 왼쪽 상단에 쓰인 글씨 여준다. 어쩌면 파블로 피카소 금은 서울과 지방의 모든 의대 를 확인해 보니 “미친 사람만이 에서 부터 시작된 ‘유명화가 = 의 정원이 다 차면 그 다음 서 그릴 수 있다”(Can only have 부와 명예’ 공식이 시작되었을 울 명문대에 지원을 한 단다. 명 been painted by a madman) 지도 모르겠다. 유명한 작가들 패보다 현실적인 현실이 반영된 라고 작게 연필로 쓰여 있는 것 의 그림과 삶은 한국에서도 예 상황이 계속 되고 있고 아마도 을 발견했는데 확인결과 뭉크 외가 아니다. 얼마전 고 이건희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은 바뀌지 자신이 1893년 이 작품을 그린 회장의 컬렉션 이 세상에 나와 는 않을 것이다. 특히 초등생들 후 1895년에 전시회를 열었는데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이중섭’ 의 미래 꿈에 ‘공무원’이 들어가 이 그림을 본 사람들의 평가가 의 ‘황소’가 여러 점 포함된 것 는 한 은. 그나마 인터넷 시대를 ‘그의 정신상태가 건강하지 않 이 눈에 띄었다. 우리가 미술책 맞아 유튜버란 꿈도 등장하고 있 다는 것을 증명한다’ 는 평가를 에서만 보던 그런 그림들을. 물 으니 굳이 돈 안되는 화가나 음 하자 그가 이 같은 평가에 대응 론 한국에 몰래 들여 왔다는 ‘ 악가가 될 필요도 없는 요즘의 해 이 문장을 추가했을 가능성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은 사회상은 ‘빨리빨리’로 대변되는 이 있다고 노르웨이 박물관 측 물론 이번 리스트에 없다. 아직 한국의 정서와 너무나 맞아 떨 에서 밝혔단다. 이 절규라는 작 도 ‘삼성가’ 가 가지고 있는 명 어지는 것과 더불어 이러한 현 품은 그림을 모른다면 초등학생 품이 얼마나 더 있을지 궁금해 상을 더 부채질하고 있다. 이제 이 그렸다 할 정도로 파격적이 지는 이유다. 는 모두들 장수의 복보다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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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재정상식

Korean Newsweek -15-

<그때를 아시나요>

전 나 유

이사 가던 날…2

최광성

이민 재정 수상(隨想) 투자 시장이 이자율의 향방,

게 되어있다.

즉 상승할 것인지, 그렇다면 얼 만큼이 얼마의 기간동안 이뤄

이 크기는 한번에 세울 수 없 기에 캐나다에서는 누가 먼저

질지를 가늠하며 기록을 깬 상

캐나다식 투자를시작해서, 얼

태에서 거의 횡보를 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의 앞으로의 전개로

만큼 오랜 기간을 매년마다 주 어진 혜택을 최대 활용했느냐,즉

인한 경제 충격과 또 이자율의 역사적으로 낮기에 시작 조짐인

누가 오래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되어있다. 그러므로 이민와

인플레이션 영향등을 가늠하고

캐나다 수입으로만 이를 만들려

있기에 그렇다.어떤 뚜렷한 조짐 이 구체화되기를 이대로 기다리

면 훗날 후회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우리 인생은 고향 인생과

며 횡보하고 있다. 이럴때 다시 한번 느끼지만, 캐나다식의 재

캐나다 이민 인생이 별도로 나 뉠 수 없다. 그 분께서 주신 고

정 계획을 따라 가는 것이 매우

향 재산을 최대한 활용해서 캐나

중요한 것임을 다시금 느낀다. 우리 이민자들은 각자 상황을 캐나다식의 재정 상황을 접목시 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적 으로 모든 국민의 인간적인 삶 을 지향하는 사회주의 캐나다 는 기본적으로 재정 필요선을 각 분야별로 정한다음, 무엇보 다 단단한 세금 시스템을 중심 으로 하여, 필요한 재정 이하 수 입이면 혜택을 더 주고, 그 이상 이면 혜택을 줄이거나 전혀 주 지 않으므로 최선을 다해 재정 적 형평을 유지해 나라의 모토 를 이행하고 있다. 그러나 반면 자기들의 개인 재 산, 즉 세금을 정산한 후의 재산 이나 이민오면서 가져온 재산을 이용해 투자하여 각자 멋진 재 정을 이루려하는 국민들에게는 별도 추가 혜택을 주었다. 이 혜 택은 한꺼번에 주어지지않고 매 년 정해진 한도를 준다.그러기에 매년 열심히 쌓아나간 후, 정한 기간 후 혹은 은퇴때 뒤 돌아보 면 생각보다 훨씬 큰 재산이 되

다식 투자로 연결되도록 투자를 가능한 빨리, 가능한 길게 또 가 능한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게 보면, 비지네스를 할 것 이면 비지네스 자금은 안정 포 트폴리오로 별도 투자해 놓는 다. 그리곤 혹 중병이나 사망 등의 비상사태를 감안해, 보험 을 준비한다. 이때 보험안에 장 착된 세법, 민법, 상법의 특혜 를 최대 활용하여 투자를 하는 것 매우 의미가 있다. 통상 연 금보험과 투자보험이 활용된다. 그런 후엔 각 가정의 재정 상황 에 따라 상속보험을 준비해 놓 는 것이 훗날 성공 이민 가문을 만드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다. 상속보험은 가격이 싼 것이 특 징이다. 이런 기본을 마쳤으면, 절세, 면세 복리증식 특혜를 이 용한 투자 포트폴리오로 유동 성 재산을 가능한 빨리 쌓아나 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몬 트리얼 유태인, 이태리, 그리스, 레바논 이민자들이 이민 가문 의 재산을 쌓아가는 일반적 순

‘덜컹 덜컹 삐이익~’ 중형 트

만 있다면. 그때는 그 힘든 이

웠던 터라 남자의 마음이 점점

럭 안에 놓여진 책장이 덜커덩 소리를 내며 흔들립니다. 그 옆

삿짐 싸 나르는 일도 멈출텐데 그게 언제쯤이려나.

더 용기백배해 집니다. 조금 전 에 마음이 한없이 침잠되고 걱

에서 책장을 꽉 붙잡고 함께 차

문득 올려다 본 하늘이 예전

정으로 산성 쌓던 우울감이 싸

에 타고 가는 젊은 남자는 책 장 무너질세라 아예 책장에 거

보다 더 높고 멀게만 느껴집니 다. 너무 높아서 하늘 향해 꿈

악 사라지는 것을 느낀 남자는 이제 흥겹게 콧노래까지 흥얼거

의 매달려 있습니다. 사람이 중 요한지 책장이 더 중요한지 구

꾸는 것이 허상인 것 처럼 느 껴집니다. 내 집마련 하는 것도

립니다. 덜컹덜컹 책장 잡은 손 에 기분 좋은 힘이 주어집니다.

분이 가지 않을 정도입니다. 덮

저 하늘처럼 너무 높고 먼 것이

‘책장 넘어가요 꽉 잡아요!’ 어

개나 지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안전하게 앉아갈 수 있는 의자

아닐까 하는 우려가 스멀스멀 올라 옵니다. 그러자 마음 한구

느 새 도착한 새로운 집의 주인 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와서 마

가 있는 것도 아닌 이삿짐 차에 짐과 함께 하나의 또 다른 짐처

석이 한없이 밑으로 꺼져 내려 가는 것을 봅니다. 그러다 어느

중을 합니다. 바깥 마당에서는 멸치 국수 끓는 냄새가 구수하

럼 젊은 남자는 그렇게 얹혀져

순간 이렇게 쳐질 순 없다는 생

게 퍼져 갑니다. 이사 오는 사

서 가고 있습니다. 지금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 는 이사 풍경이 나 어릴적 시절 엔 흔히 있던 일이었습니다. 뻥 뚫린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결에 세차게 흔들리는 머리카락을 연 신 뒤로 쓸어넘기는 남자. 잠시 인생을 생각해 보는 것 같습니 다.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 일랑 두지 말자~미련일랑 두지 말자~~’ 가수 최희준의 그윽한 저음을 흉내내며 이삿짐 나르는 고단함에서 잠시 풀려나보고 싶 어합니다. 노래의 가사처럼 인생 은 나그네 길의 연속입니다. ‘아, 언제나 이사하는 일을 멈출 수 있을려나. ‘ 탄식에 가까운 독백 이 남자의 입 속에서 웅얼웅얼 맴돕니다. 작은 단칸방 하나라 도 좋다 그저 그게 내 집일 수

각이 번뜩이듯 올라오지 않았 다면 아마 거기서 주저 앉았을 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살아가 는 생활인들 모두의 공통 과제 이기에 나 혼자만이라 생각하 며 실의에 빠져 있을 순 없습니 다. 일어서야 합니다. 그리고 내 일을 바라보며 쉬임 없이 뛰어 야 합니다. 남자의 생각이 여기 까지 이르자 붙잡았던 손에 더 욱 더 힘이 주어집니다. 집 마 련 걱정은 접어두고 열심히 달 려가야겠다는 결의를 다집니다. 모든 일에 성실하게 임하면 차 곡차곡 쌓인 성실의 댓가가 어 느 땐가는 꼭 주어진다는 사실 을 많은 선례를 통해서 이미 배

람을 위해 한 집안에 사는 사 람들끼리 말하자면 환영식을 열 어주는 겁니다. 거기다 주인까 지 합세해서 한다니 도저히 믿 기 어려운 행복한 상황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하지 못할 전설적 상황이 그때 는 자연스럽게 일어나던 일이었 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의 지하며 담벼락을 허물고 지내던 아름다운 시절이었습니다. 가난 했어도 꿈을 꿀 수 있는 시대여 서 좋았습니다. 그 꿈이 이루어 지면 모두가 함께 축하의 잔을 들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이사하 던 날도 모든 이웃이 나와서 반 겨주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서이다. 꽤 많은 고향사람들도 필자와 함께 이 순서를 따르고 있다. 계속한다.

나비너 헤어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화, 목, 일요일 영업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카톡주소 : navino4884 나비너

전화 예약 부탁드립니다

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토 ~ 일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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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 금, 토 영업 오전 9:30~오후 7시

리사 헤어 예약전화: 514-994-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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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514-995-4714 514-225-4714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이미정 (한의사)

먹거리와 건강

허열성 뇌졸증

마스크 다시 쓰는 이스라엘…' 노마스크' 앞둔 헝가리

(Ischemic stroke) 1. 이 질병은? 뇌의 전체나 일

뇌혈관으로 피가 흐르지 못하다

정부분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 지 않아 뇌의 대사에 필요한 산

가 다시 흐르거나 뇌혈관이 피 떡에 의해 막혔다가 다시 뚫린

소와 포도당을 공급받지 못하여 뇌세포가 괴사되는 질환으로 뇌

것으로 잠시 뇌졸중 증상이 왔 다가 수분에서 수시간 내에 좋

졸중의 한 종류다.

아짐), 고혈압성 뇌증, 신경과적

2. 원인은? 주 원인은 혈전이 며 혈전을 만드는 요인으로 고

징후가 나타나며 뇌에 이러한 경색이 생기면 기억상실이나 정

혈압, 동맥경화증, 인공심장판막 대치술, 뇌동맥류, 뇌동정맥 기

신적 혼미, 치매와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동맥경화성 뇌

형, 윌리스동맥륜 폐색증, 심장

경색의 경우 보통 안면을 포함

판막증, 심방세동, 심내막염 등 이 있다.

한 한쪽 손발의 마비나 감각의 저하가 생기며 혀가 잘 돌지 않

3. 종류는? * 동맥경화성 뇌경색(뇌혈전

고 실어증을 일으킬 수 있고 때 때로 의식장애, 심하면 혼수상

증, 백색경색): 뇌혈관이 동맥

태에 빠질 수 있어 색전성 뇌경

경화에 의해 점차 좁아지다가 좁아진 부위에 갑자기 혈전이 생겨 혈관을 막음으로써 생기 는 뇌경색. * 색전성 뇌경색(뇌색전증, 백 색경색): 뇌혈관 이외의 장소 에서 혈전이 생겨 이것이 떨어 져 나가 혈관 속을 돌아다니다 가 뇌혈관을 막는 경우에 생기 는 뇌경색. * 소경색(열공성 뇌경색, 라쿤, 백색경색): 중뇌동맥, 기저동맥 등 커다란 동맥으로부터 가지 쳐 나가는 작은 동맥에 동맥경 화 혹은 섬유소양 괴사라는 병 변이 생겨 혈관이 손생되거나 막힐때 생기는 뇌경색. * 출혈성 뇌경색(적색경색): 뇌 경색을 일으켜도 막힌 혈전이 자 연히 녹아서 다시 혈액이 흐르 게 되나, 이미 약해진 동맥벽에 서 혈액이 배어나와 뇌 속으로 출혈하게 되어 나타나는 뇌경색. 4. 증상은? 전구 증상으로 일 과성 뇌허혈발작(심하게 좁아진

색의 경우 뇌혈전과 거의 같은 증세가 나타나지만 갑자기 일어 나서 증세가 몇분만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5. 치료는? * 응급차 오기 전까지 처지 요령: -경증의 경우(대화 가능) 혼자 서 걷게 하지 말고, 마실것을 주 지 말며, 흥분 시 진정 시킨다. -중등증의 경우: 안전하게 눕 힐 수 있는 조용한 곳으로 운반 하며 구토를 예비해 열굴을 옆 으로 하며 경련 시 입에 부드러 운 것을 물린다. 증상에 따라서 뇌졸중 일반의 치료를 하지만, 혈전을 녹이는 혈전 용해제, 혈액을 굳지 않게 하는 항응혈제나 항혈소판 응집 제, 뇌의 부종을 없애고, 혈액의 흐름이나 대사를 개선할 목적으 로 뇌압 강하제등을 사용한다. 혈전 용해술이 효과적으로 시행 되기 위해서는 증상 발현 1-2시 간 이내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메뉴

이스라엘은 실내 마스크 착

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용 의무를 해제한 뒤 확진자가

까지 해제했다. 하지만 최근 학

폭발적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 자는 지난 15일 26명에서 21일

교 등을 중심으로 잇따라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다시 방역 고

125명, 25일 205명으로 불어났 다. 블룸버그통신은 "하루 신규

삐를 죄고 있다. 또 다른 접종 선도국인 헝가리는 정반대 행보

확진 수는 6월 중순만 해도 한

를 보이고 있다. 헝가리는 현재

자릿수였지만 이번 주(21~23일) 사흘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인구의 47.7%(466만명)이 접종 을 완료했다.

고 분석했다. 신규 확진자 10명 중 7명은 델

헝가리 정부는 이날 "최소 1 회 이상 접종한 사람이 550만

타 변이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

명에 이르면 실내·외 마스크 착

크 착용 의무를 다시 적용하기

대부분 백신을 아직 맞지 않은 어린이나 해외 입국자지만 화

용 의무를 해제하고 호텔, 식당, 사우나, 워터파크에서 백신 접

로 했다. 지난 15일 착용 지침 을 해제한 지 불과 9일 만이다.

이자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고 도 감염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종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겠다" 고 발표했다.

24일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따 르면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방역 책임자 나흐만 아쉬 박사는 이날 "전국 모든 실내에서 오는 27일 부터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전해졌다.

이스라엘이 델타 변이 확산으로 비 상인 가운데 지난 21일(현지시간) 텔 아비브에서 한 10대 소녀가 코로나 19 백신을 맞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마스 크를 벗은 이스라엘이 델타 변 이 바이러스 확산에 실내 마스

헝가리에선 이날 기준 544만

이스라엘은 백신 접종률을 빠 르게 끌어올리며 일찌감치 방 역 조치를 대거 해제했다. 올해 2월부터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 었고, 4월에는 실외, 이달 15일

40도 폭염에 신음하는 유럽 미국 서부에 이어 유럽에서도 기온이 섭씨 40도 안팎으로 치 솟는 등 폭염이 벌써부터 기승 을 부리고 있다. 온열 질환 등 피 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4일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따 르면 유럽 일부 지역에서 낮 기 온이 38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 염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유럽 이탈리아의 시칠리아는 지난 21일 43.7도까지 치솟았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와 제2 의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도 낮 기온이 각각 34.8도와 35.9도까 지 올랐다. 이는 6월 기온 신기 록이다. 독일에서는 지난 20일까

지 4일 연속으로 낮 최고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으로 치솟았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밤 최저기온 이 섭씨 20도 이상인 열대야가 이어졌다. 라트비아에서도 새벽 최저기온이 23.7도로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유럽 에스토니아는 낮 최고 기온이 31~33도로 6월 최고 기 록을 10차례 이상 갈아치웠다. 핀란드 헬싱키는 낮 최고 기온 은 31.7도 밤 최고 기온은 22.5 도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 했다. 러시아 북극권에서도 지난 주말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었다. 미국에서도 6월 폭염이 닥쳤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애리 조나, 콜로라도 등에서는 40~50 도에 달하는 폭염을 겪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 휴양지 팜스 프링스은 지난 17일 50.6도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찍었 다. 애리조나의 그랜드캐니언 국 립공원에선 등산객이 폭염에 쓰 러져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WP는 "극단적 고온의 빈도와 강도가 극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며 "이는 인간이 유발한 기후변 화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고기 압 정체에 따른 열돔현상(heat dome)이 길어지고 강해지는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5544명이 최소 1회 이상 백신 을 맞았다. 1주 평균 하루 접종 횟수가 7만명대인 걸 고려하면 하루 이틀 내 방역 조치를 대거 해제하겠다는 것이다.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No.1258 Fri., June 25,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예방

811

유콘 준주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노바스코샤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 비누와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누나부트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美 플로리다 정부, 아파트 붕괴에 비상사태 선포

조성진, 5년 만에 쇼팽 앨범 주곡 1번을 담은 앨범으로 데뷔

앞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상황을 보고받았다며 기자

했다. 5년 만에 쇼팽 피아노 협 주곡 2번과 스케르초 앨범으로

회견을 통해 "연방 자원을 즉각 동원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간) 12층 아파트 일부가 무너진 모습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현재

그 사이 더욱 깊어진 그의 해석 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유니버

상황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졌다. 이날 서프사이드에서는 12층

설뮤직 측은 설명했다. 이번 앨 범에서 조성진은 지난 데뷔 앨

짜리 아파트 한쪽이 모두 붕괴 했다. 실종자 중에는 베네수엘

범과 같이 지아난드레아 노세다 가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 오케

라 국적자 4명, 아르헨티나 국

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적자 8명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5년 만에

지난 2018년 BBC 프롬스를 비 롯해 최근까지도 여러 무대에서

미 USA투데이는 플로리다국 제대학교의 시몬 브도빈스키 지

쇼팽 앨범으로 돌아온다. 유니버설뮤직은 25일 “조성진

였지만 그가 공식적으로 녹음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쇼팽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가 24일

챔플레인 사우스 아파트 주거민

구환경대학 교수가 지난해 발표

이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과 4

(현지시간)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직후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및 인근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 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해당 아 파트의 지반이 1990년대부터 연

개의 스케르초를 담은 앨범을 8 월 26일 발매한다”고 말했다. 이

이 남긴 피아노 협주곡은 단 두 개 뿐이어서 이번 녹음을 통해

전문가들은 아직 실종자가 많은 상황에서 2차 사고가 우려된다 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이 날 행정명령을 통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사고가 발생한 마이애 미데이드 카운티의 서프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37명 이 잔해에서 구출됐으며, 최소 1명이 숨지고 99명의 생사가 불 분명하다. 이날 비상 사태 선포 로 이 지역에는 법 집행 인력 및 긴급 구조 요원 등 지원이 가능해진다.

간 2mm씩 내려 앉았다고 주장 했다. 같은날 미 언론과 접촉한 전문가들은 사고 건물에 수영장 이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수 영장에 붙어있는 염소탱크 폭발 이나 2차 붕괴 사고가 우려된다 고 밝혔다.

가운데 쇼팽 스케르초 2번 음원 과 뮤직비디오가 이날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2015년 쇼팽 국제 콩쿠 르에서 우승하며 도이치 그라모 폰(DG)과 전속 계약을 맺은 조 성진은 2016년 쇼팽 피아노 협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을 완성하

빈과일보 폐간 주도한 홍콩 보안장관, 국가 '2인자' 자리 꿰찼다

홍콩의 대표적 반중 매체인 빈과일 보 기자들이 24일 폐간 전 마지막 으로 인쇄된 신문을 들고 신문사 밖 에 모여 있는 지지자들을 향해 작별 을 고하고 있다

홍콩 반(反) 중국 매체인 빈 과일보가 ‘홍콩 국가보안법 위 반’ 혐의로 창간 26년 만에 폐 간한 가운데, 이를 주도했던 홍 콩 공안당국 고위직들이 줄줄이 영전할 태세다. 블룸버그 통신은 25일(현지 시 간) 싱타오 데일리, 사우스차이 나모닝포스트 등 홍콩 매체를 인 용, 존 리 보안장관이 홍콩 ‘2인 자’ 직위인 정무부총리로 곧 승

진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리 장관은 빈과일보와 사주 지 미 라이가 ‘외세와 결탁해’ 홍 콩보안법을 어겼다고 앞장서서 비판해온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크리스 탕 홍콩 경무처장은 존 리 장관의 뒤를 이어 보안장 관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블룸 버그는 “중국 국무회의가 최종 승인하면 이들의 승진은 당장 이날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95년 당시 사업가인 지 미 라이가 창간한 빈과일보는 중 국 지도부 비리와 권력투쟁 등을 적극적으로 보도하며 대표적인 반중 매체로 떠올랐다. 2019년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 대 시위 때는 종종 대중의 시위 참여를 촉구했고, 경찰 폭력 등 을 보도했다. 결국 중국 관영매 체와 홍콩 친중세력은 지미 라 이를 외세와 결탁해 홍콩 정부

는 것이기도 하다. 디지털 앨범과 한국에서 발매 되는 디럭스 버전 앨범에는 ‘혁 명’으로 불리는 연습곡 12번과 즉흥곡 1번, 녹턴 2번도 추가로 수록된다.

를 전복하고 홍콩의 독립을 선 동하는 인물이라고 몰아세웠다. 지미 라이는 홍콩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20개 월을 선고 받았다. 빈과일보도 지난 17일 홍콩보 안법 위반 혐의로 홍콩 공안당 국의 급습을 받은 뒤 1,800만 홍콩달러(약 26억원) 규모 자산 이 동결됐고 편집국장 등 5명 은 자택에서 긴급 체포됐다. 빈 과일보는 결국 지난 24일 자체 폐간했다. 중국 당국이 다음 달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 을 앞두고 골치 아픈 반중 신 문을 서둘러 정리했다는 분석 이 지배적이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온라인 수행법회: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온라인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No.1258 Fri., June 25, 2021

작년 캐나다 백만장자 168만 2천명 전 세계 코로나 중‘부익부’심화 정부의 가계 자산 조사 등을 기

행이 전례 없는 저금리정책을

초로 해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위주로 성인의 달러화 환산 순

펼치면서 부동산과 주식 등 자 산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자산 규모를 추정, 보고서를 발

지적했다.

간하고 있다. 지난해 캐나다의 백만장자는

전 세계 상위 1%에 들기 위 한 순자산 규모도 1년 전 98만

168만2천 명으로 전년 대비 24 만6천 명이나 늘어나 글로벌 상

8천103달러에서 지난해 105만 5천337달러로 늘어났다.

위 10위권 안에 자리 잡았으며

지난해 순자산이 5천만 달러

빈익빈’ 현상이 한층 심화된 것

캐나다 부유층 10%가 전체 국 부의 56.5%를 차지한 것으로 추

를 넘은 세계 최상위 부유층 은 21만5천30명으로, 1년 전보

으로 드러났다. 스위스계 투자은행(IB) 크레디

산됐다. 작년 말 전 세계 성인 1 인당 평균 순자산(부채를 뺀 재

다 4만1천420명(23.9%) 늘었다. 나라별 백만장자 인원을 보면

트 스위스가 발표한 '2021 글로 벌 웰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산) 규모는 7만9천952달러로 1

미국이 가장 많은 2천195만1천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 침체

년 전보다 6.0% 증가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

명으로, 전체의 39.1%를 차지 했다. 성인 인구 중 백만장자의

에도 불구하고 미화 1백만 달러 이상 순자산을 보유한 백만장자 가 5천608만4천 명으로 1년 전 의 5천87만3천 명보다 521만1천 명(10.2%)이나 증가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매년 각국

기 당시 캐나다 성인 1인당 평 균 순자산은 전년 대비 22.9% 나 줄었다. 보고서는 “작년 전 세계에 걸 쳐 부자들이 늘어난 이유는 코 로나 사태 여파로 각국 중앙은

비율은 스위스가 14.9%로 가장 높고 호주(9.4%)와 미국(8.8%) 이 그 뒤를 이었다. 작년 한국 의 백만장자는 105만 명으로, 전 세계 백만장자 인원의 약 2%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코로나 사태 와중에 도 캐나다를 비롯한 전 세계에 서 백만장자가 급증해 ‘부익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이윤제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김인규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장경룡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사랑의 힘’56.8cm 키 차이 극복한 英부부 기네스북 올라

60㎝에 가까운 키 차이를 극 복하고 결혼한 영국 부부가 기 네스북에 등재됐다. 23일 기네 스월드레코드는 홈페이지에 ‘세 계에서 가장 키 차이 많이 나 는 부부’ 기록을 경신 했다며 키

몬트리얼

차이가 거의 2피트(60cm)에 이 른다고 소개했다. 신기록의 주 인공은 영국 웨일스에 거주하는 제임스 러스터드(33·남편)와 클 로이 러스터드(27·아내)부부다. 아내 클로이의 키는 166.cm 이며, 남편 제임스는 109.3㎝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56.8㎝다. 클로이의 직업은 교사, 제임 스의 직업은 배우 겸 진행자이 다.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두 살 배기 딸도 있다. 남편 제임스는 유전질환인 ‘이영양성 형성이 상’(DiastrophicDysplasia)으

로 키가 작다. 뼈와 연골 발달 에 영향을 미치는 선천성 희귀 질환이다. 제임스는 왜소증으 로 결혼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 각했지만, 다른 다람들과 똑깉 이 삶을 큰 방식으로 살고 싶 었다고 밝혔다. 클로이는 항상 이상형은 키 큰 남자였는데 남편을 만난 순 간 바뀌었다고 했다. 그는 “솔 직히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 것인지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 다”면서 “누구와 사랑에 빠질 지는 선택할 수 없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377-8385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438)926-9720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576-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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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21년 6월 25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이연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안미희 오타와 한글학교 이용화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공무원 협회 전원일 카한협회 이영해 한인축구 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 Team Korea 오타와 한인도서관 김상태

(613)291-5104 (613)738-1065 (613)825-5203 (613)709-3592 (613)738-1065 (613)866-6541 (613)302-8427 (613)866-2046 (613)736-8088 (613)736-8088 (613)447-3544 (438)921-6075 (613)400-8149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장경룡 이성은 한문종 빌블랙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795-8895 (613)726-5254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jiyunshinphotography.com

오타와, '한국전 71주년' 및 '한국전 정전 68주년' 기념 추모행사 가져

920 Parkhaven Ave

ottawakoreanschool.com

한인장로교회

▲헌화하는 장경룡 주캐나다 대사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헌화하는 연어 마틴 상원의원 ▼▶헌화하는 넬리 신 하원의원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코리안 뉴스위크는 www.facebook.com/ korean.newsweek

한국전 참전 용사회 보존 지회 총재인 연 아 마틴 상원 의원과 넬리 신 하원 의원은 장경룡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 한국 국 방무관 문근식 대령, 캐나다 국방부 정무 차관 아니타 벤드벨드 하원 의원, 한국전 참전용사회 수도 7 지회의 빌 블랙 회장 및 참전 용사들, 이영해 카한협회장 그리고 한 국전 추모 위원회와 2021년 6월 20일 오타 와에 위치한 국립 전쟁 기념비에서 한국전 발발 (6월 25일) 71주년과 한국전 정전 기 념일 (7월 27일) 68주년을 추모하는 헌화 식이 엄숙히 거행됐다, 6월 20일 진행되는 한국의 날 행사는 한

국전 동안 일어났던 기념비적인 전투들과 행사들을 기리기 위해 3년간의 한국전의 해 (2020년 6월 25일 – 2023년 7월 27일) 70 주년의 일부이다. 한국전은 캐나다 전역에서 2만 6천여 명 이 넘는 캐나다인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공산주의의 압제에 맞서 싸웠으며, 또 다른 7천여 명이 1953년부터 1955년까지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했던 캐나다에서 3 번째로 희생이 많았던 전쟁이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이제 80-90대 중 반이된 용맹한 젊은 캐나다인들은 치열한 전쟁을 마치고 평화로운 시기에 조용한 나

라로 돌아왔을 때 쓸쓸함을 느꼈으며 캐나 다가 자신들을 잊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전사 후 여전히 한국의 UN 기념공원에 안 장되어 있는 수백 명의 캐나다인들을 기리 기 위해선 생존해 있는 한국전쟁의 영웅들 은 하루하루 줄어들지만 캐나다인들이 그 들과 함께하며 봉사와 희생의 유산이 결 코 잊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COVID-19 규제로 인해 헌화식 참여자 는 10명으로 제한되었으며, 행사는 주 캐 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페이스북(www. facebook.com/embassyofkorea.canada) 을 통해 생중계되어 많은분들이 함께 했다.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오 타 와

No.1258 June 25 2021 Fri., June 25, 2021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히는 '강사시리즈' 개최 캐나다 고등학교 선생님의 한국 기행기 - '서울에서 독도까지'

▲Kathy Scheepers 강사 강연

▲장경룡 대사, 대사관 강사시리즈 개최

주 캐나다 대사관은 6월 18일 오타와-칼튼 교육청

장경룡 주 캐나다 대사는 19세기말 선교사로부터 시

않은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현지 학

Kathy Scheepers 교사를 초빙, ‘나의 한국 기행기-서 울에서 독도까지’를 주제로 현지 고등학생 및 교사 70

작된 한국과 캐나다의 오랜 우정을 설명하면서 학생 들이 금번 강연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

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역사, 관광여행, 글로벌 의식 함양 수업을 수강하는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2차 대사관 강사시

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대한민국 남

참가 고등학생들은 Scheepers 교사의 발표 후 이어

리즈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강사인 Scheepers 교사는 역사 수업시간에 한국전에

단의 제주도, 한국인 중에서도 방문해 본 사람이 많지 않은 최동단의 독도까지, 캐나다인으로서 Scheepers

진 질의응답을 통해 교사 및 대사관 직원들과도 자유 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금번 강연을 통해 한국에

대해 가르치면서 개인적으로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으며, 교육청 장학사로 『글로벌 시민의식 함 양 프로그램(International Certificate Program)』을 담당하는 동안 캐나다 청소년 리더들을 이끌고 2017 년과 2018년 제주 국제청소년 포럼에 참가하는 등 여 러 차례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소개하였으며, 2019년에는 한국 정부의 초청 으로 방한한 바 있다.

교사의 한국 기행 경험이 매우 특별한바, 오늘 행사가 매우 귀중하고 값지다고 평가했다. 강사시리즈는 한 학기 종강을 기념하여 가상 현장 학습(Virtual Field Trip) 형식으로 진행, Scheepers 교사가 한국 방문 기간 중에 직접 찍은 다양한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서울-제주-울릉도-독도로 이어지 는 여행 일정에서 마주한 한국의 문화, 역사, 지리 등 을 소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자유롭지

대해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배우는 기회가 되었으며 많 은 학생들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주 캐나다 대사관은 한국의 여러 모습을 캐나다인들에 게 적극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사시리즈 행사를 지속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부고] 이천세 (전) 한인회 총무 오타와 상록회 김순호/김기옥 회원의 사위, 이천세 (전) 오타와 한인회 총무가 6월 16일 별세했다. 오타와 상록회는 고인의 평화로운 안식을 기도하고 유가족분들에게 사랑의 위로를 보낸다고 전했다.

오타와 상록회, '슬기로운 취미생활'

오타와 한인회, 백신 접종 안내 오타와 한인 간호사 협회 (Korean Nurses Association of Ottawa)에서 한인분들 중에 한국어가 편하시거나, language barrier 로 인하여 백신을 아직 맞으시지 못하신분들이 혹시 계시다면, vaccine 접종 예약 하실때 가능하면 한인 간호사분이 주로 일하는 곳으로 예약을 하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장소: Ottawa Public Health COVID19 vaccine clinic - Nepean Sportplex hall A&B ( 1701 Woodroffe Ave, Nepean, ON, K2G 0C4 ) ★예약 가능 시간과 요일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그리고 일요일 매달 첫째주, 셋째주, 다섯째주 오전 8시 부터 오후 2시반 매달 둘째주, 넷째주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까지 or 접종 마감시간까지

★연락처 : ahya0510@gmail.com (*한국어 필요시도 연락바람)

제11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위) 생일 카드를 만들고 있는 오타와 상록회원들 ▲(아래) 박현선 강사 오타와 상록회회장 이연숙)는 6월 23일 오전 10시 30분 박현선 강사를 초빙하여 생일 카드 를 손수 만들어보는 유익한 '공예'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6월 '시니어 달'을 맞이하여 6월 22일 온라인 모임으로 축하행사를 가졌으며, 이은희 오타와 상록회원이 독창으로 행사에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1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개최됩니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한국어강좌 수강생 및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캐나 다 내 현지인을 대상으로, "나만 몰랐던 한국문화", "내가 좋아하는 한국어를 소개합니 다"를 주제로 7월 3일 13시 온라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진행된다. 6월 25일까지 참 가신청 바라며, canada.korean-culture.org/ko 참조 바란다.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는 캐나다전역 한 글학교 교사를 대상, 재교육의 일환으로 ‘Untact 시대! 지속적 전진을 향한 한글학 교 교육방향’ 주제로 오는 7월에서 9월 여 름 방학 기간 중에 제11차 캐나다한국학교 연합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 한글의 위상이 날 로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24만 캐나다 동포 자녀들이 한글과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한글학교 약 120여 개가 자발적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다. 예측 불가한 코로나19 사태 중에도 약 1000여명의 교사들은 다양한 디지털 미디 어 교육 tools를 배워, 대면과 비대면으로 한

글수업이 가능 하도록 학술대회와 교사연수 를 통해 준비하는 교육의 장이다. 특히 이번 교사연수에서는 지구적 시민의 식을 갖고 다양한 방면에 대한 교육적 지식 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집중연수와 14명의 전 문강사가 초빙되었다. 캐나다 내 한글학교에 속한 교사는 연합회 신청양식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온라인 강의 로 대부분 진행된다.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강의 장점을 최 대한 활용해 캐나다 전역 한글학교 교사들 의 중요한 배움과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22-22-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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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Untact 시대! 지속적 전진을 향한 한글학교 교육방향 참가대상 : 캐나다 내 한글학교 대표, 교사 및 관계자 기 간 : 2021년 7 월 ~ 9 월 방 법 : Online and 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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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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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연수 내용

캐나다 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T HE C A

초빙 강사 및

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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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오 타 와

KO OC IAT IO N O F

지구 환경오염에 대한 한글학교 교육 방향 지구적 시민으로서 한글학교 교사 역할

Z세대에게 필요한 글로벌 역량 교육 (학생 중심의 블랜디드 러닝)

M.A.G.I.C PROJECT로 준비하는 미래한글학교!! (교사역량 중심으로)

집중연수:구연동화 교수법을 통해 흥미 있게 온라인 수업하기

송경재 (전 경희사이버 대학원, 상지대 교양학부 교수)

이상권 (인천발산초)

김택수 (경인교대, 인천발산초)

권순남 (안양시 평생교육원 강사)

한글학교에서 한국사 수업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사 수업을 고민하는 선생님께)

쉽게 맛보고 즐기는 교육연극

한국어 사용과 창의적 사고/

국악을 통한 한글+문화 수업

Creative Thinking and Korean Language Use 박인기 (경인교대명예교수 /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

강호중 (추계예술대학교 국악과 교수)

김준우 (EBS 강사,신일고)

(온 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활동을 중심으로) 이동민 (칠곡낙산초)

단어통장으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 (문해력 및 학급경영을 중심으로)

사진과 함께 즐거운 역사여행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김택수 (경인교대, 인천발산초)

정혜란 (서울금옥초)

유아교육마술로 여는 신나는 한글학교 수업

어플로 뚝딱! 영상은 우와! (2가지 어플로 쉽게 만드는 영상편집)

알파세대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 역사, 삶을 위한 통찰 기후 위기와 올바른 환경교육(1) 기후 위기와 올바른 환경교육(2)

대인적 (Interpersonal) 기능을 담당하는 문법 지식 고쳐 쓰기 과정에서 학생들의 문법 지식 활용 언어 소멸과 관련한 부분으로 계승어 교육과 연결할 지점

박종한 (인성초등학교 교사)

신희성 (고려대학고 한국어문교육연구소 연구교수)

(놀이중심교육과정에 따른 교육마술 및 유아놀이 활동 안내) 이고운 (충주대림초병설유치원)

전통과 현대를 잇다, 꼼지락 전통매듭 오예지 (경기양벌초)

김혜연 (서울남사초)

비 접촉놀이로 웃음 가득한 교실 만들기 (비 접촉놀이를 중심으로 진행)

후원 : 재외동포재단, 캐나다한국교육원, 주 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정귀원 (인천봉수초)

[류은규 한방 칼럼] 마스크와 아토피 1년 넘게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코 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삶은 많은 것이 변했다.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변화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이다. 코로 나 확산 초기에는 마스크 효과의 논쟁 으로 서구사회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꺼 리기도 했는데, 각 국가에서 마스크 착 용을 의무화하면서 좋던 싫던 해야만 하 는 일상용품이 되었다. 하지만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는데 큰 공을 세운 건 맞지만,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불편한 것도 사실이다. 호 흡 곤란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 는데 특히 피지 분비가 늘어나게 되고, 여드름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 되어 확산되기 쉽기 때문에 피지 등으로 마스 크가 오염되면 이로 인한 자극과 마스크 접촉으로 아토피 등 각종 피부질환이 발 생할 수도 있다. 4계절 중 여름은 무더 운 날씨로 인해 땀을 가장 많이 흘리게 되는 시기로, 마스크가 축축해지기 쉬우 므로 여분의 마스크를 챙겨주고 마스크

를 자주 교체해 줘야 한다. 아토피 피부염은 목, 이마, 눈 주위, 손과 손목 등 전신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 진물, 발 진 등을 동반한다. 초기에는 붉어진 피 부에 건조감과 약한 가려움이 동반되지 만 이후에 가려움이 더욱 심해진다. 이 때 가려움을 참지 못해 긁는 환자들이 많은데, 병변에 상처가 생기고 세균, 진 균 등이 침입하여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진물이 흐르는 등 염증 발생 및 천식, 두통, 소화불량, 변비 등의 합병증 을 동반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아토피의 발생 원인은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피부 장벽의 기능 이상이 나 면역학적 문제 등이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온습도의 변화, 스트레스, 식품 알레르기 등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한다. 현재 한의학에서는 아토피 발병 원인을 단순한 피부 이상이 아닌 우리 몸 안의 체질적인 문제와 내부 장기의 부조화에 서 오는 신체의 전체적인 밸런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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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파악하고 있다. 만성 피부질환인 아토피는 치료하기 까 다로운 질환으로, 증상 완화와 재발이 반 복되어 환자에게 큰 좌절감을 안겨주기 도 한다. 하지만 발생 초기에 근본적인 원인 치료를 진행한다면 완전히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무엇보다도 발병했 을 때 망설이지 않고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위의 원인들을 바탕으로 급감한 인체 내부의 면역력과 피부 재 생력을 높이는 것을 치료의 중점으로 두 고 있다. 아토피의 치료를 위해 각 개인 의 체질에 맞춘 한약과 침치료 등을 진 행한다. 해당 치료를 통해 저하된 면역 력을 높여 아토피 재발을 낮출 수 있다. 한약 치료를 통해 피부에 쌓여 있는 독 소, 열기, 염증을 배출시켜주는 동시에 침 치료를 함께 시행하여 아토피 발생 부위를 직접 시술해 피부 면역체계를 활 성화 및 재생시킨다. 아토피는 치료와 함께 식습관 개선이

오 타 와

필요한 질환으로, 기름지거나 밀가루 위 주의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본인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체계적인 식단을 구성하여 섭취하 는 것이 좋다. 특히 아이스크림, 아이스 음료 등의 차가운 음식은 여름철 아토피 악화의 주요 원인이 되는 장염이나 감기 에 노출되기 쉬우며, 열의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켜 아토피 환자라면 특히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다만 아토피치료를 통해 열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는 몸 상태를 만들고, 체온 조절력을 키워 열을 바깥 으로 제대로 발산할 수 있다면 찬 음식 에 대한 생각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므 로 아이스크림보다는 상온의 물이나 과 일 등으로 대체하길 바란다. 또한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당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흡연 과 음주를 하고 있다면 자제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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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58 Fri., JuneJune 25 2021 No.1258 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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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8호 2021년 6월 2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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