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 Hun Portfolio 2.0

Page 1

Lee, J Hun

Portfolio 2.0

이재헌

포트폴리오 2.0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2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Thank you! 이재헌 Lee, J Hun Graphic Designer

http://JHUNLEE.kr jhun8491@naver.com +82 10 6802 5612

3


Contents

Resume & About #1

#2

#3

#4

#5

#6

#7

#8

4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9

#10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11

#12

#13

#14

#15

#16

Thank you! 이재헌 Lee, J Hun

Graphic Designer

Miscellaneous

http://JHUNLEE.kr jhun8491@naver.com +82 10 6802 5612

5


Resume

이재헌 Lee, J Hun Graphic Designer http://JHUNLEE.kr https://brunch.co.kr/@jhun8491 jhun8491@naver.com +82 10 6802 5612

경력

2018 1월 ~

학력

2018

Education

2010

수상 및 활동

2018

Awards &

2018

Experience

2017

Profession

2014 8월~10월

2016 2016 2016 2014 2014 2012

MSI 코리아 디자이너

스튜디오 Golden-Tree 인턴 디자이너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공 학사 청명고등학교 졸업

Blind Poster : �자아� 전시 참여

Adobe Design Achievement Award 세미파이널리스트

국립 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우수상

Golden-Bee Global Bienal of Graphic Design : Poster selected Ecuador Poster Bienal : Poster selected

Adobe Design Achievement Award 세미파이널리스트

국립 한경대학교 연합동아리 전시회 �TEAM� 전시 참여 창의적이지 않은 디자인 전 2 전시 참여 창의적이지 않은 디자인 전 전시 참여

능력

타이포그래피, 그래픽 디자인, 아이덴티티 디자인, 편집 디자인, 영상 디자인, 글쓰기(일기, 수필, 에세이)

사용 툴

Illustrator, Photoshop, Indesign, Premier Pro, After Effects

Abillity

Tools

6


About #경험 #실무 #자세 #책임감

2018년 1월부터 대만계 컴퓨터 회사 MSI의 한국 지사에서 일했다. 회사에서 생산되는 컴퓨터, 노트북,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등의 상품 상세정보 페이지를 만들거나, 그 상품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벤트, 기획전을 알리는 랜딩페이지와 그에 따른 배너들을 만들었다. 이 두 가지가 내가 이곳에서 하는 대표적인 일이다. 분기별로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도 치러지곤 하는데, 그 때 필요한 인쇄물과 현수막 디자인도 맡아서 진행했다. 주어진 사이즈의 화면 안에서 제품의 사진을 어떻게 쓸지, 어떻게 자를지 그리고 어떤 분위기의 서체로 어떻게 컴포지션을 만들지 인이 박힐 정도로 많이 하게 되었다. 주어진 소스를 어떻게 잘 쓰고 활용할지를 많이 배웠다.

2014년 여름에 대학교를 휴학하고 디자인 스튜디오 Golden–Tree에서 인턴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다.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 반 정도 근무했다. 골든 트리에서 주로 했던

일은 국립한경대학교에서 발행하는 학교 달력을 디자인하는 일이었다. 달력의 달마다 들어가는 일러스트레이션을 동료들과 참여하여 제작하였고, 편집디자인도 맡아 진행하였다.

#흥미 #노력 #개인작업 #공모전

디자인학과에 입학하고 2학년이 되는 시점부터 그래픽디자인이라는 분야에 큰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학교 수업 외적으로도 혼자 책 읽기와 개인 작업을 병행하며 디자인 실력을

높이려고 노력하였다. 그렇게 고군분투하며 만들어내었던 작업물 중 2016년 후반의 작업물들이 어도비 디자인 공모전과 몇 가지 해외 디자인 비엔날레에서 수상하게 되었다. 이러한 수상은 나 개인에게 있어서 의미가 있는 경험이었다.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해외 공모전에 입상하게 되자, 디자인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디자인의 대상을 국내 사용자들만 생각하며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살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향한 디자인을 해나가며, 보다 넓고 멀리 세상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속할 곳에서 더 멋진 일들을 펼쳐나가고 싶다.

#디자이너 #미래 #장래희망 #꿈 #행복

세계적인 디자이너 밀턴 글레이저가 했던 말 중에 이런 말이 있다. �디자인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놀라울 정도로 끈기 있고 악착같아야 한다. 마치 지옥에서처럼 일해야 한다. 평생을 두고 끈기 있게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면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 수 없다.� 내게 디자인에

매달리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느냐고 묻는다면, 나도 명확히 대답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길이 내게 힘들 때도 있지만 큰 기쁨으로 다가올 때도 있다는 것이다. 이 길을

계속해서 걸어간다면 더 큰 기쁨이 있으리라고 생각된다. 아닐 수도 있겠지만, 부정적인 측면을 생각하기보다 자신 있게 도전하는 자세가 디자인의 길에 있어서 더 필요할 것이다. 나는 이 다음이 궁금하다. 계속 걸어가 보려 한다.

7


Portfolio #1 Hey Jude 2018

Poster design : Poster(420×594 mm)

2018년 연말에 7Pictures에서 주최한 �2018 Blind Poster� 전시에 출품했던 포스터이다. 전시 주제는 �자아� 였으며,

디자이너의 이름은 가려진 채로 전시되었다. �이봐 주드,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 슬픈 노래를 하나 골라 보다 좋게 만들어보자.

그녀를 네 마음 속에 들여야 한다는 걸 기억해. 그러면 너는 더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게 될 거야.� 전시 주제였던 �자아�에 대한 생각을 할때 문득 떠오른 노래가 바로 이 노래였다. 시작은 �나

Nah�에 대한 중의적인 말장난으로 떠올린 곡이었지만, 전체

가사를 곱씹어 볼 수 록 대단한 힘을 가진 노래라고 생각한다.

들으면 들을 수록, 더 나은 �나 Nah�를 부를 수, 아니 될 수 있을 것이란 무한한 긍정을 품게하니까.

8


9


Portfolio #2 보물책 : 헌책, 다시찾기 2017

Event identity design :

Poster(841×1189 mm), leaflet(400×210 mm),

postcard(105×148 mm), worksheet(210×297 mm),

character guideline(148×210 mm), stamp, gypsum air freshener, bookmark

헌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헌책방들이 한데 모여 헌책을

사고파는 북페어를 기획하고, 행사 아이덴티티와 부가적인

디자인들을 작업하였다. 헌책방에서 원하던 책을 찾게되는, 마치 보물을 얻게되는 느낌을 살리기위해 보물책이라고

이름지었다. 그래픽과 이미지 컨셉은 헌책들로 이루어진 어떤 것이지만, 그것들이 낡은 느낌이 아니라 찬란함과 화려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로고 타입은 내가 직접 디자인한 서체, �강직체�를 사용하였다.

2017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21회 졸업전시회에 출품한 작업이다.

10


11


12


13


14


15


Portfolio #3 헌책방을 여행하는 책중독자를 위한 안내서 2017

Book design, editorial design : Wireless binding(무선제본) 160×220 mm

평소 헌책에 관심이 없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며 헌책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만들게 된 책. 서울과 인천의 이미 알려진 헌책방 거리와 곳곳에 흩어져 나름의 정체성있는 헌책방들을 돌아다니며 보고 느낀것, 샀던 책들의 리뷰, 헌책을 손쉽게

파는법, 헌책을 사랑하는 분들의 귀한 책이야기 등이 담겨있는 책이다. 여러 헌책방과 헌책의 모습들을 디자인적으로 잘 보여주는 방식을 찾기위해 노력했다.

2017 국립한경대학교 디자인학과 21회 졸업전시회에 출품한 작업이다. 2018 ADAA(어도비 공모전)에서 Semifinalist를 수상 하였다.

16


17


18


19


20


21


Portfolio #4 2016부산국제합창제 2016

Graphic design, print design : Poster(500×700 mm), leaflet(500×200 mm)

합창이라는 요소를 시각적으로 살리기 위해 혼성합창의

4성부(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의 화합을 상징하는

그래픽을 도출하여 타이포그래피적인 요소로 활용하였다.

2016부산국제합창제의 포스터 공모전에 제출하기 위해 했던 작업. 당시 공모전에서 당선되지 못했지만, 그 해 열렸던

Adobe Design Achievement Awards(ADAA)에서 Semifinalist를 수상하였다.

22


23


24


Portfolio #5 A clockwork orange 표지 리디자인 2016

Graphic design, print design :

Book cover(268×198 mm), poster(594×841 mm)

펭귄북스 랜덤하우스에서 표지디자인 학생공모전이 개최되어 참여하게 된 작업. 시계태엽오렌지라는 제목이 소설 본문의 내용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제목이라는 점에서 컨셉을

도출하여, 전혀 생뚱맞은 느낌의 시계와 오렌지의 결합을

타이포그래픽적으로 표현하였다. 본 공모전에서 수상하지 못했지만, 포스터 버전으로 제작한 작업이 2016 에콰도르

포스터 비엔날레에서 당선되어 본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25


‘What we were after was lashings of ultraviolence.’ ‘Every generation should discover this book’ – Time Out

In this nightmare vision of youth in revolt, fifteen-year-old Alex and his friends set out on a diabolical orgy of robbery, rape, torture and murder. Alex is jailed for his teenage delinquency and the State tries to reform him – but at what cost? Social prophecy? Black comedy? A study of free will? A Clockwork Orange is all of these. It is also a dazzling experiment in language, as Burgess creates ‘nadsat’, the teenage slang of a not-too-distant future.

£9.99 I S B N 978-0-141-18260-5

9

PENGUIN Ficton

780141 182605

AClockworkOrange_DesignAwardsCOVTemplate2.indd 1

26

‘A gruesomely wit


tty cautionary tale’ – Time

‘What we were after was lashings of ultraviolence.’ In this nightmare vision of youth in revolt, fifteen-year-old Alex and his friends set out on a diabolical orgy of robbery, rape, torture and murder. Alex is jailed for his teenage delinquency and the State tries to reform him – but at what cost? Social prophecy? Black comedy? A study of free will? A Clockwork Orange is all of these. It is also a dazzling experiment in language, as Burgess creates ‘nadsat’, the teenage slang of a not-too-distant future.

24/09/2015 16:07

27


Portfolio #6 The Greatest Loss 2015

Graphic design, typography : Poster(841×1189 mm)

가장 좋아하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명언 한구절을 가지고 타이포그래픽으로 표현해본 작업. 국민대학교 타이포그래피 동아리 글리프에서 주최한 2015 글리프 레터링 워크숍에 참여하여 진행했던 작업이다.

Death is not the greatest loss in life. The greatest Loss is what dies inside us while we live. -Norman Cousins 이 구절을 약간 변형하여 문장의 끝과 끝이 같은 단어로 완성되는 포스터를 디자인하였다. 이 포스터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6 골든비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에서 당선되어 본전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28


Death is not the greatest loss in life. The greatest loss is what dies inside us while we live. -Norman Cousins

죽음은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손실이 아니다. 삶의 가장 큰 손실은 살아가면서 우리 안에 죽어가는 것들에 있다. -노먼 커즌스

29


Portfolio #7 2015 국립한경대학교 달력 (벽걸이용/탁상용) 2014

Editorial design, illustration : Calendar (380×530 mm, 220×212 mm)

2014년 여름에 하게된 스튜디오 Golden-Tree에서의 인턴 중 내가 맡은 프로젝트가 바로 이 �2015 국립한경대학교 달력�이었다. 벽걸이용 큰사이즈의 달력과 탁상용 작은

사이즈의 달력 두가지 판형이 있었으며, 학교 달력이었기 때문에 학부/대학원 학사일정을 포함하고 있어야 했다. 달력에 들어갈 일러스트레이션의 주제는 한경대학교를

배경으로 한 �도약�이었고 그주제에 맞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하여 실었다. 나를 포함한 선배와 동기들이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 참여하였다. 익숙치 않은 일러스트레이션과 달력 편집

디자인 이었지만, 과정에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던 작업이었다.

30


31


32


33


34


35


Portfolio #8 강직체 2017

Typeface design, typography : Font(variable size), poster(594×841 mm)

곧고 굵직한 느낌의 제목용 명조체를 디자인했다. 줄기의

모습들이 굳건한 말뚝같은 느낌이라, 강직체라고 이름지었다.

36


<소울 트립> 中에서

37


38


39

<소울 트립> 中에서


Portfolio #9 Origianl & Copy 2016

Graphic design, typography : poster(895×1280 mm)

A4용지에 Original(원본)이라는 단어의 사전 내용을

인쇄해놓은 뒤에 그것들 위에 이 문장을 오버프린트하였다.

This poster is only composed of copied �original�. I�m sorry, but there is no �original�. (이 포스터는

�origianl�들로 이루어져있지만, 미안하게도 Original(원본)은 없습니다.) 요즘 같은 대량복제의 시대에 원본은 무엇일까?

원본이라는 것이 있을까? 하는 질문에서 시작된 작업이었다.

집에있는 낡은 프린터로 출력을 했더니, 복사된 듯한 느낌을 잘 살려줘서 재밌게 했던 작업이다.

�Weltformat 16�이라는 스위스 그래픽디자인 행사의 학생

포스터 공모전의 주제가 �Original & Copy�였다. 그 주제에 맞게 디자인하여 제출하였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40


41


Portfolio #10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수원시립미술관 아이덴티티 리디자인 2016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Museum identity design :

Writing pad(210×297 mm), clear file(210×297 mm),

CD pocket(150×150 mm), business card(50×80 mm), envelope(210×100 mm), big envelope(230×300 mm),

postcard(100×148 mm), pencil, eraser, matchstick box

수원에 위치한 시립미술관의 정식명칭은

�수원아이파크시립미술관�이다. H모 건설업체에서 기부건설한 것이 발단이 되어, 시립미술관의 이름에 홍보효과를 보기위해 그러한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소식에 수원시민들은 크게 반대하였으나 괴상한 이름은 결국 수원시립미술관의 정식 명칭이 되고 말았다.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난 후, 원래 수원시립미술관이라는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이름으로 개관했더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리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SuMA라는 약자의 이름을

지어준뒤, 미술관의 기울어진 벽면과 그 벽의 벽돌모양 텍스쳐, 그리고 미술관 근처에 수원시립미술관 위치한 수원의 랜드마크 화성 행궁의

Suwon Art 모습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Museum 아이덴티티를of 디자인하였다 .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42


Dear, John Doh.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tempor incid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 aliqua. Ut enim ad minim veniam, quis nostrud exercitation ullamco laboris nisi ut aliquip ex ea commodo consequat. Duis aute irure dolor in reprehenderit in voluptate velit esse cillum dolore eu fugiat nulla pariatur. Excepteur sint occaecat cupidatat non proident, sunt in culpa qui officia deserunt mollit anim id est laborum.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sed do eiusmod tempor incididunt ut labore et dolore magna aliqua. Ut enim ad minim veniam, quis nostrud exercitation ullamco laboris nisi ut aliquip ex ea commodo consequat. Duis aute irure dolor in reprehenderit in voluptate velit esse cillum dolore eu fugiat nulla pariatur. Excepteur sint occaecat cupidatat non proident, sunt in culpa qui officia deserunt mollit anim id est laborum.

Sincerly, J Hun Lee.

수원시립미술관 Suwon Museum of Art

홍길동 관장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3

010.1234.5678 abcd123@suma.go.kr http://sima.suwon.go.kr/

43


Portfolio #11 소년서커스 로고레터링 (시안) 2016

Identity design, typography :

당시 광화문 디타워에 채낙영 쉐프의 레스토랑 �소년 서커스�가 입점하게 되면서 의뢰받게 된 로고레터링 작업. 키워드는

자유, 재미, 그로테스크, 키덜트, 빈티지, 쉐프, 붉은색이었고,

거기에 맞춰 로고타입 시안을 제작하였다. 삐에로의 붉은 코를 모티브로 삼아 글자 장식으로 활용해 보았다. 무척 재밌게 진행한 작업이었으나, 선택되지 못한 시안작업이었다.

44


시안 1 시안 1 확장

시안 2

시안 1 - 2 확장

시안 2 - 4

시안 2 확장

시안 3

시안 3 확장

45


Portfolio #12 교차 Intersection 2015

Graphic desgin, typography : Poster(841×1189 mm)

交叉라는 한문단어를 타이포그래픽 포스터로 만들어 표현했다. 비슷한 두글자를 겹쳐서 생기는 그래픽을 다른 색상과

외곽선으로 표현하였다. 중앙에 쓰여있는 문장은 소설가

Catherine Dunne이 말했던 명언이다.

46


Intersection:

교차 [交叉]:

If two or more lines or roads intersect, they meet or cross each other. You can also say that one line or road intersects another.

서로 엇갈리거나 마주치다.

Copyrightⓒ2015 By J Hun Lee. All right reserved.

47


Portfolio #13 Volt 2015

Graphic desgin, typography : Font(variable size), poster(594×841 mm)

정삼각형 2개가 서로 겹침으로서 이루어진 모듈을 가지고

만들어본 실험적인 영문서체. 삐죽삐죽한 모습이 전기가 흐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Volt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Volt is a typeface which is motivated from shape of lightning. Its module system is based on two triangles. One is pointing up and another one is pointing down(inverted

Typeface design by J Hun Lee

triangle).Designers can use this typeface for express the inside anger or psychidelic mental. I hope Volt can awaken your COUP.

September 11th, 2015

I'd rather be hated for who I am, than loved for who I am not. - Kurt Cobain

48


49


Portfolio #14 헤르만 헤세 선집 표지 리디자인 2014

Graphic design, print design :

Book cover(276×225 mm, 308×225 mm, 287×225 mm, 278×225 mm),poster(594×841 mm)

당시 무척 좋아하던 헤르만 헤세의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된

작품 4개(데미안, 유리알 유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수레바퀴

아래서)를 골라 선집이 있다는 가정하에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헤르만헤세 책에 표지를 리디자인 하여 덮어씌워본 작업.

헤르만 헤세가 당시 �낭만주의의 마지막 기사�라고 평가받은 것에서 착안하여 독일의 낭만주의 서체 Walbaum을

전면에 내세워 디자인 하였다. 흰 배경에 얹혀진 그래픽을 추상적이지만 각각의 내용과 관련된 느낌을 주려하였다.

4종의표지디자인을 하나로 합친 포스터도 디자인하였다.

50


51


52


t s K a n L ight e h T of Romanticism

Hermann Hesse

53


Portfolio #15 MSI 코리아

이벤트 랜딩페이지 디자인 2018

Web landing page design : JPEG files(Various Sizes)

2018년 1월부터 �MSI 코리아�에서 재직하며 작업했던

결과물들 중, 여러 온라인 쇼핑몰 등에 쓰여진 이벤트 랜딩 페이지 디자인 작업물들을 모아보았다.

(제품 이미지의 저작권은 MSI에, 배경 등에 쓰인 이미지 소스 저작권은 MSI, 클립아트코리아에 있습니다.)

54


55


56


57


Portfolio #16 MSI 코리아 웹 배너 디자인 2018

Web banner design : JPEG files(Various Sizes)

2018년 1월부터 �MSI 코리아�에서 재직하며 작업했던

결과물들 중, 여러 온라인 쇼핑몰 등에 쓰여진 웹 배너 디자인 작업물들을 모아보았다.

(제품 이미지의 저작권은 MSI에, 배경 등에 쓰인 이미지 소스 저작권은 MSI, 클립아트코리아에 있습니다.)

58


59


60


61


Miscellaneous

두번째 창의적이지 않은 디자인 전

창의적이지 않은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입장료: 무료

디자인은 꼭 창의적이어야만 하는걸까? 창의적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난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까? 어깨에 힘 쫙뺀 디자인. 그런 디자인이 여기에 있다!

포스터는 붙여지는 동시에 죽음을 맞는다.

<Blind Poster> 전시를 위한

The poster finally dies when it is posted.

주제 : 작품으로서의 포스터

A poster for <Blind Poste

Subject : The poster as an

포스터 The 붙여지 fina 동시에 J Hun Lee Self Initiated Project Fake Eternity #1

장소: 합정 요기가 표현갤러리

참여 디자이너: 곽서연, 박화진, 박혜주, 신예은, 오동재, 이재헌, 이철용, 임정혁, 차성욱, 최광현

whe 죽음을 it is 맞는다.

From Picture of Dorian Gray – Oscar Wilde

일시: 2013년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11:00 ~ 17:00

Beauty is the only thing that time cannot harm. Philosophies fall away like sand, creeds follow one another... But what is beautiful is a joy for all seasons, a possession for all eternity.

Eros, from Now... — step forward to the fake eternity.

62


거 니 는

나 의 이 상 삶 이 함 이 여 .

안 /

속 을

밝 았 던

/ 개 /

때 에 는 회 피 할 수 도

산 다 는

것 은

세 상 엔 외 로 운

친 구 들 로

것 ,

가 득

다 른

사 람

이 제 알 지

여 기 못 하 고

자 욱 한 안 개 이

‘작품으로서의 포스터’라는 말을 듣고 나는 의아했다. 포스터의 작품성을 따지기

이전에 포스터가, 모든 인쇄전단물들이 작품 취급을 받을 수 있는가? 그것들이

er> exhibition.

의미를 갖고 전시장에 걸릴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작품이라기보단, 바깥에서

n artwork.

바람불면 바람부는대로, 비오면 비오는대로 견뎌가며 최대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정보를 전달하는 광고의 역할이 더 강조되어야 할것이다. 이런 의견을 말하는

포스터 자체가 전시장에 걸려있는 것이 모순이겠지만 말이다.

모 두 는

아 무 혼 자 도 더 는 인 것 을 !

내 리 니

어 두 움 을

그 를

모 르 는

현 명 하 다 고 는

/

헤세

날 로 또 、날 로 새 로 워 지 시 길 바 랍 니 다 。

en 을 s posted. 다. 丁酉年을 맞아、 이재헌 올림。

Philippians 2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even death on a cross! 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Thank you!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이재헌 Lee, J Hun Graphic Designer

12 Therefore, my dear friends, as you have always obeyed--not only in my presence,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13 for it is God who works in you to will and to act according to his good purpose.

http://JHUNLEE.kr jhun8491@naver.com +82 10 6802 5612

63

이 상 함 이 여 .

덩 굴 들 과 갈 라 놓 는

나 무 는

이 는

돌 들 은

모 두

나 무 를

외 롭 고

보 지

없 어 라 .

정 녕

헤르

것 에 서

/ 서

터는 e poster 지는 ally dies 에

안 개 속 을 소 리 거 니 도 는 없 는

/ 속 /

누 구 도

없 고

했 건 만

모 든

/ 에 /

한 포스터.

안 개

모 두 가 볼 수

다 혼 자 로 구 없 으 나 ! 리 .

못 하 니


http://JHUNLEE.kr jhun8491@naver.com +82 10 6802 5612

이재헌 Lee, J Hun Graphic Designer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