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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 5호

Ju n 6. 20 14 -J un 1 2. 2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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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끌었던 한국의 6.4 지방 선거가 어느 한 쪽의 완승도 완패도 없는 결과를 내고 막을 내렸 다. 정권에 대한 심판과 박근혜 지키기로 맞대결을 벌였지만 어느 한 쪽도 시원한 결과를 거두지 못 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한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들이고 국가 대개조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국

않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가뜩이나 불경기 늪에서

내외 언론이 전한다. 여야는 이제 더 이상 소모적

헤어나지 못하는 동포 경제도 그 여파에서 벗어나

이며 정쟁을 위한 정쟁은 중단해야 한다.

지 못하고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표출된 국민들의 마음을 정확

세월호 참사 이후 갈팡질팡 하는 정부 때문에 국

히 읽고 대한민국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민들은 말 할 것도 없고 해외 동포들도 많은 심

하며 국민들은 감시의 눈초리와 준엄한 심판의 칼

적 고통을 겪어야 했으며 한껏 높았던 긍지도 많

날을 거두지 말아야 한다.

이 꺾였다.

지구촌이 일일 생활권으로 좁아지고 인터넷으로

모두가 일치단결해서 커다란 바퀴를 굴리며 전진 하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해외 동포들은 보고 싶 다. 아울러 해외 동포들의 가슴에도 귀를 기울여 손 톱 밑 가시를 빼듯 동포들 가슴에 박혀있는 못과 가시를 조국이 빼 주어야 한다.

이제 지방선거는 끝났다. 국민의 마음을 담은 심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구 정반대에서 벌어지는 일

크게는 취업과 병역 문제, 이중국적에서부터 작

판도 끝나고 판결은 6•4 민심이 여와 야 어느 쪽으

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아직

게는 단순 방문까지 조국과 연결된 문제들이 너

로도 일방적으로 기울지 않았다는 점을 분명히 했

도 조국이라는 말은 많은 해외 동포들에게 특별한

무 많다.

다.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대통령과 여당에

의미로 존재한다.

지역적으로는 영사관 설치를 요구하는 필라델피

는 겸허하게 자성하면서 자세를 가다듬어주길 바

조국에서의 작은 기쁨이 해외 동포들에게 큰 기

아를 비롯해 문화원 박물관 한인회관 건립 등 한

랐고, 야당에는 기회를 주면서도 오판하지 말라는

쁨이 되고 조국의 작은 슬픔이 해외 동포들에게

국 정부의 행정 및 재정 지원을 요구하는 지역별

메시지를 보냈다.

큰 슬픔이 되기도 한다.

현안이 산적해 있다.

선거가 끝난 만큼 이제 여야, 그리고 국민 모두 열 기를 가라앉히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힘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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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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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슬픔을 딛고,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과 재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대한민국 호가 힘차게 전

촉을 바탕으로 한 발자국 더 전진하기를 해외 동

진하며 필라델피아 영사관 설치 등 동포 사회의 현

포들은 바란다.

안을 시원스럽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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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4일 치러진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 개

특히 최대 관심지였던 서울시장 선거에

새누리당은 서병수(부산) 권영진(대구)

세종) 최문순(강원) 이시종(충북) 안희정

표 결과 총 17개 시•도 광역단체장 선거

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박원순 현 시

유정복(인천) 김기현(울산) 남경필(경기)

(충남) 송하진(전북) 이낙연(전남) 후보가

에서 새누리당이 경기•인천•부산을 포함

장이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따돌리고

김관용(경북) 홍준표(경남) 원희룡(제주)

승리했다.

해 8곳,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과 충청권

재선에 성공해 차기 대선 후보로까지 거

후보가 당선됐으며 새정치연합은 박원순

여야는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8곳,

을 비롯해 9곳에서 승리했다.

론되고 있다.

(서울) 윤장현(광주) 권선택(대전) 이춘희(

새정치민주연합 9곳으로 절묘한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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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수 있었던 생명을 단 한 명도 살리지 못

이 집단으로 정부 정책에 반대하면 학교

한 정부의 무능과 국민의 눈물이 아니라

현장에 중앙정부의 교육정책을 집행하기

대통령의 눈물을 걱정한 새누리당의 무

힘들어진다.

책임에 대한 국민의 경고"라며 "국민의 눈물을 먼저 아파하는 집권 세력으로 거 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암·한쪽 눈 실명 극복 '인간 승리'

대구 북구청장 선거에서 여유 있게 두

명의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된 배광식(54)

▼교육감선거는 진보진영이 압승

당선자는 죽음 직전까지 자신을 몰았던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진영 후보들이 압

표본'으로 불린다.

4일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된 17개 시•도

암을 극복하고 오늘에 이른 '인간 승리의

승을 거뒀다. 진보 후보는 단일화한 반면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무원 생활을 해온

이룬 데 대해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인

보수 진영은 시•도마다 후보들이 난립해

배 당선자는 2002년 얼굴 안 뼈 조직인

다"면서도 각각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표(票)가 분산됐기 때문이다.

비강에 암이 생겨 여러 차례 수술과 항암

새누리당은 "한 번의 기회를 더 준 것"이

전체 17개 시•도 가운데 13곳에서 진보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치료 불가'라는 선

는 북구를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

라며 향후 박근혜 정부의 국가 대개조에

성향의 교육감 후보들이 당선됐다. '진보

언을 받고 죽음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그

다"고 말했다.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을 밝힌 반면 새정

교육감 시대'가 열린 것이다. 이번 교육감

를 잘 아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미국 MD

치연합은 "정부의 무능•무책임에 대한 경

선거 결과 앞으로 전교조가 우리나라 교

앤더슨 병원에서 안면절제술 등 수술을

고"라며 대안 정당으로서 전열을 정비하

육 정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

받아 결국 암을 극복했다. 하지만 이 과

고 쇄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상된다. 진보 교육감들은 △자율형사립

정에서 한쪽 눈을 실명했다. 다시 공직으

새누리당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고 폐지 △무상 급식 확대 △대안 역사

로 복귀해 최근까지 북구 부구청장으로

가 낙선한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에 있는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

교과서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있다가 마침내 단체장에 도전했고, 그 꿈

딸 고희경(27•미국명 캔디 고)씨와 전 부

심의 무서움을 다시 절감했다. 격려와 질

전교조 학교 모델인 '혁신 학교'(작년 9월

을 실현시키기에 이르렀다.

인 박유아씨는 굳게 입을 다물었다. 캔디

책을 동시에 받았다"고 총평했다.

기준 전국에 488개)를 전국적으로 확대

그는 지금도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고의 경우, 공인도 아닌데다 선거가 끝났

하고, 정부의 교육 정책에 공동 대응하겠

특수분장을 해야 하지만 단축마라톤 대

으니 더 이상 얘기할 내용도 이유도 없다

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는 앞

회에 참가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하고 누

는 것이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데 상당한 차

구보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다.

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세월호의 살릴

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진보 교육감들

새정치연합 김한길 공동대표도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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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당선자는 "대구에서 가장 모범이 되

▼고승덕씨 전 부인 "선거 끝났으니 캔디 고는 더 할 얘기 없다"

서울시 교육감에 도전했던 고승덕 후보

이번 캔디 고의 폭로를 두고 여론은 대 부분 그를 두둔하고 고승덕씨를 질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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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는 쪽으로 흘렀다. 지난 2012년 한나라당 돈 봉투 사건을 터뜨렸던 고승덕 씨의 깨 끗한 이미지와 이번 사건에서의 그의 모 습이 너무 달라 실망했다는 의견과, 아버 지의 사랑 없이 성장한 딸에 대한 동정 여 론이 대부분이었다. 다만 이 폭로로 인해 선거가 후보들의 공약이 완전히 지워진 ‘ 깜깜이’ 선거가 됐다는 지적과, 당초 캔디 고의 문제 제기는 교육감의 자질과 관련 된 것이었기 때문에 선거가 끝난 이상 개 인사를 더 이상 비난해선 안 된다는 목소 리도 나온다.

▼SNS 여론, 캔디 고 지지하지만 비 난은 그만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 상에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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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서울시 행정국장을 지냈고, 대한노인

번 폭로를 두고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광역단체장 선거에선 이성수 전남지사

대부분의 의견이 캔디 고의 용기와 순수

후보만 12.5%의 득표를 얻으며 2위를 했

한 뜻에 박수를 보낸다는 것으로, 이를

을 뿐, 나머지 후보는 한 자리수 득표에

부산 중구에서는 새누리당 김은숙 후

통해 자질이 부족한 교육감 후보자를 걸

그쳤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

보가 당선됐다. 부산시 보건복지여성국

러내는 데 도움이 됐다는 내용이다. 실제

의 전신인 민주노동당은 울산 북구, 인천

장 출신인 그는 2007년 재보궐선거에서

캔디 고가 서울 시민에게 썼던 페이스북

동구, 남동구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당선

구청장에 당선된 뒤 2010년 재선에 성공

글에는 3726개의 ‘좋아요’와, 312개의 댓

자를 냈으며, 이듬해엔 울산 동구 재보궐

했고, 이번에 당선되면서 3선 고지에 올

글이 달려 있다. 조희연 당선자 역시 이번

선거에서도 이겨 4개의 기초단체장 자리

랐다.

일을 "참 아픈 가족사”라고 표현하며 “고

를 확보한 바 있다. 불과 4년 만에 싸늘해

승덕 후보께서 나름대로 항변을 하셨고,

진 민심이 확인된 것이다.

고 말했다.

▼통진당 '싸늘한 민심' 맛봐

이른바 ‘내란음모 사건’ 이후 열린 첫 전

부산 사상구에서는 부산시의원 출신인 송숙희 후보가 '문재인의 친구'로 알려진 새정치민주연합 황호선 후보를 여유 있게

그런 아픈 가족사의 반사이익을 제가 얻 는다는 것이 송구스럽기도 한 면이 있다"

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서울 서초·강남·송파 처음으로 모 두 여성구청장

따돌리고 재선 고지에 안착했다. 대구 중구에서도 현직 구청장인 윤순영

이번 선거에서 서울 강남 3구(서초•강

후보가 승리해 3선에 성공했다. 지난 8년

남•송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구

간 도심 골목투어 확대 등 관광자원 발

청장 자리를 모두 차지해 화제가 됐다.

굴로 '문화•관광 구청장'으로 인정받았다.

국 단위 지방선거에서 통합진보당이 광

조은희 새누리당 서초구청장 후보는 무

2012년엔 그가 제안한 중구 근대골목 관

역 단체장과 기초 단체장을 한 명도 배출

소속으로 출마한 현역 구청장과 인지도

광자원화 사업이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

하지 못하는 참패를 맛봤다.

높은 야당 후보를 모두 따돌리고 당선됐

돼 주목받았다.

원내 제 3당인 통진당은 이번 선거에서 광역 단체장 후보 12명과 기초 단체장 후 보 41명을 출마시키며 존재감 부각에 나

다. 송파구에서는 현역 구청장인 새누리당 박춘희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섰지만, 단 한 명의 단체장도 배출하지 못

강남구에서도 역시 현직 구청장인 새누

했다. 노동자 도시 울산에서 ‘현역 프리미

리당 신연희 후보가 여유 있게 당선돼 재

엄’을 기대하며 출마한 울산 동구의 김종

선에 성공했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와

훈 후보와 북구의 윤종오 후보마저 새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1급까지 승진했

리당 후보에 밀려났다.

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이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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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가 전체 미국 변호사들 가운데 상위 5%에 속하는 ‘

상해 관련 분야에서 수퍼 로이어로 선발된 지미 정 변

수퍼 로이어(Super Lawyer)-라이징 스타(Rising Star)’

호사도 “누가 나를 추천했는지 모른다”며 “그러나 전문

에 선정돼 필라델피아 법조계와 동포들의 비상한 관심

변호사들이 추천하고 심사하는 원칙은 알고 있어 앞으

을 끌고 있다.

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

‘수퍼 로이어’는 같은 이름을 가진 법률 전문 잡지에서

다.

미국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매년 70개 분야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변호사들을 엄선해 발표하는 법조인들 의 명예의 전당으로 지금까지 펜실베니아에서 한인 변 호사 가운데 지미 정 변호사가 처음으로 선정됐다. 록된 변호사가 모두126만8천11명인 것을 감안하면 수

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젊고 강한 변호사로

퍼 로이어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

꼽힌다. 경으로 한다. 의뢰인의 사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사건 개요부터 관련

실적 ▲논문 발표 등 학술적 기여 등 12개 부분으로 평

판례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와 현장 답사 등으로

가해 선발하는 권위 있는 등급 제도이기도 하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변호로 수임 사건은 언제나 승소하

리는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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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퍼 로이어로 선발된 것도 이러한 사정을 배

로 구분해 각 분야별로 ▲전문성의 깊이 ▲전년도 변호

후보자들에 대한 조사와 검증에만도 4개월 이상이 걸

펜실베니아와 델라웨어 주에서 활약하는 지미 정 변

민법에서 벗어나 상해법과 상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상해 사고와 사업상 거래 등

이혼법 노동법 이민법 등 변호사들의 전문분야를 70개

는 수퍼 로이어

지미 정 변호사는 한인 변호사들이 많이 종사하는 이

2013년을 기준으로 American Bar Association에 등

‘수퍼 로이어’는 상해법 상법 형사소송법 민사소송법

▲미국 변호사 126만 명 가운데 상위 5% 속하

▲pro bono를 실천하는 법조인

는 젊고 유능한 변호사로 인정받고 있다. 지미 정 변호사는 델라웨어에서 태어난 2세다. 아들만

실제로 ‘수퍼 로이어’를 선발하는 방식은 지난 2013년

셋을 둔 부모님은 처음에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와서 직

도에 미 연방정부 특허국에 변호사 선발방식에 대한 특

장 때문에 델라웨어로 이주를 하고 그곳에서 지미를 낳

허권을 등록해 앞으로도 최고 변호사 선발에 대해서는

았다.

독창성과 선발 방식을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수퍼 로이어는 3단계 과정을 거쳐 비밀리에 엄선되기 때문에 누가 자신을 추천했는지 알 수가 없다.

3형제가 모두 장성해 의료분야와 고교 교사, 그리고 변 호사로 전문직에 종사하며 부모님을 모시는 단란한 가 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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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정 변호사도 결혼해 두 아이를 둔 아빠로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가족들을 생각하면 큰 힘이 된다”며 “아이들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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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서 부모님의 은혜를 새삼 절감한다”

에 기초한 폭넓은 이해가 유능하면서 인

고 했다.

간미 넘치는 법조인 지미 정을 만드는 중

이처럼 강한 가족애와 한국적 사고방식

요한 요인이다.

지미 정 변호사는 변호사들의 재능 기 부인 무료 변론을 많이 한다. 변호사들이 재능기부를 하는 프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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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탐구 노 프로그램에 가입해 수많은 케이스를 살펴주었으며

지도 못하거니와 전문 영어가 부족하고 경험이 부족해

“힘 없고 돈 없는 억울한 사람들이 무기력하게 당하는

서 대충 하다가 피해를 본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힘든 이민 생활을 통해서 모은 재산을 자녀들에게 넘

것을 보고 있을 수 만은 없어서” 발벗고 나서는 것이다.

겨주려고 할 때 너무나 많은 세금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

▲한인 사회의 미래를 가꾼다

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에 속한다.

고 관심도 적어 “불필요한 세금 납부로 자녀들이 물려받

특히 재산상속 분야는 한인들이 그 사정을 너무 모르

지미 정 변호사는 미국 이민 2세 가운데 가장 빠른 세 1960년대 후반에 한국인들에게도 취업이민 문호가 개

아야 할 재산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방되고 몇 년의 대기 기간을 거쳐 1970년대 초반에 태평

제 1세들의 상속이 본격화 될 시기를 앞두고 재산 상속

양을 건너 온 1세대 이민들이 정착과정에서 출산한 2세

에 대한 동포들의 정확한 인식 확립이 시급하다. 이런 경우들이 모두 일상에서 너무 자주 발생하지만

들이 바로 지미 정 변호사 또래들이기 때문이다.

잘 대처하지 못하면 그 결과를 감당하기에 너무 버거운

그래서인지 지미 정 변호사는 후배들에 대한 관심과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랑이 유달리 많다.

법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좋은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

필라델피아 청소년들로 구성된 통일 축구팀 감독을 맡

는, 경험에 근거한 조언이 상존한다.

아 청소년들을 지도하며 이끌었던 것이나 2년 전부터 필 라델피아 한인회 산하 차세대 육성위원회 위원장을 맡

미국 법조계에서 인정하는 지미 정 변호사는 동포들이

아 청소년 교육과 지도에 열을 올리는 것도 이러한 사정

이런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 보아

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조한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청소년 육성에 관한 일은 직 접 챙기고 계획하는 지미 정 변호사는 오는 17일 한인 회관에서 한인 사회의 멘토들을 초청해 동포 2세들에게 강연도 하고 대화도 나누는 행사를 준비했다.

▲상해 상법 유산상속 전문 변호사

지미 정 변호사는 상해법과 상법, 유산 상속 등을 전

문으로 한다.

“많은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 와서 즐겁고 의미 있

교통사고를 비롯해서 가게 안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는 지미 정 변호사는 “밝은 미래

경우 등 대단히 일상적인 일들이 막상 현실로 닥치면 그

는 결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나무를 기르듯 일찍

저 막막하기만 한 경우가 많다.

부터 물을 주고 거름을 주며 잘 가꾸어야 풍부한 열매

비즈니스를 새로 인수하거나 팔려고 할 때, 새로이 사업

를 거두는 것처럼 자녀들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

체를 설립하려고 할 때 이민자들은 세세한 사항을 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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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하는 젊고 유능한 동포 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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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하루 빨리 동포사회의 품으로 돌아오기

포코노 수양관에 불을 질러 자신의 딸

를 기대했다.

을 살해한 혐의로 지난 25년 억울한 옥살

지난 25년 동안 이한탁 씨 구명운동에

이를 한 이한탁 씨가 마침내 무죄 석방될

힘을 쏟은 캐더린 정 여사는 “처음부터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29일 해리스버그 연방법원에서

이씨의 무죄를 확신했다”며 “한시 바삐

열린 이한탁 씨 재판 심리에서 마틴 칼

동포들 옆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했

슨 판사는 포코노 수양관에서 발생한 화

다.

재 사건의 증거들의 확실성에 대한 심리

이대우 목사(한빛 성결교회)는 “25년 전

를 한 결과 검찰 측이 불확실하다고 인

이씨의 무죄를 확신하고 많은 동포들이

정, 사건은 무죄석방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서명운동을 비롯한 각종 구원운동을 한

이에 따라 칼슨 판사는 이날 심리 결과

기억이 새롭다”며 “정의와 진실은 반드시

를 바탕으로 상급법원인 3순회법원에 권

승리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고

고장을 제출할 예정이며 담당 판사는 이

했다.

권고를 토대로 이씨의 무죄 석방 여부를

필라델피아 동포들은 이한탁 씨 사건이

결정하게 된다. 지방법원 판사의 권고는

발생하자 서명운동을 비롯해 여러 방면

이변이 없는 한 상급법원에서 그대로 받

으로 석방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김대 변호사는 심리를 마친 뒤 이한탁 씨 구명

하며 무죄석방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기

중 대통령이 필라델피아를 방문했을 때

이날 심리에는 법원의 이례적인 승인으

위 관계자들에게 "매우 긍정적"이라고 강

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이 케이시 주지사에게 석방을

로 이씨가 출두했다. 20여년 만에 처음으

조했다. 그는 “검찰 측도 추가 증거가 없다

이한탁 씨가 무죄 석방될 가능성이 높

청원하기도 했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한

로 교도소 밖으로 나온 첫 외출이다.

고 했기 때문에 재심이나 항소는 더 이상

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필라델피아 동

채 25년 동안 연방 교도소에서 수감생활

없을 것”이라며 “오늘 심리 결과에 만족

포 사회는 일제히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을 해왔다.

아들인다는 것이 변호인단의 설명이다.

이씨의 변론을 맡고 있는 피터 골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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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음악감독(오른쪽)이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 음악회 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필라 한인회 관계자들이 청소년 리더십 세미나에 대 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필라 한인회(송중근 회장)가 내달 12일(토) 청소년들을 위한

“가장 고결하고 순수한 음악으로 사랑하는 사

테너 심용석, 바이올린 연주자 Yevgeniy Dyo와

람들을 잃은 유가족들과 그 영혼들을 위로하고

하프 연주자 Danielle Bash가 함께 참여한다. 추

한인회 차세대 육성위원회(위원장 지미 정)는 지난 2일(월) 서

자 합니다.”

모 음악회에서 연주할 포레의 레퀴엠은 죽은 사

라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7월12일(토) 저녁 7시 블

필라 한인회(송중근 회장) 주관으로 세월호 희

람의 영혼을 위로하는 진혼곡 성격을 띠고 있으

루벨에 있는 갈보리비전센터에서 제8회 청소년 리더십 및 성

생자를 위한 추모 음악회가 오는 6월 28일 저녁

며 가곡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으로 전통

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8시에 렌즈데일 소재 Trinity Lutheran Church

적인 레퀴엠과 구별되는 걸작이다.

에서 개최된다.

이창호 음악감독은 “이번 음악회는 추모의 의미

리더십/성공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조 연설자로는 폴현 모아뱅크 행장, 유경선 변호사, 하형록 팀하스 대표 등이 나서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들

이번 음악회는 필라델피아 매스터 코랄합창단

를 담고 있는 만큼 연주자들의 입장과 퇴장 시 그

과 솔리데오 싱어즈가 함께 포레의 레퀴엠을 연

리고 곡이 끝난 후에 박수 없이 진행할 것”이라

지미 정 한인회 차세대 육성위원장은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주함으로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가족들과 그

며 “연주회장에 입장하는 관객들은 가급적 검은

성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사를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다”

영혼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솔로 연주자

색의 옷을 입고 참석할 것과 주최측에서 준비한

며 “이번 세미나에 많은 한인 청소년들이 참석해 자신의 진

로는 웨스터 체스터 대학의 교수로 있는 피아니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고 감상해 줄 것”을 함께

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트 Carl Cranmer, 워싱턴 D.C.에서 활동중인

당부했다. 음악회 감상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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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주며 동기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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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8일(일) 밤에 매장 외부에서

객들의 식품안전을 위해 냉장 및 냉동식

발생한 작은 화재로 인해 영업을 중단했

품, 야채 및 과일, 정육, 생선 조리식품을

던 아씨플라자가 오늘(6일) 재개장한다.

모두 폐기했다”고 밝히고 “혹시 모를 식

3일(화) 아씨플라자 본사 이재한 전무,

품안전을 위해 비닐 포장, 캔 제품도 모

필립 안 총무부장, 노스웨일즈 한기범 지

두 새 상품으로 대체하고 있다”고 말했

점장 등 관계자는 매장 푸드코트에서 기

다.

자 간담회를 열어 화재 이후 경과를 설명 하고 재개장 일정을 확인했다.

필립 안 총무부장은 “임시 휴업기간 동 안 매장의 청결을 위해 천정을 교체하는

이재한 전무는 “화재에 따른 전기, 소방,

등 많은 시설을 새로 보수해 더욱 밝고

식품위생 등 당국으로부터 일체의 점검

깨끗해졌으며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

도 예기치 않은 화재로 고객 여러분께 불

한 지점장은 “재개장 준비 기간 중 많은

을 모두 통과했다”며 “보다 깔끔한 매장

다”며 “이번 화재로 인해 함께 영업을 중

편을 끼쳐 드려 송구스럽다”고 말하면서

고객들이 격려 전화를 해와 재개장을 위

과 신선하고 질 좋은 상품을 갖춰 6일 재

지했던 모든 입주 업체들도 재위생검사

“재개장을 계기로 좋은 상품, 쾌적한 환

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돼 주

개장한다”고 밝혔다.

를 받았으며 새롭게 단장해 고객들을 맞

경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한걸음 더 다가

었다”며 “그 동안 불편을 드린 고객들을

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는 아씨플라자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위해 경품 행사를 개최해 400명 이상의

고 말했다.

고객들에게 경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당시 매장 외부에서 발생한 화재로 매장 내부는 피해가 없었지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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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 아씨플라자 지점장은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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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농구대표팀이 2014년도 전미 농구선수권대회

고 말하고 “이는 농구 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는 큰 힘

에 출전한다. 필라 한인농구협회 데이빗 송 회장, 크리

이 될 것”이라면서 “꼭 이기고 돌아와 필라 체육회의

스 김 감독, 앤서니 문 등 8명의 대표 선수들은 3일 서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라벌회관에서 전미 농구선수권대회 필라 대표팀 발 대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필라 체육회 김경택 회장을 비롯 야구 이기욱,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두 발의 총성이 울렸

돼 열심히 대회 준비를 해 왔다” 며 “좋은 성적을 거

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 집 안에 들어가 보니 아시

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 남성 1명이 숨져 있고 다른 여성은 어깨에 큰 부상

2014 전미농구선수권대회는 오는 26~29일까지 LA

현, 배드민턴 김성권 회장 등 산하 각 가맹단체장들

인근 웨스트민스터 하이스쿨에서 열린다. 우승팀은

이 대거 참석, 농구 대표팀의 출정에 힘을 보탰다.

전국체전 미주대표팀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귀영 고문, 박희중 전 회장을 비롯 협회 가맹 단체장 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는데 대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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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중태다.

데이빗 송 농구협회장은 “선수들 모두 혼연일체가

유도 박희중, 탁구 문선희, 테니스 김창호, 검도 유종

김경택 체육회장은 “필라 농구대표팀 발대식에 장

2일 노스웨일즈 아씨플라자 인근 주택가에서 총기사

을 입고 있었다는 것. 부상자는 헬기로 유펜대 병원에 긴급 후송됐으나 중태다. 피해자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남성

대표 선수단은 다음과 같다.

이 여성을 총으로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회장: 데이빗 송, 감독: 크리스 김, 선수: 앤서니 문,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앤더슨 리, 카버 쿰스, 스티브 남, 루이스 박, 자쉬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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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해결,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을 높여 준다.

고우 학원의 조 백 원장은 “일단 점수를

조 백 원장은 “SAT에 실제로 출제됐던

올리고 보자는 식의 강의는 옳은 방식이

문제들을 함께 풀어 보고 학생들이 스스

아니다”고 선을 그은 뒤 “학생들이 근본

로 풀은 문제를 함께 다시 풀어 보면서 문

원리를 알아야 어떠한 문제가 출제돼도

제 해결 능력을 높인다”며 “한국의 강남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고 강조했

SAT 학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출 문제

다. 실제로 고우 학원에서 수업을 받은 학

들을 지도한다”고 밝혔다.

생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친구들과의 대화 방법조차 바뀐다.

조 백 원장은 강남에서 2년 동안 SAT 를 지도하면서 많은 SAT 기출 문제들을

수업 시간에 제대로 배운 문법에 맞추

확보하고 분석해 전체적인 흐름과 앞으로

어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무분별하고

의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교사로

무질서한 언어체계에 대해 지적하고 이를

꼽히고 있다.

바로 잡아 주는 현상이 친구들과의 대화 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이다.

조 백 원장은 또 “학생들의 학습 능력과 성취 정도에 따라 개인지도도 하고 두세

영어 읽기는 다독과 단어 습득이 중요한

명을 함께 지도하기도 한다”며 학생 개개

포인트인데 고우 학원에서는 문학성이 높

인의 사정과 능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은 소설과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통해 올 여름 프로그램을 통해 SAT에 대

들을 지도하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한 모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

이끌고 있다.

붙였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면서 방학 동안 자녀

생들이 기본원리를 익히고 응용력을 기

교육에 신경을 쓰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르는데 중점을 주고 있다. 특히 대학입시

또 이렇게 습득한 단어들을 일상과 학

고우 학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한 학

덜어 주고 학생들의 실력을 월등히 향상

를 앞둔 10학년생들을 중심으로 올 가을

교 수업에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시험을

부모는 “젊고 유능한 교사들이 학생 개개

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고우 학

과 내년 봄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

위한 공부가 아니라 평생을 가는 진정한

인의 특성과 장점을 파악해 맞춤형 교육

원 썸머 프로그램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우 올 여름 방학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

공부”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인

을 하기 때문에 여름 프로그램이 끝나면

있다.

문에 “기본원리를 충분히 익히고 응용력

생을 살찌우는 자양분이 된다.

놀랍게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큰 아이를

고우 학원 썸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

을 길러 대학입시는 물론 대학 생활 내내

수학은 앨지브러와 지오메트리, 프리 앨

통해서 경험했다”며 올 여름 썸머 프로그

력 향상을 위해 무엇보다 기초를 튼튼히

학력의 바탕이 되는 영어 수학 실력을 확

지브러를 고루 지도하며 역시 문제 해결

램에 보내는 작은 아이에 대한 기대도 크

하고 암기나 주입식 방법에서 탈피해 학

실하게 갖출 수 있는” 썸머 프로그램이

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다져 원리에 의한

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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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CAL▒NEWS

문)을 수상한 도리스 컨스 굿윈의 집에서 열린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 뒤 돌아가 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비행기 에는 3명의 승무원과 4명의 승객들이 타 고 있었다. 이 제트여객기는 지난달 31일 밤 9시40분 뉴저지 주의 애틀란틱 시티 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해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교외 핸스컴 이륙장에서 이륙하 매사추세츠 주의 공용 이착륙장에서 개 인 소유 비행기(걸프스트림 제트여객기)

자마자 추락했다고 이곳을 관할하는 주 항만청이 말했다.

한 대가 이륙 중 추락 및 폭발해 언론사

비행기는 숲 속에 추락했으며, 추락하자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의 공동소유주 루

마자 폭발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인근

이스 캐츠(72) 등 타고 있던 7명 전원이

주민들은 공중에서 불덩어리를 보았으며

사망했다.

폭발 순간 집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캐츠는 한때 프로농구단인 뉴저지 네츠

미국 연방 항공청과 연방 교통 안전 위

와 프로아이스하키단인 뉴저지 데빌스를

원회에서는 현장으로 사고조사반을 파견

소유했었으며, YES네트워크를 운영한 미

해 지금 비행기 추락의 원인에 대해서 조

국 스포츠계의 거물 인사였다. 여객기도

사하고 있다. 마이클 너터 필라델피아 시

그의 소유였다. 캐츠는 퓰리처상(역사 부

장은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필라델피아 경찰국은 지난 달 4일 노

강도들은 면식범인 경우가 많다”며 “

스 필라델피아에 있는 마리아 미니 마

평소 가게 사정과 내부 구조를 잘 아

켓을 턴 권총 강도를 공개 수배하고

는 손님들이 범행을 하거나 다른 우

있다. 필라델피아 경찰에 따르면 이 용

범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의자는 당일 오후 2시쯤 마스크를 쓰

많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CCTV를

고 들어와 권총을 겨누며 캐시대의 현

작동하는 한편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금을 요구했다. 그러나 가게 안에 설치

스티커를 가게 앞에 부착해야 한다”

된 CCTV에 용의자의 이름이 새겨진

고 당부했다.

팔뚝의 문신이 찍히면서 이 가게 단골 손님으로 신원이 밝혀졌다. 이 용의자 는 가게 인근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 정된다. 경찰은 시민들의 제보를 바라 고 있다. 필라델피아 한인범죄방지위 원회 관계자는 “스몰 비즈니스를 터는

한 성직자 일반교도 등을 추모했다. 이날 대재에는 한국인 교도들과 미국 인 교도 30여 명 등 1백여 명이 참석 해 추모의 정성을 모았으며 대재 후 에는 한식과 양식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친교를 했다. 원불교는 매년 6 원불교 필라 교당은 지난 1일 6월 대 재를 갖고 조상과 원불교를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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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과 10월에 대재를 갖고 조상을 추 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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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 정부간 협상의 일본측 대표인 이하라 준이치( 伊原純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빠르면 다음 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다고 지지통신이 4일 보도했 다. 마이크 혼다 민주당 하원의원(72)이 3일 중간선거

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워싱턴에서 실리콘밸리

를 위한 예비선거에서 실리콘밸리 업계의 지지를 얻

사업가들의 목소리를 보다 잘 대변해줄 사람으로 평

은 같은 당 젊은 도전자 로 칸나(37)보다 두 배 이

가받았다. 칸나는 혼다가 고령에다 신기술에 대한

이하라 국장은 지난달 26~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

상의 표를 얻었다고 산호세머큐리뉴스가 보도했다.

이해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경제성장을 위해 자

서 개최된 북•일 협상에서 합의한 납치 문제 재조사와

실리콘밸리가 포함된 캘리포니아 17지역구는 민주

신이 새로운 시대의 대표자로 적합하다는 점을 내

대북 독자 제재 일부 해제 등에 대해 미국에 설명하고

세워왔다.

미국 측의 이해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 강세 지역으로 민주당 후보가 오는 11일 미국 중

통신은 이하라 국장은 워싱턴에서 글린 데이비스 국 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만나게 된다고 전했다.

칸나의 돌풍은 일단 혼다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혼

이에 앞서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다가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캘리포니아주만

미국을 방문, 지난 2일 데이비스 특별대표와 만나 6자

연방 하원의원 8선에 도전하는 혼다 의원은 이번

의 독특한 예비선거 규정에 따라 민주당과 공화당

회담 재개를 포함한 대북 정책을 조율한 바 있다. 황 본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강력한 도전자를 만나 수성할

후보가 함께 경쟁해 1위와 2위가 11월 중간선거 본

부장과 데이비스 대표, 이하라 국장 등은 모두 자국의

수 있을지 미지수였다. 인도계 특허변호사인 칸나는

선에 진출하는데, 이날 선거에서는 1, 2위 모두 민주

6자회담 수석대표이다.

혼다(210만달러)의 두 배에 가까운 380만달러의 선

당인 혼다와 칸나가 차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3, 4

이하라 국장은 이달 중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을 협

거자금을 모금했다.

위를 차지한 공화당 후보들의 표가 누구에게로 가느

의하기 위한 한일 외교부 국장간 회담을 위해 한국을

냐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된다.

방문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정부 소식통은 “주

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 은 지역이다.

두 사람의 정치적, 사회적 지향점은 공통적으로 진 보적이어서 이데올로기 면에서는 차이가 없다고 워

혼다는 2007년 연방 하원의회의 위안부 결의안 통

일대사관 측이 북•일회담 후 이하라 국장으로부터 북•

싱턴포스트는 지적했다. 다만 혼다가 민주당 내 전

과를 주도하는 등 미국 내 아시아계의 이해를 대변

일간 합의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었다”며 “이하라 국장

통적인 진보 성향으로 노동자, 이민자들의 권리 등

해왔기 때문에 한국계 커뮤니티는 혼다가 계속 하원

의 방한 때 북일협상 문제도 논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을 중시하며 노조의 지지를 받는다면 칸나는 신기

의원으로 남아 있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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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부 쿠데타로 축출

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할

된 차투론 차이상 전 교육장

것"이라고 했다. 군부를 향해

관이 27일 수도 방콕 외신기

선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즉

나렌드라 모디 인도 신임 총리가 불법 자금을 환수해 경제 회생을

자클럽에서 군부를 비난하는

각 선거를 실시하라"고 요구

위한 ‘마중물’로 쓰겠다고 발표했다. 인도 언론은 모디 총리가 취임

기자회견 직후 군인들에게 연

했다. 군부는 애초 7월로 예

다음 날인 27일 첫 각의를 열어 자국민이 외국으로 빼돌린 불법 자

행됐다.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된 총선을 무기한 연기한다

금인 이른바 ‘블랙 머니’를 환수하기 위한 특별수사팀을 구성하기로

의 푸어타이당 소속 각료 출

고 밝힌 상태다.

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새 정부가 내린 첫 결정으로 부패 척결과 함

신 인사가 공개적으로 군부

태국 군인들은 차투론 전 장

를 비난한 건 처음이다. 그는

관의 말이 끝날 무렵 외신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전직 대법원 판사인 M B 샤를 수장으로 하는

1970년대 군부 독재를 반대

자클럽에 밀고 들어왔다. 군

특별수사팀은 재무부와 법무부 등 관련 부처의 고위직으로 구성된

하는 좌파 학생 운동에 참여

인 8명이 그를 둘러싸고 연

다. 수사팀은 블랙 머니 소유자를 조사해 기소할 수 있고 이미 조사

했고 2009년부터 잉락과 그

행했다. 차투론은 미소를 지

가 끝난 사안도 재수사에 나설 수 있다. 조사 상황은 대법원에 정기

의 오빠 탁신의 지지 세력인

으면서 체포에 순순히 응했

적으로 보고해야 한다. 라비 샨카르 프라사드 신임 법무장관은 “이

'레드 셔츠'의 핵심 지도부로

다. 외신 기자들은 카메라를

번 결정은 새 정부가 내세운 주요 총선 공약의 하나인 경제 회생을

활동했다.

추켜올리고 밖으로 끌려가는

위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께 경제 회생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이날 차투론 전 장관은 가

그의 모습을 찍었다. 군인들

인도 중앙수사국(CBI)이 2012년 밝힌 인도인의 블랙 머니 규모는

벼운 셔츠 차림으로 외신기

은 건물 밖 흰색 미니밴에 그

약 5000억 달러(약 511조 원)에 이른다. 이 자금은 주로 스위스나

자클럽에 예고 없이 나타났

를 태우고 사라졌다. 태국군

리히텐슈타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의 조세회피처에 숨겨진 것

다. 그는 기자 100여명 앞에

대변인은 "계엄군의 소환 요

으로 알려졌다.

서 "쿠데타는 민주주의의 폐

구에 응하지 않은 차투론을

이번 총선 직전의 집권당인 국민회의당(INC) 정부는 오랫동안 연

기이자 태국의 재앙"이라고 군부를 비난했다.

사법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부는 쿠데타

기해 온 블랙 머니 소유자 26명의 이름과 자료 공개를 4월 말에

이어 "쿠데타는 태국에서 벌어지는 갈등의 해

직후 잉락 친나왓 전 총리와 집권 푸어타이당

한 바 있다. 올 1월에는 중앙은행이 블랙 머니의 유통을 막기 위해

결책이 될 수 없다"며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

각료들을 소환했다. 잉락 전 총리는 27일 풀려

2005년 3월 31일 이전에 발행된 지폐의 회수에 나서기도 했다.

킬 뿐"이라고 했다. 또 "태국이 민주주의 국가

나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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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LD▒NEWS

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다. 스페인 언론은 국

중국의 첫 달 탐사차량인 옥토끼(

왕의 퇴위 발표가 지난달 말 유럽의회 선거에

玉兎)호가 중국 우주당국으로부터

서 군주제 폐지를 요구하는 정당들이 20%의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았다.

득표를 한 것과 무관치 않다고 보고 있다. 지지

중국 달탐사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율 3위에 오른 좌파정당 포데모스는 퇴위가 발

있는 국방과학기술공업국 내 ‘달 탐

표되자 트위터에 “우리는 시민이지 신민이 아

사 및 우주프로젝트 센터’ 리번정(

니다”라며 “우리의 목소리를 낼 때가 왔다”고

李本正) 주임은 지난 28일 “옥토끼호가 이미 설계수명인 3개월을

말했다.

지난데다가, 하루 하루 성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어 언제라도

통합좌파연맹의 카요 라라 대표는 2일 가디언 에 “군주제를 원하는지 공화정을 원하는지 결

영구 기능 정지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홍 콩 봉황TV가 30일 보도했다.

정할 때”라며 “21세기에 여전히 혈통을 따진다

옥토끼호는 작년 12월 달 탐사위성 창어(嫦娥) 3호에 실려 달 표

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군

면에 착륙했다. 탐사 차량을 달 표면에 착륙시킨 것은 미국, 러시

후안 카를로스 1세 스페인 국왕이 퇴위를 발

주제를 유지하는 유럽 각국에서는 왕실에 대한

아에 이어 세계 3번째였다. 하지만 한 달 만인 올 1월 일부 핵심

표한 지난 2일 저녁 스페인 마드리드의 푸에르

지지가 여전히 우세하지만 경제위기로 국민들

기능이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 바퀴 부분에 대한 제어가 불가

타 델 솔 광장에서는 약 2만명의 시민이 왕정

이 고통받는 와중에 불거진 왕실의 사치 행각

능해 전혀 움직일 수 없고, 야간에 달의 차가운 날씨로부터 주요

폐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며

은 폐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국왕의 호화

장비를 보호하기 위한 보온 덮개도 닫히지 않고 있다. 달은 야간

시위를 벌였다.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스페인 도

사파리와 공주 부부의 부패 문제가 불거진 지

기온이 영하 180도까지 내려간다.

시 60여곳과 유럽과 남미의 도시 30곳에서도

난해 스페인에서는 군주제 폐지에 찬성하는 여

이 때문에 차량의 본래 역할인 달 탐사는커녕 생존 여부가 불

수만명이 동조 시위에 참여했다.

론이 37%나 됐다. 벨기에 왕실은 네덜란드어권

투명한 상황이 지속돼 왔다. 지난 1월말에는 아예 작동이 중단

각종 부패 추문과 문란한 사생활, 하는 일 없

과 프랑스어권으로 분열될 위기에 놓인 국가를

됐다가 다시 살아나 중국 우주 당국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하기

이 세금만 낭비한다는 비판에 유럽 각국에서

통합하는 데 전혀 기여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도 했다.

는 군주제를 폐지하고 공화국을 건설해야 한다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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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정보

미국서 태어났어도 한국 부모 때문에 한국

개선을 위한 서명운동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딪히고 적지 않은 피해를 당하고 있다.

국적까지 보유하고 있는 한인 2세들이 한미

이들은 웹사이트(www.yeschange.org)를 개설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불리고 있는 이들 한인 2

양국에서앞길을 막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

하고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

세들은 한국에 진출하려할 경우 한국 군대에 징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

로부터 온라인 서명을 받아 헌법재판소와 국회에

집되거나 유학, 취업이 거부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내에서도 이중국적을 갖

입했다. 한인 2세 들이 한국의 선천적 복수

이들은 이와함께 백악관에서 운용하고 있는 온

고 있으면 안되는 사관학교 진학이나 연방공무원

국적 제도 때문에 병역과 유학, 취

라인 청원 사이트에서도 서명을 받아 미국에 살고

등 공직 진출 길이 막히는 중대한 장벽에 부딪히

업에서 심각한 불이익을 당하고 있

있는 한인 2세들이 미국의 사관학교 진학이나 공

고 있다.

다며 한국에서 헌법소원을 제기한데

직에 진출하려 할때 한국적까지 보유하고 있어 제

전종준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의 판결과는 별도

약을 받고 있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캠페인도 병

로 한국 정치권이 18세가 되는 해 3월말까지 국

행하겠다고 밝혔다.

적이탈을 신고하지 않으면 38세까지 무려 20년을

이어 개선 캠페인에도 착수했다. 온라인 서명운동과 백악관 청원운동 까지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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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의 민원 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헌법소원을 제기한 워싱턴 디씨 거주

People)’은 특정 사안에 대해 한 달안에 2만 5000

전종준 변호사와 버지니아 한인회 홍

명 이상이 서명할 경우 백악관이 공식 입장을 밝

일송 회장 등은 3일 한국의 선천적 복

히도록 돼 있다.

국적을 이탈하지 못하도록 돼 있는 현재의 법률을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개선방안으로는 이미 신고시기를 지난 한인 2세 들이 일정기간을 정해 국적이탈할 수 있도록 조치

수국적 제도에서 불합리한 내용

전종준 변호사와 홍일송 회장에 따르면 미국서

해주고 외국에서 살아온 동포들의 경우 여성과 마

때문에 한인 2세들이 한국진출

태어난 미국시민권자들 가운데 출생시 부모들의

찬가지로 남성들도 23세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국

은 물론 미국 공직 진출 길이 막

한국적에 따라 자동으로 한국 국적까지 보유하게

적을 자동 말소시켜야 한다고 전종준 변호사는 제

히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된 한인 2세들이 글로벌 시대에 높은 장애물에 부

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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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발하는 봄 ◆필라델피아 순회영사 업무 일시 : 6월 7일(토) 1pm~5pm 장소 : 서재필 센터(6705 Old York Rd. Phila, PA 19126) ☎ 267-334-0877(예약 필수)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일시 : 6월 7일(토) 6:30pm

정예림

손님이 없는 시간 그녀는 플라스틱 스푼을 입에 물고 잘 발라놓은 물결무늬가 떠가는 호수를 바라본다 녹색빛으로 빛나는 커다란 그릇 하염없는 허기도 저 호수 한 그릇 다 퍼먹으면 가실 수 있을까

장소 : 몽고메리교회(담임목사 최해근)

증발하는 드라이아이스처럼

☎ 215-635-1100, 267-432-5165

벚꽃잎 흩어지는 호수 공원

◆민주평통 수석부의장배 통일염원 축구대회

수레바퀴를 나무에 기대어 놓고야 균형을 잡는 그녀의 좌판

일시 : 6월 8일(일) 8am 첫경기 시작(개회식 9:30am)

색 바랜 파라솔을 펴고 호객행위를 시작한다

장소 : 호샴 키쓰밸리중학교

한 번 녹으면 설탕가루가 하얗게 떠오르고 마는

◆‘가자, 8강으로’ 월드컵 태극전사 합동응원전 일시 : 6월 22일(일) 3pm

삼색 아이스크림은 먹어도 배부르지 않던 유년이거나 단내를 쫓아 주방을 뒤지던 둥근 머리통이다

장소 : 남산 레스토랑(무료 음료 제공) ☎ 215-909-9748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 음악회

아이스박스 안으로 어깨를 밀어 넣고 호수의 밑바닥까지 긁어내는 여자 다 먹기도 전에 녹아내릴

일시 : 6월 28일(토) 8pm

삼색 꽃 뭉치를 건네받은 아이가

장소 : Trinity Evangelical Lutheran Church

헬륨풍선을 놓치고 울음을 터뜨린다

주소 : 1000 W. Main St. Lansdale, PA 19446

◆한인회 주최 리더십/성공 청소년 세미나

놓친 풍선이 증발하듯 한 뼘씩 솟구칠 때 목소리 갈라지는 꽃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호숫가에는 하얗게 설탕가루가 뜬다

일시 : 7월 12일(토) 7pm~9pm 장소 : 갈보리비전센터(550 Township Line Rd. Blue Bell, PA 19422)

◆쉐퍼드콰이어 단원 모집 1) 필라델피아 : 매주 월 7:30~9:30pm 장소 : 등대연합감리교회(조병우 목사) 2) 체리힐 : 매주 화 8~10:00pm 장소 : 체리힐제일교회(고한승 목사) ☎ 267-577-7924

◆필라 축구동우회 회원 모집 연습 일시 : 매주 일요일 7:30am~9:30am 장소 : Horsham High School Football Stadium(인조구장) 주소 : 899 Horsham Rd. Horsham, PA 19044

퍼내도 퍼내도 줄지 않는 눈빛으로 하루를 다 퍼먹고도 호수바닥, 빈 플라스틱 통을 긁는 여자 오리배가 지나간 자리에 끈적한 물길이 생겨나고 머리 위 벚나무 누가 퍼 놓았는지 둥글게 꽃 뭉치가 쌓인다 흔들면 금방 떨어져 누군가 울음을 터뜨리고 말 봄이다. -시집『처녀자리별의 계절』중에서 1995년 제주 출생

2012년 제6회 사이버문학상 당선으로 계간·시작·을

통해 등단

시집『처녀자리별의 계절』

☎ 267-992-5462, 215-500-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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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홍승호 칼럼 홍승호 / 주간필라 이사·현 미국 육군 중령 었던 주디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동

라!” 의미심장하게 필자의 마음을 움직였

시에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려면 어

습니다.

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

자신이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부와 사

었고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음식을 먹을

회적 책임을 동시에 이루며 세상을 바꿔

풍랑에 떠다니는 조그만 배 한 척처럼

게 된 주디는 늘 ‘손님들도 좋아하겠는 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레스토랑과

가는 그녀의 아름답고 깨끗한 경영 철학!

상상하여지는 현실적 단기 영업 방침들

이라는 혼잣말을 했습니다. ‘이 결정이 손

외교정책의 조합을 구상하게 됩니다.

처음 주디가 사업하고 싶었던 가장 중요

안에서 “평범한 한 인간의 변화는 세상

님에게 직원에게 재료 공급자에게 커뮤니

우리 한인 사회에서도 주디 같은 경영자

한 이유는 자신의 가치와 창의력을 표현

을 변화시키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하는

티 전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 답은

들이 식당, 복덕방, 보험, 의료계, 종교 철

하고 그것으로 무언가를 얻거나 잃는 결

주디 윅스 경영 철학은 우리 한인 사회에

화이트 독 카페를 중심으로 지역, 국가,

학분야들은 물론 학원과 미용업 등 묵묵

정을 내릴 자유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서도 유효한 마케팅 전략 사례가 되지 않

심지어 국제적으로 점점 확장되는 가치

히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최

만, 이윤 없이는 사업이 존재할 수 없음을

을까 해서 소개합니다.

공유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방식에 있었

선을 다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알던 그녀로서는 이윤만 고민해서는 안

1983년, 필라델피아에 있는 낡은 건물

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주디 윅스에게

러나 영업이나 마케팅 전략 어떤 선택을

되기 때문에 사업과 관련된 모든 사람의

1층에 화이트 독 카페(White Dog Cafe)

커뮤니티에 대한 애착과 독창적인 비즈니

하던 그 선택권을 책임진 경영주 마음가

행복이 이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

를 차린 창업자 주디 윅스는 지역 음식에

스 관점을 만들어줬고 머리가 아닌 가슴

짐과 경영/운영 철학이 마치 주디 윅스 한

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는 음식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었

에서 우러나온 결정을 하면 다른 이들은

사람의 생각과 마음가짐의 실천이 또 다

주디의 양심에서 우러나오는 그녀도 억

습니다. 지역의 자금 흐름을 좋게 해 지

물론 나 자신에게도 최대 이익이 돌아온

른 이웃들의 실천을 자연스레 유도했듯

제하지 못하는 우주의 생명력이 세월호

역 경제를 육성하는 것에서부터 무엇보

다는 철학으로 지금도 그녀는 지치지 않

그 조직의 미래를 결정하는 씨앗이 될 것

선장을 비롯하여 세상을 구원하겠다고

다 몸에 좋고 신선한 음식재료를 손님에

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입니다. 이런 현상, 조금만 축소하면 가정

사기를 치며 선동했던 그 구원파 지도자

이고 더 높고 넓게 확장해보면 사회 국가

들 이기심 속에 조금만 일찍 파고들어 않

의 모습이 보일 것입니다.

았다면 대다수 별생각 없이 이끌려만 가

게 대접할 수 있다는 것 등. 이러한 비즈

주디 경영 철학처럼 마케팅은 접근방법

니스 과정과 기쁨은 어느새 화이트 독 카

이 소비자의 관점에서 시작됩니다. 요리

페의 중요한 신념이 되었고 카페를 통해

계에서 명성이 자자했졌고 사업을 통해

태평양 저 너머에서 바라보는 세월호 사

는 이 어둡기만 한 현실에 주디의 “빛과

많은 사람이 함께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게 된 순간이었지

건을 사례로 비교해보았던 주디 윅스의

소금” 사례가 우리 한인들에게서도 하루

사업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경영

만 한편으로는 세상의 모든 아픔과 고통

신념 “신뢰하지 않는 시스템에 동참하기

속히 흔한 사례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결정은 혼자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

에 대한 뜻을 알리고 싶은 열망도 품고 있

를 거부한다면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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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정보 출처: (www.judywi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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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생각의 벤치 이재철목사 /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는 뜻)까지 여성을 비하하는 속설이 난무 하며 철저히 무시를 당했다.

골이 휜다. 90년대 초반 MBC에서 방영된 드라마 “

나는 어린 시절에 방학만 되면 포천 큰

사랑이 뭐길래”에 등장한 “대발이 아빠”(

댁에 가서 살다시피 했다. 식사 때가 되면

이순재 분)는 모든 남자들의 탄성을 한

아랫목에는 멋진 무늬에 팔각형 밥상이

몸에 받았다. 그러지 않아도 서서히 꺾여

펼쳐지고 큰아버지, 사촌 큰형님, 그리고

가는 남자의 위신을 “대발이 아빠”는 꼿

내가 자리를 잡았다. 중간쯤에는 네모난

꼿하게 세워주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게

호마이카 상을 두 개 붙여놓고 대식구가

끝이었다. 어느새 20년, 아버지, 남편의

둘러앉았다. 아래쪽에는 남자 조카들, 위

위치는 “덩어리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쪽에는 사촌 누나들이 자리했고 맨 윗목

내친김에 더 나가보자! “아들 시리즈” 잘

에는 형수님과 큰어머니가 방바닥에 그

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돈 잘 버는 아

릇을 놓은 채 식사를 하셨다. 그것도 행

들은 “사돈의 아들” 빚진 아들은 “내 아

주치마를 두른 채로 말이다. 언제든지 큰

들” 아들에게 재물을 안주면 맞아죽고,

아버지의 호령이 떨어지면 부엌으로 달려

반만 주면 졸려죽고(하도 졸라서) 다주면

가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것은 그 당시

굶어 죽는다나.

집집마다 아주 익숙한 광경이었다. 식사

“미친 여자 시리즈”도 있다. 며느리를 딸

인터넷에 떠도는 “덩어리 시리즈”이다.

이런 뜻도 있습니다. 남자의 존재 이유는

를 할 때조차 여성들은 푸대접을 받은 것

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

남편이 밖에 안 나가고 집에 있으면 “골칫

여자의 비밀을 지켜주기 위해서입니다."(

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한국의 문화

는 여자,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덩어리”, 집에 두고 오면 “근심덩어리” 함

男存女秘) 그때 다른 직원이 치고나온

와 양식이 급격히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여기는 여자.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

께 외출하면 “짐 덩어리” 출가한 자식 집

다. “그것보다 ‘남존여비’란 ‘남자의 존재

남녀동등의 차원을 벗어나 이제는 남자

이 되고 군대를 다녀오면 4촌, 장가가면

에 가면 “눈치 덩어리” 마주 앉아 이야기

는 여자에게 비용을 대어 주기 위함입니

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버렸

사돈의 8촌이 된단다. 애를 낳으면 동포

하다보면 “웬수 덩어리” 밖에 혼자 내보

다.’”(男存女費) 여직원들은 일제히 환호

다. 적어도 우리 50대가 어린 시절을 보낼

요, 이민가면 해외동포. 장가간 아들은 ‘

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게 맡기면 “

하며 좋아했다나. 우리가 아는 것처럼 이

때는 아버지가 가정의 핵이었다. 모든 결

옛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

구박 덩어리”라나. 어느 기업의 회식자리

조 500년의 세월동안 여성들은 숨을 죽

정권과 발언권이 그분에게 있었다. 존경

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에서 상사가 건배를 제의하며 '남존여비!'

이며 살아야 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을 넘어 두려움의 대상이 아버지였다. 그

사랑’이란다. 여자가 나이 들어 꼭 가져야

라고 하자 여자들 자리에서 야유가 터져

망한다.”부터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분의 존재만으로도 가정의 질서는 잡혀

할 것이 있는데 “딸, 돈, 건강, 친구, 강아

나왔다. 그런데 그 상사가 말하기를 "이

깨진다.(여자들의 수다를 꼬집는 말) “여

갔다. 요사이 그런 의식을 가지고 사는 가

지”요. 나이든 남자에게 꼭 필요한 것은 “

말은 뜻이 달라. ‘남자가 존재하는 이유는

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

장이 있다면 “왕따”가 되기로 작정한 사

아내, 부인, 집사람, 와이프, 애들 엄마”라

여자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있다.’라는 뜻

다.”(여자가 그만큼 독하다는 뜻) “여자 팔

람일 것이다. 아내와 아이들의 비위를 맞

고 한다. 그러니 어쩌겠는가? 약간을 비

이야“라고 하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자는 뒤웅박 팔자”(여자는 시집을 잘 가

추어야 하고 그들의 필요충분조건을 만

굴해 보여도 그분에게 잘 보이며 살밖에.

거나 못 가거나에 따라 미래가 결정 된다

족시켜주느라 요사이 젊은 아빠들은 등

오호, 통재라!

상사의 말을 받아 다른 직원이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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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맑고 밝고 훈훈하게 김인소교무 / 미주 선학 대학원 교무

우리의 마음은 그대로가 온전한 것, 자연 스러운 것이다. 밉고, 예쁘고, 옳고, 그르고, 화나고, 짜증

는지 안 끌리는지 마음을 잘 살피는 것이

내어 공부한다 함은 도리어 조촐한데 얽매

고, 마음이 바깥의 사물에 감동하여 반응

깨어있는 것이다.

어 제 본성을 막음이 되나니라.” 하였던 것

하는 것은 작용이다. 본체는 본성(性), 작용

깨어있으면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상황

이다. 육조단경, 홍법원, p. 63-70. “배우는

은 감정(情)을 말한다.

이나 자신의 순간적인 마음이나 상대방의

사람은 공부할 때에 차례를 뛰어 넘어서는

겉모습에 속지 않고 밝게 보고 지혜롭게 행

안 된다.

동할 수 있다. 이것이 마음의 원리를 잘 알아 마음을 잘 사용하는 지혜로운 공부이다.

이른바 일(一)은 전일한 마음으로 일에 임 해 나가는 것이며, 관(貫)은 날마다 생활하

이치는 마음속에 갖춰져 있는데, 온갖 묘 용(妙用)과 지각(知覺)이 이치에 말미암아 나오는 것은 인의예지의 마음으로, 곧 도심 이다.

는 사이에 모든 현상마다 각기 하나하나 그

그리고 육체와 같은 형기(形氣)에 따라 나

나고, 즐겁고 등등으로 변화무쌍하고 다양

“선지식이여 정혜가 무엇과 같으냐 하면

소이연(所以然)을 정밀하게 살펴서 모든 일

오는 지각은 인심(人心)으로, 이것은 이치

하게 나타나는 마음은 경계를 따라 (境界·

마치 등과 등불빛 같나니, 등불이 있으면

에 마땅히 해야 할 바를 실천한 뒤에 모든

에 어긋나기 쉽다.

마음을 일으키게 하는 일들과 대상)있어지

빛이 있고 등불이 없으면 빛이 없는 것이

현상을 한 이치로 귀결시켜 나간다는 것이

사람에게는 하나의 마음이 있을 뿐이고

는 마음이다.

다. 등은 이 빛의 본체요 빛은 이 등의 작

다. 이로부터 출발하여 성인의 혼륜한 태극

두 가지의 지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각

일어나는 마음과 내는 마음은 다르다.

용이므로 등과 불빛이 이름은 비록 다르나

의 전체인 天理에 도달하는 것이다.” <근사

이 생기는 곳은 각각 다르다. 굶주렸을 때

동서고금(東西古今)의 모든 성인(聖人)들

본체는 같은 하나인 것처럼 정과 혜도 이

록>, 도체, p. 47.

음식을 생각하고 목이 마를 때 물을 생각

이 아만심(我慢心), 탐심(貪心), 진심(瞋心), 치심(痴心)을 내지 말라 했지 나지 말라고 는 하지 않았다. 보조국사 지눌은 수심결(修心訣)에서‘성 품은 작용하는데 있다’고 하였다.

와 같으니라.” “선지식이여, 어둔 사람은 몸은 비록 움직 이지 않으나 입을 열면 문득 남의 시비 장 단과 좋고 나쁨을 말하나니 이건 도를 등지

“마음은 하나이지만 본체를 가리켜 말하

하는 것은 인심(人心)이다. 그런데 그 중에

는 경우도 있고 작용을 가리켜 말하는 경

서도 마땅히 먹어야 할 것을 먹고, 마땅히

우도 있다.

마셔야 할 것을 마시는 것은 도심(道心)이

마음(心)-본체(體):성이미발중정적연

다.”도체, p. 25.

는 것이라, 만약 마음을 고집하거나, 조촐함

부동(性理未發中靜寂然不動)

그래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몸과

을 고집하면 곧 도에 막히는 것이 되리라.”

- 많은 이치를 갖추고 있는 것.

마음을 작용하는 데 있어서 “온전한 생각

“다만 망념만 없으면 성품이 저절로 청정

-작용(用):정기이발화동감이수

으로 취사(取捨)하기를 주의”하며 사는 것

다양한 마음 작용이 있어지는 것이다.

한 것이어늘 마음을 일으켜서 조촐하게 한

통천하지고(情氣已發和動感而遂

이 도심(道心)으로 살아가는 지름길이 될

다만 경계를 대할 때 어떤 상태가 되어야

다 함은 도리어 조촐한 망념을 내는 것이다.

通天下之故) - 온갖 일에 반응하는 것.

것이다.

한다는 생각이나 전제로 자신을 괴롭히지

망녕이란 것이 처소가 없으니(망녕의 실

“유학에는 마음에 본체와 작용의 측면이

(마음공부 문의: 원불교 필라델피아 교당

않고(미워하면 안 되는데, 짜증내면 안 되

체가 없기 때문에) 잡는 것이 이 망녕이며,

함께 있다고 본다. 마음이 온갖 이치를 갖

; 215-886-8443 http://www.wonphilly.

는데 등과 같이) 그 있어지는 마음에 끌리

조촐하다 함은 형상이 없으니 조촐한 티를

추고서 움직임이 없이 고요한 것은 본체이

org)

사람의 마음은 돌이나 나무처럼 아무런 마음 작용이 없는 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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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헤어 칼럼 박미진 / 원 피부관리실 원장

대머리 남자친구를 둔 여성들이 궁금해

다. 최근 여성들의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

하는 것이 좋다. 탈모방지샴푸라 불리는

관리의 첫걸음은 항상 두피를 청결하게

할 남성형탈모 원인과 남성형탈모 치료,

한 영양부족과 불균형이 머리카락의 건

천연샴푸를 이용하여 두피관리 및 손상

관리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따라서 세정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남성형탈모예방에 대

강을 악화시키고 결국 원형탈모로 이어

모발에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력이 강한 탈모샴푸를 사용하고 탈모 두

해 알아보자.

지게 된 것이다. 영양부족으로 인한 원형

선천적으로 가는 머리카락 혹은 잦은

피마사지를 하면서 두피스케일링에 신경

남자친구가 M자형 탈모인 유전성 탈모

탈모증은 적절한 식습관으로 고칠 수 있

머리스타일 바꾸기로 인해 가늘어진 머

써야 한다. 건성두피의 경우 추운 겨울이

라면 이미 빠진 머리를 복구하는 것은 불

으나 스트레스성탈모의 경우 치료가 쉽

리카락은 가는 머리 영양팩이나 두피마

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 각질이 많이 생

가능하다. 하지만 탈모병원에서 처방한

지 않다. 스트레스성탈모의 원인은 지속

사지를 통해 예방해주는 것이 좋지만 그

기기 때문에 두피마사지와 두피스케일링

남성탈모 치료제를 꾸준히 복용하면 더

적인 스트레스로 면역체계가 머리카락을

래도 계속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빠진

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이상의 진행은 늦출 수 있다. 또한 이미

신체의 일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면 탈모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탈모자

남성탈모 중 원형탈모와 여성탈모의 주

상당부분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는 탈모

발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성탈모의 예방

가진단을 통해 자신에게 탈모가 의심된

된 원인인 스트레스는 두피관리의 적이

치료제의 지속적인 복용과 함께 모발이

과 치료를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탈모

다면 가까운 탈모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다. 건강한 모발관리를 위한 헤어케어, 트

식을 추천하며, 빠진 부위에 머리카락을

샴푸를 이용한 탈모 관리가 우선되어야

좋으며 자가진단결과 탈모가 없지만 탈모

리트먼트 제품으로 유명한 ‘새티니크’는

이식하는 모발이식은 머리스타일링에 관

한다.

예방을 하고 싶다면 탈모샴푸를 사용하

천연계면활성제가 들어 건성두피, 지성두

는 것이 좋다.

피 및 지루성두피에도 순하게 작용하는

심을 가진 여성들의 헤어라인과 이마라

여자 대머리의 경우 여성탈모 치료제를

제품이다.

복용함에도 대머리, 탈모로 인한 스트레

자신에게 맞는 탈모방지샴푸를 고르기

남자 대머리의 또 다른 원인이자 여성

스가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커서 스트레

위해서 두피타입과 샴푸액의 성분을 파

최근에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빠르게 증

형탈모 원인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

스성 탈모의 치료가 쉽지 않다. 때문에 여

악해야 한다. 두피타입은 보통 지성, 건성,

가하고 있다. 탈모로 인한 대머리가 되고

형탈모는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정수리

성형탈모치료보다는 여성형탈모예방을

지루성으로 나뉘며 두피지루성피부염을

싶지 않다면 평소에 두피스케일링, 두피

탈모라 불리기도 한다. 원형 탈모증은 보

위해 식사 때 탈모에 좋은 음식을 먹거나

유발하는 지루성두피는 특히 관리에 신

마사지, 탈모샴푸를 통한 두피케어로 탈

통 영양부족이나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

탈모방지샴푸를 사용하여 두피마사지를

경을 써야 한다. 지루성두피와 지성두피

모를 방지하고 예방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 정리를 위해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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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미용 칼럼 손영희 / 손영희 피부방 원장

여드름은 이제 단순한 사춘기의 상징이 아닌 전 세대의 난치성 질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여드름 때문에 피부과나 피부전문샵을 찾는 성인들을 보는 것도 이제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20~30대 성인층인데 다른 곳에서 여드름치료를 받고 난 후 생활 습관개선과 스킨케어 등을 병행하여 진행하지 않아 재발하여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여드름은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수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완치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스 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이고 또한 세안이나 화장품 사용 등의 스킨케어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드름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세 가지는 ‘자극 없는 세안’, ‘꾸준한 각질관리’, ‘진 정효과를 위한 보습케어’를 꼽을 수 있다. 먼저 자극 없는 세안을 위해서는 이중세안이나 과도한 세안을 자제하고 충분히 거품을 낸 세안제로 부드럽 게 굴려주듯 세안하고 세안 후 마른 수건으로 두드리듯 가볍게 물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피지를 제거하 기 위해 이중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그렇게 되면 피부는 오히려 더 많은 피지를 생성해내기 때 문에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로 꾸준한 각질 관리는 자극적인 스크럽제나 필링제품을 이용한 각질제거가 아닌 각질제거 기능이 있 는 여드름 전용 스킨이나 토너 등을 이용하여 매일 조금씩 각질이 제거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세 번째, 쉽게 자극 받고 열이 많은 여드름 피부는 피부 진정효과를 위해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피부가 건 조하면 자극이 더욱 심해지고 홍조도 심해지기 때문에 충분한 보습은 유분이 많은 여드름 피부에게도 필수 적이다. 전문적인 치료와 홈 케어가 병행될 때 여드름은 재발없는 완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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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수지큐 칼럼 수지큐 / 스킨케어 원장 / National Certification for Therapeutic Massage & Bodywork(NCTIMB),National Certification Medical

사람들은 몸매가 아름다운 사람 못지않게 피부 미인을 부러워한다. 맑 고 뽀야면서 부드럽고 탄력있는 피부를 꿈꾸며 사람들은 오늘도 수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하지만 값비싼 화장품으로 공들이지 않더라도, 더욱 깊고 은은한 피부를 가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꽃이 시드는 이유가 뿌리와 줄기에 있듯이, 거칠고 탄력 없는 피부도 겉 으로 드러나는 하나의 증상일 뿐, 근본적인 원인은 몸속에 있다.

놀라운 변화를 관찰한 결과에서 나온 결론이다. 장기마사지를 직접 받은 후에는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발그레 혈색이 도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장기마사지를 받은 고객들도 "도대체 어떻 게 해서 안색이 그토록 좋아졌느냐?"하는 질문을 받곤 한다. 또한 스트레스와 만성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이 늘어가고 있다.

일본의 어떤 의사가 장청소를 한 번 실시하는 것이

패스트푸드와 불규칙한 식사 등으로 인체 내에는 독소가 쌓여 가고 이

화장품 1톤보다 낫다고 말한 바 있다. 정말 몸에

로 인해 수많은 질병으로 고통 받는 현대인들이 간절히 필요한 것이 바

와 닿는 표현이다.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장

로 요즘 많이들 사용 하는 단어인 ‘힐링’이 아닐까?

해독과 장부의 균형 회복을 통해 피부 스스로 치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 중 과연 자신만을 위해서 시간을 내고 힐링

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을 위해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라는 의문이 든다. 정기 검진

중요하다. 장이 오염되어 있으면 아무리 값비싼

조차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가 하면 자신이 질병

영양크림을 발라도 소용이 없다. 피부 겉으로

에 걸려 있는데도 모르고 넘어 가는 이들도 많다.

영양이 효율적으로 스며들 수도 없거니와 안에서부터 독 소가 피부로 계속 올라오기 때문이다. 수지큐 스킨케어에서는 속피부인 내장을 깨끗

하루하루 피로를 호소하고 지나친 음주와 흡연 등으로 우리들의 몸은 나날이 지쳐가고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그로 인해 수많은 질병들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 청소하고 영양 흡수율을 높이면 밝고 싱싱한

이처럼 질병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힐링을 위해 수지큐 스킨케어에서는

건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 이제 속피부 관리인 장

간 해독과 장에 대한 해독을 병행하는 디톡스 프로그램도 운용하고 있

기마사지를 통해 누구나 맑고 뽀얀 얼굴, 싱싱한 복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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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빛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이는 장기마사지를 꾸준히 한 많은 사람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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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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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 로 14년간 에스테틱 전문가들에게 사랑받 아온 프로페셔널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인 A.H.C 화장품을 이용해 보세요.” 2014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시상식에 서 라이징 스타상을 차지한 에스테틱 화 장품 전문브랜드 ‘A.H.C(Aesthetic Hydration Cosmetics)’가 필라에 상륙했다. 수입업체 ‘주네스(Jeunesse, Inc)’가 미 동부지역에 독점 유통하고 있는 A.H.C는 피부과학 에스테틱의 장점을 결합시켜 만 든 기능성 화장품으로 상류층만 누리던 에스테틱을 누구나 저렴하게 집에서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또한 A.H.C 화장품은 미용과 과학을 접 목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제품 으로 피부 상태의 근본저긴 개선을 위한 고기능 화장품 라인으로 한국에서는 청담 동, 압구정동 등 유명 고급 에스테틱을 포 함, 전국 9,000여개의 피부 관리실, 피부과 병원, 피부미용대학에서 판매되고 있는 베 스트셀러다. 2009년에는 롯데 온라인 면세점과 신 라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했으며 2011년부 터 대표 제품인 인텐스 컨튜어 밤, 하이드 라 B5 수더를 포함해 20개 품목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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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공항 롯데면세점 비비존에서 판매하기 시

기존 아이크림이 유분감 많은 포뮬라로 구

작했다.

성되었던 반면,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탤런트 이보영과 신소율이 모델인 AHC

는’ 얼굴 전체에 잘 발리고 흡수 될 수 있

화장품은 언론을 통해 많은 연예인들의 동

도록 피부 친화적인 포뮬라를 구현한 것이

안 비법으로 소개됐다.

특징이다.

특히 300만개 이상 판매된 원조 BB크림

시즌 2의 ‘프리미엄 리얼 아이크림 포 페

인텐스 컨튜어밤, 화장품 전문 TV 쇼인 ‘

이스’는 시즌 1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겟잇뷰티’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반인 블라

대비 보습시간을 20시간 늘린 120시간 보

인드 테스트 1위를 차지한 아이크림포페이

습 지속 효과와 더불어 안면 리프팅, 다크

스, 홈쇼핑 방송에서 2초당 1개씩 판매되

서클 완화, 멜라닌 감소 11가지 부분에 대

어 완판의 신화를 이룬 캡처 앰플 시리즈

한 임상을 거쳤다. 피부 유사 성분인 EGF

등 많은 제품들이 언론을 통해 인정받았

와 4종 펩타이드 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되

다.

어 피부를 보다 탄력 있고 화사하게 가꾸

A.H.C는 롯데 홈쇼핑, NS 홈쇼핑, 홈앤쇼

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A.H.C의 전속 모델

핑 등을 통해 9차례 판매 방송을 진행했으

이보영은 지난 11월 KBS2 연예정보 프로

며, 매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했을 정도로

그램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피부

소비자의 반응이 굉장히 뜨겁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얼굴 전체에 아 이크림을 꼼꼼하게 펴 바른다”라고 답해,

▼10초에 1개씩 팔린‘이보영 아이크

방송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림’

등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주네스측은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일

주네스의 권태형 대표는 “A.H.C의 ‘리얼

명 ‘이보영 아이크림’이 출시 이후 누적판

아이크림 포페이스’는 기존의 아이크림과

매 250만개를 돌파했다고 지난 3월 밝혔

달리 얼굴 전체에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다. 이는 지난 2013년 9월, 100만개 판매

아이크림으로 뷰티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돌파 이후 6개월 만으로 10초에 1개씩 판

이끌고 있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

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기 위해 보다 다양한 구성과 많은 혜택을

피지선이 없는 눈가 피부의 특성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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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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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소▒탐방 주네스는 필라델피아에서 판매점을 확보하고 론칭

창포 헤어 버블 염색약은 새치커버용 3종과 멋내기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스페셜 젠라인 3

용 6종 등 총 9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창포 내추

종 세트 구매시 $150 상당의 B5 수더 기프트세트가

럴 샴푸, 트리트먼트, 염색용 장갑, 비닐가운 등으로 구

증정되며 컴플리트 초이스 크림을 구입하면 $34 상

성돼 있다.

당의 슈프림 선 스프레이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주네스는 엘킨스팍 H마트 내 종합화장품, 어퍼다비

현재 필라 지역 A.H.C 화장품 판매처는 어퍼다비 H

H마트 내 종합화장품, 청담스킨케어, 아씨플라자 내

마트 내 종합화장품, 청담스킨케어, 아씨플라자 내 에

에덴화장품, 블루벨 에덴비디오&화장품, 체리힐 H마

덴화장품 등이다.

트, 레빗타운 H마트 등에서 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 며 경력사원도 모집 중이다.

▼두피 손상없는 친환경 거품타입 염색약 인기

거품으로 염색을 하는 신개념 염색약 ‘창포 헤어 버

블 염색약’도 주네스의 주요 판매 제품이다. 중외제약에서 개발한 창포 헤어 버블 염색약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가벼워진 지갑 사정에 미용실 대신

◈주네스

고객상담 646-684-1286(권은영) 전화 718-225-3538, 773-746-8094 웹사이트 www.gojeunesse.com e메일 info@gojeunesse.com

집에서 직접 염색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염색약이다. 기존 약을 빗에 묻혀 머리에 바르는 염색약은 머리카 락에 골고루 색이 입혀지지 않고 염색약이 옷이나 바 닥에 묻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창포 헤어 버블 염색약 은 염모제와 산화제가 액체 형태가 아닌 거품을 통해 염색을 하기 때문에 흘러내릴 염려가 없다. 또한 두피손상이나 피부자극을 일으키는 암모니아 를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 염색약으로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창포추출물, 자몽추출물, 로즈 워터, 라벤더추출물 등 천연재료를 주원료로 사용했 다. 창포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함으로써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고 두피와 모근세포에 에너지를 공급 해 발모를 촉진하거나 탈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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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윌리 상담 이위식 / Wille 투자컨설팅 대표·사업매매진단·전략·기획·평가·투자·분석·관리 살 때 모델 하우스에 가서 분양을 받거

모두 예술학교에 다니고 막내아들은 유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인 임대 아파트로

나, 지역과 가격만 맞으면 나머지는 아내

치원에 들어갈 나이였음.)을 한국에서는

이사를 갔다. 마치 대궐 같았다. 그 때도

이민와서 처음으로 조그만 집 한채를 얼

가 모두 알아서 결정했다. 그런데 이번에

도저히 시킬 수 없음을 알고 무작정 보

무리하면 어찌어찌 내 집 한 채 정도는

마 전에 샀다. 은행융자를 받아서 산 집이

집을 결정하기 까지 조금 과장해서 매물

따리를 싸서 아이들과 함께 미국에 먼저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

니 정확하게는 내 집이라 할 수 없고 은

백여채는 검토했으니 나는 거의 초죽음

온 것이다. 그 때 아내가 구한 아파트가

학비가 한창 들어갈 나이니 내 집 마련은

행 집인 셈이다. 하지만 IMF때 내 집이며

이 되었다. 하루 일과가 퇴근하면 저녁먹

이 단칸방 원룸이었다. 나는 일년동안 가

사치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새로운 아파트

건물들을 모두 잃어버린 이후 셋방살이

고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 아내와 함께 인

족들과 떨어져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

에서 또 7년을 살았다. 다행히 아이들 학

15년만에, 이민온지 13년만에 내 집이라

터넷에 매물로 나온 집들은 모조리 검토

고 있었는데 미국에서 9.11사태가 난 것

자금 융자나 빚은 지금까지 없다.

고 처음 산 것이니 감회가 새롭다. 미국에

해야 한다. 그 중에 마음이 드는 집이 있

이다. 아내는 도저히 떨어져 살 수 없으니

그래서 이제는 아내에게 약속한 <아내

서 내 집을 한 채 갖는다는 것은 재산 증

으면 일차적으로 먼저 가서 외관을 봐야

무조건 미국에 들어와 같이 살자는 것이

의 집>을 사 주기로 결심한 것이다. 하지

식을 위한 투자로서는 별로 가치가 없다

한다. 그래서 마음이 들면 에이전트를 통

다. 나는 다 늙은 나이에 무대책, 무계획

만 이제야 내 집을 마련했건만, 막상 내

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미국

해 집 내부를 보는 것이다. 대부분이 사진

상태로 이민 아닌 이민을 온 것이다. 그

집에는 자식들이 모두 떠나간 뒤다. 큰 딸

의 내 집이라는 의미는 생활의 만족과 여

보다 실망하기 일쑤다. 예산은 한정되어

단칸방에서 우리 가족 5명이 6년을 살았

은 한국으로 시집가서 일년만에 자기들

유로운 사치로 만족해야 한다고 생각한

있고, 아내의 조건은 까다로우니 쉽게 결

다. 그 때 우리 아이들은 그 곳에서 가난

집을 사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둘째 딸

다. 다행히 언젠가 집값이 오르면 고마운

정될 리가 없다. 그러다가 좋은 집도 몇채

을 알았다. 거실도 아닌 거실에서 다 큰

은 맨하탄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이번 9월

일이지만 오르지 않아도 즐기며 산 것으

놓치고, 계약에 들어간 집 몇채는 계약과

아이들 세명이 6년을 뒤엉켜서 그렇게 살

이면 영국으로 떠난다. 막내아들은 다음

로 만족해야 한다.

정에서 문제가 생겨 깨어지기를 몇번 반

았다. 화장실도 하나뿐이라 아침이면 전

달이면 캄보디아로 장기 선교를 떠난다.

나는 한국에서 살 때나 미국에서 살 때

복하다 보니 일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

쟁이다. 자동차도 한대 뿐이었으니 우리

이제는 각자 방도 있고 넓은 집에서 가족

나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 대부분의

다. 하지만 이번에 구입한 집은 인터넷에

아이들은 어지간한 거리나 한,두시간 정

들이 모여 재미있게 살 수도 있으련만, 모

시간을 집 밖에서 보낸다. 일도 그렇고 취

올라온지 하루만에 가서 보고는 그 자리

도는 걸어 다녔다. 부모는 흑인 동네 가게

두가 떠나간 것이다. 이 집은 우리 부부

미 생활도 밖에서 보낸다. 반면에 집을 가

에서 계약하고 2주일만에 클로징하였다.

로 새벽에 나갔다가 밤늦게 들어오기 일

둘만이 살기에는 넓은 집이다. 하지만 아

꾸거나 장식하는데는 전혀 소질도 없고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다행히 아내

쑤였다. 그러니 그 단칸방에서 저희들끼

이들이 언제라도 돌아오면 자기 방이 있

별 관심도 없다. 정원이나 텃밭을 가꾸고

가 요구하는 대부분의 조건을 모두 갖춘

리 밥해 먹고 학교를 다닌 것이다. 주위의

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위안

돌보는 것도 별로다. 하물며 집 수리를 한

동시에 나의 필요조건을 충족한 집이니

따가운 눈총도 많았을 것이고 학교 친구

을 삼고자 한다. 사랑하는 내 자식들아.

다거나 집안 살림살이가 고장이 나면 사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다. 이 모든 과정은

들에게도 따돌림을 당하였을 것이다. 먹

못난 아비를 만나 이 먼 미국 땅까지 와

람을 부르거나, 아예 새것으로 바꿔 버린

그분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할 길이 없다.

고 살기에 지친 부모에게 전혀 내색조차

서 못할 고생만 시켜 정말 미안하구나. 이

다. 그렇게 몇 년을 살다가 지겨우면 다른

하지만 내 마음 한 구석에는 내 자식들

못하였으니 가슴에 맺힌 응어리는 또한

애비는 결코 그 단칸방의 아픔을 잊을 수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는 것이 나의 집에

에게 미안한 마음이 지워지지 않는다. 우

얼마나 많았을까. 체류 신분 문제며, 먹고

가 없단다. 너희도 그 단칸방의 가난을 잊

대한 통념이었다. 나는 이번에 집을 사면

리 가족은 처음 이민왔을 때 단칸방 아

사는 생활 문제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어서는 안된다.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가

서 내 아내가 이렇게 까다로운 사람인지

파트에서 살았다. IMF로 모든 재산을 잃

풀리는 것이 없었다. 그런 6년이라는 세

족과 형제간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된다.

정말 처음 알았다. 한국에서는 아파트를

게 되자, 아내는 자식들 교육 (딸아이 둘

월을 그 단칸방에서 살았다. 6년 뒤에는

사랑한다. 내 아들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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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대학 입학사정에서 에세이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이 어려운 명문 사립대일수록 에세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에

명문대일수록 모든 지원자들의 GPA, 택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1차 관문이라면

세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

한 과목들의 수준(AP, Honors), 시험점수

에세이는 바로 2차 관문인 셈이다.

이 없다고 보면 된다.

가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에세이를 통하

한인 학생들은 타인종과 비교할 때 영

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이다. 최근의

또한 글쓰기를 잘하면 자신의 커리어 계

여 지원자의 특성이나 차별화가 이루어

어 독해력과 수학 점수는 높지만 에세이

한 통계에 따르면 에세이를 매우 중요한

발에도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직장에

지게 되어 에세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부문에서 만큼은 백인 학생에 뒤지는 것

요소로 본다는 대학은 전체의 26%에 달

취직했을 때도 글을 잘 써야 좋은 프레젠

것이다. 학교 성적과 시험점수가 원하는

이 사실이다. 따라서 대입 원서 작성과정

해 10년 전의 14% 보다 2배 가까이 늘

테이션을 할 수 있고 승진도 가능하다. 무

었다.

엇보다도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정리

에세이의 사전적인 의미는“형식에 구애

하는 숭고한 작업이다. 글을 씀으로 해서

받지 않고 붓 가는 대로 쓴 글을 일컫는

자신의 내면세계가 정리될 수 있고 이로

말로 체험이나 경험, 자신의 의견이나 감

인해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상을 적는 글”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개인

있으며 삶의 비전을 가질 수 있다.

이 쓰는 일기나 기행문, 감상문 등도 모두 에세이로 볼 수 있으며 개인의 감상 수준 에서 더 나아가 사회적•논리적 성격을 가 진 소평론까지 포괄한다고 할 수 있다. 에

▲좋은 에세이는 명문대 입학의 승 부처

대학입학 사정에서 에세이는 지원자의

세이는 그야말로 우리 생활주변에서 일

성격과 능력, 목표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어나는 잡다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삼지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사정관들은 지

만 사회적•국가적인 거창한 문제를 다룰

원자들이 입학원서와 함께 제출한 에세

수도 있으며, 인생이나 자연의 문제를 소

이를 통해 이 학생이 대학에 진학해 학교

재로 삼을 수도 있다.

생활에 잘 적응하고, 나아가 학교를 위해

에세이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학교가

주는 것이다. 에세이를 잘 쓴다고 안 될

지향하는 목표에 부응할 수 있는 학생인

대학이 된다거나 못 썼다고 해서 원하는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대학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학교 성적과 대입 학력표준고사(SAT,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끼리 경쟁하는 입

ACT) 점수만 잘 받으면 좋은 대학에 자

장에서 차별화된 에세이는 당락을 결정

동 합격한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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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정보 에서 에세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스

에세이를 제출할 경우 이것 하나만으로

기준이라면 에세이는 그 학생의 정신세계

을 하고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는 등 미리

탠포드,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브라운,

자동 탈락의 고배를 마시기도 한다. 성심

를 들여다볼 수 있는 척도로 사용된다.

미리 준비하는 태도가 바람직하다.

컬럼비아, 코넬, 다트머스, 듀크, 시카고,

성의껏 에세이를 써야 하는 이유가 바로

가장 중요한 것은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평소에 독서량이 많고 충분히 글쓰기

노스웨스턴, 윌리엄스, 앰허스트, UC버클

여기에 있는 것이다.

‘특별함’을 강조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등

연습을 많이 한 후에 쓴 글과 11학년 때

리, UCLA, 조지타운, USC, NYU 등 명

입학 사정관들이 합격점을 주는 에세이

학교 때 했던 일들을 나열하는 식의 에세

좋은 대입 에세이를 써야 한다는 중압감

문대학의 경우 에세이가 당락을 좌우할

는 정교한 문장력과 흠잡을 데 없는 문

이와 지원하는 학교의 좋은 점을 집중 부

에 빠져서 쓴 글은 깊이와 내용면에 있어

정도로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법, 지적 호기심 표출과 함께 메시지를 논

각시키는 식의 글을 쓰면 곤란하다.

서 천양지차일 수밖에 없다.

있다.

리 정연하게 전달하는 솜씨를 보여주는

포커스를 ‘나’에게 맞추되 어떤 인물이

하나의 좋은 에세이를 만들기 위해서 초

나 경험, 역경 등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오랜 기간

많은 한인 학생들이 대입원서 작성 때

미쳤고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 쓰

에 부단한 독서는 물론 글쓰기 연습을 통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다름 아

면 좋은 에세이가 된다. 입학원서 제출 마

해서 실력을 쌓는 수밖에 달리 도리가 없

닌 에세이다.

감이 코앞에 닥쳤을 때 에세이를 시작하

다. 많은 것들이 그러하듯 글쓰기 역시 끊

즉 학교 성적과 시험점수가 지원자가 대

는 것은 패배로 향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임없는 연습으로 경지에 다가갈 수 있는

학에서 얼마나 공부를 잘 할지 알아보는

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브레인 스토밍

것이다.

작품이다.

▲정교한 문장 흠잡을 데 없는 문법 정연한 논리 담아라

에세이에서 받는 첫 인상이 그 학생의

색조를 좌우하기도 하여 오자투성이의

여름방학에 장학금을 찾아보게 하는 것도 자녀들에게 큰

이트를 통해서 기존 수혜자의 프로파일을 살펴보게 하라.

공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자

이들의 스토리를 읽다보면 어디에 포커스를 뒀는지가 보인

립 교육의 차원에서 장학금 찾기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은

다. 참고하게 하라. 어떻게 하면 눈에 띄는 지원자가 될 수 있

어떨까. US뉴스에서 이를 다뤘다.

는지 알 수 있다.

1. 부담없이 장학금 찾기= 아무래도 방학에는 공부하느라

3. 이력서를 덧칠하라= 올 여름방학에는 예년에 비해서 서

고 바쁜 학기중보다 장학금 찾기가 낫다. 자녀에게 물고기

머잡 시장이 좋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그러나 장학금이

잡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 생각하고 나서도록 하라. 원칙은

나 대학 입시용 이력서에는 자원 봉사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다. 1주일에 한시간씩 장학금 검색 작업을 한다. 사실 상

만약 이런 게 필요하다면 교회나 커뮤니티 조직 등에 문의

당수의 장학재단이 방학에는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는다. 하

하여 봉사에 나서라. Dosomething.org에서는 영감과 장학

지만 언제 문호를 열고 닫는지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알 수

금 기회도 제공한다. 두드려보게 하라.

있다. 학기 중에 이를 찾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 있다. 2. 기존 수혜자를 만나라= 장학금 수혜자는 조그만 장학

련 어드바이스를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짐을 싸고 있는

재단부터 전국적인 규모의 단체까지 수 천 명에 달한다. 이

선배들에게 받기 좋은 계절이다. 또한 시간이 허락한다면 대

들과 같은 방법을 쓴다면 수혜가 가능하지 않을까.

학들의 오피스도 두드려볼 만하다. 방학이라서 시간이 많지

친구들과 급우들과 장학금 관련 이야기를 나눠보고 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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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라= 여름방학은 학업이나 재정관

않지만 약속만 잘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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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청소년 상담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가정 상담 연구원 전에 이혼을 했었습니다. 그 여학생은 어

승환이 역시 아버지를 통해서 하나님

린 나이에 있었던 일이라 잘 이해하지는

을 배우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승

못했지만 이혼 과정에 있었던 모든 일들

환이가 아버지에 대해 느끼는 거리감이

을 마치 사진처럼 기억 속에 넣어두고 있

하나님에 대해 느끼는 거리감이요, 승환

었습니다. 이후 어머니와 살면서 교회에

이가 아버지에 대해 느끼는 저항감이 요

제 아들 가일이가 5살 쯤 되었을 때 한

배운 하나님, 알고 있는 하나님을 언어를

출석하고 신앙 생활을 시작하긴 했지만

즘 교회 출석을 싫어하는 이유라고 볼 수

참 궁금해 하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통해서 자녀들의 마음 속에 넣어줄 수 있

그 여학생에게 있어서 늘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자기 속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하나님이 과연 어떻게 생겼는가 하는 것

습니다. 성경에서도 자녀들에게 하나님과

되었던 것은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이었

알 수 없는 거리감과 저항감을 느끼고 있

입니다. “아빠, 하나님은 키가 커?” “아빠,

말씀을 가르쳐서 그 마음 깊은 곳에 새

습니다. 아버지가 자신과 어머니를 버리

기 때문입니다. 승환이에게 있어서 하나

하나님은 힘이 세?” “하나님은 무슨 음식

기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부터

고 떠난 것이 무엇인가 자신에게 부족함

님은 빈 틈이 없으신 분, 완벽하신 분입

좋아해?” 가일이는 매일매일 하나님의 외

믿음은 부모 세대에서 자녀 세대로 전승

과 잘못이 있어서 그랬을 것이라고 생각

니다. 교회에 가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

모에서부터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기까지

되는 것이었고, 모든 복과 은혜도 상속되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다른 사람의

자체가 승환이에게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가능하면

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가르치

시선과 평가에 자신을 맞추려고 노력했

마치 한국에 있는 아버지가 자기 앞에 서

최선을 다해 좋은 답을 주려고 노력했지

는 하나님, 부모가 자녀의 마음에 놓아두

고, 거절 당하는 것과 버림 당하는 것에

서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는 느낌을

만 때로는 마땅히 대답해 줄 말이 없어서

는 하나님의 말씀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

큰 공포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받습니다. 게다가 이민교회의 단점 중 하

대충 얼버무리기도 했습니다.

것이 자녀의 삶을 평생 인도하는 이정표

여러분은 자녀를 양육하면서 이런 질문

가 되고 등불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여학생에게 있어서 더 심각한 문제는

나라고 말할 수 있는 부모들의 자녀 자랑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었습니다. 그 여학

까지 겹쳐지면 승환이는 교회에 대한 생

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까? 여러분은 어떻

한편 부모들이 쉽게 간과하는 것이 하나

생의 잠재의식 속에서 하나님은 늘 등을

각만 해도 마음에 큰 짐 하나가 얹혀 있

게 대답해 오셨습니까? 그 대답은 얼마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자녀에게 하나님

돌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하나

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올바른 것이었습니까?

을 가르치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그것은

님의 은혜, 하나님의 자비, 그리고 하나님

“목사님, 저 교회 가기 싫어요. 교회만 가

신앙을 가진 가정이라면 어떤 방식으로

비언어적 방식으로 자녀들에게 느껴지고

의 변치 않으심 – 이 모든 것은 그 여학생

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요. 목사님도 늘

건 자녀들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교육하

보여지고 경험되는 하나님입니다. 자녀는

의 마음에는 다가오지 않는 단어였습니

공부 잘하는 애들 이야기만 해요. 친구

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교육은 크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그림자를 체험하

다. 대신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못을 범하

엄마들은 늘 자기 아들 자랑만 하구요.

게 두 가지 방법으로 이뤄집니다. 하나는

게 됩니다. 부모의 말과 행동, 삶과 가치

면, 기쁘게 해 드리지 않으면, 혹은 아주

하나님도 저 같은 아이는 별로 좋아하시

교회 교육이나 가정 교육을 통해서 하나

관을 통해서 부모 안에 있는 하나님을 느

작은 죄라도 짓기만 하면 하나님은 자신

지 않을 거예요. 저는 그냥 저와 비슷한

님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언어를

끼게 됩니다. 자신이 지각할 수 없는 마음

을 버리시는 분이었습니다. 특히 남편으

친구들끼리 있는 게 좋아요.”

매개로 이뤄집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창

깊은 곳에 하나님의 형상을 새겨두게 되

로부터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했던 어머

승환이 속에 있는 아버지에 대한 생각

조하셨단다.”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셔서

는 것입니다.

니가 십 수년간 아버지에 대해 쏟아 놓은

과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얼마나 밀접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단다.” “하나님

오래 전에 다른 사람의 칭찬과 비난에

온갖 상처와 부정적인 말들은 그 여학생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보이십니까? 이 문

은 너를 위해 하늘나라를 준비하고 있단

지나치게 민감한 한 여학생을 상담한 적

의 잠재의식 가운데 굳고 단단한 하나님

제를 도와줄 사람은 바로 우리들, 부모입

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하나님,

이 있습니다. 그 여학생의 부모는 10여 년

에 대한 형상을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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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학자금 칼럼 리쳐드 명 / AGM칼리지 플래닝 대표 높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학자금진행에 있 어서 A+ 부모가 되려면 반드시 자녀가 대 학을 진학하기 이전에 재정보조공식을 잘 요즈음 많은 학부모들이 재정보조신청을

대화작업도 좋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도 만

그만 실수도 예전처럼 문서와 우편을 통해

이해하고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우

자신들이 잘 진행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

만치 않게 나타난다. 학부모들이 이러한 업

진행하던 시절과는 달리 그냥 넘길 수 있는

선적으로 각 대학별로 진행절차 등을 정리

렇게 재정보조지원이 적게 나왔는지 문의

데이트된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어도 문제

여유가 전혀 없어져 까다로워진 것이다. 대

해봐야 할 것이며 아울러 재정보조내역서

해 오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물론, 대

점은 발생하게 되고 적응 못해도 더욱 큰

학의 재정보조진행과 평가방법을 잘 모르

를 받은 후에도 근거있는 평가를 통해서 어

학에서 해당 학생에 대한 재정보조를 평가

문제점이 대두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고 있는 상황에서는 아무리 미국에서 대학

필방법 등을 모색해가는 사전지식을 갖추

하지만 잘못 받는 대부분의 경우가 재정보

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조명해 보

이나 대학원을 졸업해서 영어도 잘 하고 진

는 사전준비가 매우 중요하다. 매번 강조하

조관련 용어와 지식수준이 부족한 자녀들

는 일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 아닐 수 없겠

행시킬 수 있다고 하지만, 정제되지 않는 데

게 되는 말이지만 영어를 잘하고 못하는 것

에게 모든 신청을 맡기게 된 경우나 혹은

다. 먼저, 학부모들의 관점에서 접근해 보면

이터를 입력함으로써 자칫 잘못하면 열심

으로 재정보조의 수위가 결정되는 것이 아

재정보조공식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신

현재 자녀를 대학에 진학시키는 학부모들

히 재정보조신청을 한 후에 대학에서 지원

니다. 대학마다 평가하는 가정분담금계산

청과 진행에 올바르게 대처하지 못한 경우

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신세대 학부모라

을 잘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문제점으

에 대해 계산될 수 있는 수입과 자산 등에

에 기인한다. 지난 수년간 재정보조신청에

고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이 미국과 마찬가

로 나타날 수 있다. 요즈음 학부모들은 모

대한 최적화방안을 강구해 별도의 시간과

따른 학부모들의 큰 변화가 있다면 아마도

지로 한국에서 컴퓨터사용이 대중화되는

든 정보를 일차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쉽게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전문가

인터넷과 이메일 사용 등으로 인한 정보습

시기에 학창시절들을 보낸 이들은 이른바

찾기 원한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가 많아

와 사전검증을 통해 준비할수록 더 낳은 기

득과 활용도를 매우 높인 것을 들 수 있다.

386세대이다. 당시에는 각종 개인컴퓨터가

이를 검증할 수 없고 결국 경험부족과 깊이

회를 바랄 수 있다. 물론, 조심해야 할 것은

반면에 대학들도 재정보조시스템에 대한

보편화되면서 응용프로그램들도 본격적으

없는 진행을 하다보면 어처구니없이 불이익

주위의 자칭 전문가들(?)은 많아도 그 깊이

업무처리방식을 모두 온라인화시켜 현대화

로 보급되고 이른바 천리안이나 유니텔 또

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주위의 대부

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하물며 고졸학

작업을 하는데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특히

는 핫메일이나 야후 등의 이메일사용과 급

분의 학부모들은 편리한 스마트폰을 이용

력으로 영어로 어필서신하나 작성 못하는

재정보조신청과정과 진행방식에 있어서는

속히 보편화된 인터넷에 익숙한 세대이다.

해 손쉽게 정보사냥(?)을 한다고 하지만 단

데 버젓이 전문가라며 컨설팅하는 어처구

많은 변화가 왔고 동시에 대학들은 매년 재

그러나 이같이 통신수단과 정보산업의 현

지 수박겉핥기 식의 형식적인 정보를 가지

니없는 현실도 보면서 안타까움을 감출 수

정보조신청에 따른 마감일도 급속히 앞당

대화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편리한 이점도

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받을 수 있

없다. 교육과 재정은 선한 양심과 전문성에

겨 왔다. 이제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구체적

있지만 아울러 대학들도 이에 따라 재정보

는 재정보조평균치보다 훨씬 못받는 경우

바탕을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 가정형편과 재정상황을 면밀히 검토할

조진행을 온라인화시키며 자동화시켜가는

가 많은 것이다. 결국, 완전한 프로가 되지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따라서 시스템의 현

과정에서 오히려 재정보조진행에 대한 조

못하면 어설픈 진행의 희생양이 될 확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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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301-219-3719, remyung@agmcolleg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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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잘못된▒오해▒1-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복용과 ADHD

을 임신 중 복용하면 아이가 ADHD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며,

복용한 약물이 태아에게 영향을 끼쳐 기

동물 실험 및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

에 노출된다.

ADHD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는 연관성

형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구를 통해 안전성을 나눈 분류로 FDA X

올바른▒지식▒1-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을 뿐이다. 즉

약물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

군은 절대 복용 금지다. 또 FDA D군도 태

은 복용 원칙을 지키면 태아에게 위

타이레놀의 복용이 임신부와 태아에게

은 임신 5~11주로 태아의 기관 형성이 이

아에 기형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보고

험하지 않다.

치명적이라는 결론을 낸 것은 아니라는

루어지는 시기다. 이때는 특별히 약물 복

가 있으나 약물 복용에 따른 이익을 판단

임신 기간 중에는 가벼운 감기와 두통,

말이다. 또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사용

용에 신경 써야 하며 그 이후에도 구조적,

해 상황에 따라 복용이 가능하기도 하다.

복통을 종종 경험하게 된다. 개인차에 따

과 아이의 발달장애 사이에 인과관계가

기능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태아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소화제, 타이레

라 다르지만 입덧 등의 증상으로 인해 컨

있다는 연구 결과는 아직 명확히 발표된

기형을 일으킨다고 확인된 약제는 매우

놀 등의 해열진통제, 감기약 등은 대부분

디션이 좋지 않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

사례가 없다. 복용 원칙을 지켜 단기간 소

드물며 대부분의 약제는 큰 영향을 주지

복용이 가능하다. 만약 이러한 약 복용이

동안 이러한 증상을 호소하는 임신부에

량 사용하면 안전하다는 것이 임상 실험

않는다. 한편 임신 초기의 유산은 임신부

태아에게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된다면

게 병원은 해열진통제로 안전성이 밝혀진

에서 증명됐다. 따라서 임신부의 해열진

의 잘못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아직도 많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처방해 복용하도록 해

통제로 여전히 타이레놀을 처방하는 것

다. 그러나 4, 5주 이전의 자연유산은 정

전문의에게 정확한 FDA 카테고리 확인

왔다. 이는 타이레놀의 주성분이다.

이 권장된다. 실제 다른 약들도 약 복용

상 수정체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사라

후 복용하면 된다. 그러나 이 FDA 카테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보건대학

으로 인한 위험보다는 득이 더 클 것으로

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임신

고리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또 복용했

원의 쿠퍼 박사 등이 출생 전 아세트아

판단되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약

초기의 유산으로 이해 임신부가 자책할

을 때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도와 복용하

미노펜에 노출된 아이가 7세 이전에 주

복용을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필요는 없다.

지 않았을 때 임신부 및 태아의 위험도

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일종

를 판단해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가

잘못된▒오해▒2-임신 초기의 유산은

잘못된▒오해▒3-임신 기간의 약 복용

장 중요하다. 즉 임신 중 복용 가능한 의

올바른▒지식▒2-임신 5~11주 사이

올바른▒지식▒3-약을 복용했을 때와

는 FDA X군에 해당된다든지 하는 절대 신 중 약 복용을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

임신 중 약물 복용은 복용 시기와 복용

게 미칠 손익을 전문의에게 상담받

냐는 의문이 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쿠 퍼 교수의 발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 과운동성장애(HKD) 진단을 받거나, ADHD와 유사한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발표했다. 이후 이 내용은 전 세 계 산모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다. 임신부 가 복용해도 안전하다고 알려진 이 성분 도 안전하지 않다는 결론이 난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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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6.2014-Jun 12.2014

임신 여성의 잘못이 크다.

은 무조건 태아에게 좋지 않다.

약품에 어떤 공통된 성분이 있다기보다

복용하지 않았을 때, 산모와 태아에

복용 금기 약물을 주의해야 하는 것. 임 이 아니라는 점만 알고 있으면 된다. 최근

한 약제, 복용 기간 등을 모두 고려해야

아야 한다.

현재 임신부의 약물 복용은 FDA(미국

에는 FDA 분류보다는 근거 중심의 약물

한다. 우선 임신 4, 5주까지는 임신부가

식품의약국) 카테고리를 참고하고 있다.

복용이 원칙이 되고 있다. 또 바르는 약은

에는 약 복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 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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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아픈 증상을 참지 말아야 한다.

는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 밖에

무조건 참아야 하는 것은 절대 산모를

도 맹장뿐만 아니라 난소낭종 염전(꼬임)

하지만 성분 역시 전문의를 통해 확인하

위해서도, 또 태아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

등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임신 유

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 아니다. 산모의 건강에 문제가 되는 상

지를 위해 수술을 미루는 것은 바람직하

잘못된▒ 오해▒ 4-입덧을 가라앉히고

황은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

지 않다. 산모의 건강과 생명도 위험할뿐

입덧 완화를 위해 개발한 탈리도마이드.

산후 체력을 위해 보약을 지어 먹는

문이다. 산모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더러 이로 인한 태아의 건강과 생명에도

이 약을 복용한 임신부들은 사지가 짧거

것이 좋다.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모가 감기에

위험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나 없는 해표지증 기형아를 출산했다. 결

올바른▒지식▒4-임신 중 한약 복용은

걸렸는데도 고열을 참는다거나 하는 경

한약재 성분에 따라 가능하며 복용

우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신경계 기형 위

량을 지켜야 한다.

험도가 증가할 수도 있고, 이후에도 태아

임신부들이 입덧 및 부기 완화, 체력 보

의 빈맥 등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산모

강을 위해 보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다.

의 건강 상태는 태아에게도 직결되는 문

한약의 경우 무조건 된다, 안 된다 여부를

제다. 이때 산모는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

따질 수 있는 게 아니다. 한약 성분이 중

라 문제점을 바로잡는 것이 태아의 건강

요하다. 한약 중에서도 임신부가 복용해

또한 보장하는 길이다.

국소적으로 도포할 경우 용량이 많지 않 아 태아에게 미치는 위험성이 높지 않다.

Tip 태아에게 심각한 위험 끼친 약 오용 사례

① 1957년 독일 제약회사 그루넨탈이

국 1962년 판매 중지됐다.

잘못된▒ 오해▒ 7-임신에서 출산까지

② 여드름 치료제로 알려진 로이큐탄, 이

10~15kg의 몸무게가 느는 것은 보

소트레티노인은 태아의 두개골 이상, 뇌

올바른▒지식▒7-임신 전 체중과 체질량

및 청각 이상 등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

통이다.

와 소뇌 기형, 수두증, 뇌신경 이상, 시각

지수에 따라 권장되는 체중 증가율을 유

구가 발표됐다. 대표적인 임신부 금기 약

지해야 한다.

물이다.

산모들의 체중 증가는 보통 10~15kg

③ 태아 혈관 기형 유발할 수 있는 이부

정도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프로펜, 고혈압 치료제 성분, 항생제 중에

잘못된▒오해▒6-임신 중 맹장염 등의

임신 전 체중과 체질량 지수(BMI)에 따

서는 테트라사이클린, 항응고제 중에서

개복 수술을 하면 태아가 사산된다.

라 권장되는 체중 증가 정도가 있다.

는 와파린 등은 임신부에게 절대적인 주

올바른▒지식▒6-임신 중 맹장염일 경

BMI 19.8로 저체중일 경우 12.7~18.2kg,

의가 필요하다.

우 응급수술을 할 수 있다.

BMI 19.8~26으로 적당 체중일 경우

임신 중 가장 흔한 외과적 응급질환은

11.4~15.9kg, BMI 26.1~29로 과체중일

맹장염이다. 맹장염인 경우에는 즉시 수

때 6.8~11.4kg, BMI 29 이상으로 비만일

술이 필요하며 수술을 미루면 맹장이 터

경우 6.8kg 정도가 이상적인 체중 증가량

잘못된▒오해▒5-태아를 위해 산모의

져 복막염으로 악화될 수 있다. 이 경우

으로 권장되고 있다. 즉 임신 기간에 무조

건강이 좋지 않아도 무조건 참아야

오히려 유산이나 조산의 가능성이 높아

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자연스레 여

한다.

진다. 또 여러 논문에 의하면 임신 중 맹

기지 말고, 임신 전의 체중에 따라 차이

올바른▒지식▒5-태아와 산모를 위해

장수술이 임신 및 출산에 영향을 미치지

가 있음을 숙지하고 조절할 필요가 있다.

도 되는 성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 나 한약은 비교적 많은 성분들이 혼합돼 조제되는 경우가 많다. 또 혼합된 약들의 성분이 확실하지 않을 때는 복용의 안전 성을 보장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약의 성 분을 정확히 알고 정확한 용량을 복용한 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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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정보

을 앞뒤로 돌려가며 측정한다. 역시 이

이것이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영향

상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내부 피폭의

클리닉’의 평소 주된 업무지만 원전사고

경우는 소변 검사를 추가로 합니다. 대

같은 비상사태가 났을 때는 비상진료센

Q1 일본 벚꽃 여행을 다녀온 뒤,

니 ‘삐빅!’ 하는 소리가 났다. 이상이 없

사를 통해 소변이나 대변으로 방사선이

터로 돌아가 국내 22개 대형 병원과 네

‘방사선’에 피폭됐을까?

다는 소리다. 일단 피폭되지 않은 것으

빠져나가므로 미미한 양까지 검출할 수

트워크하며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

얼마 전 봄맞이 일본 벚꽃 여행을 다

로 보여 안심됐지만 그 과정이 너무 심플

있죠.” “일반 병원에서는 방사선에 대한

다. 비상 진료 요원 5백 명에 대한 교육

녀왔다. 둔감한 성격 탓인지 스시도 먹

해서 ‘제대로 검사가 된 건가?’ 하는 의심

계측 시설이나 전문 지식이 없기 때문에

훈련도 실시한다.

고 일본 식품도 사왔다. 기자의 행동에

이 들어 몇 번이고 다시 통과해봤다. 그

관련 검사를 받거나 상담을 하려는 분

주변 몇몇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

러자 옆에 있던 관계자가 “이렇게 단순

들 모두 이곳으로 오십니다. 노원구 아스

며 방사선 피폭에 대해 한마디씩 한다.

해 보여도 꽤 예민한 기계예요”라고 말

팔트 방사선 검출 사건 등으로 ‘우리도

‘회사 동료의 아는 언니’ 출처지만 무시

한다.

방사선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커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염

Mini▒interview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부부 가 방사선에 피폭, 병원에서 5년간

임신 금지 판정을 받았다는 소문을

무시한 소문도 들려준다. 후들후들 떨리

“저희가 이 근처에서 실험 때문에 방사

는 발걸음으로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선에 피폭된 물체의 시료를 옮기고 있었

향했다. 방사선의 측정 방법은 여러 가

어요. 통과한 것도 아니고 1m 정도 떨어

기자가 방사선을 측정한 이곳은 ‘국가

지가 있는데 문형감식기가 첫 번째로 검

진 곳이었는데 감식기가 울리더라고요.”

방사선 비상진료센터’였지만 사람들에

사하는 측정기다. 피부를 포함한 소지품

만약 경보음이 울린다면 옷이나 소지품

게 올바른 방사선의 영향이나 검사를

뒤 한동안 공항 내에 문형검사기를 설치

등의 외부 피폭을 알 수 있는 물리적인

등이 피폭됐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

위해 ‘방사선영향클리닉’이라는 이름으

해 일본에서 입국하는 이들을 검사해왔

검사로 생김새는 공항에 있는 금속탐지

을 제거한 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워를

로 변경했다. 일반인에게 방사능에 대한

다. 이따금 소지품이 오염된 경우가 있었

기와 비슷하다. 실제로 후쿠시마 원전 사

하고 다시 측정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경

정보를 알리고 좀 더 친숙하게 병원 시

지만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은 지금까지

태가 발생하고 입국하는 사람들의 피폭

보음이 울리면 이제는 내부 피폭이 의심

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방침이다.

단 1명도 없었다.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 공항에 설치됐었

되는 상황이다. 이후에는 전신오염계수

“방문객이 오시면 방사선의 단위 같은

직접 후쿠시마 지역을 취재한 기자들을

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기계를 통과하면

기, 즉 ‘홀 보디 카운터’라는 정밀 기기

기초 상식부터 세부적인 내용까지 강의

포함해서다(단 1명이 과거 X레이 의료

방사선 피폭의 유무를 소리로 알려준다.

에서 4분 정도 온몸을 측정한다. 일부러

식으로 설명합니다. 1시간 정도 이야기

방사선 피폭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산

공항의 금속탐지기와 달리 모든 소지품

찾아온 김에 기자도 홀 보디 카운터에

를 들으시면 어느 정도 방사능에 대한

부인과에서는 방사선 피폭 검사를 하지

을 갖고 들어간다. 소지품도 방사선에 피

들어가봤다. 손을 한쪽에 있는 측정 공

이해를 얻고 괴담이나 오해를 풀고 가시

않기 때문에 임신 금지 판정은 말이 되

폭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자가 통과하

간에 넣고 기계의 지시 사항에 따라 몸

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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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Jun 6.2014-Jun 12.2014

려한 주부들도 많이 찾아오세요.”

들은 적이 있다. 그 외에도 일본 방

사선 피폭에 대한 소문이 많다. 사

실인가?-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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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새출발 김한수목사 / PA 뉴스타트·건강교육원 원장

오뉴월의 감기에 걸리는 것에 대해서 우

만들 수만 있다면 가장 히트치는 상품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보통

은 모두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약화키게

리 한국 사람들은 한심하게 생각을 하는

될 것입니다. 쉼과 휴식의 유익을 얻기 위

사람들은 하루에 7-8시간의 수면을 취

됩니다. 하루에 3시간을 적게 자면 면역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뉴월 감기는 ~~

해서는 우리의 속도를 낮추고 휴식할 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통계에 따

계의 효율성이 절반으로 떨어집니다. 수

도 안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간을 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

르면 미국 성인의 3분의 2가 매일 6-9시

많은 면역계의 변화가 수면부족으로 일어

이 오뉴월 감기가 요즘 많은 사람들을 힘

은 슬프게도 그런 여유와 시간을 낼 수

간의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 잠

나며, 항체의 수준도 저하하게 됩니다. 그

들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자는 습관은 유전적성향이 강하다고 합

리고 더 깊은 수면 단계에서 일어나는 면

우리의 면역력은 몸이 한기를 느끼면 떨

이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그런 유

니다. 그래서 약 20%의 사람들은 6시간

역전달 물질인 인터류킨 1과 2도 증가하

어집니다. 그래서 오싹한 느낌이 들면, 땀

익에 대해서 관심을 둘 필요가 있는가?”

만 자도 되고, 반면에 약 10%의 사람들

지 못하고 성장 호르몬도 적절하게 분비

을 흘릴 만큼 몸을 따뜻하게 하고, 쉬어

라고 따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

의 경우는 9시간 이상을 자야한다고 합

되지 못합니다.

주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또 우리의

체는 쉬지 않고는 유지할 수 없는 조직과

니다.

면역력은 몸이 쉬지 못하고 과로를 하게

기관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될 때 약해집니다.

안됩니다.

이 성장 호르몬의 결핍은 이 호르몬에

여러분은 어디에 속하셨는지 생각해 보

의존하고 있는 우리 몸의 중요한 면역방

십시오. 다른 질병이나 문제가 없다고 가

어 세포인 T임파구의 면역력을 손상시키

산업혁명 이후로 우리 인류에게는 수많

그래서 어떤 의학자는 우리 인간에게 절

정할 때, 여러분이 7시간을 자고도 명료하

게 됩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낮과 밤

은 문명의 이기들이 주어졌고, 일하는 시

실하게 필요한 쉼과 휴식을 우리 몸의 건

게 깨어있지 못하고, 깨어있는 동안에 활

을 주셔서 밤이 되면 모든 생물들이 쉬도

간도 훨씬 늘어났습니다. 그 전에는 해가

강의 필수요소인 비타민으로 비유해서

기를 느끼지 못한다면 아마도 수면 시간

록 하셨습니다.

지면 모두가 집에 들어가 다음 날 해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절대적으

의 부족이거나 충분한 시간 동안에 몸이

오늘날 문명은 이런 자연의 섭리를 역행

뜰 때까지 쉬는 일 밖에는 할 일이 없었지

로 필요한 비타민 R (휴식)이 있다는 것입

쉬지 못하는 환경에 있든지 그런 이유 때

하므로 인하여 건강하지 못한 문제들을

만, 전기불이 발명된 이후에는 쉬어야 할

니다. 휴식 비타민에는 마치 비타민 B군

문일 것입니다.

안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밤에도 불을 환하게 켜놓고, 일하고 또 집

에 여러 가지가 있는 것처럼 네 가지 형태

에 와서도 인터넷에 TV 시청으로 쉽게

가 있습니다.

잠이 부족한 사람들에게서는 전두엽 손

은 우리의 생활습관에 관한 것입니다. 많

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ET정밀검사

은 시간과 돈을 투자할 것도 없습니다. 하

쉬지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것이 오늘날

비타민 R1 매일의 휴식, 잠

로 장기간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전

지 않아도 될 시간들을 줄이고 우리 몸

현대인의 일상입니다.

비타민 R2 매주의 휴식

두엽으로 가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

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비타민 R1을 섭취

비타민 R3 여가(Recreation)

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런 만성적인

하는 것으로 훨씬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

이 이렇게 쉬지 못하는 우리의 몸을 괴롭

비타민 R4 명상

수면 부족은 사람들로 하여금 주의가 산

내실 수 있습니다.

히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이 이 네 가지 비

만해지게 하고, 쉽게 흥분하게 만듭니다.

<김한수> hansk36@gmail.com

타민 결핍으로 많은 질병과 만성 피로에

또한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수면 부족

펜실베니아 뉴스타트 건강교육원장

그러다보니 사실은 많은 질병과 문제들

아마 확신하건대, 만약 휴식의 알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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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한방 칼럼 김철수 / 신기한 한의원 원장

는 부위와 일치 한다. 명상수련이 아주 진 전 되면 가슴부위 차크라가 열리거나 성령 (법신) 의식과 하나가 되면 숙명통에 다다

본인 실제로 경험했던 초월적인 진단방법

되어 있지만 몸 전체의 정보를 모두 가지고

나눠 그 색깔과 함께 관찰하여 진단한다.

른다. 숙명통이란 사람의 전생과 앞으로 일

은 세 가지이다. 첫째로 사람의 몸에서 빛,

있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귀는 어린아이

그리고 컴퓨터를 결합한 파동기로 머리까

어날 일을 알 수 있는 인간의 누구나 가지

즉 오로라가 보인다는 사실이다. 병적부위

가 거꾸로 매달린 것 같은 형태로 몸속의

락 하나만 가지고 온몸의 상태를 진단하는

고 있는 초능력이라 한다. 내가 만난 고수

는 검은 빛으로 보인다. 두 번째 경험했던

모든 정보를 나타낸다. 귓불을 눌러 아프면

것도 홀로그램이론의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중에는 이런 숙명통의 방법을 이용하여 환

것은 환자가 아픈 부위를 본인도 비슷하

머리 부분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한다. 이와

그 외에 여러 가지 진단법이 있지만 동양의

자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다 병이 났으며

게 느낀다는 것이다. 간 부위가 아프면 본

마찬가지로 사람의 혀에도 몸속의 모든 정

학 진단학의 꽃은 역시 맥진법이다. 맥진법

앞으로 며칠이 지나면 병이 좋아진다는 것

인도 간부위에 감을 느끼는 것이다. 세 번

보를 가지고 있다. 혀의 앞부분은 사람 몸

은 내용이 깊기 때문에 다음기회에 설명하

을 알아 맞추는 분을 본적이 있다. 이런 초

째 경험은 본인이 어떤 물건을 잡고 그 물

의 윗부분을, 혀의 중간부분은 우리 몸의

고 여기서는 초월적인 진단방법에 대해 설

능력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점은 사

건을 통해서 간접적인 방식으로 환자의 몸

아랫가슴과 배의 정보를, 혀의 안쪽 부분은

명한다. 인간의 초능력을 이용하여 진단하

람 누구나 다 이런 초능력이 내제되어 있

의 상태를 느끼는 방식이다. 물론 동양의학

생식기나 다리부분의 상태를 나타낸다. 거

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지만 본인은 제3의

다는 사실이고 마음수련의 필요성이다. 이

의 전공자는 동양의학의 진단방법으로 네

울로 자기 혀를 보라. 혀끝이 유난히 빨간색

눈을 이용하는 방법과 숙명통을 이용하는

런 현상을 의학에 응용하고자 하는 시도가

가지방법을 배운다. 첫째로 얼굴이나 몸의

이 보이면 열이 가슴 윗쪽 머리 부분에 몰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사람의 몸 주위에 감

우주전식이론(Universal Life Hologram)

색깔이나 형태를 눈으로 살펴 병을 진단하

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증상이 잠을 못

싸는 빛을 보거나 몸속을 투시하여 경락의

이다. 끝이 없는 우주 혹은 다른 차원의 세

는 방법인 망전. 둘째로 냄새를 맡아 진단

자는 것이든 머리가 아픈 것이든 해결의 키

흐름을 보는 데는 제3의 눈이 필요하다. 제

계도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이론이

하는 문전. 진맥으로 판단하는 방법. 만져

는 상부의 열을 끄는 것이다. 그러므로 동

3의 눈이란 양 눈썹 교차점 약간 윗부분을

다. 시간은 물론 공간을 하나로 본다. 그래

서 판단하는 방법이다. 이런 진단의 근본

양의학은 증상이 여러 가진데 한 가지 약

말한다. 명상수련을 깊이 들어가면 이 부

서 지금 미국에 있으면서도 한국에 있는 환

배경에는 우리 몸속에 문제는 항상 몸 밖

만 쓰는 경우가 많다. 이 병에는 특정한 약

분에 뻐근한 느낌 혹은 묵직하고 아픈 느

자를 진단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안보고도

으로 표출된다는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이

이 필요하다는 양의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

낌을 받는다.

알 수 있는 것이다. 믿음이 서로 교류되면

론화 시킨 것이 전식이론이다. 홀로그램으

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 다음 손을 보자.

명상수련이 어느 정도 진전이 되면 눈을

마음의 에너지로 지구 밖의 환자도 치료가

로도 혹은 분리된 하나 이론으로도 표현되

손가락은 머리부위를 나타내고, 손바닥 중

감아도 눈을 떠도 빛이 보이기 시작하고 사

가능하게 된다. 온 우주를 하나로 보아 거리

는 전식이론은 생물전식이론과 우주전식이

간은 우리 몸의 소화계통을 나타낸다. 손바

람 주위에 오로라를 볼 수 있게 된다. 빛이

와 시간의 차이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론으로 나눌 수 있다. 생물전식이론(홀로그

닥 아래 부분은 생식기 계통을 진단한다.

보이기 시작하면 빛의 강약이나 다름을 판

우주만물의 근원인 성령(참자아)은 둘이 아

램)은 우리 몸의 한 세포나 한 부분은 분리

물론 깊이 들어가면 각 부위마다 세세하게

단 한다. 검은 빛이 보이는 부위가 병이 있

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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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건강 칼럼 김승수 / 흙표 흙침대 원장 삶은 물, 사과와 바나나를 넣고 간다. 여기

일으킬 수 있다. 그런데 해독주스는 다양한

“나이가 어린 영유아, 임산부가 먹어도 좋

에 기호에 따라 자기가 좋아하는 채소나 과

채소. 과일의 조합이라 그런 걱정을 안해도

고 당뇨환자나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

일을 첨가해도 되고, 홍초나 매실초를 약간

된다. 소화기가 약한 사람들도 채소를 삶으

도 괜찮다. 만 2살 이후 아이들은 먹으면 좋

‘헬스걸’로 유명한 개그우먼 권미진씨가 최

섞어도 좋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 같이

면 훨씬 부담이 덜 된다. 누구나 쉽게 먹을

다. 하루 100cc 정도를 나눠서 먹이자. 생

근 ‘해독주스’를 먹고 체중을 50kg이나 감

갈아 마셔도 된다. 한 번 먹을 때 200cc 기

수 있다는 것이 해독주스의 장점이다. 해독

채소를 잘 안 먹는 아이들에게 소량씩 먹이

량했다고 알려지면서 해독주스가 화제가

준으로 하루에 두 번 마시는 것이 좋다. 최

주스는 건더기를 쪼개서 흡수율을 높이는

면 아이들의 장도 튼튼해지고 면역력도 높

되고 있습니다. 서재걸 포모나자연의원 대

소 3-6개월은 마시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것이 중요하므로 즙을 내리지 말고 건더기

아진다. 아이를 갖기 전이나 가진 후, 출산

표 원장은 일찌감치 해독주스를 고안해 환

많이 받고, 술, 담배, 기름진 음식에 많이 노

까지 모두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해독이 왜

후에도 산모의 몸에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자들의 치료에 적극 활용해 왔다고 합니다.

출됐다면 섭취량을 2-3배로 늘리면 좋다.

중요하며, 어떤 사람들에게 좋은가 하면, 우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도움이 된다. 당뇨환

자연치료의학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미국

많은 의사들은 생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

리는 평균 70년을 살면서 약 3-5톤의 음식

자라고 무조건 과일을 못 먹는 것은 아니

하버드 의대 통합동양의학 전문 과정을 수

라고 권한다. 그러나 생채소를 많이 먹기는

물을 섭취한다. 입과 위에서 음식을 잘 분

다. 오히려 채소와 과일안의 항산화 성분이

료한 뒤 고려대 의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

쉽지 않다. 성인의 채소와 과일의 일일 섭

해하고 장에서 흡수해 소화가 잘 돼야 그

도움이 될 수 있다.”

다. 그 후 포모나자연의원을 열어 해독주스

취량은 400g이다. 하지만 한국인의 일일

영양 물질이 혈액으로 들어가 세포에 필요

요즘 방송에 이 해독주스가 참 많이 나옵

를 환자들에게 권하며 자연치유력을 높이

섭취량은 250g이다. 이처럼 아무리 몸에

한 물질들을 공급할 수 있다. 또 우리 몸에

니다. 이를 먹고 많은 병들을 고쳤다는 애

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진료를 해왔습니다.

좋은 건강법이라도 실천하기 어려우면 아

해로운 노폐물과 독소는 잘 배설하고, 해로

기도 나오고요. 여러분들이 해독주스를 설

6년 동안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해독주

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채소와

운 병균이나 물질이 들어오면 잘 막아내야

명하시는데 그 내용이 참 기가 막힙니다. 위

스 효과를 눈으로 확인했다는 그에게 해독

과일의 좋은 성분을 먹을 수 있고, 흡수율

한다. 이 모든 과정이 해독이다. 해독주스는

에서도 설명하였듯이, 누구나 쉽게 만들어

주스에 관한 것을 알아봅니다.

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해독주

바로 해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소화,

먹을 수 있고, 쉽게 재료를 구입할 수 있습

“해독주스를 만드는 방법은 양배추, 브로

스를 생각해냈다. 생채소의 흡수율은 많아

배설, 면역기능을 돕는 채소. 과일로 만든

니다. 돈도 많이 들지 않고, 만들기 쉽고, 먹

콜리, 당근, 토마토를 준비해 잘게 썬다. 채

야 10%정도다. 그런데 채소를 삶으면 흡수

것이다. 따라서 대사장애, 위장기능 저하,

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쓰고,

소가 물에 잠길 정도로만 물에 붓고 10-15

율이 60%로 올라가고, 삶은 채소를 갈아

대장질환, 염증질환 등의 치료에 도움이 된

조금만 노력한다면 어느 집에서나 만들어

분 정도 적당히 끓인다. 양배추 쌈을 해 먹

먹으면 무려 90%나 된다. 녹즙도 몸에 좋

다. 만성피로, 생리불순, 간 기능 장애, 변비,

먹을 수 있습니다. 녹즙처럼 녹즙기가 필요

을 수 있는 정도로 삶는다. 삶은 물은 버

지만, 녹색 채소만을 농축하면 비타민 A나

손발 저림, 피부 질환, 부종, 비염, 아토피, 한

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문의) 필라 한아름

리지 않는다. 믹서기에 4가지 삶은 채소와

알칼로이드가 많아져서 간에 독성 작용을

포진, 가려움증, 천식 등에도 효과가 있다.”

2층 흙표 흙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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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UMN

크레딧 칼럼 데이빗 정 / 보아즈융자 대표 다. 크레딧 기관으로부터 해당계좌가 범 죄 관련 계좌임을 소명하고 삭제 요청하 는데 무척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명의 도용 범죄는 최근 가장 빠르게 증

들의 명의로 크레딧 카드를 만든다든지,

의 피해자가 되었다면 여러분의 크레딧

나와 있습니다. 이는 해당 금융 기관이 범

가하는 범죄 중 하나입니다. 혹자는 우리

또는 본인 미사용의 크레딧 카드 사용의

점수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상상해 보실

죄관련 계좌에 대한 확인 절차 없이 주기

가 명의 도용 범죄의 피해자가 될 지 안

피해가 아닌,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었습

수 있겠습니까? 멀쩡하던 크레딧 점수는

적으로 크레딧 기관에 보고함으로 크레

될지를 걱정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으면

니다. 본인인 것처럼 하여 정부로부터 본

사정없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은 불

딧 보고서 상에는 이런 기록이 삭제되지

단지 언제 피해자가 되는지를 확인해야

인 관련 서류를 받아 본다든지, 세금 관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러한 피해는 고스

않고 계속 남아 있게 됩니다. 일단 명의

한다고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명

련 사기범죄를 일으킨다든지, 또는 운전

란히 은행 기관과 개인의 재산에 피해를

도용 범죄의 피해자가 되면 금적적, 시간

의 도용 범죄로 인한 피해 규모가 상당한

중에 경찰관에게 잡혔을 때 훔친 신분증

입히게 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이러한 명

적으로 많은 비용을 낭비하게 됩니다. 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예를 든다면,

을 사용한다든지 등등, 다양한 목적에 명

의 도용 범죄 건당 약 $10,000 에 해당하

러한 피해를 입은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

의 도용 범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는 피해를 발생시키며, 이 중 70% 는 은

이 주장하는 것은 예방하는 습관을 중요

가장 심각한 범죄의 결과를 가져오게

행 기관이 비용을 부담하게 되며, 각 개인

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는 것은 타인의 신분관련 정보 및 신분

에게도 이러한 범죄로 인행 몇 천불에 해

일반적으로 이민자인 우리들에게는 이

증 등을 전문 사기 집단에 팔아넘길 때

당하는 비용을 각자가 부담 하는 것으로

름의 특이성, 피부 색깔의 차이 등으로 인

발생합니다.

집계되어 있습니다.

행 신분증 관련 범죄의 심각한 대상이 되

- 수많은 비즈니스와 은행 기관에 몇 십 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으 며 - 명의 도용 피해자들의 관련 비용으로 전체 수 백만 달러가 지출 되었으며 - 명의 도용 범죄로 인한 크레딧 및 관

이러한 전문 사기범들은 필요한 사람들

시간적 측면에서의 피해를 살펴 보면, 가

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인터넷들의 발

련 정정 작업에 3억 시간 이상이 소요되

에게 가짜 신분증을 제작하여 팔아넘기

장 작게는 피해자 각 개인당 30 시간을

달로 인한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에

었음

며, 이러한 신분증을 받은 사람들은 이를

평균적으로 300 – 600 시간에 이르는 시

서는 예외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명의 도용 범죄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

이용해서,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자동차

간적 피해를 보는 것으로 통계에 나와 있

니다. 흔한 예로 크레딧 카드 번호를 훔치

할부 융자를 받으며, 병원 치료도 받고,

습니다.

는 것으로 시작하여 피해자의 명의로 체

아파트 렌트도 하게 됩니다. 그러다, 지급

시간을 가장 많이 소요하게 되는 부분

설명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킹 계좌를 개설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청구서를 받으면 날라 버리지요. 만약 여

으로는 명의 도용 범죄 관련 계좌를 크

습관을 길러야 하는지 등에 관해 상세히

러분 중의 이렇게 무시무시한 명의 도용

레딧 보고서 상에서 삭제하는 작업입니

설명드리겠습니다.

피해자들 중 약 15%는 단순히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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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 이러한 범죄로 부터 피해가 자주 발생되는 경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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