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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Breaking the Silence

침묵을 깨고

얼음비가 내리는 날씨에 위험을 무릅쓰고 빙판길을 운전해 오신 식구님들께 감사드립 니다 . 1 오시다가 차를 돌려 돌아가신다고 연락 주신 분들도 몇 분 계셨습니다 . 길이 정말 위험했는데 오시면서 차가 미끄러지는 경험을 하신 식구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신지 손들어 보세요 . 네 , 무사히 오신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 다 같이 말씀을 보도록 하겠 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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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되었습니다 . 말씀의 내용은 ‘ 침묵을 깨고 ’ 라는 제목입니다 . 침묵을 깰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분 손들어 보세요 . 네 , 중요합니다 . 마가복음 8장 31절부터 38절의 말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마가복음 8장 . 31. 그리고 예수께서는 ,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 , 장로들과 대제사장 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 죽임을 당하고서 , 사흘 뒤에 살아나야 한다는 것을 그들 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 32. 예수께서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 베드로가 예수를 꼭 붙들고 , 예수께 항의하였다 . 여러분은 메시아를 붙들고 항의한다는 것이 상상이 되십니까 ? 베드로의 배짱이 대단합니다 . 33. 그러나 예수께서는 돌아서서 , 제자들을 보시고 , 베드로를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 사탄아 , 내 뒤로 물러가라 .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 하셨다 . 34. 그리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무리를 불러 놓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 “ 누구든지 , 나를 따라오려거든 , 자기를 부인하고 ,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 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 . 36.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 37. 사람이 제 목숨을 되찾는 대가로 무엇을 내놓겠느냐 ? 38. 음란하고 죄가 많은 이 세대에서 ,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 , 인자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거룩한 천사들을 거느리고 올 때에 , 그를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

믿기 어려우리만큼 강력한 말씀입니다 . 사람으로서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향해 살아야 하는 지를 보여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영혼을 팔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 왕국을 준다고 하여도 우리의 신앙을 위한 절개를 잃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 그렇지 않나요 ? ( 식구님 : 네 맞습니다 .) 네 오늘도 성령이 충만한 식구님들이 계시네요 . ( 웃음 )

세상의 악에 대해서 자주 말씀했었습니다 . 특별히 슈미타 , 수퍼 슈미타 , 7년 주기의 슈 미타 , 4 테트라 블러드 문 ( 핏빛달 ), 수퍼 블러드 문등에 대해서 말씀하고는 했죠 . 그리고 미국을 향한 수많은 경고가 내려진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 하빈저 (harbinger, 재난의 전조 ) 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미국에 대한 경고는 이미 내려져 있습니다 . 이는 기독교 (body of Christ) 예언을 통해서 더욱 분명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경고의 시간 그리고 신성 모독이 행해지고 사람들이 하나님을 잊고 사는 시대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입 니다 . 그것이 열쇠입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 더 심각하게 매달려야 합니다 . 이러한 고난의 시간은 우리의 신앙이 시험대에 오르는 때입니다 . 곡식의 알곡과 쭉정이가 나누어지듯이 분리가 이루어지는 시기 입니다 .

겉과 속이 분리되는 시간 입니다 . 가르고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누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 누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지 , 가리는 시간입니다 . 부와 권력에 매수 될지 , 물질을 위해 영혼을 팔게 될지 , 고난의 시기에 이러한 것들이 들어나게 될 것입니다 .

세상은 혼돈 속에 빠져 있습니다 . 지금까지 매주 예배시간에 그러한 내용들에 대해 말씀 해왔습니다 . 세상은 모두 잘 돌아 가고 있을 것이라는 환상 속에 빠져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악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 선악나무의 악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 포식자들 이 어떤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 신앙자의 무리가 이에 대항하여 싸워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 하지만 오늘은 그러한 내용에 대해 말씀하지 않겠습니다 . 그동안 매주 그러한 내용에 대해 심각하게 말씀을 해왔습니다 .

오늘은 그러한 내용에 깊이 들어가기 보다는 저의 심정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 2015년은 아버님께서 성화하신지 3년째가 되는 해입니다 . 그리고 수퍼 슈미타가 있는 해 입니다 그리고 4블러드 문 테트레드 ( 핏빛달 ) 도 있습니다 . 이제 침묵이 깨어져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 그리고 진실이 드러날 때가 되었습니다 . 하지만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누구를 규탄하거나 탄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 그러면서도 진실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제가 공인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겪는 상황이 놀라울 때가 있습니다 . 제가 처해진 상황과 관계에 대해서 그 속사정을 모르면서도 저에게 어떻게 대처하고 저에게 중요한 사람들과 어 떻게 관계를 가져가야 한다고 조언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 재미있는 현실입니다 . 사람들이 제가 사는 방식과 저에게 중요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 나가는 방식을 놓고 재판장이나 배 심원이 되려고 합니다 . 마치 전능하신 하나님처럼요 . 하지만 제가 겪은 이런 일들이 사실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버님 성화 이전 , 저는 참부모님의 후계자로서 식구들로부터 “ 참자녀 중에서 가장 사 랑스럽다 .” 라는 칭찬과는 달리 , 이제는 “ 당신도 똑같다 ”, “ 나쁘다 ”, “ 배신자 ” 라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 또한 놀림 받거나 비난 받거나 낙오자 취급을 받았습니다 . 사람들은 상황을 잘 모르지만 참견하고 싶어 하고 심판역할을 하고 싶어 합니다 . 미들맨 병 ( 참견병 ) 에 걸려 있습니다 . 중간 역할을 하다보면 이러한 혼란 속에는 정치적인 기회가 생기고 포식자들은 이러한 기회를 좋아합니다 .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십시오 . 은행가들이 전쟁을 기회로 이용하는 것을 보십 시오 . 세계적 재벌 기업들이 어떻게 정치적 힘을 이용하는지 보십시오 . 군중을 조종하기 위해 정치가들과 그들의 꼭두각시를 이용합니다 . 하지만 우리가 놀림 받고 비정상적이고 음모론자로 오해 받으면서 , 정말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부정부패 정부를 뒷받침하는 많은 이성적인 정보가 존재하는데도 사람들은 이러한 악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 정한다는 것입니다 .

우리들은 2년 반 동안 놀림 받고 , 저주받고 , “ 실망스럽다 ”, “ 창피하다 ” 라고 비난 받았습 니다 . 그리고 저희를 다른 참자녀님들과 하나로 묶어서 매도하였습니다 . 저를 다른 그룹 과 다를 바 없다고 싸잡아서 매도합니다 . 근데 제가 언제 수천억 공금을 나의 호주머니에 넣었었습니까 ? 우리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돌려주었습니다 . 우리는 다른 지도자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처신했습니다 . 통상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 왜냐하면 아버님께서 저에게 대관식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 아버님 의 자리를 이어받아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 물론 메시아로서가 아닌 교회의 지도자로 임명하셨습니다 .

아버님께서 성화 하시고 우리가 목격한 것들이 있습니다 . 우리의 눈으로 직접 확인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 우리를 동참시키기 위해 매수 하려고도 했고 , 핵심지도자들이 진정서를 만들어서 대세에 동참하라고 종용했습니다 . ‘ 어차피 당신의 세상이 될 것이니까 , 당신이 후 계자이니까요 . 후계권과 왕국이 당신 것이니까 ’ 라고 말이죠 . 일단 대세에 동참하라는 것이 었습니다 . 그리고 어머님께서 영계에 가시면 그때 원하는 대로 바꾸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

이것이 제가 받은 신앙적 조언이었습니다 . 이러한 내용들이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 아버님께서 후계자로 임명한 사람에게 주는 신앙적 조언이 이런 내용이 었습니다 . 정치적 권력 유지를 위해 아버님을 배반해라 . 부를 유지하고 , 조 단위의 자산에 대한 법적 관리권을 유지하고 , 어머님께서 성화하시면 그때 원하는 대로 하라는 것이었습 니다 .

영적지도자로서 저에게 주는 조언이 아버님을 배반하고 어머님이 돌아가시기를 기다렸 다가 어머님도 배반하라는 것이었습니다 . 조언의 내용이 이러한 것이었습니다 . 이런 조언을 저에게 주고 있었습니다 . 이러한 조언을 제가 받고 있었습니다 . 이것은 조언이 아닙니다 . 모독 (desecration) 입니다 . 미친 짓입니다 . 정상적이 사람이 봤을 때 말도 안 되는 내용들입 니다 . 저는 아버님을 팔 수 없습니다 . 내 마음대로 하기 위해 어머님이 돌아가시길 기다리는 짓을 할 수 없습니다 .

이러한 일을 돌이켜보면 이러한 포식자의 정치적인 행위의 수준이나 교회 내의 지배층이 숭배하는 내용들을 돌이켜 보면 이는 하나님 중심도 아니며 아버님께서 바라시는 내용도 분명히 아닙니다 .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도 아닙니다 . 단지 정치적 세력을 유지하는 데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 그리고 당연히 돈줄을 조정 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우리가 세상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 지금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이 그와 조금도 다를 게 없다는 것입니다 .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규모가 더 클 뿐이지요 . 포식자 계층이 권력을 잡게 되면 돈의 흐름을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

그동안 이러한 내용에 대해 수많은 자료를 가지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 그들은 이기적인 정치인들을 매수하고 , 또 정치가들은 선동가를 매수하고 , 그 선동가는 대중의 생각 을 조정하고 , 대중은 그들이 원하는 정치적 입장을 지지하게 됩니다 .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많이 목격해 왔습니다 .

저는 정치학을 공부한 적이 없습니다 . 저는 불교 수도승 같은 수행을 해왔습니다 . 정치 에 대한 것은 공부할 필요도 없고 미친 짓이라고 여겼습니다 .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런 내용을 생각하면 안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저는 예수님과 성경을 더 깊이 대하게 되었습니다 .

물론 두 가지 부류의 의견이 있습니다 . ‘ 우리는 오로지 영성만을 추구하고 이야기해야 한다 ’ 는 기독교인들도 있습니다 . 하지만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보십시오 .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돈 바꾸는 자들과 상인 (banker) 들을 쫒아낸 것을 보십시오 . 예수님께서는 독사의 자식들 (Brood of Vipers) 에게 대항하셨습니다 . 권력자들에 대해 대항하셨습니다 . 그 당시 종교 체계에 대해서 대항하셨습니다 . 이런 모든 것을 예수님께는 행하셨습니다 .

그동안 설교시간에 말씀드리고 같이 공부한 세상의 정치 현실들이 모두 우리 교회 내 부의 현실과 일치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 세상에서 대중을 조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형태의 약육강식의 행태가 우리 교회 내부에서도 행해지고 있습니다 . 물론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좋은 나치라고 ( 자신의 주관보다는 대세에 휩쓸려서 히틀러를 따라갔던 ) 할 수 있습니다 . 대세에 부합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 열정도 있어 보이구요 . 유태인을 죽인 것도 아니고요 . 좋은 사람들입니 다 . 할머니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집에 가서 아이들과 같이 저녁식사도 하고 연속극도 보고 영화도 보러 가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 하지만 그들은 정치적 절대 권력자들에 종용받고 따르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

그리고 놀라운 게 있습니다 . 제가 깨달은 것이 있는데 바로 아버님께서 제가 이러한 통제 를 위한 정치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하게 만들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 그리고 그들의 감춰진 모습을 드러나게 하고 우리가 그들에게 도전하게 만들고 , 그들을 공개적인 장소로 끌어내고 , 우리를 그들과 대항하는 자리에 세우셨습니다 . 그러한 독소들은 우리 교회 내에도 존재하고 교회 문화를 병들게 만들뿐 아니라 결국에는 교회를 자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우리는 이렇게 광야에 나오게 되었는데 , 광야가 히브리어로는 미드바 (midbar) 입니다 . 요즘은 광야에서 생존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식구들과 지내고 있죠 . 미드바는 더바에서 온 말입니다 . 그리고 더바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 그래서 미드바는 말씀이 들리는 곳을 말합니다 . 그곳은 궁중의 혼란함으로부터 떨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의 신앙 , 생각 , 하나님과의 관계마저 조정하려 드는 기득정치 세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 니다 .

여기에서는 자연 속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 의 축복을 느낄 수 있고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성막에서 하나님 의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로웰 식구님 제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죠 ? ( 네 )

제가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책임자로 있을 때의 일입니다 . 아버님께서 어떤 지도자 한사 람을 부르셨습니다 . 그리고 그 사람의 급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 심각한 내용이 었습니다 . 제가 그 분에게 지금 받고 있는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달라고 했던 것이 생각납니다 . 이 사람은 5군데에서 급여를 받고 있었습니다 . 각각 1억이 넘는 큰 금액이었습 니다 .

이 분은 공직자로 겸손한 미덕을 쌓아야 하는데 오히려 식구들 앞에서 자신이 몇 살 때 부터 공생애 노정을 걸었다고 자랑하곤 하였습니다 . 그런데 5군데에서 급여를 받아 1년에 5억이 넘는 수입을 교회에서 받고 있었습니다 . 그리고 식구들 앞에서 자신은 공적인 삶을 살아왔고 식구님들을 위해 일해 왔다고 말하고는 했습니다 . 자신은 식구님과 참부모님의 중 간자 역할을 하는 겸손하고 충실한 종이라고 했습니다 . 우리는 더 이상 그렇게 많은 급여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 그 사람은 매달 5천만 원을 받고 있는데 세계회장으로 있는 저는 1년 치를 합해도 그 만큼 안 된다고 했습니다 . 아버님께서 저를 세계회장에 임명하셨고 그 사람은 한국 협회장직을 하고 있는데 ‘ 급여가 저보다 낮아야 정상이 아닌가 ’ 라고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 이러한 일들이 우리가 목격해야만 했던 내용들입니다 .

물론 이일은 아버님께서 성화하시기 이전 일입니다 . 하지만 아버님께서 성화 하시고 나 서 우리는 정말 더 큰 문제점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그때 진실을 보았고 사람들의 본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직후에 버스에서 일어난 일이 생각납니다 . 확성기로 어떤 지도자가 말하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 그 사람은 ‘ 아버님께서 말씀 한 글자도 바꾸어서 는 안 된다고 명령하셨다 ’ 고 했습니다 . 그리고 ‘ 전통도 바꾸지 말라고 하셨다 ’ 고 말했습니 다 . 하지만 ‘ 그 사람 생각에 문제점들이 보여서 그 말씀들을 편집위원회에서 수정할 것을 동의했다 ’ 고 했습니다 .

그때 저는 이 장면을 녹화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다른 사람에게 ‘ 아버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셨다 ’ 고 말하면서 자신은 반대로 ‘ 하라 ’ 고 말하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요 . 아버님 께서 “ 하지마 ” 라고 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나서 바로 돌아서서는 그에 반대되는 일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 저는 그 장면을 보면서 제 머리를 쥐어뜯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 그때는 머리를 기르고 있었어요 . ( 웃음 )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 아버님께서 분명히 “ 하지마 ” 라고 명령 했는데 그 사람은 반대로 “ 해 ” 라고 하는 것입니다 . 이런 것을 보면서도 불편하게 느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봤을 때는 그 사람은 정치적으로 처세하는 것에 불과했고 , 돈벌이에만 연연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 아버님께서 성화하셨으니 까 더 많은 권력과 돈벌이를 하겠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 물론 우리는 그런 일을 절대 도울 수 없습니다 .

아버님께서 분명히 “ 하지마라 ” 고 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자기는 반대로 “ 해 ” 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제가 볼 때는 정신이 나간 것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을 모독 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 아버님이 메시아로 오신 것을 믿고 , 아버님께서 하지 말라 고 명령하신 내용을 믿는다면 어떻게 한 문장 안에서 ( 아버님께서 ) “ 하지마라 ” 고 하셨다고 해놓고 바로 “ 해 ” 로 말을 바꿀 수 있습니까 ? 어떻게 그 행동을 아버님께 설명할 것입니까 ? 어떻게 그러고도 식구들 앞에서 영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 심정적이고 정치와는 상관없는 순진한 식구들을 대할 때 어떻게 설명할 것입니까 ?

식구들은 교회 정치나 권력구조와는 상관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고 , 참부모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 그런 식구들에게 영계를 이야기하고 조상에 대 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까 ? 어떻게 영계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겠냐구요 . 식구들에게 지금 만왕의 왕께서 하지 말라고 한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

그리고 아버님이 지상과 천상의 만왕의 왕으로 계신 것을 믿는다면 , 그러다 영계에 가게 되면 과연 만왕의 왕의 자리에 누가 계실까요 ? 누가 만왕의 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왕국에 는 분명 왕이 계실 겁니다 . 여러분 참말입니다 .

그리고 나는 나의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 그래서 왕이 계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 여러 분은 제가 무슨 말씀을 하는지 아시죠 ? 우리 모두가 왕국을 구원하는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여왕이신 어머님을 해방시켜드리고 싶기 때문에 우리는 어머님 주변에 돈 때문에 붙어있는 사람들처럼 불편한 진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어머님께 “ 만왕의 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그리고 만왕의 왕께서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 그렇기 때 문에 우리는 그럴 수 없습니다 .” 라고 말씀드릴 것입니다 . ‘ 사람들이 얼마나 참견하고 싶어 하는지 ’ 를 알면 놀라실 겁니다 . 지난 2년 반 동안 이러한 이슈에 대해 저는 침묵하고 있었습 니다 . 그리고 사람들은 우리를 조롱하고 , 비난하고 , 비웃고 , 경멸하기도 했습니다 . 다 좋습 니다 . 그것은 그 사람들이 하나님과 다룰 문제입니다 . 제가 공적으로 식구님들과 다루어 할 문제는 아닙니다 . 이러한 현실을 겪은 사람은 저희입니다 .

저와 국진 형님은 아버님께서 임명하신 아들들입니다 . 2012년 6월5일 라스베가스에서 4차원 입적식을 하셨는데 , 이일은 저에게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맡기시고 , 저의 대관식을 해주신 후의 일입니다 . 교회 역사상 어떤 지도자보다도 높은 자리로 저를 임명하셨습니다 . 제가 원해서도 아니고 누가 아버님을 그렇게 만들어서도 아닙니다 . 아버님을 아신다면 얼 마나 강하신 분이라는 것을 잘 아실 겁니다 . 자기를 후계자로 만들도록 아버님을 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아버님은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직접 결정하시는 분이니까요 .

저는 아버님을 조정할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 아침식사조차도 원하지 않으실 때는 , 드 시게 하지 못했으니까요 . 그런데 어떻게 3번씩이나 2개의 대륙에 걸쳐서 강제로 대관식을 하시게 할 수 있겠습니까 ? 바보 같은 생각입니다 . 정상이 아닙니다 .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 됩니다 . 생각이 없고 교육을 받지 못한 전혀 증거 없는 억측입니다 .

광야에 오면서 깨달았습니다 . 저희는 모든 것을 놓았습니다 . 자리를 내려놓으라고 명령 을 받았을 때 자리를 내려놓았습니다 . 자산을 훔치려고 하지도 않았고 돈을 훔치지도 않았 습니다 . 선동가를 동원해서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돈을 훔쳤다고 매도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 그런 소리를 하다니 , 참 나쁘네요 . 하지도 않은 일을 만들어서 우리를 도둑으로 모는 것은 정말로 나쁘고 마음 아픈 일입니다 . 이곳에 와서 정당조직을 장악하고 통제하는 우두머리 세력과 , 세상의 권력가들이 어떻게 힘을 유지하는지 분석하게 되었습니 다 . 그런데 똑같은 일들이 교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 세상과 같은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습니다 . 돈줄을 쥐고 있는 권력가들이 선동가들을 매수 하고 , 그들을 동원해서 누구든 공격하고 심지어는 아버님께서 지정하신 후계자인 저까지 공격하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을 놓고 나온 저인데도 불구하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우리를 문제가 있는 다른 그룹들과 묶어서 매도하고 있습니다 .

선동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돈 줄을 쥐고 있는 권력자들과 한통속이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돈줄을 쥐고 있는 권력자들이 지원하는 기관들을 통해 돈을 받고 있습니다 . 소위 세상의 ‘ 엘리트 ’ 라는 특권층들이 벌이는 범죄행위를 우리 교회 내에서 보고 있다는 것이 참담한 현실입니다 .

솔직히 말해서 우리 교회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 전세계 대부분의 중앙집권적인 종교에 서는 흔히 볼 수 있은 현상입니다 . 특징 중 하나가 불투명한 겁니다 . 그래서 우리가 지도자로 있을 때는 교회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장부를 모두 공개하였던 것입니다 . 이곳 생츄어리교회 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고 여러분들도 보셔서 알 것입니다 . 그것이 우리가 믿고 있는 것이고 , 우리가 교회에 도입했던 내용입니다 . 그리고 그러한 시스템을 선동가를 이용하여 대중을 조종하고 돈줄을 쥐고 있는 기득권 세력에 적용하려고 하면 규탄 받게 될 것입니다 . 그러면 그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겠죠 .

기억이 나네요 . 다들 합심해서 국진 형을 쫓아내려고 했어요 . 국진 형은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투명성을 가져 오려고 했죠 .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기관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 지원을 받으면서 그것이 수입인 것처럼 생각하지 못하게 했죠 . 지도자층에 진정한 투명성을 가지고 왔습니다 .

그들에게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게 했죠 . 공금을 유용한다면 더 이상 돈을 주지 않았습니다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국진형의 적이 되었습니다 . 아주 많이요 . 하지만 많은 식구님들 , 저희 교회는 아시아에 주기반이 있기 때문에 , 특히 한국과 일본에 있는 많은 식구 님들이 저희들이 무엇을 하는지 목격했습니다 . 그리고 식구님들도 저희들이 어떤 쓸모없는 권력이나 지위를 위해 그곳에 있던 게 아니었음을 보았습니다 . 국진 형은 돈도 받지 않으면 서 일했고 저 역시 아버님으로부터 지위를 임명 받았을 때 그냥 목회만을 하고 싶었습니다 .

그리고 다른 분들도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이것은 정말 하나님이 주신 은사 같습니다 . 제 아들을 궁에서 납치하다시피 데려와야 했었습니다 . 그래 서 욕을 정말 많이 먹었죠 . 제가 제 아들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뺏어 와야 하는 그런 현상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

그때 제 아들이 이곳에 왔을 때 8살 정도였는데 참 착한 아이예요 . 그런데 이곳에 와서 보니까 자기 신발 끈조차 스스로 묶을 수 없었습니다 . 그리고 호수에서는 수영 같은 것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호수가 더러워서 싫대요 . 호수가 더러워서 들어가지 않겠답니다 . 올림픽 경기 수준의 수영장이 어디 있냐는 거죠 . 물론 그렇게 말은 안했지만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시겠죠 ? 천장이 열리는 좋은 실내 수영장 같은 것만 찾는 것이었습니다 .

호수에는 나방도 있고 이상한 물풀 같은 것도 있고 여하튼 너무 더럽다는 것입니다 . 그런 데 3일이 지나니 호수에 뛰어들고 도롱뇽을 잡고 여기저기 진흙을 몸에 묻히며 자기 형제들 이랑 수영을 하더라고요 . 아이들은 바로 이렇게 자라야 하는 것입니다 . 자연에서 자라야 한 다는 것이죠 . 그게 바로 아버님도 하시던 말씀이었습니다 . 자연으로 돌아가겠다고 하셨죠 .

그 아이가 , 궁에서 자랐던 그 아이가 형제들에게 진흙을 던지고 자기도 진흙투성이가 되는 것을 보았을 때 저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그 아이를 살려 주고 계신 것이었죠 . 그런 환경에 있으면 조건이 없는 사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 어떻게 하면 내가 나를 더 돋보이게 하고 내가 어떤 지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가 하는 식의 사랑이 아니고 말입니다 . 아니면 부모님 앞에서 울지 마라 , 울면 내가 체면이 안 서고 잘릴 수도 있다는 식의 사랑이 아니고 말입니다 . 하지만 이런 사랑을 주었던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 그냥 시스템이 그렇다는 겁니다 . 그것이 바로 문화란 말입니다 .

그 사람들은 그저 살아남으려고 하는 좋은 사람들일 뿐이었습니다 . 그렇지만 누구든지 , 그것이 여러분의 자녀이든 누구든지 간에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나면 성인이 되서 악한 사람 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악마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그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무언가를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벌거벗은 임금님과 같이 되서 모두가 자기 주위에서 자기 비위를 맞춰줘야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자기 스스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차가운 마음씨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 그리고 대중에 대한 자신의 이미지를 너무나도 소중하게 생각한 나머지 진정한 정체성조차 갖지 못할 것입 니다 . 남들이 자신을 좋지 않게 보더라도 , 옳다면 버리지 않고 간직할 수 있는 그런 정체성 말입니다 . 완벽하게 가식적인 인간이 될 것입니다 . 그게 누구든지 상관없습니다 . 누구든지 그런 사람이 돼서 나올 것입니다 . 그래서 아버님께서는 항상 미드바 , 즉 광야로 나가셨습 니다 . 매일 같이 광야에서 순수한 자연이 주는 난관을 헤쳐나가시는 것을 즐기셨습니다 . 아버님은 그래서 궁을 싫어하셨습니다 .

아버님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실 때 사람들이 “ 아버님 , 궁에 점심 준비해 놨습니다 .” 말하면 아버님께서는 , “ 안 돼 , 그냥 가 , 가자고 .” 라고 말씀하시던 것이 기억납니다 . 섬으로 가서 바다낚시를 하러가야 했습니다 . 15시간이나 걸려서 미국에서 한국으로 왔는데 , 저도 제 아이들을 보고 싶은데 곧바로 섬으로 가서 강한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낚시를 하자고 하 시곤 했습니다 .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 여러분 ,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 절대 낚시휴양이 아니었습니다 . 누구든지 사람이라면 고문과도 같다고 느낄 것입니다 . 항상 광야에 나가있는 것이 말이죠 .

그런데 재밌는 것은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고 난 후 , 제가 자연에 완전히 매료되었다는 사 실입니다 . 자연에 완전히 매료되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지금 우리가 직접적으로 이야기하 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겠지만 , 전체적인 맥락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 생각에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은사를 주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 저희들이 자연에서 치유를 받는 기회를 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

아버님에게 충성을 한다는 것은 교회의 지배구조에 충성을 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 식구들은 아버님에게 순종하는 것은 교회공문이나 교회지배구조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믿도 록 교육받았습니다 . 교회가 , 또는 아벨이 하라는 대로 무엇이든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죠 . 그런데 만약에 아버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교회가 하라고 한다면 ,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여러분들에게 모든 권력과 돈과 지위가 있을 때 그런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여러분들이 가진 모든 것을 계속 쥐고 있겠습니까 ? 아니면 욕을 먹고 비웃음을 당하고 십자가에 매달리더라도 그 모든 것을 던져 버리시겠습니까 ? 다른 식구들이 여러분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쓰시겠습니까 ? 아니면 아버님이 여러분을 어떻게 생각 하는지 신경쓰시겠습니까 ? ( 아버님이요 )

식구들이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신경 쓰시겠습니까 , 아니면 아버님이 여러분들 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 신경 쓰시겠습니까 ? 특히 아버님이 여러분의 머리에 세 번이 나 왕관을 올려놓으셨다면 말입니다 . 그것은 굉장히 큰 책임입니다 . 그리고 그 때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

아버님이 돌아가신 뒤 , 이제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라고 모든 분들은 이미 생각을 굳 혔었습니다 .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 왜 분위기를 망치는지 ,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지 , 왜 다른 사람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는지 따졌겠지요 . 그러나 저희들에게는 도덕성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 저희들은 돈이나 권력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

저희들은 아버님을 믿고 또 어머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을 배신하지도 않을 것이고 또 나중에 어머님을 배신하기 위해 어머님이 돌아가실 때까지 기 다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 지금까지 자신들의 말을 하고 또 심판을 내리는 사람들을 견뎌오 면서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심정을 느꼈습니다 . 아주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 그리고 이것을 통해 저희들이 믿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주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인 간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밖에 믿을 분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 그 분이 바로 우리들의 하나님입니다 . 그 분이 바로 우리들의 기반입니다 . 그러나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 . 저희들은 노력했고 시도해보았고 빌었습니다 . 누구라도 북한 , 또는 그와 비슷한 공산주의 전체주의 국가에 가서 그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구조를 바꾸라고 말하라고 해보십시오 . 얼마나 잘 할 수 있는지 말입니다 . 왜 사랑하지 못하나요 ?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죠 . 그러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직접 가서 직접 바꿔보라는 것입니다 . 그렇죠 ? 왜냐하면 돈줄을 컨트롤 하는 사람들 , 돈으로 매수 되는 정치꾼들 , 선동가 들 , 그리고 돈을 지원 받는 기관들과 그 사이에 얽히고설킨 정치적 끈들의 현실과 맞닥뜨리게 되면 여러분은 자신이 생각했던 것처럼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구나 , 자신이 생각했던 영웅 같은 존재도 아니고 ,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영향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겁니다 .

저는 이렇게 믿습니다 . 아버님께서는 이런 것들로부터 우리들이 자유로워질 있도록 이런 시간을 주신 것입니다 . 그리고 우리들에게는 선택이라는 책임이 주어졌습니다 . 말씀드리 지만 , 저 역시도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 그냥 대세를 따를 수 있었습니다 . 남들이 다 하듯이 저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쉬운 길 , 더 정치적인 길을 택할 수 있었습니다 . 식구들이 저를 미워하지 않고 식구들이 저에게 저주를 퍼붓지 않고 힐난하지 않을 그런 길을 택할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저는 10년 동안 수도승같이 살았습니다 . 그래서 그런 정치적 압력에 굴복할 수 없었습니다 . 내 마음 속에서 옳다고 하는 길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 그리고 아버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 명백히 잘못된 행위입니다 . 저는 그런 것을 할 수 없습니다 .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저에게 얼마나 많은 돈으로 매수하려고 해도 , 아무리 저에게 ( 효도를 하지 않는다고 ) 죄의식을 심 으려고 한다고 해도 말입니다 .

저는 분명히 목격했습니다 . 그리고 저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 그리고 아버님 은 저에게 왕관을 세 번이나 씌우셨습니다 . 아버님이 저에게 큰 책임을 주신 것은 저희를 믿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 참아벨 , 가인 , 왕관을 받은 사람들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 아버 님께서는 2012년 6월 5일에 저와 국진 형에게 그것을 주시고 참가정에 처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가인과 아벨의 통일이 이루어졌다고 선포하셨습니다 . 그리고 그 같은 선포식에서 아버님께서는 이제 승리한 아벨과 가인이 나왔으니 참부모의 일은 끝났다고 말 씀하셨습니다 .

그런 소명을 받은 것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 아버님이 성화하시기 3개월 전에 그런 선포를 하신 것은 저희들이 돈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기 때문이셨을 겁니다 . 저희들은 압력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 그리고 죄의식을 심는 방법으로 조종되지도 않을 것 입니다 .

왜냐하면 우리들은 아버님을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 진실함을 가진 사람들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 세상 모든 것을 얻기 위해 영혼을 팔고 돈을 쥔 사람들의 꼭두각시 노릇 을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저는 그런 것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 여러분 . 그리고 여러분들도 그런 것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 아멘 신앙자들은 그런 것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 우리들은 하나님을 모시며 살아가는 것 , 단 한 가지를 위해 삽니다 . 우 리가 어떠한 신앙의 결단의 고뇌에 빠지더라도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물론 우리들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 저는 항상 그렇게 말 했습니다 . 저는 모두의 앞에 죄인이라고 했습니다 . 아버님이 저에게 왕관을 씌우기 전부터 그렇게 말했습니다 .

그리고 우리들은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습니다 . 그런데 이제 2015년이 되니 진실이 조금씩 , 한 발자국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 왜냐하면 우리는 경고했습니다 . ( 불신하면 ) 심판을 받을 것이고 벌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저희들은 믿었습니다 . 아버님은 왕 중의 왕이시기 때문에 , 아버님께서 ‘ 하지 말라 ’ 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을 안다면 그것은 심판이 되고 문제 가 될 것입니다 . 그리고 그 심판은 저희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심판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 그리고 이제 2015년 , 슈미타 ( 안식년 ) 의 마지막 해가 되자 , 많은 사람들이 저희들에게 와서 답을 구하고자 했습니다 . 하지만 저희들은 답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 특히 이미 듣고 싶은 답을 정해놓은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답을 해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

저희들은 진실만을 말할 것입니다 . 저희들의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것만을 말할 것입니 다 . 아무도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 그 누구도 자신의 지위와 권력을 내려 놓지 못했습니다 . 하지만 저희는 그리했습니다 . 그리고 저희들이 그런 것을 다 벗어던질 수 있던 것은 저희들이 위대한 사람이라서가 아닙니다 . 저희가 대단한 영웅이라서 그리 한 것이 아닙니다 . 사람이라면 마땅히 그리 해야 하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일반사람 , 일반자녀가 그런 선택에 놓였을 때 , 해야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 돈을 받고 자신의 영혼을 팔아서는 안 됩니다 . 앞에 있는 글씨 보이시나요 ? 여보 , 하고 싶은 말 있어요 ?

연아님 말씀

감사합니다 . 한국말로 엄마는 영어로 엄마와 같은 뜻입니다 . 부인이라는 뜻은 아닌데 , 형진 님은 저를 엄마라고 부르는 걸 더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 방금 여러분들이 들으신 형진님 말씀 중 , 참 아버님에 대한 내용은 정말 맞는 말입니다 . 참아버님께서 훈독회를 하고 계실 때 정오가 다 되어가는 시점이라 할지라도 , 아버님께 “ 아버님 진지를 드셔야 하지 않으실까 요 ?” 라는 말을 그 누가 감히 할 수 있겠습니까 ? 그 말은 정말 사실이네요 . 형진님이 그 말씀 하셨을 때 , 진심으로 공감하며 웃었습니다 . 전 어렸을 적부터 통일교회 안에서 태어나서 그 속에서 자랐습니다 . 그래서 저에게 있어서 참아버님은 , 여러분들도 그러하셨겠지만 , 수만 명의 사람들이 운집해 있는 행사장에서 그나마도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작은 점으로 나마 뵐 수 있는 분들이셨습니다 . 그것이 저와 참부모님의 관계였습니다 .

여러분도 저와 비슷한 경험들이 있을 것입니다 . 참가정이 되고서도 가끔 저는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 참부모님께서 제 앞에 앉아계시다니 , 멀리서 참부모님의 미소를 보는 것이 전부였고 , 교회 달력에 있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 전부였었는데 … 심지어는 참부모님이 움직이시면 , 참부모님도 움직이시는구나 하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 제가 그런 사람이었 습니다 . 그런 저였음에도 , 제가 참가정의 일원이 되어 참부모님 곁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참부모님 , 참아버님과 메시아로서의 관계를 맺지 못했습니다 . 그건 완전히 다른 관계가 되는 겁니다 .

이번에 제가 성경공부를 하면서 , 예수님의 말씀과 생애 그리고 십자가에 대속으로 가신 것이 새삼 가슴에 사무쳤습니다 , 주님께서 저의 죄로 인해 십자가 고난을 겪으셨음에 사무 쳤습니다 . 그 와중에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참아버님과 맺었어야 하는 관계가 아니었을까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과연 우리는 참아버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 이 질문이야말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것 중에 하나입니다 .

스스로에게 한번 질문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면 저에게 있어서 참아버님은 큰 명절이나 행사 때 뵙는 게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참아버님이 걸어오신 노정의 길이 어떠하셨습니까 ? 우리가 종종 참아버님의 칠사부활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 생각해 보세요 , 참아버님께서는 5년 동안 무고한 옥살이를 4번이나 하셨습니다 .

한국은 1945년 8월15일에 마침내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나 독립을 했습니다 . 그런데 1945 년 초에 참아버님께서는 경기도 경찰부에 수감되어 있으셨습니다 .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 방이 된 이후 , 같은 해인 1945년 10월에 또 다시 정주에서 무고한 옥살이를 하셔야 했습니 다 . 그리고 1946년 , 참아버님은 평양에서 옥살이를 하셨고 , 1948년에는 흥남감옥소에 수감 되셨습니다 . 이렇게 참아버님께서는 5년이란 시간동안에 4번이나 무고한 옥살이를 하셨던 것입니다 . 그렇게 참아버님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 내 오신 것입니다 . 제가 최근 들어 참아 버님의 생애노정을 다시 공부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예수님의 생애노정을 통해서 참아버님 의 생애노정을 이해하고 나니 그 노정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으로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

그리고 참아버님께서 4번의 옥고를 겪으실 때 로마서를 정말로 많이 훈독하셨다는 얘기 를 들었습니다 . 그래서 어제 밤에 저도 로마서를 읽고 있었는데 , 불현듯 제 눈에 쏙 들어 오는 문구가 하나 있었습니다 . 왠지 모르게 참아버님께서 험난한 옥고를 이겨내시면서 이 성경구절도 읽으셨겠구나라고 느껴졌습니다 .

그 성경구절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로마서 1장 16절입니다 . “ 내가 복음 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 네 , 오늘 여러분들께서는 ( 아버님 성화 이후의 ) 많은 얘기들을 들으셨습니다 . 저도 한때 많은 이들을 탓하고 ‘ 저만 맞다 ’ 고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한 가지 있습니다 . 그것은 바로 만왕의 왕이 누구냐는 것입니다 .

구원은 어디에서 비롯되어지는 것입니까 ?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 그 답은 명확 합니다 . 그리고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이유 또한 아주 확실합니다 .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참아버님의 영광을 높이 올리고자 합니다 . 왜냐하면 어느 날에 우리는 그분을 마주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식구님 여러분 , 우리의 삶의 이유는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밖에 없습니다 . 저희에게 구원을 주시는 구세주 메시아 참아버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 아주

문형진님

이제 정말 때가 되었습니다 . 부디 저에게 ‘ 여왕님을 살려 주세요 ’ 같은 메시지는 보내지 말 아주시길 바랍니다 . 왜냐하면 연락을 드려도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아닙니다 . 아버님이 여러분을 후계자로 임명하신 그 궁에서 수십 경호원들에 의해 쫓겨나는 이도 여러분들이 아닙니다 . 여러분들은 그것을 겪지 않으셨지 않습니까 ? 여러분들은 그런 자리에 있지 않았습니다 . 그러니 이 관계 속에 있어서 심판관을 자처하지 말아주십시오 .

그렇기 때문에 열쇠를 쥐고 있는 분들은 여러분들입니다 . 그리고 우리가 같이 참어머 님을 해방시켜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 참어머님의 주변에 있는 모든 정치적 구조로부터 여왕님을 구해내야 합니다 . 저 혼자 해낼 수는 없습니다 . 세계에 있는 식구님들이 저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교회가 어떻게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셔도 소용이 없습니다 . 저희들도 이미 알고 있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저희는 처음부터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 여러분들은 지금 외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아셨겠지만 , 이미 처음부터 저희들은 지도자 들에게 일이 이렇게 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

그리고 이제는 주님을 믿는 신앙자들이 , 즉 세계 교회가 일어날 때입니다 . 만약 변화를 원하신다면 직접 해야 합니다 . 직접 어머님을 구해야 합니다 . 제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 저는 어머님의 아들일 뿐이지 어머님의 주님이 아닙니다 . 저는 아들뿐입니다 .

저는 어머님을 뵐 때 어머님에게 예의를 갖춥니다 . 드려야 될 말씀은 드리지만 예의를 잃지 않고 합니다 . 무릎을 꿇고 존경어인 한국어로 말합니다 . 그러니 저에게 와서 어머님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 저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 그리고 제가 어머님과 단 둘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으면 그것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

왜냐하면 저는 저의 여왕님 앞에 가면 무릎을 꿇고 여왕님을 대하는 자세로 최대한 예를 갖춰 뵙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제가 드려야 하는 말은 반드시 합니다 . 다 같이 기도하시겠 습니다 .

보고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 이제 당신께 나와 기도를 드립니다 . 비록 저희들이 입을 다물고 있을지 모르나 저희들의 심정은 무겁습니다 . 저희들이 지금까지 보아온 것들 , 지금까지 견뎌 온 것들 , 이 모든 것들은 당신께서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이겨낼 수 없었을 것들입니다 .

그러나 이런 모든 것들도 아버님이 하나님의 심정을 해방시키기 위해 감내하셔야 했던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 칠사부활 , 고문 , 조롱 , 비난 , 그리고 십자가의 고난에 비하 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저희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은 당신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오직 당신만이 지금의 난관을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 그 어떤 선동가나 정치인들도 하지 못할 것입니다 . 오직 당신 밖에 없습니다 . 저희들은 당신 앞에 나섰습니다 . 모든 지 위와 권력을 벗어 던졌습니다 . 그리고 저희들의 왕이신 당신 앞으로 나왔습니다 .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저희들은 조급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아버님께서 때가 아니라고 하시는 것을 빨리 얻기 위해 조급해 하지 않고 , 인내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아버님 , 이 암흑의 때 , 세상이 죽음의 계곡에 있는 이 시간에 저희 교회가 전체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 하지만 오직 당신만을 잡고 놓지 않는 것이 , 아버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아버님이 주신 경전으로 돌아가고 당신을 더욱 깊게 파고 드는 것만이 해결책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저희들은 이제 심판이 있을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이제 슈퍼 슈미타 (super Shmita) 가 되지만 ,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저희들의 물리적인 곳이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 역시 잘 알고 있습니다 . 언젠가 저희들 모두가 , 여왕에서부터 가장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까지 당신 앞으로 나아가 참아버님을 만왕의 왕으로써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죄인은 당신의 보혈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 죄인은 당신에게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죄인은 오직 당신을 통해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

아버님 , 저희들은 교만한 신앙자들이 되었습니다 . 독선적이고 회개할 줄 모르는 신앙 자들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형진님의 잘못이다 , 다 누구누구 때문이다 라고 책임을 회피하는 무리들이 되었습니다 . 저희들은 이제 모두 가던 길을 돌려 회개한다면 , 저희 모두가 만왕의 왕은 , 아버님 , 당신뿐이십니다 라고 고백한다면 …….

저희는 아버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 그렇게 간단합니다 . 오 , 아버지 , 인간은 모든 것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옵고 지혜를 주시옵소서 . 저희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한 것들이 이미 일어났고 또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 오직 당신만이 해 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 이제 저희들은 저희의 부족함을 깨닫고 저희들이 이것을 저희들의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

이제 저희들이 아버님 앞에 부복해야 할 때입니다 . 그리고 오직 당신만이 이것을 해결해 주실 수 있음을 깨달을 때입니다 . 저희들이 왕자나 공주라고 할지더라도 저희들은 여왕님께 존중을 드려야 합니다 . 참어머님께서는 저희들이 대상이 아니라 바로 참아버님의 대상이시 기 때문입니다 . 아버님이 바로 절대 주체이십니다 .

오직 참아버님 당신만이 저희들을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 아버지 , 2015년에는 가장 신앙 의 기본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저희들 자신이 아니라 아버님을 자랑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 죄인인 저희가 당신의 은혜 은총으로 사함을 받았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

그것만이 다가오는 심판의 이 해를 지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압니다 . 모두의 가슴이 찢어지고 있는 오늘 날 , 저희들은 모든 영광을 아버님께 돌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 말만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 그러니 아버지 ,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옵소 서 . 또한 필요하다면 , 저희를 벌하시옵소서 . 그것이 아버님의 사랑임을 저희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필요하다면 저희에게 화를 내 주십시오 . 그것이 아버님의 사랑임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 저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 그리고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 당신만이 해결의 열 쇠입니다 . 당신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립니다 . 당신의 귀한 이름과 저희 모두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자 모두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 (「천성경」 1204쪽입니다 . 다 같이 읽으시겠습니다 .)

천성경 1204쪽 . “ 진짜 효자는 복종하는 자입니다 . 진짜 충신은 간신으로 몰려서 죽더라도 나랏님에 대해 무능한 군왕이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 간신으로 몰려서 죽으면서라도 , 충 신의 절개로 불쌍한 마음을 품고 눈물을 흘리면서 군왕의 만수무강을 비는 사람이 진짜 충 신입니다 . 절대복종입니다 . 절대복종으로 성공을 가져올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은 참사랑의 길밖에 없습니다 .”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시다 . 아주 .

천기 5 년 천력 11 월 28 일 / 2015. 1. 18.번역 : Sanctuary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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