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40 월간지 2015 8ㆍ9월호 by Kiwon Kim

ROTARY 3640 www.rotary3640.org

3640지구 김상철 총재 취임식

GOVERNOR'S MONTHLY LETTER

8· 9 2015

Rotary● 2015~16년도 테마

세상에 선물이 되자

우리의 삶은 유한하고, 언제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짧습니다.우리는 이 짧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자신을 다 른 사람들에게 내어줌으로써 세상을 전보다 좀 더 풍요롭게 만들겠 습니까? 아니면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말한 대로 악기의 줄만 당겼다 놓았다 하면서 정작 불러 야 할노래는 부르지도 못하고 끝내버리겠습니까? 로타리의 장점은 우리로 하여금 바로 그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 다. 로타리는 우리가 보다 중요한 문제에 주의를 집중하고 세상에 선물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 라빈드란 RI 회장

도록 도와줌으로써,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우리가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덕목이 무엇인 지 자문해본다면 그 대답은 정직,

신뢰, 배려, 화합 등으로 아 마 거의 비슷할 겁니다. 친구들이 반드시 우리와 가장 많이 닮은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 히려 우리를 보완 할 수 있는사람, 함께 있으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로타리에 서 찾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 라 생각합니다. 로타리는 우리 스스로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길이며, 우리의 삶을 안내합니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보잘 것 없 는 목표들을 추구하느라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또 개인적인 성취나 업적에만 초점을 맞추고, 물질적인 것을 축적하느라 끝 도 없이 에너지를 쏟아붓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끝나면 아무도 우리가 소유했던 자동차나 고급 옷, 직함으로 우리 를 기억해주지 않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혹은 출세하기 위해 쏟아붓는 노력은 결코 존경의 대상이 아닙니다. 궁 극적으로 사람의 가치는 그가 얼마나 많은 것을 모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었느냐’에 따 라 평가됩니다. 고통받는 이들을 외면할 것입니까, 아니면 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나설 것입니까? 온정 넘치는 말에 그칠 것입니까, 아 니면 직접 행동에 나설 것입니까? 세상에서 받는 것에만 만족할 것 입니까, 아니면 이를 돌려줄 것입니까? 2015~16 로타리 연도 테마는 ‘세상에 선물이 되자’로 정했습 니다. 우리가 누구든, 어떤 처지에 있든, 우리 모두에게는 무엇인가 세상에 베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재능이든, 지식이든, 능 력이든, 노력이든 말입니다. 우리는 희생과 헌신을 베풀 수 있습니다. 로타리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선물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삶과 세상에 진정한 변화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는 두 주먹을 쥐고 태어나지만 죽을 때에는 두 손을 다 펴고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움켜쥐려고 세상에 왔지만, 세상을 떠날 때에는 모든 것을 두고 갑니다. 하지만 우리는 로타리를 통하 여 진정성 있고 지속성 있는 무엇인가를 남기고 갈 수 있습니 다. 우리 스스로가 세상에 주는 선물이 됨으로써 다른 사람 들의 삶에 보다 가치있는 유산을 남겨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우리의 시간이고, 지나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 선물이 되십시오. 2015~16년도 RI 회장 K.R. ‘라비’ 라빈드란

총재 메시지

3640지구 부활의 날개 펼 수 있도록...

비가 내릴 듯 말 듯 여름내 뒹굴었던 아쉬운 마음들은, 벌서 가을을 향하고 있다. 모든 일정이 9月을 이야기 하는걸 보니... 취임식을 마치고 클럽 취임식을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벌써 1달 반이 지나간다. 무언가 잘 해야겠다는 마음과 생각은 앞서는데...

동천 김상철 총재

그래도 지구의 모든 분들과 상의해가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보려 한다. 그리고 생각보다 지구의 헌신적인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3640지구가 잘 운영되는... 정말 좋은 지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조금은 책임감을 새삼 느껴본다. 진솔하게, 존중하며, 같이 더불어 열심히 하자... 봉사에 대한 개념과 실질적인 활동을 위해.... 세계대회 준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강남의 3640지구 위상을 높이고, 3640지구 부활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같이 합시다.... 3640지구 화이팅!!!

국제로타리3640지구 총재 東泉 김상철 발행인 ｜ 김상철 편집인 ｜ 양성현 발행처 ｜ 국제로타리3640지구 편집디자인 ｜ 비즈커뮤니케이션(025858-321) 인쇄 ｜ 프린트나라(022275-3331) 편집위원 ｜김태준, 손 일락, 조정원 취재기자 ｜ 양성현, 이 존환, 이승리 허가번호 ｜ 강남라00647 등록일자 ｜ 2012년 9월 24일 홈페이지 ｜ www.rotary3640.org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8 테헤란오피스빌딩 510호 전화번호 ｜ 02-55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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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지구 새로운 출발!

김상철 총재 취임…“변화와 즐거운 로타리를” 김상철 총재는 지난 7월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내외빈과 로타리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제 로타리 3640지구 총재에 취임했다. 김상철 총재는 이날 취임사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로타리!, 즐거운 로타리!’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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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와 ‘즐거운 로타리’를 강조

를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며 클럽

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상과

한 동천 김상철 총재가 제로타리 3640지

이 중심이 되는 로타리를 만들기 위한 클

철학을 갖춘 로타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 총재에 취임했다.

럽 회장들의 책무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

부지런히 발로 뛸 생각”이라고 포부도 밝

김상철 총재는 지난 7월 1일 서울 삼성동

았다.

혔다. 또 “동호회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내외빈과 로

그는 “클럽을 다녀오면 다음 모임이 기다

그램을 가지고 클럽을 부활시킬 계획”이

타리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

려지고, 로타리를 통해 만난 사람들이 그

라고 말했다.

대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에 취임했다.

리워지는 즐거운 로타리의 생활이 되도

김 총재는 클럽과 지역이 중심이 되는 지

김상철 총재는 이날 취임사에서 새롭게

록 이끌어 줄 것”을 요청했다.

구 운영 방침과 홍보 활동에 대한 비전도

변화하는 로타리!, 즐거운 로타리! 등을

그는 또 “역사는 고정의 틀을 깨고 발전

밝혔다.

강조했다.

하고 진화하고 변화 했다. 로라리도 예외

그는 “앞으로 각 클럽을 중심으로 가야

김 총재는 “룰을 강조하는 것은 이 시대

가 아니다”며 “변화는 고정의 틀을 깨는

한다”며 “지구는 클럽을 지원하는 역할

에 맞지 않다”며 “로타리 생활이 즐거워

것”이라며 ‘변화’를 강조했다.

로 가겠다”고 말했다.

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로타리는 현재 철로 위를 달리

김 총재는 “직위는 없고 직책만 있는 국

그는 “춤추는 로타리! 노래하는 로타리!

는 기차와 같다”며 “철로는 그대로지만

제로타리의 정신을 계승해 더욱 낮은 곳

가 돼야 한다”며 “회원들이 로타리에 참

그 위를 달리는 기차와 탑승한 승객은 완

을 바라보며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현재

석해 즐거움을 느끼고 보람을 찾아야 한

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며 “로타리가 바

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3640지구 총재로서 막중한 책

깥으로 나가 진실한 가치를 알려야 한다”

김 총재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임하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는 의견을 밝혔다.

로타리 클럽들이 부활해야 한다”고도 말

말했다.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로터리 세계 대

했다.

그는 “로타리를 알리고 타 봉사단체와 협

회’에 일찌감치 대비하겠다는 목표도 밝

김 총재는 “클럽 회장들이 클럽의 활성화

력해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혔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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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재는 “내년 서울에서 로타리 세계대

김광태 RI 전이사는 축사에서 “동천 회장

주신 호국영령들께서 편히 잠드소서, 대

회가 열리는 만큼 3640지구가 막중한 책

은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크게

한민국은 이제 우리가 지키고 대한민국

임감을 가지고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 수

일을 잘하고 있다”며 “(우리 지구를) 엄청

이 미래를 우리가 만들겠습니다”라고 적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특히 3만

나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었다.

5천~4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 대다수가

취임사에 이어 김상철 총재는 또 정진섭

이번 참배 및 조문에는 김상철 총재를 비

서울을 방문하고 50% 이상이 강남에서

차기 총재, 주항수 차차기 총재와 3640

롯한 조정호 이임총재, 그리고 지역 대표

투숙할 예정인 만큼 3640지구 역할이 더

지구 발전을 위한 3년 전략계획 MOU를

단 등 60여 명이 함께 했다.

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맺었다.

김상철 총재는 한글과컴퓨터, MDS테

이날 행사에는 김상철 신임 총재를 비롯

김상철 총재는 앞서 지난 6월 22일 양평

크놀로지, 소프트포럼, 한컴지엠디 회

해, 조정호 이임총재, 김광태 RI 전이사,

프라움 박물관에서 지구 지도부와 지역

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02년 국

박현규 전총재, 백승기 전총재, 최병설 전

대표들에게도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제일로타리

총재, 이의구 전총재, 이병권 전총재, 김

한편 김상철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

클럽에 입회해 클럽 회장, 지구전략위

철중 전총재, 홍기호 전총재, 현천욱 전총

는 취임에 앞서 첫 공식일정으로 지역대

원장, 장기발전기금조성위원회 위원

재 그리고 정진섭 차기총재, 주항수 차차

표 등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

장, 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지구

기총재 등 총재단이 총출동 했으며, 로타

선열들에 참배했다.

임원으로 활동해왔다.

리클럽 지도부와 임원, 그리고 자매지구

김 총재를 비롯한 방문단은 이날 오전 9

사회 활동도 활발해 몽골, 캄보디아

인 일본 2520지구 임원 등이 참석했다.

시 국립현충원에 도착해 현충탑에서 헌

의 교육, 의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앞서 조정호 총재는 이임사에서 “김상철

화와 분향, 경례와 묵념 순으로 참배했

적극적으로 개진한 공로로 2012년 캄

총재를 중심으로 우리지구가 더 높은 곳

다. 이어 현충문에 마련된 방명록에 서명

보디아 훈장, 2009년 초아의 봉사 상,

으로 도약하는 한해, 세상에 선물이 되는

을 끝으로 참배행사를 마무리했다.

2010년 특별공로상, 2014년 로타리재

해를 만들어 달라”고 덕담했다.

김 총재는 방명록에 “겨레와 민족을 지켜

단 기여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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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대회

라빈드란 회장

방한 기자회견

“로타리를 통한 감동의 물결이 서울

한국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 친

대회를 통해 세상으로 퍼져가길 바란

구를 사귀면서 로타리가 국제사회에

다.”

어떻게 공헌할지 배우게 될 것이라는

내년 5월 국제 로타리 서울대회를 앞

설명이다.

두고 K. R. 라빈드란(63) 국제로타리

그는 지난 11일 밤 한국에 도착해 다음

회장이 방한해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날 황교안 국무총리를 만나 ‘2016 국

에서 기자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내

제로타리 서울대회’ 홍보와 정부 지원

년 로타리 국제대회를 서울에서 개최

을 협의했다. 다음은 기자 간담회 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진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라빈드란 회장은 “내년 국제대회가 서

K.R. ‘라비’ 라빈드란 RI 회장은

울에서 열린다는 걸 알리게 돼 기쁘

- 로타리 국제대회에 대해 설명해

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국제 로타리

달라.

서울대회는 역대 최대급 성공을 거둘

“매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한 해 동

것”이라고 말했다.

안 각국의 봉사활동을 공유하고 회원

그는 “역사와 첨단기술이 병존하는 서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 여는 대표 행

울은 로타리 국제대회를 치르기에 부

사다. 107번째 국제대회로 이 아름다

족함이 없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운 서울에 세계 180여 국에서 5만 명

로타리 국제 대회가 열리기 위해서는

이상의 회원과 가족이 찾아올 것이다.

수만 명의 사람이 수용 가능한 숙박·

대회 슬로건을 ‘로타리의 감동, 세계를

교통·항공 인프라가 잘 갖춰져야 하

한국으로’라고 정했다.”

는데 서울은 이 같은 요건을 다 갖췄 다고 평가한 것이다.

- 한국을 개최지로 선정한 이유는.

그는 이어 “서울이 동양으로 들어가는

“매년 후보지 선정 경쟁이 치열하다.

관문이라는 점과 첨단 IT 도시라는 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지와 교

빼앗기고 사업을 시작했다. 1974년에 로타리에

도 국제 로타리 서울대회 성공을 낙관

통·숙박시설 등을 평가한다. 가장 중

가입해 국제로타리 이사를 지냈다. 그는 특히 소

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요한 것은 친절하게 맞아줄 국민들이

비 퇴치운동 단체인 폴리오플러스 위원장으로 일

라빈드란 회장은 “외국에선 아직도 한

있는가이다. 동양으로 통하는 관문이

하면서 스리랑카 정부와 유니세프의 지원을 이끌

국에 대해 분단국가나 6·25전쟁과

자 첨단 기술과 오랜 역사가 있는 한

라빈드란 회장은 “1980년대만 해도 소아마비 바

같은 이미지를 강하게 갖는다”며 “이

국이야말로 최적지가 아니겠나.”

이러스로 매일 1000명의 아동이 불구가 됐지만

번 서울대회에 세계 각국에서 오는 젊

스리랑카 국적의 라빈드란 회장은 유명 차(茶) 포 장업체인 ‘프린트케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 (CEO)다. 대규모 농장주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스리랑카에 사회주의 체제가 들어서면서 토지를

아마비 퇴치에 관심이 많다. 스리랑카의 소아마

어냈다.

지속적인 백신 공급으로 발병이 거의 사라졌다”

은이들이 한국인들과 어울리면서 한

-로타리는 소아마비 퇴치에 앞장서고

완전 정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될

있다.

그는 로타리재단 공로 표창과 특별 공로상을 받았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구상에서 박멸된 질병은 천연두 뿐

했다. 부인 배나티 여사와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

그는 “내년도 로타리 국제대회 슬로건

이다. 우리는 소아마비가 멸종 가능하

고 있다. 로타리재단 고액기부자(레벨 4)이기도

인 ‘로타리의 감동, 세계를 한국으로’

다고 봤다. 1985년 소아마비 퇴치 활

대로 로타리가 한국과 세계를 연결해

동에 나섰을 당시 매일 1000명의 아

주는 소셜네트워크와 같은 역할을 하

이가 소아마비에 걸려 불구가 되는 끔

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찍한 상황이었다. 18억 달러를 모금해

며 “머지않은 미래에 천연두에 이어 소아마비가

으며,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위한 봉사상을 수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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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치활동에 앞장선 결과 올해 8월 현재 발

롯한 전세계 50개국에 티백을 수출하는 기

병 숫자가 단 28건으로 줄었다. 이제 박멸

업으로 성장했다.”

단계에 와 있다. 바라건대 내년 서울대회 전까지 소아마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 활동을 하며 가장 자랑스러웠던 순간은.

축하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

“어머니가 위독한 상황이 있었는데 다른 로 타리 회원들이 응급처치를 해 어머니를 살

- 한국에선 부유한 사람을 위한 클럽이라는

렸다. 회원들이 모금한 돈으로 병원을 지어

이미지가 강하다.

아이들이 치료받는 순간, 쓰나미로 폐허가

“내가 만난 한국인 모두가 부자는 아니었

된 스리랑카에 25개 학교를 새로 지은 순간

다. 그들은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이었다.

등 셀 수 없다.”

부자는 다른 사람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에 서 출발한다.”

- 3대째 로타리 회원이다. 자녀들도 활동 하나.

-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2명의 자녀가 있는데 아버지가 하니 가족

“우리 가족은 차 재배 농장을 많이 소유했

전체가 로타리의 일부가 됐다. 7개월 된 손

다. 그러다 1970년대 스리랑카 정부가 모든

녀가 있는데 내년 서울대회에 올 것이다.

토지를 국유화하면서 재산이 몰수됐다. 농

나보다 더 인기가 좋을 것 같다.”

장에서 일하던 나도 실직했고. 그러다 가족

국제로타리는 미국인 변호사 폴 해리스

들이 작은 인쇄업을 시작했다. 나는 사람들

가 1905년 창립한 국제 민간 자원봉사단체

이 차를 마실 때 일회용 티백을 이용한다

다. 현재 200여 개 국에서 3만 4000여 개

는 것을 깨닫고 포장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의 클럽이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로타리는

한 투자자가 나를 신뢰하고 도와주면서 급

1927년 창립돼 6만 2000명의 회원이 가입

성장했다. 그 투자자는 세계 3대 홍차 브랜

해 있다. 로타리 서울대회는 내년 5월 28일

드인 ‘딜마’의 창업자였다. 딜마의 성공으로

부터 닷새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

립튼티의 포장도 맡았다. 지금은 한국을 비

린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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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대회

라빈드란 RI 회장, 황교안 총리 만나 서울대회 성공 개최 논의

의 지역 발전에도 많은 시너지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황 총리는 이에 “국제로타리 대회 같은 세계적인 행사가 1989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게 된 것을 뜻 깊게 평가한다”며 내년 서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정 부의 지원 의사를 밝혔다. 황 총리는 또 국제로타리측이 세계보건기구(WHO) 등과 함께 주도하고 있는 소아마비 퇴치사업을 통해 전 세계 적으로 소아마비 발병 건수가 획기적으로 감소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라빈드란 국제로타리 회장은 국내 방문 중인 지난 12일 정

2016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는 내년 5월28일부터 6월 1일까

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총리를 만나 2016 국제로타리 서울

지 고양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측은 해외 참가자 약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2만5000명 포함, 5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라빈드란 회장은 이날 황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한국 측의

이번 대회 개최로 생산유발(1846억원), 소득창출(525억

지원이 과거 어느 대회보다 탁월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리

원), 부가가치(1083억원) 등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라 확신한다”면서 “2016년 서울대회가 로타리는 물론 한국

된다.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단 모집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를 위해 자원봉사단 및 영어, 중국어,

150여 개국에서 5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통역자를 모집 중이다.

주 행사장인 킨텍스에서는 세계 저명인사들의 강연 등 다

국제로타리 서울대회 조직위위원회는 “2013년 5월부터 준

양한 주제로 구성된 100여개 회의와 워크숍이 진행될 예정

비를 시작해 현재 국제로타리 본부와 대회 준비에 박차를

이다.

가하고 있다”면서 “연인원 1만여명에 달하는 자원봉사단 및

행사 첫날에는 서울광장~광화문 간 '평화의 행진'이 열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 통역자를 모집 중”

다. 각국에서 참가한 5000여명이 각국 고유 의상을 입고 서

이라고 밝혔다.

울 도심을 행진하며, 인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다. 세계와

국제로타리 서울대회는 내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로

한국의 젊은 세대가 소통하는 ‘세계 청년 지도자 회의’도 계

타리의 감동, 세계를 한국으로’라는 주제로 서울과 고양 킨

획됐다.

텍스 등지에서 개최된다. 한 해 동안 펼친 각국의 봉사활동

초청 인사로는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미얀마의 아웅산 수

을 공유하고 친교를 다지는 이 대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건

지 여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1989년 이후 27년 만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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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제대회

3640지구, 서울대회 웰컴 페스티벌 성공 위해 힘찬 행보

3640지구가 내년 서울대회의 성공 개 최를 위해 활발한 행보에 나섰다. 김상철 3640지구 총재는 7월 28일 오 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구사무실에서 총재 취임 뒤 첫 지역 대표·상임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내 년 세계대회를 위한 관심사항을 논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대회 준비 사항 점검은 물론 2015-16 주요 운영방향에

이에 신연희 구청장은 “2016년 5월 초

대한 협의와 월례회 운영 방법, 10월

에 개최 예정인 ‘C-페스티벌 2016’을

봉사기금마련을 위한 자선마켓 추진,

로타리 국제대회 시기로 조정하는 방

지구 잡지 방향, 위원회별 중점 사업계

안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며 “강남 관

획, 그리고 기타 안건에 대해서도 활발

광특구 내 코엑스몰, 백화점, 면세점,

히 의견을 개진했다.

수족관, 영화관, SM타운 등의 관광 인

김상철 총재는 이에앞서 신연희 강

프라가 5만여 로타리안들에게 첨단 문

세계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부스와 먹

남구청장을 찾아 강남에서 로타리

화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즐거

거리 장터를 열고, 전통 의상을 입고

안의 축제로 펼쳐질 웰컴 페스티벌

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퍼레이드를 펼치는가 하면, K-pop 게

(Welcome Festival)의 성공적 개최를

3640지구는 내년 5월 28일 전야제 형

릴라 콘서트로 흥을 돋우겠다는 것이

위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태로 가로수길, 압구정, 강남역 일대에

다.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강남구가 국제

서 ‘로타리안 축제(가칭)’를 개최할 계

강남구는 한류스타거리 조성, 관광특

대회 파트너로서 전 세계 로타리안들

획을 추진하고 있다.

구 지정 및 계절별 축제, 소규모 거리

에게 강남을 널리 알리는 한편, 적극적

김 총재는 “강남구와의 협력으로

축제 및 이벤트, 한류스타 콘서트 등

인 지원에 나서 달라고 당부한 것.

C-페스티벌, 한류스타거리(K-Star

그간 지속해서 추진해온 다양한 사업

김 총재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

Road),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

들을 서울 국제대회 기간에 집중 지원

릴 Welcome Festival은 물론 강남구

사동 가로수길 일대에서 대한민국의

및 활성화할 계획을 밝혔다.

관내 식당, 쇼핑, 관광 공식협력업소를

유행을 이끌어가는 패션, 뷰티, 음식

신 구청장은 “연예기획사의 절반 이상

선정해 로타리안들에게 편의를 제공하

등의 문화를 전 세계 로타리안들이 접

이 강남구에 위치한 특성을 활용, 연계

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자”고 강남구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같

하여 한류스타 미니 콘서트 등도 개최

제안했다.

은 비전을 구상하고 있다.

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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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지구 인터랙트 지구대회 400여 명 참가해 ‘성황’ 지구 인터랙트 지구대회 중 가장 많은 400여 명(3640지구 인터랙터(중고생) 350여 명, 지도교사 23명을 포함)의 인터랙트 회원 등이 참가하여 ‘세상에 선물이 되자’라는 테마에 어울리게 로타리를 배우고, 농촌 봉사활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함께 교류하는 한마당 이 됐다.

2015-16년도 인터랙트 지구대회가 지

(중고생) 350여 명, 지도교사 23명을

차기총재, 주항수 차차기총재 등이 행

난 8월 10일 오전 11시 30분 개회식을

포함)의 인터랙트 회원 등이 참가하여

사에 참가해 로타리안과 청소년이 함

시작으로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인천

‘세상에 선물이 되자’라는 테마에 어울

께 교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로에 있는

리게 로타리를 배우고, 농촌 봉사활동

김상철 3640지구 총재는 인사말을 통

강화 서해유스호스텔에서 성황리에

과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함께 교류

해 “누구보다 여러분을 사랑한다”며

개최됐다.

하는 한마당이 됐다.

“우리 지구의 자랑인 인터랙트 여러

그동안 지구 인터랙트 지구대회 중 가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병설 전총재,

분은 이번 지구대회에서 로타리의 정

장 많은 400여 명(3640지구 인터랙터

김철중 전총재, 조정호 전총재, 정진섭

신과 가치를 잘 배워 훌륭한 여러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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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시라”고 말했다. 김 총재는 또 “내년 세계대회가 서울에

리가 바로 세상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이번 지구

서 열린다”고 강조하고 “로타리 세계대회 기간 중 청소년 프

대회를 통해 봉사활동이 아름다운 학창시절의 언제 꺼내도

로그램이 많아 대회 기간에 한국의 인터랙트 여러분의 위상

기분 좋은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을 알리고, 여러분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지구대회는 내년 세계대회를 위하여 규모있게 치르자

최병설 전총재는 “인터랙트 여러분들은 우리 로타리의 가

는 취지로 지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장 소중한 파트너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로타리의 가

로타리안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 지구 총재단은

족”이라며 “(행사를 통해)소중하고 추억이 남는 시간이 되

물론, 김재일 2지역 대표, 김윤갑 4지역 대표, 이형훈 사무

어 달라”고 말했고, 정진섭 차차기 총재는 “이번 프로그램

총장, 그리고 인터랙트를 후원하는 클럽의 회장 등이 행사

을 보니까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사회성, 리더십을 알

에 참가하여 인터랙트 회원들을 격려해주고, 적극적인 관

려주기 위해 짠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공

심과 지원을 보냈다.

유하는 시간이 되고, 즐겁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

김상철 총재가 그동안 각종 메시지를 통해 “2015-16년도

했다.

에는 청소년 봉사 강화를 통하여 청소년 조직을 활성화하

연용희 인터랙트위원장은 “오늘처럼 많은 인터랙트 회원

고 로타리안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

들이 참가한 것이 처음”이라며 “이번 지구대회를 통해 인

소년의 참여를 증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강조

터랙트를 중흥의 해로, 발전의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한 바 있다.

윤오비 인터랙트 연합회장은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는 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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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지구 로타랙트 7명

APRRC, 3640지구 로타랙트가 주축이 돼 참가

15 대표), 이결(양천/14-15 국제봉사

는 3640지구 양천RAC 이결 회원이

위원장), 정혜민(양천 회장) 등 3640

3690지구 항공대RAC 홍대기 회원

로타랙트가 주축이 돼 국내 대표로

과 짝을 이뤄 한복을 입고 런웨이 프

참가한 것이다.

로그램에 참가했다. 쇼셜 데이 행사

이번 행사에서 국내로타랙트 회원들

에서는 참가 로타랙트 회원들이 정

은 내년 서울대회 홍보는 물론 우리

성껏 나무를 심기도 했다.

3640지구 로타랙트 7명을 포함한 11

의 전통문화와 역동적인 K-POP을

행사에 참가한 한 로타랙트 회원은

명의 한국 로타랙트 회원들이 지난

세계에 알렸다.

“APRRC 참석을 통해 해외 로타랙트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국가별 문화체험 프로그램에서

친구들과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어 뜻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APRRC(Asia-

3640지구 로타랙트들은 봉숭아 물

깊었고, 내년 RI 서울대회를 홍보하

Pacific Regional Rotaract

들이기, 합죽선 부채 꾸미기, 한글

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Conference, 아시아-태평양 로타랙

켈리그래피 콘텐츠 등 우리 전통문

APRRC은 로타랙트 회원들이 세계

트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화를 알렸다. 국가별 장기자랑에선

에서 활동 중인 다른 나라의 로타랙

이번 인도네시아 행사는 박도현(건

외국인들에게 가장 알려졌고 좋아할

트 클럽과 교류도 활발히 하는 차원

국강남 회장), 장채은(건국강남 홍보

만한 K-POP 커버댄스를 선보여 큰

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APRRC

위원장), 김현아(무궁화 회장), 양혜

박수를 받았다.

에 3640지구 로타랙트는 매회 참가

심(무궁화 부회장), 강지영(아셈/14-

국가별 Mr.&Ms. 선발 프로그램에

하고 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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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지역대표 인터뷰

“즐겁게 모임 해야 참여율도 당연히 높을 것” “김상철 총재가 올해 로타리는 일단 즐거워야 한다 했다. 즐겁게 모임을 해야 참여율도 당연히 높을 것이다. ‘재밋거리를 찾아야 한다’ 해서 재미를 찾아봤다. 그래서 찾은 게 봉사의 즐거움이다.” “지역 대표를 잘 맡았다는 생각이다. 보람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총재의 키워드 맨 꼭대기에 있는 게 ‘변화’다. 로타리, 이제 좀 달라 져야 한다는 새로운 로타리의 방향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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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로 취임한 소감은

것을 느꼈다. 오래된 클럽은 오래된 클럽

오홍용 1지역 대표 : 좋은로타리클럽 회

으로서의 보이지 않는 관록과 신생클럽

■그동안과 다른 이·취임식 행사를 마련한

장과 청소년위원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

은 신생클럽으로서의 신선함을 느낄 수

클럽은

로 지역 활성화 임무를 맡게 되어 정말

있었다. 이수영 8지역 대표: 8지역에 있는 젊고

기쁜 마음이다. 하우식 3지역 대표 : 우리 3지역에는 모

역동적인 한빛로타리클럽은 회장 이취

김재일 2지역 대표 : 막연하게만 생각하

두 7개 클럽이 있는데 6개 클럽 이취임

임식을 색다르게 가졌다. 앞을 보지 못하

고 있던 로타리를 처음 맡게 되었을 때가

식에 참석했고, 한 클럽만 참석을 못 했

는 시각장애인들 100여 명을 초청해 음

생각난다. 처음 회장직을 하면서 보고,

다. 그 클럽이 다음에 참석 해달라 요청

성 녹음으로 한 연극 공연을 했다. 아주

듣고, 느꼈던 것, 또 그때 이루지 못한 것

했다. 참석하고 느낀 것은 솔직히 큰일

감동적인 무대였다. 보기 좋은 봉사로 참

들을 지역 대표를 함으로써 다시 이룰 수

나겠구나 했다. 어느 정도 참여해야 하

좋은 인상을 받았다. 뜻이 참신한 만큼

있을 것 같아 감사히 생각했다.

는데 말이다. 봉사하려 해도 어느 정도

젊은 친구들이 참여가 좋다. 많은 인원이

인원이 돼야 한다. 두 클럽은 10명 미만,

열성적으로 모임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

김명진 5지역 대표 : 로타리 활동이 사랑

다른 두 클럽은 20명 정도 됐고, 20명에

았다.

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서 30명 정도 참여한 클럽이 두 군데였

지역 대표를 맡으라는 제안을 하게 돼 수

다. 임원들 수도 다 못 채운 클럽이 있었

김재일 : 2지역 송파나루는 2년 된 클럽

락하게 됐다. 각 클럽은 클럽회장을 중심

다. 기본적으로 사업해도 규모의 경제가

이다. 식전 행사로 음악 하는 학생들을

으로 잘 운영되고 있겠지만, 지역대표가

되어야 하는 데 몇몇 클럽은 소위 규모

불러 즐거운 행사를 만들었다. 행사장에

지구와 클럽 사이에서 각 클럽이 봉사활

의 경제가 되지 않더라. 연락이라도 잘

서 바로 몇 명 신입회원을 가입시키고 하

동을 잘하도록 하고, 총재의 운영 목표에

해 참여를 이끌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되

는 모습을 봤다. 이 모습에서 회장의 리

맞는 봉사활동을 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 있구나 했다. 클럽은 점점 더 침체하

더십과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일을 맡게 돼 보람있게 생각한다. 기대한

겠구나 했다. 많이 암담했다. 9월부터 우

대로 제가 가진 지식과 경험 등을 잘 살

리 지역 7개 클럽이 합동주회부터 시작

■이·취임식 행사에 주로 어떤 이야기들을

려서 잘 도와주고 싶다.

한다. 클럽 화장이나 원로들을 만나 참

들려주는지.

여를 통한 활성화 등을 논의해야 할 것

하우식 : 참여를 가장 많이 강조하고 있

으로 본다.

다. 내 경우 총재님이 참석 못 한 클럽에

김미정 9지역 대표 : 로타리의 직책은 어

서는 총재 인사말 대독하고, 간단히 내

떤 역할이다. 자기의 역할이다. 지역 대 표의 역할은 역할 나름대로 재미가 있다.

김윤갑 4지역 대표 : 우리 지역은 반포

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 박사 위에 밥 사

지역대표로서 최선을 다해서 자기한테

로타리 클럽을 포함해 이취임식을 한 곳

고, 밥사 위에 술사고, 술사 위에 감사고,

주어진 역할을, 자기가 맡은 역할을 최선

이 3곳뿐이었다. 내가 소속된 반포클럽

감사 위에 봉사고, 봉사 위에 참여다라는

을 다해서 하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

과 대교, 솔루로타리클럽 이취임식에 다

말이 있다. 이를 강조하고 있다.

녀왔는데, 김상철 총재님이 살인적인 일 ■각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는데 분

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 클럽 이취임

■참여가 좋은 지역도 있을 것이다.

위기는

식에 다 참석해 신임 회장들에게 힘을 실

이경희 7지역 대표: 동천 김상철 총재님

오홍용 : 1지역의 회장 이취임식은 클럽

어줬다. 이런 이유로 우리 지역 이취임식

이 올해 로타리는 일단 즐거워야 한다 했

과 회장님들의 색깔이 잘 나타나 있다는

분위기는 좋았던 것 같다.

다. 즐겁게 모임을 해야 참여율도 당연히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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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을 것이다. ‘재밋거리를 찾아야 한다’

였다.

해서 재미를 찾아봤다. 재밋거리 찾다

하면 자연히 지역대표가 중심이 돼 운영 되지 않을까 한다. 지역대표는 클럽이 자

보니까. 즐거움을 쫓아 모이곤 했는데

■김상철 총재는 지역대표 중심을 강조한

율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섬겨주면서

이게 또 한계가 있긴 하다. 결국은 술

바 있다.

잘 코디네이터 하면서 활동하면 되지 않

먹기 위해 모이는 것이 즐거운가 반문

조익수 6지역 대표 : 지역대표를 맡으면

을까 한다.

한다. 그래서 찾은 게 봉사의 즐거움이

서 조금 당황한 것은 총재님이 주장하는

다. 7지역은 계속 합동으로 할 수 있는

지역대표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

하우식 : 아직은 가시적인 변화는 없지만

뭔가를 찾고 있다. 우리의 자랑거리는

에 대한 상호간에 대한 이해와 업무에 대

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지역

몇 년째 계속해온 도배봉사다. 도배봉사

한 부담감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이것에

간, 클럽간 서로 교류해 좋은 점들은 서

는 도배로 끝나는 게 아니라 도배 중간

대해 이해를 했고, 지역대표를 잘 맡았다

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가령 잘되

중간 길거리 땅바닥에 앉아 함께 짜장

는 생각이다. 보람될 것으로 생각하는 것

는 클럽들이 있을 것이다. 회원 증강 잘

면도 먹고 만두도 먹고 함께 이야기를

은 총재의 키워드 맨 꼭대기에 있는 게

되고, 클럽을 즐거운 클럽으로 운영하고

나눈다. 또 어르신들 모시고 버스로 관

‘변화’다. 로타리 이제 좀 달라져야 한다

있다면 이를 찾아가 배워야 할 것 같다.

광을 가고 이 어르신과 함께 어울려 놀

는 새로운 로타리의 방향에 대한 기대감

배울 것 있으면 배워야 한다.

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하다 보니

이 있다.

각 클럽의 사정도 잘 알게 되고, 돈독해

이경희 : 하 대표님 말씀은 아주 중요하 김명진 : 두 가지인데 지구와의 관계에서

다. 우리 7지역에는 관악로타리클럽이 있

지역대표의 중심, 클럽과의 관계에서 지

다. 이 클럽은 내년 40주년을 바라보는

■계획한 지역 활성화, 클럽 활성화 방안은.

역대표 중심을 생각할 수 있다. 클럽과

클럽이다. 이 39년 세월이 그냥 된 게 아

김재일 : 우선, 9월 24일 합동 월례회(강

의 관계에서 그동안에는 지역대표가 클

니라는 생각이다. 하나하나 쌓였다. 매

남R/C 주최)로 클럽간의 결속을 다질

럽활동에 별로 관여 안 해 ‘꿔다 놓은 보

번 조찬 주회에 20명쯤 되는 분들이 꼬

계획이다. 오는 10월 7일에는 합동 골

릿자루’ 같았다. 이취임식 가봤는데 지역

박꼬박 모이신다. 이 클럽을 보면 내 가

프를 강동로타리클럽 주최로 개최하여

대표에 시간을 할애해주는 것이 별로 없

슴이 먹먹해진다. 뭔가 매력이 있을 것이

다진 결속을 더 확고히 하고, 11월 21일

다. 심지여 지역대표가 왔는지에 대해서

다. 나도 그 매력이 뭔가를 배우고 싶더

에 2지역 단합대회를 송파로타리클럽

도 관심이 많지 않더라. 다만 지역대표

라. 잘되는 클럽은 찾아가 자꾸 연구해보

주최로 능동적인 2지역의 클럽이 된 것

의 활동 여하에 따라서는 지역대표의 역

고 배워야 한다. 지역 대표는 이를 배워

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다

할이 커질 것으로 본다. 총재가 다니면서

덜 성장한 클럽의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져진 결속력과 능동적인 자세로 12월

계속 말씀을 하시고, 클럽들이 모여 합동

맡아야 한다.

19일에는 봉사활동(가온 R/C)을 계획하

주회도 하고, 합동으로 봉사활동도 하고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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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오홍용 1지역 대표, 김재일 2지역 대표, 하우식 3지 역 대표, 김윤갑 4지역 대표, 김 명진 5지역 대표, 조익수 6지 역 대표, 이경희 7지역 대표, 이 수영 8지역 대표, 김미정 9지역 대표

■지역 중심 운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은,

키워준 것 같다. 인식이 달라지고 참여도

벌써 모았다. 지역대표 얼마, 클럽 회장

오홍용 : 총재님이 강조한 사항인 지역의

가 높아진 것 같다.

얼마 해 기금을 모았다. 이 기금으로 봉

합동봉사나 교류활동이 상대적으로 미약

사할 때 식사비 등으로 쓸 계획이다.

했던 점을 보완하여 공동활동을 통해 그

김윤갑 : 매달 한 번씩 회장 총무 회장 모

의미와 시너지를 높이도록 하겠다. 9월 5

임이 있다. 참여율도 높다.

일 첫 번째 행사인 탈북자와 이주여성을

하우식 : 우리 3지역은 합동주회와 합동 봉사를 하기로는 날짜까지 잡아놨다. 합

위한 점심 후원, 물품 전달을 1지역 합동

김미정 : 총재 세 분이 MOU 맺은 게 있

동주회, 합동 봉사를 1년 안에 몇 번은 하

으로 기획 중이다.

어 이미 잘 이루어질 것 같다.

기로 약속했다.

■지역간 또는 클럽간 교류는 활발한지?

■지역이나 클럽이 서로 연대해 합동행사를

김윤갑 : 4지역은 해마다 해온 눈꽃열차

김명진 : 지역대표간 모임을 정례화하고

마련할 계획은

행사를 올해도 계획하고 있다. 지역 결

있다. 한 달에 기본적으로 한번 만나고,

김명진 : 클럽별 봉사사업들이 있다. 서

속력을 위해 함께 겨울 태백을 다녀오

위원장들과 월례회의를 통해 만나고, 지

로 같이할 수 있는 게 있다. 가령 남서울

는 행사인데 참여율이 높고, 호응도 좋

구 월례회의에서도 만난다. 이를 포함하

클럽의 의료 봉사활동 있는데 이 행사에

다. 신청 인원이 넘친다. 올해는 더 많

면 지역대표들이 모이는 게 한 달에 서너

미르클럽이 하는 노인들 영정사진 찍는

이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태백까지

번쯤 된다. 자주 모이는 편이다.

봉사를 함께할 수 있다. 의료 봉사를 하

5시간, 왕복으로 10시간이 걸리는데 그

면서 사진을 찍어줄 수 있다. 분기에 한

사이에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클

김미정 : 저희 지역은 지구 패츠 할 때 첫

번씩은 모임을 할 것인데 모이면 서로 아

럽의 애로사항이라든지 자랑할 거리를

모임 때 “회장 총무 모임을 몇 번 했으면

이템을 발굴하면 될 것이다. 서로 이야기

서로 주고받으면서 여행할 수 있어 좋

좋겠나” 물었다. 그 당시 대답이 “자주

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해 함께 할

다. 기차 안에서 친교에 상당한 도움이

안 모였으면 좋겠다”하더라. 너무 모임이

수도 있고, 지역끼리도 연대해 합동으로

된다.

많아서 과중한가 했다. 그런데 총재가 활

봉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로터리 세계 대회

발히 다니시고, 이취임식에도 참석하고, 또 클럽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한 뒤

이경희 : 7지역 도배봉사는 정말 할수록

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역 대표로

좀 변했다. “모임 언제 해요”, “합동주회

정말 잘했다 한다. 다음에 또 하자 한다.

서의 부담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언제 해요”하더라. 오히려 자기들이 제안

눈에 보면서 전과 후가 확실히 다른 봉

조익수 : 세계 대회 관련 업무에 대한 부

해 모임을 잡고 있다. 총재의 역할이 지

사이기 때문이다. 미리 이야기하지 말라

담이라든지 기금을 모금해야 한다든지

역대표 중심으로 하겠다. 로타리 생활을

했지만 운곡 정진섭 차기 총재는 거금의

참여율 높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은

즐겁게 봉사해야 한다 해 응집력을 많이

돈을 줬다. 우리 7지역 자랑은 또 기금을

지역대표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로타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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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모두가 짊어져야 할 문제다. 그런 관

하더라. 결국, 무대에 올려 성공하니까.

가족 같은 곳이다. 서로 도움이 필요할

점에서 서로 힘을 합해야 한다는 점을 보

그게 친해지고 교감이 되고 하는 데 도움

때 마음으로서 의지가 되고, 또 즐거운

면 될 것 같다.

이 되더라.

일이 있을 때도 항상 함께 하고 싶은 멤 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도 이러한 분

김재일 : 2지역은 클럽 위원장들을 만들

김미정 : 항상 난 불만인 게 우리가 뭐

위기 속에서 즐거운 한해를 만들어 갈 수

었기 때문에 이를 홍보하고, 많은 참여를

든 막연하게 한다. 이런 거 막연하게 하

있도록 지역 대표로서 노력하겠다.

이끌기 위해 매월 얼마씩 클럽에서 받는

기보다는 지구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

7지역은 또 그동안 진행해온 합동 도배

다든지 하고 있다.

등을 여론조사했으면 좋겠다. 일정 인

봉사와 어르신들 행복 나들이 사업들은

원이 되면 하면 된다. 그림을 그린다든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

■총재는 즐거운 로타리를 만들어 달라

지, 창을 배운다든지 동호회를 하면 된

다. 또한, 7지역 로타리안들이 재능기부

했다.

다. 동호회는 막연하게 만들지 말자. 합

를 할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 예를 들어,

김재일 : 문화주회를 갖는 클럽이 늘고

창단 등은 매주 연습해야 하기 되기 때

IT, 모바일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

있다. 가끔 연극, 영화를 회원들이 함께

문에 매주 그 시간에 모인다는 게 어렵

생들 혹은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들과

보고 있다.

더라.

의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관악과 구로클럽의

김명진 : 문화주회는 지역 단위로 하지

김명진 : 국제대회 지원반 만드는 것은

인터랙트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소개

않고 클럽 단위로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떨까. 다양하게 참여하고 외국하고 이

하려고 한다.

지역 단위로 하기로 했다.

메일도 보내고,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김재일 : 올해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김미정 : 지역 단위로 하기에는 교감할

이경희 : 굿 아이디어다. 그것은 당장 필

과 연계된 봉사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청

수 있는 것 위주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

요해 보인다.

소년의 활동을 강화하려고 한다. 우리 2

로 보인다. 등산한다든지, 체육대회를 한 다든지….

지역은 그 시작으로 7월 21일에 송파나 김윤갑 : 참여율이 저조할 것 같다. 제목

루로타리클럽과 대원여고 학생들과 체육

이 재미없는 것 아닌가.

대회를 개최하여 진행해서 잘 마쳤다. 또

이수영 : 합창단은 안 좋을까요?

한, 내년에는 서울국제대회에 클럽별 참 김미정 : 색다른 경험일 것이다. 조직도

여를 높일 수 있도록 독려 및 홍보를 하

김미정 : 몇 년 전 했었다. 제가 해보니

를 띄우고, 참여할 사람을 모집하면 되지

겠다.

까. 매주 그 시간에 모인다는 게 너무 어

않을까 한다. 참여해 봉사를 하게 하면

렵더라.

된다.

■로타리안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김재일 : 수동적인 아닌 능동적으로 활 김명진 : 다 직장이 있고 하는데 잘해서

■앞으로 어떤 것에 중점을 둘 계획인지.

기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부에서

가 중요한 게 아니고 모임 그 자체가 중

오흥용 : 봉사와 친교를 중심으로 활성화

는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 주시길

요하다. 연극을 할 경우 엉성하지만, 무

에 빈틈없이 하겠다.

당부드린다. 지역 회원들께서는 성원과

대에 올리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실제

지원에 힘입어 더 값진 봉사를 할 수 있

해보면 되더라. 교회에서 해봤는데 직장

이경희 : 7지역은 그 어떤 지역들보다도

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함께 가졌으면

있고 하는데 밤 10시까지 와서도 노력을

brotherhood, sisterhood 분위기가 있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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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선물이 되자 / Be a gift to the world]

국제로타리 3640지구 운영목표 및 활동방향 첫째. 지역대표 중심의 지구운영 ① 지구의 모든 프로그램을 지역대표 중심으로 전환 ② 주요 상임위도 지역대표를 뒷받침하는 기능으로 전환 둘째. 즐겁고 유익한 분위기 조성 및 지향 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② 온라인을 통한 소통 체계 강화 셋째. 봉사활동 강화 ① 지구차원의 봉사 ② 지역대표 중심의 봉사 ③ 클럽 중심의 봉사 넷째. 청소년 조직활성화 ① 기성 로타리안과의 연계 강화 ② 청소년 봉사 강화 다섯째. 2016국제로타리 서울대회 ① 새로운 아이디어, 모두 함께 공감하는 즐거운 지구대회 ② 지구대회, 세계대회 연계 검토 ③ 성공적인 서울대회(강남) 준비 여섯째. 전임총재 사업을 가능한 승계(MOU존중) 일곱째. 국제조직화 ① 대만과 자매지구 등 국제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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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기금 마련 위한

364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 8월 31일 개최 국제로타리 3640지구는 오는 8월 31일 경기도 여주시 월평로 78번지에 있는 여주 C.C(☎031-883-7000)에서 로타리안 40팀(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총재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주최로 봉사기금

분 첫 티샷을 한다. 행사의 편리를 돕기

시상은 개인과 단체전으로 나누고, 개인

마련을 위한 지구 총재배 골프대회가 개

위해 대형버스와 골프가방 운송차량을

전은 우승, 준우승, 메달리스트, 니어리스

최된다.

따로 운영한다. 단체출발은 오전 9시 30

트, 롱기스트, 행운상을, 단체전은 우승,

국제로타리 3640지구는 오는 8월 31일

분에 잠실 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에서

준우승 상을 수여한다.

경기도 여주시 월평로 78번지에 있는 여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 주최는 국제로타리 3640지구

주C.C(☎031-883-7000)에서 로타리안

경기방식과 경기규정은 샷건 신페리오방

에서 하고 주관은 서울제일RC와 서울그

40팀(1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선기금

식으로 하고, KPGA 규정에 따른다.

린RC에서 한다.

마련을 위한 총재배 골프대회를 개최한

참가회비는 1인당 25만 원으로 중식과

행사 관계자는 “홀 배너 신청은 50만 원

다고 밝혔다. 봉사프로젝트는 추후 협의

저녁, 그린피(골프장 이용료), 카트 사용

이고, 후원클럽 협찬금은 30만 원”이라

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료, 캐디피, 자선기금이 포함됐다. 다만

며 “푸짐한 경품을 위해 경품 협찬을 받

이날 오전 11시 30분 등록하고, 12시 30

그늘집 비용은 별도 계산해야 한다.

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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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클럽 소식 알리려면

3640지구 로타리안, SNS로 뭉쳐라!

“3640지구로타리안은 이제 3640지구 밴

장소로도 적격이다. 자신이 속한 클럽의

일부 회원이 부각시킨 문제로 많은 회원

드나 ‘카카오톡’으로 소통하세요.”

소식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기도 하다.

의 인상을 찌푸리게 했다. 내년 총선을

3640지구 로타리안끼리 소통은 SNS(소

자신이 알고 있는 로타리안의 참여를 전

앞두고 정치를 주제로 삼거나 갈등을 유

셜네트워크서비스)가 대세다. 3640지구

화번호부 친구 외에 카카오톡 친구 등을

발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

공식 카카오톡 ‘세상에선물이되자’ 회원

통해 초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애

로 들린다.

은 600명 안팎에 이르고, 'RI 3640지구

플리케이션 설치와 동시에 전화번호부

로타리는 봉사하는 단체다. 로타리는 국

로타리' 밴드 회원은 400명 돌파를 바라

친구가 자동 등록되는 SNS와는 확연히

내외적으로 다양한 사람을 하나로 연대

보고 있다.

다르다.

시키고, 정치와 종교를 배제한 순수한 인

이처럼 3640지구는 회원간 소통 SNS 창

진철훈 총재특별대표는 “로타리안을 더

도주의 단체다. 로타리는 또 회원들과의

구인 ‘밴드’와 ‘카카오톡’을 통해 더욱 쉽

초대해서 600명 모두가 세상의 선물이

친교, 서로 다른 가치를 이해하는 다양

게 로타리 활동과 소식을 접하고 있다는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성, 추구하는 사업의 결과에 대한 정직,

것이다.

자유로이 글을 올리는 게시판과 사진첩,

사회적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주요 가

‘3640지구 밴드’와 ‘카카오톡’은 로타리

채팅방, 일정, 주소록 등이 준비되어 있

치로 삼고 있다.

회원간 그리고 지구와 로타리클럽 간의

으며, 게시판의 ‘투표’를 이용하면 밴드

더 좋은 소통을 하려면 서로의 입장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폐쇄형 SNS다. 지

구성원의 의견을 알아보는 질문 글도 남

바라보는 역지사지(易地思之)와 상대를

구 소속 로타리안끼리만 인맥을 만들고

길 수 있다. 모든 글에는 댓글 기능이 덧

위한 배려(配慮)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붙어 있어 서로에게 격려를 해주거나 칭

이형훈 3640지구 사무총장은 “SNS 공간

3640지구 사무국은 모바일 SNS를 통해

찬을 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내에서는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만들

지구의 주요 행사와 소식을 글, 사진 등

다만 아쉬운 것은 너무 많은 소통채널이

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을 올려 회원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가동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분산

그는 “밤늦게 서로를 위해 이를 자제할

채널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있다.

된 정보로 인해 혼선을 빚기도 한다.

수 있어야 하고, 무분별하게 대화방을 만

이용 방식도 간편하고, 이용할 때도 별다

또 끼리끼리 문화로 인해 통합된 서로 다

드는 것이나 로타리안이 아닌 분을 초청

른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름과

른 목소리나 이 때문에 갈등도 야기될 수

하는 행동도 삼갔으면 한다”며 “또 서로

이메일 정보만을 쓴 뒤 휴대전화 인증만

있다. 회원간 SNS로 대화할 때는 네 가

정치색이 다르고 종교가 다른데, 이를 공

하면 된다.

지 금기도 있다. 정치·종교·지역·(남

론화한다든지, 선정적인 내용을 공개해

밴드나 카카오톡에 참여해 참가한 로타

녀)이성 얘기다. 넷 다 갈등을 유발하기

품위를 떨어뜨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리안끼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식

쉬운 주제기 때문이다.

덧붙였다.

을 나누고, 친목과 화합을 위한 담소의

그동안 선거와 세월호 정국을 거치면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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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역 모범 클럽 탐방

우리 로타리클럽이 즐거운 이유

즐거운 로타리! 강동로타리클럽처럼 따라해봐! 강동로타리클럽은 매월 두 차례의 주회 모임을 갖고 있는데 한 차례는 실내에서 격조를 갖춘 주회를 열고, 또 한 차례는 야외로 나간 다. 밖으로 나선 주회는 볼링 등 땀을 흘리는 운동도 하고, 영화나 연극을 감상하기도 한다. 삼겹살 파티, 낚시, 윷놀이 등 다양하고 재 미있는 주회를 열어 회원들이 똘똘 뭉치고 있다. 이번처럼 7080 콘서트 행사에 참가해 즐거움을 찾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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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29일 강동로타리클럽 회원 과 회원 가족 30여 명은 화남예술회 관에서 열리는 7080 콘서트를 관람한 다. 이번 콘서트 관람은 즐거운 클럽 문화를 위한 문화 주회 일환으로 마련 된 행사다. 강동로타리클럽은 매달 문화주회 행 사를 마련하고 있다. 강동로타리클럽 은 매월 두 차례의 주회 모임을 갖고 있는데 한 차례는 실내에서 격조를 갖 춘 주회를 열고, 또 한 차례는 야외로 나간다.

취미 활동으로 이어지는 것도 다 이런

하지 않는다. 강동로타리클럽은 4년째

밖으로 나선 주회는 볼링 등 땀을 흘

이유가 있어서다.

캄보디아 오지 어린이를 위한 학용품,

리는 운동도 하고, 영화나 연극을 감

모임이 즐겁다 보니 회원들의 참여율

의류, 놀이터시설을 지원사업을 펼치

상하기도 한다. 삼겹살 파티, 낚시, 윷

도 높다.

고 있다. 다수의 지역사회봉사도 시행

놀이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회를 열

김 회장은 “매번 주회에 70%가량의

하고 있다. 회원들이 손수 정성껏 만

어 회원들이 똘똘 뭉치고 있다. 이번

회원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든 반찬으로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

처럼 7080 콘서트 행사에 참가해 즐

즐거운 주회 문화 뒤에는 클럽 회원들

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두 달

거움을 찾고 있기도 하다.

이 많이 참여토록 하는 분위기가 숨

에 한 번은 꼭 하고 있다.

김성무 강동로타리클럽 회장은 “강동

어 있다. 문화 주회를 하기 전 회원들

또 한영고등학교 인터랙트클럽을 창

로타리클럽은 가족적인 분위기”라며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 주

립하고 ‘나의 다짐’ 이라는 이름으로

“주회나 모임에서 그렇다”고 말했다.

회 주관자를 돌아가면서 맡기고 있다

회원 증강, 재단기부, 주회 출석에 대

그는 “행사를 할 때마다 즐겁게 하려

는 것이다. 문화 주회를 할 때마다 한

하여 약정서를 받았다. 전 회원이 ‘나

한다“며 “그렇게 하다 보니 각자 한

분한테 책임을 져줘 참여를 이끌고

의 다짐’을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노

분씩 지인들을 클럽 회원으로 가입시

있다. 즐거운 행사 기획을 위해 책임

력하여 전 회원이 4년째 EREY을 달성

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강동로타

을 진 회원은 미리 연극을 보고, 영화

했고 1인당 평균 435달러의 재단기부

리클럽은 최근 열린 회장 이취임식 행

를 보고 해 좋은 즐길 거리를 찾는다

도 했다.

사에서 몇 명의 신입회원을 회원으로

는 것이다. 실제 이를 실천해보니 문

이런 즐거운 로타리 문화는 결국 회원

가입시기도 했다.

화 주회가 더 풍부해지는 소득도 있었

들의 즐거움으로 이어져 좋은 평가를

문화주회에는 가족들 참여의 길을 열

고, 참여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또 회

받았다. 즐거운 모임을 꾸준히 실천해

어 놔 가족들의 반응이 좋다.

장 한 사람의 결정이 아닌 다양한 생

온 강동로타리클럽은 지난 2014-15년

문화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한 뒤 가볍

각을 반영하는 길이 열리기도 했다.

도 영예의 3640지구 최우수클럽으로

게 맥주도 하고, 당구도 즐기고 하는

그렇다고 해서 봉사나 기부에도 소홀

선정되기도 했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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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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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 김상철 총재가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에 취임했다. 김상철 총재는 7월 1일 서 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내외빈과 로타리회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데 제22대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에 취임했다. 김상철 총재는 이날 취임사에서 새 롭게 변화하는 로타리!, 즐거운 로타리! 등을 강조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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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뉴스

3640지구, RI 존9,10A 로타리 협의회 참가 2015~16년도 RI 존9, 10A 로타리 협

개의 존을 향해 희망의 신호탄을 쏘아

의회가 7월 18일 경북대학교 대강당에

올렸다.

서 개최됐다.

이동건 RI 전회장은 “회원 증강은 재

이번 행사에는 정진섭 3640지구 차기

단 기부로 이어지고, 이는 인류애를

총재를 비롯하여 이동건 RI 전회장, 윤

실천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로

영석 로타리재단 이사, 윤상구 RI 직전

타리 지도자들과 회원들이 합심하

이사, 김원표 RRFC, 양휘부 RPIC, 양

여 목표를 달성하자”고 동기 부여했

장연 총재단 의장 등 로타리 지도자,

다. 또한 문은수 3개년위원회 명예위

그리고 전국 18개 지구 총재 등이 총

원장, 김원표 RRFC, 남성희 3700지

출동했고, 회원 2천여 명이 참가해 성

구 전총재가 로타리 모멘트를 발표

황을 이뤘다.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윤 RC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회원 증강과 유지

2014~15년도 500명 이상 순증강한

를 위한 목표와 전략, 성공 사례 발표

3630·3650·3670·3750지구와 최다

를 나누고 ‘18개 지구당 회원수 400

클럽을 창립한 3661지구 직전총재에게

명 이상 순증가’를 다짐하며 독립된 2

표창하고 로타리기(旗)를 전달했다.

한미친선위원회 발대식 가져

총재, 정진섭 차기총재, 주항수 차차 기총재 등이 참석해 발대식 자리를

2015-16 한미친선위원회가 지난 7월

빛내줬다.

20일 저녁 7시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

이날 상견례를 겸한 발대식에서 위원

운데 수담한정식에서 발대식을 가졌

들은 앞으로의 일정 등을 주제로 논의

다. 위원회 위원장은 신수지 솔루나로

했다.

타리 클럽 전회장이 맡았다.

논의 결과 한미친선위원회는 매월 넷

이날 발대식에는 신수지 한미친선위

째 주 월요일에 정기 모임을 갖기로

원장을 비롯하여 김상철 3640지구

했다.

사회봉사위원회 발대식 열려

보고하고 확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회봉사위원회는 올해 9월 19일 현

사회봉사위원회 발대식이 8월 14일 강

충원 봉사(7지역 주관)를 시작으로 10

남 티엔티엔에서 열였다. 이날 행사에

월 13일과 14일 이틀간 개최하는 바

는 김상철 총재를 비롯하여 주항수 차

자회, 11월 7일 지체장애인과 함께하

차기총재, 장현숙 사회봉사위원장, 노

는 봉사, 11월 28일 김장봉사(9지역

행식 위원장과 지역대표, 봉사위원 등

주관)는 물론 내년 4월 16일 개최하는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

시각장애인 돕기 봉사 등의 사업을

는 2015-16년 수립된 봉사사업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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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뉴스

1지역, 이주여성에 추석 선물!

이번 행사에는 서울좋은로타리클럽이 주 관클럽이 되고, 협찬클럽으로 1지역 서울

3640지구 1지역(지역대표 오홍용)은 오

남서, 서울신사, 서울한수, 서울도곡, 서

는 9월 5일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선물

울GPC, 서울평화통일, 서울한류, 서울천

은 마련한다.

지로타리클럽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탈북자와 이주여성에게 추석을 앞두고

박재석 서울평화통일로타리클럽 총무는

점심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지원하겠다는

여성용 화장품 15세트를 마련해 각 가정

것이다.

에 한 세트씩 제공키로 했다.

1지역 서울좋은로타리클럽이 주도가 돼

1지역 관계자는 “1지역의 각 클럽은 그동

탈북자와 이주여성 15가정을 초대해 15

안 다양한 방식으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만 원 안팎의 생필품을 지급하고, 맛있는

열악한 환경에 처한 소외 계층을 위한 나

점심을 대접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눔을 통해 함께 해 왔다”며 “이번 행사도

1지역 소속 클럽 봉사자 15명 가량이 행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함께 전

사에 참가해 이들을 편안하게 모실 계획

하여 봉사자와 함께하는 훈훈함을 느낄

이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수RC, 봉사도 봉사체험도

양해영 한수로타리클럽 총무는 “체험 경 험을 통해 비장애인으로 우리와 조금 다

한수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21일 성모

른 장애인들에게 그저 애처러운 마음으

자애복지회관에서 2015-16년 첫 봉사활

로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기

동을 가졌다.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다려 줄 수 있어야 함도 알았다”고 말했

장애인과 허물없는 소통을 위해 지체장

다. 그는 또 “서로 다른 사람들이 더불어

애, 시각장애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

살아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의미

졌다.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서울양천RC, ‘사랑의 삼계탕 잔치’ 가져 서울양천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23일

원했다.

양천구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

이제경 회장의 인사 말씀과 전희수 차

역 내 저소득 및 무의탁 독거노인 250

기 회장의 인사 말씀을 들은 후 양천

명을 모시고 여름 건강 보양식을 함께

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과

나누는 뜻깊은 중복 ‘사랑의 삼계탕

영부인이 모두가 내 부모님을 대하는

잔치’ 행사를 가졌다.

정성스런 마음으로 삼계탕을 나르고

이날 행사에는 로타랙트 학생들도 함

드시기 편하게 발라드리는 등 중복의

께했다.

뜨거운 날씨만큼 행사장의 열기가 뜨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서울양천

거웠다.

로타리클럽에서 행사비용 전액을 후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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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뉴스

서울강동RC, 강동구 독거노인에 반찬봉사 서울강동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23일

사무실 이사도 함께했다. 이사하면서

천호2동에 위치한 천호자치센타에서

또한 이것도 클럽봉사라고 하면서 즐

회원 및 예비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

거움이 있었다. 중복이지만 강동로타

데, 강동구 적십자사과 함께 봉사했다.

리안 맛나는 음식이 아닌 땀방울 봉사

채소를 씻는것을 시작으로 반찬 3가

로 마무리했다.

지(오이무침, 제육볶음, 낚지젓갈)를

김성무 클럽회장은 “강동로타리안 모

포장하여 각각 동별로 분리하여 배달

든분들 수고 많이 하였습니다. 독거

했다. 강동로타리 모든 회원은 봉사를

노인반찬봉사 및 강동로타리 사무실

하면서 늘 화합하며 즐거움을 느낀다

이사 하면서 서울강동로타리안의 따

고 밝혔다. 또한 독거노인 반찬봉사를

뜻한 마음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

마친후 점심 식사후 서울강동로타리

다“고 말했다.

서울남도RC, 가정주회 개최

으로 진행됐다. 특히 일찍 참석한 회원 물론 늦게 도착한 회원들도 1박을 하며

서울남도로타리클럽(회장 이승덕)은 지

친목을 도모하였다.

난 7월 18일 김포시 대곶면에 위치한 차

이승덕 클럽 회장은 “멋진 장소와 음식을

병규 차기회장 댁에서 가정주회를 개최

준비해준 차병규 차기회장과 산지에서

했다. 이번 회기 첫 이벤트 주회로 개최

직접 전복을 준비해온 정기동 재무께 감

된 이번 가정주회는 바쁜 회원들을 배려

사드린다”고 말했다.

하고, 김포에서 열린 만큼 1박 2일 일정

서울코리아나RC, 연극<그남자 그여자> 관람 서울코리아나 로타리클럽은 8월 8일

모임을 위한 문화 번개팅으로 마련 된

오후 6시에 혜화동 소리아트홀에 모여

것이다. 코리아나로타리클럽 이병찬 총

연극<그남자 그여자>를 관람했다.

무는 “재미난 연극과 맛있는 음식에 하

이번 모임은 회원들간 즐거운 로타리

루가 즐거웠다”고 말했다.

서울좋은RC, 친목 도모 위한 청계산 야간등반

서울좋은로타리클럽(회장 홍태돈)은 지

최근 새로이 입회한 신입회원들간 한층

난 8월 6일 회원간 친목 도모를 위해 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즐겁고 소중하

계산 야간 산행행사를 가졌다. 이번 산행

고 시간이 되었다. 윤승진 회원은 “무더

은 윤승진 회원의 주관이 돼 야간 산행을

운 날씨임에도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참

통해 서울좋은로타리클럽 회원은 물론

여한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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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뉴스

서울한수RC, 서울고인터랙트 재발대 서울고인터랙트가 재발대식 갖고 본격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 중순 20명의 회

활동에 들어간다. 서울고 인터랙트는

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철훈 전회장이 교

지난 7월 9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서

수로 나와 매족발(매운족발)에 대한 열띤

초3동에 있는 서울고 음악실에서 발대

강의를 했다. 특히 이날 현재 탄자니아에

식을 가졌다. 서울고는 과거 2013년 발

서 경영대학 교수로 봉사하고 있는 김상

대하여 잘 운영되다가 갑작스럽게 지도

도 전 한수클럽 회원이 참여해 의미있는

교사가 발령이 나 후임 지도교사의 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진철훈 교수

재와 후임 인터랙트 회원들의 졸업으로

는 탄자니아의 학생들에게 전달할 축구

명맥이 끊어졌다. 이번 현천욱 전 총재

공과 배구공을 개인적으로 준비하여 전

와 차도윤 전회장의 노력으로 다시 활

달하는 ‘아름다운 전달식’을 가졌다.

동할 수 있게 됐다.

한수로타리클럽의 번개 주립대 야간강

한편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은 최근 ‘번개

좌는 공개강좌로 열린다. 로타리안 누

주(酒)립대학’을 세워 야간 공개 강좌를

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서울ROTC RC, 파라과이 대사 초청 강연 가져 서울ROTC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13일

한국 국민의 힘과 기술을 믿으며 파라과

조찬주회에 주한 파라과이 라울 실베로

이가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발전하는

(Raul Silvero) 대사를 초청해 연사 강연

데 한국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을 진행했다.

그는 또 “과학기술 교육 농업 목축업 등

라울 대사는 강연에서 “한국과 파라과이

을 집중 육성하며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의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싶고 파라

한국 기업이 있다면 정부에서도 적극 지

과이 로타리클럽과 인연을 이어가고 싶

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며 깊은 신뢰 관계를 보였다.

이날 김영권 회원이 신입회원 배지를

그는 또 “한국은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달았고, 이호곤 김주성 예비회원이 함

지구상 유일한 국가”라며 “파라과이는

께했다.

정리수납협회 봉사단 콩알RCC 지난 7월 12일 사당동 까리따스무료급

식센터 정리수납을 맡았다. 급식소 관

식소의 정리수납이 하루종일 내리는 빗

계자인 한 수녀님은 “휴일에도 마다하

속에서 진행됐다.

지 않고 참여해 준 많은 콩알 들 수고

수녀님은 “콩알 봉사단이 까리따스의

많았습니다”라고 말했다.

119라며 언제나 든든하다”고 말했다

오늘도 콩알은 고소함과 따뜻함으로 세

매월 무료급식 봉사가 아닌 오늘은 급

상에 결핍된 영양소를 공급하고 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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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뉴스

서울도곡RC, 1박 2일 일정으로 클럽단합대회 가져 서울도곡로타리클럽 회원 13명은 지난

을 곁들인 바비큐 만찬을 통해 친목의

8월 7일과 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가평

한마당을 마련했다.

에서 도곡로타리 클럽단합대회를 가졌

둘째 날은 아침 식사 뒤 ‘8월 주회’를

다. 이번 행사는 체감온도 40도가 넘는

가졌고, 수목원 산책 뒤 곤드레 정식으

불볕더위를 극복하고 하나 되자는 취지

로 점심을 먹었다.

로 마련된 행사다.

이현숙 서울도곡로타리클럽 회원은 “이

행사 첫날 참가 회원들은 가평군 외서

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

면 청평리에 있는 한식집 ‘시를 쓰는 오

들 수 있도록 서로서로 배려하고, 솔선

리집’에서 능이 닭과 오리백숙으로 점

수범 봉사하는 도곡로타리클럽을 만들

심을 먹고, 산악오토바이체험을 했다.

자고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또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체험을 통해

한편 도곡로타리클럽은 문화주을 맞이

더위를 날려보냈고, 저녁 식사와 와인

하여 영화 ‘암살’을 관람했다.

서울한빛e RC, 이취임식 시각장애우 초대 뮤지컬봉사로 서울한빛e로타리클럽(회장 김정석)은

사 전까지 ‘홀연했던 사나이’ 공연을 열

지난 7월 18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을

어 큰 감동을 줬다.

뜻깊은 행사로 마련했다.

한빛e RC는 이날 오후 3시 중구 신당동

젊은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이

중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시각장애인들

모인 클럽 답게 이들이 힘을 모아 만든

이 참여해 인이어로 공연을 감상하는 국

뮤지컬 봉사를 연 것이다. 특히 한빛e

내 유일 Barrier-Free 공연으로 가졌다.

RC는 이날 회장 이취임식을 시각장애

시각장애인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니 만

우 뮤지컬봉사와 함께 가지는 의미있는

큼 시각장애인분들이 해설로 참여하고,

행사로 만들었다. 회장 이취임식을 오

시각장애인들도 인이어로 공연을 감상

후 5시로 하고 앞서 오후 3시부터 본행

하도록 했다.

6지역, 클럽간 친목과 결속 위한 친선 당구대회 열어

3640지구 6지역(조익수 대표)은 지역

다. 6지역 당구 모임은 지역 클럽간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친선

상호 교류와 친목, 결속을 위한 행사

당구대회’를 열었다.

로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

조익수 6지역 지역대표가 주관한 가운

새남산

데 6지역 클럽 회장과 총무 등이 참석

회장조가 차지했다.

했다.

이날 저녁 식사는 서울코리아나로타리

이번 대회는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클럽 한연하 회장이 스폰했다.

1등은

한상규 회장과 방배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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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물/동호회

서울제일RC, 권은진 회원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선행 ‘화제’ 미셸 권은진 3640지구 사무차장의

가 시각장애인 협회를 통해 추천을

조용하고 아름다운 선행이 ‘눈길’을

받아 전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끌고 있다.

총 5명의 시각장애인에게 1년간 무

권은진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

상교육을 제공했다는 것이다. 자신

제일RC 총무 겸 3640지구 사무차

의 직업인 어학 교육을 통해 어려운

장이 소리소문없이 지난 1년간의 아

시각장애인을 돕는 활동을 추진해온

름다운 봉사를 해 온 미담이 뒤늦게

것이다. 권 차장은 현재 외국어 학원

알려진 것.

을 운영하고 있다.

권 차장은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운

지난 7월, 도움을 주기 시작한 날로

분들을 도와 온 것이다.

부터 꼭 1년을 맞이했다.

권 차장의 선행은 1년 전으로 거슬

권 차장은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1

러 올라간다. 그는 1년 전 로타리를

년 이상 지원해 줄 수 없어 속상하

접하면서 “어떤 직업봉사를 할 수

기만 하다”고 오히려 아쉬움을 표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한다. 그러다

했다.

이경삼 서울한미RC 회장, 경찰발전위원회 연합회장 취임 이경삼 서울한미로타리클럽 회장(한

이경삼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민식품(주) 대표이사)이 지난 1일 서

2년 동안 더 낮은 자세로 주어진 중

울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연합

책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탈북 고등학생 두 명 청소년 교환프로그램으로 미국 유학 3640지구는 2015-16 기간에 미국 아

탈북고등학생 두 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다호 5400지구간 청소년 교환프로그

이번 교환프로그램은 한길로타리클럽

램을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 교환프로

서현철 청소년교환위원장이 수고하여

그램에는 평화통일 클럽이 추천한 남녀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등산동호회 제57회 모임은 농촌체험으로 3640 등산동호회(동호회 명: 첩첩산중)

리인 대산마을을 찾아 가벼운 산행과

는 등산 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8월

함께 산더덕 캐기, 족대로 민물고기 잡

22일 강원도 횡성군 서원면 옥계1리 대

기, 장작불 가마솥 닭백숙 추렴 등 농촌

산마을을 찾아가 농촌체험 활동을 실시

체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다. 서울에서 1시간 30분 안팎의 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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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년도 국제로 총재 김상철-제일 총재단 자문위원회

총재 지명위원회

총재단/총재지명위원회

김광태-관악 박현규-남서울 정진원-영등포 백승기-ROTC 원동혁-남서 최병설-서초 이의구-강남 이병권-ROTC 김철중-양천 홍기호-서울대AMP 현천욱-한수 조정호-강남 정진섭-남서울 주항수-그린

김광태-관악 박현규-남서울 정진원-영등포 백승기-ROTC 원동혁-남서 최병설-서초 이의구-강남 이병권-ROTC 김철중-양천 홍기호-서울대AMP 현천욱-한수 조정호-강남

이사장 조정호-강남 이 사 백승기-ROTC 홍기호-서울대AMP 현천욱-한수 김상철-제일 정진섭-남서울 안병희-메트로 김태준-남도 손일락-양천 이형훈-제일 감 사 이재형-강동 조희술-남도

차기총재

특별위원회

정진섭-남서울

미래발전위원회 20년사 편찬위원회 주항수-그린 민승기-영등포 (부)이효정-무궁화

차차기총재 주항수-그린

홍보대사

지구 회관건립추진위원회 2016서울대회준비단

김세환-제일 이왕표-새영등포 윤정-무궁화

이왕표-새영등포 최숙자-무궁화

정진섭-남서울 국제대회 조직은 새롭게 구성될 예정임

지역대표 지역

1지역(9)

2지역(7)

3지역(7)

4지역(9)

5지역(6)

6지역(8)

7지역(5)

8지역(8)

9지역(8)

대표

오흥용-좋은

김재일-가온

하우식-수도

김윤갑-반포

김명진-한가람

조익수-코리아나

이경희-구로

이수영-신성

김미정-무궁화

사무 차장

이영배-좋은 홍소영-좋은

이정연-가온 박정은-송파나루

김경호-수도

김연식-반포 이승아-그린

최경아-테니스

이병찬-코리아나 김영호-서상

김기철-금천 문정숙-구로

이길영-신성 권성순-가람

김선애-무궁화

소속 클럽

남서 신사 한수 천지 좋은 도곡 GPC 평화통일 한류 한모아

강남 강동 노보 초아 가온 송파나루 글로벌브릿지

수도 고려 양재 서울대AMP 메트로 아셈 한라

제일 ROTC 논현 반포 대교 호암 솔루나 그린 강남리더스

남서울 동호 한가람 미르 로얄 테니스

새남산 서초 코리아나 방배 한미 청계 서상 동락

관악 금천 동작 구로 한길

남한성 영서 여의도 남도 대림 신성 한빛 가람

영등포 강서 새영등포 무궁화 양천 벤처 영등포중앙

전략기획위원장

연수위원장

지구확대위원장

회원증강위원장

지구프로그램위원장

지구대회위원장

국제대회참가촉진위원장

정진섭-남서울

박종강-코리아나

윤재섭-테니스

이병덕-강동

주항수-그린 (부)노행식-ROTC

조홍규-제일

조희술-남도

기획위원장

RLI위원장

프로그램위원장

김종주-양재

김종욱-신사

국제봉사위원장

한일친선위원장

최용명-여의도

김종주-양재

사회봉사위원장

한미친선위원장

장현숙-반포

신수지-솔루나

직업멘토링봉사단

한대만친선위원장

박종강-코리아나

차도윤-한수

다문화가정멘토링위원장

우정교환위원장

배광수-솔루나

윤이중-강남

생명의선물위원장

직업윤리위원장

임경하-양천

홍창기-한수

서로돕기위원장 김도연-한수 소규모클럽활성화위원장 한구희-강동

동호회위원장

직업봉사위원장

로타리규정심의연구위원장

강창재-신성

홍우제-수도

회원친선위원장

자원봉사위원장

홍지우-제일

이효정-무궁화

등산

김만수-강동

승마

이병덕-강동

바둑

정구형-남한성

테니스

윤재섭-테니스

음악

심선민-제일

골프

임영기-그린

스키

이경희-무궁화

당구

이의구-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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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 3640지구 조직도

트레이너 현천욱-한수

원로자문위원회

재정위원회

위원장 허만성-관악

위원장 정일화-남한성

코디네이터 문해력

이우길-강남

수자원

이원택-영등포

김두현-관악 장기만-새영등포 정대진-수도 홍우제-수도 오혜경-제일 이병구-제일 최홍명-한길 이상호-한미 윤종후-노보 남승현-호암 조헌제-동락 김정묵-남한성

보건 및 기아 정문호-서울대AMP 청소년 봉사

송언기-수도

로타리가족

장선옥-강남

PHS

윤종후-노보

김상훈-남서울 조중훈-영등포 양창술-강남 권영갑-남한성 김상혜-무궁화 하상훈-신사 김병훈-코리아나 조행자-방배 용을식-대교 송순이-아셈 김종상-제일 장화식-논현

총재특별대표 윤경애-한수 진철훈-한수 강창재-신성 고재헌-서상 김도연-한수 양 갑 - 한류 이병덕-강동 윤종후-노보 류미경-한수 이재욱-GB

김광수-한수 서영진-ROTC 박양호-금천 신명진-구로 원유흥-노보 윤재섭-테니스 임우순-남한성 박차석-그린 정경자-양재 정오봉-서초

임상황-그린 이경희-무궁화 손일락-양천 이효정-무궁화 신재석-영등포 정헌종-그린 김주신-그린 남대모-벤처

유진무-남서울 이우길-강남 남석우-강서 김경호-남서 이충구-ROTC 금익모-서초 이정복-논현 박재규-영서 이경동-양천 정문호-서울대AMP 이송죽-로얄 이송설-제일

민승기-영등포 김성희-강남 이유복-동호 윤계중-새남산 서영진-ROTC 손영서-금천 김원철-반포 윤재구-여의도 조강환-천지 김종수-제일 최명복-동작 김호섭-제일

임우순-남한성 윤재섭-테니스 김영준-강남 신현일-남서 최용명-여의도 이영림-로얄 박재규-영서 신명진-구로 오혜경-제일

김중헌-서울대AMP 차도윤-한수 윤종사-코리아나 임경하-양천 강길환-여의도 홍성길-양천 김종수-제일 정오봉-서초 김주신-그린

한형수-서울대AMP 김도연-한수 유원희-한가람 임상황-그린 남승현-호암 윤종후-노보 이상호-한미 이송설-제일 이희석-제일

사무총장

재무

감사

이형훈-제일

손일락-양천

이재형-강동

정영섭-서울대AMP 연동수-강남 강중현-남서 신재석-영등포 강창재-신성 김효식-아셈 용을식-대교 이경희-무궁화 홍지우-제일

사무차장 김형성-GPC 박용국-테니스 박병국-제일 권은진-제일 김나미-그린

청소년봉사위원장

홍보위원장

로타리재단위원장

지구동창위원장

회원표창위원장

사찰위원장

송리더

장학문화위원장

김영국-양천

김태준-남도

최병설-서초

김영철-신사

김홍기-고려

임우순-남한성

이지태-양천

로타랙트위원장

총재월신편집위원장

보조금위원장

최철수-강서 이공훈-한수 이서윤-한수

전현정-한빛

양성현-코리아나

최돈갑-새남산

인터랙트위원장

정보화위원장

연차기금위원장

연용희-강남

박경임-그린

최용명-여의도

리틀랙트위원장

정보화홈페이지위원장

영구기금위원장

이경혜-아셈

김기원-강서

한형수-서울대AMP

RYLA위원장

SNS위원장

장학금위원장

김태준-남도

김기원-강서

김연식-영등포

청소년교환위원장

네트웍위원장

폴리오플러스위원장

서현철-한길

박병국-제일

서승민-남서울

인쇄위원장

스튜어드십위원장

한연하-코리아나

안병희-메트로

로코기자 조정원-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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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세상에 선물이 되자’

3640지구 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성황 국제로타리 3640지구 각 클럽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이 잇따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6월 17일 저녁 삼정호텔에서 열린 서울제일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시작한 데 이어 7월 28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GS타워에서 열린 서울한길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끝 으로 3640지구 50여개 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마무리 됐다. 올해 새로 출발하는 3640지구 취임 각 클럽 회장은 ‘세상에 선물이 되자‘라는 테마로 로타리의 숭고한 정신인 “초아의 봉사” 실천을 위 해 회원 상호 간의 단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받는 클럽이 될 것을 다짐했다.

서울가람로타리클럽

회장 이시완 / 총무 장호진

서울강남로타리클럽

회장 안승남 / 총무 고희경

강동로타리클럽

회장 김성무 / 총무 김동길

서울강서로타리클럽

회장 성낙서 / 총무 한원석

서울고려로타리클럽

회장 김홍기 / 총무 모병조

서울관악로타리클럽

회장 주영달 / 총무 임준석

서울구로로타리클럽

회장 김창룡 / 총무 권광로

서울그린로타리클럽

회장 임상황 / 총무 강지철

서울금천로타리클럽

회장 장수훈 / 총무 서재현

서울남도로타리클럽

회장 이승덕 / 총무 허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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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서로타리클럽

회장 김학철 / 총무 박길규

남서울로타리클럽

회장 김유영 / 총무 윤영각

남한성로타리클럽

회장 김남식 / 총무 서동수

서울노보로타리클럽

회장 이영필 / 총무 고진기

서울도곡로타리클럽

회장 이한태 / 총무 강명륜, 이현숙

서울동락로타리클럽

회장 이용익 / 총무 박해남, 곽재복

동작로타리클럽

회장 조형규 / 총무 김천용, 이장범

서울로얄로타리클럽

회장 진민자 / 총무 이인화

서울메트로로타리클럽

회장 정희동 / 총무 안호국

서울무궁화로타리클럽

회장 장정원 / 총무 김선애

서울반포로타리클럽

회장 김동희 / 총무 임권재

서울방배로타리클럽

회장 김성훈 / 총무 강현석

서울벤처로타리클럽

회장 안종린 / 총무 이석호

서울새남산로타리클럽

회장 한상규 / 총무 김영윤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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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로타리클럽

회장 김용험 / 총무 김영호

서울대AMP로타리클럽

회장 김중헌 / 총무 김종철

서울서초로타리클럽

회장 이기원 / 총무 금원환

송파나루로타리클럽

회장 조성준 / 총무 김현팔

수도로타리클럽

회장 성통렬 / 총무 김경호

서울신사로타리클럽

회장 윤기영 / 총무 이동필

서울신성로타리클럽

회장 박재율 / 총무 조규희

서울양재로타리클럽

회장 김종주 / 총무 정경자

서울양천로타리클럽

회장 이제경 / 총무 윤성태

서울여의도로타리클럽

회장 이지형 / 총무 김재원

서울영등포로타리클럽

회장 김용구 / 총무 김병재

서울영서로타리클럽 38

회장 강 훈 / 총무 최성원

서울아셈로타리클럽

서울제일로타리클럽

회장 박세희 / 총무 이재영

회장 조홍규 / 총무 박병국, 권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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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좋은로타리클럽

회장 홍태돈 / 총무 홍소영

서울천지로타리클럽

회장 최풍남 / 총무 이영미

서울코리아나로타리클럽

회장 한연하 / 총무 이병찬

서울테니스로타리클럽

회장 김석호 / 총무 김수형

평화통일로타리클럽

회장 조성명 / 총무 박재석, 유병남

서울한가람로타리클럽

회장 유창희 / 총무 오문영

서울한길로타리클럽

회장 서현철 / 총무 이정순

서울한라로타리클럽

회장 이동휘 / 총무 윤형준

서울한류로타리클럽

회장 김흥권 / 총무 이창희

서울한빛e로타리클럽

회장 김정석 / 총무 남상미

서울한수로타리클럽

회장 임준영 / 총무 양혜영, 백준규

서울GPC로타리클럽

회장 나철균 / 총무 박수희

서울ROTC로타리클럽

회장 하재준 / 총무 안상휴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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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취임식 소감기

4지역 서울반포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행사를 마치고 찌는 듯한 7월의(7월 16일) 날씨에 진행된 국제로 타리 3640지구 서울반포로타리클럽의 21대, 22 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하였다. 그날은 서울코리아나로타리클럽도 같은 시간에 같은 행사가 있었다. 약 한 달 전부터 조금씩 준비를 하였으나 계속 걱 정이 앞서는 건 무엇 때문일까.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잘하려고 욕심을 내서 그랬던 것 같다. 오후 6시 30분 시작인 행사에 회원들께는 오후 4시까 지 오시라고 공지를 하였지만 이미 나는 오후 2 시경에 롯데호텔서울에 도착하는 조급함을 느끼 면서 회원 개개인이 맡은 역할과 준비물 중 본인이 분담한 꽃다발과 코사지와 옌타이고량주 한 상자를 가지고 행사장에 들어선다. 제일 먼저 현수막이 눈에 들어온다. 혹시 오타는 없는지 위치는 알맞게 부착되었는지 체크를 하고 테이블 배치와 탁상명 패 등을 다시 점점 해본다. 오후 3시가 조금 넘었는데 회원 두 분이 오신다. 서둘러오신 고마운 마음이 표정에 스친다. 이어서 중민 임권재 신임총무 가 운반구에 한가득 준비물을 싣고 들어온다. 힘들었나 보다 얼굴엔 땀이 맺혀있다. 100여 장의 주보를 각각 테이블에 세 팅을 하고 나니 회원께서 약속된 시간보다 훨씬들 빨리 오셨다. 여자회원께서는 준비해온 떡과 마른안주 등을 접시에 담 아 테이블마다 세팅을 하고 데스크에는 명찰과 방명록 코사지 등과 진행순서에 의해 뭐가 언제 필요한지를 의논도 하면 서…. 긴장되는지 신임총무는 큐-시트를 몇 번씩이나 큰소리로 읽어보고 동영상 점검과 음향 시스템 확인에 분주하다. 고맙고 반가운 얼굴들이 계속 행사장으로 오신다. 악수하며 축하해 주시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 하다는 인사 소리가 끊이 지 않는다. 20명의 반포 RC 회원 중 19명 참석으로 기쁜 맘도 가득하다. 20여 개의 화환도 축하를 해주는 듯이 매달려 있는 꽃들도 활짝 웃고 있다. 동천 김상철 총재님은 서울코리아나로타리클럽을 먼저 참석하시고 오신다고 되어있었다. 개회 타종, 애국가, 묵념, 로타리 강령…. 다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괜한 걱정을 했구나! 생각이 든다. 회원이 맡은 역할 분담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흔적이 넘쳐난다. 다행히 식순에 전혀 지장 없이 동천 김상철 총재님이 도착하셨다. 자리에 앉으실 틈도 없이 축사하신다. 총재님의 살인적인 일정에 건강이 상하시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매끄러운 축사와 사진촬영, 폐회선언…. 아~~잘 마무리되었다는 생각에 잠시 멍해지면서 공허함이 밀려온다. 만찬에 주변을 둘러보니 조금 전까지도 뿌옇게 보이던 얼굴들이 웃음 지은 아름다운 얼굴로 선명하게 보인다. 건배사, 친교 그리고 맛있는 식사…. 행복한 시간 이였다. 이렇게 잠깐의 행복을 느끼려고 많은 회원께서 몇 날씩 고생들을 하 셨나 보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와 서울반포로타리클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세상에 선물이 되자.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반포로타리클럽 이임 회장 / 4지역 대표 현남 김윤갑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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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0지구 캘린더 2014-15년도 지구 캘린더 월

일

일정 회원 증강 및 확대의 달

8월

9월

시 이름, 소속 지구, 클럽명,

지구,클럽지도부 8월 월례회(2지역 주관)

국 6만여 로타리안들을 대상

연락처 기재를 반드시 하고,

총재자문단 회의

으로 로타리코리아가 주관하

반명함판 사진 1장을 첨부해

RI D3640 로타랙트 지구대표 이취임식

총재배 자선골프대회 (Tee off 12:30)

는 <로타리 모멘트> 공모를

야 한다.

기본 교육 및 문해력의 달

실시한다.

접수된 작품은 2016년 3월에

(사)국제로타리3640지구 임시이사회

공모전 응모내용은 ▲로타

일괄 심사하여 당선작은 월

제13회 한일친선회의 ~ 4일까지

1지역 합동봉사

리 활동에서 가장 감동한 순

간 <로타리코리아> 2016년 4

지역대표/상임위원장 연석회의

간은? ▲무엇이 동기부여가

월호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

3지역 합동주회

되었는가? ▲나에게 로타리

은 2015~16년도 18개 지구

13-14창립클럽 합동주회

지구,클럽지도부 9월 월례회(1지역 주관)

란? ▲로타리의 철학은? ▲

지구대회를 통해 할 계획이

현충원 헌화봉사(7지역 주관)

로타리의 가치는? ▲기타 등

다.

9지역 합동주회

2지역 합동주회

주제를 선택하여 참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