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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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얼 한국-필리핀 농구리그줄인다 개막 퀘벡주, "트뤼도가 뭐라해도”이민 각 커뮤니티 3팀씩 총 6팀이 5주 동안 스노우던 교회시행 체육관에서 `공약대로' 노동인력 부족해도 20% 감축 예정 지난 2월 9일 토요일 오후 1시 스 쥬트땡교회 트뤼도 캐나다 수상의 우 노우던 체육관에서 한인 커뮤 려에도 퀘벡 주정부가 니티와 불구하고 필리핀 커뮤니티 팀으로 내 구 년도 수를 20%3x3 감축을 성된 이민자 6개의 농구팀이 농구 진행 리그 할 예정이다. 대회를 개막했다. 지난 총선에서 퀘벡주의 정권을 잡 한인회와 코리안 뉴스위크가 공동 은 퀘벡 미래연합당(CAQ)은 화 주최하고 퀘벡한민족재단과지난 대한민 요일 이같은 내용에 대해 이 "총선 공 국 총영사관이 후원하는 대회는 약과 같이 지난해 퀘벡주가 받아들 2월 9일부터 총 5주 동안 매주 토요 인 5만명을 올해 4만명으로 일 이민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리그 형태 감축할 것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로 진행된다. 이민성 장관 시몬 졸린-베렛씨는 첫 만남이자 첫 시합이 있었던 9 퀘벡주에 이민을 상세 원하는 사람들에 일에는 양팀간에 규정과 진행 게 노동환경에 더욱 적응할 사항 등을 합의하고 일정에것을 따라요3 구했다. 경기가 진행되었다. 의회에서 그는한국이 "우리가2팀이 원하는승리 것 첫 시합에는 은 이용하여 퀘벡을 선 를 모든 했고,방법을 필리핀은 1팀이 승리했다. 택한 모든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제1경기에서는 BMB(한,21점 승) 기회를 얻는 것이다"고 말했다. vs ICF3 (필,19점 패)로 한국팀이 그러나 졸린-바렛 장관은 퀘벡 정 승리했다. 부가 이민자들이 직업을 구하는 방 BMB 팀은 황진환 선수가 16점을 법에 대해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는 득점해 최다 득점선수가 되었으며 구체적으로 20분 경기중밝히지 19분경않았다. BMB가 21점을 그는 또 새로운 득점해 경기를 종료노동자들에대한 시켰다. 불어 능력시험 SNOWDON 또한 계속해서 시행 제2경기에선 (한,17점 할 말했다. 패)것이라고 vs ICF1(필, 20 승)로 필리핀 팀 트뤼도 수상은 지난 화요일 이한편, 승리했다. 오전에 매년 선수는 수용하는 이민자 수를 최다 득점 JYP 선수로 12 감축하려는 퀘벡주의 재고하 점을 득점했으나 경기계획을 종료를 앞두 길 권고한 있다. 불만을 고 바란다고 JYP 선수가 심판바 판정에 트뤼도 수상은 퀘벡주내 표해 퇴장당하기도 했다. 사업자들

제3경기는 KBL(한, 21점 승) vs ICF2 (필, 7점 패)의 시합이었는데 박주언 선수의 11점 득점을 비롯해 환상의 패스와 팀웍이 돋보였으며 특 이 우려하고 있다고 히 노동인력 경기장을부족을 넓게 활용해 상대를 쉽 듣고 있다고불과 말하며 "지금이 새 이민 게 제압해 13분만에 21점을 득 자를 좋은 싯점인지 모 점해 줄여야하는 경기를 끝냈다. 르겠다"며 오타와에서 경기방식은 3명 혹은 기자들에게 4명으로 구 불어로 말했다. 성된 팀은 선수교체를 할 수 있으며 당은 연방정부에게 총CAQ 20분간 다득점 혹은 먼저 공약을 21점을 실행할 수 팀이 있도록 협조를 방식이다. 요구했다. 득점하는 승리하는 퀘벡 경제경우 이민에 5반칙주정부는 퇴장을 당할 해당 대한 팀에 관할권을 가지고있는 반면, 2명으로 가족 상 추가 인원이 없을 경우에는 봉 및 난민 프로그램은 시합을 진행해야 한다. 연방 정부가 감독한다. 첫 시합을 마친 선수들은 서로 악 연방정부가 퀘벡-연방 정부 수를 나누며 선발한 다음 시합을 기약했다. 간코리안 업부 장관인 도미닉 르블랑 장관" 뉴스위크 신영대 대표는 은 이첫 같은 퀘벡주 계획에 대해 연방 사상 커뮤니티간의 스포츠 이벤 차원에서 연구할 것이라고 트를 개최하다보니 부족한밝혔다. 점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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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퀘벡주의 가장 큰 업주들의 모임 김영권 한인회장은 "이처럼 커뮤니 인 고용주협의회(CPQ)는 화 티간에 교류하는 것을 이곳지난 정부에 요일 이민자는 서도 성명서를 장려하는 통해 것"이라며 "힘 퀘벡 닿는 주 번영을 위해서 필수라며 "이민자 대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숫자를 힘주어 줄이는 말했다. 것은 상황을 악화시 킬장소를 것이가"고 이브-토마스 제공한 스노우던 도발 교회 회 김 장은 말했다. 억 목사는 이날 대회에서 직접 선수 CPQ응원하는 측은 퀘벡 정부가 노동끝나고 수요 들을 한편 시합이 를 임시 노동 도 충족하기 선수들과 위한 함께 외국인 공을 던지며 선수 자 숫자도 늘려주기를 바란다고 덧 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붙였다. 당초 이 대회를 제안한 스노우던 프랑소아 르골장로는 퀘벡주 총리는커뮤 자 교회의 육순붕 "교회가 신의 이민 정책을 옹호하면서 퀘벡 니티에 기여할 방법을 생각하다 체 에 5년 이하 체류한 이민자들의 실 육관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업률이 반복해서 지적했다. 대회 15%라고 첫날의 심판은 필리핀 커뮤 트뤼도는Ruben 주정부와 이민자 쿼터에 니티에서 Alinas 씨가 맡아 대한 논의가 수고를 했다. 진행 중이다고 밝혔으 며한인 한편,커뮤니티 오타와(연방정부)는 전국에 측은 심판을 구하 이민자를 늘려는 의도를 지 못해 알리나씨가 혼자시사했다. 3경기 모 주 자유당은 두퀘벡 심판을 봐야했다.CAQ의 이민 계 획에 대한참가선수 토론을 원했지만 연간 할 한국측 당량을 정하기 위한 토론이나 국회 - SNOWDON : 김만호, 김재범, 투표는 박태환,필수 JYP 조건은 아니다. 자유주의 이민 평론가 인 안승원 도미니 - BMB : 황진환, 김태진, 크-앵글 목표 수치 KBL레이드는 : 김건희,정부의 박중선, 주재현 는5)임의적이며 이민자의 감소: 필리핀측 신규 참가선수 - ICF1 가 반드시 더Jay 잘 통합 될 것이라는 Kevin, Den, 의미는 아니며 ""사실에 근거하지 - ICF2 : Mamel, Almigr, Eric않 는다면 이념 이외에Lat, 다른John 무엇이 있 - ICF3 : Jouen, Leigh 는가?" 반문했다. <심판라고 하실분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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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1호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코윈 몬트리올지회, 웨스트아일랜드서 신년파티 개최 To become "KFF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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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통 www.cine-asie.ca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이하 코 윈) 몬트리올지회(지회장 남기임) 은 2월 9일 웨스트아일랜드 올림피 아 홀에서 ‘제4회 코윈 신년파티’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몬트리올 교민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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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무용단의 신나는 설장구 무용이 막 을 힘차게 열었다. 이어 이진용 민주 평통 몬트리올 지회장이 힘찬 건배사 로 회원들을 격려했다. 더불어 이번 파티에서는 현 회장과 임원진 출범 4년째를 맞이해 지회가

트뤼도, 하원 청문회 불려가나 건설사 비리 기소중단 압력 의혹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국내 최대 종합건설사의 범죄 비리를 수사 중 인 검찰에 기소를 중단시키려는 압 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궁 지에 몰렸다. 트뤼도 총리는 지난해 가을 법무 장관과 만나 검찰 사법권의 최종 권 한이 법무장관 소관이라고 재확인 하는 내용의 대화를 나누었다. 장관 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점을 시사 하는 부분이다. 파문이 일면서 조디 윌슨-레이볼드 장관은 12일 보훈장

관직을 전격 사임, 트뤼도 내각을 이 탈했다. 그는 최근 개각에서 보훈장 관으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트뤼 도 정부의 초대 법무 장관으로 내각 의 '스타 각료'로 활동했던 인물이어 서 그의 사임은 충격적이다. 문제의 건설사 SNC-라발린은 몬 트리올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에 50 개 사무소를 갖고 있는 캐나다 최대 토목건설, 엔지니어링, 관리 회사로서 중앙정부 발주 대형 인프라 사업을 많 이 맡아 왔다. 지난 2001~2011년 리

비아에서 공사 수주를 위해 정부 관 리에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2015년부 터 검찰 수사를 받아왔다. 이후 수년 간 기소 전 벌금 납부로 재판 없이 사 건을 매듭지으려는 시도를 벌여 왔다. SNC-라발린의 이 같은 시도는 특 히 총리실의 고위 간부를 중심으로 수십 차례 면담과 막후 논의를 통해 진행됐다. 원주민 출신의 윌슨-레이볼드 장 관은 사임 성명을 통해 "이 문제들 을 논의하기 위해 법적으로 허용되는

지난 4년 동안 했던 활동들을 공유 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이윤제 몬트 리올 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 대 사의 부인 한예성 씨를 단체 명예회 장으로 위촉했다. 이어 최주리 피아니스트와 함께한 바리톤 클라렌스 플레이저가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야 이 거 리의 만물박사'를 부르며 파티 분위 기가 한껏 무르익었고, 저녁 식사와 더불어 이어진 게임과 경품 추첨에 이어 한건수와 김홍래의 노래 공연 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는 몬트리올 거주 한인들 과 외국인 포함 7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이윤제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ICAO 대사, 정영섭 몬트리올 한인학 교 교장, 이진용 민주평통 몬트리올 지회장 등 몬트리올 한인사회 인사 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범위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변 호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각료 는 재직 기간 '내각 비밀'에 대해 발 언할 수 없도록 비밀유지 의무를 갖 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그의 장관직 사임에 대해 "놀랍고도 실망스럽다" 고 반응했다. 야당은 트뤼도 총리를 거세게 공 격했다. 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대 표는 "윌슨-레이볼드 장관이 사건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해 총 리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그의 사임으로 트 뤼도 총리가 SNC-라발린 문제에 대 해 진실을 감추려 한다는 사실이 분 명해졌다"고 말했다. 하원 법사위원 회는 야당의 요구로 회의를 열고 청 문회 개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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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회 32대 회장 김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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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1호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몬트리올 한인학교 봄 학기 개학 안내 모기지 대출 전 이자율

1978년 개교 이래로 40년이 넘게 뿌리 의식의 배움터로 꾸준히 발전 해온 몬트리올 한인학교(정영섭 교 장)가 오는 3월 2일(토)부터 2019학 년도 봄 학기를 시작한다. 수업은 개 학 당일인 3월 2일부터 시작해 1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적 패러다임에 부응하며, 학생들 이 언어를 단순히 습득하는 것에 그 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표현의 도구로 확장시켜 나가기 위한 도약을 시작한다. 먼저 학급 구성은 종전대로 계승어 로서의 한국어 교육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구분하여 학생반과 성 인반을 운영한다. 학생반은 유치부부 터 중∙고등부까지 연령에 따라 6개 학 급으로 구분하며, 학생들은 정체성 형 성의 밑거름이 되는 우리말 교육 이 외에도 각자의 흥미에 따라 (1) 미술, (2) 태권도, (3) 수학, (4) 실내악, (5) 무용, (6) 논술 중 한 가지 특별활동 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논술반을 새롭 게 구성하여 한글을 자유롭게 읽고

쓸 줄 아는 단계의 학생들을 위한 심 화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비교, 대조, 예시 등 다양 한 작문 방법을 습득하고, 한국 초 등 5학년부터 중등 2학년 정도 수 준의 작문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한다. 스스로 작성한 글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연마하 는 기회도 제공될 것이다. 성인반은 한국어 수준에 따라 3 개 학급(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분 하며, 희망자에 한해 특별활동으로 K-pop 댄스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고조 되고 있는 한국문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반영하여 종이접기와 서예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정 규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운영할 방 침이다. 이 외에도 본교는 영어반과 불어반을 함께 운영하며, 학생들이 현지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 도록 돕고 있다. 본교는 비영리단체로 정식 인가를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퀘벡 주 교 육부가 인정하는 정규 학점 이수가 가능하여 중∙고등부 학생들(9-11학 년)의 경우 3년간 최대 12학점까지

취득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몬트리올 한인학교 에서 보조교사로 봉사를 희망하 는 이들의 지원도 함께 받고 있다. 한국어 학생반은 물론, 성인 한국 어반과 영어반, 불어반에서의 봉사 도 가능하며, 추후 봉사 시간 증명 서도 정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 개학일: 2019년 3월 2일 토 요일 (개학일에도 정상 수업 진행 9:00-12:30)  장소: 마리아노폴리스 컬리 지 2층 (4873, Ave. Westmount, H3Y 1X9)  등록비: 140불/학기 (교재비, 특별활동비 포함) - 한 가정에서 2명 이상 등록 시 할인 혜택 적용 - 학생 1인 당 간식비 10불  기타 문의: 원서 접수 및 기 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다음으로 연 락 바랍니다. - 한인학교: (514) 695-6012/ 교감 이채화: (514) 487-5104/ 교감 전민락: (514) 730-4523 - 몬트리올 한인학교 홈페이지: http://montrealkoreanschool. com (현재 개편 작업 중) - 페 이 스 북 및 트 위 터: Montrealkoreans - 인스타그램: ksmontreal <기사 제공: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사 유지연>

“꼼꼼히” 비교해야 모기지 대출 시 꼼꼼한 이자율 비교 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 융 상 품 비교 웹사 이트인 LowestRates.ca.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6대 시중 은행들의 모기지 대 출 이자율이 소규모 금융기관보다 항 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대출 전 상품 비교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 에 따르면 로얄(RBC), 토론토-도미니 온(TD), 몬트리올(BMO), CIBC, 스코 샤, 내셔널 은행 등 시중 대형 6대 은 행들은 소규모 금융기관들의 모기지 최저 이자율보다 항상 더 높은 이자 율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이들 6대 은행들이 시장에 서 가장 낮게 공시된 이자율을 고객들 에게 제공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보고서 관계자는 “캐나다인들 은 여행 상품이나 TV와 같은 덜 비싼 상품을 구입할 때는 가격을 꼼꼼히 비 교한다. 그러나 가장 비싼 구입 상품 중 하나인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는 이 같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연간 수 천 달러의 이자를 더 부 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예로 지난달 RBC가 5년 고정 모 기지 금리를 3.74%로 내린 경우 상환 금을 살펴보자. 25년 상환 기간의 50 만 달러 비보험 모기지를 20%를 다운 페이해서 대출받을 경우 매달 원금 상

환과 이자로 2560달러를 낸다. 그러나 같은 조건의 고객이 소규모 금융기관에서 3.23%의 이자율로 대 출받을 경우 내야 할 매달 상환금은 2426달러다. 고객은 매달 134달러 를, 25년 전체 기간 동안 4만200달 러를 절약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모기지 브로커들 과 소규모 금융기관들은 경쟁력을 갖 추기 위해 시중은행보다 앞서 이자 율을 낮게 제시한다. 그러나 이들 6대 대형 은행들은 시장 지배 상황을 알기에 이자율을 처음부터 낮추는 것을 주저한다. 이 들 6대 은행들은 대출자들이 타 금 융기관과 이자율을 비교해 갈아타 려고 할 경우에만 보다 낮은 이자율 을 제시한다. 관계자는 “결국 대출자들이 금융 관련 대안 시장에 관해 잘 알고 대 응하게 될 때 이들 6대 대형은행들 도 모기지 이자율을 낮추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모기지 프로페셔널 캐나다의 보고 서에 따르면 이들 6대 시중 은행들 이 주택 모기지 대출시장의 60%, 그 다음으로 모기지 브로커들이 30%, 신용조합(credit union)과 다른 금 융기관들은 나머지 10%를 각각 차 지하고 있다.

몬트리올 한인학교 2019년도 봄학기 학생모집

-모집반: 유치부(4세부터), 초등부, 중고등부, 외국인 초등/중등/고등반, 영어반, 불어반, 수학반(4학년이상),

논술반, 음악반, 무용반, 미술반, 태권도반, 실내악, K-POP교실(17세 이상) 등 *본교 한국어 중고등반 학생(9,10,11학년)은 퀘벡주 문교부가 정식으로 인정하는 Second Language 학점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등록비: 일인당 140불(등록금, 교재비, 특활비, 행사비 포함).

두 자녀 이상인 경우에는 등록비를 할인해드립니다.

-개학일시: 3월 2일 토요일(오전9:00-12:30) 봄학기 기간(3월2일-6월1일) -장소: Marianopolis College (4873, Avenue Westmount) QC H3Y 1Y1 -원서접수 및 기타 문의사항: 한인학교(514)695-6012, 이채화(514)487-5104, 전민락(514)730-4523 -Website: montrealkoreanschool.com

Facebook: The Korean Language School of Greater Montreal

*40여년의 역사를 지닌 몬트리올한인학교 본교에서는 보조교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응모 바랍니다. 2019년 2월 9일 몬트리올 한인학교 교장 정영섭


전 면 광 고

No. 1141 Fri., February 15, 2019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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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0주년 기념 문화.예술 작품 공모전 개최 제 32대 한인회 (회장 김영권)는 올 해 "3.1절 100주년" 기념 행사를 맞 아 몬트리올 전 교민을 대상으로 문 화. 예술 작품 공모전(총 기획 감독: 이미정 문화부이사/CINÉASIE 대 표)을 3월2일(토) 오후3시부터 한인 센터가 위치한 순복음교회 지하 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몬 트리올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한국 예술인들의 공동작업 공간 마련을 위한 첫 시작으로, 문학과 붓글씨.민 화(문인화) 부문을 개최한다. 작품 응 모에 관한 세부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공모분야: 문학, 붓글씨&민화( 문인화) 부문 l 문학작품: 수필, 시, 동요, 에세이 등 모든 장르 (장편소설제외) / 원고 매수 자유. 창작을 기본으로 하며, 기 존에 이미 발표되었거나 개제되었던 작품 역시 공모가 가능하나, 최우수 상 작품 경쟁에서는 제외. l. 붓글씨&민화(문인화)작품: 1/2절(35cmⅹ140cm이내 자유) 2. 공모전 주제: 유관순, 신채호, 위 안부, 독립 등 삼일절과 관련된 소재 혹은 영향을 받은 창작품. (1인 1 작 품 응시 가능) 3. 접수기간: 2월23일 17:00시까지 4.접수방법: 이메일로 접수 시 (koreartsmontreal@gmail.com)

현장 접수를 원하시는 분은, 한인 센터 (데카리 순복음교회2 층) 23일 당일 오후 12시-오후 5시 사이에 본 인이 직접 접수가능. (사진, 그림 등 의 첨부 화일이 있으면, 위의 이메일 로 당일까지 보낼 것. 5. 공모전 참가대상: 연령에 관계없 이 전 교민 대상 6. 사용언어: 한글. 영어. 불어 중 작가가 편한 언어를 선택하여 창작. (붓글씨의 경우 한글,한자) 7. 심사 및 발표: 예술분야 전문인 3명의 공정한 심사 후 2월 28일 당 선자에서 개별적으로 연락. (공정성 을 위해, 심사위원 명단은 행사장에 서 소개됨.) 8. 발표 및 시상: 3월2일 삼일절행 사 당일 발표 및 시상(부문별 5 작품 선정/당선자 행사참석 필수) -문학부 문: 최우 수 작품 1편 ($100), 우수작품 4편 (Gift Card $30) -붓글씨&민화: 최우수 작품 1편 ($100), 우수작품 4편 (Gift Card $30) 9. 전시: 3.1절 행사 당일 (3월 2일) 에서 행사장에 전시되며 작품은 작가 에게 반환 됨(작가들은 전시된 본인 의 작품을 전시현장에서 판매 가능) 10. 작품 게재

-문학작품 및 붓글씨&민화는 작 가 동의 하에 ‘몬트리올 한인닷컴’ (montrealhanin.com)에 게재 됨. 추 후 주간지 또는 문학지 게재도 가능. 본 공모전은 제 32대 한인회 주관, 문화예술부주최로 청년부, 경제부 그 리고 한인회 대학부와의 공동협력으 로 이뤄진다. 자세한 문의는 이미정 이사 [koreartsmontreal@gmail. com]을 통해서 연락 하면 된다. 이미정 이사는 “몬트리올은 캐나 다 문화.예술을 꽃피우고 선도해가 는 중추적 도시다. 지역적 영향권내 에 있는 우리 교민과 젊은 청년중에 는 재능과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 많 다. 이 공모전은 순수하게 문학.예술 이 중심이된 행사로서, 예술 도시의 시민으로서 한인들의 재능이 소개되 고 발굴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 미래의 교민사회를 위한 작 은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민들 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3.1절 행사는 (3월2일 토 요일 오후3시) 문화예술작품 공모전 이외에도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악 기연주와 무용공연(창작공연)을 준 비하고 있으며, 그 어느때의 3.1절 행 사보다 훨씬 풍부한 컨텐츠와 의미 있는 행사들로 구성될 것이라고 담 당자는 전했다. -몬트리올 한인회

제1141호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중국이 유학생 귀국령 내리면 캐나다 3대 대학 "유동성 위기" 세계 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캐나 다와 외교 분쟁 중인 중국이 자국 유 학생들을 캐나다 학교들에서 불러들 일 경우 UT, UBC, 맥길 등 캐나다의 3대 대학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Globe and Mail 보도에 따르면 무 디스(Moody's Investors Services) 는 국제학생 수업료가 캐네디언들보 다 월등히 높아 이 국제학생들이 캐 나다 학교들의 결정적인 수입원이 되 어 왔다면서 이같이 예측했다. 중국은 아직 학생들의 캐나다 여 행을 끊는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 으나 텔레콤 대기업 화웨이 중역 체 포 후 악화된 외교분쟁에 의해 그런 위험이 놓여 있다고 무디스는 지적 했다. 무디스의 경고는 캐나다와 싸 우디 아라비아의 외교분쟁으로 사우 디가 캐나다에서 수학 중인 자국 학 생들 장학생을 끊은 지 수개월 후에 나왔다. 당시 사우디는 캐나다 외교 부가 자국 인권운동가 체포를 비난하 며 즉각 석방을 요구하자 내정간섭이 라며 이같은 보복 조치를 취했었다. 무디스는 중국에 의한 그런 조치 는 충격이 훨씬 더 클 것인데, 캐나다 내 중국 학생이 당시 사우디 학생보 다 15배 많기 때문이라고 경고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토론토 대학(UT) 은 국제학생의 거의 2/3가 중국인이

퀘벡데파노협회 암덱은 1983년 퀘벡시 부근 데파노와 그로서리 업주들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하고자 연합하여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1천여 회원이 가입해 있으며 더욱 커진 영향력으로 회원들의 공동 이익을 대변하고 실질적으로 이뤄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회원들은 철저히 독립성을 보장받고 현재 구매하시는 구입처의 결정도 업주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시스템입니다. 탈퇴가 자유롭고 아무런 불이익이 없습니다. 데파노 및 그로서리 업주님들, 암덱에 지금 문의하십시오.

며 밴쿠버 UBC는 1/3 이상, 맥길은 약 1/4이 중국인 학생이다. 무디스는 캐나다와 중국 정부 사 이 정치적 긴장 격화는 캐나다 대학 들의 신용 위기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방 해외업무부는 2016년 국제학 생들이 캐나다에서 쓴 돈은 1백50억 달러 이상이라고 보고했다. 이민부의 2018년 통계에 따르면 7 만7천명 이상의 중국 학생들이 스터 디 퍼밋을 소지하고 있다. 통계청 보 고서는 2013~2017년 캐나다 내 국제 학생 수가 40% 증가하는 사이 중국 학생은 54% 증가한 면을 보여준다. 통계청은 또 캐나다 대학들의 평 균 국제학생 수업료는 2018년 2만7 천여달러인 반면 캐나다 영주권/시 민권자는 6천8백여달러여서 거의 4 배였다고 보고했다. 중국은 지난해 12월 미국과의 인도 조약에 따른 미국의 요청으로 캐나다 가 화웨이 중역 멍 완저우를 체포한 이후 두 캐네디언을 국가안보 침해 혐의로 구금 조사 중이며 마약밀수 혐의 캐네디언에 대한 재심에서 15 년형 원심을 깨고 사형을 선고했다. 캐나다는 시민들에게 중국 여행주 의보를 내렸으며 중국도 국민들에게 캐나다 여행 전 "위험을 철저히 고려 하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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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41 Fri., February 15, 2019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2019 GKS 정부초청 외국인 대학원장학생 모집 공고’

2019 GLOBAL KOREA SCHOLARSHIP Program for Graduate Degrees

Have a vision for the future in KOREA

Program

Korean Language Program (1 Year) + Master's (2 Years)/ Doctoral (3 Years)/ Research (up to 6 months)

Benefits

Airfare, Settlement Allowance, Monthly Allowance, Research Allowance, Language Training, Tuition, Thesis Printing Fee, Medical Insurance, Scholarship Completion Grants, Korean Proficiency Grants (for advanced TOPIK level holders only)

For further information, please feel free to contact us. •Application Deadline :

o 박사과정: 총 4년(한국어 연수 1년 + 학위과정 3년) 다. 선발분야: 67개 국내 위탁대학에서 개설한 전 학 문 분야 라. 지원자격(2019년 9월 1 일 기준) o 지원자 및 부모가 모두 외 국국적을 가진 외국인 ※ 지원자가 한국국적을 가 진 이중국적자는 지원불가 o 2019년 9월 1일 기준 만 40세 미만인 자(1978년 9월 1 일 이후 출생자) o 지원시 학사학위 또는 석

o 장학금 지급 기간 : 초청기간 과 동일 o 지급 내역

*배정인원의 1.5배수 추천 o 최종 합격자 발표 : 6. 27(목) *GKS홈페이지

바. 선발일정 o 지원서 접수: 2.13(수) -3. 22(금) *접수처: 주캐나다대사관(오타 와), 마감일자 우편소인 유효 o 장학생 후보자 추천 : 4. 4(목)

(www.studyinkorea.go.kr) 참조 3.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은 3.22( 금)까지 Global Korea Scholarship (GKS) 장학생 지원접수를 받아 장 학생 선발심사를 거쳐 캐나다 지역

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2019년 8월 31일 기준 학사학 위 또는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o 최종학교 전학년 성적 평

•Contact Information - Person in Charge : - Phone : - Fax : - E-mail : •Websites - Korean Embassy : - NIIED : http://studyinkorea.go.kr (Scholarships-GKS Notice)

1. 대한민국정부( 교육 부)는 2019년도 Korean Government Scholarship Program 정부초청외 국인 대학원장학생을 모집한다. 2. 금년도 캐나다 지역(퀘벡지역 2 명 별도 선발) 장학생 선발인원은 총 4명이며, 장학생 선발요강과 일정은 아래와 같다. 가. 선발인원:4명(재외동포 1명 포함) 나. 모집과정 o 석사과정: 총 3년(한국어연수 1 년 + 학위과정 2년)

균 평점(GPA)이 100점 만점으로 환 산 80%이상인 자 o 유학생활이 가능한 심신이 건강 한 자(마약복용 판정자, 장기간 수 학이 어려운 질병을 가진자는 합격 이 취소됨) ※ 한국어능력성적(TOPIK) 또 는 영어능력성적(TOEFL, TOEIC, IELTS) 취득자는 선발에서 가산점 부여 또는 우선 선발 가능 ※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 가산점 부여 및 재외동포 3세대이상 우대 마. 장학금 내역

배정인원 4명의 1.5배수를 장학생 후보자로 추천할 계획이다. 4. GKS 정부초청외국인 대학원장 학생 사업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 교육원에서 외국인 학생에게 대한 민국의 고등교육기관에서 수학할 기 회를 부여함으로써 국제교육교류를 촉진하고 국가간 우호증진을 도모하 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기타 장학 금 에 관한 자세한 내 용 은 G K S 홈 페이 지(w w w. studyinkorea.go.k r)를 참조하 면 된다. ※ 문의사항 연락처 : 1-613244-5010, canada@mofa.go.kr

그랜드캐년 추락 유학생 깨어나 의식불명 1개월여 만에...곧 한국 이송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사고로 의식불명에 빠졌던 캐나다 유학생 박준혁(25)씨가 의식을 회복, 20일 한국으로 이송된다. 박씨가 재학 중인 부산 동아대는 “ 그가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태”라며 “아직 문장 구사가 안 되고 '엄∼(엄 마)' '∼빠(아빠)' 단어 정도를 겨우 말 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현지에서 가족들이 전했다”고 밝혔다.

www.barobaro.ca

병원 측 요청에 따라 동아대는 응 급환자 이송 전문간호 인력을 파견 할 예정이다. 박씨를 이송하기 위해 서는 항공사가 좌석을 침대 형태로 개조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동아대 관계자는 “항공응급 분야 전문가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며 “현지 치료비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등과 협의를 하고 있 다”고 말했다.

1년간 캐나다 유학을 마친 박씨는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난해 12월30 일 미국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중 귀국을 하루 앞두고 추락하는 사고 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가족 등은 박씨를 한국으로 데려 가려고 하지만 거액의 병원 치료비와 관광회사와의 공방으로 인해 어려움 을 겪고 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 시판에 도움을 호소했었다.

Hot news : 에어 캐나다 사이트에서 보이지 않는 최저가 요금 좌석–저희와 상의 하세요!

바로바로 여행사 2019년 황금 돼지해입니다. 바로바로 고객님들 모두 대박 나세요! * 델타 항공 (2월 1일~4월 30일): 998 $ * 대한항공 (1월 15일~4월 30일): 1283 $ * 에어 캐나다 (1월 15일~3월 31일): 1190 $ * 세일기간 : 2월 18일까지 (세일가 좌석은 봄방학, 공휴일 기간에는 좌석 마감이 빨리 있으니 기다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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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 내가 떠난줄 아세요! 어디로? 쿠바로~~ 4시간 비행기 타면 파라다이스가 펼쳐진다.

우울하다..짜증난다..Cabin Fever 이제 떠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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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 나 다 / 국 제

퀘백 모스크 총기 난사범, 40년 형 받아

예배 중 총격으로 6명 살해 퀘벡 모스크에서 예배자 6명을 살 해한 범인이 40년 형을 받았다. 지난 2017년 1월 29일 비소넷트 는 저녁 예배 중이던 퀘벡의 이슬람 사원에 총격을 가해 39세에서 60세 사이의 무슬림 남성 6명이 사망했다.

비손넷은 지난 3월 1급 살인사건 6 건과 살인미수사건 6건에 대해 유죄 를 인정했다. 판사는 판결에 앞서 "사건이 벌어 진 날은 이 도시와 나라의 역사에 영 원히 피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세 위해 고층콘도에서 의자 떨어뜨린 토론토 여성 기소 유명세를 얻기 위해 다운타운 고층 콘도 발코니에서 의자를 내던져 논 란을 일으킨 19세 토론토 여성이 보 석 석방 이후 13일 법정에 등장했다. 지난 9일 토론토 다운타운 고층콘 도에서 의자를 떨어뜨리는 장면이 담 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마르셀 라 조이아에게는 인명위협, 공공기 물 파손, 소란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법정은 그녀에게 어머니와 함께 거주할 것과 촬영 당시 함께 있었 던 4명의 다른 영상 촬영자들과 개 별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지 말 것을 명령했다. 지난 9일 고층 콘도에서 차량 통 행이 많은 곳으로 의자 2개를 연달 아 창밖으로 던진 그녀는 이 장면을

‘굿모닝’이라는 제목으로 바로 유튜 브에 올렸다. 조이아는 단지 온라인 유튜부에서 인기를 얻기 위해 이같은 행각을 벌 인 것으로 나타나 많은 사람들의 지 탄을 받았다. 논란이 심해지자 경찰은 다음날 바로 그녀의 신변 조사에 나섰으 며 이후 조이아는 경찰에 자진 출 두해 2000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었다. 경찰 조사 이후 이메일과 전화 등 을 통해 조이아에 대한 제보가 잇따 랐는데 브라질에서 이민 온 조이아 와 고교를 함께 다녔다는 한 동급생 은 영리한 학생이었던 그녀가 이같 은 일을 벌여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조이아의 변호인은 “그녀는 이 같 은 행동을 깊이 뉘우치고 있다. 다시 는 이런 일을 벌이지 않겠다고 다짐 했다”며 “대중들의 분노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촬영을 위해 고층콘도를 단 기간 임대했다. 에어비앤비 관계자는 “그녀가 고객이었다는 기록은 확인 되지 않았으나 경찰 조사에 필요한 자료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사람을 다 치거나 죽게 할 수도 있었던 심각하 고 위험한 행위로 절대 용납될 수 없 는 일”이라며 “이번 일이 다른 사람들 에게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재판은 3월22일로 예정돼 있다.

제1141호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마약왕’구스만, 남은 생은 감옥에서 로 보고 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엘차포 구 스만(61·사진)이 12일 미국 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날 뉴욕주 연 방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 원단은 구스만에게 마약 유통, 불법 화기 소지 및 돈세탁 등 10개 혐의 에 대해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내 렸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소 종신형이 내 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재판을 주재한 브라이언 코건 판사는 평결을 두고 “놀라운 결정”이 라며 “내가 미국인임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 넥타이 정장 차림으로 법 정에 등장한 구스만은 평결 뒤 어떤 표정 변화도 보이지 않은 채 말없이 퇴장했다. 구스만의 변호인은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구스만의 본명은 호아킨 아치발도 구스만 로에라다. 별명 ‘엘차포’(스페 인어로 ‘땅딸보’라는 뜻)로 더 잘 알 려져 있다. 미국 정부는 구스만이 이 끄는 멕시코 시날로아 카르텔이 코카 인·헤로인·마리화나 등 각종 마약을 미국으로 가장 많이 들여오는 것으

2009년 당시 구스만의 자산을 10억 달러(약 1조1200억원)로 추정하면 서 세계 부호 순위 701위에 그의 이 름을 올렸다. 구스만은 무자비하게 경쟁 조직원 을 납치하거나 고문하고 살인하는 것 으로 악명이 높다. 멕시코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를 두 차례나 탈출했다. 구스만은 도주 도중 2016 년 1월 멕시코 해군과의 총격전 끝 에 체포됐으며, 마약 밀매 등 혐의 로 2017년 1월 미국에 인도됐다. 미 국 할리우드 배우 겸 영화제작자 숀 펜은 그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구스만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재판 과정에서 구스만의 부하였던 알렉스 시푸엔테는 그가 엔리케 페 냐 니에토 전 멕시코 대통령에게 단 속작전을 멈추게 해주는 대가로 1억 달러 뇌물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재판은 미국 사법 역사상 멕시 코 카르텔 리더 중 가장 거물을 법 정에 세웠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한편 재판장 브라이언 코건 판사는 배심원단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평 결 이후 기자들과 접촉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배심원단은 지난 3개월간 재판이 열릴 때마다 중무장 보안관 들의 경호를 받았다.


No. 1141 Fri., February 15, 2019

제 / 한

‘외자 유치 통한 경제 발전’ 김정은, 미국 자본 수용 뜻

북한이 로저스홀딩스의 짐 로저 스 회장을 초청해 3월 방북을 성사 시킨 것은 집권 초부터 경제발전과 외자유치를 강조해온 김정은 국무 위원장(사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 로 볼 수 있다. 김 위원장은 2011년 12월 집권 이 래 경제개발구를 통한 대외 경제발전 노력을 기울여왔다. 외자유치를 목표 로 지정된 경제개발구는 현재 27개 에 이른다. 경제개발구 내에서는 세 금 면제, 외국 투자가에 대한 입출국· 거주·통신 우대조치 등 투자 촉진을 위한 다양한 특례규정도 두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따 른 국제사회의 제재 때문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4월 ‘핵·경제 병진 노선’ 대신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을 선언했다. 올해는 북한이 2016년 제시한 ‘국 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4년차가 되는 해로 김 위원장으로선 가시적

성과가 필요한 시기다. 그는 올해 신년 사에서도 “국가 경제발전의 전략적 목 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며 새로운 성 장단계로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이 ‘월가의 큰손’인 로저 스 회장에게 손을 내민 것은 경제건 설의 성과를 위해선 미국 자본도 수 용 가능하다는 뜻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북한 투자론을 역설해온 로 저스 회장은 지난해 12월에는 금강산 관광지구에 골프·온천 리조트를 갖고 있는 국내 업체 아난티의 사외이사로 영입되기도 했다. 미국과 비핵화 협상 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외자유치에 대 한 기대를 내비쳐 미국의 제재 완화 를 끌어내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미국이 로저스 회장의 방북을 승인 한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유엔 안 전보장이사회와 미국 정부의 대북 제 재로 현재 로저스 회장이 북한에 투자 하는 길은 막혀 있다. 북한의 비핵화 수순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단계에 서 로저스 회장의 방북을 대북 제재 완화 움직임으로 연결짓는 것은 다소 무리다. 다만 북한이 비핵화 조치를 실 천하면 ‘장밋빛 미래’가 기다리고 있음 을 거듭 상기시키려는 미국의 의도는 분명해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 령은 최근에도 “북한은 김정은의 리더 십 아래 강력한 경제강국이 될 것”이

라고 했다. 로저스 방북에는 장기적으로는 대북 제재 해제 시 북한 시장을 미 국이 선점하겠다는 전략적 고려도 깔려 있다. 부동산 재벌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북한의 동해 안 절경을 거론하며 콘도 건설을 언급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절친이자 카지노 재벌인 셸던 애덜 슨 라스베이거스 샌즈 회장도 북한 투자 의향을 밝힌 바 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서울이 2032년 올림픽 유치 신청도시로 선정

남북이 공동으로 개최를 추진하는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측 유치 신 청 도시로 서울특별시가 선정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동·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 대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에서 서울시 가 49표 중 과반인 34표를 획득해 경쟁 도시인 부산광역시를 따돌렸다. 서울시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44년 만에 두 번째 올림픽 유치에 도 전하게 된다. 북한의 유치 신청 도시 는 사실상 평양으로 결정된 상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9월 평양공동 선언을 통해 2032년 하계올림픽 공 동 개최 추진에 합의했다.

‘5·18 모독’ 후폭풍… 자유한국당 지지율 10%대로 떨어져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왜곡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의 지지율이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서 다시 10%대로 떨어졌다. 전날 발 표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에 이어 자유한국당 지지율의 하락 세가 거듭 확인된 셈이다. 한국갤럽이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해 15일 발표한 결과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를 보면, 자유한국당 지지 율은 설 연휴 전인 2주 전 한국갤럽

조사에 견줘 2%포인트 떨어진 19% 로 나타났다. 1월 다섯째 주 한국갤 럽 조사 당시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처음으로 20%대를 회복했으나, 다시 10%대로 주저앉은 것이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주 전보다 1%포인트 오른 40%를 기록했다. 민 주당은 1월 넷째주 조사에서 37% 로 떨어진 뒤 3주 만에 다시 40%대 를 회복했다.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은 똑같이 8%를 기록했고, 무당층 은 24%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는 2주 전 조사와 동일하게 긍 정 47%, 부정 44%를 유지했다. 이 번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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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41 Fri., February 15, 2019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사법개혁 못미뤄"…문대통령, 동력상실 전 개혁완수 강한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원과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에 더욱 드라 이브를 걸어 사법개혁을 마무리하 겠다는 확고한 뜻을 재차 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15일 서훈 국가정보원 장과 박상기 법무부 장관, 김부겸 행 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정원·검찰·경 찰 개혁 전략회의'에서 "사법개혁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진행돼 온 각 권력기관의 개혁 노력을 치하하면서 도 "국민이 만족할 만큼 개혁이 이뤄 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이처럼 강한 개혁 의

지를 다시금 강조하고 나선 것은 정 권에 국정 추진의 동력이 살아있을 때 사법개혁을 완수하겠다는 뜻으 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집권 3년 차인 올해 안에 사법개혁을 마무리하지 못한다 면 사실상 자신이 구상하는 형태의 온전한 개혁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임기가 중반을 넘어서는 집 권 4년 차에 국정과제 추진력이 떨 어지는 동시에 그로 인한 레임덕을 피할 수 없었던 과거 정권의 사례에 비춰보면 올해 안에는 반드시 개혁 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권력기관 간 견제와 균형 원리가 항구적으로 작동하게 할 법 제도 완비가 필요하 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국정원·검 경 개혁은 정권의 이익이나 정략적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오늘 무 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개혁의 법제화와 제도화"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권력기관이 오로지 국민의 공 복 역할에 집중하게 하는 개혁의 성 과가 퇴행하지 않으려면 이를 위한 법제화는 필수적이라는 뜻이다. 문 대통령이 "국정원 개혁법안, 공 수처 신설법안과 수사권 조정 법안,

자치경찰법안이 연내에 국회를 통과 할 수 있게 (국회가) 대승적으로 임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내년 4월 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 두고 올해 연말부터 정국이 '선거 대 비 모드'로 전환할 경우 개혁법안 처 리가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문 대통령의 이러한 호소 에는 더욱 큰 절실함이 담겼다는 해 석이 나온다. 이 때문에 문 대통령 은 국정원 개혁법안과 공수처 신설 법안 등 주요 권력기관 개혁과제를 뒷받침할 입법 성과를 내기 위해 여 야정 국정상설협의체와 같은 틀을

통해 야권과의 소통을 더욱 늘릴 것 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을 포함한 여권 전반의 의회 정치 활성화를 위한 정치력이 긴요 할 뿐 아니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을 위시한 야당의 의회 협치가 전제 돼야 하지만 대립적 국회 환경과 내 년 4월 총선을 앞둔 정치지형을 고려 할 때 입법화는 난제 중 난제가 되리 라는 견해가 엄존한다. 또한, 일각에 서는 문 대통령이 사법개혁의 중요 성을 재차 강조한 것은 정권 창출의 제일 큰 명분이었던 '적폐청산'과 맥 이 닿아있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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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41호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세계 인물> ‘아담에서 저커버그까지’

‘황제보석’이호진 태광 회장

징역 3년 실형 ‘황제 보석’ 논란을 빚은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57)이 재파기환 송심에서 200억대 횡령·배임, 조세 포탈 등 혐의로 징역 3년 실형을 선 고받았다. 이 전 회장은 2011년 구속기소된 이후 대법원 상고심과 파기환송심을 두 번씩 거치며 재판을 받아 무려 8 년만에 결론이 났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오영준 부장판사)는 15일 이 전 회장의 형 령·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의 실 형을 선고했다. 조세포탈 혐의에 대 해서는 징역 6월, 벌금 6억원에 집행 유예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형령·배임 혐의에 대해 “ 액수가 200억원이 넘고 이 전 회장이 경영하는 회사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가담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 대기업 오너가 200억원대 횡령·배임 을 저지른 후 사후적으로 피해 회복 을 했다는 이유로 집행유예 판결을 한다면 고질적인 재벌기업의 범행은 개선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조세포탈 혐의에 대해서 는 “포탈세액이 7억원 정도고 국고 반환했기 때문에 실형 선고를 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이 전 회장은 400억원대 횡령 및 배 임 혐의로 2011년 구속기소됐다. 하 지만 이 전 회장은 간암 등을 이유 로 병보석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집

과 병원만 오가야 한다는 조건으로 이를 허가했다. 7년 넘게 불구속 상 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던 그는 음주, 흡연을 하는 모습이 언론에 보도되 면서 ‘황제 보석’ 논란이 제기돼 지 난해 12월 다시 구속됐다. 이 전 회장의 재판은 장장 8년에 걸 쳐 진행됐다. 1·2심은 징역 4년 6개 월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횡령 액 수를 다시 산정하라며 사건을 서울 고법에 돌려보냈다. 2017년 서울고법은 파기환송심에 서 횡령액을 206억원으로 산정해 이 전 회장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6억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이 전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형령 등 다른 혐의와 분리해 재판하라는 취지로 사건을 다시 서 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지난달 16일 열린 재파기환송심에 서 검찰은 이 전 회장에게 징역 7년 과 벌금 70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장기간 회계조작으로 거액의 비자 금을 조성해 이를 오너 일가의 재산 증식에 악용한 재벌비리”라며 “자중 해야 하는데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 는 등 사회에 큰 물의를 야기했다” 고 지적했다. 이 전 회장은 결심공판에서 최후 진술서를 읽으며 “책임 있는 기업가 로서 여기 서 있는 게 부끄럽다”며 눈물을 흘렸다.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차 파기환송심 결심 공 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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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중화권 최고의 작가 진융 1980년대 중 후반 한국에서 소설 ‘영웅문’이 무협소설 붐을 일으켰다. 이 소설의 작가는 지난해 타계한 진 융(김용,金庸; 1924년 2월 6일~2018 년 10월 30일)으로서 그는 중국 무협 소설의 대가로 분류되는 동시에 대중 소설에 불과하다는 무협소설이라는 장르를 작품성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도록 크게 기여 한 일인자로 평가받는다. 진융은 홍콩의 유명한 무협소설 작 가 겸 언론인이다. 본명은 사량용(查 良鏞/Louis Cha)으로, 진융은 필명이 다. 진융이란 필명은 용(鏞)자를 파자 해서 만든 이름이다. 녹정기 서두에 등장하는 명·청 교체기의 문인 사계 좌(査繼佐, 자는 伊璜)가 그의 선조 라고 한다. 중국 저장성 해녕현에서 태어났으며 신문사 편집장으로 일하 다 1959년에 홍콩의 일간지인 명보 (明報)를 창간, 1993년에 은퇴할 때 까지 언론인으로 일했다. 1955년부 터 1972년 사이에 15편에 육박하는 무협소설을 집필하였으며 명보를 창 간한 후에는 신문의 판매율 신장을 위해서 명보에서만 독점 연재하였다. 진융이 무협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한 이유는 그가 근무하던 신문의 구독수 가 급격히 줄어드는 절박한 상황 때 문이었다고 한다. 만약 신문이 잘 팔 리고 있었다면 진융이란 작가 대신에 진융이란 편집장만이 있었을 것이다. 진융은 뛰어난 스토리텔러 인데다 가 지루하지 않게 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뛰어난 작가이다. 특히 자신의 소설 속에 쏟아내는 그 엄청 난 지식은 가히 압권으로 어문학, 철 학, 사학, 종교학 등 중국 전통의 인 문학 전반에 높은 수준의 식견을 지 녔다. 이 때문에 '신필(神筆)'이라 불 린다. 판타지에 톨킨이 있다면 무협 에는 진융이 있다고 할 정도로 서양 의 중국 관련 교재에도 진융의 소설 이 등재되어 있으며, 영미권에서 톨 킨의 판타지를 톨킨학으로 부르면서

연구하듯이, 중국어권에선 진융의 무 협을 김학 혹은 용학이라고 부르면 서 연구하고 있다. 김학 연구로 학위 를 받은 대학교수들도 수두룩하다. 진융의 무협소설들은 동서양의 수 십 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대만에서 1 천만부, 중국에서 1억 5천만부에 육 박하는 부수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 다. 그의 소설은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어 15부작 전부가 여러 출 판사를 통해 번역 출간되었다. 심지 어 다른 사람이 쓴 소설을 저자 진융 으로 출판한 위작도 많이 있다. 고려 원은 1986년 진융의 작품 중 사조영 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로 이어지 는 사조삼부곡을 ‘영웅문’이라는 이 름으로 출간했는데 무려 800만부에 육박하게 팔렸다. 고려원이 도산해서 사라진 후에 사조삼부곡은 김영사에 서 정식으로 판권계약을 맺고 출간 했다. 사조영웅전이 2003년, 신조협 려가 2005년, 의천도룡기가 2007년 각각 출간되었다. 생전 그는 30년의 절필세월을 뒤로 하고 복귀한다는 말도 있었으나, 진 융 선생 본인이 자신을 무협 작가라 기보다 언론가, 평론가 쪽으로 불리 길 원했다는 말도 있다. 무협소설로 유명세를 탔고 대학교수직 등 사회 적 지위는 물론 돈도 많이 벌었으면 서 스스로 무협소설을 쓴 것을 부끄 럽게 생각하고 자신의 소설을 무협 소설이 아닌 역사소설로 불러달라 는 등 과거를 부끄럽게 여겼다고 한 다. 다만 다시 리메이크된 작품들을 보자면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다. 부 끄러워한다기 보다는 어디까지나 자 신의 본업이 소설가가 아니라고 생각 하고 있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하다. 진융의 친구이자, 또 하나의 무협 소설계의 거벽인 양우생이 ‘훌륭한 언론인이기도 한 진융이 고작 그가 썼던 소설들 때문에 묻힌다’고 한탄 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소설 인이란 직함보다는 언론인이란 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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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먼저 달고 싶은가 보다. 왠지 코 난 도일이 자신이 셜록 홈즈로만 너 무 유명해져서 정작 인정받고 싶었 던 역사 소설 등에서는 인정받지 못 해서 영 껄끄러워했다는 것과 비슷 해 보인다. 추리소설은 깊은 작품성 보다는 대중들의 흥미를 충족시키는 경박스런 소설로 보았기 때문이다. 진융이 무협소설을 썼던 기억을 껄 끄럽게 여긴다면 비슷한 이유일 것 이다. 오로지 쪽박 생계극복을 위한 수단으로 입문했지만, 점점 무협소 설에 대해 큰 애정을 갖게 되어 독 자적인 작품세계를 이루고 무협소 설을 순수문학의 경지까지 넘어다 보길 바랬던 고룡과는 사뭇 대조적 이다. 진융의 작품들은 홍콩, 대만, 싱가포르, 중국 대륙 등 중화권 국 가면 다 여러 번 씩 영화, TV사극, 게임으로도 제작되었다, 영화감독 장철의 회고에 의하면 진융은 생전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 수퍼카 드라이브와 도박을 즐겼 다고 한다. 녹정기에서 위소보가 도 박을 잘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일 듯 하다. 진융은 스스로 지은 14개의 소 설의 첫머리를 따서 다음과 같은 대 련을 짓기도 했다. 飛雪連天射白鹿( 비설련천사백록) 하늘 가득히 눈이 휘몰아쳐 흰 사슴을 쏘아가고, 笑書 神俠倚碧鴛(소서신협의벽원) 글을 조롱하는 신비한 협객이 푸른 원앙 새에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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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41 Fri., February 15, 2019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배신과 자동차 박 재 길

십 수년전 영화의 대사가 유행어가 되는 시대가 있었다. "배신이야 배신" 이나 "많이 묵었다 아이가" 등등 흥 행한 영화의 대사를 그대로 읇조리 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절은 영화의 파급력이 얼마나 쎘던건지 증명하 는데 지금은 'Youtube'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고 수십년 후엔 또 어떤 미디어가 유행을 선도할지 궁금해진 다. 오늘 일등이라고 내일 그 상황이 그대로 유지 될거란 보장은 없으며 영원한 일등도 없다. 지금 스마트폰 이나 반도체 그리고 자동차 시장을 봐도 1등에 오르긴 어렵지 않아도 유지하기는 쉽지 않음을 보여준다. 부모가 된 입장에서 자식들이 경 쟁속에서 출중했으면 하는 마음이지 만 그나마 말썽이라도 부리지 않고 평범하게 잘 살아 가는 모습을 보면 다행이란 생각을 할 때도 많다. 영화 ' Bruce almighty'에서 지금의 사회 적 유혹과 환경에서 아이들이 학교 를 잘 다니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 기적'이라고 했던 것이 정말 맞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가끔씩 부모를 법정으로 가게 만드는 불효자식들이 미디어 를 장식하는 경우도 있어 눈길을 끄 는데 그 4명의 유명한 자식들을 열 거해 보자면, 첫째가 자신을 어릴적 사진을 페이스북에 수년째 걸어 놨 다고 '초상권침해'라고 부모를 고소 한 한 미국청년, 자신을 이 험한 세 상이 자신의 허락없이 태어나게 해 서 불행한 인생을 만들게 했다고 고 소한 인도의 한 청년, 부모 허락없이 중학교때 집 나가서 생활하다 대학 에 합격해서 그동안의 자신이 지불 한 학비와 생활비를 부모에게 보상 해 달라고 고발한 한 여성...이들을 보 면 정말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날 없으니 한 가지만 만든 나의 선택이 옳았던 건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한 다. 나머지 한 명은 서른이 되었는데 도 직장을 안 구하고 집에서 살다가 부모에게 고소를 당한 경우인데 자 기는 아직 독립할 준비가 안 되었는

데 부모가 심지어 1년치 렌트비까지 대 준다는데 거부하고 집에서 부모 가 해주는 밥과 모든 서어비스를 받 아야 겠다고 한 청년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든 판단기준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 자신의 인생 이 소중한 만큼 부모님의 인생도 소 중한데 모든 잣대를 자신의 기준으 로 해서 판단을 하니 '내로남불'의 전 형적인 사람들이 된 것. 정치권에 이 들과 유사한 사람들이 많은 이유도 아마 같은 이유일 것이다. 자식들을 버릇없이 키우기보다는 제 삶을 제대로 개척 할 수 있는 물고 기 잡는 법을 부모가 가르쳐 줘야하 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많은 사례 에서 본다. 부모가 잡은 물고기를 통 째로 삶키려는 자식들도 있지만 다행 인 것은 대다수의 자식들은 - 한국의 효 사상 때문인지는 몰라도 - 아직 은 서양의 자식들 보다는 그나마 나 아 보인다는 점이 위로가 되긴 한다. '한번 배신하면 영원히 배신한다' 던 조폭영화의 화두처럼 그나마 회 개하고 돌아오는 자식이 있다면 부 모로서는 그나마 위로가 될 것은 당 근. 물론 가끔씩 자식을 버리거나 배 신을 하는 부모도 있긴 하지만 말이 다. 피장파장? 믿고 기대하던 자동차의 배신을 경 험 한다면? 이 또한 우리를 절망하 게 만든다. 공식연비에 상당히 미치 지 못하는 결과 - 특히 기름값이라 도 고공행진을 한다면 - 나 전기자 동차의 공식 주행거리가 운전습관이 나 외부적요인으로 많이 줄어 든다 면 그 불안감은 항상 존재 할 것이다.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베터리로 운 행되는 전기차의 마일리지는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전에도 언급했듯 한번 주행으로360km 이상을 가야할 자 동차가 겨우 120km를 간다면 앞으 로 겨울철 전기차의 장거리 주행은 삼가야 할 지도. 그것이 이상과 현실 의 차이인 셈인다. 예를들어 Chevy Volt Ev의 경우 200hp와 266 lb-ft 토크로 제로백

6.5초 인데 독일 아우토반 1차선을 최초로 달린 승용차란 기록의 준마 VW Golf GTI와 별 차이가 없다. 전 기차의 장점인데 심지어 퀘백정부 에 서 8 천불을 지원하고 홈차저 설치비 용의 일부인 600불도 지원받는다. 앞으로 미래차의 대세는 당근 전 기차인데 - 한국은 왜 아직도 수소 자동차에 힘을 쏟는지 이해가 가 지 않지만..아 물론 현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하는 장점이 있긴 하지 만 - Tesla 에 비해 좀더 저렴한 차 를 원한다면 이 차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문제는 퀘백의 혹한에서 이차 의 소용가치가 떨어진다는 점. 공립 충전소 한시간 충전비 1불에 360km 이상만 가 준다면 이상적이지만 문제 는 혹한에는 30 -40% 베터리가 줄 어든다는 것. 퀘백에서 전기차가 대 세가 되기에는 날씨가 너무 춥고 자 동차회사에서 베터리 방전문제를 해 결하기 전까지는 그것이 먼 훗날의 일임을 요즘 상황이 보여주고 있다. 선구자에게는 항상 어려움이 닥친 다. 그 후대가 선구자들의 땀과 결실 을 거두는 것이 역사가 증명하고 어 쩌면 우리는 미래의 우리 자손들이 이러한 문제없이 자동차를 즐기는 상 황을 만들기 위한 선구자인지도 모 르겠다. 마치 현대자동차가 시제품을 한국 시장에 출시해서 모든 문제를 잡은 후에 외국에 판매하는것 같이. 현대에 서 내놓 은 대 형 S U V 'PALISADE' 에 대한 좋은 반응은 혹시나 있을 문제가 해결이 있은 후 이곳 외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울 것이다. 한국인들의 근면성과 애국심 이 지금의 한국의 위상을 만든 것이 지 결코 대기업이 한국을 먹여 살려 온 것이 아님을 요즘도 보여주고 있 다. 기업들과 정권은 가끔씩 국민들 을 배신을 했지만 - 경제논리로 때 론 정치적 이유로 - 국민들은 여전 히 한국인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있지 않는가? 앞으로 언젠가는 될 통 일 대한민국의 위상이 기대가 된다.

최광성

이민 재정 수상(隨想) 이 곳은 모든 국민 해피가 모토인 사회주의이다. 따라서 숫자많은 다 수에게 공평하게 행복을 나눠주려 니 필수적으로 시스템에 의존한다. 시스템이란 룰과 법이 모아져 이를 따르다보면 저절로 목표에 도달하 게만들어 놓은 제도(sets of rules) 를 말하는데 여기에는 분야별 시스 템이 있고 또 이 시스템들이 나라 의 큰 세금 시스템과 직간접으로 연 결되어 있다. 쉽게 말하면 나라에서 장려하는 분야별 시스템을 순진하게 (?)고개 그저 끄떡거리며 따르다보면 세금 시스템의 특혜에 그대로 연결 된다. 그래서 고향식 개인적 영악함 (?)은 여기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한 다. 한 곳을 영악하게 잘해 돈 벌었 네 좋아하면 시간차는 좀 있겠지만, 결국 다른 곳이 남보다 더 손해를 보 기 때문이다. 여긴 진짜 공평 사회주 의 시스템이라 그렇다. 요즘 세금 철이다. 유학생들도 세금보고를 많이한다. 캐나다 세법 상, 캐나다에 삶의 연결 고리(residential ties-운전면허소지, 은행구좌나 신용카드, 집, 개인 차같 은 재산 소유자)가 있으면 하라지만 혹 본국에 자주 가거나 학교 않다닐 때는 딴 나라로 간다면 좀 다르게 해 석되기도 한다. 애매해서인지 이 세 금 보고 규정은 적극적으로 강요(?) 하지 않는 것 같다. 세금 보고를 하 면 저소득층에 주는 GST/HST 세금 환불과 자녀 양육비를 받고 완전면 세투자 자격도 생기지만 그동안 낸 유학생보험료와 수업료도 몽땅 보 고하는 것이 좋다. 그 해 세금 환불 은 못 받아도 교육비 세금 크레딧은 없어질 때까지 매년 이월되어 세금 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혜택도 있는 반면, 고려해야 할 점 도 없지않다. 예로 해외 재산 10만불 이상일 경 우 계속 보고 의무와 고향에도 집이

있는 경우 일가구 이주택 세금부과 의 규정등에도 캐나다 세금법을 그 대로 따른다는 법적 선언이 포함되 있다. 그래서 하려면 전후좌우를 제 대로 보고 일관성있게 해야하더라. 재산가들은 연방보다 퀘벡세무서 와 경험많은 회계사나 세금 전문변 호사와 상의하는 것이 후회없을 듯 싶다. 하여튼 하나를 바라고 시스템 에 들어가면 이 시스템에 포함된 모 든 다른 것들도 그대로 따라오기 때 문이다. 그래서 어차피 여기에 살아 야 할 것이라면, 이 사회의 기본적인 시스템 아이디어에 이의 제기를 하 지않고 순진하게 따르는 투자가 이 민 평생 좋다가 아이들에게까지도 좋게 된다. 이런 것들을 필자와 만나 연구하는 30-40대 동포들 요즘 많다. 뿌듯한 것은 한 3년된 이들, 필자가 시스템 룰과 법을 설명할 때 말이 통할 때이 다. 여기에 더해 필자가 설명않한 작 은 상황까지도 고려해 시스템 룰 안 에서 응용해 답을 요구하는 분들을 만날 때 느낀다. 아하 이 분들 수업 료(?) 많이 내면서 캐나다 시스템 소 화하기 시작했구나하고…이 분들은 영주권자, 시민권자들 되는 데에 필 자 경험 통계상 100% 전혀 문제없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어제 한 가정, 고향에서 이민 준비를 단호하게 잘 하고 왔다. 그런데 고향식 재료로 해 놓았다. 이 곳 재료는 고향과 제목은 같아도 그 안의 내용이 국제 신용 기 준과 개런티를 바탕으로 되있으니 근 본적으로 그 퀄리티에 차이가 있는 점을 놓쳤다. 하지만 이 가정의 플랜 하는 자세와 실행한 어래인지먼트를 보았을 때 이곳 캐나다 시스템으로 변경하는 것 전혀 어렵지않을 것이 다. 영주권여부 신경쓸 필요없는 사 람들이다. 설사 않 줘도 고향에서든 세계 어디서든 다 잘 살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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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뇌성 마비 (Cerebral palsy)-2 운동실조형 뇌성 마비 ; 운동실조 형 뇌성마비 아동은 움직이려고 할 때 종종 떨림을 동반한다. 앉았다 일 어설 때 , 걸을때, 그리고 서 있을때 머리와 몸통의 흔들림이 있는데 기 능적으로 복잡한 동작을 취하려 할 때 운동 실조가 증가되고 협응운동 능력이 심하게 상실된 상태가 된다. 아동은 똑바로 앉아 있기가 어렵고, 걸을 때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뒤뚱 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또한 장난감 을 잡으려 할때 몸통이나 팔의 흔들 림으로 물체에 손이 미치지 못하거 나 지나치는 모습을 보이며 종종 소 뇌 손상을 동반한다. 저긴장형 뇌성마비 ; 저긴장형 뇌 성마비는 전반적인 뇌손상이 있는 경우로 상당히 드물게 발생하며 이 런 아동은 팔 다리의 근육 긴장도 가 감소되어 관절을 수동적으로 움 직일 때 전혀 저항이 없으며 움직임 이 매우 적고 잘 울지도 않으며 울 음소리도 적어 순한 아이로 오인되 기도 한다. 혼합형 뇌성마비 ; 혼합성 뇌성마 비는 앞에서 설명한 하나 이상의 유 형을 보이는 경우로 경직형 뇌성마 비 아동이라 하더라도 몸통에서는 저긴장형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종

종 경직형과 볼수의운동형이 동반 되기도 하기 때문에 혼합형으로 분 류되곤 하므로 혼동을 초래할 수도 있으므로 최근 재활의학 영역에서 는 혼합형 뇌성마비 용어 사용이 줄 어 들고 있다. 4. 증상은? 뇌성마비의 증상은 보 통 생후 18개월이 되기 전에 나타나 며 뇌성마비가 있는 아기는 다른 아 이들보다 기어다니거나 웃음, 걷기 가 느리며 증상은 아이들마다 다르 고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악 화되지는 않는다. 쓰기, 단추 채우기, 가위질 하기 등 정교한 일을 하는데 어렵다. 침을 과하게 흘리거나 삼키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근육 이상 ( 경직 혹은 무감각 ) 팔및 다리의 약함/ 발작 배움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 보기, 듣기, 말하기의 문제가 있다. 5. 예방은? 아동의 뇌성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서는 자궁 내 태아가 뇌 손상을 받 지 않도록 산모가 풍진과 같은 감염 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기 간동안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 면서 조산, 저체중 출산, 감염을 막 을 수 있다.

제1141호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일반 칫솔 Vs. 전동 칫솔… 뭘 써야 하나?

칫솔을 구강 관리의 도구로만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상 이 닦 기는 그 이상의 역할을 한다. 전반적인 신체 건강을 위해서도 칫 솔질은 필요하다. 잇몸질환은 심장질 환, 당뇨 등 심각한 질환과 밀접한 연 관성을 보이기 때문이다. 칫솔질은 보편적으로 하루 3회 식 후 곧바로 하는 것을 법칙으로 한 다. 그래야 치아와 잇몸 건강을 모 두 지킬 수 있다. 그렇다면 이를 닦 을 때 사용하는 칫솔은 어떤 걸 선 택해야 할까? 칫솔은 1930년대 후반 나일론 모 를 가진 칫솔이 처음 개발된 이후 소비자들이 꾸준히 구매해 사용하 는 보편적인 생필품이 됐다. 오늘날 은 칫솔모의 형태와 재질이 매우 다 양하다. 가장 크게는 수동으로 닦는 일반 칫솔과 전기를 이용한 자동 칫 솔로 나뉜다. 칫솔 선택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칫솔질을 할 땐 모가 치아의 모든

표면에 골고루 잘 와 닿는다는 느낌 이 들어야 한다. 성인 기준으로 칫솔 모 부분의 크기는 가로, 세로 각각 1 인치(2.54센티미터), 0.5인치(1.27센 티미터) 정도가 적당하다. 그보다 칫솔모 부분이 큰 것을 선 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크기가 크 면 어금니 중 일부에 모가 잘 닿지 않아 깨끗하게 치아 관리를 하기 어 려울 수 있다. 자루 부분은 손으로 쥘 때 편안하 면서도 힘 있게 잡을 수 있을 정도 의 두께와 길이여야 한다. 칫솔모의 단단한 정도에도 차이가 있다. 부드러운 모부터 거친 모까지. 부드러운 칫솔모는 입안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다. 치아를 깨끗 하게 닦는다며 칫솔질을 세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럴 때 거칠고 단 단한 모를 사용하면 치아 표면과 잇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어떤 칫솔을 써야 할지 잘 모를 때 는 치과에서 구강 상태를 점검 받고 칫솔질 교육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칫솔을 추천 받도록 한다. 수동 칫솔과 전동 칫솔 중 더 나 은 것은… 칫솔질을 잘 한다면 치아 표면과 이 사이에 플라크가 쌓이지 않고 잇 몸 역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

다. 수동으로 닦는 일반 칫솔로도 별 다른 문제가 없다면 굳이 전동 칫솔 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전동 칫솔의 진동을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 으니, 이런 사람들은 더더욱 전동을 택할 이유가 없다. 단 본인의 건강 컨디션, 선호도 등 을 기준으로 전동 칫솔을 택할 수도 있다. 특히 관절염과 같은 질환 때문 에 손가락, 손목, 팔 등이 아픈 사람 은 칫솔질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손목 힘이 덜 가는 전동 칫 솔을 사용하는 편이 편리할 수 있다. 연구자들이 살핀 두 칫솔의 효과 차이는 어떨까. 수동 칫솔과 전동 칫 솔을 비교 연구한 기존 논문 30편 을 메타분석한 논문에 의하면 플라 크를 제거하고 잇몸병을 예방하는데 있어 둘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는 없 다. 단 칫솔모가 회전 진동하는 일부 전동 칫솔에 한해 수동 칫솔보다 효 과가 좋았다. 따라서 칫솔의 종류보다는 올바른 이 닦기 방법을 익히고, 규칙적으로 이 닦는 습관을 갖는 것이 더 중요 하다. 아이의 칫솔질을 유도할 땐 3 분 길이 정도의 음악을 들려주며 그 동안 이를 닦게 한다거나 칫솔 색을 다양하게 자주 교체해주는 등의 방 식으로 양치 습관을 갖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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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41 Fri., February 15, 2019

스키장에서‘새까만 고글’쓰지 마세요

눈이 많이 은 올해 주말을 이용해 스키장을 방문 해 보면 어떨까? 추 위에 약한 사람들은 오히려 이 시 기 스키장을 즐겨 찾는다. 스키어와 스노보더에게 천국 같 은 이 시기도 이제 폐장까지 한 달 남짓 남았다. 남은 시간을 즐겁게 보내려면 탈이 나지 않도록 스키장 건강수칙을 잘 따라야 한다.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 경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 특히 흰 눈으로 뒤덮인 스키장은 자외선이 강해 안구 보호에 각별히 신경 써 야 한다. 눈의 가장 표면에 위치한 각막 은 항상 바깥 공기와 접촉해 있기 때문에 외상을 입거나 질환에 걸 리기 쉽다. 각막 손상으로 잘 일어나는 안 질환은 각막 표면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과 세균, 바이러스로 인한 ‘각막염’이 있다. 두 가지 질 환 모두 스키장에서 심해질 수 있

진짜!!!

만성 피로 증후군은 정의하기가 매 우 모호하다. 왜냐면 어떤 검사 수치 를 가지고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이 아 니라, ‘피로’라고 하는 매우 주관적인 증상으로 질병의 발생 여부를 판단 하기 때문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 있으면 잠깐 의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과성 피로 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해도 잘 호전되지 않으면서 사람을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가 지 속된다. ‘웹 엠디’가 만성 피로를 초래 하는 의외의 이유 8가지를 소개했다. 1. 빈약한 식사 너무 적게 먹거나 좋지 못한 음식 을 먹으면 피로감을 느낀다. 음식을 균형 있게 먹음으로써 혈당을 알맞 게 유지해 피로감을 없앨 수 있다.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고르게 포함된 아침식사를 꼭 하는 게 좋다.

2. 우울증 우울증은 정신적인 장애뿐 아니 라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 다. 피로감, 두통, 식욕 부진이 대표 적 증상이다. 3. 탈수증 피로감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 는 신호일 수 있다. 목이 마를 때는 이미 탈수 현상이 일어나고 있기 때 문에 활동하는 시간에는 물이나 음 료 등으로 자주 수분을 보충해줄 필 요가 있다. 4. 과도한 카페인 섭취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집중력 과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한다. 하지 만 카페인이 든 커피 등의 음료를 너 무 많이 먹으면 심장 박동 수와 혈 압 등을 높인다. 카페인을 과도 섭취 하면 피로감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 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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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중화요리전문점

금, 토 : 밤 12시 (수요일 휴무)

콤보메뉴(2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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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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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6. 고추잡채+쟁반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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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17-

5. 수면무호흡증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심한 코 골이와 주간 기면 등의 수면장애 증 상을 나타내며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즉, 코골이 등으로 인해 자는 동안 호흡 이 잠시 멈추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때마다 잠을 깨게 되고 당사자 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따라서 8 시간 동안 잤다고 해도 실제 잠잔 시 간은 짧을 수밖에 없어 피로감이 발 생할 수 있다. 6. 빈혈 여성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빈혈이다. 월경 때는 출혈로 인해 몸속 철분이 결핍되기 싶다. 빈혈을 방지하기 위해 철분 보 충제와 살코기, 간, 조개류, 콩 등 철 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7. 갑상샘 기능 저하증 갑상샘(갑상선)은 몸속 신진대 사 작용을 관장한다. 갑상선 기능 이 떨어질 경우, 쉽게 지치고 살이 찔 수 있다. 8. 당뇨병 당뇨 환자의 혈액 속에는 당이 많 이 함유돼 있다. 당이 체세포로 들어 가 에너지로 전환돼야 하지만 잘 되 지가 않는다. 따라서 많이 먹어도 몸 에서는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 설 명하기 힘든 피로감이 계속되면 전 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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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늘 피곤한 뜻밖의 이유 8가지

는 눈병이다. 안구건조증은 스키장의 차고 건조한 바람의 영향을 받는다. 스키나 스노보 드를 타고 내려올 때, 리프트를 타고 올 라갈 때 맞는 바람은 일상생활에서 맞 는 바람보다 차고 건조하다. 이로 인해 각막이 건조해지면 안구건조증이 악 화될 수 있으니 고글 착용은 필수다. 단 고글 선택 시 주의할 사항이 있 다. 일반적으로 새까만 고글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을 것이란 판단 때문에 색이 짙은 렌즈의 고글을 택하는 사람 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직관적인 판단 과 달리 까만 렌즈는 오히려 눈 건강 에 해를 입힐 수 있다. 이유는 자외선 유입률과 연관이 있 다. 렌즈의 색이 어두우면 우리 눈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동공을 보다 크 게 확장한다. 즉 확장된 동공으로 더 많 은 자외선이 유입될 우려가 있다는 것. 새하얀 스키장은 자외선을 많이 반 사하기 때문에, 이처럼 새까만 고글을 낀 상태로 스키장에 장시간 머물러 있 으면 자외선 자극으로 인한 각막염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렌즈는 바깥에서 볼 때 눈동 자가 들여다보일 정도로, 너무 짙지 않 은 색을 택하도록 한다. 또 자외선 차 단지수를 확인해 적절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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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1141호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류현진 "연봉 200억원, 실감 안 나… 부상 없는 시즌으로 보답"

"제가 괜한 얘기를 꺼냈나 봐요."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미국 현지 취재진 사이에서도 '류현진 의 20승 목표'가 화제가 되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15일 다저스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만난 류현진은 "2015년 어 깨 수술을 받은 뒤 매년 한 차례 이상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올해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 않고 한 시즌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 '20 승' 얘기를 꺼냈다"며 "여러 번 말씀드 렸지만, 꼭 20승을 하겠다는 게 아니 라 20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부상 없 이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겠다는 뜻이

몬트리얼

다"라고 웃었다.

서 실감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도 "

구니 부상 탓에 3개월을 쉬었다. 부

류현진은 올해 '건강'을 유독 강 조하고 있다. 그는 2018년 정규시 즌에서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 로 활약했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 저리그 월드시리즈 선발로 나서는 영예도 누렸다. 1점대 평균자책점 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지만, 아쉬움은 남았다. 시즌 초 순항하던 류현진은 5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서 왼쪽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고, 3개월 가까이 쉬었다. 결국, 정규시 즌 15경기만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다. 아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건강할 때의 류현진'은 대단했다. 다저스도 류현진의 가치 를 인정했고, 그가 프리에이전트 (FA) 시장에 나가기 전에 퀄리파 잉오퍼를 제시했다. 류현진은 이를 받아들였다. 올해 류현진의 연봉은 1천790만 달러(약 201억7천만원)다. 15일까 지 2019시즌 연봉 계약을 마친 메 이저리거 중 53위다. 지난해 류현진 의 연봉은 783만3천333 달러로, 전 체 168위였다. 고연봉자 대열에 합 류한 류현진은 "아직 입금되지 않아

내게 과분한 연봉이다. 연봉이 아깝 지 않은 활약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음은 류현진과의 일문일답이다. -2015년 어깨 수술을 한 뒤에는 불 펜피칭 후 팔 상태를 살핀 후 다음 불펜피칭 일정을 잡았다. 올해는 달 라진 것 같은데. ▲ 지금은 팔에 전혀 이상이 없다. 예전에는 불펜피칭 다음 날에 불편 한 느낌을 받곤 했다. 지금은 전혀 그 렇지 않다. 수술을 받기 전과 일정, 팔 상태 등이 같다. 다만 불펜피칭 후 보 강 훈련을 충실하게 하는 습관이 생 겼다. 보강 훈련을 충실하게 하니까, 어깨 상태가 좋아진 것 같다. -벌써 비시즌에 불펜피칭을 6차 례나 했다. ▲ 횟수는 많은 편이다. 불펜피칭 횟수로만 보면 2013년 미국 진출한 후 가장 빠르다. 하지만 투수 수가 많 지 않아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라고 는 할 수 없다. 아직은 내가 계획한 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 -'류현진의 20승 목표'가 현지 기 자에게도 화제다 ▲ 20승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 건 데….(웃음) 매년 부상자 명단에 올랐 다. 2015년에는 어깨 수술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사타

상 없이 한 시즌을 보내고 싶은 마 음을 '20승'으로 표현했다. 너무 깊이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다.(웃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 을 소화했던 2013년과 비교하면 현 재 몸 상태는 어떤가 ▲ 2월 중순을 기준으로 하면, 지금 몸 상태가 더 좋다. '잘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도 하고 있다. -올해는 선발 경쟁에서 자유로운 것 같다. ▲ 우리 팀 선발진이 워낙 좋다. 나 도 열심히 해야 한다. 마에다 겐타는 충분히 풀타임 선발로 뛸 수 있는 투 수다. 그런데 중간계투로도 잘 던져 서 팀을 위해 희생했다. 내가 만약 중 간계투로도 잘 적응하는 유형이었다 면 마에다처럼 뛸 수도 있었을 것이 다. 워커 뷸러는 시속 100마일을 던 지는 투수다. 그런 투수와 나는 비교 하기도 어렵다. 뷸러는 정말 타고난 투수다. 이렇게 우리 팀에 좋은 선발 투수가 많다. - 퀄리파잉오퍼를 받아들이면서 연봉이 크게 뛰었다. 실감하는가. ▲ 아직 입금되지 않아서 실감하 지 못하고 있다. 물론 내게 과분한 연봉이라고도 생각한다. 연봉이 아 깝지 않은 활약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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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 있는 교회 성가대 지휘자를 청빙합니다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토 6:00am 청년예배: 금 6:3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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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김영권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이윤제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오승철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최계수 (514)484-3743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진용 (514)245-6202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남기임 (514)953-3273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김인규 (514)296-6935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이철재 (450)465-8134 이북오도민연합회 김윤철 (514)791-4900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천실 (514)562-1790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한식종사자협의회 남기임 (514)953-3273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평창올림픽캐나다후원회 김광오 (514)817-784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김혜림 (514)675-1382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신맹호 (613)244-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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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41 Fri., February 15, 2019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


오타와 섹션 1141호 2019년 2월 15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 668-3475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오타와 한인회 김상태 오타와 상록회 류충근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코윈 오타와지회 강소영 평통 오타와지회 한문종 한인장학재단 최정수 과기협 오타와지부 장윤순 과기협 청년모임 여승환 칼튼대 한인학생회 조동형 오타와대 한인학생회 최하림 오타와 한인 축구팀 이재호 카한협회 이영해

(613)400-8149 (613)851-6906 (613)825-5203 (613)600-4210 (613)724-1570 (613)795-8895 (613)729-0965 (613)866-6541 (613)818-2908 (514)981-9657 (343)777-7864 (613)447-3544 (613)736-8088

주 캐나다 대사관 신맹호 캐나다 한국문화원 김용섭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 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 한인장로교회 김경웅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613)244-5010 (613)233-8008 (613)726-5254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314-4113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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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신태양 어린이의 노래 ▲

김치를 참가상으로 받은 빌 블랙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회장 ▲쌀을 받은 조영재 오타와 한글학교 이사장 ▲ 제기차기 1등을 차지한 신맹호 주캐나다 대 사 ▲ 오타와 단체 및 기관을 소개하고 있다. ▲ 자원 봉사 학생들이 식사로 떡국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신지연/오타와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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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41 15, 2019 No. 1141 Febuary Fri., February 15, 2019

오타 타와 와 오

코윈오타와 2019년 정기총회 <코윈오타와 2019년 정기총회>를 위해 아래와 같이 회원 여러분의 협조를 구합니다. 코윈 오타와 에 대한 안내 및 활동사항은 코윈 오타와 홈페이지(kowinottawa.ca)에서 참조 바랍니다. ■그림 전시 이번 코윈오타와 정기총회 (아래참고)에 코윈오타와 회원님들의 그림을 전시하고자 합니다. 공정 성을 위하여 선착순으로 15점의 그림을 선택하여 전시할 예정이니 원하시는 분은 아래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크기: 10호이하 (18x24이하) (이젤 개인이 준비) 담당자: 안미희 (mihee.ahnj@gmail.com, 613-709-3592) ■아동용 동화책 모집 가띠노 한글 동화 모임에서 7세까지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모집합니다. 기증하실 수 있는 분은 총회 당일에 가져오셔서 접수하는 곳에 드리면 됩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한국 전문대학교 유학박람회’ 5월 예정 캐나다 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은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토론토대학교에서는 지난해 12월에 발족한 캐나다 한국어교 육자 학회의 첫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 학교수 및 강사, 한국어 강사, 캐나다 공 립학교 교사, 고등학교 한국어 교사, 한 글학교 교사,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로 구 성된 캐나다한국어교육자학회는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는 이 번 학술대회에서 캐나다 지역에서의 한 국어 확대와 한국어 교육 발전 방향들을 모색할 예정이다.

4월 5일에는 토론토에서 처음으로 재 미한인교육연구자협회(KAERA)의 ‘제10 차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5월에는 ‘한국 전문대학교 유학박람회’ 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토 론토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 에서 강점을 보이는 한국의 전문대학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한국 대 학 유학박람회를 통해 확인한 현지 학생 들의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을 한국 전 문대학까지 확대해 유학생을 유치하고 자 기획됐다.

나선나 쉐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The Swan at Carp Restaurant(108 Falldown Ln, Carp) 나선나 쉐프가 한 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매년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우리 문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 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 전 세계 9명의 유공자 중 캐나다에 서는 나선나 쉐프가 선정됐다. 나선나 쉐프는 지난 한해 동안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섭) 한식 분야의 자 문으로서 활동하며, 캐나다 현지인을 대 상으로 한식문화 홍보에 크게 기여한 공 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을 수상하게 됐다.

김용섭 문회원장은 "문화원 개원이래 한 식을 캐나다 현지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 해주신 공로로 나선나 세프님이 문화체육 관광부 장관상을 받게 되어 진심으로 축 하드립니다. 항상 문화원 행사에 적극 참 여해주셔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큰 힘 이 되어주신 나 세프님께 감사드립니다" 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나선나 쉐프는 "해외 문화 홍보 유공자 선정에 오타와 한국문화원 여러분과 문 화체육관광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 다. 저에게는 무한한 영광이자 과분한 상 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한국 요리문화 홍보에 열정을 다 하겠습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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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타 와

[류은규의 한방칼럼]

유산후 몸조리 출산 후에는 산후 조리라 하여 몸조리를 하 는 사람이 많다.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몸 이 변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 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몸조리를 하는 것이다. 출산을 하면 관절이 시리거나 오한, 발한 증상이 발생하고 우울증, 손떨림, 가슴 떨림 등 여러 가지 증상이 찾아올 수 있다. 그래서 산후보약을 복용하여 건강을 회복하 려는 산모들은 많다. 최근에는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결혼이 점점 늦어지고, 만혼으로 아이 또한 늦은 나이에 임신하게 되면서 자연 유산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유산 후에 몸을 관리 하는 일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유산은 출 산 이상으로 몸에 충격이 가해지는 것인데 도 불구하고,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 하 는 것이다. 갑작스럽게 임신이 중단되고 강제로 출산 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게 유산이므로, 한 의학에서는 유산을 반산(半産)이라고도 한 다.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유산과 조산을 한 여성은 정상적인 분만을 한 여성보다 10 배 더 몸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정상 분만은 과일이 잘 익어서 자연적으로 떨어지 는 것과 같고, 유산의 경우는 덜 성숙된 과일 이 억지로 떼어지는 것과 같아 몸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따라서 출산을 했을 때만큼, 혹 은 그 이상으로 몸에 손상이 가해지기 때문 에 유산 후에도 몸조리가 필수다. 유산을 하게 되면 자궁과 모체에 손상을 남길 수 있어 신중하게 몸 조리를 실시해야 한다. 유산 후 몸 관리가 중요한 이유 중 하 나는 자궁내막이 약해진 상태로 있어서인데, 제대로 된 몸조리를 실시하지 않으면 습관 성 유산 혹은 난임의 문제로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임신 실패로 인한 우울증 등의 후유 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 고 철저한 몸조리가 필요하다. 유산 후 가장 조심해야 할 합병증으로는 골반염과 자궁내 막유착증(아셔만 증후군)이 있다. 또한 유산 후 자궁감염이 합병되면 자궁과 난관 등에 손상을 남길 수 있어 난임의 원인이 되고 만 성 골반통이 생길 수 있다. 그 뿐 만이 아니라 유산 후 제대로 몸 조리 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무기력, 피로, 불 안, 초조함, 저림, 냉감, 두통, 산후풍 유사 증 상, 골반통 등 많은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유산 후에는 몸의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 하면서, 과로를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유산은 정상분만과 달 리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

제1141호 2019년 2019년 2월 2월 15일 15일 (금요일) (금요일) 제1141호

정이 될 수 있도록 가족들의 관심과 지지가 꼭 필요하다. 자궁내막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고 난 뒤에 다음 월경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부부생활 을 피해 골반염을 예방해야 한다. 소파술을 한 후에는 자궁내막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감 염에 취약해 탕욕과 입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몸과 정신을 최대한 안정하면서 최소 한달 정 도는 유산 후 합병증 예방과 함께 몸의 정상적 회복을 위해 유산후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 다. 초기 2주간은 자궁 내 어혈과 냉기를 제거하 고 자궁내막손상을 회복한다. 후기 2주간은 손 상된 기혈의 보충과 동시에 자궁내막의 재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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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한다. 특이한 증상 및 합병증이 있는 경우 에는 그에 따른 적절한 한약처방이 이루어진다. 대체로 유산 후 최소 3개월간 피임을 하는 것 이 좋다. 난임과 습관성 유산의 병력이 있는 경 우에는 3개월 간의 피임을 하며 한방치료를 통 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건강한 자궁과 몸을 회복하는 것이 좋다. 그 이후에 건강한 임신 계 획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자연유산의 경우에는 피임기간 동안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 이 필요하다. 다음 임신을 계획하는 동안에 자신 의 몸 상태에 맞는 건강한 임신을 위한 임신준비 한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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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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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1호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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