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WORD FOREWORD
1960년 창립된 광신화학공업사에서 출발한 모나미의 역사가 어 느덧 반백년이 넘었다. 지금의 모나미를 있게한 ‘모나미 153’볼 펜은 지난 50여 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모나미를 필기구의 대명사이자 국민 브랜드로 만들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문구 업계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었으며, 사인펜, 프러스 펜, 네임펜, 보드 마카 등 수 많은 히트작들을 선보일 수 있었다. 모나미는 펜 제작 뿐만이 아니라 샵, 패션 등 다양한 분야와 콜라 보를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모나미가 지금까지 걸어온 역사 속으로 들어가 모나미 펜에 대해 심층적인 이해와 필기계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서의 변화를 각 권에서 보여주고자 한다.
모나미 연대기 어바웃 모나미
1-1 모나미의 창업과 도약기 1-2 모나미의 성장기 1-3 사업진출 다각화 1-4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 1-5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1-6 새로운 50년의 시작
05 05 05
05 05
05 05 CONTENTS CONTENTS
05 05 6
모나미 연대기 모나미 연대기
1960-1967
모나미의 창업과 도약기
1960 1963 1963 1963 1967
광신 화학 공업사 설립 (회화구류 생산 시작)
1963 153 볼펜 생산개시
제1공장 신축 (성수동) 사인펜, 메직펜 생산 153 볼펜 생산개시 모나미 화학 공업 주식회사 설립
1970-1989
모나미의 성장기
1970 1970 1974 1988 1989
제2공장 신축 (성수동) 모나미 쎌라 만년필(주) 흡수합병 주식회사 모나미로 상호변경 / 증권 거래소 주식 상장 안산 공장 신축, 이전 (1, 2공장 통합) 모나미 타일랜드 출범 (태국 차이아난다사와 합작)
사업 진출 다각화 1990-1996 1990 1990 1992 1996
모나미 데이타 시스템 설립 (1992년 모나미 컴퓨터 시스템으로 변경) (주) 항소 설립 (주) 모나미 애드 / 항소 인터내셔널 (미국) 설립 (주) 모나미로 (주) 모나미 애드 합병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
2000-2001 2000 2001 2001 2001
(주) 익스프레스라인 14와 합병 E-비지니스 사업부 신설 Zenith-MonAmi 설립 (폴란드 합작법인) 상해 모나미 문화용품 유한공사 (중국현지법인) 설립
기업으로의 도약
2006-2009 2006 2007 2007 2009
MIS(모나미이미징솔루션) 설립 세계최초 생잉크 보드마커
시그마플로 출시 모나미스테이션 사업개시 프로유성매직 국내문구 최초 RED DOT AWARD 수상
2010-2022 2010 2015 2020
모나미 창립 50주년 / 모나미 타일랜드 아마타공장 신축
2012 2016 2021
2013 2017 2022
2014 2019
2018
153 볼펜 출시 50년 / 프러스펜 S 출시
153 고급 필기구 런칭 (153 리미티드, 153 ID, 153 리스펙트)
국내문구업계최초 모나미 컨셉스토어 1호점 오픈 (서울 합정동
기업용 홍보 통합 제작 서비스 MPOD 솔루션 설립 모나미 컨셉스토어 2호점(DDP) / 3호점 (에버랜드) 오픈
모나미 연대기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디자인 경영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모나미 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 부산점/평촌점, MCC 합정) 153 고급필기구 런칭 (153 NEO 만년필) 모나미 타일랜드 아마타공장 증축
아마타공장
모나미 컨셉스토어 인사동점 오픈
시그마플로 컨셉스토어 출시
모나미 창립 60주년 기념 프러스펜 3000 데스크펜, 프로스펜 3000 60색 세트 출시
디자인 문구 브랜드 Zenith, ZEQUENZ 론칭 / 모나미 쇼핑 앱 출시
153 고급 필기구 런칭(153 GOLD) 모나미 컨셉스토어 성수점 오픈
모나미
연대기
만들어지고 꾸준히 팔리고 있는 한국 필기구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산 역사.
릴 만하다. 굵기는 0.5, 0.7, 1.0mm 짜리가 있다. 구형 모나미 153 2자 루와 신형 모나미 153 1자루. 아래로 내려갈수록 신형 제품이다. 신형이라 고 해서 외형상 차이는 거의 없고 각 인만이 변화했는데, *모나미* 153> 모나미 153 *0.7*>MonAmi 153 *0.7*>MonAmi 153 0.7>monami 153 0.7이라는 각인의 변천사가 있 다. 2019년 10월쯤부터 모나미 각인 이 이전보다 더 굵고 진해진 것 같다.
송삼석 모나미 전 회장은 1962년 4 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송삼석 은 일본 유통업체 측 과장이 주머니 에서 만년필도 아닌 뭔가를 꺼내 서 류를 작성하는 생소한 모습을 보았 다. 바로 볼펜이었다. 당시 한국에서 는 만년필, 잉크펜, 연필 등을 썼지 볼펜은 판매되지 않았는데 그는 볼펜 을 보고 '저걸 우리가 생산할 수 없을 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송삼석은 그 과장으로부터 볼 펜 한자루를 얻어 자기 회사 직원 들과 이리저리 뜯어본 결과 핵심은 플라스틱 관에 농축 잉크를 집어넣는 기술과 그 잉크를 조금씩 흘러나오게 하는 볼펜팁 기술 이 두가지라는 것 을 알았다. 그는 어떻게든 볼펜을 자 신이 생산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그
일본 문구 유통업체 과장의 한국 내 제품 세일즈를 적극 도와주었다. 그 리고 해당 일본 유통업체 과장은 그 에 대한 고마움으로 송삼석에게 오토 (AUTO)라는 볼펜 제조업체를 소개 시켜 주었다. 일본으로 날아간 송삼석은 오토사의 전무를 만나 협상을
수는 없는 상황에서
자사의 볼 펜 재료를 파는 것만으로도 손 해볼 것 없는 장사였고, 오토사 측은 광신화학공업 측에 유성잉크 제조기 술만 알려주는 대신 볼펜팁이나 볼 등 볼펜 재료는 자기회사에서 수입해서 쓰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그렇게 협상을 마치고 얼마 뒤 오토 사 측에서 유성잉크 기술자 한 명이 날아왔는데, 송삼석과 광신화학공업 의 생산부장, 연구과장은 그 일본인 기술자가 체류하는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거의 붙어 지내면서 최대 한 많은 노하우를 얻기 위해 묻고 또 물었다고 한다. 그렇게 수천번의 실 패 끝에 1963년 5월 1일 드디어 첫 볼펜이 탄생했다.
모나미가 딱히 종교색을 어필 하지는 않는다. 다만 프란치스코 교 황의 2014년 방한에 맞추어 위 요한 복음의 일화를 기념하는 모나미153 “Fisherman” 에디션을 교황 헌정판 으로 발매했던 사실은 있다. 그리고 1963년 5월 1일을 합치면 351이 나오는데, 이걸 뒤집어서 153 을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351은 싸 인펜에 붙었다. 아래에서 서술하겠지만, 변강쇠같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분에 비해 좀 약한데, 이 때문에 몸통 쪽의 연결부가 강한 힘을 받으면 갈 라지거나 하는 파손이 생기는 경우가 가끔 있었던 것. 구조 변경 후에는 이 런 문제가 사라졌다. 어쨌거나 그 덕분에 구형과 현행 153간의 부품 교환은 불가능하고, 옛
없게 되었고 곧 단종되었으며 현재 는 호환품인 문화캠퍼스만 남아있었 다...만 문화연필 제품도 19년 중순에 모나미 현행과 같은 구조로 바뀌었 다. 여전히 구형의 재고가 있지만 짝 퉁인데다 워낙 인지도가 낮아 찾기가
육각 디자인이 특징인데 위의 역사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송삼석 전 회장이 일본 오토(AUTO)사에 가서
오토사의 볼펜 재료들을 수입하는 조 건으로 유성잉크 기술을 제공받기로 한 것이 오토사의 326 볼펜이 출시
자인도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다. 참 고로 오토사의 해당 제품은 출시 몇
싸고 튼튼하기로는 정평이 나 있지만 특히 내구도가 정말 바퀴벌레 급이라
전 저 떨어졌을 경우 젤리펜은 확실하게
물론 망가지기 쉬운 부분도 없지는 않아서 경질 플라스틱으로 된 머리
고로 모나미 153이 1963년에 출시 되었고 미쓰비시 연필의 NO.460 은 1973년에 출시되었으니 모나미 153 이 훨씬 더 오래되었다.
초기 사람의 암
모나미 153 외에도 오토사의 디자인 을 원형으로 삼는 제품 중에는 미쓰 비시 연필의 NO.460이 있다. 일본 에서는 이런 디자인 보다는 제브라의 뉴 하드나 파이롯트 슈퍼 S의 디자인 을 가진 볼펜이 더 많다. 일본에서는 심이 덜렁덜렁거려서 필기감이 매우 나빠진다. 초기 버전부터 있었던 문 제. 현행 버전은 필압이 강한 사람의 경우 볼펜 몸통과 머리 부분를 연결하 는 수나사 부분이 부러져나가는 경우 가 있는데, 구버전에선 같은 상황에 서 수나사가 부러지는 게 아니라 암 나사가 갈라져 몸통이 터졌으니 쌤쌤. 체감상으로는 그래도 현행 버전이 내 구성이 약간 높은 것 같다.
구조적으로도 노크, 스프링, 심으로만 구성된 단순한 구조 덕에 고장날 데 가 없다. 말 그대로 낡아서 부서지기 전까지 쓸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이 높은데, 그 덕분에 심만 교체해가며 꽤 오래 쓸 수 있어 안그래도 높은 가 성비가 더 올라간다.
을 사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는 것 같 다. 물론 모나미 볼펜심을 구할 수 없
는 것은 아니다. 주변 문구점에는 없 어도 인터넷 쇼핑을 찾다보면 12개씩 파는 모나미 리필심을 구할 수가 있다.
1990년대까지는 문구점에서 낱개로 도 심을 판매했지만, 요즘은 수요가 없는지 대부분 낱개로는 판매하지 않 고 12개 단위로 묶어서 판매한다. 요 즘 물가 대비로는 워낙에 싸다보니, 다 쓰면 굳이 심을 바꾸지 않고 새 것
요즘은 고
153은 특히 과거 에는 그 중에서도 굉장히 심한 편에 속했다. 오죽하면 별명 중에 똥펜이 라는 게 있었을까. 1990년대 초까지 만 해도 군부대에서는 볼펜 똥을 닦 아 가며 153볼펜으로 표와 그래프를 그렸고, 1970-80년대에는 회사원도 그렇게 일했다. 사무용 컴퓨터와 프린 터가 보급되기 전까지는. 요즘 나오는 FX 153같은 4, 5세대 잉크를 사용하는 볼펜과는 당연히 비
사는 잉크를
볼펜똥이 좋을 책상에도 볼펜똥을
교도 안될 정도고, 리뉴얼되어 개선 되기 전에는 동가격대의 저가형 볼 펜과 비교해도 볼펜똥이 심하게 많이 나왔었다. 153을 기피하는 사람 열에 아홉은 이 볼펜똥 문제로 기피한다고 봐도 좋을 정도였다. 쓰다 보면 자주 새끼손가락 바깥쪽이 까매지기도 하 고, 종이 낱장에 적어서 뒤집어 두면 책상에도 잉크가 묻어나는 참사가 일 어나기도 한다. 특히 그림을 그릴 목 적으로 153을 사용한다면 옆에 휴지 를 접어놓고 수시로 볼펜똥을 닦아주 면서 사용해야 찌꺼기 때문에 그림을 망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연필의 길이를 연장시키는 펜대로 많
이 사용된다. 다만 구멍이 연필의 직
경보다 좁아 바로 끼울 수 없기 때문
에 라이터 등으로 녹여서 구멍을 넓
히거나 연필의 뒷부분을 약간 깎아내
어 직경을 줄여서 끼워야 한다. 나사
의 암수가 바뀐 신형은 플라이어(펜
치) 같은 것으로 나사 부분을 절단하 고 쓰거나 노크할 때 사용하는 캡을 제거하고 윗방향을 쓸 수밖에 없어서 좀 불편하다. 이마이크로 등에서 나오 는 짝퉁의 경우는 대부분 구형과 똑 같이 쓸 수 있어 이 용도로 전용하겠 다면 짝퉁을 추천. 핏트의 샤프 리필과 결합시켜 쓸 수 있다. 멀티 펜 용 제트스트림 리필심 을 개조해서 모나미스트림을 만드는
모나미
만드는 것이
신형도 입구 조금만 깎으면 만 들수 있다고 한다. 모든 부분을 분해 한 후 재조립하면 볼펜 개구리를 만 들 수 있다. 펜 심은 뒷다리, 스프링은 앞다리(물론 다리는 한개)가 되어 앞 부분을 들어올렸다 놓으면 스프링의
튀기며 장난감 개구리 비스무레하게 된다. 수업시간이 지루 한데 잠이 안오면 가끔 하던 뻘짓. 퀄 리티는 기대하지 마시라. 스위치 부품 3개를 이용해 장난감을 만들 수 있다. 삼발이 모양으로 서로 엇갈리게 끼우 면 카메라 삼각대 비슷한 모양이 나오 는데 눌렀다 놓으면 높이 멀리 튄다.
모나미 롯데 백화점 부산점은 모나미의 고급 필기구와 캐주얼 필기구를 종류별로 만나볼 수 있 다. 에코백, 머그컵, 다이어리 등 MD 상품과 묶음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 좋은 키트 제품도 판 매한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해외 유명 브랜드 문구도 엄선했다. 노트, 마스킹테이프 등 문 구류와 사무용 데스크 용품, 라이프스타일 다양하다.
문구를 구경하거나, 모으기도 하고 특히 신년엔 새 맘 새 뜻을 담아 노트나 펜을 구매하는 당신이라면 좋아 할 곳이다. 최근 스마트폰 보급에 밀려 고가의 필기 류가 많이 사라진 요즘이지만 국민 볼펜 모나미 153 은 우리 곁을 굳건히 지키며 여러 컬러와 모습으로 진 화하고 있다. 용인 동천동에 위치한 모나미 본사. 멀 리서도 대형 육각형 153 볼펜이 간판에 설치되어 눈 길을 끈다. 본사 콘셉트 스토어 내에는 다양한 문구류 진열은 물론 컬러링 북에 직접 컬러를 칠해 볼 수 있 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인그레이빙이 가능하다. 세라믹에 컬러링이 가
마카, 목공용 마카, 패브릭 장식이 가능한 펜 등 전문적인 특수 펜들도 판매해 취미 생활을 하는 사람 들도 즐겨 찾는다고. 문구류, 에코백, 볼펜 DIY키트도 판매하므로 직접 제작하는 나만의 제품을 선호한다면 초보자도 시도해 볼 수 있다. 아날로그 감성을 일깨워 잊고 있던 추억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보급으로 문구 산업이 사양산업으로 접어 든 가운데 모나미가 ‘경험’을 테마로 한 오프라인 매 장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29일 방문한 서울 인사동 모나미스토어는 흔히 접하 던 문구점, 팬시점이라기 보다는 실험실 같은 인상을 풍겼다. 밝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선반 위에 알록달록 한 잉크가 비커에 담겨 전시돼있어 입구에서부터 눈 길을 끌었다. 모나미스토어 인사동점은 서울에 위치한 첫 체험형 매장이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지 본사점과 동일한 스토리연구소 콘셉트다. 수지 본사점, 롯데백화점 평
29일
잉크를 제작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색상 표를 참고해 제공 된 색상 중 2~3가지 색을 골라 미니 비커에서 섞는다. 마음에 드는 색이 만들어지면 그 비율대로 나만의 잉 크를 제작해준다. 이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해 큰 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구기업 모나미가 롯데제과와 협업해 ‘빼빼로 X 모 나미 153 DIY 펜 키트’를 출시하고 모나미 스토어에 서 이벤트를 진행했었다.
이벤트는 11일 빼빼로데이 하루동안 모나미 스토어 인사동점에 한해 진행됐었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모 나미스토어 인사동점 방문객 100명에 한해 빼빼로 X 모나미 153 DIY 펜 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콜라보 DIY 펜 키트는 초코, 누드, 스트로베리쿠키, 화이트쿠키 빼빼로 모양의 모나미 153볼펜 바디 4종 과 구금, 볼펜심, 스프링, 노크로 구성돼 있으며, 각자 의 취향대로 조립해 나만의 볼펜을 만드는 재미를 느 낄 수 있다. 볼펜심은 블랙, 코코 브라운, 머스타드 옐 로우, 아톰 레드로 총 4가지 컬러이며, 소비자 가격은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모나미 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4층에 위치했으며 나만
공간을 동경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분 위기의 Workroom(작업실) 컨셉으로 꾸며졌다. 모 나미는 이번 스토어를 단순한 판매 매장이 아닌, 일상 속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공 간으로 마련했다.
판매 제품은 신제품 153 네오 만년필을 비롯해 153 골드, 153 블랙 앤 화이트 등 고급 볼펜류와 모나미 다이어리, 노트 등 필기구 연관 MD 상품이다.
세계적인 명품 문구들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따소 띠 (Tassotti)의 명품 지류와 스페인 엘 카스코(El Casco)의 연필깎이, 이탈리아 코코이나(Coccoina) 의 바르는 접착제 등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 엄 제품을 셀랙해 전시 및 판매하며 문구 팬들을 공략 할 계획이다. 스토어에서는 나만의 잉크 만들기 체험, 수제 노트 만들기 KIT 등 다양한 DIY 체험 기회도 함 께 제공한다. 특히 나만의 잉크 만들기는 고객이 원하 는 컬러를 조합해 만년필 잉크를 만드는 프로그램으 로 현재 수지 본사 스토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이번 스토어는
‘153 어흥이’ 에디션은 지난 6월 출시한 한국적 인 미를 담은 ‘153 한국의 그림’ 다음 시리즈로, 다양 한 호랑이 패턴을 ‘은증착’ 효과와 비비드한 색상으로 표현해 한층 더 화려하고 귀여워진 디자인으로 탈바 꿈했다. 153 어흥이는 브라운, 피콕블루, 골든 옐로, 레드, 블랙 총 5가지 잉크 컬러로 구성, 0.5mm의 필 기선을 갖춰 부드럽고 깔끔한 필기감을 느낄 수 있다. 펜이 담긴 케이스에는 두 마리의 호랑이가 대적하는 듯한 강인하고 용맹한 모습이 디자인되어 소장 가치 를 더욱 높였다.
또한 153 어흥이 출시를 기념, 한정 수량으로 153 어 흥이 마그넷도 함께 증정한다. 마그넷은 인테리어 소 품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153 어흥이 틴케이스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해 개성 있는 필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153 어흥이 에디션은 19일부터
호랑이 패턴 여러 가지를 비비드한 컬러로 표현해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153 볼펜은 총 다섯 자루로 구성된다. 각각 브라운, 피콕 블루, 골든 옐로, 레드이며 종류별로 다른 디자 인이 담겨 기분에 따라 모양을 골라 쓸 수 있다. 또한 디자인처럼 각 볼펜의 잉크 컬러 역시 다르다. 펜촉 은 0.5mm여서 깔끔하고 부드러운 필기감을 자랑한 다는 후문이다.해당 제품은 핀 케이스에 담겨 있는데, 케이스에도 용맹한 호랑이가 그려져 있어 유니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Factory)’를 주제로 한 스토어를 오픈한다.
1963년 과거의 모나미 성수동 공장에서 모티브
얻어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한 체험공간이다. 모나 미는 새롭게 오픈하는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단 순히 구매 개념을 넘어 모나미 브랜드의 역사와 제품 을 통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매장은 스탈릿 성수 지상 1층에 위치하며, 지하철 2호 선 성수역과 브릿지로 연결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다. 특히 스타벅스, 무신사 등 MZ세대로부터 선호되 는 브랜드가 동일 건물 내 입점해 있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모나미스토어 성수점은 과거 모나미 성수동 공장 컨 셉에 기반해 브릭, 우드, 메탈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무드의 공간을 구성했으며, 파벽돌 벽체와 일체화된 스테인리스의 가구는 공장의 옛스러움과 현대적인 분 위기를 더했다. 모나미는 이번 스토어를 통해 나만을 위한 ‘맞춤형 소 비’에 열광하는 MZ세대를 위해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잉크 랩(Ink LAB)을 통해 다양한 색상의 잉크를 조합해 나만의 만년필 잉크 DIY 체험할 수 있다. 완성된 잉크 레시피 는 나만의 이름을 붙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향후 동일한 컬러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성수점 오 픈을 기념해 잉크 랩 체험 후 DIY 잉크를 충전하여 사 용할 수 있는
포함한 MD 전용상품을 자판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등 MZ세대에게 색다 른 즐거움을 주기 위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클래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매장 내 독립된 공간 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개인드로잉 존도
작업을 존도
적 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모나미 스토어는 문구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현재 본사 수지점, 성 수점, 인사동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총 네 곳에서 운영 되고 있다. 모나미 스토어 성수점은 연중무휴이며 평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볼펜 ‘모나미153’ 디자인을 그 대로 재현해 선보인 바 있는 애플펜슬2 케이스의 후 속작인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볼펜인 153 MIX(믹스) 를 본떠 제작했다. 노란색과 회색을 조합하고 프리미엄 실리콘을 사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애 플펜슬2 케이스와 동일한 색상의 153 MIX 볼펜은 물 론 같은 디자인의 스티커 총 3종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만 7000원이며 모나미 공식 온라인 쇼핑몰 인 모나미몰 등과 엘라고 공식 자사몰, 네이버스토어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 모나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문구기업 모나미는 IT 액세서리 전문기업 엘라고와 손잡고 두 번째 협업 제품인 ‘153 MIX 애플펜슬2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나미 있다.
모나미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한 다.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에 아이패드와 펜슬로 그린 그림이나 글을 스토리와 피드에 게시하면, 추첨으로 총 1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나미 관계자는 “지난 3월 선보인 애플펜슬2 케이 스가 많은 사랑을 받아 후속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실리콘 케이스와, 펜, 스티커 3종으로 구성한 만큼 많 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 개요
응모자격ㅣ 회화부문: 만 5세 ~ 만 12세 (유치부, 초등 저학년 부, 초등 고학년부)
동영상부문: 만 7세 ~ 만 12세 (초등 저학년부, 초 등 고학년부)
응모주제ㅣ
“세계의 친구들에게 대한민국 소개하기” 어깨가 으 쓱해지는 우리나라의 자랑거리는?
음식, 문화, 장소, 인물 등 자유롭게 그려주세요.
응모부문ㅣ
회화부문: (크레파스, 그림 물감, 색연필, 마카 등 그림 도구 자유)
동영상부문: (미술대회에 응모한 작품을 설명하는 동영상)
회화부문: 일반 도화지 8절 (394mm x 272mm)
100초
1. 김수연, “모나미, 임인년 ‘153 어흥이’ 에디션 출시” 디자인 정글 2022년 1월 24일. 웹사 이트. 2022년 11월 16일
2. 김소영, “예쁘다 소문나 필기 덕후 친구한테 선물하기 딱인 모나미 153 한정판 ‘어흥이’ 세 트.” 인사이트 2022년 1월 25일. 웹사이트. 2022년 11월 16일
3. 신유경, “모나미X엘라고, 다음달 11일까지 ‘레트로 오락실’ 전시.” 매일경제. 2022년 9월 19일. 웹사이트. 2022년 11월 16일
4. 이나경, “국민 문구 브랜드 넘어 MZ 놀이터로 변신한 모나미”. 아주경제. 2022년 9월 7일. 웹사이트. 2022년 11월 16일
5. 강인귀, “문구기업도 빼빼로데이 마케팅 나서… 모나미, 콜라보 볼펜 키트 출시.” 머니S. 2020년 11월 9일. 웹사이트. 2022년 11월 16일
6. 최상운, “모나미, ‘153 어흥이’ 에디션 출시…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 담은 틴케이스로 소 장 가치.” 에이빙. 2022년 1월 19일. 웹사이트. 2022년 11월 16일
7. “모나미 153” 나무위키. Namu Wiki, Inc. 2020년 10월 5일. 웹사이트. 2022년 11월 16일
8. “모나미” 나무위키. Namu Wiki, Inc. 2020년 10월 5일. 웹사이트. 2022년 11월 16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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