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AHN ARCHITECTURE: ANCIENT FUTURES by Inchul Cho

ANCIENT FUTURES:

A 10-Year Chronology of the Public Administration Town, Haeahn’s Eye View

오래된 미래 중심행정타운 10년의 연대기, 해안건축의 시선 도시공간과 정치체제

공공건축물은 도시공간의 위계라는 피 라미드에서 항상 최정점을 차지한다. 600년 역사를 가진 서울 도시공간의

지금 저성장을 얘기하고 지속가능성을 얘기하는 우리의 도시와 건축도 거기

중심에는 옛 궁궐과 대통령 관저와 정부기관이 자리하고, 여기로부터 중심성

고, 한국적인 도시개발 모델인 신도시들도 많이 생겨났다. 21세기 진입을 전

강한 도시구조를 갖는다. 새로운 정치를 위해 조성된 신도시라면 어떨까? 전

후해 경제의 안정기 혹은 침체기를 겪으면서, 정치와 개발논리에 평행했던

시의 사례는, 한때 새로운 행정수도를 꿈꾸었던 세종시의 중심행정타운이다.

도시와 건축 이슈에, 이제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시간의 비중이 커져갔다. 도

해안건축이 이끄는 팀이 1997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이후, 10여년에 걸쳐

시공간 최정점 공공건축물에 대한 생각과 요구도 다양화될 수 있는 시기였

정부청사 건축물들이 자리잡은 곳이다.

다.

에 탑승해있었다. 수십년간 집약적인 경제 성장기를 겪으며, 도시들은 커졌

국제무대에서의 한국은 아마도 이렇게 연상될 지 모른다. 한국가요와 한국드

세종시 중심행정타운: 오래된 미래

이’라는 이름으로), 아마도 북한(구체적으로는 핵 논란과 김씨일가의 이름들)

2006년말, 행정부를 대한민국의 지리적 중심지역으로 옮기기 위한 마스터플랜 국제현상공모가

과 연관지어. 일본도 아니고 중국도 아닌 동아시아의 한 나라로 기억될 수도

개최되었다. 새로운 정치를 새로운 도시와 공간 구조에 담아내려는 비전은

있을 대한민국. 실제로는 남한, South Korea. 롤러코스터를 탄 것과 같이 근

설계지침에 충만했다. 21세기 정부의 역할에 걸 맞는 소통과 개방, 민주주의

대화 과정을, 산업화 시기와 민주화 시기를 거쳐온 나라이다.

를 담으라는 요구였다. 이미 원형의 도시라는 새로운 프로토타입으로 설계된

라마, 혹은 전자제품(‘쌤썽’과 LG에서 한국을 연상한다면)과 자동차(‘히언다

신도시의 270헥타르 크기 핵심지구에 정부청사를 포함한 중심행정타운을 구 상하는 일. 건축과 도시를 담당한 ‘해안 건축+H 아키텍처’가 팀을 주도하고 ‘발모리 어소시에이츠’가 조경을 담당한 안이 당선되었다. ‘납작한 도시, 연결 된 도시, 제로 도시’의 개념을 가진 탈중심적인 계획. 원지형을 그대로 살리 고, 지형을 따라 만들어진 세부가로와 근대도시의 격자형을 결합했다. 보행이 위주인 시대에 지형을 따라 시가지가 만들어지는 지혜를 현대의 언어 로 다시 새긴 것이다. 또, 용도지역을 중첩해 청사와 녹지와 상업용지 등의 경 계를 흐리게 했다. 지형에서 추출된 선으로 도시와 조경 건축을 일관되게 디 자인했다. 펼친 길이가 3km가 넘는 정부청사의 링이 선형의 공중공원이 되 고, 지면 또한 개방되어 물리적으로 소통하는 입체적 도시가 제안되었다. 이

10년이 지난 지금, 연결된 건물 군은 완성되었으나, 숨어 드러내기를 원했던 일관성은 피상적이고, 도시를 채워가는 방식도 전체적으로는 예측불허인 미 완의 도시이다. 앞으로의 또 다른 10년을 기다리는 도시. 평탄한 청사 지붕 면은 존재하되, 건축과 토목 프로세스의 괴리로 보다 근원적이었던 원지형은 평탄해져 버렸다. 지형을 살리고, 공항터미널들처럼 입체적으로 연결했던 원 형 타운의 비젼은 포기되었다. 이미 평탄해져 버린 원지형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걱정으로, 오히려 테러에 안정했던 상부 주차장+옥상공원 구조는 분절 된 주차장들과 선형의 건물로만 남게 된다.

는 근대주의를 넘어 지속가능한 질서를 만들어 가는 방식이고, 경험이 담긴 미래, 오래된 미래를 그려가는 방식이다.

시민들은 선택적으로 옥상공원으로 접근할 수 있다. 희망했던 열린 사회를 위해 채택되었던 개방적인 그라운드는, 개별 청사건물들의 담장으로 막힌 폐 쇄적인 모습이 되었다. 상업과 업무와 문화 기능들로 채워져야 할 주변 부지 들은 상당수 주차용지로 바뀌었고, 나머지는 아직 비어있다.

마스터플랜과 개별 건축물 만들기의 방식에 대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 지 않았다. 예산도 시간도 극단적인 것도 우리가 도시를 만드는 안타까운 전 제조건이다. 정부청사는 쉽게 5개의 단위로 나뉘어 서로 다른 건축가들에 의 해 설계되었고, 우리는 총리청사를 포함해 두 개의 단위 건물이라도 마스터 플랜 개념에 충실하게 설계할 기회를 얻었다.

경험이 담긴 미래, 오래된 미래를 그려가고자 한 이 도시는, 이제 지금보다 더 빽빽하고 소통하는 도시, 보다 개방된 사회와 시민의식의 도래를 꿈꾸며, 10 년쯤 오래되어 버린 미래를 이 시점에 기록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 인간 의 지혜가 닮긴 도시, 하지만 동시대의 삶과 변화하는 삶을 담을 진화하는 도 시의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들과 함께. [글: 김태만]

ANCIENT FUTURES A 10-Year Chronology of the Public Administration Town, Haeahn’s Eye View Architecture and Urbanism on a Roller Coaster of Modernization Many may know South Korea as the

has long taken on a centralized structure with palaces, presidential

country that makes their electronics and automobiles. Perhaps

a new town for the new political philosophy? The project featured

many are newly becoming familiar with Korea through its newest

in the exhibition, a master plan for the Public Administration Town,

pop music or television dramas. Most have certainly heard about

is a new administrative center established in Sejong City that

the country through decades of news about its relationship with

exemplifies the government’s desire for decentralization.

residences and government facilities at its heart. What if we design

its neighbor to the North. For many South Korea has simply been that far-east nation that is neither China nor Japan. However the

MPPAT: An Ancient Future

country is known, all aspects of this nation have gone through

In 2006 an international design competition was held for a master plan to relocate the

an unprecedented rate of modernization, industrialization and

administrative center of Korea to Sejong City, located 121 km south

democratization. Its architecture and urban environment are no

of Seoul. The competition guidelines distilled the government’s

exceptions.

desire for a new era of communication, transparency and

Within the hierarchy of our urban fabric, public architecture has

democracy. The competition-winning master plan, “Flat City, Link

always constituted the highest tier. The 600-year-old city of Seoul

City, Zero City” was designed by a team led by Haeahn Architecture

The master plan proposed a topography-based network of streets

inhabitants still hope that one day the area will take on an identity

layered upon a modern grid of boulevards. Upon this system a

that is more congruous with the civil ideologies laid out in the

2-kilometer-long structure, housing government facilities, an

master plan.

elevated garden and an open ground level would be constructed. The proposal represented a process of establishing a new architectural order while materializing an ancient future based on history and past experience.

Ten years after the groundbreaking, the environment surrounding the project is still taking shape and not without growing pains. Much of the dynamic topography that had been an integral foundation for the design process has been leveled, and the proposed openness of the facilityâ&#x20AC;&#x2122;s ground level, which was to symbolize the new governmentâ&#x20AC;&#x2122;s transparency, has been mostly fenced off. Adjacent sites remain largely vacant. The town and its

[text: Kim Taeman]

prologue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할 수Haeahn 없는 상황에 이르렀

Prologue

2003년 4월 14일

대 일원과 북악산 2002년 9월 30일 일대를 서

2007 2002년 9월 30일 년 말 착공하고 전에 전기를 마련하겠다.” 노무현 후보 2012년부터 청와 노무현 후보 노무현“청와대∙중앙부처 후보 대와 중앙행정기 충청 이전＂ “청와대∙중앙부처 충청 이전＂ 9일 본회의를 열어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가결 관이 단계적으로 “청와대∙중앙부처 충청 이전＂ 이전할 예정이다.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2백71명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 참석해 경제 찬성 행정수도 특별법은 재적의원 가운데 1백94명이 것으로 알려졌다. 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 청와 의 근본적 통과됐다. 해결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선거 대13, 기권14표로 신행정수도는

2003년 4월 14일 2003년등4월 14일과제 챙길 것＂盧, “행정수도 장기

盧, “행정수도 등 장기 과제 챙길 것＂盧, “행정수도 등 장기 과제 챙길 것＂

2002년 9월 30일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신행정수도 건설은 정부안을 국민들에게 제시해 동 의를 구하는 한편 제대로 준비해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행정수도건설추 진 기획단, 노동개혁TF, 농어촌대책TF가 공 의를 구하는 한편 제대로 준비해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은 수도 건설과 식국민의 출범했으며 신행정수도건설단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이날

노 대통령은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국정과제 추진기획단 TF현판식에 참석,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신행정수도 건설은 정부안을 국민들에게 제시해 동 “부처와 정부일은 총리와 장관에게 맡기고 대통령은 앞으로 출범하는 위원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신행정수도 건설은 국민들에게 제시해 동 의를 구하는 한편 갖고 제대로 준비해 국민의 지지를 정부안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 및 TF팀과 함께 국정의 장기전망을 국정과제를 풀어나갈 것＂이라며

경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 청와대와 중앙부처부

이같이 밝혔다.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선거

터 옮겨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부처부터 옮겨가겠다＂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한계에 부딪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 노무현대와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지난달 30일수도권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선거 노 후보는 “수도권 집중과 비대화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

노 대통령은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국정과제 추진기획단 TF현판식에 참석, 조정하고 관련한 중앙행정기관의 의견을 노 대통령은 이날 정부종합청사에서 국정과제 추진기획단 TF현판식에 참석, 농어촌대책TF가 공식 출범했으며 신행정수도건설단은 수도 건설과 관련한대통령은 앞으로 출범하는 위원 “부처와 정부일은 총리와 장관에게 맡기고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4월 안에 자문위를 구성할 계획이다.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이날 신행정수도건설추진 기획단, 노동개혁TF,

2003년 12월 29일

경제의 근본적으며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 청와대와 중앙부처부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한계에“특히 부딪힌 집중 억제와 낙후된 지역 국가적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청와대 수도권 일원과 북악산 일대를 서 2003년 12월 29일

중앙행정기관의 의견을 조정하고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4월 안에 자문위 “부처와 정부일은 총리와 장관에게 맡기고

대통령은풀어나갈 앞으로 출범하는 위원 회 및 TF팀과 함께 국정의 장기전망을 갖고 국정과제를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14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회 및밝혔다. TF팀과 함께 국정의 장기전망을 갖고 국정과제를 풀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터경제의 옮겨가겠다＂고 말했다. 근본적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것을 건설, 청와대와 충청지역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하는 골자로중앙부처부 하고 있으며, 내년 ‘수도이전 특별법＇국회 통과 고 말했다. 2003년 12월 29일

를 구성할 계획이다.

울시민에게 되돌려 줌으로써 서울 강북지역의 발전에 전기를 마련하겠다.”

터 옮겨가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가 언급한 ‘충청권＇은 대전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을 공포하면 3개월 뒤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와 ‘수도이전 특별법＇국회 통과 노 후보는 “수도권 집중과 비대화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

Project Promotion for the New 신행정수도특별법 주요 내용과 전망 를 선정한 뒤 토지보상에 들어간다.Administrative City Multi-functional 2002 - 2003

‘수도이전 특별법＇국회 통과 … 으며 국가적 “수도권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청와대 일원과 북악산 일대를 서 노 후보는 집중과 비대화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행정수도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내년 하반기 2003년 7월 20일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가결 울시민에게 되돌려 줌으로써 서울 강북지역의 발전에 일원과 전기를 북악산 마련하겠다.” 으며 국가적 결단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청와대 일대를 서 했다. 신행정수도 특별법은 재적의원 2백71명 가운데 1백94명이 참석해 찬성

‘신행정수도건설추진 기획단 및 지원단’현판식에서 현판을 마친 뒤 축하박수를 치고 있다.

이같이 밝혔다.

▲ 신행정수도 예정지역, 주변지역 지정 및 난개발 투기 방지대책 = 왼쪽부터 고건 총리, 권오규 정책수석, 노 대통령, 강용식 추진위원장

추진위원회는 도상 및 현지조사를 통해 행정수도로 개발될 예정지역과 그 영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이날 신행정수도건설추진향이 기획단, 노동개혁TF, 미치는 주변지역을 대통령 승인을 얻어 지정, 고시하게 된다. …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이날 신행정수도건설추진 기획단, 농어촌대책TF가 공식 출범했으며 신행정수도건설단은 수도 건설과 노동개혁TF, 관련한 예정지역 및건설과 주변지역은 공개되는 시점부터 개발행위와 건축허가가 엄격히 농어촌대책TF가 공식조정하고 출범했으며 신행정수도건설단은 수도 관련한 중앙행정기관의 의견을 지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며 4월 안에 자문위 제한한다. … 머니투데이(경제신문), 기자 기능을 수행하며 4월 안에 자문위 의견을 조정하고원정호 지원하는 를 중앙행정기관의 구성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후보지를 비교, 평가 를 구성할 계획이다. 해 하반기 입지를 최종 선

지 개발처럼 국가가 직접 추진하거나 한국토지공사 등 공기업이 맡는다. ‘신행정수도건설추진 왼쪽부터 고건

조선일보, 최준석 기자 노 후보가 언급한 ‘충청권＇은 대전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가결 민간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행정수도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내년 하반기

정한 뒤 개발계획을 세우고 용지

사업시행자는 신행정수도의 명칭과 위치, 면적, 인구, 토지이용, 교통처리, 환

정부는 이 법이 9월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면 연말까지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경보전계획, 기반시설 설치 및 재원조달 계획 등을 담은 개발계획과 실시계획

1백67, 반대13, 기권14표로 통과됐다. 고울시민에게 말했다. 되돌려 줌으로써 서울 강북지역의 발전에 전기를 마련하겠다.” 정부가 21일 입법예고하는 ‘신행정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은

신행정수도의 추진 주체와 개발 절차, 난개발 및 투기억제대책, 여론수렴 방

고 말했다.

특별법은 충청지역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내년

식 등을 포괄하고 있다.

초 대통령이 법을 공포하면 3개월 뒤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와

신행정수도 예정지역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투기 방열어 매입에 들어가는 등 행정수도 건 에 후보지를 등을 선정한 뒤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노 후보가 언급한 ‘충청권＇은 특별법은 대전을 가리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했다. 신행정수도 2백71명 가운데 1백94명이 참석해 찬성 가결 국회는 29일특별법은 본회의를재적의원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에 신행정수도를 충청지역 조선일보, 최준석 기자 설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 … 1백67,했다. 반대13, 통과됐다. 이와신행정수도 함께기권14표로 신행정수도 예정지역 등에서재적의원 발생할 수 있는 2백71명 부동산 투기 등을 방 특별법은 가운데 1백94명이 참석해 찬성 해 추진위원회에 개발행위건설하는 허가, 토지거래 허가구역 등의 지정∙요청 것을 골자 이다. 내년 상반기 후보지를 비교, 평가해 하반기 입지를 최종 선정한 뒤 개발계획

을 세우고 용지 매입에 들어가는 등 행정수도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 침이다. …

…

▲ 추진체계 = 신행정수도 관련 정부정책 조정, 국민여론 수렴, 예정지역과

주변지역 지정, 광역도시계획 및 개발계획 승인, 행정기관 이전계획 확정 등

기관이 단계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주요 정책사항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기구로 대통령 직속의 추진위원회를 설 치한다.

범국민적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올림픽조직위원회처럼 민,관 합동기 구로 만들겠다는 것이 정부 복안. 따라서 위원은 재경부, 교육부, 국방부, 행 자부, 농림부, 환경부, 산자부, 건교부, 시민단체 대표 등 30명으로 구성되며 국무총리와 민간인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

왼쪽부터 고

을 작성해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아야 하며 환경, 교통, 재해 등 각종 영향평가 를 실시한다. …

지하기 위해 추진위원회에 개발행위 허가, 토지거래 허가구역 등의 지정∙요청

1백67, 기권14표로 권한을반대13, 부여한다. 신행정수도는 2007년 통과됐다. 말 착공하고 2012년부터 청와대와

여한다. 신행정수도는 2007년 말 착공하고 2012년부터 청와대와 중앙행정기관이 단계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특별법은 충청지역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내년 ◆ 특별법 주요내용 ◆

노무현

▲ 신행정수도 개발절차와 보완조치 = 신행정수도 개발사업은 경주 보문단 노 ‘신행정수도건설추진 기획

▲ 향후 전망과 과제 =기자 정부의 이같은 계획의 실현 여부는 특별조치법 국회 머니투데이(경제신문), 원정호 통과가 1차 고비다. 머니투데이(경제신문), 원정호 기자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신행정수

초 대통령이 공포하면 3개월 뒤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하고 국무총리와 특별법은 충청지역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하는 것을 골자로 있으며, 내년 … 법을 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가결 민간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행정수도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내년 하반기 초 대통령이 법을 공포하면 3개월 뒤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국무총리와 정부가 발의한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이 했다. 29일 오후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이완구 등 충청권 의원들이 서로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에 후보지를 선정한 뒤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민간인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행정수도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내년 하반기 중앙일보, 신용호, 강갑생 기자 조선일보, 최준석 기자 에 후보지를 선정한 뒤 토지보상에 들어간다. 조선일보, 최준석 기자신행정수도 예정지역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투기 등을 방 이와 함께

한나랑당은 당론을 결정하지 않았지만 일부 의원들은 내년 2월말까지 충청권 에 새 행정수도 부지를 확정하도록 하는 임시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의 개정안 을 마련, 지난 4월 국회에 제출했다. ……

도시규모 및도시규모 개발계획및 개발계획

획 개요 ◆

도시의 공간구조 도시의 공간구조

신행정수도의 건설이념은 국민통합, 국가균형발전, 그리고 21세기 동북아경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수도 건설기본계획은 신행정수도의건설을위한특별조치법 제7조에 의

제중심달성을 포괄하는 의미의 ＂상생과 도약＂으로 설정

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

▲인구규모

신행정수도의 인구규모에 신행정수도의 대해 관련 인구규모에 분야 전문가들에게 대해 관련 분야 설문조사를 전문가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수립되었고, 신행정수도 건설과정에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 향후향후 신행정수도 건설과정에서 일관성을 유지할

추진의 있도록 기본원칙을사업추진의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제시하는데 수 있으며 다음과 기본원칙을

▲인구규모

수

결과, 인구 50만명 결과, 규모가인구 적합하다는 50만명 규모가 견해가 적합하다는 많았다. 인구분산효과, 견해가 많았다. 충청권 인구분산효과, 충청권

‘상생(相生)’은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해소되고 사람과 자연이 공

도시체계와의 조화,도시체계와의 이전기능 수용, 조화, 자족기능 이전기능 확보 수용, 및 용수공급 자족기능등 확보 5개의 및 용수공급 기 등 5개의 기

주거환경이 조화되도록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립하여 쾌적한 주 주거환경이 조화되도록 지구단위계획 등을 수립하여 중∙저밀도의 쾌적한 중∙저밀도의 주 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존하는 전국이 고루 잘사는 ‘조화로운 한국＇을 의미하며, ‘도약(跳躍)’

준을 적용하였을 때준을 50만명 적용하였을 이상 규모는 때 50만명 인구분산효과는 이상 규모는 있으나, 인구분산효과는 충청권내 있으나, 충청권내

국가의 주변경관과 모든 주요 의사결정이 서 주변경관과 조화되면서 장래 대응할 주거수요의 변화에 대응할 조화되면서 장래 주거수요의 변화에 수 있는 다양한 유형수 있는 다양한 유형 의 주택을 공급하며, 주택의 높이∙형태 등에 대하여는 변화를 허용하면서도 울에서 의이루어진다는 인식을등에해 주택을 공급하며, 주택의 높이∙형태 대하여는 변화를 허용하면서도 전체경관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도입할 다양한 예정이다. 주거양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체경관의 통일성을 유지하고선도하는 다양한 주거양식을 소함으로써 국민통합을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익시설을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생활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공공시설과 설치하고, 생활 역할을 권하게 될 것이다. 중심지의 활력을 위계와 증진하고 생활권의 위계와 규모에 적합하게 공공시설과 중심지의 활력을 권 증진하고 생활권의 규모에 적합하게 공공시설과

은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동북아 경제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기존 도시와의 기능중복 기존 도시와의 등 도시체계상의 기능중복 부조화가 등 도시체계상의 우려되고,부조화가 50만명 이하 우려되고, 50만명 이하

계획 :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에 근거하여 수립

하는 ‘역동적인 한국＇을 의미

계획 : 신행정수도 건설의 기본원칙과 방향을 제시

규모는 충청권내 기존 규모는 도시체계와는 충청권내 기존 조화되나 도시체계와는 인구분산효과 조화되나 및 자족기능확보 인구분산효과 및 자족기능확보

측면에 미흡한 점이측면에 있는 것으로 미흡한조사되었다. 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미래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 이러한 상생과 도약의 이념을 바탕으로 신행정수도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신행정수도의 건설이 미래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건설할 것 념은 국민통합, 국가균 형발전, 그리고 21세기 획수립경위 ◆ 에 국토연구원 등 14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신행정수도연구단에 연 동북아경제중심달성을 을 의뢰해 진행하였고, 이후 각종 공청회, 세미나 등을 통해 관계전문 포괄하는 의미의 ＂상 민여론을 수렴하여 건설기본계획을 수립 생과 도약＂으로 설정

계획 : 향후 수립될 개발계획 및 실시게획의 준거를 마련

정수도연구단에서 도시기본구상 및 입지기준 연구 : 2003.5 ~ 2003.12

▲도시개발 면적과 ▲도시개발 토지이용 배분 면적과 토지이용 배분

생활편익시설을 적기에 중심에는 설치하며 주거, 생활권의 중심에는 생활편익시설을 적기에 설치하며 생활권의 상업, 업무 등 주거, 복 상업, 업무 등 복 인구 50만명과 주거지 인구인구밀도 50만명과300~350인/ha을 주거지 인구밀도고려하면 300~350인/ha을 신행정수도 고려하면 개발 합적인 신행정수도 개발 허용하고 주민교류를 촉진하고 주야간 활력을 유지토록 토지이용을 합적인 토지이용을 허용하고 주민교류를 촉진하고 주야간 활력을 유지토록 에 약 2,000~2,500만평이 에 약 2,000~2,500만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요될그러나 것으로산∙하천 예상된다. 등 주변 그러나할산∙하천 등 주변 계획이다. 할 계획이다. 여건에 따라서 도시개발면적에 여건에 따라서 다소 도시개발면적에 변동이 있을 수 다소 있다.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주민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정온한 주거지가 조성된다. 주 주민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정온한 주거지가 조성된다. 주 토지이용에 있어서도 토지이용에 무엇보다 있어서도 신행정수도를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신행정수도를 도시로 친환경적인 조성하기 위도시로 조성하기 위 거단지의 자연하천∙습지를 보호하고 주변에 충분한 녹지를 조성하여 주민들 거단지의 자연하천∙습지를 보호하고 주변에 충분한 녹지를 조성하여 주민들 하여 공원 등 녹지면적을 하여 공원 최대한 등 녹지면적을 확보할 예정이며, 최대한주민의 확보할문화∙여가활동을 예정이며, 주민의 의 문화∙여가활동을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주거단지 공원∙녹지 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주거단지 내∙외부의 공원∙녹지내∙외부의 및 하천 등을 유기적및 하천 등을 유기적 지원하기 위한 문화∙복지공간도 지원하기 위한 기존도시보다 문화∙복지공간도 늘려 기존도시보다 배정할 계획이다. 늘려 배정할으로 계획이다. 연결한 생태 것이다.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이다. 으로 연결한 생태 네트워크가 구축될

외곽 과 중심부와의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한 녹지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ㅍ

도시내외에서

생태계 연결이

쉽도록 하고, 특히 도시

▲주거지 인구밀도 ▲주거지 인구밀도

공모를 통해 37개 연구과제 수행 : 2003.12 ~ 2004.4

인구밀도는 인구규모와 인구밀도는 함께 신행정수도 인구규모와 개발면적을 함께 신행정수도 결정하고 개발면적을 도시환경의 결정하고 쾌 도시환경의 쾌

위원회에 전담 T/F 구성하여 건설기본계획시안 마련 : 2004.4 ~ 6

적성에 영향을 미치는 적성에 중요한 영향을 요인이라고 미치는 중요한 할 수 있다. 요인이라고 신행정수도를 할 수 있다. 자연환경 신행정수도를 자연환경

전통문화와 미래가 조화되는 문화도시로 건설할 계획이다.

Prologue

있으므로 주거용지를 있으므로 기준으로 주거용지를 평균밀도 기준으로 300~350인/ha의 평균밀도중∙저밀도가 300~350인/ha의 되도 중∙저밀도가살기좋은 되도 주거환경 조성 기존의 수림 및 보존∙홀용하여 자연지형을 최대한 보존∙홀용하 ▲아름답고 살기좋은▲아름답고 주거환경 조성 기존의 수림 및 자연지형을 최대한 생태공원, 녹도 등 록 할 계획이다. 록 할 계획이다. 주거지역 내외에 충분히 300~350인/ha 확보하여 평균밀도 한 유형의 공원∙녹지를 조성하려 한다. 주거지역 내외에 공원∙녹지를 충분히 공원∙녹지를 확보하여 평균밀도 수준300~350인/ha 수준 한 유형의 공원∙녹지를 조성하려 한다. 의 주거지의 주거지를 형태와 조성하고 주거지의 형태와 규모를 다양화하면서도 도시전체의 도시의 확산과 위해 연담화를 방지하게 위해 녹지를 도시외 의 주거지를 조성하고 규모를 다양화하면서도 도시전체의 도시의 확산과 연담화를 방지하게 도시외곽에 충분한

Establishment of the Schematic and Development Plan 2004

도개발이 유리하다.도개발이 유리하다.

부처 및 학회∙시민단체 의견 수렴 : 2004.6 ~ 7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의 선진국의 신도시를 경우 대부분의 저밀도로 신도시를 개발하고 저밀도로 있지만, 가용토지가 개발하고 있지만, 부 가용토지가 부

기본계획 소위원회 개최 : 2004.7.19

녹색도시 조성 ▲자연과 어우러지는▲자연과 녹색도시어우러지는 조성 공원을 기존 포함한 녹지면적을 기존 신도시보다 높은 수준으로 충분히 확보하고 공원을 포함한 녹지면적을 높은 수준으로 충분히 확보하고 도시가 성숙되는데는 도시가 오랜 성숙되는데는 기간이 소요되는 오랜 점을 기간이 고려하여 소요되는 신행정수도 점을 고려하여 역시 신행정수도신도시보다 역시

배경

인구가 유입되는 시기에 인구가 따라 유입되는 3단계에 시기에 걸쳐 따라 단게적으로 3단계에개발될 걸쳐 단게적으로 예정이다. 개발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개방적이고 건축하고, 친근한 정부청사로 건축 시민들에게 개방적이고 친근한 정부청사로 보안에 문제가 위 내에서 청사의 옥내∙외에 개방된 위 내에서 청사의 옥내∙외에 시민을 위해 개방된 시민을 공간을 위해 마련한다. 획일적으로 디자인된 청사형태를 지양하고 도시 획일적으로 디자인된 청사형태를 지양하고 도시의 경관과 조화될 수

생태보존형 친환경 도시가 될 것이다.

단계적 개발의 추진 도시가 성숙되는데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 新행정수도건설』中 위한 첫걸음 : 新행정수도건설』中,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 하여『국가균형발전을 신행정수도 역시 인구 가 유입되는 시기에 따라 3 입지선정 과정 단계에 걸쳐 단게적으로 개 2. 후보지 선정 발될 예정이다.

양하고 개성있는 청사를 건축하며 첨단 청사관 양하고 개성있는 청사를 건축하며 첨단 청사관리∙운영시스템을 도입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질 제공된다. 높은 공공서비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공공서비스가

족한 우리 실정을 감안할 족한 우리 때 외국 실정을 수준의 감안할 일률적이 때 외국 저밀도 수준의 개발에는 일률적이 한계가 저밀도 개발에는 한계가

중요성

추진절차 및추진절차 체계 및 체계

입지선정 과정 입지선정 과정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공정하고 신행정수도 객관적으로 입지를 신행정수도 선정하기 위하여 입지를각계 선정하기 전문가로 위하여 구 각계 전문가로 구

건설의 성공여부는 건설의 신행정수도가 어디에 위치하느 어디에 위치하느 업인 신행정수도 성공여부는 신행정수도가

1. 입지범역 설정

성된 자문위원화와 성된 입지선정 자문위원화와 T/F의 검토∙자문을 입지선정 받고 T/F의전국 검토∙자문을 순회 공청회 받고및 전국 관 순회 공청회 및 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국가균형발전을 : 新행정수도건설』中, 위한 첫걸음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 新행정수도건설』中,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2004.9 2004.9

입지선정 과정입지선정 과정 수림 및 자연지형을 최대한 보존홀용하여 생태공원, 녹

기존의

2. 후보지 선정 충청권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2. 후보지 선정

또한지방으로 충청권은확산하고 발전 잠재력을 지방으로 확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데도 유 또한 충청권은 발전 잠재력을 국민통합을 이루는 데도 유

계기관 의견 수렴을계기관 거쳐 입지를 의견 수렴을 선정하였다. 거쳐 입지를 선정하였다. 단계적 개발의 추진 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선정기준 평가되었으며 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국가균형발전에도 가장 큰국가균형발전에도 효 ▲선정기준 가장 큰 효 ▲수도입지의 기본원리 ▲수도입지의 기본원리 입지범역 내에서 후보지를 입지범역 선정할 내에서 때는 후보지를 「균형발전성」, 선정할 때는 「개발가능성」「균형발전성」, 및 「개발가능성」 및 도 과를 등의 다양한 유형의 를 조성하 과를 발휘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발휘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원녹지 도시가 성숙되는데는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점을입지범역의 고려하여 설정은 수도입지의 입지범역의 기본원리에 설정은의해 수도입지의 이루어진다. 기본원리에 즉, 국가통치기 의해 이루어진다. 즉, 국가통치기 행정수도의 입지는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인 동시에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인 동시에 「보전필요성」 등 3가지 「보전필요성」 요소를 고려하였다. 등 3가지 요소를 고려하였다. 능을 상징하고 국민 일체감을 능을 제고하는 상징하고 「상징성 국민 일체감을 및 국민통합성」, 제고하는 「상징성 기역갈등 및 국민통합성」, 기역갈등 신행정수도 역시 인구가 유입되는 시기에 따라 3단계에 걸쳐 려 실제로 한다.중앙일보엥서 실시한 로서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할 수한다.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 히 수행할 수 있는 지역이어야 여론조사(2003.1.1)에서 57%가 신행정 실제로 중앙일보엥서 실시한 국민의 여론조사(2003.1.1)에서 국민의 57%가 신행정 의 최소화와 전국으로부터의 의 최소화와 접근기간을 전국으로부터의 최소화하는 「중심성」, 접근기간을국가중추기 최소화하는 「중심성」, 국가중추기 ③ 보전필요성 단게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수도의 충청권것으로 입지에나타났고, 대하여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행정수도건설추 수도의 충청권 입지에 대하여 찬성하는 신행정수도건설추

작용할 수 있기 대문에 그 만큼 신행정수도의 입지는 할한수요인으로 있기 대문에 그 만큼 신행정수도의 입지는

정부청사 등 행정업무시설은 업무수행의 효율성, 시민접근성, 청사

종합적으로 배치된다. 건물배치시 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치된다. 고려하여 건물배치시 부처간 업무의 연계성과 능의 효율성을 고려하고, 도시기능과 조화를 이 능의 효율성을 고려하고, 도시기능과 조화를 이루도록 공간이 구성

위원회 심의∙의결 : 2004.7.21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 新행정수도건설』中,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2004.9

공간을 확보하고 연결한 바람통로를 이를 통해 공간을 연결한 바람통로를 이를 통해 확보하고 맑은 공기를 공급하 순환을 돕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할 예정이다 순환을 돕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할 예정이다.

▲단계적 개발의 추진 ▲단계적 개발의 추진

이 바람직한 반면, 토지이용의 이 바람직한효율성, 반면, 토지이용의 개발의 경제성 효율성, 등을개발의 고려한다면 경제성 고밀 등을 고려한다면 고밀

회 : ‘04.6.21(대전), 6.23(서울)

연정화가 가능한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된다 연정화가 가능한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된다. 도시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외부로부 도시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외부로부터 도심까지 녹지축

급행버스시스템(BRT) 등 신교통 ▲시민친화적이면서 개성있는 공공청사 건축 개성있는 공공청사 건축 수단의 도입을 검토 ▲시민친화적이면서정부청사 등 행정업무시설은 업무수행의 효율성

보전, 쾌적한 주거환경 보전, 등쾌적한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도시로 등 지속가능한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로 조성하기 저밀도개발 위해서는 저밀도개발

도시계획, 환경, 문화 등 전문가 21인으로 구성 (팀장 : 국토연구원 원장)

서울은 경제중심도시로서의 지 위를 계속 제고하고 유지하고 신행정수 공원∙녹지는 보행로∙자전거도로로 연결 제고하고 공원∙녹지는 보행로∙자전거도로로 연결되며 생태이동통로 다. 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새 다. 로운 정치∙행정도시로 성장하 도시내외의 하천∙습지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도시내외의 하천∙습지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주민들을 위한 친수 게 될 것이다. 하천 등은 원칙으로 가급적 원형보전을 원칙으 활용하고 하천 등은 활용하고 가급적 원형보전을 하고 정비가 필요

스포츠∙레저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민 휴식 공간 스포츠∙레저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 녹지 및 하천 등이 단절되지 않도록 도시 내∙외의 녹지 및도시 하천내∙외의 등이 단절되지 않도록 연결하여 주민의

▲후보지 선정

고 할 수 있다.

성5 및 「입지선정 연구단 기준연구」 구성 및 「입지선정 착수 기준연구」 착수

성5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구조

이러한 기본원리에 바탕을이러한 두고 충청권의 기본원리에 입지 바탕을 타당성을 두고분석하였다. 충청권의 입지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기준연구 21 성과에 입지선정 대한 공개세미나 기준연구 성과에 대한 공개세미나

정과제회의에서 입지선정기준(안) 발표입지선정기준(안) 발표 6 제27회 국정과제회의에서

도시 ~ 12순회공청회 전국개최 주요도시 순회공청회 개최

정부에 최종 연구결과 연구단이 제출 정부에 최종 연구결과 제출

신행정수도입지의 기본원리 신행정수도입지의 중에서 기본원리 중에서 또한 신행정수도의 또한 입지 신행정수도의 선정 과정에서입지 전문성과 선정 과정에서 투명성을 전문성과 확보하기 투명성을 위하여 확보하기 위하여 「상징성」과 「환경성과「상징성」과 안전성」부 「환경성과 안전성」부 후보지선정과 후보지간 후보지선정과 비교∙평가는 후보지간 별도의비교∙평가는 전문가 그룹에서 별도의담당하였다. 전문가 그룹에서 담당하였다. 문에서는 특별히 우세한 지역이 문에서는 없으 특별히 우세한 지역이 없으

• 제외대상

- 국토중심에서 원거리 - 지역 국토중심에서 -서울의 원거리통근∙통학권 지역 -서울의 통근∙통학권

② 개발가능성

역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역에 것으로 비해분 비교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

개발가능성은 표고∙경사도∙재해발생빈도∙토지이용상태(전답, 개발가능성은 표고∙경사도∙재해발생빈도∙토지이용상태(전답, 임야, 식생 등) 임야, 식생 등)

즉, 국토의 면적중심점(충북 즉,옥천군), 국토의 면적중심점(충북 옥천군),

석된다.

인구 중심점(충북 청원군),인구 산업중심 중심점(충북 청원군), 산업중심 점(충북 청원군)이 모두 충청권에 점(충북 위 청원군)이 모두 충청권에 위

에서 입지선정기준 및 평가계획 확정 추진위원회에서 입지선정기준 및 평가계획 확정

치하고 있고, 지역간의 총 치하고 통행시간 있고, 지역간의 총 통행시간

발표 및 구성 5후보지 선정충청권 4개평가위원회 후보지 선정 발표 및 평가위원회 구성

비교에서도 충청권이 타 지역에 비교에서도 비하 충청권이 타 지역에 비하

확정 1 발표

• 제외대상

능성」등에 있어서는 충청권이 능성」등에 타 지 있어서는 충청권이 타 지 석된다.

후보지 평가결과 충청권발표 4개 후보지 평가결과 발표

도시 내외의

• 제외대상

6월 15일 4개의 평가 대상 후 선정하였다.

- 생태적∙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 - 생태적∙환경적으로

며, 「국민통합성」∙ 「중심성」∙ 며, 「국민통합성」∙ 「기 「중심성」∙ 「기

준(안)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 대한 관계기관 협의 2 입지선정기준(안)에

준으로 삼았다.

국토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

마련하였고, 「신행정수 「생태적 안정성」, 「생물 서식환경」, 「생태계 순환성」 등 「생태계 3가지 측면을 「생태적 안정성」, 「생물 서식환경」, 순환성」 등 3가지이를 측면을 추진위원회」에서 심의하여 분석하였다. 분석하였다.

녹지 및 하천 등이 단절 되지 않도록 연결하여

는 지역을 도출하기 위하여 는 지역을 국토중심점과 도출하기서울로부터의 위하여 국토중심점과 거리를 주요 서울로부터의 판단기 거리를 주요 판단기

▲신행정수도 건설 목적과의 ▲신행정수도 부합성 건설 목적과의 부합성

/F 관계부처, 전문가로 구성) 6 구성(추진위, 입지선정 T/F 구성(추진위, 관계부처, 전문가로 구성)

시∙도 검증완료 6대한 충청권 현황조사에 대한 충청권 시∙도 검증완료

균형발전성은 충청권 내에서 균형발전성은 신행정수도의 충청권건설 내에서 목적 신행정수도의 및 입지요건에 건설 부합하 목적 및 입지요건에 부합하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데에 국민의 61%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데에 국민의 61%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준으로 삼았다.

조사단 구성

황조사 0 착수(광역조사 충청권 현황조사 8.31, 상세조사 착수(광역조사 12.31 8.31, 완료) 상세조사 12.31 완료)

2,000~2,500만평 내외의 규

③ 보전필요성

구성된 「평가지원단」에서 보전필요성은 생태학적보전필요성은 관점에서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고 도시개발로 생태학적 관점에서 생태계 파괴를 인한 방지하고 도시개발로 인한 후보지 선정기준에 따라 후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준이다. 보전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준이다. 보전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관의 중심역할 수행에 적합하고 관의 중심역할 국내외에서의 수행에접근성이 적합하고우수한 국내외에서의 「기능성」, 접근성이 우수한 「기능성」, ① 균형발전성 ① 균형발전성 진지원단이 실시한 설문조사(2003.10.8)에서도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입지가 진지원단이 실시한 설문조사(2003.10.8)에서도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입지가 쾌적한 환경과 재해 등으로부터 쾌적한안전한 환경과「환경성과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성」등이다. 안전한 「환경성과 안전성」등이다.

위

후보지는 후보지 선장기준에

여 짧아 상대적으로 이들 부문에서 여 짧아 상대적으로 이들 부문에서

② 개발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물리적으로 등을 개발이 고려하여 용이한 물리적으로 지역을 개발이 선별하기 용이한 위한 지역을 기준이다. 선별하기 위한 기준이다. 이와 같은 수도입지 기본원리와 이와 같은 신행정수도 수도입지건설 목적에 가장 신행정수도 부합하는 건설 지역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 시민친화적이면서 개성있는 공공청사 건축기본원리와 이 충청권인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충청권으로 입지범역을 입지 범 이 충청권인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설정하고, 충청권으로 입지범역을 설정하고, 입지 범 정부청사 등 행정업무시설은 부처간 업무의 연계성과 행정기능의 효율성을 고려하고, 시민들에게 개방적이고 • 제외대상 • 제외대상 역 내에서 후보지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역 내에서 후보지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친근한 정부청사로 건축하고, 보안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청사의 옥내외에 시민을 위해 개방된 공간을 마련한다. 획일적으로 디자인된 청사형태를 지양하 - 국립공원, 댐 상류 지역 - 국립공원, 등 관련법에서 댐 상류 개발이 지역 등 엄격히 관련법에서 제한되는 개발이 경우 엄격히 제한되는 경우 - 기존 시가지로부터 일정거리 - 기존 시가지로부터 이내에 있어 일정거리 연담화가 이내에 우려되는 있어 경우 연담화가 우려되는 경우

- 국방안보상 - 국방안보상 취약지역 고 도시의 경관과 조화될 수 있는 다양하고 개성있는 청사를취약지역 건축

최종입지 확정 발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 『국가균형발전을 新행정수도건설』中, 위한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첫걸음 : 新행정수도건설』中, 2004.9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2004.9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국가균형발전을 : 新행정수도건설』中, 위한 첫걸음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 新행정수도건설』中,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2004.9 2004.9

도시규모 및도시규모 개발계획및 개발계획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도시의 공간구조 도시의 공간구조

신행정수도의 건설이념은 국민통합, 국가균형발전, 그리고 21세기 동북아경

◆ 계획 개요 ◆

신행정수도 건설기본계획은 신행정수도의건설을위한특별조치법 제7조에 의

제중심달성을 포괄하는 의미의 ＂상생과 도약＂으로 설정

▲인구규모

신행정수도의 인구규모에 신행정수도의 대해 관련 인구규모에 분야 전문가들에게 대해 관련 분야 설문조사를 전문가들에게 실시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주요 공공시설의 배치 및 시설구조 등에 대하여는 방호요 이와 같은 수도입지 결과, 인구 50만명 결과, 규모가 인구 적합하다는 50만명 규모가 견해가 적합하다는 많았다. 인구분산효과, 견해가 많았다. 충청권 인구분산효과, 충청권 ‘상생(相生)’은 지역간, 세대간, 계층간 갈등이 해소되고 사람과 자연이 공 소 뿐만 아니라 도시미관을 함께 고려하여 록 사업추진의 기본원칙을 제시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설치된다 다음과 도시체계와의 조화,도시체계와의 이전기능 수용, 조화, 자족기능 이전기능 확보 수용, 및 용수공급 자족기능등 확보 5개의 및 용수공급 기 등 5개의 기

거하여 수립되었고, 향후 신행정수도 건설과정에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

기본원리와 신행정 수도 건설 목적에 가 부조화가 기존 도시와의 기능중복 기존 도시와의 등 도시체계상의 기능중복 부조화가 등 도시체계상의 우려되고, 50만명 이하 우려되고, 50만명 이하 규모는 충청권내 기존 규모는 충청권내 기존 조화되나 도시체계와는 인구분산효과 조화되나 및 자족기능확보 인구분산효과 및 자족기능확보 장도시체계와는 부합하는 지역이 준을 적용하였을 때준을 50만명 적용하였을 이상 규모는 때 50만명 인구분산효과는 이상 규모는 있으나, 인구분산효과는 충청권내 있으나, 충청권내

스포츠∙레저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민 스포츠∙레저시설을 설치하는 등 주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 녹지 및 하천 등이 단절 도시 내∙외의 녹지 및도시 하천내∙외의 등이 단절되지 않도록 연결하

주변경관과 조화되면서 장래 대응할 주거수요의 변화에 대응할 주변경관과 조화되면서 장래 주거수요의 변화에 수 있는 다양한 유형수 있는 다양한 유형

제고하고 공원∙녹지는 보행로∙자전거 제고하고 공원∙녹지는 보행로∙자전거도로로 연결되며 생 다. 다.

측면에 미흡한 점이측면에 있는 것으로 미흡한조사되었다. 점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을 공급하며, 주택의 높이∙형태 등에 대하여는 변화를 허용하면서도 의 주택을 공급하며,의 주택의 높이∙형태 등에 대하여는 변화를 허용하면서도 전체경관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도입할 다양한 예정이다. 주거양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전체경관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다양한 주거양식을

존하는 전국이 고루 잘사는 ‘조화로운 한국＇을 의미하며, ‘도약(跳躍)’

같은 세 가지 성격을 갖고 있다.

은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동북아 경제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 법정계획 :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에 근거하여 수립

하는 ‘역동적인 한국＇을 의미

2004. 8. 11 최종입지 확정 발표

 정책계획 : 신행정수도 건설의 기본원칙과 방향을 제시

이러한 상생과 도약의 이념을 바탕으로 신행정수도를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 지침계획 : 향후 수립될 개발계획 및 실시게획의 준거를 마련

미래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건설할 것

충청권 인 것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익시설을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생활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공공시설과 설치하고, 생활 중심지의 활력을 위계와 증진하고 생활권의 위계와 규모에 적합하게 공공시설과 권 중심지의 활력을 권 증진하고 생활권의 규모에 적합하게 공공시설과 ▲도시개발 면적과 ▲도시개발 토지이용 배분 면적과 토지이용 배분 생활편익시설을 적기에 중심에는 설치하며 주거, 생활권의 중심에는 생활편익시설을 적기에 설치하며 생활권의 상업, 업무 등 주거, 복 상업, 업무 등 복 인구 50만명과 주거지 인구인구밀도 50만명과300~350인/ha을 주거지 인구밀도고려하면 300~350인/ha을 신행정수도 고려하면 개발 합적인 신행정수도 개발 허용하고 주민교류를 촉진하고 주야간 활력을 유지토록 토지이용을 합적인 토지이용을 허용하고 주민교류를 촉진하고 주야간 활력을 유지토록 에 약 2,000~2,500만평이 에 약 2,000~2,500만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요될그러나 것으로산∙하천 예상된다. 등 주변 그러나할산∙하천 등 주변 계획이다. 할 계획이다. 여건에 따라서 도시개발면적에 여건에 따라서 다소 도시개발면적에 변동이 있을 수 다소 있다.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주민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정온한 주거지가 조성된다. 주 주민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친환경적이고 정온한 주거지가 조성된다. 주 토지이용에 있어서도 토지이용에 무엇보다 있어서도 신행정수도를 무엇보다 친환경적인 신행정수도를 도시로 친환경적인 조성하기 위도시로 조성하기 위 거단지의 자연하천∙습지를 보호하고 주변에 충분한 녹지를 조성하여 주민들 거단지의 자연하천∙습지를 보호하고 주변에 충분한 녹지를 조성하여 주민들 하여 공원 등 녹지면적을 하여 공원 최대한 등 녹지면적을 확보할 예정이며, 최대한주민의 확보할문화∙여가활동을 예정이며, 주민의 의 문화∙여가활동을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주거단지 공원∙녹지 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며 주거단지 내∙외부의 공원∙녹지내∙외부의 및 하천 등을 유기적및 하천 등을 유기적 지원하기 위한 문화∙복지공간도 지원하기 위한 기존도시보다 문화∙복지공간도 늘려 기존도시보다 배정할 계획이다. 늘려 배정할으로 계획이다. 연결한 생태 것이다.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이다. 으로 연결한 생태 네트워크가 구축될

으로 분석됨에 따라 충청권으로 입지범 역을 설정하고

수도입지의 기본원리 2003년에 국토연구원 등 14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된 신행정수도연구단에 연 「상징성 및 국민통합성」「중심성」「기능성」 구용역을 의뢰해 진행하였고, 이후 각종 공청회, 세미나 등을 통해 관계전문 「환경성과 안전성」

Prologue

있으므로 주거용지를 있으므로 기준으로 주거용지를 평균밀도 기준으로 300~350인/ha의 평균밀도중∙저밀도가 300~350인/ha의 되도 중∙저밀도가살기좋은 되도 주거환경 조성 기존의 수림 및 보존∙홀용하여 자연지형을 최대한 ▲아름답고 살기좋은▲아름답고 주거환경 조성 기존의 수림 및 자연지형을 최대한 생태공 록 할 계획이다. 록 할 계획이다. 주거지역 내외에 충분히 300~350인/ha 확보하여 평균밀도 한 유형의 공원∙녹지를 조성하려 한 주거지역 내외에 공원∙녹지를 충분히 공원∙녹지를 확보하여 평균밀도 수준300~350인/ha 수준 한 유형의 공원∙녹지를 조성하려 한다. 의 주거지의 주거지를 형태와 조성하고 주거지의 형태와 규모를 다양화하면서도 도시전체의 도시의 확산과 위해 연담화를 방지하게 위 의 주거지를 조성하고 규모를 다양화하면서도 도시전체의 도시의 확산과 연담화를 방지하게 도시외곽에 충분

◆ 계획수립경위 ◆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과 도 시내부의 시설물/건축물이 어우러져 아름답고 개성있 ▲주거지 인구밀도 ▲주거지 인구밀도 녹색도시 조성 ▲자연과 어우러지는▲자연과 녹색도시어우러지는 조성 ▲단계적 개발의 추진 ▲단계적 개발의 추진 는 도시경관이 창출되도록 인구밀도는 인구규모와 인구밀도는 함께 신행정수도 인구규모와 개발면적을 함께 신행정수도 결정하고 개발면적을 도시환경의 결정하고 쾌 도시환경의 쾌 공원을 기존 포함한 녹지면적을 기존 신도시보다 높은 수준으로 충분히 확보하고 공원을 포함한 녹지면적을 높은 수준으로 충분히 확보하고 도시가 성숙되는데는 도시가 오랜 성숙되는데는 기간이 소요되는 오랜 점을 기간이 고려하여 소요되는 신행정수도 점을 고려하여 역시 신행정수도신도시보다 역시 건축물/청사 등에 대한 경 적성에 영향을 미치는 적성에 중요한 영향을 요인이라고 미치는 중요한 할 수 있다. 요인이라고 신행정수도를 할 수 있다. 자연환경 신행정수도를 자연환경 인구가 유입되는 시기에 인구가 따라 유입되는 3단계에 시기에 걸쳐 따라 단게적으로 3단계에개발될 걸쳐 단게적으로 예정이다. 개발될 예정이다. 보전, 쾌적한 주거환경 보전, 등쾌적한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도시로 등 지속가능한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로 조성하기 저밀도개발 위해서는 저밀도개발 관지침을 수립하여 도시 전 이 바람직한 반면, 토지이용의 이 바람직한효율성, 반면, 토지이용의 개발의 경제성 효율성, 등을개발의 고려한다면 경제성 고밀 등을 고려한다면 고밀 체의 스카이라인을 형성한 도개발이 유리하다.도개발이 유리하다. 다. 선진국의 경우 대부분의 선진국의 신도시를 경우 대부분의 저밀도로 신도시를 개발하고 저밀도로 있지만, 가용토지가 개발하고 있지만, 부 가용토지가 부

가 및 국민여론을 수렴하여 건설기본계획을 수립

 신행정수도연구단에서 도시기본구상 및 입지기준 연구 : 2003.5 ~ 2003.12  일반공모를 통해 37개 연구과제 수행 : 2003.12 ~ 2004.4  추진위원회에 전담 T/F 구성하여 건설기본계획시안 마련 : 2004.4 ~ 6 ※ 도시계획, 환경, 문화 등 전문가 21인으로 구성 (팀장 : 국토연구원 원장)  공청회 : ‘04.6.21(대전), 6.23(서울)  관계부처 및 학회∙시민단체 의견 수렴 : 2004.6 ~ 7  건설기본계획 소위원회 개최 : 2004.7.19

족한 우리 실정을 감안할 족한 우리 때 외국 실정을 수준의 감안할 일률적이 때 외국 저밀도 수준의 개발에는 일률적이 한계가 저밀도 개발에는 한계가

도시내외의 하천∙습지를 친환경적으 도시내외의 하천∙습지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주민들 하천 등은 원칙으로 가급적 원형보전 활용하고 하천 등은 활용하고 가급적 원형보전을 하고 정

연정화가 가능한 ‘자연형 하천’으 연정화가 가능한 ‘자연형 하천’으로 조성된다. 도시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 도시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시외부로부터 도심

공간을 확보하고 연결한 바람통로를 공간을 연결한 바람통로를 이를 통해 확보하고 맑은 공기 순환을 돕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할 순환을 돕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할 예정이다.

개성있는 공공청 ▲시민친화적이면서▲시민친화적이면서 개성있는 공공청사 건축

정부청사 업무수행의 등 행정업무시설은 정부청사 등 행정업무시설은 효율성, 업무수 시민접 종합적으로 배치된다. 건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치된다. 고려하여 건물배치시 부처간 업무

능의 효율성을 고려하고, 도시기능과 능의 효율성을 고려하고, 도시기능과 조화를 이루도록 공 시민들에게 개방적이고 건축하고, 친근한 정부 시민들에게 개방적이고 친근한 정부청사로 보

위 내에서 청사의 옥내∙외에 위 내에서 청사의 옥내∙외에 시민을 위해 개방된 시민을 공간을 획일적으로 디자인된 청사형태를 지 획일적으로 디자인된 청사형태를 지양하고 도시의 경관

양하고 개성있는 청사를 건축하며 첨 양하고 개성있는 청사를 건축하며 첨단 청사관리∙운영시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질 제공 높은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공공서비스가

 추진위원회 심의∙의결 : 2004.7.21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 新행정수도건설』中,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 2004.9

신행정수도건설 추진절차 및추진절차 체계 및 체계 입지선정 과정 입지선정 과정 추진위원회」에서공정하고 심의하여 2004년 ▲입지의 중요성 객관적으로 공정하고 신행정수도 객관적으로 입지를 신행정수도 선정하기 위하여 입지를각계 선정하기 전문가로 위하여 구 각계 전문가로 구 1. 입지범역 설정 1. 입지범역 설정 행정수도 국가적 사업인 건설의 신행정수도 성공여부는 건설의 신행정수도가 성공여부는 어디에 신행정수도가 위치하느 어디에 위치하느 성된 자문위원화와 성된 입지선정 자문위원화와 T/F의 입지선정 받고 T/F의전국 검토∙자문을 순회 공청회 받고및 전국 관 순회 공청회 및 관 6월 15일 4개의 평가 대상 후 검토∙자문을 추진배경

으로 냐가작용할 중요한수요인으로 있기 대문에 작용할 그 만큼 수 있기 신행정수도의 대문에 그 만큼 입지는 신행정수도의 입지는 있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보지를 선정하였다.

도의 따라서 입지는 신행정수도의 국가균형발전에 입지는 기여할 국가균형발전에 수 있는 지역인 기여할 동시에 수 있는 지역인 동시에

기능을 국가수도로서의 원활히 수행할 기능을 수 있는 원활히 지역이어야 수행할 수한다. 있는 지역이어야 한다. ▲추진경위 연구단 구성 기준연구」 착수 2003. 5. 15 및 「입지선정 연구단 구성 및 「입지선정 기준연구」 착수 조사단 구성 2003. 6. 25

계기관 의견 수렴을계기관 거쳐 입지를 의견 수렴을 선정하였다. 거쳐 입지를 선정하였다. ▲수도입지의 기본원리

▲수도입지의 기본원리

입지선정 성과에 대한 공개세미나 2003. 10.기준연구 21 입지선정 기준연구 성과에 대한 공개세미나 제27회 국정과제회의에서 입지선정기준(안) 발표입지선정기준(안) 발표 2003. 11. 6 제27회 국정과제회의에서 전국 주요도시 2003. 11 ~ 12순회공청회 전국개최 주요도시 순회공청회 개최

입지선정기준(안)에 대한 관계기관 협의 대한 관계기관 협의 2004. 1 ~ 2 입지선정기준(안)에 입지선정 관계부처, 전문가로 구성) 2004. 2. T/F 26 구성(추진위, 입지선정 T/F 구성(추진위, 관계부처, 전문가로 구성) 현황조사에 시∙도 검증완료 2004. 3. 26대한 충청권 현황조사에 대한 충청권 시∙도 검증완료 추진위원회에서 입지선정기준 및 평가계획 확정 2004. 6. 3 추진위원회에서 입지선정기준 및 평가계획 확정

충청권 4개15후보지 선정충청권 발표 및 구성 2004. 6. 4개평가위원회 후보지 선정 발표 및 평가위원회 구성 충청권 4개5 후보지 평가결과 2004. 7. 충청권발표 4개 후보지 평가결과 발표 최종입지 2004. 8. 확정 11 발표

최종입지 확정 발표

연기-공주지역이 국가균형발전효과, 국내외에서의 접근성, 주변환경에 역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역에 것으로 비해분 비교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 석된다.

석된다.

즉, 국토의 면적중심점(충북 즉,옥천군), 국토의 면적중심점(충북 옥천군), 미치는 영향, 삶의 터전으로서 자연조건 등의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인구 중심점(충북 청원군),인구 산업중심 중심점(충북 청원군), 산업중심 최고점수를 획득하였다 점(충북 청원군)이 모두 충청권에 점(충북 위 청원군)이 모두 충청권에 위

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선정기준 평가되었으며 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국가균형발전에도 가장 큰국가균형발전에도 효 ▲선정기준 가장 큰 효

균형발전성은 충청권 내에서 균형발전성은 신행정수도의 충청권건설 내에서 목적 신행정수도의 및 입지요건에 건설 부합하 목적 및 입지요건에 부합하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데에 국민의 61%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데에 국민의 61%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지 선정

후보지는 후보지

2,000~2,500만평

③ 보전필요성

국토연구원 등 4

구성된 「평가지인 보전필요성은 생태학적보전필요성은 관점에서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고 도시개발로 생태학적 관점에서 생태계 파괴를 인한 방지하고 도시개발로 후보지 선정기준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준이다. 보전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준이다. 보전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

마련하였고, 「생태적 안정성」, 「생물 서식환경」, 「생태계 순환성」 등 「생태계 3가지 측면을 「생태적 안정성」, 「생물 서식환경」, 순환성」 등 3가지이를 측 추진위원회」에서 분석하였다. 분석하였다.

Confirmation of the Development Plan and Location-allocation 2004 준으로 삼았다.

6월 15일 4개의

• 제외대상

- 국토중심에서 원거리 - 지역 국토중심에서 -서울의 원거리통근∙통학권 지역 -서울의 통근∙통학권

② 개발가능성

• 제외대상

선정하였다.

- 생태적∙환경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 - 생태적∙환경적으로

② 개발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물리적으로 등을 개발이 고려하여 용이한 물리적으로 지역을 개발이 선별하기 용이한 위한 지역을 기준이다. 선별하기 위한 기준이다. 이와 같은 수도입지 기본원리와 이와 같은 신행정수도 수도입지건설 기본원리와 목적에 가장 신행정수도 부합하는 건설 지역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지역 이 충청권인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충청권으로 입지범역을 입지 범 이 충청권인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설정하고, 충청권으로 입지범역을 설정하고, 입지 범

• 제외대상 • 제외대상 역 내에서 후보지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지역을 후보지로부합하는 선정하였다. 역 내에서 후보지 선정기준에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 국립공원, 댐 상류 지역 - 국립공원, 등 관련법에서 댐 상류 개발이 지역 등 엄격히 관련법에서 제한되는 개발이 경우 엄격히 제한되는 경우

치하고 있고, 지역간의 총 치하고 통행시간 있고, 지역간의 총 통행시간

- 기존 시가지로부터 일정거리 - 기존 시가지로부터 이내에 있어 일정거리 연담화가 이내에 우려되는 있어 경우 연담화가 우려되는 경우

비교에서도 충청권이 타 지역에 비교에서도 비하 충청권이 타 지역에 비하

- 국방안보상 취약지역 - 국방안보상 취약지역

여 짧아 상대적으로 이들 부문에서 여 짧아 상대적으로 이들 부문에서

2. 후보지 선정

준으로 삼았다.

▲신행정수도 건설 목적과의 ▲신행정수도 부합성 건설 목적과의 부합성

입지선정

2. 후보지 선정

능성」등에 있어서는 충청권이 능성」등에 타 지 있어서는 충청권이 타 지

연구단이 2003. 12정부에 최종 연구결과 연구단이 제출 정부에 최종 연구결과 제출

2. 후보지 선정 충청권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권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친화적이고 인간존중의 녹색교통체계를 구현하여 주민들이 수도의 충청권 입지에 대하여 찬성하는 신행정수도건설추 수도의 충청권것으로 입지에나타났고, 대하여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신행정수도건설추 관의 중심역할 수행에 적합하고 관의 중심역할 국내외에서의 수행에접근성이 적합하고우수한 국내외에서의 「기능성」, 접근성이 우수한 「기능성」, 쾌적한 교통환경 속에서 걷고 싶은진지원단이 도시가실시한 되도록 조성된다. ① 균형발전성 ① 균형발전성 설문조사(2003.10.8)에서도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입지가 진지원단이 실시한 설문조사(2003.10.8)에서도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입지가 쾌적한 환경과 재해 등으로부터 쾌적한안전한 환경과「환경성과 재해 등으로부터 안전성」등이다. 안전한 「환경성과 안전성」등이다. 이러한 기본원리에 바탕을이러한 두고 충청권의 기본원리에 입지 바탕을 타당성을 두고분석하였다. 충청권의 입지 타당성을 분석하였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 新행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첫걸음 : 新행정수도건설』中, 신행정수

입지선정 과정입지선정 과정

입지범역 선정할 내에서 때는 후보지를 「균형발전성」, 선정할 때는 「개발가능성」「균형발전성」, 및 「개발가능성」 및 과를 발휘할 것으로 분석되었다.입지범역 내에서 후보지를 과를 발휘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입지범역의 설정은 수도입지의 입지범역의 기본원리에 설정은의해 수도입지의 이루어진다. 기본원리에 즉, 국가통치기 의해 이루어진다. 즉, 국가통치기 「보전필요성」 등 3가지 「보전필요성」 요소를 고려하였다. 등 3가지 요소를 고려하였다. 능을 상징하고 국민 일체감을 능을제고하는 상징하고「상징성 국민 일체감을 및 국민통합성」, 제고하는 「상징성 기역갈등 및 국민통합성」, 기역갈등 실제로 중앙일보엥서 실시한 여론조사(2003.1.1)에서 57%가 신행정 실제로 중앙일보엥서 실시한 국민의 여론조사(2003.1.1)에서 국민의 57%가 신행정 의 최소화와 전국으로부터의 의 최소화와 접근기간을 전국으로부터의 최소화하는 「중심성」, 접근기간을국가중추기 최소화하는 「중심성」, 국가중추기

조사단 구성

충청권 현황조사 착수(광역조사 8.31, 상세조사 12.31 8.31, 완료) 상세조사 12.31 완료) 2003. 6. 30 충청권 현황조사 착수(광역조사

모방식 : 국제공개아이디어 경기방식으로 함 주 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사위원 : 7인(국내 3인, 국외 4인), 명단은 5월말 게재

공모일정 : 공고(5.2) 등록(6.1~30)

질의답변(7.1~22)

작품접수(10.12~20) 심사 및

Prologue50쪽 이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참가 가능 (개인이나 법인이 단독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 참가등록 :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가등록양식에 따라, 미화 100$의 참가비를 지불하고 등록 제출도서 : ① 제안설명서 (A4 규격으로 선작 발표(11월) 참가자격 : 누구나

: ② 도판(A1 사이즈 ,594mm x 841mm, 6개 크기로 구성) - 도판의 내용은 응모자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함. 도판은 실현가능한 도시이미지, 도시골격 등 도시개념에 대한 아이디어가 나타날 수 있도록 전체구상도, 개념도 국제공모 심사위원장인 David Harvey대표하는 교수는 당초 1등,모범 2등, 3등을 각각 선 만들고자 한다. 이 현상공모의 목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의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수립에 이어그램, 등으로 자유롭게 디자인 될 것임 공모목적 : 대한민국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21세기를 세계적 도시로 주 스케치 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정할 계획이었으나 작품들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도시건설계획에 각 작품들

주요 설계지침

심사위원창의적인 : 7인(국내 3인, 국외 4인), 5월말 게재 의 아이디어를 요한 도시개념의 설계아이디어를 얻는데명단은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설계이슈고루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다음과 같은 설계이슈에 대응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위상에 합당한 도시형태와 주요기관의 배치 - 2 채용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 수상을 결정하였으며,

공모일정 : 공고(5.27) 기에 맞는 도시골격구조와 각 기능의 배치 - 주요 부문에 대한 도시설계방향 제시 - 장래의 도시성장과 주변도시와의 관계를 고려한 도시형태와 밀도배분 토지이용 토지이용의 구분은 경직되기 보다는 복합적이고 유연성을 가지도록 한다 심사위원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단순 신도시를 뛰어넘어 한국을 발전 전략에 등록(6.1~30)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상징하고, 국민들에게 열려있는 친근한 행정∙교육∙문화시설 등의 공간적 배치를 제안한다. 교통 행정중심복합도시는 환경부하가 적고 자원절약적인 도시구조를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설계이슈이루도록 교통체계를 구축하며, 인간존중의 교통환경 부합하고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이 이 질의답변(7.1~22) 구축한다. 녹지 및 오픈 스페이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친환경적인 도시가후되도록 하며,심대한 도시 영향을 내에 풍부한 오픈 스페이스가 한다. 자연환경과 새롭게 건설되는 인공환경을대응하여 조화시켜아이디어를 다양하며 제시한다. 개성있는 도시경관 도시건설에 끼칠 것을 고려하여 당선작 조성되도록 선정에 신중을 기하였도시경관 기존의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다음과 같은 설계이슈에

작품접수(10.12~20) 다고 밝혔음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제출된 121개(국내 57개, 국외 64개) 작품에 대해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와 도시계획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1.11(금) ~ 11.14(월)간 당선작을 주요기관의 선정하였음.배치* 심사위원 : Davi -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위상에 심사하여 합당한 도시형태와 rvey(미, 공동위원장) Nader Tehrani(미, 공동위원장) Arata Isozaki(일) Winy Maas(네덜란드) 민현식 온영태 유결 박삼옥 (이상 한국) 심사위원회는 공모에서 인간과 자연과의각관계, 인간과 - 이번 21세기에 맞는 도시골격구조와 기능의 배치 인간간의 관계, 삶의 질, 세계관, 제 되고 활용가능한 기술 등의 요소를 두고 다음과 같은 심사기준을 도출하였음. - 기초적이고 상징적인 역할로서 정부부처 및 벙부부처 배치형태에 대한 대안 제시 중앙행정기능의 이전결과와 다른 활동들(문화, 예술, 농업기능)을 수용하기 - 주요- 부문에 대한 도시설계방향 제시 한 개방성 확보 - 도시를 가치있게 하기 위한 정체성의 규정, 이미지 창조, 도시 특성의 표현 - 쓰레기 재활용, 상하수처리, 병원,학교,유아 등 기초서비스 등-도시기반시설을 어떻게 통합하고 관계를 개발유도수단으로 사용할 밀도배분 것인지 - 개인 교통관 장래의 도시성장과 주변도시와의 고려한 도시형태와

공모목적 : 대한민국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21세기를 대표하는 세계 적 모범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이 현상공모의 목적은 행정중심복합도 해법 및 기존의 경관형태, 물, 에너지, 기타 투입물의 소비 최소화 및 재활용, 강의 흐름, 농경지 특성 등 환경적인 이슈에 대한 의견 - 서울의 강한 유인요소에 대응하기 위한 직장, 소비, 레크레이션 등 일상적인 생활의 질에 대한 성찰 - 민 시 건설의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수립에 필요한 도시개념의 창의적인 사회에서 도시민의 시민의식에 대한 문제 등 국제공모 심사위원장인 David Harvey 교수는 당초 1등, 2등, 3등을 각각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작품들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도시건설계획에 각 작품들의 아이디어를 고루 채용하여 반영할 수 ▲토지이용 도록 공동 수상을 결정하였으며,심사위원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이 이후 도시건설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것을 고려하여 설계아이디어를 얻는데 있다. 단순 신도시를 뛰어넘어 한국을 발전 전략에 부합하고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토지이용의 구분은 경직되기 보다는 복합적이고 유연성을 가지도록 한다.

선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였다고 밝혔음 공모방식 : 국제공개아이디어 경기방식으로 함 주 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사위원 : 7인(국내 3인, 국외 4인), 명단은 5월말 게재 공모일정 : 공고(5.2) 등록(6.1~30) 질의답 -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상징하고, 국민들에게 열려있는 친근한 행정∙교육∙문 David Harvey(미, 공동위원장) 7.1~22) 작품접수(10.12~20) 심사 및 당선작구분 발표(11월) 참가자격 : 누구나 참가 가능 (개인이나당선자, 법인이 단독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 참가등록 :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가등록양식에 따라, 미화 100$의 참가비를 지불하고 등록 제출도 국가, ｢작품명｣ 화시설 등의 공간적 배치를 제안한다. Nader Tehrani(미, 공동위원장) : ① 제안설명서 (A4 규격으로 50쪽 이내) : ② 도판(A1 사이즈 ,594mm x 841mm, 6개 크기로 구성) - 도판의 내용은 응모자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함. 도판은 실현가능한 도시이미지, 도시골격 등 도시개념에 대한 아이디어

Arata Isozaki(일)

Pier Vittorio grammar for the city」 나타날 Winy 수 있도록 전체구상도, 개념도, 다이어그램, 스케치 등으로 자유롭게 Aureli, 디자인 될Italy,「A 것임 공모목적 : 대한민국은 행정중심복합도시를 21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 모범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 이 현상공모의 목적은 행정중심복합 Maas(네덜란드) ▲교통 Jean-Pierre Durig, Switzerland,「The orbital road」 시 건설의 기본계획 및 개발계획 수립에 필요한 도시개념의 창의적인 설계아이디어를 얻는데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설계이슈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다음과 같은 설계이슈에 대응하여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위상에 민현식 1등 행정중심복합도시는 환경부하가 적고 자원절약적인 도시구조를 이루도록 교 당한 도시형태와 각 한국,「Dichotomous 기능의 배치 - 주요 부문에city」 대한 도시설계방향 제시 - 장래의 도시성장과 주변도시와의 관계를 고려한 도시형태와 밀도배분 토지이용 토지이용의 구분은 경직되기 보 김영준, 온영태 주요기관의 배치 - 21세기에 맞는 도시골격구조와 통체계를 구축하며, 인간존중의 교통환경을 구축한다. (5작품) 는 복합적이고 상징하고, 국민들에게 열려있는 친근한 행정∙교육∙문화시설 등의 공간적 배치를 제안한다. 교통 행정중심복합도시는 환경부하가 적고 자원절약적인 도시구조를 이루도록 유결 유연성을 가지도록 한다. - 행정중심복합도시를 Andres Perea Ortega, Spain, 「The city of the thousand cities」

(이상 한국) 교통환경을 구축한다. 녹지 및 오픈 스페이스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친환경적인 도시가 되도록 하며, 도시 내에 풍부한 오픈 스페이스가 조성되도록 한다. 도시경관 기존의 자연환경과 새롭게 건설되는 인공환경 통체계를박삼옥 구축하며, 인간존중의 송복섭, 한국,「Thirty bridges city」 ▲녹지 및 오픈 스페이스 조화시켜 다양하며 개성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전 세계 25개국에서 제출된 121개(국내 57개, 국외 64개) 작품에 대해 국내외 저명한 건축가와 도시계획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1.11(금) ~ 11.14(월)간 심사하여 당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친환경적인 도시가 되도록 하며, 도시 내에 풍부한 오픈 최현규, 작을 선정하였음. * 심사위원 : David Harvey(미, 공동위원장) Nader한국,「무제」 Tehrani(미, 공동위원장) Arata Isozaki(일) Winy Maas(네덜란드) 민현식 온영태 유결 박삼옥 (이상 한국) 심사위원회는 이번 공모에서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 스페이스가 조성되도록 한다. 간과 인간간의 관계, 삶의 질, 세계관, 제안되고 활용가능한 기술 등의 요소를 두고 다음과 같은 심사기준을 도출하였음. Jurgen Kunzemann, Germany, 「City in Flow」- 기초적이고 상징적인 역할로서 정부부처 및 벙부부처 배치형태에 대한 대안 제시 - 중앙행정기능의 이전결과와 다

International Urban Ideas: Competition장려상 for the New Multi-functional 활동들(문화, 예술, 농업기능)을 수용하기 위한 개방성 확보 - 도시를 가치있게 하기 위한 정체성의 규정, 이미지 창조, 도시 특성의 표현 - 쓰레기 재활용, 상하수처리, 병원,학교,유아 등 기초서비스 등 도시기반시설을 어떻게 통합하고 개 Sumiya Mamoru, Japan,「Archipelagic city」 유도수단으로 사용할 것인지 - 개인 교통관련 해법 및 기존의 경관형태, 물, 에너지, 기타 투입물의 소비 최소화 및 재활용, 강의 흐름, 농경지 특성 등 환경적인 이슈에 대한 의견 - 서울의 강한 유인요소에 대응하기 위한 직장, 소비, 레크레 (5작품) Administrative City Thomas Pucher, Austria, 「Yeon Meong(음양)」 션 등 일상적인 생활의 질에 대한 성찰 - 민주사회에서 도시민의 시민의식에 대한 문제 등 국제공모 심사위원장인 David Harvey 교수는 당초 1등, 2등, 3등을 각각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작품들의 우열을 가리기 어렵고, 도시건설계획에 각 Cristian Undurraga, Chile,「Nurturing a new 2005 품들의 아이디어를 고루 채용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공동 수상을 결정하였으며,심사위원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단순 urbanity」 신도시를 뛰어넘어 한국을 발전 전략에 부합하고 상징성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이 이후 ▲도시경관

기존의 자연환경과 새롭게 건설되는 인공환경을 조화시켜 다양하며 개성있는

도시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다.

시건설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것을 고려하여 당선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였다고 밝혔음 공모방식 : 국제공개아이디어 경기방식으로 함 주 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사위원 : 7인(국내 3인, 국외 4인), 명단은 5월말 게재

Prologue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The City of The Thousand Cities Andres Perea Ortega 제약이 없는 도시 자연을 통해 묵상할 수 있는 도시 산지와 농경지를 공공용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시의 중심부를 비워둔 것 심사위원들이 중요하게 평가한 사항은 격자형태가 자연지형 뿐만 아 니라 주변여건과 조화를 이루었다는 사실이었다.

Prologue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Jean-Pierre Duerig

The Orbital Road Jean-Pierre Duerig 반지형태는 시민들이 도시에서 생활하면서 동일한 기회를 부여 받는 민주 적 도시에 대한 욕망을 표현 격자＇와 ‘자연＇사이의 긴장관계 속에서 시적인 표현력을 강하게 구사한다

Prologue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Thirty Bridges City Boksub, Song 30개의 다리는 두 지점을 연결하는 단순히 통과목적으로 활용되 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 강의 독특한 기하하적 표현은 가로형태와 격자형이 제시 하는 무질서한 혼란과 환상형 도시의 강력한 형태를 조정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rologue

Dichotomous City Youngjun, Kim 대상지의 지형조건을 고려하고 개발의도와 특성을 수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이고 불규칙한 개발 메커니즘을 가진 네트워크 시스템 중재, 매력, 복합성을 근거로 나선형으로 확산되어 나가는 여 러가지 ‘유연한 도면들’을 만들어가는 전략

Prologue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A Grammar for the City Dogma & OFFICE KGDVS 제시된 매트릭스는 파격적인 배치 속에서 이질적인 구성요소의 복합성 을 표현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위한 상징물로서의 역할을 담당

ANCIENT FUTURES

A 10-Year Chronology of the Public Administration Town, Haeahn’s Eye View

Contents

Prologue

010

MPPAT International Competition

034

MPPAT Design Process

050

MPPAT Report

192

Research: Deign Guideline

246

PAT Design Realisation

264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04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480

Proposal from other teams

762

MPPAT Completion

798

Articles

808

DailyLife in PAT

860

Credits

868

M P P A T International Competition 2006 - 2007

주요 시설 및 프로그램 정부청사 : 12부 4처 2청 등 중앙행정기관(일부기관 제외) 도시생활권으로서의 시설 : 광장, 호텔, 미디어테크(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기초생활권으로서의 시설 :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주민복합문화시설,주민생활체육시설,

근린복지시설, 우체국, 보건지소 등 Haeahn동사무소, Architecture순찰지구대, / Ancient Futures

주거시설 / 상업시설 / 업무시설 / 공원∙녹지시설 등 공고 2006년 8월 30일 등록 마감일 2006년 9월 21일

설계지침서 배포 2006년 9월 22일 질의 마감일

2006년 10월 5일 질의 MPPAT International Competition

회신

006년 10월 13일 응모작 접수기간 2006년 12월 29일 ~ 2007년 1월 5일 17:00(GMT +9) 당선작 발표 2007년 1월 22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행정타운 국제공모전의 목적은 약 83만평의 대상지에 중심행정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우수한 도시설계 마스터플랜

Request for Proposal

주요 권고사항

urban design master plan)을 수립하는 것이다. 도시설계 마스터플랜은 대상지의 토지이용계획, 보행 및 교통계획, 오픈 스페이스 및 스카이라인 지침,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배치계획, 규모 및 형태(massing) 등을 포함하는 계획이다. 공모전 대상지 중 정부청사, 그

리고 참가자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이나 장소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계획안을 작성하여, 추후 계획(지구단위계획, 건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심행정타운의 성격 중심행정타운은 (1)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core)으로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의 목적과 취지의 구현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적 장소(place)로, (2)정부청사와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영위되는 다양한 기능과 장소들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3)행정중심복합도시의 기능거점원칙을 중 최초로요약하고 건설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을 활성화시키는 촉매로서의 역 각 당선작을 6개 선정하는 장기 개발을 염두에 둔 권고사항을

할을 수행한다.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은 대상지의 입지 여건과 공간이용 방식, 다양한 도시 기능 및 도시 활동 간의 네트워크, 한국적인 도시건축요소 들을 고려하여 대상지가이는 국가적 상징 장소(iconic place)로되는 조성될 있도록 하고, 추후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수 제안한다. 당선작 선정의 기초가 한수부분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

30th Aug 2006

립되어야주요 할 만ㅇ흔 계획과 지침들의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향후 건설되는 여타 신도시의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가 될다. 수 있도록 한다.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응모작이 접수되어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 시설 및 프로그램

주요 계획의 세부 꿈꾸는 항목까지 설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다. 새로운 중심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공모전의 제외) 설게 지침은 복잡하고 특별한 도전 과제였다. 광범위하고 복잡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쉽지그림이 않으며 우리가 도시를자세하게 실현하는 일은 더욱 큰 역량을 필요로 한다.이러 정부는 이 프 정부청사 : 12부 4처 2청 등 중앙행정기관(일부기관

시설함께 : 광장, 규모의 도시설계 공모전은 해설이도전과제의 필요하다. 모든 권고사항들 로젝트의도시생활권으로서의 수행을 위해 개발 계획과 모든호텔, 예산을미디어테크(도서관), 계획하였다. 이는 살기 좋은 중심행정타운의 건설을 위해서는 새롭고 기능적인 개념과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한 실행이 가능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당선작의 의미한다. 이러한 목적을 염두에 뒤고 심사위원들은

박물관, 미술관 등 기초생활권으로서의 시설 :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작품의 중요한 아이디어는 유지되어야 것이다. 에 전달한다. 1,2,3등은 창의적이면서 주민복합문화시설, 아래의 계획을 기대할주민생활체육시설,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였다. 공모전 설계지침서와 심사 기준을 따른 중심행정타운 계획 약간의 부분적며변경만으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계획반드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할계획. 각 당선작을 선정하는 원칙을 요약 하고 장기 개발을 염두에 둔 권고사항을 제안한다. 이는동사무소, 당선작 선정의 기초가 되는 한 부분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주요 계획의 그림이 세부 항목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규모의 도시설계 공모전은 당선작의 해설이 필요하다. 모든 권고사항들 근린복지시설, 순찰지구대, 주요 권고사항으로 중심행정타운은 기업, 기관, 커뮤니티와 개개인이 참여 우체국, 보건지소 등 은 당선작품의 강점을 살리는 것을 돕기 위해 작성된 것임을 주지하여야 하며 작품의 중요한 아이디어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주요 권고사항으로 중심행정타운은 기업, 기관, 커뮤니티와 개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의 목표를 강조한다. 이 목표를 이

은당선작의 당선작품의 강점을 살리는발전시키고 것을 돕기 위해 계획의 작성된결점을 것임을 주지하여야 하 정부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대해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 : 1) 새 중심행정타운의 바탕이 되는 가능성 있는 작품을 선정한다. 2) 당선작이 가진 우수성을 해석한다. 3) 1등 개발 계획을 효과적으로 예상되는 극복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의 목표를 강조한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아 래의 기본적인 설계 원칙들이 강조되고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 트워크, 적절한 폭과 길이 조정, 활기찬 거리 및 공공장소의 조성 그리고 역동적이고 섬세하게 계획된 도로망을 도시 전체에 반영한다. 새로운 기반시설 특히 에너지와 물관리에 있어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에 대한 철저한 탐색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은 한 세대 이전 - 기능적 분리, 구역의 분리를 줄이고 비오톱, 자연환경 그리고 다른 비옥한 에 보편화되었던기준이 아니라, 풍부한 자원의 효율성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 물의 재 활용과 재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국소적이고 지역적인 자 화 시스템함께 개발을 추구하는 것을합리적으로 의미한다.앞으로의 설계 및 도시 계획 개발에 대한 평가와, 이번 당선 지역과 토지 이용을 계획한다. 작 및 미래에 있을 공모전의 개선을 통해 계획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독립된 국제적인 계획안 평론 집단 또는 자문위원회의 지명을 권장한다. 주요 시설 및 프로그램 정부청사 : 12부 4처 2청 등 중앙행정기관(일부기관 제외) 도시생활권으로서의 시설 네트워크, : 광장, 호텔, 미디어 - 휴먼스케일의 특색있고 활기찬 공용 도로 확산을 위해, 잘 조직된 테크(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기초생활권으로서의 시설 :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주민복합문화시설,주민생활체육시설,근린복지시설, 동사무소, 순찰지구대, 우체국, 보건지소 상업시설 업무시설 / 공원∙녹지시설 공고 2006년 - 적절한 폭과 길이 등 조정,주거시설 활기찬/ 거리 및 /공공장소의 조성 그리고 등 역동적이 월 30일 등록 마감일 2006년 9월 21일 설계지침서 배포 2006년 9월 22일 질의 마감일 2006년 10월 5일 질의 회신 2006년 10월 13일 응모작 29일 ~ 도시 2007년 1월 5일 17:00(GMT +9) 당선작 발표 2007년 1월 2 고접수기간 섬세하게2006년 계획된12월 도로망을 전체에 반영한다. 공모전 일정 중심행정타운의 성격 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행정타운 국제공모전의 목적은 약 83만평의 대상지에 중심행정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우수한 도시설계 마스터플랜(urban design master- plan)을 것이다. 마스터플랜은 및 교통계획, 오픈 스 새로운수립하는 기반시설 특히도시설계 에너지와 물관리에대상지의 있어서 토지이용계획, 지속가능한 보행 기반시설에 공고 2006년 8월 30일 대한 철저한 탐색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은 한 세대 이전에 페이스 및 스카이라인 지침,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배치계획, 규모 및 형태(massing) 등을 포함하는 계획이다. 공모전 대상지 중 정부청사, 그리고 참가자가 중요하다고-판단하는 시설이나 장소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계획안을 작성하여, 추후 보편화되었던 계획(지구단위계획, 건축 등록 마감일 2006년 9월 21일 중심행정타운은 (1)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core)으로서 행정중심복합 기준이 아니라, 자원의(2)정부청사와 효율성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영위되는 생산, 물의 재기능과 장소 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심행정타운의 성격 중심행정타운은 (1)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core)으로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목적과 취지의 구현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적풍부한 장소(place)로,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다양한 설계지침서 배포 2006년 9월 22일 도시의 목적과 취지의 구현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적 장소(place)로, (2)정 활용과 재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높은 방식, 수준의 국소적이고 들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3)행정중심복합도시의 마스터플랜은 대상지의 입지 여건과 공간이용 다양한 도시 기능 지역적인 및 도시 활동자동 간의 네트워크 질의 마감일 2006년 10월 5일 6개 기능거점 중 최초로 건설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을 활성화시키는 촉매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심행정타운 부청사와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영위되는 다양한 기능과 장소들이 어우러지 화 시스템 개발을 상징적인 추구하는 것을될의미한다. 회신 2006년대상지가 10월 13일 한국적인질의 도시건축요소 들을 고려하여 국가적 상징 장소(iconic place)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수립되어야 할 만ㅇ흔 계획과 지침들의 실질적이고 사례가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향후 건설되는 여타 신도시의 계획에 응모작 접수기간 2006년 12월 29일 ~ 는 곳으로, (3)행정중심복합도시의 6개 기능거점 중 최초로 건설되어 행정 반영할 수2007년 있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와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응모작이 접수되어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새로운 중심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공모전의 설게 지침은 복잡하고 특별한 도전 과제였다. 광범위하고 복잡한 1월 5일 17:00(GMT +9) 한다. 철저한 중심복합도시 개발을 활성화시키는 촉매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앞으로의 설계 및 도시 계획 개발에 대한 평가와, 이번 당선작 및 미래에 있

공모목적 :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행정타운 국제공모전의 목적은 약 83만평의 대상지에 중심행정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우수한 도시 설계 마스터플랜(urban design master plan)을 수립하는 것이다.

루기 위하여 아래의 기본적인 설계 원칙들이 강조되고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 기능적 분리, 구역의 분리를 줄이고 비오톱, 자연환경 그리고 다른 비옥한 지역과 함께 토지 이용을 합리적으로 계획한다. 휴먼스케일의 특색있고 활기찬 공용 도로 확산을 위해, 잘 조직된 네

당선작 발표 것은 그 2007년 1월 22일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자체만으로도 쉽지 않으며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실현하는 일은 더욱 큰 역량을 필요로 한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개발 계획과 함께 모든 예산을 계획하였다. 이는 살기 좋은 중심행정타운의 건설을 위해서는 새롭고 기능적인

을 공모전의 개선을 통해 계획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독립된 국제적인 계획안 평론 집단 또는 자문위원회의 지명을 권장한다.

개념과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실행이 가능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국가적 의미한다. 이러한 도전과제의 목적을 염두에 뒤고 심사위원들은 다음과하고, 같은 사항들에 대상지가 상징 장소(iconic place)로 조성될 수 있도록 추후 대해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 : 1) 새 중심행정타운의 바탕이 되는 가능성 있는 작품을 선정한다. 2) 당선작이 가

진 우수성을 해석한다. 3) 1등 당선작의 개발 계획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예상되는수립 계획의 결점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정부에 전달한다. 1,2,3등은 창의적이면서 아래의 계획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였다. 공모전 설계지침서와 심사 기준을 따른 중심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타운 계획 약간의 부분적 변경만으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계획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계획. 각 당선작을 선정하는 원칙을 요약하고 장기 개발을 염두에 둔 권고사항을 제안한다. 이는 당선작 선정의 기초가 되는 한 부분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주요 계획의 그

36 항목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규모의 도시설계 공모전은 당선작의 해설이 필요하다. 모든 권고사항들은 당 림이 세부

근린복지시설, 우체국, 보건지소 등 Haeahn동사무소, Architecture순찰지구대, / Ancient Futures

주거시설 / 상업시설 / 업무시설 / 공원∙녹지시설 등 공고 2006년 8월 30일 등록 마감일 2006년 9월 21일

설계지침서 배포 2006년 9월 22일 질의 마감일

2006년 10월 5일 질의 MPPAT International Competition

회신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MPPAT

의 목적과 취지의 구현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적 장소(place)로, (2)정부청사와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영위되는 다양한 기능과 장소들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3)행정중심복합도시의 6개 기능거점 중 최초로 건설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을 활성화시키는 촉매로서의 역

할을 수행한다.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은 대상지의 입지 여건과 공간이용 방식, 다양한 도시 기능 및 도시 활동 간의 네트워크, 한국적인 도시건축요소 들을 고려하여 대상지가 국가적 상징 장소(iconic place)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수

립되어야 할 만ㅇ흔 계획과 지침들의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향후 건설되는 여타 신도시의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응모작이 접수되어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

다. 새로운 중심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공모전의 설게 지침은 복잡하고 특별한 도전 과제였다. 광범위하고 복잡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쉽지 않으며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실현하는 일은 더욱 큰 역량을 필요로 한다. 정부는 이 프

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개발 계획과 함께 모든 예산을 계획하였다. 이는 살기 좋은 중심행정타운의 건설을 위해서는 새롭고 기능적인 개념과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실행이 가능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도전과제의 목적을 염두에 뒤고 심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대해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 : 1) 새 중심행정타운의 바탕이 되는 가능성 있는 작품을 선정한다. 2) 당선작이 가진 우수성을 해석한다. 3) 1등 당선작의 개발 계획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예상되는 계획의 결점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정부

에 전달한다. 1,2,3등은 창의적이면서 아래의 계획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였다. 공모전 설계지침서와 심사 기준을 따른 중심행정타운 계획 약간의 부분적 변경만으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계획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계획. 각 당선작을 선정하는 원칙을 요약

하고 장기 개발을 염두에 둔 권고사항을 제안한다. 이는 당선작 선정의 기초가 되는 한 부분으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주요 계획의 그림이 세부 항목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규모의 도시설계 공모전은 당선작의 해설이 필요하다. 모든 권고사항들

은 당선작품의 강점을 살리는 것을 돕기 위해 작성된 것임을 주지하여야 하며 작품의 중요한 아이디어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할 것이다.주요 권고사항으로 중심행정타운은 기업, 기관, 커뮤니티와 개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도시의 목표를 강조한다. 이 목표를 이

트워크, 적절한 폭과 길이 조정, 활기찬 거리 및 공공장소의 조성 그리고 역동적이고 섬세하게 계획된 도로망을 도시 전체에 반영한다. 새로운 기반시설 특히 에너지와 물관리에 있어서 지속가능한 기반시설에 대한 철저한 탐색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은 한 세대 이전

에 보편화되었던기준이 아니라, 풍부한 자원의 효율성과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 물의 재 활용과 재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국소적이고 지역적인 자 화 시스템 개발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앞으로의 설계 및 도시 계획 개발에 대한 평가와, 이번 당선

작 및 미래에 있을 공모전의 개선을 통해 계획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독립된 국제적인 계획안 평론 집단 또는 자문위원회의 지명을 권장한다. 주요 시설 및 프로그램 정부청사 : 12부 4처 2청 등 중앙행정기관(일부기관 제외) 도시생활권으로서의 시설 : 광장, 호텔, 미디어

테크(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 기초생활권으로서의 시설 :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주민복합문화시설,주민생활체육시설,근린복지시설, 동사무소, 순찰지구대, 우체국, 보건지소 등

월 30일 등록 마감일

2006년 9월 21일

설계지침서 배포 2006년 9월 22일 질의 마감일

주거시설 / 상업시설 / 업무시설 / 공원∙녹지시설 등

공고 2006년

2006년 10월 5일 질의 회신 2006년 10월 13일 응모작 접수기간 2006년 12월 29일 ~ 2007년 1월 5일 17:00(GMT +9) 당선작 발표 2007년 1월 2

일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행정타운 국제공모전의 목적은 약 83만평의 대상지에 중심행정타운을 조성하기 위한 우수한 도시설계 마스터플랜(urban design master plan)을 수립하는 것이다. 도시설계 마스터플랜은 대상지의 토지이용계획, 보행 및 교통계획, 오픈 스

페이스 및 스카이라인 지침,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배치계획, 규모 및 형태(massing) 등을 포함하는 계획이다. 공모전 대상지 중 정부청사, 그리고 참가자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이나 장소에 대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계획안을 작성하여, 추후 계획(지구단위계획, 건축

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중심행정타운의 성격 중심행정타운은 (1)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심(core)으로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목적과 취지의 구현을 선도할 수 있는 대표적 장소(place)로, (2)정부청사와 시민들의 일상생활이 영위되는 다양한 기능과 장소

들이 어우러지는 곳으로, (3)행정중심복합도시의 6개 기능거점 중 최초로 건설되어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을 활성화시키는 촉매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은 대상지의 입지 여건과 공간이용 방식, 다양한 도시 기능 및 도시 활동 간의 네트워크

한국적인 도시건축요소 들을 고려하여 대상지가 국가적 상징 장소(iconic place)로 조성될 수 있도록 하고, 추후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수립되어야 할 만ㅇ흔 계획과 지침들의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향후 건설되는 여타 신도시의 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철저한 준비와 다양한 분야의 훌륭한 응모작이 접수되어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새로운 중심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한 공모전의 설게 지침은 복잡하고 특별한 도전 과제였다. 광범위하고 복잡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쉽지 않으며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실현하는 일은 더욱 큰 역량을 필요로 한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개발 계획과 함께 모든 예산을 계획하였다. 이는 살기 좋은 중심행정타운의 건설을 위해서는 새롭고 기능적인

개념과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실행이 가능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도전과제의 목적을 염두에 뒤고 심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대해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 : 1) 새 중심행정타운의 바탕이 되는 가능성 있는 작품을 선정한다. 2) 당선작이 가

진 우수성을 해석한다. 3) 1등 당선작의 개발 계획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예상되는 계획의 결점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정부에 전달한다. 1,2,3등은 창의적이면서 아래의 계획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였다. 공모전 설계지침서와 심사 기준을 따른 중심

38 항목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규모의 도시설계 공모전은 당선작의 해설이 필요하다. 모든 권고사항들은 당 림이 세부

근린복지시설, 우체국, 보건지소 등 Haeahn동사무소, Architecture순찰지구대, / Ancient Futures

주거시설 / 상업시설 / 업무시설 / 공원∙녹지시설 등 공고 2006년 8월 30일 등록 마감일 2006년 9월 21일

설계지침서 배포 2006년 9월 22일 질의 마감일

2006년 10월 5일 질의 MPPAT International Competition

회신

2006.10.11

국내65팀을 포함하여 아시아 96팀, 유럽75팀, 미주 하고 장기 개발을 염두에 둔 권고사항을 제안한다. 이는 당선작 선정의 기초가 한 부분으로 평가되어야집계되어 할 것이다.주요 계획의 그림이 세부 항목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규모의 도시설계 공모전은 당선작의 해설이 필요하다. 모든 권고사항들 26팀등 총되는204팀으로

월 30일 등록 마감일

2006년 9월 21일

설계지침서 배포 2006년 9월 22일 질의 마감일

주거시설 / 상업시설 / 업무시설 / 공원∙녹지시설 등

공고 2006년

2006년 10월 5일 질의 회신 2006년 10월 13일 응모작 접수기간 2006년 12월 29일 ~ 2007년 1월 5일 17:00(GMT +9) 당선작 발표 2007년 1월 2

204 international teams have applied for the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쉽지 않으며 우리가 꿈꾸는 도시를 실현하는 일은 더욱 큰 역량을 필요로 한다. 정부는 이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해 개발 계획과 함께 모든 예산을 계획하였다. 이는 살기 좋은 중심행정타운의 건설을 위해서는 새롭고 기능적인 competition including 65 of Korean, 96 Asian, 75 개념과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실행이 가능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도전과제의 목적을 염두에 뒤고 심사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들에 대해 특별히 중점을 두었다 : 1) 새 중심행정타운의 바탕이 되는 가능성 있는 작품을 선정한다. 2) 당선작이 가 진 우수성을 해석한다. 3) 1등 당선작의 and 개발 계획을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고 예상되는 계획의 결점을. 극복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정부에 전달한다. 1,2,3등은 창의적이면서 아래의 계획을 기대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였다. 공모전 설계지침서와 심사 기준을 따른 중심 European 26 American teams all

40 항목까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러한 규모의 도시설계 공모전은 당선작의 해설이 필요하다. 모든 권고사항들은 당 림이 세부

1등작 (해안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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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 CITY ∙ LINK CITY ∙ ZERO CITY 장점 여러 개의 다양한 구조물을 지그재그로 이은 정부청사는 도시 를 유기적으로 관통하고 있으며, 상징적이면서도 정숙한 방식 으로 도시와 커뮤니티를 결합하여 정부청사에 대한 민주적인 비전을 독창적으로 표현하였다.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목걸이 모양의 건축적 이벤트는 ‘음＇의 구조로, 이 구조는 다시 평이 하게 격자모양으로 연결된 ‘양＇의 도로망 체계를 가로질러

FLAT CITY. LINK CITY. ZERO CITY HAEAHN ARCHITECTURE - WINNER

제안되었다. 대부분의 정부청사 공간 및 건물은 하나의 통일성 있는 흐름으로 연결되었으며 예술적이고 조각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이 흐름은 단단한 ‘광장＇에서나 부드러운 ‘잔디 또는 녹지＇와 같은 공공 오픈스페이스에서도 언제나 자연스럽 게 연결된다. 이는 매우 선도적인 아이디어로 앞으로의 개발 단 계에서 보존되는 것은 물론이고 강조, 강화, 보충되어야 할 것

쟁점 이 작품의 눈에 띄는 단점은 요새와 같은 링 모양의 건물군이 그 지역의 자연적 문화적 경관을 드러내는 데 큰 방해요소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다. 또한, 폭이 넓은 도로를 가로지르는 복잡한 구조의 빌 중심부 전체를 덮은 옥상정원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에 광활 하게 펼쳐진 농경지(오픈스페이스)와 함께 중요한 녹지 조망을 제안하고 있으며, 굽이굽이 이어진 구릉과 같은 산들에서 파생 된 ‘다섯 번째 파사드‘(지붕면)의 집합체를 보는 것 같다. 또 한 완만하게 지면을 덮은 옥상정원은 도시의 중심위를 왕관으 로 덮은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근사하다. 이 작품의 정부청사군은 기능 복합적이면서도 영속적이고 자유스러운 초

The winning entry excels in expressing a democratic vision of a people’s government as uniquely connected yet diverse structure, weaving through the city and uniting the community and society in an organic and unobtrusive yet iconic manner.

딩이 2km 가까이 길게 연결된 것은 명백하게 해결해 야 할 문제점이다. 온대성 기후 지역에서 고가식 건물 이 길게 공유지를 가로질렀을 대, 이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공공 또는 준공공의 교 통이 있는 곳이라면 공공의 교통량을 내화해야할 필 요가 있으며, 시민들의 공유지 사용과 가로변 업무시 설을 제한하는 위험 요소가 있다.

승달 모양으로 제안된 것이 특징이다. 옥상 주차 시설은 보안상의 문제 및 효율성과 보다 편 리한 주차 위치 배정 등에 대한 근본적인 실행 가능성 에 대해 실리적이고 기능적인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 다. 잔디 옥상 지붕은 중요한 디자인 계획의 한 부분 이지만, 그림에서 보여지는 모양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옥상 지붕이 태양 에너지 획득과

A necklace of connected building volumes shapes as streamlined architectural events is proposed to flow as ‘yin’ structure across the ‘yang’ framework of a simply gridded and well-connected street network of public open spaces - bit hard ‘plaza’ space and soft ‘lawn’ or other green spaces. But this project is that it advocates a ring of tower forms that would seem be obstacle to the important goal of responding to and celebrating the unique natural and cultural landscape that are both physical foundation for and context for the PAT.

자연광 침투 등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는데 방해가 되 42

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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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권고사항

되는 계획을 구체화 하고, 이러한 공간의 수를 늘리고,

정부청사의 형태(form)는 작가의 의도를 개략적인 도식으로

건물의 규모와 다른 공공 공간의 관계 를 명확히 하고,

표현한 것으로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그림 그대로 받아들일 필

더 넓은 공공장소의 일부분으로서 윤곽을 조정한다.

요는 없다. 그러나 예술적으로 연결된 청사 건물군 안에 시민

도 시 안에 좋은 장소를 만드는 원리는 자유로운 형태

활동 및 개인과 시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 방

의 계획을 작성하기 앞 서, 예상되는 충돌을 알리고 그

식은 권장할 만하다. 이 권고사항은 계획안의 개념에 대한 비

에 따른 규제 및 표현 형태를 제공하여 도와주는 것이

방 도는 문제점을 제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래의 복

다.

잡한 실행단계에서 당선작의 계획을 보호하고 유지하도록 계

획안을 보다 명확하게 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제안하는 것이다.

빌딩과 공간계획의 지침, 도로변과 건물의 거리, 계획 의 의도를 반영하는 공공장소에 대한 근본방침을 발전

아래의 사항은 앞으로의 개발단계를 염두하여 제안하였다.

시켜야 한다. 기능군별 정부청사 클러스터와 각각의

(우선 순위의 배열이 아님)

청사 건물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계획하고 이 프로그램

권고사항 정부청사의 형태(form)는 작가의 의도를 개략적인 도식으로

주요 시민공간과 청사의 저층 부분이 연속적으로 연계

이 개별 청사 공모전에 전달되도록 준비한다. 1.

중심행정타운은 주변의 여러 지점에서 바라보는 멀고

주요 시민공간과 청사의 저층 부분이 연속적으로 연계

갤러리의 중앙부와 다른 주요 시설 및 사용에 대한계

표현한 것으로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그림 그대로 받아들일 필

가까운 경관과 조망 을 검토하여야 한다. 주변 구릉의

되는 계획을 구체화 하고, 이러한 공간의 수를 늘리고,

획을 구체화 한다. 도로 경관은 실행가능성에 주의하

요는 없다. 그러나 예술적으로 연결된 청사 건물군 안에 시민

시야를 가리거나 현재의 지역특색이 방 해 받지 않도록

건물의 규모와 다른 공공 공간의 관계 를 명확히 하고,

여 발전시키고 보행자 도로는 상업시설을 연계하여 활

활동 및 개인과 시민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한 방

빌딩높이를 제한하여야 한다. 굳이 높은 빌딩을 짓지

더 넓은 공공장소의 일부분으로서 윤곽을 조정한다.

기차게 조성한다.

식은 권장할 만하다. 이 권고사항은 계획안의 개념에 대한 비

않더라도 충분한 밀도 배분과 개발은 가능하다.

도 시 안에 좋은 장소를 만드는 원리는 자유로운 형태

계획의 주요 특징인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지붕, 주차

의 계획을 작성하기 앞 서, 예상되는 충돌을 알리고 그

잡한 실행단계에서 당선작의 계획을 보호하고 유지하도록 계

장, 업무 시설의 있는 그대로의 연결방식을 재검토할

에 따른 규제 및 표현 형태를 제공하여 도와주는 것이

획안을 보다 명확하게 하고 강화하기 위해서 제안하는 것이다.

필요가 있다. 도로망을 가로지르거나 관통하는 공간의

아래의 사항은 앞으로의 개발단계를 염두하여 제안하였다.

흐름과 볼륨을 강력하게 연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치

(우선 순위의 배열이 아님)

수 를 제시할 수 있는 점진적인 접근방식이 필요하다.

방 도는 문제점을 제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미래의 복

오가스 시설의 위치는 가급적 동쪽 수변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정하도록 한다. 9.

주거공간을 남쪽에 좀 더 복합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안을 검토하고 주거지의 논리를 전망한다.

청사 건물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계획하고 이 프로그램

가까운 경관과 조망 을 검토하여야 한다. 주변 구릉의

이 개별 청사 공모전에 전달되도록 준비한다.

능성이 없다고 판단 될 경우, 이를 삭제하는 것을 수용

갤러리의 중앙부와 다른 주요 시설 및 사용에 대한계

할 수 있는 계획안을 연구하고 개발하여야 한다.

빌딩높이를 제한하여야 한다. 굳이 높은 빌딩을 짓지

획을 구체화 한다. 도로 경관은 실행가능성에 주의하

않더라도 충분한 밀도 배분과 개발은 가능하다.

여 발전시키고 보행자 도로는 상업시설을 연계하여 활

계획의 주요 특징인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지붕, 주차

기차게 조성한다.

장, 업무 시설의 있는 그대로의 연결방식을 재검토할 44

바이오가스 시설 계획에 대한 개념을 발전시키고 바이

중심행정타운은 주변의 여러 지점에서 바라보는 멀고 시야를 가리거나 현재의 지역특색이 방 해 받지 않도록

빌딩과 공간계획의 지침, 도로변과 건물의 거리, 계획 의 의도를 반영하는 공공장소에 대한 근본방침을 발전

현존하는 느티나무와 열녀문을 보호하고 강조할 수 있 는 계획을 포함한다.

다. 5.

시켜야 한다. 기능군별 정부청사 클러스터와 각각의 1.

필요가 있다. 도로망을 가로지르거나 관통하는 공간의 흐름과 볼륨을 강력하게 연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치

현존하는 느티나무와 열녀문을 보호하고 강조할 수 있 는 계획을 포함한다.

10. 만약 옥상주차장과 청사의 추상적 표현 방식이 실행가

바이오가스 시설 계획에 대한 개념을 발전시키고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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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RSE CODE PRIVILEGGIO SECCHI_2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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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IC LANDSCAPES IROJAE_3rd

MPPAT

Design Process

2006 -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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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t은 비현실적 차원을 부정한다. Flat은 한계가 없고 열려 있으며 중심을 갖지 않는다. Flat은 또 다른 여러 힘을 담고 조율할 수 있는 여백이다. Flat은 복잡한 구조로 발전될 단순성이다. Flat은 민주적인 도시 구조를 위한 기반이다.

link는 연계이다. link는 조화를 의미한다. link는 도시에 평등을 가져온다. link는 확장된 인접경계를 만든다. link는 단면뿐만 아니라 평면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다.

이산화 타이다니움을 이용한 새로운 기술은 위험한 공기오염 물질인 질산화산화물을 중화시키는 빌딩과 도로면을 창출한 다. 환경에 이로운 것이 미관상 좋지 않을 이유는 없다. 이 시스템은 자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기에, 도시에 없던 야 생의 식생과 동물을 끌여들여 Zero City가 기존의 서식생물 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는 것을 돕는다.

FLAT CITY

LINK CITY

ZERO CITY

A New Notion of the 21st Century City

Beyond Fragmentation, Isolation and Congestion

Towards Zero Waste

Flat은 삶의 단위이다. Flat은 좀 더 탄력적이다. Flat은 상징적인 수평성을 갖는다. Flat은 어떤 고정된 이미지를 갖지 않는다. Flat은 위계적 구조를 갖지 않는다. Flat은 어떤 것도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다.

link는 미래도시에서는 삼차원적이어야 한다. link는 도시를 형성하는 사회 정치적 방법이다. link는 대립된 것들 사이에 통로를 만드는 방법이다. link의 전략은 겹침, 가교 놓기, 뒤섞음 등을 포함한다. link는 도시 구성요소의 성장과 발맞추어 완성되어져 간다.

자연스럽게 하나의 시스템이 배출한 모든 폐기물을 다른 시스템의 연료로 쓰인다. Zero City는 4개의 독립적이지만 연계되어있는 기간시설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근본적인도시 기능에 의해 발생되는 오 염을 줄이고 쓰레기를 재활용하며 자연의 능력에필적한다. 그린 루프와 도로변 저습지들은 공기와 물을 정화한다. 하수설비는 쓰레기를 비료와 에너지로 변화시킨다. Zero City는 이러한 도시의 일련과정들을 가시적이고 아름답 게 만드는 시스템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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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Summary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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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Study 20061107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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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Study 20061107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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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 STUDY FROM HAEAHN LANDSCAPE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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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tial Design Scheme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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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o Study 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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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 Infrastructural Layer _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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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matic Plan 20111213

Seconde Schematic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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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PLAN DESIGN PROCESS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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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Progress 20061127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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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가로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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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Progress 20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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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s 20061128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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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Report Mock-up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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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 20061206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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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Massing 20061208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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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Progress 20061211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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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2_3D model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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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der Test 20061216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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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60

MPPAT Design Process

16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62

MPPAT Design Process

16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64

MPPAT Design Process

16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MPPAT Design Process

Ideas 20061217 166

16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68

MPPAT Design Process

16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70

MPPAT Design Process

17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72

MPPAT Design Process

17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74

MPPAT Design Process

17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MPPAT Design Process

Ideas 20061217

061217_3D Render Test 176

177

MPPAT Design Process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78

061217_Landscape test_Clouds

061217_Landscape test_Night

061217_Landscape test_Noir

061217_Landscape test_Red

17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80

MPPAT Design Process

18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82

MPPAT Design Process

18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84

MPPAT Design Process

18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MPPAT Design Process

Open Space 20061220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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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88

MPPAT Design Process

18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MPPAT Design Process

MP Final 20061226 190

191

MPPAT Report: Haeahn proposal 200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94

MPPAT Report

19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96

MPPAT Report

19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198

MPPAT Report

19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00

MPPAT Report

20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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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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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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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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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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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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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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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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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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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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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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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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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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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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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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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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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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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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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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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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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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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22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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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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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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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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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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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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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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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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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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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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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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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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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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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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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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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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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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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PAT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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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42

MPPAT Report

24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44

MPPAT Report

245

Research: Deign Guideline by School of Design, University of Pennsylvania, Urban Design Studio 200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Research: Design Guideline

WorkShop 2007 Fall 248

24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50

Research: Design Guideline

25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52

Research: Design Guideline

25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54

Research: Design Guideline

25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56

Research: Design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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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58

Research: Design Guide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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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60

Research: Design Guideline

26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62

Research: Design Guideline

263

PAT Design Realisation 200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MP Development 20070129 266

PAT Design Realisation

070130 A Letter from New York

267

PAT Design Realisation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070130 Landuse Study

070130 Landuse Blown-up

268

269

PAT Design Realisation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070214 Physical Model

270

27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AT Design Realisation

070214 Physical Model

MP Progress Model 20070224 272

27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AT Design Realisation

070214 Physical Model

274

27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76

PAT Design Realisation

27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78

PAT Design Realisation

27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AT Design Realisation

Revised Model 20070418 280

28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AT Design Realisation

070410 Revised Physical Model

282

28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AT Design Realisation

Changes of land use plan for the next architectural competition 200710 284

28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86

PAT Design Realisation

28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88

PAT Design Realisation

28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AT Design Realisation

Design Realisation 200710 290

29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92

PAT Design Realisation

29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94

PAT Design Realisation

29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AT Design Realisation

Design Realisation 200710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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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98

PAT Design Realisation

29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00

PAT Design Realisation

30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PAT Design Realisation

본 보고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행정타운 내 정부청사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중심 행정타운 도시설계 기본계획(Urban Design Master Plan) 당선작의 특성을 구현하고 전문적/기술적 접근을 통하여 향후 청사설계를 위해 구체화 하여야 할 것에 대한 조사, 검토 및 분석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보고서에서 검토/제시된 내용들은 향후 청사설계를 위한 기준이 될 것이며, 건축가의아 이디어를 제한할 수 있는 부분은 배제하여 다양한 형태의 제안이 가능하며, 향후 계획 에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고, 보고서의 주요 사항은 정부청사 1단계 건립 국제설계경기 와 한국토지공사에서 진행한 실시계획에 반영되었다. 보고서에서 검토/제시된 내용들은 향후 청사설계를 위한 기준이 될 것이며, 건축가의 아이디어를 제한할 수 있는 부분은 배제하여 다양한 형태의 제안이 가능하며, 향후 계 획에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고, 보고서의 주요 사항은 정부청사 1단계 건립 국제설계경 기와 한국토지공사에서 진행한 실시계획에 반영되었다. 설계 초기 단계부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의 재창조가 필요하다. 정부청사건립 사업이 단계별로 진행됨에 따라 청사의 설계가 여러 조직에 의해 진행될 가능성이 많음으로 조율의 역할인 M.A(Master Architect)의 기능이 중요하다. 따라 서 전문가(또는 발주자)로 이루어진 M.A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마스터플랜의 주된 이념 을 동시에 만족하는 청사 건축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넷째,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행정타운의 사업 시행자(행정자치부, 건설청, 한국토지공 사) 간의명확한 역할 분담과 긴밀한 업무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중심행정타운 정 부청사의주요 이념과 기반시설 등 실시계획 수립/승인/시행의 효율적인 추진이 필요하 기 때문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정부청사 사업이 종료되는 2014년까지 기술 수준, 주변 여건의 변화 를 유기적으로 설계 및 시공에 반영할 수 있는 발주자 내부 환경 조성이 절실하다. 이것 은외부의 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청사건 립을 가능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302

Design Realisation 200710 303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2007-2008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Concept 20070816 306

30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중심행정타운의 전체적인 형태적 통일성을 이루려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둘을 연결하는 Landscape Plane로 이루어진 세개의 면을 입체적으 CTL은 규준선(Regulationg Lines)을 정적으로 고정함으 로 구성한 정부세종청사 1-1구역은 로써 도시의 물리적 형태를 규제하려는데 목적이 있지 않고, 건물 상부의 Iconic Plane, 하부의 Ground Plane, 규준선의 기하학적 성질만을 원칙으로 정의함으로써, 주요 건축물의 배치선형/입면선형을 CTL원리를 계승하여, 건축물의 내 규준선의 기하학적 성질만을 원칙으로 정의함으로써, 특히 외부 디자인의 조화로움을 이루었다. CTL은 전체적인 청사의 윤곽을 결정할 때 사용된다.

308

30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Alt_Model 20070816 310

3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1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1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14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1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1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1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18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1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Alt_Model 20070816 320

321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0070817 shceme 1

322

32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24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2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Alt_Model 20070816 326

32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Brainstorming 20071008 328

32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3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3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3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3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34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3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3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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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Study Model 20071012 338

33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4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4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Study Model 20071012

342

343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0070830 Test 2

344

34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4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4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Study Model 20071012

348

34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5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51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Skin

ETC

Structure

REFERENCE IMAGE 352

35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Landscape Study 20071015 354

35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20071017 Development Diagram

356

357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20071012 Alt B

Diagram study 20071017

20071017 Development Diagram

358

35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6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6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6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6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64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6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Plan Comment 20071021

366

36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DESIGN DEVELOPMENT 20071024

368

36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7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7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Diagram from Balmori 20071029 372

37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1-1 Design Strategy: Design Workshop at University of Pennsylvania, USA

374

37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7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77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THE SITE AND PROPOSED BUILDING FROM CTL 378

37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Structure Study 20071107

380

38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8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8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Access study 20071117

384

38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8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8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Design Workshop 20071119

388

38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9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9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Design Workshop 20071119 392

39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94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9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Model 20071130 396

39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398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39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0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0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0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0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Model 20071130 404

40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0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0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08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0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1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Model 20071130 412

41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20071207 Physical Models and Notes 414

41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20071212 Feedback_Plan

416

41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CTL 20071203

418

41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2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2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2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2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20071220 Column Location Study

424

425

20080124 FACADE STUDY

426

20080124 FACADE STUDY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2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28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2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3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3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3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3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Plan study 20071212

434

43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3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3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38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3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4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4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Elevation study 20080212

442

44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44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4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4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4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Plan study 20080312 448

44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5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5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Elevation Study 20080506

452

45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Construction 20110511 454

45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2011 Construction photo 456

45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2011 Construction photo 458

45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Construction 20120216

460

46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6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6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2012 Construction photo 464

46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Completion 2012 466

46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68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6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70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7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72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7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Completion 2012 474

47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76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7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78

Building Design 01: PAT Phase 1-1

479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20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82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48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84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48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86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48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88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489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An experience from the competition result for 1-2: If we donâ&#x20AC;&#x2122;t follow 490

the principles of master plan and guidelines, we will lose.

49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Comparison 20110210

492

49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494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495

496

RAIN-STORMING 011112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49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Location Study 20110210 498

49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Location Study 20110210 500

50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02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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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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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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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Green Network 20110210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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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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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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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Brainstorming 20110201

510

51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BRAIN STORMING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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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BRAIN STORMING

514

51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Brainstorming 20110201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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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Alt Option 20110201

518

51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Theme 20110222 520

52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22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52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Strategy 2011022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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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26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52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28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52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Topo Study 2011022 530

53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32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53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34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53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3D Model 2011022

536

537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38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539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Trees 20110222 540

541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42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543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44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545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Program 20110225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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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548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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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Building Design 02: PAT Phase 2-2

Program 20110225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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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Entrance Study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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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Accessibility 20110222 실천전략 예상 진출입 구 준수(1개소 미적용) 추가 진출입구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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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1-2 1st Prize Baum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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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계획안의 전제는 떠 있는 성벽과 멀티레이어 디자인 그리고 환경지속적 생활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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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플랜의 개념과 디자인원리를 최대한 존중하였고 특히 녹화된 지붕공원과 그 하부주차장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 켰다.

떠 있는 성벽이란 전통도읍에서 적용했던 성곽의 이미지와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개념이다. 구불구불한 언덕으로 구성된 지붕위를 걷는 사람들에게 조선시대 성곽을 따라 산책하던

순성놀이의 분

위기를 경험하도록 한것이다. 멀티레이어 디자인은 하나의 공간을 수직 및 수 평으로 분화하는 과정을 거쳐 통합하고 실체화 하는 작업이다. 환경자족적인 생활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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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2-1 1st Prize DMP Architecture

Concept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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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시티의 평평한 지붕과 연속되는 지붕선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픈 시티개념을 더하여 거대한 게이트를 계획하였다. 이게이트는 개방적인 하부 공간을 형성하고 자유로운 진입동선을 가능케 한 다. 그리고 링크 시티의 도시기반시설간 상호 연결 개 념을 확장하는 워킹시티개념을 도입하여 저층부 공 통지원시설을 보행데크로 연결하였다. 이 데크는 각 건물을 연계하는 동시에 건물사이를 관통하여 주변 오픈 스페이스를 연결하는 통로가 된다. 제로시티의 환경친화적인 도시개념과 에코시티개 념을 결합하여 실내외중정을 통한 자연채광 및 바 람길 효과와 옥상녹화, 우수재활용, 신재생에너지 사용등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탄소저감 계획을 수립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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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 3-1 1st Prize Tomoon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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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부청사 3단계 1구역은 중심행정타운의 상 징적 게이트로서 자연과 시민이 함께 하는 어반 게이 트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어반 플라자로 구성된다. 프로젝트는 다얀한 관점을 고려하여 계획 되었다. 도시적 관점에서는 세종시 마스터플랜의 선 형을 유지하면서 세종시 외곽의 녹지축과 장남평야를 이어주는 그린네트워크를 통해 소통적 커뮤니티 공간 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블록 관점에서는 정부와 시 민간의 개방적 소통의지를 표방하는 그랜드 아치와 유기적으로 연계된 열린 광장과 옥외 체육시설을 통 해 법제처의 열린행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입면 은 부드러운 한국적인 선의 특성을 표현하고 청사의 물성을 구조적으로 해석하여 디자인 하였다. 또한 입 면 패턴은 방위에 따라 달라지는 창의 크기 및 각도를 통해 빛의 유입을 조절하는 스마트 그린 파사드로 최 적의 에너지 경제성을 확보한다. 건물내부는 개방과 보안이라는 상충되는 개념의 조화 를 위해 이용자별로 구분된 입체적인 동선, 명확한 단 계별 보안구역의 설정, 각 부처간 독립된 코어로 계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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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만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조교수 zohangman@snu.ac.kr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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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11.20 03:02

Articles 행정도시 국제현상설계 당선 당시 그가 낸 아이디어의 요지는 이랬다. '부지 안 언덕은 그대로 살리고, 그 언덕을 따라 [세종시 행정타운 마스터플랜 맡은 조경건축가 발모리] 높이의 건물을 짓는다. 1층과 꼭대기 층은 퍼블릭 스페이스(공공 공간)로 쓴다. 건물을 뚝뚝 떨어뜨려 짓지 말고, 옥상 "그 아름답던 세종시 언덕, 어디로 갔죠?" 으로 건물을 유기적으로 이어 하나의 타운으로 내가 제안한 뼈대 남아있지만 건설 과정서 대부분만든다.' 변형돼 "도시 안에 자연을 이식하기보다 자연 안에 도시를 넣어야 한다 김미리 기자 입력 : 2013.11.20 03:02 진행상황 점검하다 깜짝 놀라… 동대문플라자도 규모만 커져 건축 철학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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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입력 : 2013.11.20 03:02

[세종시 행정타운 마스터플랜 맡은 조경건축가 발모리]

내가 제안한 뼈대 남아있지만 건설 과정서 대부분 변형돼 진행상황 점검하다 깜짝 놀라… 동대문플라자도 규모만 커져

"그 아름답던 세종시 언덕, 어디로 갔죠?" 2013-11-20

그동안 성공했던 프로젝트 '소통'과 '일관성' 있어 가능 "언덕을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어요. 뒤로 보이는 산 능선과 어우러지게 언덕의 부드러운 선을 따라 건물을 만들려 했지요. 어 제 가보니 언덕이 다 사라졌더군요. 아주 평평하게." 여든둘 벽안의 여성 건축가가 한숨을 뱉었다. "그래도 다행이지요. 6층 높이로 짓고, 지붕을 엮어 건물을 잇자는 기본 아이디어는 살았으니…."

[세종시 행정타운 마스터플랜 맡은 조경건축가 발모리]

미국의 조경건축가 다이애나 발모리(82·사진). 지난주 서울에서 만난 그는 세종시 중심행정타운을 찍은 사진을 기자에게 보여주며 시종일관 아쉬워했다. 한국 건축을 향한 고언(苦言)도 아끼지 않았다. 발모리는 세종시 중에서도 정부 부처 대부분 이 들어서는 핵심 지역인 중심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을 맡은 유명 조경가. 조경과 건축을 접목한 작품 활동으로, 미국의 경 영 관련 잡지 패스트컴퍼니로부터 '2013년 가장 창조적인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페인 빌바오시(市) 수변(水邊) 개발 프로젝트, 백악관 종합디자인 계획, 뉴욕 세계무역센터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국제현상설계 공 모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내가 제안한 뼈대 남아있지만 건설 과정서 대부분 변형돼 진행상황 점검하다 깜짝 놀라… 동대문플라자도 규모만 커져

발모리는 가장 큰 아쉬움으로 "디자인이 바뀔 때 상의조차 없었다"는 점을 꼽았다. "현상설계에 당선된 뒤 실시설계로 그동안 성공했던 프로젝트 '소통'과 '일관성' 있어 가능 인이 실체화되는 과정에서 탓"이라 했다.산"담당 건설사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가 제시한 안(案)에 의문이 있 그동안 성공했던 프로젝트 '소통'과 '일관성' 있어 가능 어우러지게 언덕의 부드러운 선을 따라 건물을 만들려 했지요. 어 "언덕을 어떻게든 살리고배제된 싶었어요. 뒤로 보이는 능선과 이형노 기자 | lhn1217@naver.com "언덕을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어요. 뒤로 보이는 산 능선과 어우러지게 언덕의 부드러운 선을 따라 건물을 만들려 했지요. 어 언제든제연락하라고 말했어요. 기꺼이아주 디자인 협의를 할여든둘 용의가 있었거든요. 전화 한뱉었다. 통이면 될 텐데 아무 얘기가 가보니 언덕이 다 사라졌더군요. 평평하게." 여든둘 벽안의 건축가가 "그래도 다행이지요. 6층 없었어 제 가보니 언덕이 다 사라졌더군요. 아주 평평하게." 벽안의 여성여성 건축가가 한숨을 뱉었다. 한숨을 "그래도 다행이지요. 6층 높이로 짓고, 지붕을 엮어 건물을 잇자는 기본 아이디어는 살았으니…." 그는 "많은 프로젝트가 이런 식으로 셋업되는살았으니…." 바람에 질(質)이 낮아지는 것 같다"며 "개념이 실체화되는 과정 높이로한국 짓고,공공 지붕을 엮어 건물을 잇자는 기본 아이디어는 미국의 조경건축가 다이애나 발모리(82·사진). 지난주 서울에서 만난 그는 세종시 중심행정타운을 찍은 사진을 기자에게 (세종=국제뉴스) 이형노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는 최신 시설을 갖춘 624석 규모의 디자이너가 대강당이 있다. 기본 개념을 제시한 조금이라도 참여할 기회가 마스터플랜이 좋은 아이디어들을 수있 보여주며 시종일관 아쉬워했다. 한국 건축을 향한 고언(苦言)도있다면, 아끼지 않았다. 발모리는 세종시 중에서도 정부가진 부처[세종로의 대부분 아침] 세종정부청사 정착, 멀고보존할 먼길 이 곳에서 다양한 공연 행사가 열리면서, 입주부처 공무원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각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49회 공연이 이루어졌고, 이 들어서는 핵심 지역인 중심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을 맡은 유명 조경가. 조경과 건축을 접목한 작품 활동으로, 미국의 경 미국의 조경건축가 다이애나영발모리(82·사진). 지난주 서울에서 만난 그는 세종시 중심행정타운을 찍은 사진을 기자에게 대강당을 찾은 관람객만 1만7천여 명에 이른다. "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잡지 패스트컴퍼니로부터 '2013년 가장 창조적인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스페인 빌바오시(市) 수변(水邊) 정부세종청사, 지난해 연간 49회 공연행사 개최 음정콘서트 등 문화공연이 25회, 국립발레단 '지젤' 등 싹온스크린(SAC on Screen)영상공연 10회, 연평해전 등 영화상영이 14회 이뤄졌다.

정부세종청사, 지난해 연간 49회 공연행사 개최 행정도시 국제현상설계 당선 당시 그가 낸 아이디어의 요지는 이랬다. '부지 안 언덕은 그대로 살리고, 그 언덕을 따라 6층 높이의 건물을 짓는다. 1층과 꼭대기 층은 퍼블릭 스페이스(공공 공간)로 쓴다. 건물을 뚝뚝 떨어뜨려 짓지 말고, 옥상 공원 으로 건물을 유기적으로 이어 하나의 타운으로 만든다.' "도시 안에 자연을 이식하기보다 자연 안에 도시를 넣어야 한다"는 건축 철학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발모리는 가장 큰 아쉬움으로 "디자인이 바뀔 때 상의조차 없었다"는 점을 꼽았다. "현상설계에 당선된 뒤 실시설계로 디자 인이 실체화되는 과정에서 배제된 탓"이라 했다. "담당 건설사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가 제시한 안(案)에 의문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했어요. 기꺼이 디자인 협의를 할 용의가 있었거든요. 전화 한 통이면 될 텐데 아무 얘기가 없었어요." 그는 "많은 한국 공공 프로젝트가 이런 식으로 셋업되는 바람에 질(質)이 낮아지는 것 같다"며 "개념이 실체화되는 과정에서 기본 개념을 제시한 디자이너가 조금이라도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마스터플랜이 가진 좋은 아이디어들을 보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발모리는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이틀 전 동대문디 자인플라자 현장을 둘러봤다는 그는 "실망"이라고 했다. 발모리는 당선안인 자하 하디드의 안을 적극적으로 민 것으로 알려 져 있다. 그는 심사 전 새벽 2시에 동대문시장에 갔던 일화를 꺼냈다. "야밤에 옷 도매상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걸 봤어요. 그 '무한한 삶의 에너지'를 담은 건축을 뽑고 싶어 자하의 아이디어를 선택했지요."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심사 때보다 규 모가 너무 커졌어요. 그냥 거대한 건물이 그 장소를 삼켜버린 듯하더군요. 공공 공간은 없어져 버렸고요." 그는 1990년대 자신이 맡았던 빌바오 수변 개발 프로젝트와 비교했다. "빌바오 프로젝트를 할 때 당시 시장이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일관성 있게 프로젝트를 추진했어요. 여러 입김이 많았지만 협의를 통해 프로젝트가 거의 원안대로 진행됐어요." '소 통'과 '일관성'. 발모리가 공공 프로젝트의 성공 필수 요건으로 꼽은 두 요소였다.

/류찬희 산업부 선임기자

긴박한 순간에 장거리 출장으로 시간 허비

입력 : 2015-11-25 18:02 | 수정 : 2015-11-26 00:37

보여주며 시종일관 아쉬워했다. 한국 건축을 향한 고언(苦言)도 아끼지 않았다. 발모리는 세종시 중에서도 정부 부처 대부분 이 들어서는 핵심 지역인 중심행정타운의 마스터플랜을 맡은 유명 조경가. 조경과 건축을 접목한 작품 활동으로, 미국의 경 발모리는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마찬가지 아쉬움이 인터뷰 이틀 전 동대 영 관련 잡지 패스트컴퍼니로부터 '2013년 가장 창조적인 경우도 인물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있다고 스페인 말했다. 빌바오시(市) 수변(水邊) 자인플라자 현장을 백악관 둘러봤다는 그는계획, "실망"이라고 했다. 발모리는 당선안인 자하 하디드의 안을 적극적으로 개발 프로젝트, 종합디자인 뉴욕 세계무역센터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국제현상설계민 공 것으로 모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져 있다. 그는 심사 전 새벽 2시에 동대문시장에 갔던 일화를 꺼냈다. "야밤에 옷 도매상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걸 정부세종청사가 이전한 지 3년이 흘렀다. 이전 초기와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 웬만한 도시 인프라는 모두 구축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이 따르지 않는다. 서울 등 전국 주요 도 시를 잇는 대중교통망도 확충됐다. 상업·업무용 시설도 크게 부족함이 없다. 아파트 준공 물량도 급증해 이전 초기 겪었던 전셋집 부족 현상 등이 완전히 사라졌다. 학교, 공원 등도 모두 들어서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형노 기자 | lhn1217@naver.com 개발 프로젝트, 백악관 종합디자인 계획, 뉴욕 세계무역센터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국제현상설계 공 문화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세종 지역이 정부세종청사가 이전해 온 이후부터 확 달라졌다는 평가다.문화 공연행사가 넘쳐나고, 정부의 심장 역할을 하는 정부청사에 활기가 모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넘쳐나고 있다. 이형노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는 최신 시설을 갖춘 624석 규모의 대강당이 있다. 이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자부, 문체부, 이(세종=국제뉴스) 행복청, 세종시, 농협 등명소로 여러 기관들이 주관하는 다양한 공연행사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곳에서 다양한 공연 행사가 열리면서, 정부세종청사 입주부처 공무원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각광받는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49회 공연이 이루어졌고, 대강당을 찾은 관람객만 1만7천여 명에 이른다. 세종-서울 출장으로 하루에 4147만원 예산 써 따라 6층 행정도시 국제현상설계 당선 당시 그가 낸 아이디어의 요지는 이랬다. '부지 안 언덕은 그대로 살리고, 그 언덕을 음정콘서트 등 소통하고 문화공연이 25회, 국립발레단 '지젤' 등 싹온스크린(SAC on Screen)영상공연 연평해전 등 영화상영이 14회 있다.이처럼 이뤄졌다. 서로불모지나 치유하는 문화의 장으로10회, 자리매김하고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이 문화 공연의 장으로 자리잡으면서, 대 공연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입주부처 공무원이문화예술의 다름없던 세종 지역이 정부세종청사가 이전해 온 이후부터 확 달라졌다는 평가다.문화 공연행사가 넘쳐나고, 정부의 심장 역할을 하는 정부청사에 활기가 높이의 건물을 짓는다. 1층과 꼭대기 층은 퍼블릭 스페이스(공공 공간)로 쓴다. 건물을 뚝뚝 떨어뜨려 짓지 말고, 옥상 공원 넘쳐나고 있다. 강당을 관리하는 정부청사관리소에 공연일정을 이는 문의하거나 예약 전화가 쇄도하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행자부, 문체부, 행복청,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농협실정이다. 등 여러 기관들이 주관하는 다양한 공연행사가 수시로 개최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연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입주부처 공무원이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처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이 문화 공연의 장으로 자리잡으면서, 대 으로 건물을 유기적으로 이어 하나의 타운으로 만든다.' "도시 안에 자연을 이식하기보다 자연 안에 도시를 넣어야 한다"는 강당을 관리하는 정부청사관리소에 공연일정을 문의하거나 예약 전화가 쇄도하는 실정이다. 정부청사관리소 유승경 소장은 "대강당이 입주부처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정부청사관리소 유승경 소장은 "대강당이 입주부처 공무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건축 철학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또 "앞으로도 풍성한 이벤트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주민에게는 문화 갈증을 풀어드리는 장으로, 입주부처 공무원에게는 아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또 "앞으로도 풍성한 이벤트가 제공될 수 있도록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주민에게는 문화 갈증을 풀어드리는 장으로, 입주부처 공무원에게는 아픈 곳을 치유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되는 '2016년 세종시 신년음악회'는 이달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자치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라가 다양한 공연을 하게 된다. 발모리는 가장공동으로 큰 아쉬움으로 "디자인이 바뀔 때코리안심포니 상의조차 없었다"는 점을 꼽았다. "현상설계에 당선된 뒤 실시설계로 디자 올해 들어 처음 개최되는 '2016년 세종시 신년음악회'는 이달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오케스트 인이 실체화되는 과정에서 배제된 탓"이라 했다. "담당 건설사 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우리가 제시한 안(案)에 의문이 있으면 라가 다양한 공연을 하게 된다. 하루 전기요 정부세종청사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했어요. 기꺼이 디자인 협의를 할 용의가 있었거든요. 전화 한 통이면 될 텐데 아무 얘기가 없었어요." 금 1천890만원 그는줄일 "많은 한국 공공 프로젝트가 이런 식으로 셋업되는 바람에 질(質)이 낮아지는 것 같다"며 "개념이 실체화되는 과정에서 “기존 인프라와 제도 활용하면 업무 비효율 수 있어” 기본 개념을 제시한 디자이너가 조금이라도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마스터플랜이 가진 좋은 아이디어들을 보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도시 모습이 드러나면서 하드웨어는 모두 깔렸다. 누가 봐도 살기 좋은 도시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인구 유입도 활발하다. 새로 조성된 행정중심복합도시에만 10만명 이상 전입 해 세종시는 20만명을 넘는 도시로 성장했다. 모두가 바뀌었는데 변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행정 비능률, 그릇된 행정행태다. 하드웨어는 잘 갖췄지만 도시 활력을 불어넣는 소프트웨어는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다.

우선 국회와 행정부 간 관계다. 공무원들의 출장 가운데 가장 많은 목적은 국회 업무다. 관련 법률과 정책 조율 때문에 국회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하지만 굳이 출장을 가 지 않아도 될 일이 많지만 국회를 ‘상전’으로 모셔야 할 처지다 보니 이들의 ‘호출’을 감히 거절하지 못한다.

예산 등 주요 사안을 놓고 머리를 맞대야 할 때는 국회 출장이 불가피하지만, 상임위 활동까지 행정부 공무원들이 줄줄이 국회를 찾아야 하는지 의문이다. 세종청사에는 국회 상 부처 협업이 강조되면서 보고라인은 더욱 복잡해졌다.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겠다며 부처 간 협업을 임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시설이 마련됐지만 이용 실적은 거의 없다. 장차관이 움직이면 관련 국장, 과장이 함께 따라가야 하는 구조도 문제다. 공무원들은 국회의원들 도모하는 정책이 추진됐는데, 오히려 회의가 많아지고 의사결정구조가 분산돼 결재 과정이 길고 복잡의 질문이나 업무 협의가 정책의 큰 줄기를 놓고 따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구 현안사업이나 민원을 들고 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과장급도 따라가야 한다고 하소연한다. 해진 것이다. 국책연구기관에서 일하는 최모 연구원은 “경영지원실, 기획평가실, 연구지원실 등 행정 지원부서와 협업이 많아져 회의 준비하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고 전했다. 같은 기관 안에서의 협업은 국회 보좌관들의 공무원 호출도 바뀌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과장급 공무원은 법률 개정 협의를 들어 보좌관들이 부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털어놓았다. 급기야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다른 기관과 협업을 하려면 회의와 출장으로 업무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과장급 이하 공무원의 출장을 자제하는 지시를 내린 부처도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많아 정상적인 일과 중 업무 처리는 먼 이야기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국회와 세종청사 간 화상회의시스템의 예약 건수는 2013년 8월 시범운영부터 올해 6월 말까지 49건으로 월평균 2.2회에 그쳤다. 공무원들 스스로 반성할 일도 있다. ‘출장거리’를 만들어 서울을 오간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장차관이 의례적으로 참석하는 각종 행사도 줄여야 한다. 국가 정책행사가 이렇게 출퇴근과 피로가 누적되는 탓에 하지만 세종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표정은 달갑지 않다. 출퇴근도 문제지만 업무 강도가 서울에 있을 때보다 훨씬 높아졌기 때문이다.장거리출장으로 가장 큰 원인은 행정력의 분산이다. 청 세종시 공무원들은 업무집중도가 떨어진다고아닌 단체나 협회 창립 기념행사까지 일일이 장차관이 참석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일이다. 공무원들이 결재·보고를 위해 장차관 동선을 따라 서울을 오가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 호소한다. 교육부의 한 사무관은 “왕복 서너 시간씩 버스나 기차를 타고 오가다 보니 허리나 목에 통는 이유다. 서울 출장에 따른 업무 공백, 행정 비능률은 아무리 지적해도 공무원들이 스스로 나서지 않는 한 고쳐지지 않을 것 같다. 세종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 스스로 출장 와대와 국회, 관련 기관과 협의를 위해 서울을 오가는 일이 잦아져 순수하게 일할 시간이 그만큼 부족해졌다. 5, 6월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 사태 때 행정의 비효율성이 극명하게 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세종청사 안에 있는격상할수록 한방병원과 가정의학과에는 만성피로와 통증을 치료하자제를 결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드러났다. 메르스 사태에 관련 부처들이 제때 대응하지 못한 것을 두고 공무원들 사이에 ‘세종시 리스크’라는 말이 나왔다. 정부가 대책기구를 늘리고 총괄본부를 려는 공무원들로 늘 붐빈다. 피로는 가중되고 업무 집중도는 떨어졌다. 이런 마당에 행정기관 이전 문제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지 않았다. 인사혁신처와 국민안전처(해양경비안전본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놓고 말이 많다. 중앙행정기관 이전 꼼수도 등장했다. 금요일 오후에 서울 출장을공개를 잡는 것이다. 금요일 퇴근시간에 차편이 없을 경우를 대정책 결정이 이뤄졌고, 대부분의 기관이 이전했다면 이들 기관의 이전은 당연하다.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들 기관의 이전을 놓고 딴죽을 걸고 있는 듯해 씁쓸하다. 이런 문제를 방증하는 건 관련 부처 공무원들의 출장 기록이다. 정보공개청구시스템을 이용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국민안전처에 관련 공무원들의 출장내역 요구 했다. 메르스 사태 기간에 공무원들은 얼마나 자주, 얼마나 먼 거리를 이동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메르스 사태가 불거진 5월 20일부터 6월 마치고 20일까지의 출장 횟수와 목적을서울로 올라가 현지에서 퇴근하는 식이다. 또는 비해서다. 오전에 일을 오후에 회의를 한다며 분석했다. 월요일에 서울 출장계획을 잡아 여유 있게 서울에서 업무를 본 뒤 오후에 세종시로 내려가는 경우도 chani@seoul.co.kr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 공무원은 “굳이 출장이 필요치 않은데도 출퇴근을 편하게 하려고 일부러 우선 메르스 발생 초기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서울과 세종, 질병관리본부가 있는 오송을출장 수시로 오갔다. 질병본부가 일정을 잡는 경우도 꽤있는 있는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걸로 안다”고 귀띔했다.

그 '무한한 삶의 에너지'를 담은 건축을 뽑고 싶어 자하의 아이디어를 선택했지요."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심사 때보 행정도시 국제현상설계 당시건물이 그가 낸그 아이디어의 요지는 이랬다. '부지 안 언덕은 언덕을 따라 6층 모가 너무 커졌어요. 그냥 당선 거대한 장소를 삼켜버린 듯하더군요. 공공 그대로 공간은살리고, 없어져그버렸고요." 복지부 세종청사까지는 자동차로도 30분 정도 거리다. 30일 중 27일을 외부 출장에 쏟았다. 청와대와 국회보고, 기관 협의, 중앙대책본부 회의 등을 위해서다. 여기에 대전·평 택 등 메르스 발생 현장 방문까지 쉬지 않고 돌아다녔다. 질병관리 본부의 전문 실무진과 머리를 맞대고 대응책을 고민할 시간이 거의 문제에 없었던 셈이다. ‘사스(SARS)’를 막아냈 세종청사에는 2013년 2곳이었던 화상(영상) 행정 비효율성 전혀 대비책이 없던 것도 아니다. 던 질병관리본부 실무팀이 메르스 앞에서 우왕좌왕하며 타이밍을 놓친 것은 컨트롤타워 부재의 영향도 컸음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회의실을 4곳으로 늘렸다. 국회와 청와대 등 주요 기관들과 원격 회의가 가능하다. 이용실적은 미미하

다. 국회사무처에 확인한 결과, 국회-세종청사간 화상회의 시스템의 사용 예약 건수는 시범운용을 시

보건복지부도 사정은 비슷하다. 실무부서인 질병정책과 이모 과장(4급 서기관)은 메르스 전문가회의를 비롯해 상임위 현안보고, 전문가·지자체·관련 부처 협의, 대책회의를 작한 2013년 8월말부터 올해 6월말까지 총 49건에 불과했다. 월평균 2.2회다. 세종청사에 국회 전용 위해 서울만 7일, 현장점검차 인천 하루 등 8일을 장거리 출장을 다녔다. 같은 부서에 있는 사무관(5급) 5명은 각각 평균 4회 꼴로 서울 등지에 출장을 다녔다. 1주일에 하루 이 회의장도 만들었지만 국회의원들이 이곳까지 내려와 머 회의를 한 적은 거의 없었다. 상 부서장과 중간관리자들이 자리를 비운 셈이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기구(WTO) 총회를 다녀온 뒤 줄곧 서울에 물렀다.

일각에서는 세종시에 국회 분원(分院)을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된다. 국회의 일부를 쪼개 세종시로 보

높이의 건물을 짓는다. 1층과 꼭대기 층은 퍼블릭 스페이스(공공 공간)로 쓴다. 건물을 뚝뚝 떨어뜨려 짓지 말고, 옥상 공원 으로 건물을 유기적으로 이어발모리는 하나의 타운으로 만든다.' "도시 이식하기보다 안에 도시를 넣어야 한다"는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경우도안에 마찬가지자연을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이틀 자연 전 동대문디 자인플라자 현장을 둘러봤다는 그는 "실망"이라고 했다. 발모리는비교했다. 당선안인 자하 하디드의 안을 적극적으로 민 것으로 알려 그는 1990년대 자신이 맡았던 빌바오 수변 개발 프로젝트와 "빌바오 프로젝트를 할 때 당시 시장이 강력한 건축 철학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져 있다. 그는 심사 전 새벽 2시에 동대문시장에 갔던 일화를 꺼냈다. "야밤에 옷 도매상들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걸 봤어요. LINK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1126030003

내자는부재중이거나 말이다. ‘세종시사회지표’에서도 세종시민 63.3%가 세종시에 청와대 제2집무실을, 65%가 지난 6월 12일 메르스 취재를 위해 복지부 질병정책과로 전화를 건 적이 있다. 관련 업무로 보이는 7개의 번호로 전화했지만 실무 주무관이 받아 담당이 아니라고 국회분원 설치를 원했다. 했다. 책임 있는 답변을 할 수 있는 부서장이나 팀장급 연결을 요구했지만 모두 출장 중이었다. 반대로 서울에 청사를 둔 국민안전처는 지방으로 출장이 잦았다. 장관은 부산·대전·세종·수원·포천 등으로 현장점검과 관계부처 브리핑, 지자체장 간담회를 위해 9일 동안 출장을 다녔다. 차관도 경기도 성남시, 세종시, 충북 청주시 등을 다섯 차례 방문했다. 재난관리실장(1급)은 국회 메르스 비상 대책특위 전체회의 참석, 예결위 결산 현안 업무보 고 등을 위해 국회를 분주히 오갔다. 안전처 주요 간부들이 한 달간 출장을 다닌 일수는 20일이 넘는다. LINK : http://news.joins.com/article/12163431

장·차관, 국장 등 주요 간부들의 출장이 잦아지니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일주일에 1급은 하루, 2급은 이틀, 3급은 3일 세종시에서 근무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돈다.

일반적으로 정부 부처의 업무보고는 주무관-팀장-과장-국·실장-기관장 순으로 결재가 이뤄진다. 중간에 보고할 결재권자가 부재 중이면 업무가 지연된다. 서면이나 원격화 상, 전자결재는 활용성이 떨어진다. 상위직급으로 갈수록 대면 보고를 선호해서다. 결국 메르스 사태 때에도 부서장과 고위직의 잦은 출장 때문에 긴급한 결재 사안이 있어도 심 사숙고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말이 된다.

장거리 출장의 비효율성 문제가 제기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국무조정실은 세종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출장 효율성 점검에 착수했다. 서울과 세종을 오간 출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세종시의 중앙행정기관 공무원들이 서울 출장에 쓴 예산은 75억6926만원이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150억원이 넘는다. 이를 365일로 나누면 하루 에 4147만원이 길거리에 뿌려지는 셈이 된다. 기관별로는 국토교통부가 9억7126만원을 지출해 가장 많았고, 환경부(8억8815만원), 보건복지부(7억2985만원)의 순이었다. 고 용노동부에서 근무하는 김모 주무관은 “아마 그 이후 출장 예산은 몇 배는 늘어났을 것이다. 각 부처마다 회의가 더 많아진 것 같다”며 “특히 금요일 오후 (KTX가 정차하는) 서울역, 용산역 회의실은 한 달 전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꽉 찬다”라고 말했다.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회의실은 2시간 기준으로 15만원에서 20만원 사이로 접근성이 용이해 공 무원들이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2015-11-25

그 '무한한 삶의 에너지'를 담은 건축을 뽑고입김이 싶어 자하의 아이디어를 선택했지요."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다.프로젝트가 "심사 때보다 규 가지고 일관성 있게 프로젝트를 추진했어요. 여러 많았지만 협의를 통해 거의 원안대로 진행됐어요 모가 너무 커졌어요. 그냥 거대한 건물이 그 장소를 삼켜버린 듯하더군요. 공공 공간은 없어져 버렸고요." 발모리는 가장 큰 아쉬움으로 "디자인이 바뀔 때 상의조차 없었다"는 점을두꼽았다. "현상설계에 당선된 뒤 실시설계로 디자 통'과 '일관성'. 발모리가 공공 그는 프로젝트의 성공 필수 요건으로 꼽은 요소였다. 1990년대 자신이 맡았던 빌바오 수변 개발 프로젝트와 비교했다. "빌바오 프로젝트를 할 때 당시 시장이 강력한 의지를

최준호 choijh5959@hanmail.net 등록일: 2014-10-07 오후 4:14:28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청사인 정부세종청사의 하루 전기요금이 1천890만원, 한해 유지관리 비만 340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후 6시가 되자 세종청사에서 사람들이 쏟아져 나왔다. 입구를 나서자마자 아침과 마찬가지로 버스 정류장을 향해 또 뜀박질 경쟁이다. 통근버스가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제2, 3 주차장은 마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풍경과 다르지 않았다. 목적지가 쓰여있는 버스를 향하는 이들의 잰걸음이 수없이 교차했다. 남편의 직장과 자녀의 학교 때문에 서초에서 LINK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405 출퇴근을 하는 문체부의 이모 서기관은 “‘칼퇴근’을 하지 않으면 좋은 자리에 앉지 못한다”며 “어느 새 업무보다 출퇴근 시간을 지키는 게 더 큰 관심사가 돼버렸다”고 했 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조원진 의원(새누리당·대구 달서병)이 올해 국정감사의 일환으로 안 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아 7일 공개한 '정부합동청사 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정부세종 청사 유지 관리비는 총 341억4천만원이다. 서울청사(81억6천만원), 과천청사 (71억 1천만 원), 대전청사(95억5천만원), 광주청사(26억 9천만원) 등 나머지 정부청사 전체 유지 관리 비와 맞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세종청사 전기 요금은 올 들어 6월까지 34억 4천775만원으로,하루 평균 1천890만원 꼴이 다. 조 의원은 "세종청사는 건물이 저층으로 연결(길이 3.5km)돼 있어 전기, 기계, 통신 등 관리실이 많은 데다 최근 입주됨에 따라 시험운전을 자주 했기 때문에 전기요금도 많이 드는 것"이라며 "녹색건축 도입과 에너지 효율 증대라는 세계적 추세에 비춰볼 때 에너지와 유지 관리비 절약을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행자부가 세종청사에 배치한 통근버스는 33개 노선에 75대. 하루 평균 1900여 명이 이 통근버스들을 이용한다. 세종청사 근무자의 15%다. 그러나 갈수록 통근버스 예산이 줄어 들고 있다. 공무원들의 세종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올해 세종청사 통근버스 예산은 9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2억원(30%) 감소했다. 당초엔 월요일과 금요일만 운행하고 평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것도 검토했지만 공무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당분간 매일 운행하기로 했다. 하반기에는 이용자가 적은 노선들을 통폐합해 전체 운행 규모를 줄일 방침이 다.

평일 업무시간에 서울까지 KTX를 이용한 공무원은 월 평균 5천 명 이상이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세종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5037명이 평일 업무시간(오전 9시-오 후 6시)에 세종시(오송역)에서 서울까지 KTX를 탄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 입주 초기인 2013년 1월에 업무시간 중 KTX 이용 공무원은 1456명에 불과한 데 비해 약 3.5배 가까 이 늘어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이용자는 총 3만2096명으로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223명이었다.

LINK : http://news.joins.com/article/12163431

출장 목적 중에는 꼭 필요치 않은 업무도 꽤 있다. 국회가 열리는 기간에 장관과 차관, 국장 등 주요 간부들은 수시로 국회로 출장을 다닌다. 이들은 하루 종일 보고할 차례를 기 다리며 대기실에서 시간을 보낸다. 어떤 날은 온종일 대기만 하다가 돌아가기도 한다. 보건복지부의 한 직원은 “국회 출석 시간이나 날짜를 정확히 지정해주고 일정을 지키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는데 지나치게 국회 편의적으로 진행한다”며 “업무보고 중에도 반드시 출석하지 않고 원격회의로도 충분한 일도 많은데 무조건 부르고 본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다른 사람들이 퇴근길에 나선 시간에 교육부의 이모 과장은 사무실로 들어섰다. 1주일에 두세 번씩 서울로 출장을 다니는데 이날 오전에도 현안보고 때문에 국회에 들렀다가 복 귀하는 길이라고 했다. 이 과장은 청사 근처 원룸에서 자취를 한다. 평소 그가 청사에서 밀린 업무를 마치고 썰렁한 원룸에 몸을 뉘는 시각은 밤 10시쯤이다. 내일 오전에는 교육 개발원에서 회의가 잡혀 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서울에 가야 하는데 왜 굳이 세종시로 내려왔느냐고 묻자 그는 “오늘 사무실에서 결재해야 할 기안이 있는데 미룰 수 없어서 밀 린 업무를 보려고 내려왔다”고 말했다.

다양한 업무 협의를 위해 수시로 만나야 하는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은 전국의 혁신도시로 뿔뿔이 흩어져 있다. 세종시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관련 협의를 위해 한국전 력, 전력거래소 관계자를 만나려면 전남 나주시까지 내려가야 한다. 교육부의 관련 기관인 교육개발원, 한국교총,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은 서울에 있다.

균형발전을 향한 행정중심도시 세종시의 공무원들은 더 무거워진 어깨로 오늘도 서울로, 대전으로, 과천으로 이동 중이다. 처리되지 않아 밀린 결재 보고서는 세종청사의 책상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정부 행정기능의 이원화는 지자체에도 큰 부담이 된다. 강원도는 올해 1월 세종시 도담동에 세종합동사무소를 설치했다. 춘천·원주·정선 등 강원지역 10개 시·군이 합동으로 사용하는 곳이다. 광주·전남·경북·제주 등 4개 광역자치단체도 세종사무소를 설치했다. 기존에 있던 서울사무소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국회와 아직 서울에 남아 있는 정 부 부처들과 협력을 하는 데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50여 개 시·군이 세종사무소를 설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이 실체화되는 과정에서 배제된 탓"이라 했다. "담당 건설사 대표에게 보내 우리가 제시한 안(案)에 의문이 있으면 가지고 일관성 있게 프로젝트를 추진했어요. 여러 입김이 많았지만 협의를 통해 편지를 프로젝트가 거의 원안대로 진행됐어요." '소 통'과 '일관성'. 발모리가 공공 프로젝트의 성공 필수 요건으로 꼽은 두 요소였다.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했어요. 기꺼이 디자인 협의를 할 용의가 있었거든요. 전화 한 통이면 될 텐데 아무 얘기가 없었어요." 그는 "많은 한국 공공 프로젝트가 이런 식으로 셋업되는 바람에 질(質)이 낮아지는 것 같다"며 "개념이 실체화되는 과정에서 기본 개념을 제시한 디자이너가 조금이라도 참여할 기회가 있다면, 마스터플랜이 가진 좋은 아이디어들을 보존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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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조성된 청사를 다시 합칠 수도 없다. 결국 ‘전국 청사’ 시대에 걸맞은 업무방식의 혁신이 이뤄져야 한다. 김성배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는 “행정의 비효율이라는 게 당장 의 결과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 누적이 되면서 국가경쟁력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며 “우리나라 국가경쟁력 지수에서 정부가 차지하는 부분은 항상 평균보다 낮은 점수인 이 유가 여기에 있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지방 분권화가 되면 물리적인 이동과 함께 권한도 함께 내려가야 했지만 중앙집권화 된 국가 운영 시스템 그대로 갖고 있다”며 “업무 비효율을 줄이기 위해서 국회 분원 등의 방안들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 박지현 월간중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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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가 정부 세종청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는총리는 23일 출입기자 “건물은 미와 실용성이 (함께) 있어야 한다. 용을 형상화했다는데, 셈이니 혼란이 가중되는게 아니냐는오찬간담회에서 우려도 나온다. 말 잘못된 것”이라며 “멋만 실컷 부렸지없어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이 건물 설계에 책임이 있는 안전행정부와 설계회사는 불만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세종청사는) 하늘에서 봐야 용이지 땅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이런“청사가 실용성이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몇십 분 걸리는데, 이건 정 말 잘못된 것”이라며 “멋만 실컷 부렸지 용 형상화 … 내부 걸으면 1시간 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용 형상화 … 내부 걸으면 1시간Articles 말 잘못된 것”이라며 “멋만 실컷 부렸지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세종청사는 안전행정부가 2007년1월 국제공모를 통해 해안건축사사무소를 전체 모습을 담은 ’마스터플랜‘ 4층 설계사로 선정하면서 윤곽을 드러냈다. 1~3단계로 나눠져 건설되고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 아파트 4층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 아파트 용 형상화 … 내부 걸으면 1시간 있는데, 각각 단계마다 2개 회사씩 ’실시설계회사‘와 시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예를들어 마음만 먹으면 저격 가능한 위치 이미 준공된 1단계는 해안건축과 범건축이 설계를 맡았고, 계룡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 마음만 먹으면 저격 가능한 위치 4층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 아파트 을 담당했다. <위크엔드>세종청사, 누가 구부려 놨지? "망원경 보면 서류 글자 다 보여" 정 총리 "세종청사 멋만 실컷 부려, 잘못됐다" "망원경 보면 서류 글자 다 보여" 마음만 먹으면 저격 가능한 위치 안행부와 설계회사는 현재 청사 이용의 불편함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 [중앙일보] 입력 2013.07.25 01:22 수정 2013.07.25 01:28 | 종합 2면 지면보기 사용자 고려안한 설계 고 있다. 애초에 새 청사 계획을 그 자체로 완벽한게 아니라 주변과 공존하는 ’열린 청사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망원경 보면 서류 글자 다 보여" ‘로 설계했기정부 때문에 일부 구간만 준공된 지금은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정 총리는 23일 SNS출입기자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댓글 수17 오찬간담회에서 “건물은 미와 실용성이 있어야 한다. 용을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종청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정부 세종청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함께) 총리는 23일 출입기자 오 실제로 세종청사는 용 모양의 길쭉한 건물들이 다 지어질 경우 길이가 3.5㎞에 달한다. 성인이 한 시간 가까이 걸어야용 청사 끝에서 끝까지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 정부 세종청사. 왼쪽 건물에 총리실이 있고 오른쪽 방향으로 기재부·국토부 등이 입주해 있다. 가운데 육교처럼 실제로 세종청사는 모양의 길쭉한 건물 이는 것이 각 부처로 연결되는 통로다. [프리랜서 김성태] (세종청사는) 하늘에서 봐야 용이지 땅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정 총리는 이어 “청사가 없어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몇십 분 안행부 청사이전사업과 관계자는 “청사 주변의 기반시설 등이 들어서지 않은 지금 미와 단계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겪고 있는 많은 문제점이 해소 총리실에서 봐야 용이지 땅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정해도 총리 (세종청사는) 하늘에서 용을 형상화 6개 부처가 입주해 있는 1단계 구간만 해도 1동의 6동의 환경부까지 걸어가는 데 최소 20분 이상 걸린다. 형상화했다는데,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총리는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실용성이 (함께) 있어야 한다. 6개 부처가 입주해 있는 1단계 구간만 실제로 세종청사는 용23일 모양의 길쭉한 건물들이 다 지어질“건물은 경우 길이가 3.5㎞에 달한다. 성인이 한 현재 시간 가까이 걸어야 청사말했다.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다. 지난해 말실용성이 완공돼 [헤럴드경제] 2013. 06. 14. 박일한 기자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 하지만 설계 의도는 준공하자마자 수포로 돌아갔다. 정부청사 말이어 잘못된 것”이라며 “멋만 실컷 부렸지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말 잘못된 것”이라며 “멋만 실컷 부렸지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땅에서 보면 아니다”고 말했다. 정해도 총리는 “청사가 실용성이 없어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몇십 분 걸리는데, 이건 정 6개아무것도 부처가 입주해 있는 세종시 1단계 구간만 1동의 총리실에서 6동의 환경부까지 걸어가는 데 최소 20분 이상 걸린다. 정부청사 설계에 대해 불만이 많다. 현재 1단계 연면적 21만5000㎡, 1~6동 청사가 완공돼 사용하고 있는데, 뱀처럼 길게 늘어져 있어 이용하기 너무 불편하다 마스터플랜 설계 담당자인가 남승영 해안건축사사무소주민들에게 상무도 “현재 청사는 일부분만 지어졌고, 주변 개발이 전혀 되지 않았으므로 불편할 수 있지만, 앞으로 주변 상 당선작이다. 당시 국내 설계사무소인 해안건축이 ‘플랫시티(flat city), 링크시티(link city) 보안시설이라 개방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정부 세종청사는 2007년 국제현상설계공모전 는 것이다. 용 형상화 …생기고, 내부 걸으면 1시간느껴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용 형상화 … 내부 걸으면 1시간 정부 세종청사는 2007년 국제현상설계공 부렸지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업용지 개발이 끝나면 청사의 가까운세종청사관리소, 식당 등 편의시설이 이동 구간도해양수산부, 훨씬 가깝게 국무총리실이 있는 1동과각동마다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로 이어지는 2~6동까지의 거리는 1.4km. 때문이다. 외부에서 옥상정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1동 입구 건물 제로 설계한 작품이다. 해안건축의 윤세한 대표는 “세종시의 자연환경이 어울리도록 높지 않게(flat) 서로 연결(link)한 자연친 복도는 꾸불꾸불하고 두 갈래로 나눠지거나 막힌 곳이 있다. 동과 동 사이는 4층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는데 층을 옮겨가며 이동하다보면 방향을 잃기 일쑤다. 설계한 지어 작품이다. 해안건축의 윤세한 4층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 아파트 정부 세종청사는하지만 2007년 국제현상설계공모전 당선작이다. 당시 국내 설계사무소인 해안건축이 ‘플랫시티(flat city), 링크시티(link city),근처에 제로시티(zero 4층 대통령 집무실 아파트 city)’를 주 제로 건물을 세종시 설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크게20여분 엇갈린다. 한밖으로 대형건설사 설계부장은 “세종시 청사 설계는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업무더행태나 공간 효율 6동에서청사 회의가 많은 1동 국무총리실을 찾아가려면 걸어서 걸린다. 나가 이동할 경우엔 도로를 건너 담장을 돌아가야 하니 실내에서보다 10여분 걸 은 완성된 채로 폐쇄돼 있다. LINK : http://n 서 설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해안건축의 작품은 ‘저층 일체형인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 충실하면서도 지면과 지붕의 조경이 자 린다.고려하지 않고윤세한 성 등을 해안건축의 거의 외형적인 미관에만 집작한 대학교 졸업작품자연환경이 수준의 결과물”이라고 혹평했다. 제로 설계한 작품이다. 대표는 “세종시의 어울리도록 높지 않게(flat) 건물을 지어 서로마음만 연결(link)한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에 서 설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해안건 마음만 먹으면 저격 가능한 위치 먹으면자연친화적 저격 가능한 위치 실내 공간은 과천에서 들고 온 짐을 다 넣지 못할 정도로 좁다. 사무실 1인당 면적을 20년 전 정한 정부청사규정에 따라 7㎡로 설계했다. 내부 공간은 꽤 확보했는데도 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설계해 총리실을 시작으로 옥상에 꽃과 나무를 조성한 친환경적이면서 조형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무 공간 규정을 따르다 보니 사무실은 비좁고 복도는 휑하게 넓은 기형적인 구조다. 친환경적이면서 조형성이 조화를심어 이뤘다’ LINK :조경이 http://news.joins.com/article/12163431 서 설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해안건축의 작품은 ‘저층 일체형인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 충실하면서도 지면과 지붕의 이어지도록 "망원경 보면 글자 다 보여" "망원경 보면 서류자연스럽게 글자 다 보여" 세종청사 건물에 대한 보안서류 문제도 수시로 지적된다. 세종청사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주차공간은 부족하다. 5500여명이 근무하는데 고작 1396대만시작으로 주차 가능하다.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어 조성한 3.5㎞의 옥상 정원길도 주민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친환경적이면서 조형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용의터무니없이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총리실을 1동 3층에 있는 총리받았다. 집무실은 쪽으로 창을 냈다. 문제 그러니 호수공원 청사주변은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는다.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보안 문제도 심각하다. 총리실과 기재부 인근에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 는 집무실에서 수십m 아파트가 지어졌다는 실제로밖에 세종청사는 용 모양의점이다. 길쭉한누군가 건물들이 다 지어질 경우 길이가 3.5㎞에 달한다. 성인이 한 시간 가까이 걸어야 청사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다 [헤럴드경제] 2013. 06. 14. 박일한 기자

<위크엔드>세종청사, 누가 구부려 놨지? 사용자 고려안한 설계

세종시 정부청사 설계에 대해 불만이 많다. 현재 1단계 연면적 21만5000㎡, 1~6동 청사가 완공돼 사용하고 있는데, 뱀처럼 길게 늘어져 있어 이용하기 너무 불편하다 는 것이다. 국무총리실이 있는 1동과 공정거래위원회, 세종청사관리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로 이어지는 2~6동까지의 거리는 1.4km. 복도는 꾸불꾸불하고 두 갈래로 나눠지거나 막힌 곳이 있다. 동과 동 사이는 4층 구름다리로 연결돼 있는데 층을 옮겨가며 이동하다보면 방향을 잃기 일쑤다. 6동에서 회의가 많은 1동 국무총리실을 찾아가려면 걸어서 20여분 걸린다. 밖으로 나가 이동할 경우엔 도로를 건너 담장을 돌아가야 하니 실내에서보다 10여분 더 걸 린다. 실내 공간은 과천에서 들고 온 짐을 다 넣지 못할 정도로 좁다. 사무실 1인당 면적을 20년 전 정한 정부청사규정에 따라 7㎡로 설계했다. 내부 공간은 꽤 확보했는데도 사무 공간 규정을 따르다 보니 사무실은 비좁고 복도는 휑하게 넓은 기형적인 구조다. 주차공간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5500여명이 근무하는데 고작 1396대만 주차 가능하다. 그러니 청사주변은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불법주차로 몸살을 앓는다. 보안 문제도 심각하다. 총리실과 기재부 인근에 대규모 고층 아파트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 어서 청사 공무원이 일상이 그대로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 말과 내년 3단계 구역까지 청사가 완공되면 청사의 몸통이 꼬불꼬불 더 길게 늘어지 는 셈이니 혼란이 가중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 건물 설계에 책임이 있는 안전행정부와 설계회사는 이런 불만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세종청사는 안전행정부가 2007년1월 국제공모를 통해 해안건축사사무소를 전체 모습을 담은 ’마스터플랜‘ 설계사로 선정하면서 윤곽을 드러냈다. 1~3단계로 나눠져 건설되고 있는데, 각각 단계마다 2개 회사씩 ’실시설계회사‘와 시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예를들어 이미 준공된 1단계는 해안건축과 범건축이 설계를 맡았고, 계룡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 을 담당했다. 안행부와 설계회사는 현재 청사 이용의 불편함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 고 있다. 애초에 새 청사 계획을 그 자체로 완벽한게 아니라 주변과 공존하는 ’열린 청사 ‘로 설계했기 때문에 일부 구간만 준공된 지금은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2013-06-14

정홍원 국무총리

정홍원 국무총리가 정부 세종청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총리는 23일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건물은 미와 실용성이 (함께) 있어야 한다. 용을 형상화했다는데, (세종청사는) 하늘에서 봐야 용이지 땅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청사가 실용성이 없어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몇십 분 걸리는데, 이건 정 말 잘못된 것”이라며 “멋만 실컷 부렸지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용 형상화 … 내부 걸으면 1시간 4층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 아파트 마음만 먹으면 저격 가능한 위치 "망원경 보면 서류 글자 다 보여"

안행부 청사이전사업과 관계자는 “청사 주변의 기반시설 등이 들어서지 않은 지금 단계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겪고 있는 많은 문제점이 해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플랜 설계 담당자인 남승영 해안건축사사무소 상무도 “현재 청사는 일부분만 지어졌고, 주변 개발이 전혀 되지 않았으므로 불편할 수 있지만, 앞으로 주변 상 업용지 개발이 끝나면 청사의 각동마다 가까운 식당 등 편의시설이 생기고, 이동 구간도 훨씬 가깝게 느껴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세종시 청사 설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크게 엇갈린다. 한 대형건설사 설계부장은 “세종시 청사 설계는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업무 행태나 공간 효율 성 등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외형적인 미관에만 집작한 대학교 졸업작품 수준의 결과물”이라고 혹평했다.

정 총리 "세종청사 멋만 실컷 부려, 잘못됐다"

[중앙일보] 입력 2013.07.25 01:22 수정 2013.07.25 01:28 | 종합 2면 지면보기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SNS 공유 및 댓글SNS 클릭 수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댓글 수17 정홍원 국무총리가 “실용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 정부 세종청사. 왼쪽 건물에 총리실이 있고 오른쪽 방향으로 기재부·국토부 등이 입주해 있다. 가운데 육교처럼 보 이는 것이 각 부처로 연결되는 통로다. [프리랜서 김성태]

하지만 설계 의도는 준공하자마자 수포로 돌아갔다. 정부청사 가 보안시설이라 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외부에서 옥상정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1동 입구 건물 은 완성된 채로 폐쇄돼 있다.

어서 청사 공무원이 일상이 그대로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세종청사 건물에 대한 보안 문제도 수시로 지적된다. 세종청사더 길게 늘어지 올해 말과 내년 3단계 구역까지 청사가 완공되면 청사의 몸통이 꼬불꼬불 1동 3층에 있는 총리 집무실은 호수공원 쪽으로 창을 냈다. 문제 는 셈이니 혼란이 가중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는 집무실에서 수십m 밖에 아파트가 지어졌다는 점이다. 누군가 작심하면 총리를 저격할 수도 있는 위치와 높이가 된다는 얘기다. 이 건물 설계에 책임이 있는 안전행정부와 설계회사는 이런 불만을세종에서 어떻게 총리실 4층에는 대통령 집무실도 있다. 국무회의가 열 받아들일까.

실제로 세종청사는 용 모양의 길쭉한 건물들이 다 지어질 경우 길이가 3.5㎞에 달한다. 성인이 한 시간 가까이 걸어야 청사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다. 지난해 말 완공돼 6개 부처가 입주해 있는 1단계 구간만 해도 1동의 총리실에서 6동의 환경부까지 걸어가는 데 최소 20분 이상 걸린다.

실제로 세종청사는 용 모양의 길쭉한 건물들이 다 지어질 경우 길이가 3.5㎞에 달한

정부 세종청사는 2007년 국제현상설계공모전 당선작이다. 당시 국내 설계사무소인 해안건축이 ‘플랫시티(flat city), 링크시티(link city), 제로시티(zero city)’를 주 제로 설계한 작품이다. 해안건축의 윤세한 대표는 “세종시의 자연환경이 어울리도록 높지 않게(flat) 건물을 지어 서로 연결(link)한 자연친화적 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에 LINK :조경이 http://news.joins.com/article/12163431 서 설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해안건축의 작품은 ‘저층 일체형인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 충실하면서도 지면과 지붕의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해 친환경적이면서 조형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총리실을 시작으로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어 조성한 3.5㎞의 옥상 정원길도 주민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작심하면 총리를 저격할 수도 있는가까이 위치와 높이가구간만 된다는 얘기다. 6개 부처가 입주해 있는 1단계 해도 1동의 총리실에서 6동의 걸어가는 데 최소 20분해도 이상 걸린다. 6개 환경부까지 부처가 입주해 있는 세종시 1단계 구간만 1동의 총리실에서 6동의 환경부까지 걸어 한 건물들이 다 지어질 경우 길이가 3.5㎞에 달한다. 성인이 한 시간 걸어야 청사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다. 지난해 말 완공돼 정부청사 ‘옥상정원’ 기네스북 오를까 총리실 4층에는 대통령 집무실도 있다. 국무회의가 세종에서 열 만 해도 1동의 총리실에서 6동의 환경부까지 걸어가는 데 최소 20분 이상 걸린다. 릴 때 대통령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똬 세종청사는 안전행정부가 2007년1월 국제공모를 통해용이 해안건축사사무소를 전체 모습을 정부 세종청사는 2007년 국제현상설계공모전 당선작이다. 당시 국내 해안건축이 ‘플랫시티(flat당선작이다. city), 링크시티(link 제로시티 담은 ’마스터플랜‘ 설계사로 선정하면서 윤곽을 드러냈다. 1~3단계로 나눠져 건설되고 정부 설계사무소인 세종청사는 2007년 국제현상설계공모전 당시 국내city), 설계사무소인 리를 튼 모양의 세종청사 안쪽으로 수십 2개 층회사씩 규모의 상가들이 들어 있는데, 각각 단계마다 ’실시설계회사‘와 시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예를들어 이미 준공된 1단계는 해안건축과 범건축이 설계를 맡았고, 계룡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 제로국가정보원에서 설계한 작품이다. 해안건축의 윤세한 “세종시의 자연환경이 어울리도록 높지 않게(flat)윤세한 건물을대표는 지어 서로 연결(link)한 자연친화적 도시 제로city)’를 설계한 작품이다. 해안건축의 “세종시의 자연환경이 어울리도록 설계공모전 당선작이다. 당시 국내 설계사무소인 해안건축이 ‘플랫시티(flat city), 링크시티(link city), 제로시티(zero 주정부 세종청사의 올하지만 예정이었지만 이를 모두 취소시켰다고 한다.대표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 총리는 23일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건물은 미와 실용성이 (함께) 있어야 한다. 용을 형상화했다는데 설계 의도는 준공하자마자 을 담당했다. 수포로 돌아갔다. 정부청사 (세종청사는) 하늘에서 봐야 용이지 땅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청사가 실용성이 없어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몇십 분 걸리는데, 이건 정부세종청사 9,173억원 안행부와 설계회사는 현재 청사서로 이용의 당시 불편함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 ‘저층 LINK :조경이 http://news.joins. 서경우 설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안건축의 작품은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 충실하면서도 지면과 지붕의 자연스럽게 서 설계한 것”이라고 해안건축의 작품은 ‘저층 일체형인 중심행정타운 상가가 대통령 집무실이 저격에 완전 노출되는 문제 윤세한 대표는 “세종시의 자연환경이 높지 않게(flat) 건물을 지어 연결(link)한 자연친화적 도시를일체형인 만들자는 취지에 말 잘못된 것”이라며 “멋만 실컷말했다. 부렸지 실용성이 당시 많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가 보안시설이라 주민들에게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현장르포]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은어울리도록 ‘지금 출장올라갈 고개방할 있다. 애초에수 새 청사 계획을 그 자체로 완벽한게 아니라 주변과 공존하는 ’열린 청사 용 형상화 … 내부 걸으면 1시간 ‘로 설계했기 때문에 일부 준공된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가 결정적이었다는 게 후문이다. 친환경적이면서 조형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의 머리4층 부분에 총리실을 시작으로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어 조성한 3.5㎞의 때문이다. 외부에서 옥상정원으로 올라갈 수구간만 있는 1동지금은 입구 건물 친환경적이면서 조형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 서울·과천·대전 찍고 세종 오면 퇴근 시 LINK :조경이 http://news.joins.com/article/12163431 해안건축의중’ 작품은 ‘저층 일체형인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 충실하면서도 지면과 지붕의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해 대통령 집무실해당하는 근처에 아파트 마음만 먹으면 저격 가능한 위치 DA 300 간? 은 완성된 채로 폐쇄돼 있다. 아침마다 출근전쟁 서울-세종 300리길 안행부 청사이전사업과 “청사 주변의 기반시설 등이활용할 들어서지 않은계획이었다. 지금 단계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겪고 있는 많은 문제점이 해소 공간으로 공간으로 "망원경활용할 보면 주민 서류 글자계획이었다. 다 보여" 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의 머리 부분에 관계자는 해당하는 총리실을 시작으로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어 조성한 3.5㎞의 옥상 정원길도 릴 때 대통령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용이 똬 리를 튼 모양의 세종청사 안쪽으로 수십 층 규모의 상가들이 들어 올 예정이었지만 국가정보원에서 이를 모두 취소시켰다고 한다. 상가가 올라갈 경우 대통령 집무실이 저격에 완전 노출되는 문제 가 결정적이었다는 게 후문이다. DA 300

이기진기자 입력 2016-01-04 03:00:00 수정 2016-01-04 03:00:00

길이 3.5km에 110만 그루 식재… 유실수-억새밭 등 세계 명소 기대 청사관리소 “3월 등재 신청 추진”

보안은 총리실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의 주요 결정을 내리는 모든 부처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이 때문에 안전행정부 세종청사 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세종청사 북쪽 유리창 전부에 밖에서 안을 볼 수 없도록 보안필름을 부착할 예정이다. 총리실 바로 옆인 2동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우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나가고 심의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는 업무 성격상 보안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 다. 4동 기획재정부 역시 정부 예산안 등 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리는 곳이다. 하지만 청사 옆 편도 2차선 도로 건너편에 20층이 넘는 고층아파트들이 즐비하다.

박지현 월간중앙 기자 글자크기글자크게글자작게|프린트 페이스북트위터 잦은 출장이 신속한 메르스 대응 못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 세종-서울 출장비만 하루 4천만원, 업무 비효율·피로누적에 골머리 앓는다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최준호 기자

세종청사 건물에 대한 보안 문제도 지적된다. 세종청사 보안은 총리실만의 문제가 아니다.수시로 정부의 주요 결정을 내리는 하지만 설계 의도는 준공하자마자 수포로 돌아갔다. 정부청사 1동 있는 총리 집무실은 호수공원 쪽으로 창을 냈다.세종청사 문제 모든3층에 부처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이 때문에 안전행정부 하지만 세종시 청사가 설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평가도 크게 엇갈린다.개방할 한 대형건설사 “세종시 청사 설계는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업무 행태나 공간 효율 보안시설이라 주민들에게 수설계부장은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기 는 집무실에서 수십m 밖에 아파트가 지어졌다는 점이다. 누군가 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세종청사 북쪽 유리창혹평했다. 전부에 밖에서 안을 성 등을 거의 고려하지 않고 외형적인 미관에만 집작한 대학교 졸업작품 수준의 결과물”이라고 때문이다. 외부에서 옥상정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1동 입구 건물 작심하면 총리를 저격할 수도 있는예정이다. 위치와 높이가 된다는 볼 수 없도록 보안필름을 부착할 총리실 바로얘기다. 옆인 2동 은 완성된 채로 폐쇄돼 있다. 총리실 4층에는 대통령 있다. 국무회의가 세종에서 열심의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우집무실도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나가고 릴 때 대통령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용이 똬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는 업무 성격상 보안이 철저히 지켜져야 세종청사 건물에 대한 보안 문제도 수시로 지적된다. 세종청사 리를 튼 모양의 세종청사 안쪽으로 수십 층 규모의 상가들이 들어 다. 4동 기획재정부 역시 정부 예산안 등 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1동예정이었지만 3층에 있는내리는 총리 집무실은 호수공원 쪽으로 창을 냈다. 문제 올 국가정보원에서 이를 모두 취소시켰다고 한다. 미치는 결정을 곳이다. 하지만 청사 옆 편도 2차선 도로 는 집무실에서 수십m 밖에 아파트가 지어졌다는 점이다. 누군가 상가가 올라갈 경우 대통령 집무실이 저격에 완전 노출되는 문제 건너편에 20층이 넘는 고층아파트들이 즐비하다. 작심하면 총리를 저격할 수도 있는 위치와 높이가 된다는 얘기다. 가 결정적이었다는 게 후문이다. DA 300 4층에는 대통령 집무실도 있다. 국무회의가 세종에서 열 총리실 공정위 관계자는 “누군가가 망원경으로 내려다볼 경우 서류의 릴 때 대통령이 있는판국”이라며 공간이다. 총리실에 따르면 용이 글자 하나하나가머물 모두수보일 “플랫시티라는 당초똬 보안은 총리실만의 문제가 아니다. 정부의 주요 결정을 내리는 리를 튼 모양의 세종청사않는 안쪽으로 수십 층 규모의 상가들이 들어 개념에도 전혀 어울리지 이해할 수 없는 설계”라고 말했다. 모든 부처에 해당하는 사항이다. 이 이를 때문에 안전행정부 세종청사 올 예정이었지만 국가정보원에서 모두 취소시켰다고 한다. 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세종청사 북쪽 유리창 전부에 안을 상가가 올라갈 경우 대통령 집무실이 저격에 완전 밖에서 노출되는 문제 세종=최준호 기자 볼 수 없도록 보안필름을 부착할 예정이다. 총리실 바로 옆인 2동 가 결정적이었다는 게 후문이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경우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나가고 심의 DA 300 보고서를 만들어야 하는 업무 성격상 보안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 마스터플랜 설계 담당자인 남승영 해안건축사사무소 상무도 “현재 청사는 일부분만 지어졌고, 주변 개발이 전혀 되지 않았으므로 불편할 수 있지만, 앞으로 주변 상 업용지 개발이 끝나면 청사의 각동마다 가까운 식당 등 편의시설이 생기고, 이동 구간도 훨씬 가깝게 느껴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정 총리 "세종청사 멋만 실컷 부려, 잘못됐다"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의 야경. 2012년부터 정부 부처가 차례로 이전을 시작해 현재까지 18개 부처와 18개 소속기관, 14개 국책연구기관에 1만6194명의 공무원이 옮겨 왔다. 세종시 출범 3주년을 맞아 행정도시로서의 구색을 갖췄지만 행정 이원화로 출장이 잦아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부세종청사가 문을 연 지 올해로 3년째다. 지난해 말 중앙행정기관의 3분의 2가 이전해 행정중심도시로서 구색을 갖췄지만 세종시의 행정기능은 여전히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가 청사 이원화의 비효율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긴박하게 대응해야 할 순간에 결정권자들은 길 위에서 시간을 허비해야 했다. 공무원들은 세종시와 서울을 오가 는 자신들의 처지를 ‘길 국장’, ‘길 과장’이라고 부른다. 서울에서 세종까지 300리 출퇴근길을 동행했다. 7월 6일 오전 6시 반 서울역. 서울발 기차와 전철 1·4호선이 교차하는 서울역은 이른 아침부터 직장인들로 붐볐다. 1주일 중 월요일 아침은 대중교통 이용자가 가장 많은 날이 다. 부산행 6시40분 출발 KTX 109호를 기다리는 플랫폼엔 양복을 입고 서류가방을 든 직장인들로 북적댔다. 이들의 발걸음은 한 곳, 11호 객차로 향했다. 11호 객차는 공무원 출퇴근 전용의 전세객차다. 공무원들에겐 요금 절반이 할인된다. 객차는 이미 만원이었다.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한 공무원들은 일반객차의 빈자리에 앉아 숨을 몰아쉬었다. 기차 를 놓칠까 봐 아침부터 뜀박질을 한 탓이다. 자리 주인이 나타날까 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했다.

경제부처의 김모 주무관은 피곤한 기색으로 앉자마자 의자를 뒤로 젖혔다. 세종시와 가장 가까운 충북 오송역까지 약 한 시간. 쪽잠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는 것이다. 김 주무 관의 집은 서대문구 신촌동이다. 그는 “주로 통근버스를 이용하지만 월요일은 도로가 막히곤 해서 KTX를 이용한다”며 “이 기차를 타려고 집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 서둘러 나왔다”고 말했다. 김 주무관은 이내 의자에 몸을 묻고 잠을 청했다. 기차가 출발하자 객차 안은 고요했다. 깨어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7시35분. 오송역에 도착했다. 문이 열리자마자 우르르 내린 사람들이 빠른 걸음으로 한 방향으로 빠져나갔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뛰어서 개찰구를 빠져나갔다. 기자도 덩달아 마음이 조급해지며 뜀박질 행렬에 가담했다. 옆에서 달리던 국책연구기관의 노모 씨에게 물었다. 아직 일과가 시작되려면 한참 여유가 있는 시간인데? “청사로 가는 셔틀버스 가 대기 중이라 자리에 앉으려면 서둘러야 해요.” 그가 가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역사 앞에 있는 버스 승강장에는 앞 유리창에 ‘정부청사’라고 적힌 푯말이 붙은 버스가 정 차해 있다. 채 5분도 되지 않아 좌석이 모두 찼다. 다음 버스는 20분을 기다려야 한다.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잠시 숨을 돌리더니 이내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했다. 청사까지 가 는 15분도 이들에겐 무척 귀중해 보였다. 늘 잠이 부족해 쉬는 시간 10분 동안 단잠을 자는 수험생들의 나른한 표정이 이들에게서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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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공정위 관계자는 “누군가가 망원경으로 내려다볼 경우 서류의 글자 하나하나가 모두 보일 판국”이라며 “플랫시티라는 당초 개념에도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해할 수 없는 설계”라고 말했다.

실제로 세종청사는 용 모양의 길쭉한 건물들이 다 지어질 경우 길이가 3.5㎞에 달한다. 성인이 한 시간 가까이 걸어야 청사 끝에서 끝까지 갈 수 있다. 지난해 말 완 6개 부처가 입주해 있는 1단계 구간만 해도 1동의 총리실에서 6동의 환경부까지 걸어가는 데 최소 20분 이상 걸린다.

정부 세종청사는 2007년 국제현상설계공모전 당시 국내 설계사무소인 해안건축이 ‘플랫시티(flat city), 제로시티(zero city)’를 총 연장 3.5km인 당선작이다. 정부세종청사 옥상공원이 기네스북에 등재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정부세종청사관리소는 이곳이 기네스북에city), 등재되면링크시티(link 시민들의 개방을 확대하는 등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꾸밀 예정이다. 동아일보유 제로 설계한 작품이다. 해안건축의 윤세한 대표는 “세종시의 자연환경이 어울리도록 높지 않게(flat) 건물을 지어 서로 연결(link)한 자연친화적 도시를 만들자는 취 세종시와 정부세종청사의 있는 정부세종청사 옥상 정원의 기네스북 등재가 추진된다. LINK :조경이 http://news.joins.com/article/121 서 설계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해안건축의 작품은랜드마크로 ‘저층평가받고 일체형인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에 충실하면서도 지면과 지붕의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 친환경적이면서 조형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용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총리실을등 시작으로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어 조성한 3.5㎞의 옥상 정원길도 3일 정부세종청사관리소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정부 부처 건물이 연결된 세종정부청사 옥상 정원은 길이가 3.5km로 세계 최장이고 110만 그루의 다양한 수목을 보유하고 있다.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창 밖으로 펼쳐진 들판을 지나는가 싶더니 우뚝 솟은 신식 건물들이 위용을 드러냈다. 정부세종청사의 모습이다. 청사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주변은 조용했다. 분양이 덜 된 상가들과 드문드문 간판이 달린 커피숍과 식당들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새벽에 출근하느라 아침을 챙겨먹지 못한 이들은 한두 문을아로니아 연 식당과 제과점에서 김밥과 빵으로 일반 관상수나 꽃곳외에 등 베리류와 감, 대추 간단히 요기를 했다. 기자와 함께 출근한 노씨도 빵집에 들렀다. 그는 “새벽부터 깨어서 아침을 먹지 않으면 허기가 져서 일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등 유실수가 곳곳에 심어졌고 수세미와 호박으로 뒤덮인 터널도 만들어졌다. 가을에는 억새밭 사이를 거닐며 가을 정취도

느낄 수 있다.

청사 입구에는 커다란 안내지도판이 서있다. 모두 15개 동의 청사를 둘러볼 계획이었다. 그런데 지도를 보자마자 막막해졌다. 건물 내로 갈 경우 국무조정실이 있는 1동에서 가 장 끝에 있는 15동(문화체육관광부)까지 거리가 무려 3.5㎞였다. 십리 길이다. 노씨는 “차가 없으면 이동하기가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했다. 시내버스가 다니지만 출퇴근 시 등으로 청사관리소는 이곳이 기네스북에 등재되면 주말 개방 간을 제외하면 고작 30분에 한 대씩이다. 청사 내부만 운행하는 청사순환버스는 한 방향으로만 다닌다. 노씨가 일하는 국책연구기관은 더 멀다. 청사 내 주차장에 둔 개인 승용차 를 몰고 다리를 건너가야 한다. 그의 연구실 동료 8명 중 7명이 차를 샀다고 했다.

시민들의 이용을 높이고 세종시를 상징할 만한 세계적인 명소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청사관리소 측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 한국기록원(기네스북 기록 인증기관)과 실무협의를 마치고 약정도 체결했다. 또 올 1월 국내 인증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월 분야별 마무리할 계획이다.

로8시50분. 고칠 것은 고쳐서 3월 해외 신청과 최종 등재를 별수 없이 노씨의 차를 얻어 타고 그의 출근길을 끝까지 가보기로 했다. 노씨가 국책연구기관에 도착한 시각은 출근을 위해 일어난 때부터인증 사무실에 도착할 때까지 꼬 박 4시간이 걸렸다. 일산에서 출퇴근하는 경제부처의 함 사무관은 “세종에 집을 구하려다 시기를 놓쳐 올해 말까진 계속 서울에서 출퇴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의 출근길 도 4~5시간 거리다.

기네스북에 등재되려면 고칠 것이6개 많다. 기네스북 ‘건축물’이 되려면 세종시는 7월 1일로 출범 3주년을 맞았다. 2012년부터 정부 부처가 차례로 이전하기 시작해 지금은 외교·통일·법무·국방·행정자치·여성가족부 부처만 서울에 남고 1단계(1.4km) 구간을 제외하면, 나머지 2단계(1.6km), 3단계(0.5km)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나머지 부처는 모두 세종시에 입주했다. 외형은 행정수도로서 위상이 갖춰졌다. 18개 부처와 18개 소속기관, 14개의 국책연구기관에 1만6194명의 공무원 이 이곳으로 옮겨왔다.

LINK : http://news.joins.com/article/12163431 국내외 다양한 관람객 수요를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국무총리실∼국토교통부를 잇는 구간은 안전성과 조경미, 방호 및 보안 면에서 보완할 것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상청 슈퍼컴퓨터 532억원, 물품 중 최고가 구경우 기자 2016-04-05 11:33:57

청사관리소는 이를 위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난간 보행로 경사로 등에 대한 안전시설물 강화 △편의시설 및 쉼터 보완 △나무 식재 등 조경 확충 △방호 등 안전시설물 보

청사가 이전하면서 세종시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다. 정부청사 출범 전 세종시 인구는 10만 명에 불과했다. 지금은 3년 만에 무려 87%가 늘어난 18만7천 명이다. 2012 완 등을 할41대뿐이던 예정이다.시내버스는 BRT 27대를 포함해 125대로 3 년에는 열일곱 번째 광역자치단체로 지위도 한 단계 격상됐다. 한 해 예산은 3700억원에서 1조2천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배가 됐다. 지난 3년간 인구증가율과 땅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달렸다.

<a href='http://ar.donga.com/RealMedia/ads/click_nx.ads/2012.donga.com/news@x15'><img정부 세종청사가 4년 연속 국가가 보유한 건물 가운데 가장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 src='http://ar.donga.com/RealMedia/ads/adstream_nx.ads/2012.donga.com/news@x15' alt='Boxbanner'></a> 기획재정부의 지난해 국가결산 결과를 보면 정부 세종청사 1단계(1~6동)의 재산가액은 청사관리소 관계자는 “옥상 정원의 기네스북 등재는 명품 행복도시 전반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기획재정부·해양수산부 등이 위치한 1~6동을 말한다.

한편 정부세종청사 옥상 정원은 현재 평일 특정 시간에 한해 사전에 신청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에는 일반 시민보다는 대학 건축학과 관련 교수와 학생들이 주로 찾았다.

최고가 국가 건물은 세종청사 1단계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두 번째로 비싼 건물도 정부 세종청사 2단계(4,354억원)였다. 정부 세종청사 2단계(7~ 1·2단계의 재산가액은 9,173억원으로 2012년 이후 4년 연속 가장 비싼 건물에 이름을

3위는 광주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3,043억원)이었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서울~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10조9,911억원), 서울~목포 간 서

고속도로 중에서는 입력 : 2016-04-06 00:32 | 수정 : 2016-04-06 02:00 국가가 보유한 건물 중 가장 비싼 것은 정부세종청사 1단계다.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의 재산 가치는 11조원에 달한다. 정부가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산가액이 ‘2015 회계컸다. 연도 국가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국유재산은 990조 3177억원으로 전년(938조 4902억원)보다 51조 8275억원(5.5%)이 늘었다.

국가가 보유한 물품 가운데 가장 비싼 제품은 지난해 기상청이 도입한 슈퍼컴퓨터 4호 (133억원), 기상청 슈퍼컴퓨터 3호기 ‘해온과 해담’(84억원), 관세청 엑스레이 화물 bluesquare@sedaily.com

정부세종청사 9,173억원…4년 연속 최고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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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Dailylife in PAT

꽃구경, 공사중, 옥상퇴근길 watching flowers, under construction and ex-work on the roof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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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Dailylife in PAT

신기함, 아무것도 없음, 단일건물로 제일 길다고함 marvelous, nothing here and said the longest building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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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Dailylife in PAT

산책중, 근무중, 한적함 an outing, on duty, what a tranqu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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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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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ahn Architecture / Ancient Futures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심행정타운 마스터플랜 해안건축 + H 아키텍처 + 발모리 어소시에이츠

M a s t e r P l a n f o r P u b l i c A d m i n i s t r a t i o n To w n HAEAHN Architecture + H Architecture + Balmori Associates

윤세한, 김태만, 다이아나 발모리 해안건축: 남기홍, 김대성, 임형식, 이애란, 최희영, 배영욱 H 아키텍처 : 조항만 발모리 어소시에이츠: 김상목

Yo o n S e h a n , K i m Ta e m a n , D i a n a B a l m o r i Haeahn Architecture: Nam Kihong, Kim Daesung, Lim Hyungshik,Lee Aran, Choi Huiyeong, B a e Ye o n g u k H Architecture : Zo Hangman Balmori Associates: Kim Sangmok

정부세종청사 1-1구역 해안건축+ H 아키텍처

Phase 1-1 Government Complex Sejong HAEAHN Architecture + H Architecture

김태만 해안건축: 김흥수 남승영, 김성훈, 고철웅, 지석진, 장홍재, 김정욱, 채기병, 서한승, 임지혁, 소성희, 강성희, 김영 록, 최동훈 H 아키텍처 : 조항만 조경 : 발모리 어소시에이츠 + 해안건축 조경설계실

K i m Ta e m a n Haeahn Architecture: Kim Heungsoo, Nam Seungyoung, Kim Sunhoon, Ko Chulwoong, Ji Seokjin, Chang Hongjae, Kim Jeongwook, Chae Gibyung, Seo Hanseung, Im Jihyuk, So H s u n g h u i , K a n g S u n g h e e , K i m Yo u n g ro k , C h o i D o n g h o o n H Architecture : Zo Hangman Landscape: Balmori Associates + Haeahn Landscape team

정부세종청사 2-2구역 해안건축 + H 아키텍처 + 범건축

Phase 2-2 Government Complex Sejong HAEAHN Architecture + H Architecture + Baum

김태만 해안건축: 김흥수, 이정후, 오현석, 채기병, 김태중, 김정욱, 서한승, 이상아, 임종훈, 김영록, 김봉익, 이영재, 강권 용, 신주영, 류상욱 H 아키텍처 : 조항만, 김주현, 린다 다니엘스 조경: 발모리 어소시에이츠 + 그룹한

K i m Ta e m a n Haeahn Architecture: Kim Heungsoo, Lee jeonghoo, Oh Hyeonseok, Chae Gibyung, Kim Ta e j o o n g , K i m J e o n g w o o k , S e o H a n s e u n g , L e e S a n g a , I m J o n g h o o n , K i m Yo u n g r o k , K i m B o n g i k , L e e Yo u n g j a e , K a n g K w o n y o n g , S h i n J u y o u n g , R y u S a n g u k H Architecture : Zo Hangman, Kim Juhyun, Linda Daniels Landscape: Balmori Associates + GroupHan

전시 디자인

Exhibition Design

안성호, 최 창 학 , 이 상 화 , 김현진, 박 요 한 , 윤재원, 조 인 철

An Seongho, Choi Changhak, Lee Sanghw a, Ki m Hy unj i n, Par k Yohan, Yoon Jaewon, Cho In ch u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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