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201

Page 1

몬트리올 유학이 힘들땐

2020년12월 5월 7일(금) 1일(금) 2018년

뉴스위크

조용휘

T: 288-7979/C: 288-7979/C: 898-5727 898-5727 T: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고객이 한번 영원한 고객이 고객이 되는 되는 곳... 곳... 영원한

바로바로 여행사

안창살, 순대국,감자탕,왕갈비 L.A.갈비,파전, 족발 등등

카나다라이프

전화: 613)897-9409 카톡: Introcanada1

Mutual Fund Fund RRSP RRSP Mutual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영양 돌솥밥 돌솥밥 영양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오타와로 유학오세요

514-276-0000 양현규에게 맡기세요

No.1201 No.1133

yhyunkyu@racinechamberland.com ejnoh@racinechamberland.com

438-526-4724 한국어 서비스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Sherbrooke W.(489-3686) W.(489-3686) 5030

캐나다/퀘백 법인설립,비지니스 세무회계 페이롤, 개인세금신고, 해외자산 자진신고

514-796-8121, 514-767-0377 4999 Ste Catherine w./ support@kptax.ca

자동차,주택,커머셜 보험 자동차,주택,상업보험 생명,단체,유학생,SuperVISA,방문,여행 이제는 손해보험 전문가

내장탕 순두부 순두부 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 내장탕

KP TAX

Life is beautiful when we do your taxes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만나면 만나면 만날수록 만날수록 `이익'이 `이익'이 되는 되는 사람 사람

만나면 만나면 `반가운' `반가운' 사람 사람 4001 Cremazie Cremazie E.#100 E.#100 4001 부동산과 모기지를 모기지를 한곳에서, 한곳에서, "One "One Stop Stop Service" Service" Cabinet MTL QC. QC. H1Z H1Z 2L2 2L2 부동산과 Cabinetdedeservices servicesfinanciers financiers MTL

“캐나다"트뤼도가 코로나19 뭐라해도”이민 진정 국면 접어든다” 퀘벡주, 줄인다 최근 캐나다 일부 주를 중심

방역 대책이 경제에 미 20% 감축 로나19 시행 예정 치는 영향과 캐나다인들의 정

2075 blvd Robert-Bourassa 1207 2075blvd University Suite # ###1207 1207 2075 Robert-Bourassa 1207 2075 University Suite

하면서 경제 활동 재개를 위한

황치과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가운 쥬트땡 트뤼도 캐나다 있는 수상의 우

신건강 문제 등에 대해서는 인 식하고 퀘벡주의있지만, 가장 큰당분간은 업주들의 예전 모임

려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정부가 내 데,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년도 이민자 수를 안에 20% 감축을 진행 앞으로 일주일 진정 국면 할 에 예정이다. 접어들 것이라는 새로운 전 지난 총선에서 퀘벡주의 정권을 잡 망이 나왔다.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연방 보건당국은 28일 '코로 요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총선 공 나19 예측 모델링' 분석을 토대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로 국내 누적 환자 수의 구체적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인 변화상과 시나리오를 예측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한이민성 결과,장관 오는시몬 5월졸린-베렛씨는 5일까지 확 진자 수는이민을 5만3191~6만6835명, 퀘벡주에 원하는 사람들에 사망자 수는 3277~3883명에 이 게 노동환경에 더욱 적응할 것을 요 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구했다. 기준, 캐나다에 보고된원하는 총 확진 의회에서 그는 "우리가 것 은 이용하여 퀘벡을 선 자 모든 수는방법을 4만9815명·사망자 수는 택한 모든 사람들이 성공할 수 시나 있는 2852명으로, 정부의 이번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리오대로라면 전국 확진자 수 퀘벡 정 는그러나 향후 졸린-바렛 7일 안에 장관은 최소 3300명, 부가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방 최대 1만7000명이 늘어날 것으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캐나다의 신규 확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진 사례 수가 이전에는 3일마다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두 것이라고 배씩 증가했으나, 현재는 16 할 말했다. 일마다 두 배씩 증가하고 한편, 트뤼도 수상은 지난 있다고 화요일 분석했다. 의료진이 돌봐야 오전에 매년또한 수용하는 이민자 수를 하는 담당 퀘벡주의 건수의 계획을 증가폭도 전 감축하려는 재고하 길 바란다고줄어들고 권고한 바있는 있다.추세로, 국적으로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 사업자들 보건당국은 캐나다가 많은 다른

인 고용주협의회(CPQ)는 지난 화 일상으로의 완전한 복귀는 기 요일 성명서를 이민자는 퀘벡 대해서는 안 통해 된다”고 강조했다. 주 다만 번영을연방정부와 위해서 필수라며 주 및"이민자 준주 숫자를 줄이는 것은 상황을 악화시 당국은 이날 경제 재개안에 대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해 공동으로 합의한 가이드 프 장은 말했다. 레임워크를 새롭게 공개했다.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연방당국은 캐나다인들의 건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강을 보호하고 고위험 집단을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보호하며 보건 시스템이 향후 붙였다.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자 유지하도록 일부 방역 제한을 신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해제하는 접근법’에 에 5년 이하 ‘단계적인 체류한 이민자들의 실 대해 15%라고 장관들과반복해서 합의했다고 밝 업률이 지적했다. 트뤼도는 이민자완화 쿼터에 혔다. 이 주정부와 계획의 제한 및 대한 진행 중이다고 밝혔으 경제논의가 재개를 위한 전제 조건에 며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는 다음 내용이 포함됐다: ▲새 이민자를 늘려는 의도를 로운 확진자를 관리, 시사했다. 추적, 격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임상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치료와 안정적인 입원 수용 능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력 확보 ▲취약한 그룹 및 커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뮤니티 지원 ▲직장에서 코로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나19의 유입과 정부의 확산을목표 방지하 크 앵글 레이드는 수치 기임의적이며 위한 조치신규 ▲비필수 국내여 는 이민자의 감소 행반드시 제한을더완화·관리해 바이러 가 잘 통합 될 것이라는 스 위험을 동시에 않 국 의미는 아니며제한하고, ""사실에 근거하지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조치할 무엇이 있 경 재개는 향후에나 것 는가?" 라고 반문했다. 임을 인식

(514) 939-1237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Dentiste/Dental Surgeon Surgeon Chirurgien TWATER 근처 근처 AATWATER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Ste.Catherine W. W. Suite Suite 515 515 4060 Westmount, Qc. Qc. H3Z H3Z 2Z3 2Z3 Westmount,

예금,적금,송금,대출,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RRSP 뮤추얼펀드,교육적금, 6100 Sherbrooke Sherbrooke W. W. 6100 N.D.G지점 H4A H4A 1Y3 1Y3 N.D.G지점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어서비스) (514)481-3767 한국식품 건너편 건너편 한국식품 월~수:8:00~18:00,목,금:8:00~20:00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10시-6시 월~목 금 10~8시, 10~8시, 토 10시~5시 10시~5시 금 토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휴무) (일요일은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Sherbrooke W. W. 5705

514)369-0727

부동산 제2의 제2의 도약을 도약을 위해 위해

groupe groupe sutton과 sutton과 함께 함께

행복만들기를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계속합니다

서정협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real estate broker

e-mail e-mail jsuh@sutton.com jsuh@sutton.com O O:: 514-769-7010 514-769-7010

C: C: 514-244-0751 514-244-0751

`공약대로' 노동인력 부족해도 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

코리안 뉴스위크

www.lePetTown.ca

애견미용-용품 한인경영

몬트리얼 514-879-3338 514-641-7387 오타와 613-254-9049

4555 St-Charles,Pierrefonds,QC

국가들보다 확산세의 움직임이

화 조치가 가까스로 불길을 잡

확실히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 다. 이는 연방정부의 강력한 대

은 코로나19 사태에 기름을 부 을 것이란 우려다.

외 봉쇄 조치와 여러 규제들이

테리사 탐 박사는 바이러스가

확산 불길을 잡으면서 한 달여 만에 완화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저스틴 트뤼 도 총리는 “지금까지 취했던 조 치들이 확실한 효과를 보고 있 이 노동인력 부족을 있다고 으며, 실제로 전국우려하고 많은 지역에 듣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 새 이민 서 코로나 상승 곡선이 완만해 자를 좋은 싯점인지 모 지기 줄여야하는 시작했다”고 전했다.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하지만 연방당국은 경제 재개 불어로 말했다. 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내비췄다. 트뤼도는 “우리는 아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직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벗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어나지 너무 관할권을못했으며, 가지고있는 규제를 반면, 가족 상 빨리 완화하게 되면 현재까지 일 봉 및 난민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가 궈놓은 방역 역량을 한 순간에 감독한다. 잃어버릴 수선발한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정부가 퀘벡-연방 정부 간테리사 업부 장관인 도미닉 르블랑 탐(Tam) 연방 최고장관 보 은 이 같은 퀘벡주 계획에 대해 연방 건 책임자 또한 아직은 시기상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라는 판단이다. 성급한 정상

완전히 사멸하기 위해서는 감염 된 개인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키 는 사람의 평균 수가 1명 미만 으로 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대확산 파동을 피하 이미 퀘벡주에 살고 있는나올 난 기그는 위해서는 관련 백신이 민과 이민자들을 때까지 국민 보건정식으로 대책이 받아들 제자리 이는 캐나다-퀘벡 간의 기존의 아 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지키 현재 연방 보건당국에 따르면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는 신체적인 거리두가나 자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가격리 같은 강력한 통제에 따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라 각 사례의 평균 감염자 수를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두 명영향을 이상으로 급에 키칠 제한하고 수 있다는 있다. 우려 를당국은 나타냈다.이러한 완화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지난해 신체적 거리 퀘벡주 실업률은 6.1%로 두기와 접촉자 추적조사 및 검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이다. 지난 월요일 발표된 CAQ의 경제 역 조치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 전망에서도 노동시장을 조이면 경제 는 설명이다. 성장이 나와있다. 탐은 둔화될 이번 것이라고 기자회견에서 “코

속눈썹 연장*펌 눈썹-입술 문신, 아이라인

Decor춘옥 왁싱 (페이스, 브라질리언...) Email:customerservice@cheonuk.com 카탈로그 구매상담 가능/ 오피스가구 특별할인 오픈기념 속눈썹연장 20%할인 전화 : 888-688-3881 리디아 라보떼(예약) 438-929-7662 새가구 알뜰장만

WWW.CHEONUK.COM

3333 Cavendish 390A,MTL,H4B 2M5

알람 알람

RBQ RBQ8323-6208-15 8323-6208-15

대표 대표 Nov Nov Try Try

가정용-상업용 가정용-상업용 중앙 모니터링 중앙 모니터링

연간 연간 $145 $145 514 334.1998 514 334.1998

275 Elm Avenue, Bureau 2, Beaconsfield, H9W2E4, Qc. 275 Elm Avenue, Bureau 2, Beaconsfield, H9W2E4

로젠 젠택 택배 배 로

보다 싼 항공택배(한국) 고국에우체국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514)487-5104 한국식품 내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나노칼슘 골드 셀랙스-C 애토미(Atomy) 전제품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아사이베리 차가버섯 비프로폴리

6151 Sherbrooke St.W. MTL 월-금11-4, 토1-5시한국식품 기타시간 예약가능 (514)487-5104 내 6151 Sherbrooke St.W. MTL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캐나다인“코로나19 대응 한국이 최고”

加군 헬기 그리스 해역서 추락

1명 사망 5명 실종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23년 전통 www.cine-asie.ca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4월 24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876.71원 미 화 : 1234.45원 1 CA$ : 0.7103 U.S 1 US$ : 1.4079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을

“캐나다가 미국보다 대응을 더

가장 잘하는 국가로 캐나다인 은 한국을 꼽았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74%에 달했고, 이탈리아(69%), 스페인

실종자를 수색중인 NATO군

캐나다 여론조사 기관 리서 치코(Research Co.)는 지난

(62%), 영국, 프랑스(각각 5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소속 캐나다군 헬기가 그리스 인근 해역에서 추락해 캐나다

20일과 22일 사이 1천명의 캐

한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나다인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대처에 대해

지난 2월 중순 이후 대구 지역 신천지 교회를 중심으로 빠른 속

군 소속 1명이 사망했고, 5명 이 실종됐다.

어떻게 평가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캐나다인 은 캐나다가 다른 국가에 비 해 코로나19에 대한 대처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그나마 한국에 대 해서는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한국 을 비롯한 10개 국가를 지정 한 후, 해당 국가와 캐나다를 비교해 어느 국가가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하고 있냐는 질 문을 던졌는데, “캐나다가 대 응을 더 못하고 있다”고 대답 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던 국가 는 압도적인 수치로 한국(25%) 이었다. 일본(15%), 독일(13%) 이 그 뒤를 이었고, 미국, 영 국, 프랑스 등은 전부 6% 미 만이었다. “캐나다가 한 국보다 대응 을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는 28%였으며, “비슷하다”는 답변자는 24%, “모르겠다”고 응답한 캐나다인은 23%였다.

도로 확산되기도 했지만, 강력한 대처로 다른 지역의 전파를 최소 화했다. 그 결과, 4월 중순부터 는 한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0 명 안팎으로 주는 등,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 모범 국으로 꼽히고 있다. 세계 주요 언론들은 일제히 한 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찬사 를 보내고 있고, 캐나다 국영방송 CBC 역시 ‘한국은 어떻게 코로 나19 확산을 억제했는가’라는 특 집 기사를 통해 한국의 대응 방 법을 조명하기도 했다. BC 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 건관도 BC에서 코로나19 바이러 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던 지난 3 월 말, “BC의 바이러스 확산율 을 한국 수준으로 억제하는 것 이 목표”라고 언급했던 바 있다. 한편, 4월 28일 기준 한국의 코 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752명으 로 세계에서 35번째로 가장 많으 며, 캐나다는 이보다 약 5배 수 준인 5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집 계되고 있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CBC 보도에 따르면 나토 합 동 훈련 중이던 캐나다군 소속 CH-148 싸이클론(Cyclone) 헬 기가 29일 저녁(현지 시간) 그리 스 게팔로니아 섬(Cephalonia) 에서 80km 떨어져 있는 아이 오니아해(Ionian Sea) 부근 상 공에서 추락했다. 이 헬기에는 캐나다 공군 소 속 4명, 해군 소속 2명 등 총 6 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사고 후 수색팀은 시신 한 구를 수습했 다. 확인된 사망자는 2018년 로 얄 밀리터리 칼리지(RMCC) 졸 업후 해군으로 복무 중이던 노 바스코샤 출신의 23세 아비가 일 카우브로(Cowbrough) 중위 로 밝혀졌다. 카우브로 중위를 비롯한 6명 의 군인은 올 1월부터 훈련에 참가 중이었으며, 헬기는 정기 운항 후 군함인 프리데릭턴호 (Fredericton)로 돌아오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신 이 끊긴 시간은 현지시간 수요 일 저녁 8시 15분경이었다. 캐나다군 조나단 벤스(Vance)

참모총장은 이들이 투입됐던 작 전은 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국 가들이 유럽과 북대서양 안보 를 간섭하지 말라는 의미로 진 행되었으며, 사고 당시 헬기는 감시 목적이 아닌 훈련 중이었 다고 설명했다. 나토는 30일 공식 성명을 통해 나토해군은 현재 캐나다, 이탈 리아, 터키 해군과 그리스, 이탈 리아, 터키, 미국 공군과 연합해 사고 부근에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헬기 추락 원인과 사고 잔해의 위치는 파 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30일 오 전 기자회견에서 캐나다군 소속 1명이 사망하고 5명의 실종했다 는 것을 확인하며, 사망자의 애 도를 표하고 실종자의 무사 귀 환을 바란다고 전했다.

“감염 의심되면 ” 코로나 전용번호로 514-644-4545(몬트리올) 1-877-644-4545(그외 퀘벡지역)


커 뮤 니 티

No. 1201 Fri., May 1, 2020

캐나다, 90억 규모 대학생 지원안 시행 눈 앞

수 있는 캐나다대학 교육기관에

한편, 정부는 이번 의회에서 대

등록한 학생들로, 캐나다 시민 권자 및 영주권자가 지원 대상

학생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도 움이 필요하거나 코로나19 최전

이다. 또한 2020년에 고등학교

선 분야에 학생들을 위한 7만

를 졸업하고 2021년 2월 1일 이 전에 시작될 예정인 대학 프로

600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 출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캐나

그램에 등록 신청을 마친 신입 생들도 이번 혜택에 지원할 수

다 학생 지원 프로그램(Canada Student Grant program)을 두

있으며, 직장은 있지만 월 1000

배로 확장하는 방안 외에도 장

달러 미만의 수익을 내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될

학금과 보조금, 펠로우십 기한 을 연장·확대하는 데 수백만 달

예정이다. 단, 일부 신청 희망자들은 근

러를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아울러 이번 여름기간

로자로서든 자영업자로서든 구

동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직활동을 하고 있지만 현 상황 으로 구직이 어렵다는 사실을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서 자원봉 사를 자처하는 학생들에게가을

증명해야 하며, 관련자는 신청 시 사회보장번호(SIN)를 제출

학기 등록금으로 최고 5000달러 를 지원하는 방안도 시행할 것

해야 한다.

이라고 전했다. 특히 정부는 학

정부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 지급은 캐나다 국세청(CRA)를

생들과 젊은 인력들을 농업과 농식품 분야와 같은 다양한 일

터 2020년 8월 31일 사이에 학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2020년 9월 30일 이후로는 해당 신청을

자리에 연결시키기 위해 새로운 재정적 인센티브와 추가 지원안

위·졸업장 또는 수료증을 취득할

받지 않을 전망이다.

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 행적에 대해 발표했다. 사건 당시 경찰이 처음 신고 를 받았던 때는 18일 밤 10시( 현지 시간)가 조금 넘은 시간이 었다. 경찰이 첫 총기 난사 지점 인 포타피크(Portapique)에 도 착한 시간은 밤 10시 30분쯤이 었지만, 용의자는 이미 경찰 개 조 차량을 끌고 그 장소를 빠져 나간 후였다. 경찰이 포타피크에 도착했을 당시 희생자들은 길거리에 쓰러 져 있었고 몇몇 집들은 불길에 휩싸여있으며, 결국 이곳에서만 총 13명이 희생당했다. 그 당시 용의자는 포타피크에 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데버트(Debert)라는 마을에 밤 11시 12분에 도착해서, 인근 부 근 공업지에서 약 6시간 숨어있 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이후 용의자가 향한 곳은 데버트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웬트워스(Wentworth)였

다. 아침 6시 30분경 웬트워스 에 도착한 용의자는 이곳에서도 총기를 난사해 총 3명이 사망했 는데, 이중 최소 2명이 용의자 와 친분이 있던 사이였던 것으 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오전 9시 30분경 웬 트워스를 빠져나왔고, 다른 지 역으로 향하던 중 그가 알지 못 하는 행인과 운전자 등 3명을 더 살해했다. 그리고 오전 10시 50분경 용의자는 그가 몰던 경 찰 개조 차량으로 하이디 스티 븐슨 경관이 운전하던 순찰차 와 충돌한 뒤, 스티븐슨 경관과 이 장소를 지나가다 멈춰 있던 운전자를 살해한 후, 운전자의 차를 몰고 달아났다. 그리고 오전 11시 5분경 포타 피크에서 남쪽으로 70km 떨어 진 슈비나카디(Shubenacadie) 에서 용의자는 친분이 있던 사 람의 집에 들어가, 그녀에게 총 격을 가해 사망케 했다. 그리

고 그 희생자의 차를 몰고 엔 필드(Enfield) 지역 주유소에 서 주유하던 용의자는 오전 11 시 26분, 경찰의 총격을 맞고 사망했다. RCMP의 조사에 따르면 용의 자는 2자루의 소총과 여러 자 루의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 며, 지난 몇 년간에 걸쳐 옥션 을 통해 예전 모델의 경찰차 4 대를 구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당시 용의자가 착용하고 있던 경찰 제복은 진품이었지 만, 어떤 식으로 그 제복을 갖 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용의자는 은퇴한 경찰관 들과도 친분이 있었지만, 이들 이 용의자에게 경찰 관련 물품 을 공급해줬는지에 대해서는 밝 혀지지 않았다. 한편, RCMP는 총 435명의 목 격자와 곳곳에 있던 감시 카메 라로 녹화된 영상 등을 토대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금) 상원에서 최종 승인을 내 릴 예정이다. 해당 법안은 상원 에서 가결될 시, 정부의 코로나 19 지원 혜택(CERB) 대상에서 제외된 학생들에게 향후 3개월 간 직접적인 피해 지원을 보장 한다는 방침이다.

하원, 29일 코로나19 추가 지원 예산안 최종 합의 부양가족·장애 계층 지원금 확대“일자리도 창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생 지원을 확대하기로 협상하고,

캐나다 대학생들을 돕기 위한 90억 달러 규모의 자금지원 법

표결을 진행해 추가 지원 법안

안(C-15)이 지난 29일 연방 하 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하원은 이날 오후 양당 의원 과 학생들에 대한 긴급 복리후

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의회가 자유 당 정부와 협의해 경기부양 등 을 위해 통과시킨 네 번째 법안 으로, 이번 추가 지원안은 1일

NS 총기 참사 용의자, 경찰 개조 차량 4대 소유

▲ 범행 당시 용의자가 몰고 다녔던 경찰 개조 차량

RCMP, 용의자 범행 당시 행적 추가 발표 첫 총격 후 6시간 숨어있다가 추가 범행 지난 18일과 19일 사이, 22명 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노바 스코샤 총기참사의 용의자는 순 찰차로 보이도록 개조한 차량 4 대와 제복 등 여러가지의 경찰

관련 물품을 소유하고 있던 것 으로 드러났다. 28일 노바스코샤 RCMP는 브 리핑을 열고 13시간 동안 이어졌 던 총기 난사 당시 용의자의 추

일부 수정된 법안에 따르면, 자격이 되는 대학생들은 오는 5 월부터 8월까지 정부로부터 매 달 125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 으며, 자녀 등 부양가족이 있 거나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당 초 제안된 1750달러에서 250달 러 오른 2000달러까지 지원금 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혜 택의 자격은 2019년 12월 1일부

4월 6일개강 선착순 마감

수강생모집 과 목(정원)

시험대비

테팍B

시험대비

수 강 일 정

수 강 료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3.말하기(최대 8명) 2:40~4:40 (월~목)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4.말하기(최대 8명) 5:00~7:00 (월~목)

강사 - Andriana: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7:00~9:00

강사 - Andriana: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1.말하기(최대 8명)

테팍A

수 업 시 간

2.듣기

5.듣기

9:30~11:30 (월~목)

12:30~2:30 (월~목)

(월~목)

Korean Newsweek -3-

코리안 뉴스위크

3480 Décarie Montréal / 벤덤역 도보 5분 / 순복음교회 건물 2층 한인센터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4/13, 5/18 휴일)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시간당 10$ / 600$ (재수강시 10% 할인적용)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 우수한 전문 강사진 업계최저수강료

514 713 3480 emulcq.b2@gmail.com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코로나19 사태에 캐나다도 동양인 혐오 확산"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코로나19‘최대 피해’ 퀘벡, 초등학교 문 연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

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르

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 지 않다는 데 동의했다.

일에는 밴쿠버 지역에서 한 50 대 백인 남성이 92세 아시아계

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퀘벡 이 다음달 11일부터 초등학교

고 수상은 덧붙였다. 한편, 초등학교와 보육시설

여론조사를 의뢰한 중국-캐나

노인을 향해 신체 공격과 인종

다 사회정의위원회(CCNC-SJ) 의 수잔 엥 소장은 "코로나19의

차별 발언을 일삼아 지역사회 에 충격을 가져다 준 바 있다.

에 대한 개학 결정을 내렸다. 퀘벡 프랑수아 르고(Legault)

을 제외한 고등학교, 대학교 등 의 학교는 최소 9월까지 폐쇄

수상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어

될 것으로 보인다. 르고 수상

공포와 무지에 의해 촉발된 반 아시아적 인종차별이 증가하고

또, 지난달 27일에는 써리 지역 에서 한 30대 한인 남성이 지나

린이들은 반년 가까이 동안 등 교를 하지 못할 경우 여러 가

은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문을 열지 않는 이유에 대해, 고등

캐나다에서 코로나19 사태와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지

가는 행인에게 스프레이 난사 공

관련해 동양인들에 대한 혐오 와 차별적 인식이 극심해지고

만, 이는 충분히 위협적인 현상" 이라고 설명했다.

격을 당했으며, 같은 달 15일에 는 몬트리올 지역에서 한인 남성

지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5월 11일을 시작으로

학생과 대학생은 지하철과 버 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

퀘벡 내의 초등학교와 보육시

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라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8명 중

1명이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

27일 코베트 커뮤니케이션즈 (Corbett Communications)가

1명(15%)은 주변의 동양인 이웃 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인

수잔 엥 소장은 “캐나다의 모 든 지도자들은 이러한 차별적

설의 문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르고 수상은 만약 병원 입원

고 설명했다. 퀘벡은 27일 오후 기준 2만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지역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

종차별을 받은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행동이 일상에서 받아들여지고 반복해서 일어나지 않도록 하

환자 수가 더 증가하지 않는다 는 것을 초등학교 폐쇄 조치 해

4982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 자와 1599명의 사망자가 발생

제의 조건으로 내걸었다. 우선

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리

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인종차

기 위해, 모든 인종차별적사건

11일을 시작으로 광역 몬트리

고 지난 하루동안 875명의 신규

의 14%가 "모든 중국이나 아시 아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별이 이전에 비해 심해지고 있 다는 것을 체감하고 있으면서도,

들과 잘못된 정보에 입각한 믿 음을 분명하게 바로잡아야 한

를 가지고 있다고 믿거나(4%) 의심스럽다(10%)”고 응답한 것 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5명 중 1명(21%) 은 마스크가 없으면 버스 안에 서 동양인이나 중국인 옆에 앉 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 으며, 19%는 중국계 레스토랑

아시안에 대한 무차별적 혐오에 는 부정하지 않고 있다는 뜻으 로 해석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캐나다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인종차별 적 혐오범죄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3

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4 일 1130명의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자동 응답 전화 형식으로 실시됐다. 응답 대상자 가운데 토론토 지역 거 주자는 531명, 밴쿠버는 315명, 몬트리올은 218명으로 확인됐다.

올 외 지역의 초등학교와 보육 시설이 문을 열고, 19일부터는 초등학교 개학 조치를 광연 몬 트리올 내 학교로도 확대한다. 학교와 보육시설 내에서도 ‘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학급 내 정원은 15명으 로 제한되며, 보육교사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부모는 자녀를 등교시킬지에 대

확진자와 84명의 사망자가 나오 는 등 캐나다에서 코로나19 확 진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이다. 그러나 르고 수상은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최근 퀘벡의 코 로나19 대응은 올바른 방향을 향해 가고 있다”며 학교 개학과 사업체 운영 등의 활동을 순차 적으로 재개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BOUCHERIE ALIMENTS

정육점

고기

6710 RUE SAINT-JACQUES #104 MONTREAL, QC H4B 1V8 문의: 514-548-2426 www.facebook.com/koki

좋은 가격과 품질로 더욱 성실히 모시겠습니다 $50 이상 무료배달 $25 이상 배달가능 소정의 배달료 $3~$5(거리에 따라)

영업시간: 월~수 11:00AM-7:00PM 목~토 11:00AM-8:00PM 일요일 휴무


전면광고

No. 1201 Fri., May 1,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L E S TO U R S

SERENITY

디럭스 콘도 판매 및 임대 condos de luxe

vente et location 150미터 거리에

STUDIOS 1, 2 et 3 CHAMBRES

지하철 / 앙그리뇽 공원 앙그리뇽 쇼핑몰

PLUSIEURS MODÈLES DE 455 pi2 - 1765 pi2

N PATIO U C C O

실내주차, 수영장, 사우나, 헬스장 파티룸, 아름다운 정원, 엘리베이터 2대 다운타운, 공항, 라살병원 10분거리 총 150 유닛, 2021년 10월 입주예정

정 예 M E 주 T BRE

입SEP

월1 2 20

10 년 1 2 20

TOUS À다양한 150 M모델 tres DE PROXIMITÉ

(455sft~1765sft) 스튜디오, 방 1, 2, 3

métro / Parc Angrignon Carrefour Angrignon

실내수영장

실내주차장

3월31일까지 계약시 무료 에어컨 설치 (냉/온방기) 1,700$ 상당 (18,000BTU) *노타리 서명

노타리 비용, 1년간 콘도fee 모든 창에 커튼 주요 가전(냉장고,스토브,식기세척기, 세탁기,건조기) 최대$3500!!!

최저가 기회! 서두르세요!

헬스장

사우나

웹사이트 : Serenitytowers.ca Instagram : @serenitytowers

모델 하우스 주소

문 의 : 514-375-7888

Lasalle, QC H8N 3J2

전 속 부동산

514-591-5188

1700 boul.Angrignon

월요일~ 금요일 1:00 pm - 5:00 pm 6:00 pm - 9:00 pm 토요일, 일요일 1:00 pm - 5:00 pm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나다‘기업 임금 보조금’에 1만 기업 신청 27일 접수 시작·5월 7일까지 보조금 지급

주당 847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연방정부는 이번 CEWS 프로

코 로나19 피해 기업에 최

다이렉트 디파짓을 통해 각 기

대 75%를 지원하는 ‘기업 임 금 보조금 프로그램(Canada

업에 지급된다. 정부는 지급액이 들어오기 전 CRA를 통해 다이

그램 관련 일부 신청 건은 수동 으로 2차 검증이 필요하며, 이

Emergency Wage Subsidy; CEWS)’에 대한 접수가 27일 본

렉트 디파짓을 등록할 것을 권장 하고 있으며, 등록한 이들은 2~3

하기 위해 고용주에게 연락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

격적으로 시작됐다. 저스틴 트

일 이내 보조금이 소급 지급된

뤼도 총리는 월요일 가진 기자 회견에서 이날 오전 CEWS 프

다고 전했다. CRA는 캐나다 고 용주들이 다이렉트 디파짓을 등

러한 2차 검증은 대부분의 경 우에 72시간 이상 걸리지 않을

로그램 접수가 시작된 지 4시 간 만에 약 1만여 개의 기업이

록할 수 있도록 시중 금융 기관 과 다시 제휴하였으며, 이에 따

한 편 , 지 난 주 연 방정 부 는 CEWS 프로그램 신청이 시작되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라 고용주들은 앞으로 은행 포

정부에 따르면, 고용주는 이날 부터 ‘My Business Account’

털을 통해 CRA에 다이렉트 디 파짓을 위한 비즈니스 급여 계

기 전에 기업들이 청구액을 미 리 알아볼 수 있도록 CRA 포

또는 CRA의 온라인 애플리 케이션 포털을 통해 CEWS

정(business payroll accounts) 을 등록할 수 있다.

기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CRA 에 따르면 현재까지 온라인 보조

를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인은 ‘Represent a Client’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CRA의 자동확인 절차를 통해 승인된 모든 청구 건은 5월 5일 전달될 예정으로, 직원 급여의 75%를 충당하기 위한 첫 보조 금 지급액은 오는 5월 7일부터

CRA에 따르면 고용주는 보조 금 신청 후에도 금융기관에 다 이렉트 디파짓을 등록할 수 있 으며, CEWS 신청이 승인된 고 용주들은 전자 송금으로 CEWS 지급액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수 령할 수 있게 된다. 신청 기업 들은 승인시 직원 1인당 최대

금 계산기의 조회 수는 약 30만 건에 달한다. 이에 정부는 앞으 로 더 많은 기업들이 경제 재개 를 기다리는 동안 CEWS 프로 그램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 으며, 접수 마감까지 약 수십만 건의 신청이 추가 접수될 것으 로 전망하고 있다.

러한 경우 CRA는 정보를 확인

것으로 예상된다.

털을 통해 온라인 보조금 계산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세입자 절반“5월 월세 걱정” 트뤼도 총리“주정부 소관” 전국 아파트(일반주택 포함)

이는 곧 응답자의 55%가 5월

세입자들의 절반 이상이 당장 5 월 월세를 걱정하는 것으로 파

치 월세를 걱정한다는 의미라 고 볼 수 있다. 서민들은 연방

악됐다. 저소득층을 대변하는 단 체 애콘(ACORN)이 최근 1,100

정부가 사업체들의 월세만 지원 할 것이 아니라 아파트 세입자

명을 상대로 실시한 최근 조사

들도 도와줘야 한다고 목소리

에 따르면 응답자의 34%는 ‘5 월 월세를 낼 돈이 부족하다’고

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지난 27일 기자

답했다. 21%는 ‘아마도 부족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들에게 “그건 주정주가 결정할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가위바위보 져서 52만 불 빚 법원“금액 과해”무효 판결 퀘벡 법원이 친구와 가위바

대출금을 갚던 그는 2017년 프

위보 내기로 50여만 달러의 빚 을 진 남성에게 '계약 무효' 판

리모 씨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 송을 냈고, 첫 재판에서 승소,

결을 내렸다. 에드먼드 마크 후

대출 취소 승인을 받았다.

퍼 씨는 2011년 1월께 친구 미 셸 프리모 씨와 가위바위보 3 선승제 내기를 했다. 후퍼 씨는 내기에서 지는 바람에 51만7천 달러의 빚을 졌다. 베팅금을 갚 기 위해 그는 공증 계약까지 맺 고 자택을 담보로 거액의 대출 을 받았다.

법원은 가위바위보가 단순한 운에 의한 게임은 아니라고 판 단했지만, 베팅 금액이 과하다 며 무효 판결을 내렸다. 이에 프 리모 씨가 항소를 제기했으나, 2 심 재판부 역시 1심 판결을 유지 했고 대법원마저 지난 17일 하 급심의 판결 효력을 인정했다.


No. 1201 Fri., May 1, 2020

코로나19 타격 사업체, 임대료 75% 감면 혜택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유학생 근로제한 면제 조치

풀타임 근로 확대

연방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

임대료를 최소 75% 이상 낮추

중 하나로, 일부 주당국에서 경

을 겪고 있는 중소 사업체의 경 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

기로 합의하면 비상환 대출이 허용되는 형식이다.

제 활동 재개를 준비하는 움직임 이 본격화되자 내려진 처방이다.

업장 임대료에 대한 감면 혜택 을 본격 추진한다. 저스틴 트뤼

이 약정 중에는 임차인을 내 쫓지 않겠다는 약관이 포함되

정부는 임대료의 남은 25% 또한 감당하지 못하는 사업체

도 총리는 24일 주 및 준주 당

며, 최종적으로 임차인은 기존

들은 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하

종에 종사하는 유학생들을 대상 으로 근로시간 규제를 한시적으

국과의 최종 합의를 통해 기업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

임대료의 25%에 해당하는 나 머지 비용만을 부담하게 된다.

는 긴급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 (Canada Emergency Business

로 면제하기로 했다. 연방 이민부는 22일 캐나다

기 위한 세부규정을 마련하고, 추후 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처

이번 상업 임대 지원 프로그 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Account; CEBA)을 이용할 것 을 권고했다.

유학생들에 대해 학기 중 주당

방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입은 사업장 임차인 가운데, 월

지난주 확대 추진된 CEBA 프

최대 20시간 이상 일하지 못하 도록 제한한 기존 근로 규정을

캐나다 긴급 상업 임대 지 원( C a n a d a E m e r g e n c y

임대료가 5만 달러 미만이며 강 제로 영업을 중단한 사업체, 또

로그램은 급여 총액 기준이 2만 달러에서 150만 달러인 중소규

잠정 해제하고, 40시간의 풀타 임 근무가 가능하도록 임시 면

Commercial Rent Assistance; CECRA)으로 명명된 이 프로

는 코로나19 이전 수익의 70% 이상 감소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모 사업체들에게 최대 4만 달 러의 무이자 신용 대출을 지원

제 조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그램은 현재 자금난을 겪고 있

한다. 또한 비영리 단체와 자선

해 주고 있다. 신청 사업체들은

는 사업체 임차인들이 지불해

단체도 해당 프로그램의 지원

2022년 12월31일 혹은 이전에

야 하는 월 임대료 3달치(4~6 월)의 50%를 충당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상업용 부동산 소유 주(임대주)에게 비상환성(nonrepayable) 대출을 제공함으로 써 사업장 임대료의 지불 부담 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단, 이는 임대료 면제 약정에 따라 해당 3개월 동안 소유주가 임차인의

자격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연방 모기지 주택공사(CMHC) 에서 관리하고 관련 혜택을 제 공할 예정이다. 임차인과 임대 주를 위한 이번 지원 혜택은 5 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한편, 이번 발표는 연방정부가 코로나19 경제대응계획의 일환 으로 시행하는 소상공인 지원안

대출 잔액을 상환할 경우 25%( 최대 1만 달러)의 대출을 면제 받을 수 있다. 트뤼도는 이날 발표에서 “당장 5월 임대료를 납부해야 하는 부 담을 가진 많은 영세 임차인들 이 이번 혜택으로 작게나마 숨통 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대기업 임대료 지원에 대한 방 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수 업종 한해 40시간 근무 자격 부여 캐나다 정부가 필수 서비스 업

수 인력을 늘리고, 캐나다에 있 는 유학생들의 능동적인 근로 참 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마르코 멘디치노 캐나다 이민 부 장관은 언론 발표에서 "이민 자, 임시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들이 의료와 기타 필수 서비스 분야의 최전방 노동자로서 중요 한 기여를 하고 있다"며 "우리 는 캐나다인들의 건강을 유지하 고 중요한 상품과 서비스의 제 공을 보장하기 위한 그들의 노 력과 희생을 알고 있고 소중히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 당국에 따르면, 이

이에 따라 필수 서비스 업종 에서 스터디 퍼밋을 통해 하프

러한 변화는 캐나다인과 정부

타임 근로만 가능했던 유학생 들은 이날부로 정규직으로 일

의 건강, 안전, 보안 또는 경제 적 안녕을 보장하는데 중요하

할 수 있게 된다.

다고 여겨지는 산업에 종사하 는 모든 스터디 퍼밋 보유자에 게 적용된다. 각 고용주와 유학생은 정부 가 이드를 참고하여 변경사항이 자 신의 업무 라인에 적용되는지 여 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 새 조 치는 2020년 8월 31일까지 시행 될 예정이다.

정부에 따르면 필수 업종에는 ▲에너지 및 유틸리티 ▲정보 통신기술(ICT) ▲금융 ▲보건 ▲식품 ▲제조 ▲대중교통 ▲ 안전 ▲정부기관 등 10개 업종 이 포함된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하는 필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www.barobaro.ca

바로바로 여행사 안녕하세요, 지난 20여년간 늘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있는 바로바로 여행사입니다. 전 세계가 힘든 요즈음, 바로바로는 여전히 교민 여러분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COVID-19 관련 최신 항공 소식 및 정보, 바로바로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에 실시간으로 여러분과 공유하고 있사오니 방문해주세요. 친절한 전화상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잊지마세요! 바로바로 여행사는 항상 고객 여러분 옆에 함께 있습니다.

업무시간: 월~금 (10AM-4PM)

웹사이트 : barobaro.ca 카카오톡 : barobaro1237 인스타그램 : barobaro1237 18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 해결!!!

* 저희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 후 취소 및 변경 등 어 려운 상황 발생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립니다. *

전화 문의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boulevard Robert-Bourassa suite 1207 Montreal Quebec, H3A 2L1 (OPC-702659) 맥길 메트로에서 1분 거리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뉴욕 길거리서“악취 난다”신고

여전히 불안한 도쿄올림픽

트럭에서 부패된 시신 수십구 발견

아베 총리도‘걱정’ 해 비관적 전망이 커지고 있다.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좀

겼다고 BBC가 보도했다. 인근의 한 주민은 최소한 몇 주 전부터 트럭에 시신이 보관

처럼 나아질 기미가 없기 때문 이다. 일본은 22∼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매일 400명 이상

돼 있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 다. 인근 건물주는 “(장례식장 이) 승합차와 트럭에 시체들을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부패된 시신이 발견된 장례식장 트럭

보관하고 있었고, 차량은 시체 보관용 가방으로 가득 차 있었

마스크를 쓴 한 시민이 28일 도쿄의 거리를 걷고 있다. 그 뒤로 2020 도 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미 라이토와(왼쪽)와 소메이티가 보인다

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고 말했다.

가득 실린 트럭들이 발견됐다. 코로나19 사망자가 폭증한 뉴욕

해당 장례식장은 밀려드는 시 신을 감당하지 못하고 트럭을 빌

NYT는 “최소 1만4000명이 코 로나19로 사망한 뉴욕시에서는

년으로 연기됐지만, 개최 여부 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에서 영안실은 물론 장례식장,

려 그 안에 얼음과 함께 시체를

화장시설까지 포화된 상태라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29일(

보관 중이었다고 BBC가 전했다. CNN은 최대 60구의 시신들이

영안실, 장례식장, 화장시설 등 이 포화상태이고 업계 노동자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9일 참의원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되

이 밀려드는 시신을 감당해내지

지 않은 상황에서는 (올림픽을)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4대의 트럭에 보관돼 있었다고 했고, 폭스뉴스는 시신 40∼60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팬 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

완전한 형태로 개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년 연기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되면

구가 트럭뿐만 아니라 장례식장

서 알려졌다. 뉴욕경찰(NYPD) 은 브루클린 유티카 애비뉴에 세워진 두 대의 트럭에서 악취 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 다. 경찰은 트럭 안에서 부패한 시신들이 시신 보관용 가방 안 에 담긴 채 쌓여있는 것을 발견 했다. 이 트럭은 앤드루 T. 클 래클리 장례식장에서 사용 중

바닥에도 놓여있었다고 보도했 다. 최소한 트럭 한 대에는 냉 장 기능이 없었고, 일부 시체는 얼음 위에 놓여 있었다고 CNN 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 했다. 뉴욕시는 시신 보관용 냉 동 트럭 한대를 현장에 보냈으 며, 방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발 견된 시신들을 냉동 트럭으로 옮

병원과 요양원에서 시신이 쏟 아져나오면서 이를 제때 매장하

도쿄올림픽이 취소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아베 총리는 현 상황에 대해 “ 장기전도 각오해야 한다. 인류가 코로나19를 이겨낸 증거로 대회 를 개최해야 하는데, 그런 상황 이 아니면 대회를 열기 어렵다” 고 덧붙였다. 이처럼 최근 일본에서는 2021 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에 대

미국 뉴욕에서 부패한 시신이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이 내

거나 화장하는 일이 불가능해졌 다”며 “대낮에 번화한 브루클린 거리에 세워진 트럭에서 뉴요커 의 시신이 썩어가고 있는 현실은 9.11 테러 때보다 5배나 많은 사 람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뉴욕시 가 직면한 문제를 단적으로 보 여준다”고 지적했다.

늘었고, 25일 300명대, 26일 200 명대, 27일 100명대로 떨어진 뒤 28일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29일 확진자 수는 224명이다. 앞서 28일 일본의사회 요코쿠 라 요시타케 회장은 “유효한 백 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내년) 올림픽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올림픽 개최를 해선 안된다고 말하진 않겠다. 그러나 올림픽 개최는 엄청나게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론도 도쿄올림픽 개최에 부 정적이다. 일본 인기 소설가 히 라노 게이치로가 “상황이 변했 으니 현실적으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 대회 연기에 돈을 쏟아붓 고도 무산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지금 당장 중단하는 것보 다 훨씬 큰 손해를 보게 된다” 고 말하는 등 각계에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새로 이전하였습니다. Address: 2330 Notre-Dame Street West, Suite 302 Montreal (Quebec) H3J 1N4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특별 할인 UP TO 40%" 무료설치 무료견적

가격비교 불허!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심플라인 블라인드

www.simplelineblinds.com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514) 623-8131/557-2063


No. 1201 Fri., May 1,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트럼프 지지율, 코로나에 무너졌다

트럼프“한국, 미국에 국방협력

바이든에 6%p 밀려

위해 많은 돈 내는 데 합의”

데믹(세계적 대유행)에는 영향

13% 인상 제안을 트럼프 대통 령이 거부했다고 보도했던 것으

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항목별 평가에서 바이든

로 미뤄볼 때 방위비협정에 대 한 질문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

은 트럼프를 압도했다. 조사된

령의 답변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방위비 협정을 염두

6개 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바 이든이 트럼프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강력한 리더’ 항목에 서는 트럼프(45% 긍정)가 바이 든(43% 긍정)보다 높았다. ‘나

USA투데이 여론조사서 바이든 44% 기록 트럼프는 6%포인트 내려간 38%에 그쳐

에 두고 한 언급이라면 한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국방협력 합의를 위해 미국에 돈을 더 내기로 합의했

더 많은 금액을 내기로 했다는 발언을 통해 재차 한국에 추가 부담을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 한국이 우리에게 일정한 금액

57%, 트럼프에 대해서는 39% 가 긍정했다. ‘일 처리를 잘 한

일 보도했다.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

을 제시했지만 내가 거절했다" 면서 한국이 큰 비율로 방위비

관 집무실에서 인터뷰했다며 이 같이 전했다. 그러나 금액에 대

를 부담해야 한다며 노골적으로

같은 사람을 배려한다’는 항목 에서는 바이든에 대해 응답자의

‘살균제 주입’ 발언 등 막말로

어난 수치다. 반면 트럼프는 지

다’는 항목에서는 바이든(51%)

설화(舌禍)를 일으키고 있는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

난해 12월 44%에서 6%포인트가 내려간 38%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트럼프(45%)를 앞질렀으며, ‘미국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항

선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

제3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비

근 여론 조사에서 야당인 민주 당의 조 바이든 후보(전 부통 령)보다 6%포인트나 뒤진 결과 가 나온 것이다. 27일 미 일간지 USA투데이와 서포크대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 후보는 전국 적으로 44%의 지지율을 보였 다. 이는 탄핵심판 정국인 지난 해 12월 41%보다 3%포인트 늘

율은 지난해 12월 11%에서 이번 조사 8%로 3%포인트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 대해 USA투데이 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 로 인한 효과로 분석했다. 신문 은 “2016년 러시아의 대선 개입 의혹이나 우크라이나 문제로 인 한 미 상원의 탄핵심판에도 끄 떡없던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적 입지가 사람 목숨이 걸린 팬

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통신

요구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은 제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

목 역시 바이든(58%)이 트럼프 (43%)를 이겼다. ‘해외 지도자

은 덧붙였다. 인터뷰 기사의 상당 부분은 신

정(SMA)을 위한 한미 간 협상 이 시작되기도 전인 지난해 8

와 협업을 할 수 있다’는 항목 에서는 바이든 64%대 트럼프 45%로 나왔다. 트럼프가 최악의 평가를 받 은 항목은 ‘정직과 신뢰’였다. 이 항목에서 바이든에 대해서 는 응답자의 47%가 긍정적 평 가를, 트럼프에 대해서는 31% 가 긍정적 평가를 보였다.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확산에 대한중국의 대응 과 11월 예정된 미국 대선에 대 한 답변에 할애돼 한국 관련 언 급은 간단하게만 포함됐다. 로이터통신이 '국방협력합의' 로 표현한 부분이 한미 방위비 협정을 뜻하는지는 분명하지 않 지만 지난 10일 통신이 한국의

월 초에도 한국이 비용을 훨씬 더 많이 내기로 합의했다는 트 윗을 불쑥 올리며 한국을 압박 했었다. 한미 방위비 협상은 지 난달 말 실무선의 조율을 거쳐 타결을 위한 막바지 국면에 접 어든 것으로 보였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거부로 협상이 표류 하고 있다.

MVIP 여행사 -2020년 여름 성수기 스페셜(한번 경유)-

겨울 여행도 MVIP에 문의하세요~

에어로 멕시코 $1312부터~(6월~7월 1일 출발) 에어로 멕시코 $1112부터~(7월 2일~8월 16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1467부터~(7월 5일~8월 15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1767부터~(6월 1일~7월 4일 출발) 에어캐나다

$1496부터~(5월 1일~6월 14일 출발):한정좌석

에어캐나다 $1552부터~(7월 16일~8월 20일 출발):한정좌석 -2020년 비수기항공권에어캐나다 $1290부터~(출발:~4월 30일): 한정좌석 아시아나 항공 $1317부터~(출발:~4월 30일) -MVIP TOUR 3월 이벤트-

* * Vacances dragon 버스투어 (4인 1실) * *

-

퀘백시티 당일투어: $19.99부터 퀘백시티 + Vacartier 2 days: $99.99부터 오타와 당일 투어: $19.99부터 메이플 시럽 농장 & 오메가 파크 1 day: $19.99부터 스키 & 스파 1 day: $29.99부터 토론토 & 나이아가라 2 days: $59.99부터 토론토 & 나이아가라 3 days: $89.99부터 뉴욕 가이드 투어 3 days: $79.99부터 뉴욕 가이드 투어 3 days: $139.99부터

*한인여행사와 함께 미서부/캐나다 서부 여행 (2인 1실, 항공료 별도)

-벤쿠버 /록키/빅토리아 5박 6일 $579 하나. $50 페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증정 -미서부 6박 7일(엘에이,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그랜드캐년등)USD 630 패키지 구매시!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등 7days 2인 1실 기준 항공사와 리턴 날짜에 따라서 surcharges가 추가 됩니다. 주중 가격 , 좌석수 제한이 둘. 아시아나 항공 구매시 장터 상품권 증정(성인$10, 아동 $5) 있으며 가격은 광고후에도 변동 될수 있으니 수시로 업그레이드 되는 가격 여행사에 아시아나 항공 $1467부터 ~(7월5일 ~8월 15일 출발) 문의 주십시오! 모든 상품에는 OPC 펀드 요금 FICAV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1000)

1625 Boul. de Maisonneuve West #304 Montreal QC H3H 2N4 (콩코디아 지하철 1분거리) 오랫동안 한인 여행을 담당하셨던 모드변씨와 함께

MVIP 여행사

MVIPTOUR@GMAIL.COM

514-564-5258 또는 514-564-5250


전면광고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017년/ 207건, 2018년/ 270건

30년 경력 공인중계사

2019년/ 283건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어)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중계료 2% ,노타리비 *

**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1.$164,900+재고 레스토랑, 동유럽스타일, C.D.N 번화가에 위치, 18년간 같은주인, 월세 $3500, 좋은가격 (rue Cote-des-Neige, Montreal) mls14522840 2.$59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연매상 $2,250,000, 순수익 약9만불, 투자금 환수빠름, 5½아파트포함,정비소(도어2),주유소,3만sft대지(St.Andre, Ville St.Bernard de Lacolle) mls1344117 3.$1,999,000 단독 주상복합,아래층 식당,25년 같은주인,윗층 아파트 2x4½, 보수비 10만불 투입, 넓은주차(100대 가능), 철거가능(mls22462362 Blvd.Des Laurentides, Laval) 4.$845,000 커머셜 빌딩, 22,000sft 대지, 3도어 가라지, 비즈니스 포함해 판매함 ($99,000) (mls24817570-8250 Blvd. Metropolitan Est, Montreal) 5.$79,000+재고 초코렛+아이스크림 가게, 유명브랜드, 웨스트마운트 중심에 위치, 사업 경험자에게 좋은기회, 가게 이름은 매입자가 선택가능(ave. Victoria, Ville Westmount)mls25280405 6.$1,199,000 주상복합, 윗층 1x6½, 아래층 가게, 연수익 $108,000, 빵가게와 함께 매각함($119,000), 모든 장비포함, 빨리 연락주세요! (rue Provost, Ville Lachine) mls20904735 7.$250,000+재고 바&레스토랑, 음식없이 술 가능한 알콜퍼밋, 5x포커머신, 높은 매상, 은퇴하려함, 좋은 임대조건 (rue Lapierre, Lasalle) mls23050012 8.$260,000 농지, 129에이커, 46년간 같은주인, 주거용으로 변경가능(주택, 콘도 건축용), 엄청 큰 땅이 정말 좋은가격(rue Bellevue, Ville Carignan)mls13702460 9.$39,900+재고 미용실(남녀), 장비완료, 매니큐어+패디큐어, 쇼핑센터에 위치, 주차편리, 관련업종 아시는분에게 좋음 (Blvd Taschereau, Longueuil)mls27674094 10.$499,000 양로원, 방20개 (모두 찼음), 현재 주인이 엉망으로 운영중(경험있는 새주인에게는 매우 유리), 모든 설비, 연락요망(rue Principale, Ville St-Michel) 12.$265,000 농장집+큰 대지, 방3, 수리완료, 매우넓은지하실, 매우좋은 가격, 농사지을 수 있는 농장 포함 (rue Principale, ville Sherrington) 13.$799,000 새미 커머셜빌딩, 윗층 2x4½, 아래층 음식+해산물 가공공장, 수리완비,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 (rue Edouard, Ville Greenfield park)mls28802054 14.$399,000+재고 유명 프랜차이즈 Copper Branch, 매우 좋은가격, 쉬운 운영, 밝은미래, 성업중 (Ave. du Parc, Montreal)mls20329879 15.$148,000 한식당, 성업중, 연매상 50만불, 월세 단돈 $2000(장기임대) 업종변경가능, 낮은 운영비(rue Cardinal, Ville Dorval) mls18994932 16.$6,500,000+재고 포도밭(와인용) 26에이커,건물4채 포함, 40년간 같은주인 경영,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 현대식 장비, 아시아 국가에 판매(mls28048092, Blvd.de la Montagne,Ville Rougemont) 17.$219,000 대지 2필지, 몽트랑블랑 근처, 약20만sft, 보트, 하이킹, 맑은공기, 매우 좋은 딜, 자연을 원하시는 분 (mls 28511213, rue Val des Lacs, Val des Lacs) 18.$139,000+재고 일식 스시식당, 20석+, 효율적인 주방, 연매상 70만불, 높은마진, 주변 편의시설, 월세 단돈 $1000 (rue Jarry Est, Montreal)mls18265555 19.$1,999,900 독채건물,아래층식당(임대중) 윗층 큰 아파트, 넓은대지와 주차,밝은전망,세입자 임대1년남음, 임대갱신하거나 재개발가능(mls22462362, Blvd.Des Laurentides, Laval) 20.$79,000 인도식당, 25년 이상 같은주인이 경영, 단골손님 확보, 연매상 1백만불, 장사 잘됨, 임대15년, 임대료도 좋음 (mls11656828 rue Sherbrooke West, Montreal) 21.$4,000,000 새미 커머셜, 지상3층+지하1층, 차이나타운, 높은전망, 조만간 재건축가능 (Blvd. St-Laurent, Montreal) mls14167217 22.$469,000 강가 건물, 동쪽끝, 대지크기 11,000sft, 바첼러 아파트 건축가능, 밝은 전망, 같은 주인 32년 (53e Ave. Montreal) 23.$139,000+재고 데파노, 연매상 약120만불, 월세좋음, 건물매매가능, 지난 10년간 같은 주인이 운영, 꾸준한 매상, 매우 좋은가격(rue Principale, Ville St Amable) 24.$195,000 상태나쁜 건물, 많이 손봐야함, 좋은값에 내놓음, 미국경 부근 5분거리 (rue Ridge, Ville St-Bernard de la colle) 25.$449,000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60석, 오픈키친, 핫도그, 프랜치프라이드, 햄버거 등 아시는 분께 강추 (Autoroute 440, Ville Laval) 26.$999,000 새미 커머셜, 3층건물, 아파트 6개, 좋은 입주자, 전기+난방은 세입자부담, 매우 좋은가격 (rue Sherbrooke West, N.D.G) 27.$850,000 성업중인 데파노, 연매상 1백만불, 커머셜 콘도, 좋은 가격, 빨리연락주세요 (Place l'Acadie, Ville St-Laurent) 28.$999,000 8플렉스, 7x4½, 1x3½, 전기히팅(세입자부담) 잘 관리된 건물, 수리완료, 주인이 20년간 거주, 연수익 64,000$ (rue Hochelaga, Montreal) 29.$139,000 이태리 식당, 30년 전통, 높은매상, 월세 $3500+GST+QST+Biz tax(4500$/year), 2층+테라스, 매우 높은 마진, 전화요망(mls17069928-1677a rue St.Denis, MTL) 30.$525,000 트리플렉스, 1x6½, 2x4½, 정비소(2도어)+워크샵, 바로옆에 1000명 근무하는 공장있음, 자세한 내용은 연락바람 (rue Principale, Ville Rougemont)mls12831410 31.279,000 독채 방3, 지하실완료, 32,000sft대지(상업,공업,주거용) 새건물건축가능, 코너자리 매우 좋음, 빨리연락바람(rue Principale, Ville Granby) 32.$349,000 새미 커머셜빌딩, 아래층은 데파노(월세$1600+비즈니스 세금), 윗층은 큰 5½(월세800$, 전기, 난방별도), 임대7년, 전화요망 (rue Jarry E. Montreal) 33.$449,000 양로원, 7명 입주중, 디타치드 단독가정집, 간호사 상주, 좋은수익 (rue Parfuette, Ville St-Hubert) 34.$139,000+재고 레스토랑 Quiznos, 북미 유명 프렌차이즈, 9년 계약, 매우 좋은가격, 프랜차이즈 피 없음, 수리 필요없음, 연매상 $35만불(Blvd.Des Laurentides, Laval) 35.$39,900 드라이클리닝&수선, 직접 일하면 수익좋음, 임대료 낮음, 밝은전망, 임대7년, 높은마진 (mls13903536) (Blvd. Cote Vertu, Ville St-Laurent) 36.$399,000 일식당, 한국 BBQ 추가 가능하며 매상 올릴 기회, 5000sft, 150석, 연매상 135만불, 높은마진 (mls16279484) (Blvd. Brunswick, Ville Dollard-Des Ormeaux) 37.$79,000+재고 정비소, 1도어, 같은 주인이 장기간 경영, 성업중, 좋은장비, 주인이 빨리 팔고싶어함, 좋은 딜!! (mls28785688 18th Ave, Ville Villaray) 38.$499,000 대지, 129에이커, 상공업 지역, Lake Simon 주변, 오타와에서 30분거리, 별장이나 상가 쇼핑센터 개발가능 (rue Principale, Ville Chenneville)mls12663028 39.$69,000+재고 레스토랑, 70석, 플라또 몽로얄, 좋은매상, 밝은전망, 한식 등 변경가능, 식당 경험자에 매우 좋은 딜! 낮은 월세 (mls21708156-3887 rue St-Denis, Montreal) 40.$79,000+재고 동양식당, 주방2, 60석, 1050sft, 콩코디아대학 바로옆 (mls11093166-4498 rue Ste-Catherine W. MTL) 41.$499,000 폐업한 양로원, 방20, 엘리베이터, 넓은대지, 돈 벌고 싶으신분, (rue Principale, Ville St-Michel) 42.$195,000 디타치드 방갈로, 상업용으로 전환가능, 미국 국경 부근 (rue Ridge, Ville St.Bernard de Lacolle)mls114345 43,$120,000+재고, 피자 레스토랑, 20석, 테이크아웃+배달 많음, 높은매상, 좋은 임대료($3500+세금) 좋은 위치 (Blvd St-Laurent, Montreal)mls15432183 44.$950,000 새미커머셜 빌딩,수리완료 아파트7(4½),오래 같은주인,연수익 88,000$,쉽게 임대됨,자세한 내용 연락바람(mls16655750-349-353 rue Henri Bourrasa W, Mtl) 45.$199,900+재고 서양식당, 성업중, 200석+테라스, 약4800sft, 매우 좋은 손님층, 18년 임대(매년 원가인상 방식) (mls20932106-1395 Blvd. Chambly, Ville Longueuil) 46.$150,000+재고 한식당, 단골많음, 임대 2년에 5년옵션, 좋은 가격으로 내고가능, 연매상 80만불, 높은마진 (rue St-Jacques, Montreal) 47.$3,500/월 임대, 약3000sft, 수리 완료된 건물, 다양한 업종 가능 (Blvd. St.Laurent, Chinatown) 48.169,000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수퍼 호스피탈 안에 있음, 1만~1만2천명이 매일 지나감, 좋은매상, 높은마진, 항상바쁨, (Decarie, Montreal) 49.$1,650,000 정비소, 3도어, 좋은 명성, 30년간 같은주인, 높은 수입, 건물과 함께 매각, (Blvd, Metropolitane, Ville d'Anjou) 50.$450,000+재고 레스토랑, 47년경영, 주매상 25,000$, 월세 12,000$(모두 포함), St-Denis 길의 가장 번화한 위치, 연락주세요! (mls10117933-1676 rue St-Denis, Montreal) 51.$2,800,000 새미커머셜, St-Denis 길 초입 위치, 윗층 세미커머셜 아파트2개, 아래층 가게2개, 밝은전망,빨리 움직이세요!(mls13236712-2051-2055 rue St-Denis, Montreal) 52.$1,190,000 강변앞 이태리식 주택, 아래층은 바챌러 아파트, 땅이 넓어 집한채 또 지을 수 있음(수익 가능) (rue 54e Ave, pointe aux trembles) mls18465525 53.$64,900 대지, 콘도 짓기에 좋은 위치, 개발업자에게 적합, 몬트리얼 시내와 매우 가까움 (mls 13101833 de l'Eglise, Montreal) 54.$59,900+재고 동양식당, 영여권 번화가에 위치, 밝은전망, 월세 $2700 세금포함, 임대계약 장기로 갱신가능, 새장비(mls26460764 rue Sherbrooke W. MTL) 55.$149,000 드리이클리닝, 장비가 매우 좋음, 좋은 매상, 높은마진, 연락주세요 (Blvd St.Charles, Kirkland) 56.$645,000+재고 스시샵 체인점, 올드 몬트리얼 좋은자리, 연매상 $69만불, 높은전망, 분할 납부 가능 (mls26499400 rue Wellington, Old Montreal) 57.$1,650,000 정비소, 도어3, 넓은대지, 22,000sft, 개발자에게 매각시 콘도 40호 건축가능, 건축허가는 언젠가는 나올것, 전화요망(Blvd Levesque, Laval)mls16372135 58.$89,000+재고 한식당, 60석, 매우 합리적인 가격, 월세$2650불, 연매상30만불, 장기임대, 식당경험 있으시면 매상 올라감, 빨리 연락주세요(Ave. du Parc, Mtl) mls28963863 59.$499,000 트리플랙스, 학교, 쇼핑센터 부근, 2x2½, 1x3½(지하), 전기난방(세입자부담) 서두르세요! (53rd Ave. Ville Montreal Nord) 60.$419,000+재고 데파노, 성업중, 연매상 1백만불, 가게값은 $19,000+재고, 윗층에 넓은 5½, 수퍼 딜!! (rue Cherrier, Ville Pointe-aux-Trembles)


No. 1201 Fri., May 1, 2020

12년 전 참사 뒤 '난연 단열재' 의무화, 국토부가 발목 잡았다

코리안 뉴스위크

이명박“영포빌딩 청와대 문건 반환하라”소송 최종 패소 딩의 지하 창고를 압수수색 하 는 과정에서 다스와 관련된 문

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는 신축

건과 함께 청와대 문건을 확보 했다. 이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건물에 불에 잘 타지 않는 난 연 소재의 마감재 및 단열재 사 용 등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건

민정수석비서관실과 국가정보 원, 정보경찰 등이 작성한 보고

축법 등 관련 법 개정이 추진됐 다. 하지만 당시 국토해양부는

서 등이었다. 검찰은 대통령기 록관에 있어야 할 청와대 문건

이를 반대해 법 개정이 지연되 고, 시행령 수준으로 규제 수위 가 낮아졌다. 2009년 7월8일 국회 속기록을

유증기 폭발→패널 화염→유독가스 “가연성 내외장재 못쓰게 입법해야” 노동자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때에는 폭발음과 함께 5분 만에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한익스 프레스 물류센터 화재 참사는,

창고 전체가 아비규환으로 변했 었고, 이번 사고도 10여차례의

2008년 이천시 호법면 ㈜코리아 2000 냉동창고 화재 사고와 너 무도 닮았다. 특히 2008년 화재 뒤 국회가 추진한 대로 불에 취약한 건축 자재를 쓰지 못하도록 건축법을 바꿨다면 화재는 일어나지 않 았거나 피해가 줄었겠지만, 당 시 국토교통부는 이를 거부했 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화재 도 ‘인재’였던 셈이고, ‘소 잃고 도 외양간을 고치지 않은 잘못’ 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불러 오는지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 으로 보인다. ■ 2008년 사고 장소·면적만 다른 ‘판박이’ 40명이 희생된 2008년 냉동창 고 화재는 2만2천㎡ 규모의 완 공된 건물 지하 1층에서 우레 탄폼 발포 작업을 하다 유증기 가 폭발하면서 일어났다. 이번 사고도 지하 2층에서 우레탄폼 희석 작업 도중 유증기가 폭발 하면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2008년 사고

폭발음과 함께 신축 건물 전체 가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화재 에 매우 취약한 샌드위치패널로 지어진 것도 마찬가지다. 이번 참사 목격자들은 “폭발 음에 이어 불길이 삽시간에 번 졌고 시커먼 연기와 유독가스 로 금세 불지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2008년 화재 때도 똑같 은 진술이 나왔다. ‘우레탄폼 작 업→유증기 폭발→샌드위치패널 화염→유독가스 발생→대형 인 명피해’라는 상황이 매뉴얼처럼 반복된 것이다. ■ 소 잃고 외양간 왜 못 고 쳤나 경기도 이천소방서가 2008년 6월 펴낸 <이천시 코리아2000 냉동창고 화재사고 백서>에서는 우레탄폼 작업 중 폭발과 함께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샌드위 치패널 때문에 대형 인명피해가 났다고 분석했다. 이어 재발방지 를 위해 제도·법률적 정비가 필 요하다고 제안했다. 실제 사고 이듬해인 2009년 국

보면, 당시 권도엽 국토부 1차관 은 “(마감재) 관련 제한을 처음 도입하는 거라 신중해야 한다. (외국) 사례도 많지 않다. (하더 라도) 대상을 제한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개정안의 건축주를 처벌하는 내용을 두고 서도 권 차관은 “전문가가 아닌 건축주를 처벌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했다. 결국 2014년 5월 국회를 통과한 시행령은 규 제 대상을 기존 창고 바닥면적 3000㎡ 이상에서 600㎡ 이상으 로 강화하고, 내부 마감재는 난 연재료 이상을 사용하도록 의 무화했다. 벽체 내부에 설치하 는 단열재 규제 조항은 없었다. 이번 참사가 일어난 물류센터 도 내외부 마감재는 난연재료 사용 대상이지만, 마감재 안에 들어가는 단열재는 별도 규정 이 없어 샌드위치패널을 사용했 다가 화를 키웠다. 2017년 제천 화재 참사 이후 국회 재난안전 대책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한 더 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가 연성 내·외장재 사용을 금지하 는 것은 입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비용이 더 투입되다 보니 강제하기가 쉽지 않다”며 “국민 안전을 확보하려 면 코로나19처럼 막대한 국비를 투입해서라도 참사를 막아야 한 다”고 말했다.

Korean Newsweek -11-

다스(DAS) 실소유 의혹과 관련한 비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등의 혐 의로 지난 2018년 10월 1심에서 징 역 15년에 벌금 130억 원을 선고받 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월19일 오 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 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해 법정 으로 향하고 있다.

이 청계재단 소유의 빌딩 지하 창고로 불법 유출된 것으로 보 고,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 로 압수수색 영장을 추가로 발 부받았고, 정보기관의 불법적인 사찰 행태가 드러나면서 국정원 과 경찰은 자체 진상조사를 벌 이기도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영포빌딩 압수수색 당시 검찰이 확보한 옛 청와대 국정 문건을 국가기

이 전 대통령 쪽은 2018년 3 월, 검찰이 법적 절차를 어기고

록원 대통령기록관으로 넘기라

대통령기록물을 압수했음에도 이를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

며 소송을 냈지만 받아들여지 지 않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 관)는 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 지검과 국가기록원을 상대로 낸 부작위 위법 확인 소송 상고심 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했 다고 30일 밝혔다. 심리불속행 은 중대한 법 위반 등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더 이상 본안 심 리를 하지 않고 상고를 기각하 는 제도다. 검찰은 2018년 1월25일, 청계 재단(이 전 대통령이 설립)이 소 유한 서울 서초구 소재 영포빌

지 않는 것은 법에 어긋난다며 소송을 냈다. 그러나 1심 재판 부는 “이 전 대통령은 전직 대 통령으로서 대통령기록물 이관 을 신청할 권리 자체가 없기 때 문에 국가기록원 등이 이에 따 라 처분할 의무도 없다“며 이 전 대통령의 청구를 각하했다. 당시 재판부는 “대통령기록물 은 국가 소유의 기록이므로 이 를 지정하는 일은 공적 영역에 속하며 사적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판결했다. 이런 판 단은 항소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도 그대로 확정됐다.

27일 1년여 만에 광주 법정을 다시 찾은 전두환(89) 전 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에 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파렴치 한 거짓말쟁이”로 비난한 혐의(사자명예훼 손)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의 쟁점은 크게 두가지다. 헬기 사격이 실제로 있었는지와 전씨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자서전에서 조 신부를 비난했는지 여부다. 1심 선고는 올해 9월쯤에는 나올 것으로 보 인다. 재판부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이 끝날 때까지 판 단을 미룰 가능성도 있다.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아베 이제 와서“한국과

코로나19 지역사회 신규확진 72일 만에‘0명’ 추가환자는 검역 과정서만 4명…71일 만에 최저집계

코로나 협력”, 염치없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 고 말했다. 새달 3일 생활 속 거리두기 발 표를 앞둔 방역당국은 최장 엿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일

이날까지도 총선과 관련한 코로

만에 가장 적은 4명으로 집계 됐다. 4명 모두 국외 입국자의

나19 확진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방역망 안에서 코

검역 과정에서 확인된 사례로, 지역사회 감염은 대구에서 신천

로나19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준욱

지예수교 신도인 31번째 확진자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

가 나온 2월18일 이후 72일 만 에 ‘0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감염이 줄어드는 것은 대단히 의미 있고 감사한 결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 역총괄반장은 30일 중앙재난안

다. 방역감시망 안에서 환자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 신

폐되고 밀집한 장소 피하기 등 기본수칙과 여행경로별 행동요

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이

호”라고 말했다. 이어 “4·15 총

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4명으로, 2월19일 신규 확진자

선 때 2900만명에 이르는 국민 이 투표하러 이동했고 현장에서

령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 집에 올리기도 했다.

가 두자릿수(31명)를 기록한 이 후 처음으로 5명 이하로 떨어졌

일부 접촉도 이뤄졌지만, 우리 는 코로나19 발생 규모를 통제

리를 무단이탈한 5명을 적발해 4명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4명은 모두 검역 단계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됐다”

확진됐고, 지역사회 감염은 없 었다”고 밝혔다. 연결고리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 하지 않은 것은 2월18일 31번째 환자가 나온 이후 처음이다. 생 활방역 체계 전환의 시험대로 여겨졌던 4·15 총선 이후 코로 나19 잠복기인 14일이 지났지만,

며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철 저히 지킨다면 안전한 일상생활 이 가능하다. 생활 속 방역수칙 이 습관이 되고, 만약 다시 환 자 발생이 늘 경우 다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면 상 대하기 어렵고 까다로운 코로나 19 바이러스에도 충분히 대응할

다. 성형외과를 방문했다가 불 시점검으로 적발된 사례, 휴대 전화를 집에 두고 대형마트에 서 신발을 구매한 사례 등이다. 이들은 지난 27일 이전 자가격 리 대상자여서 안심밴드는 착 용하지 않는다. 이날까지 안심 밴드를 착용한 사례는 아직 나 오지 않았다.

새에 이르는 연휴 첫날인 이날 ‘방역수칙을 지키는 여행’을 다 시 한번 강조했다. 마스크 착용 과 손 소독, 1~2m 거리 두기, 식당에서 대화 자제, 숙소 출입 시 발열 확인과 수시 환기, 밀

한편, 방역당국은 전날 자가격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

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한국

29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으로 “한국과의 협력”을 언급했

정부는 일본 정부가 요청하면 의료용품 지원을 검토할 수 있

다.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한 국계 의원의 질의에 “한국과 계

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본 정 부는 도움을 요청하기를 꺼려왔

속 코로나 감염증 대응에 협력하

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최근까

고 싶다” “한국은 이웃나라이고 중요한 나라다”라고 답변했다.

지도 “한국산 진단키트는 성능 이 구체적으로 파악돼 있지 않

아베 정부는 그동안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성공을 무시하

다”고 주장했다. 위기 때마다 ‘혐한 카드’로 지

면서 한국을 깎아내리는 데 급

지율을 높여온 아베 총리는 한

급했다. 일본 정부와 언론은 사 태 초기에 자국의 대응을 자화

국에 도움을 요청할 경우 보수 지지층이 반발할 것이라는 부

자찬하면서 한국이 ‘의료 붕괴’ 상황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3월5일 일본 정부는 우리 정부 와 사전 협의도 없이 기습적으 로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과 비 자 발급을 중단하는 등 ‘입국 거부’ 조처를 취했다. 도쿄올림 픽 연기 발표 뒤 일본 내 확진

담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한 국 대법원의 강제동원 피해 배 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지난 해 7월 수출규제에 나선 아베 정부가 한국의 지원을 받으면 이 문제에서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일본 언론 보 도가 나오기도 했다.

꼼꼼한 학생관리와 철저한 수업 준비로, 누구보다 열심히 가르칩니다

SAM ACADEMY

상담전화: 514 -834 -8363 E-mail : CEMontreal01@gmail.com #265, 3333 Cavendish MTL. H4B 2M5

FRENCH

■ 초등반: 레귤러반/웰컴반 (PM 05:30-07:00)

English

■ 초등반: 소설 읽기 + 단문글쓰기

■ 중/고등: 심화 리딩 + 에세이

■ 성인반: 문법 + 회화 (AM 10:00-12:00)

■ IELTS반: SPEAKING / WRITING

■ 중/고등: 문법 + 글쓰기 (PM 07:00 - 08:30) ■ 성인: TEFAQ CLASS

NEW TEFAQ 토요일반 개강 - 오전 10-12 / ORAL SPEAKING - 수요일8시 TEFAQ SPEAKING (토요일반 무료수강 가능)

몬트리얼 카딜 정직과 신뢰의 새 차, 중고차 딜러!

★ 코딩 수업 cieno78@gmail.com ★ 수학 (소수과외)

새차 구매방법 1. 2. 3. 4.

구매하고 싶으신 차종 및 모델을 선택하시고 전화를 주시면 가격 오퍼 후 결정하시고 본사에서 딜러와 약속시간 잡아서 고객을 모시러 갑니다. 딜러에서 계약후 크레딧 체크 하고 보통 3 - 7일 이내 차 공급이 가능 합니다.

중고차 구매방법 1. 당사 WEB에 있는 차종을 사실경우: 구매 하고 싶으신 차종및 모델을 선택하시 고 당사에 전화나 E-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구매를 결정하셨다면 당사를 방문 하 셔서 결정하신 차량을 테스트 드라이브 하시고 마음에 들어서 계약서에 서명하시 면 1-2일후에 차량이 인도가 됩니다. 2. 당사 웹싸이트에 원하시는 차종이 없을경우 : 당사 전화나 E-메일로 원하시는 차종과 마일리지 그리고 옵션을 주시면 계약서 작성후 차량이 준비되면 테스트 드 라이브후 인수를 받으시면 됩니다.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은행 이용)

1년 단기 리스 가능 ($30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Full Warranty 포함

7850 Ch.Devonshire, Mont-Royal, Qc. H4P 2S3 http://montrealcardeal.com 514-303-0433 | 514-752-1266


전면광고

No. 1201 Fri., May 1, 2020

코리안 뉴스위크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Korean Newsweek -13-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 minsoojung4288@gmail.com

NE W

NE W

NE W

부동산매물

$1,699,800

$629,000

$6,900/m X12

DDO 지역 하우스 - Bedroom 3+0, Bathroom 3+0, 1 Indoor Garage

Beaconsfield 지역 땅 - 929.1m2 Residential 단독 주택을 지을 수 있 는 택지

NE W

NE W

다운타운 콘도 (L'Avenue 2017년준 공) Penthouse floor : 침실3, 욕실 2, 실내주차 2, 락커2. 남서향 코너 panoramic view

$649,000

SOLD

$449,000

정민수

NDG 지역 콘도 : 방 :3, 욕실:1, 실내 주차: 1, 락커:1, 밝고 큰 발코니가 있는 유닛

568,800 넌즈 아일랜드 지역 콘도 : 방 :2, 욕 실:2, 실내주차:1, 락커: 1

Nouveau St-Laurent 지역 타운 하 우스 (Fully Renovated) : 방: 2, 메자 닌, 욕실: 1+1, 실내주차: 2

(B.Th., RCIC)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Sold over asking price

SOLD by me

$999,000 Candiac : House - Bedroom 3+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SOLD by me

$1,059,000 Nouveau St-Laurent 지역 타운 하우스 : 코너 유닛 - Bedroom 4+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SOLD

568,800 Nouveau St-Laurent 타운 하우스 방2+넓은 mezzanie, 욕실 1+1, 차 고 2, 센트럴 히팅/에어콘, 전체 나무 바닥, 공원과 초등학교 인접

Sold over asking price

SOLD by me

SOLD by me

SOLD by me

SOLD

$650,000 +GST/QST $528,000

$318,000

$399,000

$599,000

Griffintown : Condo - Bedroom 1+0, Bathroom 1+0

Laval : House - Bedroom 3+1, Bathroom 2+0, 1 Indoor Garage

다운타운Condo: 지하철 Place-des-Arts, 매 길대 근처, 방2, 욕실1, 차고, 락커1, 실내 수영 장과 full Gym, 막히지 않는 남향 View

SOLD by me

SOLD by me

$795,000

$479,000

Brossard : House - Bedroom 4+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Griffintown : Condo - Bedroom 2+0, Bathroom 1+0

Sold over asking price

SOLD by me

Kirkland : Semi-Detached House - Bedroom 4+0, Bathroom 2+1, 1 Indoor Garage

SOLD by me

SOLD by me

$414,900

$499,000

$719,000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LaSalle : Condo - Bedroom 3+0, Bathroom 2+0, 1 Indoor Garage

$776,000

$469,000

SOLD by me St-Hubert : Town House - Bedroom 3+0, Bathroom 1+1, 2 Indoor Garage

SOLD by me

Brossard : House - Bedroom 3+1, Bathroom 2+1, 1 Indoor Garage

Brossard : House - Bedroom 4+1, Bathroom 2+1, 1 Indoor Garage

NE W

St-Hubert : 신축 Triplex (3 apartments)3 X 5 1/2, Revenue Property

SOLD by me $803,675

Brossard : House - Bedroom 4+1, Bathroom 3+1, 2 Indoor Garage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세계 인물>‘아담에서 저커버그까지’

전 나 유

우리의 동기생들 성우 외출편 금수강산, 종로피자, 에스콰이

는 거야? 성우실에 붙어있어야지.

어, 남대문 시장, 중앙청 앞길, 청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알아?’ 라

운동 밥집, 분식집, 미장원, 서린

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157.불교의 창시자, 석가모니 어제 (4월 30일)은 석가탄신일

여긴다고 한다. 이걸 두고 항상

를 물리치고 우승했으며, 성난

인도랑 자기 나라 위인이라고 싸운다. 실제로 석가모니 관련

코끼리를 잘 달래서 집으로 돌 려보냈을 만큼 평정심을 유지

다방, 국제극장, 이순신 장군 동

연습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 숨

상…..1970년대 말, 광화문 주변에

죽여가며 가장 끝자리에 앉아 고개

(釋迦誕辰日)이었다. 불교는 기 독교, 이슬람교와 더불어 세계

있던 풍경들입니다.

를 푹 숙이고 대본을 쳐다봅니다.

3대 종교의 하나이다. 불교는 오

유튜브 다큐멘터리를 보면 댓

하는 경지 또한 매우 원숙했다

방송이 없는 틈을 타서 동료들

대본의 내용이 전혀 들어오지 않

과 재빠르게 나가 망중한을 즐겼던

습니다. 그저 겉으로만 눈으로 좇

늘날 종주국인 인도보다도 동남 아, 중국, 한국, 일본 등 타 아시

글로 석가모니는 인도인이 아니 라 네팔인이다 라고 주장하는

는 기록도 있다. 최후에 열반한 후 다비를 거행하였을 때, 사

추억의 장소들입니다. 분위기 그윽

아 글씨를 따라갈 뿐입니다. 대본

한 금수강산의 안락한 소파에 앉

의 내용이 파악되어지기까지는 숨

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석가모니는 불교의 교조이다.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인간이되 인간을 초월한 존재

리가 무려 8섬 4말에 달해 당 시 석가모니를 조문하러 온 8

아 커피 한잔 시켜 놓고 끊일 새

이 고르게 쉬어지고 손에 쥔 볼펜

석가모니는 산스크리트어 '샤카

라 그런지 얽힌 전설 및 일화도

부족의 왕들이 한 바라문(인도

없이 주고 받던 대화 속에서 서로

에서 끈적거리는 땀의 기운이 사

의 우정과 사랑을 꽃 피우던 때였

라진 후라야 했습니다. 녹음 대기

무니'를 중국어(한자어)로 음역 한 것으로, 샤카는 그가 속하

가지각색이다. 우선 어머니 마 야 부인이 인도에서 신성시 되

의 브라만 계급)의 조정에 따라 나눠 가졌다고 한다. 뒤늦게 온

습니다. 어느 날인가에는 마음 놓

시간이 그다지 많이 남아 있지 않

고 앉아서 쉬고 있는데 느닷없이

은 것이 다행으로 작용해서 간신

던 부족, 무니는 '성자'를 의미 하므로 석가모니란 '샤카(석가)

는 흰 코끼리가 옆구리로 들어 오는 꿈을 꾸고 임신(姙娠)했다.

한 나라는 남은 재를 가져갔고, 조정을 맡은 바라문은 사리가

다른 동료가 헐레벌떡 뛰어 들어

히 위기를 넘기긴 했습니다만 외

족의 성자'라는 뜻이다. 무니에

마야 부인은 당시 인도 풍습에

들어있던 병을 가지고 자기 나

와 숨이 가쁘게 털썩 주저 앉습니

출 금지령이 내려진 건 녹음을 모

다. 드라마 연출자가 찾는다는 전

두 마친 뒤였습니다. 괜히 나 하

는 고행자라는 의미도 포함되 어 있다. 다른 호칭으로는 세

따라 출산을 위해 친정으로 향 했는데, 도중에 룸비니 동산에

라로 돌아갔다. 석가모니의 중심 사상은 역시

갈이었습니다. 분명히 아무 배역

나로 인해 우리 모두가 단체로 벌

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왔노라

을 받는 느낌이어서 동료들을 향

고 하자 몇개의 배역이 늦게 발표

한 마음의 미안함은 말할 수 없이

가 났다는겁니다. 전속 성우 시절

컸습니다. 녹음이 다 끝나고 휴식

이라 맡은 배역이 없다해도 자리

시간이 되어도 마음이 영 편치 않

를 비우는 것은 규칙에 어긋나는

아 불편한 가운데 있는데 동료들

일이었습니다. 설마 나를 찾을리

은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예전

야 있겠는가 하고 안심하고 있었

과 똑같이 즐거운 모습입니다. 등

던 것인데 그 설마가 사실로 나타

을 토닥이며 다음부턴 자리에 꼭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가슴이 콩

있으라는 선배의 말 한마디도 큰

당콩당 방망이질 치는 걸 애써 침

위로가 되던 시절이었습니다. 항상

착하게 누르며 부랴부랴 자리에서

작품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일어났습니다. 의리를 지키느라 눈

말며 일상 생활의 모습 가운데서

치껏 연출자 눈을 피해서 미리 알

연기의 진수를 발견하라는 연출자

려주러 온 동료 성우와 함께 손을

의 코멘트도 연기생활하는데 중요

꽉 부여잡고 달음질쳤습니다. 혹시

한 지침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렇

자리를 비워서 모르고 있을 경우

게 우리의 성우 생활은 조금씩 조

를 대비해 항상 이렇게 전령사 노

금씩 성장해가며 자리를 잡게 되

릇을 하는 동기들이 있음으로 해

었습니다.

존, 석존, 불, 여래 등의 10가지 가 있다. 서양에서는 흔히 고타 마 붓다(Gautama Buddha)라 고 칭한다. 또한 붓다(부처님)로 도 불린다. 본명은 싯다르타 고타마로, 샤 캬족의 소왕국인 카필라에서 '라 자' 슈도다나와 마야부인 사이에 서 왕자로 태어났으나, 성문 밖 에서 노인과 병자와 망자 등을 만나 인간의 생애가 늙고 병들 고 죽는 고통(생로병사)으로 이 뤄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 를 벗어나는 것을 추구해 결국 왕위를 버리고 출가, 많은 수도 끝에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깨달 음을 얻었다. 이후 인도 북부를 중심으로 가르침을 펼치고 많은 이들을 교화하다가 열반하였다. 석가모니는 인도인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확실하게 인도인 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석 가모니의 탄생지로 유명한 룸비 니가 네팔 남부에 위치하고 있 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팔인들 은 석가모니를 네팔 태생이라고

서 탐스러운 무우수 나무를 향 해 손을 뻗다가 산기를 느끼고 그곳에서 산실을 차렸다. 석가 모니는 마야 부인의 겨드랑이로 나와, 육방, 혹은 팔방으로 일곱 걸음을 걷고 '천상천하 유아독 존'이라고 외친다. 마야 부인은 출산 7일 뒤 숨을 거두고 만다. 석가모니가 태어난 후에 아버 지인 정반왕이 예언자 아시타 성인에게 예언을 들었는데, 만 약 궁정에서 그대로 자란다면 전륜성왕이 될 것이고, 출가한 다면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된 다는 말도 들었다. 고타마 싯다 르타의 이모인 마하파자파티가 고타마를 돌봤으며 아버지는 왕 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에게 바깥을 잘 안 보여주고 궁정에 서만 호화롭게 자라게 했지만, 몰래 바깥을 경험한 싯다르타는 뭇 삶(중생)들의 괴로움을 보고 출가를 결심하게 된다. 다른 일화로는 젊어서는 무예 에 통달, 무술대회에서 사촌 데 바닷타나 아난다 같은 강무자

인간이 혹독한 삶으로 고통 받 는 근본 원인에 대해 확신 있 는 진단으로 그 해결책을 제시 하였다는 데 있다. 그 가르침 이 바로 불경이며, 이는 후대에 그를 따른 수많은 이들에 의해 정립되고 확장되었다. 석가모니 가 탄생시킨 불교는 오늘날 아 시아 각지에서 대승, 소승 불 교의 형태로 발전되었고 특히 일본에서 태동한 '젠(禪,Zen)’ 불교는 서구인들에게도 잘 알 려져 있다. 석가모니는 '생로병사'의 고통 에서 허덕이거나 헐벗고 굶주 린 중생들을 교화하고 제도하였 다. 또한 그는 힌두교의 카스트 제도를 강력히 반대하고 현세 의 계급에 상관없이 수행을 함 으로써 여성이나 천민 등을 가 리지 않고 누구나 삶의 끝없는 고통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 고 설파했다. 이것이 바로 석가 모니 가르침의 정석이며 종교 적 관점에서 불교 교리의 핵심 이라 할 수 있다.

서 우리는 서로가 든든한 배경이

방송국 주변의 옛 장소들도 우

되어 주었습니다. 전혀 눈치 채지

리의 꿈과 소망을 함께 키워주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며 연습실로

데 커다란 몫을 했다고 볼 수 있

들어서는데 순간 마주친 연출자의

습니다. 숨을 트이게 해 주었고 다

눈빛이 날카롭게 빛나는 것을 보

른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었기에

았습니다. 아무말도 안하는 연출자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때, 그 방

의 눈빛에서는 ‘어딜 속이고 다니

송 시절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새주소 : 5221 Boulevard de Maisonneuve West Montreal, QC H4A 0A4

MK 치과

5890 Ave. Monkland, Suite 205, Montreal (Québec) H4A 1G2

514-484-7078 일반 진료

사랑니 발치

보철, 의치

임플란트

심미치료

한국어 상담가능

진료시간: 월 - 금 오전 10시 - 오후 6시


No. 1201 Fri., May 1,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빈익빈 부익부와 자동차

이민 재정 수상(隨想)

박 재 길

최광성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혼란

척하며 구한말 외세의 침입을 제

용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네티

에 빠진지 어느덧 2달이 다 되어

대로 막지 못하던 그런 무능한 정

즌들의 엄청난 비난세례를 받았는

간다. 중국에서 시작된 바이러스

부로 결코 돌아가게끔 하지 않을

데 그의 재산은 81억달러로 억만

를 남의 집 불 구경하듯 하던 캐

것임을 증명하고 보여주고 있다.

장자 순위 199위란다.

나다와 미국을 이제는 그 재 뿐만

그 국민에 그 대통령인 셈. 코로

하기야 지금 전세계가 코로나로

아니라 화마까지 집어 삼키고 있으

나로 이미 전 세계는 ‘빈익빈 부

전쟁이 난 것처럼 숨죽이고 있는

니 도대체 그 끝이 어디인지 가늠

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

데 아프리카에서는 아직도 트럼프

하기가 힘들다. 어설픈 선무당 같

에서 2.600만명이 실직했지만 부

가 코로나 19치료제로 극찬했던

은 트럼프와 그의 부하들은 패잔

자들의 재산은 10.2% 증가되었다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로 클로

병처럼 매일 남을 탓하고 있고 무

는 기사를 보았다. Amazon 주식

로퀸’ 이 없어서 매년 70만명이 죽

려 100만명의 확진자를 배출했다.

은 최고가로 뛰어 세계 최고부자

어가고 있다는 사실. 심지어 그의

퀘백에서 인기가 올라가던 퀘백

인 베이조스의 재산도 1억달러이

언행으로 인해 이 치료제 가격이

수장 또한 도마에 올랐는데 특히

상 증가하였고 코로나로 인해 유

뛰었다는데 참 어이가 없다. 이 치

정부에서 요양병원 관리를 넘겨받

명해진 Zoom 의 창업자 ‘에릭위

료제의 한달 가격이 최고 50불이

기로 하고 바로 조치가 이뤄지지

안’의 재산도 26억달러로 늘었다

란다. 목숨값도 어디에서 태어나냐

않아 무더기로 노인들이 감염되어

고 한다. 불과 2달동안 억만장자

에 따라 너무 차이가 나니 참 인

죽은 사고들은 이 정부가 얼마나

들이 더 번 돈이 모두 3080억 달

생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든다.

재난에 무능한가를 여실히 보여

러이며 더 큰 문제는 대기업과 부

현대에서 컨셉트카 ‘프로페세

주었다. 그나마 대출이나 CERB

자들이 각종 지원제도의 허점까

(Prophecy)를 공개했다. 소문에

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은 엄청 빨

지 이용하며 부를 늘리고 있다

의하면 내년쯤 양산을 한다고 하

리 이루어져 큰 점수를 주고 싶다.

는 점. 미국 정부가 중소기업 대

는데 고가형 전기자동차로 나온

세계에서 만명 이상의 확진 자

상 구제금융을 내놓자 대기업 상

다고 한다. 타겟이 럭스리 스포

를 가진 나라에서 300명 이하의

장사 150개가

6억 달러를 타갔

츠카가 된 셈인데 필자가 보기

사망자를 낸 나라는 한국이 유일

고 직원 수가 6000명의 시가총액

엔 별로 좋은 방안은 아니라 생

무이하고 이제 매일 10명이하의

이 20억 달러의 햄버거 체인 ‘쉐

각이 든다. 당장 시장에서 경쟁해

확진 자로 콘트롤 하고 있는 것을

이크쉑’ 지원금을 받아서 비난이

야 하는 좀더 저렴하고 대중화된

보면 진정한 리더쉽 이란 이런 것

커지자 자금을 반납하겠다고 밝혔

TESLA 3의 대적을 내놔도 아쉬

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대

다. 학교도 예외가 아니다. 400억

울 판에 럭스리 전기차는 결코 대

한민국이 자랑스럽고 선진국이라

달러의 장학재단을 가진 ‘하버드

량판매에 성공이 힘들기 때문이

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대

대학’은 106억에 달하는 정부 지

다. HONDA ACURA의 NSX가

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다’ 라

원금을 받았다가 트럼프의 엄포로

성공을 못한 이유와 같다. 중국의

는 인터넷의 글들은 한 지도자의

결국 다시 내 놓기로 했다는 소식

TESLA 공장과 캘리포니아 공장

지도력이 그 나라의 운명을 어떻

은 가진 자들의 탐욕이 어디까지

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5월부터

게 만드는지 여실히 증명하고 있

인지 알 수 없게 만든다.

는 TESLA의 차량생산대수가 급

다. 만약 지금이 ‘박근혜’ 시대라

‘드림웍스’의 창업자인 억만장자

증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대의

면 아마도 그 결과는 정반대였을

‘데이비드 게펜’ 의 인스타그램은

타겟은 TESLA를 이길 기술과 디

것이고 정부는 또 모든 것을 숨기

부자들의 사고방식이 우리와는 차

자인의 차를 만드는 것에 집중해

기 바빴을 것이고 ‘메르스’ 사태

원이 다름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야 한다. 앞뒤 모습이 PORSCHE

처럼 오직 방송을 위해 연출하고

그는 자신의 초호화 요트 ‘라이징

GT와 닮은 모습은 보기에는 좋아

뒤에서 ‘최순실’이 청와대 참모 주

선- 왜 이름도 기분 나쁘게 일본

도 먹기에는 결코 좋지 않을 것이

재회의를 해서 정치를 했을 것이

전범국기 이름을 붙이는지-사진을

다. 빈익빈은 쉽지만 부익부를 위

다. 이 모든 것을 보면 대한민국

올리고 바이러스를 피해 `라이징

해선 서민들이 피나는 고생을 해

의 미래는 국민이 만들고 또 개

선'으로 자신을 격리시켰다는 내

야 하듯이 말이다.

나비너 헤어 카톡주소 : navino4884 나비너

월 ~ 금 : 오후 4시 이후 가능 토 ~ 일 : 주차 가능

화, 목, 일요일 영업 1616 Ste. Catherine Ouest Le Faubourg (metro Guy) 2층 주차장 마련되어 있습니다

리사 헤어 예약전화: 514-994-0675 Sherbrooke

대형 주차장

나비너 헤어 예약전화

후문 주차장 서울 BBQ

나비너 헤어

Benny Cr.

Ave.Benny

미용실 뒷편의 주차장은

데자르댕 신용조합은 평생 개 런티 연금 펀드를 운용하는데, 이것을 5월8일 문을 닫는다. 평 생동안 개런티로 연금을 사망 까지 지급하겠다는 약속이 돈 을 더 버는 것보다 중요해서이 다. 이미 가입한 사람들과 이런 COVID-19같은 사태에서도 약 속을 정확히 지키기 위해서 이 펀드 문을 닫은 것이다. 이제 곧 많은 이들이 개런티 연금펀 드를 찾으면 돈을 많이 유치할 수 있어도, 돈보다 약속을 지킨 다이다. 우리도 우선순위를 바 꾸는 결단 필요하다. 돈을 많이 버는 투자는 상승 때보다 보통 2-3배 더 떨어질 수 있으며 만약 이런 사태에는 가치가 바닥을 칠 수도 있다. 원 유값에서 우린 보았다. 그러기에 은퇴와 투자할 때 이런 위기 하 락을 심각하게 고려하기 바란다. 데자르댕 신용조합의 연금보 험은 한 예로, 지난 25년간 연 6.15%이하로 내려간 적없게 위 험 분산을 한 투자 포트폴리오 를 운영한다. 생에 중요한 연금 과 보험이라는 고객과의 약속을, COVID-19 같은 사태 속에서도 지키기위해 한참 좋을 때의 투 자를 보고 수익을 쫓아가지 않 는다. 평생을 같이 하기로 한 고 객과의 연금보험 약속 때문이었 다. 의료보험, 차, 집, 비지네스 보험등도 싼 값, 가격할인이전에 법적으로 정확하게 가입해 이런 개런티 약속 안에 완전히 들어 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 닫기 바란다. 이번에 약속 지키 는 캐나다 더욱 사랑하게 되어 이 약속의 룰을 이용하려하지 말고 그대로 안에 들어와 철저 히 보호받는 변화있기 바란다.

Lisa Hair 리사 헤어(다운타운)

Cavendish

월, 수, 금, 토 영업 오전 9:30~오후 7시

COVID-19 때문에 여러가지 가 달라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옆에 있어 서 얼매나 위안이 되고 감사하 고 또 도움이 되는지, 시편91편 처럼 쏜 화살같은 염병을 피해 가게 하고, 위험할 때 우릴 들 어올려 그 발조차 돌에 부딪히 지 않게 하는 그 분을 다시금 돌아보고, 또 평소엔 드러나지 않는 헌신적인 사람들이 얼마 나 우리에게 필요한 지를 깨닫 는다. 돈과 자기 안위보다 임무 를 다하기위해 감염 위험과 두 려움을 무릅쓰는 의료진, 정부 일꾼들 그리고 사회 유지에 필 요한 곳에 일하는 사람들이 얼 마나 중요한 지를… 돈이 인 생 우선 순위에서1번이 아닌것 을 이번 사태에, 이런 사람들 을 통해 깨닫는다. 또 일을 할 수 없어 수입이 없어진 국민들 을 위해, 그동안 받은 세금에서 4주에 2천불씩 총 16주를 받게 하고 있고 더 필요할게 될 경 우, 이 도움을 계속 줄 캐나다 세무서들… 기업은 2019년도에 인건비로 연2만불이상 지불했으 면 4만불을 이자없이 융자주고 그 중 1만불은 갚지 않게하는 것등 … 자동차가 쉬고 공장들 이 문 닫아서 공기도 깨끗해져 서 그런지 날씨가 빨리 따뜻해 지지 않는 변화도 있고 열심히 치료약과 백신을 혼신을 다해 개발해 모든 이들이 이 위기를 넘어가길 바라는, 나만 생각하 던 예전과 달리, 우리 모두 인 생의 끈에 같이 엮여있구나를 느끼는 변화도 있다. 분명 돈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다만 필요한 것 임을 깨 달은 투자 회사들도 달라진다.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514-995-4714 514-225-4714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불교 이야기

이미정 (한의사)

알츠하이머병

삶이라는 학교

(Alzheimer's disease)-2

힘든 일이 있었나요? 3. 증상은? 원인 질환의 종류

까지 나온 모든 약물들은 병의

슬픈 일이 있었나요?

와 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아주 가벼운 기억장애

진행을 약간 늦출 수 있거나 나 타나는 증상 완화를 위하여 만

그 일로 인해 삶이라는 학교는 분명 나에게

부터 매우 심한 행동장애까지 나 타난다. 모든 치매 환자들은 기

들어졌으며 현재 시판중이 약물 중 그 어느 것도 알츠하이머병

그것이 무엇인지는

억장애 외에도, 사고력, 추리력

의 근본적인 병 자체를 치료할

및 언어능력등의 영역에서 장애 를 보이며 인격 장애, 병이 진행

수 있는 약은 없다. 6. 예방은?

됨에 따라 성격의 변화와 비정상 적인 행동들도 나타날 수 있다. 4. 진단은? 유일한 확진법은 뇌

*고혈압의 치료,변비 예방하기 *당뇨병의 치료 *적당한 운동(걷기, 수영 등) *지나친 음주, 담배, 카페인 등

-병력청취, 이학적 검사, 신경 학적 검사, 정신상태 검사, 신경

을 삼가하기 *여건이 허락하는한 직업이나

심리학적 검사(신경인지기능 검

부업 취미 활동 유지하기 *의식주는 되도록 독립심을 갖

-혈액 및 뇨검사, 심전도 검 사, 뇌 단층 촬영(CT), 뇌 자기 공명촬영(MRI)등을 포괄적으 로 시행한다. 진단된 사람은 뇌영상검사와 혈액검사를 추가 시행하여 치매 의 유형을 감별 진단한다. 5. 치료는? 현재까지 개발되고 있는 약물들을 포함하여 지금

절대로 서둘지 말고 천천히 살펴봐야 해요. 내가 없어도 세상은 잘만 돌아갑니다. 놓으세요. 나 없으면 안될 거라는 그 마음.

*콜레스테롤 수치 조정

조직검사이나, 진단만을 위해 시 행하는 경우는 없다.

사)를 시행할 수 있다.

어떤 큰 가르침을 주려 했을 것입니다.

고 자신이 처리하기 *머리에 대한 외상을 피하기 *가능한 기쁜 마음으로 즐겁 게 살기(친구 만들기 등) *기억력 감퇴가 있을 땐 전문 적인 클리닉에서 조기검진 받기 *두뇌활동을 많이 하기. 신문, 잡지 읽기, 일기 쓰기 *추운 날씨 피하기

살면서 고마움을 많이 느낄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세상에 나 혼자 똑 떨어져 있는 ‘외로운 나’가 아니고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 속의 나’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고마움을 느낄 때 우리는 진리와 더 가까이 있습니다. 남을 진정으로 위하고 남이 잘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줄까?’ 고민하는 그런 선한 마음은 나를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잡념도 없어지고,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퀘벡데파노협회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를 소개합니다 왜 암덱인가? > > > >

사업정보와 전문성, 그리고 노하우를 공유 정부가 인증하고 많은 기업들이 인정 각각 업체의 독립성을 보장 많은 공급업체로부터 리베이트 수령

www.amdeq.ca 문의: 레이몽(Raymond Guillet) 514-605-7002


No. 1201 Fri., May 1, 2020

파우치“백신 내년 1월 생산 가능, 렘데시비르는 곧 긴급승인”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일본 유권자 66%“아베 총리 임기연장 반대” 일본 유권자 66%는 아베 신조

이후 다시 당 규칙을 개정해 4

인들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모

총리 임기 연장에 반대한다는

연임까지 허용하자는 이야기가

리토모·가케학원’ 스캔들과 공적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초부 터 이달 중순까지 전국 유권자

나왔다. 아베의 당 총재 임기가 만료되는 내년 9월 이후에도 ‘ 집권 연장’이 가능하도록 하자는

행사 사유화 논란이 있었던 ‘벚 꽃을 보는 모임’ 스캔들과 관련 이 있다고 분석했다.

2053명(응답자 기준)을 대상으

뜻인데, 아베 총리 본인은 부정

다음 총리로 누가 적당하냐는

로 우편 여론조사를 해보니, 아 베 총리가 집권 자민당 당규를

적인 의사를 밝혀왔다. 다음 총 리가 아베 정부 노선을 계승하

질문에는 1위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24%)을 지목

개정해 당 총재 4선을 하는 것 에 대해 “반대”가 66%에 달했

기를 바라느냐는 질문에는 “계 승하지 않는 편이 좋다”가 57%

했다. 이어서 고이즈미 신지로 환경상 13%, 고노 다로 방위상

다고 28일 보도했다. “찬성”은

로 “계승하는 편이 좋다” 34%

7%,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

는 백신이 효과가 있고 안전한

26%에 그쳤다. 의원내각제인 일 본에서 총리는 통상 여당 총재가

보다 많았다. 다음 총리에게 필 요한 자질을 묻자 “공정성과 성

조회장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 관 및 에다노 유키오 입헌민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

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맡기 때문에, 스스로 사임하지 않는 이상 당 총재 임기가 사실

실함”을 꼽는 이가 40%로 가장 많았다. “지도력” 22%, “정책과

당 대표는 각각 6%였다. 그러 나 누구도 일본 유권자들 마음

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 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파우치 소장은 또 미 식품의 약국(FDA)이 코로나19 치료와

상 총리 임기다. 자민당은 지난

이념” 20% 등이 뒤를 이었다.

을 크게 사로잡지는 못한 것으

2017년 연임만 가능하던 당 총

신문은 공정성과 성실함을 자

로 보인다. 설문에 나열된 인물

증(코로나19) 치료와 관련, 내년

관련, 조만간 렘데시비르에 대

1월까지 수억개의 백신 생산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

해 긴급 사용 승인을 내릴 것 으로 예상했다.

재 임기를 3연임까지 가능하도 록 당 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질로 꼽은 이가 많았던 이유는 아베 총리 쪽과 가까운 사학법

중에 적당한 이가 없다는 응답 이 29%로 가장 많았다.

나19 치료제로 관심을 모으고 있 는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이어 경제활동과 관련해서는

파우치 소장은 자신이 백신 개 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부 내에 조직된 일명 초고속 작전 팀의 일원이라며 목표는 안전하 고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해 ‘1 월 시간표’를 맞추기 위해 최대 한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1단계인 임상시 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 염병연구소 소장이 백악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미팅을 갖고 있다.

조기 허가 가능성도 언급했다. 파우치 소장은 30일(현지시간) NBC방송 인터뷰에서 내년 1월 까지 수억개의 백신을 만드는 게 가능하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 렇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 트(WP)가 보도했다.

험의 초기 단계에 있다. 다음 단계로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

‘2차 파도’를 성공적으로 준비하 지 못한다면 “나쁜 가을과 겨울 을 맞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련 팀을 소개하며 개발 기간을 8개월 단축해 내 년 1월까지 3억명이 투약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하는 것이 목 표라고 보도했다.

"WHO 총장 사퇴하라" 온라인서명 100만명 돌파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 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온라 인 서명 운동 서명자에 100만명 을 넘어섰다. 1일 세계최대 온라 인 청원사이트 '체인지'(change. org)에 따르면 지난 1월29일 시

작된 테워드로스 총장 사퇴 촉 구 서명엔 지난 3개월 동안 모 두 102만5412명이 참여한 것으 로 집계됐다. WHO는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를 과소평가한 나머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

사태'(PHEIC) 선포를 너무 늦 게 하는 듯 결과적으로 팬데믹 을 불러왔다는 비판을 받고 있 는 상황. 특히 테워드로스 총장 은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발원 국 중국을 두둔하는 듯한 태도 를 보여 논란이 돼왔다.

장례(식)에 관한 모든 절차 : 매장, 화장, 선계약 장지 : 몬트리올, 라발, 롱게이 - 원 스톱 서비스 (모든 장례일정) - 다양한 할부제 : 본인 유고시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유가족이 혼란스럽지 않고 장례비용을 마련하는 수고에서 해방됩니다. - 장례예비의 가장 적합한 시기는 본인이 건강하고 활동적일때 입니다. 병마나 어려움에서 심리적 압박없이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몬트리올에서 가장 큰 회사중의 하나입니다.

www.complexeaeterna.com info@complexeaeterna.com

514-228-1888 / 514-208-5440

상담 문의 (미셸 박) 514-577-9687

아카디길 상트르 마켓 건너편 길

오토 VI 자동차 정비 Auto Vi Inc

자동차 수리의 모든것! 차 리페어, 바디워크, 타이어 교체, 일반 메카닉, 전기문제, 트렌스미션, 엔진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를 찾으십니까? 실력있고 오랜 경험이 있는 VI 정비소에 맡겨보십시오. 한국인 정비공 근무, 예약 없이도 편하게 찾아주세요. 저렴한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USINESS HOURS 월~금: 9AM~8PM 토: 9AM~7PM 일: 휴무

바디샾의 으뜸

5760 Rue Garnier, Montréal, QC H2G 2Z7

514-737-0342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미 국방부도 인정, UFO 영상 3편 공개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녹화돼있다. 동영상 중 두 개에는 파일럿으 로 추정되는 이가 UFO의 빠른 비행 속도에 감탄하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 영상 속 한 남성이 “ 이럴수가! 그것들은 바람 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소리치 자 “저것 좀 봐, 회전하고 있다”

로 집계됐다.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지난 28일(

시해 OECD 회원국 중 24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총 인구 5178

현지시간) 공개한 국가별 '코로

여만명이다. 반면 일본(총 인구

나19 검사' 관련 보고서에 따르 면 36개 OECD 회원국의 평균

1억2647만여명)의 인구 1000명 당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1.8

코로나19 검사(PCR 검사) 건 수는 인구 1000명당 22.9명으

명으로 36개 회원국 중 35위에 머물렀다.

이다. 수 고프 미 국방부 대변 인은 이번 영상 공개에 대해 “

미확인 비행물체가 해군과 공군 안보 지역에 위험 요소로 다가

그동안 유포되어 온 영상이 진

오기 때문이다.

뷰에서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 로 움직였다”고 말했다.

짜인지 아닌지에 대한 대중들 의 오해를 풀기 위해 동영상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국방 부와 함께 UFO 목격 기록들을

미 해군 예비역 조종사인 데

을 공개했다”며 “철저하게 검토

비밀리에 연구한 바 있는 해리

이비드 프레이머 역시 “그 물체 에 가까이 다가가려하자 갑자기 속도를 높여 2초도 안 돼 남쪽 으로 사라졌다”며 “탁구공처럼 매우 갑자기 사라졌다”고 했다. 진위 여부 논란이 일자 미 해 군은 지난해 9월 이 동영상이 진짜라고 인정했는데, 이번에 미 국방부가 다시 이를 확인한 셈

한 결과 영상 공개가 어떤 민감 한 군사적 능력이나 시스템을 보 여주는 것은 아니라 판단했다” 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은 현 재 조종사들이 UFO로 추정되 는 물체를 보았다고 믿을 때 어 떻게 보고할 것인지에 대한 공 식 지침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리드 전 미 상원의원은 이날 트 위터 계정에 “미 국방부가 동영 상을 공식 공개해 기쁘다”며 “ 연구의 극히 일부분만 드러냈 을 뿐이다. 미국은 UFO가 국가 안보에 어떤 잠재적 영향을 미칠 것인 지에 대해 진지하고 과학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썼다.

훈련 당시 촬영됐다. 이후 영상 들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 월 사이 미 뉴욕타임스(NYT) 보도와 미식별 항공 현상 연 구 민간 업체에 의해 공개됐다. 2004년 해당 미확인물체 중 하 나를 봤던 미 해군 조종사들 중 한 명은 2017년 CNN과의 인터

면서 진위 여부 논란이 일었는 데, 미 국방부가 진짜 동영상이 맞다고 인정한 것이다. 미 CNN에 따르면, 해당 동영 상들은 35초~1분 16초 내외의 길이로 UFO들이 빠르게 움직 이는 모습이 적외선 카메라로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또 한국은 인구 1000명당 11.7 명꼴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

해당 영상들은 2004년과 2015 년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미국 국방부가 미확인 비행물 체(UFO)의 비행 모습을 담은 동영상 3편을 공식적으로 공개 했다고 미 CNN방송이 27일(현 지 시각) 보도했다. 해당 영상들은 2017~2018년 사 이 한 민간기업에 의해 공개되

인구 1000명당 1.8명 그쳐…36개 회원국 중 35위 아이슬란드 135명 '최다'…한국 11.7명으로 25위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건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한 영 상은 음성 없이 영상만 나온다.

미 국방부가 27일 공개한 UFO 추정 비행 물체 동영상

日 코로나19 검사 건수, OECD 회원국 '최하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수행법회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2203 Beaconsfield ave. H4A 2G9 2층#1 정토회센터 (한국식품 근처)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웨스트마운트 오피스 방문 상담 환영!! *유학생 의료보험-가입부터 보상 직접 면담 *이익 배당식 연금 및 목돈 마련 생명보험/환불 중병 보험 *완전 면세/절세/세금 환불 투자 및 자녀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연금 투자 펀드/ 북미 뮤추얼 펀드 *상속 계획/자녀 국제화 지원 계획 *회사 소유자 면세/절세 재산 증식 계획

SFL Westmount 4150 St-Catherine O, #200 Westmount, QC, H3Z 0A1 셀) 514-892-3437 팩스) 514-765-3477

회사) 514-483-2070 내선 207 이멜) ks_choi@me.com


No. 1201 Fri., May 1, 2020

코비디엇, 어퍼웨어… 코로나 시대의 신조어들 위기의 시대엔 신조어들이 떠

은 팬데믹 이후 실업사태를 표

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고 크리

오른다. 위기를 설명하고 이에 맞 설 표현들이 부상하기 때문이다.

현하면서 ‘레이오프(lay off)’가 아닌, 이 단어를 언급했다. 사실

스토퍼 리브의 아들이기도 하다. 위기를 표현하는 ‘메타포(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furlough’는 17세기 영국과 스

유)’도 전투적으로 변했다. 세계

이후 신조어가 다수 등장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독일

코틀랜드에서 군인들에게 휴가 를 줄 때 사용되던 단어다. 보통

의 리더들이 대중 연설을 할 때 전쟁, 적, 싸움 등과 같은 단어가

dpa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가장 대표적인 신조어는 ‘코로

영미권 기업에서 직원들을 해고 할 땐 ‘레이오프’를 쓰는데, 다

거침없이 등장한다.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은 브리핑에서 “

나(covid19)’다. 미국 메리엄-웹

시 상황이 좋아지면 회사에 복

미국인은 보이지 않는 적(코로나

스터 사전에는 이미 지난달 코로 나, 감염추적(contact tracing),

귀할 가능성이 큰 상태를 의미 하는 단어(furlough)를 사용하

19)과 전쟁 중”이라는 표현을 자 주 사용한다. 도미닉 랍 영국 외

지역전파(community spread) 같은 단어가 등재됐고 이번달에

면서 실업 사태가 일시적인 것 임을 강조한 것이다.

무장관도 코로나19로 병원에 입 원한 보리스 존슨 총리를 향해

도 자가격리(self-isolate), 물리적

완전히 새로운 단어들도 눈에

거리두기(physical distancing), 집단면역(herd immunity) 등

띈다. ‘코비디엇(covidiot)’은 거 리두기 원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

하지만 언어학자들은 전염병을 맞닥뜨렸을 때 ‘전쟁’용어를 사용

을 새롭게 추가했다. 재택근무 (WFH: working from home),

들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코로 나(covid)와 멍청이(idiot)의 합

하는 건 위험하다고 지적해왔다. 미 소설가 수전 손택(1933~2004)

개인보호장비(PPE: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등과 같은 축약된 단어도 포함됐다. 그런데 이러한 신조어들이 ‘ 완전히’ 새로운 건 아니다. ‘거 리두기’도 마찬가지다. FT에 따 르면, 미국과 영국에서 발행되 는 주요 신문에서 1995년부터 2019년 말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distancing)’라는 단어 가 163번 쓰였다. 하지만 2020 년 팬데믹 이후 이들 신문에선 약 3만1000번 이상 이 단어를 언급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에서는 ‘거리두기’가 사회적 단 절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 미로 ‘물리적 거리두기’ 단어 사 용을 권고했지만, 언론들은 같은 기간 1400회가량만 ‘물리적 거 리두기’를 사용했다. 한 번 굳어 진 단어 선택은 쉽사리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잘 사용하지 않던 ‘묵은 단어’ 가 부활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휴가·일시해고(furlough)’ 다. 리시 수낙 영국 재무부 장관

성어다. 미국 배우이자 가수 마 일리 사이러스가 사용하자 대 중들도 마치 원래 존재했던 단 어인 것처럼 신조어를 일상에서 쓰고 있다.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홈웨어 에 대한 고민도 늘고 있다. ‘아웃 핏’과 반대되는 ‘인핏(infits)’과 같은 단어도 대중의 주목을 받 았다. 집에서 화상회의에 참여하 는 회사원들은 상의만 신경쓰면 되기에 ‘어퍼웨어(Upperwear)’ 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허리 위(upper)만 잘 차려입으면 된 다는 의미다. 하지만 어퍼웨어의 폐해도 속 출한다. 미 ABC방송 기자 윌 리 브는 지난 28일 아침 뉴스에서 생방송 화면에 등장했는데 재택 근무 중이었던 그는 상의는 재 킷까지 차려입은 반듯한 모습이 었지만 바지는 챙겨입지 않았다. 화면에 나오지 않을 줄 알고 ‘어 퍼웨어’만 신경썼다가 방송에 고 스란히 그의 맨다리가 노출되고 만 것이다. 리브는 영화 ’슈퍼맨‘

은 1978년 “병을 전쟁처럼 묘사 하는 건 ‘전염병’ 자체에 (혼란 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컨트럴타워가 팬데믹 을 대처하지 못하는 책임을 ‘병’ 자체에만 전가할 위험성이 있다 는 것이다. 프랑스 경영대학원 인 시아드의 지안피에로 페트리그리 엘리 교수는 “전쟁 용어는 인간 성을 말살시키고, 사람을 더 상 처받기 쉬운 존재로 만들 수 있 다”고 지적했다. 영국 노팅엄대학의 언어사회학 명예교수인 브릿지 놀릭은 “‘전 쟁’이라는 표현 대신 ‘여정’이라 는 단어를 써야한다”고 조언했 다. 위기의 시대 ‘싸움’을 해나 가야하는 분위기가 아닌, 대중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함께 이 를 대처하기 위한 ‘여정’을 걸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킹스컬리 지 런던의 현대언어사전 편찬인 인 토니 스론도 정치인들이 전 쟁 용어 대신 사람들이 결속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용어를 사 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메뉴

“전사(fighter)”라고 언급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남기임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이윤제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서백수 (514)497-4732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채화 (514)487-5104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유지선 (514)621-7948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김인규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923-6944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신맹호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이봉춘 한인연합교회 김진식 로고스 교회 이용화 한인장로교회 정문성 순복음교회 이승훈 한인감리교회 김동녘 한인사랑교회 김성수 호산나교회 허정기 온누리침례교회 최병희 스노우던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새생명장로교회 정성호 황 디모데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강숭희 몬트리올 제자교회 이지현 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열린법회(법륜스님) 정토회

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377-8385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438)926-9720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576-1625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Ste-Catherine

쉐봉

Mackay

생맥주와 함께

Korean Newsweek -19-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1200호 2020년 5월 1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차정자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강소영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칼튼대 한인학생회 조동형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최하림 공무원 협회 전원일 한인축구(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Team Korea)

[오타와 한인회] COVID-19 정보안내

정보를 공유하고자 연락드립니다. 오타와 한인회는 저희 교민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COVID-19 관련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며 세부적으로도 제공 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이나 우려 사항이 있으시거나, 또 저희 오타와 한인회 페 이스북에 공지 됬으면 하는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ott. korean@gmail.com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COVID-19 상황에 관한 캐나다 연방 정부 홈페이지>>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여행 제한 및 면제: www.canada.ca/…/20…/latest-travelhealth-advice.html

셋팅파마 눈썹 문신 손눈썹 연장 1600 Walkley Rd

☎ 613-298-8666

오타와 유학수속 무료

공립/캐톨릭/사립/컬리지/영어학원 전화: 613 897-9409 카톡 : Introcanada1

(613)244-5010 (613)233-8008 (613)795-8895 (613)726-5254 (613)736-8088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CEBA (캐나다 깁급 지지니스 어카운트) https://ceba-cuec.ca/

<<COVID-19 상황의 관한 캐나다 주 정부 공식 홈페이지>> *Ontario News: https://covid-19.ontario.ca/ *Ontario Newsroom: https://news.ontario.ca/…/ontarioclosing-at-risk-workplace… <<COVID-19 상황의 관한 오타와시 정부 공식 홈페이지>>

www.canada.ca/en/public-health/services/diseases/ coronavirus-disease-covid-19.html

Hair Motion

신맹호 김용섭 한문종 빌블랙 이영해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http://yonahmartin.sencanada.ca/

캐나다에서 발생하고 있는 COVID-19에 관한 업데이트된

레이첼

주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카한협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 COVID-19 한글 정보 패키지>>

안녕하세요 오타와 교민 여러분,

한인장로교회

(613)291-5104 (613)824 9979] (613)825-5203 (613)724-1570 (613)600-4210 (613)302-8427 (613)866-2046 (613)866-6541 (514)981-9657 (343)777-7864 (613)736-8088 (613)447-3544 (438)921-6075

*증상 및 치료: https://www.canada.ca/…/2019-novelcoronaviru…/symptoms.html *경제 대응 계획: https://www.canada.ca/…/departm…/ economic-response-plan.html *CERB (캐나다 긴급 대응 혜택): https://www.canada. ca/…/benefi…/apply-for-cerb-with-cra.html *CEWS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금)***4월27일부터 신청 h t t p s :// w w w.c a n a d a .c a / e n / r e v e n u e - a g e n c y/ s e r v i c e s / s u b s i d y/ e m e r g e n c y- w a g e - s u b s i d y. html?fbclid=IwAR1tEsyu-F5nByv0JlDkJHp0eAOYIHdD AO3CCShOPXA8WAxNa7K8yc9WMY4

*City of Ottawa: https://ottawa.ca/…/health-and-publicsafety/covid-19-ottawa *Ottawa Citizen: https://ottawacitizen.com/ *Korean Newsweek: https://www.facebook.com/korean. newsweek <<COVID-19 상황의 관한 정보와 문의 (한국국적/여행)>>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to Canada http:/ /overseas.mofa.go.kr/ca-ko/index.do 오타와한인회: ott.korean@gmail.com 전우주 오타와 한인회장: 613 291 5104 항상 안전과 건강 챙기실 바라며, 감사합니다. 오타와 한인회 올림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of Ottawa (KCAO)

오타와 한국순교성인천주교회-코로나19 브리핑 요약: 최정수,CPA CGA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No.1201 2020 No. 1201May Fri., 1,May 1, 2020

오 타 타 와 와 오

사진으로 보는 ‘가평전투 69주년 기념식’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포상 후보 공모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2020년 제14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동포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재외동포 유공자 및 국내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적 합한 인물이나 단체를 공모한다. 추천기한은 5월 4일까지다. 포상은 국민훈장(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 국민포 장, 표창(대통령, 국무총리, 외교부장관) 등 세 부문으로 나 눠 이뤄지며, 최종 수상 규모 및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와 협 의해 결정된다. 포상 대상자 공적기간 자격기준은 각 훈격별로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표창 5년 이상이다. 정부포상을 받은 자는 이미 받은 포상의 훈격에 관계없이 훈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4월 23일 국립전

장은 7년 이내, 포장은 5년 이내, 표창은 3년 이내에 다시 정 부포상을 받을 수 없으며, 단체표창을 받은 단체는 3년 이내

쟁기념비에서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신맹 호)과 한국전참전용사회 오타와지회(회장 빌

에 동일분야 공적으로 다시 단체표창을 받을 수 없다. 훈장 수훈자에 대해서는 동일 종류의 동일 등급 또는 하위

블랙)는 ‘가평전투 69주년 기념식’을 거행했 다. 기념식후 단체사진/기념시 낭독하는 빌

등급의 훈장이나 훈장과 동일 종류의 포장 추천이 안 되며, 포

블랙 회장/헌화하는 PPCLI 대표 로날드 버

추천 시 제출 서류는 ▲후보자 추천서(필수) ▲정부포상에 대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필수) ▲유공 1등급훈장 협의(국 민훈장 무궁화장 후보자 추천 시) ▲공적 증빙서류(있을 시,

건 가평 전투 참전용사, 신맹호 대사, 국방무 관 문근식 대령 (사진: Richard Lawrence)

장 수훈자에 대해서는 동일 종류의 포장 추천을 할 수 없다.

별도 양식 없음) 등이다. 외국국적자의 경우 후보자 추천서를 국문과 함께 영문으로도 제출해야 하며 외국국적자 추천은 우 리 재외동포에 한한다. 제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제출서류에 허위의 사실을 기 재하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선발을 취 소될 수 있으며 지원자에 대한 심사결과는 공개하지 않는다. 서류 접수는 5월 4일까지 우편으로 하면 되고, 접수 마감 당 일 소인 우편물까지 유효하다. (접수처: [우편번호 03172] 서울 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길 60, 외교부 재외동포과 포상담당자) 수상자 명단은 오는 10월 외교부(www.mofa.go.kr) 및 대한 민국 상훈(www.sanghun.go.kr) 홈페이지 게재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재외동포과(전화 02-2100-7574, 이메일 jepyun19@mofa.go.kr)로 문의하면 된다.

Doctor’s Day - Shine a light for all they do

정부, 해외로 입양된 재외동포에 마스크 무료 지원 정부가 해외로 입양된 한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한 재외동포에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 고 있다.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나아짐에 따라 그동안 상 대적으로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재외동포에 대한 인도 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외교부 당국자는 28일 "취약층, 특히 해외에 입양됐 거나 나이가 많은 독거노인은 공적인 부분에서 도와줄 필요가 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는 마스크 무료 배분 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현재 마스크 구매가 불가능한 나라의 재외동포에 대해서는 실비로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고 있지만, 입양인처럼 아주 취약한 계

층은 정부가 도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한 여러 나라에서는 돈이 있어도 마스크를 살 수 없거 나 품질을 보장하지 못하지만, 한국산 마스크 수출은 아직 원칙적으로 금지됐다. 지난달 24일부터는 한국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가족에게 한 달에 8장 이내의 마스크를 국제 우편으로 보낼 수 있지만, 한국에 가족이 없으면 소 용이 없다. 특히 입양인과 혼자 사는 노인 등은 경제적으로 어 렵거나 도움을 기대할 곳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 로 전해졌다. 정부는 이제 국내 마스크 수급이 어느 정도 안정된 만큼 재외동포를 지원할 때라고 판단하고 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 않더라도 한국에 가족이 없고, 현지 마스크 구매가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 한국에서

마스크를 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재외공관에서 지역 한인회와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 를 연결해주고, 외교부는 마스크 수출에 필요한 반출 승인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외교부는 전 세계 공관별로 마스크 수요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미 마스 크를 지급한 곳도 있다. 주벨기에EU한국대사관이 지난 23일 방역마스크 (KF94) 4천매를 한국에서 긴급 수령해 벨기에와 룩셈 부르크의 재외국민에게 전달했다. 주독일대사관도 일반 의료용 마스크 5천장을 확보해 65세 이상과 기저질환이 있는 재외동포에 우선 지원하 기로 했다. 주스웨덴대사관과 주스위스대사관 등에서 도 구매 신청을 받았다. 정부는 너무 많은 양의 마스크가 한 번에 반출되지 않도록 국내 수급 상황을 고려할 방침이다.


-22-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오 타 와

[류은규의 한방칼럼]

화병의 치료 코로나19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삶을

등의 증상이 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어두운 현재 상황 과 예측하기 힘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서 가슴의 답답함, 목에 무엇인가 걸린 느 낌, 얼굴의 열감 등을 호소하고, 이후에 우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 다, 특히 화병이 늘어나는 것이 당연한 상

울과 불안, 가슴의 응어리 등의 증상을 가 지는 등 다양한 정신적·신체적 증상을 가

황이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화병인지도 모

지고 있다. 화병이 만성화되면 우울증과

르는 경우가 많다. '화병(火病)'은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장

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화병 환자의 많 은 수가 우울증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기간 누적된 이후 증상이 나타나는 신체 및 정신의 복합 증후군으로, 한의학의 기

화병은 한국인의 다양한 정신장애에 대한 중요한 연결 고리와 모델이 된다. 그리고

본 원리와 질병 개념을 가지고 있다. 화(

분노는 고혈압, 뇌졸중 등의 심혈관 질환

火)는 불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여기서는 분노를 주로 의미한다. 분노는 우울, 불안,

및 암 등 신체 질환과도 관련이 있어 초기 치료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체계

기쁨 등과 같은 인간의 중요한 감정 중의 하나로, 화 또는 분노에 관련된 신경정신

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화병 치료는 다양한 치료가 복합적으로

과적 증후군은 흥미 있는 연구 대상이다.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간에 반응이

현재까지 화병이 정신의학의 표준 진단

나타나는 치료 방법이 있는 반면 지속적인

체계에서 별도의 정신장애로 분류되지 않 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으로 분노에 대한 문제가 점점 심해지는 상황에서, 특 히 단순한 정서적 반응으로서의 분노와는 구분되는 별도의 질환군을 확립하고자 하 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유럽에서 보고된 외상 후 격분장애(posttraumatic embitterment disorder, PTED) 와 같은 새로운 독립적 질환군들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이며, 화병 또한 새롭게 관심 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화병은 어떻게 진단할까? 화병 의 초기에는 분노의 폭발이나 치밀어 오름

치료 혹은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치료 시 기와 증상에 따라 각 치료법의 목표를 설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침구 치료는 가장 단기적으로 증상을 완 화하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으며, 뜸과 부 항 치료도 침 치료와 병행하여 즉각적인 증 상 완화를 목표로 실시한다. 약물 치료는 단기적으로는 증상완화의 목적으로, 중장 기적으로는 질병 치료와 증상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투여한다. 하지만 약물의 선택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 문에, 환자의 증상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 해서 대응해야 한다. 그리고 화병 환자는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등의 다른 스트레

처방식, 환자의 성격, 주변 사람들과 환자

스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 관계, 스트레스 사건과 증상의 관련성

기존에 복용하는 양약과 상호작용을 고려 하여 한약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화병의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한방정신요법은 이정변기요법(移情變氣

특징 가운데 열(熱)에 대한 문제, 답답함에

療法 - 환자의 마음을 바꿔 주어서 병리상

대한 문제, 한열(寒熱)의 양상, 정서적인 측

태를 조절하고 질병회복을 촉진하는 치료

면과 신체적 취약성, 그리고 만성화되면서 생기는 허증(虛症)을 고려해서 처방을 결

법), 지언고론요법(至言高論療法 - 대화로 써 설득해 치료하는 방법), 오지상승요법(

정해야 한다.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상담 을 포함한 정신 치료도 필요할 수 있다. 화

五志相勝療法 - 오행설의 상생 상극 이론 을 응용한 심리치료요법), 명상(冥想), 음악

병 환자와의 면담 시 치료자는 화병을 유

치료 등이 화병의 치료에 권고된다

발하게 된 발병동기와 이에 대한 환자의 대

새생명 한의원은 임시휴업 중이지만 한약은 전화, 문자, 화상통화를 통해 진단한 후 처방하고 준비해서 댁으로 배달합니다. 침 치료는 응급 상황이라면 방문치료 가능합니다.

오 타 와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재외동포재단,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입양수기 부문 신설 시행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재외동포재단(한우성 이사장)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를 시행한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입양수기 부문을 신설해 우리 국민의 해외 입양동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성인 부문(시·수필·체험수기) ▲청소년 부문(초·중·고등 부문 글짓기) ▲해외 입양동포 및 자녀 대상 입 양수기로 나뉜다. 성인은 거주국에서 7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 청소년은 5년 이상 체류한 경우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역대 문학상 대상(성인 부문), 최우수상(청소년 부문) 수상자는 동일 부문 응모가 불가능하다. 응모는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 공지사항을 참고해 완성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모기지 전문가' 이규선 모기지 Cell: 647.980.6840 kyusun.lee@jpmtg.com

[Mortgage Broker Lic. #12050]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코윈오타와 홈페이지 공개 안녕하세요 코윈오타와 회원 여러분 COVID-19으로 야기된 전례없는 상황속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사히 유지 되고 있기를 바랍니다. 몇 개월간의 수정 작업을 거친 끝에 코윈오 타와 홈페이지(kowinottawa.ca)가 완성되었으 며 오늘을 기해 공식 오픈합니다. 한 번 방문 해 보시고 그동안 코윈오타와의 여러 가지 활 동에 대해 살펴보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찾 아 주시기 바랍니다.


No.1201 2020 No. 1201May Fri., 1,May 1, 2020

오타와 광고 오타와 광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전면 광고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201호 2020년 5월 1일 (금요일)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노바스코샤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예방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 비누와 누나부트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유콘 준주

811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몬트리올 한인회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