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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0만 명의 빈곤아동 중 월드비전 복지관에 등록되어 도움을 받는 친구는 1%인 1만 명 정도에 불과합니다. 물론 월드비전 말고도 아이들을 돕는 많은 기 관이 있지만 사회복지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및 섬마을 아이들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려고 했어요.” 2010년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준비할 때부터 함께하고 있는 월드비전 국내 사업전략팀 변지영 팀장은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사각지대 아동이 없도록 01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며 더 많은 아이들을 돕는 것이 이 사업의 장점이자 차별 점이라고 강조했다. 월드비전은 대부도, 사천시, 내서읍, 밀양시, 통영시, 김해시 같은 소도시와 농촌 지역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4곳과 꿈꾸는아이들 프로그 램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아동들의 꿈꿀 권리

“아동이 많지 않아 학교도 몇 개 없는 대부도에서 사업 대상 아동을 찾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어요.” 대부도복지센터 김가연 센터장은 이 지역에서 꿈꾸는아 이들 사업을 시작할 때 마주했던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안산시 초지종합사회복 지관 부설로 2010년 개관한 대부도복지센터는 주로 어르신 대상 이동 목욕 및 의료 서비스, 반찬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그러던 복지센터가 월드비전 꿈 꾸는아이들 사업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아동 대상자를 선정했다. 노인복지관 성격의 사업에서 주민과 아동 중심 사업으로 복지관의 사업영역이 확대되었다. 김가연 센터장은 “아이들이 대부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인데, 서울에 도 다녀오고 그동안 한 번도 못 해봤던 활동을 하며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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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Vision Korea Magazine 2017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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