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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6일, 이채원 후원자님의 이름으로 에르멜리나와 반 친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습니다.

친구 채원아, 슬플 때마다 내 사진과 편지가 네게 힘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해. 고맙고 사랑해.

여러분! 나눔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작가가 지은 <쿠키 한입의 인생 수업>이라는 책에는 이런 말이 나와요. ‘서로 돕는다는 건 이런 거야. 내가 반죽을 저을게, 너는 초콜릿 조각을 넣어줄래?’ 반죽을 젓고, 초콜릿 조각을 넣은 후에는 맛있는 초콜릿 쿠키를 먹을 수 있겠죠?

나눔도 비슷한 것 같아요. 여러분이 다른 친구를 위해 조금만 힘을 보태주면, 그 친구는 힘을 쑥쑥 내서 나라를 이끌어갈 자랑스러운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도 돈 주고 살 수 없는 소중한 무언가를 배울 수 있어요. ‘진정한 친구’ 같은 소중한 가치가 바로 그것이죠.

서두르실 필요 없어요. 우리 조금씩만 천천히 서로 나누면 어떨까요? 작은 씨앗에 물을 주고 아름다운 말 한마디만 건네어도 이 씨앗들은 무럭무럭 자라나서 꿈을 꾸고, 마음껏 뛰놀며 공부하는 새싹이 될 거예요. 이 새싹들은 아름다운 꽃이 되어 이웃과 도움을 주고받는 소중한 존재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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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Vision Magazine 17 Spring  

WorldVision Korea Magazine 2017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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