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packaging machinery 201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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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연합회, ‘가족 참여 나무심기’ 행사 개최 한국제지연합회는 최근 경기도 여주 국유림에서 ‘2018 제지·펄프가족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제지, 전주페이퍼, 페이퍼코 리아,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한솔제지, 홍원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아세아제지 등 회원사 26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여 주시 상거동 국유림 1헥타르에 은행나무 2,000그루를 심었다. 행사에 참석한 이상훈 제지연합회 회장은 “지구환경이 기후변화, 물부족 등으로 날 로 악화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의 질이 심각한 수준에 와 있는 게 현실”이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숲 을 조성하고 가꾸려는 업계의 노력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제지업계, 폐지 27,000톤 선매입 결정 주요 제지업체들이 재활용 자원 수거 거부 사태로 수도권 일대에 적체된 폐지 27,000톤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제지업체들은 보통 필요한 물량 을 그때그때 사들이지만, 수익성이 떨어져 갈 곳을 잃은 채 쌓인 폐지를 우선 사들여 수거 거부 사태를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 공단은 최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지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국산 폐지 선매입 및 비축사업’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 다. 협약에 참여하는 제지업체는 고려제지·신대양제지·신풍제지·아세아제지·아진피앤피·태림페이퍼·한국수출포장·한솔제지 등 8개 업 체다. 이들 업체는 폐지 압축 업계의 재고 적체를 줄이기 위해 최소 27,000톤 이상의 국산 폐지(폐골판지)를 선매입하고, 추가 폐지물량 선매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매입하기로 한 물량은 전체 적체 물량 중 폐지업계가 우선 매입을 요청한 물량의 30% 수준”이라면 서 “적체 물량을 해소할 수는 없겠지만, 향후 추가 매입 등을 논의해 시장 안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참여 업체가 선매입한 폐지의 보관장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업체들은 국산폐지의 공급과잉이 해소될 때까지 필수 물량을 제외한 폐지 수입을 자 제하고 환경부와 관련 논의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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