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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7(금) 조용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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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소와 레고트의 퀘벡미래연합 당(Coalition Avenir Quebec)이 2 주 차에 접어든 퀘벡 선거 유세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편 선거를 3주 앞둔 현재 여전히 폴린 마로와의 퀘벡코아당(Parti Quebecois)이 선 두를 질주하고 있다. 선거는 9월 4 Mr. Nov Tri 일 치뤄진다. 목 요 일 발 표 된 ThreeHundredEight.com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퀘벡코아당의 지지율은 34.5%에 그쳤다. 이는 지난 주보다 3.5%가 떨어 진 것이다. 하지만 자유당(Liberal) 지지율은 더 큰 폭(6.9%)이 떨어져 29.8%를 기록해 퀘벡코아당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ThreeHundredEight.com은 또한 퀘벡코아당이 70석, 자유당이 37석 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의 두 당과는 달리 미래연합당 은 무려 9.6%의 지지율 증가를 기 록하며 24.9%를 기록하며 16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9석이 늘어난 것으로 자 유당이 무려 20석 줄어든 것과 상반 되는 결과이다. 한편 퀘벡의 국제사회로 부터의 독 립을 주장하는 퀘벡연대당(Québec solidaire)은 6.3%를 기록하며 2석

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 보면 몬트리얼 다운타 운 지역과 퀘벡시티 지역에서만 자 유당이 선두를 유지했을 뿐 나머 지 지역에서는 퀘벡코아당이 선두 를 차지했다. 프랑코폰(불어 사용자)의 지지율 에서는 퀘벡코아당이 39.0%로 1위, 미래연합당이 26.8%로 2위, 자유당 이 24.2%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앙글로폰(영어 사용자)과 소 수민족의 지지율은 자유당이 66.4%, 미래연합당이 12.7%, 퀘벡코아당이 9.9%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상황이 퀘벡코아당에 비해 자유당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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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광복절 체육대회 8월 18일 햄스테드 파크에서 몬트리얼 한인사회의 최대 행사인 제67주년 광복절 행사사가 개최됩니 다. (2012 년 8월 18일 오전 8시 - 오후 6시 / 기념식 11시30분) 기념식과 다양한 경기 이외에도 각종 가족 오락 행사와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께서는 이웃과 함께 오시어 행사를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회는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분들은 위해 점심식 사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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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특히 자유당의 비(非) 프랑코폰 지 지율이 한 주 전에만 해도 70%를 웃 돌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치고 올라 오는 미래연합당이 자유당의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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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뺏어가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같은 결과가 나오자 자유당은 주요 지지자들인 앙글로폰과 소수 민족들의 표를 미래연합당에 뺏기지 않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쟝 샤레 수상은 지난 목요일 제3 당에 투표하는 것은 퀘벡코아당을 도와줄 뿐이며 이는 퀘벡 독립 투 표로 다시 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며 경고했다. 그는 "미래연합당에 투표하는 것 은 퀘벡코아당에 투표하는 것과 같 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레고트의 영어학교 교육청 해체 계획을 비판 하며 "이것이 과연 우리 퀘벡이 원 하는 것인가?"라고 말하며 앙글로폰 의 표를 얻기위해 힘쓰는 모습을 보 였다. <황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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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Highway 20 W. - exit 49 à Ave. Cartier à 좌회전 Ave. Sainte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금주의 뉴스 -서부한인교회 창립예배 -퀘벡 대학생들 학교 복귀 결정 -캐나다 체류 유학생, 연간 80억 달러 쓴다 -금값이 백금 추월…다시 불황 전 조인가? -캐나다 주택가격 1년 새 평균 2% 하락 -지갑 속 신용카드, 안전한가요 -캐나다, 시리아 난민에 1천만弗 지원 -호주신문 1면 독도 광고에 日총영 사관 항의 -일, 센카쿠 상륙한 중국인 14명 체포 -美주간지 타임도 싸이의 '강남스타 일' 소개 -이명박 대통령 “일본군 위안부,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행위” -MB, 독도 역풍에 “일본 국제 영 향력 예전 같지는 않다” -이 대통령 “일왕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거면 한국에 오라 했다” -통일교 문선명 총재위독 -DJ 없는 첫 대선, 호남의 선택 주목 -김승연 회장 법정구속 안팎 -미권스 "정봉주 8·15 특사 무산 … 현 정권 규탄" -‘나경원 피부과’ 원장 구속, 왜 -경기침체, 건강과 체중에도 영향 미쳐 -`박종우 독도 세레모니' 일 안풀리더니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제822호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서부한인교회 창립예배

이사벨 모랭 연방 하원의원이 보내는

오는 26일 `포인트 클에어' 새 성전에서

대한민국 광복절 축하 메시지

몬트리얼 서부지역(포인트 클레 어)에 한인 교회로는 처음으로 설 립되는 "몬트리얼 서부 한인교회( 이하 서부교회)"가 오는 26일 창립 예배를 갖는다. 서부교회 김대영 담임목사는 "대 부분의 교회가 NDG 지역에 있다보 니 몬트리얼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해 기도 끝에 이 지역에 교회를 설립하 게 되었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20번 고속도로에서 쌩-장 길 남 쪽 방향으로 내려가다 쌩-클레어

길로 우회전 하거나 exit 49번에서 꺄르띠에 길 남쪽 방향으로 진행하 다 쌩-클레어 길에서 좌회전하시면 쉽게 교회를 찾으실 수 있다. 아름다운 성전과 넓은 주차장으로 시내의 교회 모습과는 달라보인다. 8월 26일(일) 오후 6시 30분에 있 을 서부교회 창립예배에 많이 참석 하시어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 주소 : 233 Ave. Ste-Claire, Pointe-Claire, H9S 4E3 전화 : 514-484-3913 514-909-0691 514-497-4732

Isabelle.Morin

몬트리올 한인 커뮤니티 여러분께, 저는 NDG-Lachine-Dorval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써, 최근 몬트리 얼에 부임하신 최동환 총영사와 정장호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 여러 분들께 제67주년 광복절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몬트리얼 지역, 특히 NDG-Lachine-Dorval 지역에서 거주하시 거나 사업을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자신들의 색깔과 문화로 이곳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에 적응하 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와 톰 뮬까이르 씨와 NDP 당원들은 여러분들에 도움이 되도록 최 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혹시 문제가 있거나, 저와 대화하고 싶으신 분들은 항상 제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제67회 광복절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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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퀘벡 대학생들 학교 복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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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개월 동안 학교를 떠나있 던 퀘벡 대학생들이 이번 9월 학기 에 (일단) 학교로 복귀하기로 투표 결과 최종 결정했다. 몬트리올 동쪽 끝에 위치한 메종눼브 칼리지의 학 생들은 지난 2월 이후 장 샤레 퀘벡 주수상의 학비 인상 정책에 반대, 수 업을 거부해 왔다. 학생들의 학교 복귀 결정에는 (만 일) 수업거부를 계속 할 경우 한학 기가 또다시 지연돼 대학입학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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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우려되는 현실적인 이유가 작 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학생들은 수 업거부를 진행하는 대신 학교로 복 귀, 9월4일 진행될 주 총선 투표를 통해 샤레를 몰아내는 방향으로 전 환한 것. 따라서 이전의 주총선에서는 그 다지 중요시되지 않던 인구통계가 이번 주총선에서는 매우 주목되고 있다. 최근 퀘벡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참여하 는 인구 중 18세부터 34세까지가 전 체의 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 복 귀는 학비 인상 정책을 선거공약으 로 내세우며 이번 주총선에서 4번 째 정권장악을 노리고 있는 샤레의 자유당에게는 ‘매우 불리한’ 결정 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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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No. 822 Fri., August 17, 2012

8월 18일(토) 광복절 기념행사 중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 접수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August 15, 2012 Greetings from the Prime Minister

1.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8월 18일(토) 광복절 기념행사 중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를 기념행사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입 니다. 광복절 기념행사는 몬트리올한인회 주최로 Hampstead Park(Rue Fleet과 Chemin Queen Mary 코너)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2. 국외부재자는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국내거소신고를 한 19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사람이 해당됩니다(1993 년 12월 20일 이전 출생자). 8월 18일 행사장에서 국외부재자 신고를 하려는 분은 여권을 지참하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총영사관이 마련 한 접수장소로 오시기 바랍니다. 국외부재자 신고서는 총영사관에서 준비하여 현장에 비치할 예정입니다. 3. 아울러,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고, 국내거소신고도 어 있지 않는 재외선거인은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여야 하며, 권과 비자 또는 영주권증명서를 지참하셔야 합니다. 재외선거인은 외부재자와 달리 8월 18일 기념행사 현장에서 신청할 수 없음을 고 바랍니다.

되 여 국 참

4.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에 대한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 여를 바랍니다.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I am honoured to extend my warmest greetings to everyone celebrating Gwang Bok Jeol, marking the independence of the Republic of Korea. This is a wonderful opportunity for Canadians of Korean descent to celebrate their unique place in two extraordinary national stories. The path to independence for the Republic of Korea was wrought with difficulty. With great resolve, spirit and courage, the Korean people achieved hard-fought freedom. This same determination and initiative has forged the strong and successful nation the Republic of Korea has become in less than seven decades. We were reminded of this achievement at the recent 2012 London Olympics where the Republic of Korea finished fifth overall. Canada is proud to enjoy excellent bilateral relations with the Republic of Korea as democratic, free-trading nations. Our collaboration in several international fora, our people-to-people links and cultural and academic exchanges further enhance this relationship, which has blossomed into a genuine friendship. As we look towards the 50th anniversary of Canada-Korea diplomatic relations and the 60th anniversary of the Korean War Armistice in 2013, we have an opportunity to reaffirm our commitment to this important partnership. I know that Canada’s active Korean community will continue to encourage us in our efforts. On behalf of the Government of Canada, please accept my best wishes for an enjoyable and memorable celebration. Sincerely,

The Rt. Hon. Stephen Harper, P.C., M.P. Prime Minister of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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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22호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캐나다 체류 유학생, 연간 80억 달러 쓴다

캐나다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 비와 체류비로 지출하는 돈이 연 간 8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 타났다. 14일 캐나다 정부가 작성한 교육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각급 학교에 재학하는 외국인 유학 생들이 쓴 돈은 2008년 65억 달러에 서 2010년 80억 달러로 늘어났다고 글로브 앤 메일이 보도했다. 유학생들이 캐나다에서 뿌린 돈은 캐나다의 연간 알루미늄 수출액 60

억 달러나, 항공 산업 수출 실적 69 억 달러를 웃돈다. 그만큼 유학생 유치가 경제적 효 과가 크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보 고서는 전했다. '국제교육, 캐나다의 미래 번영'이 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현재 유 학생의 절반 이상이 중국, 인도, 한 국 등 아시아 국가 출신이라고 밝 히고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유학생 을 뺏기지 않으려면 정부가 적극적 인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금값이 백금 추월…다시 불황 전조인가? 백금의 가격이 금값보다 높은 것은 상식이다. 2000년 이후 장기 추세를 보면 백금이 금보다 20~30% 높은 가격을 유지해 왔다. 그런데 최근 두 황제 금속 간의 위상이 역전돼 금값 백금값을 크게 웃돌고 있다. 최근 국제 금값은 온스(31.1g)당 1623달러 선이었다. 반면 백금값은 온스당 1395달러 선을 나타냈다. 금

이 백금보다 220달러(16.3%) 비싸 게 거래됐다. 이런 역전 현상은 3월 중순 이후 다섯 달째 이어지고 있다. 월스트리 트저널(WSJ)은 "월가 전문가들이 그 역전 현상을 불황의 전조로 받아들 이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백금은 연간 생산량 중 60%가 산 업용으로 쓰인다. 따라서 '실물경제

캐나다 주택가격 1년 새 평균 2% 하락 밴쿠버와 토론토의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기 때문

제안했다. 보고서는 2010년 총 23만9천130 명인 외국인 유학생 규모를 오는 2020년까지 45만명으로 2배로 늘릴 수 있도록 정부의 투자와 정책적 지 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캐나다 정부는 올 예산에서 우 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자문기구 운영을 위해 1천만 달러를 배정하 는 등 유학생 모시기에 적극적으 로 나섰다. 보고서는 특히 외국 유학생들이 졸 업 후 캐나다에 이민자로 정착할 가 능성이 큰 두뇌 집단이라며 미래 산 업계에 양질의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지적했다. 설사 본국으로 돌아가더라도 이후 유학생들은 출신 국가와 캐나다의 경제ㆍ외교 관계에 교량 역할이 기 대된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캐나다의 전국 평균 주택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 지난 달 전국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 가 격이 35만3천147달러로 집계됐다면 서 이같이 밝혔다. 주택 가격 하락은 캐나다의 양대 주택 시장인 밴쿠버와 토론토의 가 격 하락세가 두드러졌기 때문이라 고 협회는 전했다. 주택 가격은 전국 10대 주택 시장

가운데 7개 도시에서 오름세를 보였 으나 두 도시의 하락폭이 이를 상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협회는 "광역 밴쿠버와 광역 토 론토가 최근 가격 최고점을 돌아섰 다"며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1년 전보다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이 기간 주택 거래량은 전년보다 3.3% 증가한 가운데 신규 매물은 3.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도미니언 은행 분석가는 주택 시장 동향이 가계부채 부담과 부진한 고용시장 등 불확실한 경 제 전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최근 이 은행은 향후 수 년간 캐나 다 주택시장이 본격 조정기에 들어 가 평균 가격이 10~15% 하락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의 맥박계'라고 불릴 정도. 백금을 가 장 많이 쓰는 곳은 자동차 회사다.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백금촉매 때 문이다. 그런데 근래 재정위기에 노 출된 유럽의 자동차 회사들을 중심 으로 한 생산 감축에 따라 백금 수 요도 위축되고 있다. 반면 금은 산업용보다는 자산가 치의 보존 수단으로 각광을 받는다. 대체로 경제가 불안하고 화폐가치 가 떨어질 때 값이 오른다. 최근 유 럽 재정위기 탓에 금융시장의 불확

실성이 도지고 중앙은행의 3차 양적 완화(QE)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 가격은 다시 상승하고 있다. 백금과 금 가격의 역전은 과거에 도 글로벌 경제의 위기 상황을 반영 하는 바로미터였다. 미국의 더블딥 직전인 1979년 하 반기 1차 걸프전 침체 직전인 90년 하반기에 모두 금값이 백금 가격을 웃돌았다.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가 파산해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던 2008년 하반기에도 그랬다.

WSJ는 "최근 금과 백금 가격의 역 전 폭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85 년 이후 27년 새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그만큼 경제에 대한 불안감 이 크다는 얘기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상품분석팀장 인 톰 켄덜은 WSJ와의 인터뷰에서 "백금값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유럽 자동차 회사들의 수요가 늘어야 한 다"고 말했다. 요즘 유로존(유로화 사용권) 상황에 비춰 당장 기대하 기는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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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22 Fri., August 17, 2012

지갑 속 신용카드, 안전한가요 사기 범죄 지능화, 지난해 피해액 4억3,600만 달러 마그네틱 카드 보안 취약, 사용내역 꼼꼼히 확인해야 이었다. 단거리 무선 기술을 이용해 사기꾼들에게 카드 정보를 전달하도 록 조작되어 있었던 것이다. Mcafree 온라인 보안 전문가 로버 트 시실리아노(Robert Siciliano)씨 는 “카드 사용자들이 잘 못 인식하 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칩을 사용하 거나 비밀번호가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신용카드 사기 는 개인 계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마그네틱 선을 사용하는 한은 안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점을 노리는 범죄조 직들은 카드를 긁는 결제 방법을 사 용하는 나라를 찾아서 움직인다”며 “여전히 이들의 범죄 대상이 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시실리아노 씨에 따르면, 아직까 지 칩과 핀 기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지 않은 미국이 주 범죄 대상이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거나 쇼 핑을 하면서 편리하게 신용카드를 긁는다. 하지만 ‘카드를 긁는 결제 방 법’(swipe)은 거의 무방비 상태로 사 기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 전 문가들의 의견이다. 또 칩이 없는 카 드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 역 시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범죄자들은 여전히 마그네틱 선을 사용하는 결제 방식을 노려 돈을 훔 치고 있다. 이들은 상점이나 레스토 랑에서 카드 결제 단말기를 교체하 거나, 현금인출기(ATM)에 정보를 빼낼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한다. 최근 몬트리올 연방경찰(RCPM) 는 100만 달러에 달하는 직불카 드(Debit) 및 신용카드 사기의 혐 의를 받아온 국제 범죄 조직을 소 탕했다. RCMP에 따르면, 이들의 범죄 수 법은 소비자들이 카드를 넣고 비밀 번호를 입력하는 카드 결제 단말기 정보를 훔치거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낼 수 있도록 기계를 조작하는 것

되고 있지만, 캐나다도 안전한 것 은 아니다. 비자(Visa) 캐나다가 집계한 지 난해 신용카드 사기 피해액은 4억 3,600만달러로 2010년보다 상승 했다. 비자 캐나다의 마이클(Michael D’Sa) 씨는 “마그네틱 선은 암호화 가 되어 있지 않지만 이 결제 방법 을 사용할 경우에는 정보 노출이 되 지 않도록 강도 높은 보안을 하고 있 다”면서도 “마그네틱 폐지에 대한 자 세한 정보는 공개할 수 없지만, 마그 네틱은 칩과 핀 사용 기술로 완전히 대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신용카드 사 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 다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하다며 잘못된 지출내역이 있는지 매달 명세서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캐나다, 시리아 난민위해 요르단에 1천만弗 지원

11일 자타리 시리아 난민캠프에 도착한 캐나다 존 베어드 외무장관(왼쪽) 과 요르단 나세르 주데 외무장관(중앙)이 난민들을 위해 세워진 모로코 천 막병원을 돌아보고 있다. 지난달 말, 시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요르단 마프락주 자타리 난민캠프가 문을 열면서 현재까지 5,040명의 시리아 난민 들이 캠프에 거주하고 있다.

캐나다는 시리아 난민 지원을 위해 인접국인 요르단 민간단체와 정부에 미화 1천만 달러를 제공키로 했다. 요르단을 방문 중인 존 베어드 캐 나다 외교부 장관은 11일 요르단 북부 시리아 난민 캠프를 찾은 자 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통 신이 전했다. 베어드 장관은 시리아 내전사태에 대해 "엄청난 참사"라며 "캐나다는

퀘벡주 국회의원 선거일 시민권자들은 투표에 참가해 우리의 권리를 누립시다

2012년 9월 4일

시리아 위기가 인접국에 미칠 영향 을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 정부가 지원할 난민 기금 은 세계식량기구에 150만 달러, 시 리아 내 의사들에게 제공될 의료 물 품 지원 200만 달러, 요르단 정부의 난민 구호 작업에 650만 달러가 각 각 사용될 에정이다. 이날 베어드 장관이 방문한 시리 아 접경 자타리 사막의 난민촌에는 내전을 피해 넘어온 3천300여명의 난민이 머물고 있다. 베어드 장관은 "긴급 구호의 필요성이 날마다 절 박해 지고 있다"며 "인도적 위기의 비극이 말로 형언할 수 없을 지경" 이라고 말했다. 요르단은 인접국 중 가장 많은 15만여명의 시리아 난민 을 수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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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호주신문 1면 독도 광고에 日총영사관 항의

광복절을 맞아 호주의 대표적 일 간지에 독도 광고가 게재되자 일 본 정부가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 드에 따르면 시드니 주재 일본총 영사관은 전날 이 신문 1면에 실렸 던 독도 광고에 대해 항의의 뜻을 표시했다. 15일자 시드니모닝헤럴드 1면 하단에는 한국화가인 도선 김용현 선생의 독도 그림과 함께 ‘독도는 동해의 아름다운 섬(DOKDO is a beautiful island in the East Sea)’이 란 문구를 곁들인 광고가 실렸다. 이 광고는 호주의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 호주나라(www.hojunara. com)가 광복절을 맞아 기획한 것 이다. 일본총영사관의 고바야시 도시아 키 부총영사는 “다케시마는 명백한

美주간지 타임도 싸이의 '강남스타일' 소개 가수 싸이(35)의 `강남스타일'이 미국 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 실렸다. 타임은 15일 인터넷판에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최고의 투명 말 타기(Invisible Horse-Riding) 랩 비디오다. 당신은 일 주일 내내 이 비디오를 보게 될 것'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타임은 기사에 서 `강남스타일'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서 2800만건의 조회 수를 기 록할 정도로 중독성이 매우 강한(highly addictive)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타임은 “싸이는 한국의 래퍼이자 리 얼리티 TV 심사위원인데 나라 밖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가수”라면서 “그 러나 노래 ‘강남스타일’과 괴상하면 서도 정말로 볼만한(weird, wonderfully watchable) 이 뮤직비디오는 그의 공인 된 히트작이 됐다”고 전했다.

진짜!!!

제822호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일, 센카쿠 상륙한 중국인 14명 체포 중국과 갈등 고조

일본 영토이기 때문에 우리는 ‘독도 (Dokdo)’라는 명칭을 수용할 수 없 다”고 이 신문에 밝혔다. 도시아키 부총영사는 이어 “동해 라는 표현 역시 일본해로 칭해야 한 다”고 주장한 뒤 “‘독도는 아름다운 섬’이란 표현이 관광지 광고처럼 보 이는데, 다케시마는 관광지가 아니 다”고 언급했다. 신문은 독도 광고에 대한 일본 측 항의 내용을 전하면서 독도 영유권 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역사적 배경 과 함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한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했다. 한편 일본총영사관은 이번 독도 광고를 기획한 호주나라에도 간접 적 경로를 통해 호주 일간지에 광고 를 게재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을 문서로 보내 줄 것을 요구해왔다고 호주나라는 전했다.

정말 맛있어요~

한·일 간 독도 갈등을 비롯해 센카 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를 놓고 동아시아 각국이 영토 분쟁의 격랑 에 휩싸여 있다. 홍콩과 마카오, 중국의 활동가 14 명이 15일 센카쿠열도 해변에 상륙 했다가 일본 해상보안청에 체포됐다 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지난 12일 활동가 8명과 선원, 기자 등을 태우 고 홍콩에서 출항한 ‘치펑(啓豊) 2호’ 는 이날 오후 센카쿠열도 일본 해역 에 진입했다. 활동가 7명은 오후 5시 쯤 해변에 내려 중국 오성홍기를 걸 고 중국 국가를 제창했다. 해상보안청은 오후 5시30분쯤 해 변에 내린 활동가 5명을 우선 체포 한 뒤 9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앞서 일본 해상보안청은 치펑 2호가 센 카쿠열도에서 30해리 떨어진 해역 에 들어서자 순시선 9척과 헬리콥터 를 보내 경계를 강화하고 물대포를 발사했다. 치펑 2호의 뱃머리가 해 상보안청 선박과 충돌해 파손됐지 만 부상자는 없었다. 노다 요시히코 (野田佳彦) 일본 총리는 이 활동가 들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 처하겠다”고 밝혔다. 동중국해 서남쪽에 위치한 센카 쿠열도는 1895년 청일전쟁에서 승 리한 일본이 대만을 할양받는 과정 에서 일본에 편입됐다. 이후 1945년 2차 세계대전 패전으로 오키나와와 함께 미 군정의 관리를 받다가 1972 년 오키나와 반환과 함께 일본에 귀 속됐다. 일본의 센카쿠열도 실효 지 배는 중국과 대만의 강력한 반발에 직면해 있다. 중국은 명·청시대의 역사적 기록을 내세우며, 대만은 할 양 이전의 귀속권을 내세우며 각각 반발하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와 러시아 캄차카반 도 사이에 위치한 쿠릴열도 4개 섬 의 영유권을 둘러싼 일본과 러시아 간 갈등도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쿠릴열도는 1905년 러일 전쟁과 1945년 2차 세계대전 종전

으로 주인이 엎치락뒤치락하며 바 뀌었다. 일본은 러시아가 하보마이 와 시코탄 등 2개 섬의 일본 인도를 언급한 1956년의 일·소련 공동선언 을 토대로 반환 협상의 진전을 꾀하 고 있지만 러시아가 미온적인 반응 을 보여 답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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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22호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이명박 대통령 “일본군 위안부, 인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행위”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일본군 위안 부 피해자 문제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와 올바른 역사에 반하는 행위”라고 말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광화문 세종문 화회관에서 거행된 제67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위안부 문제는 양 국 차원을 넘어 전시(戰時) 여성인권 문제로,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광복의 궁극적 완 성은 평화통일에 있으며 통일 한국 이야말로 ‘더 큰 대한민국’의 도약 대”라며 “정부는 상생공영의 길을

여는 노력에 더해 통일 준비도 착 실히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 다. 또 “우리는 북한주민의 인도적 상황에 유의하면서 대화의 문을 열 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는 남 북은 물론 6자회담의 합의일 뿐 아 니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로서 반드시 지켜 져야 한다”면서 “그렇게 되면 우리 는 국제사회와 더불어 적극 협력해 나갈 준비가 돼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북한도 현실을 직시하고 변화

를 모색해야 할 상황이 됐다”면서 “ 우리는 그 변화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유로존 재정위기에 서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는 생각 보다 심각한 상황”이라며 “유로존 이 선제적으로 과감한 조치를 신속 히 하지 않는 한 세계경제 회복은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 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정부는 총력 대응체제로 전환해 매주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상 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경제활력

MB, 독도 역풍에 “일본 국제 영향력 예전 같지는 않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자신의 독 도 방문에 따른 일본의 반발에 대 해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영향력 이 예전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독도를 놓고 한· 일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 에 일본의 국제적 위상을 부정적으 로 평가한 것이어서 또 다른 파장 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강 창희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 초청 오찬에서 “일본 측 반응은 예상했던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 발언 배경에 대해 “ 일본이 과거 주요 2개국(G2)의 위상 을 갖고 있다가 최근 정치·경제·사

한식전문

회적으로 어려워진 측면을 전반적으 로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독도 방문은 잘 한 일”이라는 이병석 국회부의장의 평가에 대해 “독도 방문은 3년 전부 터 준비를 했다”면서 “작년에도 독 도 휘호를 가지고 가려 했는데 날씨 때문에 가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 이번에도 주말에 토·일요일에 가서 자고 오려고 했는데 날씨로 인해 당 일로 갔다 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독도는 우리 땅 이다. 굳이 갈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 도 있었지만 일본 같은 대국이 마음 만 먹으면 풀 수 있는데 일본 내 정 치문제로 소극적 태도를 보여 행동 으로 보여줄 필요를 느꼈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일본 교 토에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노다 총리가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자 1시간 동 안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 본의 진정한 사과를 촉구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오찬에 앞선 환담에서 “일본이 지금 독도 문제가 나오니까 똑같은 목소리를 내더라”면서 “국가 를 위할 때는 여야를 초월할 때가 있 다”고 말했다. 또 “대선 선거 관리를 공정하게 하겠다. 다만 선거 문화도 한 단계 높아졌으면 좋겠다. 선거 과 정에서 서로 헐뜯고 상처주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회복을 위해 철저히 대응해가고 있 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당면한 글로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 혼 자의 힘으로는 부족하고, 기업을 비 롯한 모든 경제 주체들의 협조가 절 실히 필요하다”면서 기업의 투자와 고용 확대를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는 임기가 있지만 경제와 민 생은 임기가 없다”며 “저와 정부는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돌보는 일을 국정의 최우선 순위에 놓고 전력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 “일왕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거면 한국에 오라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일왕이 한국 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데 독립운동 하다 돌아가신 분들을 찾아가서 진심으로 사 과할 것이면 오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충북 청원의 한국교원 대에서 열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책임교사 워크숍 현장방문에서 한 교사가 독도를 방문한 소회를 묻는 질문에 “내가 모든 나라에 국빈 방문 을 했지만 일본은 안 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셔틀 외교 는 하지만 일본 국회에서 내 마음대 로 하고 싶은 얘기를 하게 하면 (국 빈 방문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일왕이 한 몇 달 단어를 뭘 쓸까(고르고), 또 ‘통석의 념’ 뭐 이

런 단어 하나 찾아서 올 것이면 올 필 요 없다”고 말했다. ‘통석의 념’은 1990 년 일왕이 방일한 노태우 당시 대통령 에게 한 과거사 관련 발언으로 ‘애석하 고 안타깝다’는 뜻이다. 또 독도 방문에 대해 “내가 2~3년 전부터 생각한 것”이 라면서 “즉흥적으로 한 게 아니다. 깊은 배려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될 때 이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저렇게 되면 저 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이 세계 최고의 국가가 아니 겠느냐. 중국이 커졌다고 하지만 내용적 으로 보면 일본이 제2 강국으로 우리와 도 한참 차이가 난다”며 “일본이 가해 자와 피해자 입장을 잘 이해 못해서 깨 우치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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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22 Fri., August 17,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통일교 문선명 총재 DJ 없는 첫 대선, 호남의 선택 주목 중환자실 입원…“위독한 상태”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92) 총재 가 병세가 위독해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관계자는 1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문 총재 가 지난 13일 호흡기내과 중환자실 에 입원했다"며 "상태가 위독한 것 으로 안다"고 말했다. 문 총재는 심한 기침 증상을 보여 이달 초 일주일 가량 입원했다가 지난 11일 퇴원했으나 상태가 악화 하면서 지난 13일 재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총재는 현재 인공호흡기를 한 상태며 문 총재의 가족과 신도들이 병실을 지키고 있다. 해외에 체류 중이던 가족들도 귀국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그룹 관계자는 "감기와 폐렴 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건강이 악 화됐다"면서 "의사가 아침에 '앞으 로 48시간이 고비'라고 했다"고 전 했다. 문 총재는 고령에도 지난 7월 피스 컵 축구대회에서 개회선언 및 우승 컵 시상을 직접 했고 매달 한국과 미 국을 오가며 왕성한 선교 활동을 벌 여왔다고 통일그룹 측은 전했다. 1920년 평북 정주에서 태어난 문 총재는 1954년 통일교를 창시

했다. 선화예술중고교, 청심국제중고교 를 비롯한 교육기관과 세계일보, 미 국 통신사 UPI 등 언론기관, 일화, 용평리조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2008년에는 문 총재 부부가 탄 헬 기가 경기 가평에서 불시착해 전소 했으나 문 총재 등은 가벼운 상처만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통일교 세계회장은 문 총재 의 7남6녀 중 막내아들인 문형진 (34) 목사가, 통일교 재단 이사장 겸 통일그룹 회장은 4남 문국진(42) 씨 가 각각 맡은 상태다.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호남선 남행열차’에 오르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 아 지역별 추도식에 참석하거나 현 지 추모행사를 찾기 위해서다. 김 전 대통령이 없는 상황에서 치러지 는 첫 대선이어서 호남 민심의 향배 는 예측불허여서, 호남 구애는 어느 때보다 뜨겁다. 문재인 후보는 16일 인천 구월동 인천시청에서 열린 인천 추모식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한 것이 김 전 대통령의 남은 건강마저 앗아간 것이 아닌가 하는 회한이 가 슴속에 있다”고 했다. 손학규 후보는 13일 광주 농성동 의 한 식당에서 지역 교수단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김 전 대통령의 ‘준

비된 대통령’론을 따라 진보 성장을 함께 이뤄내고 복지 일자리를 이루 는 유능한 후보로 거듭나겠다”고 다 짐했다. 김두관 후보는 11일 광주 유 동 광주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 고 “호남을 제1의 정치적 파트너로 삼고 호남과 정권의 운명을 함께하 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후보는 16일 대전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3주기 추 도행사를 찾았고, 박준영 후보도 17 일 광주 유동 YWCA에서 열리는 추 도식에 참석한다. 이들은 두 번의 대선 승리를 이끈 호남을 향해 “승리의 화룡점정을 찍 어달라” “내가 전략적 선택의 주역” 이라고 외친다. 9월6일 광주전남 경 선도 전체 대선 경선 일정의 한복판

에 있다. 조직선거 기류가 강해지면 서 전통적 지지층이 많은 호남에 거 는 기대치가 높다. 저마다 광주발 ‘ 노무현 학습효과’를 노린다. 그러나 더 이상 과거의 정치문법은 통하지 않는다는 게 호남 정가의 대 체적인 평가다. 지역 대표 부재에다 지역색이 옅어지는 등 변화가 이뤄 졌기 때문이다. 우선 이번 대선은 김 대중 전 대통령이 없는 가운데 치러 지는 첫 선거전이다. 카리스마 있는 리더가 없어 그만큼 표 결집력이 떨 어진다는 뜻이다. 한 호남 인사는 “ 김 전 대통령을 차치하고라도 2002 년엔 노무현, 2007년엔 정동영 후보 라도 있었다”며 “현 민주당 상황을 보면 호남 유권자들이 더 이상 전략 적 선택을 강요받아야 할 이유가 없 다”고 말했다. 호남의 지역주의도 퇴색하는 추세 다. 최근 호남지역 선거 결과는 지역 보다 인물과 가치에 무게를 두고 있 음을 보여준다. 4·11 총선 때 광주 서구을에서 새 누리당 이정현 전 의원이 선전한 것 만 봐도 알 수 있다. 전남대 조정관 교수는 “ 예전처럼 ‘호남이 압도적 으로 밀면 승리한다’는 식의 전략적 선택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유권 자들이 변화된 호남의 정치적 토질 에 맞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 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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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김승연 회장 법정구속 안팎 새누리·민주당 “경제 정의를 바로 세운 판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60)이 16일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 속되자 여야 정치권은 입을 모아 “ 경제 정의를 바로 세운 판결”이라며 “이후에도 재벌 총수에게 면죄부를 줘서는 안된다”고 입을 모았다.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서 “오늘은 경제 법치를 다시 생각하 게 되는 날”이라며 “재벌 총수에게 면죄부를 주는 잘못된 관행을 끊지 않으면 그들의 불법·부당행위 근절 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기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기 혐의로 징역 150년을 선 고받은 버나드 메이도프 전 미국 나 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 사례를 들면 서 “미국 등 선진국은 경제에 미치 는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중형을 내리는 것처럼 재벌 총수 같은 이 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

기 때문에 일벌백계해야 재발을 막 을 수 있다”며 “경제 법치는 경제민 주화의 첫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경제민주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 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 캠프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김 회장에 대한) 선고 형량은 법이 규 정한 최저한도였지만 법원이 법정 구속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 법원도 (경제민주화를 강화하는) 사 회 분위기를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 고 말했다.

이날 실형은 새누리당 경제민주 화실천모임에서 최근 재벌 총수의 경제범죄와 관련한 사면 금지 법안 이 발의된 뒤 나와 향후 처리가 주 목된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도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그동안 엄청난 경 제범죄를 저지른 재벌 총수들에 대 한 솜방망이 처분이 ‘유전무죄’의 사 법적 불평등을 상징하는 동시에 경 제적 불평등을 더욱 심화시켜왔다는 점에서 오늘 판결은 매우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논평했다.

`왜 정봉주만…' 발끈 미권스 "정봉주 8·15 특사 무산… 현 정권 규탄"

정봉주 민주통합당 전 의원의 팬 클럽인 미권스(정봉주와 미래권력 들)가 정 전 의원의 광복절 특별사 면이 무산됐다는 소식을 13일 공 지했다. 미권스 카페지기 민국파는 이

날 오후 "봉도사님(정 전 의원)의 8·15 특별사면을 기다렸으나, 최종 적으로 무산되었다는 믿을 만한 소 식을 접하고서, 황망한 마음으로 여 러분들께 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민국파는 또 "봉도사님을 다시금 우리 곁으로 돌아오시게 하는 유일 한 길은, 이명박근혜 정권 심판에 있 으며, 그 첫 시작은 바로 민주통합 당 국민경선인단 참여에 있습니다" 라며 "회원 여러분들은 카페 대문 의 배너를 클릭하여 국민경선인단

제822호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나경원 피부과’ 원장 구속, 왜 새누리당의 나경원 전 의원이 다 니던 피부과 의원 원장이 세무조사 관련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 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박순철 부장검사)는 기업체 관계자 로부터 수사 및 세무조사 관련 청탁 과 함께 2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피부과 원장 김모씨(54)를 구속했다고 16 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한 기업체 관계자가 “검찰 수사와 세무조사가 잘 마무리되도 록 정치권에 힘써달라”며 건넨 현 금과 와인 등 2억원이 넘는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가 운영하는 피부클리닉은 지난해 서울 시장 선거 당시 나경원 후보가 연회 비 1억원을 내고 피부관리를 받았다 는 의혹이 제기된 곳이다. 경찰은 이 병원과 관련된 명예훼 손 고소 사건 수사결과 “나 후보가

실제로 쓴 돈은 550만원이며, 연간 최대 이용 가능한 비용은 3000만원 선”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씨는 평소 정치권 인사와 친분 이 있다고 주변에 말하고 다녔으며, 지난해 10월 나 후보가 관련된 의혹 이 제기되기 전까지 정치권 인사 상 당수가 이 클리닉의 회원으로 등록 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 참여해주실 것을 호소합니다"라 고 당부했다. 지난 9일 청와대 핵심관계자가 "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특별사면 을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 면서 정 전 의원의 특사 무산은 예 견됐었다. 정 전 의원의 광복절 특사가 무산 됐음에도 트위터리안들의 석방 요구 는 여전히 거센 상황. 한 트위터리

안(@BigJo*****)은 "정봉주가 석 방되지 않는다면, 야권은 존재할 이 유가 없습니다"라고 트윗 했고, ' @ moo****'은 "내일 정봉주는 석방 될까요? 금메달 소식보다 더 기쁠 것 같네요"라고 적었다. 정 전 의원은 BBK 관련 허위사실 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 로 기소돼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지 난해 말 수감됐다.


No. 822 Fri., August 17,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매물들은 한국, 중국, 배트남 그리고 local신문에 나가고 있습니다

몬트리올 시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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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 5월 27일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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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22호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그때를 아시나요>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69) >>

의성(醫聖) 섭천사 (上)

열대야 현상으로 유난히도 찜통더 위를 보이는 올여름입니다. 한풀 꺾 였다고는 해도 여전히 평년 기온을 한참 웃돌고 있다하니 자연히 옛생 각이 납니다. 자연의 법칙을 거슬러서 살아온 인류에게 당연스럽게 돌아온 결과 라 여겨져서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연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최대한 보존 하며 살까하는 조바심을 늘 갖고 살 기는 하지만 그렇게 하기에 우리는 이미 너무 멀리 와 있다는 생각이 듭 니다. 그럴지라도 할 수 있는 한 포 기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실천이 중 요한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이런저 런 생각을 하다보니 지금은 사라진 물지게가 연상됩니다. 지금처럼 물이 풍부하지 않았던 시 절이어서 물 한방울을 피 한방울 처 럼 아껴가며 쓰던 때가 있었습니다. 집안에 수도가 없었기 때문에 공동 우물이나 공동수도에 가서 물을 길 어와야만 했으니 그 고생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도 물이 대 놓고 늘 나오는 것이 아니고 몇시부 터 몇시까지라는 조건적 물 수급이 이루어지는 탓으로 물지게가 필수 였습니다. 옆으로 길게 만들어진 지 게 양쪽 밑으로 물동이를 집을 수 있는 쇠 갈고리 두개가 달려 있습니 다. 물을 긷기 위해 마을 공동터에 다다르면 언재들 왔는지 물이 나오 는 호수 옆에 물동이들이 줄을 대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 거 의 한시간은 족히 있어야 물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뜨거운 뙤 약볕 아래 더위도 마다 않고 오직 물 을 받기 위해 줄을 기다리고 있는 사 람들. 얼굴은 구리빛으로 그을고 군 데군데 서 있는 아낙네들의 머리에 는 한결닽이 수건이 씌어져 있습니 다. 모자가 생소했던 시기여서 모자

대신 머리에 수건을 두르는 것이 보 통이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 드디어 차례 가 되어 물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 니다. 마음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허실없이 물을 받아야 함은 물론입 니다. 이게 어떻게 온 물인데 대충 대충한단 말입니까.그럴 수 없습니 다. 한방울이라도 소중히 받아서 집 으로 가져가야 되는 것입니다. 커다 란 고무 호수를 통해서 나오는 물 을 꾹꾹 눌러 담아 채웁니다. 물 두 통이 다 채워지면 등에 진 물지게에 조심스럽게 걸어줍니다. 자세를 낮 추어서 조심조심 물을 들어 올립니 다. 뒤뚱뒤뚱하다가 안정적인 자세 를 찾으면 그때부터는 천천히 걸어 서 집으로 갑니다. 이렇게 길은 물 을 집안의 옹기 항아리에 쏟아붓고 쓰기 시작하는 겁니다.물 길어 나르 기가 이다지도 어려우니 물 쓰기가 당연히 겁이 납니다. 그야말로 물을 물쓰듯이 쓰는 요즘과는 비교도 안 됩니다. 비록 물의 양은 적었지만 오 염이 되지 않아서 마음 놓고 마실 수 있었던 때가 차라리 편했던 것 같습 니다. 염소 수치가 기준량을 넘었다 느니, 파이프가 낡아서 녹물이 나 온다느니, ….등등 날마다 새로운 불 안 뉴스가 심리위축을 부추기고 있 는 이때, 지난 날을 돌아보아 절약 하는 것 만큼이라도 짚어보고 배웠 으면 합니다. 그렇게 우리의 식생활에 없어서 는 안될 물지게가 이제는 어디에서 도 볼 수 없게 되어서 가끔씩 애닯 게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부엌의 효 자노릇을 했던 물지게가 이제 와서 고마워 짐은 어찜일까오. 한편으론 그나마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 다. 그렇게 우리의 애횐이 녹아 있 던 물지게로 물을 길어 나르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연산 광어회

3인이 만족!!! ($79.99) 식사와 매운탕까지...

<동양의학의 발원지인 중국에는 역사적으로 이름난 명의(名醫)가 많 다. 현대 한의학계에 큰 영향을 끼친 중국 의학가 섭천사에 대해 ‘한의학 의 원류를 찾아서’에 게재된 글을 2 회에 걸쳐 소개한다.> 섭천사(葉天士, 1667~1746)는 청 대를 대표하는 천재 의학자로 이름 은 계(桂)이고 호는 향암(香岩)이다. 그는 강희(康熙) 6년 청대의 전성 시기에 소주에서 태어났으며 건륭 제 통치 기간까지 활동하면서 걸출 한 업적을 남겼다. 섭천사의 집안은 이름 높은 의학 명문가였다. 조부는 이름이 시(時)이며 자(字)는 자범(紫 帆)으로 소주에서 이름 높은 소아과 전문의였다. 의술이 뛰어날 뿐만 아 니라 덕이 높아 환자의 귀천을 가리 지 않았다. 형편이 어려운 환자에게 는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귀한 한약재 를 아낌없이 주었으며, 아이의 대소 변을 더럽게 생각하지 않고 정성으 로 진료했다. 섭시의 명성과 인덕은 삽시간에 소주로 퍼져나갔다. 부친의 이름은 조채(朝采)이며 자 (字)는 양생(陽生)이다. 그는 의업을 이어 받아 소아과를 비롯해 부인과 와 내과를 비롯한 다른 진료 과목 에도 뛰어난 의술을 발휘했다. 강 소성과 절강성까지 이름이 나서 집 앞은 늘 환자로 북적였다. 그는 독 서를 즐겨 박식했고 문학, 음악, 서 화에도 뛰어났다. 섭천사는 이런 환 경에서 자라면서 어릴 때부터 배움 을 게을리 하지 않았으며 타고난 재 능으로 각종 서적을 독파했다. 섭천 사는 12세 때부터 아버지와 할아버 지로부터 의학을 배웠고 의사의 마 음가짐과 의덕에 대해서 깊은 가르 침을 받았다. 하지만 본격적인 의술 을 배울 시기인 14세 되던 해 아버 지 조채가 타계하면서 가족의 생계 를 책임져야하는 신세가 됐다. 부친

은 재물을 모으지 않았기에 문하에 있던 제자와 문객은 모두 뿔뿔이 흩 어져야 했다. 의사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은 섭 천사는 아버지의 제자인 주씨를 만 나 스승으로 모시고 아버지가 남긴 의술을 빠르게 습득했다. 타고난 천 재성과 근면함으로 배움이 빨랐기에 곧 청출어람의 경지에 이르렀다. 주 씨는 섭천사에게 새로운 스승을 만 날 것을 권고한다. 길을 떠난 섭천 사는 10년간 17명의 스승을 만나 다 양한 분야의 가르침을 받았다. 스승 중에 왕자접(王子接)이라는 명의가 있었는데 지금의 전염병에 해당하는 온병(溫病)에 조예가 깊었다. 섭천사 는 왕자접의 가르침을 받고 발전시 켜 훗날 온병의 대가가 된다. 당시 중국에도 치료법을 알 수 없 는 전염병이 창궐하는 경우가 있었 다. 역사를 살펴봐도 1232년 하남성 변경 지역에서 온역병이 창궐해 백 만여 명이 사망했고, 외국과 활발한 교류로 성홍열 등 전염병이 들어오 기도 했다. 청대에만 300여 차례의 온역병이 유행했다. 하지만 1500년 전 장중경이 남긴 상한론 이론으로 는 온역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장중경이 비록 의 성으로 불리는 불세출의 명의였지 만 후대에 발생할 전염병까지 예측 할 수는 없었다. 섭천사는 온병에 대한 기존의 연구를 토대로 진단법 과 치료법을 정리했으며, 생전에 상 당한 연구 성과와 치료 사례를 남기 게 된다. 청대에 이르러 동양 의학 은 몇 가지 새로운 이론을 추가하 게 되는데, 온병에 대한 이론이 주 요한 사례다. 하지만 무엇보다 섭천사가 훗날 뛰어난 임상 업적을 남긴 바탕에 는, 어릴 때부터 몸에 익힌 학문을 대하는 태도와 아버지와 할아버지

정통 일식

향 진

에게 배운 의사의 마음가짐이 있었 다. 섭천사는 30세가 되던 해 강남 일대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가 되었 다. 그의 명성은 다른 성을 비롯해 양자강 건너 지역까지 퍼졌고, 일부 조정의 인사들도 섭천사를 알고 있 었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 얻은 명 성에도 불구하고 티끌만큼의 자만 심과 허영심이 없었기에, 줄곧 환자 곁에서 임상 의사로서 삶을 놓지 않 고 살아간다. 숱한 명의들이 많은 의서를 남긴 것과는 달리 섭천사는 진료와 연구 에도 시간이 빠듯해 이렇다 할 저작 을 남기지 않았다. 대신 그의 제자 들이 섭천사의 진료 기록과 일화를 수집해 서적을 출간하는데, 수제자 인 화수는 섭천사가 세상을 떠난 후 섭씨의안(葉氏醫案)을 분류해 ‘임증 지남의안(臨證指南醫案)’을 편찬했 다. 출간 이후 당시 거의 모든 의사 들이 임증지남의안을 구해 공부했고 최근에도 임상 지침서로 출판될 정 도다. 이외에도 섭천사의 고손자인 섭만청(葉萬靑)은 가보로 보관하던 의안을 정리해 섭천사의안존진(葉 天士醫案存眞)을 발간했다. 후대 의사들의 섭천사를 향한 존 경심은 대단했다. 청대 의학가 석운 옥(石韞玉)은 섭천사를 장중경, 화 타와 함께 일류 의사로 꼽았다. 청 사고(淸史稿)에는 양자강 남북을 통 틀어 섭천사가 의술의 아버지로 칭 송받고 있으며, 무수한 의사들이 그 를 스승으로 여겼다고 기록되어 있 다. (다음 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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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22 Fri., August 17, 201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이민 재정 수상(隨想)

과학발전과 자동차

최광성

박 재 길

드디어 런던 올림픽이 끝났다. 평 소에 TV를 잘 보지않지만 올림픽인 만큼 필자도 시청률을 높히는데 일 조한 셈인데 아쉬운것은 캐나다에 살다보니 한국 선수들이 하는 게임 을 잘 못봤다는것. 물론 중국에 기 반을 둔 서버로 공짜 발송을 해 준 다는 희소식(?) 들었지만 막상 들 어가보니 등업을 하라는둥 해서 그 냥 무시하고 정규 TV에 나오는 경 기만 보았다. 특히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보려고 했는데 웃기는건 이 캐나다 방송들이 다른 경기를 방영 하는것 아닌가? 프로그램 타이틀은 분명 축구라 되어 있는데도 말이 다. 결국 인터넷으로 CTV에 들어가 서 보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 이 상대가 안되는 게임이었다는것. 물론 필자가 보기엔 한국팀의 최종 목표는 동메달로 보였는데 그 이유 는 이기기도 힘든 상대팀과 힘들게 경기하다가 체력바닥나고 진다면 결국 그 다음 외나무 다리에서 만 나는 일본에게도 질 가능성이 많았 다는것. 그래서 박주영선수도 후반 20분이 지나서야 투입되지 않았는 가? 물론 일부로 질려고 너무 티를 냈다면 이번에 베드민턴 선수들이 서로 어려운 상대를 만나지 않으려 고 지려고 하다가 무더기 실격을 당 한 것 같은 상황이 되겠지만 노련하 게 지는 바람에 어쨌든 전략은 성공 했고 사상 처음 일본을 꺾고 동메달 을 따고 병역문제도 해결하는 일석 3조의 효과를 거둔 한국 축구팀. 그 들이 자랑스럽다. 필자가 어릴적 가장 싫어하는 나 라 하면 북한 다음으로 일본이 들 어갔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일본만 만나면 강해지는 한국인… 분명 우리들 마음속에는 여전히 일 본에 대한 복수심이 있는건 아닌지. 그 다음 필자가 관심있게 지켜본것 이 태권도인데 한국사람치고 태권도 안해 본 사람이 없듯이 필자도 검은 띠를 둘러본 경험으로 이번에 본 경 기는 정말 박진감 넘친다는것. 무엇 보다도 예의를 중시하는 모습이 맘 에 들었고 특히 거의 모든 경기의 진행이 한국말이었다는게 너무 신

이심기

기했다.‘감점,‘경고’ 이런말이 자연 스럽게 심판의 입에서 나오는것을 보면서 역시 잘키운 운동하나 열 문 화 안부럽다는 생각도 해봤다. 마치 쓰시니 사시미니 그리고 쓰나미니 하는 일본말이 그냥 원어로 통하듯 한국말이 원어로 통하는 모습에 기 분이 좋아진 까닭이다. 역시 친정이 잘 살아야 며느리가 힘을 쓴다지 않 는가? 어쨌든 비디오 판정을 도입하 여 빠른 발놀림으로 놓칠수 있는 점 수를 부여하는 장면과 호구에 전자 장비가 부착되어 강한 충격이 오면 점수가 올라가는 장면에서 필자가 어릴적 그냥 호구대만 차고 머리는 아무것도 쓰지 않은채 경기했던 장 면들이 떠 올랐다. 그때가 원시시대 라면 지금은 과학문명의 시대인것 같다. 겨울철에도 맨발로 거리를 달 리던 그때 그시절이 그리운것 물론 아니니 오해 마시라.지금이야 쏟아 져 나오는 옷이나 신발을 못 신고 다 니는 아이들은 보기 힘들지만 필자 가 어릴적만 해도 운동화 신은 아이 가 드문 그때여서 자연스럽게 맨발 의 청춘이 된 까닭이다. 물론 보릿고 개도 아닌데 왠 맨발 하실분이 계실 것 같은데 우리집이 못사는 것도 한 이유였으니 딴지 마시라. 다만 요즘 은 정말 우리가 느끼는 그 이상으로 우리들이 가지고 산다는 것. 이런 이 야기를 아무리해도 호랑이 담배 먹 던 시절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우리 젊은이들이 많을 것이지만 말이다. 호랑이 하니 생각하니 호랑이가 한 국에서 사라진 이유를 어느누가 분 석을 했단다. 그 이유는 호랑이 담 배 피던 시절에 너무 많이 피워 모두 들 폐암으로 죽어서 결국 호랑이가 멸종되었다는 것.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를 댈수 있는분은 당사로 알려 주시기 바란다. ‘내뒤쳐” 과학잡지에 올려 드린다고 보장한다. 과학의 눈부신 발달이 스포츠에 서의 수많은 기록단축이 이어져온 것 사실. 특히 수영선수들이 부력을 도와주는 수영복에 의지해 기록단 축을 하다가 결국 남자선수들이 상 의를 벗고 경기를 하게한 이유도 같 은 이유다. 이러다가는 달리기 보조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기구로 볼트보다 빠른 달리기 선수 가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중요한것 은 앞으로도 과학에 의지한 올림픽 은 계속 된다는것. 이번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 낸다. 앞으로 더 많은 선수들이 과 학의 힘을 빌어 더 나은 기록을 세 우리라 확신한다. 스포츠뿐 아니라 자동차에서 과학 발전은 같이 번영해 왔음은 당근. 특 히 기본적으로 모든 프로세스가 컴 퓨터로 제어되는 이 시대의 자동차 나 전기자동차는 초기에 개발된 자 동차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의 차이 일것이다. 그러다 보니 급발진이나 기타 전기적인 고장과 같은 초기의 자동차에서 나타날수 없는 그런 문 제점 들이 나타났는데 이들 문제보 다도 더 심각한것이 바로 전화로 인 한 운전자의 부주의. 가끔씩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통화중 부주의로 사 고를 내는 장면은 제아무리 자동차 가 과학으로 무장을 해도 운전자가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자동차 자체가 위험무기가 될수 있음을 보 여준다. 멀쩡한 길을 가던 자동차 가 정차해 있던 은행 금전 이동차 량을 받아서 그 차량에서 작업하 던 직원을 절명케하는 끔찍한 장면 이한동안 인터넷에 많이 돌아 다녔 는데 그 운전자가 김여사가 아니라 남자라 할지라도 운전대를 잡고 엉 뚱한 행동을 한다면 자신과 타인에 게 엄청 위험한 폭탄이 된다는것.자 신의 잘못으로 남의 가정을 박살내 는 그런사람들이 너무 많은 까닭이 다. 그래서 필자는 도로에서 사고 를 내거나 차량불량으로 도로를 막 아서 정체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정 체벌금도 물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데 그 이유는 자신의 잘못으로 타 인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던 어느 광고처럼 과학문명의 혜택은 결국 그 과학의 혜택을 잘 지키는 자에게만 돌아온 다는 사실.잘 지키고 건강하시라… 건강하게 아무 사고없이 오래 산다 면 더 뭐가 필요하겠는가? 막바지 여름 안전운행으로 건강 챙기시라. 건강해서 남주시나?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다. 물론 금메달에 따르는 현실적 혜 택이 방아쇠는 됬겠지만 어떤 일이 든 세계 1등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 정말 값졌다. 게다가 젊은 힘은 강해 도 경력이 없으면 요긴하게 모아지 지않고, 따라서 원하는대로 표현되 기 어려운데 그 능력을 만천하에 그 것도 꼭 그 타이밍에 드러낼 수 있 도록 코치, 감독등 전문가 선배들이 자기들의 경험과 어드바이스를 함께 엮어 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었다는 점이 더욱 보기 좋았다. 그리고 언제 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국민이 좋아 하는 결과를 업고 운동보단 다른 분 야에 관심많던 관련조직들과 장들 이, 이해관계는 뒤로하고, 이런 결 과가 나오도록 지원했다는 점에 우 리 고향 참 많이 세련됐구나하고 생 각했다. 능력있는 젊은이, 전문가 선 배 그리고 고향 조직들이 함께 모여 세계 1등들을 만들었다는 사실-신 세대와 구세대의 만남, 국민과 진짜 함께 하는 전문가 조직…참으로 진 정 뿌듯한 일들이다. 다만 단기 성과 보단 그동안 겪었을 수많은 시행착 오의 값진 경험들을 조직장같은 사 람따라 없애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하고 또 없애고 또 시작하지말고 이 단계를 토대로 더 높이 도약할 수 있 었으면 좋겠다. 그럴러면 장기 계획 이 수립되야 한다는 공감대가 개인, 조직, 사회 그리고 나라 전체에 형성 될 때 가능한 것 같다. 한편 부정적 사례를 일본에서 볼 수 있다. 경제 동물이라고까지 일컬 어지며 그 당시 최고의 부를, 최단의 기간에 만들었던 그 미니 마이크로 테크놀로지 나라가 표류하고 있다. 세계 경제 주체들과 독불 장군이 아 닌, 주고 받고 교류하는 오픈 시스 템 구축, 즉 진정한 오픈 국제화에 실패하는 바람에 무너질 때도 급히 침체기로 빠져서10년이상을 고생 했고 지금도 그러고있다. 독불장군 이 불가능한데 대개 자기들만은 예 외라고 착각들 한다. 미국은 그 어 려운 신용 경색의 위기가 닥쳤어도 물 흐르듯이 세계 경제 주체들과 연

결이 되어 있어서 싫어도 모든 다른 경제 주체들이 그 짐을 나눠질 수 밖 에 없었다. 우린 그 양상을 중국과 일본의 침체 그리고 유럽의 신용 경 색 사태에서 심지어 고향의 부동산 동반 하락의 여파에서 똑똑히 보고 있다. 국제화에 성공한 나라의 나쁜 짐은 퍼지는데 거기에 자기 고유의 나쁜 짐이 가중되어 고약해진다. 하 지만 보수적 시골 금융시스템 운영 원칙을 요령부리지않고 한 눈도 팔 지않는 장기 계획의 달인 캐나다! 그 러면서도 다른 세계에 대해 벽이 없 는 오픈된 이민 나라 캐나다! 이런 캐나다는 어려울때 빛이 난다. 캔불 이 미화보다 다시 비싸졌다.우린 이 런 괜찮은 곳에 살고 있다. 가끔 퀘 벡 공화국(?)에 고향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심심하지만 우리 고향과 고 향 사람들에게 없는데 자손들과 오 래 잘 사는데 꼭 필요한 장점들을 갖 고 있고 또 더우기 써먹기 좋은 나라 이다. 돌쇠네는 본인들의 인생 장기 플랜을 캐나다의 재정 시스템을 이 용해서 맞추어 꾸려가는 것이 뒷 끝 이 괜찮을 것이라는 점을 공감했다. 그래서 이민 인생의 목표를 다시금 가다듬고 중기, 장기 재정 플랜을 순 차적으로 세웠다. 김 돌쇠네는 세월 이 갈수록 몬트리얼 김씨 가문의 이 름을 더욱 크게 날릴 것은 물론이고 자손들도 훗날 은숫갈을 물고 태어 나는 복을 대대로 누릴 것같다. 이제 마음을 캐나다 재정 시스템에 활짝 열고 차근 차근 모아가는 여정 시작 하기 바란다. 훗날 뒤돌아볼때 함께 해 준 캐나다가 얼마나 믿음직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선진국은 단기적 인 어려움에 흔들림없이 서로 절제 하며 양보도 하지만 서로를 나보다 분명 나은 점이 있을 가능성을 인정 해서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줄 아는 나라들이다. 돈 많고 많이 배웠 어도 원웨이 나만복음이면 선진국은 아닌 것 분명하다. 우리 이민 인생 지 금 쉽지 않아도 갈수록 더욱 빛나는 초원의 빛이 되야하지 않을까? 여름 이라 한소리 해봤다. 선선해지는 다 음엔 캐나다 이민 재정의 원자재들 을 좀 더 상세하게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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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 / 생 활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제822호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경기침체, 건강과 체중에도 영향 미쳐

담석증(2) (Cholelithiaasis) 5. 진단은? 담석증의 증상은 심장마비(협심 즌), 충수염(맹장염) . 위궤양, 과민 성대장증후군, 횡격막탈장, 간염의 증상과 유사 할수 있기 때문에 정확 한 진단이 중요하다. - 혈액검사 - 내시경적 역행성 담테관조경 술(ERCP.endoscopic retrograde cholanglopanvreatography) ; 내 시경적 역행성 담퉤관 조경술은 담 관에서 담석의 위치를 알아보고 그 것을 제거하기 위한 진단및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약하게 마취시키고 내시경을 목을 통과하여 위를 거텨 소장까지 집어 넣는것으로 영상을 더 잘 보기 위해 정맥으로 조영제를 주사 하기도 한 다. 이때 어패류에 알러지가 있는 사 람은 조영제에도 알러지가 있을수 있으므로 검사전 꼭 의료진에게 알 리도록 한다. - 간 , 담도 스캔 ; 담관 섬광 조경 술 (HIDA 스캔) 이라고 한다. 환자 에게 소량의 무해한 방사성 물질을 주사하여 간과 담낭의 영상을 얻어 이방사선 물질이 담낭으로 흡수되 어 담낭이 수축하도록 자극하는것 으로 이검사는 담낭이 비 정상적으

로 수축하는 혹은 담관이 막혔는지 를 진단하기위한 위해 사용되는 검 사 방법이다. -경구 담낭 조경술 ; 담석이 있 는지 담낭이 부었는지를 보기 쉽게 하기 위해 특수한 조경제를 복용하 고 나서 X-선으로 담낭과 담도를 보게 되는 것으로 임신부나 어패류 알러지가 있으면 의료진에게 말을 꼭 하여야 한다. 검사전 먹어도 되 는 것과 안되는것에 지시를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복부 초음파 ; 복부 안쪽의 영상 을 보여주는것으로 담석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 전산화 단층촬영(CT) ; 인체의 단면 이미지를 만드는 방사선 촬영 으로 이 검사는 담석을 보여주거나 합병증으로 감염되었거나 구멍이 뚫렸지를 보여주는것이다. 6. 회복기간은? - 개복 수술을 한후 회복되는데 는 병원에서 3~5일 집에서 수주가 걸리기도 한다. - 복강경 담낭절제술 후에는 보 통 병원에서 하룻밤이면 회복되고 집에서 휴식한 후에 정상적인 활동 을 다시 시작 할수 있다. 7. 치료는?

* 수술 치료 ; 자주 담석증으로 인 한 증상을 갖고 있다면 담남절제술 이라 불리는 수술을 받을수 있다. - 개복 담낭 절제술 ; 오른쪽 갈 비뼈 및을 절재하여 담낭응 제거하 는 수술이다. - 복강경 담낭 절제술 ; 복부에 몇 개의 작은 구멍을 만들어 복강경을 넣고 그영상을 보면서 담낭을 제거 한다. 복강경은 얇고 불이 켜지는 관 으로 끝에 카메라가 달려있다. * 비수술 치료; 수술을 할 수 없 을때 하는 치료를 말한다. - 쇄석술 ; 담낭, 신장, 다른 부위 에 충격파를 이영해 돌을 깨뜨린 다. 욕조나 물이 찬 쿠숀에서 시행 할수 있으며 시술ㅈㄴ에 수면제를 복용한다. 충격파는 물을 통과하여 담석에 주어지며 이로써 담석을 부 순다. 담석 조각들은 변을 볼때 몸 에서 빠져 나가며 쇄석술은 거의 사 용되지 않으며 선택적인 환자들에 게만 사용된다. - 경구적 담석용해제 치료 ; 작 은 콜레스테롤 담석을 녹이기 위해 약물을 사용 하는것으로 이 약물을 이용하게 되면 모든 담석이이 용해 될때 까지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

경기침체가 개인과 가정의 건강에 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사 실이 밝혀졌다. 캐나다 의료협회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소득이 낮을수록 과체중일 확률이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일 확률이 가 장 높은 연소득 3만 달러 이하의 가 정이었다. 또 소득이 낮을수록 자신 들이 건강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 으며 의료보험 시설을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 6만 달러 이상인 사람들 중 68%가 자신들이 매우 건강하다 고 생각하고 있는 반면, 연소득 3만 달러 이하의 사람들 중에는 39%만 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이러한 소득 구간별 건 강 만족도 차이는 2009년 17%에서 2012년 29%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4명 중 1명은 경제 위기로 인해 시간적, 체력적, 경제 적 부담 때문에 자신의 건강을돌보 지 못하고 있으며, 50% 이상의 응 답자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우려하 고 있다고 답했다. 3명 중 1명은 재 정적 위기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특히 저소득층 4명 중 1명꼴 로 처방약 구입을 중단하거나 재정적

인 문제로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조 사됐다. CMA의 회장 존 해기 박사 는 이에 대해 “건강 측면에서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차이가 분명 하게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몇 가 지 흥미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조사 대상자의 3분의 1 정도가 자 신을 ‘매우(4%)’ 또는 ‘약간’(29%) 과체중으로 생각한다고 응답, 인구 의 50% 이상이 과체중이라는 현실 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2011년 캐 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남성들의 60%(760만명)와 여성들 의 44%(560만명)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내과 전문의 션 왈튼 박 사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과체중 이나 비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라고 지적했 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불어나고 있 는 몸무게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다고 우려하면서 “과체중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혈압, 당뇨, 지방간 등의 질병이 북미에서 말썽을 피우고 있 는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캘거리 의대 데이비드 라우 교수 는 “특히 어린이의 과체중과 비만 으로 간염, 섬유증, 간경변 및 간기 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평 균수명이 더 짧아지는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다”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더 건강을 신 경 써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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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법 * 이혼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 별거합의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 양육권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 재산분할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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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장로교회

취급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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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real West Korean Evangelical Church

서광한글영재학교

8월 26일(주일) 오후 6시 30분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담임목사 : 김 대 영 (514) 909-0691 / (514) 484-3913 201 (서부지역 순환) (Bus) 211 ( ������������� 출발 )

Pointe-Claire

233 Avenue Sainte Claire, Pointe-Claire, QC. H9S 4E3

오시는 길 : Highway 20 W.

exit 49 à Ave. Cartier à 좌회전 Ave. Sainte Claire


스포츠 / 연

No. 822 Fri., August 17, 2012

`박종우 독도 세레모니' 일 안풀리더니

대한축구협회가 '독도 세리머니' 로 곤경에 처한 박종우(부산)의 구 제를 위해 본격 행보에 나섰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5일 "김주 성 사무총장이 박종우의 해명 자 료를 전달하기 위해 국제축구연 맹(FI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취 리히로 떠났다"라고 밝혔다. 당초 축구협회는 16일까지 진상조사서 제출을 요구받았다. 하지만 사안 의 중대성을 고려, 서면 보고로는 부족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비행 기에 올랐다. 축구협회는 그간 이 번 사태가 정치적 목적이 없는 우 발적 행동이었다는 점을 입증하 기 위해 관련 사진 및 동영상 등 의 자료를 입수하는데 주력했다. 여기에는 박종우와의 면담 내용 도 포함된다. 직접 방문의 배경에서는 축구

협회의 현 상황도 빼놓을 수 없 다. 일본 주요 매체들은 지난 14 일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 장의 말을 인용, "대한축구협회로 부터 '사과' 이메일을 받았다. 다 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축 구협회는 "이메일 내용은 박종 우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점을 강조하는 통상적인 수준"이 라며 "유감(regret)의 뜻을 전하 는 것일 뿐, 영문 이메일에 '사과 (apology)'라는 단어는 없었다"라 고 반박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축구팬들은 크게 분노했다. "민감한 시기에 불필요한 행동으로 일본에 꼬투

`져주기파문' 중징계에 불만여론 확산 배드민턴계가 술렁거리고 있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발생한 '져주기 파문'과 관련해 감독, 코치, 선수들에게 초 유의 중징계를 내렸기 때문이다. 협회는 최근 법제·상벌위원회 를 열고 '져주기 파문'에 연루된 배드민턴대표팀의 성한국 감독, 김문수 코치에게 제명을, 여자복 식 선수 4명에게는 국가대표 자격 박탈-2년간 국내-외 대회 출전금 지 징계를 내렸다.

협회는 고의 패배에 대해 강력 한 조사를 요구하는 국제올림픽 위원회(IOC)의 방침에 따라 대한 체육회가 같은 입장을 취하자 이 같은 중징계를 결정하고 체육회 에 보고했다. 이번 징계는 협회 차원에서 취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실 상 배드민턴계를 영구적으로 떠나 야 하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그러자 배드민턴계 관계자들과 일부 팬들 사이에서 "너무 가혹한

처사 아니냐"는 불만이 달아오르 고 있다. 협회가 IOC와 대한체육 회를 의식한 나머지 너무 앞섰다 는 것이다. 한국 배드민턴사에 남긴 공헌 이 적지 않고 평생을 헌신한 이 들을 배드민턴계에 발도 못붙이 도록 하자 다른 지도자들의 반감 이 일고 있는 것이다. 배드민턴계 일각에서는 이들을 위해 탄원서 를 작성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안 뉴스위크

리를 잡힐 일을 했다", "일본에 꼭 이메일을 보내야 했나" 등의 비난 이 쇄도했다. 정몽준 축구협회 명 예회장도 "부적절하고 불필요한 일을 했다"라며 크게 화를 낸 것 으로 알려졌다. 일본축구협회가 "올림픽 동메달 결정전 직후 발생했던 문제는 불 행한 일이었다. 일본축구협회와 대 한축구협회는 오랜 기간 좋은 관계 를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축구 발전을 위한 우호관계를 계속 유 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회 신을 보내왔지만 파문은 쉽게 가 라앉지 않는 형국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다이니 구니 야 회장은 15일 삿포로 돔에서 열 린 일본과 베네수엘라의 국가대표 친선경기 뒤 "우리는 이번 문제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길 원한다"며 "모든 결정은 FIFA와 국제올림픽 위원회(IOC)의 손에 달렸다"라고 선을 그었다. 구니야 회장의 말대로 사태 해결 의 열쇠는 FIFA가 쥐고 있다. 축구 협회가 제출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에 어떤 결론을 내릴지 통보하는 절차가 남았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우리 측 에 유리한 결과가 나도록 모든 노 력을 경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도 비공식 채널을 통 해 FIFA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사 태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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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회 석호천 오타와 상록회 문준영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오타와 한글학교 이성화 오타와 장학 재단 최정수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서동이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오타와 양영민 칼튼대학 학생회 조아라 오타와대학 학생회 임현선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한인 축구클럽 황선웅 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문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조희용)과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 비아주 주정부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ALL TV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문화 카라반(Korean Culture Caravan)' 행사가 8월 9일(목) 오후 4시 오타와 문명박물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풀뿌리 외교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문화 카라 반’은 캐나다 전역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2명 의 한국 문화 알리미가 캐나다를 서쪽에서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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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반' 행사 오타와에서 개최

으로 횡단하면서 주요 도시에서 다채로운 한국의 문화를 캐나다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대장정으로 서 지난 7월 31일 밴쿠버 공연을 시작으로 에드먼 튼(8월 2일), 캘거리(3일), 리자이나(4일), 위니펙 (5일)을 거쳐 8월9일 오타와에서 공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와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상원의원 및 각국 외교 사절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조희용 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문화 카라반’을

한국-캐나다 양국 관계 발전의 초석으로 소개 하며,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데 대 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한국 문화 알 리는 일에 더 큰 역할을 맡아 줄 것을 기대한다 고 격려했다. ‘문화 카라반’은 몬트리올(10일), 퀘벡시티 (11일), 핼리팩스(12일), 샬럿타운(13일), 프레데 릭턴(14일)을 거쳐 8월 18일 토론토에서 마지막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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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의 축사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재외선거 수필공모 시상작 선정

“중국내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시위”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으로 지난 7월 주캐나다대사관과 캐나다대사관재외선거 관리위원회(이하 "대사관"이라)에서 개최한 "재 외선거 수필 공모전, 재외선거 - 세계 속의 대한 민국"에 총5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사관에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2차례에 걸친 심사위원별 개별심사를 실시 한 후, 8. 13.(월) 심사회의를 통해 아래와 같 이 총 8편의 시상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재외선거 수필공모 시상식은 시상작을 제출하 신 응모자 해당 각 지역의 공관(대사관 또는 총 영사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그 외 참가자 전 원에게는 기념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사관에서는 대한민국 발전과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해 재외선거 참여 의식과 실천의 중요 성 및 개선의견 등을 제시한 재외선거 수필 시 상 작품들을 코리안 뉴스위크 지면을 통해 소개 할 예정이다.

○ 최우수 : 1편 *재외선거, 세계 속의 대한민국- I’m Korean (서해리, 밴쿠버)

○ 장 려 : 5편 * 세계 곳곳에서 피어나는 대한민국의 꽃 (이 상민, 밴쿠버) * 그리움을 하나로 이어주는 또 하나의 선택, 나의 소중한 한 표(정재욱, 밴쿠버) * 만리장성이 벽돌 한 개 한 개가 쌓여 만들어 진 것처럼 (신서란, 앨버타) * 첫 선거 첫 마음가짐 (최은석, 몬트리올) * VOTE for ALL (한이래, 토론토)

○ 우 수 : 2편 * 투표는 좋은 씨앗을 고르는 것 (이승민, 토 론토) *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소 중하고 고귀한 권리 (정낙인, 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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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tional Protest to save North Korean refugees” 일시: 2012년 9월 22일 오전 11:00~ 오후 1:00 장소: 오타와에 위치한 중국 대사관 주최: 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rth Korea Freedom 탈북자의 자유를 위한 모임인 미국에 위치한 한 국 교회 연합은 오는 9월 22일 주요 여러 도시의 중국 대사관 앞에서 캠페인을 주최합니다. 중국에 숨어있는 약 30만명의 탈북자들이 매일 송환의 위협, 성매매, 강제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 다. 중국정부는 유엔 난민조약 가입국이지만 탈북 자들의 이런 현실을 알고 있음에도 반인도적인 행 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서울, 도쿄, 멕시코시티, 워싱턴 등지의 도시에서 동시에 주최되는 “중국내 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 촉구 시위”에 교민 여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 알랭 디옹 adionne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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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2호2012년 2012년 8월 8월 17일 (금요일) 제8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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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고 OKCSF Merit Scholarship, Bang Hyo Sook Bursary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1년 ‘공로 장학생’, ‘방효숙 특별 장학 생’을 모집한다.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동포 들의 대학생 자녀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방효숙 특별 장 학생’은 서거하신 방효숙님을 기념하고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OSAP수령자에 한해 등록 가능하다. 제출 서류: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okcsf.ca 다운로드)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접수 마감: 2012년 8월31일 문의 사항: info@okcsf.ca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OKCSF)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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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배탈 류은규 새생명 한의원 원장 사람이 이렇게도 간사하단말인가? 추운 겨울 에도 뜨거운 여름을 그렇게도 기다렸는데, 지나 친 더위가 계속 이어지니 이젠 겨울이 그리우 니 말이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각종 질 병에 노출되기 쉽다. 더운 여름철, 빈번히 발생 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배탈이다. 배탈은 덜 익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혹은 과식이나 폭식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지만 여름철 배탈의 주된 원인은 배가 차가워졌기 때문이다. 흔히 여름에 배탈이 나면 식중독을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배가 차서 탈이 나는 경우가 더 많 다. 여름이 되면 인체의 양기가 피부와 상부로 몰려 상대적으로 몸 속은 냉해지게 된다. 하지 만 대부분 사람들은 몸의 겉으로 몰린 열기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스커피나 아이스크림, 냉면 등 찬 음식을 즐기게 된다. 또한 온종일 가동하는 에어컨은 냉한 배를 더욱 차갑게 만 든다. 결국 속이 더 차가워지면서 복통과 설사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에 배탈이 잘 나는 사람들이 있 다. 평소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 람들이 그 경우이다. 유난히 장이 예민한 이들 은 여름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증상이 악화하 거나 재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속은 여름에 상대적으로 차가운 상태 다. 겨울이 오히려 우리 몸속 온도는 높다. 특히 온난화의 현상으로 예전보다 더욱 무더워 졌기 때문에 우리의 몸속은 상대적으로 더욱 차가 워진다. 그런데 차가운 음식과 차가운 기운에 노출이 되니 당연이 면역이 떨어져 감기에 걸 리고, 장염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보통 우리의 몸의 신체조절능력은 5℃ 내외이다. 따라서 여름철 배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 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상대적 으로 몸의 표면은 뜨겁고 속은 차가워지기 쉬 우므로 덥다고 찬 물이나 음료, 아이스크림 등 을 즐겨 먹는 것보다는 따뜻한 음식으로 적당 히 뱃속을 덥혀주는 것이 필요하다. 예로부터 우리 음식문화에는 ‘이열치열(以 熱治熱)’이라고 해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 계탕과 같이 따뜻한 음식을 먹도록 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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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속이 차서 탈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 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것이다. 이외에 도 지나친 노출이나 에어컨 등의 냉방기를 너 무 세게 트는 것을 삼가고, 아무리 더운 날씨 라도 수면 중에는 배를 덮어주어 체온이 유지 되도록 한다. 배탈로 인해 설사증세가 보인다면 간단한 생 활요법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일단 배가 냉하 여 살살 아프고 설사가 날 때에는 배 마사지를 해주거나 따뜻한 물수건을 배에 얹으면 통증 이 완화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도 좋다. 부추는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장을 따뜻하게 하며 떨어 진 체력을 보강해주어 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 또 매실차를 따뜻하게 해서 마셔도 되는데, 매 실은 성질이 따뜻하여 속을 따뜻하게 하고 설 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식중독을 예 방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장아찌로 만들어 반 찬으로 먹거나 차로 만들어 수시로 마시면 여 름을 건강하게 나는데 도움이 된다.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와 변비가 잦을 때는 배꼽 주위의 경혈을 마사지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꼽 좌우 양쪽으로 손가락 두 마 디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천추혈을 지압 하면 위, 소장, 대장 등 소화기 질환 전반에 도 움이 된다. 더불어 평소 장 건강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 다. 장 건강을 위해서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충 분히 섭취하면 좋다. 과일과 채소, 해조류 등 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 유해물질을 흡착 하여 배출하고, 유산균은 장내 유해균 억제와 정장작용을 통해 장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꾸 준히 섭취하도록 한다. 또 식사가 불규칙하고 폭식과 절식을 반복하는 사람은 장 기능이 떨 어져 설사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 다. 평소 설사가 잦다면 날거나 쓴 음식, 너무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향신료 등은 피하고, 잦은 음주 역시 만성 설사의 원인이 되므로 더 위를 이겨내고자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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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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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22Fri., Fri.,August August17, 17,2012 2012 No.822 <오타와로 날아 온 책>

김현희는 남편과 대학 동창이었다!! 이 책에는 그의 남편이 다니던 대남침투 간첩 전문양성 학교인 김정일정치군사대 학의 실태와 혹독한 훈련 내용, 저자가 직 접 보고 들은 최은희 신상옥 부부, 황장엽 과 그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남편 을 통해 알게 된 판문점의 대립상황과 강 릉 앞바다 잠수함 침투사건에 대한 정황 들이 상세히 서술되어 있다. 무엇보다 현 재까지 진위논란이 되고 있는 KAL기 폭 파범 김현희가 그의 남편과 대학 동창이 라는 사실, 아웅산 테러 때 피해 입은 북 한 측 요원들이 남편의 동료였다는 전언 은 첨예한 논란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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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에 대한 짧은 생각...

내 아들의 사랑이 남편을 죽였다 전 대남공작원의 아내가 남편을 잃게 된 통한의 사연을 한 권의 책으로 펴냈 다. 태권도 사범인 남편과 함께 해외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았던 북한중산층 저 자의 가족은 아들의 사랑으로 인해 하루 아침에 평양당국으로부터 쫓기는 도망자 가 된다. 그 숨 막히는 추격의 과정에서 남 편이 죽고 남쪽으로도 북쪽으로도 갈 수 없게 된 저자가 가슴을 뜯으며 한 달 반 만에 폭풍처럼 써내려간 이 책에서는 사 랑이 죄가 되는 답답한 북한의 체제와 평 양의 실상이 다큐멘터리처럼 낱낱이 묘 사되어 있다. 그동안 탈북자들의 증언은 많았다. 하 지만 국정원과 하나원에 머무는 동안 적 응교육을 받음으로써 그들은 무의식적 으로 자신이 몸담고 있었던 북한 체제를 필요 이상 부정적으로 묘사할 수밖에 없 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 차란희는 오랜 재외 생활로 국제사회의 분위기와 남한의 실상을 알고 있었고, 자신의 조국인 북한 체제의 문제점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파 악하면서도 조국애를 가지고 있던 사람 이었다. 그가 그려낸 평양과 북한의 모습 은 지금까지 우리가 접했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 그곳에서도 사람이 살고 사 랑하고 웃음이 넘친다. 무엇보다 감 동적 인 것은 저자와 남편의 깊은 사랑, 저자 부부의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 그리고 평양에 남겨진 가족친지를 염려하는 저 자의 애절한 마음이다. 저자는 사람에 대 한 예의와 사랑을 체제나 이념을 뛰어넘 어 드라마틱한 개인의 삶 속에 녹여냄으 로써 위대한 휴머니즘의 대서사시를 기 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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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미나

평양에선 사랑도 죄가 되나요? 저자는 재외에서 매우 안정적인 생활 을 하고 있던 중산층으로 탈북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가 어쩔 수 없이 탈북의 대열에 들어선 것은 단지 외아들 의 사랑 때문이었다. 북한에서는 유학생 의 연애를 엄격히 금하고 있으며 외국인 과의 사랑은 정치적으로 처벌 받을 중대 사안이다. 저자의 아들은 자신의 선택이 조국에 대한 배신이라는 것과 부모를 몰 락시킬 것임을 분명히 알고 있었으나 연 인과 잠적했고 그 결단을 후회하지 않았 다. 저자와 남편 또한 북쪽에서 태어났다 는 이유만으로 사랑이 죄가 되어버린 아 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용서했다. 그러나 북한 당국 은 대남공작원이던 저 자의 남편이 남한으로 갈 것을 우려, 공금 횡령죄를 씌우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 다. 이 가슴 아픈 한 가정의 비극은 이념 이나 사상뿐 아니라 북한이 개인의 사랑 까지도 통제하고 구속하고 있다는 놀라운 증언이다. 또한 신세대에 대한 사상교육 이 완벽한 구속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 다는 체제의 허술함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정신적 자유를 위한 탈북 인구 가 앞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추정을 가능 케 한다. 이제 탈북이나 통일은 단지 먹고 살기 위한 소수자의 도피가 아닌, 더 이상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거대한 문화이며 거부할 수 없는 물결임을 받아들여야 할 시대인 것이다. 신달자 시인은 ‘모든 걸 잃고도 아들을 용서하고 아들의 사랑까지 끌어안은 저자 의 모정은 몇 번이나 나를 울렸다. 나는 이 책을 덮으며 우리가 과연 그들만큼 사 랑하고 있는가 되묻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으며 소설가 이순원은 ‘이 세상에 아직 도 이런 청춘남녀의 사랑을 갈라놓아야 만 유지되는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대 체 어느 곳이란 말인가. 이 책은 서로 나 라가 다르고 체제가 다른 한 쌍의 남녀가 만나 겪고 이루어낸 어떤 사랑의 이야기 만이 아니다. 그 사랑을 넘어 우리는 또 다 른 한 세상을 바라본다.’고 평했다.

정도로 인물과 재능이 뛰어난 소녀였다. 졸업 후에는 당시 평양의 최고 미녀들만 허락되는 평양상점에 취업하여 최은희 신 상옥, 황장엽 부인 등 시대의 주요 인물들 을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그때 지인 의 소개로 대남침투간첩 전문양성학교인 김정일정치군사대학을 졸업하고 청진연 락소 전투요원이던 남편을 만나 뜨거운 연애를 거쳐 결혼한다. 그리고 현직 은퇴 후 태권도 사범으로 동유럽 국가 등지에 서 활동했던 남편을 따라 16년간의 재외 생활을 시작한다. 말 그대로 북한 정부의 돈독한 신임을 받던 중산층 가정의 행복은 외국인 여대 생과 사랑에 빠진 대학생 아들로 인해 하 루아침에 무너진다. 북한에서는 외국인 과의 연애를 허락하지 않는다. 게다가 자 녀의 가출은 당에 보고한 뒤 즉시 본국으 로 소환되어야 할 정치적 중대 사안이다. 그들 부부는 이념과 사상의 변화가 없으 면서도 당의 지시를 거스르고, 아들을 한 번 만나고 들어가겠다며 시간을 달라고 인간적 양해를 구한다. 그러나 그들 부부 가 혹시라도 한울으로 갈 것을 우려한 북 한은 맹렬히 추격해 왔고 그 과정에서 그 는 남편을 잃었다. 사랑이 죄가 되는 나 라가 자신의 조국이었다는 자각, 평생 믿 고 충성했던 국가에게 버림받은 비참한 처지, 대체 무엇이 그들 가정을 죄인으로 몰았는가, 저자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 다. 북쪽으로도 갈 수 없고 평양의 가족 이 염려되어 남쪽으로도 올 수 없는 그는 자신이 21세기 한반도의 마지막 디아스 포라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저자 차란희는 1963년 최고사령부 군 *푸른향기 출판사(대표 한효정)에서 악단이던 아버지와 당원이던 어머니 사 이에서 세 딸 중 맏이로 태어나 평양에서 차란희 씨의 [내 아들의 사랑이 남편을 죽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다. 학창시절 손풍 였다]를 오타와에 기증하였습니다. 책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세종학 금수(아코디언)로 활동한 그는 김일성이 참관하는 설맞이 공연에도 4년간 참가할 당 도서관에서 대여 가능합니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단체 연회석(110석) 넓은 무료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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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전문 미디어 디 인 터뷰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행복세상, 선진화시민행동, NK지식인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북한인권법 제정 을 촉구하는 세미나'가 6월 25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디 인터뷰는 그동안 인권 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가 북녘 땅에도 온전히 자리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언론 사 최초로 정기적인 북한인 권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는 디 인터뷰 회장으로 부임 하는 김성호 재단법인 행복 세상 이사장이 환영사를, 서 경석 목사, 제성호 중앙대 교수, 김흥광 NK지식인연 대 대표,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주요 발제자로, 김석 우 전 통일원 차관, 이금순 통일연구원 박사, 윤여상 북 한인권기록보존소장, 김상혁 디 인터뷰 발행인이 토론자 로 나섰다. 재단법인 행복세상 김성호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 권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북한 주 민들도 당연히 우리와 동등 한 인권을 누릴 권리를 가져 야 한다”며, “범국민적인 관 심은 물론, 정치권에서도 이 번 19대 국회에서 반드시 북 한인권법이 통과될 수 있도 록 노력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정치권이 더 이상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일을 중단하고 머리를 맞대어 의 논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북한이 외부세계의 시선을 의식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과 더불어 여야는 북한인권법을 둘러싼 공방에 매달리기보다 대책을 보완하고 타협할 필요가 있 다는 점도 논의됐다. 북한인 권법 제정과 관련해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북한의 인권 상황을 파악하고 국민 공감 대 형성이 필요하며, “인권 유린을 규탄하는 국제여론 이 없으면 절대 개선되지 않 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북 한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란 다면 더 열심히 북한인권법 을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탈북자 출신인 주성 하 기자는 “북한인권법을 가 지고 정치인들이 명분싸움만 하는 동안 북한의 열악한 인 권상황은 계속되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을 갖고 논쟁하 기보다 일단 법안을 통과시 켜야 실효성이 있다”고 설명 하며, “법안통과 여부에 관계 없이 탈북자와 열악한 북한 주민들 인권을 개선하겠다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 인터뷰는 이번 세미나 를 기점으로 북한인권법 추 진을 위한 민간단체협의회 를 구성하여 100만인 서명 운동 등 보다 체계적이고 지 속적인 북한인권법 추진 운 동을 본격 전개할 방침이라 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최악 중 최 악의 인권탄압국’ 연례 보고 서에서 북한은 정치적 권리 (Political Rights)와 시민의 자유(Civil Liberties) 부문에 서 모두 최악의 점수인 7점 을 받아 또 다시 세계 최악 의 인권 탄압국으로 꼽혔다. 또한 보고서는 북한이 40년 동안 극도로 인권을 탄압한 국가로 선정됐다며 약 20만 명이 정치범수용소에서 인 권을 유린당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절실 히 필요한 때이다. 자료제공: 디 인터뷰 정리: 신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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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2호 2012년 8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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