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유학이 힘들땐
2020년12월 4월 7일(금) 3일(금) 2018년
뉴스위크
조용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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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날인데 낼 돈은 없고... 퀘벡주, "트뤼도가월세 뭐라해도”이민 줄인다 `공약대로' 서러운 노동인력 세입자들 부족해도 20% 감축 시행 예정 한숨만 연방정부 등이캐나다 코로나19 사태 쥬트땡 트뤼도 수상의 우 로 타격을 입은퀘벡 시민들을 위한 려에도 불구하고 주정부가 내 정책을 쏟아내고 년도 이민자 수를 20%있으나 감축을 아직 진행 할 예정이다.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지적 총선에서 정권을 잡 이지난 많다. 이미 퀘벡주의 발표한 정책에도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지난 화 함정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요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총선 공 주요 시중은행이 모기지 상환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을 최장 6개월 유예하기로 결정 인 이민자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함에 따라 주택소유주들은 그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나마 한숨을 돌렸으나 당장 월 이민성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세 마련이 급한 세입자들은 1일 퀘벡주에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 렌트비(월세)를 내고 발등의 불 게 노동환경에 더욱 적응할 것을 요 을 꺼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다. 구했다. 연방정부가 자영업 의회에서 그는 실직자와 "우리가 원하는 것 자 모든 등을방법을 위한 이용하여 지원책을퀘벡을 내놓긴 은 선 했지만 택한 모든세입자 사람들이보호책은 성공할 수 포함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되지 않았다. 그러나 졸린-바렛 장관은 퀘벡 정 이에 대해 부동산업계 전문가 부가 방 들은이민자들이 “근무시간직업을 단축, 구하는 영업제한 법에 대해수입이 어떻게줄어든 할지에 세입자들 대해서는 등으로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은 결국 건물주와 일대일로 협 그는 또 새로운 노동자들에대한 상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 불어 능력시험 또한 계속해서 시행 다. 일부 건물주는 월세 납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기해주거나 일부만 받고 나 한편, 트뤼도 수상은 지난 화요일 머지는 나중에 해결하라는 식 오전에 매년 수용하는 이민자 수를 으로 세입자를 배려하지만 이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계획을 재고하 는 바란다고 극소수에 불과하다. 길 권고한 바 있다. 연방정부가 시중 6대은행과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 사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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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별이다. 퀘벡주의 가장 큰 업주들의 모임 전국적으로 4월 지난 월세를 인한편, 고용주협의회(CPQ)는 화
모기지 6개월 유예정책을 발 표했으나, 여기에도 함정이 있 다. 금융 전문가들은 신용점 수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 고 나섰다. 전문가 이금융 노동인력 부족을리처드 우려하고모슬리 있다고 듣고 말하며 "지금이 새 이민 씨는있다고 에퀴펙스와 트랜스유니언 자를 좋은 싯점인지 모 등의 줄여야하는 신용정보업체들이 모기지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기자들에게 상환 유예를 체납으로 간주, 소 불어로 말했다. 비자들의 신용점수에 악영향을 연방정부에게 공약을 줄CAQ 수 당은 있다고 최근 경고했다. 실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구했다. 모슬리는 "신용정보업체들은 퀘벡 주정부는 경제 이민에 대한 개개인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반면, 가족 상 른 모기지 상환 유예 대상인지 봉 및 난민 프로그램은 연방 정부가 판단하지 않는다"며 "최근 코 감독한다. 로나 사태로선발한 각종퀘벡-연방 대출 및정부 모 연방정부가 기지 있기장관 때 간 업부상담이 장관인 폭증하고 도미닉 르블랑 문에 모기지 상환을 싶 은 이 같은 퀘벡주 계획에미루고 대해 연방 은 경우 연구할 금융기관이 이점을 차원에서 것이라고 밝혔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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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업체에 확실하게 알릴 수 있 도록 사전 협의가 이뤄져야 한 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코로나에 따른 대량 실직사태 등으로 각 종그는 대출금을 갚기 어려운 경우 이미 퀘벡주에 살고 있는 난 민과 이민자들을 정식으로 반드시 금융기관을 통해받아들 유예 이는 캐나다-퀘벡 간의 기존의 아 요청을 할 것을 권고했다. 웃라인에 대한 임무를 충실히 지키 미국 뉴저지와 뉴욕 등 일부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에서는 주정부와 금융기간의 발레리 플랑뜨 몬트리얼 시장 또 합의에 따라 모기지를 유예하 한 CAQ 정부의 계획이 퀘벡주 최대 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일 도시인 몬트리얼에도 노동 인력 수 체의 연체료나 이자가 붙지 않 급에 영향을 키칠 수 있다는 우려 고 신용점수에도 어떠한 불이 를 나타냈다. 익을 받지 않는다.지난해 6.1%로 퀘벡주 실업률은 그러나 캐나다의 경우 시중 기록적으로 낮은 수치이다. 6대 모기지 유예를 지난은행만이 월요일 발표된 CAQ의 경제 발표했으며노동시장을 각 은행별로 전망에서도 조이면 연체 경제 성장이 둔화될 대한 것이라고 나와있다. 료나 이자에 정책은 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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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성명서를 받지 말라는 목소리가퀘벡 온 요일 통해 이민자는 주 번영을 위해서 필수라며 라인 청원으로 이어졌다."이민자 숫자를 줄이는 것은직장을 상황을 잃었거 악화시 코로나 사태로 킬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도발 회 나 수입이 줄어든 세입자들을 장은 위한말했다. 이 캠페인에 31일 기준 75 CPQ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 수요 만5천 명이 동참했다. 청원 시 를 충족하기 위한 외국인 임시 노동 작 2주 만이다. 사이트 주소: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www.change.org/p/federal붙였다. gover n ment-of-c a n a d a프랑소아 르골 퀘벡주 총리는 자 cancel-rent-and-mortgage신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payments-during-covid-19 에 5년 이하 체류한 이민자들의 실 온라인 서명운동을 장 업률이 15%라고 반복해서시작한 지적했다. 본인은 토론토 주민 조 루더포 트뤼도는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드다.논의가 반려견 서비스업에 대한 진행산책 중이다고 밝혔으 며 한편,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종사하는 그는 코로나 사태 후 이민자를 늘려는이상을 의도를 시사했다. 고객의 80% 잃었다며 퀘벡 주 자유당은 CAQ의 이민 계 4월 월세를 낼 형편이 안 된다 획에 대한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고 주장했다.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그는 4월분 월세가 유예되면 투표는 필수 조건은 아니다. 결국 나중에 내야 하는데, 훗날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도미니 밀린 월세를 낼 때쯤이면 그만 크 앵글 레이드는 정부의 목표 수치 큼 부담이 가중된다며 유예가 는 임의적이며 신규 이민자의 감소 아닌 폐지를 가 반드시 더 잘호소했다. 통합 될 것이라는 한편 루더포드의 모 의미는 아니며 ""사실에집주인은 근거하지 않 기지 유예를 신청했지만 은행으 는다면 이념 이외에 다른 무엇이 있 로부터라고 퇴짜를 맞았다. 는가?"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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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커 뮤 니 티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캐나다의 COVID-19 경제 대응 방안 개인과 가족,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정 지원 To become "KFF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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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인해 일을 중단해야 하며 유급 휴가 또 는 기타 소득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근로자 -COVID-19로 인해 아프거 나 격리 중이거나 아픈 사람 을 돌보는 근로자 -학교와 어린이집등의 휴교 및 휴원으로 인해 집에 있거 나 아픈 아이들을 돌보기-위 해 소득없이 집에 머물러야 하 는 맞벌이 부모들 -COVID-19로 작업 상황의 차질로 인해 여전히 고용되어 있지만 소득을 받지-못하는 근 로자 (예: 임시 해고) 그리고 -임금 근로자 (wage earner) 와 EI를 받을 수 없는 계약직 근로자 및 자영업자. 자격 요건 CERB 혜택을 받기 위해서, 근로자는 반드시 혜택 신청일 기준으로 지난 4주동안 14일 연속으로 수입이 없어야 합니 다. 이는 다음과 같은 상황에 서 얻는 소득을 뜻합니다:
3월 25일 현재 이미 EI 수당
가로 300달러를 제공할 예정입
-EI -입양을 포함한 임신 또는 육
및 질병 수당을 받고 있는 캐 나다인들은 계속해서 EI 혜택
니다. 일반 가정은 약 550달러
아 휴직과 관련된 모든 공제
을 받을 것이며 CERB에 신청
이 혜택은 5월로 예정된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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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안됩니다. 2020년 10월 3일 이전에 EI 혜택이 종료되
금의 일부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미 캐나다 육아 보조금을
-규제(regulation)에서 규정하 는 기타 소득, 현재까지 어떠한
고 COVID-19로 인해 업무에 복귀할 수 없는 경우는 CERB
받고 있는 사람들은 다시 지원
규정도 통과되지 않음
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미
또한, CERB 혜택 요건을 충족 하기 위해 신청자는 반드시 조건
EI를 신청했고 EI 시작 날짜 가 3월 15일 이후이며 CERB
을 충족해야 합니다 a) 캐나다 거주자,
가 오픈했을 때도 신청이 처리 되지 않은 캐나다인들의 신청
-고용 혹은 자영업
를 추가로 받게됩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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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CERB가 오픈했을 때 자
해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 시간 이 줄어든 캐나다인들을 위해
c) 2019년 또는 신청일로부터 12개월 안에 최소 5,000달러 이
동으로 CERB로 전환되며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는 -첫 58,700 달러에 대해 최대
상의 소득을 다음의 방법들 중 얻어야 합니다 -고용으로 인한 소득 -자영업을 통한 소득, 그리고 -육아 휴직 혜택(maternity or parental leave benefits). 세부 지급 사항: 캐나다인들은 신청후 10일 안 에 받게될 예정이며 2020년 3월 15일부터 2020년 10월 3일까지 4주마다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 혜택은 과세 혜택이지만 정부는 세금 회수는 연기될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CERB는 4월 6일부터 CRA의 내 계정 (My Account)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동 응답 전화 서비스나 수신자 부담 전화를 통 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신청할 수 있게 4월 6일 이전에 CRA의 내 계정 (My Account)을 생성하시고 계좌 입 금 (direct deposit)을 선택하도 록 하십시오. 이로 인해, 신청이 처리되었을 때 계좌에 더 빨리 혜택 수당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CERB와 EI
EI 수당 및 질병 수당을 받 을 자격이 있는 캐나다인들은 CERB가 적용되는 16주의 기 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실직 상태라면 EI 수당을 신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
75%의 지원을 제공해 1 주에
b) 15세 이상, 그리고
2.근로자 및 부모들을 위한 임시적 소득 지원 아프거나, 격리중이거나 혹은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집에 머 물러야 하지만 유급 병가 (또 는 이와 유사한 직장 거처)를 받지 못하는 경우 정부는 -EI 질병 수당을 신청하는 격 리된 개인에게 1 주일의 대기 기간을 면제해 줍니다. 이 임시 조치는 2020 년 3 월 15 일을 기점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I 질병 수당을 신청하기 위 해 진단서를 제공해야 하는 필 요 사항을 면제해 줍니다.
3.캐나다 육아 보조금 확대 정부는 2019-20년도 캐나다 육아 보조금을 통해 아이당 추
최대 847 달러까지 가능합니다. -고용주의 통제를 벗어난 사 항들로 인해 정상적인 근로 시 간을 단축하는 데 동의한 근 로자들에게 EI 혜택을 제공하 는 EI 의 근로 나눔 프로그램 (WorkSharing Program)의 시행으로 기간을 76 주로 연장 하고, 자격 요건을 완화하며 신 청 절차를 간소화 할 것입니다.
5.가장 지원이 필요한 개인들을 위한 지원 제안된 GSTC와 CCB의 개선 안을 합치면, 두명의 자녀를 두 고 중저소득층의 한부모 가정은 약 1,500달러의 추가적인 단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COVID-19 의 영향에 취약할 수 있는 특정 집단이 필요한 지 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정부는 다음과 같은 목표 를 가지고 지원을 제공할 예정 입니다 (옆에 페이지에 계속) -First Nations, Inuit, 그리
“감염 의심되면 ” 코로나 전용번호로 514-644-4545(몬트리올) 1-877-644-4545(그외 퀘벡지역)
커 뮤 니 티
No. 1197 Fri., April 3, 2020
Korean Newsweek -3-
코리안 뉴스위크
고 Metis Nation 사회들의 즉
동안 어려움을 겪는 캐나다인에
이 서비스를 통해 CRA 는 개인
비의 자본화 (capitalization of
억 달러까지 사업체들에 대출이
각적인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게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 해 특정 신탁을 포함한 개인의
들이 세금 의무를 더 잘 이해하 고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공제를
outstanding interest arrears) 그리고 특별 지불 약정 (special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로 인
Community Support Fund)
2019 년 세금 신고 마감일을 연 기할 것입니다.
알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전 통적으로 직접 방문해야만 이용
payment arrangements)이 포 함됩니다. 정부는 CMHC 를 통
한 운영 현금 유동을 얻기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에 3 억 5 천만 달러를 제공할
-개인 (신탁 제외)의 경우 세금
가능한 이 서비스는 현재 전화
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주택 소
-EDC는 금융기관들에 보증
것입니다. -현재 캐나다 학자금 대출을
신고 마감일이 2020 년 6 월 1 일까지 연기됩니다. 하지만 CRA
와 화상 회의(webinar)가 가능 한 곳에서는 화상 회의를 통해
유자들이 주택 소유주 CMHC 보험 담보 대출 (homeowner
(guarantee)을 제공해 금융기
상환하고 있는 모든 개인들에게 6 개월 무이자 지불 유예를 시
는 GSTC 또는 캐나다 육아 보 조금에 따라 혜택을 받을 것으
이용이 가능합니다. CRA 는 많은 지역사회 단체들
CMHC-insured mortgage loans)에 대한 담보 대출 상환을
대 625만 달러까지 신규 운영 신용 및 현금 유동 기간 대출
행할 것입니다.
로 예상되는 개인은 2020-21 혜
이 지역사회 자원봉사 소득세 프
연기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높
(operating credit and cash
-변동하는 시장 상황과 많은 노인들의 퇴직 저축에 미치는 영
택 연도의 자격이 적절히 결정되 도록 세금 신고를 지연하지 않
로그램(Community Volunteer Income Tax Program)하에 제
이고 있습니다. CMHC 는 대출 기관들이 상환 연기 시작을 즉
flow term loan)을 가능하게
향을 고려해 2020 년에 한해 등 록 퇴직 소득 기금 (Registered
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과세 연도가 2019 년 12 월
공되는 서비스의 제공을 대폭 줄이거나 취소할지를 고려하고
시 허용하도록 허가할 것입니다.
Retirement Income Funds,
31 일에 끝나는 신탁, 파트너쉽
있다고 크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EDC가 80%를 보증하며 1년 이 내에 상환되어야 합니다. -중소규모 사업체들은 또한
RRIFs)에서의 필요한 최소 인
그리고 NR4 정보의 경우 세금
개인들이 세금 및 혜택 환급을
출 금액 (required minimum withdrawals)을 25%까지 낮 출 것입니다. 이로인해 최소 인
신고 마감일이 2020 년 5 월 1 일까지 연기됩니다. -CRA 가 2020 년 3 월 18 일
컴퓨터로 또는 가능한 경우 파일 내 세금 신고 서비스 (File My Return service)를 통해 제출
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RRIF
이후로 납세자들에게 요구했던
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추가적인
자산을 청산해야 할 수 있다고
소득세를 위한 행정 업무들은
노력도 시행될 것입니다.
우려하는 노인들에게 유연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확정 기여 연 금 제도(defined contribution Registered Pension Plan)에 따라 변동 혜택 급여를 받는 개 인에게도 유사한 규정이 적용될 것입니다. -COVID-19 사태 동안 노숙 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계속 지 원하기 위해 리치 홈 계획에 1 억 5 천 5 백 5 십만 달러를 제 공할 것입니다. 이 기금은 침대 를 구입하고 사회적 거리를 넓히 고 보호소의 과밀을 줄이기 위 한 수용 시설 확보와 같은 다양 한 요구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폭력을 피해 나온 여성과 아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보 호소와 성폭력 센터에 최대 5 천만 달러를 제공해 각 시설에 서의 발병 혹은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지원할 것입니다. 이 지 원금에는 원주민 사회의 시설에 대한 지원도 포함합니다.
2020 년 6 월 1일로 연기됩니다. -모든 납세자들이 앞으로 내 야하거나, 오늘 이후부터 그리고 2020 년 9월 이전까지 납부해야 할 모든 소득세는 2020 년 8 월 31 일까지 연기됩니다. 이러한 경감조치는 소득세법 (Income Tax Act) 제1부 (Part I)에 따 른 분할 납부뿐만 아니라 납부 해야 할 세금 잔액에도 적용될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이자와 벌금이 누적되지 않을 것입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납세 자와 세무 대리인이 직접 만날 필요성을 줄이고, 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CRA 는 전자서명 이 소득세법의 서명 요건을 충 족한 것으로 인정할 것입니다. 이 규정은 매년 수백만명의 캐나 다인들이 세무 대리인들이 세무 신고를 할 수 있게 허가하도록 직접 사인해야 하는 서류인 허 가 서류 T183 또는 T183CORP 에 적용됩니다. CRA 는 COVID-19 기간 동 안 개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가 가는 서비스를 채택할 것입니다.
새로운 구분에 기반을 둔 원주 민 사회 지원 펀드 (Indigenous
6.납세자들을 위한 유연성 CRA 는 COVID-19 의 발병
7. 금융기관의 역할 캐나다의 은행들은 고객들과 협력하여 사례별로 유연성 있는 해결책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했습니다. 여기에는 급여 차 질, 육아 차질 또는 질병과 같 은 상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대형 은행들은 이 지 원에는 최대 6개월의 모기지 상 환 연기, 그리고 다른 신용 상 품에 대한 구제 기회가 포함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8. 모기지 상환 유예 관리 도구(Mortgage Default Management Tool) 캐나다 모 기지 및 주택공 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 CMHC) 와 다른 모기지 보험회사들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주택 소유 자들을 도울 수 있는 수단을 대 출 기관들에게 제공합니다. 여 기에는 지급 연기, 대출 재상환 (loan re-amortization), 미변 제 이자 체납금 및 기타 적격 경
사업체들을 위한 지원 1.새로운 캐나다 긴급 비지니스 어카운트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테팍A
2. 새로운 중소규모 기업 대출 및 보증(Loan and Guarantee) 이 프 로 그램은 소규모 사 업체들이 COVID-19의 영향 을 극복하기 위한 보증대출 (guaranteed loan)을 위해 금 융기관을 찾았을 때, EDC와 BDC의 지원을 통해, 최대 400
시험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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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비
수 강 일 정
수 강 료
3.말하기(최대 8명) 2:40~4:40 (월~목)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4.말하기(최대 8명) 5:00~7:00 (월~목)
강사 - Andriana: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7:00~9:00
강사 - Andriana: 30회 / 총 60시간
4월 6일 ~ 5월 28일
5.듣기
(월~목)
(월~목)
을 통해 최대 625만 달러의 증 분 신용 (incremental credit)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금 액은 BDC와 금융기관이 80% 의 위험성(risk)을 공유할 것입 니다.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들 은 고객들에게 직접 자금의 지 원 및 인수를 시행할 것입니다.
3.캐나다 어카운트를 통한 캐나다 사업체 지원 정부는 재무장관이 예외적인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캐나다 어카운트 (Canada Account)의 한도를 결정할 수 있도록 캐나 다 어카운트를 바꾸고 있습니다. 캐나다 어카운트는 수출 개발 캐나다 (Export Development Canada,EDC)가 관리하며, 정 부가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될 때 수출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사 용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부는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캐나 다 사업체들에 대출, 보증 또는 보험 정책을 통해 추가 지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뒤에 계속)
4월 6일개강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12:30~2:30
이 함께 사업체들에 대출을 제 공하는 공동 대출 프로그램 (CoLending Program)을 통 을 갖춘 사업체들은 프로그램
4월 6일 ~ 5월 28일
2.듣기
건을 위해 BDC와 금융기관들
갖춘 금융 기관들에 최대 250 억 달러를 제공해 급여 총액이 100만 달러 이하의 소규모 사 업체들에 최대 4만달러의 무이 자 신용 대출 (line of credit) 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사업체는 지난 2019년 지불한 급여 총액이 5만달러에서 100만 달러라는 것을 증명해야 자격 요 건을 갖출 수 있으며 2022년 12 월 31일 혹은 이전에 대출 잔액 을 상환하면 25% (최대 1만 달 러)의 대출 면제를 받을 수 있다. 대출을 신청하고 싶은 소규 모 사업체나 비영리 단체들은 거래하는 금융기관에 문의해 야 합니다.
강사 - Nathalie: 30회 / 총 60시간
(월~목)
사업체들의 운영 현금 유동 요
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
4월 6일 ~ 5월 28일
1.말하기(최대 8명)
할 것입니다. 이러한 대출들은
선착순 마감
수 업 시 간
9:30~11:30
관들이 중소규모 사업체들에 최
이 프로그램은 자격 요건을
수강생모집 과 목(정원)
해, 중소규모의 사업체들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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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4. 사업체들의 인력 유지 지원
대해 원천징수한 소득세 납부액 을 줄이는 방안으로 인해 즉시적 인 이익과 지원을 얻을 수 있습
정부는 최소 30%의 수익 손실
니다. 사업체가 보조금을 계산하
을 겪고 있는 사업체들을 지원
고 나면, CRA에 보내는 연방 정
하고 해고를 막기 위해 자격이 되는 고용주들에게 3개월 동안 임시 급여 보조금 (temporary
부, 주정부 혹은 준주 소득세의 납부를 보조금의 양만큼 줄일 수 있습니다. 중요 사항: 캐나다
나
다
을 나눠야 합니다. 계약서는 필
6월 23일에서 2020년 3월 13일
신청서를 납부할 수 있습니
요한 시작 날짜로부터 최소한 30 일안에 제출해야 합니다.
사이에 끝났고 현재 의무 대기
다. (EDSC.WT.WSTP.ESDC@
기간중이라면, 의무 대기 기간
servicecanada.gc.ca)
6.COVID-19로 인해 침체를 겪는 사업체들 (2019 novel coronavirus)
wage subsidy)을 제공할 예정
연금 (Canada Pension Plan)
입니다. 자격 요건을 위한 직원 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과 고용 보험료 (Employment Insurance premium)은 줄여
월 14일까지, 캐나다 정부는 다 음과 같은 임시적 특별 조치를
이 조치의 혜택을 받는 고용주 들은 비영리 단체와 자선 단체
서 낼 수 없습니다.
시행합니다 -최대 WS 계약 기간을 현재
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 공제
(TTY: 1-855-881-9874).
자격
부해야 할 모든 소득세를 2020 년 8월 31일까지 연기할 수 있
-침체가 임시적이며, 고용주가
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한 경감
특별조치는
통제할 수 없고, 주기적이나 반 복적이지 않음. -최근 2 년간 연중 무휴. -개인 사업, 공기업 혹은 비
조치는 소득세법 (Income Tax Act) 제1부 (Part I)에 따른 분
던 급료의 75%에 해당되는 금
인해 일시적으로 감소할 때, 고
액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할 것입
용주와 직원 해고를 피할 수 있 도록 하기위해 고안된 조정 프로
COVID-19로 인한 직접 혹은 간접적 침체를 겪는 사업체들
그램입니다. 이 조치는 고용주가 회복하는 동안 EI 혜택 자격이
게만 적용됩니다. 고용주들에게 가능한 조치
임시
감소. -COVID-19 로 인한 직접 혹
7.세금을 신청하는 사업체 및 자선 단체들을 위한 유연성
적이 아닌 임업, 철강 그리고 알 루미늄 부문.
-WS 계약 기간동안 복구 계 획 요구 사항 완화. WS
서 사업체들은 -최근 사업 활동이 최소 10%
로 내야하거나, 오늘 이후부터 그리고 2020년 9월 이전까지 납
보통 상태의 사업 활동이 고용 주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자격이 가능한 고용주들에는 2020년 3월 18일 CRA에 기존 사업 번호와 급여 프로그램 계 정을 가지고 있고 급여, 임금, 보너스 또는 기타 보상을 직원 들에게 지급하는 비영리 단체와 등록 자선 단체도 포함됩니다. 사업체들은 직원들의 보수에
수신자 부담 번호로 전화하십시 오: 1-800-367-5693
침체가 임시적이며 고용주가 통 제할 수 없고, 주기적이나 반복
38 주에서 76 주로 연장.
보조금은 2020년 3월 15일까 지 소급 적용해 그동안 지급됐
하고 있습니다.
최대 76주의 새로운 계약을 신 청할 수 있습니다.
CRA는 모든 사업체들이 앞으
근로 나눔 프로그램 (WS)은
니다. 보조금으로 충당되지 않 은 나머지 25%를 지불할 수 있 는 고용주들은 지불하도록 장려
추가 정보를 원할경우 다음의
은 간접적 침체를 겪고 있으며,
-계약서간의 의무 대기 기 간 면제.
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업체들 도 포함할 것입니다.
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WS 계약 자격을 갖추기 위해 2020년 3월 15일부터 2021년 3
5.근로 나눔 프로그램 (Work-Sharing Program)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할 납부뿐만 아니라 납부해야 할 세금 잔액에도 적용될 것입 니다. 이 기간 동안 이자와 벌
영리 단체.
있고 일시적으로 줄어든 시간으
만약 고용주의 계약이 2020년
-WS 단위내에서 최소 2 명의
로 일하는 직원에게 소득 지원 을 해줍니다. 근로 나눔 프로그램은 고용주, 직원 그리고 서비스 캐나다, 3자 간의 계약입니다. 근로 나눔 계 약에 사인한 직원은 반드시 줄 어든 시간에 동의해야 하며 특 정 기간동안 가능한 근로 시간
3월 15일에서 2021년 3월 14일 사이에 서명되었거나 (계약 시 작 날짜는 2021년 3월 14일 이 전) 혹은 계약이 2020년 3월 15 일에서 2021년 3월 14일 사이에 시작되거나 끝난다면 총 76주의 38주 연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고용주의 계약이 2019년
직원 보유. -사업의 지속적 운영과 생존 을 위해 복구 계획을 시행할 의 사가 있음. 링크를 통해 본인이 임시적 특별 조치 해당 자격이 있는지 그리고 신청서를 확인하십시오 Western Canada desk에
금이 누적되지 않을 것입니다. CRA는 향후 4주 동안 GST/ HST 또는 소득세 감사를 하기 위해 중소규모 사업체들과 연락 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CRA 는 대부분의 사업체들을 위해, 납세자와 대리인들과의 감사를 위한 연락등을 일시적으로 중 단할 것입니다. (뒤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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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7 Fri., April 3, 2020
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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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연락 사무관 서비스 (Liaison
에 순매입세액 (net of income
Officer service)는 소규모 사 업체 소유주이 세금 의무를 이 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캐
나
다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5%의 비율로 GST의 적용을 받
에서 12%사이로 다양할 수 있
tax credit)을 송금해야 합니다.
-GST 및 HST의 신고 및 분 납이 2020년 3월, 4월 그리고 5
으며, 제품 및 원산지별로 적용
습니다).
연간 매출액이 6백만 달러 이
월인 연간 보고자는 지난 회계
되는 관세도 달라집니다. 대부분
Note: “소규모 사업체 대출
상인 제조 및 판매 업체는 매월
연도에 받은 금액과 내야 할 금
의 수입품들이 캐나다에 면세품
송금 및 신고를 해야하고, 연간 매출액이 150만에서 6백만 달러
으로 들어오는 반면, 특히 소비 재 (consumer goods)는 일부 관세가 남아 있습니다.
은 BDC 의 변동 기본 금리인 5.05%에 제공되며 (2020 년 3
화로 가능하며, 소규모 사업체 가 세금 신고와 지불 기한, 사
인 제조 및 판매 업체는 분기별
액 그리고 보고자의 현 회계 연 도와 관련한 분납액을 송금해 야 합니다.
로 (또는 원하는 경우 월별) 송
-CRA가 2020년 3월 18일 이
수입품에 대한 특정 회계 및
전 예방 구제 조치 등의 변경 사항을 알 수 있도록 요즘처럼
금 및 신고할 수 있습니다. 소규 모의 제조 및 판매 업체는 1년
후로 납세자들에게 요구했던 소 득세를 위한 행정 업무들은 2020
지급 의무에 대한 정보가 필요 한 사업체들은 캐나다 국경 관
어려운 시기에 알맞은 정보를
에 한번씩 보고할 수 있습니다. 받은 GST 및 HST 금액은 일
년 6월 1일로 연기됩니다. -신규 채무에 대한 징수 활동
리국 (Canada Border Service Agency)에 더 자세한 정보를 문
반적으로 제조 및 판매 업체의
은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중
의할 수 있습니다.
년 3월 18일에서 2020년 12월 31일 사이인 자선 단체들의 신
보고 기간 후의 월말에 지불해 야 합니다. 월별 보고자를 예
단되며, 유연성있는 지불 합의 도 가능합니다.
고 마감일은 2020년 12월 31일
로 들면, 2월에 매출에서 받은 GST 및 HST는 3월 말까지 지
전통적으로 직접 방문해야만 이 용 가능한 이 서비스는 현재 전
제공할 것입니다. T3010 서류의 마감일이 2020
로 연기됐습니다.
8.판매세(Sales Tax)및 관세 (Custom Duty)납부 연기 정부는 자영업자를 포함한 사 업체들의 GST와 HST 송금 및 관세 납부를 2020년 6월 30일까 지 연기했습니다. GST와 HST 는 캐나다와 각 단계의 공급망 에서 판매 및 제공되는 대부분 의 물건과 서비스에 적용됩니다. 제조 및 판매 업체 (vendor) 는 GST 및 HST를 반드시 받 아야 하며 각각의 보고 기간
월 17 일 발효) 대출이 승인된 후 추가로 1%에서 12%의 이율 이 붙습니다. 이율은 예고없이 변할 수 있습니다.” -기업 유동자금 대출 현금 유동 틈을 연결하고 운 영 지원을 위한 추가 자금 신청. -구매 발주 대출 단기 대출 옵션들을 통해 구
-이 기간동안 은행과 고용주
10. 사업체들의 신용 대출 보장
매 발주의 최대 90%까지 커버. 추가 정보와 지원을 원한다면
불해야 합니다.
들은 현존하는 지불 요구사항 (requirement to pay, RTP)
비즈니스 신용 대출 프로그램
BDC에 연락하세요: 전화번호: 1-877-232-2269
특정 의무 사항들에 정보가 필요한 사업체들은 CRA에 연
을 따르거나 송금하지 않아도 됩니다.
(Business Credit Availability Program, BCAP)은 캐나다 기업 은행 (Business Development
락하거나 웹사이트를 참조하시 길 바랍니다.
9.수입업자들을 위한 관세
다음에 한해서는 2020년 6월
(Custom Duty) 및 판매세
까지 연장됩니다 -월별 2020년 2월, 3월 그리 고 4월 보고 기간에 받은 금액 을 송금해야 합니다. -분기별 보고자는 2020년 1 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 지 받은 금액을 송금해야 합니 다; 그리고
(Sales Tax) 납부 연기 3월, 4월 그리고 5월 계정 명 세서 (statement of account) 를 위한 대금 마감일 (payment deadline)은 6월로 연기될 예 정입니다. 기업별 수입품은 일반적으로
Bank of Canada, BDC)과 EDC 가 주로 중소규모의 사 업체들을 대상으로 100 억 달 러 이상의 추가 지원을 가능하 게 합니다. 온라인 신청 과정을 통해 최 대 1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습 니다. 첫 6개월 지불금을 유예 해주고 5년동안 상환합니다. 이 율은 5.05%입니다 (이율은 1%
(월-금 7:30am to 8:00pmET /토-일 9:00am to 5:00pmET)
캐
No. 1197 Fri., April 3, 2020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주캐나다대사관 등 41개 재외공관 재외선거사무 추가 중지 결정
Korean Newsweek -7-
와 같이 코로나19 상황의 급속
우 4.1~4.6. 기간중 재외투표가
한 악화로 재외선거 실시를 우 려하는 주재국의 공식입장 표명
실시되므로 재외투표소 방역대 책을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할
이 있었거나, 주재국의 제재조치
예정이며 재외투표소를 방문하
강화로 재외국민의 안전이 우려
는 재외국민도 마스크를 착용하
되는 등 정상적인 재외선거 실 시가 어렵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다만, 재외
대하여 외교부 및 재외공관과 신
투표기간 중에 주재국의 제재조 치가 강화되거나 코로나19의 확
중앙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
원선거에서 재외선거사무가 중
역의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결정
재외선거에 있어 지난 3. 26. 재 외선거사무를 중지한데 이어 추
지된 지역은 주우한 총영사관 등을 포함하여 총 40개국 65개
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 구하고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
가로 주캐나다대사관 등 25개국 4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
공관에 이르며 해당 지역 재외 선거인은 80,500명으로 전체 재
을 위해 투표기간조정 등을 통 해 제한적이나마 재외선거를 실
중히 논의한 끝에 재외선거사무 를 추가 중지하기로 결정하였다.
를 2020. 4. 6.까지 중지하기로
외선거인 171,959명의 46.8%에
시할 수 있는 지역은 대상에서
한편, 중앙선관위는 재외선거
결정했다. 이로 제21대 국회의
해당한다. 지난 3. 26. 일부 지
제외하였으나, 이후 미국, 캐나다
사무가 중지되지 않은 지역의 경
한 지역이 발생할 경우 추가로 중지 결정할 예정이다.
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며 코로
인되고 있다. 치사율은 다른 국
나19 바이러스는 기하급수적으
가에 비해서 낮은 편인 1.2%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온타리오의 더그 포드
캐나다, 확진자 1만 명 돌파
산으로 재외투표 진행이 불가능
캐나다 내 코로나19 누적 확
19 누적 확진자는 한국(9976명)
증하기 시작한 시기는 3월 중순
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번 주에 들어서는 국내 추가 확진
진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의 2일 오후
을 처음으로 뛰어넘었고, 세계에 서 는 네덜란드에 이어 확진자
이었다. 16일부터 100명 이상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되기 시작했
자 수가 매일 1000명 이상 늘어 나더니, 결국 캐나다 첫 확진자
수상은 2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온타리오의 예
4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 수는 하루
가 13번째로 많은 국가가 됐다. 지역별로는 퀘벡이 5518명으로
고, 3월 초만 해도 코로나19 청 정지역이었던 캐나다 중부 지역
가 나온 지 69일 만에 1만 명을
상 사망률을 3일에 발표한다고
사이에 1552명이 늘어나 누적
가장 많고, 온타리오(2793명)와
과 애틀란틱 지역에서도 확진자
돌파하게 됐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지난달 9일 BC
예고하며, “이 수치는 많은 사 람을 각성하게 할 것”이라고 경
확진자가 1만 1288명으로 집계 되고 있다.
BC(1121명), 앨버타(968명)가 뒤 를 잇고 있다.
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는 국내 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누나부
노스밴쿠버에서 사망자가 처음 나왔고, 21일부터는 하루에 최
고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에 대 한 심각성을 재확인했다. 또한
하루 사이에 퀘벡 내 코로나19 확진자가907명이 추가됐고, 온 타리오와 BC에서 확진자가 각 각 401명과 55명이 늘어나는 등 바이러스가 캐나다에서 확산하 기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가장 큰 폭의 일일 증가율을 기록한 셈이다. 이로써 캐나다 코로나
캐나다의 첫 확진자는 지난 1 월 25일 온타리오에서 나왔다. 이어 같은 달 28일 BC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지만, 바이러 스 확산세는 더뎌 2월 마지막 날만 해도 집계된 전국 누적 확 진자 수는 20명이었다. 조금씩 늘어나던 국내 확진자 수가 급
트(Nunavut)를 제외하고는 국 내 모든 주·준주에서 확산하는 추세다. 3월 20일에는 누적 확진자 수 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 고, 24일부터는 캐나다에서 인 구가 가장 많은 퀘벡과 온타리 오에서만 매일 각각 100명 이상
소 1명의 사망자가 나오더니 지 난 31일 100명을 처음 넘었다. 그리고 30일부터는 매일 두 자 리 수의 사망자가 추가되기 시 작했고, 결국 2일에는 온타리오 에서만 16명이 사망하는 등 전 국에서 27명이 목숨을 잃어 국 내 총 사망자는 138명으로 확
저스틴 트뤼도 총리도 2일 오전 정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사태 가 언제까지 지속되고, 얼마나 더 악화될지 예상하기가 어렵다 며 “모든 캐나다인이 최대한 집 에 머물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며 국민으로서 ‘의무’를 반 드시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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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무증상 어린이, 감염 매개 위험 높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에서 제시
던 2-13세 사이의 아동 1400여
한 역학 자료에 의하면, 감염 사례의 29%가 20-39세의 젊은
건 중 55%가 경증 또는 무증 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이며 19세 미만도 4%를 차지
캐
나
다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신용카드 사용은 자제" 코로나19, 현명한 재정관리법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가 경
수 있어 재정적인 안정감을 주
하다며 “이자가 높은 신용카드
캐나다 예방접종센터의 앨리
기 침체에 빠져든 가운데 현명 한 재정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기 때문이다. 공인재정계획사(CFP) 김종근
사용은 특히 피해야 한다. 돈이 부족하면 크레딧 라인을 사용하
하는 등 젊은층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슨 켈빈(Kelvin)은 어린이 감염 연구에 대한 논평에서 “연구에
높아지고 있다. 미국 프레스 엔터프라이즈는
씨는 “6개월은 아니더라도 최소 3개월을 버틸 수 있는 현금을
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지수 하락
특히 어린이들에 대한 추적 연 구 결과 19세 미만의 어린이 또
참여한 일부 어린이의 경우, 증 상은 없었지만 폐에서 폐렴 흔
은행 계좌에 최소 6개월 치의 유
갖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극도
는 청소년들은 무증상 상태에서
적이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중요
동성 현금 확보 등을 강조했다. 시장이 침체했을 때 현금자
또한 필수품을 제외한 다른 경 비는 최소한으로 지출하라고 권
로 위축돼 돈을 잃을까봐 투매에 나선 투자자들이 있는데, 앞으
도 폐렴이나 감염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무증
하다”면서 “이 데이터는 심각 한 질병으로 진행되지 않기 때
산 보유는 개인의 부채나 투자 및 퇴직 계좌 해지 등을 막을
했다. 김씨는 생활 속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
로의 2~3년을 내다보고 투자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상 상태에서의 감염 전파 위험 성이 새로운 문제로 제기되었다.
문에 어린이들이 오히려 전파의 촉진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
요크대학교의 스티븐 호프만
다”고 밝혔다.
(Hoffman) 공중보건학 교수는 “19세 미만 청소년의 감염비율
한편, 40세 미만 젊은층의 경우 감염 비율 뿐 아니라 입
은 낮더라도, 그들이 일반 어른 들보다 훨씬 여러 사람과 상호
원 비율도 계속 높아지는 것으 로 파악되면서 경종을 울리는
작용하기 때문에 더 널리 매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이 탈리아 등 노령층 위주로 감염 이 확산된 경우도 젊은층이 매 개가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계 속 발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CBC 보도에 의하면 저널 ’Pediatrics’에 발표된 연구 결 과, 중국에서 감염과 관련되었
테레사 탐(Tom) 보건 책임자 는 “40세 미만 입원환자의 비 율이 전체의 12%이다. 젊은 층의 경우 생각지도 않게 병세 가 악화될 수 있고, 무증상으 로 감염의 매개가 될 수도 있 다”며 감염에 보다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캐나다 에너지 업계 초비상 원유가격 맥주보다 저렴 국제시장의 원유가격이 급락하
치가 전혀 없는 수준까지 떨어
면서 캐나다 에너지업계에 초비 상이 걸렸다. 지난 30일 캐나다 산 원유가격 기준치인 서부캐나 다원유(WCS)는 배럴당 3.82달 러(미화)에 거래됐다. 역대 최저 가격으로 맥주 한병보다도 싼 가 격이다. 생산비용과 정유를 위한 이동비용을 고려하면 사실상 가
진 것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코 로나19 사태로 세계적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유 가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이에 따라 캐나다산 원유가격 은 앞으로 더욱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전국지 글로브앤메일은 저유가
기조가 이어진다면 수개월 내 캐 나다 원유업체들이 줄도산하는 한편 대량 실직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원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캐나다는 국제 원유 가격 하락이 달러(루 니) 가치의 하락을 부추겨 외환 위기 상황까지 몰릴 수 있는 것 으로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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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No. 1197 Fri., April 3, 2020
제
코리안 뉴스위크
“세상 웃음거리 될 것” 일본서 난리난 면마스크 2장
세계 코로나19 감염자 100만명 넘어
사망자도 5만명 넘어
부모와 부모 자녀 등 5명이 사 는데 마스크 2개라니. 뭐야 이 거.” 화가 난 일본 네티즌들은 급 기야 아베 총리와 천마스크, 1 주소당 2마스크 등을 키워드 로 한 패러디물을 만들어 올렸 다. 아베 총리의 얼굴에 천마 일본의 1주소 마스크 2장 배포 정책을 비판하는 패러디
Korean Newsweek -9-
스크 2장을 합성한 사진이나 4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코로
크를 배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 가족이 마스크 한 장을 겹 쳐 쓴 패러디물이 인기를 끌었
나19의 대책으로 1 주소당 천마 스크 2장을 배포하겠다고 밝히
도쿄도는 이어 4월 중 도내 마스 크 배포를 완료하겠다고 덧붙였
다. 아베 총리가 작은 천마스 크를 우스꽝스럽게 쓴 사진 아
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일본 정부를 적극 옹호해
다. 일본 네티즌들은 불만을 터 뜨리고 있다. 방역 마스크도 아
래에는 “이렇게 쓰면 학교에서
오던 우익 네티즌들조차 “세상
닌 천 마스크를 고작 1주소당 2
왕따 당합니다”는 댓글 등이 이 어지기도 했다.
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라며 한 숨을 쉬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
개씩 전달하는 게 말이 되느냐 는 비판이다. 일본의 우익 네티
아베 총리는 1일 “바이러스는 급속히 퍼지지 않고 있다”면서
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급증하 는 코로나19 감염 사태에 대응 하기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천 마스크를 1주소당 2장씩 배포한 다고 1일 밝혔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배포 시기와 방법 등과 관련 “ 다음주 이후 감염자가 많은 도 시를 우선으로 순차적으로 마스
즌들이 주로 모이는 거대 커뮤니 티 5CH(5채널)에서는 아베 총리 의 마스크 배포 대책에 대한 비 난 여론이 쏟아졌다. “자숙하는 국민 모두의 협력을 얻어야 할 때 겨우 내놓은 게 마 스크 2장이냐. 신뢰를 줘야 국민 들이 협력할 것 아닌가.” “이건 사실인가. 1주소라니 조
“긴급사태를 선언할 상황까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 본의 상황은 심상치 않다. 코 로나19 확진자는 1일 266명 늘 어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 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3207명으로 늘었다. 이는 코로 나19 확산 이후 하루 확진자로 는 최다 기록이다.
세계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새 요양원들에서 숨진 900명 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2 월 31일 중국 정부가 후베이성
까운 이들을 공식 통계에 넣지 않았으나, 증상과 국제적 기준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했음을 공식 확인
으로 봤을 때 코로나19 사망으 로 추정된다.
하고 석달 만에 이 전염병은 세
프랑스는 지역사회 감염이 포
계로 퍼져 지구 전체를 공포와 봉쇄로 몰아넣고 있다.
착된 뒤 곧바로 적극적 검사와 대응에 나선 독일과 달리 프랑
통계사이트 월도미터스에 따르 면 3일 오전 현재 세계의 코로
스 정부는 유증상자만을 선별 검사해왔고, 고령자들에게는 의
나19 감염자 수는 101만4000여
심증상이 있으면 ‘일단 집에 머
명이고, 사망자는 약 5만3000명 에 이른다. 특히 미국의 확진자
물라’고 지시해 ‘숨은 감염자’가 많을 것이라는 얘기가 계속 나
가 나날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 에서는 24시간 새 3만명 가까
왔다. 현재 프랑스의 1일 바이 러스 검사 능력은 1만4000명 정
이 감염자 수가 불어났다. 사망
도다. 올리비에 베랑 보건장관은
자도 6000명에 육박한다.
지난달말 “일주일 안에 1일 2만
유럽의 ‘코로나 진앙’이었던 이 탈리아 상황도 진정되지 않고 있 다. 하루 새 5000명 가까이 추 가 확진을 받았고, 누적 사망자 는 1만4000명에 가깝다. 스페 인, 독일 등도 상황이 심각하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사망자가 급속히 불어나 이탈리아와 스페 인에 이어 대량 참사가 벌어지 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최근 며칠
5000~3만명 수준으로 검사 능력 을 높이겠다”고 했으나 주민들 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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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7 Fri., April 3, 2020
한
국
법무부, 대검에‘채널A-윤석열 측근 유착 의혹’진상파악 지시 법무부가 <채널에이(A)> 기자
사장과 채널에이 쪽 주장을 단
분을 과시하며 녹음파일을 들
와 윤석열 검찰총장 측근으로 꼽히는 검사장과의 유착 의혹에
순 전달한 것으로, 이 정도로 는 의혹을 해소하기에 미흡하다
려주겠다고 제안해 이전에 방 송된 한 검사장의 목소리를 미
대한 대검찰청의 대처가 미온적 이라고 판단하고, 대검에 정확한
고 판단했다고 한다. 한 검사장 과 채널에이의 주장이 사실인지
리 들어보고 약속 장소에 나갔 는데, 자신이 기억하는 목소리
진상 파악을 지시했다.
를 확인하려면 강도 높은 조사
와 녹음파일 속 음성이 동일했
법무부는 2일 대검찰청에 공 문 형태로 ‘채널에이-검사장 유
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선 대검 차원의 진상조사가 필요하
다는 설명이다. 다만 ㄱ씨가 음 성 확인용으로 들었다는 20초
착’ 의혹의 진상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채널에이 기자가 ‘윤
다는 것이다. 신라젠 대주주였던 이철 전 밸
녹음파일이 어떤 내용인지는 인 터뷰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법
석열 사단’에 속하는 한아무개
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 쪽은 이
무부는 대검의 추가 진상 파악
검사장과의 친분을 내세워 신라 젠 전 대주주에게 유시민 작가
날도 채널에이-검사장 유착 의 혹을 거듭 제기했다. 이 전 대
내용을 보고받은 뒤 감찰 착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와의 연관성을 밝히라고 압박했 다는 의혹에 대해 대검에 정확
표의 지인인 ㄱ씨는 <한국방송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
법무부 관계자는 “지난 1일 대 검찰청이 보고한 내용은 채널에
한 사실관계 파악을 요구한 것이
강시사’ 인터뷰에서 “(채널에이
이와 한 검사장의 입장이 전부”
다. 앞서 대검은 유착 의혹이 제
기자를) 만나기 전에 한 검사장
라며 “해당 보고만으론 감찰 여
기되자 ‘기자가 신라젠 전 대주 주 쪽에 검사장 목소리라며 통 화 음성을 들려준 것은 맞으나, 그 음성은 해당 검사장의 목소 리가 아니다’라는 내용의 보고 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하지 만 법무부는 이 내용이 한 검
의 목소리가 나오는 <피디수첩 >의 전화 통화 내용을 대여섯 차례 듣고 갔다”며 “20초 정도 그 목소리가 맞는지 집중해서 확 인했는데, 내가 듣기에는 그 목 소리가 맞았다”고 말했다. 채널 에이 기자가 한 검사장과의 친
부를 판단하기 어렵다.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 했다. 이에 대해 대검 관계자는 “2일 문화방송(MBC)과 채널에 이 쪽에 녹음파일, 촬영물 등 관 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는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비례 투표 선호도…미래한국 23%· 더시민 21%·정의 11%·열린민주 10%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 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인지 물어본 결과 미래한국당 23%, 더불어시민당 21%, 정의 당 11%, 열린민주당 10%, 국민 의당 5%, 민생당 2%, 우리공화 당 1% 순이었다는 여론조사 결 과가 3일 나왔다. 지난주 25%로 선두였던 더불어시민당은 4%포 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으로 여권 지지층 선택이 분산된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 인트)해보니 이 같은 결과가 나 왔다고 밝혔다. 그 외 정당들은 합계 2%를 차지했고, 투표 의 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 動)층이 25%였다. 한국갤럽은 “더불어민주당 지 지층의 비례대표 정당 선택이 더불어시민당(44%), 열린민주당 (19%), 정의당(12%)으로 분산된 결과”라며 “지난주에는 더불어 민주당 지지층의 59%가 더불어 시민당을 선택했으나, 이번 주에
는 열린민주당과 정의당으로 더 옮겨간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 17%가 비례대표 정당 선택을 유보해, 범진보 진영의 여러 정 당을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보 인다.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78% 가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 로 미래한국당을 꼽았고, 8%만 이 선택을 유보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률은 56%로 조사돼, 2018 년 10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 록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미 정부 연일“한미 방위비 협상은 끝나지 않았다”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협상대사(왼쪽 셋째)와 제임스 드하트 미국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오른쪽 넷째)가 지난 1월 워싱턴에서 협상하고 있다.
‘합의 발표 임박’한국 언론 보도에 미 불만 관측도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는 대화 단위와 관련해 “담당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가 운데, 미 행정부 인사들이 “협
부서에 있는 내 동료들, 그러고 나서 물론 장관급과 그 이상”이
상은 끝나지 않았다”며 공정한
라고 말했다.
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클라크 쿠퍼 미국 국무부 정 치·군사 담당 차관보는 2일(현지 시각) 언론 브리핑에서 한-미 방 위비 협상 진행에 관한 질문에 “서울과 워싱턴의 협상은 계속 된다”며 “나는 대화가 계속돼왔 고, 결코 끝나지 않았다고 단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있는 지점이 4월 초에 초점이 있었지만, 협 상은 조건 기반이라는 점”이라 며 “그 의도는 동맹이 굳건해지 고 서로에게 상호 유리한 자리 에 있음을 확실히 하는 것”이라 고 말했다. 또 “합의가 이뤄진다 면 그것은 상호 유익하고 공정 한 합의여야 한다”며 “지금 당 장 말해줄 수 있는 것은 우리 는 여전히 서로 소통하고 있다 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미 협상이 협상 대표단 뿐만 아니라 두 나라 장 관과 청와대-백악관 사이에도 이뤄지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
이날 국무부 당국자도 워싱 턴에 있는 한국 특파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한국과 협상은 진행중”이라며 “(트럼프) 대통 령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동 맹들이 더 기여할 수 있고 더 해야 한다는 기대를 분명히 해 왔다. 우리는 한국과 상호 이익 이 되고 공정한 합의를 계속 논 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부 당국자가 특파원들에게 먼저 자 료를 배포하는 것은 이례적이 다. 한국 언론의 질의가 잇따르 자 일괄 제공한 것일 수도 있지 만, 협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는 점을 분명히 하려는 의도로 볼 수도 있다. 국무부는 전날에 도 동일한 입장을 밝힌 바 있 다. 지난달 31일 정은보 방위분 담금 협상대사가 “협상 타결을 위한 막바지 조율 단계”라 밝히 고 한국 언론에서 방위비 분담 금 합의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 도가 쏟아진 데 대한 미국 쪽 의 불만이나 이견을 반영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한
국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2020총선]“반드시 투표”73% 진영대결 더 거세졌다 벽히 뛰어넘는 결과다. 역대 총선 투표율을 보면, 선 거 직전 조사된 적극 투표 의 향층 비율과 흐름을 같이했다. 총선 투표율은 적극 투표 의향 층이 51.9%에 그쳤던 18대 총선 (2008년)에서 46.1%에 머물렀지 만, 적극 투표 의향층이 56.9%
난해 조국 사태 이후 심화된 사
기 때문이다. 장덕현 한국갤럽
회정치적 균열이 상대 정치세력
연구위원은 “모든 세대에 걸쳐 적극투표 의지가 높다는 건 각
에 대한 ‘심판 투표’ 형태로 표 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진영의 적극지지층에 더해 중도
신진욱 중앙대 교수는 “정치가
층까지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
극단적으로 양극화된 결과”라며
아졌다는 뜻”이라고 했다. 정치
“지난해 조국 사태 이후 광화문 과 서초동에서 벌어진 세 대결
컨설팅 ‘민’의 박성민 대표는 “ 이번 총선은 민주당이 중도진보
이 투표장의 표 대결로 옮겨갈 것 같다. 결국엔 세대별 투표율
를, 미래통합당이 중도보수를 얼 마나 투표장으로 끌어내느냐에
에서 이번 총선의 승패가 갈릴
따라 승부가 결판날 것”이라고
것”이라고 전망했다. 거대 양당은 이번 조사 결과를
내다봤다. 유의할 부분은 유권 자의 투표 의지가 실제 투표행
각자한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
위로 이어지기까지는 적잖은 변 수가 개입한다는 점이다. 코로
로 상승한 19대 총선(2012년)에 선 54.2%로 뛰었고, 적극 투표
했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 보수 성향이 강한 노년층 투표
의향층이 63.9%로 오른 20대 총
율은 늘 높았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부분은 젊은층의 투표
증가세가 꾸준히 이어지면 감염 병에 취약한 노년층의 투표율은
의지가 높다는 사실이다. 우리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 다. 세대별 투표의향이 실제 투
나19에 대한 공포와 자가격리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불
투표참여 의향 여론조사’ 결과
선에선 58.0%까지 높아졌다. 조 사를 진행한 한국갤럽의 장덕현
안이 가중되는 상황임에도, 유 권자의 투표 참여 의지가 상승
를 보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72.7%
연구위원은 “적극 투표 의향이 높을수록 실제 투표율이 높았
당한테는 확실하게 좋은 신호” 라고 말했다. 미래통합당은 정
하는 기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해 조국 사태를 거치며 심
에 이르렀다. 2016년 총선 직전 조사 때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
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라는
가 있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 다. 박종희 서울대 국제정치데
화된 진영 간 대결 구도가 코로
다. 4년 전엔 같은 응답 비율이
재난상황 속에서도 정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반대로 풀이했다. 통합당 관계 자는 “노년층 투표율이 뚝 떨어 지면, 경합지역이 다 넘어갈 수
나 시국 속에서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지금의 열기 가 투표일까지 이어진다면 이달 15일 치러질 21대 총선 투표율 은 4년 전 20대 총선 투표율을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일 공 개한 ‘국회의원 선거 관심도 및
63.9%에 그쳤다. 이 흐름대로라 면, 최근 20년 새 가장 높은 투 표율을 기록했던 17대 총선 투 표율(60.6%)을 뛰어넘을 수도 있 다. ‘코로나 공포’와 거대 양당의 ‘꼼수’ 위성정당 창당 등에 대한 실망으로 총선 투표 의지가 약 화될 것이란 일반적 예상을 완
사실을 보여준다”고 했다. 주목할 부분은 여당 지지세 가 강한 3040세대와 야당 지지 가 두드러진 5060세대 모두 높 은 투표 의지를 보였다는 점이 다. 이런 흐름이 현실화한다면 이번 총선은 첨예한 진영 대결 구도로 치러질 공산이 크다. 지
이터센터장은 “2018년 지방선 거 당시 연령대별 투표의향 조 사 결과와 실제 투표율을 비교 해보면 30~50대는 격차가 상당 했다. 투표의향 수치보다 투표 율이 가장 낮았던 연령층은 30 대”라고 했다. 30대는 40대와 함 께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두드 러진 연령층이다.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 비상시국 에도 노년층의 투표 의지가 높 다는 건 긍정적 지표”라고 했다. 투표율 상승이 어느 진영에 유리할지를 단선적으로 예측하 는 것은 섣부르다는 지적도 만 만찮다. 투표율이 높으면 중도 층의 투표 참여도 함께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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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세계 인물>‘아담에서 저커버그까지’
‘병역특례’손흥민,
153.미국 최고의 대통령
20일 제주 해병대 입소 예정 무를 마치게 된다. 앞서 지난달 29일 토트넘은 누 리집을 통해 손흥민의 일시 귀 국을 허락했다고 알렸다. 당시 귀국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라 고만 밝혔다. 손흥민은 현재 국 내 집에 머무르면서 오른팔 부 손흥민(28·토트넘)이 20일 병
상 재활과 유연성 훈련 등을 하
역특례에 필요한 기초군사 훈련 을 받는다. 국내 언론은 2일 “
고 있다. 기초군사훈련은 보통 육군 훈련소에서 받지만 손흥민
손흥민이 오는 20일 제주도 해 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3
은 해병대 훈련소가 있는 제주 도를 선택했다. 육군은 기초군사
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훈련이 4주 일정이지만 해병대
예정”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는 2019년부터 3주로 바뀌었다. 다만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가
게임 남자축구 금메달로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예술·체육
5월 재개될 경우 일정을 미루고 팀에 복귀할 가능성도 있다. 하
요원으로 편입된 손흥민은 기초
지만 영국의 코로나19 피해 상
군사훈련 뒤 34개월 동안 544시 간의 봉사활동을 하면 병역 의
황이 커지면서 리그 재개를 결 정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오프라 윈프리, 코로나19 구호 위해 123억원 쾌척
미국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관련 1000만 달러( 한화 약 123억 원)를 기부했다. 오프라 윈프리는 2일(현지시 각) 자신의 SNS에 "나는 이 단체들이 하는 일에 놀랐다. 그 리고 모든 사람들이 집에서 안 전하게 지내는 게 최우선이지 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찾고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아메리카 푸드'에 100만 달러(한화 12억 원)를 기 부했다. '아메리카 푸드' 기부금 을 포함해 미국 전역에서 펼쳐 지는 코로나19 구호 활동을 위 해 총 1000만 달러를 기부했다" 고 덧붙였다. 오프라 윈프리가 기부한 100만 달러는 '아메리카 푸드'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과 노약자들에게 음식 제공에 사용된다. '아메리 카 푸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 오와 애플 창업주인 스티브 잡 스의 부인 로런 파월 잡스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기금이다. 현 재 1200만 달러(한화 약 148억 원) 이상이 모금됐다.
존 F 케네디 미국인들은 대체로 자국 역사
창했던 이른바 ‘뉴 프론티어 독
이 촬영되면서 시작된 미국과
상 최고의 대통령으로 조지 워 싱턴,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트린’을 그대로 실천해 국내 경 제를 활성화시켰으며 의회는 케
소련과의 대립을 뜻한다. 1961 년 베를린 위기로 인해 인기가
존 F. 케네디를 꼽는다. 이 중 케네디는 현대 미국을 세계 초강
네디의 무역 확장 결의서를 통 과시켰다. 결의서는 대통령에게
떨어진 흐루시초프는 소련 내 외적으로 심각한 도전에 직면
대국으로 자리매김 시킨 위대한
관세를 삭감하는 데 넓은 권력
했다. 이에 흐루시초프는 군사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다.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는
을 주어 미국이 유럽 경제 공 동체 국가들과 자유롭게 무역
적 우위를 확보하고, 쿠바의 새 공산 정권인 카스트로 정권을
미국의 제 35대 대통령(재임 기 간, 1961년 1월 20일 ~ 1963년
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케네디 의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램들
보호하며, 서방 세계와의 협상 카드로 쓰기 위해 쿠바에 장거
11월 22일)으로서 전임은 드와
중의 하나는 미국 평화 봉사단
리 미사일 기지 설치를 비밀리
이트 아이젠하워, 후임은 린든 B 존슨이다.
이었다. 1961년 3월 행정적 명령 에 의해 착수되었고, 후에 의회
에 추진하게 된다. 미국 정부는 소비에트 연방의
존 F. 케네디는 1917년 5월 29 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브루클
에 의해 공인되었다. 평화 봉사 단은 개발도상국들에 수 천 명
쿠바에서의 미사일 기지 건설을 무력시위로 규정, 미사일 기지
라인 빌즈 가 83번지에서 태어
의 미국인들을 보내 그들의 생
의 완공을 강행한다면 이를 선
났다. 케네디의 집안은 아일랜드
활수준을 높였다,
전포고로 받아들일 것이며, 제
인의 후손으로 19세기 후반 아 일랜드에 닥친 대기근으로 인하 여 미국 매사추세츠 주로 이주 한 카톨릭 집안이다. 케네디는 1940년 하버드 대학 국제관계학 을 전공으로 쿰 라우데 급의 우 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태평양 전쟁 중에 해군으로 복무했었다. 케네디는 1947년부터 1953년까 지 민주당 하원의원으로, 1953 년부터 1960년까지 민주당 상원 의원으로 미 의회에 있었으며, 1960년에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유세 도중 그는 미국이 소련보다 핵무기 개 발 경쟁에서 뒤졌기 때문에 '미 사일 격차'를 줄여야 한다고 강 조했다. 그의 임기 동안에 피그 스 만 침공, 쿠바 미사일 위기, 베를린 장벽, 우주 경쟁, 베트남 전쟁 간접 개입, 흑인 인권 운동 등 많은 일이 일어났었다. 그러 나 케네디는 핵 실험 금지 조약 을 성사시키는 등 탁월한 리더쉽 으로 이 모든 문제를 극복했다. 케네디는 대통령 취임 시 주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동등한 인권, 경제적 권리를 위한 주장 은 케네디 정권 도중의 주요 국 내적 논점이 되었다. 1963년에 흑인들의 요구가 폭증했고 미국 전역에 걸쳐 인종적 항의와 데 모들이 일어났다. 5월에 버밍햄 에서 폭동이 일어나자, 다음 달 에 케네디는 앨라배마 대학교에 흑, 백인의 공동 입학을 집행하 도록 앨라배마 주군을 연방화 조치했다. 9월에는 앨라배마 주 의 3개의 도시들에서 학교들의 공동 입학을 보증하기 위해 다시 주군을 연방화 했다. 케네디는 인종에 상관없이 공공장소들에 손님들을 허락하게 하는 입법을 통과시키기를 의회에 요청했다. 한편 케네디 재임 중 최대의 사건이었던 쿠바 미사일 위기는 1962년 10월 14일, 미국측의 첩 보기 록히드 U-2에 의해 쿠바 에서 건설 중이던 소련의 SS-4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MRBM) 기지의 사진과, 건설현장으로 부품을 운반하던 선박의 사진
3차 세계대전도 불사하겠다는 공식성명을 발표했다. 전 세계 에 걸쳐 학교와 가정에서 대피 훈련과 방공호를 파는 작업이 실시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까 지 가기에 이르렀다. 미국과 소 련의 필사적인 외교에 의해 소 련 측의 미사일 기지 건설이 중 지되고, 그에 대한 대가로 터키 에 있던 미국 측의 ICBM(대륙 간 탄도탄) 기지를 철수시킨다 는 조건하에 사태가 종결됨으 로써, 세계는 전면 핵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국내외 문제에 두루 뛰 어난 지도력을 보여준 존 F. 케 네디는 불행히도 1963년 11월 22일 링컨 컨티넨탈 차를 타고 텍사스 주 댈러스 시내에서 퍼 레이드를 하던 중 하비 오스월 드의 총에 맞아 암살당하고 만 다. 그는 불과 3년 가까이 대통 령 직에 있었지만 미국인들은 물론 세계인들에게도 케네디는 미국의 자유주의에 대한 상징 으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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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서- 그 나라가 미국이 다. 보수 꼴통 세력들이 그렇게
상황이 증명하며 그 결과는 국 민들이 짊어지고 있다. 한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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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불된 것을 끝까지 확인한 다. 캐나다에서 보험료 비공식
도로 이 바이러스의 피해는 심 각하다. 또한 한국의 독창적이
이 방치한 결과가 코로나 환자 의 폭등인데 인기도가 올라 간
음에도 공적인 이익을 위한 프 라이버시의 일시적인 제한의 긍
르게 내려서 여러가지 좋은 점 도 있지만, 안전 투자를 지향하
할인은 불법이다. 즉 모든 혜택 이 꽝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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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확실히 미국은 우리의 상 식을 뛰어넘는 나라다.
정적인 사례로 기록 될 것이다. 특히 상점을 닫지 않고 바이러
는 보험사는 이자 수입이 낮아
위험하다.
단계로 이끌고 있어 전 세계에
뉴욕주지사의 인기가 올라가니
스를 물리친 세계 최초의 국가
지면 보험료를 올리는데, 지난 과거동안 생명보험과 여행자 의
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고려할 것은 담당 어드바이서 지원이다.
희망을 주고있다. 잘되는 방역
트럼프의 방해도 심해지고 심지
로 말이다.
을 '한국식'이라 하고 안되면 ' 이태리식'이라고 미국 신문과 캐 나다신문들이 보도하고 있고 통 제가 잘 되고 있는 이스라엘에 서도 한국을 보고 방역을 따라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한국의 방역은 훌륭했다는 것이 자타가 공인하는 바다. 앞으로 몇 주만 지나면 어쩌면 한국이 세계 최 초로 투명한 방역으로 승리한 국가 라 불리게 될 것이다. '부 자 몸조심' 하듯 계속 한국민들 의 건투를 기원한다. 미국에서는 한 한국계 17살 청 소년이 코로나 감염증상으로 병 원에 긴급히 후송되었으니 보험 이 없어 그 병원에서 긴급조치 를 거부해서 공적 병원으로 옮 겨지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는 소식도 들려왔다. 그 소년이 한국계라서 더 가슴이 아프지만 이것이 미국의 현실이며 자본 주의의 가장 큰 폐해다. 심지어 소방관들이 출동해서 전기세를 연체했다고 불을 끄지 않았다 는 뉴스처럼 이런 일이 미국에
어 뉴욕 주 포함 3개 주를 봉 쇄 하려 다 주민들의 큰 저항 으로 취소하긴 했지만 그의 주 먹구구식 행정력은 그의 골프실 력보다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데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미국 하면 세계에서 가 장 의료보험비가 비싼 나라중 의 하나인데 웃기는 것은 정부 가 지불하는 의료비도 세계 1위 라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 륭한 한국의 보험체계와는 거리 가 멀고 정부의 재정지출의 많 은 부분이 사설병원의 수익으 로 사라진다는 것. 어 딜 가나 군수산업에 검은 돈이 항상 있 듯 의료세계에도 이러한 '룹홀' 의 존재가 있지만 미국의 경우 는 그 상황이 심각하다는데 있 다. 물론 미국 의료계의 선구자 라는 존스 홉킨스 대학이 건재 하고 FDA라는 훌륭한 한국의 식약처와 같은 기관이 있지만 아무리 하드가 좋아도 소프트 웨어가 나쁘면 그 활용도는 떨 어지는 것이 당근. 21세기에 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VW, 아우디, 맥도날드 그리고 코카콜 라의 로고의 사이가 벌어져 있 는 광고가 화제다. 맥도날드의 'M' 이 AUDI의 4개의 원이 서 로 떨어져 있는 이 광고들이 주 는 메세지는 명확하다. 서로 사 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자는 것 인데 정부 정책에 의해 자동차 딜러들이 모두 문을 닫은 상태 여서 이번 코로나 사태의 직접 적인 희생자 중 하나가 자동차 업계다. 특히 확진 자들의 증가 로 미국내의 자동차 공장이 문 을 이미 닫았고 중국에서 공장 이 2달간 멈추었던 것도 자동 차업계의 어깨를 무겁게 하였 는데 말이다. 이제 퀘백의 모든 상점이 닫고 교회의 예배를 닫게 한 행정명 령이 이행 된 지 한 주간이 지 났다. 우울하고 무료하지만 어 쩌겠는가? 멀리 뛰기 위해서는 가끔 움츠려야 한다는 것이 인 생을 살아오며 배운 진리 인 것 을. 모두 건강하시라.
료보험이 2-3차례 가격을 인상 했다. 올리면 뒤돌아보지않고 그 날부터 새 가격이 적용된다. 두번째는 가격을 조금 올리는 대신 혜택을 줄일 수 있다. 예로 치과 치료를 600불에서 100불 로 낮추고 유학생 의료보험 가 입 연령을 40세 미만으로 낮추 고, 임신 카바 조항을 아예 빼 버리는 경우등등도 있었다. 역 시 혜택을 줄이면 그날로 새 조 건이 적용된다. 가격 인상보다 더 고약할 수 있다. 세번째로 요즘 같이 캐나다 정 부가 여행국 어드바이스 경보 를 발행하면 이에따라 즉각 보 험 카바에 조건이 붙어 버린다. 예로 캐나다정부 여행 레벨3, 4 의 나라로 여행하면 코로나 바 이러스 피해 보상이 제외된다. 이때문에 미국 간 필자 고객도 5일내로 귀국을 통보받고 돌아 와14일간 격리 중이다. 이런 상 황들을 넘어갈 순 없지만, 우리 가 할 최선은 미리 가입이나 미 리 연장해 놓는 것이다. 즉 가 입 일짜가 이런 변화 전이면 예
혹시 만약에 나나 가족이 위험 에 노출되 치료비 지원과 처치 어드바이스등 중요하게 필요한 일이 발생했다면 내가 여기에 서 어찌할 수 있는 가를 상상해 보자 보험사 지원 사항을 몽땅 끌어내야 할 최고 위험 상황이 라면 보험료 차이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다. 현지에서 나의 위 기 대처 능력을 냉정히 돌아보 기 바란다. 필자도,보험사도 매 우 드물게 보는 사태이지만 보 험사는 위기 대처 플랜이 준비 되있다. 지난 보험사 전문가들 이 자료와 경험을 모아 만들어 놓은 위기 대처 매뉴얼을 그대 로 따른다. 보험사의 위기 대처 플랜 속에 나와 가족을 확실하 게 들어가게 도와 줄 전문가 어 드바이서의 지원과 좋은 보험사 필요하다. 지금 나의 생명보험 과 의료보험을 늦기 전에 다시 금 살펴보고 상황들이 갑자기 변하기 전에 미리 연장 또 하루 빨리 가입해 굳혀놓기 바란다. 작은 것으로 큰 득이 되게하는 보험 전문가의 어드바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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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합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불교 이야기
이미정 (한의사)
실어증 (Aphasia)
기 도 지금 무엇 때문에 괴로워하는가?
1. 이 질병은?
위해 뇌 CT 또는 MRI검사를
언어기능을 담당하는 뇌의 부 위에 병이 발생하여 언어기능
하게 된다. 5. 치료는?
괴로움은 물질뿐 아니라 사람 때문에도 일어난다. 부모나 자식, 친구나 애인, 남편이나 아내 때문에 괴롭다.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싶은데 부모님과 뜻이 맞지 않으면 부모를 거스르기 어려워 괴롭다.
에 이상을 초래한 것을 말한다.
우선 원인질환에 대한 치료를
2. 원인은? 언어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뇌
하고 언어재활치료로 언어기능 의 향상을 도우며 전기자극요
차라리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 마음대로 하겠는데
의 구조를 침범할 수 있는 병 들이 모두 가능하며 가장 흔
법이 뇌손상으로 인한 언어기 능 장애를 호전시키는데 도움
그러나 부처님은 모든 괴로움의 울타리에서 벗어나려면
한 원인 중 하나는 뇌졸중이
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부모님이 내게 베푼 은혜가 너무 커서 차마 말을 못할 때가 많다. ‘내 아내다. 내 자식이다. 내 부모다’하는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고 뇌종양, 외상, 뇌염, 치매, 비타민 결핍, 심리적 충격이나
6.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뇌 손상에 따른 실어증의 경
정신질환 등 다양한 원인들이 가능하다.
우는 손상의 정도가 경미할수 록, 나이가 어릴수록, 언어치료
그 쇠공이 뜨거운 줄 알면 ‘앗 뜨거!’하면서 즉시 손을 뗀다.
의 시작시기가 빠를수록 그 예
그 쇠공이 뜨겁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이 두 가지 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실어증은 정상적인 의사소통 을 불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
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 며 일반적으로 완치되기가 어
쇠공에 대한 집착 때문에 뜨거운 쇠공을 다른 손으로 옮겨집는다.
어서 묻는 말에 적절한 대답을 못하고 혼자서 중얼거린다든지, 혹은 본인은 말을 하고 싶으나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말을 못하는 경우 등이 실어증 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4. 진단은? 문진으 로 언어기능 이상이 있는지 조사하고 원인 감별을
렵고 장기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다. 7.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미 손상당한 뇌 조직을 정 상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치 료법은 없으나, 재활치료와 더 불어 가족과의 대화나 천천히 말하기 등의 훈련을 통해 꾸준 한 노력이 요구된다.
3. 증상은?
빨갛게 달구어진 쇠공이 예뻐서 손에 쥐었다가도 그런데 사람들은 뜨거운 쇠공을 갖고 싶은 마음과
그렇게 하면, 한 손은 뜨거움에서 벗어나지만 다른 손이 또 뜨거워질 뿐이다. 사람들은 괴로움을 없애기 위해 절에 기도하러 찾아간다. 그러나 기도하면 이런 문제들이 해결된다는 생각으로 기도해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진정한 기도는 욕망의 불덩이를 내려놓는 것이다. 욕망을 내려놓지 않으면 괴로움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법륜스님의 <깨달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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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7 Fri., April 3, 2020
합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CNN“마스크 착용한 아시아가 ‘정답’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
한국, 마스크로 코로나 위험 감소” 으로 치부해다”고 전했다. 이어 “타이완과 한국, 중국 본토 등 은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를 쓸 것을 권장했고, 이는 유럽과 북 아메리카 등 마스크를 권장하 지 않았던 국가들에 비해 전염
마스크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호기능을 제공하지 않으며, 의 료인과 환자의 보호자에게 필요
재외동포재단에서 주관하고
부문이 신설되었는데, 거주국 내
하다는 주장을 고수했다. 결국 로버트 레드필드 CDC
외교부에서 후원하는 2020년 ‘ 제22회 재외동포문학상 공모전’
시민권을 소지한 입양동포 및 자녀의 경우 입양수기 등의 작
국장은 1일 미국 공영라디오에
이 개최된다. 전세계 750만 재외동포에게 한
품을 출품할 수 있다. 이러한 개인 작품과 함께, 청
글문학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소년 부문에 응모한 작품수
수제 마스크를 착용한 미국 의료진 의 모습
병이 급속도로 퍼지는 것을 성 공적으로 막았다”고 덧붙였다.
서 코로나19 환자 4명 중 1명이 ‘무증상 감염자’ 일 수 있다며
코로나19 환자가 아니면 좀처
CNN은 캘리포니아대학 미생
럼 마스크를 쓰지 않던 미국과 유럽인들이 마스크 착용 논의를
물 전문가인 애드리안 버치 박 사가 “집에서 직접 만든 수제 헝
이에 따라 마스크 권고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존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모국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
또는 수상작품수를 점수화하 여 2개의 한글학교를 선정해 '
의 입장을 뒤집어야 했다.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겊 마스크라 할지라도 올바르게
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성인 및 청소년, 입양동포 세
한글학교 특별상'이 수여되기 도 한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자 마 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착용하고 손으로 만지지만 않는 다면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와
부문에서 출품작을 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면 5월 31일까
‘성인부문’에는 거주국 내의 시 민권자나 영주권자 또는 7년 이
지 응모해야 하며 코리안넷 홈 페이지(www.korean.net)의 응
상 장기 체류한 재외동포에 한 해 시· 단편소설· 체험수기를 출
모서식에 따라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3차에
품할 수 있으며, ‘청소년부문’에
걸친 심사를 통해 8월 중 수상
자 마스크 착용에 부정적이었던
는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또는 5
자가 통지되며, 34명의 수상자
미국 당국 역시 ‘착용 권고’ 쪽 으로 궤도 수정을 검토하고 있 다는 의미지만, 내부에서는 여 전이 이견이 존재해 혼란이 이 어지고 있다. 에 대한 권고를 보다 확대하 는 방안에 대한 매우 진지한 고 려가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년 이상 장기 체류한 자에 한 해 자유 주제로 글짓기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단, 역대 재외동포문학상 대 상(성인) 및 최우수상(청소년) 수상자는 동일 부문 응모가 불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특별히 입양동포
및 2개 한글학교에 총 413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okf.or.kr/) 에서 확인하거나, 이메일(culture@ okf.or.kr) 또는 전화(+82-64786-0247) 로 연락해 문의할 수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달 31일 코로나19 확산 억제와 관련 마스크 착용이 나쁘지 않
일찌감치 시작한 한국 등 아시아 사례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노출을 감소시킬 것”이라고 말 했다며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기
다면서도 “스카프도 매우 좋을 것”이라며 스카트 대용론을 펼
CNN은 1일 “마스크 착용에
도 했다. 또 코로나19와 관련한
대해 아시아가 옳을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증상이 없다면 마스크를 착용 할 필요가 없으며, 마스크는 환
쳐 눈길을 끌었다. 미국내 코로 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
CNN은 “코로나19 사태 초반 부터 홍콩과 다른 많은 아시아 국가 정부는 증상의 여부와 관 계없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 장했다. 하지만 이를 바라만 보 고 있던 일부 서방 언론은 실제 로 전염병을 저지하는 아시아 국 가의 마스크 쓰기 권고를 ‘강박’
자들을 돌보는 의료인과 간병인 을 보호하는데 써야 한다고 주 장했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권고가 사람들을 혼란 스럽게 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CDC는 세계보건기구 (WHO) 및 여러 다른 공중 보 건기관 및 전문가들을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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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코로나 사태에 윔블던도 취소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실검’없애고 댓글은 실명확인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4ㆍ15
면서 실검 신뢰성과 효용성이 훼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 는 2일 ‘급상승 검색어’를 비롯
손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네이버는 부작용을 없애기 위
해 여론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중단 또는 관리
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 맞춤 형 검색어 차트를 제공하기로
에 들어간다. 네이버는 이날 0
했지만 총선기간 동안에는 잠정
시부터 급상승 검색어를 중단했 다. 총선 투표 종료 시간인 15일
중단을 택했다. 실검 중단 기간 에는 후보자 이름에 대한 자동
오후 6시에 원상 복구된다. 네이 버는 “해당 기간 다수의 관심사
완성 기능, 검색어 제안 기능도 중단된다. 인격모독성 검색어가
가 총선이라는 큰 현안에 집중
표출되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되는 만큼 선거의 공정성에 영 향을 줄 수 있고 예측할 수 없
이 연결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 해서다. 또 선거 뉴스 댓글은 언
는 사안이 발생하는 것을 대비 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론사가 정책을 정하도록 한다. 댓글 허용 여부를 포함해 댓글
실검은 지금 이용자들이 어떤
정렬 방식 등을 언론사가 자체
1915~1918년, 1940~1945년 총
키워드에 가장 관심이 많은지 파
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댓글을
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재난, 속 보 등 국민들에게 빨리 전달돼 야 하는 이슈를 공유하는 긍정 적 수단이기도 했다. 하지만 특정 이용자들이 의도 적으로 실검을 조작한다는 지적 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해 조 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찬 반 세력이 서로의 키워드를 실 검 순위에 올리는 대결을 펼치
달기 위해서는 공직선거법에 따 라 실명 확인을 거쳐야만 하며, 후보자 관련 댓글 삭제 요청이 있을 경우 한국인터넷자율정책 기구(KISO) 규정과 중앙선거 관리위원회 판단에 기반에 결 정하기로 했다. 이 외에 여론조 사 등 선거 정보는 ‘제21대 국 회의원선거’ 특별 페이지를 만 들어 제공한다.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선수들은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윔블던 대회에 서 20차례 그랜드슬램 타이틀 을 거머쥔 '테니스의 황제' 로 저 페더러는 "엄청나게 충격을 받았다"(devastated)고 말했다. 윔블던 우승자였던 아멜리 모 레스모도 "2020년 테니스 시즌 은 더 이상 열리지 못할 것 같 다"고 슬퍼했다. 다만 그는 "백 지난해 윔블던 우승자인 노박 조코비치(오른쪽)이 우승을 확정지은 후 결승 전 상대였던 로저 페더러와 인사하고 있다.
네이버‘총선 모드’
신 없이는 테니스도 없다"(No vaccine = no tennis)고 취 소 결정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US오픈, 호주오픈, 프랑스오
드 테니스클럽 이사회와 대회
픈과 함께 세계 테니스 4대 메 이저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 테
운영위원회가 6월 말 영국에 서 열릴 예정이던 133회 윔블
니스 대회(이하 윔블던)가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던을 코로나 사태에 따른 공중 보건 우려로 취소하기로 했다
6년간 열리지 않았지만, 1946 년 종전 후에는 단 한 번도 빠
나19) 확산 여파로 결국 취소 됐다. 윔블던이 취소된 것은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75년 만에 처음이다. 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 에 따르면 잉글랜드 테니스클 럽(AELTC)은 이날 성명에서 윔블던을 주관하는 올잉글랜
고 발표했다. 주최 측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134회 대회는 2021 년 6월28일~7월11일에 열릴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티켓을 구입한 경우에는 일단 환불하고, 2021년 대회 같 은 날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는
짐없이 매년 개최돼 왔다. 윔블던 취소로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의 연내 정상 개최 여 부도 불투명해졌다. 1월에 열린 호주오픈은 정상적으로 끝났지 만, 5월로 예정됐던 프랑스오 픈은 9월로 연기됐다. US오픈 은 8월 31일에 개막 예정이다.
1877년 창설된 윔블던 대회는 세계 1, 2차 대전의 영향으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법륜스님의 영상강의를 통해 시원한 인생의 해법을 들으면서 내안의 행복을 찾아 보아요
수행법회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 2203 Beaconsfield ave. H4A 2G9 2층#1 정토회센터 (한국식품 근처) 문의 : 514-589-9208 카톡ID : lifewithdream email : montreal@jungto.org Facebook : Montreal Jungto 검색 깨달음의 장, 정토불교대학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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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97 Fri., April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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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백희나, 아동문학계 노벨상‘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 교한 느낌을 담은 백희나 작가
의 그림책을 내놓았다. 2005년
의 그림책은 고독과 연대에 관
작인 <구름빵>은 고양이 남매
한 이야기들을 무대에 올려 보
가 하늘로 떠올라 아침을 거른
여준다. 백희나의 미니어처 세 계에서는 구름빵과 셔벗 달, 동
채 출근한 아빠에게 구름빵을 갖다 주는 내용이다. 특히 인형
물, 요정, 사람들이 뒤섞인다. 그 의 작품은 감각적이며 현란하고
과 소품을 직접 만들어 무대를 설치한 다음 사진을 찍어 표현
날카로운 경이의 세계로 들어가
한 작업 방식으로 높은 평가를
는 입구와도 같다”고 수상 사유 를 밝혔다.
받았다. 2005년 볼로냐 아동도 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은 해 마다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도서
터’ 상을 받았으며 영어판을 비 롯해 프랑스, 독일, 일본, 노르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사진)
전에서 인터넷 생중계로 발표되
웨이, 대만 등에 수출됐고 텔레
가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
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도서전이 취소되면서 웹캐스트
비전 시리즈와 뮤지컬 및 캐릭 터 상품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 상했다.
중계로 대체되었다. 아동문학계 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상의
그러나 작가는 출판사와 저작권 을 일괄 양도하는 ‘매절’ 계약을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상금은 500만 크로나(한화 약
맺어 저작권료와 인센티브 등을
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1907~2002)을 기려 제정한 이 상의 심사위원회는 31일(현지시 각) 스웨덴 스톡홀름의 린드그 렌 생가에서 심사 결과를 발표 하며 “재료와 표정, 자세에서 정
6억여원)다. 한국 작가가 이 상 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희나 작가는 1971년에 태어 나 이화여대를 거쳐 미국 캘리 포니아예술학교를 졸업했다. 대 표작 <구름빵>을 비롯해 13권
합쳐 2천만원이 채 안 되는 금 액을 받는 데 그쳤다. 이에 출판 사 등을 상대로 저작권 소송을 냈으나 1·2심 모두 패소해 출판 계 불공정 계약 관행의 대표적 사례로 지목되어 왔다.
'뇌출혈' 사투 이외수
지난달 22일 뇌출혈로 쓰러 져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소설 가 이외수 씨의 아들이 아버지 의 근황을 전했다. 이한솔 씨는 "아버지께서는 지 난 3월 22일 뇌출혈 수술을 받으 신 이후로 오늘까지 열흘 째 중 환자실에 계신다"며 "면회는 하 루1분, 1인만 가능하다"고 했다 또 "어머니를 비롯한 저희 가족 이 매일 면회를 통해 아버님 상
새
황을 보거나 의사 선생님과 면 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께서는 지금도 중 환자실에서 병마와 싸우고 계신 다"며 "고비가 올 때마다 '존버' 정신으로 버텨내고 있다"고 전 했다. 이 씨는 "아버지를 뵐 때 마다 아버진 절대 혼자가 아니 라는 말과 당신을 사랑하는 많 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 을 귓가에 전해 드리고 있다"고 덧붙이며 "여러분들의 기도를 실 어 손을 잡아드리고 있다"고 말 했다. 그는 "터널이 언제 끝날 지 알 순 없지만 불철주야 애써 주시는 의료진분들과 끊임없이
메뉴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을 봐서 라도 더욱 힘을 내시리라 믿는 다"며 "아버지가 유독 좋아하시 는 개나리 꽃이 지기 전에 입원 실로 옮겨 보실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 로 "응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 다" 라고 밝히며 글을 마쳤다. 앞서 지난해 졸혼을 선언해 큰 이목을 끌었던 이 작가의 부인 전영자씨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졸혼을 종료 합니다" "그 가 불쌍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외수 씨는 2014년 위암으로 투병했으며 지난해 방송에서는 폐기흉과 유방암 수술도 받아 완 치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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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를 소개합니다
후라이드, 양념치킨 닭볶음탕, 불닭 홍합탕,오징어볶음,어묵탕
메뉴도 안보고 시키시는
짜장, 짬뽕, 탕수육
구인 홀서빙, 디쉬와셔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1. 2. 3. 4. 5. 6. 7.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377-8385 (514)237-1004 (514)313-6799 (514)815-0691 (438)926-9720 (514)232-2674 (514)549-8014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576-1625
탕수육+짜장 2개 사천탕수육+쟁반짜장 양장피+쟁반짜장 팔보채+쟁반짜장 깐풍기+쟁반짜장 고추잡채+쟁반짜장 탕수육+짜장면+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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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와 함께
Korean Newsweek -19-
Rene-Leves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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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1197호 2020년 4월 3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부고] 황윤성 전 한인회장 아내상 황윤성 제4대 오타와 한인회의 아내 민 정자 씨가 3월 26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고 민정자 씨의 하관식은 4월 1일 오전 11시 Pine Crest Cemetery에서 거행되 었으며, 장례식은 5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오타와 한인회 전우주 오타와 상록회 차정자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지회 강소영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오타와한인장학재단 최정수 카톨릭보드한글학교 박양희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칼튼대 한인학생회 조동형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최하림 공무원 협회 전원일 한인축구(Ottawa Korean Whitecaps) 한인야구(Team Korea)
(613)291-5104 (613)824 9979] (613)825-5203 (613)724-1570 (613)600-4210 (613)302-8427 (613)866-2046 (613)866-6541 (514)981-9657 (343)777-7864 (613)736-8088 (613)447-3544 (438)921-6075
주 캐나다 대사관 캐나다 한국문화원 평통 오타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회 카한협회 주님의 교회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새소망교회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신맹호 김용섭 한문종 빌블랙 이영해 김영례 강석제 성인수 김경웅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795-8895 (613)726-5254 (613)736-8088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everyvoice.ca 오타와 한인과학자가 만든 앱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통계및 테스트 센터 정보등이 올려져있으며, 앞으 로 핸드 세네타이저 등등 추가 정보들이 올려질 예정이다. Everyvoice - Track, Learn, Self-assess, and find coronavirus testing. everyvoice.ca
4월, 오타와와 가타노 이동 제한 시행
연락처: 613-224-3349 yoonseonghwang@outlook.com
한인장로교회 10 Chesterton Dr. Ottawa
담임목사: 김경웅 www.okpc.ca 613-314-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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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주정부가 가티노 지역을 포함한 퀘벡 서부로 이동하는 비필수적 여행 을 4월 1일 정오부터 제한했다. 이에 따라, 오타와에서 가티노로 이동 제한이 시작되며, 퀘백 경찰과 오타와 경찰은 4월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단속하며, 벌금($1,000~6,000) 부과 여부는 추후 결정된다.
[주캐나다 대사관 공지]코로나 관련 주 정부 행정명령 위반시 처벌 주의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주는 비상사태 또는 보건비상사태를 선포 하여 다중시설 운영을중단하고 있어 일정 인원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는 등의 행정명령을 시행하면서 위반 시 벌금 또는 체포 등으로 강경 대응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일부 동포들이 코로나 19 관련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벌금 처 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동포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ㅇ 온타리오주 : 5인 이상 모임 금지, 위반시 $750 벌금 ㅇ 퀘벡주 : 2인 이상 모임 금지, 위반시 $1,000 벌금
대사관 민원실 교대근무 및 방문 사전 전화예약제 시행 *주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정부가 권고하는 코로나19 관련 보 건수칙에 따라, 민원실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영사민원 담 당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민원 업무가 일시에 중단되는 사 태를 예방하기 위해 3.23(월)부로 민원실 교대근무 및 방문 사전 전화예약제를 시행합니다. *민원인들께서는 온라인으로 처리 가능한 업무는 인터넷을 이 용하시고, 긴급하고 필수적인 업무가 아니면 민원실 방문을 최소 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 (613-244-5010 ext.0)로 방문 시간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예 약 없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음에 유의하시 기 바랍니다. *민원인들께서는 민원실 방문 시 동행인원을 최소화하고, 동 시 방문객이 있을 경우 2미터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민원실 입 장/퇴장시에는 비치된 손세정제로 손을 소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타와에서 인종범죄 피해시... 오타와에서 인종범죄의 피해를 당하셨다면 오타와 한인회 (ott.korean@gmail.com)나 주캐나다 대사관(613-244-5010) 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19세 미만의 어린이 또는 청소년들은 무증상 상태에 서도 폐렴이나 감염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발표되면 서, 무증상 상태에서의 감염 전파 위험성이 새로운 문제 로 제기되었다. 40세 미만 젊은층의 경우 감염 비율 뿐 아니라 입원 비율도 계속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생각지도 않게 병세가 악화될 수 있고, 무증상으로 감염 의 매개가 될 수도 있다"며 감염에 보다 주의해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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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97 3, 2020 No. 1197 April Fri., April 3, 2020
오타 타와 와 오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캐나다 연방정부 경기부양정책으로 COVID- 19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에게 실질적인 재정지원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수시로 추가되고 있으며, 다음은 2020년 4월 2일까지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였습니다.
CANADA’S COVID-19 ECONOMIC RESPONSE PLAN 실업자 부양 정책
한차례 증액하여 전보다 최대 2배까지 지급할 예정입 니다. 이는 평균적으로 미혼인 분은 $400, 부부는 $600
1. CERB(Canada Emergency Response Benefit)
정도의 금액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란 무엇인가? 2020년 3월 18일에 발표되었던 Emergency Care benefit와 Emergency support benefit 이 통합된 정 책으로 COVID-19로 인해 실직한 근로자 또는 자영
3. 2019년도분의 세금 신고 기한 연장 개인 납세자는 2019년도분 세금 신고 기한이 2020
업자들은 최장 16주동안 4주마다 $2,000씩(과세 대상)
년 4월 30일에서 2020년 6월 1일까지, 그리고 납세 마 감 기한도 2020년 9월 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다만
받을 수 있습니다.
GST나 CCB를 받는 분들은 지급 지연을 피하기 위해
2. CERB 신청 자격 요건 캐나다의15세 이상 거주자로써COVID-19로 인한 실 직자나 무소득자 또는 자영업자들에게 주어지며, 2019
서는 4월까지 신고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회계연 도 2019년 12월 31일인 Trust의 신고 기한도 5월 1일 로 연기되었습니다.
년 한해동안 혹은 신청일로부터 이전12개월 기간동안
4. 모기지 상환 유예
Employment Income 또는 Self-employment Income 이 $5,000이상이신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모기지 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6개월까지 모
3. CERB 신청시기 CRA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ERB신청 을 지원자 출생월에 따라 신청일을 다음과 같이 제안 하고 있습니다.
◇1월, 2월, 3월-> 매주 월요일 (최적일자: 4월 6일) ◇4월, 5월, 6월-> 매주 화요일 (최적일자: 4월 7일) ◇7월, 8월, 9월-> 매주 수요일 (최적일자: 4월 8일) ◇10월, 11월, 12월-> 매주 목요일 (최적일자: 4월 9일) ◇모든 지원자 ->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4. CERB 수급 금액 및 기간
◇4주(1 period)에 $2,000씩 (주당 $500효과) ◇3월 15일부터 소급 적용할 수 있으며 실직 여부 에 따라 4주마다 재신청을 하여야하며 최장 16주(4 periods)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급방법을 Direct Deposit으로 하셨을 경우는 3 일 이내에, 그 외는 신청일로부터 10일 안에 수령가 능합니다. 5. CERB 신청 방법
◇ Online신청: CRA My Account를 신청 ◇ 전화신청: 1-800-959-2019 (Social Insurance Number와 Postal Code 필수) 6. CERB 신청 예외 3월 25일 기준으로 이미 실업급여(EI)를 받고 있는 분들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미 신청은 했지만 처리되지 않은 경우에만 혜택이 CERB로 이전될 수 있 습니다. 하지만 실업급여가 10월 3일 전에 끝난 상태이 며 실업 상태가 지속된다면 10월 3일 이후에 CERB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신청은 12월 2일로 마감됩니다.
개인 및 가정 부양 정책 1. 캐나다 육아 보조금 증액 (Increasing the Canada Child Benefit) 자녀 일인당 최대 $300씩 증액하여 5월에 지원하며 이는 가정당 평균적으로 $550이 증액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2. GST/HST 환급 1회 증액 정부는 Goods and Services Tax credit (GST)를
기지 납부를 연기시킬 수 있습니다. 5. 노인분들을 위한 부양책 RRSP 투자 후 은퇴해서 RRIF (Registered Retirement Income Funds)를 통해 분할해 투자금 을 환수하고 있는 은퇴자 대상으로 최소 상환금을 기 준을 2020년에 한해서 25%로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6. 대학생들과 최근 졸업자를 위한 부양책 2020년 3월 기준으로 학자금 대출 상환에 대해 6개 월 무이자 지불 유예를 적용시켜 이 기간동안 이자는 붙지 않습니다.
온타리오 주정부 혜택 1. 양육비 보조(예정) 12세 이하의 자녀를 가진 부모에게 일회성으로 자녀 당 $200을 지급하고, 장애 자녀의 경우는 해당 자녀당 $250을 지급할 것을 논의중입니다. 2. 저소득층 노인분들을 위한 보조 저소득층의 노인분들은 매달 받으시는 보조금에서 앞으로6개월 동안 The Guaranteed Annual Income System (GAINS) 부분이 인상되어 받으실 수 있습 니다. 3. 전기비 인하 3월 24일에 주정부는 전기비를 off-pick flat rate로 적용시킨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따라 향후 45일 동 안 비 절정 시간대 요율인kwh 당 10.1센트로 계산되 어 부과됩니다.
사업체 부양 정책 1. 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CEWS) COVID-19으로 인해 고통받는 고용주들에게 고용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다음과 같이 고용주 에게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COVID-19로 인해 30%이상의 수입 감 소를 증명(2019년 같은 달 대비)할 수 있는 영리, 비 영리 사업체의 직원 급여를 최고 75%까지 지원합니 다. 만약 설립한지 1년이 안된 사업체라면 비교가능한 자료를 만들어 제출하면 되나 만일, 기록 위조나 이를 악용한 업체에게는 적발 시 강력한 처벌을 받습니다.
◇지원금액: 직원 1인당 일주일에 최대 847달러를 최 대 12주동안 보조 받을 수 있고3월 15일부터 소급 적 용하여 신청은 2020년 6월 6일까지입니다. ◇ 지원신청: 연방 국세청CRA의 My business account에서 신청하며 최장 6주내로 송금될 예정입 니다. 2. 10% Wage Subsidy 2020년 3월 18일 발표된 정책으로 직원월급의 10% 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CEWS가 발표된 현시 점에서도 이 정책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18일부터 2020년 6월 20일까지 직원당 $1,375로 각 사 업주에 최대 $25,000이 지원됩니다. CEWS와는 다른 점은 전년대비 30%이상의 매출하락에 대한 증빙이 필 요하지 않습니다. 3.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 비영리 업체를 포함한 사업체에게 이자없이 금융기 관으로부터 최대 $40,00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프 로그램으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전액상환 시 25%의 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 지원 가능 사업체 ◇ 2019년 Total Payroll이 $50,000에서 $1,000,000이 되는 업체로서 추후 자세한 내용은 발표 예정입니다. 4. GST/HST 납부 기한 연장 자영업을 포함한 사업체들에게 GST/HST와 수입관 세를 20220년 6월 30일까지 납부 기한을 연장합니다. 납부이연 적용대상은 월별신고자 (2월,3월,4월), 분기 별신고자(1분기:1월에서 3월), 해당기간 연간신고 분 납대상자입니다. 5. 법인세 보고 연기
◇ 신고 기간 - 6월1일 ◇ 납부 기간 - 8월 31일 여기까지 Canada 정부에서 발표한 COVID-19 긴급 재난지원대책을 한인사회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내 용을 요약하였습니다. 현재 EI를 받고 계시는 분들은 현상태를 유지하시면 되나, COVID-19으로 인해 실직 또는 휴직을 하신 분 들은 본인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확인 후 신청하기시 바랍니다. 사업주분들 또한 75%지원이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 지를 직원분들과 상의하여 서로에게 이로운 방법을 택 하시기 바랍니다. Canada 정부는 재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지급 후 조사라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해당되지 않는 분들이 보 조를 받으셨을 때는 CRA에서 상환시 반환하시면 되 나 만일, 부정이 발견됐을시에는 상대적으로 과한 처 벌을 받을 수 있음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힘든시기에 서로 위로하며 건강하게 지내 시길 바랍니다. 회계사 한정수 J.S. HAN TAX AND ACCOUNTING Cairon J.S. HAN CPA, CA USCPA 613-255-5464
***온타리오 최초로 QUEENSWAY CARLETON HOSPITAL이 운영하는 Care Clinic을 오타와 Moodie Drive에 4월 7일 설치한다. 기관지 병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들을 진단 치료, X-RAY 등이 가능하며, 코로나바 이러스 테스트와 치료는 제외된다.***
-22-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오 타 와
[류은규의 한방칼럼]
기저질환자, 고령자의 면역력 향상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고령자나 지
제의 에탄올 비율인 75~85%를 살피고 소
병을 앓던 환자의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면 역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만성질
독제가 완벽히 마를 때까지 손을 문지른다. 우리 몸은 매일 1억 개가 넘는 바이러스
환자 중 특히 천식이나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을 가진 환자의 감염 예방이 강조
가 몸에 침투하는데 3,000만 개의 항체가 면역체계를 만들어 대항한다. 다만 나이
되고 있다. 천식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가 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다 당뇨
COPD는 증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별 다른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병이나 COPD 등 기저질환을 앓으면 새로 운 바이러스에 취약해진다. 매년 유행하는
COPD는 흡연, 공기 오염, 먼지 등 오염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진행되는 폐 질환
독감 바이러스에 노인들이 많이 감염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에
으로 40대 이상부터 발병한다. 한국 성인
감염돼 목숨을 잃는 노인 수는 젊은 성인
남성 5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병이 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고혈압, 당뇨
의 3배가 넘는다. 코로나19는 기존 병원균에서 모양을 바
병, 고지혈증과 함께 COPD를 주요 만성 질환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COPD는 당뇨
꿔 나타난 바이러스로 특히 호흡기에 문제 를 일으킨다. 대부분의 사람이 감기를 겪
병보다도 유병률이 높다. 2017년 조사에
어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면역력은 있지만
따르면 COPD 유병률은 11.6%, 당뇨병은
코로나바이러스는 형태와 성질이 전혀 달
10.4%로 나타났다. COPD를 앓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을 방문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손 씻기와 기침 예절도 당연히 지켜야 한다. 비누로 손바닥, 손등, 손가락,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생일축하 노래를 두 번 흥얼거리 며 문지른 후 다시 흐르는 물로 씻는다. 손 소독제도 마찬가지로 구석구석 문질러 사 용한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손 소독
라 쉽게 감염된다. 감염자라고 해도 여러 질병에 조금씩 노출돼 면역력이 높은 사람 이나 체력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증상이 거 의 없이 지나간다. 면역력을 유지하려면 운동이 필수다. 매 일 하루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 달리기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지 만 외출이 어렵다면 실내 자전거나 스테퍼 로 충분히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운동 중 이야기하기 약간 힘든 정도의 강도 이 상으로 해야 효과적이다. 더불어 근육 운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동도 주 2회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스쿼트
대 고령의 COPD 환자가 꾸준히 복용하자
나 플랭크, 무겁지 않은 아령을 들면 근육
염증 수치가 줄고 면역력이 향상됐다는 연
과 근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코로나19는 전염력이 강하지만 치사율은
구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COPD 환자 대다 수는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점점 줄어드는
1% 내외다. 다만 폐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
데, 미국 노인학회저널에 실린 임상 연구
는 환자와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은 치사
에 따르면 보중익기탕 투여 후 영양 상태
율이 높다. 기저질환이 있다면 면역력을 끌 어올리고 최대한 건강한 상태를 만들어야
가 나아져 몸무게가 늘었다. 또한 호흡기 관련 증상들이 개선됐으며 감기에 덜 걸리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체력 증강과 면역력을
고 COPD 급성 악화의 횟수도 줄었다. 코 로나19와의 전쟁이 장기전이 되리라 여겨
높이고 기혈 순환을 회복하기 위해 보중익
지는 시기이니만큼 전신 면역 상태를 개선
기탕과 같은 처방을 한다. 보중익기탕은 70
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새생명 한의원은 임시휴업 중이지만 한약은 전화, 문자, 화상통화를 통해 진단한 후 처방하고 준비해서 댁으로 배달합니다. 침 치료는 응급 상황이라면 방문치료 가능합니다.
오 타 와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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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 입양수기 부문 신설 시행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재외동포재단(한우성 이사장)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22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를 시행한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입양수기 부문을 신설해 우리 국민의 해외 입양동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성인 부문(시·수필·체험수기) ▲청소년 부문(초·중·고등 부문 글짓기) ▲해외 입양동포 및 자녀 대상 입 양수기로 나뉜다. 성인은 거주국에서 7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 청소년은 5년 이상 체류한 경우 국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역대 문학상 대상(성인 부문), 최우수상(청소년 부문) 수상자는 동일 부문 응모가 불가능하다. 응모는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 공지사항을 참고해 완성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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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4월부터 ‘온라인 세종학당’ 운영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 www.iksi. or.kr)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수업 정 상화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온라인 세종 학당’ 운영을 시작한다. ‘온라인 세종학당’은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 인으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세계 곳곳 학습자들의 다양한 접속 환경을 고 려해 웹서비스와 모바일 앱 2종으로 개발됐다. 세종학당 온라인 교육 현황 및 세부 일정은 온라인 세종학당과 학당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1197 2020 No. 1197April Fri., 3, April 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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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97호 2020년 4월 3일 (금요일)
KOREAN/CORÉEN
코로나 바이러스 19 관련 안내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해외에 있는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국은 앞으로 14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질환에 대한 공포가 점차 동안전세계적으로 다음 사항을 준수하실 것을 요청바이러스전염으로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몬트리올 한인여러분.
확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최
근 며칠내 증가하면서 한국은 물론 캐나다에서도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침 및 코로나19 호흡 곤란이 확진자수가 있는지 스스로 크게 관찰하십시오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 차분한 판단과 대응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인회는 다음과 같이 당 f 아플 경우 타인에게서 쉽게 떨어질 수 없는 장소를 피하십시오 부 말씀을 드리는 바 입니다. f 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손을 자주 씻고,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는 팔로 입과 코를 가리십시오.
코로나19(COVID-19)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대한 빨리 타인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십시오. 전문 - 손자주씻기, 공공장소에서 기침/재치기시 옷소매로 입과 코가리기 등 지역사회 의료인 또는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주 또는 준주의 보건 당국에 즉시 연락하십시오. 자신의 증상과 여행 기록에 대하여 설명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항을준수해 주십시오.
- 당분간 단체모임이나 인원이 많이 모이는 행사 참여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원으로서의 요구되는 사
보건 당국
열
- 캐나다 및 퀘백정부의 질병예방지침을 참고하여 위생에 더욱 신경써 주십시오. - 외국에서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께서는 약 2주 정도 댁에서 머무르시며 건강상태의 추이를 지켜봐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811 - 확인되지 않은 소식유포를 자제해 주십시오. 앨버타
811
서스캐처원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811
매니토바 - 주요증상
1-888-315-9257 : 열, 기침, 호흡곤란 - 증상은 감기와 유사하거나 더 심할 수 있고, 드물게 감염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 1-866-797-0000 - 합병증의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은 면역체계가 약화되거나만 성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입니다. 퀘벡
811
전파경로
뉴브런즈윅
811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811
-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그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 노바스코샤 811 - 감염된 표면을 손으로 만지고 입, 코, 또는 눈을 만지는것
예방
뉴펀들랜드 및 래브라도 - 따뜻한 흐르는
- 비누와 누나부트
기침
811손을 또는 1-888-709-2929 물에 최소 20초 동안 비누로 자주 씻으십시오.
물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코올 성분의 세정제를 사용하십시오. 867-975-5772 - 기침 및 재채기시 세균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입과 코를 팔로 가리십시오. 노스웨스트 준주 911 - 티슈를 사용하는 경우 가능한 빨리 폐기하고 손을 씻으십시오. 유콘 준주
811
유용한 링크 및 번호
- 캐나다 정보 : 1-833-784-4397 canada.ca/le-coronavirus 캐나다 정부 신종정부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안내-전화: 1-833-784-4397 canada.ca/coronavirus Info-Social 811 : 심리상담서비스(전화811) - Info-Santé 811 : 건강상담서비스(전화811)
호흡 곤란
811번호로 전화상담 및 CLSC, 클리닉 또는 병원 방문 후 진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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