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_2018_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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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을 말해주지요. 오늘 우리도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한다.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잘했어, 기도해줄게, 넌 항

주는 말을 해봅시다.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할 때 우

상 믿음직해, 넌 잘 될 거야, 네가 곁에 있어서 참 좋아, 어

리는 더욱 더 행복해진답니다. - 벤자민 프래클린 <좋은

려울 땐 말해, 언제나 도울게, 속상해 하지 마, 내가 잘 알

생각> 중에서

잖아, 네 맘 다 이해해.” 참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말들 이다. 어느 새 올해 달력도 3분의 1을 넘기고 있다. 빨라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

도 너무 빠르다. 그래서 우리의 하루가 더욱 소중하다. 야

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

고보서 3장 18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

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의 열매를 거두느니라”는 성경 말씀을 상고하면서 우리도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비수처럼 다른 사람의 가슴을 헤

‘우분투’를 외치며 달려가 맛있는 딸기를 함께 나누어 먹

집는 말, 그 말로 인해 어떤 사람은 일생을 어둡게 암울하

은 아프리카 아이들처럼 서로 나누는 삶, 함께 해야 더욱

게 보낼 수 도 있습니다.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들

행복하다는 진리를 깨닫고 그것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4

의 풍경> 중에서 -

월이 되면 좋겠다. 월간 세탁인 독자여러분을 참~~ 많이 사랑합니다.

찰스 스펄전은 “함부로 말을 하는 사람들 속에 있는

오늘도 하하하! 많이 웃으세요.

것 보다 이리떼 속에 머무르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엄청 난 비유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해주는 말을

필자는 다이아몬드 컴퓨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글

해야 한다. 짧지만 이런 한 마디 말들이 우리를 행복하게

에 대한 문의는 (224) 805-0898로 카톡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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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세탁인 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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