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현장이 정답이다. 같은 앱을 추천해주더라도 분야에 따라 설명을 해주는 용어와 중요도가 달라서 현장에 가까운 사람이 코디네이터를 맡는 것이 맞다. 만약 그럴 수 없는 경우에도 현장의 소리에 대해 잘 듣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산업현장에서 장갑을 써야 하는 경우의 스마트기기의 선택부터 달라져야 할 것이다. 인원이 많은 기업도 각 직무에 따라 세분화하여 코디네이터 담당자를 두고 이들을 중심으로 현장에 전파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평생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앱은 자주 변화하고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스터디와 연구를 통해 코디네이트를 받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한 다.
▣ 좋은 앱 고르기 그럼 본격적으로 앱을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어떤 기기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종류, 태블릿 PC 등 점점 개인화된 모바일 기기 가 늘어나고 있다. 만약, 이 모든 기기별로 같은 기능을 하는 앱을 모두 다른 회사의 서비스를 설치하고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사용자 는 같은 상황에서 매번 다른 사용법을 배워야 하고 익혀야 한다. 항상 사 용자 처지에서 같은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최대한 통일하여 앱을 선택한다. 그래서 국내의 무선인터넷 환경이 좋은 곳이라면, 모바일 웹의 북마크 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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