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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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유학이 힘들땐

2020년 12월 4월 10일(금) 2018년 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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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긴급 대응 혜택’수혜자 405만 줄인다 명 집계 퀘벡주, "트뤼도가 뭐라해도”이민 `공약대로' 노동인력 부족해도 -CERB 신청자,

20% 감축 이는 시행 예정 내년 등록금 마련을 위

6일에만‘백 만명’달해

해 일자리를 구해야 하지만 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쥬트땡 트뤼도 캐나다 수상의 우 려에도 불구하고 퀘벡 주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내 캐 년도 이민자 수를 20% 감축을 진행 나다 긴급 대응 혜택(CERB) 프 할 예정이다.6일 접수 첫날을 맞 로그램이 지난 가운데, 총선에서 일일 퀘벡주의 정권을 잡 이한 신청자 수가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10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 요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총선 공 타났다.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칼라 퀄트로프(Qualtrough)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고용부 장관은 6일 연방정부가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추진하는 CERB 대 이민성 장관 시몬프로그램에 졸린-베렛씨는 한 신청 이민을 건수가 원하는 첫날에만 99만 퀘벡주에 사람들에 6000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게 노동환경에 더욱 적응할 것을 요 캐나다 국세청(CRA)에 따르 구했다. 면, 월요일그는 자정까지 총 78만 의회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 은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퀘벡을 선 8510건의 신청이 처리됐으며, 택한 모든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이 중 온라인으로 57만2503건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그러나 졸린-바렛 장관은 퀘벡 정 자동 응답전화로는 21만5781건 부가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방 이 접수됐고, 콜 센터 직원들을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통해 나머지 226건이 처리됐다.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신청 이튿날인 7일에는 오후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4시(동부 시간)를 기준으로 총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53만7000여 건의 신청이 쇄도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뤼도 수상은 지난 화요일 현재까지 EI 시스템을 오전에 매년 수용하는 이민자 통해 수를 접수된 신청이 CERB로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이전된 재고하 길 바란다고 권고한 바 있다.정부는 건수는 250여 건으로,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 사업자들 CERB 신청을 비롯해 3월 15일

로나19로 인해 큰일자리 지원이 퀘벡주의 가장 업주들의 모임 불가능한 현 대학생들을 인 고용주협의회(CPQ)는 지난위한 화 요일 성명서를 이민자는 퀘벡 조치다. 이에 통해 정부는 매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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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 접수된 연방 소득 지원 요 청 건수가 총 405만 건을 넘어 선 것으로 파악 중이다. 이-향후 노동인력CERB 부족을비자격자도 우려하고 있다고 듣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이 새 이민 “혜택 지원” 자를 줄여야하는CERB 좋은 싯점인지 모 연방정부는 대상에서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제외된 비자격자에 대한 추가 불어로 말했다. 지원 또한 새롭게 추진한다는 CAQ 당은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방침이다.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6일 정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기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반면, 가족 피 상 해 및근로자에 대한 CERB 신청 봉 난민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가 접수를 본격화하면서, 현재 자 감독한다. 격을 갖추지선발한 못한퀘벡-연방 근로자들을 연방정부가 정부 간 업부 장관인 르블랑 장관 위해서도 긴급도미닉 자금을 제공하 은 이 같은 퀘벡주 계획에 대해 연방 기 위한 새 대책을 도입할 계획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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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 따르면, 아직 일자리가 있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근 로시간이 단축된 이들이나, 일 을 하고 있지만 임금이 삭감된 그는 이미 살고 있는 난 근로자 및 퀘벡주에 단기 계약직·프리랜 민과 이민자들을 정식으로 지원을 받아들 서 등이 향후 연방정부의 이는 기존의 아 받을 캐나다-퀘벡 자격을 얻게간의 될 전망이다.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지키 트뤼도는 현재 이에 대한 두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번째 비상 법안의 입안 과정을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준비하고 있으며, 재정 지원을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위한 수십억 달러의 예산안을통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과시키기 위해 한 빨리 급에 영향을 키칠가능한 수 있다는 우려 의회를 소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를 나타냈다. 트뤼도는 또한 향후 여름방학 퀘벡주 실업률은 지난해 6.1%로 을 앞두고 일자리를 찾는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이다. 데 어 지난 월요일 CAQ의 경제 려움을 겪게 발표된 될 대학생들을 위 전망에서도 노동시장을 조이면 해서도 보다 직접적인 재정경제 지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나와있다. 원이 제공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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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번영을 위해서 필수라며 "이민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숫자를 상황을 악화시 캐나다줄이는 하계 것은 일자리 프로그램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Canada Summer Jobs)에 회 대 장은 말했다. 한추가적인 보완대책을 내놓을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방침이다.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한편, 일부 비필수적 사업장에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대한 폐쇄 조치와 정부의 비상 붙였다. 사태 선언이 4주째에 접어들고 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자 있는 이민 가운데, 보건 당국은 현재 신의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시행되고 조치가 바이러스 에 5년 이하있는 체류한 이민자들의 실 의 확산을 늦추는 데 효과적인지 업률이 15%라고 반복해서 지적했다. 를트뤼도는 파악하기 위해 이민자 보고되고 있 주정부와 쿼터에 대한 논의가 확진 진행 중이다고 밝혔으 는 새로운 사례의수를 면 며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자를 늘려는전국에서 의도를 시사했다. 연방정부는 접수되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는 확진 수에 대한 더 많은 계 정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보를 가지고, 앞으로 며칠간 더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구체적인 모델링과 과학에 기초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한 예측을 제시할 수 있는 방법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을 연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크 앵글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오후 3시를 기준으로감소 캐 는7일 임의적이며 신규 이민자의 나다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 가 반드시 더 잘 통합 될 것이라는 사례는아니며 총 1만7897건으로, 여전 의미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 히 퀘벡과 온타리오에서 가장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 무엇이 있 는가?" 라고 반문했다. 높은 확진 수가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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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2020 캐나다 수학.과학 경시 대회 개최 연기 2020 캐나다 수학.과학 경

행사를 9월로 연기하기로 하였습

에 협조하기 위한 결정인 만큼,

449-5204, info@akcse.org)

시 대회(AKCSE National Math&Science Competition

니다. 3월 11일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COVID-19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20 캐나다 수학.과학 경시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는 주야로 애쓰고 계신 의료진 및

2020)에 보내주시는 여러분 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

인해 악화되고 있는 현 사태를 "Pandemic"이라 선언한 것을 계

대회를 기다려주신 분들께 송 구한 마음을 전하며, 더욱 열

방역 관계자 여러분, 환자분들, 필수 사업체 종사자분들, 그리고

리며, 2020 캐나다 수학.과학

기로 다수가 모이는 규모의 행사

심히 준비하여 다시 인사드리

상황의 여파로 인해 경제적, 심

경시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안 내 말씀드립니다.

를 개최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하 여 최종적으로 일정을 연기하게

도록 하겠습니다. 9월로 연기 된 일정이 확정되는대로 협회

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 든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나누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COVID)-19의

되었습니다. 캐나다 수학.과학 경 시 대회에 참여해주시는 학생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안내 드 리겠습니다.

며, 현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 로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

한국영화와 함께 한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2020 캐

학부모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23년 전통

나다 수학.과학 경시 대회 조 직위원회에서는 논의 끝에 매

선으로 고려하고, COVID-19 확 산 방지를 위해 다수가 밀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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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 클릭 - 신 청 링 크 :h t t p s :// w w w. cakec.com/flight *개인정보 활용에 반드시 동의 하셔야 수요조사 명단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특별기 편성 일정, 티켓 가격 등은 수요조사 완료 후 항공사와 의 협의에 따라 최종 결정됩니다. *금번 수요 조사에 신청하였 다고 하여 향후 항공기 탑승자 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추후 에 실시되는 항공사 등의 절차에 반드시 참여하셔야만 최종 탑승 객으로 확정이 될 수 있습니다. *수요조사는 반드시 1인씩 작 성하여야 하며, 여러 명을 등록 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탑승을 원 하는 승객별로 양식을 각각 작 성하여 제출해 주셔야 합니다. ※수요조사 관련 의문사항이 있으신 경우 먼저 붙임 FAQ 내용을 확인하신 후 토론토총 영사관 이메일(toronto@mofa. go.kr)을 통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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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 뮤 니 티

No. 1198 Fri., April 10, 2020

Korean Newsweek -3-

코리안 뉴스위크

캐나다 지난달 일자리 100만 개 잃었다

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호텔과 식당 등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3월 신규 실업자 41만 명 집계, 실업률 7.8% 코로나 여파,“실업대란 4월에도 심화 전망”

은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일

한편, 주별로는 온타리오, 퀘

자리를 적극적으로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나머지 59만8000명으 로 파악된다.

벡, BC, 앨버타 등 4개 주에서 일자리 감소가 가장 크게 감지 됐다. 온타리오주는 40만3000개

캐나다 고용시장이 코로나19발

계 모델을 도입한 이후 가장 큰

또한 노동력 조사 주간에 근

의 일자리를 잃었고, 퀘벡은 26

(發) 실업대란으로 직격탄을 맞 은 것으로 나타났다.

폭의 감소로 확인된다. 3월 전국 실업률도 전달의

무를 하지 않은 사람은 총 130 만 명 늘어난 반면, 근무 시간

만4000개의 일자리 감소를 나 타냈다.

연방 통계청이 9일 발표한 월 별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

5.6%에서 7.8%로 크게 뛰었다. 통계청은 현재 실업률이 2010

이 평소의 절반으로 줄어든 사 람은 80만 명 늘어난 것으로

BC주는 13만2000개의 일자리 가 감축됐으며, 앨버타는 불과

나19 확산 여파가 커졌던 지난

년 10월 이후 전례없는 수준으

추산된다.

한 달 전에 비해 11만7000개의

3월 일자리를 잃은 전국 실업 자 수가 약 100만여 명을 넘어

로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실업자

통계청은 이러한 변화들이 모 두 코로나19에 기인한 것으로

일자리를 잃었다. 대부분의 일자리 감소는 민간

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고용 지표는 지난 2월의

가운데 2월과 3월 사이에 일시 적 해고(lay off)로 실업상태에

분석했으며, 정부가 기업들을 폐쇄하고 재택근무를 권고하

부문에서 확인됐는데, 15세에 서 24세 사이의 청년층에서 가

기록 대비 8배나 더 악화된 것

처한 신규 실업자는 41만3000명

면서 여파가 더욱 커진 것으로

장 큰 고용 감소가 관찰됐다. 3

으로, 통계청이 1976년 1월 통

으로 집계된다. 취업의사와 능력

풀이했다.

월 청년실업률은 16.8%로 1997

연방정부가 710억 달러 규모의 ‘기업 임금 보조금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조건을 완화함으로써 보조금 혜택 대상을 보다 확대 할 방침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8일 기 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기업에 대한 지원안을 구체화하 고, 신청기준과 세부절차를 새 롭게 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기업들에 대해 작 년 동기 대비 적어도 30%의 수 익이 줄어든 경우를 기준으로

신청 자격유무를 결정한다고 발 표했었다. 그러나 수요일 새롭게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기업 임 금 보조금'에 대한 신청 자격 기 준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3월 의 수익이 전달 혹은 1월에 비 해 15% 감소한 경우로 확대 변 경된다. 이는 기존 방안에 따라 정부가 신청 기업들의 1년치 매 출을 비교하게 될 경우, 신생기 업과 고성장 기업이 혜택에서 제 외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새롭 게 개정된 것이다.

연방정부는 향후 이러한 기준 에 충족하는 모든 기업에 기존 대로 최대 75%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에 따르면, 보조 금 역시 직원 1인당 매주 최대 847달러가 동일하게 지원되며, 회사 규모와 직원 수에 상관없 이 3월 15일부로 소급 적용된다. 또한 자선단체와 비영리기구에 대해서는 신청 시 손실된 수익 계산에 정부 세입 포함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도 부여하 기로 했다. 트뤼도 총리는 확대된 임금 보 조금 지원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두 번째 국회 소집을 예고하면 서, 가능한 한 빨리 제정을 촉 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보수당은 이번 조치를 승 인할 준비가 돼 있지만, 연방정 부의 책임성 강화에 대한 일종의 합의를 보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연방정부로부터 긴급지원금 (CERB)을 받은 실직자 가운데 일부는 고용보험(EI)까지 동시에 받아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입금액이 늘어났지만 일정액 을 정부에 돌려줘야 하기 때문 에 반갑지만은 않은 것. 라지 야다브씨는 지난달 말 고 용보험(EI)을 신청했다. 그의 신 청서는 연방정부 방침에 따라 이 달 들어 긴급지원금(CERB) 신 청으로 자동 전환됐고, 이달 8 일 그의 통장엔 총 5천 달러가 입금됐다. 명세서엔 EI 3천 달 러, 연방지원금(CERB를 의미) 2천 달러가 입금됐다고 적혔다. 정부 방침대로라면 그는 CERB 2천 달러만 받았어야 했다. 정 부는 CERB와 EI를 동시에 제 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는 코로나 실직자들에게 CERB 명목으로 매달 2천 달 러씩 4개월간 지급한다. EI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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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 5월 28일

2.듣기

5.듣기

(월~목)

12:30~2:30 (월~목)

(월~목)

이와 관련, BMO의 더글러스 포터(Porter) 수석 경제학자는 "3월의 대규모 셧다운으로 인 한 고용 감소는 향후 수개월 동 안 캐나다 경제에 상당한 영향 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 수백만 캐나다인들이 긴급 연방 지원을 받기 시작한 4월에는 고 용한파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 고 전했다.

청자는 4개월간 CERB를 받고, 4개월 후부터는 EI 혜택을 받 을 전망이다. 야다브씨는 정확히 얼마를 정부에 돌려줘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세청과 서비스 캐나다에 전화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 후 문의가 폭주하다보니 여러 차례 시도한 통화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케이티 와이저씨도 비슷한 경 험을 했다. 그는 지난달 19일 EI 신청을 했는데, 이달 7일 2차례 에 걸쳐 각각 1천 달러와 2천 달 러를 받았다. 그리고 다음날 2 천 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여러 경로를 통해 이에 대해 문의하 려고 했지만 불가능했다. 이 같 은 실수는 국세청의 전산착오로 여겨지며 결국 정산될 문제다. 그러나 국세청이나 서비스캐 나다의 전화 연결이 어려운 점 은 즉각 개선돼야 한다는 목소 리가 높다.

4월 6일개강 4월 6일 ~ 5월 28일

1.말하기(최대 8명)

축을 나타냈으며, 전체 일자리 감소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선착순 마감

수 업 시 간

9:30~11:30

난 3월에 62만5000개 일자리 감

반갑지 않은 CERB·EI 중복 입금

수강생모집 과 목(정원)

는 판매 및 서비스 일자리는 지

2천불 아닌 5천불에 어리둥절

캐나다 '기업 임금 보조금' 지급대상 확대 수익감소율 30%→15%로·신청기준 완화

큰 타격이 감지됐다. 캐나다 인 력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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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나다인 코로나19 아직 모기지나 렌트비 걱정없다 생각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최악의 경우 180만 명 감염 국내 2만2천 명 숨질 수도 연방정부는 최악의 경우 국내

2.5%(약 93만 명)가 코로나에 감

코로나19 감염자가 180만 명에 이르고 2만2천 명이 사망할 수

염되면 국내 의료시스템이 마비 될 것으로 우려했다.

도 있다고 내다봤다. 보건부의 테레사 탬 박사는 9

9일 오전 기준 전국의 코로나 확진자는 1만9,774명이며 사망자

일 이 같은 가상 시나리오를 발

는 461명이다. 퀘백 주 확진자는

표하면서 “완벽하지 않은 예상 이지만 이를 통해 국민들이 현

10,912명, 사망자는 216명이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사회적

상황을 직시하고 각자 코로나 지침을 잘 따라주길 바란다”

거리두기, 자가격리 등의 지침이 향후 7~8개월간 지속될 수도 있

고 말했다.

다는 점을 들며 사태가 종식될

보건부가 단기적으로 내다본 전망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 환

때까지 코로나 예방에 힘써달라 고 국민들에게 재차 당부했다.

자는 이달 16일까지 확진자가 3 만2천 명에 이르고 700명이 사

에어캐나다가 연방정부의 긴급 지원을 통해 1만6천여 명의 일

망할 수도 있다.

시해고 직원들을 직장에 복귀시

캐나다인의 과반수 이상이 코

아보이지만 당장 현실적인 것에

는데 2008년에 비해 4포인트 줄

로나19로 인한 개인의 재정상태 가 2008년 세계금융 위기 때보

대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어 큰 변화가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 장기적인 재정

다 더 걱정이 되지만 아직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다.

우선 고용주가 심각한 재정위 기를 겪고 있다는 질문에 자주

관리 전략에 어떤 변화가 있느 냐는 65%가 현 전략을 유지한

여론설문전문기업인 Research

걱정된다가 17%로 2008년에 비

다고 대답을 해 아직 코로나19

Co. 7일 발표한 최신 전국 여 론조사에서 자신의 저축에 대

해 7포인트가 상승했고, 때때로 가 20%로 4포인트, 한 두번이

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절 실하게 느끼지는 않았다.

해 자주 또는 때때로 걱정이 된 다는 답이 각각 26%씩 나왔고,

19%로 2포인트가 각각 올랐다. 반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코로나19가 끝나고 나서 경제 적 성과에서 다른 나라와 비교

한 두번 해본다가 20%였다. 전

57%에서 44%로 줄어 13포인

를 해 볼 때 캐나다는 주요 관

혀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대답 은 28%였다.

트가 하락했다. 그러나 전반적 으로 고용주의 위기에 크게 공

계국가들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낸다고 믿었다.

이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 자주, 그리고 때때로의 17%와

감하지 않아 보인다. 모기지나 렌트비 지불에 대

우선 영국과 비교해서 더 좋 은 성과가 나온다가 26%, 같다

20%보다는 9포인트와 6포인트

해서 자주 걱정한다가 17%에

가 36%인 반면 더 나쁘다고 대

가 높아졌다. 반면 2008년 40%

서 21%로, 때때로가 12%에서

답은 15%에 불과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23%, 37%,

가 전혀 걱정이 없다고 해 이번 에 12포인트나 하락했다. 자신의 투자에 대한 가치 하 락에 대해서도 자주가 27%로 2008년 15%에 비해 12포인트 나 상승했다. 전혀 걱정하지 않 는다는 37%에서 31%로 6포인 트가 하락했다. 얼핏 보면 부정적 인식이 높

20%, 그리고 한 두번이 20%에 서 18%가 됐다. 반면 전혀 걱정 하지 않는다가 51%에서 41%로 10포인트 하락했지만 역시 크게 두렵지는 않은 상태이다. 가족 중 실직에 대해서 자주 걱정한다가 25%, 때때로가 21%, 그리고 한 두번이 20%였다.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는 34%로 나왔

프랑스에 대해서는 32%, 31%, 그리고 14%로 나왔고, 이탈리 아에 대해서는 52%, 16%, 그리 고 13%, 독일에 대해서도 22%, 36%, 그리고 17%였으며, 중국과 의 비교에서도 29%, 25% 25% 로 더 나은 성과가 나온다는 쪽 의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국경을 맞대고 있는

그리고 23%로, 항상 동경의 대

보건부는 또 전체 인구의 약

상으로 보는 일본과 비교해서 20%, 37%, 그리고 20%로 이 들 국가와는 성과가 비슷하다 는 의견이다. 이번 조사는 3월 30일부터 4 월 1일까지 캐나다 성인 1000명 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준오차 는 +/- 3.1% 포인트이다.

킨다고 8일 발표한데 이어 같은 날 웨스트젯 항공사도 6천 명 의 일시해고 직원들을 재고용한 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코 로나 사태로 세계 경제가 1930년 대 대공황 이래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고 9일 경고했다. 통화기금은 180개 IMF 회원국 중 170개국이 1인당 국민소득 감 소를 경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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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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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캐나다, 의료물자 자체 생산길 열렸다 자동차 보험료 일부 반환 코로나로 차량 운행 감소 탓

20개 의료 제조업체도‘의료

험실, 사이언스노스가 속한 중

가로 제공하는 작업을 맡고 있

가운’제작 동원, “국내 의존”

성미자연구실 'SNOLA'에서 팀

다. 정부는 이러한 대체 재료를

을 이끌고 있으며, 비교적 생산 이 쉬운 부품을 활용한 인공호 흡기를 개발 중이다.

사용하면 "캐나다에서 만들 수 있는 의료용 가운의 수가 현저 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번 국내 제조기업 및

한편, 트뤼도의 이번 인공호흡

실험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 서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생산할

기 관련 발표는 6일 미국 정부 와 3M사가 N95 마스크의 캐나

수 있는 인공호흡기 모델 개발

다 수출을 허용하기로 최종 합의

을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는 방침이다. 트뤼도 총리는 아

했다는 발표 이후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의료용 가운과 장갑, 인

울러 약 20개 제조업체가 의료 용 가운을 생산하기 위해 동원

공호흡기 등 다른 필수 장비 수 출 문제는 여전히 불분명한 상

되고 있다고 말했다.

태로 남아있다는 지적이 컸다.

노바스 코 샤 소 재 의류 제 조업체 스탠필드 사 는 세계

이에 정부는 캐나다산 보안 장비 및 의료 공급품 개발을 위해 캐

최대 방수직포 업체인 미국

나다 제조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의 IPG(Intertape Polymer Group)가 개발한 원단을 사용

높이겠다는 복안으로 비춰진다. 지난주 아니타 아난드(Anand)

연방자유당 정부는 코로나 위

지다. 코로나 사태 후 실직자 등

해 보호용 의료 가운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스탠필드 사와

공공서비스 및 조달담당 장관은 캐나다 정부가 1570개에 가까

기 극복의 일환으로 소규모 사업 체 지원을 확대한다. 8일 저스틴

을 위한 긴급지원금(CERB), 타 격을 입은 사업체의 직원 급여

구매 주문서에 서명하고, 주문 작업은 캐나다 제조 플랫폼을 이 용해 이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부는 또한 에어백 제조업체 인 ‘오토리브’와도 지원 의향서 를 체결했다. 오토리브는 에어백 에 사용되는 재료를 용도 변경 해 의료용 가운을 위한 천을 추

운 인공호흡기를 주문했으며, 수천 대를 더 확보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최근 CBC 공영방송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는 주 전역에 걸쳐 총 7752개의 인공 호흡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 로 확인된다.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 서머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고용 하는 사업체들에게 임금 100% 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업체들에겐 고용에 따른 부 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에겐 여름 일자리를 통해 용돈을 벌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취

보조 등을 발표한 정부는 CERB 신청이 어려운 근로자, 경제적으 로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등을 위한 지원책도 곧 발표할 예정 이다. 연방보수당은 소규모 사 업체들에게 1년치 GST 세금을 돌려주는 지원 등이 시급하다며 자유당 정부를 압박했다.

연방정부가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의료물자·장비의 자체생 산을 추가 확대키로 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7일 진 행한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감 염자 급증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인공호흡기와 의료용 가운을 생 산하기 위해 국내 기업과 협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토론토 소재 의료 제조기업 손힐 메디컬과 몬트리올의 비행 시뮬레이터 제 조업체 CAE, 자동차 부품업체 인 리나마르 사를 포함한 스타 피쉬 메디컬 그룹이 3만 여개 의 인공호흡기를 생산하기 위 해 장비 제조에 나설 계획이 다. 또한 노벨상 수상자인 아 트 맥도날드(Mcdonald) 연구 자가 정부와 협력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그는 현재 국립실험 실 ‘TRIUMF’와 캐나다 핵 실

캐나다 보험업체들이 고객들

리 등에 따른 방콕족이 증가하

에게 자동차·주택보험료 일부 를 돌려주기로 결정했다.올스

면서 자동차 운행량이 크게 감 소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테이트(Allstate Insurance Co.)와 팸브릿지(Pembridge

“반환금은 5월 중 우편을 통해 체크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

Insurance Co.), 팹코(Pafco

다. 이날 다른 보험사 아비바

Insruance Co.)는 보험 가입 자들에게 보험료 25%를 1회에

(Aviva Canada Inc.)는 차량 운행을 완전히 중단한 고객들

한해 반환한다고 9일 밝혔다. 보험사 관계자들은 “자가 격

에게 보험료를 최대 75%까지 감면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학생 서머잡 임금 100% 보조 연방정부 소규모 사업체 지원책


No. 1198 Fri., April 10, 2020

코리안 뉴스위크

코로나 '방콕족' 정신건강 관리는 소통 유지하고 규칙적 활동해야 자녀·부모와 대화 기회로 삼는 것도 중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 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가운 데 재택근무와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방콕족’이 늘어나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되자 방콕족들이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을 호 소하는 경우가 많다. 한인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 삼열 전 토론토대 정신의학과 석좌교수와 주미라 심리상담 전 문가의 조언, 한국 정신의학회 의 지침 등을 정리해 살펴본다.

마음의 병 인정하기 정신건강 관리는 자신의 현재 심리상태를 인정하는 것에서 부 터 시작된다. 주미라씨는 “경제 적 문제 등에 따른 불안감과 사 회적 거리두기로 발생하는 우 울한 감정을 완전히 해소하기 는 어렵다”며 “가장 먼저 자신 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이를 조 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 다”고 강조했다. 이는 자녀들의 정신건강 관리

Korean Newsweek -7-

캐나다 6대 은행, 신용카드 이자율 50% 인하

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대화를

다. 노 교수는 “깊은 전문적인

캐나다 몬트리올은행(BMO)을

를 요청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인

통해 자녀들이 감정이나 생각

지식이 요구되지 않는 다양한 활 동을 자신의 일상으로 만들라” 며 “유튜브 등을 참고해 요리에

비롯한 6개 시중은행이 코로나 19 사태로 재정난에 처한 고객

신용카드의 이자율을 10.99%로 인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도전한다든가 평소 신경쓰지 못

들을 위해 신용카드 이자율을 절반 가량 인하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조치는 저스틴 트 뤼도 총리가 지난주 각 시중은

했던 집안일과 수리 등을 규칙

BMO는 지난 주말 코로나19

행에게 캐나다인들의 신용카드

적으로 하라”고 권했다. 주씨 역시 ”명상이나 기도가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된다”며 “

여파로 인해 신용카드 결제 대 금이 어려운 개인과 중소기업

이자 부담을 완화하도록 도울 것 을 촉구하면서 내려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선에

고객을 위해 신용카드 이자율을 연 20.99%에서 10.99%로 인하

이는 은행들이 코로나19의 피 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제공한

서 가볍게 동네를 산책하는 등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련의 구제 조치들 중 가장 최

의 적절한 신체활동을 유지하 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TD뱅크와 스코샤뱅 크, RBC, NBC 및 CIBC 등 5

근의 조치다. 각 시중은행들은 2주 전 주택

가족 유대관계 강화 기회로

개 시중은행 역시 BMO의 선례 에 따라 비슷한 수준으로 이자

소유자들이 최대 6개월 동안 주 택모기지 대출에 대한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하는 구제책

을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현재 느끼는 불안과 공포의 감 정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임을 알려줘야 한다. 주씨는 “자녀들 의 대화를 경청하고 공감해, ‘ 부모가 현재 자신의 상황을 이 해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 이 자녀 정신건강 관리의 첫걸 음“이라고 설명했다.

소통 늘려야 노삼열 전 교수는 “중요한 것 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이 자신 혼자만이 아니라는 긍

주씨는 집에서 아이들과 보내

정적인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라며 ”며 “고립감을 안 느끼도

는 시간이 길어진 것을 가족융 합의 기회로 삼고 평소에 해보지

율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록 가족이나 주변 친지들과 소

못했던 대화나 가벼운 게임 등

통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노년층에게는 가족들이 평 소보다 더욱 주기적으로 안부 를 묻고 연락을 유지해야 한다.

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노 교수 역시 하루에 짧은 시 간이라도 아이들과 같이 활동하 는 것이 자녀 교육에 도움이 된 다고 강조했다. 노 교수는 “간 혹 자녀 성적 등을 걱정하는 부 모들이 있는데 지금 시국은 자 녀들 심신의 건강을 우선시 해 야할 때”라고 덧붙였다.

있는 고객들을 위해 신용카드 이 자율을 50%까지 인하할 계획이 라고 전했으며, RBC도 최소 금 액을 지불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동일한 인하안을 적용할 것이라 고 안내했다. NBC 또한 3개월의 지불 유 예 혜택을 받는 고객들의 연 이 자율을 10.9%로 낮출 계획이다. 아울러 CIBC도 대금 납입 연기

규칙적인 생활과 취미활동 유지 노 교수는 평소에 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라고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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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은행은 5일 어려움을 겪고

을 발표한 바 있다. BMO는 약 7만 명의 고객들 이 구제책을 이용했다고 말했 으며, TD은행 역시 동일한 수 의 고객들이 모기지 대출금 상 환 유예 방책에 신청후 승인되 었다고 전했다. 각 은행들은 또한 주택모기지 구제안이 발표된 이후 약 50만 건의 요청이 완료되거나 처리 중이라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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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코로나19 예방 소독도 '제대로' 해야

전문가들은 일상적인 청소와 소독 과정에서 몇 가지 사항 을 유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加 보건 최고 담당자 “마스크 도움돼”논란 마침표?

-소독 전, 먼지· 때 등 표면의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또는 며칠동안 생존한다는 연구

오염을 비누와 물로 제거하는 ‘청소’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위한 각종 자구책이 마련되는 가운데 의료기관 외 각 상점과

결과가 계속 발표되는 등 전문 가들은 물건 표면을 통한 전염

-청소 후 표백제, 과산화수소 수 또는 알코올 화합물을 사용

가정, 사무실에서도 바이러스를

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해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멸

차단하기 위한 소독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캐나다 원장인

바이러스 연구 위 제이슨 킨드러쳑

균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소독제 등을 사용할 때는 반

최근 식료품점과 은행 등은 일 상적인 위생 처리를 강화하고 있

(Kindrachuk)은 “일차적으로 는 손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드시 지시 사항을 따라야 한다. 특히 올바른 희석방법을 따르는

으며 정기 청소와 소독을 두 배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부

것이 중요하고, 표면에 얼마나

로 늘렸다. 그러나 CTV 보도 에 따르면, 올바른 소독법을 따

엌과 욕실을 자주 청소 및 소 독하면 바이러스 전파가 줄어들

오랫동안 소독제를 잔류시켜야 효과가 있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르지 않으면 오히려 바이러스를 방치하거나 확산시킬 수도 있기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청소’와 '소독’은 엄연히

-카운터, 싱크대, 화장실, 테이 블, 문이나 냉장고의 손잡이 등

때문에 올바른 소독법을 위한

다르다”면서 “코로나19 등 바이

은 특히 수시로 소독한다.

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오 타 와 소 독 전 문 업 체

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 지와 세균을 제거하는 과정인 ‘

'CleanLearning'은 “어떤 경 우는 청소 후 더 많은 미생물

청소’ 후 화학약품을 이용한 ‘ 소독’의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

려울 때는 식기세제와 물을 사 용할 수 있다. -소독제 용기에 표기된 식

이 발견되기도 한다”면서 “식품 취급자, 전기기사 등과 마찬가지 로 청소전문가도 인증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국질병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에 따르면 오 염된 표면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 파된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지 만, 바이러스가 표면에 몇 시간

다”고 강조했다. 특히 화학제품을 사용할 때에 는 제시된 과정대로 사용하는 것 이 중요한데, 예를 들어 표백제 는 물과 혼합해서 희석시킨 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임의적으 로 다른 물질을 섞게 되면 인체 에 유독한 가스가 발생할 수도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별번호(DIN)를 통해 허가받 은 소독제인지 확인한다. 캐나 다보건국에서 허가된 소독제인 지는 해당사이트(https://www. canada.ca/en/health-canada/ s e r v ic e s /d r u g s-h e a lt hpr o d uc t s /d i s i n fe c t a nt s / covid-19/list.html)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일반 소독세제를 구하기 어

연방보건당국 최고 담당자도

착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점

마침내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된다고 확인하

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세계에 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며 마스크 논란의 마침표를 찍 었다. 캐나다 공중보건기구 테레

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의 질병 통제예방센터(CDC)도 지난 3일

사 탐(Tam) 최고 담당자는 지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

난 6일 오전 코로나19 대응 기 자회견에서 “증상이 없는 사람

다고 공식적으로 밝혔고, 독일과 체코 등 유럽 국가도 마스크 착

들도 비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함 으로써 비말이 상대방에게 접촉

용을 의무화했다. BC 보건당국 역시 지난주 마

되거나 주변으로 분산되는 것을

스크 착용이 증상이 없는 사람

막을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 은 특히 대중교통이나 상점 같

에게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거 라고 밝히기도 했다. 탐은 최근

은 공공장소에서 상대방을 보 호할 수 있는 추가적인 용도가

의료계에서 마스크 착용에 대해 확인된 새로운 정보에 따라 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침을 수정하게 됐다고. 그러나

지난주만 해도 탐은 “증상이

비의료용 마스크 착용은 바이러

없는 일반인이 착용하면 오히 려 흘러내리는 마스크 때문에 얼굴을 만질 가능성도 높고, 상 대방으로 하여금 부정적인 인식 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권하지 않는 입 장이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 19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위험 이 커짐에 따라 마스크가 보편 화되지 않았던 서방국가에서도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마스크

스로부터 본인을 보호할 수 있 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불필요한 외출 자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 법이라고 말했다. 또한, N95와 같은 의료용 마스크는 의료진 들에게 우선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며, 일반인들은 면 티셔츠 등 을 재활용한 마스크를 착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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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8 Fri., April 10, 2020

미 대선, 트럼프· 바이든 맞대결 확정

코리안 뉴스위크

통령이 근소하게 앞선 양상이

EU재무장관들 코로나19

다. 샌더스 의원의 하차 이전에 실시된 여론조사인 만큼, 민주

경제대책 합의,716조원 규모

당 대선후보로 확실히 자리매 김한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

유럽연합 회원국 재무장관들

유럽투자은행(EIB)에서 2천억

바이든 돌풍’이 더욱 거세질지 주목된다.

이 9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EU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5천

유로(약 265조3천억원) 상당의 보증 기금으로 기업에 유동성을

하지만 선거전문매체 ‘파이브 서티에이트’(538)가 각종 여론

억 유로 규모의 대책에 합의했 다고 AFP.로이터통신 등이 보

공급하고 1천억유로(약 132조7천 억원) 상당의 EU집행위원회 실

조사 결과치를 종합한 집계에

도했다. EU회원국 재무장관들

업위험 완화프로그램을 통해 근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 은 2007년 1월 취임 이후 최고

은 이날 회의에서 유로존(EU에 서 유로화를 사용하는 19개 회

로자들의 급여를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 시 지도자’를 자청하며 매일 백

원국) 구제기금 등을 통해 코로 나19에 타격을 입은 국가와 기

하지만 쟁점의 하나였던 유로 존 공동채권인 이른바 ‘코로나

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

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조

채권’발행은 언급되지 않았다.

치에 합의했다. 자금 조달 방안으로 3가지가

이번 합의에 따라 EU의 코로 나19 재정대응책은 모두 3조2천

제시됐다. 먼저 유로존 구제금융 기금인 유럽안정화기구(ESM)에

억유로(약 4천244조9천억원)규 모가 되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령과 대조적 행보를 보이고 있

서 2천400억유로(약 318조4천억

많은 것이라고 로이터가 전했다.

는 것이다.

원)까지 융자를 제공한다. 유럽

앞서 EU 27개 회원국 정상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코로나 19 확산과 그 경제적 여파를 11 월 대선의 변수로 내다보면서

안정화기구는 지난 2012년 유로 존 채무위기 당시 심각한 재정 적 어려움에 부닥친 그리스 등

은 지난달 26일 ESM, 유로존 공동 채권 등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에 공동으로 대응하

“바이든이 대선에서 트럼프 대 통령과 엄청나게 격렬한 선거 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 다. ‘전시 대통령’을 자임한 트 럼프가 코로나19 충격을 극복 할지, 바이든 전 부통령이 위 기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존 재감을 부각할지가 최대 관건 이라는 뜻이다.

유로존 국가를 지원하기위해 세 운 국제 금융기구이다. 이외에

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 의 도출에 실패했다. 이어 재무장관들이 이어받아 지난 7일 16시간에 걸쳐 밤샘 협상을 벌였으나 이탈리아와 네 덜란드 등이 유로존 구제금융조 건과 코로나 채권 발행을 놓고 대립하면서 합의에 실패하고 이 날 회의를 재개했다.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이

위해서는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8일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이로써 오는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 다. 샌더스 의원은 다만 남은 경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은 조 기에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

선기간 투표 용지에 이름은 계속 올려두겠다고 밝혔다. 대선후보

과 민주당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선출을 위한 8월 전당대회에서

의 맞대결로 사실상 확정됐다. 지난 2월3일 아이오와 코커스(

새롭게 채택할 민주당 정강정책 과 대선 공약 등에 자신과 지지

당원대회)를 시작으로 공식 개 막했던 민주당 경선 레이스도

자들의 영향력을 유지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뉴욕타임스는

65일 만에 사실상 막을 내렸다.

전했다. 미국 대선 레이스는 현

핑에 나서는 등 미디어를 점령

샌더스 상원의원은 페이스북 등으로 중계한 영상 메시지를

직 대통령과 전직 부통령의 대 결, 70대 백인 남성 간의 대결로

통해 “바이든 전 부통령에 비해 확보한 대의원 수가 300명 뒤지

치러지게 됐다. 미국 나이로 트 럼프 대통령은 73세, 바이든 전

하고 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각종 뉴스에 얼굴이나 이름을 찾아보기 힘든 바이든 전 부통

는 상황에서 (민주당 경선) 승

부통령은 77세이다.

리로 가는 길은 사실상 불가능

선거 전망이나 판세는 코로나

하다”면서 선거운동 중단을 선 언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 통 합해 현대 미국 역사에서 위험 한 대통령인 트럼프를 물리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절체절명의 시기에 국민을 보 호하기 위해 필요한 일과 신뢰 할 만한 리더십을 보여줄 의지 도, 능력도 없는 대통령에 의해 위기는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 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 저지를

19의 영향이 워낙 커 섣불리 예 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현재 가상대결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백중세 또는 바이든 전 부통령 이 근소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된 뉴스위크·유고브 여 론조사에서는 양자 대결 시 바 이든 48% 대 트럼프 42%, 퀴니 피액대 조사에서는 바이든 49% 대 트럼프 41%로 나타났다. 오 차범위 안팎에서 바이든 전 부

Korean Newsweek -9-

특히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승리의 원동력이 된 미시간·펜 실베이니아·위스콘신 등 ‘러스 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의 경 우 경제 상황에 더욱 민감해 이 번 대선에서도 승부처가 될 것 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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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8 Fri., April 10,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막말 전력자 공천 해놓고…

‘정면돌파 윤석열’은

통합당, 다급하자 또‘읍소 전략’

왜 우회로를 택했나

지도부가, 문제가 재발하니 후보 만 제명하고 그에 따른 책임은 지지 않으려는 모습이 4년 전 ‘ 옥새 파동’ 직후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통합당의 전신인 새 누리당은 4년 전 총선을 앞두고 친박계와 비박계의 공천 갈등이

4ㆍ15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오전 국회에서 ''김대호·차명진 후보의 막말''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민주당“황교안 대표가 책임”공세 후보들에겐‘입조심’단체 메시지 “단 한마디 말이 선거 좌우할 수도” 갈 길 바쁜 선거기간 중반 ‘막 말 수렁’에 빠진 미래통합당은 당 지도부가 몸을 낮춰 소나기 를 피하려는 모습이다. 그러나 막말 전력자를 공천했다는 원죄 에서 자유롭지 못한데다, 4년 전 옥새 파동 때 ‘읍소 전략’의 기 시감이 겹쳐 효과는 미지수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 장은 9일 긴급 현안 기자회견 을 열어 전날 불거진 차명진 후 보(경기 부천병)의 세월호 유가 족 모욕 발언에 대해 대국민 사 과를 했다. 그는 “이건 말이 적절한지 아 닌지를 따질 문제가 아니다. 공 당의 국회의원 후보가 입에 올 려서는 결코 안 되는 수준의 단 어를 내뱉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당의 행태가 여러 번 실망스러웠고, 모두 포기해야 하는 건지 잠시 생각도 해봤다. 그래도 제가 생의 마지막 소임 이라면서 시작한 일이고 ‘나라 가 가는 방향을 되돌리라’는 국

민 목소리가 너무도 절박해, 오 늘 여러분 앞에 이렇게 다시 나 섰다”며 실망감을 거두고 통합 당을 다시 지지해달라고 호소 했다. 나머지 통합당 지도부도 함께 사죄 행렬에 동참했다. 신 세돈 공동선대위원장은 <기독 교방송>(CBS) 라디오 ‘김현정 의 뉴스쇼’에 출연해 “공동위원 장으로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세월 호 유가족을 거칠게 비난해 문 제가 됐던 차 후보가 또다시 모 욕성 발언으로 물의를 빚자 신 속하게 몸을 낮춘 것이다. 통합 당 관계자는 “몇몇 후보의 막말 이 선거 판세에 영향을 안 미칠 수 없겠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을 막 아야 한다는 데 유권자들이 동 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런 통합당의 ‘읍소 전략’을 바라보는 시선은 따가웠다. 막 말 전력으로 부적격 논란에 휘 말린 후보를 무리하게 공천했던

폭발해 김무성 당시 대표가 당 대표 직인을 들고 잠적하는 ‘옥

윤석열 검찰총장이 ‘채널에이

정권과 사실상 결별한 상태라서

새 파동’을 겪고 난 뒤 지지율 이 급락했다. 그때도 당 지도부

(A)-검사장 유착’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를 대검 감찰본부가 아

한 검사장 의혹에 대한 법무부 의 진상조사 지시가 자신을 겨냥

는 거리에 나가 무릎을 꿇고 “

닌 대검찰청 인권부에 맡긴 것 을 두고, 평소 ‘원칙’을 강조해

한 것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다. 추 장관은 지난 1월 윤 총장

온 그의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

과 인사 협의도 없이 대검 참모

축을 샀다. 더불어민주당은 차명진 파문

지적이 검찰 안에서도 나온다.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들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라인을 한직으로 날렸다. 윤 총장은 대

을 고리로 황교안 대표를 겨냥

수사 때처럼 사건을 정면돌파하 던 모습과 대조적이라는 것이다.

검 참모들도 자기 사람으로 채 우지 못했다. 사실상 손발이 잘

윤 총장은 지난 8일 자신의 측 근인 한아무개 검사장과 채널에 이 이아무개 기자의 유착 의혹을 감찰하려는 대검 감찰본부장을 제치고 인권부에 진상조사를 지 시했다. 강제수사권을 갖고 있는 대검 감찰본부를 피해 일종의 우 회로를 선택한 것이다. 이는 “제 기된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라” 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 를 따라야 하는 상황에서 감찰 본부는 통제가 쉽지 않다고 판 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외부공모 형식으로 임명된 한동 수 대검 감찰본부장은 우리법연 구회 소속이었던 판사 출신이다. 윤 총장으로서는 대검 감찰 본부의 감찰이 자신을 흔들려 는 시도가 아니냐고 의심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 검사장은 윤 총장과 오랜 기간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는데다, 윤 총장의 참 모로서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에 대한 수사를 지휘 하는 위치에 있었다. 윤 총장은 조 전 장관 수사를 계기로 현

린 셈이나 마찬가지다. 이런 상 황에서 자신의 최측근 검사장 의혹에 대해 움츠러들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사장 출신 변호사는 “채널에이 유착 의혹에 연루된 한 검사장은 자 기 사람이고 자기 때문에 인사 불이익도 받았다고 생각하니 그 러는 것 아니겠느냐. 윤 총장이 내공이 강한 사람인데 대검이나 서울중앙지검에 자기 사람도 없 어서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검찰 안에서는 감찰본부의 ‘문 자메시지’ 감찰 통보가 과한 측 면이 있지만, 윤 총장이 인권부 에 진상조사를 지시한 것도 이 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온다. 한 부장검사는 “검찰 안에서 감 찰본부가 감찰 착수를 문자메시 지로 통보한 건 잘못했다는 평 가가 많다”면서도 “관련 의혹에 대해 감찰본부가 아닌 인권부에 진상조사를 맡긴 건 정공법을 좋아하는 윤 총장의 평소 스타 일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읍소 하는 집단 퍼포먼스를 펼쳐 빈

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선거가 무참한 막말 선거로 변질된 책 임은 전적으로 황교안 대표에 게 있다”며 “한두 사람 꼬리 자 르기로 끝낼 일이 절대 아니다. 황 대표가 잘못된 공천에 대해 국민께 사죄하는 게 문제 해결 의 첫 단추”라고 압박했다. 이 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도 페 이스북에 “‘미움의 정치’를 청산 하지 않는 한, 막말은 계속된다. 지도자들부터 마음에서 미움을 털어내야 한다. 저부터 더 노력 하겠다”는 글을 올려 통합당을 에둘러 비판했다. 막말 한두마디에 판세가 요동 칠 수 있는 선거 막판 분위기를 의식한 듯 민주당도 입단속을 강 화하는 모습이었다. 이해찬 대표 는 지역구 후보들에게 단체 문 자메시지를 보내 “단 한마디 말 이나 무심코 한 행동이 선거 결 과를 좌우할 수 있다. 더 겸손하 고 낮은 자세,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침묵 깬 이정희“과거 어려움 부른

한번에 최대 10명·20분 진단키트

부족함 성찰”민중당 지지 호소

진화하는 코로나 검사법

“제 부족함이 많은 어려움을

을 불러왔다”며 고개를 숙였다.

불러왔던 것, 잊지 않고 살겠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

이 전 대표는 “어느 정당을 지 지해달라고 내놓고 말할 자격이

(52)가 2014년 헌법재판소의 통

있을까 싶을 만큼 흠도 많다”며

진당 해산 결정 이후 6년 만에 정치무대에 섰다. 이 전 대표는

연설 내내 성찰하는 모습을 보 였다. 그러면서도 “잘못도 많고

지난 8일 민중당 공식 유튜브 영상에 나와 4·15 총선에서 민 중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2012년 통진당 대선 후보로 TV토론에서 “박근혜 후보 떨 어뜨리러 나왔다”고 몰아붙였던 이 전 대표는 민중당 지지 연설 에선 “제 부족함이 많은 어려움

흠도 많은 제게도 바람은 있다. 누구든 일하다가 죽지 않았으 면 좋겠고, 비정규직 알바 젊은 이들에게 근로기준법이 제대로 된 보호막이었으면 좋겠다. 어떤 여성도 소수자도 공격당하지 않 는 사회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민중당은 어려운 사람

들 옆에 있는 정당”이라며 민중

특정 집단에서 코로나19가 발

위험군의 질병 감시 목적으로만

당이 총선 공약으로 제시한 전 국민 고용보험 도입을 거론했다.

생했는지 여부를 신속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최대 10명의 검

쓴다”고 밝혔다. 그간 의료계에선 요양병원, 요

선명한 이념 대신 민생과 약자 를 보듬는 이미지를 강조하며

체를 한꺼번에 검사하는 ‘취합 검사법’(Pooling)이 시행될 전

양원, 정신병원 등 감염 위험이 높은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전수

지난 6년의 변화를 강조한 것

망이다. 방역당국은 요양병원,

조사를 효율적으로 하려면 취합

이다. 이어 “민중당이 잘되기를 바라는 이유는 ‘어려운 사람 옆

요양원 등 집단감염 위험이 높 은 시설에서 이 검사법을 활용

검사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권계철 대한진단검

에 있더라’ ‘새로운 생각도 하더 라’ 이 두 가지가 전부”라는 말

하도록 해 환자를 더 빨리 발 견하고 추가 전파를 막는다는

사의학회 이사장은 “검사에 걸 리는 비용과 시간은 대폭 감소

로 연설을 마무리했다.

계획이다.

시키면서도 검사의 정확도는 유

이 전 대표는 2011년 유시민 당 시 참여당 대표, 심상정 새진보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 의학회는 9일 “650차례 평가 시

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대구경북과학기

통합연대 대표와 통진당 창당을 주도했고, 이듬해 통진당 후보로

험을 거쳐 한국 실험 상황에 맞 게 취합검사법 프로토콜을 제작

술원(DGIST) 핵심단백질자원 센터는 이날 “코로나19 검진을

대선에 출마했다. 대선 TV토론

완료했다”고 밝혔다. 취합검사법

20분대로 단축할 수 있는 진단

에서 “대한민국에 독선의 여왕 은 필요 없다” 등 직설적인 발

은 여러 명의 검체를 섞어 1개

시약을 개발해 진단키트 생산

검체로 만들어 검사하고, 양성 이 나타나면 남은 검체로 개별 재검사를 하는 방식이다. 이는 증상이 없지만 감염 예방을 위 해 주기적 검사가 필요한 요양 시설 입원자 등 감염위험군에 서 감염 여부를 선별해내는 데 유용하다. 방역당국은 “취합검 사법은 코로나19 확인 검사로는 쓰지 않는다. 증상이 없는 감염

기업인 엠모니터에 제공하고 생 산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존 진단키트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 까지 4~6시간이 걸리는데 이를 대폭 단축했다는 것이다. 한편, 정부는 다음달 초 원숭 이 등 영장류를 대상으로 코로 나19 치료제 1건, 백신 2건의 효능 검증을 시작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언으로 화제가 됐다. 그러나 헌재가 2014년 내란음 모 혐의로 통진당 해산 결정을 내린 이후 정계에서 모습을 감 췄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2 월 출간한 <혐오표현을 거절할 자유>에서 통진당 해산 사태를 ‘종북몰이’라는 혐오의 문제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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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세계 인물>‘아담에서 저커버그까지’

미국,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 660만건

154. 대표 연기파 명배우 알 파치노 다인종 문화로 구성된 미국에는

보는 사람을 압도하는 연기가

지식을 갖고 있으며 몇 번이나

이탈리아계 유명인이 많다. 영화 쪽에서 알 파치노는 로버트 드

알 파치노의 특징이자 매력이다. 1980년대에는 그의 연기가 경원

셰익스피어의 연극 주연을 했다. 알 파치노는 2001년 제58회 골

니로와 더불어 이탤리언 아메리 칸 출신 영화배우의 쌍두마차를

시돼 극도의 부진을 거치며 연 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했다. '

든글로브 시상식 평생공로상을 수상했고 2004년 골드더비어워

이뤄온 대배우이며 현대 영화계

도니 브래스코'(1997년)나 '대부'

즈 TV영화/미니시리즈부문 남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다. 최근 역 시 이탈리아 계통의 거장(巨匠)

등에서 볼 수 있는 비장감이나 애수에 찬 연기야말로 그의 특

자배우상, 같은 해 제6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영화/미니시

영화감독 마틴 스코세지의 넷플 릭스 영화 ‘The Irishman(2019)‘

기분야다. 조연이 되는 일은 그 다지 없다(그 강렬한 연기 탓에

리즈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했 다. 2006년에는 미국영화연구소

에 드 니로와 더불어 파치노가

말론 브랜도나 진 해크먼같은 배

(American Film Institute)가

공동주연 출연해 화제가 됐다. 파치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타

우가 아니면 그의 연기에 먹혀 버리기 때문이다). 드 니로와 달

선정한 서른다섯 번째 평생공 로상 수상자가 되었다. 시상식

이틀 롤과 혼연일체가 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엄청난 카리스

리 연기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으나, '대

은 2007년 6월 7일 거행되었다. 데뷔 이래 현재까지 6 0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

기도 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

행)으로 3주 동안 미 전역에서 일자리를 잃은 사람이 무려 1675

와 미 의회는 ‘셧다운’에 따른 위기 타개책으로 재빠르게 엄청

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노동부는 4월 첫째주(3월29일~4월4일) 신

난 재정을 쏟아부었다. 하지만 실업수당이 풍부하게 책정돼 있

규 실업수당 신청 건수가 660만

다보니, 기업은 해고를 남발하고

6000건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 시간) 밝혔다.

실직자도 수당신청 창구로 몰려 들고 있다는 것이다.

마를 체험하도록 만드는 연기자

부' 때는 고독한 마이클을 연기

편에 육박하는 영화에 출연

로 유명하다.

하기 위해 본 녹화와 리허설 이

해 왔다. 대표작으로《대부》

3월 넷째주 신규 실업수당 신 청 건수 686만7000건, 3월 셋째 주 328만3000건을 합치면 1675 만6000건에 이른다. 미국 노동 부는 3월 넷째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당초 발표했던 665 만건에서 687만건으로 이날 상 향 조정했다.3주 연속 ‘실업’ 폭 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달 13일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이후 꺾일 기미를 보이 지 않고 있다. 1967년 미 노동 부가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근 코로나19 사태 전까지 최다 청 구 기록은 2차 석유파동 직후 인 1982년 10월의 69만5000건 이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에도 66만5000건에 불과했다. 코로나19가 오일쇼크 나 금융위기보다 일자리에 입히 는 피해가 훨씬 크다는 의미다. 사상 최대 규모인 2조달러(약 2435조원)가 넘게 투입된 ‘슈퍼 경기부양책’의 역설이라는 이야

‘슈퍼 경기부양책’에는 실업수 당 지급분으로 2조달러의 12.5% 인 2500억달러(약 304조원)가 포함돼 있다. 천문학적인 금액이 배정됐지만 실업률이 함께 치솟 으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상황이 우려된다. 문제는 이같은 비상 경제 대책 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제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코로나 19로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최 악의 경제적 여파가 미칠 것이 라고 우려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9일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 팬 데믹으로 인한 경제 위기가 지 난 세기에 발생했던 어떤 위기 와도 다르며, 경기 회복을 위한 대대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 라고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 재는 또 “IMF 180개 회원국 중 170개국이 국민소득 감소를 경 험하게 될 것”이라면서 “2020년 글로벌 성장이 급격히 마이너스 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프레도 제임스 "알" 파치 노(영어:Alfredo James "Al" Pacino, 1940년 4월 25일~)는 뉴 욕 시 맨해튼 구 할렘 가에서 이 탈리아 이민자 부부의 아들로 태 어났다. 그는 2살 때 부모의 이혼 으로 브롱크스 구에서 홀어머니 와 함께 자랐다. 젊었을 때는 뉴 욕 시내에서 메씬저(Messenger) 보이를 했고, 26세 때부터 '리 스 트라스버그' 주재 액터즈 스튜디 오에서 연기를 배웠으나, 오디션 에 갈 버스요금도 없을 정도로 쪽박찬 생활을 했다. 점점 연극 에서 활약하게 되면서 오비 상 (OB: Off-Broadway Theater Awards) 등을 수상하였다. 1969 년에 영화에 데뷔하였으며 1971 년에 '백색 공포' 등에서 필로폰 과 도박 중독자 청년을 연기하 며 주목을 받게 된다. 그 후 프랜 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대부' 시리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몇 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지명 되나 수상하게 된 것은 '여인의 향기'(1992년)에 와서다.

외에는 다른 배우들과 전혀 대 화를 나누지 않았다. '여인의 향 기'에서는 눈 먼 퇴역군인의 역 에 너무나 빠져 들어버려, 실제 로 실명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파치노는 사생활에서는 2녀를 두고 있으나 결혼력은 없다. 일 찍이 다이앤 키튼이나 퍼넬러피 미러 등과 교제했다. 극도의 애 연가이지만 담배로 인해 건강이 곤두박질, 폐가 망가진 이후 금 연하고 있다. 그의 이력 중엔 무 기 밀수로 체포된 적도 있다. 영 화를 까다롭게 고르기로 유명해 서 '스타워즈'의 핸 솔로 역이나 '크레이머 크레이머'의 주연(더스 틴 호프먼이 맡았다)을 단박에 거절하였다. 필모그래피를 보면 파치노는 공상과학 영화(Sci-Fi) 쪽에는 전혀 출연하지 않고 굵직 굵직한 드라마나 스릴러 위주의 영화에 등장해 왔음을 알 수 있 다. 때문인지 그가 존경하는 배 우는 말론 브랜도이다. 덧붙여 셰익스피어에 대해 '뉴욕 광시 곡'에서도 볼 수 있듯 만만찮은

The Godfather(1972년),《용 감한 변호사》...And Justice for All(1979년),《스카페이스》 Scarface (1983년),《여인의 향 기》Scent of a Woman(1992년), 《칼리토의 길》Carlito's Way (1993년),《히트》Heat(1995년),《 시티 홀》City Hall (1996년), 《인사이더》The Insider (1999 년),《인썸니아》Insomnia (2002 년),《의로운 살인》Righteous Kill(2008년),《 대니 콜린스》 Danny Collins(2015년),《아이 리시맨》 The Irishman (2019). 다음은 알 파치노가 남긴 어 록. "나는 연기자들은 절대 어 떤 역할을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실망이 너 무 크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진실을 말한다, 심지어 거짓말 을 칠 때도." "눈을 속이는 건 쉽지만 마음을 속이기는 어렵 다." “나는 연기자지, 스타가 아 니다. 스타는 할리웃에서 살면 서 하드 모양 수영장을 가진 사 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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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8 Fri., April 10, 2020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코로나19 치명률과 자동차

이민 재정 수상(隨想)

박 재 길

최광성

퀘백이 다시 셧다운을 5월4일

악의 상태에 이르지 않도록 하

주는 것 같다.

COVID-19가 정점에 이르렀

이 하나 없는 남의 땅에서 미리

로 연장했다. 어떻게 먹고 살아 야 할지 막막하지만 어쩌겠는

는 것이 생사를 좌우하기 때문 이다. 이름하여 ‘골든타임’안에

코로나로 인해 자동차 회사인 '람보르기니' 가 마스크를 만들

다는, 지금 방역대책과 치료가 먹히는 조짐을 미국이 공개적으

해놔야할 것들에 대해 깊히 통 감했기 때문이다.

가? 이것이 인생이라면 받아 들 여야지. 가끔씩 움츠려야 멀리

적절한 조치가 취해 진다면 사 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인데

고 향수 회사가 손 세정제를 만 드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다. 미

로 확인했고 유럽 나라들은 확

은행이자가 역사적 바닥이다.

뛸 수 있으니. 문제는 만약의 경

이태리와 스페인에 유독 사망자

국에서는 트럼프가 자동차 회사

산 지표의 둔화세로 간접적으로 알린다. 이에따라 북미 투자 시

하지만 모기지 이자율은 다르 게 움직인다. 경제가 깨져 2008

우 그때가 되어도 상황이 호전되 지 않는 경우인데 세상에 죽으

가 많은 이유도 고령인구 탓도 있지만 이 의료장비 부족이 한

에 인공호흡기를 만들도록 요청 했는데 그 업체가 그 대가로 엄

장이 돌처럼 추락하다가 날개달 린 천사처럼 수직 상승한다. 당

년도처럼 모기지를 못 갚는 혹 자도산 사태를 염려했기 때문에

란 법은 없으니 믿고 가는 수밖 에. 50평생을 살아도 인생은 항

몫 한다는 것. 작년의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CT는 인구 100

청난 돈을 요구해서 그것이 실행 되고 있지 않다는 소식도 들려

장 실물 경제가 회복된다는 뜻

이 위험도따라 이자율이 오히려

상 새롭다. 한국의 코로나 바이

만명당 38.2대이지만 이태리는

온다. 만약 지금이 전시라면 모

보다는 앞으로 상승 가능성 탓 에 미리, 게다가 중앙 은행들이

올랐다. 위험이 낮아진다면 다 시 모기지 이자율이 역사적으로

러서 대응속도와 방법이 전 세 계의 모범이 되고 칭송이 자자

34.7대 임에도 고령 인구탓에, 스페인은 18.6대 그리고 프랑스

든 권한이 대통령에 쏠려서 이 러한 명령이 그대로 이행되겠지

이자율도 왕창 내리고, 돈도 풀 고,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하면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하는 전문 가들 진영에 필자도 합류하지만,

한데 잘되면 한국식, 잘못되면 이태리식 모델이라 해서 방송이

는 17.4대로 현저히 낮다. 독일 의 경우 35.1대. 인공호흡기의

만 지금은 평시가 그것이 그대 로 이행 될 리가 만무하다. 특

서까지 유동성을 한참 계속 올

다만 돈이란 것이 필요한 타이

되고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한국

경우도 한국은 총 9,823개로 인

히 자동차 생산라인을 인공호흡

릴 것이기에 회복쪽으로 급격히 돌아선 것이다. 다시금 Buy low

밍이 있어서 모기지 계약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너무 내

에 대한 방송을 보기가 힘들다.

구 10만명당 19개인데 반해 이

기 만드는 라인으로 만들 경우

아주 서구적인 사고 방식의 캐 나다인들이라서 그런지 모르지 만 그들의 관심은 오직 미국과 유럽처럼 보인다. 교민들이 연이 어 피습을 당했다는 소식도 우 리를 우울하게 만들지만 힘들 때 일수록 뭉쳐서 우리의 힘을 보 여줘야 하는 것은 당근. 최소한 영사관 에서라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캐나다 정부에 항의서한과 보호 요청을 했기를 희망한다. 최근에 보여진 데이터를 보면 한 국가의 CT와 인공호흡기 보 유 대수에 따라 사망자가 큰 차 이가 나는 것을 보여준다. 한마 디로 의료기술보다는 장비의 차 이인데 한국의 군사력이 북한에 비해 10배이상의 차이가 난다고 밝히는 리포트에서 보여주는 가 장 큰 차이는 최첨단 무기 때 문인데 이 컴퓨터 단층 촬영기 (CT)와 인공호흡기가 폐질환에 는 필수 기계이기 때문에 특히 폐렴으로 인한 폐에 가스나 물 이 찰 경우 사진을 찍고 신속 히 인공호흡기를 착용시켜서 최

태리는 10만명당 8.3개, 프랑스 7.7개, 영국 12개라 한다. 독일 은 물론 30개. 결국 이 장비들 의 보유 수량에 각국의 의료진 의 노력이 합쳐서 결과를 만든 것이다. 다만 미국은 CT 가100 만명당 21대이고 인공호흡기는 10만명당 48개로 중간정도의 보 유 능력이지만 초기 방역에 실패 한 트럼프 대통령의 실책에 의한 사망자 수의 폭증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캐나다의 방어력 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비교 적 훌륭하지만 봉쇄를 하지 않 고 확진자 50명/1일 이하로 떨 어뜨린 한국의 능력은 타의 추 종을 불허하는 셈. 한국이 과거 환자들에게서 가장 잘 삥 뜯은 것이 CT 촬영이었는데, 그것이 이번에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되었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지만 아무튼 2년전 메르스 사태 또 한 이번 코로나와 싸우는데 도 움이 되었다는 건 두말하면 입 아프다. '세옹지마',, 요즘 이 단 어가 가장 이 세태를 잘 표현해

그 부품의 조달과 생산 설비의 교체 등, 엄청난 비용이 들것이 다. 차라리 새로 공장을 짓는 게 더 빠를 것인데 트럼프의 요청 은 자신이 하고 있는 모습을 국 민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계책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우려 그리고 실질적인 수요감소로 인 해 유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어 배럴당 20불에서 25불 사이에 유지가 되고 있고 모처럼 몬트 리얼 주유소 기름값도 80센트/L 에 형성이 되고 있다. 과연 시대 적 전환점에 온 것일까 아니면 잠깐의 혼란일까? 전 세계 코로 나 무풍지대가 10개국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은 한 국가의 문제가 전 세계의 국가의 문제가 되는 것이 이제는 자연스러운 것임을 보여주며 앞으로 다가올 온난화 의 피해를 미리 맛보기로 보여 주는 징조가 아닐지. 지금이라 도 지구를 살리는 필사의 조치 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본다.

의 성공 투자 원칙이 증명되고 있다. ‘용감한 자가 장미를’ 보 다는 ‘장기 계획따라 실제 움직 이는 자가 돈을…’ 이라는 금언 으로 해석해야될 것 같다. 하지만 그대로 스트레이트 라 인 상승은 아니다. 실물 경제가 lock out 때문에 얼만큼 데미지 입었는지와 이 마이너스를 치료 하고 다시금 플러스로 돈이 원 활히 돌게되기까지 우리는 헤아 리고 되새겨봐야 할 일들이 적 지않다. 회복이라 발표는 되도 실제 내가 입은 금전적 손해 회 복과 또 내게 다가올 수 있는 바이러스의 위험은 내 주위에서 지금도 계속되기 때문이다. 그래 서 현명하게도 생명보험 제도와 이익배당을 이용해 연금과 몫돈 캐시밸류 그리고 사망지급금을 제공하는 연금보험 문의하는 분 들과 유학생과 방문자 의료보험 을 다시금 재 가입하거나 합법 적으로 가입 절차를 정확히 재 가입하는 분들이 적지않다. 결 국 지나가겠지만, 이 일을 통해 인생의 불확실성 속에서 도와줄

궁리에 맞추려다 어긋나면 회복 할 방법이 없는 여기인지라, 나 소심하고 잘 몰라하고 전문 재 정어드바이서와 상의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모기지말고 알아둬야할 일이 있다. 모든 보험, 즉 생명, 중 병,의료, 차, 집, 사업체 보험 사는 보험료로 이자 중심의 안 정 재산에 투자하는데, 이자율 이 낮아 수익이 떨어진데다 게 다가 지금같이 염병때문에 치료 비와 여행취소 클레임으로 손해 가 갑자기 콱 커지면, 보험료를 올리거나, 보험 혜택을 줄이거 나. 갑작스런 단기 보험 부분 정 지등도 가능하다(지금 일부 시 행 중) 이런 때에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우선 보험 가입을 정 확하게 퀘벡자격 어드바이서와 직접 대화하면서, 정가 보험료 로, 그리고 최대한 미리 보험을 갱신, 가입해놓는다. 만약의 경 우, 가입 날짜 당시의 가격, 조 건, 혜택을 주장할 수 있어 훨 씬 확실하게 보호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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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Asperger's syndrome) 양식, 그리고 독립적으로 살아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의 하나로,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

갈 수 있는 능력 등을 종합적으 로 평가해서 이루어져야 한다.

려움을 겪고 관심사와 행동이 제한적이거나 반복적으로 나타

5. 치료는 ? 일반적으 로 시도되는 방법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은 행동요법으로 의사소통 문

2. 원인은 ?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3. 증상은 ?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불교 이야기

이미정 (한의사)

아스퍼거 증후군 1. 이 질병은 ?

제나 반복행동 및 신체제어 문 제를 개선시키는 것을 목적으 로 한다. 6.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

대개 생후 30개월 이전에는

수면 장애가 있을 확률이 높

증상을 보이지 않으며, 일반적 으로 언어지체나 인지발달의

고 감정표현 불능증과 연관이 있지만 인과관계는 불확실하다.

지연이 없으며 사회적 상호작 용의 질적인 손상, 정형적이고

7.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 진단이 늦어지거나 잘못된 진

제한된 활동 및 관심사가 구체

단을 내릴 경우 환자 개인과 가

적인 증상이고 서투른 동작과

족에게 큰 손실이 될 수 있다.

특이한 언어사용이 자주 보고 되고 자폐증과 달리 대체로 다 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거부하 지 않는다. 4. 진단은 ? 다양한 환경에서의 관찰과 함 께, 신경학 및 유전학적 평가, 인지검사, 심리운동검사, 언어 및 비언어적 강점과 약점, 학습

에를 들어 잘못된 진단으로 처 방받은 약으로 인해 상태가 더 악화될 수도 있고 많은 아스 퍼거 어린이들이 처음에 주의 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 로 오진받으며 아스퍼거 증후 군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성인 기에 생산적이고, 독립적인 삶 을 살아간다.

있는 그대로의 세상 어떤 사건이 생겼을 때 어떤 것은 행운, 좋은 사건이라 하고 어떤 것은 불행, 나쁜 사건이라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좋은 사건 나쁜 사건이라 할 것이 없습니다. 사건은 다만 사건일 뿐입니다. 좋은 사건과 나쁜 사건, 복과 재앙이 있다고 하는 것이 바로 현상 세계, 우리의 세계이지요. 그러나 사실은 복과 재앙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같은 사건이 복이 되기도 하고 재앙이 되기도 합니다. 온갖 교리며 가르침이며 이론이 사실은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느니, 제상이 비상이라느니 한자를 써서 이야기하면 아주 고상하고 훌륭한 철학같이 여기고 그냥 일상용어를 써서 이야기하면 ‘스님은 매일 그냥 생활 이야기만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알고 보면 모두 같은 이야기입니다. 매일매일 우리가 접하는 세상의 진실한 모습이 그대로 불교의 세계관이예요.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이것이 제법 실상입니다. 인생은 살면서 일어나는 어떤 일도 좋은 일도 없고 나쁜 일도 없습니다. 좋은 일이라고 했던 것이 내일 가면 나쁜 일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일이라 했던 것이 내일 가면 좋은 일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은 다만 하나의 일일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자기의 삶에 유용하도록 만들어내느냐는 오직 본인의 마음에 달렸습니다. 법륜스님의 <지금 여기 깨어 있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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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8 Fri., April 10, 2020

일본 국민 62%, "아베 정부 코로나 대응 잘 못해"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영국 연구진“생물다양성 파괴는 갑작스레 진행될 것” 생태구역에서 ‘극한의 기후 조 건’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조건에서는 구역 내 생 물 중 20% 이상이 극단적 상 황에 내몰리면서 생물 다양성

한국은 74%가 “평가”로 7위

은 설문에 응답한 29개 국가·지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잘 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역 가운데 28번째였다고 교도통 신은 전했다.

일본 국민이 60%를 넘는 것으 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한국의 경우 정부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각국

자는 74%로, 29개 국가·지역 가

여론조사기관이 가맹한 ‘갤럽 인 터네셔널’이 지난달 실시한 조

운데 7위에 올랐다. 자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사에서 ‘자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잘 대처하고 있다

긍정 평가한 비율로는 호주가 88%로 1위에 올랐으며, 이어 인

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 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고 답한 일본인은 합해서 전체 의 62%에 이르렀다. 반면 ‘그렇다고 생각한다’와 ‘ 매우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긍 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3%에 머물렀다. 이런 긍정 평가 비율

태풍이 불어닥친 남태평양 피지에서 8일 적십자 요원들이 침수된 마을로 들어서고 있다. 지구온난화는 열대 바다에 가장 먼저 타격을 준다는 연구 가 발표됐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생물 다

고 생물 다양성이 순식간에 무

이 무너질 수 있다. 예컨대, 카리브해 케이맨제도의 경우 2025년부터 극한의 기후 조건 에 직면하는 생물들이 서서히 증가하다가 2060년께 생물의 20%가 극한 조건으로 내몰리

양성 파괴는 점진적이지 않고 갑작스레 진행될 것이며, 현재

너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MAKE THE CALL

수준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 면 2030년 이전에 열대 바다에

연구팀은 특정 생물이 버틸 수 없는 한계온도를 파악하기

서부터 생태계 재앙이 나타날

위해 지구를 100㎢ 단위의 생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

태구역으로 나누고 그 안에 서 식하는 생물 3만여종이 1850

도(83%), 팔레스타인(80%), 네

던’의 앨릭스 피곳 박사가 이 끄는 연구팀은 과학저널 <네이

년부터 2005년까지 겪은 기후 조건을 분석했다. 이어 2100년

덜란드(79%) 순이었다. 미국은 42%로 일본보다 한 단계 높은 27위에 올랐다. 최하위는 태국 (20%)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9일부터 23일까지 30개 국 가·지역의 2만8502명을 대상으 로 인터넷 등을 통해 실시했다. 중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처> 최신호에 실은 논문에서 2050년께는 열대 바다에 이어 열대림과 고위도 지역에서도 걷잡을 수 없는 재앙이 나타 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 은 기온이 일정 범위 안에 있 으면 생물들이 버텨내지만, 어 느 수준을 넘으면 버티지 못하

까지 기후 예측 모델을 이용 해 각 지역의 기후 조건 변화 에 따른 생물들의 대응 능력 붕괴 시기를 예측했다. 분석 결과, 온실가스 배출이 현재처럼 유지돼 기온이 2100 년까지 산업화 이전보다 4도 높아지면 적어도 15% 이상의

고 2074년에는 한순간에 이 비 율이 60% 수준에 이를 것으 로 예측됐다. 이런 상황이 오 면 생태계는 거의 회복이 불 가능해진다. 반면 기온 상승폭이 2도 이 내에 그치는 아주 양호한 상 황이라면 피해 구역을 전체의 2% 안쪽으로 줄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는 전세계가 즉각 온실가스 배출 을 크게 줄이면 위험에 처하는 생물의 증가를 효과적으로 억 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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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유엔, 각 정부에 온라인 해리스 주한미대사‘미 대선 뒤 사임 뜻’ 아동 성폭력 대응 촉구

인권최고대표실

(OHCHR)은 8일 코로나19 유 행으로 각국이 이동제한령을 시

로 재직하다가 2018년 7월 주미 대사로 부임했다. 해리스 대사가

을 좋아하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이며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

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점을 두 고 한국 내에서 논란이 불거진

는 동맹이 인종차별적인 비방을 던지는 것은 올바른 방식이 아

것을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니다”라고 말했다.

11월 미국 대선 이후 사임하겠 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

실제로 북미 간 비핵화 대화가 막힌 상황에서 한국 정부가 북

한편 이날 주한 미국대사관은 해리 해리스 대사의 사임 계획

려졌다. <로이터>통신은 “해리스

한 개별관광 등 독자적인 남북 협력 추진 뜻을 내비친 데 대해,

을 논의중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 한미동맹 강화에 일조하

해리스 대사가 미국과 협의해서

겠다는 해리스 대사의 의지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주소에 접근하고 집행기관과 해 외 기업 간 협력을 확보하려면

대사가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미 국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더라

훈련된 경찰 전담 인력이 필요

도 11월까지만 남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전임자들이 평균 3년

이뤄져야 한다는 발언을 한 것 이 내정 간섭 논란으로 비화되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미 대사 관 대변인은 “해리스 대사는 대

씩 근무하며 한국과 좋은 관계

며 ‘해리스 대사의 콧수염이 일 본 제국주의 시절 조선 총독을

통령의 뜻에 따라 직무를 수행 하고 있으며, 미국을 위해 지속

연상시킨다’는 비판 등이 제기

적으로 적극 봉사하고자 한다”

되기도 했다. 해리스 대사는 이

고 말했다. 이어 “대사께서 평

에 지난 1월 외신 기자들과 만 난 자리에서 자신의 콧수염이 논 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 “내 인종적 배경, 특히 내가 일본계 미국인이라는 점에서 언론,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비판받고 있다” 며 불쾌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소식통은 “4성 장군 출신 으로, 많은 것을 겪어온 해리스 대사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거나 삶이 힘들다는 식의 말을 공개

소 즐겨 말하는 것처럼 ‘한국은 미국 대사로서 최고의 근무지이 자 미국에게는 최고의 동반자이 며 동맹’이다”고 덧붙였다. 대변 인은 또 “대한민국 정부 당국자 는 물론 훌륭한 한국민 및 독립 성을 보장받는 언론과 적극적으 로 소통함으로써 한미동맹 강화 에 일조하겠다는 해리스 대사의 의지에는 변함이 없음을 알려드 린다”고 강조했다.

하다”며 각국 정부의 관심을 촉 구했다. OHCHR은 24시간 무 료 핫라인, 무료 문자 서비스,

행해 온라인 접속자가 늘어나면 서 사이버 성폭력이 급증할 수

원격 심리 상담 서비스, 미성년 자를 위한 이동식 쉼터 운영 등

있다고 경고했다. OHCHR은 성

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OHCHR은 “우리 모두 아동

명을 내고 “온라인 그루밍 성폭 력, 아동 성폭력의 라이브 스트 리밍, 아동 성폭력물의 제작 및 배포 같은 사이버 범죄의 상당 한 증가를 가져올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위기로 공동체 관 계가 약화한 만큼 모두 정신을 차리고 아동 학대 의심 사례를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OHCHR은 또 “사이버 범죄의

도 “자신의 노고에 감사하지 않 는 사람들을 상대로 일하는 것

애자 네트워크를 감시하고 증거 를 확보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IP

유엔

사이에서 태어난 일본계 미국인 으로 미 해군 태평양 사령관으

OHCHR은 “암호화된 소아성

험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조치를 각국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적으로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조기 발견과 효과적인 차단, 온 라인에서 아동 성착취물의 퇴치 과 법 집행 기관의 강력한 협력 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유엔이 아동에 대한 성폭력 위

어머니와 주일 미군이던 아버지

보호 서비스와 이웃·지역 사회 감시 기관, 법 집행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 당한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이 를 통해 아동의 존엄성과 권리 가 보호되고 어떠한 아동도 사 상 초유의 코로나19 대유행의 부수적인 결과물을 떠안지 않 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를 유지했으나, 자신의 재임 기 간 중 미국의 한미 방위 분담 금 증액 요구 등에 대한 한국 인의 반감이 고조되는 등 한미 간 적대감이 증대한 데 대해 좌 절감 토로하며 말했다는 것이 다. 통신은 그가 이미 사직서를 제출했는지는 확실치 않다면서 도, 은퇴 계획의 일환으로 콜로 라도에 집을 짓고 있다고도 덧 붙였다. 한 소식통은 해리스 대 사 자신에게 쏠리고 있는 관심 이 이런 결정을 내린것 같다고 전했다. 해리스 대사는 일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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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8 Fri., April 10, 2020

건조해진 손, 핸드크림 바를 땐 양보다 '타이밍'? 핸드크림을 바를 땐 손등과 손 바닥에만 바르지 말고 손가락 사 이와 손톱 주변 큐티클까지 꼼 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이 부 분은 빠뜨리기 쉬운 부위인 데 다 사용이 잦아 쉽게 건조해지 는 부위이기 때문에 보다 신경 써서 관리할 것.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틈날 때마다 손을 씻고 손소독 제를 사용하다보면 어느새 건

해 손을 건조하게 한다. 손 세정 과 손 소독제를 지속적으로 사 용해 손의 각질과 기름막을 계

조하고 푸석해진 손을 마주하 게 된다.

속 벗겨낼 경우 손 끝이 갈라져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 방어력

손 피부는 얇고 피지선이 적어

이 떨어져 염증이 생기기 쉽다. 보습 성분을 함유한 손 소독

쉽게 손상되고 노화되는 부위다. 건조한 손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손톱 주변에 단단한 굳은 살이 생기고, 손 끝이나 손바닥 피부가 갈라져 통증이 생기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 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핸드크림만 바르면 된다고 생 각할 수 있지만 손 관리할 때 놓치기 쉬운 포인트가 꽤 많다 는 사실. 거칠어진 손을 부드럽 게 가꾸는 관리법을 소개한다. ◇손소독제 쓰면 왜 건조해질까?

손 소독제의 주 성분인 에탄 올은 바이러스를 없애는 동시에 손을 건조하게 하는 요인이다. 알코올은 손에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덴 효과적이지만 알 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손의 수분과 유분을 함께 앗아 가기 때문이다. 피부 장벽의 지질 성 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성분이 기도 하다. 손을 자주 씻을 때도 마찬가 지다. 비누나 손 세정제 속 계 면활성제 성분이 포함된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면 서 동시에 손의 기름기를 제거

제를 사용하거나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반드시 보습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또한 손을 씻을 땐 뜨거운 물보단 미지근한 물 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핸드크림 잘 고르는 TIP

보습력이 탁월한 핸드크림을 고르고 싶다면 성분을 먼저 확 인하자. 미네랄오일, 스쿠알란, 시어버터 등 수분 밀폐력이 좋 은 성분과 호호바 오일, 아르간 오일, 동백 오일 등 보습력이 뛰 어난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것 을 고르면 건조한 손을 촉촉하 게 가꿀 수 있다. 촉촉함을 오래 유지하기 위해 서는 보습의 '타이밍'이 가장 중 요하다. 손을 씻고난 후, 촉촉할 때 바로 핸드 크림이나 보습제 를 바르는 것이 포인트다. 손 소독제를 사용한 후 보습 제를 발라도 소독 효과엔 영향 을 주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 도 된다. 단, 손 소독제를 덜어 손 구석구석 문지른 뒤 10초 정 도 말린 후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메뉴

◇부드러운 손 만드는 스페셜 케어

더욱 특별한 관리를 원한다면 손톱 주변 굳은살과 각질 제거 를 먼저 할 것. 핸드크림의 흡수 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굳은살 정리는 손톱 용 니퍼를 사용해도 좋지만 초 보들은 지나치게 살을 많이 잘 라낼 수 있으니 우드 파일로 먼 저 간단히 관리해보자. 오일과 우드 파일, 쿠킹 호일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손톱 주변의 굳은 살에 큐티 클 리무버나 오일을 바른 뒤, 오일을 듬뿍 머금은 우드 파일 로 딱딱해진 부위를 가볍게 문 질러주면 된다. 우드 파일 양면에 오일을 듬 뿍 뿌린 뒤 쿠킹 호일로 감싸 오일을 머금을 수 있도록 한 뒤 사용할 것. 손 각질은 일주일에 1번 정도 만 제거하면 된다. 부드러운 필 링 젤이나 스크럽을 활용해 손 을 가볍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 한 뒤, 핸드크림과 오일을 섞어 손에 듬뿍 발라 쏙 흡수시키 면 끝이다. 핸드 크림을 바른 뒤 손을 비 비거나 따뜻하게 하거나 비닐 장갑을 착용하면 흡수력을 더욱 높여 한결 더 촉촉한 손을 만 들 수 있다. 시중에 출시된 손 전용 시트팩을 활용해도 좋다.

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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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8호 2020년 4월 10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차정자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강소영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칼튼대 한인학생회 조동형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최하림 공무원 협회 전원일 한인축구(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Team Korea)

(613)291-5104 (613)824 9979] (613)825-5203 (613)724-1570 (613)600-4210 (613)302-8427 (613)866-2046 (613)866-6541 (514)981-9657 (343)777-7864 (613)736-8088 (613)447-3544 (438)921-6075

토론토-인천 간 항공기 특별편성 관련 수요조사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토론토-인천 간 정기노선의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한 국으로 귀국하려하는 유학생, 동포 등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에서는 토론토-인천 간 특별기 운항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운항 조건이 충족될 경우 항공사와 협의하여 특별기 운항을 요청하려 고 합니다. 특별기 운항 요청을 온라인 수요조사를 4.8(수)-4.13(월) 아래와 같이 진행하니 귀국이 필요하신 동포 분들께서는 수요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상기 조사는 특별기 운항을 위한 사전 조사이며 운항을 위한 인원 기준에 미달되거나 항공사 사정에 따라 미운항 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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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조사기간 : 2020년 4월 8일 (수) ~ 2020년 4월 13일 (월) o 신청방법 : 아래 신청 링크에서 정보 입력 후 제출 버튼 클릭 - 신청 링크 : https://www.cakec.com/flight * 개인정보 활용에 반드시 동의하셔야 수요조사 명단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 특별기 편성 일정, 티켓 가격 등은 수요조사 완료 후 항공사와의 협의에 따라 최종 결정됩니다. * 금번 수요 조사에 신청하였다고 하여 향후 항공기 탑승자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추후에 실시되는 항공사 등의 절차에 반드시 참여하셔야만 최종 탑승객으로 확정이 될 수 있습니다. * 수요조사는 반드시 1인씩 작성하여야 하며, 여러 명을 등록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탑승을 원하는 승객별로 양식을 각각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 문의: 주토론토총영사관 이메일 toronto@mofa.go.kr

대사관 민원실 교대근무 및 방문 사전 전화예약제 시행 *주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정부가 권고하는 코로나19 관련 보 건수칙에 따라, 민원실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영사민원 담 당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민원 업무가 일시에 중단되는 사 태를 예방하기 위해 3.23(월)부로 민원실 교대근무 및 방문 사전 전화예약제를 시행합니다. *민원인들께서는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한 업무는 인터넷을 이 용하시고, 긴급하고 필수적인 업무가 아니면 민원실 방문을 최소 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 (613-244-5010 ext.0)로 방문 시간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예 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에 유의하시 기 바랍니다. *민원인들께서는 민원실 방문 시 동행인원을 최소화하고, 동 시 방문객이 있을 경우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민원실 입 장/퇴장시에는 비치된 손세정제로 손을 소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카한협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신맹호 김용섭 한문종 빌블랙 이영해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795-8895 (613)726-5254 (613)736-8088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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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voice.ca Everyvoice - Track, Learn, Self-assess, and find coronavirus testing. 오타와 한인과학자가 만든 앱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통계및 테스트 센터 정보등이 올려져있으며, 앞으로 핸드 세네타이저 등등 추가 정보들이 올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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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98 No. 1198April Fri., 10, April2020 10, 2020

오 타 타 와 와 오

COVID-19 자주 묻는 질문 (FAQ)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

[주캐나다대사관] 오타와 지역 코로나19 검사 안내 코로나19 테스트는 Brewer Park 검사소(Brewer Park Arena, 151

◆COVID-19 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Brewer Way)에서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코

COVID-19의 가장 흔한 증상은 열, 피곤함과 마른 기침입니다. 혹은 근육통, 코

로나19 진료소가 오타와 동쪽 및 서쪽에 추가됐다.

막힘, 콧물, 인후통 또는 설사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보통 심하지 않고 천천히 시작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감염됐지만 증상도 없고 아무렇지 도 않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80%정도) 사람들은 특별한 치료없이 완치됩니다. COVID-19에 감염된 6명중 1명은 심각하게 아프며 숨쉬는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노 인들이나 고혈압, 심장 질환 혹은 당뇨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심각한 증세 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열, 기침 그리고 숨쉬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의료 진에 연락해야 합니다. ◆COVID-19 는 어떻게 퍼지나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서 옮을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호흡기 비말을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파 및 감염됩니다. 이러한 비말은 사람 주변의 물체나 표면에 닫게 됩니다. 그러한 물체를 만진 후 눈이나 코 입등을 만지게 되면 감염되게 됩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비말을 직접 접촉했을 경우도 감염되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2 미터(3피트) 이상 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COVID-19가 전파되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인 리서치를 하고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으로부터 감염될 수 있나요? COVID-19에 전염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한 호흡 기 비말입니다. 증상이 없는 사람으로부터 전염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하지만 대 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증상은 심하지 않고 특히 감염 초기에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 문에, 가벼운 기침과 몸이 안좋은 정도의 가벼운 증상을 가진 사람으로부터 감염되 는 것도 가능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COVID-19가 전파되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인 리서치를 하고 있으며 계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COVID-19 예방을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몇가지 간단한 방법들을 통해 감염 및 전염 기회를 낮출 수 있습니다: •알코올 기반의 손 세정제나 소독제 또는 비누로 20초 이상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 으십시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에게서 최소 2미터 이상 떨어지십시오. •눈이나 코, 입을 되도록 만지지 마십시오. •당신과 주변 사람들의 호흡기 위생을 잘 관리하도록 하십시오. 이 뜻은 기침이 나 재채기를 할때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을 말합니다. 사용한 휴지 는 바로 버리십시오. •몸이 좋지 않다면 집에 머무르십시오. 열이나 기침 혹은 숨쉬기 어려움을 느낀다 면 의료진에 연락하고 지방 보건 당국의 행동 수칙을 준수하십시오. •COVID-19 감염이 많은 곳 (도시나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십시오. 특히 본인이 나이가 들었거나 당뇨, 심장 혹은 폐질환이 있다면 그런 곳들은 되도록 피하십시오. ◆바이러스가 표면에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나요? COVID-19 세균이 표면에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다른 호흡기 세균과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들에 따르면, 몇시간에서 최대 며칠까지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 론 다양한 조건 (표면의 유형, 온도나 습기등의 환경)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표면이 오염됐다고 생각된다면 간단한 소독제등으로 닦아 본인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기반의 손 세정제나 소독제 또는 비누로 손을 자주 깨끗하게 씻고 눈이나 코, 입을 되도록 만지지 마십시오. ◆또 다른 주의 사항은 없나요? 다음 사항들은 COVID-19에 효과적이지 않으며 해로울 수 있습니다: •흡연 •여러개의 마스크를 쓰는 것 •항생제 복용 어떤 경우라도 발열, 기침 그리고 호흡 곤란의 증상이 있다면 되도록 빨리 의료 진에 연락해 감염 증상의 악화를 줄이고 보건 당국에 최근 여행 기록을 보고하도 록 하십시오. ◆만약 최근에 여행을 다녀왔거나 여행에서 돌아올 계획이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해외나 다른 주에서 돌아왔다면 14일동안 자가격리를 하십시오. 몇몇 주들이나 준 주들은 의료계 종사자들등 특정한 그룹들에 특별한 권고를 할 수 있습니다. •발열이나 기침 혹은 호흡 곤란등의 증상을 눈여겨 보십시오. •10초 이상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때는 옷소매등으로 가리십시오.

코로나19 증상으로 의사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일반 병원 으로 가지말고 코로나19 의료진이 출장 대기하고 있는 별도 진료소로 가야 하며(증상 진단, X-ray 촬영 등 실시), 호흡 곤란 등 중증인 경 우는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란다.

코로나19 진료소(COVID Care Clinic) 2개 개원 ㅇ 오타와 서쪽 former D. A. Moodie Intermediate School on 595 Moodie Drive near Old Richmond Road ㅇ 오타와 동쪽 former St. Patrick’s Intermediate School, 1485 Heron Rd., near the corner of Alta Vista Drive ㅇ 진료시간 : 9 a.m. to 4 p.m., Monday to Friday, including holidays ◆ 코로나19 테스트 대상 범위 확대 오타와 보건청(OPH)은 기존 코로나19 증상자이면서 최근 14일 이내 여행자외에도 아래 그룹(highest priority group)에 해당하면 테스트를 바로 받을 수 있다. * Health care workers and staff who work in health care facilities * Residents and staff in long-term care facilities, retirement homes and other institutional settings(e.g. correctional facilities, homeless shelters) * Hospitalized patients admitted with respiratory symptoms * Members of remote, isolated, rural and/or indigenous communities 또한 최근 여행 경력이 없더라도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아래 그룹은 테스트 받기를 권장한다. * Close contacts of confirmed or probable cases * Individuals (children, partners, or household members) living with health care workers or with staff who work in health care facilities * Returning international travelers who seek medical attention * Critical infrastructure workers – including grocery stores, food services, maintenance and transportation workers, and utilities. ◆코로나19 자가 진단 사이트 온타리오 주정부는 만약 코로나 증상이 있다고 생각되거나 확진자 와 가깝게 접촉한 적이 있다면, 링크(https://covid-19.ontario.ca/selfassessment/#q0)에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다. ◆◆검문소 방문시 참고사항◆◆ ◆의료보험이 없는 단기방문객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 비용 현재 온타리오주, B.C.주는 코로나 진단 및 치료 비용(코로나 외 질병 치료는 유료)을 무상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나, 주별로 보 건의료 정책이 상이하여 반드시 해당 지역 보건소에 확인할 것을 권고함 ◆검사소 운영종료 시간대에 증상이 있다면?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자 가격리하고 다음 날 아침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기다리고, 응급 상황이 면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911에 연락 ◆만약 증상이 심각하다면 여전히 검사소를 방문해야 하는지? 검사소를 가지 말고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911에 연락할 것 ◆검사소 방문 전 오타와 보건소나 검사소에 전화해야 하는지? 전화 없 이 바로 검사소를 방문함. 만약 의료서비스 기관이거나, 코로나19 가능 사례를 보고할 필요가 있거나 임상(clinical practice)에 대한 질문이 있 으면 오타와 보건소로 전화(613-580-6744)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할 것 ◆검사소로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 불필요한 동승자 없이 개인 교 통수단을 이용하고, 만약 불가능할 경우 택시나 승차 공유와 같이 타인 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해 뒷 좌석 승객좌석 쪽에 앉아 마스크를 착용하고 창문을 내리고 택시번호, 탑승일시 등 이동 정 보를 기록할 것 ◆검사소를 방문할 때 무엇을 가져가야 하는지? 온타리오 헬스 카드, 현재 복용중인 약물 리스트, 기타 대기중에 필요한 것을 가져오는 것이 좋으며, 대기 시간은 환자 인원에 따라 다르나 몇 시간이 걸릴 수 있음


-22-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오 타 와

[류은규의 한방칼럼]

마음챙김 명상 캐나다 내 코로나로 인한 확진자가 늘어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고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호소

부터 떨어져, 오직 지금 이 순간 삶의 순간 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코로나 19와 우울 을 뜻하는 ‘블루’가 합쳐져, ‘코로나 블루’

마음챙김 명상을 이용한 첫 번째 방법 은 호흡명상이다. 모든 의식을 호흡에 두

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정도이다. 코로나

고 지금 이 순간 관찰하는 것을 오직 호흡

사태로 인한 스트레스의 대표적 증상은 불 안과 공포, 불면증, 지나친 의심, 경계, 외

에만 머물러 보게 한다. 코와 입을 통해 들 이쉬고 내쉴 때의 호흡은 어떤지, 몸의 감

부활동 감소와 무기력이다. 전염력이 강한 감염병이라는 재난은 이

각은 어떤지, 호흡할 때 몸의 다른 부분들 은 어떤지 관찰자의 시선을 자신의 호흡을

미 국가적 차원이 아닌 범세계적인 트라우

바라본다. 마음챙김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마로 영향을 미친다. 캐나다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가 전쟁, 자연재해, 경제 위기 등

판단하지 않는 태도와 관찰하려는 태도를 유지하려는 의도이다. 판단하는 마음이 든

여러 재난을 겪어왔지만, 지금의 코로나처 럼 전 세계의 시계를 멈춰버린 듯한 적은

다면, 그것 역시 알아차리고 다시 호흡에 집중을 해본다.

없었다. 하지만 그 어떤 시련과 아픔도 지

두 번째 방법은, 중단전을 이용한 자비 명

나가듯이, 지금 이 코로나 19사태의 터널

상이다. 지금처럼 혐오와 세상에 대한 불

도 언젠가는 끝이 나타날 것이다. 이 터널 을 지나는 동안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심 리적 방역의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신이 가득 할수록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공감과 자비, 연민의 태도일 것이다.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호흡을 고르게 해본다.

일상에서의 마음챙김 연습이다.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는 위빠사 나 명상의 싸띠(sati)에서 유래한 용어로 ‘매 순간 순간의 알아차림(moment-bymoment awareness)’을 뜻하는데, 우리나 라에서는 마음챙김이라는 용어를 사용하 고 있다. 마음챙김의 상태는 관찰하는 의 식상태인데,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를 관찰하려는 의도를 품고 있는 것이다. 지금 여기 이 순간 머물러 있을 때야말로,

그런 다음 양 유두의 중간지점인 전중 부 위에 의식을 집중한다. 이 부분은 동의보 감에 나오는 세 단전 중 중단전에 해당한 다. 신(神)을 저장하는 곳으로, 사랑과 긍 휼의 자리이다. 이곳에 의식을 두고 있으 면, 측은지심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따 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지금 이 순 간 내가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하며 마음 속으로 여러 번 되 내여 본다. 그런 다음 ‘ 지금 이 순간 누구누구가 평화롭고 행복하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기를’. 하며 생각나는 가족들, 지인들, 환자

느낌은 어떠한지, 어느 발을 먼저 떼는지,

들을 하나씩 떠올리며 자비심을 보내본다.

걸을 때 손의 흔들림은 어떠한지, 척추의

이렇게 하다 보면, 측은지심의 대상이 고 통 받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로 향하게 된

느낌은 어떠한지,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 마다 정성을 들여 몸을 관찰해보도록 한

다. 관계성이 치유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

다. 걷기명상을 하다 보면 나의 두 다리로

을 하는데, 물리적 사회적 거리를 둘 수 밖

내 스스로 이리 걸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

에 없는 이러한 감염병 상황에서는 자비명 상이야 말로 심리적 방역을 강화시키는 좋

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지금 이 순간을 느끼며, 자기 자신이 할

은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걷기 명상이다. 잠깐이라도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하며 지내 고 있는다면, 곧 코로나의 종식 뉴스가 들

탁 트인 공간에서 지금 이 순간 걷고 있는

릴 날이 멀지 않으리라 믿는다.

몸을 관찰해본다. 땅에 닿을 때 발바닥의

새생명 한의원은 임시휴업 중이지만 한약은 전화, 문자, 화상통화를 통해 진단한 후 처방하고 준비해서 댁으로 배달합니다. 침 치료는 응급 상황이라면 방문치료 가능합니다.

오 타 와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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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입양수기 부문 신설 시행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재외동포재단(한우성 이사장)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를 시행한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입양수기 부문을 신설해 우리 국민의 해외 입양동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성인 부문(시·수필·체험수기) ▲청소년 부문(초·중·고등 부문 글짓기) ▲해외 입양동포 및 자녀 대상 입 양수기로 나뉜다. 성인은 거주국에서 7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 청소년은 5년 이상 체류한 경우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역대 문학상 대상(성인 부문), 최우수상(청소년 부문) 수상자는 동일 부문 응모가 불가능하다. 응모는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 공지사항을 참고해 완성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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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주 정부 행정명령 위반시 처벌 주의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주는 비상사태 또는 보건비상사태를 선포하여 다 중시설 운영을중단하고 있어 일정 인원 이상 의 모임을 금지하는 등의 행정명령을 시행하 면서 위반 시 벌금 또는 체포 등으로 강경 대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일부 동포 들이 코로나 19 관련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벌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동 포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ㅇ 5인 이상 모임 금지, 위반시 $750 벌금


No.1198 No. 1198April Fri., 10, April2020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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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98호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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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경로

뉴브런즈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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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노바스코샤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예방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 비누와 누나부트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유콘 준주

811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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