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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Herald 27th Nov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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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을 위한 투표시스템 구축 시급 지난 4월 재외국민 49.5%만 투표권 권리 행사…마땅한 투표시스템 없어 “250만 재외국민 유권자가 ‘우편투 표’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지난 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와 같은 글 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1월 24일(화) 오 전 10시 ‘재외국민 유권자 연대 우편투 표 도입촉구’를 위한 재외국민유권자연 대 호주청원추진위원회가 기자간담회에 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함지박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는 노현상 월드옥타시드니 지회 회장, 세계한인민주회의호주민주연 합 상임고문 김종국, 민주평통호주협의 회장 형주백,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장 유선우, 세계한인민주회의호주민주연합 회장 김동우 총 4명이 참석하였다. 재외국민유권자연대 우편투표 도입촉 구 청원추진위는 “250만 재외국민들은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졌기에 해당 주권 을 행사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이어 “지난 4월 1일 재외국민 총 선 투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40개 국 65개 재외공간 투표소가 문을 열지 못 하였으며, 이로 인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 재외국민들의 권리 행사가 무산되 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유사 상황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문제점을 지적 했다. 실제로 선관위에 따르면 총선이 있던 지난 4월 코로나로 인해, 안전상의 이유 로 재외공관의 선거 관련 사무가 중지되
▲ (왼쪽부터) 노현상 월드옥타시드니지회회장, 김종국 세계한인민주회의호주민주연합상임고문, 형주백 민주평통호 주협의회회장, 유선우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우 세계한인민주회의호주민주연합회장
었다. 그로 인해 재외선거인 등록을 마친 17만 1,000여 중 절반에 가까운 8만 4,707명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민주평통호주협의회장 형주백 회장은 “14개 성명서 지지 단체장으로 구성된 재외국민유권자연대우편투표 도입촉구 호주청원추진위를 시작으로 호주 이외 뉴질랜드, 미국, 일본, 캐나다로 확대되길 희망하며 투표권 보장은 민주주의에서 유권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재외국민 투표권 행사하기 힘든 환경 ‘우편투표’ 제도 통해 투표권 행사 할수있어야” 세계한인민주회의호주민주연합 김동 우 회장과 김종국 상임고문은 “청와대 에 올린 청원 추진 관련하여 다른 나라에
성명서를 전달 예정이며, 비록 현재는 찬 성 인원이 적으나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 게끔 릴레이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 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외 투표 자 투표 참석률 증진 의무와 권리를 행사 할 수 있도록 우편 투표에 도입은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며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재외 동포들은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한 여건이 좋지 않다. 대한민 국 헌법이 보장하는 한 표를 나라밖에서 행사하기 위해 바로 집 앞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한국과는 달리 해외동포 들은 투표소가 있는 곳에 비행기와 기차, 버스를 타서 이동해야 한다. 자동차를 타 고서는 길게는 몇 시간씩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처럼 재외 동포들은 투 표권을 행사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동우 회장과 김종국 상임고문은 “투표로 인해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 권리이기에 그만큼 우편투표제도는 권리를 찾기 위 해 필요한 제도”라며 “재외투표 선거 가 더 쉽게 진행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호주상공인연합회 유선우 회장은 “다 음 세대를 위해 재외선거의 개선이 필요 하며, 해외 재외동포들의 투표 참정권을 지켜야 한다”며 “최근 미국 대선으로 인해 논란이 생긴 우편 부정투표 관련 해 결책은 앞으로 보완해야 한다.”라고 말 했다 마지막으로월드옥타시드니지회 노현 상 회장은 “이솝 우화 여우와 두루미처 럼 투표할 권리는 있되 투표소에 갈 수 없거나 투표소가 운영을 하지 못 해서 권 리행사를 할 수 없다면 하루빨리 마땅한 투표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라고 밝혔 다.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기간은 다 음 달 12월 10일까지로, 2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담당 비서관 혹은 부처장, 차관 등이 공식적으로 답변을 하게 된다. 재외국민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며 청와대 청원에 호주 교민들의 많은 참여 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신문 편집부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 개최 백승국 대양주총연합회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 제 14회 세계한인의날 유공재외동포 포상 수여자 홍상우 총영사, 국민훈장 도백상을 수여받은 백승국 대양주총연 합회 회장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홍 상우)은 2020.11.26.(목) 15:00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기 념 유공 재외동포 포상 전수식을 개최하 였다. 수훈자 백승국 대양주총연합회 회장은 지난 20여년간 시드니한인회장, 대양주 한인회총연합회 회장, 춘파장학회 이사, 호주대한체육회 회장 등 다양한 동포단 체 활동을 통해 동포사회의 정치적, 경제 적, 교육적 권익 증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재외동포 포상’ 국민훈장 동백
장을 수훈했다. 홍상우 총영사는 훈장 전 수 및 수훈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그간의 동포사회에서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한인 동포사회가 단합과 화합 된 모습으로 호주 다문화사회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모범적인 민족으로서의 위상제고와 동포 세대를 아우르는 가교 역할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시드니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