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Edition: Let My People Go by Tom H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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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Y PEOPLE GO! 내 백성을 가게 하라! 이스라엘로 돌아오기 위한 미국 유대인들의 분 투

미국과 서양으로부터의 알리야를 위한 카이로스 타임의 도래

제 10 판

탐 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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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 1987 ● 프로그레시브 비전 인터내셔널 제

2 판 - 1988년

3 판 - 1991년

4 판 - 1993년

5 판 “희년” - 1997년

6 판 - 1999년

7 판 “뉴 밀레니엄” - 2004년

8 판 “월가 대폭락 이후” - 2010년

9 판 - 2013년

제 10 판 “이제 때가 왔다” - 2015년 All rights reserved. 이 출판물의 어떤 부분도 사전 서면 허가 없이 출판물에서 번역, 재생 산, 검색 시스템에 저장 또는 전송할 수 없습니다. 전자적, 기계적, 복사기, 녹음 등의 형식 이나 수단으로 읽을 수 없습니다.

ISBN 965-7193-16-8 Progressive Vision International 발행

다른 표기가 없는 경우, 이 책의 성서 인용문은 개역한글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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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10번째 출간된 「내 백성을 가게 하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께 바칩니다. 가장 가까운 친 구, 나의 주님, 나의 왕. 그의 열렬한 격려와 은혜만이 「내 백성을 가게 하라!」를 완성하고 10판을 준비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이 책을 받았거나 곧 받게 될 미국에 사는 유대인에 게 이 책을 바칩니다. 우리는 25년 이상 유월절 기간 동안 이스라엘에 돌아오는 알리야를 위해 금식했습니다. 특히 우리는 최근 두 번의 유월절 날 에스더 금식을 하며, 유대인들의 이스라엘로의 알리야를 위해 유월절 전야부터 3일 동안 금식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유대 민 족이 자기 땅과 자신의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까지 이 일을 계속할 것이며, 메시아가 올 때 까지 계속할 계획입니다(겔39:28). 우리는 반유대주의로부터 유대인을 보호하고 구출하고, 알 리야와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길을 준비하는 금식과 기도에 모든 민족의 그리스도인들이 동 참하기를 소원하며 그들을 부릅니다. 누구든지 이 부름을 듣는 사람들이 빠른 시간에 합류 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제 10판은 예루살렘에서 출판되었습니다. 이사야 2장 3절을 보면,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현재 이 책(모든 판)이 30개 언어로 약 100만부 인쇄되었습니다. 우리는 알리야에 관한 유대 성경 700구절이 있는 이 책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운 14장은 특히 미국과 서방세계 에서 이스라엘로 거대한 알리야 운동을 조장할 불을 피우고 불을 붙이는 데 점점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이 책이 무료입니다. 대량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 운송 및 포 장비용만 지불하면 됩니다. 우리는 특별히 유대인들이 그들의 고향인 이스라엘에서 아브라 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을 찾고 알고 찬양하고 경배하기 위해, 미국의 사치스러운 생활 을 떠나기를 원하는 마음이 커지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땅, 예루살렘과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환영합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도움으로, 여러분 은 이스라엘을 품고 영광의 왕이 오실 길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사40:3-5). 탐 헤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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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탐 헤스는 세계적인 유대인 공동체에 특별한 중요성을 지닌 훌륭한 책을 썼습니다. 그는 모세의 다섯 권의 책과 성경책의 예언서를 인용하여 전 세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국가에서 살게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신성함을 믿는 사람은 누 구든지 이 책을 주목해야 합니다. 나는 수천 명의 유대인들이 이 책의 메시지에 따라 행동 하기를 바랍니다.

랍비 슬로모 리스킨, 이스라엘 에프랏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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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국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갈등 2. 심판 전에 먼저 경고를 받았던 문명국들 3. 미국에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심판에 대한 경고 4.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재탄생 그리고 회복 5. 공산주의에 묶여 있는 소련의 유대인들: 6. 바벨론의 중심지, 미국과 뉴욕 7.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미국의 유대인들 8.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 9.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10. 여러분 준비하십시오. 기차와 비행기가 오고 있습니다! 11. 쇼파르가 소리를 내고 있다! 12. 2001년 9월 11일 이후 - 다른 경고 13. 2008년 월가 붕괴 이후, 마지막 경고 14. 서양으로부터 예정된 알리야의 시간의 도래

부록 A - 성경 속의 700구절 부록 B - 시오니스트 문서 부록 C - 미국의 유대인 인구 통계 부록 D - 이스라엘에 대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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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미국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기 위해 겪는 갈등

이사야 49장 15절, 16절에서 하나님은 유대 백성을 잊지 아니할 것이며 그분의 손바닥에 그들을 새겼고 그들의 성벽이 항상 그분 앞에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놓아서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놓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출4:22-23)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출6:6)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늘 품고 계신 깊고도 지 속적인 사랑을 전하기 위해 쓰였다. 그는 그들을 잊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을 손바닥에 새겼 고 그들의 성벽이 항상 그분 앞에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는 항상 그들의 위험을 경고하시며 역사를 통해 성취하고 계신 뜻 안에서 하나님을 따를 자들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 문이다. 역사상 하나님의 뜻이 예루살렘으로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미국에서 다시 유대 백성들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얽어매고 있는 미국 문화의 속박으로부터 해방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자비와 신실하심으로 유대 백 성에게 앞으로 미국과 전 세계에 있을 심판과 재앙에서 도피해 나오라고 미리 경고하고 계 신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미국의 유대인을 향한 것이다. 그러나 이 메시지와 경고는 전 세계인들에게 해당된다. 미국 사회의 타락은 대중 매체를 통해 전 세계로 펴졌다. 하지만 미 국에 있는 유대인의 수가 다른 나라에 있는 유대인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이 책은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여기서 미국이 언급되고 있기는 하지만, 모든 죄악은 심 판을 받을 것이며 어떠한 문화나 사회도 면제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유대 백성이 애굽에서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 미국에 살고 있는 많은 유대인이 거짓 신의 노예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미국의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물 질주의적 체제에 속박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전혀 모른 채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물질주의 로부터 자유롭게 되고자 하는 갈망도 전혀 없다. 현대사회에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은 이미 시작 되었다. 나는 미국의 유대 백성들이 이러한 거짓 신에게 묶여 있는 자신의 상태를 깨 닫고 그 속박으로부터 벗어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미국의 유대인들은 더 심각한 심판과 재앙이 미국에 닥쳐오기 전에 이스라엘로 되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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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다 (이렇게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것을 알리야 운동이라고 한다).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 이 탈출하여 이스라엘로 되돌아가기 위해서는 물질주의와 물질과 관련된 모든 속박으로부터 놓여야 한다. 이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려고 할 때 겪는 갈등은 50년 전 유대인들이 유럽을 떠날 때 겪었던 갈등보다 훨씬 더 크다. 유대인들이 유럽에서보다 미국에서 훨씬 더 큰 번 영과 축복을 누려 왔기 때문이다. 미국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니느웨의 백성들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심판을 보류하시도록, 국민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며 유대 백성들이 이스 라엘 집으로 돌아가도록 기도하며 금식해야 한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특별히 미국과 이스라엘에 있는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을 위해 쓰였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어떻게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을 함께 사용하셨으며, 현재의 역사 적 위기 상황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을 위해 어떻게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지에 대한 인 식을 돕고자 쓰였다. 이 메시지를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동시에 전달하는 것은 분 명 어려움이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용어와 개념은 각각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 하여 이 두 공동체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 란다. 이 메시지는 유대 백성들이 미국에 장차 임할 심판으로부터 피하여 나와, 이스라엘에 대 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도록 사랑으로 경고하는 반면 또한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이 지난날 유대 백성들을 어떻게 도와왔으며, 앞으로 그들이 되돌아가는데 어떻게 도울 수 있 는지를 보여준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놀라운 비전과 미국에 있는 육백만 이상의 유 대인들이 자유를 얻기 위해 겪고 있는 갈등에 대하여 더욱 관심이 커지고 있는 이때에 쓰였 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은 이 비전을 믿으려 하지 않겠지만, 이것은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있 다. 선지자 요엘은 이렇게 말했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 2:28) 1987년 3월 19일, 나의 영 안에서 하나님은 미국에 대한 심판이 바로 문 앞에 와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1987년 3월 24일 어떤 형제와 교제하며 기도하고 있었을 때, 나는 영 안에서 한 장면을 보았다. 그 장면에서 우리의 머리 위에 폭탄이 터지고 있었다. 그 안에서 나는 누군가에게 알려 경고하려고 전화를 찾고 있었는데 이미 시간이 너무 늦었다. 나는 공 산주의와 무슬림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에 대항하며 기도했다. 그리고 나서 그 장면은 내 앞 에서 곧 사라졌다. 세미한 음성이 나의 영 안에서 이렇게 들려왔다. “중한 심판이 미국에 곧 닥쳐올 것이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아직도 이스라엘로 돌아가라는 경고를 받아들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는 잠시 심판을 늦추고 있다.” 나는 미국 전역에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비상경보를 울려라”는 메세지를 유대인들

에게 경고하여, 유대인을 속히 이스라엘로 돌아가게 하라는 사명을 주님으로부터 위임받았 다. 또한 미국에 있는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은 나에게 유대인들을 그들의 약속의 땅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위하여 기도하고 경고하며 도울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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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메시지를 받은 이후 몇 개월간 생활하기가 정말 어려웠다. 그 당시 나는 미국을 위해 기도하고 (대법원과 중앙청에서 24시간 기도 코디네이터와 이스라엘과 열방을 위한 기 도 인도를 맡고 있었다)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을 연결하는 신문을 편집하는 일을 했다. 나의 조국인 미국이 유대인을 도운 것에 깊은 사랑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나는 유 대인과 이스라엘에게 감사하다. 나는 유대인이 아니며, 이런 일에 전문가가 아니기에 하나님 께서 나에게 왜 이런 메시지를 주셨는지 알 수 없다. 내가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은 고 통스럽지만, 내가 마음 깊이 사랑하는 유대인을 위하여 외쳐야 한다. 나는 유대인들을 물질주의적이고 탐욕스러운 사람으로 보는 고정관념에 대해 진심으로 반 대한다. 오히려 나는 이방인인 미국이 얼마나 물질주의화 되며 탐욕스러워져 가는지 보고 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 모두 사회의 영향력에 의해 더럽혀지고 있다. 나는 미국의 그리스 도인에게 경건한 삶을 살고 세상의 빛이 되라고 경고한다. 나는 유대인들이 성경의 말씀에 따라 이스라엘로 돌아와야 한다는 메시지를 광야의 외치 는 자의 소리가 되어 외친다. 사람들이 내게 비난하듯이, 이스라엘은 더 이상 게토(중세이후 유럽각 지역에서 유대인을 강제 격리하기 위해 설정한 유대인 거주지 역주) 국가가 아니다. 이사야 11장 12절은 말한다.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실 것이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유대인들에게 소망을 주기 위하여 쓰였다. 많은 유대인들이 그 들을 다시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그것에 관한 비전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이스라엘로 되돌아가고 있지 않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잠 29:18)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되돌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받기 위해서는 이 책의 부록 A에 실린 성경 700구절을 읽고 기도하고 묵상해야 한다. 유대 백성들이 물질적인 번영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받아들인 것처럼, 자신들을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부르고 계신 하나님 의 약속과 부르심을 받아들인다면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그동안 누린 물질적 축복을 그 대로 다 가지고 약속의 땅으로 되돌아오는 비전을 주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이 명령과 약속을 무시한다면 그들이 갖고 있는 물질마저 잃어버린 채 피난민처럼 겨우 탈출해 나오거 나 아니면 열방 중에서 멸망하게 될 것이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이러한 갈등의 다양한 관점에서 쓰였다. 우리는 그들이 미국 문화의 탐욕스러운 물질주의와 다른 거짓 신으로부터 풀려나는 것이 아주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유대인들은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고, 약속의 땅으 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성경적 부르심을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몇 십 년씩 미국에 정착하 며 살았던 사람들의 경우 가족이나 공동체와의 문화적 연결에서 끊어져 나와야 할 것이며, 또 어떤 사람들은 이스라엘로 되돌아오기 위해서 세대 간의 이별도 감수해야 하는 어려운 갈등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유대인 모든 세대에 다 갈등이 있겠지만, 집과 안정된 직장,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있는 가정이 있는 중년세대에게는 이러한 갈등이 더욱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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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어린이들이 애굽과 바벨론을 떠날 때, 그리고 더욱 최근에는 유대인들이 유럽 을 떠날 때, 그들은 이런 어려움과 갈등을 겪어야 했다.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라는 이 부르 심에 응답하기 위해서는 오직 기도하고 결단을 내리는 길밖에 없다. 이 방법만이 거짓 신의 사슬을 끊고 이러한 방해들을 극복할 수 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약속 의 땅으로 돌아가 약속의 땅을 소유하는 현대의 여호수아와 갈렙이 될 수 있다. 또한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하는 긴장감과 문화적 차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이스라엘의 관료적 형식주의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런 요소들 때문에 일의 진행이 미국보다 훨씬 더 늦어질 수 있다. 학교 체 제나 은행 서비스 혹은 의료 서비스도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대대 적으로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할 경우, 이스라엘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관료주의체제에서 다른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면서도 미국에서보다 훨씬 수입이 적을 수 있고, 혜택이나 편의를 누 리지 못하는데도 매우 많은 세금을 내야할지도 모른다. 또 어떤 경우 가족들과 친족들까지 뒤에 두고 헤어져야 하는 큰 희생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그 땅에서 아랍과 유대인들의 갈등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도 큰 방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과 갈등은 여호수아와 갈렙, 초창기의 개척자들이 직면했던 어려움이나 그들이 치룬 희생에 비하면 훨씬 적은 것 일 수 있다. 그들은 광야에서 수십 년을 보냈고, 정착을 했어도 약속의 땅을 소유하기 위해 서 가나안 사람들과 여전히 전쟁을 치러야 했고 그들을 정복해야만 했다. 금세기에 와서 그 땅이 다시 태어나 회복하게 된 것은 데이빗 벤구리온이나 골다 메이어,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의 개척 덕분이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되돌아 가기 위해서 현재 겪고 있는 갈등은 다른 시기의 역사적 상황에서 유대인들이 겪었던 것보 다 어려움이 덜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서 약속의 땅으로 되 돌아가는 것은 유대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이며 유대인들에게 정해진 사명이다. 당신 의 사명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유대 백성을 풀어주어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해 약속의 땅으로 가게 하라는 예언적 명령을 부르짖고 있다. 이것은 바로 모세가 3,000년 전 애굽의 바로 왕 에게 선포했던 명령이다. 또한 이것은 오늘날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 모두를 물들이고 있 는 미국의 물질주의적 신과 다른 여러 거짓 신들에게 명령할 선포이기도 하다. 모세는 “하 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내 백성을 가게 하라! "고 바로 왕에게 명령했다. 예를 들어, (월 스트리트가 미국에서 유대인들을 묶어 놓고 있는 가장 주된 요소는 아니 지만) 월스트리트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끊어야 할 체제일 수 있다. 우리는 미국에 있는 물질주의 신에게 유대백성을 포기하라고 소리쳐야 한다. 그리고 월 스 트리트를 향해 "내 백성을 가게 하라! "고 선포해야 한다. 예루살렘 포스트지에 실린, “미국의 노예제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이스라엘로 알리 야 한 뉴욕 출신의 유대인 변호사 샤브타이 알보헤르의 말이 이렇게 인용되었다. “이스라엘 에 있는 유대인들은 텔아비브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 가서 미국의 유대인들의 해방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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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바로에게 했던 것처럼 ‘내 백성을 가게 하라!'고 외쳐야 한다.” 「내 백성을 가게 하라!」 는 유대 백성들을 해방시켜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기 위한 사랑의 메시지이다.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국제 기도의 집 사역(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을 시작했고 미국 유대인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다. 다른 그룹 들도 기도를 위해 예루살렘에 올라 와, 일주일에서 이주일을 보내고 있다. 예루살렘에서 많 은 사람들이 미국, 소련, 열방에서부터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도록 끊이지 않고 기도 하고 있다. 우리는 24시간 깨어 있는 찬송과 기도의 파수 사역(24-hour Praise and Prayer Watch)을 하고 있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평화와 열방의 구원과 치유, 메시아의 재림을 위하여 기도한다. 예루살 렘에서의 이 파수 사역은 이사야 62장 6-7절 말씀에 근거하고 있다 :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 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 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나는 미국을 순회하며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도록 경고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그들을 돕고 있다. 여러분 중 예루살렘에서의 이 찬송과 기도의 파수 사역에 관심이 있어 참여하기를 원하거 나 유대 백성들의 알리야를 위해 지속적 금식기도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이 책의 뒤 에 있는 부록의 정보를 참조하라. 만일 여러분들이 이 책 한권 당 15달러를 기증한다면 (혹 은 그 이상이나) 유대인들이 자기 땅으로 되돌아가는데 큰 격려와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의 소망은, 이 책의 메시지와 하나님의 사람들의 끊이지 않는 기도와 금식을 통해 하 나님이 역사하셔서, 러시아 뿐 아니라 미국과 열방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하는 대대적인 알리 야 운동이 일어나는 것이다. “유대 백성이여! 여러분은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홀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 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되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경고하며 돕는 중에 여러분 들과 함께 갈등을 겪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미국의 물질주의 문화의 사슬을 끊고 갈등을 극복하여 늦기 전에 이스라엘로 되돌아갈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스라엘로 돌 아가 하나님을 섬기고 영원히 그 땅에서 그분을 찬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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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심판 전 경고를 받았던 문명국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 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 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 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사40:15-17)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 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 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 하였느냐 그는 땅 위 궁 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 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 니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 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도다 (사40:21-24)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J. D. 언윈(Unwin)에 의하면, 세계 역사상 창세 이후 이 땅에 출현했다 사라진 인간의 문 명이 88개라고 한다. 엄격한 규범과 윤리적 규율과 함께 시작되었다가 후에는 개인적 열정 이 허락 선을 넘어서고 물질적 향락주의로 치달아 결국 다 멸망했다 : 바벨론, 페르시아, 로 마, 그리스, 영국이 그 예이다. 이러한 문명국들은 여러 면으로 경고와 심판을 받았고, 이들 모두 주도적인 문명국에서 쇠퇴했다. 이러한 문명국들의 몰락은 하나님의 시간표 안에서 새로운 역사적 시대를 초래했 다. 예를 들어, 예수님의 사역이 시작되면서부터 AD 70년까지, 정확하게 40년 후 예루살렘 은 파괴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들 사이에서 점점 더 크게 역사하시기 시작했다. 오늘날 또 다른 역사의 전환점에 와있는 우리로서는 유대 백성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남았는지 궁금하다. 역사를 통해 40이라는 숫자가 심판과 관련이 있는 것을 볼 때, 열방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은 현재 빌려온 시간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요나에게 니느웨가 40일 안으로 멸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40주야 동안 지속되었던 홍수는 전 세계를 파괴했다. 첫 번째 출애굽에서 약속의 땅을 모욕했던 믿지 않 은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사명을 잃어버린 채 40년을 광야에서 방황했다. 40일 동안 율법이 모세에게 주어졌지만, 40일째 되는 마지막 날 이스라엘 진영에는 죄로 인한 심판이 있었다. 성전이 파괴되기 전, 두 번 모두 하나님께서는 유대 백성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도 록 40년의 은혜의 시간을 주셨다. 에스겔은 하루를 일년으로 계산하여 40일 동안 유다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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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짊어진 채 옆으로 누워있었다. 이스라엘의 북왕국이 앗시리아로 끌려간지 40년 후에 예 루살렘이 파괴되었다. 산헤드린이 성전에서 시장으로 옮겨진지 40년 후에, 그리고 예수님께 서 파괴를 경고하신지 40년 후에 모두 성전과 예루살렘이 파괴되었다. 만약 하나님께서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유대 국가 안에서 은혜의 40년을 허락하셨다면 지금 세 번째 유대국가에 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성경의 역사 전체를 통해서 이스라엘 땅에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 안에서 산 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명기 28장 8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그러나 이스라엘 국가가 재건한지 68년이 지났어 도 열방에 흩어진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아직도 고토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있지 않고 있다. 그들에게 얼마나 더 시간이 남아있을 것인가? 2015년 「내 백성을 가게 하라!」 10번째 에디션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재건 68주년을 맞 이했다. 이사야 61장 1절에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외치는 해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다가 올 해에 미국과 서양으로부터 거대한 알리야가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1987년 10월, 히브리 달력으로 이스라엘 건국 40년째 해가 시작되는 때부터 우리 중 몇 사람은 예루살렘에 있는 기도의 집에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 후 몇 주 되지 않아서 로스 엔젤레스와 뉴욕에 지진이 강타했고 금융 시장 주가는 단 하루 동안 508점이 떨어졌다. 이 러한 사건들은 미국과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이 다가오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1987년 이 책의 첫 출간 이후, 우리는 러시아와 북방에서 백만 명의 유대인들이 고토에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 2002년에는 서양에서 알리야의 돌파가 시작되었다. 이것으로 우리는 이방인의 시대가 끝나가는 시점에 다가섰고 하나님의 영광이 미국으로부터 다시 예루살렘을 향하여 옮겨지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한 바퀴를 다 돌아 완전한 원을 이루는 시점에 와있다. 이제는 모든 길이 다시금 위대한 왕의 도시 예루살렘을 향해 뻗어 있다!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이 이방인의 통치를 받은지 1900년이 지난 후 다시 유대인의 통치 아래로 회복되었다. 이사야 11장 11절과 12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 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열 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이스라엘로 돌아가기 위한 갈등을 겪고 있는 유대인들은, 하나님께서 역사상 하나님을 거 부하고 다른 우상을 섬기는 문명국에게 경고하셨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성경은 이방 우상 들의 이름을 물질주의(금 송아지), 성적 문란(다신의 여신), 낙태(몰렉에게 바친 유아 살해) 그리고 무신론(인간 혹은 자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이런 국가들에게는 먼저 경고와 회개 의 호소가 있었고, 그 후에 심판이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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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사람들이 미국과 이방 나라에 곧 닥치리라고 믿고 있는 이 엄중한 심판(렘 30:11)이 역사적으로 문명국들에게 닥쳤을 때, 유대인들의 10%미만이 그곳에서 탈출 할 수 있었다. 다음 아래의 내용은 성경과 역사 속에 있었던 구출과 부르심에 대한 응답, 심판에 대한 경고와 그 유형들이다.

홍수 - (노아가 경고를 했다) 전 세계 인구 중 오직 노아와 일곱 명만 구원을 받았다. 전 세 계 사람들은 노아가 구원을 위해 방주를 지으며 경고했던 120년 후에 홍수에 의하여 멸망 당했다.

소돔과 고모라 - (천사들이 경고를 했다) 소돔과 고모라의 전체 인구 중 오직 4명만 구원을 받았다. 그리고 그 중 한 사람은 소금 기둥이 되었다. 천사는 롯에게 가족들과 그에게 속해 있는 사람은 누구든 데리고 나가 빨리 피하라고 경고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로부터 불과 우박을 내려 이 악한 도시와 사람들을 심판하셨다. 그들의 동성애 때문이었다. 지금으로부터 75년 전인 1940년, 낙태가 합법화되기 전 빌리 그래함은 이런 말을 했었다. “만일 하나님께 서 미국의 죄로 인해 미국을 멸망시키시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게 사과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 정말 지금은 그때보다 얼마나 더 악한가!” 2015년 7월 미국 모든 주에서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었다. 알리야의 때가 왔다. 기원전 1200-1500 - (모세가 경고했다) 모세가 애굽의 바로 왕에게 하나님의 백성을 가게 하라고 경고했으나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추격하다가 멸망되었다. 이 사건은 이집트 문명국의 쇠퇴를 초래하였다.

기원 전 862 - (요나가 경고했다) 요나가 니느웨 백성에게 그들이 40일 후에 멸망할 것이라 고 경고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금식하며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멸망을 100년 이상 연기하 셨다.

기원 전 721 - (호세아와 이사야가 경고했다) 북이스라엘 왕국은 앗시리아 사람들에 사로잡 혔고 이스라엘은 앗시리아 전역에 흩어졌다. 호세아와 이사야는 그들 가운데서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부패함을 꾸짖고 파괴를 경고했다. 기원 전 586 - (예레미야와 이사야가 경고했다) 예레미야와 이사야의 경고에 귀를 막고 있 다가 유다 왕국과 그 수도인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하여 굴복 당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다.

기원 전 539 - (다니엘이 경고했다) 바벨론은 단 하룻밤 사이에 사로 잡혔고 바사 왕 고레 스는 전쟁을 치룰 필요도 없이 바벨론을 정복할 수 있었다. 다니엘은 벽 위에 손가락으로 쓰인 글씨를 보았을 때 바벨론의 통치 시대가 끝날 것을 경고했다. 매우 적은 수의 사람들 이 피하여 달아났다.

기원 전 331 - (다니엘이 경고했다) 고대 동방에서 가장 강대했던 바사 제국은 단 한 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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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에서 알렉산더 대왕에게 패망했다. 다니엘은 바사 국의 종말을 경고했다.

기원전 133 - (다니엘이 경고했다) 그리스 제국은 로마에게 패망한 후 당시 전 세계 통치국 으로 알려진 로마 제국에 통합되었다. 다니엘 로마 제국의 분열과 종말을 경고했다.

기원후 70 - (예수님께서 경고하셨다) 예수님은 기원 후 33년에 유대 백성에게 예루살렘의 파괴를 경고하셨다(마23:37, 마24:2). 그 후 예루살렘은 기원 후 70년에 로마의 장군 티투스 에 의해 파괴되었다. 요세푸스의 기록에 의하면 그때 죽임을 당한 유대 백성의 수가 대략 150만 명이나 된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경고하셨다) 요세푸스의 말에 따르면 그때 하나님께서 10일 동안 예루살렘 도성에 하늘 위에 칼을 나타나게 하심으로 기원 후 70년에 있을 임박한 공격을 유대 백성에게 경고하셨다. 그 10일 중 첫날 밤 동쪽 문이 초자연적으로 열렸고 그때 전 인 구의 7-10 %에 해당되는 십만 명만이 파괴 직전 예루살렘 성을 떠났다.

기원후 1300 – (랍비 나흐 마니데스가 경고했다) 종교 재판이 있기 100년 전, 그는 스페인 의 유대인들에게 박해를 경고했다. 그는 유대인들에게 스페인 전역에서 도망쳐 나오라고 호 소했고, 자신을 따르는 자들과 함께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했다!

기원 후 1920-1944 -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 지도자들은 대학살을 경고했다) 1920 년대와 대학살이 다가오고 있던 1930년대 유럽에 있던 랍비들은 고토로 이주하려는 유대인 들을 오히려 낙담시키고 있었다. 하지만 블라드 야보딘스키는 유럽 전역을 다니면서 “이 산 지를 정리하고 떠나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은 이 산지에서 죽게 될 것입니다! "라고 외 쳤다. 마스 노르 다우 박사는 유대인 중 1/3 만 고토로 되돌아가고 나머지는 동화되었거나 이 산지에서 죽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아돌프 히틀러의 공포 정권이 시작되기 전과 진 행되는 동안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은 어떤 절박한 운명을 감지하고 유럽 전역 을 순회하면서 유대인들에게 유럽을 떠날 것을 경고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거의 경청하지 않았다. 600만의 유대인이 독일과 유럽에서 학살당했다. 이것은 헤르츨이 세계 시온주의 대회를 창설하고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 윌리엄 헥클러 목사가 하나님께서 곧 이스라엘 국가를 회 복하실 것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을 전파한지 시작한지 40년이 채 안 되어 일어났다. 또한 헥 클러 목사는 반유대주의 운동이 일어날 것이고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자기 땅으로 되돌아가 고자 하는 갈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거짓 그리스도인들이 유럽의 유대인들을 밀고하고 학살하는데 참여했던 반면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은 유대 백성을 돕고 있었다. 코리 텐붐은 그러한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 중 하나인데 그의 이야기는 ‘나의 피난처’ 책과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유명한 신학자 디트리 히 본 훼퍼는 투옥되었다가 후에 히틀러를 저지하다가 죽임을 당했다. 또 다른 사람들이 다 가올 비극을 경고 했지만, 유럽을 떠나 학살을 피한 유대인들은 약 10%에 해당되는 6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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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정도에 불과했다! 더욱 비극적인 것은 1930년대에는 아직 유대 국가가 세워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유대인들 이 피할 곳이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600만 명이 죽임을 당한 비극이 발생한 후에야 비로소 이스라엘 국가가 탄생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죽음으로부터 새 생명과 소망을 가져오셨고 거 의 2,000년이 지난 후에 이스라엘 땅을 유대 백성에게 되돌려주셨다. 아직도 유대인 인구 1,300만명 중 350만명만 고토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이스라엘로 이주해왔 다. 기원 후 1970 년대 -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이 경고했다) 시온주 의 지도자들은 이란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즉시 이스라엘로 돌아가라고 촉구했다. 그때 이란 을 떠난 사람들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대로 머물러 있었고 이제는 압둘라 코오메이니의 통치권 아래서 이란을 떠나는 것이 매우 어렵게 되었다. 기원 후 1977 년-1983 년 – (야곱 팀메르만이 경고했다) 한 신문사 편집자가 아르헨티나에 나치 반유대주의의 도래를 유대인들에게 경고했다. 팀메르만은 아르헨티나의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돌아가라고 촉구했지만 떠난 사람은 소수였다. 그는 집 지하실에서 체포되어 감 금된 채 심한 고문을 당했다. 사실상 그와 함께 서있는 지도자들은 아무도 없었다. 미국의 언론은 아르헨티나에서 3만에서 4만 정도의 유대인들이 실종되거나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늘날까지 수천 명의 유대인들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 팀메르만은 대재앙이 다가 오기 전에 백성들에게 경고했던 하나님의 충성된 종들 중 한 예이다. 이스라엘의 시민이며 미국의 목사인 브루스 싱어역시 아르헨티나 전역을 돌면서 유대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촉 구했다. 1992 년 혹은 그 이후 - 미국에 가해지는 하나님의 심판이 점점 더 가중되고 있다! (당신도 이것을 경고하는 데 참여하며 돕겠는가?) 우리가 미국의 도덕적 경제적 군사적 영적 상태를 관찰 할 때, 우리는 재앙의 전조를 알아차릴 수 있다. 미국은 세계를 이끄는 강대국이다. 많 이 받은 자는 많이 요구 받는 법이다. 미국은 이미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보인 상태이다. 하나님의 종들은 수세기 동안 미국에 다가올 심판을 경고해왔다. 첫 번째 대통령, 조지 워 싱턴은 미국이 세워지기도 전에 미국이 파괴되는 광경을 환상으로 보았다. 이 환상에 관해 서는 의회 도서관에 기록되어있다. 워싱턴은 혁명과 시민전쟁의 결과를 보았고 3차 대전 중 미국에 닥쳐올 심판을 경고했다. 다음은 조지 워싱턴이 보았던 세계 3차 대전과 미국에 닥 쳐 올 제 3의 위험을 기록한 것이다.

제 3의 위험

“나는 다시 내면에서 ‘공화국의 아들이여, 보고 배우라!’ 라는 음성을 들었다." 이에 어둡고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한 천사가 나팔을 입에 대더니 세 번, 아주 분명하게 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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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물을 퍼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끼얹었다. 그 후 나의 눈은 공포스런 장 면을 목격했다. 이 대륙들의 한 끝에서부터 검은 구름이 짙게 일어나더니 곧 하나로 합쳐졌 다. 이 구름 덩어리 전체에서 짙은 붉은 색의 빛이 발하고 있었고 나는 그 빛을 통해서 무 장한 사람들의 무리를 보았다. 이 사람들은 구름과 함께 대륙을 행진하고 바다를 항해하여 미국으로 이동하고 있었고 미국은 구름 떼로 완전히 휩싸였다. 그리고 이 거대한 군대가 미 국 전역을 짓밟았다. 나는 시골과 마을 도시 전체가 불에 타오르며 공중으로 튀어 오르는 것을 보았다.” “나의 귀가 대포 소리와 칼 부딪치는 소리, 살상적인 전투 속에서 수백만의 부르짖는 외 침과 비명 소리를 듣고 있을 때 나는 다시 이렇게 말하는 내면의 음성을 들었다. ‘공화국의 아들이여, 보고 배우라.’ 이 목소리가 멈추었을 때 어두컴컴하고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천사 가 다시 한 번 더 나팔을 입에 대고 길게 불었다. 길고도 무서운 나팔 소리가 울렸다.” 토마스 제퍼슨은 조지 워싱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그는 성실했고,

내가 지

금까지 알고 있는 사람 중 가장 정의로웠다. 그는 현명하고 선하며 위대한 인물이었다." 금세기 초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이자 오순절 성령 운동의 창시자인 찰스 파함 역시 미국 에 다가올 심판을 경고했다. 야고보서 5장과 워싱턴의 환상을 언급하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 다. "마지막 때에는 국가가 높아져서 하나님을 잊고 스스로 권력을 확장하고 자기 영광을 취할 것이라고 예언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국가를 쇠퇴케 하실 것이고 조지 워싱턴이 이 국가 역사의 마지막 때를 환상으로 보았듯이 도시들은 한쪽 해안에서 다른 해 안에 이르기까지 파괴되어 황폐해질 것이다.”

또한 「십자가와 칼」이라는 책과 영화의 저자인 데이빗 윌커슨은 몇 년 전에 어떤 환상을 보았고 그 이유 때문에 그는 미국에 핵으로 인한 파괴가 다가오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대 유성 지구의 종말」이라는 책과 영화의 저자 헬 린지도 이렇게 경고 해왔다. “미국은 핵 공 격에 의해 파괴 될 것이다!" 미국 전체는 이렇게 또 여러 방법으로 경고를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미국에 곧 있을 심판을 피하여 유대 백성에게 이스라엘로 도망가라는 특별한 경고를 하고 계신다. 그 리고 앞으로 이스라엘 땅에서 일어날 큰 부흥을 준비 하시고 있다. 현재 미국에 있는 대다수의 랍비들과 영적 지도자들은 1920년대와 1930년대 독일과 유럽 에서의 대학살 전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은 미국 유대인이라고 말하면서 이스라엘 이주를 반대하거나 혹은 그다지 크게 찬성하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각자 자기들의 활동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약속의 땅으로 되돌아가라는 성경의 명령에 도 불구하고, 매우 극소수만이 알리야 운동을 위한 모임을 만들고 있다. 부록A에 실렸듯이, 성경의 700구절 말씀은 유대 백성에게 이스라엘로 돌아가라고 하거나 혹은 하나님이 이스 라엘에서 그분의 백성을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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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0년 동안, 전 수상들과 예루살렘 시장인 테디 콜렉을 비롯한 이스라엘의 유 대 지도자들은 알리야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왔다. 전 수상인 지크 샤미르는 뉴욕을 방 문하는 동안 알리야 운동을 공공연하고 확고하게 이야기했다. 뉴욕시의 루바비치 운동의 지 도자인 정통파 랍비 메나헴 엠쉬닐슨 역시 알리야 운동을 지지해왔고 현재 이스라엘에 자기 집을 짓고 있다. 만일 그를 따르고 있는 제자들 중 10만명 혹은 그 이상이 그와 함께 이스 라엘로 돌아간다면 이것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그는 한 번도 이스라엘을 방문한 적이 없었고 그의 제자들은 이스라엘에 짓고 있는 집은 그가 영구적으로 이스라엘에 살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대인 시온주의자들은 열방에 흩어져있는 유대 백성에게 이주를 촉구하고 또 호소하고 있다. 이중에는 잘 알려진 성경 교사, 랜스 램버트가 포함되어있다. 예루살렘에 있는 국제 기독교 대사관의 얀 윌렘 반훼븐과 제이 레우링스, 스티브 라이틀, 그 밖의 여러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이 유대인들에게 돌아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다음에 일어날 전쟁은 에스겔 38장과 39장에 언급 된 세계 3차 대전 혹은 곡과 마곡과 관련된 전쟁일 것이다. 러시아의 국가들과 수단, 리비아, 독일, 터키, 이란과 같은 나라들이 이슬람 혁명과 반유대주의적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고 조지 워싱턴의 환상에 언급된 것처럼 많은 나라들이 미국을 공격하고 초토화 할 것이다. 그러나 에스겔 39장에 의하면 그들이 작 은 이스라엘을 대항하여 공격해올 때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셔서 그들을 무찌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곡과 섬에 사는 사람들에게 불을 보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있는데, 이것 은 아마도 러시아와 미국을 언급하시는 것 같다. 작은 이스라엘은 황폐하게 되겠지만 결국 살아남게 될 것이다. 성경적으로 볼 때 이스라엘의 미래는 확실하다. 미국이 특별히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미국, 특히 뉴욕이 요한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바벨론의 딸로서 파괴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많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의 안전은 미국으로부터 오는 군사적 재정적 후원에 있다고 믿어왔다. 물론 과거에는 미국의 후원이 여러 면에서 축복이 되어 왔지만 이제부터 후원은 하나님께로 부터만 올 것이며 유대인의 참된 친구인 전 세계에 있는 그리스도인 시 온주의자들에게서 올 것이다. 희망하건데 유대인은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시편 20편 7절에서 말하듯 어떤 이들은 말과 병거를 의지하지만 우리는 우리 하나님, 주 님의 이름을 신뢰한다. 이것은 앞으로 이스라엘에게 더 중요한 말씀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 은 미국을 신뢰하는 것이 헛된 것임을 점점 더 깨닫고 독립적으로 세워질 필요를 느끼며 마 침내 이스라엘을 지키시기 위하여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그 하나님(시121:4)을 신뢰하게 될 것이다.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금식은 하나님의 손을 움직여 러시아와 소련 연방에서의 공산주의 의 종말을 가져왔고 1991년 말에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사임했다. 러시아와 다른 나라들의 변화와 평화의 외침이 러시아, 중국, 이슬람 국가들과 다른 적대국들이 많은 핵무기를 보유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사람들이 “평화와 안전”을 외치고 있는 동안 갑자기 해산하는 여인에게 산고가 오듯 불현듯 파괴의 재앙이 닥치고 그들은 거기서 도망치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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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미국 부통령 조 비든이 미국 유대인에게 떠나라고 말하다 정한 때가 다가 왔다는 또다른 증거

이스라엘 투데이 기자 2015년 3월 31일

서양 국가들이 반유대주의 속에서도 유대인들을 남아있도록 설득하는 이 때에 미국의 부통령이 미국 유대인들에게 당부하며 떠나라 경고한 사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이것은 비든이 지난 9월 미국 유대인 리더들의 참석한 로쉬 하샤나 파티(유대력의 시작)에서 한 것과 같다. 아틀란틱사의 제프리 골드버그 기자는 비든이 전설적인 전 이스라엘 수상 골다 메이어를 만난 이야기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골다 메이어는 젊은 미국 상원의원에게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지켜내기 위한 유대인들의 무기는 그들이 이스라엘 외에 갈 곳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든은 명백하게 이에 동의했고 미국은 유대인들에게 더 이상 안전한 천국이 아니라고 말하기까지 이르렀다. “당신에게 미국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당신이 미국에 열심이 있었든지, 당신이 얼마나 미국에 개입되어 있든지 상관없이... 오직 단 하나의 확실한 보장은 이스라엘 뿐입니다. 당신도 마음깊이 이해할 것입니다. ”라고 비든은 말하며 많은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당연히 비든의 시각이 옳은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고, 궁극적으로 미국의 유대인들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이스라엘로 떠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유럽에서 반유대주의가 팽배한 것처럼, 최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반 명예훼손 동맹(ADL)이 발표한 연례 반유대 사건 감사 결과 2014년 미국에서 반유대 사건이 21%증가했다. 지난 가을 비든의 발언은 특히 그의 민주당에 대한 압도적인 유대인들의 지지를 고려할 때 당혹스럽고 공격적인 판단 착오로 보일 수도 있지만, 곧 다가올 미래에 대한 경고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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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다음의 부사령관으로서 비든은 미국의 자유로운 유대인들과 및 전 세계 모든 유대인들을 향한 목소리였다. 그는 미국에 곧 닥칠, 우리 중 아무도 알지 못하는 심각한 일들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어떤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나서 하나님께서 아마도 미국을 심판하시기는 하겠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 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올지도 모른다. 공산주의자들은 현재 역사의 기록 중 가장 장관의 평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모든 주된 문명국들이 심판을 받을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피하라는 경고에 응답하여 피해 달아나려고 준비하는데 너무나 오랜 시간을 끌다가 결국은 재앙을 피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껏 심판이 경고된 문명국 중 빠르게 대처한 국가는 하나도 없었다. 바로 오늘이 하나님 의 음성을 듣고 당신에게 말씀하신 것에 대답해야할 날이다. 하나님께서는 미국의 유대인들 에게 문명국인 미국으로부터 이스라엘로 즉각 탈출하라고 경고하시고 있다. 예언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다음에 있을 인간의 최후 문명국이 될 것이다. 유대 백성이 덫 에 걸려 경제적 파탄으로 재산을 잃어버리기 전에, 미국을 떠나는 것은 중대한 일이다. 경제 적 파탄이 일어나면 그때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거나 혹은 핵에 의한 대학살에 걸려들지 모른다. 그들은 유럽에서 20세기 초 600만의 유대인들이 그러했듯이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하는 자신의 사명이자 기회를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독일과 유럽의 많은 유대인들이 대학살이 있기 몇 해 전 그곳을 떠나는 것에 대해서 이야 기를 나누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들 중 대다수는 일상적인 삶에 대한 단순한 애착과 염 려로 발목을 붙잡히고 말았다. 그들은 경고를 무시했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놓쳤 다. 우리는 전 역사를 통해서 심판이 있기 전에 항상 거기서 빠져 나오도록 그의 백성을 경 고하셨던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에 대하여 감사를 드려야한다. 철학자 산타야나는 이렇게 말했다. “역사에서 교훈을 배우지 못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그 역사를 되풀이 하게 되어 있다.” 부디 미국에 있는 유대 백성이 지나간 세대의 실패로부터 교훈을 받고 이스라엘로 도피하여 미국에 급박하게 다가오는 심판을 피하라는 하나님의 신 실하신 경고와 부르심의 명령을 귀담아 듣게 되기를! 하나님이 유대백성에게서 미국의 물질 주의적 속박의 사슬을 끊고, 너무 늦기 전에 알리야 운동을 미국에서 대대적으로 일으켜 주 시기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가장 큰 영광으로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많은 신실한 유대인들을 고토로 부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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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미국에 점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심판에 대한 경고

하나님의 심판은 모두 참되고 의로우니. (시 19:9; 킹 제임스 영어 성경 역주)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 찌니라 (슥 2 : 7) 이는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케 하여 그 중에 거하 는 자가 없게 함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하여 가느니라나 여호와가 말하노 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 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들이 그 얼굴을 시 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렘 50 : 3-5)

하나님의 심판은 공의롭다. 그분은 죄를 용납할 수 없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 므로 문명, 사회, 세상의 죄와 부패함의 암적 요소를 제거하실 수 밖에 없다. 오늘날 바벨론 의 중심지가 된 뉴욕과 미국은 엄청난 심판이 이제 막 닥쳐 올 아슬아슬한 고비에 처해 있 으며, 어떤 재앙은 이미 시작된 상태이다. 2001년 9.11사건은 첫 번째 큰 심판이였다. 유대 인이 그곳을 탈출하여 이스라엘로 피하여 달아나지 않는다면, 그들은 앞으로 수년 내에 미 국에 다가올 심판을 받을 것이다. 중대한 심판 속에서도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가지 않 는다면, 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갈 희망은 거의 없다.

심판은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먼저 시작 된다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 의 복음을 순종 치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이 어떠하며 (벧전 4:17) 하나님께서는 개인을, 그리고 사역을, 교회를 심판하고 계신다. 지난 10년 동안 계속되어 온 간음 사건이 최근에 폭로되었다. 교회 안에서 많은 사람들을 유혹해온 자긍과 교만, 맘몬 의 거짓 신이 드러나고 있다. 교회가 더 커지고 더 좋아져야 한다는 교리는 교만으로 가득 찬 속임수이다. 미래의 교회는 우리 사회에 다가오고 있는 박해와 재정적 문제로 인하여 지 하 교회가 될 것이다.

이단에 빠지고 이방인과 동화되는 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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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조사에 의하면 미국 내에 이단에 빠져있는 사람들 중의 15%가 유대인인데, 미국 내 의 유대인 수는 전체 미국 인구수 중 2-3% 밖에 되지 않는다. 또한 지난 40년간 미국에서 100만 명이 넘는 유대인이 이방인들과 결혼하면서 그들에게 동화되었다. 2000-2001년 유대 공동체 조사에 따르면, 이방인과 결혼한 유대인은 31%이다. 미국에서 이방인과 결혼 한 유 대인은 1964년에 6%에서, 1975년 14%로, 1987년 23%로, 1980년 중반에 38%로, 1990년에 43%로, 그리고 1996년 이후로는 47%로 점점 증가하였다. 또한 유대인이 아닌 배우자가 유 대교로 개종 한 비율은 1971년 44%에서 1975년 27%로, 1980년에는 12%로 점점 더 낮아 지고 있다.

반유대주의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루이스 파라칸은 워싱턴 D.C의 라디오 청중 10만명에게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곧 미국 의 거리에서 유대인 지도자들을 웃음 거리로 만들 것이다. 그는 1996년에 워싱턴 D.C에서 100만명의 행진을 이끌었다. 그는 리비야의 카다피(리비야 전총리, 역주)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으로부터 반유대주의를 성취하기 위해 백만달러를 받았다. 만약 미국에 재정 파탄이 오면 유대인들은 속죄양이 될 수 있다. 특히 연방 준위위원회 (the Federal Reserve)의 디렉터인 알랜 그린스팬 같은 사람들이 직접적으로 비난을 받을 수 있다. 그를 포함해서 여러 경제계 지도자들이 유대인이기 때문이다. 클루 클루스 클란 신 나치 운동 (The Ku Klux Klan, Neo-Nazi Movements)과 또 다른 반 유대주의적 무리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 브 네이 브리스 (B ‘nai-B’rith)의 반유대 연맹에 따르면, 1987년 미국에서 반유대 반달리즘이 17%까지 증가했다. 1990년대 팔레스타인 시위 와 이스라엘 폭동이 시작되면서 세계 여론은 이스라엘에 점점 더 불리해졌다. 2002년, 제2 차 걸프전으로 확대되는 동안, 약 20만 명의 사람들이 "끝내라, 홀로코스트"와 같은 반유대 적인 구호를 사용하여 전쟁과 인종차별에 대항하는 팔레스타인의 국가적인 행진을 위해 워 싱턴 D.C에 모였다. 유대인들은 다른 사람의 손에 이끌리기보다 그들 자신의 안전을 통제할 수 있는 이스라엘에 거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시편 121편 4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리로다. "

경제적인 심판

8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에 미국은 가장 큰 투자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빚이 많은 나 라로 전락했다. 또 처음으로 많은 나라들이 미국에게 빚을 갚을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다. 2003년 미국의 빚은 6조 9000억 이상이 되었고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2015년까지 미국 의 빚은 20조에 가까웠다. 금융과 재정붕괴가 임박해 보인다. 이사야 60장은 열방의 재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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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로 모인다고 말하고 있다. 유대 백성이 곧 떠나지 않으면 그들은 빈 손으로 피난민 처럼 떠나게 될 것이다.

낙태

최근 45년 동안 미국 내에서만 살해된 아기가 7천만 명이 넘는다! 출애굽기 20장 13절은 “살인하지 말찌니라"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법률상 낙태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자 유로운 국가이다! 1973년 낙태가 합법화 되었을 때, 745,000명이 낙태했다. 1973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한 낙태는 1990년에는 1,608,600명이 되었다. 미국 땅에는 너무나 많은 피가 흘려졌고 우리가 아직도 멸망하지 않고 한 국가로서 존재 하고 있는 것은 정말 엄청난 기적이다! 장래 세대를 죽여 없애는 것이 유대 백성의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세속 유대인이든지 개혁파 유대인이든지 보수파 유대인 이든지 모든 유대인들이 낙태를 권장하고 있다. 구약에 나오는 유아 살해와 오늘날의 낙태 와는 거의 다를 바 없다.

“성경은 누구든지 이스라엘의 단 한 영혼을 죽이는 자는 하나의 완전한 세계 전체를 파괴 하는 것이고, 누구든지 이스라엘의 영혼 하나를 보존해주는 자는 하나의 완전한 세계를 보 존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이 사실을 당신에게 가르쳐주기 위해서, 바로 이러한 이유 때 문에 인간은 홀로 창조되었다.” - 바벨론 탈무드 산헤드린 37 미슈나 20

에이즈 : 부도덕성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비록 많은 사람들이 무고한 방식으로 감염되고 있지만, 2003년 미국에서 에이즈로 사망한 사람은 2백 50만명 이상이다. 유대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도시인 뉴욕에서는 7만 5천명 의 사람이 에이즈에 감염되었다. 이 비율은 미국 전체 에이즈 환자 중 15%를 차지하며 또 한 이 비율은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의 제3세계 국가들과 비슷하다. 이 전염병은 뉴욕과 미국 전역 그리고 다른 곳에서 퍼지고 있다.

정치계와 사업계에 대한 심판

지난 몇 십 년 동안 간음 하거나 부패한 생활을 한 정치인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나고 있 다. 과거의 미국 대통령은 그러한 사실이 드러나면 사임을 하고 물러났지만, 오늘날은 그렇 지 않다. 하나님은 지금 이 때를 심판하신다. 클린턴 대통령이 스캔들 사건에 휩싸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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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보에스키를 포함한 사업계의 지도자들과 마피아 지도자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사생활 이 노출되고 있다.

미국의 테러리즘

그들이 놀라며 괴로움과 슬픔에 잡혀서 임산 한 여자 같이 고통하며 서로보고 놀 라며 얼굴은 불꽃 같으리로다 (사 13:8) 1987년 연합 신문사는 미연방 수사국이 1986년 한 해 동안 테러 사건을 사전에 미리 적 발하여 막아 낸 것이 200건이나 된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수천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어 느 때나 폭동을 일으킬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그들이 폭동을 일으키기에 가장 좋은 장 소는 유대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대도시이다. 1993 - 2월 26일, 뉴욕 : 세계무역센터 지하 차고에서 폭탄이 터져 6명이 사망했고, 최소 천 명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미국 최악의 테러사건으로 공표 되었다. 1995 - 4월 20일, 오클라호마주 : 트럭 폭탄 테러로 19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68명의 사망 자가 발생했다. 게다가 구조작업 중이던 간호사가 머리 부상으로 사망했다. 4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2001 - 9월11일, 뉴욕 & 워싱턴 D.C : 이슬람 테러리스트가 납치한 두대의 항공기가 세계 무역기구와 펜타곤을 붕괴시켰다. 한시간만에 수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고 삼천명이 사 망했다. 이 사건은 최근 7년간 이스라엘에서 발생한 모든 테러보다도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2004 -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와 다른 국가에 관여하면서부터 미국 안에서 테러 위협 이 계속되어 증가했다. 2014 - 4월, 테러리스트가 캔사스를 공격했고, 유대인들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다.

이상 기온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 하여 혼란 한 중에 곤고 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 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눅 21:25-26)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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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 하여 피가 되리라 (행 2:19-20) 이 말씀에 따르면, 하늘과 바다에 이상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1993년 6월 ~ 8월 : 2개월간의 폭우로 미시시피강과 그 지류가 10개 주(일리노이, 아이오 와, 캔사스, 캔터키, 미네소타, 미주리, 내브래스카,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에 홍수를 일으켜 거의 50명의 사망자와 중서부 지역에 120억 달러의 재산과 농업 피해를 입 혔다. 거의 7만 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 1996/97 겨울 : 대홍수가 북서쪽에서 29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2002 5월 : 미주리, 일리노이, 인디아나, 웨스트 버지니아, 버지니아, 켄터키에 홍수가 발생 하여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고 20명이 사망했다. 2002 & 2003 여름 : 서부지역의 산불은 7백만 에이커의 숲을 태웠고, 4천 채 이상의 집을 파괴했으며,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40억 달러의 재산피해와 소방비용이 들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와 총 비용 : 1989- 허리케인 휴고, 5.9억 달러, 1992- 허리케 인 앤드류, 30억 달러, 1993- 중서부 홍수, 12억 달러, 2005- 카트리나 대폭풍 84억 달러, 1836명 사상, 2012- 허리케인 샌디 73억 달러, 147명 사상

기근

미국에 냉혹한 기근이 들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조만간 미국에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기온이 농작물시기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그러면 얼마든지 기근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연료의 부족은 농작물을 인구가 집중되어있는 도시로 운반하는 데 영향을 끼칠 것이다. 계시록 18장은 기근을 바벨 론이 멸망 후 나타난 하나의 모습으로 묘사하고 있다. 마태복음 24장은 기근에 대해서 언급 하고 있다. 또한 누가복음 6장 25절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찐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

지진

역사상 1986년에 있었던 지진보다 더 크게 세계를 흔들었던 것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 지 진 학자들은 지진의 위협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도시 개발 때문에 피해가 더 크다고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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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세계에서 가장 큰 열개의 지진 단층이 미국 전역에 걸쳐 뻗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어느 때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마 24:7). 가장 지진이 잘 일어날 수 있는 두 지역은 대부 분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동부 해안 지역과 서부 해안 지역이다. 미국 역사상 수백 번의 지진에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다. 1868 & 1906 - 매우 큰 지진이 샌프란시스코 만에서 발생했다. 1989 - 샌프란시스코 만에서 미국프로야구 선수권대회 기간에 지진이 발생했다. : 5.9억 달 러 피해를 입었다. 1994 - 1월 17일, 캘리포니아 남부: 6.8지진이 50명의 사람을 죽이고, 7천명이 피해를 입었 으며, 2만명이 집을 잃었다. 로스앤젤레스, 벤투라,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4만개 빌딩이 피 해를 입었다. 육교가 무너지고, 화재 때문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20억 달러정도의 피해 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테러와 핵, 생화학 무기는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을 쏟고 있는 내용이다!

많은 도시들이 테러와 핵 공격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유대인들은 시골이 아닌 미국의 대도시에 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사 6:9-13 ; 계18장). 더욱이 이란의 핵무기 개발 위협을 막기 위하여, 미국이 이스라엘을 보호하는 것이 아닌 이란과 타협하기로 한 결정은 미국의 안보를 매우 위협할 것이며 또한 이란의 핵 공격에 미 국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하나님께서 기원 후 70년에 이스라엘 국가를 심판 하셨다. 이제 하나님은 미국과 이방 국 가들을 심판하려고 하신다. 유대 백성은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핵으 로 인한 대학살을 맞게 될지 모른다. 그러므로 너무 늦기 전에 미국의 유대인 공동체는 대 대적으로 알리야를 할 때이다. 해가 지날수록 미국에 대한 심판이 점점 더 가까이 닥쳐오고 있다. 그 엄중함은 앞으로 미국이 얼마나 회개하고 돌이킬 것인가의 정도에 달려있다. 미국에 닥쳐오고 있는 심판을 돌이키려면 니느웨 사람들처럼 기도하고 금식하며 회개해야 한다. 나는 미국에 점점 다가오 고 있는 심판의 경고를 유대인들이 더욱 신중하게 받아들이게 되도록 기도한다. 유대 백성 전부를 고토로 데려 오겠다는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은 에스겔 39장 28절에 언 급 된대로 온전히 성취될 것이다. 앞으로 하나님께서 미국에 내리실 심판은 공의로운 것이 다. 그리고 그것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이제 유대 백성에게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분명하게 경고하시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아무쪼록 유대 백성이 잇사갈의 아들들처럼 자기가 살고 있는 시대를 분별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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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2:32).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 기둥이 점점 더 미국에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옮겨지고 있다. 그러 므로 하나님의 은총도 미국에 있는 유대 백성에게서 떠나갈 것이다. 유대 백성이 의로우신 하나님의 자비로운 경고를 경청하지 않는 한 그들은 아마 미국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심판에 의해 큰 파멸을 당하거나 학살을 당하게 될 것이다. 미국의 모든 주에서 동성애를 합법화한 동성결혼은 소돔과 고모라의 파괴에서 분명하게 볼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역사의 교훈에서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반복할 수밖에 없다. 유대인들이여! 미국이 당할 심판과 또 여러 대학살로부터 피하라! 다시 일어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서 그곳이 영광스러운 왕의 나라로 회복되는 것을 도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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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재탄생, 그리고 회복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 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사 66:8)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풀찌 라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 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전에 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 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 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39:25-29)

하나님께서는 처음에 아브라함에게 시온주의 비전을 보이셨고, 4천여 년 전 유대 민족을 가나안과 “다윗의 도시”로 불리우는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셨다. 1967년 예루살렘은, 이미 1948년에 독립된 이스라엘 국가의 수도로 회복되었고 지금도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열방을 위한 메시아의 수도가 될 것이다.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 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 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 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 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 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사2:2-4) 성경에서 예루살렘이 처음으로 언급 된 곳은 창세기 14장 17절인데,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져 와서 아브라함을 축복하며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거의 매번 성지 순례를 하러 오는 사 람들을 무리지어 안내할 때마다 예루살렘의 언덕에 올라간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축복했던 멜기세덱을 기억하며 떡을 떼고 포도주를 마시며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으로서 하나님의 축 복을 받는다. 아브라함의 시대 후에 그 땅에 기근이 닥쳐왔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애굽에 머물게 된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애굽에서 첫 번째 출애굽을 인도하시는 비전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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셨고, 십계명을 주셨으며 성막의 제사의식을 제정하여 이스라엘의 자손뿐 아니라 전 세계의 열방에 큰 축복을 가져오게 하셨다. 그리고 나서 여호수아가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간다. 아브라함 이후 거의 1,000년이 지나 다윗 왕이 예루살렘으로 언약궤를 가져 왔을 때 예루 살렘은 큰 영광으로 꽃피웠고, 솔로몬 왕은 그곳에 성전을 세웠다. 다윗의 장막은 악기 뿔과 나팔, 심벌, 수금과 하프를 연주하고 춤추는 자와 노래하는 자와 함께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세워졌다. 다윗왕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춤을 추며 그분을 송축하였다. 다윗은 시편 대다수를 지었고 그것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 불리고 있다! 그 후 우상 숭배가 이스라엘 나라 안으로 들어왔고 곧 하나님의 심판이 떨어졌다. 이사야 는 이 심판이 앗시리아를 통해서 올 것이라고 경고했고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의해 두 번째 재앙이 폭풍처럼 불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대인들의 두 번째 귀환은 페르시아왕 고레 스의 통치 하에서였다. 이 귀환은 이스라엘에게뿐 아니라 전 세계 열방에게 큰 축복을 가져 왔다. 이 시대의 끝에 예수님의 탄생과 죽으심이 있었다. 그리고 성경의 복음이 전 세계 이 방인에게 퍼져 나갔다. 1948년은 또 하나의 획을 긋는 중대한 해였다. 테오도르 헤르츨은 1897년에 이스라엘 국 가가 50년 후에 형성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정확하게 50년 후에 끔찍한 대학살이 휩쓸고 지나간 이후 이스라엘이 1948년에 다시 태어났다. 예루살렘 포스트지의 첫 머리말은 “하루 사이에 태어난 이스라엘!”이었다(부록 B 참조). 1947년 11월 27일, 아이러니하게도 소련의 전 외무부 장관과 대통령을 역임했던 안드레이 그로미코 (당시 2백만의 유대인을 속박하고 있던 장본인)이 이스라엘을 하나의 국가로서 승인하는 동의서에 사인을 했다. 1948년은 이스라엘 재건뿐 아니라 유엔과 세계 교회 협의회가 형성된 시기였다. 빌리 그 래함, 빌 브라이트 등 많은 복음전도자들과 은사주의 운동이 그때 시작되었다. 성령 운동의 창시자인 데이빗 뒤 플레시스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국가가 된 이후 성령 운동이 시작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이것은 정말 정확하게 이루어졌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 든 육체 위에 성령을 부어 주시기 시작하셨다. 천 여년 전 선지자 요엘이 예언했던 것이 이 마지막 때에 그대로 성취되었다! 1967년 6일 전쟁 또한 역사상 매우 중대한 사건이었다. 기원 후 70년 이래로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의 통치로 귀속된 사건이기 때문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건이 이방인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히리라고 언급한 누가 복음 21장 24절 의 예언이 성취되기 시작한 그 시발점이라고 보고 있다. 나는 이스라엘이 재건된 해인 1948년에 태어난 특권을 누리고 있고 지금 나는 이스라엘 국가의 40 번째 생일보다 4일이 늦은 40세이다. 1982년, 장막절 동안 예루살렘에서 기도하 며 공부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나의 눈에서 비늘을 떼어 주셔서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 님의 목적을 보게 되었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러시아와 미국, 그 밖의 열방에서 부터 다시 부르고 계신지 보았다. 나는 또한 에스겔 37장에서 언급 된 마지막 때의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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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이 이스라엘 땅에 일어날 것을 이해했다. 나는 나 자신이 언젠가는 이스라엘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사람들을 격려하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도록, 그리고 예루살렘의 평화 와 열방의 구속을 위해서 그리고 메시야의 재림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살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스라엘의 재건을 축하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난 4년 동안 워싱턴 DC.에서 “이스라엘 탄 생기념일”을 후원하고 있고 여러 랍비들과 그리스도인들을 연결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나 는 1987년 이스라엘로 이주하기 전까지 20번도 더 넘게 예루살렘을 방문하는 특권을 누렸 다. 우리는 목사님들과 평신도들,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의 성지 순례를 안내하며 주님의 절기를 기념하며 예루살렘의 평화와 유대인들의 귀환을 기도했다. 우리는 여러번 이집트와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국경에서 이스라엘의 안전을 위하여 기도 했다. 또 우리는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서 그리고 유대인과 아랍인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 하며 옛 성을 돌았고 메시아가 다시 오셔서 영원한 평화를 이루시도록 기도하고 있다. 우리 는 회당에서 유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병원에 있는 그들을 방문하며 그들 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군대를 찾아 가서 병사들을 만나 함께 노래하며 선물을 전해주기도 했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그들을 축복해왔다. 우리는 심지어 이스라엘의 대통령과 총리 를 만나는 특권도 누렸다. 나는 에디오피아에서 처음 귀환한 유대인들을 만나 그들이 이스라엘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 갈등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안 그들과 함께 기도했던 시간들을 기억한다. 우리는 유 대인을 위해서 수백 개가 넘는 옷 상자를 이스라엘로 실어 날랐다. 우리는 이스라엘에 나무 를 심고 과수원을 가꾸어 '샬롬 예루살렘 과수원'이라고 부르고 있다. 방문객 중 많은 사람 들이 자기의 이름뿐 아니라 가족, 친지의 이름으로 이곳에 나무를 심고 있다. 또 많은 사람 들이 유대 백성을 위해서 헌혈을 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유대인을 축복하는 것보다 훨 씬 더 많은 축복을 유대인들에게서 받고 있다. 우리는 유대 백성의 사랑을 받는 축복을 받았다. 우리는 이스라엘 재건을 통해 축복을 받 았다. 유대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경, 선지자와 같은 우리가 유대적 뿌리 안에서 받 는 유산에 의해서 많은 축복을 누리고 있다. 우리는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을 이스라엘로 데리고 오는 특권을 누리면서, 이스라엘 안에 있는 우리의 친구들을 앎으로써, 많은 사람들 이 이스라엘에서 더 충만하게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을 봄으로써 큰 축복을 받고 있다. 사 해 사본과 최근 갈릴리 바다에서 발견된 예수님 시대의 고기잡이 배를 봄으로 우리는 또한 큰 축복을 받았다. 우리는 또한 성경에 나오는 아름다운 여러 광경을 보면서 축복을 받았다. 우리는 팔라펠 (중동의 야채 샌드위치)과 갈릴리 호수에서 잡은 베드로의 고기 등을 먹으면서도 축복을 받 았다. 심하 토라 때 (Srnchat Torah; 유대인들이 1년에 한번 성경을 다 통독하고 났을 때 벌 이는 축제) 성벽 위에서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춤을 추는 어린이들을 통해서, 그리고 모 든 일을 쉬는 샤밧(안식일)을 통해 우리는 축복을 받았다. 우리는 또한 그 땅에서 우리 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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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을 위해서 흘려진 피를 기억하며 욤 키푸르, 대 속죄일 행사가 치뤄지는 것과 거리에 아무 차도 없는 것을 보는 것으로도 축복을 받았다. 교육을 위해 세워진 박물관들, 아름다운 바다와 장미처럼 사막에 피는 꽃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듯 우리를 축복했다. 이러한 모든 축복을 목격하는 특권을 누리면서 우리는 시온의 비전이 성취되는 것에 참여 하고 도와야할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스라엘로부터 너무나 많 은 축복을 받고 있다. 유대 백성이 홀로코스트 이후 자기 나라를 되찾았으면서도, 약속의 땅 으로 돌아가지 않고 왜 여전히 바벨론에서 시온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지 의문이다. 유대 백성이 열방을 탈출하여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에스겔 39장 28 절, 29절에서 하나님은 단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그들 모두를 고토로 모으시겠다고 말 씀하시고 있다. 이제 더 이상 그들에게 얼굴을 가리우지 않으시고 이스라엘 집에 성령을 쏟 아 부으실 것이다. 이전 두 번의 출애굽이 전 세계에 큰 축복을 가져왔다. 하물며 세 번째 출애굽은 얼마나 더 큰 축복이 되겠는가?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시 102:16) 세 번째 출애굽의 성취는 메시아가 오실 영광의 길을 예비할 것이다. 20세기는 확실히 회복의 시대였다. 하나님께서는 금세기 초에 이방인에게 성령을 부어 주 시기 시작하셨고, 데오도르 헤르츨에게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비전을 주셨다. 이렇게 유대 인들과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운행하셨던 성령의 움직임은 지금 우리 시대, 금세기의 마지 막 전환점에 이르기까지 점점 더 강력하게 지속되고 있다. 더 위대한 회복의 날은 아직도 미래로 남아있다. 그 날에는 수백만의 유대인들이 북방에서, 미국에서, 여러 열방에서부터 귀환하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이스라엘 땅에서 유대 백성들에게 쏟아부으실 것이다. 이 책의 첫 번째 에디션은 1987년 12월 이스라엘에서 폭동이 시작되기 이틀 전에 처음 출판되었다. 미국의 많은 유대인들과 다른 나라의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이 이 상황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비판적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이것은 그들의 명백한 실수였다. 만일 미국의 유대인들과 서양의 자유로운 유대인들이 지난 40년 넘게 부르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순종 하여 이스라엘로 돌아갔더라면 오늘날과 같은 폭동의 문제는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 이다! 만일 미국의 유대인들이 이러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돕기 원한다면 손가락질하는 것 을 멈추고 알리야 해야 한다.

선지자들이 예언한 바와 같이 이스라엘이 유대 백성으로 가득차고 넘친다면,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할 것이고 홀로코스트를 겪은 유대인들이 살 수 있는 땅이 부족하다고 할 것이 다. 그러나 유대인들이 서양에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약속된 땅의 일부에만 유대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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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하고 있고, 나머지는 세계 여론에 의해 "지속된 테두리"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 과 러시아의 유대인들이 돌아와서 하나님이 이미 주신 땅을 실제로 소유하기 시작했다면 이 러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그들이 속히 돌아오기를! 데이빗 벤 구리온은 게르숀 리블린의 의견에 따라 네게브 해를 개발하면 이스라엘이 벨기 에 크기의 인구수를 수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벨기에는 지질학적으로 이스라엘과 크기가 비슷하고 당시 천만의 인구가 있었다. 벨기에는 1997년에 6백만의 인구만을 수용할 수 있었 다.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떼 같게 하리 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 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미 2:12-13) 1987년 이스라엘은 벤 구리온이 그 땅에 수용하겠다고 계획 한 인구 1,000만 중 아직 500만도 채 되지 않는 상태였다. 이스라엘에는 아직도 수백만 명이 돌아와도 충분히 수용할 만한 공간이 있다. 2004년 이스라엘의 인구는 7백만 명으로 증가했고, 벤 구리온의 의견대 로 백만 명의 유대인을 네게브에 정착시킬 비전과 계획이 있다. 우리는 이스라엘로 돌아가기를 거절하고 있는 미국의 유대인들에게 관심을 쏟고 있다. 하 나님께서는 단 한 사람도 열방에 남기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하셨다(겔 39:28,29). 모든 유대 인이 아니라 ‘남아있는 자들’이 모두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따르면 유대 백성은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든지 아니면 열방에서 죽든지 둘 중의 하나의 경우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방 국가(특별히 미국에)에 심판이 다가오고 있는 이때에, 유대인들이 속히 돌아가지 않 는다면 수백만이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로 돌아오라고 유대 백성을 부르 시는 말씀이 성경에 700구절이 넘게 있고, 나는 특별히 열방에 흩어져있는 유대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있는 구절을 지금도 찾고 있다!

쉐마(sh 'ma)의 두 번째 단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비, 늦은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육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너 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 에게 절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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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 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 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 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신 11 : 13-21).

데이빗 H. 스턴 박사 (David H. Stem)는 이런 말을 했다. “쉐마는 뉴욕과 필라델피아, 워 싱턴, 로스 엔젤레스에 있는 여러분의 집 문설주에 있는 메주자(유대인의 집 문설주에 붙이 는 성경 구절 보관함)가 아닙니다. 이것은 조국 이스라엘 땅으로 되돌아오라는 강력한 촉구 입니다. 예루살렘과 텔 아비브, 브엘 쉐바, 아폴라에 있는 여러분 집의 문설주에 기록하십시 오. 즉시 유배지를 떠나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조상과 여러분에게 주신 약속의 땅으로 돌아 오십시오! 지금 이스라엘 이주를 계획하십시오! " 미국을 향하여 점점 더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르기 전 유대 백성은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한다. 천여년 동안 박해를 받은 유대인들로서는 미국이라는 사회의 안전한 담요를 덮고 숨을 수 있었던 것은 큰 축복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담요가 찢어지기 시작했다. 하 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그들과 동화되는 것을 절대로 허락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여러 분을 미국에서 다시 이스라엘로 데려가시기를 원하신다. 미국의 유대인들이여! 여러분의 사 명의 목적지를 잊지 말라! 여러 분이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분별하라! 즉시 이스라엘로 돌아 가서 육과 영의 모든 영역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에 참여하라! 이스라엘이 비록 앞으로 많은 고난의 날을 맞게 되겠지만 그 가장 위대한 날이 마침내 당 도할 것이다. 그날은 다윗 왕의 시대보다 더욱 영광스러운 날이며, 이른 비보다 더 큰 성령 의 늦은 비가 임하는 날일 것이다. 바로 메시아께서 다시 오시는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 하 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즉시 이스라엘로 돌아가라. 그리고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땅, 이스라 엘의 하나님 안에서 여러분이 영원히 소유할 그 땅의 영적 자연적 회복에 참여할 기회를 붙 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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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공산주의에 묶여 있던 소련의 유대인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 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 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 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 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 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 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43:5-7,9-12)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 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 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43:18-1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 하리라 내가 그 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렘 16:14-16)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과거에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일 정도는 마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예 그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놀라운 일을 지금 행하시고 있다! 소련의 바로 는 수백만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되돌아가는 것을 강제로 포기하게 하고 있고 하나님은 북방을 향하여 “그들을 놓으라!" 라고 명하시고 있다. 이러한 일은 이 책이 쓰여진 1987년 이래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에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북방에서 고토에 돌아갔다. 1982에 나는 스티브 라이틀과 이스라엘 백성이 러시아에서 출애굽 할 것에 관한 비전을 준비하고 있던 7명의 동유럽사람들을 예루살렘에서 만난 적이 있었다 (스티브 라이틀은 소 련에서 유대인들이 탈출하는 것에 관하여 「제 2의 출애굽기」라는 책을 썼다). 그날은 하나 님께서 유대 백성을 소련에서 탈출 시키실 시간이 임박했다는 증거였다. 제 2의 출애굽은 실제가 되고 있었고 나에게도 그들을 해방시키고자 하는 부담이 있었다. 1985년 10월, 우리는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로 결성된 기도팀 일행을 이집트와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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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 인도한 적이 있었다. 모세가 기도했고 하나님께서 유대 백성을 애굽에서 탈출 시키라 는 비전을 주셨던 시내산 정상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오도록 기 도 했다. 그때 우리는 예언적 메시지를 받았다. “너희는 과거의 출애굽을 다시 경험하고 있 다. 이제 나는 너희를 러시아와 미국으로 보내어 앞으로 출애굽 시킬 내 백성을 위하여 대 로를 준비하게 하겠다! " 그 메세지는 1986년 10월에 러시아를 여행하는 우리의 첫번째 기도팀에 영감을 주었다. 이것은 중대한 일이었다.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모두 합하여 38명이였는데 우리는 떠나기 18 시간 전까지 이곳 워싱턴 DC에 있는 소련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을 얻지 못했다. 오직 끊이지 않았던 중보기도 후에 마침내 우리는 비자를 얻었다. 하나님의 임재와 성령께서 이 기도 여행 중 우리를 계속 둘러 에우셨다. 이 여행 중 한 교회가 계속 24시간 교대로 중보기도를 하고 있었다. 또한 수십 개의 교회와 수백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열렬하 게 기도하고 있었다. 우리가 레닌 그라드에 들어갈 때는 추운 밤이었다. 게다가 비와 우박이 내리고 있었다. 우 리가 비행기에서 내려 버스에 올라탔을 때 KGB 수비대원들이 차가운 눈초리로 우리를 바라 보며 침묵 중에 ‘여러분이 합리적이고 인본주의적이며 무신론적인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 니다.’ 라고 말하는 듯했다. 먼저 우리는 레닌 그라드에 있는 헤르미티지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이곳은 전세계에서 가 장 아름다운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곳에는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유 대적이고

기독교적인

예술로

가득

있었다.

그때,

우리는

직업을

잃은

레휴제닉

(Refuseniks) 유대인들(이스라엘 이민 신청으로 인해 직장을 잃은 유대인들)을 많이 만났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이유 때문에 어떻게 부당한 대우와 박해 를 받아 왔는지 말해 주었다. 그들은 우리의 기도와 격려에 무척 고마워했다. 어떤 사람들은 곧 자유를 얻고 이스라엘로 돌아가기도 했다. 나는 레닌 그라드에있는 그리스도인 음악가인 발레리 바리노프와 거의 하룻밤을 보냈는 데, 그는 레닌 그라드에 있는 이방인 수천 명을 주님께 인도한 사람이다(소련에서는 유대인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도 박해를 받았다!). 그의 전도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 다. 이 이유로 소련 정부는 매년 그의 직장을 옮기게 했는데, 그가 갔던 직장에는 KGB 지사 도 포함되었다. 그는 3년 동안 감옥에 있었고 아주 심한 고문을 당했다. 그 중에 하나님을 전한다고 갈비뼈를 부수는 고통을 받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 그는 감옥에서도 백여 명 의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했고 교회를 세웠다. KGB는 계획이 실패하자 그를 석방 시켰는데, 우리를 만나기 바로 몇 주 전에 그는 감옥에서 풀려난 상태였다. 그는 내가 여태까지 만난 사람 중 가장 담대한 사람이었다. 그는 롤링 스톤 잡지와 여러 매체에 전 세계를 향하여 부 르심의 나팔을 불었다. 욤 키푸르 (대 속죄일) 날에 우리는 모스크바에 있는 회당을 방문하여 유대인들에게 옷과 성경을 선물했다. 우리는 또한 크레믈린 관저와 붉은 광장 주위를 돌면서 여리고 성을 돌았 던 여호수아처럼 유대인들의 해방을 위하여 기도했다. 우리는 후에 유대인들이 바로 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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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믈린 관저 아래 지하 감옥에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우리는 또한 박물관에 있는 KGB 지사 앞에서 “엎드려 절하세 "찬양을 했다. 그곳은 과거 에 마리아가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들은 기념 교회가 있었던 곳이다. 크레믈린의 중앙부 안 이 박물관에는 예수님 탄생에 관한 아름다운 그림이 있었다. 우리가 소련에 머무는 동안 미 대통령 레이건과 당서기장 고르바초프의 3일간의 수뇌 회담이 아이스랜드에서 개최되고 있 었다. 이 사건은 대화의 문을 더욱 많이 열어 놓았고, 이 문을 통해서 빠져 나온 많은 사람 들의 삶이 변화되었다. 우리는 모스크바에서 직접 예루살렘으로 갔다. 우리는 유럽을 거쳐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 기도로 ”해방의 대로를 위한 준비“에 참여했다. 예루살렘에서 북쪽을 향해 이스라엘의 하나 님의 이름으로 이사야 43장 6절의 말씀대로 유대인들을 놓으라고 명령했고, 이스라엘로 돌 아오라고 유대인들을 불렀다. 러시아를 향하여 이 기도를 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공산주의 자들이 일년 안에 유대인 12,000명을 이스라엘로 돌려보내는 데 동의했다. 우리의 두 번째 러시아 기도 여행은 1987년 3월과 4월에 있었는데 이것은 내가 첫 장에 서 언급한 잊을 수 없는 광경을 본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였다. 나의 머리 위에서 폭탄이 터 지고 미국이 공산주의와 이슬람 세력에 의해 공격을 받는 광경을 환상으로 본 후 우리는 하 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이 여행을 떠났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열어 주셨다. 다니엘서 10장은 대천사장 미가엘이 마지막 때 유대 백성을 향 한 하나님의 계획을 다니엘에게 이해시키려고 얼마나 그를 많이 도왔는지 잘 보여주고 있 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서 12장 1절을 통해서 미가엘이 유대 백성을 소련에서 끌어내기 위 하여 일어났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놀라운 '우연의 일치'는 크레믈린의 중요한 교회 박물관 중 하나가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의 보호와 관련 되어 있는 천사, ‘미가엘 대천사장 교회' 라고 불린다는 점이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유대인들의 해방을 위해서 기도했고 아름다운 성경적 예술을 감상했다! 우리는 또한 천사장 미가엘이 일어선 것을 알았고, 요한계시록 12장 6-8절과 같이, 루시퍼는 둘째 하늘 에서 땅으로 내어 쫓겨나 거짓 메시아로 구현되어 대 환란이 시작될 때, 지구상에 큰 전쟁 을 일으킬 것을 알게 되었다. 다니엘서 12장 1절에서 언급한대로 천사장 미가엘이 이제 유대 백성을 해방시키기 위하 여 일어날 때인 것을 감지하면서 우리는 크레믈린 광장을 돌며 여리고 행진을 하였다. 우리 는 미가엘을 보내 달라고 그리고 그와 함께 다른 천사들을 보내어 유대인들을 소련과 여러 나라로부터 해방시켜 이스라엘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구 하였다. 우리는 또 레닌 그라드에 있는 무신론적 박물관을 방문 하였는데, 이 건물은 박물관으로 개조된 오래된 교회 건물이었다. 맨 아래 층은 인간주의 공산주의 신을 상징하는 나체로 된 아주 큰 조각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의 주변에는 작은 천사와 악마가 있었다. 중심부 시 선을 끌고 있는 것은 공산주의에 의하여 정복당한 세계의 문화와 모든 종교가 곁들여진 레 닌의 초상화였다. 미국, 영국, 스위스 그리고 다른 깃발들은 반으로 찢겨졌고 망치와 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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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휩쓸었다. 우리는 1917년 레닌이 이 사단적인 사상을 제정한 바로 이 도시에서 공산 주의의 영적 뿌리에 도끼를 댄 성령의 칼을 가지고 이 무신론적 박물관을 돌며 여리고 행진 을 벌였다(1987년은 공산주의 혁명 70주년의 해였다!). 3년 후 이 무신론적 박물관이 폐쇄 되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 책을 쓸 즈음에는 그때 우리가 기도 여행 중 소련에서 만났던 리휴제닉 유대인들 중 자유롭게 되어 이스라엘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 중에는 블라드 미르 슬레박 과 미하일 지빈이 있다. 마가렛 대처는 발레리 바리노프가 풀려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발 레리는 1988년 가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 있는 우리 기도의 집을 방문하여 하루동안 기도 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우리가 기도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은 블라드미르 슬랩드 크, 미하일 지빈, 헬렌 메이 등 이 책을 예루살렘에서 러시아어로 번역한 사람들이었다. 마 가렛 대처는 그의 가족과 함께 1988년 초 예루살렘에 있는 우리 기도 집에서 함께 기도하 며 하루를 보냈다. 그는 발레리 바리노프의 석방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나님은 수백만의 소련 유대인들이 자유롭게 되도록, 인본주의적이고 무신론적인 공산주 의에 점점 더 큰 재앙을 허락 하시고 있다. 사브타이 알보헤르는 예루살렘 포스트 지에서 “오늘날 유배지 미국의 문화와 뒤틀린 가치에 의해 물들지 않은 소련 유대인 활동가들은 미 국 유대인들보다 진정한 유대적 영성을 진실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50년 동안 이스라엘로 이주한 소련 유대인 수의 비율은 이주한 미국 유대인 비율보다 인구 백만 명당 50배나 더 많다. 나는 앞으로 유대인들이 소련에서 대거 탈출하리라는 것을 믿고 그 목적을 향하여 일하고 있으며, 나는 소련 리휴제닉의 지도자이자, 최근 이스라엘 정부의 수상인 아나톨리 솨란스키 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가 러시아 감옥에서 석방되어 이스라엘 이주한 지 몇 주되지 않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동안 이런 말을 했다. “미국에 있는 원수는 훨씬 더 속임수가 교묘하여 분간하기조차 힘들 정도다.” 미국의 물질주의 신은 소련에 있는 무신론의 신보다 유대 백성에게 더욱 강력한 진이다. 하나님은 유대 백성을 북방 땅에서 뿐 아니라 모든 열방에서부터 데려오기를 원하신다. 이 것은 결국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불러 모으는 것이 가장 큰 과업인 것을 의미 한다.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와 미국에서의 탈출이 애굽에서의 탈출보다 더욱 장관이 될 것 이라고 믿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필요하다면 러시아의 무신론적 공산주의의 바로에게 재앙 과 심판을 내리실 뿐 아니라 미국의 바벨론에 있는 물질주의 신에게도 “유대 백성을 포기하 라!"고 재앙을 내리실 수 있다! 그런데 북방 땅에서 나온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좇아 이스라엘로 돌아가기보다는 마침내 물질주의 신에 유혹되어 미국으로 가는 경우도 더욱 많이 있다. 이스라엘 이민을 희 망한 소련의 유대인들이 미국 유대인들보다 8배나 더 많기는 하지만 예루살렘 포스트지가 1987년 8월 27일에 보도 한 바에 의하면 이스라엘로의 추방 비자를 받은 소련 유대인들 중 거의 80퍼센드가 그 해에 미국으로 갔다. 미국 유대인들이 모범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 라 물질주의의 속박을 끊고 시온주의를 실천하지 않는 한, 소련의 유대인들도 부르심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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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시온으로 향하여 해방을 택하는 대신 점점 더 미국의 물질주의 신을 따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쓸 당시부터 미국에는 유대인들의 입국을 제한하는 법이 제정되었고, 여전히 많은 사람이 미국으로 가고 있지만 이 법은 소련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가장 큰 이유 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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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바벨론의 중심지, 뉴욕과 미국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찌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찐대 내 혀가 내 입 천장에 붙을찌로다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해 받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저희 말이 훼파하라 훼파하라 그 기초까지 훼파하라 하였나이다 여자 같은 멸망할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유복하리로다 네 어린것들을 반석에 메어치는 자는 유복하리로다 (시137)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칼을 면한 자들이여 서지 말라 행하라 원방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렘51:45, 50)

과거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강가에 앉아서 울며 예루살렘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약속했 던 것처럼 바로 오늘날에도 유대 백성은 미국에 있는 바벨론 강가에 앉아있다. 단지 차이점 은 오늘의 유대 백성은 아직 눈물을 흘릴 정도로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는 다는 것뿐이다. 에스겔 17장 1-10절은 두 개의 거대한 독수리에 대한 비유이다. 첫 번째 독수리는 고대의 바벨론을 설명하고 있고 두 번째 독수리는 역사적으로 애굽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이 두 번째 것은 마지막 시대에 있는 바벨론의 딸, 우리가 알고 있는 뉴욕과 미국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에스겔은 첫번째 독수리인 바벨론 왕이 어떻게 예루살렘에 와서 여호와김 왕을 포 로로 끌고 갔는지 말하고 있다. 다니엘과 다른 수천의 유대 백성이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 실제 바벨론으로 끌려갔다. 열왕기하 24장에는 모든 사람들이 끌려가고 가장 가난한 사람들 만 남게 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유대인들은 바벨론의 포로기 70년 동안 상당한 축복을 받았고 그곳에서 큰 부를 축적했 다. 에스겔은 어떻게 이스라엘의 포도나무가 자라나 작은 키의 퍼지는 포도나무(겔 17:6)가

되어 독수리를 향하여 가지를 대고 번성했는지 말해주고 있다.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긴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발하고 가지가 퍼졌도다 그 포도나무를 큰 물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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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실과를 따며 그 나무로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로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볼찌어다 그것이 심겼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이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겔17:7-10)

9절에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다.

그것이 번성하겠느냐 그것이 뿌리 뽑히고 열매를 뺏겨 말라 비틀어지지 않겠느냐 새로 자 라나는 모든 것이 다 말라 버릴 것이다. 그 뿌리를 뽑아내는 데는 강한 군사나 많은 사람들 까지도 필요없다. 그것을 옮겨 심는다면 번성할 것인가? 동풍이 몰아치면 아주 마르지 않겠 으며 그 자라던 밭에서 마르지 않겠느냐! 동풍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결정적인 주권적 행위를 의미한다. 에스겔19장 12절은 이 동풍 에 대한 또 다른 예를 들고 있다.

분노 중에 뽑혀서 땅에 던짐을 당 하매 그 실과는 동풍에 마르고 그 건강한 가지들은 꺾이고 말라 불에 탔 더니 (겔19:12)

이러한 통찰은 부분적으로는 콜로라도 덴버에 있는 성경 믿음 교회 (Faith Bible Church) 의 전 목사였던 로버트 훌 레이 박사의 견해를 빌리고 있다. 하나님의 의도는 그분의 백성 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 뜻을 거절하는 사람들은 또 다른 대학살의 불에 붙잡힐 수 있다. 그러나 1987년과 그 이후의 수년 동안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온 유대인의 수보 다 이스라엘을 떠나 미국으로 간 사람의 수가 더 많다.

이방 문화에 동화되거나 이미 많은 수가 종교적 이단에 빠진 사태는 미국 유대 공동체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동풍의 심판 중 일부에 불과하다. 아직 이러한 심판이 유대 백성을 예 루살렘으로 이주하게 하는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곧 심판들이 닥쳐와서 너무 늦기 전에 울며 이스라엘로 돌아갈 유대 백성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역사적인 바벨론의 도시는 그 부와 향락으로 유명했다. 삶의 중심이 인간의 권리와 쾌락, 안일함과 부귀, 안락 등 인간을 위하여 맞추어 졌다. 계시록 17장과 18장은 마지막 때의 바 벨론을 유사한 방식으로 묘사하고 있다. 바벨론은 비록 전 세계적인 체제, 넓은 의미에서 세 계의 악한 도시망인 듯하면서도 실제적이고 지리적인 도시로 묘사되고 있다. 요한계시록 안에서 바벨론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두 가지 특징은 물질주의와 쾌락주의 이다. 뉴욕은 돈과 물질주의(세계 통화시장이 그곳에 집중되어 있다)뿐 아니라 타락과 쾌락 에 있어서도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뉴욕 타임지가 1987년 3월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뉴욕에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이 50만 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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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미국은 오늘날 바벨론의 중심부이다. 뉴욕과 미국은 언제부터인가 인간 중심의 사 회가 되어왔다. 우리는 오직 '나를 찾는 세대, 인간 자아, 물질주의, 쾌락주의, 안락, 호사스 러움’이 이스라엘의 참된 하나님보다 더 숭배를 받는 세대에 (마치 옛 바벨론에서처럼) 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뉴욕에 부흥과 구원을 일으키셔서 유대 백성이 심판 전에 이곳을 떠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수백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한계시록 18장 3절은 “땅의 왕들이 그(바벨론)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의 상고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인하여 치부하였도다” 라고 말하며 바벨론이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으셨다.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 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슬픔을 당하지 아니 하리라 하니”(계 18:7). 1986년 7월 4일, 뉴욕에서 있었던 축제에서 자유의 여신상은 마치 '여왕'인 양 뽐내는 듯했고 술 취함과 물질 주의, 호색으로 가득 찬 뉴욕 도시는 음행의 포도주잔을 가득 채우며 심판을 자초하는 바벨 론을 연상케 했다. 우리는 마치 세계의 다른 사람들과 그들의 고통이 우리에게 아무 영향도주지 못하는 것처 럼 살아간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의 18장 8-10절은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 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 하신 자이심이니라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위하 여 울고 가슴을 치며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라고 말하고 있다. 바벨론(뉴 욕)과 미국에 대한 이 심판은 곧 행해질 것이다. 유엔(UN)이 뉴욕의 중심부에 있다. 유엔 가입국들은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서 수억 명의 각 나라의 시민들을 살상시키고 있다. 이것은 러시아와 중국, 쿠바, 그 밖의 여러 나라 등에 서 강압적 통치를 통해서 자행되고 있고, 또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대략 10억이 넘는 생명 이 낙태로 살해되고 있다. 유엔은 비록 이스라엘을 1948년에 독립한 하나의 회원국 국가로 서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나치의 장교였던 쿠르트 월드헤임을 10년 동안이나 유엔 사무총장 으로 발탁했다. 그가 나치의 장교였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지적된바 있다. 인간이 세계의 열 방을 함께 모으고자 했던 유엔의 목적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유엔은 1948년 이스라엘의 존 재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회원국으로 받아들였지만, 지난 55년 동안 일반적으로 반 이스라 엘적 입장을 취했다. 우리가 유엔에서 기도하기 위하여 뉴욕으로 기도팀을 인솔했을 때, 이사야 2장에 있는 유 명한 구절의 징조를 볼 수 있었다.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 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사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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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고상한 목적으로 고상한 깃발 아래 태어났다. 그러나 하나님은 뉴욕이 아니라 예 루살렘에서부터 세계 평화가 진행되도록 계획하셨다. 이사야 2장3절은 이렇게 언급하고 있 다.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하나님은 열방들 가운데서 심판하실 것이며 많은 사람들을 책망하실 것이다. 이사야 11장 또한 열방의 깃발은 뉴욕이 아니고 이스라엘이라고 말하고 있다. 절대로 뉴욕이 아니다! 연 합과 세계의 구속,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은 뉴욕(바벨론)이 아니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 된다(시4:82). 메시아께서 오실 곳은 뉴욕이 아니다. 스가랴 14장에서 언급되었듯이 그분은 예루살렘으로 오셔서 감람산 위에 서실 것이다. 왜 유대 백성은 전 세계의 다른 나라보다 유독 미국에 그리고 다른 어떠한 도시보다 왜 뉴욕에 더 많이 모여 있는 것인가? 유배된 외국 땅에서 600만 명의 유대인이 학살되고, 55 년 전에 자기의 조국이 탄생 되었는데도 왜 그들은 미국을 떠나기를 거부하는가? 역사적으 로 그들은 전쟁으로 찢겨진 땅을 재건하기보다는 바벨론에서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쉽고 안락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그들은 바벨론에서의 물질주의와 편안함에 더욱 길 들여졌고 하나님의 부르심과 마지막 때 자신들의 사명을 따라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기보 다 미국의 유대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미국에서 살아가는 세속적 유대인에게나 토라를 기본 으로 삼고 살아가는 전통 유대인에게나 미국의 바벨론과 다른 열방에서 탈출하여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는 부르심의 말씀, 성경 속의 700구절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 샤브타이 알보헤르는 예루살렘 포스트 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온의 전 포로였던 요셉 멘텔레비치가 레닌그라드에서 이스라엘로의 비행기 납치를 시 도하다가 체포되었을 때 소련 당국은 그에게 양자 선택을 요구했다. 죽을 것인가 시온주의 와 유대 국가에 대한 충성을 포기하고 살 것인가. 감옥에서 그들은 그가 러시아인이라고 설 득시키려고 애썼다. 그들은 ‘당신은 우리와 하나요 우리는 같은 언어를 말하고 있고 함께 자 라났으며 같은 경험을 했소. 무엇이 우리와 다르단 말이요?'라고 말했다. 그 순간 멘텔레비 치는 자기 인생과 자유에 있어서 가장 커다란 위협은 감옥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유대적 정체성을 부인할 수도 있는 가능성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아직 미국의 유대인 들이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질문을 스스로에게 제기했다. ’만일 내가 더 이상 나 자신일 수 없다면 나의 생명이 무슨 가치가 있는 것일까? 만일 내가 나의 유대성을 표현할 수 없다 면 살아있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나!‘ 멘텔레비치는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는 지금 예 루살렘에서 자유인으로 살고 있다.“ 미국과 다른 열방에 있는 유대 백성, 심지어 이스라엘 내에 있는 유대인들 중에도 유대 민족으로서의 자신의 참된 목적과 정체성, 향방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유 대 국가적 정체성은 미국에 있는 사치스런 유혹의 희생물로 전락하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 서 유대적 정체성은 예루살렘에 있는 평범한 아파트보다 미국의 메르세데스 고급차를 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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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는 그 정도의 가치를 갖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들은 열방 중에서 꼬리가 아니고 머리가 되라는 부르심을 잊은 것처럼 보인다. 미국에 있는 종교적 유대인과 비종교적 유대인들 심지어 이스라엘에 있는 유대인들까지 그들은 열방의 빛으로서 이스라엘에서 의의 길을 인도하며 하나님 안에서 자기의 사명을 성 취하기보다는 미국의 바벨론에서 세속적 물질 우선주의에 유혹을 받고 있다. 이것은 지난 55년 동안 30만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떠나 미국으로 갔고 오직 8만 명만이 미국에서 이스라엘로 이주한 사실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미국에서부터의 대대적 알리야 운동을 일으킬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하나님의 심판이나 영적 부흥일 것이다. 미국에 반유대주의가 증가되고, 경제적인 파탄이 오거나 혹은 다른 심 판이 닥칠 때 알리야 운동이 박차를 가하고 크게 고무될 것이다.(이책의 첫번째 에디션 원 고는 증권이 폭락한 1987년 10월 '블랙 먼데이' 이전에 작성되었다.) 바람직한 수단은 1960년대의 "테슈바(teshuvah)"와 같은 성경적 부흥 운동이 유대교의 모 든 분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인으로서 알리야를 하고 그들의 하나 님과 시온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부르심에 응하기 시작할 때, 그들은 바벨론에서 '미국인' 유 대인으로 물질주의와 사치의 신을 섬기는 것에서 돌이킬 것이다. 나는 미국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고토로 돌아가는 것이 심판이 아닌 부흥 때문이기를 소망한다! 시편 137편 8절 앞 부분에서는 바벨론의 딸이 파멸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18장 4절을 뉴욕과 미국에 있는 유대 백성에게 직접 말씀하신다고 믿는다.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바벨론)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스가랴 2장 7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 라.” 하나님께서는 유대 백성에게 이스라엘 고토로 돌아오라고 계속 손짓하며 부르신다. 그 들은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에 응답하여 다시 예루살렘을 위하여 울며 이스라엘로 돌아갈 것 인가 아니면 또 다른 대학살에 걸려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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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미국의 유대인들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요2:8)

너는 티끌을 털어 버릴 찌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 지어다 사로잡 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사 52:23)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 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 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 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 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 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 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 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 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 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 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 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 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 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 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와 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사60:1-14)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슥14:14)

이제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이 러시아의 유대인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때이다. 미국의 물 질주의 신으로부터 속박을 끊고, 수세기 전 애굽과 바벨론의 유대백성이 그러했듯 미국에서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돌아와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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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유한 유대인’에 대한 고정관념은 잘못된 것이다. 대부분은 평균적인 수입을 가 진 중산층으로, 1986년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 있는 80만 명의 유대인들은 평균 수준 이하 로 가난하게 살아가고 있다. 미국의 유대인들은 러시아의 유대인들이 그들의 나라에서 물리 적으로 구속된 것처럼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전히 구속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애굽에 있던 유대 백성은 물리적으로 노예제도 아래 속박당하여 번성할 수 없었던 반면 바벨론에 있던 유대 백성은 번창했지만 물질주의의 영향 아래 묶여있었다. 오늘날의 세속주의는 미국 의 물질주의를 통해 나타난다. 역사 속에서 유대 백성들이 하나님이 흩어 보내셨던 열방에 서 이제는 돌아오라고 말씀하시는데도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던 것처럼 오늘날 미국의 유대 인들이 그러하다. 뉴욕 출신의 유대인 변호사로서 최근 이스라엘로 이주한 샤브타이 알보헤르(Shabtai Alboher)는 최근 예루살렘 포스트 지를 통해서 이런 질문을 제기했다. “왜 유대인 활동가들은 텔아비브에있는 미국의 대사관에 가서 "내 백성을 가게 하라"고 요구하며 항의하지 않는 것입니까? 물론 미국의 유대인들은 유대 국가로 와서 형제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있으리라고 짐작합니다. 그러 나 실상 미국의 유대인들은 현재 자기가 속한 사회와 문화에 통합되기 위해서 무 의식적으로 자기의 유대성을 포기해야 될 것 같은 억압받는 민족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물리적인 자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를 숭배하고 개인적 이득과 물질적 만족을 우상화하는 물질주의적 소비자 문화에 지성적으로 감성적으로 그 리고 경제적으로 속박당하고 있습니다.

수천 명의 소련 유대인들이 경제적 어려움과 고문을 당하며 소중한 이스라엘 땅 을 밟기 위해 "시베리아의 여정”을 감수하는 동안 미국의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자유에 족쇄를 채운 채 증권 중개업자에게 전화를 걸고 호젓한 카리브 연안의 휴 양지로 떠날 계획을 짜고 있었습니다. 미국에 있는 유대인 수의 거의 1/3에 해당하는 유대인들, 약 165,000 명이 1948 년 이래로 구 소련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에 비하여 ‘자유의 땅'인 미국에서는 겨우 8만 명만이 돌아온 실태입니다. (2003 기준)“

많은 사람들은 박애주의적인 미국 유대인들의 후원이 아니면 이스라엘은 존재할 수 없었 다고 믿고 있다. 미국인들과 많은 유대인들이 자기가 이스라엘로 이주하지 않는 것을 정당 화시키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1987년 12월 5일자 예루살

렘 포스트 지의 “우리에게 돈이 아니고 사람을 달라” 라는 기사에서 쉴로모 아니네리 (Shlomo Anineri)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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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대인 자선활동에 대한 직접적인 재정 의존성에 관하여 깊이 생각하고 그것을 끊어야 합니다. 미국 유대인들의 영향력과 그들의 도움은 폐지되어야 합 니다. 전 세계 유대인 기금 모금액은 매년 이스라엘 예산의 약 2%에 이릅니다. 전 세 계적으로 주로 해외에 있는 유대 청중들을 통해서 기금을 마련하고 있는 이스라 엘의 지도자들은 이와 동시에 이스라엘의 이주 문제를 다룬다는 것이 본질적으로 얼마나 어려운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외국 유대인들의 자선에 의존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열방에 있 는 유대인들이 무엇을 소유하고 있든지 그것을 가지고 약속의 땅 이스라엘 고토 로 돌아가야 합니다.

물질주의로부터의 해방이 알리야의 유일한 관건은 아닙니다. 유대 백성은 수천 년 동안 박해를 받아왔기 때문에 자기들의 유대적 정체성을 직면하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로 돌아오기 위해 믿음을 다시 회복해 야 합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힘과 믿음, 용기, 소망을 주셔서 이 마지막 때 메시아께서 오시기 전에 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갈 수 있기를! 하나님의 사람 아나토리 사란스키는 워싱턴 DC,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소련에서 사는 것보다 미국에서 사는 것이 더욱 어렵다고 믿습니다. 왜냐 하면 러시아에서는 당신의 적이 누구인지 알 수 있고 따라서 그 적을 어떻게 대 적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물질주의(맘몬)나 호색, 교만, 세상을 사랑함 등등 자신을 속이고 여러분의 친구처럼 가장한 교묘한 원수들이 아주 많아서 누구와 싸우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더욱 많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선택이 더욱 복잡하고 어렵다. 러시아에서보다 미국의 물질주의적 문화로부터 사슬을 끊고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이 확실 히 더 어렵다. 통계적으로 지난 40년 동안 미국 유대인 한 명당 소련 유대인 8명이 이스라 엘로 돌아갔다(1987년의 통계). 우리는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이 물질주의 신에게 속박된 정도를 점점 더 심각하게 실감하고 있다. 미국은 미국의 돈에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라는 글귀를 새겨 넣었지만 미국이 신뢰하는 신은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라고 새겨 놓은 돈 자체인 듯 하다. 1987년 미국에서 어느 유명한 기독교 목사를 유혹하여 맘몬신이 알려진 것은 단지 하 나의 극단적인 경우일 뿐이다. 다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돈에 유혹을 받고 있는 유대인들 과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을 행하고 경제적인 이득을 택하려는 유혹에 저항하며 하 나님께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없이 갈등을 겪는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은 돈을 사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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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말하고 있고, 마태복음 6장 24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 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유대인과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서 이렇게 거짓된 신에게 속고 유혹을 받는 사람들이 많 이 있다. 우리는 제 2계명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출 20:3)

우리는 우리 시대의 문화 배후에 있는 탐욕과 성적 도착, 호색, 이기성 등과 같은 물질주 의를 나타내는 거짓 신들을 분별하지 못한다. 그 결과 우리는 나무에서 숲을 보지 못하고 있다. 낙태와 마약, 암매상, 포주, 매춘, 집단 행동, 스포츠 영웅들, 헐리우드와 록 스타 영웅 들, 이웃 사람들에게 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노동자들, 맹목적이고 종교적인 그리스도인 들과 유대인들, 이들은 모두 다양한 형태로 물질주의에 묶여있다. 선지자 요나가 다가올 심판에 대하여 니느웨 백성들에게 경고했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 다. :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니 (요2:8) 1987년 8월 27일 예루살렘 포스트 지의 보도에 의하면 일천 명의 유대인들이 소련을 떠 났다. 그런데 그 중 세속적 유대인들은 소련을 떠난 수에서 겨우 10%만 이스라엘로 돌아왔 고 토라를 기본으로 삼는 유대교 유대인들은 100% 전부 다 이스라엘로 이주해왔다. 미국 물질주의 신은 어찌나 강력한지 심지어 메시아를 따르는 유대인들을 포함하여 토라를 기본 으로 삼는 정통 유대교인들과 다른 종교적 유대인들까지도 귀를 멀게 하여 성경의 700개나 되는 구절(부록A 참조)을 통해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라는 부르심을 듣지 못하게 하고 있다. 부디 이 성경 말씀과 소련의 정통 유대인들이 보인 모범을 따라서 미국의 정통 유대 인들 사이에 토라를 근거하여 이스라엘로의 알리야 운동이 더욱 대대적으로 일어나기를! 만약 기도를 통하여 미국의 맘몬 신이 교회와 유대인들 사이에서 쫓겨나지 않는다면 하나 님께서 월 스트리트와 미국의 물질주의를 붕괴시키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질투하시 는 하나님이시며 그분 앞에 아무 신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1857년 월 스트리트가 무너지고 몇 주 후에 미국의 역사상 가장 커다란 부흥이 예레미야 람페어의 인도로 일어나 미국 전역으로 퍼져 나갔다. 뉴욕과 미국의 교회들은 매일 정오마 다 기도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가득 찼다. 어떤 도시에서는 기도하기 위해 상점 문을 닫는 곳까지 있을 정도였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백성을 이스라엘의 참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게 하시기 위해 우리의 경제를 무너뜨리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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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 늦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딸로부터 탈출할 때이다. 오늘이 바로 유대 백성을 위한 해방의 날이다! 오늘 당신은 이스라엘로 돌아갈 수 있다. 그리고 이사야 60장에서 열방의 재물이 이스라엘로 온다고 기록되었다! 당신의 재물을 가지고 돌아가라. 만일 이사야 60 장이 오늘 누군가에게 말하고 있다면 그것은 소련의 유대인이 아니라 먼저 는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에게이다. 미국은 열방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 중 2/3가 살고 있 고, 유대인의 거의 대부분의 물질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아닌가! 만일 유대 백성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르지 않는다면 월 스 트리트와 미국의 경제가 완전히 붕괴될 때 유대인들은 역사 속에서 수없이 그랬던 것처럼 속죄양이 될 수 있다. 최악의 재앙 중 하나였던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었을 때 유대인들이 혐의를 받았고, 소위 자유와 대혁명의 본고장이라고 하는 프랑스에서 일어난 드레퓌스 사건 에서도 유대인 장교가 군사기밀을 독일에 팔아넘긴 죄로 누명을 썼다. 그들은 또 러시아에 서 혁명이 일어나기 전 1800년대에 대학살의 대상이 되었다.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은 공산주 의 나라에서 거짓된 혐의를 받고 있다. 중동에서도 이스라엘은 여러 가지 문제의 속죄양이 되고 있다. 월 스트리트와 미국의 경제가 붕괴될 때 유대인들은 또다시 거짓된 혐의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0년 동안 연방 준비 이사회(FRB)의 의장인 알랜 그린스팬은 유대인이며 그는 앞으로 불경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월 스트리트의 붕괴나 미국 경제의 침체는 1930년대의 ‘대 공황’ 시기, 멕라우린 신부가 겪었던 것처럼 미국 전역의 반유대주의에 불을 지필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 백성이 애굽에서 나올 때와 같이 미국의 유대인들이 돈을 가지고 이스 라엘로 돌아가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열방 중에서 무엇을 가지고 있든지 미국 의 증진과 경제가 붕괴되기 전에 그 자산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돌아가기를 원하신다. 오늘 이 바로 완전한 해방의 날이다. 만일 더 이상 지체한다면 미국에 임할 심판 때문에 유대인 들은 설사 나온다 하더라도 아무 재산도 갖고 나오지 못할지도 모른다! 오늘 예루살렘에 투 자하는 것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투자가 될 것이다. 1987년 11월 2일 하나님께서는 베네수엘라의 목사인 제임 푸에르타스가 예루살렘에 머물 러있을 때 하나의 광경을 환상으로 주셨는데 그것은 미국이 큰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법을 제정하려고 준비하는 장면이었다. 이 예언을 믿는 유대인들은 이 법이 제정되 기 전에 빨리 모든 소유물을 팔고 서둘러야 한다. 유대인들은 열방의 재물(사60:5)과 바로가 꿈꾼 살찐 소(창 41장)처럼 축복을 가득 안고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믿지 않은 사람은 말라 흉측해진 소처럼 울며 빈 가방을 메고 돌아올 것이다. 제임 푸에르타스가 그의 환상에서 본 것과 같은 법안은 이미 라틴 아메리카와 스페인에서 시행되고 있고 곧 다른 나라에서도 적용될 것이다. (푸에르타스 목사는 스페인어를 말하는 나라들에서 2,000개의 기도모임을 시작했다. 그가 이 비전을 받은 것은 시온의 사로잡힌 자 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도록, 120명의 성도들과 함께 40일 금식기도를 막 끝냈을 때였다.)

부디 미국의 유대인들이 과거 유대 국가적 비극을 되풀이 하지 않기를 바란다. 과거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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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사람들의 90%는 최후의 순간까지 머뭇거리다가 결국은 피난민처럼, 빈곤자와 불구자, 절 름발이, 소경으로 땅에서 쫓겨나다시피 나온 사람들이었다. 부디 월스트리트가 “내 백성을 가게" 하기를! 하나님께서 물질주의 신에게 속히 심판을 내리시기를! 유대인들이 미국의 물 질주의로부터의 속박을 끊고 너무 늦기 전에 이스라엘로 탈출해 오기를! 이사야 60장 5절은 바다의 풍부와 열방의 재물이 이스라엘로 올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유대인들과 그들의 돈만 이스라엘로 오는 것이 아니고, 또한 다른 사람들이 열방의 재물을 가지고 이스라엘로 온다고 했다. 애굽에서도 그러했듯이 하나님께서 유대인들로 미국인들의 호감을 사게 하셔서 재물의 축복도 받게 해주시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보낼찌라 그가 너희를 보낼 때에는 여기서 정녕 다 쫓아내리니 백성에게 말하여 남녀로 각기 이웃들에게 은, 금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출 11:1,2)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의 눈에서 수건을 벗기시고, 유대 백성이 돈을 이스라엘에 투자 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그들을 도움으로써 이 성경 말씀이 성취되기를! 소중한 이스라엘 백성이여 이제 ‘나는 미국 유대인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그쳐야 할 때 이다. 미국의 물질주의 신에게 절하고 경배하는 것을 멈춰야 할 때이며 성경에 기록된 당신 의 마지막 때 사명을 성취해야 할 때이다. 그대들이여!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하나님께 전심으로 경배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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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 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 12:1-2).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 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민족들이 그들 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사 14:1-2)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나의 성 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 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기도하는 집이라 일컬 음이 될 것임이라 이스라엘의 쫓겨 난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 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58:6-8)

하나님께서는 거의 400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의 재건과 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유 대 백성의 세 번째 귀환을 위하여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함께 기도하고 일하 게 하신다. 시온주의는 4,000년 전에 예루살렘으로 처음 이주한 아브라함과 함께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아브라함은 유대인도 아니었고 그리스도인도 아니였으며 하나님을 따르던 사람 이었다. 그는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면서 길을 떠났다. 하나님께서 지상의 예루살렘을 발견하도록 인도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경영하시고 지으신 하늘의 예루살렘을 찾고 있었다(히11:8-10). 그는 모든 유대인들과 모든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의 조상이다. 아브라함이 이스라엘 땅으로 이주하여 살아가며 실천적인 시온주의자로서 일한 시대 이래 로, 실천적 시온주의자들은 수백만 명이나 되고, 또 흩어진 각 열방에서 돕고 있는 이들도 수백만이나 된다. 그리고 실천적 시온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영적인 시온주의자들의 수도 수억 명이나 된다. 성경적으로, 참된 유대인 혹은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는 다윗왕이 그랬던 것처럼 실천적 시온과 영적 시온 모두를 믿는다. 성경적인 시온주의자는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곧 실천적 시온과 영적 시온에 대해 마침내 이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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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안에 있는 시온은 여러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먼저, 물리적인 시온은 다윗이 예루살 렘 언약 가져왔던 시온산과 관련되고, 또한 예루살렘 도성, 심지어 이스라엘 땅 전체와 관련 이 있다(시48:2, 시137). 영적으로 구약과 신약의 시온은 하나님의 임재와 관련이 있다. 다윗왕은 시온의 중심부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함께 언약궤가 시온에 놓여 지기 전까지는 시온의 실제적 차원과 영적 차원은 아직 하나가 아니였다. 첫 번째 귀환을 인도했던 여호수아와 갈렙과 두 번째 귀환을 인도했던 에스라, 느 헤미야, 스룹바벨 등 성경에는 많은 유대인 시온주의자들이 있다. 룻은 성경 시대의 아주 대 표적인 비유대인 시온주의자이며 그 외에도 많은 비유대인 시온주의자들이 있다. ‘근대의 시온주의'라는 용어는 1890년 처음 등장했다. 테오도르 헤르츨은 근대 시온주의의 창시자로 ’유대 국가(Jewish State)‘라는 책을 썼고, 1897년 스위스의 바젤에서 첫 시온주의 회의를 개최했다.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은 선구자적 위치에서 함 께 일하며 헤르츨이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약속의 땅으로의 귀환을 위해 앞서 준비했다. 다음과 같은 예들은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이 이스라엘의 회복 과 유대 백성의 세 번째 귀환을 위하여 어떻게 함께 일해 왔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1200 A.D. - 십자군 전쟁에 나갔던 아씨시(Assisi)의 성 프란시스코는 어느날 하나의 광경을 환상으로 보았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십자군을 떠나고 그의 말과 모든 소유를 다른 사 람에게 주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그는 13세기 초에 예루 살렘을 향해 순례를 떠났고 거기서 하나의 수도원을 창설했다. 당시 프란시스코 회원들은 성지의 유일한 수호자들이었다. 프란시스코회의 회원인 던스 스코터스와 오컴의 윌리암은 13세기에 이미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의 선구자로서 살아갔다. 1609 - 그러나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의 시대가 실제로 시작된 것은 1609년이다. 그 당시 "유 대인들의 회복에 대한 영국의 교리"의 창시자이자 기독교 신학자로 잘 알려진 토마스 브라 이트맨은 ‘비전이 있었다 (The vision was There)’ 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유 대인들은 팔레스타인으로 갈 것이고 거기서 자기들의 왕국을 회복할 것이다. 이것보다 더 확실한 것은 없다. 모든 선지자들의 글이 확증하고 있다." 1649 - 암스테르담의 두 영국 청교도인(그리스도인) 요안나와 에브네저 카트라이트는 이렇 게 탄원했다. "네덜란드의 주민들과 함께 영국의 국민들은 이스라엘의 아들과 딸들을 그들 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의 땅, 그들의 영원한 소유인 이스라엘로 이끌 준비가 가장 잘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영국 정부에 제출된 이 탄원서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서 (1)이스 라엘 백성이 팔레스타인 땅을 회복하는 것을 지원하자는 것과 (2)영국에서 350년간 지속된 유대인의 입국 금지령을 해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1650 - 암스테르담의 랍비 마나세 벤 이스라엘은 1650년에 ‘이스라엘의 희망(The Hope Of Israel)’이라는 책을 출판했다. 마나세는 디아스포라가 전세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영국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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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들에게 문을 열게 되기를 소원하고 있었다. 유대인들의 전세계적 디아스포라는 유대인 망명자들이 다시 모이기전 반드시 이루어져야할 일이었다.

1655 - 마나세 벤 이스라엘과 세 명의 다른 랍비들은 올리버 크롬웰(청교도 혁명가)에게 초 대받아 암스테르담에서부터 런던까지 여행을 떠났고 거기서 유대인들을 받아들이도록 영국 국회를 설득하였다. 크롬웰이 마나세 벤 이스라엘에게 기울였던 관심은 그 이후 유대 시온 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시키 기 위해 함께 일하게 된 기초석이 되었다. 1660년, 유대인들은 영국에 다시 받아 들여졌다. 1840 - 샤프트스버리 영주는 웨스트 민스터에서 가장 순수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했던 일은 역사상 아마 어떠한 정부의 공무원이 수행했던 것보다 더 큰 것이었을 것이다. 찰스 디킨스는 그의 '10시간 법안'을 그 당시 영국에서 제정된 입법 안 중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샤프트스버리와 그와 함께한 많은 사람들은 신앙 부흥 운 동에서 200년 전 청교도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스라엘의 회복을 지지했다. 1840년 런던 타임즈는 유대 백성을 그들 조상의 땅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사프트버리의 계획안을 출판했다. 그는 예루살렘에 성공회 감독회(Anglican Bishopric)를 수립하고, 바바라 터취만 의 「성경과 검」(The Bible And The Sword)에 따라 팔레스타인 해안에 이스라엘 성 공회를 설립하는데 성공했다. 영국의 샤프트스버리의 정통 유대인 친구인 모세 몬테피오레 경은 샤프트스버리와 같이 실제적인 유대 국가의 회복을 믿었고 이 목적을 향하여 그와 함께 일하였다. 몬테 피오레와 샤프트스버리는 이스라엘이 재탄생되기 전 유대인 시온주의자와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가 함께 일했던 좋은 예이다. 이 때는 유대인들조차 유대 국가의 개념을 아직 믿지 않고 있던 시기였다. 헤르츨이 「유대 국가」를 쓴 것은 그 후 55년이 지난 뒤였다. 1845 - 모르데카이 마뉴엘 노아는 미국에서 ‘유대인들의 회복에 관한 대담(Discourse On The Restoration Of The Jews)’을 출판했다. 이것은 랍비 마나세 벤 이스라엘 이후 회복의 정책을 유대적 사상과 일치시키려고 했던 첫 번째 시도였다. 노아는 미국이 시온의 회복을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그리스도인과 유대인 은 함께 시온산에서 아브라함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 그의 자손 안에서 모든 열방 을 축복하실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할 것이다." 노아는 그리스도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더욱 친근한 연합을 주장하는 데 전혀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나의 생각에는 이 회복의 주제를 계속 다루는 것 외에 점점 세상에서 잊혀져 가는 이 유대 민족을 구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유대인의 회복’, ‘이스라엘 에게 정의를’, '히브리인들에게 권리와 독립을’, ‘유대인들을 그들의 나라로 돌려보내라’, ‘유 대인들을 포로 상태에서 구속하라'와 같은 말들을 세상에 전파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그리 스도인들은 이와 같은 선한 이유에서 그들을 돕는 데 참여해야 한다. 모르데카이 마뉴엘 노아는 자신이 살고 있던 시대보다 앞선 예언적 목소리였다. 그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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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우리 세대에게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 의자들은 유대인들의 귀환을 돕는 데 협력하고 있고 시온산에서 주님을 찬양하는데 목소리 를 함께 높이고 있다. 1860 - 모세 헤스는 독일 쾰른에 살았던 유대인 지도자였으며 쾰른 신문 편집장으로 지냈 다. 칼 마르크스는 모세 헤스와 같이 신문을 편집했다. 유대인인 칼 마르크스가 쾰른에서 런 던으로 건너가 공산당 선언인 '자본론'을 쓴 반면, 모세 헤스는 시온주의자가 되어 데오도르 헤르츨의 '유대인 국가'의 전조인 '로마에서 예루살렘으로'라는 책을 썼다. 데오도르 헤르츨이 모세의 책을 읽었을 때, 그는 모세가 본질적으로 한 세대 앞선 최초의 시온주의자라고 말했다. 베를린에서 유대인 지도자들이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에 유대인 국 가를 세우려고 하는 동안, 모세 헤스와 쾰른의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에 유대 국가가 세워져야함을 알았다. 여러면에서 모세가 헤르츨보다 한 세대 먼저 이스라엘 국가의 구상 및 재건을 위한 길을 준비했다. 1896 - 근대 시온주의 창시자 헤르츨이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이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영국 대사관의 담당 목사였던 윌리엄 헥클러를 만난 것은 1896년이었다. 이 운명적인 만남 은 헤르츨이 드레퓌스 사건에 관하여 신문 기사를 보도하는 중에 일어났다. 헥클러는 50년 이 넘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이 시온주의 운동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라며 헤르츨과 여러 시온주의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헥클러와 헤르츨은 헤르츨의 「유대 국가」가 완성되고 한달 후 만남을 가졌다. 헥클러는 1897년이 약속된 땅에서의 이스라엘 재건을 맞이할 시기임을 짐작했다. 헥클러는 이 사실을 군주들과 정치가 종교 권위자들에게 발표했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을 헤르츨에게 소개해 주 었다. 헤르츨은 1896년에 시온주의 운동을 위한 주간지 ‘디벨트(Die Welt)’를 출간하기 시작 했다. 1897년 8월에 200명의 대표자들이 첫 번째 시온주의 희의를 개최하기 위하여 바젤에서 모여 세계 시온주의기구를 창설했다. 헤르츨은 5년에서 50년 내에 시온주의 국가가 재건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정확하게도 50년 후에 그 일이 이루어졌다. 이후 이스라엘의 첫 번째 대통령이 된 하임 바이츠만은 영국 정부의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 발포아경과 매우 가깝게 일했는데 그들은 마침내 1917년 발포아 선언을 창출해내기에 이르렀다. 이 선언은 30 년 후 재건될 이스라엘 국가를 위한 길을 열었다. (부록B를 보라) 1938 -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이고 위대한 중보기도자이자 웨일즈의 성경 학교 학장이었던 리즈 하월스는 학생들과 함께 오랫동안 유대인을 위해서 기도했다. 그런데 그는 1938년 9월 에 주님으로부터 모든 유대인들이 6개월 이내에 이탈리아를 떠나야 한다는 특별한 지시를 받았다. 또한 독일에 반유대주의가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유대 인들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와 그의 학생들은 이스라엘이 유대인 들의 고향으로서 재건되는 10년 동안 이 일이 성취될 때까지 몇 시간이고 때때로 며칠씩 기도를 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기도하는 사람들을 일으켜서 거대한 알리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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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일어나고 금세기의 전반부에서 일어났던 것보다 더 충만히 성령을 부어 주시기를 기도 했다. 1985년, 헤르츨이 첫 번째 시온주의 회의를 개최한지 97년이 지났을 때, 스위스의 바젤에 서 첫 번째 그리스도인 시온주의 의회가 열렸고 전세계 5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스라엘 재 건 40주년이 되는 1988년에 두 번째 그리스도인 시온주의 의회가 예루살렘에서 열렸다. 그 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의 사역은 세계에 있는 시온주의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고 열방이 점점 더 이스라엘을 향하여 적대적이 되어가고 있을 때에도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이여 그대는 혼자가 아니다!"라고 외치고 있었다. 유대인 시온주의자들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은 모두 시편 122편 6절에서 하나님의 평안이 예루살렘에 임하도록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예루살 렘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전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 모두가 수행해야 할 책임 이다. 부디 이 명령에 순종함으로써 그분께 충실하게 되기를! 이사야 62장 6절, 7절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주님께서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행하실 때까지 우리들은 쉬지 말아야 하고 주님도 쉬지 못하시게 해야 한다. (1) 예루살렘의 재건 - 이것은 1967년에 이루어졌다. 그러나 유대 백성이 열방으로부터 이 주해 옴으로써 지금도 지속적으로 시온의 실제적 회복이 성취되고 있다. (2) 예루살렘으로 전세계의 찬양이 되게 하는 것 - 이것은 시온의 영적 회복이다. 이제는 모든 유대인들, 특별히 하나님의 루아흐 하코데시(Ruach Hakodesh : 하나님의 성 령)로 가득 찬, 하나님을 찬양하는 법을 알고 있는 토라를 믿는 유대인들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고 예루살렘 도시를 덮고 있는 수건이 걷혀져서 하나님의 영광이 예루살렘에 임할 때 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임재의 언약궤가 전례 없는 방식으로 예루살렘에 다시 임할 것이다. 이 일은 하나님의 구속된 백성이 수건을 벗고 나아와 성경적인 찬양과 예배를 드릴 때 성취 될 것이다. 그때 하나님의 기름 부음이 넘쳐 예루살렘을 덮은 모든 요세를 무너뜨리고 모든 속박의 멍에가 끊어지며 주님의 영광이 마치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전세계를 뒤덮을 것이 다. 1990년대와 20세기의 첫 10년 동안, 우리는 이스라엘의 랍비 예힐 엑스틴과 랍비 파스와 같은 유대계 지도자들이 알리야을 돕고 이스라엘을 지원하기 위해 예루살렘 올네이션스 컨 버케이션의 탐 헤스와 국제 기독교 대사관, 엑소더스 오퍼레이션과 같은 기독교인들과 긴밀 하게 협력하는 것을 보았다. 영국의 구스타프 셸러와 같은 이방인들도 옛 소련의 유대인 공 동체에서 알리야를 알리기 위해 주목할 만한 일을 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찬 양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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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시온주의자와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이 우리 앞서 갔던 선진들의 길을 따라서 함께 일하며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사명을 발견하게 되기를! 우리는 금세기에 미국과 다른 이방의 열방들을 향한 혹독한 심판이 임하기 전에 더욱 대대적인 이주 운동에 참여하고 기 도하며 경고하고 돕게 되기를 소망한다. 이사야 2장 3절은 마지막 때에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 온다고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부디 우리에게 용기를 주셔서 유대인 시온주의자 그리고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로서 시온에서 함께 나팔을 불며 함께 미국에게 경고하는 소리를 내 게 하시기를! 유대 백성이여! 속히 예루살렘 고토로 돌아와서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늘의 높 으신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양하며 예루살렘을 온 세상의 ‘찬송’이 되게 하시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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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라 (슥2:7)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렘31:21)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 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미국을 포함하여)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 리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 그들을 낚게 하며 그 후에 많은 포수를 불러다가 그들을 모든 산과 모든 작은 산과 암혈에서 사냥하게 하리니 (렘16:14-16)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 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욜2:32)

인류역사의 88개 문명은 내부의 부패나 외부의 공격으로 결국 모두 몰락했다. 미국은 선 도적인 세계 강국으로서 200년 이상 지속된 최초의 주요 문명국 중 하나이다. 미국은 유대인들에게, 그리고 여러 나라들에게 큰 축복의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미국의 부패는 세계 강국으로서의 힘을 식히기 시작했다. 미국의 부패는 지난 세대부터 점차 증가 해왔다. 죄악과 퇴폐가 계속 가속화됨에도 미국이 세계 강대국으로서 이렇게 오래 지속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자비이다. 레스터 섬랄은 그의 책 ‘예루살렘 : 제국들의 매장지’에서 이렇게 말했다. “1956년 이후 미국은 어떻게 되었는가? 주의 깊게 메모하십시오. 우리는 한국과 베트남에 서 지난 두 번의 전쟁에서 졌습니다. 우리 사회는 급속히 붕괴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대학 캠퍼스에서 격렬한 반란이 일어났고 마약 문제, 성 범죄, 이혼이 폭발했습니다. 우리 경제는 훨씬 덜 안정되고 외국 경쟁에도 훨씬 취약해졌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표면적으로는 무관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1956년 수에즈 전 쟁에서 우리가 이스라엘을 버려둔 이후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진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 리고 이러한 변화는 아무리 점진적인 것이라도, 우리가 중동 부호들을 기쁘게 하려고 노력 함에 따라, 최근 몇 년간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리하여 바벨론, 페르시아, 로마 등 다른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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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들과 마찬가지로 미국은 예루살렘의 성전 기명 속에 손을 집어넣었고, 말하자면 세계 강국으로서 하나님에 의해 저울에 달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2004년의 시작은 미국이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기 시작한 지 한 세대(40년)가 넘는다. 미 국은 영국의 실수를 반복하고 수백 년 동안 그녀에게 축복을 하며 이스라엘을 지원해왔던 것을 멈출 것인가? 하나님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꼬리가 아니라 머리가 될 때까지, 만민의 깃발이 될 때까지 축복하며 지원하기를 멈추지 않는 은총을 주시기를 바란다. 섬랄은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미국이 이스라엘과의 관계 회복과 새로운 약속이 없다면, 로마와 많은 과거의 위대한 제 국들처럼, 우리의 도덕적 타락은 나날이 더욱 광범위하게 엄습할 것이며, 미국은 내부에서 썩어갈 것입니다. 아마도 그때 러시아와 다른 나라들이 우리를 굴복시킬 것입니다.” 또한 1956년 이후, 기도와 성경 읽기는 미국의 학교에서 사라졌고 낙태는 미국에서 합법 화되었다. 불행하게도 오늘날 세속적인 미국과 국제 사회뿐만 아니라, 많은 교회들도 이스라 엘에 반기를 들고 있다. 1982년에 하나님께서 나의 눈에서 비늘을 벗기셔서 이 마지막 때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게 하셨다. 과거 나의 맹목적인 모습 때문에, 나 는 오늘날 대체 신학을 고수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이해할 수 있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 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비늘을 거두시도록 기도하고, 그들이 오늘날 이스라엘과 유대 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교회 역사에서 여러 차례 하나님의 행보의 끝자락에 있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진행 목적 의 최전선에 있던 사람들을 배척하고 박해해왔다. 카톨릭 신자들은 루터를 박해했고, 루터와 칼빈은 재 침례교도들의 학살을 박해하고 규탄했다. 많은 전통적인 교회들은 예수 운동을 거부했고, 하나님의 성회는 처음에 은사 주의 운동을 거부했다. 대체 신학을 믿는 기독교인 들에게서 베일을 벗기지 않으면, 이스라엘에 성령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거부하고 유대인들 을 박해할 수도 있을 것이다. 가톨릭과 루터교의 신학이 여러 방면에서 종교재판과 홀로코스트를 가져왔고, 하나님께서 그 이름뿐인 기독교인들의 눈에서 베일을 벗기시지 않는 한 가까운 미래에 유대인들을 향해 생각하기 끔직한 박해가 올 수 있다. 이름뿐인 기독교인들과 심지어 거듭난 기독교인들도 대체 신학에 눈이 멀었다면, 예루살렘과 유대인들을 상대로 싸우며 독일에서 히틀러를 위해 그들을 죽였을 수 도 있다!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 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 지 미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 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모든 말을 쳐서 놀라게 하며 그 탄 자를 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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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게 하되 유다 족속은 내가 돌아보고 모든 국민의 말을 쳐서 눈이 멀게 하리 니 (슥 12:1-4)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이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 살이 썩으며 그 눈이 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 혀가 입속에서 썩을 것이요 (슥 14:12) 성경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마지막인 중요한 인류 문명이 될 것이다. 이스라엘의 땅은 창세기 17장 8절에서 약속한 대로 변치 않는 영원한 기업으로서 유대인에게 주어졌다. 유대 족장들은 이것을 깨달았는데, 이스라엘 밖에서 죽으면 뼈까지 이스라엘 땅에 가지고와 묻을 정도였다. 이제 다시 시온을 사랑해야 할 때다. 이제 영적 방주를 예루살렘으로 다시 가져와야 할 때다. 하나님은 곧 미국과 다른 이방 나라들에게 더 큰 심판을 내리실 것이고 이스라엘에는 더 큰 영적 부흥이 올 것이다. 사람들은 ‘왜 하나님께서 유럽에 홀로코스트를 허락했을까?‘라고 묻는다. 몇 년 동안, 사랑하는 하나님께서는 유대 시오니즘 예언자들을 통해 유대인들에게 떠나라고 경고했지만, 그들 중 90%는 떠나기를 거부했다! 만약 10% 이상의 유대인들이 미국이 멸망하거나 그 권력이 힘을 잃기 전에 미국을 떠난다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스가랴 13장 8절에서는 세계 유대인의 3분의 2가 살해될 것이라고 한다. 그들 중 3분의 1인 6백만 명은 이미 홀로코스트에서 목숨을 잃었다. 더 늦기 전에 돌아가지 않는다면 미국에서 또 다른 600만 명이 더 희생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16장 16절에서 많은 어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로 돌아가도록 경고하고 도울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유럽에서 어부는 시온주의자들, 사냥꾼은 나치당이었다. 오늘날 미국에서 어부는 유대인 예언자들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 시온주의자들도 포함한다. 오늘 유대인들이 어부들에게 반응하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사냥꾼들이 곧 올지도 모른다. 미국에서 사냥꾼은 KKK, 이슬람 테러리스트 또는 다른 사람들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바벨론(미국)의 딸이 앞으로 크게 황폐해질 위기에 처했기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탈출하라고 경고하기 위한 깊은 사랑으로 쓰였다. 소중한 유대인들이여, 당장 떠나지 않으면 돈 없이 돌아갈 수도 있고, 죽거나 아예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다! 산타야나의 말을 거듭 말하자면, '역사의 교훈에서 배우지 못하는 자는 그것을 반복하는 운명에 처한다.' 최근 역사의 교훈에서 유대인과 미국인이 배우고, 유대인들이 곧 이스라엘로 돌아와 임박한 심판과 미국에서의 파멸을 면하기를 바란다.

속히 알리야를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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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공경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함으로써 그의 축복을 받는다. 2. 자식과 대를 이어 약속의 땅에서 살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메시아가 오기 전에 이스라엘이 인류의 마지막 중요한 문명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3. 다가오는 미국의 심판과 몰락하는 문명의 고난을 피해라. 4. 속히 이스라엘로 돌아간다면 미국 경제가 무너지기 전에 어떤 재정이라도 모두 가지고 갈 수 있다. 유대인들은 여러 나라의 부를 이스라엘로 돌려줌으로써, 그들의 가족뿐만 아니라 국가를 도우며 복이 될 수 있다. 지금 조상들의 땅에서 번영할 준비를 해야 한다! 5. 앞으로 몇 년 안에 러시아와 아메리카로부터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이 돌아올 것이다. 이들보다 앞서 가서 꽃들로 만발할 땅을 복원하고 예루살렘에서 그들을 환영하며 도울 수 있다. 6. 유대 민족의 문화적, 종교적 환경에서 살며 이방인의 문화에 동화되지 않는 축복을 체험할 수 있다. 7. 에스겔 37장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스라엘 땅에서 이루어질 위대한 유대 민족의 회복과 부흥에 동참하여 메시아를 환영할 수 있다.

속히 알리야를 하기 위해 즉시 해야할 일들!

미국(그리고 열방)의 모든 유대인들은 현명하고 신중하게 다음을 수행해야 한다. 1. 귀환의 법칙을 이해하라 : 이스라엘 국가는 모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와 시민이 될" 수 있는 귀환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미국 유대인들은 이렇게 할 때 미국 시민권을 박탈당하지 않는다). 또한 방문객 여권이나 취업 비자로 장기간 체류할 수 있다. 계획을 세심하게 세우고, 신앙 공동체나 부록 D의 단체들로부터 지식 있는 사람들과 알리야에 대해 상의하는 것이 좋다. 2. 마음을 바꿔라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다시 모으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겠다고 계획하고 선언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 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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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땅에서 사는 것은 토라에 있는 다른 모든 계명을 지키는 것과 같다. 3. 빚에서 벗어나라 : 신용카드를 포함한 모든 빚을 갚아야 한다. 4. 여권 발급 : 여권 발급 방법에 대한 정보는 지역 우체국에서 얻을 수 있다. 5. 이스라엘을 방문하라 : 각 직업 또는 직책에 대한 고용 및 주거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만약 여행이 당신의 예산을 초과한다면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라. 당신의 질문에 답해줄 “펜팔”을 찾는 것도 좋다. 이스라엘에서도 알리야를 신청할 수 있다. 6. 히브리어 : 갈루트(디아스포라 되어 거주하고 있는 국가)에 있는 동안 히브리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모든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가능하다면 언어 구조와 문법에 대한 개요를 알려주는 수업을 수강해야 한다. 이스라엘의 울판(Hebrew-language training programs)은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영어가 세계에서 유일한 "진정한" 언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히브리어를 배우는 것은 이스라엘에서 적응하는 데 있어 그들의 가장 큰 장애물이다. 7. 결혼과 아이들 : 미혼이거나 결혼했거나, 아이가 없거나, 가족과 함께 있다면, 지금이 이민을 갈 때이다. 모든 상황에는 장점이 있으니 변화만을 기다리지 마라! 있는 그대로 떠나라! 8. 일 : 할 수 있으면 직업을 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수년간의 직업 훈련을 위해 투자하기 전에, 당신의 기술이 유용할지, 그러한 일이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는지, 히브리어를 폭넓게 알지 못한 채 일할 수 있는지, 갈루트(디아스포라 되어 거주하고 있는 국가)에서보다 이스라엘에서 당신의 특별한 직업 기술을 얻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9. 본거지를 떠나는 것 : 미국에 있는 당신의 자산을 팔아 고정된 재산을 확보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적어도 이스라엘에서 아파트나 집을 사라. 필요한 물건만 배송하고 이스라엘에서 한 번 많은 물건을 사는 것이 낫다. 10. 주택 : 이스라엘에 있는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최대한의 돈을 저축하고, 가능한 한 빨리 구입해야 한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의 미래에 대한 계획은 부록D를 참조하라. 11. 돈 : 이사야 60장에서 말씀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축복하기 위해 여러 나라의 돈과 재물을 가능한 한 많이 가져오는 것이 좋다. 미국에서 돈을 보낼 수 있을 때, 이스라엘에 가능한 한 많은 돈을 투자해야 한다. 12. 기도 : 구체적으로 적당한 장소를 위한 지혜와 알리야를 해야 하는 정확한 시간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또한 예루살렘의 평화를 기도하라(시편 122:6), 특히 유대인과 아랍인 사이의 평화와 하나님과의 화해를 위해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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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돌아오다!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 외하므로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3:5)

개척자가 되어 아브라함, 모세, 여호수아, 다윗과 같은 허다한 증인들처럼 영광의 구름을 따르라.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마지막 때 사명을 성취하며 이스라엘에 실용적 시온주의자 의 삶을 살며 거하라. 바벨론에서 유대인들은 현재 미국에서와 같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는 이스라엘이 주님께 순종한다면, 바벨론 포로 70년 후 이스라엘로 다시 돌아가게 하실 것 을 약속하셨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생각은 내가 아니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 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렘29:11) 나는 이것이 오늘날 이스라엘로 돌아가기 위해 바벨론 미국에서 탈출하는 유대인에게도 적용된다고 믿는다. 에스겔 37장 13-14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다시 이스라엘 땅으 로 데려올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 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 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미국을 떠난다는 것이 희생과 문화적 변화를 의미할 지라도, 문제는 당신이 이스라엘을 가야 할지의 여부가 아니라, 당신이 지금 이스라엘에 갈 것인지 후에 이스라엘을 갈 것인가 이다(쉬운 시기에 갈 것인가 아니면 더 어려운 시기가 와서 갈 것인가). 하나님은 마지막 날 이스라엘 땅에서 경제, 도덕, 군사, 영적 붕괴 보다 더 의미 있는 위대 한 영적 부흥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유대인들이여, 시온에서의 사명을 놓치지 말라! 물질주의의 신에게 선포한다! “내 백성을 가게하라” 이 세 번째 출애굽은 가장 위대할 것이다. 첫 출애굽 때 두 사람이 길을 준비했던 것처럼, 세 번째 출애굽을 통해 영광의 메시야가 오실 길을 예비하게 될 것이다. 예루살렘에 영원한 평화가 깃들 것이다. 그리고 열방에 구원과 치유가 임할 것이다. 이사야 51장 11절은 다음 과 같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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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와서 그 머리 위에 영 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하나님은 스가랴 2장 7절에서 말씀하신다! 바벨론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라 유대인이여, 알리야를 속히 행하십시오. 지체하지 마십시오. 투쟁에서 승리하고 이스라엘 로 돌아 오십시오. 시온을 향해 기쁨으로 춤추고 노래하며 영광의 왕으로 오실 메시야의 길 을 예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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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여러분 준비하십시오. 기차와 비행기가 오고 있습니다!

1993년 업데이트.

1986년 10월, 우리 중 38명은 하나님께서 소련에 있는 유대인들을 묶는 요새를 무너뜨리 실 것을 믿으며 크렘린 주변에서 여리고 행진을 했다. 그 해에 약 200명의 유대인이 소련에 서 풀려나왔다. 1986년 여리고 행진이 끝나고 며칠 후, 12,000명의 유대인이 풀려났다. 그 후, 7년 동안 매년 주님께서는 크렘린 주변에서 여리고 행진을 하게 하셨다. 1988년에 16,000명이 풀려났다. 1989년에 그 수는 70,000명으로 늘어났고 1990년, 1991년, 1992년 과 1993년에 모든 독립국가연합(C.I.S) 국가들에서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풀려났다. 예레미 야가 삼천년 전에 예언한 출애굽(예레미야 16:14-16)이 일어나고 있다. 1987년 여행을 하면서 파수꾼들 중 한 명은 하나님께서 공산주의의 벽을 무너뜨리실 것 을 믿으며 레닌그라드의 무신론 박물관에서 여리고 행진을 했다. 1990년 공산주의자들은 박 물관에서 "무신론"이라는 이름을 떼고 완전히 폐쇄하여 교회에 돌려주었다. (그것은 1907년 볼셰비키 혁명 이전에 대성당이었다.)

1988년, 이스라엘의 재탄생 40주년에 우리는 모스크바의 크렘린 주변에서 세 번째 여리 고 행진을 했고 많은 옷과 러시아어로 번역된 「내 백성을 가게 하라」 약 1000부를 나누어 주었다. 1989년 유월절 기간 동안 우리 중 28명은 유대인들을 고토로 데려 가는 "어부"로 일하고 기도하기 위해 러시아에 갔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어부”들이 러시아에 갈 수 있도록 도우 라고 말씀하시며 예레미야 16장 16절 "내가 많은 어부를 불러다가."라는 말씀으로 마음을 뜨겁게 하셨다. 이 말씀은 출애굽이나 바벨론에서의 부분적인 귀환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 다. 오늘날의 상황을 가리키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적은 수의 “어부”들이 나갔다고 말 씀하셨지만, 지금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와 유대인들이 있는 모든 나라로 가서 유대인들에게 경고하고 그들을 집으로 데려오도록 부르신다. 수천 명의 어부들은 “물고기들 (유대인들)”이 핀란드로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들의 국경을 넘어 러시아로 가서 그들을 이스라엘로 데려오라고 말하라"고 하셨다. 1990년에 우리는 우리의 다섯 번째 선교를 모스크바로 향했다. 예루살렘에 있는 국제 기 독교 대사관에서 온 28명을 포함한 우리 중 80명은 모스코바, 레닌그라드, 오데사, 키예프로 가서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도록 외치며 노래하는 콘서트 투어를 기도하고 시행했다. 1990년 여행에서 나는 52명의 중보기도자들을 오데사로 인도했다. 우리는 그곳 흑해 연 안에서 하나님께서 러시아 전역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오데사에 배를 준비해주시기를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구스타프 셸러가 설립한 기독교 단체인 에벤에저 긴급 기금(Ebenezer Emergency Fund)을 통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이 기금은 현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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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10만 명의 유대인들이 오데사에서 배를 통해 고토로 돌아가는 데 사용되고 있다. 1991년 러시아를 향한 우리의 여섯 번째 여정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공산주의의 벽을 무너뜨리실 것을 믿으며 크렘린에서 여섯 번째 여리고 행진을 했다. 우리는 또한 유대 민족 의 해방과 러시아에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했다. 1991년 12월 소련이 해체되고 미하일 고르 바초프가 사임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고 공산주의의 벽은 무너졌다. 1992년에 우리는 크렘린에서 일곱 번째 여리고 행진을 가졌다. 7명의 나팔수가 공산주의 의 벽이 무너지는 것을 축하하며 길을 인도했다. 우리는 ‘어부’로서 하나님께서 유대 민족의 완전한 해방과 귀향(예레미야 16장 16절)을 이루실 것을 믿고 기도했다. 지난 몇 년 동안 50만 명이 넘는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 왔지만 아직도 러시아, 우크라이나 및 구소련에 속 했던 다른 나라들에 여전히 수백만 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3만 권이 넘는 「내 백성을 가게 하라!」 러시아 번역본을 러시아로 가져왔다. 하나님께서 오데사를 경유하여, 배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우크라이나에서 돌아오는 유대인들의 수를 충만하게 하실 것을 믿는다. 우리 는 또한 유고슬라비아 전쟁이 발생하기 두 달 전에 옛 유고슬라비아에서 기도 임무를 수행 하며 보스니아, 자그레브, 베오그라드, 사라예보를 탈출하라고 유대인들에게 경고했지만, 그 들은 그곳에서 그들의 문화를 재건하고 싶다고 말했다. 불과 몇 달 뒤, 그들은 목숨을 걸고 도망쳐야만 했다. 최근 몇 년간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영어보다 러시아어로 더 많이 출간됐다. 러시아의 유대인 지도자들은 소련에서 5만 권을 요구했다(세 번째 인쇄본). 우크라이나에서는 1994년 에 5만 부가 추가로 인쇄되어 구소련 국가들에 배포되었다. 이 유대인 지도자들은 많은 사 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스라엘에 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지도자들 중 한 사람은 최근 소련에서 나타나는 파시즘(극단적인 전체주의적ㆍ배외적 정치 이념. 자유주의를 부정하고 일당 독재를 주장하며 철저한 국수주의와 민족지상주의를 주장하는 지배제체)이 러시아 도시 75곳에서 일어나 유대인 2백만 명이 미국으로 도주했던 포그롬(대학살)이 발생했던 때의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민족주의가 계속 해서 상승한다면 독일과 폴란드의 나치 통치와 유사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러시아 민족주의 (pamyat)는 러시아의 주요 반유대주의 운동이다. 반유대주의는 구소련뿐 아니라, 지난 6년 동안 미국에서도 성장해왔다. 우리는 ‘사냥꾼’(반 유대주의자)들이 러시아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발생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지금이 ‘어 부’(시온주의자, 유대인이 돌아오도록 돕고 격려하는 사람)들의 시간이며 사냥꾼들의 시간은 가까워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도록 상황을 악화시키시기 전, 그들 이 러시아와 다른 나라들에서 탈출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은 거의 마치고 있다. 어부들은 하나님의 온전한 심판이 이방 국가들에게 미치기 전, 하나님의 은혜의 시대에 가능한 한 많 은 사람들이 고토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경고하며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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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2월에 발표된 첫 번째 인쇄본 「내 백성을 가게 하라!」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서 양에서도 유대인들을 고토로 불러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 경제 문제들이 증가함으로써 결코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반유대주의가 미국에도 임할 수 있다. 유대인들은 이방 국 가에 임할 잠재적인 핵무기 학살에 걸려들거나 피난민으로 돌아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속히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한다. 루마니아에 있는 교회의 예언자인 디미트리 두디만(현재 사망함)은 뉴욕, 로스 앤젤레스, 마이애미가 핵 미사일에 의해 파괴되는 비전을 보았다.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4백만 명의 유대인들은 이방 국가를 향한 핵무기 대량 학살에 걸려들 수 있다. 그들이 이스라엘 고토로 부르는 700구절의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시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늦다. 1987년에 나는 차를 타고 뉴욕시를 다니며 영적 으로 유대인들이 도시를 피하고 있는 많은 ‘피난처 도시’들을 보았다. 이 피난처 도시들은 현재 준비 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60장 22절을 나에게 말씀하시며 그는 이 일을 속히 이루실 것이라고 하셨다. 동유럽과 구소련의 신속한 변화는 서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의 신속함을 예고한 것이다. 어느 날 내가 기도할 때 기차가 떠나는 환상을 보았다. 기관장은 "북쪽 땅"에서 출애굽을 인도하는 주님이었다(렘16:15). 붙어 있던 기차는 모든 다른 도시와 국가들에서 기관차를 즉 각적으로 따르는 유대인을 의미했다. 지금 유대인들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뉴 욕, 로스 앤젤레스, 마이애미, 시카고, 보스턴,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샌프란시스 코, 클리블랜드, 파리, 부에노스 아이레스, 런던, 케이프 타운, 토론토, 몬트리올, 부다페스트, 시드니 등에서도 기차에 올라야 한다. 기차, 자동차와 비행기가 그들을 이스라엘로 데려다 줄 것이다! 이스라엘은 앞으로 많은 문제를 직면할 것이지만 다음과 같은 성경 구절들을 생 각해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 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 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 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진 멸한다 할찌라도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공도로 너를 징책할 것 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렘3:10-11) 내가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유대인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미국은 완전히 꽃이 피고 점점 지고 있는 장미와 같고 이스라엘은 꽃이 피기 시작한 장미와 같다는 비유를 주셨다. 1993년판을 쓰기 직전 알바니아의 모든 유대인들이 며칠 만에 풀려났고 에 티오피아 출신 유대인의 95%가 36시간 만에 풀려났다. 나는 미국으로의 비행기 여행에서 뉴욕의 정통 랍비와 이야기했다. 나는 그에게 앞으로 알리야를 할 계획인지 물었고, 그는 정통파가 앞으로 몇 년 안에 뉴욕에서 거대한 알리야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경을 믿는 많은 유대인들은 이제 그들의 눈을 예루살렘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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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고 그들의 알리야를 계획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들을 동, 서, 남, 북에서 이스라 엘 고토로 데리고 오고 계신다. 1987년 이스라엘의 건국 사십 육년에 앞서 우리 기도의 집은 예루살렘에 설립되었다. 200개나 넘는 국가들에서 파수꾼들은 이사야 56장 6-8절 말씀을 따라 "예루살렘 열방 기도 의 집"에 왔다. "또 나 여호와께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 마다 내가 그 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나 여호와가 말하 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셧느니라" (사56:6-8) 우리는 파수꾼들과 알리야에 관해 기도하고 싶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우리와 함께하길 바란다. 지난 몇 년 동안 이스라엘과 해외의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요새를 무너뜨리고 그분 의 백성을 고토로 데려오실 것을 믿으며 지속적인 금식을 해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 도를 들으시고 응답하고 계신다. 유대 민족의 미래는 이스라엘에 있다. 하나님의 진리가 시온을 향해 진격하고 있다. 모든 길은 예루살렘으로 이어진다! 커티스 메이필드와 더 임프레션스의 ‘People Get Ready(1965)’ 노래 가사말과 같이 “사람들이여 준비하라, 기차가 오고 있다!” 기차는 해안에서 해안으로 대륙에서 대륙으로 승객들을 태우고 있다. 이 마지막 귀환은 예루살렘에 메시야와 축복과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기차를 놓치지 마라! 비행기를 놓치지 마라! 탑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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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쇼파르가 소리를 내고 있다!

1996년 수정됨.

「내 백성을 가게 하라!」의 다섯 번째 작품을 쓴 것은 1986년 크렘린에서 여리고 행진을 한지 10년이 넘어서이다. 그 당시 하나님은 나에게 ‘내 백성을 가게 하라!’ 책의 초판을 쓰게 하셨다. 1986년에는 200명의 유대인들만이 북쪽(러시아와 구소련 국가들)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왔고 그 후 10년 동안 백만 명 이상이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알리야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11장을 쓴 1993년 이후, 우리는 기도팀을 인도하였고, 여리고 행진을 이끌었으며, 열방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을 고토로 돌아오게 하는 일을 했다. 또한 매년 유월절에 “돌파를 위한 금식”을 주최했다. 이 금식은 전세계에 있는 백여 개의 그룹들과 예루살렘 열방기도의 집(JHOPFAN)이 함께 하였다.

미국에 임할 구원의 심판

남쪽(에디오피아, 남아프리카, 예멘과 같은 국가들)과 동쪽(인도와 중국과 같은 국가들) 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알리야 했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아있다 : 서양 국가는 어떠한가? 이스라엘 밖에 살고 있는 유대인 중 80 퍼센트가 서양에서 살고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보다 더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는 미국을 시작으로 서양을 흔들려고 하고 계신다. 1996년 10월, 188개국에서 목사님들과 기도인도자들이 참석했던 “올네이션스 컨버케이션 예루살렘” 이후에 나는 노스케롤라이나주 샬럿에서 릭 조이너와 함께한 새벽별 집회(Morning Star conference)에서 말씀을 전했다. 집회의 핵심은 이스라엘이였다! 나는 집회 중 최근에 감옥에서 풀려난 짐 베이커의 설교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짐 베이커의 메세지는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어떠한 설교보다도 가장 예언적인 메세지였다. 그는 감옥에서 8시간에서 16시간 성경을 읽을 때 하나님께서 그를 어떻게 변화시키셨는지 나누었다. 그는 진정한 복음과 메시아로 우리가 거듭나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내가 산책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울기 시작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미국 교회 임할 심판(1장에 언급했던)이 문 앞에 있음을 말씀하셨을 때가 1987년 3월 19일에 짐 베이커와 제시카 한의 사건이 알려지기 불과 몇시간 전 이었음을 상기시키셨다. 5일이 지나고, 1987년 3월 24일에 이 책의 1장에서 언급했던 미국에 임할 큰 심판에 관해 유대인들이 속히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긴급히 경고해야 하는 비전을 보았다. 나는 미국 걸으며 계속 울었고, 10년 전에 주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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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곰곰히 생각했고 나는 10년 전 미국 교회에 심판이 임할 것을 보았었다. 심판이 문 앞에 있다! 나는 짐 베이커의 경험과 하나님이 그를 다루시는 것이 앞으로 미국에서 일어난 파동으로 인해 교회가 겪어야 할 “첫 열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미국교회의 순결뿐 아니라, 유대인이 고토로 돌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세우셨다. 하나님은 최근에 디이트리히 본회퍼가 감옥에 있을 때 쓴 ‘중국 신도들의 공동생활’을 읽게 하셨다. 그들은 이 시대에 강력한 메세지이다. 하나님은 신실한 성도들이 그들 앞에 놓인 시험과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미국에 있는 수천만의 거짓 성도들이 진정한 복음을 만나기를 원하시며, 충만한 추수를 거두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미국을 흔드시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미국에 임할 심판들과 미국 맘몬 신의 붕괴로 많은 유대인들이 미국에서 빠져나올 것이다. 유대인들이 희생양이 될수록 반유대주의는 확산될 것이다. 나는 경제 위기와 테러의 증가, 지진과 어쩌면 전쟁까지도 곧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1996년 10월 샬럿 집회를 마치고, 옷을 사기 위해 쇼핑을 했다. 나는 빨간색 큰 글씨로 “USA”라고 써있는 스웨터를 보았고, 미국에 임할 심판을 생각하며 울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스웨터를 살 때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을 이스라엘과 그들의 메시아에게로 인도하는 기도를 하게 하심에 감동을 받았다. 나는 이스라엘의 짐을 진다는 것은 이스라엘보다 더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는 미국의 짐을 진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샬롯을 떠나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모라비안 폭포를 향해 떠나고 있을 때, 나는 천사장 미가엘이 미국에서 유대인들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을 돕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믿었다. 나는 라디오를 켰고 내가 들은 첫 번째 노래는 버즈의 고전이었다. "돌아가라, 돌아가라, 돌아가라" 전도서 3장을 기반으로 만든 이 곡은 하늘 아래에 모든 것은 때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 평화와 전쟁을 위한 시간이다. 나는 다시 울기 시작했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자 “예레미야의” 라고 써 있는 큰 간판을 보았다. 나는 더 많이 울었다. 모라비안 폭포에 도착했을 때, 하나님은 나에게 이사야 60장과 61장이 성취될 때라고 말씀하셨다. 이사야 60장 22절은 말한다. :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 구절은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이사야 61장 1절에서는 희년을 말한다. 깊은 어둠이 다가오지만, 또한 큰 영광도 온다. 주님은 서양에서 주님의 백성들을 고토에 데려오실 것이다. 유다의 사자가 이스라엘에서 부르짖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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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호11:10-11)

어두운 구름

이스라엘 재건 50년인 희년이 시작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고토로 데려가시려고 전 세계를 흔드실 것이다! 주님은 나에게 이사야 5장 26절-30절을 보여주셨다.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그는 우리가 그들을 고토로 불러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나는 전투적인 예배가 그들의 해방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모라비안 폭포에서 나는 “희년”, ”공화국 전투 찬가”,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라” 노래를 불렀고 그 때, 두 마리의 독수리가 내 머리위로 날아갔다. 첫 번째 독수리가 지나가고 나서 나팔(쇼파르) 소리가 들렸고, 두 번째 독수리가 지나가고 나서 나팔(쇼파르) 소리가 났다! 이것들은 마치 천사들이 불린 것 같았고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도 들을 수 있었다!

이제는 행동의 때다

만약 당신이 유대인이라면, 지금은 가능한 빨리 고토로 돌아가야 할 때이다. 만약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서양의 교회를 위해 파수하며 기도해야 할 때이다. 순결해져야하며, 다가올 환난을 준비해야 한다. 유대인들에게 경고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 전에 이스라엘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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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은 당신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있다. 하나님의 택하신 민족이 성경 700구절에 기록된 대로 그들을 이스라엘 고토와 메시아에게로 부르는 그 사명을 성취할 수 있도록 유대인들을 돕고 축복하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12:3) 유대인들이여, 떠날 준비를 하라! 그리스도인이여, 그들이 떠날 수 있도록 도와라!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사60:22)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시102:16) 우리는 시편 97편 2절에서 구름과 흑암이 언급되었음을 보았고, 이것은 전쟁을 상징한다.: 구름과 흑암 그에게 둘렸고 의와 공평이 그 보좌의 기초로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사60: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사61:2)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사5:30)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욜2:2)

워싱턴의 경고 메세지

조지 워싱턴은 그의 책 “세 번째 위험”에서 그가 본 환상을 기록했다.

“다시 한번 나는 ‘공화국의 아들이여, 보고 배워라.’ 라는 신비한 음성을 들었다. 어둠속에서 천사는 그 입에 나팔(쇼파르)을 물고 뚜렷하게 세 번의 소리를 내었다. 천사는 바다에서 물을 가져와서 그것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뿌렸다. 그때 나는 무서운 장면을 보았다. 각각의 대륙에서 짙은 먹구름들이 올라왔고 곧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이 뭉쳐진 구름 전체에 어두운 붉은 빛이 비춰졌고 무장한 병사들의 무리가 보였다. 그들은 구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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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움직였고, 육지를 행진하고 바다를 항해하며 구름으로 뒤덮인 미국을 향해 갔다. 이 거대한 군대들이 미국 전역을 황폐화시키는 것이 희미하게 보였고 새로 일어나는 마을, 도시, 건물들을 불태웠다. 나는 천둥 같은 대포소리를 들었고, 검이 번쩍이며, 고함치는 소리와 수백만 명이 목숨을 걸고 전투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때 나는 다시 한번 ‘공화국의 아들이여, 보고 배워라’ 라는 신비한 음성을 들었다. 그 음성이 멈추자, 천사들은 또 한번 길고 두려운 소리로 나팔(쇼파르)을 불었다.” “그 순간 천여개의 태양이 비추는 것 같은 빛이 내게 비췄고, 미국을 감싸고 있는 검은 구름들이 산산조각 났다. 그때 머리에는 ‘연합’이라는 단어가 쓰여 있고, 한손에는 미국 국기를, 다른 한 손에는 검을 든 천사가 흰 옷 입은 무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내려왔다. 나는 전투가 거의 마쳤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들은 즉시 다시 용기를 낸 미국 주민들에게 합류하여, 그들의 무너진 대열을 정비하고 전투를 재개했다. 전쟁의 무서운 소음 속에서 또 한번 나는 ‘공화국의 아들이여, 보고 배우라’ 라는 신비한 음성을 들었다. 목소리가 멈추자, 어둠 속에 있던 천사는 바다에서 물을 가져와 마지막으로 미국에 뿌렸다. 곧 먹구름이 군대와 함께 다시 흘러 들어와서 미국 주민들을 승리로 이끌었다.”

앤서니 서먼은 워싱턴의 말을 되새기며 “여러분, 내가 워싱턴의 입에서 들은 말들은 미국에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토마스 제퍼슨은 우리의 첫 번째 대통령에 대해 이렇게 언급한바 있다. “내가 지금껏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그는 순수하며 진실했고, 정의로웠다. 그는 정말 모든 면에서, 현명하고 선하며 위대한 사람이었다.”

환상의 이해

워싱턴이 봤던 “세 번째 위험” 환상에서 가장 끔찍한 것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수많은 적들이 죽음의 전쟁을 위해 무장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예고하고 있다는 것이다. 붉은 빛은 이슬람교 또는 공산주의와 같은 끔찍한 침입자와 동반한다. 그들은 하늘(구름)과 땅(아마도 캐나다를 지나서) 그리고 바다로 올 것이다. 그들은 미국 전역을 파괴하고 도시, 건물들, 마을을 파괴할 것이며 수백만의 사람들이 치명적인 전쟁을 겪을 것이다.

요엘 3장 9절이 이루어지는 때이다! “너희는 모든 민족에게 이렇게 널리 선포할지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병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지어다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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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절은 미국뿐 아니라, 이스라엘에게도 말한 것이다. 21일 동안 나는 이스라엘 아닌 미국에 있었고 나는 끊임없는 은혜 속에 있었다. 혼자 있는 많은 시간 동안 나는 계속 울었다. 내 평생 어떤 시간보다도 이번 21일 동안에 가장 많이 울었다! 주님은 1996년 11월 5일 저녁에 내가 투표가 마치기 전에 속히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이 시간은 나에게 가장 기름부음이 있었던 시간이였다.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우리가 비행기 탑승 수속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나팔(쇼파르)을 불었다! 나는 천번 이상의 비행을 했지만, 내가 갔던 어떠한 공항에서도 나팔(쇼파르) 소리를 들은 적이 없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거의 한시간 반을 비행기의 문제로 기다려야 했고 그때에 클링턴이 선거에서 승리했음을 알리는 발표가 나왔다. 뉴욕에서 이스라엘로 떠나는 비행기에서 다시 한번 나팔(쇼파르) 소리가 울렸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두 번의 나팔(쇼파르) 소리를 들었는지 물었고 그들도 역시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아무도 누가 그 나팔(쇼파르)을 불었는지는 알지 못했다. 이것은 마치 12일 전 노스캐롤라이나 모라비안 폭포에서 천사들이 두 번 나팔(쇼파르)을 분 것과 같았다. 이것은 나에게 조지 워싱턴의 환상에서 천사들이 두 번 나팔(쇼파르)을 분 것을 기억나게 했다! 주님은 나에게 세 번의 다른 상황에서 천사들이 나팔(쇼파르)을 불게 함으로 그의 말씀을 확증시켜 주시는 것 같았다.: ①조지 워싱턴의 환상 “세번째 위험”(이 책의 2장을 보라)에서, ②모라비안 폭포에서, ➂뉴욕에서 이스라엘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진실로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야할 때이다. 희년의 시간이며,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이다(사61:2). 하나님께서는 위험, 심판, 전쟁을 경고하실 때 나팔(쇼파르)을 불게 하신다. 하나님은 미국을 흔드시기 전에 그의 백성을 고토로 부르고 계신다.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이스라엘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만약 유대인들이 미국에 더 머문다면, 그들은 미국 위에 놓인 임박한 심판을 받거나, 1948년 이후 이스라엘로 돌아간 유대인들의 90퍼센트 이상이 피난민처럼 돌아갔던 것처럼 돌아가게 될 것이다. 1987년 4월, 우리는 천사장 미가엘이 소련에서 유대인들을 데리고 고토에 데려갈 것을 기도했다. 그 이후 큰 돌파가 일어났고, 그때부터 구소련에 있던 백만명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갔다.

1997년 4월 또한 매우 중요한 달이다.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을 때에 주님은 나에게 “505-50”이라고 말씀하셨다. ‘505’는 505년 전인 1492년에, 콜럼버스가 처음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이주한 때를 의미한다. 콜럼버스와 그와 함께한 사람들에게는 스페인 유대인들이 추방당하는 아픔이 있었고, 이 때 이후 유대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흩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콜럼버스가 묻힌 이곳에서 나팔(쇼파르) 소리가 울린 것에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은 ‘50’을 말씀하시며, 50은 희년이며,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며 서양으로부터 알리야가 곧 시작 될 시간이라고 하셨다. ; 주님은 유대인 노예들이 이스라엘로 자유롭게 돌아갈 수 있는 희년을 준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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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오후 5:05에 “이집트의 왕자” 영화를 관람했다. 그리고 나서 오후 5:50에 뉴욕을 떠나 모스크바에 도착했고 오전 5:50에 텔아비브로 돌아왔다. 나는 모스크바의 하늘이 열린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러시아에서부터의 알리야의 새로운 물결과 부흥이 서양, 미국의 알리야에도 흘러들어 갈 것을 믿는다. 우리는 약속의 때에 천사장 미가엘이 미국에서 일어나 유대인들이 미국에서 이스라엘 고토로 돌아가게 하도록 기도한다.(겔17:1-10) 내가 다시 이스라엘로 돌아간 다음날 새벽 3시 30분에 주님은 나를 깨워 ”너의 새 자동차의 번호판을 봐라.” 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문을 열었을 때, 나는 그것을 보고 놀랐다. “505-50-19.” 하나님은 그때 이후로 505와 550을 나에게 여러번 말씀하셨다. 1997년 11월, 우리는 마이애미에서 미주 40개국을 대표하는 대표단이 함께한 “All Americas Convocation(올 아메리카 컨버케이션)”을 개최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온 파수꾼이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유대인들의 알리야를 위해 나팔(쇼파르)를 불었고, 우리는 마이애미를 비롯하여 아메리카 대륙 전역에 사는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문이 열리는 것을 위해 기도했다. 7년 후 2004년, 우리가 인쇄하기로 결정한 날에, 우리는 예루살렘에서 77년만에 최악의 지진을 경험했다. 그날 우리는 550,000권의 책을 인쇄하여 포장하고, 550,000 유대인 가정에 보낼 수 있는 충분한 돈을 받았다. 이것은 이스라엘 건국 55번째 해이자, 저자의 55번째 해에 일어났다. 주님은 러시아(북쪽) 뿐 아니라, 남쪽과 동쪽, 그리고 특별히 미국의 뉴욕과 서양에서 억류된 유대인들이 자유케 되기를 원하신다! 너무 늦기 전에 주님이 유대인들을 아메리카 대륙(서양)에서 자유케 하실 새로운 일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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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2001년 9월 11일 이후 - 또 다른 경고

2004년 추가 됨

2001년, 밀레니엄, 새 천년이 시작된 때에, 아리엘 샤론이 이스라엘의 총리가 되었다. 그의 이름인 “아리엘”은 “하나님의 사자”를 의미를 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유다지파의 사자가 새로운 밀레니엄을 향해 부르짖기 시작했다. 우리는 유대인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뉴욕과 이스라엘 전역의 진동을 보았다. 세계 무역센터가 무너졌고, 이슬람이 이스라엘을 진동시키기 시작하였다. 이스라엘 정부와 이스라엘 총리인 아리엘 샤론은 미국에 살고 있는 백만 명의 유대인을 미국으로 돌아오게 하는 알리야를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유대력으로 새 밀레니엄(21세기)의 첫해가 시작되는 나팔절이 시작되기 5일 전인 2001년 9월 11일, 바벨론의 딸(미국), 뉴욕이 240년 역사상 유례없는 방식으로 진동했다. 이런 일은 다시

없을 것이다! 두 대의 비행기가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되어 무기로

사용되었다. 비행기는 각각 뉴욕에 있는 세계 무역기구 쌍둥이 빌딩을 강타했다.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대인의 도시이며 성공의 도시 “빅 애플”로 불리웠고 세계무역센터의 쌍둥이 빌딩은 뉴욕과 미국, 세계의 위대함을 상징하는 가장 강력한 상징이었다. 테러리스트들은 우리가 파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쌍둥이 빌딩을 완전히 파괴시켰고, 3000명 이상의 사람을 죽였다. 같은 시간, 두 대의 다른 비행기가 납치되었다. 하나는 펜타곤을 공격해서 건물의 한 부분을 붕괴시켰고 비행기 안과 건물에 있던 189명의 사람들을 죽였고 백악관이나 펜실베이니아의 쓰리 마일 섬으로 향하고 있다고 여겨졌던 네 번째 비행기는 목표물을 치기 전에 추락했다. 이것은 분명 사자의 부르짖음이며 미국 전역과 교회, 그리고 유대인과 이 책의 메세지에 대한 깨우침과 경고였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18장 10절에서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바벨론에 임박한 심판에 대한 마지막 경고다. 이것은 더 큰 재앙이 임하기 전 미국과 다른 나라에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 고토로 돌아가라는 마지막 외침일지도 모른다.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은 마지막 사명지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유대인들에게 미국이나 다른 나라들이 이스라엘보다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근거없는 믿음이다. 이스라엘과의 교류를 맡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방문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쌍둥이 빌딩에서 일하다 죽음을 맞았을 것이다. 지난 7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있었던 모든 테러 공격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수보다 뉴욕에서 한 시간 안에 일어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람의 수가 더 많다.

9월 11일 자유주의 국가 교회 모임은 뉴욕에서 대체 신학를 선전하고 이스라엘이 그들의 영토를 무슬림에게 주지 않는 것을 비난하기 위하여 3일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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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의 폭격으로 집회는 열리지 못했다! 진실로 하나님은 감각이 없는 교회를 책망하시고 회개케 하신다. 우리가 예루살렘에서 15년을 지낸 2001년, 이슬람이 미국을 공격한 9월 11일로 부터 불과 5일 후, 우리는 1300명의 대표단과 함께 컨버케이션을 진행했다. 비록 이스라엘로의 여정을 위한 여건은 열악했지만, 열방에서 올라온 대표단들은 현대판 여호수아와 갈렙 같았다. 그들은 주님이 말씀하신 이스라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이며 “우리가 그 땅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믿었다. 컨버케이션의 대표단들은 이스라엘의 각 지역을 다니며 하나님의 개입과 축복을 기도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국가가 두려움에서 벗어나기를 기도하며 각자 자신의 국가로 돌아갔다. 1987년 내가 워싱턴 DC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주할 때 사람들은 “너 미쳤니? 이스라엘 예루살렘은 위험한 곳이라는 것을 모르니?” 라고 말했다. 나는 통계를 분석해보았고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예루살렘에서 죽임을 당한 사람이 워싱턴 DC에서보다 10배는 적다는 것이다. 나는 내 친구들이 죽음을 두려워한다면, 나와 함께 이스라엘로 이동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939년 이후에 700만 이상의 유대인들이 홀로코스트를 포함한 국가의 테러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반면 이스라엘에서 테러와 전쟁으로 죽임을 당한 수는 모두 합하여도 2만 명이 채 되지 않는다. 통계적으로 지난 62년 동안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 사는 것이 다른 나라에 사는 것보다 300배는 더 안전하다는 것이다. 각 국에서 죽임을 당한 유대인은 99.7%인 반면에, 전세계 유대인들 중 45%가 살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죽임을 당한 유대인은 0.3%이다. 이 책의 1장에 언급했던 1987년 3월 24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과 관련하여 봤을 때, 2001년 9월 11일의 사건은 미국에게 경고의 소리 그 이상이였다(눅21).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극심한 심판이 미국에 곧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잠시 붙잡아 두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라는 경고를 듣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2001년 9월 11일은 훨씬 큰 진동과 심판이 임박하였음을 알리는 경고였지만, 하나님은 아주 잠시 그들을 붙잡아 두셨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라는 충분한 경고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2001년 9월 11일 이후의 시간은 유대인에게 주어진 마지막 경고의 시간이며, 어부들은 유대인들이 고토에 돌아갈 수 있도록 경고하고 도와야 한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되돌려 보내기 위해 지금 말씀하신다. : 보라, 이제 내가 많은 어부들을 보낼 것이다 [미국에] (렘16:16)

9월 11일은 또한 하늘과 땅에서 중요한 패러다임 변화의 징조였다. 새 밀레니엄에서 유대인의 새해가 몇일 후에 시작되었고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시대가 곧 끝날 것을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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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0장 11절에서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진멸한다 할찌라도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공도로 너를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진멸하지는 않으실 것이라고 선포하셨다. 야곱의 환난의 때는 예레미야 30장(전 장을 다 읽어야 한다)에 기록되어 있으며, 확실히 그것은 6백만 명의 유대인들이 유럽의 홀로코스트로 히틀러에 의해 살해당했을 때 시작되었다. 예레미야 30장에서,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먼 곳(미국)과 잡혀있는 땅에 있는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셨다. 그는 바벨론 사고의 물질관을 깨뜨리고 그 속박에서 벗어나, 그들이 원한다면 이스라엘로 돌아가기를 원한다. 시편 110편 3절은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 유대인들이 즐거이 헌신할 것을 약속하셨다. 스가랴 13장 8-9절에 따르면, 전세계 유대인의 3분의 2가 죽임을 당하게 되고, 3분의 1만이 불가운데서 살아남아 이스라엘로 돌아온다고 한다. 히틀러에 의해 유대인의 3분의 1인 6백만 명이 죽임을 당했고, 또 다른 6백만 명의 유대인들은 낙태에 의해 죽임을 당했으며, 또 다른 6백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다른 나라에서 죽임을 당할 수 있다. 오늘날 이스라엘 밖에 살고 있는 전세계 유대인의 80 퍼센트가 미국에서 살고 있다. 미국은 이스라엘 밖의 모든 주요 유대 공동체 중에서 가장 크며 지리상 이스라엘과 가장 멀리 위치해 있다. 나는 미국이 공격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이스라엘보다 훨씬 더 많은 유대인들이 미국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들은 가장 큰 위협을 받고 있고 곧 고토로 돌아올 것이다. 예레미야 30장 11절에서 말씀하셨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진멸한다 할찌라도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내가 공도로 너를 징책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유대 기구와 더불어 AACI나 테힐라와 네피쉬 비 네피쉬와 같은 이스라엘계 단체들이 알리야를 한 유대인들에게 3년 동안 5천 달러에서 2만5천 달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에스겔 36장 8절에서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과실을 맺으리니 그들의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라고 말씀하셨다. 2002년 여름에 천명이 넘는 북미에 있는 유대인들이 알리야를 했다. 이스라엘 역사상 미국으로부터의 가장 큰 알리야가 2002년에 ‘네피쉬 비 네피쉬’를 통해 이루어졌다. 2002년 여름 이후,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었던 구소련으로부터의 알리야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반면, 2003년 미국에서의 알리야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심장부인 유대, 사마리아와 서안지구는 곧 유대인들로 가득 찰 것이다. 이곳에서 하나님은 언약을 세우셨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이스라엘 민족의 기둥이자 토대가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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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5장 3-5절에서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우리의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라고 말씀하신다. 영어 성경에서는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진통하는 그 여인이 출산하고, 나머지 형제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올 때까지 버려질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대로, 미국과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을 버릴 때가 곧 올 것이다. 그 날에 내가 유다 두목들로 나무 가운데 화로 같게 하며 곡식단 사이에 횃불 같게 하리니 그들이 그 좌우에 에워싼 모든 국민을 사를 것이요 예루살렘 사람은 다시 그 본 곳 예루살렘에 거하게 되리라 여호와가 먼저 유다 장막을 구원하리니 이는 다윗의 집의 영광과 예루살렘 거민의 영광이 유다보다 더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 날에 여호와가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리니 그 중에 약한 자가 그 날에는 다윗 같겠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을 것이라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열국을 그 날에 내가 멸하기를 힘쓰리라 (슥12:6-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렘29:11-14) 칼을 면한 자들이여 서지 말라 행하라 원방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렘51:50)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바벨론을 인하여 치부한 이 상품의 상고들이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이여 세마포와 자주와 붉은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것인데 그러한 부가 일시간에 망하였도다 각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계 1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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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는 이집트로부터 출애굽 이후 쓰여졌다. 다음의 구절을 통해 우리는 세계 모든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에 살게 될 날이 올 것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유대인들이 살고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될 것을 의미한다. 이스라엘은 유대인들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일 뿐 아니라, 거주하고 있는 유일한 장소가 될 것이다.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39:28-29) 1940년대에 900명 이상의 유대인 승객을 태운 세인트 루이스 호가 플로리다 주의 세 개의 군지역에서 거절당하고, 유럽으로 다시 돌려보내졌고, 홀로코스트로 죽임을 당했다. 2000년 11월, 이스라엘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를 지켜보면서, 투표 논란으로 선거가 지연된 세 지역이

루이스 호를 거절했던 바로 그 세 지역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루이스 호의

유대인들을 거절하고 홀로코스트로 돌려보낸 죄의 뿌리를 회개시키기 위해 이러한 일이 일어났음을 보여주셨다. 2001년 6월 우리는 아메리카 대륙과 아메리카 교회의 회개를 위해 아메리카 컨버케이션을 열었다. 루이스 호를 타고 돌아간 유럽의 홀로코스트에서 죽음을 면한 생존자와 배우자 62명이 컨버케이션에 참가했다.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국가의 리더들은 미국에서 그들을 거절했던 것에 대하여 용서를 구했다. 많은 눈물과 회개가 있었고, 서양에서의 알리야를 위한 유대인과 기독교 공동체의 주권적인 참여가 있었다. 우리는 ‘내 백성을 가게 하라!’의 우송을 위해 100,000달러를 헌금했다. 2002년 3월 루이스 호의 생존자 12명은 처음으로 이스라엘에 왔고 야드 베쉠(홀로코스트 박물관)에서 우리와 함께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 사건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은 미국에 거주하는 6백만 유대인들이 그들의 고토인 이스라엘로 돌아오도록 경고하는 것과 홀로코스트와 같은 비극에서 유대인들을 보호하시기 위함임을 믿는다. 알리야는 영광의 왕으로 오실 주님의 오실 길을 준비하기 위해 완성되어야만 한다.(시102:16) 조지 워싱턴이 환상에서 두 번의 나팔(쇼파르) 소리를 들은것처럼, 나는 1996년 미국의 노스 카롤라이나주 모라비안 폭포를 여행할 때 천사들이 분 것 같은 두 번의 나팔(쇼파르) 소리를 들었다. 같은 주에 뉴욕에서 이스라엘로 가는 여정에서 나는 다시 한번 두 번의 쇼파르 소리를 비행기와 공항에서 들었고 예루살렘에서 들었던 보도에 의하면 이 때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을 붕괴시킬 계획이 시작되었다. 호세아 11장 10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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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2001년 1월, 밀레니엄의 첫 달, 조지 부시 대통령은 그의 취임 연설에서 독립선언과 혁명 전쟁 당시 쓰여진 토마스 제퍼슨의 글을 인용하며 말했다. “발 빠른 자가 경주에 이기는 것도 아니며 힘센 자가 싸움에 이기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압니다. 천사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이 폭풍을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부시는 계속해서 말했다, “천사가 여전히 회오리 바람을 타고 이 폭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 직후, 아무도 불지 않은 두 번의 나팔(쇼파르) 소리가 부시 대통령 취임식에서 들렸다. 하나님의 목적과 8개월 후에 부시가 마주하게 될 다가올 폭풍을 도울 사인으로, 또 너무 늦기 전에 미국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마지막 사인으로, 천사들이 분 것은 아닐까? 뉴욕의 롱 아일랜드에 있는 파이브 쥬이시 타운스 신문 기사는 하나님이 어떻게 세계무역 센터에서 유대인들을 강권적으로 데려왔는지 보여주었다. 그들은 99층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나팔(쇼파르) 부는 사람이 그의 나팔(쇼파르)을 두고 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도를 마치고 나서, 그는 유대인들에게 자신을 따라 50층에 있는 그의 사무실로 내려오라고 했다. 나팔(쇼파르)을 분지 몇 분 후에, 첫 번째 비행기가 그들 바로 윗층을 들이 받았다. 이 유대인들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마지막 부름으로 나팔(쇼파르)을 불고 탈출했다. 2001년 10월, 나는 예루살렘의 시온산과 감람산에서 또한번 천사들이 부는 듯한 나팔(쇼파르) 소리를 들었다. 시편 102편 16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감람산으로]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알리야는 호세아 11장 10-11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의 재림과 연결되어 있다.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001년 6월, 하나님은 나에게 미국과 서양에 알리야를 완전히 전해야할 때가 임박했음을 보여주셨다. 더 많은 파수꾼(어부)들과 유대인들은 경고의 나팔소리를 듣고 있고 열방에 퍼져 있는 유대인들이 재정을 가지고 늦기 전에 고토로 돌아오기 위하여 이스라엘 고토와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소리치고 있다. 지금 아르헨티나는 큰 경제 파동과 증가하는 반유대주의로 떨고 있고 많은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가고 있다. 프랑스는 현재 파리, 리옹, 스트라스부르, 마르세유에 폭탄이 터지면서 떨고 있다. 뉴욕은 9.11테러에 떨고 있고, 이스라엘이 재건 56주년을 마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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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게 될 것이다. 1987년 3월 24일, 이 책의 첫 장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은 나에게 “엄격한 심판이 곧 미국에 오고 있지만, 나는 그것들을 잠시 보류하고 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경고를 충분하게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마지막 경고다. 2002년, 역사상 처음으로 구소련이나 세계 다른 지역에서보다 서양에서 더 많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뉴욕에 있는 알리야 오피스는 전보다 더 많은 유대인들이 알리야를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은 서양과 전 세계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돌아가야 할 하나님의 시간이다. 2002년 12월 26일, 나는 부시대통령과 아리엘 샤론 총리에게, 만약 미국이 이슬람-팔레스타인 주를 만들어서, 하나님이 지정하신 국가인 이스라엘을 분할하겠다는 약속으로 이라크를 대항한다면 이것이 하나님의 경고일 것이며, 이라크에는 많은 문제들이 일어날 것이고 심판은 요엘서 3장 1-2절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미국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2003년 2월 1일, 미국의 우주왕복선이 부시의 텍사스 자택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진 텍사스 상공에서 이라크를 폭격한 이스라엘과 미국 우주인을 태운 채 추락했을 때, 나는 또 다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사고가 끔찍했던 만큼, 나는 그것이 하나님의 두 번째 경고라고 믿는다. : 만약 미국과 이스라엘이 오슬로 협정과 유사하게 이슬람 - 팔레스타인 주를 만든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과 이스라엘에게 재앙이 될 것이고 심지어 부시 대통령이 공직에서 물러나게 될 수도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중동지역의 평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평화 계획은 이사야 19장 23-25절과 시편 87편에 언급되어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이해하려면, 성령에 의한 화해 계획인 탐 헤스의 저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읽어보라. 2003년 8월 15일, 미국 역사상 최악의 정전사태로 인해 미국 유대인의 대부분이 살고 있는 미국 북동부 지역과 뉴욕시의 모든 불이 꺼졌다. 많은 사람들이 뉴욕의 어두움이 괴상한 느낌을 준다고 했다. 요한계시록 18장 23절에서 말씀하셨다.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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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웃이 미국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올 때라는 또 다른 마지막 경고이지 않을까? 2004년 2월 14일, 이 글의 마지막 개정판을 쓸 때, 부시 대통령은 생물, 핵, 화학 무기가 미국을 위협한다고 말했다. 이제 이스라엘에 투자할 시간이다. 집과 부동산을 사고 이스라엘 채권에 투자할 시간이다. 당신의 고토인 이스라엘에서 당신과 가족의 미래와 운명을 준비하라. 2003년 9월 29일, 정확히 3년 전, 200여개의 나라에서 온 1500명의 지도자들이 비행기로 이스라엘에 도착했고, 두 번째 아랍인 반란이 발생한 그날, 국가의 중보기도자들이 기도하기 위해 라맛라헬 호텔에 모였다. 그날 밤 나는 알리야에 대해 설교했고, 아크만과 함께 5만5천 달러의 알리야를 위한 헌금을 받았다. 같은 날 밤, 예루살렘 전 시장이자 현 부총리인 에후드 올메르가 월드 와이드 와치 컨버케이션 2003을 언급했다.

2003년 10월 31일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유대인 공동체 지역인 로스 엔젤레스에서 끔찍한 화재가 발생해 많은 사람이 사망했다. 이 화재는 이 지역 역사상 가장 큰 화재였다. 유럽의 막스 노르다우가 “네 발밑에서 불이 난다.”고 말한 것처럼, 또 자보틴스키가 “디아스포라를 청산하지 않는다면 디아스포라가 너를 청산할 것이다!”고 말한 것처럼, 이 화재는 로스앤젤레스의 유대인들에게 신호일 수 있다. 나팔(쇼파르)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크고 선명할 뿐 아니라, 사자도 어느 때보다도 크게 부르짖고 있다. 사자가 부르짖을 때, 그의 백성들이 서양에서부터 떨며 고토로 돌아올 것이다(호11:10-11). 이것이 뉴욕과 미국의 유대인을 향한 마지막 경고다. 미가 2장 13절에서 알리야와 관련하여 말씀하셨다. :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하나님은 진동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진동시키신다. 지금은 유대인들이 자유롭게 이스라엘로 돌아갈 때이다. 길은 예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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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2008년 월가의 붕괴 이후 - 마지막 경고

2009년 추가됨.

이스라엘 고토에 돌아온 것을 환영합니다.

이사야 43장에서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동서남북에서 불러 모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유대인의 대부분이 세계 여러 곳에서 고토로 돌아온 반면, 오늘날 이스라엘 밖에 살고 있는 유대인의 85-90%는 서쪽, 주로 미국에 있다. 나는 예레미야 30장 10절에서 하나님이 마지 막 날에 원방에서 유대인들을 부르시는 것이 이스라엘 밖에 사는 유대인의 3분의 2가 살고 있는 미국의 알리야라고 믿는다. 유럽이나 러시아에서 이스라엘까지 3-4시간 비행인 반면 미국은 11-15시간의 비행인 것을 볼 때, 미국이 원방인 것은 분명하다.

세계무역센터의 붕괴

2001년 9월 11일, 유다의 사자가 테러를 통해 미국을 향해 부르짖었다. 나는 세계무역센 터가 넘어질 때, 우연히 CNN을 보고 있었고 거대한 진동이 미국을 흔드는 것을 보았다. 이 끔찍한 사건은 세계 무역 센터를 무너뜨렸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지금까지 가장 많은 유 대인구가 살고 있었던 뉴욕 도시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의 목숨을 빼았았다. 이것은 유대인들 의 집이 미국이 아니라 이스라엘임을 말하는 또 다른 신호였다. 유다의 사자는 하나님의 백 성들을 이스라엘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부르짖었다.

알리야의 수는 그때부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9/11테러 이후 곧이어 처음으로 비행기 에 유대인들을 가득 채우고 미국에서 이스라엘까지 알리야가 있었다. 수십 개의 더 많은 유 대인들을 태운 비행기가 그 이후 이스라엘로 향했다. 2008년, 2000년 이상 만에 처음으로 이스라엘은 미국의 유대인 수보다 더 많은 유대인들이 거주하게 되었다. 이것은 오늘날 유 대인들의 주된 거주지가 더 이상 미국이 아니라, 이스라엘임을 명백히 보여준다. 21세기가 시작된 2001년, 120년전에 러시아에서부터 시작한 알리야는 또 다른 수준의 패러다임 전환 을 시작했고 미국에서 유례없는 성장을 계속해 오고 있다. 월가의 붕괴

2008년 9월과 10월, 유다의 사자가 미국의 월가와 경제를 향해 다시 한번 부르짖었다. 1987년에 내가 디자인한 이 책의 표지(모든 8판의 같은 표지)에 월 스트리트에서 탈출하려 는 한 남자의 사진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이 책의 표지는 오늘날 미국 유대인들이 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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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정확한 현실이다. 유대인들이 사자의 부르짖음을 깨닫고 이스라엘로 돌아오기를 바란 다.

주식시장이 하락하기 시작한지 2주도 채 되지 않아, 욤 키푸르(대속죄일, 유대인의 달력에 있는 모든 것이 정지되는 유일한 날) 다음 날인 2008년 10월 10일에, 나는 매년 있는 컨버 케이션 와치맨 투어 중 이스라엘 나사렛에서 또 CNN을 보고 있었다. 주식시장은 1시간 30 분만에 거의 2000포인트 하락했고 3주만에 약 7000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역사상 최악의 하락 중 하나였다.

유다의 사자는 1929년 대공황 이후 80년 동안 전례없는 방식으로 경제를 향해 부르짖어 왔다. 많은 사람들은 2008년의 세계금융위기가 끝나기 전에 1929년의 붕괴보다 훨씬 더 악 화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당시 수천만 명의 미국인들의 집이 압류되었는데, 이는 소득보다 더 비싼 집을 샀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주택과 건축 산업에 큰 영향을 끼쳤다. 첨단기술과 자동차 산업도 큰 타격을 입었다: 제너럴 모터스, 크라이슬러 그리고 많은 은행들이 파산했 다. 평균적으로 미국인은 약 15,000달러의 신용카드 부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아직 당시의 위기를 고려하지 않았고 정확한 값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08년 마지막 달에만 미국에서 350만 명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실업률은 8.5% 증가했다. 2009년 7월까지 65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9.5%가 실업자였으며 2009년 11월까지 실업률은 10.2%까지 증가했다. 닛전 코핸은 예루살렘 포스트 기사에서 “30대들이 돌아왔다: 미국은 실업률이 25%에 이 를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2009년 7월 10일, 4개월 간의 경주를 마치고 월가는 우리가 바 닥을 치고 끝났다는 몇주간의 낙관적인 보도에서 주식지수가 더 하락하면서 우울한 분위기 로 2009년 7월 4일 독립기념일 휴가에서 돌아왔다. 6월 일자리 보고서에 따르면, 6월 한 달 동안만 460,00명의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었다. 실업률에는 일자리를 구하지 않거나 정규 직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포함하는 U-6이라고 불리는 더 넓은 실업률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경제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안 좋은 상태에 있다는 인식이 마침 내 미국 지도부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조지프 바이든 부통령은 2009년 7월 첫째 주 에 오바마 행정부가 경제를 잘못 읽고 있으며 심지어 2009년 1월 말까지도 위기의 심각성 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폴 크루그먼은 불과 4개월 전에 승인을 받은 8,000 억 제도에 더하여 또 다른 대대적인 구제 금융 계획을 요구했다. 그가 현재 경제 상황에 대 해 비관적으로 읽은 것이 맞을 것이다. 11월 직업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는 1930년대에 나 타난 무서운 숫자에 매우 근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가 부채는 지난 6년 동안 두 배로 증 가해 12조 달러를 넘어섰고 부시 행정부를 포함하여 천문학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 미국의 의료 보험 계획도 국가 부채를 수조 달러 더 증가시킬 수 있다. 이제는 더 큰 경제적 동요와 판결이 미국에 닥치기 전에 미국에 있는 유대인들이 이 스라엘로 알리야 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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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경제 회복의 큰 기여를 한 것에 대해 2009년 올해 의 인물상을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수 조 달러의 채무를 감독하고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 는 것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뉴욕시의 목사 데이비드 윌커슨은 1998년 출간된 자신의 저서 '미국의 마지막 경고: 금융 대학살 직전에서'에서 예언했다. 10월 10일 대통령 연임 마지막 해에 하나님은 미국 경제와 사회를 포위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심판하신 것이다!"(pg.23) 조지 부시 대통령의 재선 임 기 마지막해의 10월 10일, 데이비드 월커슨이 말한 대로 1시간 30분 이내에 거의 2000포인 트가 하락하고 그 다음주에 7000포인트가 하락하며 월스트리트가 무너진 것은 믿을 수 없 다. 데이비드 월커슨은 미국이 큰 심판을 겪고 장기적으로는 제3세계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당신의 미래를 위해 이스라엘에 투자하고 축복받으십시오.

2009년 9월 1일 일자로, 이스라엘의 경제와 세켈의 힘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 나이다. 세계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 10년간 이스 라엘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지혜로운 투자임이 증명되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 인다. 특히 디아스포라에 있는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서 마칠 그들의 미래를 위해 지금 투 자할 것을 권장한다. 서양에서 이스라엘을 향한 알리야의 패러다임 변화에 지금 대비하십시 오!

서양에서 점점 커지는 알리야: 이스라엘을 향한 패러다임 전환에 동참하십시오.

최초의 알리야 외에도 2008년 10월에 발생한 미국의 시장 추락으로 약 15000명의 유대 인이 이스라엘로 귀환한 것으로 추정된다. 정통 유대인들과 유대인들의 알리야는 미국과 영 국에서 알리야를 촉진시키는 데 전념한 ‘Nefesh b'Nefesh(네페시 비 네페시)’의 노력을 통해 미국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네피시 비 네피시의 설립자 겸 집행 이사인 랍비 예호수아 파스는 "알리야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쇠퇴하고 있는 반면, 미국과 서양에서는 증가하 고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이스라엘 땅에 정착한 이민자의 98%는 7 년 후에도 여전히 고토에 남아 있는데, 이것은 놀라운 성공률이다. 랍비 파스는 "알리야가 지금 북아메리카에서 널리 알려졌고 미국에서는 주된 관심사가 되었다. 이전에 알리야는 별 나고 비현실적이었지만 지금은 현실적이고 이상적이다”고 말했다. 네페시 비 네페시와 유대 인 기관의 결합된 노력의 결과로, 알리야의 이미지는 바뀌었다. 새로 선출된 유대인 기관의 대표인 나탄 샤란스키와 랍비 파스가 함께 일하는 가운데, 우리는 향후 10년 동안 미국과 서양의 알리야에 획기적인 돌파가 일어날 것으로 믿는다. 랍비 파스는 지난 8년 동안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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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새로운 이스라엘 정착 이민자들이 탑승한 비행기마다 합류했다. 그는 수만 명의 유대 인들이 미국과 서양에서 이스라엘로 알리야 하는 것을 보고, 매우 감명을 받았다. 알리야는 2009년 미국에서 17%로 크게 증가했다.

이스라엘 에프랏의 최고 랍비인 랍비 리스킨에 따르면, 미국 경제의 붕괴로 인해 유대인 이 그들의 많은 아이들을 사립 유대인 학교에 보낼 수 없게 되고, 동시에 이스라엘에서의 무료 교육 혜택으로 점점 더 많은 정통 유대인 가족들이 뉴욕에서 이스라엘로 알리야 하고 있다. 미국의 보수 유대인 운동단체는 현재 알리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트스비 그 릿즈(Tzvi Graetz)는 향후 2-3년 내에 그들의 움직임을 통해 북아메리카의 알리야를 최소 두 배로

늘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랑스에서의

알리야는

반유대주의의

증가로

인해

2002-2008년에 현저하게 증가했다. 지금까지 라틴 아메리카계 유대인들이 북미계 유대인들 보다 더 많이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서방의 세속적인 유대인들이 그의 의로우심과 이스라엘 땅에 대한 영원한 언약(창 15)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가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 700구절의 성경에서 그들 을 이스라엘 고토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르기를 기도해야 한다. 왜 정통 유대인들 과 성경을 믿는 유대인들 가운데 그들이 토라를 믿고 복종함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서양에 거대한 알리야가 일어나지 않는 것일까? 랍비 오어 하임은 "이스라엘 땅에 사는 것 말고는 다른 기쁨이 없다.'고 기록했다.

신명기 11장 12절에서 여호수아가 3000년 전 이집트 사막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말은 현재도 적용된다:

“언제까지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려고 하지 않을 것인가?”

예루살렘 포스트에서 마이클 프러드가 쓴 기사를 의역하면 만약 전통적인 유대인들이 그 들이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성경말씀으로부터 지도를 받는다면, 그들은 최소한 동등하게 하 나님께서 어디로 그들을 살 것을 부르셨고, 어디에 그들의 재산을 두는지 (예를 들면 그들 의 발을 이스라엘에 심으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알리야에 관한 말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벤쟈민 네타냐후 총리와 모든 미래의 이스라엘 총리들이 하나의 통일된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을 위해 담대히 서게 하시기를 기도하라. 그들이 서양과 전 세 계의 알리야를 장려하고 가능하게 하기를 기도하라. 이집트, 이스라엘과 앗수르가 세계 중에 복이 되어 함께 하나님을 경배할 때까지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을 위해 기도하라(이사야 19:23-25). 만약 새로 선출된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법원이 낙태와 동성애자의 권리/결혼을 계속 옹 호하며 또한 예루살렘을 분열시키고 이스라엘 땅을 나누어 유대인 정착촌의 증가를 막고 이 슬람 팔레스타인 지역을 설립하기 위해 유대인들을 유대와 사마리아(이스라엘의 중심지)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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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몰아내려고 한다면(요엘 3:2), 우리는 미국에 심판이 증가하는 것을 볼 것이다. 반유대 주의의 증가와 미국의 경제적 대폭락은 다가오는 10년 이내에 수백, 수천 더 나아가 수만의 북아메리카 유대인들의 알리야를 가져올 것이다.

알리야는 이스라엘로 돌아와, 예루살렘에 오르며, 시온을 세우는 것을 의미한다. 이스라엘 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양에서 새로운 이민자들이 이스라엘에 돌아오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 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유대인이 이스라엘 땅에 돌아오는 “두 번째 알리야” 이다. 대략 100 만의 이스라엘 사람들, 대부분이 가장 학식있고 재능있고 전문적인 사람들이 이스라엘 밖에 살고 있다. 이스라엘 교육시스템의 교육 수준은 낮다. 이스라엘의 인구는 1973년부터 두 배 로 증가하였지만 대학 재학자의 수는 20% 줄었다. 2019까지 2500명의 선임 강사와 교사들 은 그들의 후임자에게 물려줄 시간도 없이 은퇴할 것이다. 긴급 방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이스라엘의 학계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나갈 엔진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스라 엘은 네피시 비 네피시에게서 배워야한다. 네피시 비 네피시는 이스라엘 학계 수천명의 사 람들뿐만 아니라 수백 수천의 다른 전문분야(사업, 과학 등의)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약속된 땅으로 돌아와 살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스라엘이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하기 위해 학식 있고 전문적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돌아와야 한다. 해외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은 새로운 이민자들이 배우기 위해 10년은 더 걸릴 수 있는 히브리어와 히브리 문화 를 이미 알고 있고 경험했다. 서양의 거대한 진동과 함께, 이 때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두 번 째 알리야를 권장하고 가능하도록 총력을 다할 가장 적합한 때이다. 수백, 수천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고토에 돌아와 시온을 세우고, 메시아가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도록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하라.

나는 지난 22년을 헌신한 후, 2008년 이스라엘 영주권을 받은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 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과 이스라엘을 위해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서도록 나를 이 곳으로 부르셨다. 나는 해외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의 부르심과 사명을 성취 하기 위해 고토로 돌아오기를 권고한다. 만약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섬길 수 있게 하는 그들의 삶 속 유산과 투자를 안다면, 지금은 가장 중요한 것을 해야 할 때이 다. 지금은 그들이 고토에 돌아와 세상의 빛으로서의 이스라엘 공동의 부르심과 사명을 감 당해야할 때이다.

예루살렘 포스트에 의하면, 35세 미만의 많은 미국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 대해 매우 무 관심하다고 한다. 이들 중 57%는 이스라엘 국가의 소멸이 그들의 개인적인 비극이 되지 않 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알리야,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을 더 역설하며 250만 이상의 35세 미만 미국인 유대인들에게 기도가 심겨져야 한다. 이 수는 전 세계에서 최근에 생겨난 35세 미만의 유대인 세대의 약 40%에 해당한다. 이들이 이스라 엘과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돕는 이 신흥 세대에 대한 헌신과 투자는 이스라엘의 미래를 위한 투자 중 가장 중요한 것이다.

유대인 기관의 대표가 된 바로 직후, 나탄 샤란스키는 신흥 세대의 알리야를 돕기 위해 미국 전역의 20개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다수의 유대인 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알리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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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만들었다. 예루살렘의 히브리대학교에서 학기를 보내고 있는 플로리다 대학의 마리 프리 거는 플로리다에서 알리야의 캠퍼스 대표가 될 것이다. 그녀는 알리야을 위한 계획과 다른 사람의 알리야를 돕고 장려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캠퍼스 알리야 단체에 참여했다 고 말했다.

리브란 아비서는 “많은 유대인 학생들이 대학 이후 이스라엘로 가는 것을 생각하지만 이 를 위한 정보나 지원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 캠퍼스 알리야 단체는 학생들에게 그들에게 필 요한 정보와 지원을 줄 것이고 이스라엘로 가고자 하는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2010년 겨울에, 알리야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은 전문가들과 다른 새로운 이스라엘 이민자와의 네트워크를 위해 이스라엘을 여행할 것이다.

나는 이스라엘 정부가 이스라엘에 한 번도 방문해보지 않은 미국 유대인들에게 많은 보조 금을 주고 가능하면 무료로라도 특별한 여행상품을 제공해야 한다고 믿는다. 향후 5년 이내 100만명의 새로운 미국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방문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이것 하 나만으로 관광업의 15%가 증가할 것이다. 만약 이들중 2%만 알리야해도 매년 알리야의 수 는 두 배가 될 것이고 이스라엘의 경제와 인구의 큰 증가를 가져올 것이다.

데이비드 윌커슨은 미국의 경제수준이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일이 2009년 에 일어날지, 내년에 일어날지 아니면 다가올 10년 이내에 일어날지 그것을 두고 봐야할 일 이다. 이에 관계없이 우리는 명백히 120년 전에 시작된 유대인 세계에서의 중요한 패러다임 변화의 시간 속에 있다. 120년 전 예루살렘에는 약 2만 명의 유대인이 살았다. 오늘날 40만 명 이상의 유대인이 예루살렘에 살고 있으며 535만 명의 유대인들, 유대인구 중 45%의 사 람들이 이스라엘에 살고 있다. 이스라엘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대인 나라가 되었다.

에스겔 39장 27,28절에 의하면,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 내어 많은 민족이 보 는 데에서 그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라 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 와 후에는 내가 그들 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 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이 알리야의 변화는 전 세계의 모든 유대인들이 고토 이스라엘에 살 때까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스라엘에 사는 유대인의 인구는 1948년부터 2008년까지 계속 증가하여 60만 명 에서 535만 명이 되었다. 어떤 사람은 “만약 당신이 당신의 삶에 최상의 것을 하고자 한다 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세대에 무엇을 하고 계신지 보고 완전히 자신을 내어 던지라.”고 말 한다. 하나님께서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유대인들에게 하고 계셨고 하고 계시는 그리고 계속해서 행하실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들의 땅, 이스 라엘로 부르며 그들의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께서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신 그들의 부르심 과 사명을 성취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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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택하신 이 신흥 세대 속의 유대인들이 그들의 역사 속에서 교훈을 얻어 이스 라엘로 돌아오고 이전 세대의 6백만의 유대인들이 선지자들의 이스라엘로 도망하라는 말에 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랍비들의 말을 쫓아 유럽에 남아있었던 어리석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유대인과 크리스천의 참선지자, 참 목자/랍비들을 이 마지막 때 유대인들을 위하여 예비하시기를.

하나님께서 1980년대 구소련을 흔드셔서(공산주의의 몰락으로) 북쪽에서 유대인들을 고토 로 돌아오게 하신 것처럼 서쪽의 유대인들이 고토로 돌아오도록 하나님께서는 미국을 계속 해서 흔드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확히 기록되어 있는 성경적 예언, 유대인의 성경 속에서 말하는 마지막 때의 약속한 축복의 땅은 미국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유대인들은 두 가지 경고에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이다: 1)

2001년의 뉴욕 시 9/11 테러 공격

2)

그리고 2008-2009년의 경제적 붕괴

미국은 절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더 강한 진동과 심판이 미국에 임할 것이다. 예레미야 30장 11절에서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흩었던 그 열방은 진멸한다 할 찌라도 너는 진멸하지 아니하리라 ”

이것은 경제적 그리고 혹은 핵에 의한 파멸일 수 있다.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렘 51:45) 요나 2자 8절에서 말씀하신다.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언제쯤 유대인들이 사자의 부르짖음을 듣고 주의를 기울이며 서양에서부터 떨며 올 수 있을 것인가?

거대한 진동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언약의 사람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그들의 약속한 고 토, 이스라엘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유대의 사자는 더욱더 크게 부르짖으며 거대 한 진동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쪽에서부터 떨며 이스라엘로 돌아올 때까지 계속 될 것이 다. 언제쯤 유대인들이 이 부르짖음을 들을 수 있을 것인가? 언제 그들이 부르짖음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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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기울일 것인가? 전 세계의 모든 유대인들은 성경 속에서 이스라엘로 부름 받았다. 우리 는 수백 수천 그리고 수 백만의 유대인들이 10년 이내에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마침내 살아 있는 모든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서 그들의 삶을 마칠 것이다.(에스겔 39:29)

미국의 몰락에서 상황이 더 안좋아지고 당신이 더 많은 것을 잃기 전에 서양을 떠나 하나님 의 킹덤, 언약에 약속한 땅에 투자하십시오. 너무 늦기 전에 이스라엘을 향한 점진적인 패러 다임의 변화에 참여하십시오. 세계 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땅,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그리고 다윗왕의 땅, 다윗의 자손이 공평와 정의로 다윗의 위에 앉아 자금 이후 영원토록 통치하실 (이사야 9:7), 고토 이스라엘에 돌아오십시오. 유다의 사자가 어린양과 함께 눕고(이사야 11) 다윗과 솔로몬의 왕국보다 훨씬 위대하고 영광스러울 역사상 가장 위대할 이스라엘 왕국의 회복을 위한 길을 예비하십시오. 부르짖음을 듣고 주의하며 미국 바벨론에서 탈출하여 예루 살렘의 성문으로 나아가고 나아가(이사야 62:10), 영광의 왕이 오실 길을 예비하십시오(시편 24).

샬롬,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고토에 돌아오신 것을 환영하며,

탐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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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

서양으로부터 예정된 알리야 시간의 도래

2015년 추가됨. 그는 사자와 같이 부르짖을 것이다: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 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호 11:10-11)

이 책은 “서양으로부터 예정된 알리야 시간의 도래” 새로운 장이 추가된 「내 백성을 가게 하라」의 10번째 에디션이다. 반유대주의가 프랑스, 벨기에, 영국, 독일, 우크라이나, 러시아, 헝가리, 캐나다, 아르헨티나,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 또한 서양의 많은 사람 들이 경제적 진동을 경험하고 있다. 유다의 사자는 서양을 향해 부르짖고 있다.

호세아 11장 10-11절에서는 말한다.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 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나는 미국에 임할 심판(9.11테러)에 대해 1987년 3월에 처음 환상을 보았고 요엘의 군대 로, 에스겔의 회복으로 유대인들이 준비되고 다시 오실 다윗의 자손, 영광의 왕과 이스라엘 의 왕을 위해 다윗의 장막을 회복하는 그들의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이스라엘로 돌아갈 것 을 경고해야할 필요를 느꼈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한 기한 이 옴이니이다 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 티끌도 연휼히 여기나이다 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대저 여호와께서 시 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저희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셨도다”(시편 102:13-17)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전도서 3:1,2,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이사야 43:5)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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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 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셀라)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 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시편 24편)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경고하며 그들이 전 세계에서 고토로 돌아가도록 외치며 9 개 에디션의 「내 백성을 가게 하라」를 출판했다. 약 100만 부의 「내 백성을 가게 하라」가 35개 언어로 출판되었다. 북쪽은 1986년부터 알리야를 시작했다. 130만의 유대인들이 1986-1992년 사이에 구소련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유대인들이 미국에서 돌아오기 시작했고 2008년의 금융위기도 서 양 알리야를 북돋았다. 이스라엘의 인구는 350만에서 620만 명으로 증가했다. 2014년부터 프랑스, 우크라이나, 그리고 다른 서양에서의 알리야가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2014년 이스라 엘의 밖의 유대인들 중 95% 이상이 서양에 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북쪽, 남쪽, 동쪽 그리고 서쪽에서 데려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서 쪽을 위한 정한 기한이 다가왔다! 하나님께서 구소련을 흔드시고 흐트러뜨리셔서 유대인들 을 고토 이스라엘로 이끄신 것처럼 유럽과 미국 그리고 다음의 다른 서양 나라들을 흔들며 흐트러뜨리기 시작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시편 102편 16절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 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고 말씀하신대로 그의 백성들을 서양에서 데려오실 것을 작정하셨다.

2014년, 미국에서 반유대주의가 21%로 증가하면서 미국에서 이스라엘로의 알리야 또한 15%로 증가했다. 유럽에서 알리야와 반유대주의가 증가하는 것처럼 미국에서도 오바마 대 통령의 이스라엘을 향한 소극적이면서 공격적인 적개심과 이란(이스라엘을 파괴하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다.)과의 협상으로 반유대주의와 알리야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성경 을 통해 모든 나라가 이스라엘을 반대할 것임을 알 수 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 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 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 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미가 5:2-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 였음이니라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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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 으로, 열왕은 비취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미국)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 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허다한 약대, 미디안과 에바의 젊은 약대가 네 가운데 편만할 것이며 스바의 사람들은 다 금과 유향을 가지고 와서 여호와의 찬송을 전파할 것이며 게달의 양 무리는 다 네게로 모여지고 느바욧의 수양은 네게 공급되고 내 단에 올라 기꺼이 받음이 되리니 내가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저 구름 같이, 비둘기가 그 보금자리로 날아오는 것 같이 날아오는 자들(비행기)이 누구뇨 곧 섬들이 나를 앙망하고 다시스의 배들이 먼저 이르되 원방에서 네 자손과 그 은금을 아울러 싣 고 와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에 드리려 하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 드리 려 하는 자들이라 이는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음이니라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 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며 네 성문이 항상 열려 주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들이 네게로 열방의 재물을 가져오며 그 왕들을 포로로 이끌어 옴이라 너를 섬기지 아니하는 백성과 나라는 파멸하리니 그 백성들은 반드시 진멸되리라 레바논의 영광 곧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이 함께 네게 이르러 내 거룩한 곳을 아름답게 할 것이며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너를 괴롭게 하던 자의 자손이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하던 모든 자가 네 발 아래 엎드리어 너를 일컬어 여호 와의 성읍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의 시온이라 하리라 전에는 네가 버림을 입 으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지나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로 영영 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네가 열방의 젖을 빨며 열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내가 금을 가져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져 철을 대신하 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 라 칭할 것이라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 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 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 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사야 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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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서양에서의 알리야를 위한 정한 때가 다가왔다. 이 같은 때에 하나님께서 에스더 를 부르시듯 당신을 하나님의 킹덤으로 부르셨다! 2013년에 프랑스에서의 알리야가 1970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2014년에는 두배가 되었고 2015년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 4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이스라엘로의 알리야는 세배 이상이 되었다. 우리는 2015년과 2016년에 미국 알리야에 큰 돌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랍비들이 미국의 내전을 경고하다.

엘리야후 베르코위츠 2015년 3월 26일

리미노우 리브는 프랑스에서 온 남미 이민자들로 구성된 플로리다의 지역사회에 가서 유 대인들에게 미국에 내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미국을 떠나 이스라엘로 돌아갈 것을 명했 다.

베하드리 하레딤은 리브가 한 말을 기록했다. “당신이 이동할 수 있을 때 떠나십시오. 상 황은 더 악화될 것이고 다른 주로 이동하는 것도 어려워질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생존자들은 이스라엘의 리더와 하시디즘의 리더에게 왜 그들이 유럽의 유대인들을 전쟁 전 에 이스라엘로 또는 미국으로 떠나라고 명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진실이 밝혀져야 한다.: 그 들은 유대인들이 이 불타는 땅을 속히 떠나야 할 것을 명했고 외쳤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듣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유대인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않았고 홀로코스트에서 죽임을 당했 다. “오늘입니다.” 리미노우 리브는 “일어나 거룩한 땅 이스라엘에 갈 수 있을 때 최대한 빨리 남미와 유럽에서 떠나십시오. 친애하는 유대인들이여, 오늘 저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미국 또한 전쟁의 위험이 있는 곳이 될 것이며, 미국의 어떤 주가 살아남을지 아직 말하 기는 이르지만 많은 곳이 파괴되고 오염될 것입니다. 미국 내에서 내전이 일어날 것이며 주 들이 연방제에서 빠져나올 것입니다. 미국은 더 이상 피난처가 될 수 없고 생존자만 남아있 을 것입니다. 이스라엘도 문제와 어려움이 있겠지만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가장 안전 한 곳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부통령 조 비든이 미국 유대인에게 떠나라고 말했다!! 정해진 시간이 왔다는 또 다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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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투데이 기자 2015년 3월 31일

서양 국가들이 반유대주의 속에서도 유대인들을 남아있도록 설득하는 이 때에 미국의 부 통령이 미국 유대인들에게 당부하며 떠나라 경고한 사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이것은 비든이 지난 9월 미국 유대인 리더들의 참석한 로쉬 하샤나 파티(유대력의 시작) 에서 한 것과 같다. 아틀란틱사의 제프리 골드버그 기자는 비든이 전설적인 전 이스라엘 수상 골다 메이어를 만난 이야기로 시작했다고 전했다. 골다 메이어는 젊은 미국 상원의원에게 전쟁에서 이스라 엘을 지켜내기 위한 유대인들의 무기는 그들이 이스라엘 외에 갈 곳이 없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든은 명백하게 이에 동의했고 미국은 유대인들에게 더 이상 안전한 천국이 아니라고 말 하기까지 이르렀다. “당신에게 미국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미국에 열심이 있었든지, 당신이 얼마나 미국에 개 입되어 있든지 상관없이... 오직 단 하나의 확실한 보장은 이스라엘 뿐입니다. 당신도 마음깊 이 이해할 것입니다. ”라고 비든은 말하며 많은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당연히 비든의 시각이 옳은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고, 궁극적으로 미국의 유대인들이 상대 적으로 안전한 이스라엘로 떠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가에 대한 논쟁이 있었 다. 유럽에서 반유대주의가 팽배한 것 처럼, 최근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반 명예훼손 동맹 (ADL)이 발표한 연례 반유대 사건 감사 결과 2014년 미국에서 반유대 사건이 21%증가했다. 지난 가을 비든(대통령이 되는 것에 무관심한-저자 의견)의 발언은 특히 민주당에 대한 압 도적인 유대인들의 지지를 고려할 때 당혹스럽고 공격적인 판단 착오로 보일 수도 있지만, 곧 다가올 일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부사령관으로서 비든은 미국의 자유로운 유대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을 향 한 목소리였다. 그는 미국에 곧 닥칠, 우리 중 아무도 알지 못하는 심각한 일들에 관해 알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전문가들이 반유대주의가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음을 경고하다.

캐더린 J. 프린스, 이스라엘 타임지 2015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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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들 간의 강력한 협조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에 대한 공격은 증오 범죄의 60%를 차지한다. 미국 뉴욕에서 유대인을 향한 반유대주의 공격 (폭언이든 폭행이든) 없이는 한주도 지나 가지 않는 것 같다. “불행하게도 반유대주의는 또 다시 유행이 되었습니다.” 라고 뉴욕 랍비 간부의 부대표인 랍비 죠셉 포타스닉은 이스라엘 타임지에 전했다. “사람들에게 유대인들을 증오하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가장 먼저 공격받는 집단은 유대인들입니다.” 이번 주에 미국 보이시에서 여성들이 그들의 유대인 이웃을 공격하여 그녀가 예수님을 믿 는다고 말할 때까지 목을 밟고 서있었다. 또한 이번 주에 나치당의 만자표시가 위스콘신의 매디슨에서 30여개의 집 위에 그려졌다. 1월에 친팔레스타인 시위대는 아우슈비츠 해방 70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논의하던 뉴 욕 시의회 회의에 기습하였다. 그리고 한 달 후 캘리포니아에서 두개의 나치당 만자표시가 UC 데이비스의 친목회 유대인 AEPi의 벽과 문지방에 그려졌다. “불행하게도, 너무 오랜 시간동안 너무 적은 수가 너무 적게 말해왔다.”고 랍비 포타스닉 이 말했다. 미국은 재앙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세계는 반유대주의가 놀랄 만큼 증가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우리는 모두 증가 하는 반유대주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역사는 우리에 게 침묵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고 뉴욕 UJA연방 대표 에릭 S.골드스타인이 말했다. 친유대주의 단체인 ADL(Anti-Defamation League,반명예훼손 단체)은 최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 경고했다. “많은 장소에서 유대인의 삶의 미래를 위협하는 유대인에 대한 증오, 편협함, 편견이 실제 모든 소수 집단과 사회 전체의 행복과 안보에 대한 공격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 다.” 라고 ADL의 국제부장 마이클 A. 살버그가 말했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매년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종교적 동기에서 비롯된 증오 범죄의 절반 이상이 유대인과 유대인 기관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종교적 동기에서 비롯된 범죄의 60%가 유대인에 대한 것이다."라고 ADL의 국민 권리 정 책 기획센터 디렉터인 마이클 리버먼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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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FBI에 신고된 5,928건의 증오 범죄 사건 중 종교적 동기에서 비롯된 범죄는 1,166건이었고 이중 56.7%가 반유대주의 사건이었다. (이 수치는 최근 FBI를 통해 업데이트 되었다.) “... 디아스포라 유대인을 향한 폭력의 수준과 범죄의 종류는 전례가 없는 일이다.” 라고 북아메리카 유대인 연맹의 국제 국가 보안 계획인 SCN의 보안 공동체 네트워크 책임자폴 골든버그가 말했다. 2014년 4월 4명의 유대인이 캔자스시의 유대인 지역 밖에서 총살당했다. 8월 말에는 유 대인 커플이 뉴욕의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든 갱들에게 공격당했다. 영국과 프랑스를 제외한 유럽에서와 달리, 미국의 유대인 단체들은 증오 범죄를 알리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법 집행기관의 응답이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ADL(반 명예훼손 단체)은 최근 성명에서 "정부와 정치 지도자들은 이 같은 기조를 정해야 하며, 사회의 모든 부문에서 증오라는 표현에 의해 야기 될 큰 위험을 인식하고 그 재앙과 싸우며 협력하며 장려하는데 정치적 자본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DL의 리버만은 "반 유대주의와 싸우는 데는 유대인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 이 이스라엘을 위해 굳세게 일어나기를!!! (저자 의견)

유럽에서 반유대주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코펜하겐 유태인 공동체 자원봉사자 댄 우잔(2월 15일)이 2월 15일 테러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뉴욕 랍비는 최근 국내의 반유대주의 사례들과 세계의 나머지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들을

결부시켰다. 덴마크의 유대교 회당 밖에서 발생한 이번 테러는 22세의 한 총격범이

자원봉사자 댄 우잔을 살해한 것으로, 일련의 폭력적인 유럽 사건들 중 가장 최근의 사건이 다. 골든버그는 최근 파리에서 돌아와 1월의 프랑스 공격 이후 프랑스 경찰 및 프랑스 유대 인 사회와 협력했다. 미국에서 골든버그는 국토안보부와 대다수 지방법 집행기관이 위협이 있을 때 어떻게 행동하고 대응해야 하는지, 유대인 사회와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일이 일어날 때, 누군가 유대교 회당에 스와스티카(나치당의 만자표시)를 뿌린다고 가정하면, 우리는 그것을 하얗게 칠하거나 모래를 분사하여 씻어내는 것이 첫 번째 반응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네, 분명 그렇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경찰을 부르십시 오.”라고 ADL의 리버만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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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부와 국토 안보부와 함께 골덴버그 SCN은 유대인 공동체에서 2 년 전에 시행한 " 무엇을 봤다면, 기꺼이 나서서 용기 있게 말해야 합니다." 라는 캠페인을 포함하여 국가적 신앙 기반 구제 및 포용 전략을 개발했다. 이스라엘의 랍비는 프랑스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에 올 것을 경고했다: 리숀 시온 하라브 이츠학 요세프는 유대인에게 프랑스를 떠날 것을 요구했다.

예 시바 세계 뉴스 2015년 5월 14일

최근 프랑스를 방문한 리숀 시온 랍비 이츠학 요세프는 프랑스 유대인 공동체에 이스라엘 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요구가 최근 테러 공격이나 그 나라의 급진 이 슬람의 성장과 관련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의 발언을 명확히 했다. 라브 요세프는 유럽 라보님회의 모임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프랑스의 모든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알리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프랑 스의 유대인들이 받고 있는 공격 때문이 아닙니다. 당신이 알리야 할 때까지 하카도샤 토라 가 테러 공격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도록 토라를 더 존중하고 굳건히 하십시오. "

미국의 여러 주에 걸쳐 더 잦아지는 떨림 현상-지평선에서 더 큰 무언가에 대한 징조인가? 마이클 신더, 프로패시 뉴스 와치 2015년 5월 5일

미시간 주(州)에서 지난 60년 동안 발생한 지진 중 가장 최악의 지진이 강타한 사실을 알 고 있었는가? 최근 몇 주 동안 일련의 경고신호와 같은 지진이 미국 전역에 발생했다. 이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이 두 가지를 연결하는 과학자들이 있다. 태양 활동량이 매우 낮은 시기가 지진 활동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한 과학자는 태양 활동이 "지난 9300년 동안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것이 우리 행성의 미래에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무도 미시시피에서 지진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두 번의 지진이 미시시피 주를 강타했다. USGS에 따르면, 3.0 규모의 지진과 3.2의 지진이 미시시피 캔튼의 주민들을 주말 동안 뒤흔들었다. 1989 - 세계시리즈 대회 도중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 지진: 59억 달러(무보험 손실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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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8년과 1906년에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 또 다른 큰 지진이 지연되어 오랜 시간 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994 - 1월 17일 캘리포니아 남부: 로스앤젤레스, 벤투라, 오렌지,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서 규모 6.8의 지진으로 60명의 사망자와 7,000명 이상의 부상자, 2만 명 이상의 노숙자, 4만 채 이상의 건물들을 파괴시켰다. 고가도로의 붕괴와 화재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추정치는 약 200억 달러였다.

2015 -2015년 5월 일요일 오후 4.0 규모의 지진이 북부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을 강타했다. 이뿐 아니라, 2015년 5월 일요일 아침 LA에는 진도 3.8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지진 활동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지역에서도 상당한 지진이 보고되고 있다. 실제로, 북부 아이다호는 목요일 밤에 두 번의 큰 지진에 의해 충격을 받았다. 동시에, 화산활동은 지구 전체에서 증가하고 있고 과학자들은 미국 북서 해안에서 떨어진 해저 화산 폭발 가능성을 보고했다. 전 세계 8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지난 주 시애틀에 모여 새로운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 처음으로 해저계량기구들이 북쪽 해안에서 가장 활발한 해저 화산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었고 모든 징조들이 곧 폭발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축대 해산을 가장 면밀하게 관찰한 연구자들조차 다음에 일어난 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워크숍이 끝난 다음날인 4월 23일 목요일부터 새 센서는 24시간 동안 8천 건의 소규모 지진을 기록했다. 마그마의 유입으로 빠르게 부풀어오르고 있던 화산의 칼데라는 공기가 빠진 풍선처럼 쓰러졌다. "모든 경보음이 울리고 있었다."고 동료와 함께 2015년에 화산이 폭발할 것이라고 예측한 오레곤 주립대학 화산학자 빌 채드윅이 말했다. "정말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가장 큰 화산 중 하나가 30년 만에 처음으로 하와이의 후메마우마 분화구 바닥에서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 이것은 내가 오랫동안 경고해 온 것이다. 나는 우리가 다음 몇 년 동안 미국 내부와 지구 전체에서 거대한 자연재해를 보게 될 것을 경고한다. 극심한 자연재해로 인해 언젠가는 국가의 지형이 바뀌게 될 것이다. 또한 최근 네팔과 일본에서도 큰 지진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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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정보는 http://www.prophecynewswatch.com/2015/May05/052.html#EjzOUzyoSPasOZcd.99 에 나와 있다.

정해진 기한이 다가왔다!! 2014년 유월절, 나는 텍사스에서 알리야에 대해 이야기했고, 뉴욕과 미국 동부 해안에서 블러드 문이 보였다. 2015년 유월절,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대 도시인 뉴욕에 착륙하고 있었고, 때마침 TV에서 세번째 블러드 문이 LA 위에 있는 것을 보았다. 블러드문은 미국 유대인들에게 이제 시온으로 돌아갈 약속된 시간이 왔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믿는다. 두번째 블러드 문은 세계에서 이스라엘 다음으로 큰 유대인 공동체가 있는 유럽에서 발견되었다. 네번째 블러드 문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대인이 살고 있는 이스라엘에서 보여질 것이다.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를 긍휼히 여기실 때라 정 한 기한이 옴이니이다…이에 열방이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세계 열왕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시 102:13,15)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 음이니라” (사 60:1)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 (미국)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사 60:4)

4,000년 전, 유대인들이 빠르게 이집트를 떠났던 것처럼 그리고 25-30년 전, 러시아와 구 소련에서 나와 이스라엘로 돌아온 것처럼, 미국을 포함한 서양 국가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 에게 들을 귀가 있다면, 그들은 빨리 이스라엘로 돌아와야 한다. 진실로 주님께서 시온을 세우기 위한 정한 기한이 서양에서 부터 다가왔고 주님은 그들을 유럽과 미국에서부터 그들의 고토 이스라엘에 모으기 시작하셨다.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떼 같게 하리 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 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미가 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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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 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 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 와의 말이니라”(호 11:10-11)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욘 2:8)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 라 칼을 면한 자들이여 서지 말라 행하라 원방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 을 너희 마음에 두라”(렘 51:45,50)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 60:22)

다음 부록에 나와있는 700개의 성경 구절을 자세히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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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A 성경 속의 700구절

창 12: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창 12:6-7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창 13:1-2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창13:14-17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찐대 네 자손도 세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창 15: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창 15:13-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창 15:18-21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창 17:5-6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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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7:7-8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 17:19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창 18:18-19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 22:17-1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 23:17 (막벨라의 동굴을 삼-족장의 매장지) 창 25:7-11 (헤브론의 막벨라 동굴에 아브라함을 매장함) 창 26:3-4 이 땅에 유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비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 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나는 네 아비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으로 번성케 하리라 하신지라 창 28:3-4 전능하신 하나님이 네게 복을 주어 너로 생육하고 번성케하사 너로 여러 족속을 이루게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신 복을 네게 주시되 너와 너와 함께 네 자손에게 주사 너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 곧 너의 우거하는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창 28:13-15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 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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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찌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 31:3 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창 31:13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창 31:17-18 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약대들에게 태우고 그 얻은바 모든 짐승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얻은 짐승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 아비 이삭에게로 가려할쌔 창 32:9-10 야곱이 또 가로되 나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전에 내게 명하시기를 네 고향,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네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셨나이다 나는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리를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없사오나 내가 내 지팡이만 가지고 이 요단을 건넜더니 지금은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창 35:10-13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 가시는지라 창 35:27-29 (이삭은 에서와 야곱에 의해 약속한 땅에 묻혀졌다.) 창 46:3-4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창 48: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창 49:29-32 (야곱-이스라엘-의 죽음과 약속한 땅에 묻혀졌다.)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내가 내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부여조와 함께 장사하라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 소유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아브라함과 그 아내 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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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곳에 장사하였노라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창 50:12-14 (가나안 땅에 매장되었다.)야곱의 아들들이 부명을 좇아 행하여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소유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요셉이 아비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군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창 50:24-25 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출 1:1-5 (70인의 야곱의 혈속들이 기근을 피해 애굽에 이르렀다. 약 430년 후, 출 12:37-38에서 3,000,000명의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하신 땅에 돌아가기 위해 출애굽하였다.) 출 2:24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출 3:7-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출 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 출 12:24-25 (유월절)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출 12:35-36 (애굽의 재물을 취하다)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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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13: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출 13:11-12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너는 무릇 초태생과 네게 있는 생축의 초태생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출 19: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출 23:20-23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찌라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 출 23:31 내가 너의 지경을 홍해에서부터 블레셋 바다까지, 광야에서부터 하수까지 정하고 그 땅의 거민을 네 손에 붙이리니 네가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낼찌라 출 29:45-46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니 그들은 내가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서 그들 중에 거하려고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줄을 알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출 32: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영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출 3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서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기를 네 자손에게 주마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출 34:24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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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20:24 내가 전에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내가 그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너희에게 주어 유업을 삼게 하리라 하였노라 나는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레 25:1-2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 레 25:10-13 제 오십년을 거룩하게 하여 전국 거민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그 기업으로 돌아가며 각각 그 가족에게로 돌아갈찌며 그 오십년은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다스리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가 밭의 소산을 먹으리라 레 25:18-19 너희는 내 법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히 거할 것이라 땅은 그 산물을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히 거하리라 레 25:38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또는 가나안 땅으로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레 25:41 그 때에는 그와 그 자녀가 함께 네게서 떠나 그 본족에게로 돌아가서 조상의 기업을 회복하리라 레 26:9 내가 너희를 권고하여 나의 너희와 세운 언약을 이행하여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것이며 레 26: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생각하고 그 땅을 권고하리라 민 10:29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진행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민 11: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내가 어찌 그들을 생산하였기에 주께서 나더러 양육하는 아비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민 1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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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3:17-20 모세가 가나안 땅을 탐지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남방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그 땅의 어떠함을 탐지하라 곧 그 땅 거민의 강약과 다소와 그들의 거하는 땅의 호 불호와 거하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토지의 후박과 수목의 유무니라 담대하라 또 그 땅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민 14: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민 15:17-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나의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민 26:52-5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명수대로 땅을 나눠주어 기업을 삼게 하라 수가 많은 자에게는 기업을 많이 줄것이요 수가 적은 자에게는 기업을 적게 줄것이니 그들의 계수함을 입은 수대로 각기 기업을 주되 오직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누어 그들의 조상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게 할찌니라 그 다소를 물론하고 그 기업을 제비 뽑아 나눌찌니라 민 27: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민 32:7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민 32:22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복종케 하시기까지 싸우면 여호와의 앞에서나 이스라엘의 앞에서나 무죄히 돌아 오겠고 이 땅은 여호와 앞에서 너희의 산업이 되리라마는 민 33:51-54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 거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파멸하며 산당을 다 훼파하고 그 땅을 취하여 거기 거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산업으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너희의 가족을 따라서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가 많으면 많은 기업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힌대로 그 소유가 될 것인즉 너희 열조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얻을 것이니라 민 34 (가나안 땅의 경계) 민 36:7-9 그리하면 이스라엘 자손의 기업이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각기 조상 지파의 기업을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니 이스라엘 자손의 지파 중 무릇 그 기업을 이은 딸들은 자기 조상 지파 가족 되는 사람에게로 시집갈 것이라 그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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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조상의 기업을 보존하게 되어서 그 기업으로 이 지파에서 저 지파로 옮기게 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 지파가 각각 자기 기업을 지키리라 신 1:8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사 그들과 그 후손에게 주리라 하신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얻을찌니라 신 1:21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신 1:25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신 1:38-39 너의 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케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일에 선악을 분변치 못하던 너희 자녀들 그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신 3: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하고 그를 담대케 하며 그를 강경케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로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신 4: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의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신 4:5-6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대로 규례와 법도를 너희에게 가르쳤나니 이는 너희로 들어가서 기업으로 얻을 땅에서 그대로 행하게 하려 함인즉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함은 열국 앞에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신 4:14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로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 4:22-24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신 4:27-31 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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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신 4:32-38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호와께서 너를 교훈하시려고 하늘에서부터 그 음성을 너로 듣게 하시며 땅에서는 그 큰 불을 네게 보이시고 너로 불 가운데서 나오는 그 말씀을 듣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사랑하신고로 그 후손 너를 택하시고 큰 권능으로 친히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며 너보다 강대한 열국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너를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네게 기업으로 주려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신 4:39-40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 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신 5:32-33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삶을 얻고 복을 얻어서 너희의 얻은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 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신 6:10-1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신 6:18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사 네 대적을 몰수히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하신 아름다운 땅을 들어가서 얻으리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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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6:23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신 7:7-9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 7:12-13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 신 8: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신 8:6-9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찌니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너의 먹는 식물의 결핍함이 없고 네게 아무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의 돌은 철이요 산에서는 동을 캘 것이라 신 8:10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라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신 9: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신 9:5 네가 가서 그 땅을 얻음은 너의 의로움을 인함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을 인함도 아니요 이 민족들의 악함을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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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0: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서 백성 앞서 진행하라 내가 그들에게 주리라고 그 열조에게 맹세한 땅에 그들이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신 11:8-9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을 것이며 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 11:10-12 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신 11:18-21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으로 너희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의 장구함 같으리라 신 11:24 너희의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다 너희 소유가 되리니 너희의 경계는 곧 광야에서부터 레바논까지와 유브라데 하수라 하는 하수에서 서해까지라 신 11:31-32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얻으려 하나니 반드시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할찌라 내가 오늘날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지켜 행할찌니라 신 15:4-6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치리할지라도 너는 치리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신 16:20 너는 마땅히 공의만 좇으라 그리하면 네가 살겠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을 얻으리라 신 17:14-15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서 그 땅을 얻어 거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열국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우리라는 뜻이 나거든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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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으로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것이며 신 18: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신 26: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사 얻게 하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 거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그 토지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취하여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당시 제사장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고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신 26:15 원컨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하감하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찌니라 신 26:18-19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신 27:3 이미 건넌 후에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위에 기록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네가 들어가기를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하리니 신 28:8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신 28:9-1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신 30:1-5 내가 네게 진술한 모든 복과 저주가 네게 임하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쫓겨간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 일이 마음에서 기억이 나거든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네 포로를 돌리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너의 쫓겨간 자들이 하늘 가에 있을찌라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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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으실 것이며 거기서부터 너를 이끄실 것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네 열조가 얻은 땅으로 돌아오게 하사 너로 다시 그것을 얻게 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또 네게 선을 행하사 너로 네 열조보다 더 번성케 하실 것이며 신 30:19-20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며 또 그에게 부종하라 그는 네 생명이시요 네 장수시니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네가 거하리라 신 31:3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여호수아가 너를 거느리고 건널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네 앞서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너로 그 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신 31: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로 그 땅을 얻게 하라 신 31:19-22 그러므로 이제 너희는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쳐서 그 입으로 부르게 하여 이 노래로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증거가 되게 하라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그들이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세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날에 나는 그들의 상상하는 바를 아노라 모세가 당일에 이 노래를 써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쳤더라 신 31:23 여호와께서 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가 그들에게 맹세한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신 32:45-47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증거한 모든 말을 너희 마음에 두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이는 너희에게 허사가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인하여 너희가 요단을 건너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신 32:48-49 당일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 느보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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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34:1-4 모세가 모압 평지에서 느보산에 올라 여리고 맞은편 비스가산 꼭대기에 이르매 여호와께서 길르앗 온 땅을 단까지 보이시고 또 온 납달리와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땅과 서해까지의 유다 온 땅과 수 1:2-6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수 1:15 여호와께서 너희로 안식하게 하신 것 같이 너희 형제도 안식하게 되며 그들도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을 얻게 되거든 너희는 너희 소유지 곧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편 해 돋는 편으로 돌아와서 그것을 차지할찌니라 수 2:24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수 5:10-12 이스라엘 자손들이 길갈에 진 쳤고 그 달 십 사일 저녁에는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켰고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수 11:16-17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남방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의 산지와 그 평지를 취하였으니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산에서부터 헤르몬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 모든 왕을 잡아 쳐죽였으며 수 11: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말씀대로 그 온 땅을 취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별을 따라 기업으로 주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수 14:13-14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 수 13-19 (이스라엘 지파들에게 땅의 분배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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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2:4 이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대로 너희 형제에게 안식을 주셨으니 그런즉 이제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요단 저편에서 너희에게 준 소유지로 가서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되 수 22:7-8 므낫세 반 지파에게는 모세가 바산에서 기업을 주었고 기타 반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요단 이편 서편에서 그 형제 중에서 기업을 준지라 여호수아가 그들을 그 장막으로 돌려보낼 때에 그들에게 축복하고 일러 가로되 너희는 많은 재산과 심히 많은 가축과 은, 금, 동, 철과 심히 많은 의복을 가지고 너희의 장막으로 돌아가서 너희의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을 너희의 형제와 나눌찌니라 하매 수 24:13 내가 또 너희의 수고하지 아니한 땅과 너희가 건축지 아니한 성읍을 너희에게 주었더니 너희가 그 가운데 거하며 너희가 또 자기의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원의 과실을 먹는다 하셨느니라 수 24:29,32 (요셉이 나머지 족장들과 함께 약속한 땅에 묻혔다.) 삿 1:1-2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묻자와 가로되 우리 중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사람과 싸우리이까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유다가 올라갈찌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 손에 붙였노라 하시니라 삿 2: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룻 1:7 있던 곳을 떠나고 두 자부도 그와 함께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행하다가 삼상 22:5 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삼하 7: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저희를 심고 저희로 자기 곳에 거하여 다시 옮기지 않게 하며 악한 유로 전과 같이 저희를 해하지 못하게 하여 대하 30: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스 10:7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들에게 공포하기를 너희는 예루살렘으로 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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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8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재물과 사람들이 돌아오다.) 느 1:8-9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 흩을 것이요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느 7 (바벨론의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 느 9:7-8 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그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니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느 9:23-25 주께서 그 자손을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조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거민으로 저희 앞에 복종케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과 그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을 저희 손에 붙여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저희가 견고한 성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을 채운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시 2:8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 14: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 25:13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시 27: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 33:12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빼신바 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 37:3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시 37:11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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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7:22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시 37:29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 영영히 거하리로다 시 37:34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시 53: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고 하나님이 그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시 69:33-36 여호와는 궁핍한 자를 들으시며 자기를 인하여 수금된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동물도 그리할찌로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 거하여 소유를 삼으리로다 그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거하리로다 시 74:2 옛적부터 얻으시고 구속하사 주의 기업의 지파로 삼으신 주의 회중을 기억하시며 주의 거하신 시온산도 생각하소서 시 77:14-15 주는 기사를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구속하셨나이다 (셀라) 시 78:54-55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또 열방을 저희 앞에서 쫓아 내시며 줄로 저희 기업을 분배하시고 이스라엘 지파로 그 장막에 거하게 하셨도다 시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 85:1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로 돌아오게 하셨으며 시 85: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시 87:1-2 그 기지가 성산에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시 94:14 여호와께서는 그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그 기업을 떠나지 아니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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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05:6-11 그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찌어다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시 105:37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시 105:42-45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그 백성으로 즐거이 나오게 하시며 그 택한 자로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시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시 107:2-3 여호와께 구속함을 받은 자는 이 같이 말할찌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저희를 구속하사 동서 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시 107: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시 107:36-38 주린 자로 거기 거하게 하사 저희로 거할 성을 예비케 하시고 밭에 파종하며 포도원을 재배하여 소산을 취케 하시며 또 복을 주사 저희로 크게 번성케 하시고 그 가축이 감소치 않게 하실지라도 시 111:5-6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저가 자기 백성에게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그 행사의 능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시 114:1-2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며 야곱의 집이 방언 다른 민족에게서 나올 때에 유다는 여호와의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 되었도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2:1-4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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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126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128:5-6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시130:7-8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찌어다 여호와께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구속이

있음이라 저가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시 135:4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시 135:12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셨도다 시 136:21-22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7:4-6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찐대 내 오른손이 그 재주를 잊을찌로다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지 아니하거나 내가 너를 나의 제일 즐거워하는 것보다 지나치게 아니할찐대 내 혀가 내 입 천장에 붙을찌로다 시 147:2-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사 10:21-22 남은 자 곧 야곱의 남은 자가 능하신 하나님께로 돌아올것이라 이스라엘이여 네 백성이 바다의 모래 같을찌라도 남은 자만 돌아오리니 넘치는 공의로 훼멸이 작정되었음이라 사 11:11-12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수르와 애굽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한 자를 모으시리니 사 14:1-2 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자기 고토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에게 가입되어 그들과 연합할 것이며 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를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를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를 주관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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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27:12-13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것 같이 너희를 일일이 모으시리라 그 날에 큰 나팔을 울려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파멸케 된 자와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가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사 35:10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로다 사 41:8-10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 43:5-6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사 44:21-22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일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니라 내가 너를 지었으니 너는 내 종이니라 이스라엘아 너는 나의 잊음이 되지 아니하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 43:16-19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4:26 내 종의 말을 응하게 하며 내 사자의 모략을 성취하게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거기 사람이 살리라 하며 유다 성읍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될 것이라 내가 그 황폐한 곳들을 복구시키리라 하며 사 45:20 열방 중에서 피난한 자들아 너희는 모여 오라 한 가지로 가까이 나아 오라 나무 우상을 가지고 다니며 능히 구원치 못하는 신에게 기도하는 자들은 무지한 자니라 사 46:3-4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사 48:20 너희는 바벨론에서 나와서 갈대아인을 피하고 즐거운 소리로 이를 선파하여 들리며 땅 끝까지 반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종 야곱을 구속하셨다 하라 사 49:5-6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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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사 49:11-12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사 49:14-18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사 49:19-20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사 49:22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것이며 사 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사 51:11 여호와께 구속된 자들이 돌아와서 노래하며 시온으로 들어와서 그 머리 위에 영영한 기쁨을 쓰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사 52:2-3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찌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찌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찌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사 52:11-12 너희는 떠날찌어다 떠날찌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찌어다 그 가운데서 나올찌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찌어다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여 행하지 아니하리라 사 54:3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사 54:6-8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 56:6-8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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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사 57: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사 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데를 수보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사 58:14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 60:4-5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것이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 사 61:4-7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사 62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바가 될 것임이라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 오직 추수한 자가 그것을 먹고 나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요 거둔 자가 그것을 나의 성소 뜰에서 마시리라 하셨느니라 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반포하시되 너희는 딸 시온에게 이르라 보라 네 구원이 임하느니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느니라 하셨느니라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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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의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바 된 자요 버리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 사 63:17-18 여호와여 어찌하여 우리로 주의 길에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 하사 주를 경외하지 않게 하시나이까 원컨대 주의 종들 곧 주의 산업인 지파들을 위하사 돌아오시옵소서 주의 거룩한 백성이 땅을 차지한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우리의 대적이 주의 성소를 유린하였사오니 사 65:9 내가 야곱 중에서 씨를 내며 유다 중에서 나의 산들을 기업으로 얻을 자를 내리니 나의 택한 자가 이를 기업으로 얻을 것이요 나의 종들이 거기 거할 것이라 사 66:8-10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임산케 하였은즉 해산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해산케 하는 자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사 66: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사 66:20-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렘 3:14-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 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그 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 할것이며 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렘 4:5-6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렘 12:14-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산업으로 준 산업을 다치는 나의 모든 악한 이웃에게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그 땅에서 뽑아버리겠고 유다 집은 그들 중에서 뽑아내리라 내가 그들을 뽑아낸 후에 내가 돌이켜 그들을 긍휼히 여겨서 각 사람을 그 산업으로, 각 사람을 그 땅으로 다시 인도하리니

.그들이 내 백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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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사는 여호와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리켜 바알로 맹세하게 한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중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렘 16:14-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그러나 보라 날이 이르리니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북방 땅과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그들의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리라 렘 23:3-6 내가 내 양 무리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내어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 하거나 놀라거나 축이 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렘 23:7-8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집 자손을 북방 땅, 그 모든 쫓겨났던 나라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 것이며 그들이 자기 땅에 거하리라 하시니라 렘 24:6-7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고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내가 여호와인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27:22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김을 입고 내가 이것을 돌아보는 날까지 거기 있을 것이니라 그 후에 내가 그것을 옮겨 이곳에 다시 두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29:11-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만나지겠고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열방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나게 하던 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렘 30: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과 유다의 포로를 돌이킬 때가 이르리니 내가 그들을 그 열조에게 준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0:1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렘 31:8-9 보라 내가 그들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며 땅 끝에서부터 모으리니 그들 중에는 소경과 절뚝발이와 잉태한 여인과 해산하는 여인이 함께하여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오되 울며 올 것이며 그들이 나의 인도함을 입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로 넘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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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하고 하숫가의 바른 길로 행하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비요 에브라임은 나의 장자니라 렘 31:10-11 열방이여 너희는 나 여호와의 말을 듣고 먼 섬에 전파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을 흩으신 자가 그를 모으시고 목자가 그 양무리에게 행함 같이 그를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야곱을 속량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니 렘 31:12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찌어다 렘 31:15-17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소리를 금하여 울지 말며 네 눈을 금하여 눈물을 흘리지 말라 네 일에 갚음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의 최후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경내로 돌아오리라 렘 31:21-22 처녀 이스라엘아 너를 위하여 길표를 세우며 너를 위하여 표목을 만들고 대로 곧 네가 전에 가던길에 착념하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렘 31:23-25 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그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때에 그들이 유다 땅과 그 성읍들에서 다시 이 말을 쓰리니 곧 의로운 처소여, 거룩한 산이여, 여호와께서 네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 것이며 유다와 그 모든 성읍의 농부와 양떼를 인도하는 자가 거기 함께 거하리니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만족케 하며 무릇 슬픈 심령을 상쾌케 하였음이니라 하시기로 렘 31:27-2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 내가 경성하여 그들을 뽑으며 훼파하며 전복하며 멸하며 곤란케 하던것 같이 경성하여 그들을 세우며 심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렘 32:37-41 보라 내가 노와 분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내어 이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히 거하게 할 것이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렘 33:7 내가 유다의 포로와 이스라엘의 포로를 돌아오게 하여 그들을 처음과 같이 세울 것이며 렘 33: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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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46:16 그가 많은 자로 넘어지게 하시매 사람이 사람 위에 엎드러지며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포악한 칼을 피하여 우리 민족에게로, 우리 고토로 돌아가자 하며 렘 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히, 정온히 거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렘 50:3-5 이는 한 나라가 북방에서 나와서 그를 쳐서 그 땅으로 황폐케 하여 그 중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함이라 사람이나 짐승이 다 도망하여 가느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오며 그와 함께 유다 자손이 돌아오되 그들이 울며 그 길을 행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할 것이며 그들이 그 얼굴을 시온으로 향하여 그 길을 물으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잊어버리지 아니할 영영한 언약으로 여호와와 연합하자 하리라 렘 50:19 이스라엘을 다시 그 목장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먹을 것이며 그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산에서 만족하리라 렘 50:33-34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주지 아니하거니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렘 51:3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마당과 같은지라 미구에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렘 51:45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나 여호와의 진노에서 스스로 구원하라 렘 51:50 칼을 면한 자들이여 서지 말라 행하라 원방에서 여호와를 생각하며 예루살렘을 너희 마음에 두라 애 4:22 처녀 시온아 네 죄악의 형벌이 다하였으니 주께서 다시는 너로 사로잡혀 가지 않게 하시리로다 처녀 에돔아 주께서 네 죄악을 벌하시며 네 허물을 드러내시리로다 겔 11:16-17 그런즉 너는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비록 그들을 멀리 이방인 가운데로 쫓고 열방에 흩었으나 그들이 이른 열방에서 내가 잠간 그들에게 성소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너는 또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만민 가운데서 모으며 너희를 흩은 열방 가운데서 모아 내고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다 하라 겔 20:34-38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내고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광야에 이르러 거기서 너희를 대면하여 국문하되 내가 애굽 땅 광야에서 너희 열조를 국문한 것 같이 너희를 국문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너희를 막대기 아래로 지나게 하며 언약의 줄로 매려니와 너희 가운데서 패역한 자와 내게 범죄한 자를 모두 제하여 버릴찌라 그들을 그 우거하던 땅에서는 나오게 하여도 이스라엘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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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20:41-42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열국 중에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흩어진 열방 중에서 모아낼 때에 내가 너희를 향기로 받고 내가 또 너희로 말미암아 내 거룩함을 열국의 목전에서 나타낼 것이며 내가 너희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 곧 이스라엘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들일 때에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고 겔 28:25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방에 흩어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인하여 열국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토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할찌라 겔 34:13 내가 그것들을 만민 중에서 끌어내며 열방 중에서 모아 그 본토로 데리고 가서 이스라엘 산 위에와 시냇가에와 그 땅 모든 거주지에서 먹이되 겔 36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산들에게 예언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산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대적이 네게 대하여 말하기를 하하 옛적 높은 곳이 우리의 기업이 되었도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들이 너희를 황무케 하고 너희 사방을 삼켜서 너희로 남은 이방인의 기업이 되게 하여 사람의 말거리와 백성의 비방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산들아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과 황무한 사막들과 사면에 남아 있는 이방인의 노략거리와 조롱거리가 된 버린 성읍들에게 말씀하셨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진실로 내 맹렬한 투기로 남아 있는 이방인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하였노니 이는 그들이 심히 즐거워하는 마음과 멸시하는 심령으로 내 땅을 빼앗아 노략하여 자기 소유를 삼았음이니라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예언하되 그 산들과 멧부리들과 시내들과 골짜기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내 투기와 내 분노로 말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이방의 수욕을 당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맹세하였은즉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이 자기 수욕을 정녕 당하리라 그러나 너희 이스라엘 산들아 너희는 가지를 내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과실을 맺으리니 그들의 올 때가 가까이 이르렀음이니라 내가 돌이켜 너희와 함께하리니 사람이 너희를 갈고 심을 것이며 내가 또 사람을 너희 위에 많게 하리니 이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로 성읍들에 거하게 하며 빈 땅에 건축하게 하리라 내가 너희 위에 사람과 짐승으로 많게 하되 생육이 중다하고 번성하게 할 것이라 너희 전 지위대로 사람이 거하게 하여 너희를 처음보다 낫게 대접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사람으로 너희 위에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 이스라엘이라 그들은 너를 얻고 너는 그 기업이 되어 다시는 그들로 자식들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는 사람을 삼키는 자요 네 나라 백성을 제한 자라 하거니와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나라 백성을 제하지 아니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또 너로 열국의 수욕을 듣지 않게 하며 만민의 비방을 다시 받지 않게 하며 네 나라 백성을 다시 넘어뜨리지 않게 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그 고토에 거할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나니 나 보기에 그 소위가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았느니라 그들이 땅 위에 피를 쏟았으며 그 우상들로 더럽혔으므로 내가 분노를 그들의 위에 쏟아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각국에 흩으며 열방에 헤쳤더니 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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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열국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은 이름 곧 너희가 그들 중에서 더럽힌 나의 큰 이름을 내가 거룩하게 할찌라 내가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찌라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희를 모든 더러운데서 구원하고 곡식으로 풍성하게 하여 기근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또 나무의 실과와 밭의 소산을 풍성케 하여 너희로 다시는 기근의 욕을 열국에게 받지 않게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너희 악한 길과 너희 불선한 행위를 기억하고 너희 모든 죄악과 가증한 일을 인하여 스스로 밉게 보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닌줄을 너희가 알리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 행위를 인하여 부끄러워하고 한탄할찌어다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찌라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떼 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겔 37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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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취하여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목전에서 손에 잡고 겔 37:21-22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찌라 겔 38:8 여러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 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겔 39:25-2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풀찌라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곧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내어 열국 목전에서 그들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라 전에는 내가 그들로 사로잡혀 열국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토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줄 알리라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우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신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45-48 땅의 경계,제사와 안식일, 예루살렘 성읍의 문들 겔 47:13-14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이 지계대로 이스라엘 십 이 지파에게 이 땅을 나누어 기업이 되게 하되 요셉에게는 두 분깃이니라 내가 옛적에 맹세하여 이 땅으로 너희 열조에게 주마 하였었나니 너희는 피차 없이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 이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되리라 단 12 (마지막 때 유대인의 구원) 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호 1:10-11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되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을 것이며 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곳에서 저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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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기를 너희는 사신 하나님의 자녀라 할 것이라 이에 유다 자손과 이스라엘 자손이 함께 모여 한 두목을 세우고 그 땅에서부터 올라 오리니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호 3:4-5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군도 없고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호 6:11 유다여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할 일을 정하였느니라 호 8:10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찌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의 지워준 짐을 인하여 쇠하기 시작하리라 호 11: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호 14: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호 14:7 그 그늘 아래 거하는 자가 돌아올찌라 저희는 곡식 같이 소성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이 필 것이며 그 향기는 레바논의 포도주 같이 되리라 욜 2:18-19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 땅을 위하여 중심이 뜨거우시며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인하여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로 열국 중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욜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욜 3:1-2 그 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욜 3:14-16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판결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그 빛을 거두도다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욜 3:20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암 2:10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어 사십년 동안 광야에서 인도하고 아모리 사람의 땅을 너희로 차지하게 하였고 암 5:4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암 9:14-15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리니 저희가 황무한 성읍을 건축하고 거하며 포도원들을 심고 그 포도주를 마시며 과원들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으리라 내가 저희를 그 본토에 심으리니 저희가 나의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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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 1:17,19

오직 시온산에서 피할 자가 있으리니 그 산이 거룩할 것이요 야곱 족속은 자기

기업을 누릴 것이며 남방 사람은 에서의 산을 얻을 것이며 평지 사람은 블레셋을 얻을 것이요 또 그들이 에브라임의 들과 사마리아의 들을 얻을 것이며 베냐민은 길르앗을 얻을 것이며 옵 1:20-21 사로잡혔던 이스라엘의 뭇 자손은 가나안 사람에게 속한 땅을 사르밧까지 얻을 것이며 예루살렘의 사로잡혔던 자 곧 스바랏에 있는 자는 남방의 성읍들을 얻을 것이니라 구원자들이 시온산에 올라와서 에서의 산을 심판하리니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리라 욘 2:8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미 2:12-13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미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미 4:6-7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한 자를 모아 그 저는 자로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로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치리하리라 하셨나니 미 4:10-13 딸 시온이여 해산하는 여인처럼 애써 구로하여 낳을찌어다 이제 네가 성읍에서 나가서 들에 거하며 또 바벨론까지 이르러 거기서 구원을 얻으리니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를 너의 원수들의 손에서 속량하여 내시리라 이제 많은 이방이 모여서 너를 쳐 이르기를 시온이 더럽게 되며 그것을 우리 눈으로 바라보기를 원하노라 하거니와 그들이 여호와의 뜻을 알지 못하며 그 모략을 깨닫지 못한 것이라 여호와께서 곡식 단을 타작마당에 모음 같이 그들을 모으셨나니 딸 시온이여 일어나서 칠찌어다 내가 네 뿔을 철 같게 하며 네 굽을 놋 같게 하리니 네가 여러 백성을 쳐서 깨뜨릴 것이라 내가 그들의 탈취물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며 그들의 재물을 온 땅의 대주재께 돌리리라 미 5:2-4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그러므로 임산한 여인이 해산하기까지 그들을 붙여 두시겠고 그 후에는 그 형제 남은 자가 이스라엘 자손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미 7:14-15 원컨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속 삼림에 홀로 거하는 주의 기업의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옵소서 가라사대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기사를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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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7:18-20 주와 같은 신이 어디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리이다 나 1:15 볼찌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찌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습 2:1-2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찌어다 모일찌어다 명령이 시행되기 전, 광음이 겨 같이 날아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찌어다 습 2: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나의 끼친 백성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국민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습 3: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한과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나라들을 소집하며 열국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습 3:19-20 그 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리라 내가 그 때에 너희를 이끌고 그 때에 너희를 모을찌라 내가 너희 목전에서 너희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 2:6-9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슥 2:6-7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하늘의 사방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거니와 이제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망할찌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바벨론 성에 거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찌니라 슥 2:10-13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임하여 네 가운데 거할 것임이니라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거하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줄 알리라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취하여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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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 8:7-8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내 백성을 동방에서부터, 서방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 거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성실과 정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슥 8:13 유다 족속아,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이방 가운데서 저주가 되었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희를 구원하여 너희로 축복이 되게 하리니 두려워 말지니라 손을 견고히 할지니라 슥 8:20-23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후에 여러 백성과 많은 성읍의 거민이 올 것이라 이 성읍 거민이 저 성읍에 가서 이르기를 우리가 속히 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자 할 것이면 나도 가겠노라 하겠으며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는 방언이 다른 열국 백성 열명이 유다 사람 하나의 옷자락을 잡을 것이라 곧 잡고 말하기를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하심을 들었나니 우리가 너희와 함께 가려 하노라 하리라 하시니라 슥 9: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떼 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 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슥 10:6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이 내게 내어 버리움이 없었음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슥 10:8-10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 불어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 같이 번성하리라 내가 그들을 열방에 뿌리려니와 그들이 원방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의 자녀와 함께 다 생존하여 돌아올찌라 내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돌아오며 그들을 앗수르에서부터 모으며 길르앗 땅과 레바논으로 그들을 이끌어 가리니 그 거할 곳이 부족하리라 슥 13:8-9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 같이 연단하며 금 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슥 14: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면에 있는 열국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슥 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열국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숭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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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B 시오니스트 문서 바젤 프로그램 이것은 유대인 국가의 회복에 대한 기본 문서였다. 1897년 8 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제 1

시온주의회에서

공식화되었으며,

1948

독립

국가

설립까지

정책의

틀로

받아들여졌다. 시온주의는 유태인들을 위해 공공법으로 확보된 팔레스타인에서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의회는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 수단을 고려한다. 1. 유대인 농업 및 비종교 노동자들에 의한 팔레스타인의 식민지화 촉진. 2. 각국의 법률에 따라 국내 및 국제 등 적절한 기관을 통해 유대 전체를 조직하고 결속한다. 3. 유대인 국민정서와 의식의 강화 및 육성 4. 필요에 따라 시온주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의 동의를 얻기 위한 준비 단계.

“바젤에서 나는 유대 국가를 세웠다.” 이것은1897년 9월 3일 데어도어 헤즐(Theodore Herzl)의 일지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는 의회가 끝난 후 막 비엔나로 돌아왔고, 그의 업적은 이렇게 평가했다. 바젤 의회를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공식적으로 말하는 것을 경계해야 하지만- 바젤에서 나는 유대인 국가를 세웠습니다. 오늘 이 말을 크게 외쳤다면 보편적인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아마도 5 년 안에 그리고 분명히 50 년 내에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국가의 기초는 국가에 대한 국 민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명의 충분히 강력한 개인의 의지로도 존재합니 다.(l' Etat c'est moi- 루이 14 세). 지역은 물질적인 기준에 불과합니다. 국가는 영토를 소유 하고 있을지라도 항상 추상적인 것입니다. 교회 국가는 그것 없이도 존재합니다. 그렇지 않 았으면 교황은 군주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바젤에서 저는 이 추상화를 만들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그리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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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의 수단으로 저는 사람들을 점차적으로 국가 분위기로 만들었고 그들이 국가 의회라고 느끼게 했습니다. Balfour 선언

이것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시오니즘에 대한 동정 발언이었다. 많은 초안이 있었고, 최종본은 "국가의 고향"이라는 단어로 의도된 것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회피한 신중한 타협 이며, 그 이후의 많은 논쟁의 근원이 되었다. 외무부에서, 1917 년 11 월 2 일, 로스 차일드(Lord Rothschild)에게 저는 폐하를 대표하여 내각에 제출되고 승인을 받은 유대인 시온주의자들의 염원에 대한 다 음과 같은 동정의 선언을 여러분께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폐하의 정부는 팔레스타인에 유대인들을 위한 국민주택의 설립을 지지하는 견해이며, 이 목 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팔레스타인에 현존하는 비 유대인들의 시 민적, 종교적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어떠한 것도 행해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유대인들이 누리는 권리와 정치적 지위도요. 이 선언을 시오니스트 연맹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더 제임스 발포어(Arthur James Balfour) 독립 선언문

이것은 텔아비브의 마을 박물관으로 사용된 작은 건물에서 1948 년 5 월 14 일 데이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이 읽었다. 선언문 서명국은 임시 국무회의 의원 37 명이었다. 이스라엘 땅은 유대 민족의 발상지였다. 여기서 그들의 영적, 종교적, 민족적 정체성이 형성 되었다. 여기에서 그들은 독립을 얻었고 국가적이고 보편적인 의미의 문화를 창조했다. 여기 서 그들은 성경을 세상에 남기고 기록했다. 이스라엘 땅에서 추방당한 유대인들은 그들이 흩어졌던 모든 나라에서 그 나라에 충실하게 남아 있었으며, 기도와 민족의 자유 회복과 귀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다. 유대인들은 이 역사적인 연합에 힘입어 여러 세기 동안 부친의 땅으로 돌아가서 국가를 되 찾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그들은 집단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광야를 되찾고, 언어를 되살리고, 도시와 마을을 건설했으며, 경제적, 문화적으로 활발하고 활력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설립했다. 그들은 평화를 추구했지만 자신을 변호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그들은 모든 주민들에게 진보의 축복을 가져다 주권의 독립을 고대했다. 1897 년에 첫번째 시온주의 의회는 테오도르 헤르츨(Theodore Herzl)의 유대국가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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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서 영감을 얻어 유대인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유대 민족의 국가 회복할 권리를 선언했 다.

이 권리는 1917 년 11 월 2 일 발포아 선언 (Balfour Declaration of 1917)에 의해 인정되었 으며 유엔 민족과 팔레스타인과의 역사적인 관계와 유대인의 국민 주택 건설 권리에 대한 명백한 국제 인식을 가져다준 국제 연맹의 위임에 의해 재확인되었다. 유럽의 수백만 명의 유대인을 집어삼킨 최근의 유대인 대학살은 모든 유대인에게 문을 열어 주고 유대인들에게 가족 국가들과의 동등한 지위의 혜택을 주는 유대인 국가의 재정립을 통 해 유대인의 노숙과 독립의 부족 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을 증명했다. 유럽의 비참한 학살의 생존자들과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어려움, 장애물 및 위 험에 직면했을 때 고토 이스라엘에 정착하려는 그들의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그들의 조상의 땅에서 존엄과 자유와 정직한 삶을 누릴 권리를 촉구하는 것을 중단하지 않았다. 제 2 차 세계 대전에서 팔레스타인에 사는 유대인들은 자유를 사랑하는 나라들이 나치에 맞서 싸우는 데 전폭적인 공헌을 했다. 유대인 군인들의 희생과 전쟁 노력으로 유대 민족은 UN을 창설 한 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1947 년 11 월 29 일, 유엔 총회는 팔레스타인에 유대 국가 설립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 택했다. 총회는 이 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 다. 유엔이 유대인들이 그들의 독립국가를 설립할 권리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불가항력이었 다.

우리 유대인 팔레스타인과 세계 시온주의 운동을 대표하는 국회의 의원들은 유대 민족의 자 연적이고 역사적인 권리와 유엔 총회 결의안의 덕택으로 오늘 팔레스타인에 대한 영국 위임 을 종식시키는 날 엄숙한 집회에서 함께 모였다. 우리는 여기서 "메디나트 이스라엘Medinat Israel"(이스라엘 국가)라고 불리는 팔레스타인에 서의 유대 국가 설립을 주장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1948 년 5 월 14 일 자정 무렵에 만료가 끝난 때부터 헌법 제정 회의에 의 해 헌법 제정에 따라 정식으로 선출된 국가의 기구가 보류 될 때까지 1948 년 10 월 1 일 이전에 국가 평의회는 임시 국무회의의 역할을 수행하고 국가 행정부는 이스라엘로 알려진 유태인 임시 정부를 구성한다.

이스라엘 국가는 분산된 모든 국가의 유대인 이민자들에게 개방될 것이다. 모든 주민들을 위해 국가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이스라엘 선지자에 의해 잉태된 자유와 정의와 평화의 원 칙에 입각하여 종교, 인종 또는 성별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시민의 완전한 사회 정치적 평 등을 지킬 것이다. 종교, 양심, 교육 및 문화의 자유를 보장한다. 모든 종교의 성스러운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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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지킬 것이다. 유엔 헌장의 원칙을 충실히 지킬 것이다. 이스라엘 국왕은 1947 년 11 월 29 일 의회의 결의안을 이행함에 있어 비연합국의 기관들 과 대표들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팔레스타인 전체에 걸친 경제 연합에 관해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UN에 유대인들의 국가 건설과 이스라엘이 국가들의 가족이 될 수 있도록 돕기를 호 소한다. 원초적인 공격 속에서도 우리는 이스라엘 주의 아랍인들에게 완전한 시민권, 동등한 시민권, 그리고 모든 신체와 기관에서 적절한 대표권을 바탕으로 평화의 길을 보존하고 국가 발전에 그들의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한다. – 임시 또는 영구적으로 우리는 이웃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평화와 이웃으로 손을 내밀고, 모든 사람들의 공동선을 위해 그들에게 독립 유대 민족과 협력할 것을 촉구한다. 이스라엘 국가는 중동 전체 진전에 기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전세계 유대인들에게 이민과 발전의 임무를 맡기 위 해 우리 편으로 돌아서서 이스라엘의 구속의 꿈의 실현을 위한 위대한 투쟁에서 우리를 지 지할 것을 요청한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1948년 5월 14일, 5708년 이야르(Iyar)달 5일, 안식일 전야, 고 국 땅의 텔아비브의 우리는 임시 국무 회의에서 이 선언에 손을 얹었다.

(서명자) 데이비드 벤구리온David Ben-Gurion, 다니엘 오스터Daniel Auster, 벤토이Bentoy, 이삭 벤즈비Isaac Ben-Zvi, 엘리야후 버리그네Eliyahu Berligne, 페레츠Frz (Peretz) 번스타인, 랏 울프 골드Rat Wolf Gold, 메어 그라보스키Meir Grabovsky, 이삭 그루범Isaac Gruenbaum 박사, 아브라함 그란Abraham Gran(Granot), 엘리야후 도브킨 Eliyahu Dobkin, 메어 일너 코 버Meir Wilner-Kovner, 나차 넘르Nachum Nir, 즈비 시걸 Zvi Segal, 랍비 예후 다 라이프 피시 먼 Rabbi Yehuda Leib Fishman, 마이몬 데이비드Maimon David, 즈비 핀카스Zvi Pinkas, 아론 지스링Aharon Zisling, 모세 콜로디Moshe Kolodny, 엘리저Eliezer, 아브라함 캇 넬손Abraham Katznelson, 펠릭스 로센블루스Felix Rosenblueth, 다비 레베터Davi Repetur, 모더차이 쉐터Mordechai Schattner, 벤 지온 스턴버그Ben Zion Ster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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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c 유대인 인구 통계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것을 위해 기도하고, 유대인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는데 도움 을 주는데에 이 통계가 도움을 줄 것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 인구 통계 추정된 유대인 앨라배마 알래스카 애리조나 아칸소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코네티컷 델라웨어 컬럼비아 특별구 플로리다 조지아 하와이 아이다호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메인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미시간 미세소타 미시시피 미주리 몬태나 네브래스카 네바다 뉴햄프셔 뉴저지 뉴멕시코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인구수 ** 9,000 3,000 106,000 2,000 1,194,000 88,000 113,000 15,000 28,000 655,000 127,000 7,000 1,000 279,000 17,000 6,000 18,000 11,000 10,000 14,000 235,000 258,000 87,000 47,000 2,000 59,000 1,000 7,000 70,000 10,000 479,000 11,000 1,618,000 28,000

총 인구수 * 4,662,000 686,000 6,500,000 2,855,000 36,757,000 4,939,000 3,501,000 873,000 592,000 18,328,000 9,686,000 1,288,000 1,524,000 12,902,000 6,377,000 3,003,000 2,802,000 4,269,000 4,411,000 1,316,000 5,311,000 6,498,000 10,003,000 5,220,000 2,939,000 5,912,000 967,000 1,783,000 2,600,000 1,316,000 8,683.000 1,984,000 19,490,000 9,222,000

유대인 비율 0.2 0.5 1.7 0.1 3.3 1.8 3.2 1.8 4.8 3.6 1.4 0.5 0.1 2.2 0.3 0.2 0.7 0.3 0.2 1.1 4.2 4.0 0.9 0.9 0.1 1.0 0.1 0.4 2.8 0.8 5.5 0.6 8.4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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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다코타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로드아일랜드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유타 버몬트 버지니아 워싱턴 웨스트버지니아 위스콘신 와이오밍 합계

450 145,000 5,000 32,000 285,000 19,000 11,000 300 19,000 130,000 4,000 6,000 98,000 43,000 2,000 28,000 400

641,000 11,468,000 3,642,000 3,790,000 12,448,000 1,051,000 4,480,000 804,000 6,215,000 24,327,000 2,736,000 621,000 7,769,000 6,549,000 1,814,000 5,628,000 533,000

0.1 1.3 0.1 0.9 2.3 1.8 0.3 (z) 0.3 0.6 0.2 0.9 1.3 0.7 0.1 0.5 0.1

6,444,000

307,233,000

2.2

반올림 때문에 합계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거주 인구수, 2008 7월 1일 (출처 : US 조사국) **거주 인구수, 2007 (출처: 미국 유대인 위원회, 뉴욕, 미국 유대인 연감) (z) 이 수치는 0.1과 0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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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D 이스라엘에 대한 투자 (1)부동산 이스라엘에 집이나 아파트를 사서 투자하고 화재보험에 가입하여 미국의 상황이 악화되었을 때에 대비하십시오. 대표적인 부동산 중개업자들: Anglo Saxon Real Estate 15 Brazil St. Tel-Aviv, 61392 Israel 전화 +972(3) 642-8772 팩스 +972(3) 642-8323 이메일: headofce@anglo_saxon.co.il www.israel-real-estate.co.il/NewHome_E.asp ReMax Impact Properties Bareket Building Airport City P.O.B 126 Ben Gurion 70100 전화 +972(3) 972-0660 팩스 +972(3) 972-0661 담당자: Bernard Riskin, Regional Director 이메일: reisrael@netvision.net.il www.remax-israel.com

(2) Israel Bonds(이스라엘 채권) 유대인들의 이민을 지원하고 이스라엘을 돕기 위해 이스라엘 채권에 투자하십시오. 최고 5.9%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2003년 12월 기준) 이스라엘 채권에 대하여: 이스라엘 채권은 새로운 이민자들의 지속적인 흡수를 돕고, 국가의 경제와 인프라를 건설하고 강화하기 위해 이스라엘 국가가 발행하는 재원이다. 이스라엘 횡단 고속도로 건설 지원, 탈염 플랜트 건설, 교통망 확충, 예루살렘 경전철 시스템, 텔아비브 지하철 시스템과 같은 사업을 한다. 미국에서 이스라엘 채권은 이스라엘 개발공사(Developmen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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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srael), 뉴욕법인과 NASD에 등록된 브로커, 딜러를 통해 구할 수 있다. 이스라엘 개발공사(Development Corporation for Israel)의 사무소는 미국 전역에 있다. 투자하는 법: 당신의 지역에 있는 지역 이스라엘 채권(Israel Bonds) 사무소에 연락하십시오. 해당 지역의 지역 사무소를 찾으려면 아래 나열된 국가본부에 문의하거나 웹 사이트 www.israelbonds.com를 확인하십시오. 당신의 지역에 등록된 대리인이 당신에게 안내서를 제공하고 투자 과정을 도와줄 것이다. 대부분의 채권가격은 매월 첫째 날에 조정된다. 이스라엘 채권(Israel Bonds)의 웹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해당 지역 이스라엘 채권 사무소에 연락하여 현재 요금을 받으십시오. 미국 연락망: Development Corporation for Israel / State of Israel Bonds National Headquarters 575 Lexington Ave. Suite 600 New York, New York 10022 전화 (212) 644-BOND webmaster@israelbonds.com 캐나다 연락망: Development Corporation for Israel / State of Israel Bonds 970 Lawrence Avenue West, Suite 502 Toronto, Ontario, M6A 3B6 전화 (416) 789-3351 팩스 (416) 789-9436 이메일: toronto@israelbonds.ca www.israelbonds.ca

(3)알리야 하는 법 알리야 신청을 위한 단체들 ⓵ Jewish Agency http://www.jaif.org.il,

Email: elibir@jazo.org

이스라엘에 새로운 이민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스라엘 현대국가를 수립하는 것을 돕는다. ⓶ Nefesh B’Nef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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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 West Camino Real, Suite 101 Boca Raton, FL 33433 전화 (561) 955-1908 팩스 (561) 955-9850 이메일: info@nefeshbnefesh.org 봉사, 보조금, 대출을 통해 유대인들의 이스라엘로의 이주를 돕는다. ⓷ Tehilla New York, USA st

633 Third Ave, 21 Floor New York, New York 10017-6706 전화 (212) 339-6055 팩스 (212) 318-6145 이메일: ny@tehilla.com ⓸ Israel Aliyah Center 633 Third Avenue, 21stFloor New York, New York 10017-6706 전화 (212) 339-6063 팩스 (212) 318-6145 이메일: aliyah@jazo.org.il http://www.aliyah.org 단계별 알리야 과정을 돕는 전문적인 슐리힘 단체 ⑤ Kumah http://www.kumah.org 이스라엘로의 대규모의 알리야를 격려하고 고무하는 단체

저자는 이 책에 대한 기자 간담회나 인터뷰는 하지 않지만, 유대인들이 이 책에 나오는 성경 속 700구절을 따르며, 이 책에 언급된 유대인 기관과 접촉하여 그들이 이스라엘에 투자하고 집으로 돌아오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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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OFPAN의 7가지 알리야 멘데이트

1. 하나님과 이스라엘 땅으로 영적 물리적 알리야를 위한 24/7 기도 (이사야 62:6-7) 2. 매달 알리야 기도제목을 작성하여 전세계 워치맨들이 알리야를 위해 기도할수 있도록 함 3. 알리야 투어를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함(미가 2:12-13) 4. 알리야 도서 ‘내백성을 가게하라’를 30개 언어로 100만부 이상 인쇄하 여 대부분 유대인들에게 배포 함.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불어, 독어 그리고 중국어는 온라인에서 무료 전자책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5. 미국, 프랑스, 남미, 중미, 유럽, 중국 그리고 인도에서 알리야 하는 유대인들의 비행기 티켓을 서포트 함. 특히 유대인 디아스포라의 95%가 살고 있는 서방국가에서 알리야하는 유대인들의 긴급한 필요 를

공급함(호세아 11:10-11)

6. 청소년, 청년 유대인들이 알리야 할 수 있도록 도움(이사야 61:6-7) 7. 서방에 살고 있는 여호수아 세대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방문하여 알리야를 할 수 있도록 교육받게 하는 것을 위한 재정적 지원



JHOPFAN 알리야 헌금

은행 계좌 이체 Account name: Progressive Vision International Bank of America, One City Center Portland, ME 04101, USA Phone # 207-874-5581 ABA# 026009593 Account # 9512626446 Swift Code: BOFAUS3N

신용카드 은행 계좌 이체저희에게 전화를 주시면 이곳에서 신용카드 헌금 결제를 도와드리겠습니다. 전화번호: +972-2-62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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