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트클리닝
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대다수의 고객은 자신이 선택
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이중적 주장으로 인식될 수 있으
한 업소의 전문성을 신뢰 한다. 업소가 간판과 포스터에
나 이는 보급화 전략의 일환 이다. 1차적으로 80% 웻
표기와 정확한 설명으로 웻클린을 천명하면 개별적으
클린을 실현하고 2차적으로, 웻클린 전용 세탁기를 구
로 굳이 직접 고객동의를 구하지 않아도 ‘DRYCLEAN
입하여 100% 추구, 지속적 외주, 아니면 케미컬 세탁기
ONLY’ 표기의 법률적 구속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세
를 구입하면 된다. 중요한 점은 웻클린을 무리하게 추진
탁기술을 선택할 수 있으며 더불어 소비자는 취향에 따
할 이유가 없으며 케미컬 세탁의 병행을 감출 이유도 없
라 선별적으로 자신이 희망하는 세탁방식을 주문할 수
다. 본인은 오히려 80:20의 양 기술 병행은 최선책을 지
있는 패러다임의 기본틀이 구축된다.
향하는 업소방침으로 마케팅 차원의 장점으로 부각시키 면 고객에게 차별화와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
기술적으로는 99.99% 웻클린이 가능하지만 현실
가 된다고 생각한다.
적 측면에서는 80%면 ‘PROFESSIONAL’의 명분과 기 술 도입의 혜택이 충분히 보장 된다고 생각한다. 고난도
시대적으로 친환경과 웰빙시대를 맞이하여 소비자
20%를 위한 시간적 노력과 금전적인 투자 때문에 웻클
들은 대체 서비스 선택권을 부여하는 업체의 전문성을
린 도입을 지연 할 필요는 없다. 일반 세탁기로도 전체
더 높게 평가하며 선호한다. 예로 고급 식당에는 현미 메
세탁물의 80%는 웻클린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
뉴가 생기며 일반 식품점도 오개닉 상품 전문코너가 유
라서 세탁인 누구나 의지만 있으면 웻클린으로 향상된
행이다. 따라서 웻클린의 친환경적 유익성을 정확히 고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50% 에너지 비용 절감을 실
객에게 인식 시키면 놀라운 마케팅의 위력을 발휘한다.
현 할 수 있다. 웻클린 고난도 20%의 세탁물은 외부
본인의 업소에서는 피부 아토피와 건강을 우선시 하는
의 도움으로 케미컬 클린으로 해결하면 큰 문제가 되
고객에게 친환경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료 인상으로 혜
지 못한다.
택을 보았다. 이러한 이유로 애완견의 옷도 꽤 들어온다. 본인은 이 현상을 ‘웰빙세탁’이라는 마케팅 위력 이라고
80% 웻클린과 20% 케미컬 클린 공식은 웻클린 완
평가 한다. 만성적인 겨드랑이 악취로 고생하는 고객에 게는 지구상의 최고 세탁 서비 스로 대접 받는 다.
일반인은 웻클린의 장점 과 혜택을 정확 매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자리한 리전시 발레 클리너가 최 근 EM 기술을 최적화시킨 유니섹 머쉰을 장만했다. 판매 와 설치는 SY 장비(301-367-0672)가 맡았다. 사진 왼 쪽부터 플랜트 오우너 박동성 사장 그리고 SY 장비 이 상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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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세탁인 2016/1
매릴랜드 주 하이얏츠빌에 자리한 스파클 클리너가 최근 EM 기술을 최적화시킨 유니섹 머쉰을 장만했다. 판매와 설치는 SY 장비(301-367-0672)가 맡았다. 사진 왼쪽부 터 플랜트 오우너 Mrs. 김 그리고 SY 장비 이상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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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이해하기 쉽 지 않다. 오히려 단어의 사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