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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소식
MAR 20, 2020
KOREAN JOURNAL
제 18대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정명훈 체제로 취임식 진행 “신종 코로나로 정기총회에서 취임식 거행”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지난 3월 14일 (토) 미주 한인회
이날 취임식에서 킬린의 이용훈
는 의미를 전달했다.
회장은 격려금으로 취임하는 정명
이날 취임식을 마치고 전체 단체
훈 회장에게 이강일 회장을 통해
사진을 촬영한 뒤 하나월드 식당에
전달했다.
서 저녁 만찬을 했고, 정명훈 회장
중남부 연합회(정명훈 회장)는 제
이용훈 회장은 오른손이 하는 일
은 신종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질 때
18대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
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성경 말씀
에 다시 임시총회를 공고하고 다시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을 전하면서 앞으로의 수고에 미약
모일 것을 약속하면서 간략한 취임
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식을 마쳤다.
이날 당선증을 받은 정명훈 회장 은 제 18대 회장으로서 취임식을 진 행했다. 정명훈 회장은 “막중한 소 임을 갖고 5개주, 11개 도시를 돌면 서 회장들과 만나 중남부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한발 한발 뛰겠 습니다”라고 취임일성을 전했다. 서정일 이사장은 겸손, 또 겸손 하라는 말을 위해 고사성어와 성경 을 인용하면서까지 축사를 전했다. 김만중 회장은 이임사로 “정명훈 회장의 결단과 연합회를 끌고 갈 수 장으로서 더욱 정진해 나가기를 바 란다. 아쉽지만 이제 수고의 무게를 정명훈 회장에게 넘겨주어 홀가분 한 마음으로 뒤에서 열심히 도와줄 것”이라는 의미의 이임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