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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30, 2023

<제563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뉴저지·뉴욕에서 한국 정취 뿜어내며 한인 위상 높였다 28일 뉴저지 추석대잔치, 29일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서‘코리안 페스티벌’

‘2023 코리안 페스티벌’ 이 29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욕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서 비가오는 가운데도 흥겹게 펼쳐졌 다. 행사는 오전 11시 글로벌 김치 이색 홍보 행사인 김치 버무림 행사로 문을 열었다. 타민족 200여 명이 행사장 내에서 김치를 버무 리는 것으로, 한국의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다.

◆ 뉴욕‘코리안 페스티벌’ 미국에 한국을 알리는 뉴욕일 원 한인사회 최대 축제인‘2023 코리안 페스티벌’ 이 29일(일) 오 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욕 맨해튼 유니온스퀘어(17 St. & Between Broadway and Park Ave.)에서 비가오는 가운데도 흥 겹게 펼쳐졌다. 한국의 전통 공연과 문화, 체 험, 전시, 교육 등 다채로운 볼거 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한 자리 에 펼친 이 행사는 한국의 멋과 맛, 정취를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자 종 합문화축제의 장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오전 11시 글로벌 김치 이색 홍보 행사인 김치 버무림 행 사로 문을 열었다. 김치버무림 행사는 타민족 200 여 명이 행사장 내에서 김치를 버 무리는 것으로, 한국의 김치를 직 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을 선 사했다.

이어 오후 1시 무대 위에는 정 치인 및 커뮤니티 주요 인사들이 참가한 공식행사가 열렸다. 샤론 이 전 퀸즈보로장 대행이 진횅한 공식행사에서 뉴욕한인회 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US Military Academy 관계자를 초청, 한국전 참전에 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우리 문화 공연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후세들의 관심과 성 원이 더욱 커지고 이어지길 바란 다” 고 말했고, 김의환 뉴욕총영사 는‘역동적인 한인사회에 박수를 보낸다. 뉴욕한인들은 곧 한국의 얼굴이다. 힘차게 살아 한국의 위 상을 높여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지역정치인들도 모두 한인사회를 칭찬하고 11월 7일 실시하는 2023 본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아사아 이민자들의 힘을 보여주자” 고당 부했다.

◆ 뉴저지 추석대잔치 뉴저지한인회(회장 이창헌)주 최’ 2023 제22회 뉴저지 추석대잔 치‘가 화창하고 가을 같지 않은 더운 날씨 속에 28일(토) 뉴저지 리지필드파크 오버팩 공원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참여 인원을 최 소 7천명이라고 추산했다.

넓은 잔디밭에서 펼쳐진 추석 대잔치는 오전 11시 캉상블 연주, 농악과 경기민요, 라인댄스로 막 을 올렸다. 박정배 옹이 이끄는 흥겨운 농 악대가 잔치장을 돌며 깽과리를 울려대는 가운데 무대에서는 정

뉴저지한인회 주최 ’ 2023 제22회 뉴저지 추석대잔치 ‘가 화창하고 가을 같지 않은 더운 날씨 속에 28일(토) 뉴저지 리지필드파크 오버 팩 공원에서 열렸다. 주최측은 참여 인원을 최소 7천명이라고 추산했다.

오후 2시부터는 본격적인 공 연의 막이 올랐다. 이철선 외 6명 풍물놀이가 신명나는 한국 가락 으로 맨해튼을 흥겨움으로 몰아 넣었으며, 미동부국악협의 진도 북춤, 한국에서 온 국가무형문화 재 태평무 전수자인 박선영 전통 무용가의 태평무, 지화자밴드의 기업합주와 가야금 병창이 울려 퍼졌다 오후 2시35분부터는 최윤희 뉴 욕한인회 교육문화담당 수석부회 장이자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이 이끄는 독도 플래시몹이 열렸다. 뉴욕한국학교 어린이 등은 플래 시 몹에 참여하여 통일된 동작으 로“독도는 한국 땅 “을 외쳤다. 이 어 미동부국악협회의 즉흥 시나 위춤과 예담무용학원의 난타공 연,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의 주 옥 같은 합창이 유니온스퀘어를 수놓았다. 가장 흥미를 끈 K-POP의 공 연에는 뉴욕대학교 케이팝 그룹 인 케네스(KNESIS)가 역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흥겨운 공연 후 블랙 벨트 월드 태권도의 태권무, YH Park 태권도 아카데미의 태 권도 시범공연이 펼쳐졌으며, 참 가자들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강 강수월래가 행사의 대단원을 장 식했다. 강강수월래는 박정배 선 생의 태평소와 이철선 외 6명의 풍물놀이가 나서 행사장 내 흥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텐트 를 치고 뉴욕한인회가 진행하는 민속 문화체험이 펼쳐졌다. 문화 체험에서는 투호던지기, 제기차 기, 만두빚기, 서예로 한글 이름쓰 기, 종이접기 등이 관람객을 맞이 하고 페이스페인팅도 인기를 끌 었다. 올해도 뉴욕한인회는 동해 ·독도 홍보관을 운영, 동해 표기 의 국제적인 확산을 촉진하고 독 도가 한국 영토임을 이해하고 체 험하는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독도 모형 채색하기를 비롯해 독도 열쇠고 리, 독도 팽이, 독도 앞치마 만들

기 등의 행사와 동해 포토존이 마 련됐다. 동해 포토존 사진은 전문 사진사가 무료로 사진 촬영 서비 스했다. 더불어 서울시에서 부스 를 통해 푸짐한 기념품을, aT(한 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 역본부와 대상, 종가집 김치에서 는 김치 홍보 부스를 이외에도 여 러 다양한 부스가 참여했고, 한국 왕복 항공권 등이 걸린 경품 추첨 행사 등도 진행됐다.

비가오는 가운데 중학생 자녀 들과 함께 행사장에 나온 퀸즈 거 주 이민정 씨(42)는 ” 아이들에게 한국을 보여주고, 가르쳐주기 위 해 나왔다 “며 ” 뉴욕에서 이런 행 사를 하는 한국인이 대단하다. 한 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의: 뉴욕한인회 212-255-6969, office@nykorean.org

오부터 전통무용, 태권도, 라인댄 스, 민요 공연, K-난타 공연 등이 잇따랐다. 오후 2시 지역 행정가와 정치 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행사 개막식을 가졌다. 무대 위에는 역 대 뉴저지 한인회장, 폴 김 팰리세 이즈파크 타운 시장과 시의원 등 지역 행정가와 정치인들이 자리

잡았다. 이창환 뉴저지한인회장은 ” 추 석대잔치를 톨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후세들에게 전하고, 미국 에 한국을 알리며, 한인들의 위상 을 높이자고 말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는“각종 민속놀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공 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추석

을 기년하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 통이 미국에서도 이어져나가갈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역정치인들은“한인커뮤니 티는 버겐카운티가 더 나은 지역 으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고 치하하고“11월 7일 본선 거에 한인들이 많이 투표하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개막식을 마치고 오후 3시 30 분부터는 30여명이 출전한 한복 콘테스트가 열려 우아하고 화려 한 한복의 자태를 뽐냈다. 대회 결과 Luna, Lincoln, Layelle, Lia, 엄경숙, 엔젤라 윤, 이희경 씨 등에게 100불에 상당한 상금과 선물들이 주어졌다. ▶A3면으로 계속

비

10월 30일(월) 최고 63도 최저 44도

흐림

10월 31일(화) 최고 51도 최저 42도

흐림

11월 1일(수) 최고 50도 최저 36도

N/A

1,342.00

10월 30일 오전 9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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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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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MONDAY, OCTOBER 30, 2023

제29회 설봉장학금 신청 접수… 11월 19일까지 유패밀리재단, 선착순 50명 접수되면 조기마감

한국 디카시인협회 뉴욕지부인 뉴욕 디카시인협회가 21일 오후 뉴욕 플러싱에서 발족했다. 이날 황미광, 변정숙, 이명숙, 윤관호, 이 춘희, 한만수, 최주석, 곽영숙, 복영미, 안영애, 윤영미, 송온경등 12명의 시인이 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 제공=뉴욕 디카시인 협회]

뉴욕 디카시인협회 발족… 회장 황미광 시인 한국 디카시인협회(회장 김종 회) 뉴욕지부인 뉴욕 디카시인협 회(회장 황미광)가 21일 오후 뉴 욕 플러싱에서 발족했다. 평소 디카시에 관심을 가지고 작품활동을 해 온 기성 시인들을 중심으로 발족한 이번 행사에는 황미광, 변정숙, 이명숙, 윤관호, 이춘희, 한만수, 최주석, 곽영숙, 복영미, 안영애, 윤영미, 송온경등 12명의 시인이 발기인으로 이름

을 올렸다. 며 영상과 문자를 하나로 녹여내 디카시란 순간 포착한 대상에 는 멀티 예술로서 디카시의 확산 시적 영감을 꺼내어 대상과 결합 과 발전은 무한하다” 고 전제하며 시키는 인터넷 시대가 탄생시킨 “뉴욕 디카시협회가 그 몫을 담당 새로운 문학 쟝르로 현대 문학의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현재 한편 한국 디카시인협회는 10 한국 각 도시와 미국의 주요 도시 월 26일부터 28일까지 디카시의 및 중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지 발생지인 경남 창원에서 제1회 세 부가 발족하고 있다. 황미광 회장 계 디카시 페스테벌을 개최하는 은“시인의 철학과 잠재력, 예술 데 뉴욕 대표로 황미광 회장이 토 성이 기존시의 범주를 뛰어넘으 론자로 참석한다.

백돈현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미주총연 총회장은 19일 워싱턴DC에서 3개월마다 열리는 Vietnam Veterans of America 모임에 참석 했다. [사진 제공=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미주총연]

“한국군 지위향상법안 상원 통과 도와준 것 감사” 월남전참전자회 미주총연, 美월남참전용사회 모임 참석 백돈현 대한민국월남전참전 자회 미주총연 총회장은 19일 워 싱턴DC에서 3개월마다 열리는 Vietnam Veterans of America 모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돈현 총회장은 VVA Directors meeting에서 한 국군 지위 향상 법안(US Senate S2648(Korean American Valor Act)이 미국 상원에서 통과되도 록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Gomay VVA Minority Director에게 이화종 대한민국월 남전참전자회 회장의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 2024년 파월 60주년 기념 대 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에서 Jack McManus VVA 회장을 초청할 계획을 설명했다. 백돈현 회 장은 VVA 임 원들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 모임에 는 백돈현 총 회장, 황노현 부회장, 손일 구 홍보국장, 이종원 복지국 장이 참석했

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미주총연 연락처: (917)257-4108 백돈현 총회장

유패밀리재단이 제29회 설봉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자격은 뉴욕, 뉴저지, 커 네테컷, 펜실베니아, 메사추세츠, 데라웨어 등 미동북부 12개주 에 있는 정규 4년제 대학 또는 대학 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으로 전 학년 성적이 평점 3.0 이상으로 2023년 가을학기 기준 풀타임 재 학생이다. 또 내년 1월 20일에 뉴 욕에서 열리는 장학금 시상식 행 사에 직접 참석할 수 있어야 한 다. 장학금은 15명에게 1인당 2,000달러씩 이다. 장학금 신청 제출서류는 신청 서와 추천서, 재학증명서, 이력서 및 500자 에세이 등이다. 신청서는 재단사이트(www .ryufoun dation.org)에서 내려받 을 수 있다. 신청서 접수 마감은 11월 19일(일)이다. 그러나 신청 희망자는 빨리 서류를 접수시는 것이 좋다, 선착순 50명이 접수될 경우 조기 마감하기 때문이다. 재단은 서류 심사를 통과한 학

유패밀리재단 설립자 (고) 설봉 유재두 옹

생에 한해 2차 화상 면접을 실시 한 후 최종 합격자는 12월 30일까 지 개별 통보한다. 장학금 전달식 은 내년 1월 20일. ◆ 설봉장학재단 = 설봉장학 금은 한인 사업가 고 유재두 회장 이 설립한 류패밀리장학재단이 관장한다. 류패밀리장학재단은 한국에 서 1949년 신발 제조업체 조일공 업사을 설립해 한국 5대 신발 제

조업체로 성장시킨 뒤, 미국으로 이민 와 레저용 특수신발 제조업 체‘프로라인 매뉴팩처링’ 을설 립해 크게 성공했다. 유재두 회장 은 199년대 중반 사재 200만 달러 를 출연해 자신의 호를 딴 설봉장 학재단을 설립했다. 경북 영덕이 고향인 고 유재두 회장은 평소에“신용을 지키며 정 직하고 성실하게 살면 사람과 돈 은 따라 오는 법이다. 신용이 곧 생명이다” 는 삶의 철학을 실천했 다. 그는 생활의 기준을 정해놓고 그 기준을 넘는 욕심을 부리지 않 았는데, 그가 제조하는 특수신발 의 상호가 경계선을 뜻하는‘Red Line’ 이었다. 유재두 옹은 1999년 한국정부 로부터‘훌륭한 기업인상’ 을받 았다. 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 용은 웹사이트 www.ryufou ndation.org를 참조하면 된다. △장학금 신청 접수 이메일 seolbong@ryufoun dation.org

소비자들 이중성… 절약한다면서도 지출 기업은 각 지역 현상 따라 다른 전략 새워야 코참,‘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특징과 기업의 대응’세미나 미 한 국 상 공 회 의 소 (KOCHAM·박호찬)은 12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 소비자 들의 새로운 특징과 기업의 대응 가이드’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 최했다. 이날 연사인 맥킨지의 워런 테 이크너 시니어 파트너는 팬데믹 이후의 미 소비자 행태는 서로 반 대되는 특징이 함께 나타나고 있 다고 말했다. 즉, 최근 미 소비자의 행태는 이것이냐 저것이냐라는 이분법적 행태가 아니고 반대되는 소비 행 태를 동시에 보이고 있는 것이 특 징이라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맥킨지의 최근 조 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80%가 물가와 인플레가 안정화되고 있 다고 답하면서 동시에 53%는 물 가가 가장 큰 걱정이라고 답했다. 예컨데 미 소비자들의 40%는 앞 으로 수개월 동안 일부 품목들에 대해서는 여유 있게 지출하겠다 고 하면서 동시에 소비자의 79%

는 절약 차원에서 지출을 줄이는 행태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리 고 미국인들의 28%는 돈을 절약 하기 위해 식료품 지출을 줄이겠 다고 한 반면에 40%의 소비자들 은 외식을 하겠다는 반대되는 입 장도 보였다고 그는 답했다. 그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시점 에서 볼 때 미 소비자 행태의 특 징은 첫째, 미 경제 펀더멘털은 지난해 이후에 기본적으로 개선 되었고 특히 소지지출이 미국의 GDP 성장의 주요 요인 중 하나 가 되고 있다. 미 가계저축은 팬 데믹 이전보다 30% 많은데 그 금 액은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인플레 여파에 따른 소비자 신뢰 지수는 최근 회복세에도 불구하 고 여전히 제한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둘째, 소비자들의 재정상태가 코로나 때 보다 낮지만, 인플레 안정 등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 은 전반적으로 비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셋째,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 겠다는 입장을 보이지만, 그러나 데이터를 보면 성장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소비는 전년 대비 늘고 있다는 것이다. 넷째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이 겠다고 답하지만, 고소득 소비자 들 60%는 지출을 늘이고, 특히 젊 은 소비자들은 50% 넘는 비율이 지출을 줄이지 있다고 분석했다. 다섯째, 소비자들이 옴리채널 로 성향을 바꾸는 가운데 온라인 과 옴리채널 판매가 아마존과 월 마트에 의해 성장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그는 결론에서 미국 시장에 새 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취 향 분석 필요하며(소비자 추세, 태도, 필요, 소비자 계층) 미국 내 에서 지역마다 차이가 심해 지역 마다 전략을 달리 해야 한다는 것 이다. 그리고 도매 업체들이 자신 의 고유의 포트폴리오에 맞추어 야 하고, 파트너십 전략도 필요하 며 큰 거래 이전에 미국의 시장은 규모가 크고 경쟁력이 심하기 때 문에 처음에는 수익성이 낮을 것 이라는 예상을 해야 한다고 설명 했다.


종합

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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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뉴욕 코라안페스티벌·뉴저지 제22회 추석대잔치

'2023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는 오전 11시 글로벌 김치 이색 홍보 행사인 김치 버무림 행사로 문을 열었다. 타민족 200여 명이 행사장 내에서 김치를 버무리는 것으로, 한국의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했다.

오후 2시35분부터는 최윤희 뉴욕한인회 교육문화담당 수석부회장이자 뉴욕한인학부모협회장이 이끄는 독도 플래시몹이 열렸다. 뉴욕한국학교 어린이 등은 플래시 몹에 참여하여 통일된 동작으로“독도는 한국 땅 “을 외쳤다.

무대를 뜨겁게 달군 K-팝 댄스 공연

뉴저지 추석대잔치 동포 노래자랑대회는 오후 4시부터 가수 박 진현 씨의 현란한 사회로,오후 7시까지 이어졌다. '에일리-첫눈 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부른 윤수연 씨가 1위, 2위 양영희, 3위 샤 론 김, 4위 주순희씨가 수상했다,

테권도 시범에는 타민족 수련생들이 대거 참여하여 태권도의 보급률을 자랑했다.

뉴저지 추석대잔치 무대 오른쪽 천막에는 ’ 그레이스 유 구명위 원회 ‘가 마련한 무고한 그레이스 유 무죄석방으 요구하는 탄원 서 서명 받기에 분주했다. 한인들은 그레이스 유 사건에 분노하 며 너도나도 서명했다.

뉴저지 추석재잔치장에는 뉴저지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펼쳐져 선수들의 투지와 높은 기술에 한인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대회결과 남성부에서는 1위 김민성, 2위 박재우, 3위 박창우씨가, 여성부에서는 1위 샤비하, 2위 이현정, 3위 서미샤 씨가 수상했다 번외로는 제 주특별자치도 씨름협회 고등학교 선수 7명의 시범 경기단이 펼쳐졌다.

28일 뉴저지 추석대잔치, 29일 맨해튼 유니온스퀘어에서‘코리안 페스티벌’

뉴저지 추석대잔치 K-팝 댄스 공연에도 출연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한인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심사결과 1위 404 댄스팀, 2 위 Kbs 댄스팀, 3위 F4x 댄스팀, 4위 We1 댄스팀이 수상했다.

뉴저지 추석대잔치 행사장에는 대형 풍선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돼 자녀들과 함께 온 부모들과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으며 마영애 평 양순대, 상록회의 도시락 등 음식점들이 들어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A1면에서 계속 이어 오후 4시부터 가수 박진 현 씨의 현란한 사회로, 동포노래 자랑, K-팝 댄스 공연대회가 오 후 7시까지 이어졌다. 동포 노래자랑대회에는 총 10 명이 출전했는데 노래 수준이 엄 청나게 높아 심시위원들이 쩔쩔 매게 만들었다.‘에일리-첫눈처 럼 너에게 가겠다’ 를 부른 윤수연 씨가 1위, 2위 양영희, 3위 샤론 김, 4위 주순희씨가 수상했다, K-팝 댄스 공연에도 출연자 들의 수준 높은 공연에 한인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심사결 과 1위 404 댄스팀, 2위 Kbs 댄스 팀, 3위 F4x 댄스팀, 4위 We1 댄 스팀이 수상했다. 행사장에는 뉴저지 천하장사 씨름대회가 펼쳐져 선수들의 투 지와 높은 기술에 한인들이 탄성 을 자아냈다. 대회결과 남성부에

서는 1위 김민성, 2위 박재우, 3위 박창우씨가, 여성부에서는 1위 샤 비하, 2위 이현정, 3위 서미샤 씨 가 수상했다 번외로는 제주특별 자치도 씨름협회 고등학교 선수 7 명의 시범 경기단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뉴욕대한체육회 4대 회장을 역임한 배시영 회장이 제주특별자치도 시범단 시범경기 에서 즉석 상금 1천 달러를 걸었 는데, 이호상 선수가 1위를 차지 하여 상금을 받았다. 씨름협회는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에게 처음 으로 씨름을 도입한 것에 감사하 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증여했 다. 행사장에는 대형 풍선 어린이 놀이터가 마련돼 자녀들과 함께 온 부모들과 어린이들을 즐겁게 했으며 마영애 평양순대, 상록회 의 도시락 등 음식점들이 들어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무대 오른 쪽 천막에는 ’ 그레이스 유 구 명 위 원 회‘가 마련한 무고한 그레이스 유 무 죄석방으 요구 하는 탄원서 서 명 받기에 분주 했다. 한인들은 그레이스 유 사

건에 분노하며 너도나도 서명했 다. 이날 행사장에 한인들이 많이 몰려(주최측 추산 최소 7천여명) 여러 곳의 주차장이 꽉차 안내 경 관들이 애를 먹었는데 주차공간 을 찾지 못해 행사장을 빙빙돌다 그냥 돌아가는 한인들도 있었다. 이날 경품으로는 쿠쿠의 가전 제품 10점 이상, 에어프레미아와 델타항공의 항공권, 그 외 크고작 은 상품들이 준비돼 한인들을 즐 겁게 했다.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은“임 기 마지막으로 주최한 추석 대잔 치가 두번의 연기 끝에 성공적으 로 치러져 기쁘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과 후원해주 신 기업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 어” 수천명의 한인들을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하는 추석재잔치는, 현 세대들이 모두 어우러져 시너 지 효과를 냄으로써, 우리 한인사 회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드높임 은 물론이고, 코로나19 팬데믹과 경기침체, 세계의 전쟁 등으로 위 축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큰 공 헌을 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축 제에 많은 인파가 모일 수 있었던 것은 스폰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역 주민들의 애향심이 하나 되었기 때문이라고 확신한 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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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MONDAY, OCTOBER 30, 2023

포켓 사이즈 접이식 K-컬쳐 지도 실물과 디지털 버전 K-컬쳐 지도

뉴욕한국문화원은 11-12월 뉴욕에서 즐길 수 있는 K-컬쳐 행사 정보를 온/오프라인 지도로 제작,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손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It’ s Time for K-Culture”사업을 추진 한다.

“뉴욕에 K-컬쳐가 활짝 피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It’ s Time for K-Culture”홍보 캠페인 11-12월 한국문화행사 한데 묶은 지도 발간“한 눈에 쏙! 한 손에 쏙!” “뉴욕에 한국 문화예술이 활짝 피고 있다. K-컬쳐로 물든 2023년 뉴욕의 가을을 만끽하자!”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구겐하 임 뮤지엄, 필라델피아 뮤지엄 및 그 밖의 카네기홀, 뉴욕공공도서

관 등 2023년 가을, 뉴욕 유수의 문 화예술기관에서 역대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많고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한국의 전통문화에서부터 현대미 술, 공연, 문학, 교육 등 장르와 범

위도 다양하다.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 은 바로 이‘때(TIME)’ 를 놓치지 않고 이들 기관과 협력하여 11-12 월 뉴욕에서 즐길 수 있는 K-컬 쳐 행사 정보를 온/오프라인 지도

로 제작,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손쉽고 빠르게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홍보 플랫폼 “It’s Time for K-Culture” 사 업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시(NYC Department of Small Businesses)가 후원하는 가운데, 뉴욕 내 주요 문화예술 기관들뿐 만 아니라 한식당 및 상점들까지 총 50여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여 한다. “It’s Time for K-Culture” 캠페인은 한국 관련 전시, 공연 등 과 같은 문화예술행사 정보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Korean Restaurant Month’이 벤트 기간에 K-컬쳐 지도를 지참 하고 캠페인 참여 한식당에 방문 하면 주중 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도 K-패션, K-뷰 티, K-웰니스, K-엔터테인먼트

에 해당되는 참여 업체들로부터는 을 떠올리는 10~20대, OTT 콘텐 5-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츠 영향으로 한국문화에 익숙하고 K-컬쳐에 대한 관심이 한식체 호감 있는 뉴욕의 MZ 세대를 비 험과 한국상품 구입으로 이어져 롯한 한인 2~3세대 등에게 보다 뉴요커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한국 다양하고 깊이 있는 한국문화를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 소개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나 도록 한다는 뉴욕문화원의 전략이 경험치를 점차 확대해 나가는 데 숨어있다. 특히 중점을 두었다” 며 기획의도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와 배경을 설명했다. K-컬쳐 지도는 뉴욕한국문화원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공식 후원 을 방문하면 수령할 수 있다. 문화 하는 뉴욕시 스몰비즈니스국의 케 원은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 빈 김 커미셔너는“이미 뉴욕 어디 해 디지털 브로셔도 제공할 예정 를 가도 만날 수 있는 K-컬쳐와 이다.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를 뒷받침하는 한인 소유의 소 인플루언서인 허은산 작가가 디자 규모 사업장은 뉴욕시 경제 성장 인 한 K-컬쳐 실물 지도는 소장 을 비롯하여 도시를 긍정적으로 용 디자인 작품으로도 손색이 없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다. 디지털 브로셔 수령 방법 및 “뉴욕시와 뉴욕한국문화원과의 구체적인 캠페인 참여 방법은 뉴 이번 협력을 통해 뉴욕을 보다 밝 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고 포용적인 도시로 만들고자하는 (https://www.koreanculture.org 우리의‘City of Yes’프로젝트에 /map) 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 김천수 원장 △문의: 큐레이터 조희성 은“이번 캠페인은‘한국=K팝’ 만 212-759-9550 내선 204

알재단, Ceramic Chronicles: 이승희 개인전

인전과 단체전을 가졌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밀라

노트리엔날레, 발로리스비엔날레, 아트마이애미, 아부다비아트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외 주요 아트 페어에 참가하여 큰 호평을 받는 등 세계미술무대에서 작가적 역량 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전시 Ceramic Chronicles 에서는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의 후원으로 개최하 게 되었으며, 이승희 작가의 창의 적인 작업과 예술적 역량을 한번 에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전시 기간 동안 예술 애호가 및 도자예술에 관심이 있는 누구 나 폴리머 클레이 워크샵에 무료 로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 운영 시간은 수요일-토 요일 정오~오후 6시. 자세한 정보나 문의 사항은 AHL Foundation 웹사이트 (www.ahlfoundation.org)를 참조 하거나 info@ahlfoundation.org. 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뉴욕공공도서관 북토크 에서 정보라 작가와 안톤 허 번역 가는 한국의 호러 문학과‘저주토

끼’번역과정에 대해서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행사 진행은‘내 가 너의 얼굴을 가졌더라면(If I Had Your Face)’ 의 저자 프랜시 스 차(Frances Cha)가 맡는다. ‘저주토끼’영문판은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북토크 이후 저 자 사인회가 이어진다. 이 행사는 문화원과 뉴욕공공 도서관 53가와 공동주최하는‘K호러문학주간’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사는 무료이나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은 필수 이다. △문의: 뉴욕한국문화원 황 연지 실무관 212-759-9550 {내선 203)

11월 4일(토)~11월 29일(수) 알재단 갤러리에서 비영리 한인 예술 지원 단체 알 재단(대표 이숙녀)이 11월 4일(토) 부터 11월 29일(수)까지 알재단 갤 러리(2605 Frederick Douglass Blvd., #C1, New York, NY 10030)에서 이승희 작가의 개인전 <Ceramic Chronicles>을 개최한 다. 전시회 리셉션은 11월 29일 (수) 오후 3시-5시. 이승희 작가는 전통을 현대적 으로 해석한 2차원과 3차원의 경 계를 넘나드는 평면 도자작업 시 리즈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전 시에서는 도자기로 빚은 회화와 세라믹 대나무 설치 작업을 선보 일 예정이다. 작가 이승희는 1958년생으로

省) 징더전(景德鎭)에서 작업하고 있으며 서울, 베이징, 교토, 뉴욕, LA, 파리, 런던, 밀라노 등 세계 주요도시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 다. 2009년 베이징에서 선보인 ‘CLAYZEN’시리즈로 세계 도 자예술 및 미술인들로부터 큰 주 목을 받았고, 그 해 한국공예관 초 대작가로 선정되어 기획초대전을 가졌다. 2010년 갤러리이배를 통해 한 이승희 작가 국에 첫선을 보인 이후 아트사이 드갤러리, 박여숙화랑, Waterfall 청주대학교에서 도자공예를 전공 Gallery, Wally Findlay Gallery, 했다. 2008년 이후 세계 최대의 도 Waterfall Mansion Gallery, 홍 자기 생산지인 중국 장시성(江西 콩아트센터, 사치갤러리, 최순우

이승희 작가의 작품 Tao 2016 (Lotus) | 2017 | ceramic, glaze, cyanide | 25H x 22W in

옛집 등 국내외 주요 기관 및 갤러 리에서‘TAO(타오)’ 시리즈로 개

2023년 전미도서상 최종후보‘저주토끼’ 정보라 작가·안톤 허 번역가 북토크 개최 11월3일 맨해튼 53스트리트 뉴욕공공도서관에서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 2017년 출판된‘저주토끼’는 은 전미도서상 번역 부문 최종 후 SF와 호러 판타지 소설에서 두각 보에 선정된‘저주토끼(Cursed 을 나타낸 정보라 작가의 대표적 Bunny)’의 정보라 작가와 안톤 인 소설집으로 저주와 복수에 대 허 번역가를 초청해 11월 3일 오후 한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6시, 맨해튼에 있는 53가 공공도서 안톤 허 번역가가 영어로 옮긴 관에서‘뉴욕공공도서관에 나타 ‘저주토끼’미국판은 아셰트 출판 난 저주토끼’북토크 행사를 개최 그룹 산하 알곤퀸 출판사에서 출 한다. 간됐다. 현재까지 22개국에서 출

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0월 3일 전미도서재단은 ‘저주토끼’ 의 미국판을 포함한 올 해 전미도서상 번역 부문 최종 후 보 5개 작품을 발표했으며, 최종 수상작은 오는 11월 15일 발표된 다. 전미도서상은 전미도서재단이 1950년부터 수여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 문학상으로, 매년 소설, 시, 논픽션, 번역 문학 및 청소년 문학 의 총 5개 부문에서 시상한다.‘저 주토끼’ 는 지난해 세계 3대 문학

상 중 하나인 영국 부커상의 인터 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미국Ⅰ

2023년 10월 30일(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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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선출마 금지 소송 내주 시작 “의회폭동은 반란인가” 원고,‘반란 가담자’공직 선출 막은 헌법 14조 근거로 출마 금지 요청 트럼프는“선거방해” … 법원은 작년 유사한 취지 소송서 엇갈린 판결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 통령의 대선 출마를 원천 봉쇄하 기 위한 소송의 심리가 내주 콜로 라도주와 미네소타주에서 시작한 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 보도했다. 내년 대선 투표용지에서 트럼 프라는 이름을 지우고자 하는 이 소송은 헌법을 수호하기로 맹세했 던 공직자가 모반이나 반란에 가 담할 경우 다시 공직을 맡지 못한 다고 규정한 헌법 14조 3항을 근거 로 한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추긴 지 지자들이 그의 대선 패배를 뒤집 으려고 2021년 1월 6일 연방의회에

서 폭동을 벌인 게 반란에 해당하 는지, 트럼프 본인이 반란에 가담 했는지 등이 소송의 핵심 쟁점이 다. 소송 원고들은 트럼프 전 대통 령이 조지아주 등의 선거관리 공 무원에게 개표 결과를 바꾸라고 압박하고 지지자들의 폭동을 부추 겨 정권의 평화로운 이양을 방해 하는 등 반란에 가담했으며 대통 령직을 포함한 공직을 맡을 자격 을 상실했다고 주장한다. 헌법 14조 3항은 남북전쟁에서 패배한 남부 군인 출신들이 공직 을 맡은 뒤 그 권한을 이용해 정부 의 재건 노력을 방해하는 것을 막

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금까지는 유명무실했다. 커트 래시 리치먼드대 법학교 수는“난데없이 등장한 이 구상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가능성에서 시 작해 매우 진지하게 대선을 방해 할 수 있는 요인이 됐다” 고 말했 다. 트럼프 전 대통령 본인은 이들 소송에 대해“터무니없다” 며“선 거방해” 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의 변호인은 트럼프 전 대통 령이 지지자들에게 평화로운 시위 를 당부했으며 헌법 14조 3항이 대 통령직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 한다.

앞서 법원은 이 조항을 근거로 한 소송에서 엇갈리는 판결을 내 놓았다. 작년 뉴멕시코주 법원은 1월 6 일 폭동에 가담한 오테로카운티 공직자가 공직을 계속 맡을 자격 이 없다고 결정해 1869년 이후 처 음으로 헌법 14조 3항을 적용해 공 직을 박탈한 판결을 했다. 반면 조지아주 법원은 마조리 테일러 그린 하원의원에 대한 소 송에서 그녀가 선동적인 발언을 했지만, 1월 6일 의회 폭동에 가담 하지는 않았다며 소송을 기각했 다. 이번 심리는 오는 29일 콜로라 도주 덴버법원에서 먼저 시작하

사기 혐의로 민사 재판받는 트럼프 전 대통령

며, 11월 2일에는 미네소타주 대법 원에서 진행된다. 덴버법원의 판결은 11월 중순 으로 예상되지만 소송에 패배한 측은 콜로라도주 대법원과 연방대 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반대하는 이들은 다른 주에서도 유사한 소

송을 제기할 계획이라 향후 전국 곳곳에서 이런 재판이 진행될 수 있다고 WP는 전망했다. 다만 법률 전문가들은 어느 한 주에서 트럼프의 출마를 금지할 경우 연방대법원이 사건을 심리해 이 문제를 전국적으로 결정할 것 으로 예상했다.

목한 뒤 이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해 오고 있다. MS도 성 장률 29% 가운데 3%포인트가 AI 와 관련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월가의 투자은행인 번스타인 은 이에“MS가 구글로부터 AI 주 도권을 가져왔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면서“애저가 AWS보 다 더 크고 중요한 클라우드 제공 업체가 될 수 있다는 신호로 여겨 진다” 고 분석했다. 클라우드 시장에서 구글과 격 차를 늘리면서 AWS를 추격할 수 있다는 것이다. MS는 이르면 내달 초 시총 1위 자리를 탈환할 수도 있다. 애플의 3분기 실적이 새달 2일 발표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애플의 3분기 매출 이 2분기 때와 마찬가지로 작년 같 은 기간 대비 1%가량 감소할 것으 로 예상한다. 실제 발표되는 애플 실적 지표 와 전망에 따라 MS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오를 수도 있다.

MS, 2년 만에 시총 1위 올라서나… 애플 추격‘가시권’ 격차 7.3%로 좁혀져… 3분기 호실적에 주가 흐름 견고

애플 3분기 실적 따라 이르면 내달 초‘탈환’가능성 마이크로소프트(MS)가 2년 만 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 자리 탈환을 가시권에 뒀다. 28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MS 시총은 2조4천 500억 달러로, 1위 애플(2조6천300 억 달러)을 1천800억 달러(7.3%) 차로 추격했다. 지난달 19일까지만 해도 약 4천 억 달러 차이가 났는데 두 거대 기 업의 시총이 약 한 달 만에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애플 시총이 3조1천억 달러까 지 치솟은 이후 경기 침체 및 실적

부진 등으로 뒷걸음질하는 것과 달리 MS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움 직임을 보이고 있다. 3분기 실적 발표 다음 날인 25 일에는 3% 이상 상승하며 1% 이 상 하락한 애플과의 격차를 더욱 좁혔다. 3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의 성 과로 향후 전망을 밝히면서 MS는 시총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MS 시총이 애플을 넘은 것은 2021년 11월이 마지막이다. 지난 24일 발표한 MS의 매출 과 순이익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13%, 순이익은 27% 증가했다. 애플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 대 비 3분기째 감소하고 있는 것과 비 교된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저 매출은 29% 증가하며 시장을 놀 라게 했다. 월가가 예상한 증가율 은 26%였다. 이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와 구글 클라우드의 증가율이 각 각 12%와 22%로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과 대비를 이뤘다. 시장조사기관 시너지리서치그

스텔란티스도 노사협상안 잠정타결… GM은 파업 확대 포드 잠정타결 사흘만… 파업한달반 만에‘빅3’중 2곳 파업종료 미국 자동차업계 사상 처음으 로 대형 3사 동시 파업을 이끈 전 미자동차노조(UAW)가 포드에 이어 스텔란티스와도 잠정 합의를 이루고 파업을 철회했다. 반면 합의안 타결이 지연된 제 너럴모터스(GM)에는 파업을 전 격적으로 확대했다. 29일 UAW 발표와 뉴욕타임 스(NYT) 등 보도에 따르면 UAW는 전날 저녁 스텔란티스와 신규 노동계약 협상을 잠정 타결 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UAW 가 포드와 잠정 합의에 도달한 지 사흘 만의 두 번째 협상 타결 소식 이다. 파업 개시로부터는 한 달 반 만의 타결이다. 스텔란티스는 크라이슬러, 지 프, 시트로엥 등 미국과 유럽 등지 에 14개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3위

자동차 제조사다. 잠정 합의안은 앞서 타결된 포 드와의 합의안과 유사한 수준에 서 결정됐으며, 일반임금 25% 인 상과 함께 향후 물가 급등 시 이 를 반영한 생활비 임금 보정을 한 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숀 페인 UAW 회장은 잠정 타결 직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 상에서“우리는 전례 없는 계약 을 이뤄냈다”며“사측으로부터 받아낼 수 있는 돈은 모두 받아냈 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잠정 타결로 스텔란 티스 노조원들이 일터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란티스 측은 성명에서“4 만3천명의 직원이 일터로 복귀하 고 고객을 위한 작업을 재개하기 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UAW는 스텔란티스와의 잠정 합의안 타결 소식 직후 29일

마이크로소프트

룹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 클라 우드 시장에서 MS 점유율은 22% 로, 32%의 AWS에 이어 2위다. 구 글은 11%를 차지하고 있다. 애저의 성장세는 올해 초부터 집중적으로 투자한 생성형 인공지 능(AI)에 대한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MS는 다른 경쟁사보다 발 빠 르게 생성형 AI를 자사 제품에 접 밤 GM 공장에서의 전격적인 파 업 확대 소식을 발표했다. 신규 파업 확대 공장은 GM의 미국 테네시주 공장으로, 캐딜락 과 GMC 브랜드의 스포츠유틸리 티(SUV) 차량을 생산하는 곳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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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Ⅱ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MONDAY, OCTOBER 30, 2023

바이든“이스라엘, 민간인 보호해가며 싸워야” 제한적 지상전 개시한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 국제법 준수 촉구

을 올려“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 의) 정권의 범죄가 레드라인을 넘 었다” 며“이것이 모두를 행동하게 만들 수도 있다” 고 경고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과 알시 시 대통령은 민간인 생명을 보호

하고 국제 인도주의 법률을 준수 하고,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들 이 이집트나 다른 나라로 이주하 지 않도록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 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이날을 시 작으로 앞으로 계속 가자지구로 가는 지원에 상당 정도로 속도를 내고, 지원량도 늘린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두 대통령은 또‘팔레스 타인 국가’건설 방안 포함해 영속 성있고 지속가능한 중동 평화를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도 이 날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 과 전화 통화에서 이스라엘-하마 스 분쟁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의 지도자들과 대화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국무부가 밝혔 다.

무슬림 및 아랍계 정무직 공직자 로했다. 들을 만나는 등 소통에 나서고 있 로빈 패터슨 백악관 대변인은 다. “무슬림과 아랍계 및 팔레스타인 이 자리에 참석한 공직자들은 계 미국인 사회를 직접 접촉해 이 직장에서 의심받는다고 느끼며 정 야기를 듣고 있다” 며“우리는 중 부의 이스라엘 군사 지원에 공범 요한 이들 사회와 계속 대화하고 이 된 것 같고, 친구와 친척으로부 이들을 겨냥한 혐오와 차별을 분 터 사임 압박을 받아 힘들다고 토 명히 규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무슬림과 아랍계가 민주당에 서 이탈할 경우 이미 쉽지 않을 것 으로 예상되는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미국 최대 무슬림 단체 미국이 슬람관계위원회(CAIR)가 2020년 대선 당시 실시한 출구 조사에서 무슬림의 약 69%가 바이든 대통 령에게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경합주인 미시간주의 무슬림과 아랍계 유권 자가 내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 령에 대한 지지 철회를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무슬림은 미시간주의 등록 유 권자 820만명 중 20만명으로 그 수 가 적지 않은 데다 2020년 대선에 서 14만5천명이 투표소를 찾을 정 도로 투표율이 높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15만4천 여표 차이로 미시간주를 가져갔 다.

이집트 대통령에겐‘확전 방지’노력 강조… 중동 평화 노력 의지도 확인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제한적 지상전에 돌입한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 엘의 대(對)하마스 반격권을 인정 하는 동시에 민간인 보호 등 국제 법 준수 의무를 거듭 강조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 령은 29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 라엘 총리와의 통화에서 이스라엘 에게‘테러’ 로부터 자국민을 보호 할 권리와 책임이 전적으로 있다 고 밝혔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 엘이 자국민을 테러로부터 보호하 는 과정이 민간인 보호를 최우선 으로 하는 국제인도법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공격 해 1천400명 이상을 살해한 하마

스에 맞서 가자지구 폭격과 제한 적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을 지 지하는 기본 입장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부분적 지상전 개시에 따 른 민간인 희생 확대 가능성에 대 한 우려를 피력한 것으로 풀이된 다. 바이든 대통령의 민간인 보호 언급은 이스라엘의 부분적 지상전 개시 이후 수니파 무슬림의 종주 국인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이스라 엘을 비판하는 등 국제사회가 가 자지구 민간인 희생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나왔다. 결국 미국도 민간인 희생이 급 증할 경우 불똥이 이스라엘을 지 지하는 자국에까지 튈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 리는 또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인질의 소재를 파악하고 석방시키 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가자지구 민간인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의 흐름을 즉각적이고 대폭적으로 늘 릴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같은 날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는 중동내 타국들의 개입 에 의한 확전 가능성을 견제했다. 백악관 보도자료에 따르면 바 이든 대통령은 알시시 대통령에게 중동 지역의 행위자들이 가자지구 에서의 충돌을 확산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미국의 노력에 대해 설 명했다. 이는 중동의 최대 반미·반이 스라엘 국가인 이란과, 이란의 지 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 볼라 등이 이스라엘의 제한적 지

10월 중순 이스라엘서 네타냐후와 회담하는 바이든

상전 시작을 빌미 삼아 이번 사태 에 본격 개입할 가능성에 대비하 고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 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글

백악관, 바이든에 성난 아랍계 민심 회복 안간힘 민주당 지지했지만 이스라엘 전폭 지원에 내년 대선 지지 불투명 미국 백악관이 조 바이든 대통 령의 이스라엘 전폭 지원에 좌절 하고 분노한 미국 내 무슬림과 아 랍계와 관계를 회복하려고 노력하 는 모습이다. 무슬림과 아랍계는 전통적으 로 민주당을 지지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민간인 피해 를 막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 는다는 불만이 쌓이면서 내년 대 선에서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목소 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5 일 가자지구 보건부가 발표하는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숫자를 신뢰 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한 게 이들 의 감정을 건드렸다.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이 팔레 스타인인 전체를 거짓말쟁이로 보 거나 가자지구 주민들을 구하려고 애쓰는 보건부를 하마스와 동급으 로 평가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는 28일 보도했다. 격분한 아랍계와 무슬림 단체 들은 대통령의 발언이 위험하다고 지적했으며 일부 명망 있는 아랍 계 인사들은 소셜미디어에 대통령 이 그들의 지지를 잃었고 내년 대 선에서 투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상황이 이렇게까지 나빠지자 결국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6일 백악관이 선별한 무슬림 사회 지

도자 5명을 직접 만나 의견을 들었 다. 백악관은 이 만남을 사전에 공 지하거나 설명자료를 내지 않고 조용히 진행했는데 이는 지난 11 일 열린 유대인 지도자들과 간담 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을 생중계한 것과 대비됐다. NBC뉴스에 따르면 바이든 대 통령을 만난 무슬림 지도자들은 대통령에게 휴전을 촉구하라고 요 청했으며 일부는 대통령이 팔레스 타인 민간인 희생자나 국내에서 차별당하는 무슬림의 고통에 충분 히 동정하지 않는다고 항의했다. 백악관 고위당국자들도 지난 23일 여러 정부 부처에서 일하는

시카고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중국 왕이“중미 정상회담까지 순탄치 않아…‘발리합의’ 로 복귀해야” 대만문제 등 작년 정상회담 합의 거론…“이번 방미, 중미관계 긍정 신호 발신” 미국과 중국이 다음 달 정상회 하는 데 합의했다” 면서도“ ‘샌프 담 개최를 위한 공동 노력에 합의 란시스코로 가는 길’ 은 순탄하지 한 가운데, 중국 외교수장은 미국 않을 것이고,‘자율주행’ 에 맡겨 이 중국의 안보 우려에 관한 양국 둘 수는 없다” 고 했다. 그는“양측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은‘발리로의 복귀’를 확실하게 거듭 강조했다. 해야 하고, 양국 정상의 공동인식 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컨센서스)을 이행해야 한다” 면서 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 “간섭을 배제하고, 장애를 극복하 임 겸 외교부장은 28일 미국 워싱 며, 공동인식을 증진하고, 성과를 턴DC에서 싱크탱크 애스펀 인스 축적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티튜트가 개최한 국제 전략 관련 왕 주임이 언급한‘발리로의 좌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복귀’ 란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발 왕 주임은“(중국과 미국) 양측 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은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 정상 (APEC) 정상회의 당시 조 바이든 회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합의

한 사항을 미중 양국이 이행해야 한다는 의미다. 중국은 이를‘발리 회담 정신’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기에 는 ▲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음 ▲ 중국 체제 변경을 추구하지 않음 ▲ 동맹 강화를 통해 반(反)중국 을 추구하지 않음 ▲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음 ▲ 중국과 충돌을 일으키기를 원하지 않음 등 이른 바‘5불(不)’ 이 포함된다. 중국은 그간 바이든 대통령이 합의를 하 고도‘행동’으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다음 달 미국 샌프란시스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정상이 1년 만에 회담을 열 가능성 이 거론되는 가운데 나온 왕 주임 의 이날 발언은 안보 우려 해소 등 중국의‘요구사항’ 을 다시금 분명 히 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는 워싱턴DC에서 미국 상공 업계 등 각계 대표를 만난 자리에 서도“이번 방문의 요점(主線)은 바로‘발리로의 복귀’ 와‘샌프란 시스코로 가는 길’ 이었다” 며“중 국은 미국과 함께 양국 정상의 중 요한 공동인식을 진정으로 이행하 는 한편 구체적인 행동으로 구현 함으로써 양자 관계의 긍정적 의

제는 확대하고, 부정적인 의제는 신했다” 고 평가했다. 줄이기를 바란다” 고 했다. 그는“중미 간에는 아직 다양 왕 주임은 26일부터 시작된 미 한 이견과 모순(문제)이 존재하고 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면서“방 해결해야 할 수많은 문제가 있지 미 기간 중국과 미국 양국은 평등 만, 양측은 모두 중미 두 강대국이 과 상호존중의 태도로 공동의 관 대화를 유지하는 것이 유익하고 심사인 여러 문제에 관해 깊고 건 또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며 설적이며 실질적인 전략 소통을 “양측은 중미 관계를 조속히 안정 했다” 며“중미 관계 안정과 개선 시키고 개선하기를 희망한다”고 에 관한 긍정적인 신호를 함께 발 했다. 뉴욕본사 : 45-22 162nd St. #2B Flushing, NY11358 Copyright @ 2005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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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30일(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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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윤대통령, 시정연설서‘경제 실패’사과해야… 4대 국조 추진” “예산안 바로잡겠다… 대통령실, 개입 최소화하고 여야 합의 존중하길” ‘감사원·양평고속도로·채상병·방송장악’국조 추진…“쌍특검 신속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정부 예산안을 바로 잡겠다” 고했 대통령을 향해 오는 31일 내년도 다. 예산안 시정연설에서‘경제 실패 이어“지난해 정부 측은 도리 ·민생 파탄’ 에 대한 대국민 사과 어 준예산을 운운하면서 예산 심 를 하라고 요구했다. 의에 소극적이었다”고 지적하며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올해는 정부가 하자는 대로 순순 에서‘국정감사 평가 및 향후 대응 히 끌려갈 생각이 요만큼도 없다” 방안 관련 기자간담회’ 를 열어 이 고 강조했다. 같이 밝히고“윤 대통령은 낡은 이 그는 그러면서“민생과 경제에 념에 경도된 경제 기조를 전면적 대한 실질적 대책을 예산안에 반 으로 전환하라” 고 말했다. 영해 오고, 예산 심사 과정에서 대 홍 원내대표는“내년도 정부 통령실은 개입을 최소화하고 여야 예산안은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이 협의를 존중해 달라”며“예산안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2023 국감 평가 및 향후 대응방 없는‘경제 포기’예산, 정부 실패 심사의 법적 일정을 준수하겠지만 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를 국민에게 전가하는‘국민 포 그것이 꼭 법정 기일 날 예산안이 기’예산, 청년·여성·노인·자 정부안대로 통과된다는 것을 의미 “국감으로 드러난 남한강 휴게소 진상을 규명하겠다” 고 말했다. 영업자·중소기업을 방치하겠다 하진 않는다” 라고도 했다. 특혜 의혹 등 국민적 의혹이 큰 사 이와 관련, 임오경 원내대변인 는‘국민 방치’예산” 이라며“민 홍 원내대표는“국정감사가 끝 건들에는 국정조사 등 국회가 동 은 국회 브리핑에서“감사원의 정 주당은 국민과 민생을 원칙으로 났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라며 원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해 치감사와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

혹,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 외압 및 은폐 의혹, YTN 지분 매각을 포함한 방송장악 시도에 대한 국 정조사를 추진하겠다” 고 했다. 이어“국정원의 선관위 장악 시도 의혹은 정보위와 행안위에 서, 김승희 전 의전비서관 자녀 학 폭 및 은폐 시도에 대해서는 운영 위 국감에서 추가로 진상이 규명 되도록 하겠다” 고 덧붙였다. 박주민 원내수석부대표는 김 전 비서관의 자녀 학폭 의혹에 대 해“김 비서관은 이미 사퇴해서 진 상 규명이 막히고 있는데 운영위 원회 국감에서 증인으로 채택해서 추가 진상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우리 당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 했는데 정부에 해임 건의를 검토 하고 있고, 정무위 국감에서 위증 한 임윤주 국민권익위원회 기조실 장을 고발할 예정” 이라고 했다. 그는 또“ ‘김건희 주가 조작 사 건’ ‘대장동 , 사건’쌍특검법이 이 미 10월 24일부로 본회의 부의된 것으로 간주된 상태” 라며“신속하 게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부대표는‘4대 국 정조사’에 우선순위가 있느냐는 질문에는“4개를 추진한다고 해서 다 되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노력 할 것”이라며“실제로 추진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갈릴 수도 있어 지금 단계에서 무엇이 1순위 라고 말하는 것은 이르다” 고 했다.

구호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 대사면 제안 발표 이후 이 전 대표는“우격다짐으로 아량이라 도 베풀듯이 이런 식의 접근을 하 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킨다” 고했 고, 홍 대구시장은“장난도 아니고 그런 짓은 하지 마라” 며 반발했다. 다만 징계 해제 당사자들의 반 발과는 별개로 당 지도부가 화해 와 통합의 제스처를 취했다는 점 은 있는 그대로 평가해줘야 한다 는 견해도 있다. 일부 비윤계가 당 의 손길을 받아들이든 말든, 당은 선의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는 것이다.

혁신위가 비윤계를 포섭할 묘 안을 내놓으려면 당과 윤석열 대 통령과의 관계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비윤계는 그 간 당과 대통령실 관계가 수직적 이라고 지적하며, 그 원인을 대통 령실로 돌리고 윤 대통령의 선제 변화를 촉구해왔다. 이와 함께 중진 차출론은 여러 부작용 때문에 실현 가능성에 의 문이 제기된다. 앞서 부산에서 3선을 지낸 하 태경 의원의 수도권 출마 선언으 로 중진 차출론이 불거졌지만, 실 제로 영남 의원들의 후속 움직임 은 없는 상태다. 아울러 전국적 인지도를 가진 영남권 스타 의원이 존재하는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존재한 다. 영남 중진이라는 이유로 수도 권 출마를 부추겼으나 오히려 상 대 후보보다 경쟁력과 인지도가 떨어진다면 당내 공천 갈등만 일 으키는 발화점이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인 위원장이‘쓴 약’ 을 처방했지만, 지도부가 복용을 거부한다면 혁신안은 알맹이 없는 껍데기로 남을 수 있다.

아량이라도 베풀듯이 이런 식의 쌓고 있는듯한 느낌이 든다”며 접근을 하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 “당을 진짜로 생각하고 잘 되길 바 킨다” 라고 반발한 바 있다. 란다면 저렇게 반응하면 안 된다” 이처럼 징계 당사자들의 반발 고 말했다. 이 계속되자 당 지도부도 결국 두 다른 당 관계자 역시“당에선 사람에 대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 다시 들어오라고 하는데 당사자들 냈다. 은 자꾸 안 간다고 한다면 비난은 실제로 이들이 향후 탈당이나 그쪽에 더 갈 것” 이라고 했다. 창당 같은 별도의 정치 세력화를 혁신위는 오는 30일‘대사면’ 염두에 두고 징계 해제를 거부하 안건을 지도부에 공식 건의하는 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었다.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국회에 혁신위 관계자는“30일 혁신위 서 기자들과 만나“홍 시장이나 이 원들이 광주 방문을 위해 내려가 전 대표가 이야기한 것에 대해 이 는 길에 대사면 건의안을 최종 컨 해하기가 쉽지 않다. 자꾸 명분을 펌하고 당일 발표할 수 있다” 고전

했다. 혁신위는 대사면 대상자의 이 름을 거론하지 않으면서 당의 화 합을 위해 징계자들에 대한 징계 일괄 해제를 촉구하는 방식의 건 의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 다. 다만, 징계 해제 대상에서 형사 사건으로 기소된 사람들은 제외한 다는 방침이다. 대사면 대상자는 당원권 1년 6 개월 정지를 받은 이 전 대표와 홍 시장(당원권 정지 10개월), 김재원 최고위원(당원권 정지 1년) 등이 다.

이준석 족쇄 풀고 영남당 탈색 시도…‘인요한표 혁신안’빛 볼까 비주류 끌어안기·서진정책 시동…‘영남중진 험지출마론’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내놓 을 당 쇄신책의 밑그림이 형태를 갖춰가면서 혁신안의 실현 가능성 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현재까 지 제시한 양대 키워드는 통합과 변화다. 이중 통합은 당내 비주류 끌어안기와 호남 민심을 아우르는 서진(西進)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양상이다. 혁신위가 이준석 전 대 표 징계 해제를‘1호 안건’ 으로 정 하고 첫 외부 일정으로 광주 5·18 국립묘지 참배를 택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비주류 끌어안기 시도… 5.18 참배·이태원 추모 참석 2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혁신 위는 지난 27일 첫 회의에서 이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의‘대 사면’을 최우선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이 전 대표에게 채웠던 징계의 족쇄를 풀어줌으로써 당내 갈등의 한 축이었던 비주류 끌어안기 시

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도 혁 신위의 대사면 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징 계 해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혁신위의 초반 대외 일 정은 국민통합 기조 아래 진행된 다. 인 위원장과 일부 혁신위원은 이날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아 서 울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추모대회 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어 오는 30일 혁신위는 첫 외 부 공식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5 ·18 묘역을 참배한다. 전남 순천 출신인 인 위원장의 호남 방문은 국민의힘이 그동안 공들여온‘서진 정책’ 에 힘을 실 어줄 것으로 보인다. 핵심 당직자는“혁신위의 비주 류 대사면 제안, 광주 방문 등의 행보에는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과 청년, 중도층에 한발짝 더 다가서 겠다는 의지가 반영돼있다” 고전

했다. ◇‘험지 출마론’띄우기… 수 도권 공략해 영남당 탈색 시도 통합을 앞세운 혁신위의 외연 확장 시도는 두 번째 키워드인 변 화로 연결되는 분위기다. 인 위원장은 최근 언론 인터뷰 에서 민감한 총선 공천 문제에 대 해 목소리를 냈다. 혁신위가 공천 룰 문제에 혁신 의 메스를 댈 수 있을지를 놓고 당 내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 위원장이 영남 중진들의 서울 험지 출마론을 언급한 것이다. 그는“영남, 경남과 경북의 스 타들, 굉장히 경쟁력 있는 사람들 이 서울 험지에 와야 한다” 며“정 치인이 국민을 위해 희생해야 한 다” 고 말했다. 이는 수도권 한강 벨트에 경쟁 력 있는 현역 의원을 후보로 내세 우고, 낙동강 텃밭에는 정치 신인 을 배치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세대 교체를 이뤄내겠다는 함의도 담은

홍준표“모욕주고 사면?” … 국민의힘 지도부“신당 명분 쌓기?” 징계당사자 잇단 반발에 지도부도 불쾌감… 혁신위, 30일‘대사면’공식 건의 전망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이준 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 에 대한 징계 일괄 해제 건의를 추 진하는 가운데 29일에도 당사자의 반발이 이어졌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권력의 힘으로 당 대표가 되더니 헛된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 나를 잠재적 경쟁자로 보고 상임고문 해촉하고 말도 안 되는 사유를 들

어 징계하는 모욕을 주고 이제 와 서 사면하겠다는 제스처를 취한들 내가 그걸 받아 주겠나” 라며 거듭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특히“영남 안방 방구석 4 선으로 총선 지휘할 역량이 되겠 나. 분수 모르고 날뛰면 황교안 시 즌2가 된다” 며 김기현 대표를 원 색적으로 비난하기도 했다. 홍 시장은 또“총력을 다해도

이기기 힘든 총선을 앞두고 갈라 치고 내치고 한 줌도 안 되는 무능 한 니들끼리 무슨 큰 선거를 치르 겠나” 라며“나는 내년 총선 후 새 로운 세력과 함께 다시 시작하면 된다” 라고 했다. 이 발언을 두고 홍 시장이 신당 창당을 추진하려 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왔다. 앞서 이 전 대표도 지난 27일 페이스북을 통해“우격다짐으로

인사말 하는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것으로 보인다. 혁신위 내에서는 만약 이런 구 상이 현실화한다면 국민의힘이 영 남당 이미지를 탈색하는 변화도 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사면에 비윤‘냉소’… 중 진 차출론도 부작용 우려 인 위원장이 통합과 변화를 모 토로 쇄신 구상의 얼개를 그리고 있지만, 당내 반발과 비협조로 성 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당장 이 전 대표 등 비윤계 끌 어안기는 당사자들의 반발로 실질 적 통합 조치로 결론 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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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MONDAY, OCTOBER 30, 2023

… 이태원 참사 1주년 애도물결 “ ‘잘가거라’한마디 못했건만” 명동성당 미사·4대 종단 기도회 이어 시청앞 광장 추모대회 유족 등 1만명 참석… 참사 발생 이태원에도 종일 추모 발길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된 29일 서울 중구 서울 시청 앞 광장은 희생자들을 추모 하려는 시민들로 빼곡했다.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 회와 이태원참사시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5시께부터 참사 희생자 들을 애도하고 유족들을 위로하는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 시민추모대회’ 를 열었다. 해가 진 뒤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1만명(경 찰 추산 7천명)의 시민이 추모대 회에 참석했다. 이정민 유가족협의회 운영위 원장은 추모대회에서“윤석열 대 통령께 말씀드리고 싶다. 가족을 잃은 슬픈 마음과 고통의 순간을 위로받으면서 1년 전 악몽 같은 시 간을 돌아보며 잃어버린 우리 아 이를 추모하는 이 시간은 결코 정 치 집회가 아니다” 고 말했다. 이어“ ‘함께여서 고마웠다, 사 랑한다, 잘 가거라’말 한 마디 못

하고 차가운 시신만 마주해야 했 던 이 아픔과 고통을 어떻게 표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며 슬픔을 감 추지 못했다. 참사 생존자인 이주현씨는“저 는 항상 서 있을 것이고 생존자로 남아 그때 상황이 어땠는지 계속 기억할 것” 이라며“(다른 생존자 들도) 나중에 언젠가 조금 더 용기 내실 기회가 된다면 저에게 찾아 와주셨으면 좋겠다. 함께 하고 싶 다” 며 울먹였다. 시민대책회의는 참사 유족과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를 맞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 마련된 희생자를 향한 2차 가해 방지, 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의 추모 공간’에서 유가족이 헌화하고 있다. 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 참사 재발방지 대책 등을 요구하는 공 그날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지 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 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났지만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 픔을 가진 날”이라며“대한민국 추모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다”며“유족들의 절절한 호소는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야당 지도 오늘도 외면받고 있다” 고 지적했 이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 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다. 들의 명복을 빈다” 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계 인사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추모대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서울광 도 참석했다. 회 대신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열 장 추모대회가 민주당이 개최하는 이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159 린 추도 예배에 참석했다. 정치집회 성격이 짙다고 보고 윤 개의 우주와 159의 세계가 무너진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지난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청앞 광장 추모대회의 사전 추모대회에는 외국인 참사 희 행사로 오후 2시부터 열린 추모 기 생자의 외교사절, 일본 불꽃축제 도회에서는 원불교, 개신교, 불교, 참사 희생자의 유족도 참석해 추 천주교 순으로 각 종단 인사들이 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5명이 사망 나와 10여분씩 기도와 독경을 하 해 외국인 중 가장 많은 희생자가 며 희생자 159명의 넋을 위로했다. 난 이란의 사이드 쿠제치 대사와 기도회가 끝난 뒤 유족과 참석 올가 아파나시에바 주한 러시아 자들은 추모의 벽에 헌화한 뒤 이 대사관 영사도 참석했다. 태원역 1번 출구에서 용산 대통령 오후 6시20분께 인요한 혁신위 실 앞, 삼각지역 등을 거쳐 시청역 원장과 김예지 의원 등 국힘 측 인 광장까지 약 6.3㎞를 행진했다. 경 사들이 추모대회 중간에 서울광장 찰은 도로 사정에 따라 1∼4개 차 밖으로 나오자 일부 시민들이 욕 로를 통제했다. 설과 야유를 퍼붓는 소동이 10분 희생자들을 추모하려는 개별 간 이어지기도 했다. 시민들의 발길도 종일 이어졌다. 본 추모행사에 앞서 서울 명동 참사가 일어났던 골목 입구 대성당에서는 희생자와 유족을 위 ‘추모의 벽’앞에는 추모객들이 로하는 추모미사가, 참사 발생 장 가져다 놓은 꽃과 음료, 과자들이 소인 이태원에서도 4대 종단 기도 수북하게 쌓였다. 회가 열렸다.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은 김후 명동성당 추모미사에서 유경 중(45)씨는“책임자 처벌과 진상 촌 주교는“유가족들이 아픔을 딛 규명이 제대로 이뤄져야 다시는 고 일어서려면 희생자에 대한 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 이라 모가 제대로 그리고 충분히 이뤄 고 강조했다. 져야 한다” 며“그만 슬퍼해도 될 서울 성북구에 사는 채유빈 만큼 관계 당국과 우리 사회 구성 (26)씨는“유족분들을 도와 뭐라 며“하루 원 모두가 유가족들의 손을 함께 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잡아준다면 유가족들이 슬픔을 안 빨리 특별법이 제정되고 진상규명 고서라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 이 마무리돼서 유족분들께 힘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을 것” 이라고 말했다.

윤대통령, 이태원 참사 1년 추도예배…“안전한 대한민국 위해 더 노력” 대통령실“이태원 사고 현장이든 성북동 교회든 애도하는 마음은 다를 것 없다” 국민의힘 지도부·대통령실 참모도 참석… 대통령실“국민 마음 모으는 게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인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추도 예배를 했다. 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지난 해 오늘은 제가 살면서 가장 큰 슬 픔을 가진 날”이라며“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저와 같은 마음일 것 이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 들의 명복을 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 씀을 드린다” 고 했다. 윤 대통령은“우리는 비통함을 안고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며 “불의의 사고로 떠난 분들이 사랑 했던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 로서 우리에게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고 강조 했다. 이어“국민들이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믿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바로 그 책임” 이 라며“반드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게 만들지 않겠다는 다짐” 이고 덧붙 였다. 또“정부가 지난 한 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 력을 기울였다” 며“앞으로도 안전 한 대한민국이란 목표를 위해 더 욱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예배를 집도한 유상진 담임목 사는‘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 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는 로마서 12장 15절을 인용했다 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 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유 목사는“우리가 해야 할 일 은 갈등과 증오를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상처 입은 마음을 위로하

는 것” 이라고 말했다. 영암교회는 윤 대통령이 초등 학교 1학년∼중학교 1학년까지 다 녔던 교회다.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 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 참 석했던 정부와 당,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도 추도 예배에 함께했 다. 국민의힘에선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 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이양수 원 내수석부대표, 박정하 수석대변 인,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참석했 다. 추모 예배는 영암교회의 1∼3 부 예배가 끝난 뒤 별도로 진행됐 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신도들과 함께 예배하는 방 안도 검토했는데 그렇게 되면 경

호 문제로 신도들이 불편해질 수 도 있기 때문에 교회 측과 상의해 서 신도들이 가시고 조용히 예배 를 드리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 고 설명했다. 교회 측에서는 회의차 남아있 던 장로 17명이 예배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예배가 끝난 뒤 교 회 식당에서 신도들과 함께 식사 했다. 신도 중에서는 윤 대통령의 대광초 은사도 있었던 것으로 전 해졌다. 이 관계자는 이날 서울광 장에서 열리는 시민추모대회에 윤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이태원 사고 현장이든 서울 광장이든 성북동 교회든 희생자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마음은 전국 그리고 세계 어디서나 다를 것이 없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유상진 목사 말씀처

럼 지금은 재발을 방지하고 더 안 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게 더 중요하다” 고 덧붙였다. 유가족을 별도로 만날 계획을 묻는 말에는“그런 부분들을 한번 잘 살펴보겠다” 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공식 으로 사과해야 한다는 야당의 주 장에는“기억하는 것만 해도 윤 대 통령이 공식 자리에서 네 차례, 또 는 그 이상 직접 사과했다” 며“초 기에 유가족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고 말했다. 이어 초기에 유가족과 정부 공 무원들의 일대일 매칭까지 윤 대 통령이 지시했었다면서“그 이후 에 어떻게 전개됐는지는 여러분들 이 잘 알 것 같다. 오늘은 애도에 집중하고 다른 이야기들은 자제하 는 게 좋을 것 같다” 고 했다. 지난 1년간 이태원 참사 책임 소재를 규명하는 과정에 정치 세 력이 개입해 진정성 있는 추모 의 도가 일부 변질됐다는 시각을 에 둘러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재명“이태원특별법 신속 통과로 진실 밝히고 책임 묻겠다”

로지 진상 은폐에만 급급하다” 고 비판했다. 이어“책임 있는 정부 당국자들은 오늘 이 자리조차 끝 끝내 외면했다. 국가는 참사 때도, 지금도 희생자와 유족들 곁에 없 다”면서“그렇게 반성하지 않는 마음, 책임지지 않는 태도가 오송 참사와 해병대원 사망이라는 또 다른 비극을 낳았다” 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이태원의 그날을 모두가 기억해야 하는 이

유가 바로 이 때문” 이라며“국민 의 생명을 지켜야 할 국가의 책임 을 바로 세우겠다. 10·29를 기억 하며 진실을 향한 싸움을 멈추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3일 당무에 복 귀한 이후 처음으로 장외 집회에 나섰다. 집회에는 홍익표 원내대 표, 조정식 사무총장 등 지도부 외 에 민주당 의원 수십 명이 참석했 다.

야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행사에 불참한 것을 비판했다.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유가족의 초청을 받 은 윤석열 대통령은 1주기 시민추 모대회를‘정치 집회’ 라고 폄훼하 며 끝내 참석을 거부했다” 며“자 신들의 잘못조차 제대로 마주 보 지 못하는 정부·여당의 비겁한 행태에 국민은 분노한다” 고 지적 했다.

‘참사 희생자 1주기 추모대회’참석…“권력은 진상 은폐에만 급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태원 참사 1주년인 29일“이태 원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통과로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고, 다시 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 겠다” 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후 서울광장에서 다” 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열린‘이태원 참사 희생자 1주기 “159개의 우주, 159개의 세계가 무 시민추모대회’ 에 참석, 추도사를 너진 그날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 통해“다시는 국가의 무능과 무책 이 지났지만, 달라진 것은 아무것 임으로 국민의 생명이 헛되이 희 도 없다” 며“유족들의 절절한 호 생되지 않도록 민주당이 앞장서겠 소는 오늘도 외면받고, 권력은 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도 예배에 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


세계

2023년 10월 30일(월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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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레드라인 넘어” 이스라엘, 지상전 본격 돌입‘2단계 전쟁’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작전 병력 증강… 북부 장악 후 땅굴 앞에서 본격 교전 가자 주민 수천명 구호품 창고로 몰려가… 유엔 총장“가자지구 시시각각 절박해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해가 절대 서로 모순되지 않는다” 정파 하마스와의‘전쟁 2단계’ 를 고 재차 강조했다. 선언하면서 가자지구 내에서 본격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가자지 적인 지상전에 들어갔다. 구에 거주하는 민간인이 위험에 가자지구 북부지역 일부를 장 처했다는 비판에 대해 네타냐후 악한 이스라엘군은 땅굴 등에서 총리는“전쟁범죄로 비난하는 사 나온 하마스 대원들과 교전을 벌 람들은 위선자”라고 반박하면서 이며 공세를 이어갔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도덕적인 하마스를 지원하는 이란이 이 군대” 라고 주장했다. 에‘레드라인을 넘었다’ 면서 본격 그는 서방과 아랍국가의 이스 대응을 경고, 이란의 지원을 받는 라엘 동맹국들은 하마스와의 전쟁 중동 내 반서방·반이스라엘 성향 을 이해하고 승리를 지지하고 있 국가와 무장세력들의 움직임에 관 다고 덧붙였다. 심이 쏠리는 등 확전 우려도 고조 네타냐후 총리는‘하마스 공격 되고 있다. 배후에 이란이 있느냐’ 는 질문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28일 “이란의 지원 없이는 하마스는 존 (현지시간) 밤 텔아비브에서 기자 재하지 않았을 것” 이라면서도“세 회견을 열고 전날 가자지구에서 부적으로 이란이 지난 7일 공격에 시작한 지상 군사작전으로 전쟁이 개입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고답 두 번째 단계에 들어섰다면서“길 했다. 그러면서“이란은 이스라엘 고 어려운 전쟁이 될 것” 이라고 전 뿐만 아니라 서방을 적대시하는 망했다. ‘악의 축’ ” 이라고 비난했다. 그는“두 번째 단계의 목표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요아 분명하다” 며“하마스의 통치와 군 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사력을 파괴하고 인질들을 집으로 은 현재 군이 하마스에 심각한 타 데려오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격을 주고 있다면서“하마스를 더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에 잡 많이 압박할수록 인질들을 구할 혀 가자지구에 억류된 200명 이상 가능성이 커진다” 고 말했다. 의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모든 노 그러면서“우리는 전쟁을 확대 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는 데는 관심이 없지만 모든 전 네타냐후 총리는 지상 군사작 선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고 덧붙 전이 인질 구출에 도움이 될 것이 였다. 라고 강조했다. 또 작전 중에도 인 이스라엘 전시 내각에 참가한 질 석방을 위한 접촉은 계속되고 제2야당 국가통합당의 베니 간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도“지상 작전에 인질 구출에 그는“인질 구출과 하마스 와 도움이 된다” 고 강조했다.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에 대비하지 못한 책임을 질 것이 냐는 질문에 네타냐후 총리는“끔 찍한 실패가 있었다” 면서“사태의 모든 측면에 대해 하나하나 조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의 가자 지상 작 전 2단계 돌입 선언 속에 이스라엘 군은 가자지구 내 작전 병력을 늘 렸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 니엘 하가리 소장은 29일 오전 브 리핑에서“밤사이 가자지구 진입 병력을 늘렸다. 그들은 기존에 들 어간 병력과 합류했다” 고 말했다. 하가리 소장은 이어“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는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계획에 따라 전쟁을 진행 하고 있다” 며“인질 구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새로운 정찰대원 그룹 이 선발됐다고 부연했다. 또 그는 앞서 영상 메시지를 통 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남쪽으로 대피하라고 재차 강조하고“그곳 에서 월요일(30일)에 이집트와 미 국이 주도하는 인도주의 노력이 확장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 라디 오는 남부 국경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가자지구의 한 터널 입구 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 장정파 하마스 대원들간의 교전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앞서 IDF는 이스라엘 남 부 지킴 마을 부근에서 하마스 무 장대원 다수를 사살했다고 밝혔 다.

하마스를 지원하는 이란은 강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 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총장은“가자지구의 상황은 시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각각 더 절박해지고 있다. 이스라 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 엘이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는 인 을 올려“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 도적 전투 중단 대신 군사작전을 의) 정권의 범죄가 레드라인을 넘 강화한 것은 유감” 이라고 우려했 었다” 며“이것이 모두를 행동하게 다. 만들 수도 있다” 고 경고했다. 한편, 네타냐후 총리는 앞서 인 라이시 대통령은 그러면서“미 질 가족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국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하지 말 “이스라엘은 인질의 귀환을 위해 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스라엘에 가능한 모든 옵션을 동원할 것” 이 전방위적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라고 약속했다. 고 대립각을 끌어올렸다.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인 이에 따라 이란의 지원을 받는 야히야 신와르는 이와 관련, 억류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예멘 인질과 이스라엘에 수감 중인 팔 의 후티 반군, 시리아정부군과 민 레스타인 죄수들을 교환할 준비가 병대,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등 돼 있다고 밝혔다. 소위‘이란의 대리세력’ 들의 움직 신와르는 이날 성명에서“우리 임에 관심이 쏠린다. 는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이 억류 이스라엘군이 지상전을 확대 중인 모든 수감자와 이스라엘에 하는 가운데 하마스가 통치하는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맞바꾸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누적 사 는 즉각적인 교환 협상을 진행할 망자가 8천명을 넘어섰다고 발표 준비가 돼 있다” 고 말했다고 AFP 했다. 가자 보건부가 전날 오전에 통신이 전했다. 집계한 누적 사망자는 7천703명이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 었다. 을 인용해 카타르가 중재하는 이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라엘과 하마스간 인질 석방 협 전날 완전히 끊겼던 가자지구의 상이 지상전이 격화되기 전에 비 휴대전화와 인터넷 등 통신 서비 해 속도가 느려지기는 했지만, 여 스가 이날 새벽 천천히 복구되고 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있다. 하마스는 앞서 전 수장인 칼레 그러나 이날 가자지구내 유엔 드 메샤알의 알아라비TV 인터뷰 구호품 창고와 분배소 등에 수천 를 통해 억류 중인 인질을 풀어주 명의 주민들이 몰려들어 마구잡이 는 대가로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 로 생존 필수품을 가져가는 등 혼 레스타인인 6천명의 석방을 요구 란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한 바 있다.

‘젊은층 급증’2050년 전세계 인구 4명 중 1명은 아프리카인

많은 인도의 중위연령은 28세이며 미국과 중국은 각각 38세다. NYT는 많은 청년 인구로 인한 지각변동으로 엄청난 영향이 있겠 지만 아직은 불확실하며 그 영향 이 아프리카 대륙에 걸쳐 다양하 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으로 10년 안에 아프리카의 15~65세의 생산 인구는 10억명에 달해, 인도와 중국을 제치고 전 세 계에서 가장 많은 노동력을 보유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리카가 이미 겪고 있는 문

제인 만성적 실업 문제가 크게 대 두할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트 아프리카’ 의 저자 오 브리 흐루비는 아프리카의 실업 문제가 전 세계의 문제라며“기후 변화 다음으로 아프리카의 일자리 위기는 우리 시대의 본질적인 문 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1970~1980년대 한국, 중국, 일 본은 이 문제를 산업화로 해결했 지만, 아프리카는 산업화를 하기 에는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NYT는 짚었다.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는 아프 리카 국가 대부분은 산업화에 실 패했고, 현재 전세계 제조업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비중은 1980 년대보다도 작다. 10억 명 중 6억명이 전기 부족 에 시달릴 정도로 열악한 인프라 도 걸림돌로 작용한다. 그러나 NYT는 고령화 사회가 잃어가는 중요한 자원인 젊은 인 구로 아프리카가 자신과 세계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 다.

가면 체포와 구금, 고문 등 잔인하 고 비인간적 인권 침해의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강조 했다. 이런 우려에도 파키스탄 정부 는 예고대로 내달 1일부터 단속을 통해 서류 미비자나 미등록 외국 인을 체포해 본국으로 강제 추방 하겠다는 입장이다. 파키스탄 정부는 이번 조치가 불법 이주를 막고 늘어나는 범죄 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일이라며 자국 내 모든 불법 외국 인을 대상으로 한 정책이라고 설

명한다. 하지만 국제 사회는 이번 조치 가 파키스탄 정부와 탈레반 정권 과의 갈등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보고 있다. 1979년 소련이 아프간을 침공 하자 400만명이 넘는 아프간인이 파키스탄으로 도망갔고, 이 중 상 당수는 여전히 파키스탄에서 지내 고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미등 록 상태다. 여기에 2021년 8월 탈 레반이 아프간을 재장악하자 수십 만명의 아프간인들이 탈레반을 피 해 파키스탄으로 넘어왔다.

이런 가운데 파키스탄의 대표 적인 반정부군인 파키스탄탈레반 (TTP)은 파키스탄과 아프간 사이 의 2천611㎞에 달하는 긴 국경을 오가며 파키스탄 보안군을 공격하 고 있다. 이에 파키스탄 정부는 TTP 배후에 아프간 탈레반이 있 다고 주장하지만, 탈레반 정권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이런 갈등으로 인해 아프간 탈 레반은 최근 대규모 지진에도 파 키스탄 정부의 구조대 파견과 생 필품 지원 등의 제안을 거부하기 도 했다.

29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모스크와 주택들이 이스라엘 공습으로 파손된 모습. 지난 7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해 양측에서 교전 이 벌어졌고 8천명 이상이 숨졌다.

10년 내 15~65세 생산 인구 10억명… 실업 문제 대두 전망 향후 선진국에서는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인구가 줄어들 전망이 지만 아프리카에서는 인구가 늘어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 4명 중 한 명이 아프리카인이 된다는 전 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NYT)는 향후 25년간 아프리카

의 인구가 2배로 늘어 25억명에 달 할 것이며 이는 세계와의 관계에 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 도했다. 1950년 당시 아프리카의 인구 는 전 세계의 8%에 불과했다. 그 러나 유엔 전망에 따르면 이보다 100년 뒤인 2050년에는 전 세계 인

류의 4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예 상된다. 특히 청년 인구가 크게 늘 어날 전망으로 25년 뒤에는 전 세 계 15~24세 청년층 중에서 아프리 카인이 최소 3분의 1을 차지할 것 으로 예상된다. 현재도 아프리카 대륙의 중위연령은 19세에 불과하 다. 반면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유엔“파키스탄 내 미등록 아프간인 200만명 넘어… 추방 말아야” “아프간인 수만 명 파키스탄 떠나… 본국 귀환 시 구금·고문 등 우려” 파키스탄 정부가 국내 불법 이 주자들에게 다음 달 1일까지 자진 출국하라고 요구한 가운데 유엔은 파키스탄 내 미등록 아프가니스탄 인의 수가 200만명이 넘는다며 ‘인권 재앙’ 을 피할 수 있도록 정 책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이주기구(IOM)와 유

엔 난민기구는 파키스탄 내 등록 이 파키스탄을 떠났다며 많은 이 되지 않은 아프간인이 200만명이 들이 출국 이유로‘체포의 두려 넘는다며 이 중 60만명 이상은 움’ 을 꼽았다고 설명했다. 2021년 탈레반의 아프간 재점령 유엔 난민기구는 성명을 통해 이후 도망친 사람들이라고 밝혔 “우리는 파키스탄 당국이 인권 재 다. 앙을 피할 수 있도록 아프간 국민 또 지난 3일 파키스탄 정부가 에 대한 강제 송환을 중단할 것을 불법 외국인을 체포해 추방하겠다 촉구한다” 며“우리는 추방에 직면 고 예고한 뒤 수만 명의 아프간인 한 많은 사람이 아프간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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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전문가 보험상담

전문가칼럼·독자한마당

MONDAY, OCTOBER 30, 2023

생명 보험

생명보험 돈 세탁 방편으로 악용될 수 있다 <Money Laundering>

돈세탁 방지 과정 거쳐야 보험재정상품 판매 가능 <Anti Money Laundering Training>

김성준 <희망보험 [Hope Agency] 대표 뉴욕한인보험재정협회 전 회장> 최근에 어느 한국계 은행이 소 비자의 현금거래 내역을 규정에 따라 보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2,500만 달러의 벌금을 물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요즈음 은행 에서 현금을 입금하거나 인출할 때 은행직원이 무슨 돈인지 어디 다 쓸 돈인지 묻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게 된다. 예전에 그런 일이 없었는데, 왜 요즈음은 그런 질문 을 하고 대답해야 하는지 생각해 본다. ◆ 수상한 행동 보고 의무 돈 세탁(Money Laundering)

은 불법적 활동을 통해서 획득한 금전이나 유가증권을 그 불법적 출처를 추적할 수 없도록 마치 합 법적인 것처럼 보이는 돈이나 투 자형태로 바꾸는 행위를 일컬어 말한다. 생명보험과 연금이 이러 한 불법적 활동을 감추는 데 사용 될 수 있는 품목으로 지목 받고 있다. 보험회사에 적용되는 연방정 부 법은 보험회사, 그 직원 또는 판매원이 알면서도 이러한 불법 으로 획득한 돈의 거래에 관여하 거나 관여하려고 하는 것을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불 법행위는 10년 이하의 징역형 또 는 50만 불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생명보험회사들은 자 기 직원들이나 판매원들이 돈 세 탁 방지 법(Anti Money Laundering Law)을 지키고 자 기 회사와 판매원들이 형사처벌 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고객이 위 탁하는 기금을 관리하는 규정을 마련하고 그 규정에 따르기를 요 구하고 있다. 재무성(Treasury Department)과 그 산하 재정범 죄감시기구(Financial Crimes E n f o r c e m e n t

Network=FinCEN)는 보험재정 인들이 고객을 직접 상대하기 때 문에 고객의 정보와 수상한 행위 를 간파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위치에 있다고 보고, 보험회사들 이 돈 세탁 방지 계획을 실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 하고 있다. 그래서 돈 세탁 방지 규정은 보험재정인들이 보험회사가 당국 에 보고해야할 수상한 행위들을 식별하는 데 협조해줄 것을 요구 하고 있다. 수상한 행위가 감지되 면, 고객과 상의 없이 즉각 보험 회사 본부에 보고하기를 요구하 고 있다. 연방정부 법은 고객의 가능한 범죄행위를 보험회사, 사법당국 및 정부감시기구에 보고하여 생 길 수 있는 고객에 대한 법적책임 을 보호해준다. 일단 보험재정인 은 보험회사의 본부에 보고하고, 보험회사의 본부는 수상한 활동 보고서(Suspicious Activities Report=SAR)를 제출해야할 지 의 여부를 결정한다. 수상한 활동 보고서와 그 보고서의 제출 여부 는 비밀에 부쳐진다. 특히, 그 고 객은 그 사실을 알 수가 없도록 되어있다.

돈 세탁(Money Laundering)은 불법적 활동을 통해서 획득한 금전이나 유가증권을 그 불법적 출처를 추적할 수 없도록 마치 합법적인 것처럼 보이는 돈이나 투자형태로 바꾸는 행위를 말한다. 생명보험과 연금이 이러한 불법적 활동을 감추는 데 사용될 수 있는 품목으 로 지목 받고 있다. 그래서 생명보험회사들은 자기 직원들이나 판매원들이 돈 세탁 방지 법(Anti Money Laundering Law)을 지키고 자 기 회사와 판매원들이 형사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고객이 위탁하는 기금을 관리하는 규정을 마련하고 그 규정에 따르기를 요구 하고 있다.

◆ 수상한 거래의 형태 수상한 거래의 형태는, 예를 들면, 고객의 필요와 동떨어진 품 목을 구입하는 경우, 현금, 머니 오다 등과 같은 예사롭지 않은 지 불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손해를 보면서도 계약을 일찍 취소하는 경우, 계약 당사자와 관계가 없는 제 3자가 불입금을 납부하거나 환 불을 찾아가는 경우, 계약의 혜택 을 계약 당사자와 관계없는 제 3 자에게 이양하는 경우, 계약의 투 자성과에는 별 관심이 없고 일찍 취소가 편리한 점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경우, 계약을 맺을 때 자기 의 신분을 밝히기를 꺼려하거나 가짜 신분을 제시하는 경우, 계약 을 맺은 후 얼마 되지 않아 가능 한 최대 액수의 융자를 하는 경 우, 고객의 수입이나 유동자산의 가치를 초과하는 품목을 사는 경 우, 큰 액수의 불입금을 여러 개 의 작은 액수로 지불하는 경우 등

연합시론

인요한 혁신위 출범, 좌고우면 말고 기득권에 메스 대야 4·10 총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집권당 국민의힘 이 27일 인요한 연세대 교수를 위 원장으로 하는 혁신위원회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인요한 혁신위 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 궐선거에서 참패한 여당이 당 위 기 수습과 내부 쇄신을 위해 띄운 기구로, 오는 12월 말까지 60일간 활동하게 된다. 당 지도부가 결정 하면 1차례 연장돼 2월 말까지 활 동할 수 있다. 최장 넉 달의 긴 활 동 시간만큼이나 혁신위에 주어 진 권한도 작지 않지만, 개혁의 메스를 쥐고도 제대로 휘두르지 못한다면 또 하나의 선거용 이벤 트로 기록될 것이 자명하다. 인 위원장은 이날 첫 회의 일

국민의힘, 혁신위 첫 회의…인요한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혁신위원들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혁신위원회 첫 회의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혁신위 가 아무리 좋은 쇄신안을 내더라도 지도부가 이를 전폭 수용하지 않는다면 돌아오는 건 더 가혹한 민심의 회초리라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 더구나 여당은 비주류의 연말 탈 당설이 거론될 만큼 화합과 분열의 기로에 있다. 혁신위는 싸늘한 민심을 직시하고 당 의 환부를 도려내는 데 주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성으로“혁신위의 철학은 희생, 통합과 다양성” 이라고 밝혔다. 3 대 철학 중‘희생’ 을 앞세운 것은 당의 외연 확장을 가로막는 기득

권을 깨겠다는 의지의 발로일 것 이다. 인 위원장은 전날“꼭 먹어야 할 쓴 약을 조제해 국민이 아주

시원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바른길 을 찾아가겠다” 며“혁신위 출범 1 주일이 지나면 당에서도 걱정을 많이 할 것” 이라고 호언했다. 인 위원장은 또 첫 외부 일정으로 오 는 30일 5·18 광주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그 전날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도 참 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혁신위는‘내부 통합’차원에 서 당원권 정지 상태인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징계 해제를 1호 안건으로 정하고 당 지도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당 내 화합을 출발점으로 한 고강도 내부 쇄신과 국민 통합 행보로 여 권에 등 돌린 민심, 특히 총선의 캐스팅보트인 중도층을 다시 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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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으려는 의도로 비친다. 하지만, 당 안팎에선 혁신이 말처럼 되겠느냐는 회의론이 고 개를 든다. 우선 혁신위를 채운 인사들의 면면 탓이 크다. 혁신위 에는 인 위원장을 제외한 혁신위 원 12명 중 여성이 7명이고 대학 생 등 젊은 세대가 다수 포진했 다. 다양성과 사회 통합을 중시했 다고 하나 정치적 상징성과 무게 감이 떨어진다는 인상을 준다. 비주류는 합류하지 않은 가운 데 정치인 몫으로 주류로 분류되 는 서울 강남 지역구 의원과 검사 출신 당협위원장이 들어간 것에 대해 비판적 시각도 있다. 게다가 당 지도부는 내달 초 총선기획단 을 띄운 뒤 인재영입에 본격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니 혁신위 가 지도부와 마찰을 빚고 쇄신의 방향타를 잃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올 수밖에 없다. 내부 화합도 아직 요원한 분위기다. 혁신위의 ‘대사면’건의에 이준석 전 대표 는 무리하게 당권을 장악한 주류 측의 반성이 필요하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혁신위가 당내 분열상을 치유 하려면 시작부터 좌고우면하지 않는 강단을 보여주는 게 필요하 다. 인 위원장은“혁신은 국민 눈 높이로 내려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것” 이라고 했는데, 중요한 것은 말의 성찬이 아닌 실 천이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당이 분열하거나 선거에 패해 지리멸 렬해지면 으레 쇄신 기구를 띄워 국민에게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 이겠다고 약속했으나, 선거가 끝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구태로 돌 아가기 일쑤였다. 혁신위가 아무리 좋은 쇄신안 을 내더라도 지도부가 이를 전폭 수용하지 않는다면 돌아오는 건 더 가혹한 민심의 회초리라는 걸 명심하기 바란다. 더구나 여당은 비주류의 연말 탈당설이 거론될 만큼 화합과 분열의 기로에 있다. 혁신위는 싸늘한 민심을 직시하 고 당의 환부를 도려내는 데 주저 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 돈 세탁 방지 과정 거쳐야 돈 세탁은 원래 조직범죄 집단 들이 불법적으로 획득한 검은 돈 을 양성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 용하던 수법이었다. 그런데, 요즈 음은 국제적 테러리스트 집단들 까지 그들의 행동대원들의 활동 자금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이용 하기 때문에 이 법이 더욱 엄격하 게 시행되고 있다. 따라서 보험재정인들은 돈 세 탁 방지 과정(Anti Money Laundering Training)을 거쳐야 보험재정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2023년 10월 30일(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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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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